김민범

김민범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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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범 기자입니다.

mbkim@donga.com

취재분야

2025-12-25~2026-01-24
경제일반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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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일반3%
  • 대웅제약, ‘나보타’ 브라질 품목허가 획득… 중남미 공략 박차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를 앞세워 중남미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대웅제약은 지난 17일(현지 시간) 중남미 최대 시장인 브라질에서 나보타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브라질 위생감시국(ANVISA, Agencia Nacional de Vigilancia Sanitaria)이 나보타 미간주름 개선과 뇌졸중 후 상지근육 경직 치료 적응증에 대해 품목허가를 승인한 것이다.나보타는 현재 멕시코와 파나마, 볼리비아 등 중남미 9개국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한 데 이어 이번 허가를 통해 중남미 최대 시장인 브라질 진출이 가능해졌다. 중남미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진다는 방침이다.올해 상반기 중 브라질 수출 물량 첫 선적에 나설 예정이다. 나보타의 브라질 현지 판매는 파트너사 ‘목샤8(Moksha8)’이 맡는다. 목샤8은 소화기와 심혈관계, 중추신경계 등 다수 글로벌 제약사 제품을 성공적으로 판매했던 경험과 브라질 전 지역을 포괄하는 병·의원 네트워크를 보유한 전문 제약업체다. 나보타 치료 영역은 목샤8이 직접 판매를 담당하고 미용 영역은 별도의 협력사를 통해 현지 시장 공략을 추진할 계획이다.박성수 대웅제약 나보타 사업본부장은 “브라질 보툴리눔 톡신 시장의 경우 치료 시장이 미용 시장 못지않게 큰 규모를 형성하고 있다”며 “이번에 나보타가 미용 적응증과 치료 적응증을 동시에 허가 받아 두 시장에 동시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대웅제약이 자체 제조해 공급 중인 보툴리눔 톡신은 현재 미국과 캐나다, 유럽 등 전 세계 51개국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약 80개국에서 판매 계약 체결이 마무리된 상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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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진그룹, ‘구글·로지텍’ 키운 업체와 파트너십… 신사업 발굴·사업 혁신 박차

    한진그룹이 신사업 발굴과 기업 혁신을 위해 세계적인 스타트업 발굴·육성 업체와 손을 잡았다. 한진칼은 최근 미국 기업인 ‘플러그앤드플레이(Plug and Play)’와 사업 제휴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플러그앤드플레이는 구글과 페이팔, 드롭박스, 로지텍 등 글로벌 IT 기업을 발굴한 경력을 보유한 업체다.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 최고 수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로 알려졌다. 한진그룹 외에 코카콜라와 메르세데스벤츠, 싱가포르항공, 아메리칸 에어라인 등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스타트업과 기업의 협업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서비스 사업을 전개 중이다.한진칼 측은 이번 제휴는 그룹 핵심 영역에 대한 사업 아이디어를 얻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한진그룹은 현재 플러그앤드플레이가 제공하고 있는 29개 플랫폼 중 ‘트래블&호스피탈리티(Travel & Hospitality)’ 플랫폼 부문에서 스타트업 기업을 선정하는 과정부터 참여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향후 계열사가 보유하고 있는 각 분야로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항공 산업부터 여행과 물류, 정보통신기술(ICT) 등 전통적인 사업과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신사업 기회를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진칼 관계자는 “새로운 기술과 비즈니스 방식의 지속적인 등장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다른 차원의 비즈니스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플러그앤드플레이는 스타트업 뿐 아니라 글로벌 기업 및 전략적 투자자 등과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업체로 한진그룹 사업 혁신을 위한 핵심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최근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경영권 분쟁을 이어가고 있는 사모펀드 KCGI는 이날 오전 서울 글래드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다음 달 한진칼 주주총회를 앞두고 강성부 KCGI 대표가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반도건설과 함께 ‘3자 연합’을 구성한 KCGI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체제를 비판하고 ‘전문경영인’ 제도 도입 필요성을 주장했다. 행사장에는 강성부 대표와 함께 사내이사 후보인 김신배 포스코의회 의장도 참석했다. 김 의장은 기자간담회에서 본인을 소개하고 경영철학을 발표했다. 사내이사 후보직 제안에 대해서는 경영인의 자부심을 갖고 도전해보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진그룹에 대해서는 현재 기업가치와 브랜드 이미지가 심각하게 훼손됐다고 비판하며 국가에 봉사하는 마음으로 한진그룹 임직원들이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지원자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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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C녹십자셀, 활성화 림프구 제조법 특허 등록

    세포치료 전문기업 GC녹십자셀은 무혈청배지를 사용한 ‘활성화 림프구 및 이의 제조 방법’에 대한 국내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특허 주요 내용은 무혈청배지를 사용해 지속성이 높고 항암효과가 우수한 활성화 림프구를 제조하는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세포치표제 배양에 사용되는 동물 유래 성분인 소태아혈(FBS, Fetal Bovine Serum)은 모든 세포 배양에 필수적인 요소지만 높은 가격과 안전성에 대한 문제가 상존해왔다. 반면 이번에 특허 등록한 제조법은 무혈청배지로 공정 단계 중 소태아혈청을 전혀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생산 원가 절감 및 안전성이 우수하다는 게 GC녹십자셀 측 설명이다.또한 세포치료제 주요 기능을 하는 림프구 중 기억 T세포(memory T cell)는 중심 기억 T세포(central memory T cell)와 효과 기억 T세포(effector memory T cell)로 구분할 수 있다. 이중 중심 기억 T세포는 체내에서 장기간 유지되며 우수한 항암효과를 나타내는 특성이 있다. 특허 등록된 제조방법으로 얻은 활성화 림프구는 이러한 특징을 가진 중심 기억 T세포를 다량 함유해 체내에서 장기적인 지속성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이를 활용해 우수한 항암효과를 나타내는 세포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다고 전했다.이득주 GC녹십자셀 대표는 “지난해 연간 매출 300억 원을 돌파한 이뮨셀엘씨주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차세대 세포치료제 개발에 힘쓸 것”이라며 “해외진출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세계적인 종합 면역항암제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GC녹십자셀 주력제품인 이뮨셀엘씨는 환자 본인의 혈액을 원료로 만드는 개인 맞춤 항암제다. 특수한 배양 과정을 통해 항암기능이 극대화된 강력한 면역세포로 제조하며 이를 환자에게 투여하는 방식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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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F, 美 슈즈 브랜드 ‘탐스’ 국내 전개

