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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갤럽이 매달 진행하고 있는 차기 정치지도자(대통령) 선호도 조사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해 5월 이후 8개월 만에 단독 1위로 올라섰다.탈당사태 속에 인재영입 등 제갈 길을 가는 ‘뚝심 행보’가 긍정적인 평가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한국 갤럽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전국 성인 1005명을 대상으로 한 차기 정치지도자 선호도(차기 대권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문재인 대표가 16%로 1위에 올랐다고 15일 밝혔다. 이어 국민의당 창당을 주도하고 있는 안철수 의원 13%,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12%로 나타났다.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 8%, 오세훈 전 서울시장 7%,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위원장2%, 유승민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 2%, 이재명 성남시장 2% 등의 순이었다. 나머지 6%는 기타 인물, 31%는 의견을 유보했다. 문재인 대표, 안철수 의원, 오세훈 전 시장에 대한 선호도는 전월 대비 1~3%포인트 상승했으나 김무성 대표, 박원순 시장의 선호도는 3~4%포인트 하락했다.한국 갤럽은 특히 야권 주도권을 두고 경쟁 중인 문재인 대표와 안철수 의원의 상승 요인과 관련해 “안철수 의원은 지난 달 중순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탈당 후 국민의당(가칭) 창당 추진 중이며, 이후 문재인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으로 당명 변경하고 새로운 인물을 영입하는 등 야권에서 두 사람의 존재감이 한층 부각됐다”고 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응답률은 19%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석현준 FC포르투 이적, ‘초대박’ 기회 잡았다국가대표 공격수 석현준(25)이 포르투갈 명문 클럽인 FC포르투로 이적했다.FC포르투는 1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석현준의 영입 사실을 알렸다. 계약기간은 2020년 6월30일까지로 바이아웃 금액은 3000만 유로(약 393억원)다. 석현준의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현지 언론들은 150만 유로(약 19억원) 안팎으로 추산했다. 석현준의 FC포르투 이적은 빅리그 진출의 청신호로 볼 수 있다.포르투는 1893년 창단했다. 스포르팅 리스본, 벤피카와 함께 포르투갈 3대 명문으로 꼽힌다. 포르투갈 프로축구 프리메이라리가에서 27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2회(1987년·2004년) 우승한 화려한 전력을 자랑한다. 또한 거의 매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진출한다. 이번 시즌은 본선 조별리그에서 탈락해 유로파리그 32강전으로 밀렸다. 포르투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독일 분데스리가 등 유럽 빅리그의 젖줄이다. 잉글랜드 첼시의 라다멜 팔카오(30),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의 하메스 로드리게스(25·이상 콜롬비아)가 포르투 출신이다. 석현준은 FC포르투 이적 덕에 유럽 클럽 대항전 출전 기회를 잡았다.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다면 더 큰 무대에서 그를 낚아챌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다.2009년 네덜란드 아약스를 통해 프로에 뛰어든 석현준은 흐로닝언(네덜란드), 마리티무(포르투갈), 알 아흘리(사우디아라비아) CD 나시오날, 비토리아 세투발(이상 포르투갈)을 차례로 거치며 기량을 쌓았다. 올 시즌 리그 및 컵 대회에서 20경기 11골 7도움의 화려한 성적을 기록한 석현준은 포르투행으로 가치를 인정받았다. 