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범

김민범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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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범 기자입니다.

mbkim@donga.com

취재분야

2025-12-25~2026-01-24
경제일반84%
건강10%
자동차3%
문화 일반3%
  • GS건설, 수원 ‘영통자이’ 사이버 견본주택 운영… 653가구 분양

    GS건설은 수원 영통동 망포5택지개발지구 일대에 들어서는 ‘영통자이’ 온라인(사이버) 견본주택을 오는 27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영통자이는 지하 2~지상 27층, 7개동, 전용면적 59~75㎡, 총 653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375가구 △59B㎡ 172가구 △75㎡ 106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이 자이 및 영통자이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자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운영된다. 사이버 견본주택을 통해 VR(가상현실) 카메라로 촬영된 유니트 실내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이미지 확대와 축소가 가능하며 공간을 회전시켜 원하는 공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GS건설 측은 실제 견본주택에서 확인하기 어려운 부분까지 자세히 소개한 관련 영상을 공개해 영통자이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사이버 견본주택 공개 당일인 27일 오후 12시 30분(예정)에는 수요자들이 직접 참여해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운영할 예정이다. 영상은 실제 견본주택 도우미와 함께 평면을 둘러보면서 설명을 하고 질문을 실시간으로 받아 즉각적으로 궁금증을 해소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영통자이 입지의 경우 분당선 망포역이 반경 1km 이내에 있다. 망포역을 이용하면 수원역까지 10분, 판교까지 3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서울 강남권까지는 광역버스 노선을 통해 1시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다. 주변의 다양한 버스 노선을 이용하면 수원 시내 이동도 편리하다. 교통호재로는 단지 인근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오는 2026년 개통 예정) 정차지인 서천역(가칭)이 들어설 예정이고 동탄도시철도인 트램(오는 2027년) 시작점인 반월역(가칭) 신설이 계획돼 있어 향후 교통 편의가 개선될 전망이다.단지 설계는 전 가구를 4베이(BAY) 구조로 설계해 채광과 일조를 극대화했고 조망권을 고려해 동간 배치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고 GS건설은 설명했다.GS건설은 영통자이와 함께 일대를 자이 브랜드타운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영통자이가 입주하면 동수원자이1차(1829가구)와 동수원자이2차(816가구), 동수원자이3차(924가구) 등 총 4222가구 규모 브랜드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수원 영통구를 대표하는 브랜드타운으로 지역 가치 상승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정광록 GS건설 분양 소장은 “영통자이가 들어서는 망포5구역은 이미 다양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며 “수원 부동산 시장 활성화로 지역 수요는 물론 외부 수요자 관심도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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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험기] ‘민식이법’ 프리패스… 아틀란 내비게이션 ‘스쿨존 회피 기능’ 주목