    LF는 최근 미국 슈즈 브랜드 ‘탐스(TOMS)’ 본사와 브랜드 국내 수입 및 영업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봄 시즌부터 탐스 제품을 국내 시장에서 독점 전개한다.탐스는 지난 2006년 창업자 블레이크 마이코스키(Blake Mycoskie)에 의해 설립됐다. 아르헨티나를 여행하던 도중 많은 아이들이 신발 살 돈이 없어 맨발로 걸어 다니는 모습을 목격했고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구상하는 과정에서 브랜드가 탄생하게 됐다.아르헨티나 알파르가타(에스파냐 토속 신발) 모양과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제품들을 내놓으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특히 슈즈 한 켤레를 구입하면 한 켤레가 아이들에게 기부되는 캠페인을 전개해 ‘착한 소비’를 상징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소비자들 관심에서 멀어져 인기가 시들해졌다. 회사가 자본잠식 위기에 놓이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다행히 최근 대주주가 변경되고 수억 달러 규모 투자 계획안이 발표됐다. 공격적인 행보의 일환으로 탐스 본사는 지난달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 출신 매건스 웨드해머(Maguns Wedhammer)를 새로운 CEO로 영입했다. 또한 반스(VANS) 출신 브라이언 이스트만(Bryan Eastman)이 상품기획 및 디자인 담당 부사장에 올랐다.LF가 국내에서 전개하는 탐스는 기존 주력 아이템인 알파르가타 슬립온 뿐 아니라 편안함을 강조한 컴포트 슈즈와 샌들, 스니커즈 등 사계절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창립 당시 브랜드 철학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다. 제품은 올해 상반기부터 LF 슈즈 편집숍 ‘라움 에디션’을 중심으로 판매에 들어간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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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도, 괄도네넴띤 이어 ‘BB크림면’ 출시… “비빔면 핑크크림맛”

    종합식품기업 팔도는 크림분말스프를 더한 ‘팔도BB크림면(BB크림면)’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선보여 이슈가 된 ‘괄도네넴띤(팔도비빔면 매운맛)’에 이은 두 번째 확장판 제품으로 위트 있는 제품명이 적용됐다. BB크림면 출시를 통해 연중 즐기는 계절면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화장품 브랜드 ‘미샤’와 함께 기획한 협업 제품 5000세트를 온라인 쇼핑 사이트 11번가에서 한정 판매한다.BB크림면은 비빔면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기 위해 개발됐다. 다양한 시도를 통해 매콤한 비빔장과 고소한 크림의 조화를 확인했다는 설명이다. 브랜드 최초로 적용한 분말스프는 치즈와 유크림, 파슬리를 사용해 만들었다.패키지 역시 주목할 만하다. 제품명을 따라 화장품 ‘BB크림’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적용됐다. 핑크 컬러 꽃무늬로 꾸며진 것이 특징으로 맛 표현도 패키지와 어울리게 ‘핑크크림맛’이라고 표현했다.윤인균 팔도 마케팅 담당자는 “팔도BB크림면은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완전히 새로운 개념으로 기획했다”며 “지난해 많은 인기를 얻은 괄도네넴띤처럼 소비자 니즈에 맞는 제품을 꾸준히 출시해 브랜드 위상을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팔도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최근 신제품 M 퍼펙트 비비크림을 내놓은 에이블씨엔씨 미샤와 손잡고 온라인몰 11번가를 통해 기획세트를 한정 판매하기로 했다. 기획세트는 BB크림면 3팩(1팩당 4개입)과 미샤 M 퍼펙트 블랑 비비 1개, 블랑 퍼프 1개로 구성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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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벅스, 대학교육 지원 프로그램 참가 직원 500명 돌파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지난 2016년 시작한 학사학위 취득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직원 수가 500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스타벅스는 한양사이버대학교와 학술 교류 협력 협약을 맺고 스타벅스 임직원 중 전문대졸 및 고졸학력 등 학사학위 미소지자를 대상으로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을 지원해왔다. 현재 임직원 334명이 재학 중이며 올해 1학기에 맞춰 신입생 150명이 입학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2월에 졸업하는 21명을 포함해 졸업생 총 71명을 배출하게 된다.한양사이버대학교에 입학한 임직원은 입학 첫 학기 학자금 전액을 지원받으며 2학기부터 평균 B학점 이상을 취득하면 ‘스타벅스 장학금’을 통해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졸업생 중 우수한 성적을 받은 임직원에게는 최신 커피 트렌드를 학습할 수 있는 커피로드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스타벅스 매장 견학 기회를 제공한다. 사이버대학 과정은 정규 수업과 시험 평가가 100% 온라인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등교 부담 없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다. 전공 선택은 업무와 관련이 없어도 무방하며 대학 졸업 후에 스타벅스에 재직해야 하는 의무와 조건 없이 자유롭게 학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현재 스타벅스 직원들은 호텔외식경영학과와 마케팅학과, 경영정보학과 등 다양한 분야 전공에서 경력을 쌓고 있다. 가장 많이 재학 중인 학과는 호텔외식경영학과다.송호섭 스타벅스커피코리아 대표는 “학술 교류협력 협약을 통해 직원들을 위한 새로운 교육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며 “스타벅스 직원이기에 앞서 앞으로 국가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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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휠라, 스트리트 편집숍 ‘스펙트럼’ 협업 컬렉션 출시

