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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친환경차 비중이 역대최고 수준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는 지난해 국내 자동차 등록대수가 총 2437대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전년(2368대) 대비 1.45배 증가한 수준이다. 인구당 자동차 보유 비율은 2.13대로 미국(1.1명), 일본(1.7명), 독일(1.6명)에 비해서는 약간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2020년 신규 등록은 191만대로 2019년(180만대) 대비 11만대가 더 팔렸다. 친환경차는 82만 대로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3.4%)이 전년(2.5%) 보다 0.9%p 증가했다. 이 같은 상승폭은 역대 최고 수준이다. 친환경차 등록비중 매년 증가추세다. 2014년 0.7%에서 시작해 매년 0.5%p 안팎 수준으로 오르다가 지난해 껑충 뛰었다. 이 가운데 전기차(13만4962대)는 2019년 대비 50%, 하이브리드(67만4461대)는 33%, 수소차(1만906대)는 115%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차의 경우 유형별로는 승용차가 전년 대비 34%(2만9690대), 승합차가 122%(1009대), 화물차가 1254%(1140대→1만5436대) 증가했다. 특히 수소차는 2018년 말 등록대수가 1000대 미만(893대)이었으나, 2년 만에 1만 대를 돌파하는 등 보급이 본격화되고 있는 모습이다.연료별 신규등록 차량을 보면 친환경차 점유율이 2018년 6.8%에서 지난해 11.8%로 꾸준히 높아지는 가운데 경유차는 같은 기간 43%에서 31%로 하향 추세로 나타났다. 경유차 점유율 하락은 경유 승용차 중 등록 비중이 컸던 다목적형 경유 승용차(SUV)의 큰 폭 감소(2018년 33만대→2020년 25만대)가 영향을 미쳤다. 감소된 다목적형 경유 승용차 수요는 다목적형 휘발유차(2018년 11만 대→2020년 25만대) 및 하이브리드차(2018년 0.7만 대→2020년 5.4만 대) 등으로 이동한 것으로 분석됐다. 전체 등록대수 중 국산차는 2168만대(89.0%), 수입차는 268만대(11.0%)로 수입차 점유율이 꾸준히 증가(2018년 말 9.4%, 2019년 말 10.2%)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중고자동차 거래 건수는 2019년 말 기준 361만4000대에서 2020년 말에는 387만4000대로 전년 대비 7.2% 증가했다. 다만,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중고차 수출(27만8000대)이 약 20% 줄었다.이중기 국토교통부 자동차운영보험과 과장은 “환경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증대와 정부의 그린뉴딜 시책에 따라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차량 증가가 본격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러한 시장의 흐름과 변화에 맞춰 체계적인 통계관리 및 맞춤형 통계 제공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가 온라인 형식 신개념 컨퍼런스인 ‘HTDF 2021’을 20일 개최했다.HTDF 2021은 현대차 상용차 부문 온라인 컨퍼런스다. 글로벌 상용 네트워크의 모든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판매 확대 방안, 미래 비전 및 방향성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현대차는 HTDF 2021 전용 웹페이지를 통해 판매 및 서비스 추진 전략·마케팅 사례·상품 정보·고객서비스 노하우 및 세일즈 툴 등과 관련된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판매 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초점을 맞췄다.또한 가상공간을 활용해 각각의 콘텐츠를 생생히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영상 자료 등을 통해 전세계 현대차 상용차 파트너들을 ‘버추얼 서울’로 초대하는 콘셉트를 연출해 재미와 흥미를 함께 느낄 수 있게 했다.이 밖에도 현대차는 글로벌 상용차 판매 및 서비스 인력들이 서로의 경험 및 사례, 유익한 팁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지식 공유 플랫폼을 구현함으로써 지역 간 소통의 폭을 넓혔다.현대차는 행사 종료 이후에도 전용 웹페이지를 통해 HTDF 2021에서 공유된 각종 콘텐츠를 상시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컨퍼런스를 통해 서로 격려하고 단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했다”며 “상용차 파트너들 간의 네트워크를 재정비하여 향후 보다 정교하고 개선된 고객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중앙회 디지털혁신실이 1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RPA(로봇프로세스자동화) 2단계 프로젝트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작년 6월부터 추진한 RPA포털 사용범위 확대와 농축협 시범적용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법인별 RPA담당자와 참여 농축협 등 임직원은 화상으로 회의에 참여했다. 농협은 그간 중앙회만 사용하던 RPA포털을 경제지주와 하나로유통에도 공개하고, RPA 법인통합 운영계약을 체결해 비용도 크게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또한, 30개의 시범적용 농축협에 RPA포털을 서비스했다.사업주관 부서인 디지털혁신실은 올해를 ‘범농협 RPA확산 가속화의 해’로 정하고, 전국 농축협 RPA 본격 확산과 기술 고도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범적용 농축협의 과제운영 현황을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활용성과를 검증해 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인사총무, 조합원관리 등 전국 공통업무 중심으로 관련 부서와 협업해 프로세스를 표준화하는 작업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최운재 디지털혁신실장은 “올해 농축협 RPA확산의 목표는 농축협이 RPA기술로 실제 업무를 효율화하고 생산성이 높아진 것을 체감하게 하는 것”이라며 “하반기 전국 농축협이 사용가능한 RPA포털을 공개해 안정적이고 속도감있는 업무자동화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LG헬로비전이 신규 셋톱박스 ‘헬로tv UHD2’를 20일 출시했다.