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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위세를 떨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은 ‘BC(비포 코로나19, before COVID-19)’와 ‘AC(애프터 코로나19, After COVID-19)’라는 신조어를 만들 정도로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과 관심사에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재택근무 확산과 온라인 개학 등 코로나19 확산 이전과 전혀 다른 일상이 펼쳐지면서 유통업계 또한 소비자 니즈를 공략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특히 실내에서 체류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집안에서 소비하는 콘텐츠에 대한 니즈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유튜브와 넷플렉스 등 동영상 콘텐츠도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으며 애니메이션 스트리밍 서비스 ‘라프텔’이 마니아층을 중심으로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2011년 개봉했던 전염병 관련 영화 ‘컨테이젼’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봉 당시 관객이 22만 명에 불과했지만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1월 말부터 3월 초까지 케이블TV와 VOD 등 안방극장에서 19만3658건 상영됐다. 재난 영화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가상 사회에 대한 호기심도 늘어나면서 공상과학영화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이러한 트렌드는 패션 업계에도 이어지고 있다. 유니클로는 UT 컬렉션 협업을 통해 시대를 초월한 명작 SF영화들의 명장면과 대사를 티셔츠에 담았다. 매트릭스와 블레이드러너, 스페이스 오딧세이, 에일리언 등 추억 속 인기 SF영화를 티셔츠 그래픽 디자인으로 구현했다. 유니클로 측은 UT는 대중문화 협업을 통해 현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관심사를 옷으로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집이 휴식을 취하는 공간을 넘어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내는 생활 무대로 변경되면서 집 꾸미기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올해 3월 인테리어 앱 사용자는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208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오늘의 집’과 ‘이케아’ 등 인테리어 대표 앱 신규 다운로드 수도 급증했다. 특히 이케아는 기존 대형 마트와 온라인 위주 판매에서 벗어나 현대백화점 천호점에 국내 첫 도심형 접점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천호’를 마련하고 4월 30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재택근무가 일반화되고 온라인 개학이 이뤄지면서 관련 매출도 증가했다. 까사미아는 지난 3월 한 달 동안 홈오피스 가구 매출이 최대 54%까지 급증했다고 전했다. 퍼시스그룹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는 2월과 3월 매출이 각각 13.8%, 9.8%씩 늘었다. KCC는 셀프 인테리어 수요를 고려해 ‘숲으로 올인원’ 제품을 활용한 셀프 페인팅 노하우를 소개하기도 했다.코로나19가 불러온 또 다른 변화로는 새로운 형태의 ‘휴식’과 ‘힐링’을 꼽을 수 있다. 주 52시간 근무가 확산되면서 올해 초까지만 해도 여행이 곧 휴식을 의미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이 단절되면서 지친 감정을 돌보는 감정 케어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것이다. 혜민 스님이 참여한 것으로 유명한 ‘코끼리’ 등 명상 어플리케이션이 주목 받고 있고 ‘캄’과 ‘마보’ 등 관련 서비스 사용자가 올해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리적 안정을 위한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를 반영해 신세계백화점은 쇼핑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 메시지’를 소비자 관심사를 담은 모바일 잡지 형태로 개편하면서 명상법을 소개하는 ‘하루 10분 명상 비법’을 콘텐츠로 제공하기도 했다. 마켓컬리는 지난 2월 말부터 튤립과 프리지아를 새벽배송으로 받을 수 있는 ‘농부의 꽃’ 상품을 출시했다. 판매 40일 만에 10만 송이가 넘게 판매될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업체들이 달라진 생활 패턴과 트렌드를 반영한 아이템을 제안하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산 초기에는 집 안에서 즐길 수 있는 제품에 중점을 뒀지만 최근에는 지속된 감염병 환경 속에서 소비자들이 겪는 정신적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이템을 선보이는 추세”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연장되면서 집 바깥에서 이뤄졌던 소비와 문화 패턴이 변화하고 있다. 가정에서 이뤄지는 행위를 의미하는 혼밥과 홈트, 혼영, 혼술, 홈술, 홈캉스 등 다양한 신조어가 유행하고 있고 특히 음주는 혼자서 술을 마시면서 여유시간을 즐기는 취미로 자리매김 중이다.회식문화에 길들여진 직장인들은 퇴근길에 편의점에 들러 맥주를 구입하는 경우가 빈번해졌다. 자녀를 둔 학부모의 경우 등원 연기와 온라인 개학으로 인한 심리적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육퇴(육아 퇴근)’ 후 술을 즐기는 수요가 증가 추세다. 주부들은 최근 주류시장의 새로운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업계 관계자는 전했다.이런 가운데 대형마트 이마트에서는 다양한 방식으로 술을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홈술’을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 동아인터내셔날트레이딩은 에일 맥주 시장에서 강자로 떠오르는 ‘고스트쉽(Ghost Ship)’을 앞세워 이번 이마트 ‘맥주 어드벤처’ 행사에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맥주 어드벤처에서는 36종 수입 맥주와 다양한 안주를 선보인다. 캔맥주 할인 판매와 치킨 할인 프로모션 등을 다음 달 1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동아인터내셔날트레이딩에 따르면 고스트쉽은 600년 전통 애드남스 펍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영국 정통 페일에일 맥주다. 맥아와 홉을 조합해 쌉쌀한 맛과 상큼한 시트러스 향이 조화를 이룬다는 설명이다. 용량은 440mL다.박상열 동아인터내셔날트레이딩 대표는 “고스트쉽은 국내 출시와 동시에 입소문을 통해 맥주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는 제품으로 자리매김 했다”며 “인기에 힘입어 최근 이마트 전점 입점 기회를 확보해 보다 많은 소비자와 만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유통망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현재 방영 중인 채널A 하트시그널3 제작지원에 참여하는 등 활발하게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덧붙였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메르세데스벤츠 밴 특장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와이즈오토가 모터사이클계 ‘테슬라’로 알려진 ‘블루샤크’의 전기 스쿠터 국내 도입 준비에 착수했다. 