    다양한 협업으로 패션 업계에 ‘콜라보’ 유행을 선도한 휠라가 이번에는 이탈리아 스트리트 편집숍과 손을 잡았다. 올해 첫 ‘휠라보레이션(휠라+콜라보레이션)’의 시작을 알렸다.휠라코리아는 이탈리아 밀라노 소재 유명 스트리트 편집숍인 ‘스펙트럼(Spectrum)’과 협업한 ‘휠라X스펙트럼 컬렉션’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스펙트럼은 그래피티와 힙합에 뿌리를 둔 스트리트 전문 편집숍이다. 지난 2009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문을 열고 이탈리아 특유의 스트리트 감성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이번 협업은 이탈리아 태생이라는 공통점에 초점을 두고 이뤄졌다. 1990년대 휠라 아카이브와 힙합문화에서 영감을 얻어 이번 컬렉션이 구성됐다고 휠라 측은 설명했다. 스포츠와 스트리트 감성이 조화를 이루는 의류와 액세서리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였다. 협업 컬렉션 주제는 ‘거리의 유행 패션(La moda nella vita di strada)’이다. 1990년대 휠라의 슬로건을 반영한 문구로 최신 스트리트 패션과도 일맥상통한다. 컬렉션을 통해 스펙트럼 고유의 감성과 100여 년 이상 이어온 휠라의 헤리티지, 미학을 한 번에 선보인다는 방침이다.디자인의 경우 강렬한 색상과 각 브랜드 요소를 조합해 만든 콜라보 탭, 레터링 등을 디테일 요소로 활용했다. 그린과 퍼플, 옐로, 다크레드 등 풍부한 색감을 바탕으로 콜라보 탭과 삼각로고, 그래픽 서체 등으로 꾸며진 하프집업 풀오버, 후드티셔츠, 스웻셔츠, 반팔 티셔츠, 힙색, 버킷햇 등이 주요 아이템이다.컬렉션 제품은 휠라 공식 온라인몰과 이태원 메가스토어 등 전국 주요 매장 62곳에서 한정 수량 판매된다.휠라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오랜 시간 축적해 온 브랜드 헤리티지와 아카이브를 재해석해 이색적인 감성을 구현했다”며 “이탈리아라는 공통분모 아래 탄생한 이번 협업은 독특한 스타일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감성을 제안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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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G, 릴 전용스틱 신제품 ‘핏 아이싱’ 출시

    KT&G는 19일 궐련형 전자담배 ‘릴 플러스’와 ‘릴 미니’ 전용스틱 신제품 ‘핏 아이싱(Fiit ICE+ING)’을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핏 아이싱은 시원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캡슐 없이 상쾌함이 끝까지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명은 위트 있는 구조로 만들어 간편하고 쉽게 의미를 전달한다. 패키지 디자인은 블루 컬러와 크리스털 질감 처리를 통해 제품 특성을 표현했다.KT&G 릴 시리즈는 출시 1년 만에 100만대 판매를 기록하고 지난달에는 누적판매량 200만대를 돌파하면서 국내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1월 29일에는 릴과 전용스틱의 해외 판매를 위한 제품 공급 계약을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과 체결한 바 있다.임왕섭 KT&G NGP사업단장은 “핏 아이싱은 한층 더 시원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훌륭한 대안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및 해외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차별화된 제품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신제품 출시로 전용스틱 핏 제품군은 총 8종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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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배연기 없는 회사 만들자”… 한국필립모리스, 전사 흡연실 베이핑룸 전환

    한국필립모리스는 ‘담배연기 없는 미래’ 비전 실현의 일환으로 경남 양산 소재 공장 흡연실과 서울사무소 흡연실을 모두 없애고 전자담배 전용공간인 베이핑룸으로 전환했다고 19일 밝혔다. 담배연기 없는 미래는 담배 대안 제품을 통해 기존 흡연자들에게 보다 나은 선택을 제공하겠다는 필립모리스의 비전이다.경남 양산 산막공단에 있는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은 비전 실현을 위해 조직 차원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최근 공장 내 모든 흡연실을 베이핑룸으로 교체할 수 있었다. 양산공장은 지난 2018년 10월부터 일반담배를 피우는 직원들에게 궐련형 전자담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전자담배 전환 과정에서 느꼈던 장점과 개선할 점을 활발하게 공유했다. 전자담배로 자발적 전환을 위한 환경 개선에 집중했다.해당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궐련형 전자담배로 전환하는 직원들이 크게 늘었고 일반담배에 의한 공장 건물 내 간접흡연 우려를 고려해 모든 흡연실을 순조롭게 베이핑룸으로 전환할 수 있었다고 한국필립모리스 측은 설명했다.이리나 아슈키나 양산공장장은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 전체 600여명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약 300명의 흡연자 중 99%가 궐련형 전자담배를 사용하고 이 가운데 73%는 일반담배 흡연을 완전히 중단한 것으로 집계됐다”며 “아직 일반담배를 흡연하는 직원을 위한 배려로 실외 흡연 공간을 마련했지만 보다 많은 직원들이 전자담배 전환에 성공해 더 이상 이런 공간이 필요하지 않도록 환경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양산공장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히츠(전자담배 전용 담배)’를 생산하는 유일한 생산기지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양산공장 히츠 생산설비 구축에 약 3000억 원 이상을 투자해 지난 2018년부터 히츠 생산을 시작했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는 히츠 13종이 모두 양산공장에서 생산된다. 2017년 6월 아이코스 출시 이후 한국필립모리스는 회사 차원에서 흡연하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전자담배 전환을 유도해 왔다. 정일우 한국필립모리스 대표는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과 서울사무실의 변화는 담배연기 없는 미래라는 회사 비전을 스스로 실천하겠다는 직원들의 의지와 열정의 결과물”이라며 “직장과 가정, 공공장소에서 담배연기 없는 환경을 만들어 온 노력과 노하우가 외부로 활발하게 공유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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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죠스떡볶이와 바르다김선생의 만남”… 죠스푸드, 신개념 ‘듀얼매장’ 론칭