신제품은 국내 최초로 셋톱박스에 구글 안드로이드 OS 10(Q)를 탑재해 속도, 안정성, 보안성을 강화했다. 또한 국내 최고 수준의 CPU(브로드컴 쿼드코어 2.6GHz)와 메모리(3GB)를 장착해, 4K UHD 콘텐츠도 끊김 없이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새로워진 리모컨도 킬러 콘텐츠와 음성 인공지능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아이들나라·넷플릭스·유튜브·TV앱 바로가기 버튼을 리모컨 상단에 배치해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헬로tv 음성 AI와 구글 어시스턴트, 총 2개의 AI 서비스 버튼도 중앙에 배치했다. 음성을 통한 TV 제어, 각종 콘텐츠 및 생활정보 검색 등을 더욱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LG헬로비전은 이번 신형 셋톱박스 출시를 바탕으로 2040 세대를 핵심 고객으로 확보하는 ‘프리미엄 케이블TV’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UHD 상품을 헬로tv 주력 상품화하는 ‘프리미엄 케이블TV’ 전략을 통해 LG헬로비전은 최고 품질의 하드웨어, 채널·VOD·아이들나라·넷플릭스·유튜브 등을 통해 제공하는 인기 콘텐츠, 타사 대비 30%가량 저렴한 가성비가 결합된 압도적 상품 경쟁력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장상규 LG헬로비전 컨슈머사업그룹 상무는 “프리미엄 케이블TV는 케이블 반등을 위한 승부수”라며 “고객가치를 극대화한 프리미엄 UHD 상품을 기반으로, 케이블 가입자 확대와 ARPU(가입자 당 평균 매출) 등 양적·질적 성장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가 넥쏘 수소전기차 기술 기반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스템으로 전력을 생산해 수소 산업 확대에 앞장선다.현대차는 20일 한국동서발전, 덕양과 함께 독자기술로 개발한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스템의 준공식을 개최하고 시범 운영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이날 준공식은 지영조 현대차 전략기술본부 사장,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 이현태 덕양 대표를 비롯해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스템이 위치한 울산시의 송철호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됐다.앞서 3사는 2019년 4월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범사업 MOU’를 체결하고 울산 화력발전소 내 1MW급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스템 구축 및 시범사업 추진에 협의한 바 있다. 이날 준공식을 기점으로 향후 2년간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스템을 시범 운영하며 협약의 내용을 완성할 수 있게 됐다.현대차가 개발한 1MW급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스템은 500kW의 전력 생산이 가능한 컨테이너 모듈 2대로 구성돼 있다. 넥쏘 수소전기차 차량용 연료전지 모듈을 발전용으로 활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울산 지역의 석유화학 단지에서 생산된 부생수소를 수소 배관망을 통해 공급받는 해당 설비는 연간 생산량이 약 8000MWh로 이는 월 사용량 300kWh 기준 약 2200세대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 여러 대의 넥쏘 수소전기차 파워 모듈이 컨테이너에 탑재되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향후 컨테이너 대수에 따라 수십 내지 수백 MW로 공급량 확장도 가능하다.현대차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스템은 빠른 출력 조절 측면에서도 기존 연료전지 발전 시스템과 차별화되는 장점을 가진다. 해당 설비에는 기존 연료전지 발전 시스템과 달리 현대차 차량용 연료전지 기술이 적용돼 실시간으로 전기 생산량을 빠르게 조절해 효율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가 가지는 전력수급 변동성의 문제도 보완할 수 있다.지영조 현대차 사장은 “이번 사업은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발전사와 함께 필드에서 설비 운영에 대한 경험을 쌓는다는 점에서 매우 깊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성공적인 시범사업을 통해 상업화를 이루어 연료전지를 타 산업에 확대 적용하고 규모의 경제를 통한 수소 산업 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한국동서발전 박일준 사장은 “이번 시범사업이 완료되면 국내 대용량 연료전지 시장에 국산 설비 도입이 확대되고, 수소연료전지 부품 국산화를 통해 수소경제가 보다 활성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그린 뉴딜을 선도하기 위한 기술 개발과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의정부 고산 수자인 디에스티지 총 3개 블록 1순위 청약에 3만1119개의 청약통장이 몰렸다. 2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9일 진행된 의정부 고산 수자인 디에스티지 1순위 청약결과 최고 경쟁률은 169.4대 1을 기록했다. 청약통장은 3만1119건이 접수됐다. 평균 경쟁률은 △C1블록 73.89대 1 △C3블록 19.61대 1 △C4블록 23.13대 1을 기록했다. 의정부 고산 수자인 디에스티지는 3.3㎡당 1200만 원 대의 합리적 분양가를 자랑한다. 여기에 서울 접근성이 좋고, 주변에 대형 개발호재(법조타운, 복합문화융합단지)가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도 갖췄다. 언택트 시대에 발맞춘 수자인스마트홈1.0 시스템이 첫 적용 되는 점도 특징이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에 인접한 택지지구와 개발호재를 품은 총 2407가구 브랜드타운으로 조성되는데다, 합리적인 분양가까지 갖추면서 긍정적인 평가가 대세를 이뤘다”며 “많은 고객들이 여러 선택지 중 고심 끝에 의정부 고산 수자인 디에스티지를 선택한 만큼 품격 높은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 고산 수자인 디에스티지는 총 2407가구 규모로 전용면적은 69㎡, 79㎡, 84㎡, 101㎡, 125㎡로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시공은 한양과 보성산업이 맡았다. 