    학교 앞 어린이 안전을 위해 스쿨존 내 교통사고 발생 시 운전자 처벌을 대폭 강화한 ‘어린이 보호구역 관련 법 개정안(민식이법)’이 본격적으로 시행에 들어갔다. 민식이법은 작년 9월 충청남도 아산에서 초등학생 어린이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건이 계기가 됐다. 숨진 9살 김민식 어린이의 이름을 따 개정안이 민식이법으로 불린다. 민식이법 핵심은 개정 도로교통법과 개정 특정범죄가중처벌법에 있다. 특히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제5조의 13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어린이 치사상의 가중처벌’에 따라 교통사고로 어린이가 사망하면 무기 또는 3년 이상 징역을 받게 된다. 상해 시에는 1년 이상 15년 이하 징역이나 500만 원 이상 30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또한 개정 도로교통법에 따라 스쿨존 내 과속 단속 카메라 설치가 의무화됐다.이에 따라 운전자들은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안전운전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사고가 발생해 어린이가 다치게 되면 최대 15년 징역형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자는 취지지만 운전이 서툰 초보운전자에게는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일부에서는 학교 앞은 가급적 지나가지 말자는 의견도 나온다. 이런 가운데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맵퍼스가 개발한 내비게이션 ‘아틀란’이 주목 받고 있다. 특히 민식이법 시행과 관련해 아틀란 내비게이션 스마트폰 앱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운전 부담 덜어주는 ‘스쿨존 회피 기능’맵퍼스는 지난달 26일 ‘아틀란 3.0’ 업데이트 버전을 공개하면서 민식이법을 고려한 기능을 추가했다. 개정 도로교통법에 대비해 ‘스쿨존 설정’ 항목이 메뉴에 추가된 것. 이 기능을 활용해 스쿨존 경로 안내를 강화하고 어린이 보호구역을 회피한 경로를 설정할 수 있다. 스쿨존 회피 경로 설정 기능은 초보운전자들이 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운전자가 스쿨존을 지나지 않도록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운전 자체도 버거운데 속도를 시속 30km 이하로 늦추고 신호를 확인하고 주변 어린이들 안전까지 살펴야 하는 번거로움을 원천 차단하는 효과다. 실제로 기능을 사용해보니 목적지까지 조금 더 빨리 도착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경로가 조금 길어져 실제 도착 시간이 늦춰질 수 있지만 속도를 시속 30km 이하로 줄일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스쿨존을 지나가는 차량 수를 줄일 수 있어 어린이 안전에도 긍정적이다.불가피하게 스쿨존에 진입해야 하는 상황에 대해서는 경고와 안내 표시를 강화해 운전자를 지원하도록 했다. 스쿨존 진입 300m 전방에서 앱 내 알림창으로 스쿨존 안내가 뜬다. 이후 시속 30km 초과 시 화면이 붉은색으로 깜빡이면서 과속 경고음을 낸다. 과속 단속 카메라 위치도 확인할 수 있다.○ 손쉬운 주변 경로 설정… 장소 추천 기능 고도화 스쿨존 기능 외에 다른 부가 기능도 눈여겨 볼만하다. 완성차 업체들이 자체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등 치열해지는 국내 내비게이션 시장에서 맵퍼스는 차별화된 기능과 직관적인 사용성 및 시인성을 경쟁력으로 앞세우고 있다. 특히 이번에 업데이트를 거친 아틀란 3.0은 부가 기능이 보다 고도화된 것이 특징이다. 경로 상 추천 기능인 ‘라이브(LIVE)’는 빠르고 간편하게 추천 경유지 설정을 도와준다. 주변 맛집이나 커피숍, 관광지, 주차장, 주유소 등 5개 항목으로 구성됐으며 빅데이터를 활용해 꽤 자세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매장의 영업시간과 전화번호를 표시하며 리뷰를 통해 상세 정보를 열람할 수도 있다. 사용법은 간편하다. 동그란 라이브 아이콘을 누르면 주변 주요 매장이 표시된다. 차량 운행 도중에 음식점을 찾아 포털 사이트를 검색하거나 다른 맛집 앱을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앤 것이다. 목적지 도착 전에 사용자 목적에 맞는 경유지를 찾을 때 매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실시간 충전소 현황을 한눈에… 전기차 모드 탑재전기차 특화 기능으로 ‘전기차 모드(안드로이드 전용, iOS 버전은 향후 업데이트 예정)’가 추가됐다. 전기차 판매량 증가 추세를 반영해 충전소 관련 실시간 정보 제공에 중점을 뒀다. 한국환경공단이 제공하는 API 정보를 반영해 충전소 실시간 충전 가능 대수를 표시해주며 목적지 설정을 돕는다. 충전 방식과 출력, 요금 등 전기차 충전과 관련된 세부 정보도 알려준다. 지도 화면에는 충전소 충전 방식과 실시간 충전 가능 대수가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표시된다. 고속도로 휴게소 내 충전소 정보의 경우 3분 간격으로 정보가 재수신되도록 만들어졌다. 주행가능거리와 충전에 소요되는 시간을 고려해야 하는 전기차 보유자들에게 활용도가 높은 기능이다. 주행가능거리를 설정할 수 있는 기능도 마련됐다. 100km에서 600km 범위 내에서 20km 단위로 설정 가능하다. 실제 주행거리 연동돼 운전자가 편리하게 충전 시기를 예측할 수 있도록 해준다.이밖에 주차장 실시간 정보와 미세먼지 및 날씨 정보 등 일상생활 편의를 위한 부가 기능도 더해졌으며 전기차 모드와 바이크 모드에 이어 화물차 모드를 시범 운영 중이다. 치열해지는 국내 내비게이션 경쟁 속에서 맵퍼스는 소비자 일상생활을 아우르는 서비스 제공을 통해 제품 만족도 끌어올리기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최근에는 차량용 내비게이션 내 ‘모식도’ 개편 작업을 통해 경로 시인성을 개선했으며 해당 업데이트 내용은 추후 스마트폰 앱 내비게이션에도 적용될 예정이다.한편 맵퍼스는 지난 2006년 10월 설립된 업체다. 자체 개발한 전자지도 데이터와 기술을 활용한 내비게이션 맵 브랜드 아틀란을 운영 중이며 자율주행자동차 시대를 대비해 고정밀지도 구축과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수입 완성차를 대상으로 지도 소프트웨어 공급사업도 전개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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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입차협회, 신임 회장에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 선임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5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을 제13대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회장으로 선임했다. 새로운 이사진도 구성했다. 협회 부회장으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사장과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그룹 사장,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도요타 사장 등 3명이 임명됐고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와 김광철 FMK 대표가 이사직을 맡게 됐다. 새 이사진으로 구성된 이사회는 다음 달부터 2년 동안 협회 직무를 수행한다.회장으로 뽑힌 파블로 로쏘 회장은 협회 설립 이후 첫 외국인 회장이다. 지난 2013년부터 FCA코리아 사장직을 맡아 왔다. 1998년 이베코 트럭엔진사업부 로지스틱 엔지니어로 자동차 업계에 발을 내딛었고 2004년 피아트그룹 알파로메오 해외영업 매니저를 거쳐 2011년 피아트-크라이슬러 인도지역 합작법인 프로젝트를 총괄한 바 있다.협회 측은 “파블로 로쏘 신임 회장은 국내외 자동차 업계에서 오랜 경력을 보유했고 자동차 시장에 대한 견문이 넓어 수입차가 당면한 상황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적임자”라며 “새 회장이 회원사 입장과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파블로 로쏘 신임 회장은 “중요한 시기에 수입차 시장을 대표하는 중책을 맡게 돼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어려운 때일수록 회원사와 관련 기관의 가교 역할에 힘쓰며 수입차 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한국에 자동차를 수입하는 승용차 17개, 상용차 5개 등 총 22개 회원사로 구성됐다. 회원사들의 자동차 수입에 관련된 공통 관심사항과 문제점을 해결하고 한국 내 수입차 구매자 편익보호와 공동 이벤트, 홍보 등을 추진한다. 수입차 관련 정부정책과 법률, 제반 규정 검토, 통계집계 등과 관련된 업무도 수행한다.역대 회장직은 강상도(제1대), 최병권(제2대), 손을래(제3·4대), 송승철(제5·6대), 박동훈(제7·8대), 정재희(제9·10·11대), 정우영(제12대) 회장이 거쳐 갔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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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쏘시오홀딩스, 정기 주주총회 개최… “새로운 가치 발굴해 성장 유도할 것”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5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소재 본사 7층 강당에서 ‘제7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3건의 안건이 상정돼 원안대로 통과됐다.영업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연결 기준 매출액 7697억 원, 영업이익 528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8.8%, 4.5% 증가한 실적이다. 배당금은 보통주 1주당 1000원의 현금배당으로 의결됐다. 사내이사로는 한종현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과 김민영 경영기획실장, 박성근 경영지원실장 등 3명이 재선임됐다.한종현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은 “작년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그룹 경영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글로벌 환경에 맞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과 정보경영시스템을 도입해 인증 받았다”며 “올해는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체계적으로 적응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사회적책임경영시스템을 도입해 전 계열사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지난해 종속회사인 동아제약이 매출 4000억 원, 동아에스티가 6000억 원을 돌파했고 용마로지스와 수석, 동천수 등도 두 자리 수 외형성장을 이루면서 재무적으로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며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유럽 임상 개시 등 연구·개발 부문에서도 꾸준히 성과가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마지막으로 한 사장은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외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경기 침체가 예상된다”며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그룹 밸류 커넥터로서 회사 내부와 외부에서 가치를 찾아 연결하고 통합하는 전사적 오픈 플랫폼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룩하도록 적극 나설 것”이라고 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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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체류 중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비상경영회의 소집… “코로나19 이후 대비해야”