밴 특장 사업 등을 통해 축적한 비즈니스 노하우를 활용해 본격적으로 새로운 모빌리티 시장 개척에 나선다. 와이즈오토홀딩스는 최근 전기 모터사이클 전문업체 ‘샤크걸프테크놀로지그룹’과 합작법인 ‘블루샤크코리아’를 설립한 데 이어 올해 안에 전기 스쿠터 국내 출시를 위한 판매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고 28일 밝혔다. 블루샤크코리아가 처음 도입하는 전기 스쿠터는 주력모델인 ‘블루샤크(BLUESHARK)’다. 블루샤크 R1 모델의 경우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60km를 주행할 수 있고 25˚ 경사를 오를 수 있다. 안전 최고속도는 시속 80km 수준으로 기존 가솔린 스쿠터보다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배터리는 탈착식으로 주차 위치에 관계없이 충전이 가능하다.블루샤크코리아는 우수한 주행거리와 등판성능 등을 앞세워 국내 배달용 스쿠터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특히 정부 보조금 지원 정책이 결정될 경우 가격 경쟁력까지 확보할 수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터리 충전의 경우 탈착식 배터리 충전 스테이션을 무상으로 설치하는 등 충전 편의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와이즈오토 측은 그동안 배달대행 업계를 중심으로 친환경 전기 스쿠터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지만 기존 전기 스쿠터 모델의 경우 주행거리와 등판능력 등 성능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배달업 활황에도 전기 스쿠터 도입이 상대적으로 늦어졌다는 설명이다.블루샤크 제품은 먼저 선보인 전기 스쿠터는 물론 가솔린 스쿠터보다 우수한 성능을 갖췄고 편리한 배터리 충전 및 관리 시스템과 최신 디지털 기술까지 접목됐다고 강조했다. 특히 배달대행 업체가 블루샤크 전기 스쿠터를 활용하면 사업 운영·관리비를 즉각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블루샤크 제품에 탑재된 소프트웨어도 주목할 만하다. 블루샤크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아크라이드(ArkRide) OS(운영체제)’가 적용됐다. 세계 최초로 오토바이 시장에 적용될 통합 관리·유지·보안 시스템으로 배달대행 및 공유 서비스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안전사양의 경우 이중 유압 디스크 브레이크 시스템과 첨단 안전운전보조장치, 지문시동장치 등 기존 스쿠터에서 볼 수 없었던 첨단기능이 탑재됐다. 브레이크는 좌우 어떤 브레이크 레버를 당겨도 앞·뒤 바퀴에 동시에 제동력이 전달돼 탑승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수 년 간의 연구를 통해 개발한 자동차 수준 ECU 제어 시스템과 4G 통신 모듈을 활용한 실시간 주행상태 모니티렁 장치 등이 도입돼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한다고 블루샤크 측은 설명했다.디지털 사양으로는 풀 컬러 10인치 HD 디스플레이가 스쿠터 최초로 적용됐으며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스마트폰 연동 기능을 갖췄다. 스쿠터 곳곳에는 73개 감지 센서가 장착됐으며 이를 통해 수집한 모든 데이터는 실시간으로 디스플레이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차별화된 주행감각을 위해 엔진 사운드 제너레이션 시스템도 더해졌다.와이즈오토홀딩스 관계자는 “블루샤크 전기 스쿠터는 기존 전기 스쿠터 모델과 내연기관 제품을 보다 쾌적하게 대체할 수 있는 성능과 상품성은 물론 환경 친화적인 장점을 갖춘 것이 특징”이라며 “배달 업계에 고성능 친환경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배출가스 규제 사각지대에 있는 배달용 스쿠터 시장에서 유해가스가 전혀 나오지 않는 친환경 스쿠터 도입을 선도하는 그린 캠페인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이케아코리아가 국내 첫 도심형 매장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를 전개한다. 그동안 대형 점포 위주로 사업을 전개했던 이케아가 현대백화점 천호점에 입점한 도심형 소형 매장을 운영해 소비자 접점을 강화한다. 특히 이 매장은 제품을 직접 판매하는 곳이 아니라 상담과 상품 체험만을 위한 콘셉트 공간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이케아코리아는 29일 서울 강동구 소재 현대백화점 천호점 9층에서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천호’ 언론공개행사를 가졌다. 공식 오픈은 오는 30일이다. 행사는 프래드릭 요한손 이케아코리아 대표 인사말에 이어 전혜영 매니저(점장)가 이끄는 매장 투어로 진행됐다.프래드릭 요한손 대표는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천호는 더 많은 사람들이 이케아와 홈퍼니싱을 보다 쉽고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소비자 접점”이라며 “이 공간에서 이케아가 판매하는 다양한 상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전문지식을 갖춘 컨설턴트로부터 상담을 받아 소비자 주거와 삶이 더욱 행복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케아는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도심형 매장 플래닝 스튜디오 13곳을 운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1호 천호점은 세계에서 14번째로 조성된 플래닝 스튜디오 매장이면서 ‘침실’에 초점을 맞춘 첫 번째 도심형 접점이다. 강동구 천호동 주변 주거환경과 소비자 분석에 따라 세계에서 처음으로 침실 콘셉트를 도입했다고 이케아코리아 측은 설명했다.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천호는 약 506㎡ 규모로 이뤄졌다. 운영은 이케아 광명점이 담당하며 전문 교육을 받은 컨설턴트 10여명이 상주한다. 매장은 샵 윈도우(Shop window)와 룸셋 5개, 소비자 상담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매장 곳곳에는 다양한 가구를 조합하거나 주요 제품 가격과 특징을 확인할 수 있는 태블릿이 배치됐다. 소비자는 태블릿을 사용해 높이나 넓이에 따른 이케아 가구 배치를 자유롭게 체험해 볼 수 있다. 전문가로부터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플래닝 서비스’는 홈페이지 예약을 통해 이뤄진다. 상담과 체험만을 위한 공간으로 제품을 직접 사서 들고 나갈 수는 없다. 구매를 원하는 제품은 온라인으로 주문해야 한다.샵 윈도우는 소비자가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를 만나는 첫 공간으로 계절과 트렌드에 따라 독창적인 디자인 콘셉트를 보여준다. 5개 룸셋은 모두 침실 콘셉트로 만들어졌다. 최적 수면 환경을 위한 빛과 온도, 소리, 편안함, 공기 등 5가지 요소를 기반으로 이케아가 제안하는 침실 솔루션을 보여주는 공간이다. 매트리스와 옷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다양한 제품을 만져보거나 사용해보고 라이프스타일과 거주공간에 맞는 침실을 구성해볼 수 있다.