석현준은 16일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석현준 FC포르투 이적, ‘초대박’ 기회 잡았다국가대표 공격수 석현준(25)이 포르투갈 명문 클럽인 FC포르투로 이적했다.FC포르투는 1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석현준의 영입 사실을 알렸다. 계약기간은 2020년 6월30일까지로 바이아웃 금액은 3000만 유로(약 393억원)다. 석현준의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현지 언론들은 150만 유로(약 19억원) 안팎으로 추산했다. 석현준의 FC포르투 이적은 빅리그 진출의 청신호로 볼 수 있다.포르투는 1893년 창단했다. 스포르팅 리스본, 벤피카와 함께 포르투갈 3대 명문으로 꼽힌다. 포르투갈 프로축구 프리메이라리가에서 27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2회(1987년·2004년) 우승한 화려한 전력을 자랑한다. 또한 거의 매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진출한다. 이번 시즌은 본선 조별리그에서 탈락해 유로파리그 32강전으로 밀렸다. 포르투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독일 분데스리가 등 유럽 빅리그의 젖줄이다. 잉글랜드 첼시의 라다멜 팔카오(30),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의 하메스 로드리게스(25·이상 콜롬비아)가 포르투 출신이다. 석현준은 FC포르투 이적 덕에 유럽 클럽 대항전 출전 기회를 잡았다.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다면 더 큰 무대에서 그를 낚아챌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다.2009년 네덜란드 아약스를 통해 프로에 뛰어든 석현준은 흐로닝언(네덜란드), 마리티무(포르투갈), 알 아흘리(사우디아라비아) CD 나시오날, 비토리아 세투발(이상 포르투갈)을 차례로 거치며 기량을 쌓았다. 올 시즌 리그 및 컵 대회에서 20경기 11골 7도움의 화려한 성적을 기록한 석현준은 포르투행으로 가치를 인정받았다. 석현준은 16일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정대철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15일 당을 떠났다.정대철 고문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탈당 기자회견을 열고 “당을 떠나는 이유는 단 하나다. 이대로는 총선승리, 정권교체의 희망이 없기 때문”이라고 밝혔다.정대철 고문은 야권 통합에 나서겠다고 밝혔다.그는 “당을 떠나서 추진하려는 일도 여러 갈래로 찢겨진 야당 세력을 하나로 대통합하는 것”이라며 “통합의 병풍 역할을 하겠다”고 했다. 정대철 고문은 앞서 탈당한 동교동계 좌장 권노갑 전 고문과 더불어 구(舊)민주계를 대표하는 당 원로 그룹의 한축을 담당해왔다. 구민주계 40여명도 이날 정대철 고문과 함께 탈당했다.정대철 고문은 “남은 정치인생을 정권 재창출에 다시 한번 정열을 바치고 싶은 것이 저의 마지막 소임”이라며 “백의종군, 총선승리와 정권교체의 밀알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정대철 고문의 아들인 정호준 의원은 당에 남을 것으로 알려졌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선거대책위원장은 15일 박영선 의원·무소속 천정배 의원 등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거명되는 것에 대해 “선대위원장은 단일 체제로 밖에 갈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고 일축했다.김종인 선대위원장은 이날 SBS 라디오 ‘한수진의 전망대’와 인터뷰에서 “수락하는 과정에서 나는 공동선대위원장이니 이런 모양 갖추기 식의 인적 구성을 가지고 일을 할 수가 없다고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김종인 선대위원장은 “단일 체제로 갈 수밖에 없다고 하는 것을 내가 분명하게 했기 때문에 그 이상의 것은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거듭 강조했다.