    롯데그룹은 지난 24일 신동빈 회장이 비상경영회의를 소집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위기상황 극복 전략을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 위기가 장기화될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현 위기를 극복하고 그 이후를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는 위기의식이 작용했다는 풀이다. 롯데그룹은 지난 1월 중순부터 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운영 중이지만 이번 회의는 현재 일본에 체류 중인 신 회장이 별도로 소집해 화상회의로 진행됐다.비상경영회의에서 신동빈 회장은 “글로벌 경제가 요동치고 있는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그룹 전 계열사들이 국내외 상황을 지속 점검하고 사업 전략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된 후가 더욱 중요할 것”이라며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위기 상황이 예상되는 만큼 지속 성장이 가능하도록 비즈니스 전략을 효과적으로 변화시켜야 한다”고 전했다. 특히 신 회장은 직원들이 본인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직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롯데그룹은 최근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될 것으로 보고 올해 2~3분기에 대한 영향력 분석에 착수했다. 필요한 경우 그룹 경영 계획 수정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재무 관리 관련 가이드라인을 수립해 계열사에 안내하고 각 업체별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고 있다. 롯데미래전략연구소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시장 환경 변화를 예측하고 이와 관련된 대비책을 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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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노삼성, XM3 누적 계약대수 1만6000대 돌파… “디자인·가격·성능 통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신차 ‘XM3’가 출시 15일 만에 누적 계약대수 1만6000대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독특한 외관 디자인과 우수한 상품성에 힘입어 신차효과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앞서 XM3는 약 12일간 이뤄진 사전계약 접수를 통해 5500대의 계약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르노삼성에 따르면 누적 계약대수 1만6000대 중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모델은 ‘TCe260’ 모델이다. 전체의 89%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모델은 르노삼성과 다임러가 공동 개발한 새 엔진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고급 사양 선호도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TCe260을 계약한 소비자 가운데 최상위 트림인 RE 시그니처를 선택한 소비자가 85%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RE 트림 계약자는 13%로 뒤를 이었다. 1.6 GTe 모델 역시 최고 트림인 LE 플러스를 선택한 비중이 69%로 높게 나타났다.실제 매장을 방문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도 발표했다. XM3 구매 주요 이유를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 중 32.8%가 외관 디자인을 꼽았다고 르노삼성은 전했다. 합리적인 가격과 실내 디자인은 각각 21.4%, 15.1%로 집계됐다.르노삼성 측은 국산차에서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디자인이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분석된다고 했다. 또한 10.25인치 계기반과 9.3인치 센터 디스플레이, 엠비언트 라이트 등으로 구성된 실내 구성 역시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XM3는 차별화된 SUV를 기다려온 소비자들의 갈증을 해소해 주는 모델”이라며 “디자인부터 감성품질, 주행감각 등 다양한 장점이 젊은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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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바게뜨, ‘그릴드 치킨 포카챠’ 출시… “홈술 안주로 제격”

    파리바게뜨는 25일 ‘이탈리아 정통 포카챠’ 시리즈 신제품으로 ‘그릴드 치킨 포카챠’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그릴드 치킨 포카챠는 올리브 오일을 넣어 풍미를 살린 포카치아 위에 특제 소스를 활용해 재워둔(마리네이드, marinade) 그릴드 치킨, 체다·모짜렐라·고다·스위스 등 치즈 4종을 얹어 구워낸 제품이다. 포카치아는 이탈리아 북서부 제노바 지역에서 만들어진 납작하게 구운 이탈리아 정통 빵이다. 이탈리아인들이 즐겨먹는 슬로우 푸드다. 낮은 온도에서 천천히 구워내기 때문에 피자보다 식감이 부드럽고 담백한 것이 특징이라고 파리바게뜨 측은 소개했다.이밖에 이탈리아 전통 방식 소시지 ‘살시챠(salsiccia)’와 페퍼로니를 가득 넣은 ‘살시챠 포카챠’, 모짜렐라치즈와 오븐에 구운 토마토, 생바질 등이 토핑된 ‘모짜렐라 포카챠’, 불고기를 활용한 ‘바싹 불고기 포차캬’, 새우살과 치즈, 토마토가 조화를 이룬 ‘쉬림프 토마토 포카챠’ 등 다양한 포카챠 제품을 선보였다.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포카챠는 와인 안주로도 적합하다. 바삭하고 담백한 빵과 짭조름한 토핑이 와인과 좋은 마리아주(mariage, 술과 음식의 궁합)를 자랑한다는 설명이다.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엄선된 원료를 사용하고 응집된 기술력을 적용한 이탈리아 정통 포카챠 시리즈는 식사용은 물론 ‘홈술’ 안주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신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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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항공, 임원 급여 30~50% 반납… 경영악화 대응체계 구축