    죠스푸드가 외식업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새로운 시도에 나선다. 두 브랜드를 합친 ‘듀얼매장’을 배달 및 테이크아웃 전용 매장으로 선보였다.죠스푸드는 19일 죠스떡볶이와 바르다김선생을 결함한 ‘죠스떡볶이·바르다김선성 듀얼매장’ 양재점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해당 듀얼매장은 국내 외식산업 불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인건비와 기타 비용을 줄이면서 소비자 최신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각종 비용 절감을 통해 수익성 극대화를 노린 전략이기도 하다. 죠스푸드 측은 “한 개 매장에서 두 개 브랜드를 동시에 운영하는 만큼 매장 오픈 관련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배달과 포장 전문점으로 매장 임대료 역시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매장 내에는 키오스크와 라이스 시트기, 김밥 커팅기 등 자동화 기기가 도입된다. 업무 효율을 올리면서 인건비를 줄이는 데 기여한다.죠스푸드는 이번 양재본점 오픈을 시작으로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듀얼매장을 순차적으로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죠스푸드 관계자는 “최근 트렌드에 맞는 배달 및 포장 전문점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며 “두 브랜드 시너지 효과가 국내 외식산업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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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트리온,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 매출·영업이익 두 자릿수 성장

    셀트리온이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셀트리온은 작년 매출이 1조128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9% 증가한 실적을 거뒀다고 1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3780억 원으로 11.6%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매출 증가 주요 요인으로는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출시 확대와 자회사 셀트리온제약 실적 개선이 꼽힌다. 램시마SC의 유럽 시장 론칭, 트룩시마 및 허쥬마 미국 론칭 등에 힘입어 바이오시밀러 부문이 고른 성장을 보였다. 셀트리온제약은 간장질환 치료제 ‘고덱스’ 등을 비롯해 주요 제품 매출이 증가하면서 실적에 힘을 보탰다. 영업이익은 수익성이 우수한 램시마SC와 트룩시마 위주로 제품 라인업이 개선되면서 성장을 이어갔다. 영업이익률은 외주 CMO 도입과 바이오시밀러 임상물질 생산 등 성장 동력 확보 과정에서 발생한 원가율 상승 요인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고 셀트리온 측은 설명했다.셀트리온 측은 올해는 유럽 시장 안정화와 미국 시장 출시 제품 확대, 램시마SC 시장 침투 가속화, 직판 도입 등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라고 했다. 현재 유럽에서 주요 바이오시밀러 제품인 램시마가 59%, 트룩시마 39%, 허쥬마 18% 등 준수한 점유율(작년 3분기 아이큐비아 기준)을 기록하면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또한 램시마(인플렉트라, 화이자 판매)는 작년 10월 미국에서 최대 보험사 중 하나인 ‘유나이티드헬스케어’에 등재되면서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 후속 제품인 트룩시마(TEVA 판매) 역시 미국 론칭 2개월 만에 점유율이 급상승하며 두 자릿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다음 달 론칭을 앞두고 있는 허쥬마(TEVA 판매)는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중 유럽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시장에 선보일 것으로 셀트리온 측은 기대하고 있다.○ 올해 미국·유럽 시장 안정화·케미컬 프로젝트 본격화셀트리온은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형인 램시마SC의 본격적인 유럽 론칭을 통해 ‘게임 체인저’로 글로벌 자가면역질환 시장 판도를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램시마SC는 지난해 11월 류마티스관절염(RA) 적응증으로 유럽의약품청(EMA) 허가를 획득한데 이어 올해 1월 염증성장질환(IBD)을 포함한 전체 적응증에 대한 변경허가를 제출했다. 이달부터 유럽 판매가 시작됐다. 미국에서는 신약으로 인정받았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협의를 통해 1·2상 임상을 면제받았고 현재 3상을 진행 중이다. 내년 임상이 종료되면 오는 2022년 미국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올해 글로벌 케미컬 프로젝트에도 속도를 낸다. 현재 미국 시장을 주요 타깃으로 하는 관련 프로젝트가 순항 중이다. 고부가 제품 위주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수익성을 극대화 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중국 바이오시밀러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도 지속하고 있다. 성 정부가 참여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원활하게 현지 진출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중국 내 생산 설비를 글로벌 CMO 기지로 활용해 원가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셀트리온 관계자는 “오는 2030년까지 매년 1개 이상 바이오시밀러 제품 출시를 목표로 설정한 가운데 올해 중 3개 제품 임상을 추가로 진행해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제품군 확대에 속도를 낼 것”이라며 “글로벌 케미컬 프로젝트의 경우 고부가 제품을 70% 이상 포함한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오는 2022년까지 46개 제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바이오와 케미컬을 모두 아우르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으로 성장하는 비전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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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차, ‘준대형 SUV’ 4세대 쏘렌토 사전계약… “싼타페보다 덩치 키웠다”

