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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국내 최초로 블루투스 기능을 활용한 건설현장 통합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 현장 지하층에 구축한 블루투스 망을 활용해 위험요소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GS건설은 28일 스마트 안전장비 생산업체인 선진이알에스와 함께 건설현장 지하층 전체를 블루투스망으로 통합해 다양한 위험요소를 관리할 수 있는 ‘아이봇(IBOT, Internet Bluetooth of Things)’ 시스템을 적용했다고 밝혔다.아이봇 시스템은 허브와 보조장치, 중계기, 감지기 등으로 구성돼 작동한다. 신호가 약한 공사현장 지하층에 IoT 감지 센서 330개를 설치했으며 해당 센서를 통해 감지한 화재, 질식 등 다앙한 위험상황 정보가 블루투스에 의해 통합 허브로 전달된다. 통합 허브 모니터링을 통해 간편하게 현장 전체 위험 요소를 관리 및 점검할 수 있다. 특히 긴급 상황이 발생한 경우 등록된 인원(안전관리자, 순찰대원 등)에게 문자메시지를 발송하고 전체 경보를 통해 근로자들이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해준다.이전에는 현장에서 위험상황이 발생하면 정해진 일부 구간이나 공사에서만 인지가 가능해 안전관리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도입으로 위험이 발생하면 전체 공사현장에서 즉극 인지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위험에 대응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한 것이라고 GS건설 측은 설명했다.GS건설과 선진이알에스는 이달 초 서초구 소재 서초그랑자이 재건축현장에서 해당 시스템 테스트를 완료했다. 지하 4층부터 지하 2층까지 지하주차장 약 6만㎡ 구역에 시스템을 구축하고 아파트 9개동 지하층에 각각 허브(카메라)를 설치해 시범 운영을 마쳤다. 시스템에 등록된 사용자는 외부에서도 PC나 스마트폰을 활용해 실시간 현장 영상을 확인 할 수 있고 지하층 전체 경보 제어도 가능하다.두 업체는 현장 시범 적용에 앞서 행정안전부가 검증하는 재난안전제품 인증서와 시험 성적서를 통해 아이봇 시스템 무선전파 성능을 검증했고 현장과 동일한 조건에서 테스트도 진행했다. 특히 이동식 화재경보장치와 재연설비 등 기존 시스템과 연동하는 IoT 감지 장치를 부착해 관련 비용도 절감했다.GS건설 측은 앞으로 시스템에 등록된 안전관리자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아이봇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을 활용해 비상 시 근로자 대표 교육 훈련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현장 별로 상이한 조건에서도 동일한 시스템을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세스 및 시스템 규격화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GS건설 관계자 “이번에 적용된 시스템을 기반으로 건설현장 지하주차장 전체에 동체 감지기술을 확대 적용해 근로자 위치 정보 등을 파악하는 기술도 연구할 것”이라며 “건설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 시스템에 대한 기술 연구 및 개발을 확대해 근로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메르세데스벤츠가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 ‘버질 아블로(Virgil Abloh)’와 손을 잡았다. 메르세데스벤츠는 ‘프로젝트 게랜데바겐(Project Geländewagen)’ 일환으로 루이비통 남성복 아티스틱 디렉터이자 오프화이트 설립자 겸 디자이너인 버질 아블로와 협업하기로 했다고 지난 27일 발표했다. 프로젝트 게랜데바겐 첫 협업으로 지난해 출시 40주년을 맞은 브랜드 아이코닉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클래스(G바겐)을 예술작품으로 재해석하는 프로젝트를 예고했다. 패션과 자동차 디자인을 예술로 통합해 독창적인 작품을 제작한다는 계획이며 결과물은 오는 9월 8일 디지털 생중계로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게랜데바겐은 독일어로 ‘오프로드 자동차’를 의미한다.버질 아블로는 미국 일리노이주 록포드 출신 패션 아이콘으로 예술가이자 건축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및 패션 디자이너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자체 브랜드 오프화이트(Off-White)를 설립해 운영 중이며 전 세계 패션계에 하이엔드 ‘스트리트 패션’ 붐을 일으킨 인물로 알려졌다. 나이키와 이케아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협업을 진행했으며 해당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은 매번 많은 화제를 모으면서 ‘완판(완전판매)’ 행진을 이어갔다. 글로벌 패션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디자이너 겸 크리에이티브 디자이너로 꼽힌다.벤츠와의 이번 협업은 패션과 자동차 디자인 예술이 결합되는 프로젝트로 벤츠 디자인 총괄 고든 바그너(Gorden Wagener)와 버질 아블로가 함께 진행한다. 두 분야 고유의 크리에이티브 범위를 확장해 새로운 ‘럭셔리’ 방향성을 제시할 전망이다.특히 벤츠와 아블로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워진 예술 분야와 전 세계 크리에이티브 커뮤니티를 지원하는데 뜻을 모아 이번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오는 9월 공개되는 작품을 축소한 특별 레플리카는 경매를 통해 수익금을 예술 분야 후원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낙찰자에게는 공동 제작자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협업 작품 탄생으로 이어진 각 제작자 개인의 영감과 양측이 해당 작품에 담고자 했던 의미에 대해 직접 설명을 듣게된다.