    대한항공 전 임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영악화에 따라 급여를 반납하기로 했다. 비상대책위원회 등 전사적 대응체계를 구축해 세부 대책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갔다.대한항공은 다음 달부터 부사장급 이상은 월 급여 50%를 반납하고 전무급과 상무급은 각각 40%, 30%씩 반납한다고 25일 밝혔다. 임원 급여 반납은 경영상태가 정상화될 때까지 이뤄진다.임원 급여 반납과 함께 재무구조개선을 위한 자구 누력도 추진한다. 기존에 발표한 송현동 부지 등 유휴자산 매각에 더해 추가적인 유휴자산 매각을 통해 재원을 마련할 계획이다.대한항공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영환경 악화에 대처하기 위해 비상대책위원회 및 실무 태스크포스(TF)를 만드는 등 전사적 대응체계를 구축해 사안별, 시전별로 세부 대책을 시행해 나가고 있다”며 “전사적인 비용절감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유휴 여객기 화물칸을 이용해 항공화물을 수송하는 등 발상 전환을 통한 영업활동 활성화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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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 봄·여름 시즌 여성 ‘슈트’ 스타일 제안

    ‘남자의 갑옷’으로 불리는 ‘슈트(정장 또는 양복)’가 최근에는 당당한 개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여성들에게 매 시즌 사랑받는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슈트가 여성들에게 ‘잇 아이템’으로 꼽히면서 슈트 디자인도 다채로워지는 추세다.올해 봄·여름 시즌 주요 해외 컬렉션에서는 여성의 사회 참여가 이뤄지기 시작한 1970년대부터 1990년대를 재조명하며서 현대적 여성상을 표현한 슈트를 제안했다. 과장된 어깨선을 강조한 파워 슈트와 길고 가는(롱앤린) 실루엣의 미니멀 슈트가 동시에 등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무릎 기장 버뮤다 팬츠나 더 짧은 반바지를 매치한 캐주얼 슈트를 비롯해 칼라(collar)를 없앤 재킷, 화사한 컬러 슈트 등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삼성물산 패션부문은 24일 올해 봄 여성들이 당당한 아름다움을 드러낼 수 있도록 고급스럽고 모던한 팬츠 슈트부터 젊은 감성을 더한 스커트 슈트, 트렌디한 컬러 슈트 등 다양한 슈트 스타일을 제안했다.고급스러운 슈트로는 구호의 ‘에딧 라인(Edit Line)’을 제시했다. 구호는 지난 2016년부터 직장인을 겨냥해 편안한 슈트 에딧 라인을 전개해왔다. 이번 시즌 에딧 라인은 보다 여성스럽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선보였다. 슬림한 실루엣과 칼라리스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는 슈트 재킷은 미니멀한 느낌을 살리면서 벨트를 더해 허리 라인을 드러낼 수 있도록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리넨 혼방 체크 재킷과 버뮤다 팬츠 셋업은 편안하고 쿨한 분위기를 강조한다. 에어 저지 소재 롱앤린 실루엣 재킷도 함께 선보였다.구호플러스는 젊은 여성들을 위한 슈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은은한 핀 스트라이프 오버핏 더블 브레스티드 재킷에 동일한 패턴 미니 스커트를 매치했다. 캐주얼하면서 세련된 스타일을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정교하게 재단된 싱글 버튼 재킷과 일자핏 팬츠 셋업 슈트도 출시했다.뉴욕 컨템포러리 브랜드 ‘띠어리’는 컬러 슈트와 파워 슈트, 와이드 팬츠 조합 등 트렌디한 스타일을 확대했다. ‘키(Key)’ 컬러로 주목받는 파스텔 컬러를 적용한 슈트와 몸에 딱 맞는 스카이 블루 컬러 슈터가 관심을 모았다. 이와 함께 핀 스트라이프 패턴 재킷과 와이드 팬츠 셋업 스타일링도 함께 제안했다.김현정 구호 디자인 디렉터는 “이번 시즌에는 여성스럽게 재해석한 슈트 스타일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며 “허리 벨트나 짧은 팬츠, 스커트 등을 조합해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하면서 당당함을 표현한 스타일을 제안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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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한양행, ‘안티푸라민 쿨파워 플라스타’ 출시

    유한양행은 멘톨과 펠비낙 복합성분 플라스타제 제품 ‘안티푸라민 쿨파워 플라스타’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안티푸라민 쿨파워 플라스타 주요 성분 중 하나인 펠비낙은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로 염증 유발물질의 합성을 억제하고 진통작용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강력한 냉찜질 효과를 가진 멘톨과 함께 피부 부착 시 시원한 느낌과 통증완화 효능를 발휘한다고 유한양행 측은 설명했다.또한 제조 공정에서 유기용매를 사용하지 않고 피부친화적인 핫멜트 접착제를 적용해 피부자극을 줄였고 건조공정이 생략돼 약물 안전성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사용자 편의를 위해 약물 전이를 줄인 폴리에스테르 필름을 사용했고 지퍼파우치를 제공해 보관을 용이하도록 했다.유한양행 관계자는 “안티푸라민 쿨파워 플라스타 출시를 시작으로 차별화된 제품 라인업 구축과 브랜드파워 제고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안티푸라민은 유한양행이 지난 1933년 자체 개발한 첫 의약품이다. 90년 가까이 판매되고 있으며 현재 제형에 따라 10여개 라인업으로 구성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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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ST, 제7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 “신약 개발 선도업체로 거듭날 것”