    기아자동차는 19일 4세대 쏘렌토 주요 사양을 공개하고 오는 20일부터 사전계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형 쏘렌토를 통해 새로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2014년 3세대 모델 출시 이후 약 6년 만에 완전변경을 거친 것으로 기존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가진 한계를 뛰어넘는 상품성을 구현했다고 기아차 측은 강조했다. 특히 현대·기아차 SUV 최초로 적용된 신규 플랫폼을 기반으로 공간활용성을 대폭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크기를 줄인 엔진룸과 짧은 오버행, 긴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최적 설계를 구현했으며 이를 통해 동급 SUV는 물론 상위 차급인 대형 SUV에 버금가는 경쟁력을 갖췄다고 전했다.차체 크기는 길이와 너비가 각각 4810mm, 1900mm, 높이는 1700mm(루프랙 포함)다. 현대차 싼타페(4770x1890x1705)보다 덩치가 크다. 휠베이스 역시 2815mm로 싼타페(2765mm)보다 길다. 이전 세대와 비교해 전장은 10mm 늘리는데 그쳤지만 휠베이스는 35mm 길어졌다. 넓어진 실내공간을 활용해 대형 SUV에서만 볼 수 있었던 6인승 탑승 구조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2열 좌석에 2개의 독립시트가 장착된 구성이다.새 플랫폼은 최신 안전 및 경량화 기술도 접목됐다. 이를 통해 충돌 안전성과 주행감각을 개선하면서 차체 중량은 80kg가량 줄였다고 기아차 측은 전했다. 다중구조 골격 설계를 통해 안전성을 끌어올렸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패밀리 SUV에 부합하는 안정적인 핸들링과 부드러운 승차감 구현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파워트레인은 2.2 디젤과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등 2종이 먼저 출시되고 향후 고성능 가솔린 터보 모델이 라인업에 추가된다.특히 가솔린 하이브리드 터보 엔진은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파워트레인이다.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27.0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1.6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전기모터,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합산 시스템 최고출력은 230마력, 최대토크는 35.7kg.m이다. 연비는 복합 기준 리터당 15.3km(5인승, 17인치 휠, 전륜구동 기준)를 기록했다. 디젤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2.2리터 디젤 엔진이 얹힌다. 여기에 브랜드 최초로 습식 8단 듀얼클러치변속기(DCT)가 맞물린다. 성능은 싼타페에 탑재된 2.2리터 디젤 파워트레인과 동일하다.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m의 힘을 낸다. 신규 DCT가 탑재되면서 연비는 개선됐다. 복합 기준 리터당 14.3km(5인승, 18인치 휠, 전륜구동 기준)다.디젤 모델은 열효율 개선 및 마찰 저감 기술 적용으로 실용 영역의 성능을 개선한 디젤 엔진과 고성능 차량에 주로 탑재되며 우수한 변속 성능이 특징인 습식 8속 DCT의 조화를 통해 최고출력 202PS, 최대토크 45.0kgf·m의 힘을 구현했다. 이와 함께 수동변속기 수준의 고효율을 통해 14.3km/ℓ(5인승, 18인치 휠, 2WD 기준)의 연비를 실현했다.첨단 사양 역시 눈여겨 볼만하다. 안전장치로 현대·기아차 최초로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이 탑재된다. 이 기술은 주행 중 사고가 발생했을 때 1차 충돌 이후 운전자가 일시적으로 차를 통제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개발된 2차 사고 방지 장치다. 편의사양으로는 기아차 최초로 ‘기아 페이(KIA Pay)’가 적용된다. 제휴 주유소나 주차장에서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앤 기능이다. 내비게이션 화면을 통해 간편하게 차가 결제를 대신해 준다. ‘원격 스마트 주차보조(RSPA-Entry)’는 브랜드 SUV 처음으로 탑재된다. 서라운드뷰 모니터와 연동돼 스마트폰으로 차 주변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된다.신형 쏘렌토 판매 가격대는 디젤 모델의 경우 트림에 따라 트렌디가 3070만~3100만 원, 프레스티지 3360만~3390만 원, 노블레스 3660만~3690만 원 시그니처는 3950만~3980만 원 범위 내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은 프레스티지 3520만~3550만 원, 노블레스 3800만~3830만 원, 시그니처 4070만~4100만 원 수준에서 정해진다.기아차 관계자는 “4세대 쏘렌토는 새로운 플랫폼과 차세대 파워트레인 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으로 중형 SUV의 한계를 뛰어넘어 완전히 새로운 ‘준대형 SUV’로 거듭났다”며 “상위 차급인 대형 SUV와 비교해도 경쟁력 있는 상품성으로 혁신적인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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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대구 중구 ‘청라힐스자이’ 오는 21일 분양… 온라인 견본주택 운영

