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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관리용품 쇼핑몰을 운영하는 헤어마인드는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용산 아이파크몰 야외광장에서 ‘탈모예방 두피건강 캠페인’을 열었다. 행사장에서 헤어마인드는 탈모로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두피마사지기를 증정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정월대보름인 5일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에서 열린 ‘일산한옥마을 정와 야간 빛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이 1000만 개의 조명으로 꾸민 한옥마을을 관람하고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롯데백화점은 8일까지 서울 중구 본점과 송파구 잠실점 등 5개 점포에서 32개 브랜드의 골프 의류 및 용품을 40∼70% 할인 판매한다. 4일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골프대전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다양한 골프웨어를 선보이고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꽃샘추위가 찾아온 4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 오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이 두툼한 겨울 외투를 입고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5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4도에 머물겠지만 낮에는 6도까지 올라 꽃샘추위가 누그러질 것으로 전망된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노스페이스는 3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국가대표 선수단에 공급 중인 ‘VX재킷’의 홍보 행사를 열었다. 9일까지 노스페이스 공식 페이스북에 ‘자신의 한계를 극복한 사연’을 올리는 사람 중 10명에게 추첨을 통해 VX재킷을 증정한다. 재킷 가격은 18만9000원(모델이 입고 있는 제품)과 15만9000원(마네킹 착용 제품)이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12일 오후 서울 남산 N서울타워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 미세먼지가 사라지면서 도심 전체가 훤히 보일 정도로 맑은 모습이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뮤지컬 ‘점프’ 공연단이 10일 서울 중구 소공로 신세계백화점 본점 광장에서 무술이 가미된 공연 퍼포먼스를 중국인 관광객(遊客·유커)에게 소개하고 있다. 유통·관광업계는 중국 설 명절인 춘제 연휴(18∼24일)를 맞아 약 13만 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CJ제일제당은 4일 서울 중구 동호로 제일제당센터에서 ‘CJ건강연어 블루라벨’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이 선물세트는 연어 캔과 스페인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7만9800원이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31일 구제역 의심 신고가 들어온 경기 이천시 한우 농장의 소를 정밀 검사한 결과, 구제역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겨울 구제역은 대부분 돼지에게서 발생했다. 소 구제역은 지난달 5일 경기 안성시에서 처음 발생했으며 이번이 두 번째다. 이날 방역 당국이 구제역이 발생한 이천 한우 농장에서 일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이천=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1일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당화훼단지의 한 농원에서 직원이 출하 직전의 베고니아를 손질하고 있다. 활짝 핀 베고니아 화분은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이 모금 종료를 하루 앞둔 30일 99.3도를 가리키고 있다. 온도탑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3269억 원을 목표로 지난해 11월 20일 시작한 ‘희망 2015 나눔 캠페인’의 전국 모금 현황을 보여 준다. 모금회는 온도탑이 31일 100도를 넘길 것으로 보고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겨울의 끝입니다. 봄의 길목이기도 하고요.이 묘한 계절, 우리 산하(山河)의 색깔을 담아 보았습니다.빨간 기차 한 대가 강원도 깊은 산골을 달립니다. 입춘(2월 4일)이 코앞이지만 백두대간은 아직 한겨울 추위입니다. 겨우내 거친 눈보라 속에서 빨갛게 피었던 동백 꽃봉오리들은 어느새 낙엽처럼 깔렸습니다. 최남단 제주도 성산에는 멀리서 넘어오는 봄기운을 한껏 맞은 유채가 꽃을 피웠습니다. 곧 남도땅은 노란 물결로 뒤덮일 겁니다.남도 끝자락 강진 들녘의 청보리도 이에 뒤질세라 초록을 한껏 뿜어냅니다. 드디어 봄이 옵니다.최혁중 sajinman@donga.com·박영철·이훈구 기자 }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장재준 지엠코리아 사장(왼쪽)이 30일 서울 서초구 가빛섬에서 다음 달 초부터 판매할 ‘캐딜락 ATS 쿠페’를 선보이고 있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5300만 원이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23일 강원 태백시 태백산도립공원 당골공원에서 개막한 ‘태백산 눈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눈으로 제작된 조형물들을 감상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태백시 중앙로와 당골공원 등지에서 다음 달 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주말에는 낮 최고기온이 영상 6∼11도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25일 오후부터는 서쪽지방을 시작으로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태백=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12일 대전 유성구 자운동 국군간호사관학교에서 교수진이 에볼라 바이러스를 가정한 형광물질이 보호복 탈의 과정에서 몸에 얼마나 묻었는지 확인하고 있다. 대전=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희망찬 새해에도 무료급식을 기다리는 줄은 길기만 하다. 대한적십자사 임직원들이 2일 서울역광장에서 떡국과 방한복을 나눠주는 봉사활동으로 시무식을 대신하자 노숙인과 홀로 사는 노인 등 500여 명이 몰려 길게 줄을 서고 있다.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고등학교 3학년 여학생들이 22일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린 ‘놀이의 기술-고3의 축제’에 참가해 스윙댄스를 배우고 있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한 이 행사에는 인천 삼산고와 경기 보영여고 3학년 340명이 참가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한파가 몰아친 21일 강원 춘천시 소양강 일대에 피어오른 물안개가 맹추위에 생겨난 상고대와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고 있다. 상고대는 영하의 날씨에 물방울이 나무 등 물체에 붙어 얼면서 생기는 얼음꽃이다. 춘천=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서울 서초구 잠원동 하나유치원에 다니는 어린이들이 15일 유치원에서 열린 ‘사랑의 저금통 성금 전달식’에서 한 해 동안 모은 저금통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린이들의 성금은 ‘201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쓰인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15일 서울에 함박눈이 내린 가운데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중구 명동거리를 걷고 있다. 기상청은 16일 오전까지 전국 곳곳에 눈이 내린 뒤 매서운 한파가 몰아칠 것으로 내다봤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