그는 천 의원이 거명되는 것과 관련해선 “더민주당은 지금까지 보여줬던 면모에서 완전히 쇄신이 되지 않고서는 국민으로부터 좋은 인상을 받을 수가 없다”며 “과거에 연연해서 나간 사람에게 ‘다시 들어와라’ 이런 식으로 자꾸 하다 보면 괜히 시간만 낭비할 뿐이지 성과를 얻을 수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김종인 선대위원장은 ‘문재인 대표가 사퇴하는 조건으로 선대위원장을 수락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문재인 대표는 선대위 발족과 함께 권한을 모두 내려놓는다고 하는 것을 전제로 했던 거기 때문에 나는 그것이 지켜지리라고 본다”고 확인했다.안철수 의원이 추진 중인 ‘국민의당’과의 총선 선거연대에 대해선 부정적인 태도를 보였다.김종인 선대위원장은 “연대가 가능한 사람들끼리는 연대가 가능할지 모르지만 나는 기본적으로 안철수 의원이 나가면서 선언한 자세를 놓고 봤을 때 그 연대가 쉬우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안 의원이 탈당 후 변했다는 세간의 평가에 대해서는 “한 사람의 DNA라는 것이 일시적으로 변화된다거나 보지 않는다”고 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알란 릭맨 사망…해리포터 작가 JK롤링 “멋진 사람” 추모영국 배우 알란 릭맨이 사망했다. 향년 69세. BBC 등 영국언론에 따르면 알란 릭맨은 14일(현지시간) 암으로 사망했다. 가족이 임종을 지켰다.알란 릭맨은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스네이프 교수 역할을 맡아 우리에게도 친숙하다.그는 1988년 ‘다이하드1’의 매력적인 악당 한스 그루버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또한 ‘러브액추얼리’에서 엠마 톰슨과 함께 한 때 위기를 맞은 중년 부부의 완숙한 사랑을 연기했다.해리포터의 작가 조앤 K(JK). 롤링은 “그는 매우 훌륭한 배우이자 아주 멋진 남자였다”고 알란 릭맨을 추모했다.알란 릭맨 사망…해리포터 작가 JK롤링 “멋진 사람” 추모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pistols@donga.com}
기성용 풀타임 활약 불구 2-4패…평점도 평균 이하기성용이 풀타임을 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가 강등권에 있는 선덜랜드에 덜미를 잡혔다. 스완지시티는 2부 리그 강등을 걱정해야 할 처지다.스완지시티는 14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선덜랜드와 홈경기에서 기성용의 풀타임 활약에도 불구하고 2-4로 졌다. 스완지시티는 1-1로 맞선 전반 37분 카일 노튼이 수비 과정에서 반칙을 범해 퇴장당하면서 수적 열세에 빠졌다. 그러나 3분 뒤 아유가 골키퍼의 롱 패스를 한 번에 연결 받아 수비 한 명을 제치고 그대로 왼발 슈팅, 2-1로 앞서나갔다.하지만 거기 까지였다. 스완지시티는 필드플레이어 1명이 모자란 공백을 끝내 메우지 못 하고 후반전 3골을 내주며 무너졌다.기성용은 전방에서부터 강하게 압박하며 활발하게 움직였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후반에는 수비에 치중했다. 패스성공률 90%로 경기를 조율했다. 이번 시즌 17위에 자리한 스완지시티(승점 19)는 승점 18을 기록한 18위 선덜랜드에 1점차로 쫓기게 됐다.한편 영국 통계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풀타임 활약한 기성용에게 평점 6.2점을 부여했다. 팀 평균 6.3에 조금 못 미쳤다.기성용 풀타임 활약 불구 2-4패…평점도 평균 이하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기성용 풀타임 활약 불구 2-4패…평점도 평균 이하기성용이 풀타임을 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가 강등권에 있는 선덜랜드에 덜미를 잡혔다. 스완지시티는 2부 리그 강등을 걱정해야 할 처지다.스완지시티는 14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선덜랜드와 홈경기에서 기성용의 풀타임 활약에도 불구하고 2-4로 졌다. 스완지시티는 1-1로 맞선 전반 37분 카일 노튼이 수비 과정에서 반칙을 범해 퇴장당하면서 수적 열세에 빠졌다. 그러나 3분 뒤 아유가 골키퍼의 롱 패스를 한 번에 연결 받아 수비 한 명을 제치고 그대로 왼발 슈팅, 2-1로 앞서나갔다.하지만 거기 까지였다. 스완지시티는 필드플레이어 1명이 모자란 공백을 끝내 메우지 못 하고 후반전 3골을 내주며 무너졌다.