    동아에스티(동아ST)는 24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소재 본사 7층 강당에서 제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주총에서는 제7기 재무제표 및 연결 재무제표 승인과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4개 안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제7기 영업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동아ST는 매출 6122억 원, 영업이익 570억 원을 기록했ㄷ. 전기 대비 각각 7.9%, 44.5%씩 성장해 수익성 개선을 이뤘다. 배당은 보통주 1주당 10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의결했다.사외이사로는 PA파트너스(PA-Partners) 행정사무소 김학준 대표가 새롭게 선임됐다. 김 대표는 지난 2월 열린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에서 사외이사로 추천받았다. 사내이사로는 동아ST 이주섭 생산본부장과 이성근 경영관리본부장이 신규 선임됐다. 감사위원회 위원으로는 동아ST 사외이사로 활동 중인 이화여대 류재상 교수가 선임됐다.동아ST는 지배구조 투명성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의사결정 주체인 이사회를 사외이사 과반으로 구성했다.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분리해 운영 중이며 사외이사가 과반인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와 전원사외이사로 구성된 감사위원회, 평가보상위원회도 운영하고 있다.주총 의장인 엄대식 동아ST 회장은 “동아ST는 올해 국내 사업 분야에서 신약인 슈가논과 모티리톤 매출 확대, 해외 사업 분야에서는 캔 박카스와 항결핵제 사업 확대를 추진할 것”이라며 “연구·개발 분야에서는 당뇨병 치료제 ‘DA-1241’의 미국1b상 및 과민성 방광 치료제 ‘DA-8010’의 국내 2상, 패치형 치매 치료제 ‘DA-5207’의 국내 임상1상 등이 완료돼 차기 개발 단계로 진입이 기대되고 항암제 파이프라인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어 “동아ST는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글로벌 신약을 앞세운 선도업체로 거듭나기 위해 체계적인 중장기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며 “정부의 산업 육성 정책과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적극 활용해 R&D부터 영업과 마케팅, 생산·관리 등 전 부문에서 1등 DNA를 가진 우수 인력 양성에도 힘쓸 방침”이라고 덧붙였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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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클로, 집에서 입기 좋은 ‘라운지웨어 컬렉션’ 출시

    유니클로는 24일 집에서 입을 수 있는 ‘라운지웨어 컬렉션’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기업들이 재택근무 등을 시행하면서 소비자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진 부분에 착안한 제품으로 볼 수 있다. 이번 시즌에는 집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 증가 추세를 반영해 가볍고 부드러운 착용감과 움직임에 제약이 없는 신축성에 중점을 둔 제품 라인업으로 구성했다고 유니클로 측은 설명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울트라 스트레치 세트’가 있다. 모든 방향으로 늘어나는 원단을 사용해 활동성을 높였고 특수 봉제 방식을 도입해 깔끔한 디자인으로 완성된 것이 특징이다. 집에서 뿐 아니라 가벼운 외출 시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성인용은 오렌지와 옐로우 등 봄을 연상시키는 컬러로 이뤄졌다. 키즈용은 플라워와 컬러 블록 등으로 구성됐다.레이온 소재를 사용한 여성용 ‘울트라 스트레치 소프트 세트’와 볼륨감을 강조한 디자인이 적용된 ‘울트라 스트레치 원피스’ 등도 선보였다. 룸 팬츠의 경우 다채로운 소재와 실루엣, 디자인으로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레이온 소재 여성용 ‘드레이프 팬츠’는 도트와 스트라이프, 플라워 등 다양한 패턴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울트라 스트레치 팬츠’는 스트레이트와 조거, 크롭 등 3가지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남성용 ‘코튼 릴랙스 앵클 팬츠’는 6개 컬러로 판매된다. 이밖에 남성용 및 여성용 팬츠 ‘스테테코’와 ‘리라코’ 제품도 준비했다. 스테테코는 면 100% 소재로 이뤄져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리라코는 핀란드 텍스타일 브랜드 핀레이슨(Finlayson), 캐드키드슨이 설립한 프린트 스튜디오 ‘조이오브프린트(Joy of Print) 등과 협업한 디자인을 선보인다.유니클로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개학이 사상 처음으로 4월로 연기되고 재택근무가 이뤄지는 등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라운지웨어 컬렉션을 다채롭게 구성했다”며 “봄을 연상시키는 컬러와 디자인이 적용된 이번 컬렉션을 통해 소비자들이 활력을 얻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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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스크 생산 나선 자동차왕국”… FCA그룹, 月 100만개 공급

    피아트와 크라이슬러, 지프 등 다양한 자동차 브랜드를 보유한 FCA그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의료진이 사용할 안면 보호 마스크 생산에 나선다. FCA그룹은 이달 중 생산설비를 구축해 한 달에 100만개 넘는 의료진용 안면보호마스크를 생산해 기부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생산된 마스크는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에 먼저 공급될 예정이다.FCA그룹이 생산한 안면보호마스크는 경찰청과 구급대, 소방청, 병원 및 보건소 등에 기부된다. 마스크 생산을 위해 FCA그룹은 자체 제조시설과 공급망, 엔지니어 전문지식을 활용한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대응에 적극 동참하기로 한 것이다.또한 그룹은 국가와 지역 및 시 당국 등과 협업해 기부한 마스크가 가장 시급한 상황에 있는 국민과 시설에 바로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관련 세부 계획 발표도 준비하고 있다.마이크 맨리 FCA그룹 CEO는 “최전선 의료계 종사자들을 보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라고 판단했다”며 “의료산업 전반을 조사해 인공호흡기 생산 증가를 지원하고 안면보호용마스크를 지원하는 것이 가장 시급한 상황이라고 인지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룹 제품 생산 및 제조 역량을 집중해 마스크가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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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반건설, 안동시 옥송상록공원 특례사업 협약 체결