당첨자 발표는 C4블록이 오는 26일, C3블록이 27일, C1블록이 28일이다. 당첨자 계약은 C1·C3블록이 2월 15~21일, C4블록이 2월 22~28일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레이노코리아가 자동차 생애주기 내내 신차 수준의 도장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블라스크 케어 서비스’를 20일 출시했다. 블라스크 케어 서비스는 자동차 인·익스테리어 정기 관리 서비스로서 프리미엄(연 4회), 라이트(연 2회) 2종 프로그램 중 선택 가능하다. 자동차뿐만 아니라 바이크용 서비스까지 제공된다. 블라스크 케어 서비스는 차량이 입고되는 동시에 블라스크 프로 디테일러가 최첨단 측정기를 통해 차량 전체 약 40포인트에 대한 도막 두께 및 광택 측정을 각각 진행한다. 측정한 데이터는 신차 평균 데이터와의 비교 분석을 통해 차량에 최적화된 외장관리 서비스 설계에 활용된다.또한 블라스크 케어 서비스는 고객 차량이 입고될 때마다 도막 두께와 광택을 측정해 고객에 필요한 맞춤형서비스를 제안한다. 방문 회차에 따른 도막 및 광택 측정 데이터, 도장 상태 점검표 제공 등 블라스크만의 데이터도 전달한다. 블라스크 케어 서비스 5종으로 설계된다. 신차 수준 도장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고광택·초발수·내구성을 두루 갖춘 ▲유리막코팅제 3종과 실내 가죽시트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프리미엄 가죽 코팅제 1종, 유리의 발수력을 높여 완벽한 시인성을 오래 지속하는 ▲유리 발수 코팅제 1종으로 구성된다.블라스크 스마트 리페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고객 선택에 따라 가입 가능한 스마트 리페어 서비스는 주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덴트 및 스크래치로부터 고객의 보험료 할증 없이 무상수리가 가능하다. 자기부담금 발생 시 최대 50만 원을 지원해 수리에 대한 부담감을 완전히 덜어준다.신현일 레이노코리아 지사장은 “이번 서비스는 신차 처음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오랫동안 유지시킬 수 있는 내외장관리 솔루션”이라며 “레이노는 자동차 관리의 모든 고민을 덜어줄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국내 모터라이프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는 미국 뉴욕에 위치한 현대미술관 뉴뮤지엄 디지털 아트 기관 라이좀과 디지털 아트의 무한한 가능성을 실험하고 전시를 선보이기 위한 2년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현대차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진행되는 첫 번째 공동 기획 전시인 ‘월드 온 어 와이어’를 오는 28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과 온라인 전시 웹사이트를 통해 동시에 공개할 예정이다.혼합현실 세계를 실제 전시장에 담아 놓은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월드 온 어 와이어’는 아티스트 손끝에서 탄생한 합성 생명체, 게임 캐릭터 등을 통해 컴퓨터 시뮬레이션 기술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과 예술성을 보여준다. 이번 전시는 증강현실, 가상현실 및 인공지능과 같은 디지털 기술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예술 작품을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현대차 브랜드 체험 공간 ‘현대 모터스튜디오’ 글로벌 3대 거점인 베이징(1월 28일~4월 5일)을 시작으로 모스크바(4월 1일~7월 4일), 서울(5월 7일~8월 8일)에서 차례로 개막한다. 특히 온라인 전시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의 개막과 동시에 온라인 전시 웹사이트에서도 공개된다. 리사 필립스 뉴뮤지엄 관장은 “라이좀은 최신 디지털 아트 트렌드를 포착해 이를 경험하기 위한 온오프라인 공간을 만들어내는데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며 “현대차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유망한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이 시대에 걸맞는 전시 공간을 만들어냈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현대차 관계자는 “예술을 통해 인류의 미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고 믿는다”며 “라이좀과의 파트너십은 새로운 형태의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 예술과 최첨단 기술의 결합이 가져올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아우디 600마력 엔진 초고성능 SUV ‘RS Q8’에 신차용 제품 2종을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RS Q8은 아우디의 SUV 라인업 최상위 모델인 동시에 하이테크 기술력을 집약시킨 초고성능 스포츠 레이싱 브랜드 RS 라인업이다. RS 라인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자체 승인 테스트 통과는 물론 세계에서 가장 혹독한 테스트 트랙으로 평가받는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트랙에서 극한의 조건에 맞춘 초고속 주행을 완료해야 한다.이러한 엄격한 공급 과정을 거쳐 ‘RS7 스포트백’과 ‘RS6 아반트’, ‘RS4 아반트’ 그리고 ‘RS5 쿠페’, ‘TT RS’ 등 아우디 RS 라인업과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강화해 왔다. 또한 프리미엄 세단 ‘A3’, ‘A4’부터 프리미엄 SUV 라인업 ‘Q3’, ‘Q5’, ‘Q7’과 ‘SQ7’, ‘Q8’과 ‘SQ8’ 등 다양한 차종에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한국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 SUV는 안정적인 접지력과 민첩한 핸들링은 물론 정숙성과 승차감, 젖은 노면 제동력 등을 고루 갖춘 초고성능 SUV용 타이어다. 