    GS건설은 대구 중구 남산4동 2478 일대에 들어서는 ‘청라힐스자이’ 온라인 견본주택을 오는 21일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청라힐스자이는 대구 남산4-5지구를 재건축해 들어서는 아파트다. 지하 3~지상 29층, 총 13개동, 총 947가구 규모다. 조합원 분을 제외한 전용면적 59~101㎡, 656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타입별로는 △59㎡ 109가구 △75㎡ 114가구 △84㎡A 204가구 △84㎡B 19가구 △84㎡C 186가구 △101㎡ 24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전체의 96%가 중소형 물량이다. 청약일정은 다음 달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월 3일 1순위, 4일 2순위 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내달 10일 발표 예정이다. 정당계약은 3월 23일부터 25일까지 견본주택에서 이뤄진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구 중구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조건이 까다롭지 않고 6개월 후 전매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예치금 조건만 충족되면 세대주가 아니어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집을 소유한 수요자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고 대출도 상대적으로 수월하다고 GS건설 측은 설명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우한폐렴) 영향으로 온라인(사이버) 견본주택 방식으로 상품을 소개한다. 청라힐스자이 전용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견본주택 확인이 가능하다. 본보기집 방문은 청약 당첨자 발표 후 당첨자에 한해 관람 가능하다. 사이버 견본주택에는 실제 견본주택 내 유니트별로 VR 카메라 촬영 사진이 담겼다. 이미지를 확대하거나 축소하고 360도 회전도 가능해 내부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단지 소개 동영상도 업로드할 예정이다.단지 입지의 경우 대구지하철 2·호선 환승역인 청라언덕역이 걸어서 5분 이내 거리에 있다. 또한 간선도로인 달구벌대로가 가까워 대구 전역으로 이어지는 버스 노선 이용이 편리하다. 남산로 등을 이용하면 단지 진입도 수월하다. 교육시설로는 남산초를 비롯해 계성초, 계성중, 성명여중, 경북여고 등이 가깝고 계명대 대명캠퍼스와 대구대 대명동캠퍼스, 대구교육대 등 다양한 대학교 시설이 인접했다. 편의시설로는 현대백화점, 동아백화점, 서문시장, 동산병원, 영남대학병원, 대구가톨릭대학병원 등이 가깝다. GS건설은 청라힐스자이 일대를 자이 브랜드타운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단지와 인접한 남산4-4구역 ‘남산자이하늘채’는 작년 초 1순위 청약에서 55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만6469명이 몰려들어 평균 84.34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주변 대명3동 재개발과 원대동3가 재개발구역 등에도 자이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청라힐스자이 단지 내부는 판상형 위주로 조망은 물론 저층에도 햇빛이 잘 들고 바람이 잘 통하도록 설계했다고 GS건설은 전했다. 주차장은 지하에 배치하고 지상은 녹지 및 휴식공간이 어우러진 테마정원과 놀이터 등이 배치된다. 커뮤니티 시설인 자이안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와 GX룸, 골프연습장, 사우나, 회의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GS건설 임종승 분양소장은 “청라힐스자이는 교통과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 주거 3박자를 갖춘 단지”라며 “자이 브랜드타운 중심으로 이 일대 소비자 기대가 큰 만큼 최고의 랜드마크 단지가 될 수 있는 상품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두류동 대구지하철 2호선 두류역 인근에 마련된다. 청약 당첨자에 한해 서류접수 시 관람이 가능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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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질아블로가 선택한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오프화이트" 입점

    세계적인 스트리트 브랜드 오프화이트가 신세계면세점에 입점한다.신세계면세점은 오는 20일 명동점에서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오프화이트’ 매장이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오프화이트가 면세점에 입점하는 것은 전 세계적으로 이번이 처음이다. 오프화이트는 루이비통 남성복 디렉터로 활동 중인 버질 아블로가 이탈리아 밀라노를 기반으로 설립한 패션 브랜드다. 독특한 스트리트 스타일을 바탕으로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나이키와 이케아, 모에샹동(샴페인), 맥도날드(패스트푸드), 리모와, 바이레도(향수)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새로운 패션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입점을 기념해 한정판 상품들을 대거 선보일 계획이다. 나이키와 협업한 스니커즈 와플레이서를 비롯해 국내 단독으로 언더커버 컬렉션을 선보인다. 또한 올해 봄·여름 남성 켈렉션 ‘플라스틱(Plastic)’ 등 차별화된 상품을 준비했다고 신세계면세점 측은 설명했다.이번에 오프화이트가 전 세계에서 최초로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입점을 결정한 이유는 명동이 대한민국 관광 명소이고 브랜드에 어울리는 쾌적한 쇼핑 공간, 매출 성장 가능성 등을 갖췄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예술에 대한 관심도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본점 옥상에서 시즌별 예술 전시회를 여는 등 아트 경영을 이어온 것이 입점 협상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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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패션, 새 시즌 남성복 트렌드 ‘스트리트·블루 컬러’ 제시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자유로운 스트리트 패션 스타일이 작년에 이어 올해 봄·여름 시즌에도 남성 패션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고 18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스트리트 감성이 테일러링(몸에 맞게 줄이거나 늘리는 것) 남성복과 결합해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스트리트 패션 트렌드는 남성복 컬러 변화도 이끈다. 무채색 계열에서 탈피해 핑크와 블루, 그린, 레드 등 강렬한 색상을 강조한다. 특히 슈트를 주력으로 하는 남성복 브랜드는 스트리트 감성을 활용해 젊은 소비자 유입을 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삼성물산 패션부문 주요 브랜드는 스트리트 감성이 더해진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한다.남성복 브랜드 갤럭시는 품격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를 위해 스포티한 스타일에 기능성을 더한 ‘뉴 테일러링’을 선보였다. 캐주얼 라인 ‘샤르테크(SARTECH)’는 테일러드에 고급 소재와 기능성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샤르테크 라인은 생활 방수 기능이 접목된 트렌치와 사파리, 자파리 등 아우터로 구성됐다. 또한 암홀 라인을 개선하고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해 활동성을 높인 ‘GT(Gran Turismo, 장거리 주행이 가능한 고성능차) 재킷’을 제안했다. 편안한 운전을 돕는 특수 패턴과 디테일이 더해졌다. LS 시리즈 슈트에만 사용했던 최고급 울 소재로 만든 스웨터도 새로운 아이템으로 선보인다.갤럭시라이프스타일은 ‘카디날(CARDINAL)’ 라인을 새롭게 전개한다. 고급 소재로 만든 이너웨어와 팬츠 아이템을 내놨다. ‘컴포텍(COMFORTEC)’ 시리즈는 활동성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가먼트 다잉(Garment Dyeing, 완성된 옷에 색을 입히는 방식) 방식으로 선보이는 아이템도 제안했다. 빈티지하고 자연스러운 색감을 활용해 세련된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셔츠나 팬츠, 맨투맨 등 주로 캐주얼 의류에 주로 적용된 방식이지만 최근에는 재킷과 슈트까지 범위가 확장됐다.갤럭시는 짧은 헤링턴 재킷과 가먼트 다잉 팬츠, 라운드 니트 등이 조합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갤럭시라이프스타일은 가먼트 다잉 블루종과 컬러로 포인트를 준 스웨터, 데님을 활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로가디스는 가먼트 다잉 뿐 아니라 워싱 효과를 준 재킷과 팬츠, 아우터, 이너 등 다양한 아이템을 출시했다.이탈리안 캐주얼 남성 브랜드 ‘슬로웨어(Slowear)’는 베이지와 카키, 그린 블루 등 다양한 색상의 가먼트 다잉 팬츠를 제안한다. 엠비오는 실용적으로 입을 수 있는 셔츠형 재킷과 아우터, 아우터형 셔츠 등 ‘인앤아웃(In&Out)’ 제품에 집중했다. 간절기에는 겹쳐 입기 편하고 단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제품으로는 트러커 변형 재킷과 통이 좁아지는 테이퍼드 팬츠 등을 준비했다.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이번 시즌 남성 패션 트렌드 컬러로 블루를 제안했다. 미국 색체 연구소 ‘팬톤’과 삼성패션연구소 역시 이번 시즌 핵심컬러로 블루를 선정했다. 갤럭시는 틸블루(Teal Blue, 녹색 빛이 감도는 청색)와 브라운, 베이지 컬러가 조화를 이루는 색감을 통해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강조한다. LS 슈트와 스웨터, 아우터 등 다양한 제품에 틸블루 컬러를 활용했다. 슬로웨어는 블루 컬러 보머 재킷을 출시했으며 엠비오는 블루 컬러를 포인트로 활용한 아이템을 선보였다.이현정 갤럭시 디자인디렉터는 “스트리트 감성이 대세를 이루면서 남성복을 바라보는 시선과 태도에 대한 접근이 변화하고 있다”며 “그동안 남성복에서 사용하지 않았던 컬러와 패턴, 소재 등을 활용해 독특한 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가 소비자들로부터 관심 받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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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공항, ‘노사 한마음 안전 결의대회’ 개최