    호반건설은 24일 안동시청에서 옥송상록공원 민간조성 특례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송종민 호반건설 사장과 권영세 안동시장 등 주요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옥송상록공원 조성사업은 안동시의 ‘늘 푸른 녹색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 일환으로 경북 안동시 옥동 산 70번지 일원에 추진하는 민간공원 개발 프로젝트다.호반건설은 지난 2017년 6월 옥송상록공원 도시공원 조성사업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이에 따라 호반건설은 향후 옥동 옥송상록공원 전체 면적 20만9307㎡를 매입한다. 전체 부지의 76.9%인 16만924㎡ 경관을 최대한 보전하고 가족 중심 복합문화공원을 조성해 안동시에 기부 채납할 예정이다.이 지역은 교육과 생활, 교통 여건이 우수한 옥동지구와 인접해 각종 기반시설을 공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옥동사거리와 서안동IC, 안동터미널 등이 가까워 접근성도 기대할 수 있다. 호반건설은 오는 6월까지 실시계획인가를 마친다는 계획이다.권영세 안동시장은 “명품 도시공원 조성에 호반건설이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일몰제 기한 전까지 행정 절차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송종민 호반건설 사장은 “호반건설은 전국에서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안동시와 시민들을 위해 자연친화적인 명품 녹지공간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호반건설은 인천 연희공원 등 전국 6곳에서 민간공원 특례사업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 1월에는 제주 오등봉공원 특례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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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맵퍼스, 내비게이션 ‘아틀란’ 모식도 전면 개편… 경로 시인성 개선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는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아틀란’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모식도를 전면 개편했다고 24일 밝혔다. 초행길이나 헷갈리는 도로에서 쉽게 길을 찾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는 설명이다.맵퍼스 관계자는 “이번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전국 최신 도로정보와 안전운전 데이터를 반영하고 모식도를 대대적으로 개편했다”며 “각 차선 방향을 미리 알려주는 주행 안내선(노면 색상 유도선)을 모식도에 적용해 시인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세부적으로는 도로 모습을 실제와 유사하게 재현한 상세 모식도 626개 지점(1283개 방면)을 업데이트해 복잡한 도심 교차로나 분기점에서 주행 방향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표지판 데이터를 활용해 표지판과 도로 위 방면 정보를 보다 정밀하게 표현했다.이밖에 경상도 및 충청도 내 신규 도로 개통 등 전국 각지 최신 도로 정보와 어린이보호구역, 신호 및 과속 위험, 주정차 CCTV, 철길건널목, 방범용 카메라 등 총 847건의 안전운전 데이터 업데이트도 이뤄졌다.맵퍼스 측은 “이번 정기 업데이트는 모식도 개편을 통해 초보운전자나 초행길 운전자를 보다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안내할 수 있도록 했다”며 “비통신형 내비게이션 사용자의 경우 매 2개월마다 진행되는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최신 지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맵퍼스는 이번 신규 업데이트 모식도 개편 내용을 이달 중 아틀란 내비게이션 앱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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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내달 ‘신동탄포레자이’ 분양… 영통·기흥·동탄 생활권 공유

    GS건설이 영통과 기흥, 동탄 등 ‘트리플 생활권’을 갖춘 자이 아파트를 선보인다.GS건설은 24일 경기 화성시 반월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반월동 17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신동탄포레자이’를 다음 달 분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신동탄포레자이는 지하 2~지상 최고 29층, 12개동, 총 12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474가구 △74㎡ 319가구 △84㎡A 299가구 △84㎡B 199가구 △84㎡P(펜트하우스) 6가구 등으로 구성된다.이 단지는 경기 남부권 핵심 인프라를 가까이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GS건설 측은 설명했다. 인근에는 분당선 지하철 망포역이 있다. 수원까지 10분대, 판교역까지 30분대, 강남역까지는 4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서울 강남권과 서울역 등 주요 도심을 잇는 광역버스 이용도 수월하다. 용인~서울고속도로와 경부·영동고속도로도 가까워 탄탄한 광역교통망을 갖췄다.교통호재로는 인덕원~동탄복선전철(오는 2026년 예정)이 있다. 서천역(가칭) 역세권에 위치해 개통되면 경기 서남부권 이동이 편리해진다. 동탄도시철도인 트램(오는 2027년 예정) 시작점인 반월역(가칭)도 인근에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SRT 동탄역 접근성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편의시설의 경우 이마트 트레이더스(수원신동점)와 롯데마트(영통점), 홈플러스(영통점), 코스트코(기흥점), 이케아(기흥점), 롯데프리미엄아울렛(기흥점), 롯데백화점(동탄점) 등 다양한 대형 판매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분당선 망포역 인근에는 상업시설과 병원 등이 밀집해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교육시설로는 단지가 율목초와 붙어 있는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아파트이며 동학초와 동학중, 서천고, 경희대(국제캠퍼스) 등도 인접했다. 망포동과 영통동 학원가도 인근에 있다. 여가시설로는 녹지와 수변공간이 어우러진 서천레스피아와 남산 근린공원, 농서근린공원 등이 꼽힌다.내부는 자이 브랜드 특유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적용된다. 전 타입에 4베이(BAY) 설계가 적용되며 일부 가구는 3면 발코니 특화 설계로 이뤄져 서비스면적을 극대화했다. 전용면적 84㎡ 최상층 일부 가구는 펜트하우스로 선보인다.GS건설에 따르면 단지는 수원 영통~화성과 반월~용인으로 이어지는 대규모 아파트 밀집지역에 들어서기 때문에 우수한 정주여건을 갖췄다. 단지 주변은 도시개발을 통해 추가적인 아파트 공급도 계획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굵직한 투자가 꾸준히 이어지는 삼성디지털시티와 삼성나노시티로 출퇴근이 편리해 직주근접 입지도 기대할 수 있다.단지가 들어서는 화성시 반월동은 비투기과열지구 및 비청약과열지역으로 청약자격과 전매제한 및 중도금 대출 보증 등의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세대주 및 주택 유무와 관계없이 청약통장 가입 후 12개월 이상 및 일정 예치금 충족 시 청약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재당첨 제한도 없다. 분양권 전매는 당첨자 발표 후 6개월 뒤부터 가능하다.GS건설 관계자는 “주변의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고 바로 옆 수원이나 동탄2신도시와 달리 비규제지역에 속해 인근 지역 뿐 아니라 수도권 전역에서도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자이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인 만큼 차별화된 상품성을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견본주택은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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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한베트남대사관-쭝웬그룹, 대구·경북·수도권 의료진에 ‘G7 커피’ 2만잔 기부