매장에는 침실 가구를 중심으로 홈퍼니싱 액세서리 약 500가지 제품도 전시된다. 주요 제품으로는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회보그 포켓 스프링 매트리스와 맞춤 수납 솔루션 제품 팍스·플락사 옷장, 아이들을 위한 수납장 스투바 등이 있다.전혜영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매니저는 “이케아코리아의 첫 도심형 접점인 만큼 소비자 니즈에 최적화된 홈퍼니싱 플래닝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케아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이케아코리아는 플래닝 스튜디오 천호점 오픈 기념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다음 달 21일까지 60만 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오릿털과 깃털 충전재를 넣은 ‘요르드뢰크 베개’를 준다. 120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요르드뢰크 베개와 ‘뢰드토파 이불’을 증정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볼보코리아는 28일 경기 북부 지역 소비자 편의 개선을 위해 ‘의정부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전시장 운영은 공식 딜러 천하자동차가 담당한다. 볼보 의정부 전시장은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의정부IC에서 1분 거리에 위치했다. 포천과 양주, 동두천 등 경기 북부 소비자 접근이 용이한 입지다. 연 면적 876.04㎡,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 1층은 차량 정비소(서비스센터)와 소비자 대기공간으로 구성됐고 2층은 전시장과 고객라운지로 운영된다. 건물 옥상에는 차량 최대 1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으로 이뤄졌다.서비스센터에서는 첨단 진단 장비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볼보코리아 측은 강조했다. 최대 5대 차량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어 소비자 대기 시간도 단축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차별화된 ‘볼보 개인 전담 서비스(VPS)’를 통해 예약부터 수리 및 정비, 사후관리까지 일원화된 서비스 상담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여기에 배터리 충전부터 타이어교체, 비상 급유 및 견인 등을 지원하는 24시간 긴급 출동 서비스도 제공한다.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는 “볼보 의정부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오픈으로 경기 북부 소비자들의 접근성과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해 볼조는 프리미엄 서비스 강화를 통한 질적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볼보 의정부 전시장을 운영하는 천하자동차는 이번 신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전시장 방문객 전원에게 친환경 텀블러를 제공하며 계약 고객 모두에게는 바람막이 점퍼를 증정한다. 올해 신차를 계약하거나 출고한 소비자를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LG 스타일러와 LG 코드제로 무선청소기, 마샬 블루투스 스피커 등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운영한다. 오는 6월 30일 이전에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소비자에게는 17가지 항목 무상점검과 함께 볼보 3단 우산을 선물로 준다.한편 볼보코리아는 신차 계약자 모두에게 업계 최고 수준인 5년·10만km 무상보증과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서비스 품질과 편의 개선을 위해 올해 서비스센터 25%(전년 대비) 확충을 추진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경기 서북부권 소비자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양 전시장을 확장 이전하고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벤츠 고양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총 29대 차량을 동시에 전시할 수 있는 지하 1~지상 10층 규모를 갖췄다. 수도권 내 벤츠 시설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개설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스타필드 고양과 대형 가구 매장이 위치한 삼송, 원흥지구 및 창릉지구 등과 인접해 접근 편의를 높였다. 확장 오픈한 고양 전시장은 수도권 최초로 ‘익스클루시브 라운지’를 마련했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소비자를 위한 독립 공간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전기차 관련 기술 브랜드 EQ 체험 공간도 운영한다. 첫 번째 순수 전기차 모델인 벤츠 EQC를 체험하거나 구매할 수 있고 전문 테크니션과 서비스 어드바이저가 상주해 전기차 전용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메르세데스-AMG 전용 전시공간인 ‘AMG 퍼포먼스 센터’도 새롭게 선보였다. 방문객은 전시장 곳곳에 배치된 디지털 미디어 스크린을 활용해 벤츠 차량의 다양한 라인업과 옵션을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도 있다.서비스센터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이서비스(My Servie)’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정기점검과 일반 정비 등이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이밖에 메르세데스벤츠 카페와 키즈룸, 차량 용품 및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 및 컬렉션 샵 등 다채로운 편의시설도 운영한다.한편 벤츠코리아는 전국에서 총 59개 공식 전시장과 70개 서비스센터, 21개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 등을 운영하고 있다. 워크베이는 1100여개로 수입차 브랜드 중 최대 규모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링컨코리아는 28일 럭셔리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세어(Corsair)’ 사전계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코세어는 링컨 MKC를 대체하는 새 모델로 다음 달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링컨은 코세어를 출시해 노틸러스와 에비에이터로 이어지는 국내 고급 SUV 라인업을 완성했다.코세어는 여행을 의미하는 라틴어 ‘커서스(Cursus)’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링컨 SUV의 새로운 작명법이 적용돼 탐험과 여행을 추구하는 브랜드 콘셉트와 방향성을 담아냈다. 특히 ‘고요한 비행(Quiet Flight)’ 핵심 콘셉트를 계승해 브랜드 특유의 우아함과 역동적인 주행감각을 갖췄다고 링컨 측은 설명했다. 전면부와 내부는 인간적인 아름다움과 동적인 움직임에서 영감을 받아 우아한 조각을 연상하도록 디자인 됐고 링컨 스타 엠블럼과 시그니처 그릴이 조화를 이뤄 패밀리룩을 구현했다.