베티나 페처(Bettina Fetzer) 벤츠 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우리 시대 가장 영향력 있고 영감을 주는 크리에이티브 중 한 사람인 버질 아블로와의 협업은 벤츠가 제품 및 브랜드에 담으려는 시대정신과 공동 창작, 컨템포러리 럭셔리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며 “프로젝트 게랜데바겐을 통해 전 세계 대중들이 협업과 창의성을 고취시킬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버질 아블로는 “메르세데스벤츠는 럭셔리와 우수한 퍼포먼스를 상징하는 브랜드”라며 “동시에 콘셉트카 디자인 미래가 스타일 측면에서 어떤 모습으로 바뀔지에 대한 현대적인 아티스트의 아이디어를 적용할 수 있는 완벽한 틀을 마련했다”고 전했다.고든 바그너 벤츠 디자인 총괄은 “벤츠는 럭셔리 자동차 제조사를 넘어 하나의 디자인 브랜드이자 럭셔리 레이블로 브랜드 성공의 가장 큰 이유로 미학적 영혼과 디자인 하우스 특유의 스타일을 꼽을 수 있다”며 “이번 버질 아블로와의 협업은 벤츠 디자인을 한 단계 발전시키기 위한 다음 과정으로 각 분야에서 이전에는 본 적 없는 새로운 디자인을 창조할 것”이라고 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기아자동차는 다음 달 출시 예정인 4세대 카니발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사전계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신형 카니발은 지난 2014년 3세대 모델 출시 이후 6년 만에 완전변경을 거쳤다. 새로운 승·하차 기술과 모든 탑승자를 고려한 안락한 실내, 운전자와 차를 하나로 연결하는 모빌리티 기술, 첨단운전보조장치 등이 주요 특징으로 꼽힌다. 특히 첨단 기술 기반 연결성을 강조하기 위해 ‘커넥팅허브(Connecting Hub)’를 메인 캐치프레이즈로 내걸었다.국내 판매 모델은 가솔린 3.5와 디젤 2.2 등 파워트레인 2종과 7인승, 9인승, 11인승 등 3가지 탑승구조로 구성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전형적인 미니밴 한계를 뛰어 넘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버금가는 활용성과 보다 여유로운 공간을 구현했다”고 신형 카니발을 소개했다.외관은 ‘웅장한 볼륨감’을 콘셉트로 설정해 이전에 비해 커지고 고급스러운 실루엣을 구현했다고 기아차 측은 설명했다. 세부적으로는 전면부의 경우 셀토스, 쏘렌토 등과 패밀리룩을 이룬다.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 경계를 없애 전체적으로 연결되는 디자인을 구현했다. 주간주행등은 박자와 리듬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모습이다.측면은 간결하면서 볼륨감을 강조하도록 다듬어졌다. 메탈 소재로 꾸며진 C필러 윈도우 크롬 라인 장식은 신형 쏘렌토에 이어 카니발에도 적용됐다. 기아차의 새로운 레저차량(RV) 디자인 요소로 볼 수 있다. 휠 아치 역시 볼륨감을 강조해 SUV처럼 강인한 느낌을 살렸다. 후면에는 좌우가 연결된 테일램프가 더해졌다. 테일램프는 점등 시 보다 세련된 모습이라고 한다. 차명 레터링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필기체로 표현했다고 전했다.차체 크기는 길이와 너비가 각각 5155mm, 1995mm, 높이는 1740mm다. 휠베이스는 3090mm다. 이전 모델에 비해 전장과 폭이 각각 40mm, 10mm 길어졌고 휠베이스는 30mm 늘어났다. 길어진 전장은 휠베이스 확보에 할애해 동급 최대 수준 실내 공간을 완성했다고 기아차 측은 강조했다.실내는 ‘무한한 공간 활용성(Spatial Talents)’ 콘셉트를 바탕으로 독보적인 공간 활용성과 차별화된 감성을 구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했다. 우주선을 모티브로 미래지향적인 운전석 공간을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12.3인치 디지털 계기반과 동일한 크기 센터디스플레이가 하나로 연결된 구성이다. 7인승 모델 2열 좌석은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항공기 퍼스트클래스에 버금가는 안락함을 제공한다고 한다. 여기에 테이블로 활용할 수 있는 확장형 서랍식 센터콘솔도 마련했다.○ 3,5 가솔린·2.2 디젤 엔진 탑재… 가격 3160만 원부터파워트레인은 스마트스트림 G3.5 GDi 엔진과 D.2.2 디젤 엔진을 고를 수 있다. 두 엔진 모두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다. G3.5 모델의 3.5리터 가솔린 직분사 엔진은 최고출력 294마력, 최대토크 36.2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2.2 디젤 엔진은 202마력, 45.0kg.m의 힘을 낸다. 연비는 복합 기준 리터당 각각 9.1km, 13.1km(9인승 기준)다. 외장 컬러는 아스트라 블루와 플레어 레드, 스노우 화이트펄, 실키 실버, 판테라 메탈, 오로라 블랙 등 6가지를 운영한다. 내장 컬러는 미스티 그레이(11인승 제외)와 코튼 베이지, 새들 브라운 등 3종이다. 가격은 9·11인승 가솔린 모델을 기준으로 트림에 따라 ▲프레스티지 3160만 원 ▲노블레스 3590만 원 ▲시그니처 3985만 원이다. 9인승 이상 모델은 개별소비세 비과세 대상이며 디젤 모델 가격은 각 트림별로 120만 원이 추가된다.7인승은 가솔린 모델 ▲노블레스 3824만 원 ▲시그니처 4236만 원이다. 개별소비사 3.5% 기준이며 디젤 엔진을 선택하면 트림별로 118만 원을 추가해야 한다.전 트림에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스마트크루즈컨트롤(SCC)과 전방충돌방지보조(FCA), 차로유지보조(LFA), 차로이탈방지보조(LKA) 등 첨단운전보조장치가 기본 탑재됐다. 선택옵션은 엔진과 외장, 시트, 안전, 사운드 등 분야별로 패키지를 구성해 전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고 기아차 측은 설명했다. 7인승 모델은 통풍과 열선 기능을 갖춘 2열 고급 시트(프리미엄 릴렉션 시트)를 고를 수 있도록 했다.○ 뒷좌석 자동문 기능 탑재… 승·하차 신기술 적용신형 카니발에 적용된 브랜드 최신 기술도 눈길을 끈다. 특히 승·하차 편의를 위한 새로운 기술을 주목할 만하다. 세계 최초로 ‘스마트파워슬라이딩도어’를 적용했다. 별도 조작 없이 스마트키를 소지한 채 도어 주변에서 일정시간 동안 기다리면 자동으로 뒷좌석 슬라이딩도어가 열린다. 양 손에 집을 들었거나 도어 조작이 어려운 상황에서 간편하게 차에 탑승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이다. 또한 스마트키 버튼을 일정 시간 누르면 테일게이트와 슬라이딩도어를 동시에 열고 닫을 수 있는 원격파워도어동시열림·닫힘 기능도 추가됐다. 스마트파워테일게이트 자동 닫힘 기능은 브랜드 최초로 적용됐다. 기아차 측은 캠핑장에서 트렁크도어 조작이 어려울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하차 시 동승자 안전과 편의를 위한 기술도 마련했다. 