기성용은 전방에서부터 강하게 압박하며 활발하게 움직였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후반에는 수비에 치중했다. 패스성공률 90%로 경기를 조율했다. 이번 시즌 17위에 자리한 스완지시티(승점 19)는 승점 18을 기록한 18위 선덜랜드에 1점차로 쫓기게 됐다.한편 영국 통계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풀타임 활약한 기성용에게 평점 6.2점을 부여했다. 팀 평균 6.3에 조금 못 미쳤다.기성용 풀타임 활약 불구 2-4패…평점도 평균 이하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더불어민주당 조경태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비교적 후하게 평가한 반면 자당 문재인 대표에 대해서는 “탈당·분당 사태를 초래한 장본인”이라고 맹비난하면서 사퇴를 거듭 촉구해 눈길을 끈다. 문 대표 측의 ‘사실상 2선 후퇴’ 주장에 대해서는 “국민을 우롱하는 짓”이라고 비판했다.조 의원은 14일 평화방송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전날 박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 대해 “강력한 정책추진 의지를 보여준 대국민담화였다”며 “국민이라는 표현을 38차례 정도 사용을 할 정도로 박근혜 대통령 입장에서는 절박함을 담아낸 그런 대국민담화였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여당이 추진 중인 국회선진화법 개정에 대해서도 “선진화법은 분명 개정을 해야 한다”며 “선진화로 가기 위해서 선진화법을 만들었는데 이것은 오히려 훨씬 더 못한 방향으로 간다는 지적들이 있다”고 개정 필요성에 동의했다.야권 분열과 관련해, 더민주 현역의원들의 탈당이 이어지는 것에 대해서는 문 대표 책임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그는 “지난해에 문재인 대표는 ‘더 이상의 탈당은 없다, 분당 사태는 오지 않는다’라고 호언장담을 했지만 지금 계속해서 탈당을 하고 있고, 당내 유력한 인사들이 탈당을 하고 당이 분당사태로 가고 있다”며 “이런 분당사태, 탈당사태를 초래한 장본인이 바로 문재인 대표인데 문 대표는 책임 정치에 대한 인식이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꼬집었다.이어 “지금이라도 야권의 분열, 야권의 위기 상황을 초래한 부분에 대해서 본인 스스로가 입장을 표명해야 한다”며 “거기에 대해서 아주 무책임한 행동을 보이고 있는 부분이 많이 있다”고 비판했다.그러면서 “대표라는 자리는 책임을 지는 자리이지 무소불위의 권력을 유지하거나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자리가 아니다”며 “공당의 대표로서의 책임성을 머릿속에 인식해야한다”며 대표직 사퇴를 거듭 촉구했다.주류 측에서 ‘문 대표는 당무와 인재 영입만 담당하는 방식으로 사실상 ’2선 후퇴‘를 했기 때문에 더 이상 물러설 자리는 없다’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는 “사실상 2선 후퇴했다는 말이 무슨 말”이냐며 “국민을 우롱하는 짓 아닌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는 “깨끗하게 물러나는 게 좋을 것 같다. 말장난 하면 안 된다”고 거듭 문 대표 사퇴를 주장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국민의당’의 두 축인 안철수 의원과 김한길 의원 사이에 ‘냉기류가 흐른다, 균열이 느껴진다’는 일각의 의혹에 대해 문병호 의원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회 부위원장인 문 의원은 14일 CBS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두 사람의 불화 관련 질문에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손사래를 쳤다.그는 “물론 정치적인 입장도 조금은 다르고 현 상황을 보는 시각이 조금 다르기 때문에 이견이 있을 수 있다”면서 “그러나 그건 당연한 것이고 이견은 충분히 토론을 통해서 합의해 나가고 있고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문 의원은 또 ‘호남 현역의원들을 총선 전에 불출마 선언을 하게 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는 소문에 대해서도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그 얘기를 듣고 본인들에게 확인 해봤는데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답변을 들었다”고 해명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장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46)과 임우재 삼성전기 상임고문(48) 부부가 결혼 17년 만에 이혼했다.