운전자 주행을 돕는 첨단기능도 주목할 만하다. 주차를 돕는 액티브파크어시스트플러스를 비롯해 차선이탈경보장치, 충돌경고시스템 등 첨단기능으로 구성된 운전보조장치 ‘코-파일럿360 플러스(Co-Pilot 360 Plus)’가 적용됐다. 파워트레인은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리며 사륜구동 시스템이 탑재됐다. 성능은 최고출력 238마력, 최대토크 38.7kg.m다. 토크벡터링 컨트롤과 어댑티브 서스펜션이 적용됐으며 5가지 주행모드를 지원한다.실내공간의 경우 소형 SUV 모델이지만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한다고 링컨코리아 측은 강조했다. 최적 설계를 통해 2열 레그룸을 넉넉하게 확보했고 뒷좌석을 접어 적재공간을 확장할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편의사양으로는 14 스피커 기반 레벨(Revel) 오디오 시스템과 싱크3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8인치 LCD 터치스크린 등이 탑재된다.링컨 코세어는 국내 시장에서 단일 트림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5640만 원으로 책정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유로6D 배기가스 배출규제를 충족하는 대형 카고 트럭을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판매에 박차를 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1월 중소형 및 중형 카고 트럭 유로6D 버전과 올해 2월 트랙터 유로6D 버전을 선보인 데 이어 대형 카고 트럭을 출시해 유로6D 라인업을 강화했다. 다른 모델 역시 연내 순차적으로 출시해 국내 유로6D 라인업을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유로6D는 현존하는 가장 엄격한 배출가스 규제로 알려졌다. 만트럭버스는 최신 기술력을 통해 연비와 성능, 친환경 기준 등 엄격한 규제를 충족하는 제품을 개발한 것이다.이번에 선보인 대형 카고 트럭은 최신 엔진 ‘D26’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최고출력이 510마력, 최대토크는 265.3kg.m로 기존 엔진에 비해 출력과 토크가 각각 10마력, 10.2kg.m씩 향상됐다. 또한 배출가스재순환장치(EGR)의 구조를 간결화하는 동시에 요소수 분사 시 압축공기를 소모하지 않는 방식으로 선택적환원촉매장치(SCR)를 최적화했다. 엔진 주변 장치는 에너지 절감형 기능을 채택해 연비를 최대 4%가량 개선했다는 게 만트럭 측 설명이다.안전사양도 개선했다. 기존 XLX캡에만 적용했던 차선이탈방지시스템을 전 캡에 확대 적용했다. 운전자가 반복적으로 차선을 이탈하는 경우 위험을 감지해 시각 및 청각 경고를 주는 ‘만 어텐션 가드 시스템(MAN Attention Guard system)도 도입했다.막스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동급 최고 수준 성능을 자랑하는 만 TGS와 TGM 대형 카고 트럭에 성능과 효율을 동시에 개선한 유로6D 신형 엔진을 탑재했다”며 “무상 보증과 유지보수 프로그램을 연계한 특별 캠페인을 전개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해 3월부터 특장차 제작사 대상 기술 지원 강화를 위한 특장포털사이트를 개설해 운영 중이다. 해당 사이트를 통해 특장사는 주요 모델 섀시도면과 기술자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제작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술적 문제 해결을 위한 실시간 지원도 제공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서울시 잠원동 신반포21차의 재건축 사업을 두고 수주전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GS건설이 행동에 나섰다. 단지명과 특화 설계를 발표하면서 인근 다른 단지와 연계해 반포 일대에 매머드급 자이 브랜드타운을 조성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안했다.GS건설은 28일 신반포21차 재건축 단지명을 ‘반포 프리빌리지(Privilege, 특권) 자이’로 정하고 반포 일대를 7370여가구 규모 자이 브랜드타운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반포 프리빌리지 자이는 신반포로를 따라 정방향으로 배치되는 단지 장점을 살려 기존 아파트와 차별화 되는 랜드마크 외관 설계를 적용하고 브랜드타운 중심으로 가치를 극대화 한다는 구상이다. 반포자이, 신반포4지구 등과 생활권을 공유해 소규모 단지 단점을 극복하고 대단지 프리미엄을 더해 가치를 높이겠다는 설명이다.신반포21차 아파트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 59-10번지 일대에 지난 1984년 완공된 2개동 108가구 규모 단지다. 이번 재건축을 통해 지하 4~지상 20층, 2개동, 총 275가구 단지로 탈바꿈하게 된다.GS건설은 신반포21차 아파트 재건축 사업에서 가치 극대화에 중점을 뒀다고 강조했다. 소형 단지임을 감안하면 자칫 나홀로 아파트로 제대로 된 가치를 평가 받지 못할 수 있는 만큼 대단지 아파트 생활권으로 편입시켜 가치를 극대화 하겠다는 방안을 제안한 것이다. 실제로 신반포21차는 반포자이(3410가구)와 GS건설이 지난 2017년 수주한 신반포4지구(3685가구)의 중심에 위치했다. GS건설이 수주할 경우 대규모 자이 타운으로 자연스럽게 편입되는 모습이 구현될 수 있다. 이를 위해 GS건설은 신반포4지구와 연계한 조경으로 약 2.8km 길이 산책로를 제시했다. 특히 신반포4지구와 착공시기를 맞춰 동시에 사업을 진행하는 방안도 제안했다.GS건설 관계자는 “자이에 대단지 프리미엄을 더해 단지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다”며 “신반포4지구와 반포자이 가운데에 있는 위치를 감안하면 자이 브랜드 타운의 중심점 구실을 해 아파트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주요 설계로는 드라이브 스루와 최고수준 보안시스템, 데크층을 활용한 조경공간 2배 확대 등을 제안했다. 드라이브 스루는 입주민 차량과 화물차량, 택배차량 동선을 분리한 동선을 말한다. 해당 드라이브 스루 설계안은 화물차나 택배차량 등 서비스차량 동선을 입주민 차량 동선과 분리하고 지하 2층부터는 입주민 차량만 출입을 허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보안까지 확보한다는 복안이다. 실제 보안설비의 경우 상류층 주거문화 공간으로 구현하도록 강남권 고급빌라 수준 보안시스템을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단지게이트 출입 통제시스템과 고화질 CCTV 상시 가동, 컨시어지 서비스 등을 통한 출입제한, 동출입구 안면인식장치, 세대지문 인식 시스템 등 크게 5단계로 사생활을 철저하게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컨시어지 서비스는 호텔로비 데스크와 비슷한 개념으로 고품격 서비스와 보안이 가능하다고 전했다.GS건설 관계자는 “반포자이와 신반포4지구가 연계된 대단지 프리미엄에 신반포21차만의 차별화된 설계와 기술력으로 해당 단지를 브랜드타운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한편 신반포21차 재건축 조합은 다음 달 말 임시총회를 열고 투표를 통해 시공사를 선정할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동아제약은 코 보습제 ‘비사진’을 리뉴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비사진은 건조한 비점막 손상 방지를 위한 치료보조제로 코 속 건조함을 해결하고 코 점막을 치료해주는 일반의약품이다. 제품명은 ‘코 속 모래를 막는다’는 의미를 담았다. 건조한 코점막 손상 치료를 보조해 모래나 황사, 먼지 등 이물질로부터 코를 보호해 준다는 뜻이다.