안전하차보조 시스템은 뒷좌석 탑승자가 하차 시 후측방에서 차가 접근할 경우 파워슬라이딩도어를 잠김상태로 유지하고 경고음을 울려 사고를 예방하도록 해준다. 여기에 슬라이딩도어가 열릴 때는 바닥을 비추는 승하차스팟램프가 켜지도록 했다. 어두운 상황에서 승하차 공간 바닥을 비춰 안전한 하차를 유도하는 기능이다.○ 탑승자와 차를 하나로 연결하는 모빌리티 기술기아차 측은 신형 카니발이 사용자와 상호작용하도록 해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과 감성적 즐거움을 제공하도록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주요 모빌리티 기술로는 후석음성인식, 내차위치공유, 내비게이션 연동 2열 파워 리클라이닝 시트, 카투홈 등이 적용됐다. 후석음성인식은 공조기와 내비게이션, 오디오, 뒷좌석 시트, 창문 등 각종 기능 뒷좌석 탑승자가 음성명령으로 조작할 수 있도록 구현한 기능이다.내차위치공유는 목적지로 이동 시 현재 차량 위치를 가족과 지인, 차량 등 공유 대상에게 전송하는 기능으로 목적지까지 남은 시간과 거리, 운행 속도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해준다. 내비게이션 연동 2열 파워 리클라이닝 시트는 2열 탑승자가 직접 시트를 제어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운전자가 내비게이션 설정 화면에서 2열 시트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다. 카투홈은 차에서 집 안의 홈 IoT기기 상태를 확인하고 동작을 제어하는 기능이다.이밖에 첨단 운전보조시스템으로 전방충돌방지보조, 후측방충돌방지보조, 고속도로주행보조, 후측방모니터, 후방교차충돌방지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크루즈컨트롤, 차로유지보조, 차로이탈방지보조, 운전자주의경고, 안전하차보조, 뒷좌석탑승자알림 등이 탑재된다.기아차 관계자는 “4세대 카니발은 전형적인 미니밴에서 벗어난 뛰어난 상품성으로 소가족에서부터 대가족, 비즈니스 상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유일한 차량으로 재탄생했다”며 “신형 카니발 특유의 차별화된 프리미엄으로 소비자 일상에 최상의 가치와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기아차는 신형 카니발 사전계약 접수에 맞춰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전했다. XYZ세대로 구성된 3인 가족을 소재로 신형 카니발에 탑재된 신기술을 소개한다는 방침이다. 사전계약자를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코베아 차박캠핑용품세트와 12.3인치 UVO 내비게이션 무상 장착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여기에 ‘카니발 프리미엄 라이프 체험단’을 모집하고 선발된 총 12명의 소비자 인플루언서에게 7일 동안 시승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응모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제주 해비치 호텔&리조트 숙박권을 준다. 500명에게는 스타벅스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할 계획이다.카카오맵과 함께 ‘CDTI(Carnival Drive Type Indicator)’ 이벤트도 운영한다. 성격유형검사 ‘MBTI’를 연상시키는 설문조사 이벤트다. 개인별 운전 성향을 분석해주고 운정 성향에 맞는 주요 사양과 컬러를 추천하는 방식이다. CDTI 이벤트는 다음 달 11일까지 총 2주간 카카오맵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신형 카니발 1대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부영그룹은 올해 중복(7월 26일)을 맞아 그룹 내 모든 현장 근로자와 관리소, 임직원들에게 몸보신용 육계 약 9100마리를 지급했다고 26일 밝혔다. 매년 복날마다 현장 근로자 및 임직원들에게 육계를 선물해왔으며 올해는 그동안 냉장 생닭으로 제공하던 것을 간편조리식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보다 위생적으로 보양식을 전달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부영그룹 관계자는 “여름철 더위와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매년 보양식을 제공하고 있다”며 “부영그룹은 먹는 것과 관련해 현장 근로자와 협력업체 직원들에게 모든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색다른 간식을 지급해 사기를 높이는데 많은 공을 들인다”고 말했다.한편 부영그룹은 근로자와 임직원을 위한 복지 향상 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교육과 문화시설 기증과 장학사업, 성금 기탁, 역사 알리기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에 아낌없이 투자하면서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기부한 금액 규모만 약 86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4년에는 국내 500대 기업 가운데 매출액 대비 기부금 규모 1위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세계 랭킹 2위 테니스 선수 라파엘 나달이 기아자동차를 5년 동안 더 타기로 했다.기아자동차는 24일(현지 시간) 소셜미디어 채널 라이브방송을 통해 라파엘 나달과 5년간 후원 계약을 연장하는 온라인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재계약 조인식은 코로나19 이슈를 고려해 비대면 방식으로 이뤄졌다. 서울 기아차 본사와 나달의 고향이자 나달 아카데미가 위치한 스페인 마요르카를 실시간으로 연결해 온라인으로 조인식을 열었다.후원 계약 연장에 따라 기아차와 나달은 오는 2025년까지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됐다. 지난 2004년 첫 후원 계약을 체결한 이래 21년 동안 동행하는 것이다. 온라인 조인식을 통해 이벤트도 진행했다. 해시태그(#GetRafaMoving)‘ 이벤트가 나달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생중계됐다. 이날 온라인 라이브 조인식 방송에는 팬 약 13만여 명이 함께했다고 기아차 측은 설명했다. 