특히 사이드월은 특수 나일론 소재를 적용해 강성을 강화하고, 격자형 패턴을 적용해 냉각 효율과 블록 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주행 중 타이어의 변형을 최소화하고 주행 안정성과 승차감을 향상시켰다.겨울용 타이어인 윈터 아이셉트 에보2 SUV는 조종안정성을 극대화해 눈길 주행 성능을 강화한 제품으로, 블록 비대칭 패턴과 특수 컴파운드를 통해 겨울철 주행 환경에 최적화된 성능을 발휘한다.아우디 RS Q8은 최고출력 600마력, 최대토크 81.6kg∙m를 발휘하는 V8 4.0 TFSI 엔진이 탑재된다. 이를 기반으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3.8초만에 가속한다. 시속 시속 200km/h까지의 가속시간은 13.7초다. 선택사양인 ‘다이내믹 패키지’를 추가하면 최고속도가 무려 시속 305km에 달할 만큼 강력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뉘르부르크링 트랙에서 7분 42초 253라는 랩타임으로 가장 빠른 양산형 SUV라는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수력원자력이 19일 전북도청에서 전라북도, 새만금개발청, 군산시, 전북테크노파크, 현대로템, 두산중공업 등 9개 기관과 ‘새만금 그린수소 생산 클러스터 구축’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이들 기관은 새만금에서 생산되는 대규모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수소를 생산, 저장, 운송 및 활용하기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그린수소 클러스터’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참여기관들은 새만금 그린수소 생산 클러스터 예비타당성 조사 연구를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새만금 대규모 재생에너지 산업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 연관 산업 육성 등 수소 산업 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새만금 산업용지에 국내 최대 그린수소 생산·지원 인프라 구축을 통해 전라북도가 수소경제 중심지로 성장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한수원은 수소 전주기 사업역량을 확보해 수소 산업 발전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은 19일 정부의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관련 농축산물 선물가액 상향 조정에 대해 230만 농업인과 전국 농축협 조합장을 대신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날 국민권익위원회는 공직자 등에게 허용되는 농축산물 선물가액 상한을 내달 14일까지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한시적으로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농협은 이번 정부 조치는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침체와 기록적인 한파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간 한우·인삼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의 경우 10만 원 미만으로 구성하는 것이 매우 어려워 유통업체들이 값싼 수입산 농축산물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번 조치로 국산 농축산물로 구성된 다양한 설 선물세트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농협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우리 농축산물 소비촉진운동’, ‘귀성 대신 선물보내기 운동’을 펼치고, 판매이익 중 일정 부분은 농업인 소득제고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 하겠다”면서 “우리 국민들이 이번 명절선물에 국산 농축산물을 애용해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수도권 일대 전원형 주거지로 여겨져온 경기도 양평과 가평에서 아파트 공급이 잇따르고 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와 전월세가 가격이 크게 오르자 내 집 마련을 위해 수도권 외곽으로 이전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가평군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681건으로 전년 동기(473건) 대비 44% 늘어났다. 양평군 아파트 매매 거래량도 지난해 같은 기간 1622건으로 전년(1041건) 동기 보다 56% 증가했다.정부가 지난해 6월17일 발표한 수도권 분양권 전매제한지역 확대 조치에서 양평군과 가평군이 제외되면서 발생한 규제 풍선 효과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조정대상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재당첨 제한을 받지 않고, 대출 때 담보인정비율(LTV)도 70%까지 적용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청약 당첨일로부터 6개월이 지난 후에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교통 인프라 개선도 눈에 띈다. 양평의 경우 용산~강릉선 KTX를 이용하면 양평역에서 서울 청량리역까지 20분대면 진입이 가능하다. 서울역까도 40분대면 진입할 수 있다. 경의중앙선을 이용하더라도 서울 청량리역까지 1시간 내외면 오고 갈수 있다.가평은 경춘선 가평역에서 4정거장 떨어진 마석역(남양주시)에 수도권관광급행철도(GTX) B노선의 종점역이 생길 예정이다. 동도-서울역-청량리역-마석역을 잇는 GTX-B노선은 2022년 착공을 앞두고 있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서울역, 여의도, 청량리, 인천 송도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양평에서는 ‘양평역 한라비발디 1·2차’ 1602가구, 가평에서는 ‘가평 자이’ 505가구, ‘e편한세상 가평퍼스트원’ 472가구 등이 올 1·2월에 걸쳐 잇달아 분양에 나서고 있다.한라는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에 ‘양평역 한라비발디 1·2차’를 동시에 선보인다. 지하2층~지상20층, 16개 동, 1602가구(전용 59~98㎡) 규모로 양평 일대 들어서는 단지로는 최대 규모다. 양평읍 중심지에 위치하여 각종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양평시장, 하나로마트, 메가마트, 롯데마트 등 쇼핑 시설이 모두 1.5㎞ 이내에 위치해 있다. 