    G7 커피 브랜드를 소유한 베트남기업 쭝웬레전드그룹(Trung Nguyen Legend Group)은 주한베트남대사관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방역에 힘쓰고 있는 대구·경북·수도권지역 의료진에게 ‘G7 원컵 커피’ 2만 잔을 기부한다고 24일 밝혔다.응웬 부 뚜 주한 베트남 대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한국의 대응에 배울 점이 많다”며 “베트남 최고 커피 기업인 쭝웬그룹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한국 의료진에게 커피와 함께 긍정 에너지를 전하는 바이다”고 말했다.김승수 쭝엔그룹 한국지사장은 “G7 커피는 베트남과 교역과 관광이 활성화 되면서 많은 한국 소비자들로부터 사랑 받는 제품”이라며 “이번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국민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향후 지원 확대를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지난 1996년 설립된 쭝웬그룹은 당레웬부(Dang Le Nguyen Vu) 회장의 차별화 전략을 앞세워 글로벌 최고 수준 커피 브랜드를 추구하고 있다. 국내에도 잘 알려진 G7 커피믹스와 프리미엄 커피믹스 ‘레전드’ 등 다양한 원두커피를 생산한다. 특히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젊은 스타트업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사회공헌활동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G7 커피는 세계 80개 국가와 지역에 수출되고 있다. 베트남 문화와 정서를 연결하는 민간외교관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게 쭝웬그룹 측 설명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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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한우 기아차 사장 “비상계획으로 경영 안정화 추진… 중장기 ‘플랜S’ 전략 병행”

    기아자동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 위기상황 대응 비상계획(컨틴전시 플랜)을 가동해 조기 경영 안정화에 나선다. 이와 함께 전기차와 모빌리티에 중점을 둔 중장기 전략 ‘플랜S’ 실행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박한우 기아차 사장은 24일 열린 제7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 신흥시장 회복세에 힘입어 실적이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기존 목표치가 수정될 전망”이라며 “사업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조속히 경영 안정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올해 시장 전망에 대해서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비중 확대 추세가 지속되고 주요 업체들이 다양한 신형 전기차를 선보이는 가운데 환경 규제 강화와 모빌리티 시장 규모 성장 등으로 인해 경쟁은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전했다.이에 따라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함께 보다 적극적으로 중장기 전략(플랜S)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플랜S는 선제적 전기차(EV) 전환과 선택·집중을 통한 최적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을 2대 핵심전략으로 삼는다. 새로운 브랜드 체계를 바탕으로 EV 시대를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으로 오는 2025년까지 전 차종에 걸쳐 11개 라인업을 갖출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체 판매 물량의 25%가 친환경 모델이고 그중 전기차가 절반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모빌리티 솔루션 전략은 EV를 활용한 친환경 통합이동서비스(MaaS) 사업 전개와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사업 진출을 통한 기업 간 거래(B2B) 확대가 핵심이라고 설명했다.동시에 미래 재원 확보에도 힘쓴다는 방침이다. 쏘렌토와 카니발 등 볼륨 RV 신차를 앞세워 수익성을 제고하고 북미와 유럽 등 주력시장 내실 강화, 신흥시장 판매 확대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전사 조직체계 및 프로세스 개선과 혁신적인 조직문화 조성, 사회적 책임경영 강화 등을 통해 민첩한 경영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박 사장은 강조했다.작년 실적의 경우 무역갈등과 국가간 자국보호 정책 강화, 경쟁 심화 등 대내외적인 경영환경이 지속된 가운데 공유 경제와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 확산 등 산업 전반에 걸쳐 새로운 변화에 직면해 왔다고 했다.이런 경영환경 속에서 기아차는 미국에서 텔루라이드와 쏘울 등을 성공적으로 론칭해 주력 시장 입지를 회복했고 유럽에서는 전략 모델 씨드 등을 앞세워 긍정적인 시장 반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여기에 인도 공장 양산과 셀토스 인기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인도 시장에 안착했다고 평가했다. 반면 내수시장에서는 신차를 통해 부진을 만회했지만 중국 시장에서는 17.1% 줄어든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기아차는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과 유사한 281만6000대를 판매했다. 전체 산업수요 성장률이 4.4% 감소세를 기록한 상황에서 고수익 차종 중심 포트폴리오 개선과 원가절감, 우호적인 환율효과 등이 더해지면서 수익성 개선을 이뤘다고 강조했다. 매출은 7.3% 성장한 58조1000억 원, 영업이익은 2조100억 원, 영업이익률은 3.5%를 기록했다. 박한우 사장은 “작년 성과는 주주 여러분의 무한한 신뢰와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기아차 임직원 모두는 변화의 흐름 속에서 민첩하고 과감한 실행을 통해 수익성 위주 경영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실적개선과 질적 성장에 초점을 맞추는 동시에 미래 사업 전환을 적극 추진해 회사와 주주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과 정관 변경, 사내·사외이사 선임 등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주우정 사내이사와 김덕중·김동원 사외이사가 선임됐고 배당금은 보통주 1주당 1150원으로 확정했다. 또한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을 상정해 ‘전동화 차량 등 각종 차량 충전사업 및 기타 관련사업’이 사업목적에 추가됐다.이번 주총에서 기아차는 전자투표제를 처음 도입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다. 현장 입구에서는 발열체크가 이뤄졌고 참석자에게는 마스크가 제공됐다. 참석자 규모는 약 80명이며 이들은 2~3칸씩 공간을 두고 좌석에 앉았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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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현아 연합 막도록 도와달라”… 한진그룹, 주주들에 지지 호소