조인식 직후 진행된 이벤트에서는 가장 보고 싶은 나달의 훈련 세션을 온라인으로 투표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나달은 서브로 타깃 맞추기, 제자리 돌고 상대 공 받아치기, 묘기 샷 치기 등 현장에서 직접 테니스 미션을 수행하면서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조인식에서 나달은 “지난 몇 달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테니스를 즐기지 못했던 팬들에게 특별한 이벤트를 선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기아차는 17살 때부터 타와 함께하면서 테니스 선수로서, 한 인간으로서 내 여정에 큰 부분을 차지해온 브랜드로 앞으로 코트 안팎에서 다시 펼쳐질 5년간의 여정이 크게 기대된다”고 말했다.송호성 기아차 사장은 “나달과 지난 16년간 맺어온 특별한 파트너십을 통행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테니스를 즐길 수 있도록 영감을 줬다”며 “이번 파트너십 5년 연장으로 다시 한 번 상호 발전을 위한 영감을 주고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지난 2006년부터 기아차 글로벌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라파엘 나달은 스페인 출신 테니스 선수로 세계 랭킹 2위(2020년 7월 기준)에 올라있다. 세계 4대 그랜드 슬램 테니스 대회에서 총 19번의 우승 트로피를 거머쥘 정도로 가장 유명한 스포츠 선수 중 하나다.기아차는 나달과의 파트너십을 비롯해 지난 2002년부터 19년 연속 세계 4대 그랜드 슬램 테니스 대회 중 하나인 호주 오픈을 공식 후원하고 있다.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펼치면서 전 세계 스포츠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이장환씨 별세, 이재우(GC녹십자 개발본부장 상무)·재성(헤레우스)씨 부친상=7월 25일(토), 은평성모병원 2호실(서울시 은평구 통일로 1021), 발인 27일(월) 오전 5시30분, 장지 갑산공원.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KFC는 오는 26일 ‘중복’을 맞아 블랙라벨치킨 8조각과 핫크리스피치킨 8조각 등 총 16조각으로 구성된 버킷을 50% 할인가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운영한다.KFC에 따르면 블랙라벨치킨은 닭다리살만 사용한 순살 치킨으로 담백하고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육즙이 특징이다. 핫크리스피치킨은 특유의 매콤한 맛과 바삭한 식감이 조화를 이루는 메뉴로 오랜 시간 꾸준히 사랑 받아왔다. 이와 함께 치킨과 버거 세트, 사이드 메뉴 등을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27일까지 핫크리스피치킨 2조각과 갓양념치킨 2조각 등 총 4조각을 6000원대에 판매하며 징거더블다운맥스 세트와 핫치즈징거버거 세트는 각각 1000원 할인한다. 인기 사이드 메뉴인 트위스터는 47%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닭껍질튀김이나 텐더 2조각을 맥주와 함께 구매하면 3900원에 판매한다.KFC 관계자는 “치킨 소비가 급증하는 복날을 맞아 가격 부담을 덜어낸 인기 메뉴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남은 여름 시즌에도 합리적으로 든든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해태제과는 지난 5월 출시한 감자스낵 ‘생생감자칩’이 두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50만 봉지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매출액은 15억 원 규모다.해태제과 측은 국내 제과시장에서 2개월 15만 봉지 판매는 히트제품 척도인 월 매출 10억 원에는 다소 못 미치지만 경쟁이 치열한 최근 시장 환경을 고려하면 고무적인 성과라고 강조했다. 자체 분석 결과 지난 3년 기준 스낵 신제품 47개 중 2개월 누적 매출 10억 원 이상을 기록한 제품은 8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생생감자침은 미량의 소금을 사용하면서 감칠맛을 살려 ‘건강한 짠맛’ 스낵으로 주목받았다. 제품 패키지에 나트륨 저감 제품 표시가 적용된 유일한 감자스낵이기도 하다.해태제과 관계자는 “색다른 맛을 앞세워 신제품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하면 고무적인 성과”라며 “다양한 종류를 선보여 주력 브랜드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제주삼다수가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지난 22일 제주항에서 제주삼다수 중국 수출 선적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수출 물량은 45톤 규모로 중국 상하이지역 한인시장을 중심으로 유통 예정이다. 이후 수출 물량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중국 현지 유통은 상하이를 중심으로 한인시장과 현지 마트 등 유통채널을 확보하고 있는 수입전문업체가 맡아 진행한다.제주개발공사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해외 수출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작년부터 준비해 온 중국 수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며 “현지에서 제주삼다수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있어 공급을 추진하는 것으로 한인시장을 시작으로 점진적으로 유통채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휠라코리아는 키즈 브랜드 휠라 키즈(FILA KIDS)가 최근 전국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0 어린이 안전교실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휠라 키즈 어린이 안전교실 캠페인은 지난 2009년부터 한국생활안전연합과 협약을 맺고 12년째 진행하고 있는 활동이다. 휠라 키즈는 한국생활안전연합 소속 전문 강사와 함께 전국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방문해 실생활에서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에 대한 실질적인 대처 방법을 알려주고 생활밀착형 교육을 실시한다. 