단지 인근에는 양평중과 양일중, 양일고, 양평고 등의 다수의 학교도 위치해 있다.가평에서는 DL이앤씨와 GS건설이 분양에 나선다. DL이앤씨는 대곡지구에서 지하 2층~최고 27층, 4개 동, 472가구(59~84㎡) 규모의 ‘e편한세상 가평퍼스트원’을 1월 중 분양한다. GS건설도 대곡2지구에서 지하3층~지상 29층, 6개 동, 505가구(59~199㎡) 규모의 ‘가평자이’를 1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두 단지 모두 경춘선 가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이남수 신한은행 장한평역금융센터 지점장은 “양평과 가평 일대는 규제가 비교적 자유롭고 서울에 대한 접근성이 좋아 서울 동부권으로 출퇴근하는 실수요자들이 노려볼 만하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혼다코리아가 ‘2021년형 올 뉴 PCX’를 19일 출시했다. 혼다 PCX는 지난 2009년 ‘퍼스널 컴포트 살룬’이라는 콘셉트 아래 개발됐다. 3년 만에 풀체인지를 통해 새로워진 2021년형 올 뉴 PCX의 디자인은 고급감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면서 기존 PCX를 뛰어넘는 스타일로 진화했다. 차체 스타일링은 조화로운 비율과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표면, 역동적 인상의 엣지 라인을 구현하여 수면 위를 질주하는 요트를 연상케 한다. PCX의 시그니처 램프 라인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발광 기술이 적용된 프론트 페이스 헤드라이트와 변경된 리어 브레이크 램프 디자인은 시인성은 물론 고급감을 향상시켰다. 기능성과 정교함을 겸비한 새로운 디자인의 엔진 커버를 채용하고, 머플러팁(머플러 끝부분)을 상단 배치, 실버 컬러 적용을 더해 세련되고 경쾌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미터 및 핸들 주변부에는 PCX의 상징인 크롬바 핸들 디자인과 시인성을 높인 대형 디지털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파워 유닛은 고출력과 고효율을 실현하며 유로5 환경규제를 충족하도록 설계된 eSP+ 엔진이 새롭게 탑재됐다. eSP+엔진은 기존 eSP 엔진 대비 다양한 출력 향상 및 마찰 저감 기술이 적용되어 최고출력 12.5ps/8750rpm의 강력한 성능과 55.0km/ℓ(60km/h 정속 주행 시)의 연비 효율을 제공한다. 차체 프레임은 완전히 새롭게 설계돼 엔진과 노면으로부터의 소음 및 진동을 저감한다. 스텝 플로어 면적을 확대해 편안한 라이딩 포지션을 선사한다. 타이어 폭 확대, 리어 서스펜션 개선을 통해 저속에서부터 고속까지 편안한 승차감을 느낄 수 있다.2021년형 올 뉴 PCX는 일상 커뮤터는 물론 비즈니스 전 영역에서 라이더가 더욱 안심하고 편리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양을 대폭 개선했다. 차량이 급제동할 때 바퀴가 잠기는 현상을 방지하는 ABS를 채용한 ABS 트림이 추가됐다. 프론트 ABS가 탑재된 ABS 트림에는 리어 디스크 브레이크가 표준 채용됐으며 혼다 셀렉터블 토크 컨트롤(HSTC) 기능도 적용돼 미끄러운 노면에서의 슬립 발생을 억제해 더욱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다.러기지 박스 용량은 기존 28ℓ에서 30ℓ로 확대해 풀 페이스 헬멧 1개를 수납하고도 넉넉한 여유 공간을 제공하며, 프론트 이너 박스 용량도 1.7ℓ까지 확장됐다. 더불어 혼다 스마트키 시스템도 채용하여 편리함을 높였다. 연료 주유 시 편의를 위한 연료 탱크 캡 고정 기구, C-타입 USB 포트 등을 신규 채용해 작은 부분까지 사용자 편의를 배려했다.2021년형 올 뉴 PCX는 CBS, ABS 총 2개 트림으로 출시된다. CBS 트림의 경우 화이트, 맷 블랙 2가지 색상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403만 원이다. ABS 트림은 화이트, 맷 블랙과 더불어 ABS 전용 컬러인 블루, 맷 실버, 맷 그레이까지 총 5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434만 원.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롤스로이스모터카가 19일(현지시간) 지난해 발표했던 차량 중 가장 아름다운 비스포크 모델 12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모델은 ▲도쿄의 황혼 ▲무지갯빛 화려함▲네온 나이트 컬러 트릴로지 ▲레이스 인스파이어드 바이 어스 ▲레이스 크립토스 컬렉션 ▲고스트 일루미네이티드 페시아 ▲마흘란구 팬텀 ▲컬리넌 스피릿 오브 러시아 컬렉션 ▲스포티브 컬렉션 ▲던 실버 불릿 컬렉션 ▲스티드 팬텀 익스텐디드 ▲아크틱 화이트/핫스퍼 레드 팬텀롤스로이스에 따르면 비스포크 사업부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유래 없이 힘든 상황 속에서도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비스포크 차량 주문이 전년대비 급증했음은 물론 다양한 소재와 장식을 활용한 역대 최고 수준의 비스포크 기교를 보여주는 차량들을 제작했다. 이는 고객들이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프로그램을 통해 창조적인 정신을 간직하고 자기성찰적 럭셔리 아이템을 주문함으로써 어려운 시간을 이겨낸 것으로 풀이된다.토스텐 뮐러 오트보쉬 롤스로이스모터카 CEO는 “비스포크 컬렉티브의 성과는 수많은 제약과 도전 속에서 이뤄낸 것이라 더욱 값지다”면서 “롤스로이스는 대규모 삭감 위기 속에서도 예술과 공예에 대한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미래를 지켜 내기 위해 일자리와 재능 있는 직원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롤스로이스 비스포크 컬렉티브 팀은 전문적인 디자이너, 엔지니어, 공예가들로 구성돼 있다. 고객의 취향에 맞는 차량을 제작하는 ‘비스포크 프로그램’을 전담한다. 지난해 롤스로이스 굿우드 공장에서 제작된 거의 모든 롤스로이스가 고객의 취향에 맞게 맞춤식으로 제작됐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차세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업체 ‘태블로 소프트웨어’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한국타이어에 따르면 태블로는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를 시각화해 사용자들이 쉽고 간편하게 분석할 수 있도록 해주는 데이터 분석 플랫폼이다.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시각적 분석 툴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복잡한 프로그램 사용법이나 연산어를 배우지 않아도 마우스 클릭, 끌어놓기 등을 통해 직관적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통합할 수 있다. 