동아제약에 따르면 비사진은 염증 치료와 점막 재생 작용을 하는 비타민 성분과 상처 치유 및 보습을 위한 히알루론산 나트륨, 향균 및 항염 효과가 있는 유칼리투스 오일 등으로 이뤄졌다. 제제 기술을 통해 강한 점성을 부여했고 흘러내림을 방지해 비강 내 장시간 머물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스테로이드를 첨가하지 않아 장시간 사용에도 부작용이 적다고 전했다. 이번에 리뉴얼한 비사진은 주성분(덱스판테놀) 함량을 5배 강화해 염증 치료와 점막 재생 효과를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용량은 기존 14mL에서 30mL로 2배가량 늘렸다.동아제약 관계자는 “비사진은 기존 제품보다 주성분을 보강해 보습력과 손상된 코 점막 치료 효과를 높인 것이 특징”이라며 “휴대가 간편해 황사나 미세먼지가 잦은 봄철 코 속이 건조한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동국제약은 28일 서울 중구 소재 더플라자호텔에서 무기력증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적절한 관리 필요성을 전달하기 위한 ‘마인트롤과 함께하는 무기력증 극복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반족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무기력과 의욕저하, 수면장애 등 증상을 방치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심리케어’ 해야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최근 사회적 거리 두기가 지속되면서 ‘코로나블루’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난 상황으로 이를 극복해 사회가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의미도 함께 담았다고 동국제약 측은 설명했다.캠페인에서는 심리적 이상 증상이 적힌 상자들을 해머로 내리치는 퍼포먼스를 통해 무기력증을 물리쳐 마음의 안정을 되찾을 수 있다는 내용을 강조하기도 했다.동국제약에 따르면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신체 보호를 위한 방어작용으로 부산피질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을 분비한다. 하지만 반복적인 스트레스로 체내 코티솔 혈중농도가 높아지면 신체적 변화와 함께 심리적 이상 증상으로 울적하고 의욕이 저하되는 무기력증이 나타날 수 있다.동국제약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통합심리지원단에서 이번 감염병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건강 대처법 중 하나로 ‘자신의 몸과 마음 돌보기’를 제안하고 있다”며 “심리적 이상 증상들을 일시적인 기분 변화나 체력의 문제로 여겨 방치하지 말고 스트레칭과 명상 등 생활요법과 함께 입증된 의약품을 이용하는 것이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무기력증 개선에 도움을 주는 동국제약 마인트롤은 ‘세인트존스워트’ 꽃과 잎에서 추출한 식물성분을 주성분으로 한다. 심리적 증상 이외에 잠들기 힘들거나 새벽에 자주 깨는 등 수면장애에도 효과가 있다고 동국제약은 설명했다. 12세 이상 남녀 모두 복용이 가능하며 하루 1정씩 3회, 4~6주 동안 꾸준히 복용하면 된다.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미사이언스 계열 의약품 자동조제 및 자동화 전문기업 제이브이엠(JVM)은 올해 1분기 연결회계 기준으로 매출 307억 원, 영업이익 46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8일 잠정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1.8% 늘었고 영업이익은 무려 52.6%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순이익이 99.9%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비대면 헬스케어 시장 팽창 영향이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제이브이엠 측은 강도 높게 개척해온 해외시장 성과가 커졌고 내수시장에서 매출 확대 기조가 실적 향상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세부적으로는 수출 매출이 51.2% 성장한 152억 원을 기록했다. 비대면 헬스케어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북미와 유럽지역에서 각각 84%, 39%씩 매출이 늘었다. 제이브이엠 유럽법인 매출은 47.2% 증가하면서 내실 성장을 이끌었다. 국내에서는 신규 고객 창출과 소모품 수요 증가로 인한 약국 시장 확대로 전년 대비 2.2% 성장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전했다.제이브이엠 관계자는 “내실 있는 성장과 해외시장 성과 창출을 위한 꾸준한 노력이 가시화됐다”며 “지속적으로 성장 기조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면서 코로나19 이후 시대를 맞아 새로운 차원의 글로벌 헬스케어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미약품이 올해 1분기 10% 넘는 영업이익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수익성을 크게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 500억 원이 넘는 연구·개발비 지출에도 불구하고 매출 증가율을 웃도는 영업이익 실적을 냈다.한미약품은 2020년 1분기 영업이익이 28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8%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매출은 2882억 원으로 4.9% 증가에 그쳤지만 부가가치가 높은 주요 개량·복합신약 호조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인 것이다. 이 기간 연구·개발(R&D) 비용은 매출의 18.8%에 해당하는 541억 원을 투자했다. 특히 R&D 투자 금액은 파트너사인 사노피가 글로벌 임상 3상 연구비 부담 비율을 높이면서 전년보다 효율화 됐다고 전했다.한미약품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전반적인 국내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주요 개량·복합신약들이 지속적인 매출 호조세를 보였다. 주요 제품별 매출은 고혈압치료 복합신약 아모잘탄패밀리가 285억 원, 고지혈증치료 복합신약 로수젯 228억 원, 발기부전 치료제 팔팔 111억 원, 역류성식도염 치료제 에소메졸은 104억 원이다(유비스트 집계 기준).계열사 북경한미약품도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매출 657억 원과 영업이익 152억 원을 기록했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에 따라 중국 경제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대표 제품 중 하나인 유아용 진해거담제 ‘이탄징’이 2%가량 늘어난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전체 실적을 이끌었다.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연결회계 기준으로 매출액이 2144억 원, 영업이익은 86억 원으로 양호한 실적을 유지했다. 한미사이언스 매출은 전년 대비 13.9%, 영업이익은 7.8% 성장했다. 원료의약품 전문회사 한미정밀화학은 세파 항생제 수출 증가에 힘입어 매출 296억 원을 기록하며 24.4% 늘어난 실적으로 기록했고 R&D 투자 비중은 매출의 7.5%다.