    한진그룹이 오는 27일 열리는 지주사 한진칼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조현아 주주연합으로부터 경영권을 지켜낼 수 있도록 주주들에게 호소했다.한진그룹은 24일 ‘한진칼 주주 여러분들의 현명한 선택을 호소 드립니다’라는 입장문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맞아 항공업계가 사투를 벌이고 있고 대한항공 역시 여태껏 경험하지 못한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는 상황”이라며 “심각한 위기 속에서 항공산업에 대해 이해도가 낮은 ‘비 진문경영인’들이 그룹 경영을 맡게 된다면 6개월도 견디지 못해 파산에 이르게 될 것은 자명하다”고 밝혔다. 이어 “한진그룹과 대한항공 경영진은 항공과 물류산업에서 30년 이상 경험을 가진 ‘전문경영인’들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번 위기를 극복할 역량을 가지고 있다”며 “그룹과 대한항공을 위기에서 구할 수 있도록 주주 여러분들의 현명한 선택을 호소드린다”고 강조했다.특히 한진그룹 전 임직원은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위기에 직면한 회사를 살리는데 전력투구하고 있는 가운데 조현아 주주연합이 거짓 주장을 앞세워 회사를 벼랑 끝에 몰아넣고 있는 형태를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했다.조현아 주주연합 측의 인신공격에 대한 비판도 이어갔다. 한진그룹 측은 “조현아 주주연합이 공식 입장문을 통해 한진그룹 경영진 개개인의 실명을 언급하면서 인신공격을 일삼았다”며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코로나19로 위협받는 한진그룹 경영 개선을 위해 진력을 다하고 있고 배구연맹 총재 역시 책임감에 따라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또한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과 하은용 대한항공 부사장에 대한 주장도 구체적인 근거 하나도 대지 못하면서 일방적 인신공격을 가했다”며 “한진그룹에 대한 무차별적 인신공격에 이어 학자인 허희영 항공대 교수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인신공격을 자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국민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수탁위)의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는 허희영 교수에게 한진그룹과 연결지어 이해상충, 공정성을 운운하는 것도 명백히 금도를 넘는 행태라고 비판했다. 특히 허 교수는 항공운송산업 및 항공정책전문가로 대학 교수활동은 소속 재단으로부터 일체의 교육과 연구, 사회활동에 대해 간섭이나 지시를 받지 않으며 자유로운 사회활동의 참여가 보장된다고 수차례 밝힌 바 있다고 전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용자단체 추천으로 수탁위 전문위원에 선정된 허 교수에 대한 조현아 주주연합 측의 거짓 선동과 비판은 국민연금의 공정성을 흔드는 위해 행위라고 강조했다.에어버스 리베이트 의혹과 대한항공 자가보험 및 사우회의 한진칼 지분 의결권 여부 등에 대한 조현아 주주연합 측의 반복된 주장은 논리적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다.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 근거 없는 주장을 기정사실인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정리해고를 압박카드로 임직원들을 통해 우호지분 유치에 열을 올린다는 조현아 주주연합 측 주장은 명백한 거짓 주장이라고 비판했다. 오히려 조현아 주주연합이 대규모 인적 구조조정으로 정상화의 길에 들어선 일본 JAL의 사례를 대한항공에 빗대어 언급하면서 은연 중에 구조조정 추진을 시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해명에 대한 조현아 주주연합 측 반응도 문제점으로 꼽았다. 한진그룹의 여러 차례 거듭된 반박에 대해 근거 없이 ‘믿지 못하겠다’ 식의 대응으로 반복된 주장만 거듭 이어가면서 불리한 내용에 대해서는 ‘말 바꾸기’도 서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에어버스 리베이트 의혹 ‘판결문’이라고 강조하던 것을 한진그룹이 반박했던 ‘합의서’나 ‘문서’로 슬그머니 말 바꾸기 한 행태가 대표적이다.마지막으로 한진그룹은 현재 주력 계열사인 대한항공이 코로나19로 인해 심각한 상황에 직면해 있는 상황에서 항공 경영 경험이 없는 투기 세력에게 흔들려서는 안 된다고 피력했다.한진그룹 측은 “땅콩회항으로 그룹을 위기로 몰아넣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수익 극대화를 위해 명분도 버리는 투기 세력 KCGI, 업종과 상관없는 투자로 ‘명예회장’까지 요구하는 반도건설 등 3자 야합세력이 한진그룹을 뒤 흔들고 있다”며 “시세차익을 남기고 언제 떠날지 모를 이들 세력이 한진그룹의 투명성을 운운하는 것은 또 다른 의미의 경험해 보지 못한 위기”라고 명시했다.이어 “한진그룹 현 경영진들은 코로나19 위기를 반드시 극복하고 기업 가치 개선을 통해 주주들께 보다 많은 것을 공유하고 돌려드릴 것”이라며 “한진그룹이 75년 동안 걸어온 발걸음을 이어갈 수 있도록 외부 세력에 흔들리지 않고 굳건한 행보를 이어갈 수 있도록 주주들께 현 경영진 체제 지지를 호소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한진칼 주주총회에는 조원태 회장 사내이사 연임과 이사 후보 추천 안건 등이 의안으로 상정됐다. 조현아 주주연합 측은 조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을 반대하고 있어 표 대결이 이뤄질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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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웅제약, 지주사에 지분 3.9% 처분해 현금 300억원 확보

    대웅제약은 23일 열린 이사회를 통해 자사주 지분 약 3.9%를 지주사인 대웅에 처분하고 현금 30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확보한 현금 300억 원은 연구·개발(R&D) 투자와 자회사 한올바이오파마 지분 취득 등 미래 성장 동력 발굴에 사용한다는 방침이다.R&D 투자의 경우 약 40조 원 규모 글로벌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는 펙수프라잔(Fexuprazan)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 받고 글로벌 임상 중인 항섬유화제(PRS저해제), 당뇨병 치료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등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대웅제약 측은 설명했다.또한 한올바이오파마 성장 잠재력을 높게 평가해 약 100억 원 규모 주식을 추가로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대웅제약은 지난 2015년 한올바이오파마 주식 30%를 취득해 자회사로 편입한 바 있다. 이후 2017년 자가면역질환 항체신약 ‘HL161’의 북미와 유럽 등 지역 개발 및 판권을 로이반트(Roivant)에 부여해 총 5억250만 달러(약 6367억 원) 규모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여기에 HL161과 ‘HL036’의 중국지역 개발 및 판권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을 하버바이오메드(Harbour BioMed)와 맺었다. 계약 규모는 총 8100만 달러(약 1026억 원)다.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현금 확보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에 대한 투자와 부채 조달 없는 재원을 확보함으로써 회사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대웅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대웅바이오로부터 300억 원 규모 배당금 수익을 얻었으며 이를 활용해 이번에 대웅제약 지분을 취득했다. 대웅은 대웅제약의 지분 추가 확보를 통해 안정적인 자회사 경영권 확보와 미래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했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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