복잡한 DB를 간편한 조작으로 그래프나 도표로 시각화가 가능하다.한국타이어는 태블로를 글로벌 사무소의 경영, 재무, 판매, 제품, 제조, 생산 관리 및 연구 관련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 세계에 산재된 데이터를 쉽고 빠르게 파악하고 의사 결정이 신속하게 이루어지도록 데이터 및 경영 지표를 표준화하여 간결한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했다. 또 태블로를 기반으로 분석 및 리포팅 업무 부담은 최소화하고, 비즈니스 관점에서 높은 가치의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업무에 보다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게 됐다. 현업 부서의 수정 요청 및 고도화 작업 등 다양한 요구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 및 정교한 작업도 가능하다. 실제로 표준화된 리포트 작성을 위한 프로토타입 모델을 개발 후 최종 사용하기까지 기존보다 약 75% 이상 개발 기간을 단축시키고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전세계적으로 친환경차 비중이 해마다 급증하고 있다. 친환경차는 저렴한 유지비에 대기오염도 줄일 수 있어 여러모로 유익하다. 차종도 다양해져 구입 조건만 맞으면 운전자 입장에선 마다할 이유가 없다. 국내에서도 친환경차 인기가 높다. 지난해 판매량(22만5090대)은 무려 59.2%나 늘었다.BMW는 일찌감치 친환경차 시장에 관심을 가졌다. 지난 2013년 고급업체 최초로 순수전기차 ‘i3’를 선보이며 전동화 제품군 확장에 시동을 걸었다. 영화 미션임파서블4에서 시선을 사로잡았던 플러그인하이브리드(이하 PHEV) 스포츠카 ‘i8’도 BMW의 작품이다.BMW는 친환경 전략에 대한 해답을 PHEV에서 찾고 있다. PHEV는 기존 내연 기관 엔진을 기반에 두고 수십㎞를 전기모터로 주행해 연료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방식이다. 특히 충전에 대한 운전자의 고민을 덜고, 필요할 경우 연료를 채울 수 있어 전기차 단점을 보완한다. 최근 만나본 ‘뉴 X3 x드라이브30e’는 완성형 PHEV이었다. BMW 다운 뛰어난 주행 성능뿐만 아니라 넉넉한 공간 활용성, 여기에 친환경차로 거듭나면서 가치가 더욱 올라갔다. 계산기를 돌려보면 유지비 측면에서도 수지 타산이 맞아 떨어진다. 생김새는 기존 X3의 단단한 모습 그대로다. 외형은 차량 앞부분에서 이어지는 직선이 차체 균형을 잡으면서 군데군데 곡선으로 윤곽을 넣어 근육질을 형상화했다. 또한 무게중심을 뒷부분에 둬 시각적으로 안정감을 줬다. 19인치 대형 휠은 근육질 차체의 강인한 인상을 완성한다. 트렁크 도어에는 BMW 하이브리드를 상징하는 ‘e’ 배지를 부착했다.실내로 들어오면 BMW 엠블럼이 박힌 큼지막한 운전대가 눈에 먼저 들어온다. 시선을 조금 위로 옮기면 전자식 계기판을 볼 수 있다. 계기판은 눈에 피로를 덜어주는 흰색과 푸른계열의 색상을 조화시켰다. 이 계기판에서는 운전에 필요한 각종 정보와 함께 전기모터 주행 거리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었다. 중앙에 있는 12.3인치 모니터는 주로 내비게이션 지도를 보는 용도로 사용했다. X3는 BMW 자체 내비게이션을 지원하는데 이전과 달리 정확도가 꽤 높았다.도로에서는 근육질 형상답게 넘치는 힘을 과시한다. 운전자가 가속페달을 조작한 만큼 힘차게 뻗어나간다. 지능형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x드라이브와 BMW 전기 드라이브트레인 기술인 e드라이브의 결합은 다이내믹한 주행감각과 온오프로드를 가리지 않는 탁월한 성능을 제공했다. 신차는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 조합을 통해 최대 시스템 출력 292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6.1초, 최고속도는 210km/h다.도심 저속구간에서는 웬만해선 엔진을 쓰지 않고 주행을 이어갈 수 있다. 뉴 X3 x드라이브30e는 12.0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순수 전기 모드로 최대 31km 달릴 수 있고, 시속 135km까지 주행 가능하다. 가다 서다를 반복하면 회생제동시스템을 통해 전기모터가 충전되기 때문에 주행 거리도 더욱 늘릴 수 있다. 상황에 따라 내연기관과 전기모터를 함께 혹은 독립적으로 가동해 최적의 효율을 찾아내는 것이다. 덕분에 서울 용산구에서 대전을 왕복하는 약 400㎞ 구간 최종 연비는 20㎞/ℓ가 넘었다. 제원상 복합 연비 기준(13.6㎞/ℓ)을 훨씬 뛰어넘는 기록이 나왔다. 다만 고속도로에서 충전이 불가능한 점은 아쉬웠다. 플러그인하이브리드 특성상 고속충전을 지원하지 않는다. 배터리 충전 시간은 가정용 소켓 이용 시 약 6시간이 소요된다. BMW 전용 충전기인 i월박스(충전전력 3.7kW) 기준 3시간 30분이면 완충된다.BMW의 특화된 운전 보조 장치를 활용하면 장거리 주행 시 운전 피로를 줄일 수 있다. 시승 내내 X3는 차간 간격은 물론 차선 중앙을 잘 유지해 복잡한 도로나 정속 주행에서 가속 페달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됐다. 완만한 곡선주로에서는 정확한 조향 능력도 보여줬다. X3의 넉넉한 공간은 편안한 승차감으로 연결된다. 좌석에 앉으면 사방으로 공간이 열려있어 움직임이 자유롭다. 여유 있는 머리 공간 위에 파노라마선루프가 탑재돼 탑승자들은 시원한 개방감도 느낄 수 있다. 이 차는 공간 확보를 위해 배터리를 뒷좌석 아래에 설치했다. BMW 내 PHEV 모델 중 가장 큰 적재공간을 자랑한다. 또 2열이 평평하게 완전 폴딩이 가능해 야영 시 별도 공간도 마련할 수 있다. 뉴 X3 x드라이브30e는 전기차와 내연기관차 장점만 모아놓은 최적화된 SUV였다. 초기비용(7350만~7650만 원)이 부담스럽지만 상대적으로 유지비가 저렴하기 때문에 타면 탈수록 손익분기점 도달이 빨라진다. 혼잡 통행료 감면, 공영 주차장 50% 할인 등 저공해차 혜택은 덤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DL이앤씨는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 본보기집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대곡리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4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72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보면 △59㎡ 98가구, △74㎡ 179가구, △84㎡ 195가구 등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 주택전시관은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분양 일정은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월 1일 1순위, 2일 2순위 청약 접수를 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8일이다. 