수원지법 성남지원 가사2단독 재판부(주진오 판사)는 14일 이부진 사장이 임우재 고문을 상대로 낸 이혼 및 친권자 지정 등 소송 선고 공판에서 원고(이부진 사장) 일부 승소 판결했다. 법원은 초등학교 2학년인 아들에 대한 친권과 양육권은 이부진 사장에게 있다고 판단했다.이로써 두 사람은 법적으로 남남이 됐다.이날 선고 공판에는 양측 법률 대리인들만 참석했고 이 사장과 임 고문은 참석하지 않았다.두 사람은 삼성가 자녀와 평사원 사이 최초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았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프로축구 경남FC의 장신 골키퍼 김교빈의 10년 연상 아내가 공개됐다.SBS '좋은 아침'은 14일 방송분에선 김교빈의 집을 방문, 김교빈 부부의 반지하 리모델링 비법을 소개했다. 193cm의 큰 키를 가진 김교빈은 작은 체구의 아내와 살고 있었다. 그런데 키 차이만큼이나 나이차이가 난다고 밝혔다. 김교빈의 아내는 30세인 남편보다 10세 연상이라고 했다.하지만 동안이라 외모만 보면 나이차가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박근혜 정부 3기 경제팀 수장인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3일 취임했다. 유일호 경제부총리는 취임식에서 절박한 경제상황을 설명하며 개혁을 역설했다.유일호 경제부총리는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우리 경제를 정상 성장 궤도로 되돌리고 강건한 체질로 거듭나게 하는 길은 구조개혁밖에 없다”고 말했다. 유일호 경제부총리는 “신속한 경기 대응으로 경기 회복의 불씨를 살려 개혁을 감당할 수 있는 기초체력을 확보하면서 구조개혁에 모든 역량을 쏟아 부어야 한다”고도 했다. 유일호경제부총리는 “4대 구조개혁 완수가 가장 시급하다”며 “경직된 노동시장, 산업현장과 괴리된 교육, 방만한 공공부문, 실물경제를 뒷받침하지 못하는 금융에 개혁이 없으면 미래도 없다”고 덧붙였다. 유일호 경제부총리는 이날 백병전, 징비, 분투 같은 ‘센’ 단어를 많이 썼다. 추진력과 돌파력이 약한 ‘선비형’이라는 세간의 평가를 불식시키며 투사로의 변신을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유일호 경제부총리는 15일 오전에는 취임 후 첫 현장 방문 일정으로 수출업체를 격려하기 위해 경기 평택항을 찾을 예정이다. 이어 오후에는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와 오찬 간담회를 열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유 부총리와 이 총재는 통화정책 등 경제정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정책 공조를 협의할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북해산 브렌트유도 배럴당 30달러 붕괴…유가 하락에 ‘기름’전날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가 장중 한 때 배럴당 30달러 선 이하로 떨어진 데 이어 14일(한국시간) 북해산 브렌트유도 장외거래에서 한 때 배럴당 30달러 선이 붕괴됐다. 영국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2월 인도분은 장외거래에서 전날보다 90센트(2.9%) 하락한 배럴당 29.96달러에 거래됐다. 브렌트유의 배럴당 가격이 30달러 아래로 내려간 것은 2004년 4월 이후 처음이다. 북해산 브렌트유도 한 때 배럴당 30달러가 붕괴되면서 유가 하락에 기름을 부었다.다만 브렌트유는 곧바로 반등에 성공해 미국 동부시간 13일 오후 3시 현재 전날보다 70센트(2.3%) 내린 30.1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WTI는 전날보다 4센트(0.1%) 오른 배럴당 30.48달러에 마감됐다.WTI의 상승은 중국의 작년 12월 원유 수입량이 782만 배럴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는 발표가 영향을 미쳤다.