한미약품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한미약품 등 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견고한 실적을 이어갔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헬스케어 영역 전반의 변화를 빠르게 감지하고 정도를 지키는 R&D를 통해 혁신 기반 내실 성장을 지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춘천시와 강원도가 28일 국책사업인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사업 춘천 유치와 관련해 ‘가속기 혁신도시’ 조성 방안을 내놨다. 해당 사업을 유치하면 춘천 가속기 혁신도시 구축을 통해 첨단사업 활성화와 관련 교류 확산 활동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해당 방안에 따르면 춘천 가속기 혁신도시는 춘천시 남산면 광판리 일대에 121만2000㎡ 규모로 조성된다. 남춘천IC와 3분 거리에 있어 접근이 용이하며 수도권까지 40분대에 이동 가능하다는 게 춘천시 측 설명이다. 또한 춘천은 서울~춘천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ITX 등 광역교통망이 충분히 확보돼 이용자 편의성을 보장한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오는 2026년에는 동서고속화철도가 개통 예정이라 향후 접근성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세부적으로는 가속기 혁신도시 내에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및 연구지원동, 기숙사, 산업계 지원공간-산업혁신지원센터, 가속기 교류공간-가속기 체험관 및 복합문화시설, 가속기 운영 인력 및 가족을 위한 주거시설, 교육지원, 의료·스포츠 시설, 문화공간 등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춘천시는 안전한 지리적 환경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 지역은 국내에서 지금까지 보고된 주요 활성단층에 포함되지 않고 지난 2000년 이후 3.0 이상 지진이 단 한 번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안전성이 중요한 다목적 방사광가속기를 사용하는데 적합한 지리적 환경을 갖췄다는 것이다. 홍수나 산사태 등 자연재해와 관련해서도 다른 지역에 비해 안전하다고 했다.방사광가속기 유치에 필요한 부지의 경우 기본개발 유용 면적인 26만㎡보다 2배가량 넓은 52만㎡를 사업 부지로 제시했다. 이에 더해 춘천시 측은 가속기 혁신 생태계 지원 시설 구축을 위한 부지 69만2000㎡를 추가로 제공한다는 계획까지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춘천 가속기 혁신도시와 함께 신소재, 신기술 산업체 지원체계를 구축해 한반도 중심에 국가 신기술 클러스터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과학 기술 분야 지역 균형 발전이 시급한 상황에서 방사광가속기 유치를 위해 춘천지역 역량을 최대한 활용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이재수 춘천시장은 “작년 11월 방사광가속기 유치 선언 이후 곧바로 춘천 가속기 혁신도시 구축 준비에 착수했다”며 “현재 조성과 운영 실행을 위한 모든 조사와 준비를 마친 상황”이라고 했다.한편 강원대는 춘천 가속기 혁신도시에 ‘강원대 가속기캠퍼스’를 조성해 관련학과와 특수대학원을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가속기 전문인력 양성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강원대는 부설 가속기연구소를 설립하고 있으며 향후 춘천 가속기 혁신도시로 이전할 계획까지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프리미엄 세단 ‘XF’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차별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앞세워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와 BMW 5시리즈가 포진한 국내 수입 비즈니스 세단 시장에서 존재감을 발휘한다는 방침이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2020년형 XF 출시에 맞춰 차별화된 사양이 적용된 ‘XF 체커드 플래그 에디션’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XF 체커드 플래그 에디션은 전용 내·외관 디자인과 사양을 적용해 특별함을 더한 모델이다.자동차 경주에서 사용되는 깃발 ‘체커드 플래그’ 엠블럼을 곳곳에 추가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시각적으로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스포츠 바디 킷과 블랙 팩, 전용 18인치 글로스 블랙 휠 등을 통해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강조한다. 실내에는 스티어링 휠과 알루미늄 트레드 플레이트 등에 체커드 플래그 엠블럼이 적용됐다. 전용 사양으로는 콘트라스트 스티치로 꾸며진 가죽 스포츠 시트와 글로스 블랙 트림, 다크 헥스(Hex) 알루미늄 인스트루먼트 패널 마감 등이 더해져 젊고 역동적인 느낌을 살렸다. 외장 컬러는 산토리니 블랙과 유롱 화이트, 아이거 그레이 등 메탈릭 컬러 3종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차별화된 주행 경험을 위한 전용 사양으로는 새로운 스포츠 서스펜션(20d·25t RWD)이 탑재됐다. 역동적인 스타일에 어울리게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고 재규어 측은 설명했다. 여기에 체커드 플래그 에디션을 비롯해 2020년형 XF 전 모델에는 첨단안전시스템이 기본 적용됐다. 사각지대어시스트시스템과 레이더 기술 기반 어댑티브크루즈컨트롤(완전 정차 가능) 등이 모든 트림에 탑재된다. 이밖에 10인치 터치스크린과 연동되는 애플 카플레이 기능을 통해 T맵 내비게이션을 사용할 수 있고 실내 조명 색상과 조도를 조절할 수 있는 무드라이팅, 17 스피커 메르디안(Merdian) 서라운드 시스템(포트폴리오 트림),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편의사양이 장착됐다.2020년형 XF 라인업은 디젤 3종과 가솔린 3종 등 총 6개 모델로 구성됐다. 디젤 엔진 3종이 먼저 판매에 들어갔으며 오는 6월 출시를 앞둔 가솔린 버전은 현재 사전계약이 이뤄지고 있다. 파워트레인은 브랜드 기술력이 집약된 인제니움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다. 인제니움 엔진은 알루미늄 소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경량화와 우수한 연료 효율성을 구현한 브랜드 주력 엔진이다. 디젤 모델의 경우 후륜구동 기반 2.0리터 인제니움 디젤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43.9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향후 출시될 2.0리터 가솔린 터보 모델은 250마력, 37.2kg.m의 힘을 낸다. 엔진별로 사륜구동 버전도 준비됐다. 온-디맨드(On-Demand) 방식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은 인텔리전트 드라이브라인 다이내믹스(Intelligent Driveline Dynamics, IDD)를 핵심으로 악조건의 날씨와 미끄러운 도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제공한다고 재규어 측은 설명했다. IDD는 스티어링 휠 각도와 바퀴 속도 등 전반적인 주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한다. 언더스티어나 오버스티어가 감지되면 최적 토크 분배를 통해 트랙션을 확보하고 안전하게 차를 제어할 수 있도록 한다. 