계약은 2월 22~24일 3일간 진행된다.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이 들어서는 가평은 수도권에서 희소성 높은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대출, 세금 등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청약통장 가입 후 1년 이상이 되면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자격이 된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에는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또한 집값의 최대 7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은 e편한세상만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가 가평 최초로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다양한 고객 취향을 반영하기 위해 최소한의 내력벽 구조만 남겨둔 가변형 구조로 설계된다. 가변형 벽체 사용 및 구조 벽체 최소화로 거주자 취향이나 사는 방식에 따라 집의 구조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 개인의 라이프스타일 혹은 가족 구성에 따라 원룸 형태의 확 트인 공간으로 연출하거나 다양한 목적의 공간으로 쪼개는 등 자유롭게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전용면적 59㎡ 타입은 안방 드레스룸을 제공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전용면적 74㎡와 84㎡의 경우는 현관에 대형 팬트리와 안방 대형 드레스룸 등을 적용해 수납공간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생활 공간의 디테일한 설계도 눈에 띈다. 집안 모든 면에 끊김 없는 단열라인으로 에너지 손실을 줄이고, 결로방지에 도움을 주는 열교설계를 적용했다. 또, 모든 창호를 이중창으로 설계해 외부 소음과 냉기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거실과 주방, 침실 공간에는 60mm 완충재를 적용해 층간 소음 저감을 확대시켰다. 커뮤니티에는 게스트 하우스, 스크린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작은 도서관 등 다양한 시설들이 조성될 예정이다.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은 최근 규제가 쏟아지는 수도권 지역에서 희소성 높은 비규제지역에 들어서는 신규 단지인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의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 623번지(경춘선 가평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우미건설은 ‘화성 태안3지구 우미린 센트포레’ 1300가구를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화성 태안2지구 우미린 센트포레는 경기 화성시 태안3지구에 위치하며 84㎡ 단일면적으로 지하 1층 지상 15층으로 구성된다. 내달 분양하는 1차는 B-1블록 650가구, 2차는 B-2블록 650가구다. 이 단지는 대규모경과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단지 주변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융건릉과 국가지정문화재인 용주사가 정비돼 있다. 지구 내 조성 예정인 약 44만㎡ 규모의 공원과 호수공원과도 가깝다. 태안3지구는 화성시 송산동·안녕동 일대 118만8438㎡(약 36만평)규모로 3800가구가 거주할 택지개발지구다. 수원시와 동탄신도시, 봉담2지구에 둘러싸여 있다. 또한 수원델타플렉스(수원일반산업단지), 가장일반산업단지, 세마일반산업단지 등이 가까워 직주근접에 유리하다. 1호선 병점역이 근처에 있고 효행로, 봉명로, 서부로를 이용하면 동탄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용이하다. 오산~화성화성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예정), 오산용인고속도로(예정) 등 주변 광역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이번 우미린 센트포레는 전세대 남향위주 배치 및 판상형 4베이 위주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지상에는 주차공간이 없어(근린생활시설 주차장 제외) 안전한 보행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이와 함께 실내체육관, 피트니스 클럽, 실내골프연습장 등 커뮤니티시설이 설치되며 통학차량 하차공간과 연계된 카페린, 남녀구분 독서실, 작은 도서관과 같은 특화시설도 계획돼 있다. 미세먼지의 효율적인 저감 및 관리가 가능한 에어클린 시스템도 설치된다. 분양 관계자는 “도보권 내 학교, 공원, 상업시설 등이 계획된 택지지구 내에 위치해 편리한 주거환경을 기대할 수 있으며 수도권 전지역에서 청약 가능하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지난해 서울 아파트 3.3㎡당 평균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4000만 원을 넘어섰다. KB부동산 월간 주택가격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해 12월 서울 아파트 3.3㎡당 평균 가격은 4033만 원으로 지난 2013년 4월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4000만 원을 돌파했다. 연초 3399만 원과 비교하면 약 18.65% 급등했다. 특히 강북 지역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같은 기간 강남 지역은 15.81% 오른 반면, 강북 지역은 23.39% 올랐다.새해에도 집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올해 1월 1주(4일) 서울 주간매매가격지수 상승률은 0.06%p로 지난주와 동일하게 상승폭을 유지했다. 강남에서는 송파구와 강동구가 0.11%p, 강북지역에선 마포구가 0.1%p로 가장 높은 상승폭을 보였다.이러한 가격 오름세가 지속되면서 탈서울 현상은 가속화되고 있다. 통계청 국내인구이동통계 자료를 보면 지난해 서울에서 경기도로 전입한 인구는 9만7545명으로 전년 동기(2019년 1월~11월) 8만5104명보다 약 14.62%나 증가했다.