하지만, 미국의 휘발유 재고량이 예상보다 많이 증가한 것으로 발표되자 하락으로 돌아섰다.북해산 브렌트유도 배럴당 30달러 붕괴…유가 하락에 ‘기름’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자신의 험지 출마 대상 지역구(서울 강북)가 일부 언론에 보도된 것에 강한 불쾌감을 드러내며 “중대결심” 가능성을 언급했던 안대희 전 대법관이 13일 20대 총선에서 서울의 야당 의원 지역구에 출마하기로 결정했다. 사실상 새누리당 지도부의 험지 출마 요구를 수용한 것.새누리당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이날 현안 관련 브리핑에서 안대희 전 대법관이 당이 요청해온 ‘험지 출마’를 수락한다는 의사를 전달해왔다고 전했다.그는 “안대희 전 대법관은 당의 요청인 서울 험지출마를 수락했다”며 “서울의 야당의원 지역에 출마키로 결정했다”고 말했다.안 전 대법관은 당초 부산 해운대 출마를 타진해왔지만, 김 대표의 설득에 마음을 바꾼 것으로 전해졌다.당내에서는 안 전 대법관이 야당 현역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중랑구, 광진구, 도봉구 중에서 출마 지역을 고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일본의 ‘국민 아이돌’ SMAP 해체설이 불거진 가운데, 오늘의 SMAP가 있게 한 여성 매니저 이이지마 미치가 주목받고 있다.이이지마 마치와 소속사 간 갈등이 SMAP 해체의 직접적인 배경이라는 분석 때문이다.13일 일본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이지마 미치는 SMAP의 성공과 함께 소속사 쟈니스에서도 임원으로 승진했다. 하지만 최근 후계 문제 관련 언론보도를 계기로 경영진과 큰 마찾을 빚은 후 퇴사를 결정했다.이에 SMAP 멤버 5명 중 기무라 타쿠야를 제외한 4명은 데뷔 후 별 인기가 없던 SMAP의 매니저를 맡아 당시로는 획기적인 방법으로 멤버 모두를 일본 최고의 스타로 만들어 준 이이지마 미치와의 의리를 지켜 함께 퇴사하기로 했다. 기무라 타쿠야는 키워준 회사의 공도 있다며 쟈니스 잔류를 선택했다.SMAP 해체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 이이지마 미치는 전형적인 O형 여자로 알려졌다. 한 번 꽂히면 무슨 수를 써서 든 손에 넣고 만다는 것. 그녀가 없었다면 오늘의 SMAP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SMAP 성공에 절대적인 기여를 했다는 평이다. 기무라 타쿠야는 그런 이이지마 마치를 한 라디오 방송에서 ‘웉트라 매니저’라고 표현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녹화 중 유방암 확진 판정을 받은 배우 출신의 방송인 엄앵란(80)이 오는 15일 서울대병원에서 수술을 받는다.채널A에 따르면 엄앵란은 이날 오후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15일 종양 제거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지난해 6월 팔순을 맞은 엄앵란은 남편인 배우 강신성일과 '청바지 파티'를 열 정도로 건강한 모습을 보였다.하지만 지난 달 29일 프로그램 녹화 중 유방암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오른쪽 유방에서 악성 종양이 발견 된 것. 다행히 종양이 크지 않고 다른 부위로 전이되지 않아 부분절제하면 완치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1956년 영화 '단종애사'로 데뷔한 엄앵란은 남편인 배우 강신성일과 함께 '맨발의 청춘' '동백 아가씨' '배신' '떠날 때는 말없이' 등 수많은 영화에 출연해 큰 인기를 누렸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일본의 국민그룹으로 통하는 '스마프(SMAP)'가 데뷔 25년 만에 해체 수순을 밟고 있다. SMAP 멤버 5명 중 기무라 다쿠야(43)만 남고 나머지는 소속사를 떠난 독립한다는 것.