    한진그룹 계열사 한국공항은 지난 17일 인천국제공항 내 한국공항 지상조업운영센터에서 ‘2020년 노사 한마음 안전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유종석 한국공항 대표를 비롯해 조상훈 한국공항노동조합 위원장, 서명호 민주한국공항지부 지부장 등 주요 관계자와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를 통해 무사고·무재해 목표 달성을 통한 안전 사업장 구축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또한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우한폐렴) 사태로 경영환경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노사가 합심해 안전 최우선 가치를 실현하고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고 한국공항 측은 전했다.유종석 대표는 “노사가 서로 존중하고 상생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며 “임직원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직원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노동조합 측은 조합도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회사의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한국공항은 항공기 지상조업 서비스를 주력으로 하고 있는 국내 최대 지상조업 전문업체다. 대한항공을 비롯해 50여개 외국 항공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 한진제주퓨어워터와 물류장비 렌탈사업, 세탁사업, 제주민속촌박물관 운영 등 다양한 분야 사업도 영위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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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어촌公, 지역 맞춤 개발 솔루션 지원 확대… ‘KRC 지역개발센터’ 출범식 개최

    한국농어촌공사는 18일 대전에서 지역특성을 반영한 지역개발 지원을 위해 9개 지역센터 출범식과 센터장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작년 하반기부터 시범 운영된 ‘KRC 지역개발센터’는 지역계획과 건축, 경관, 관광, 경제, 어촌어항 등 각 분야별 내·외부 전문가들이 신규지구 컨설팅과 농촌협약 체결지원, 농어촌 현안 해결 등 174건의 지역개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특히 최근 지방이양 활성화 등 정부정책 변화에 따라 농어촌 공간계획 수립과 농촌계획 협약 체결, 지자체 사업설명회 등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지방 이양 후에도 농어촌지역개발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올해부터는 KRC 지경개발센터를 확대 운영한다. 전국 9개 지역센터에 전담직원과 대외전문가 등 201명의 인원이 지자체와 주민 지원에 나선다.기존 지원활동을 포함한 도시재생뉴딜 등 다양한 부처의 신규 개발 수요 발굴과 농어촌 마을 운영 활성화 지원 서비스를 강화해 지역개발 전문조직으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또한 본사에 농촌과 어촌, 해양, 융복합산업, 농촌관광, 연구 등 다양한 분야 지원 그룹을 구성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펼친다는 방침이다.나승화 농어촌개발이사는 “KRC 지역개발센터는 변화하는 환경과 지역특성에 맞춘 새로운 개발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농어촌 현안해결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지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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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식품부-aT, 모스크바 국제식품박람회 참가… ‘K푸드’ 신북방 개척 박차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10일(현지 시간) 러시아에서 열린 ‘2020 모스크바 국제식품박람회(Prod Expo 2020)’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러시아 모스크바를 시작으로 K푸드를 앞세워 신북방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aT는 총 18개 수출업체와 함께 사과, 배, 버섯 등 신선농산물과 훈제오리, 막걸리, 인삼, 건강기능식품 등 수출유망품목을 박람회에서 선보였다. 특히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우한폐렴)으로 인해 중국산 농식품 기피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대체할 수 있는 국산 농식품이 해외바이어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관 참가업체들은 활발한 세일즈 활동을 펼쳐 총 366건, 약 5700만 달러(약 680억 원) 규모 상담성과를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한국관을 방문한 러시아 유통업체 구매 담당자는 “지난달 6일부터 중국산 감귤류 수입이 규제되는 등 중국산 수입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관리가 강화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현지 상황을 전했다.aT는 이번 박람회에서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한국관 신제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까다로운 러시아 검역 및 통관 절차와 관련해 전문가 초청 컨설팅을 진행했다. 신현곤 aT 식품수출이사는 “올해는 한국과 러시아가 수교 30주년을 맞이하는 해”라며 “이번 박람회 뿐 아니라 모스크바 K푸드 페어와 유라시아 K푸드 원정대 등 향후 개최될 박람회에 참가해 신북방 시장 진출에 속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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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나항공, 비상경영 선포…전 임원 사표 제출