함께 탑재되는 토크벡터링 시스템은 브레이크를 독립적으로 제어해 급격한 코너에서 차량 제어능력을 극대화한다.스페셜 모델인 체커드 플래그 에디션은 디젤 1종(20d 체커드 플래그 에디션), 가솔린 2종(25t 체커드 플래그 에디션, 25t AWD 체커드 플래그 에디션) 등 3종으로 판매된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우아한 디자인과 고급 소재, 첨단 기술 등 브랜드 역량이 집약된 XF는 국내 수입 비즈니스 세단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며 “특히 특별한 상품성을 갖춘 체커드 플래그 에디션은 차별화된 프리미엄 세단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해 줄 모델로 적합하다”고 말했다.2020년형 XF 국내 판매가격은 디젤 모델의 경우 20d 체커드 플래그 에디션이 7147만 원, 20d 포트폴리오 7187만 원, 20d AWD 포트폴리오는 7587만 원이다. 사전계약 판매가 이뤄지고 있는 가솔린 모델은 25t 체커드 플래그 에디션이 7257만 원, 25t 포트폴리오 7297만 원, 25t AWD 체커드 플래그 에디션은 7627만 원으로 책정됐다.한편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2020년형 XF 출시 기념 금융 프로모션을 운영하고 있다. XF 20d 체커드 플래그 에디션 모델은 선수금 20% 납입 시 36개월 동안 90만 원대에 이용할 수 있는 운용리스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밖에 저금리와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도 제공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LF는 뉴욕 감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스튜어트뉴욕(JILLSTUART NEWYORK)이 2020년 봄·여름 시즌 세계적인 일러스트 작가 ‘이그나시 몬레알(Ignasi Monreal)’과 협업한 제품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그동안 안젤리카 힉스, 코코 카피탄, 리차드 헤인즈 등 글로벌 아티스트와 협업해 패션과 예술의 만남을 주도해온 질스튜어트뉴욕은 이번 시즌 스페인 출신 일러스트 작가 이그나시 몬레알을 협업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유행을 뛰어넘어 문화적 가치를 담은 협업 라인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이그나시 몬레알은 일러스트와 회화, 그래픽, 디자인, 도자기, 영화 등 폭넓은 예술 분야에서 창작 활동을 펼치는 젊은 아티스트다. 자연과 사물, 고전 명화 등에서 얻은 모티브를 독창적인 상상력으로 표현한다. 특유의 초현실적이면서 몽환적인 작품 세계를 인정받아 구찌와 루이비통, 디올, 크리스찬 루부탱, JW앤더슨 등 해외 유수의 패션 브랜드와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질스튜어트뉴욕과의 협업은 여행에 대한 추억을 주제로 진행됐다. 어린 시절 스페인 코스타브라바로 떠난 여행에서 영감을 받아 지중해 해안과 별장에 대한 기억, 감정 등을 감각적인 일러스트로 완성됐다고 질스튜어트뉴욕 측은 설명했다. 작가만의 시선으로 표현된 작품에 개성 있는 디자인과 다채로운 색감을 입혀 예술성과 패션성을 두루 갖춘 컬렉션을 구현했다고 강조했다.협업 컬렉션 제품은 티셔츠와 스커트, 드레스, 데님 팬츠 등 의류부터 클러치와 숄더백, 에코백, 지갑, 슈즈, 스카프, 에어팟 케이스 등 액세서리 및 잡화까지 총 50여 종으로 구성됐다. LF 질스튜어트뉴욕 관계자는 “패션이 단지 옷의 의미를 넘어 개인 취향과 개성을 반영하는 중요한 수단이 되면서 신선함과 희소성 있는 협업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높아지는 추세”라며 “질스튜어트뉴욕은 브랜드 감성을 공유할 수 있는 글로벌 아티스트와의 이색 협업을 지속 진행해 소비자 기대에 부응하면서 유행을 뛰어넘는 문화 전달자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LF몰에서는 이번 이그나시 몬레알 협업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11일까지 제품 구매 시 적용 가능한 10% 할인쿠폰과 무료 사이즈 교환권을 제공하기로 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에쓰오일(S-OIL)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유행)의 직격탄을 맞았다. 국제유가 폭락과 정제마진 악화 등의 영향으로 1조 원이 넘는 영업손실을 냈다. 에쓰오일은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1조73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대규모 재고관련손실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정제마진 약세가 실적을 끌어내렸다는 분석이다. 1분기 매출은 5조198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줄어든 실적을 기록했다. 마찬가지로 유가 하락과 수요 감소가 영향을 미쳤다.실적 하락은 정유 부문이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이 3조9564억 원으로 작년(4조743억 원)에 비해 크게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1조1900억 원에 달했다. 에쓰오일 측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젯(JET)유와 휘발유 등 운송용 제품을 중심으로 글로벌 정유 제품 수요가 급격하게 하락하면서 정제마진이 낮은 수준을 유지했고 유가 하락 관련 재고손실이 컸다고 설명했다. 반면 석유화학 부문은 수요 약세에도 불구하고 유가 하락에 따른 원재료 가격 하락으로 인해 스프레드가 소폭 상승, 전 분기보다 상승한 665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다만 2019년 1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이 18.1%, 영업이익은 56.1% 줄어든 수치다. 주력 부문이 부진을 면치 못한 가운데 국제유가 하락의 수혜를 받은 윤활기유 부문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매출액이 433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8.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10.8% 늘어난 1162억 원을 기록했다. 원재료 가격 하락이 제품 가격 하락보다 커지면서 높은 영업이익을 거둘 수 있었다고 에쓰오일 측은 전했다.2분기 시장 전망은 정유 부문의 경우 정유사들의 대규모 가동률 조정, 정기보수 일정 등과 더불어 글로벌 경제활동이 재개되면서 정제마진이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석유화학 부문은 파라자일렌 스프레드 원료가격 하락과 역내 주요 설비 정기보수로 인해 다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벤젠 스프레드는 수요 약세와 중국 내 높은 재고로 인해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올레핀 계열은 PP 스프레드가 코로나19 관련 의료용품 수요 증가로 인해 개선될 것으로 보이지만 PO 스프레드는 코로나19로 인한 다운스트림 수요 감소의 영향으로 소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윤활기유는 수요 약세와 함께 유가 하락에 따른 원료가 하락이 제품 가격에 반영되면서 윤활기유 스프레드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폭스바겐코리아는 다음 달 30일까지 봄 맞이 ‘클린&케어 서비스’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나들이나 여행 등으로 장거리 이동이 잦은 봄철을 대비해 소비자들이 차량 안전을 점검하고 필요한 소모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교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프로모션이다. 