업계에서는 강남 지역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중저가 아파트가 많은 강북 지역도 집값이 대폭 오르는 등 자금 부담이 커지면서 비교적 가격이 합리적인 경기 지역으로 이동하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는 분석을 내노ᅟᆞᆻ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으로 경기도 새 아파트를 매매할 수 있을 만큼 두 지역 간 가격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실제로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서울시 입주 5년 이하 새 아파트의 평균 전세가는 8억7,192만원으로 경기도 새 아파트 평균 매매가 6억5048만 원과 약 2억2144만 원의 차이가 난다.업계 관계자는 “최근 지하철을 비롯한 도로 교통망 확충으로 서울과의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전세 가격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한 경기 지역으로 이동하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라며 “올해 서울 집값의 상승세가 계속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우세한 만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경기 지역 새 아파트의 인기는 뜨거울 전망”이라고 말했다.이러한 가운데 올해 경기도에서 새 아파트 분양이 이어질 전망이다. 현대건설은 1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3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721세대로 구성된다. 경전철 에버라인 둔전역과 보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이며 이 노선을 통해 지하철 수인분당선 기흥역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DL이앤씨는 1월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대곡리 일원에서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4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72가구 규모다.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을 덜었다. 계약할 때 1차 계약금을 낸 뒤 총 분양가의 10%에 해당하는 나머지 금액은 계약 후 30일 이내에 납부하면 된다. 지난해 11월 원주지방국토관리청 자료를 보면 제2경춘국도 개통 시 수도권에서 춘천까지 약 26분이 소요될 예정이며, 가평에서 서울까지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인근에 위치한 ITX 가평역을 이용해 서울 청량리역까지 40분대, 용산역까지 6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GS건설은 2월 경기도 평택시 영신도시개발지구 A3블록에서 평택지제역자이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7층, 10개동, 전용면적 59~113㎡ 총 1052세대로 이뤄졌다. 수서발고속철도(SRT)와 수도권지하철 1호선 이용이 가능한 평택지제역을 도보권으로 이동할 수 있다. 평택지제역은 2024년 공사완료 목표인 수원발 KTX 직결사업 노선에 포함돼 있어 부산, 목포 등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해질 전망이다. 또한 이 단지는 평택~제천간 고속도로, 평택~화성간 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의 광역도로망 이용이 수월하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BMW 모토라드가 뉴 R 1250 GS와 뉴 R 1250 GS 어드벤처, 뉴 R 18 클래식 등 총 3개 모델을 18일 출시했다.뉴 R 1250 GS와 뉴 R 1250 GS 어드벤처에는 최고출력 136마력을 발휘하는 1254cc 공냉 2기통 수평대향 엔진이 탑재된다. 특히 엔진에 BMW 시프트캠 기술이 적용돼 전 영역에서 최대한의 출력을 뿜어내면서도 한층 부드럽고 정숙한 라이딩 감각과 뛰어난 연료효율을 제공한다. 또한 유로 5 배출가스 기준에도 부합한다.두 모델에는 노면과의 마찰을 극대화해 극한의 도로환경에서 주행 시 안전성을 높이는 다이내믹 트랙션 컨트롤, 연료효율 향상에 기여하는 ‘에코’ 라이딩 모드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코너링 중 안전한 제동을 지원하는 BMW 인테그랄 ABS 프로도 탑재된다.이외에도 헤드라이트 프로 및 어댑티브 헤드라이트, 6.5인치 풀 컬러 디지털 계기판, USB 소켓 등의 편의사양이 들어간다. 이 두 모델은 각각 라이트 화이트와 아이스 그레이가 기본 색상으로 제공되고, 스타일 트리플 블랙과 스타일 랠리 두 가지 컬러 콘셉트도 선택 가능하다. 뉴 R 1250 GS와 뉴 R 1250 GS 어드벤처 가격은 3230만, 3470만 원부터다.또한 뉴 R 1250 GS, 뉴 R 1250 GS 어드벤처 GS 40주년 기념 모델도 함께 출시된다. 두 모델은 차체에 GS 40주년 기념 블랙 스톰 메탈릭러와 함께 텐덤 시트 키트, 블랙 크로스 스포크 휠이 적용된다. 가격은 뉴 R 1250 GS 40주년 기념 모델이 3470만 원, 뉴 R 1250 GS 어드벤쳐 40주년 기념 모델이 3690만 원이다.이와 함께 뉴 R 18 클래식도 함께 공개됐다. 이번 뉴 R 18 클래식은 전통적인 디자인과 최신 기술이 조화를 이루는 헤리티지 바이크 뉴 R 18 시리즈의 신규 모델이다. 여유롭고 편안한 라이딩을 추구하는 전통적인 크루저 바이크 만의 매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뉴 R 18 클래식에는 주행 시 바람이나 이물질로부터 라이더를 보호해주는 대형 윈드 실드, 보다 많은 짐을 적재할 수 있는 새들백, 텐덤 시트, 어댑티브 헤드라이트 및 헤드라이트 프로, 크루즈 컨트롤 등도 장착돼 장거리 여정에도 쾌적하고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다. 엔진은 기존 1802cc 박서 엔진이 탑재된다. BMW 역사상 가장 큰 이 박서 엔진은 최고출력 91마력에 토크는 최대 158Nm(16.1kg·m)을 내는데, 특히 최대 토크가 3000rpm에서 뿜어져 나올 뿐만 아니라 2000~4000rpm 구간에서도 최대 토크의 95%에 달하는 힘을 내뿜는다. 덕분에 낮은 rpm으로도 쾌적한 주행이 가능하다.국내에는 뉴 R 18 클래식과 뉴 R 18 클래식 퍼스트 에디션 두 가지 모델로 판매 가격은 각각 3350만 원과 3620만 원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