    아시아나항공이 작년 ‘어닝쇼크’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우한폐렴)’ 등으로 촉발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비상경영을 선포했다.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18일 임직원들에게 보내는 담화문을 통해 “연이은 악재로 인해 항공수요가 크게 위축됐다”며 “회사가 위기에 직면함에 따라 이를 극복하기 위해 비용 절감과 수익성 개선에 돌입한다”고 밝혔다.특히 임원들을 중심으로 특단의 자구책 실천에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이날 대표이사 이하 모든 임원이 일괄적으로 사표를 제출하고 ‘생즉사 사즉생(生卽死 死卽生)’의 각오를 다졌다. 전 임원들은 급여를 30%(사장 40%) 반납하고 모든 조직장들 역시 급여 20%를 반납하기로 했다. 위기 극복을 위해 경영진이 솔선수범한다는 취지다.또한 아시아나항공은 코로나19로 인해 공급좌석 기준 중국 노선 약 79% 축소, 동남아시아 노선 약 25%를 축소하는 등 비상조치를 취함에 따라 운항과 캐빈, 정비 등 유휴인력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전 직종(일반직, 운항승무직, 캐빈승무직, 정비직 등) 무급휴직 10일을 실시하기로 했다. 여기에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사내·외 각종 행사를 취소하거나 축소하고 지난 14일로 예정됐던 창립 32주년 기념식도 취소했다. 창립기념 직원 포상도 중단했다. 향후 수익성과 직결되지 않는 영업 외 활동을 대폭 축소한다는 방침이다.지난 17일에는 ‘아시아나항공 조종사 노동조합(노조)’과 ‘아시아나항공 일반노조’, ‘아시아나항공 열린 조종사 노조’ 등 3대 노조와 함께 ‘위기 극복과 합리적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아시아나항공 노사 공동선언문’을 발표한 바 있다. 노사가 합심해 위기 극복을 다짐하기 위한 취지다.한편 아시아나항공이 비상경영을 선포한 가운데 최근 한창수 사장의 첫째 아들이 아시아나항공 운항승무직(신입 조종사 부기장 운항직 인턴)으로 입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기 전 새로운 항공기 도입 등으로 인해 인력 충원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었고 이 과정에서 한창수 사장 첫째 아들이 채용 절차를 밟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업계에서는 직원들이 급여를 반납하는 등 회사가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사장 아들이 입사했다는 사실이 시기적으로 많은 의혹을 남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자연스럽게 사장 아들이 정상적인 채용절차에 따라 공정한 평가를 거쳤는지 의문이 들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둘째 아들에 이어 첫째 아들까지 아버지가 수장으로 있는 아시아나항공에 입사하면서 ‘채용특혜’와 관련된 논란이 증폭되고 있는 모습이다. 둘째 아들의 경우 아버지가 사장으로 취임하기 전 입사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장 취임 전에도 한창수 사장은 계열사 고위직에 있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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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디톡스, 식약처로부터 메디톡신 ‘경부근긴장이상 치료’ 적응증 획득

    메디톡스는 지난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메디톡신’의 ‘경부근긴장이상 치료’에 대한 적응증을 국산 보툴리눔 톡신 제제 최초로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적응증 추가로 메디톡신은 △경부근 긴장이상 치료 △뇌졸중 후 상지 근육 경직 △소아 뇌성마비 환자의 첨족기형 △눈꺼풀 경련 △미간 주름 △눈가주름 등 적응증 총 6개를 확보하게 됐다. 사경증이라 불리는 ‘경부근긴장이상(Cervical Dystonia)’은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목 근육이 경직되고 수축과 긴장이 조절되지 않아 목이 중심에서 다른 방향으로 돌아가거나 위치가 바뀌게 되는 질병이다. 걷기와 운전하기 등 일상생활에 제약이 크고 외관상으로 증상이 드러나기 때문에 심리적인 위축도 상당하다.메디톡신은 근육 수축에 관여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분비를 차단해 과도한 근육 수축을 막고 이를 통해 겨우근긴장이상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고 메디톡스 측은 설명했다. 또한 이번 적응증 획득으로 메디톡신을 경부근긴장이상 환자에 최소 3개월(12주) 간격으로 투여 시 요양 급여를 인정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메디톡스 관계자는 “이번 적응증 획득으로 외산 의약품에 전적으로 의존했던 경부근긴장이상 치료의 국산화가 가능하게 됐다”며 “경부근긴장이상 치료가 필요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메디톡스는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 3종의 적응증을 확대해 미용은 물론 치료 분야에서도 사용 범위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재 특발성 과민성 방광(임상3상), 양성교근비대증(임상3상), 발한억제(원발성 겨드랑이 다한증 치료, 임상3상), 만성편두통(임상2TD)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특히 양성교근비대증(사각턱)과 발한억제 관련 적응증은 올해 상반기 허가 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메디톡스 측은 강조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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