아이들 눈높이를 고려해 애니메이션을 이용한 상황별 예시를 보여주고 퀴즈와 놀이 체험 등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맞춤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매해 봄부터 진행하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최근 첫 교육을 시작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번 교육은 물놀이 안전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구명조끼 체험과 물놀이 전 준비운동 등 놀이 형태로 구성된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교육은 코로나19와 관련해 감염예방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됐다. 이달까지 유치원 10곳, 어린이 약 950명이 교육을 받았다.휠라 키즈는 올해 말까지 전국 50여개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약 500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교실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휠라코리아 관계자는 “어린이 안전교실 캠페인은 어린이 대상 안전사고와 범죄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주제와 프로그램을 도입해 캠페인을 더욱 발전시키고 아이들이 웃이면서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에이스침대는 올해 상반기 신혼부부 침대 구매 추이를 분석한 결과 안락함과 실용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23일 밝혔다.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맞춤 서비스 ‘에이스 웨딩멤버스’ 가입자들의 판매 데이터를 조사한 결과다.조사에 따르면 최근 집꾸미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안락한 침대 디자인과 넉넉한 크기의 침대가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에이스 웨딩멤버스 가입자 중 약 77%가 실제 에이스침대 제품을 구매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침대와 함께 침실을 꾸밀 수 있는 협탁과 리클라이너 스트레스리스 등을 함께 구입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에이스침대 측은 설명했다.신혼부부가 가장 많이 선택한 프레임은 에이스침대 베스트셀러 모델인 ‘BRA-1439’로 집계됐다. 이 제품은 가죽과 우드 재질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포근한 침실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때문에 안락함과 실용성을 동시에 원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한 상품을 꼽히기도 한다. 전 세계 15개국에서 특허를 획득한 하이브리드 Z스프링이 적용된 고급 라인 ‘하이브리드테크 레드와 하이브리드테크 Ⅶ 등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넉넉한 침대를 선호하는 트렌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어졌다. 구매자 10명 중 6명(61%)이 킹 사이즈 매트리스를 구매했다고 에이스침대 측은 전했다. 작년에 비해 10% 증가한 수치로 편안한 수면을 위해 대형 사이즈 침대를 구매하는 경향이 점차 두드러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밖에 침실을 호텔처럼 꾸미는 호텔식 인테리어 침대 ‘BMA-1147’과 ‘BMA-1148’, 박보검 침대로 알려진 ‘루나토3’와 ‘오팔로’, 저상형 침대 ‘BRA-1446’, 태어날 아이를 고려한 ‘BMA-1150’ 등도 신혼부부에게 많은 인기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외부 활동이 줄어들면서 침실을 아늑하게 꾸미고 싶어하는 소비자도 증가하는 추세”라며 “혼수 준비를 하는 예비부부들을 위한 ‘에이스 웨딩멤버스’가 가구 선택에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에이스침대는 지난 2014년부터 멤버십 서비스 에이스 웨딩멤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구매금액별 사은품 증정과 제휴 신용카드 결제 시 캐시백 최대 82만8000원 혜택이 제공된다고 에이스침대 측은 설명했다. 리클라이너와 매트리스 연계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멤버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가입 시 예식장 계약서와 청첩장 등 결혼 관련 증빙 이미지가 필요하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코리아는 23일 미국 가구 전문 잡지 퍼니처 투데이(Furniture Today)‘가 진행한 조사 결과 ’씰리침대‘가 지난해 미국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12.5% 증가한 약 14억3600만 달러(약 1조7217억 원) 매출을 거둬 8년 만에 미국 시장 1위 자리를 탈환했다는 설명이다.퍼니처 투데이는 매년 침구 생산업체와 공급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해 미국 시장 점유율을 발표한다. 씰리침대는 퍼니처 투데이가 실시한 해당 조사 첫해부터 지난 2011년까지 약 35년간 꾸준히 1위 자리에 올랐다가 2012년부터 순위가 밀렸다.씰리코리아에 따르면 씰리침대는 139년 전통을 가진 매트리스 브랜드다. 1950년 세계 최초로 정형외과 의사들과 협업해 개발한 척추지지 최적화 스프링 시스템 ‘포스처피딕’ 수면 솔루션 기술을 도입했으며 해당 기술을 진화시켜 왔다. 씰리코리아는 외국계 투자기업으로는 이레적으로 지난 2016년 경기도 여주에 대규모 생산 공장을 설립한 바 있다. 이 공장에서는 국내와 아시아 국가에서 판매되는 제품이 생산된다. 수출 교두보 역할을 하면서 국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윤종호 씰리코리아 대표는 “올해는 씰리 설립 139년을 맞았으며 브랜드 고유의 스프링 기술인 포스처피딕을 선보인지 70주년이 되는 해”라며 “지난해 미국 점유율 1위 탈환을 계기로 국내 시장에서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포스처피딕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제품을 알리는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간 기능 개선제 ‘우루사’가 젊은 감성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기 위한 시도를 이어간다.