먼저 엔진오일과 필터, 브레이크, 브레이크 플러스, 타이밍벨트 등 차량관리에 반드시 필요한 5가지 패키지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해당 패키지는 구매일로부터 5년 동안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즉시 교체할 필요가 없는 소비자도 미리 구입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구매 후 부품이나 공임비가 올라도 추가 비용 부담 없이 차량관리를 할 수 있다. 특히 엔진오일 패키지 구매 시에는 무상점검 서비스 2회가 추가로 제공된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비스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차량 살균 및 소독 서비스도 주어진다. 또한 서비스센터에서 타이어를 3개 구매하면 1개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타이어 3+1’ 프로모션도 운영한다. 여기에 휠 회전 시에도 동일한 방향과 모양을 유지하는 다이내믹 휠 캡과 카시트 커버 등 차량용 순정 액세서리도 3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파라솔과 접이식 의자, 피크닉 매트, 폭스바겐 토이카 등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는 20% 할인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GS건설은 27일 경기 화성시 반월지구 도시개발사업지역(반월동 17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신동탄포레자이’ 사이버 견본주택을 28일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신동탄포레자이는 지하 2~지상 최고 29층, 12개동, 총 1297가구 규모 대단지 아파트다. 전용면적별로는 △59㎡ 474가구 △74㎡ 319가구 △84㎡A 299가구 △84㎡B 199가구, △84㎡P(펜트하우스) 6가구 등으로 구성된다.청약일정은 다음 달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5월 19일 발표 예정이다. 정당계약은 오는 6월 1일부터 11일까지 9일 동안 견본주택에서 이뤄진다.신동탄포레자이 사이버 견본주택을 통해 가상현실(VR) 이미지로 유니트를 살펴볼 수 있다. 이미지를 확대하거나 축소, 회전시켜 꼼꼼하게 견본주택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유튜브 채널인 ‘자이TV’에서는 오는 29일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견본주택을 소개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단지는 경기 남부권 핵심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인근 분당선 망포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하면 수원역까지 10분, 판교역은 30분대에 이동 가능하다. 강남역까지는 약 40분이 소요된다. 여기에 서울 강남권과 서울역 등을 잇는 광역버스 노선도 이용할 수 있다. 광역 교통망은 용인서울고속도로와 경부, 영동고속도로 등이 인접했다.편의시설로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수원신동점)와 롯데마트(영통점), 홈플러스(영통점), 코스트코(기흥점), 이케아(기흥점), 롯데프리미엄아울렛(기흥점), 롯데백화점(동탄점) 등 대형 판매시설이 다양하게 갖춰졌다. 분당선 망포역 인근 상업시설과 병원 등도 가까운 거리에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을 기대할 수 있다.교육의 경우 율목초를 접한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단지다. 또한 동학초·중, 서천고, 경희대 국제캠퍼스 등도 가깝다. 망포동과 영통동 학원가도 근접해 학부모 수요자에게 관심이 높다. 녹지와 수변공간이 어우러진 서천레스피아를 비롯해 남산근린공원과 농서근린공원 등 휴식을 위한 공간도 조성돼 있다.전 타입이 4베이(BAY) 판상형 설계가 적용되고 일부 가구는 3면 발코니 특화 설계로 이뤄진다. 전용 84㎡ 최상층 일부 가구는 펜트하우스로 구성해 단지 전체의 가치를 끌어올리도록 했다. 청약조건도 눈여겨 볼만하다. 화성시 반월동은 정부 규제가 상대적으로 덜한 비투기과열지구 및 비청약과열지역으로 청약자격과 전매제한, 중도금 대출 보증 등 각종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세대주 및 주택 유무 관계없이 청약통장 가입 후 12개월 이상, 예치금 충족 시 청약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재당첨 제한도 없다. 당첨자 발표 6개월 뒤에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GS건설 관계자는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고 수원이나 동탄2신도시와 달리 비규제지역에 속해 인근 지역 뿐 아니라 수도권 전역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선호도 높은 자이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로 차별화된 상품성을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신동탄포레자이 입주 예정 시기는 오는 2023년 2월로 계획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한항공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항공사 신용카드인 ‘대한항공카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카드와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파트너십을 맺어 선보인 대한항공카드는 총 4종으로 구성됐다. 항공기 편명을 연상시키는 030과 070, 150, 더퍼스트(The First) 등으로 구성됐다. 더퍼스트 카드는 모닝캄 이상 우수회원만 가입 가능하다.대한항공에 따르면 대한항공카드는 항공 여행에 최적화된 혜택이 특징이다. 카드결제 금액 1000원 당 마일리지 1마일이 적립된다. 신용카드 종류에 따라 신규 가입자에게 특별 보너스를 3000마일에서 최대 3만 마일까지 제공한다. 또한 항공권을 직판으로 구매할 경우 1000원 당 2~5마일이 적립되고 카드 종류에 따라 면세점과 호텔, 백화점, 골프, 해외 이용 시 이용 금액에 따른 추가 마일리지 적립도 이뤄진다.상위등급인 150과 더퍼스트 카드 회원에게는 항공권 할인권과 기내면세품(또는 사이버스카이샵) 할인권도 매년 제공한다. 최고등급인 더퍼스트 카드 이용자는 누적 3000만 원 이용 시 대한항공 우수회원인 ‘실버등급(1년, 5년 내 1회)’을 부여하거나 10% 마일리지 페이백 혜택(5000마일 내, 연간 1000만 원 이상 사용 시)을 선택할 수 있다.이밖에 콘서트와 커피전문점 할인, 공항 라운지 및 발렛 파킹 이용 등 카드 종류에 따라 현대카드와 브랜드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대한항공카드는 국내 첫 항공사 카드답게 혁신적이고 개성 있는 카드 디자인이 적용됐다. 보딩패스와 수하물 짐표, 항공기 날개 등 항공여행 모티브 디자인과 태극무늬, 오로라 등을 상징하는 디자인을 마련해 소비자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했다.대한항공 관계자는 “소비자 지향 마일리지 혜택과 특화 서비스를 지속 개발해 항공 서비스 분야의 새로운 가치 창출과 혁신을 이뤄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