일본 교도통신은 13일 소속사 관계자의 말을 인용 “멤버 5 명 중 나카이 마사히로(43), 이나가키 고로(42), 구사나기 츠요시(41), 가토리 신고(38) 등 4명은 현 소속사인 자니스에서 독립하는 것으로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화려한 외모로 가장 인기 있는 SMAP의 간판스타 기무라 다쿠야는 자니스 잔류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통신은 “SMAP는 수많은 히트 곡을 내고, TV 나 광고, 영화, 공연 등 다방면에서 활약 해 왔지만, 4명이 독립하면 그룹으로서의 활동은 어려워 출연하던 방송 프로그램 등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지적했다.SMAP의 사실상 해체 배경은 이들을 오랫동안 도운 여성 매니저가 소속사를 떠나게 되면서 4명의 멤버가 동반 퇴사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 때문.SMAP는 아이돌 왕국 자니스에서도 독보적인 팀이다. 1998년 6인 그룹으로 기획, 1991년 앨범 '캔트 스톱!-러빙(Can't Stop!-Loving)'으로 정식 데뷔했다. 모리 카츠유키가 1996년 자퇴, 5인그룹으로 재편됐으나 현지 최고의 그룹으로 활약했다. 일본 최고 연말시상식인 NHK '홍백가합전'에 23회 출연했다. 2002년 전국 투어로 끌어모은 115만명은 지금까지 깨지지 않고 있다. 오리콘 차트의 연속 톱10 진입 55회 등의 기록도 썼다. 특히 멤버들이 함께 진행한 예능프로그램 'SMAP×SMAP'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다. 멤버 전원이 드라마에 주연으로 활동하기도 한다. '슈퍼주니어' 등 국내 아이돌 그룹 중에서도 SMAP를 롤모델로 삼는 팀이 많다. 그러나 최근 '아라시'를 비롯해 후배 그룹이 부상하면서 입지가 조금씩 줄어들었다. 한 동안 단독 브랜드를 유지하기 위해 다른 팀과 협업을 자제했으나 최근 타 아이돌들과 교류도 서서히 늘었다. 한편 자니스는 기무라 다쿠야를 제외한 SMAP 멤버 4명의 퇴사 가능성과 관련해 아무런 입장을 내지 않았다.SMAP 사실상 해체…기무라 타구야 뺀 멤버들 여성 매니저와 동반 퇴사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WTI 배럴당 30.41달러 마감.국제유가가 12일(현지시간) 장 중 한 때 배럴당 30달러 선이 붕괴되는 등 하락세를 면치 못 했다.이날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장 마지막에 배럴당 29.97달러까지 내려 앉았다가 소폭 반등, 전날과 동일한 배럴당 30.41달러로 장을 마쳤다.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도 전날보다 48센트(1.52%) 내린 배럴당 31.07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전날 큰 폭으로 하락한 국제 유가가 이날도 오를 조짐을 보이지 않은 것.WTI는 배럴당 30.41달러로 마감하면서 7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WTI가 배럴당 30.41달러 마감한 것을 올 초와 비교하면 20% 가까이 하락 한 것이다.국제유가 하락은 ‘세계의 공장’으로 불리며 최대 원유 소비국으로 부상한 중국의 경제 부진 과 공급과잉, 달러화 강세 등이 세 가지 악재로 꼽힌다.. 일부 전문가들은 국제유가가 더 떨어져 배럴당 20달러 선에 거래 될 것으로 보고 있다.WTI 배럴당 30.41달러 마감.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김병원 후보(63)가 12일 농업협동조합 중앙회장 선거 2차 투표 끝에 당선됐다. 김병원 후보는 호남지역 조합장 출신 중 처음으로 농협중앙회장 당선의 쾌거를 이뤘다. 초대 민선 한호선 회장은 강원, 2대 원철희 회장은 충청 출신이었고 3대 정대근 회장과 4대 최원병 현 회장은 영남 출신이었다. 1차 투표에서 경기 출신 이성희 후보가 104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으나 과반수를 획득하지 못해 2위인 김병원 후보(91표)와 2차 투표를 치른 끝에 김병원 후보가 농협중앙회장에 당선됐다. 김병원 당선자는 대의원과 농협중앙회장 등 2차 투표 선거인 289명중 163표를 얻었다. 김병원 후보와 경합한 이성희 후보는 126표에 그쳐 고배를 마셨다.김병원 신임 농협중앙회장 당선자는 전남 나주 남평농협 조합장 3선을 지냈다. 민선으로는 5대 농협중앙회장이 되는 김병원 회장 당선자는 향후 4년간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당선자는 ▲농협 경제지주 폐지 ▲상호금융의 상호금융중앙은행(가칭) 독립 법인화 등 다소 파격적인 공약을 내세운 바 있어 개혁의 칼바람이 불 것으로 예측된다.김병원 농협중앙회장 당선자는 오는 3월 말로 예정된 2015년 농협중앙회 결산총회 다음 날 4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