대웅제약은 뉴트로 트렌드에 맞춰 특별 제작 패키지를 제작한 우루사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 패키지는 지난 1960~1980년대 고가 제품에서 볼 수 있었든 골드와 실버 컬러를 활용해 클래식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린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우루사를 상징하는 ‘곰’은 복고풍 감성으로 귀엽게 디자인했다고 전했다. 한정판 패키지 디자인은 뉴트로 디자인으로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조인혁 작가와 대웅제약 디자인센터가 협업해 완성했다. 곰 캐릭터와 휘장, 복고풍 글씨체 등 옛 디자인 감성을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대웅제약은 최근 우루사를 앞세워 젊은 세대와 소통을 꾀하고 있다. 앞서 정장 브랜드 ‘지이크(SIEG)’와 협업해 패션상품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는 한정판 패키지 제품을 내놓았다. 젊은 소비자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새로운 마케팅을 지속 전개하고 있는 것이다. 이를 통해 우루사에 대한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중년 소비자에게는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 MZ세대에게는 흥미를 유발시킨다는 복안이다.이상화 대웅제약 우루사 브랜드매니저는 “60년 전통 브랜드 우루사 이미지를 보다 친근하게 만들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지난 1961년 제품 발매부터 함께 한 우루사 로고와 복고풍 곰 캐릭터를 현대적으로 표현해 젊은 세대에게 신선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젊은 감각 마케팅 활동을 지속 전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GS건설이 지난달 준공하고 분양에 들어간 ‘김해 병동일반산업단지’ 잔여 부지를 선착순 분양한다. 산업시설용지 95% 이상은 분양이 완료된 상태다.GS건설은 23일 경남 김해시 한림면 병동리 일대에 1차로 조성한 일반산업단지 중 산업시설용지 1필지와 지원시설용지 3필지, 주차장용지 2필지 등을 선착순 분양한다고 밝혔다.경남 병동일반산업단지는 29만6323㎡(약 9만여 평) 규모 공장 부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1차 금속제조업과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 가구 제조업 등 다양한 업종이 입주 가능하다. 협의를 통해 업종 변경도 가능하다고 GS건설 측은 전했다.이 산업단지는 창원과 김해를 연결하는 국도 14호선에 접해 있고 3km 이내에 부산외곽순환고속국도 진영IC와 한림IC가 위치해 있다. 또한 14번 산업도로 연결(2020년 예정)로 차를 이용해 김해시청에서 약 10분, 창원에서 20분대, 밀양 및 부산에서 30~4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여기에 KTX 진영역, 주촌선천지구 등과 10분 거리에 있어 교통여건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반경 5km 이내에는 병동농공단지와 진영농공단지, 덕암일반산업단지, 김해테크노밸리 등이 운영되고 있다.GS건설 관계자는 “이번에 선착순 분양하는 1차 잔여 부지는 지난 6월 완공돼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며 “우수한 조건과 기반시설을 갖춘 산업단지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지난 2분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국내 산업계 전반을 강타한 가운데 기아자동차도 팬데믹 영향을 피하지 못했다. 코로나19 글로벌 확산세가 2분기부터 본격화되면서 실적이 크게 감소한 것. 다만 우호적인 환율과 국내 판매호조, 비용 절감 노력 등에 힘입어 ‘최악’은 면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기아차는 23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컨퍼런스콜로 진행된 기업설명회(IR)를 통해 2020년 2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11조368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6%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451억 원으로 72.8%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 감소폭이 큰 이유로는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해외공장 가동 중단이 꼽힌다. 공장 가동이 멈추면서 생산이 이뤄지지 않았지만 공장 운영에 드는 비용은 꾸준히 발생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기아차에 따르면 매출원가율은 해외 공장의 가동 차질에 따른 고정비 부담 증가로 전년 대비 0.9% 상승한 84.8%를 기록했다. 판매관리비율 13.9%다. 전사적인 비용 절감 노력이 있었지만 매출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전년보다 1.5%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이 크게 줄었고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2.4% 하락한 1.3%로 집계됐다.기아차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이 본격화되면서 모든 시장에서 수요가 급감하는 등 경영여건이 어려웠다”며 “이러한 가운데 고수익 신차 및 레저차량(RV) 판매 비중 확대, 고정비 축소 노력, 우호적 환율 영향 등으로 실적 감소폭을 일부 상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국내 시장에 출시할 신형 카니발과 해외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는 신형 K5와 쏘렌토 등을 앞세워 수익성을 끌어올리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2분기 판매대수의 경우 국내 16만1548대, 해외 35만4502대 등 총 51만6050대다. 국내 판매는 26.8% 증가했지만 비중이 높은 해외 판매가 39.7% 감소하면서 전체 실적은 27.8%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해외 시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공장 가동 및 딜러 영업 활동 중단이 본격화되면서 미국과 유럽, 인도 등 전 지역 판매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 북미와 유럽에서 각각 40.3%, 50.6%씩 줄어든 판매량을 기록했고 러시아와 중남미, 아프리카 및 중동, 아시아 등 기타 시장 판매는 46.0%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에서는 5.3% 증가한 6만5814대가 팔렸다.올해 상반기 글로벌 누적 판매는 국내 27만8287대(14.6%↑), 해외 88만6448대(21.8%↓) 등 116만4735대다. 작년에 비해 15.4% 줄어든 수치다.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25.9357억 원으로 3.8%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47.7% 하락한 5896억 원이다.기아차 측은 하반기에도 코로나19 재확산 및 주요 국가 갈등 등에 대한 우려로 경영여건 불확실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수익성 높은 신차를 중심으로 판매 역량을 집중하고 수요 회복을 대비한 생산 및 판매 능력 관리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국내에서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한 쏘렌토와 출시를 앞둔 신형 카니발 등을 앞세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해외에서는 판매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는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텔루라이드와 셀토스 판매에 집중하고 신형 K5와 쏘렌토, 쏘넷(인도 전략 엔트리급 SUV) 등 신차를 차질 없이 투입해 판매 성장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또한 전사 차원에서 비용 절감을 추진하고 비대면 소비문화 확산에 따른 온라인 중심 마케팅 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며 미래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투자와 노력도 지속 추진한다고 전했다.기아차 관계자는 “2분기 코로나19 확산 영향이 본격화되면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수익성 방어를 위해 전방위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어려운 경영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GC녹십자엠에스가 해외 스타트업 투자를 통해 사업 확장을 도모한다.진단시약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 GC녹십자엠에서는 스위스 소재 바이오 스타트업 ‘헤모튠(Hemotune)’에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투자 규모는 협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헤모튠은 지난 2017년 설립된 바이오 스타트업으로 자성나노입자를 활용한 혈액정화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 기술은 주위에 자성을 띄는 나노입자를 통해 바이러스와 세균, 면역 관련 물질인 사이토카인 등 혈액 속 독성물질을 선택적으로 제거한 뒤 혈액을 다시 체내에 주입하는 원리다.GC녹십자엠에스는 이번 계약에 따라 해당 기술 아시아 지역 판매를 담당한다. 추후 자성나노입자 및 혈액정화기기 생산 협력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헤모튠은 유럽혁신기술연구소(EIT Health)의 연구 펀딩을 받아 혈액정화기술을 활용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코로나19 등 감염성 질병 뿐 아니라 암과 장기 이식, 면역 질환 등에 해당 기술을 접목시켜 다양한 의료영역으로 사업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안은억 GC녹십자엠에스 대표는 “헤모튠 혈액정화기술은 현존하는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등과 관련된 질병 치료에 있어 혁신적인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며 “해당 기술을 GC녹십자엠에스의 혈액투석 사업과 연계시켜 새로운 사업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혁신적인 업체와 협력을 통해 진단부터 치료영역까지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GC녹십자엠에스는 오픈 이노베이션 일환으로 다양한 바이오 스타트업과 협업을 통해 코로나19 진단 플랫폼 구축과 만성질환 분야 포트폴리오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르노삼성자동차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M3’가 지난 3월 출시 후 4개월 누적 판매량 기준으로 국내 소형 SUV 중 역대 최다 판매대수를 기록하면서 신차효과를 이어가고 있다고 23일 밝혔다.XM3는 지난 3월 국내 출시 이후 4개월 연속 월 5000대 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누적 총 2만2252대가 판매됐다. 르노삼성 측은 기존 시장의 룰을 깨고 새롭게 일궈낸 실적으로 새로운 개념 SUV에 대한 소비자 갈증을 해소한 것이라고 평가했다.XM3가 출시 초기 경쟁차종을 앞지르고 새로운 누적 판매대수를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젊은 세대 공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르노삼성에 따르면 구매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다른 모델 대비 XM3를 구매한 소비자 평균 연령이 8세 이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0~30대 소비자가 XM3 핵심 구매층인 것으로 조사된 것이다. 구매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XM3를 선택한 이유로는 디자인이 꼽혔다. 구매자 절반 이상(51.2%)이 세단과 SUV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을 구매 이유로 선택했다. XM3는 소형 SUV지만 휠베이스가 2720mm로 준중형급 모델에 버금간다. 긴 휠베이스와 낮은 전고, 동급에서 가장 높은 최저지상고 등을 바탕으로 독특한 실루엣을 완성했다.디자인에 이어 소비자 21.5%는 새 엔진 TCe260의 주행성능을 주요 구매요인으로 꼽았다. 1.3리터 다운사이징 TCe260 엔진은 르노와 다임러가 공동 개발한 가솔린 직분사 터보엔진이다. 실린더헤드와 직분사 인젝터를 수직 장착한 델타 실린더헤드 등 신기술이 적용돼 성능과 경제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게 르노삼성 측 설명이다. 배기량이 작지만 실제 사용빈도가 높은 영역에서 넉넉한 힘을 발휘하며 복합 기준 연비는 리터당 13.7km로 동급 최고 수준이다. 변속기는 독일 게트락의 7단 습식 듀얼클러치변속기(EDC)가 조합된다. 최근 발생한 연료 펌프 이슈의 경우 신속한 원인파악에 나서 발 빠르게 무상수리 지원 및 자발적 리콜을 단행했다고 르노삼성 측은 강조했다.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피해 최소화와 혜택 제공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 다른 제조사보다 빠르게 대응조치를 진행했다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서울창업허브, 스파크랩 등과 함께 다임러그룹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스타트업 아우토반(STARTUP AUTOBAHN)’을 올해 국내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와 함께 참가기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스타트업 아우토반은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다임러그룹이 지난 2016년 설립한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이다. 스타트업에 전문가 멘토링 및 네트워킹 기회, 벤처캐피탈(VC)을 통한 투자 유치 기회 등을 제공하고 필요 시 개발 공간과 장비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세계 각지에서 5500개 넘는 스타트업을 발굴해 그중 176개 업체와 IT 및 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281개 파일럿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진행하는 성과를 창출하기도 했다.독일에서 출범한 이래 미국과 중국, 인도 등에 이어 한국은 7번째 스타트업 아우토반 개최 국가로 낙점됐다. 프로젝트 피칭과 네트워크 행사인 ‘셀렉션 데이(Selection Day)’가 다음 달 31일 열릴 예정이다. 다임러 및 스타트업 전문가 심사를 거쳐 약 5개 스타트업을 선발해 100여 일 동안 다임러 전문가 멘토와 국내외 파트너 기업 배정, 멘토링, 교육, 벤처캐피탈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전개한다. 또한 1000만 원 규모 프로젝트 추진 예산을 각 스타트업에 제공한다.셀렉션 데이에서 선발된 스타트업은 벤츠코리아 현업 전문가들과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다임러그룹의 체계적인 전략수립 노하우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참여 파트너 업체는 기존 비즈니스 모델을 뛰어넘는 새로운 기술과 신사업 발굴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 이후 벤츠코리아는 최종 피칭 행사인 ‘엑스포 데이(Expo Day)’를 오는 12월 개최해 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네트워킹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업 파트너들과 벤처캐피탈을 통한 투자 유치 기회를 도모하기도 한다. 특히 우수팀에게는 독일 현지 스타트업 아우토반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이를 통해 다임러 본사와 직접 제품 상용화 관련 논의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실제로 자율주행 운반기구 기술을 보유한 ‘윌미(wheel.me)’는 스타트업 아우토반에 참여해 파트너사 ‘마더슨(Motherson)’으로부터 기술 상용화에 필요한 지원을 받았다. 자율주행이 가능한 운반용 바퀴 제작과 직선 및 곡선 주행 30m 지원 기술 등을 구현했다. 원격 조작 실현 기술을 보유한 ‘오토피아(Ottopia)’는 파트너사 ‘티시스템즈(T-Systems)’과 연계해 앱 상용화 및 자료수집, 클라우드 플랫폼 지원을 받았다. 이를 통해 각종 기계들의 원격 조작 기술을 확보했다.국내 스타트업 아우토반은 다음 달 1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우수한 기술과 사업 모델을 보유하고 있는 모빌리티 분야 국내 스타트업이 대상이다.필립 나이팅(Philipp Gneiting)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오픈 이노베이션 총괄은 “한국은 혁신적인 스타트업이 많고 이들이 성장할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을 갖춘 국가”라며 “스타트업 아우토반을 통해 다임러의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과 연계한 유망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돕고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벤츠코리아는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 및 오픈 이노베이션 확산을 위해 정부기관 및 스타트업 관련 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달에는 서울특별시와 스타트업 지원기관 및 기업들이 참여해 서울시 지원정책 수례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차세대 유망 스타트업 성장촉진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작년 12월에는 중기부와 공동으로 개최한 커넥티드 서비스 개발 경진대회 ‘커넥티드카 스타트업 해커톤’을 진행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람보르기니는 브랜드 첫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우르스(Urus)’가 누적 생산량 1만대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17년 첫 출시 후 2년 만에 거둔 실적이다. 1만 번째 우루스는 탄소섬유소재로 만들어진 블랙과 오렌지 투톤 조합 ‘네로 녹티스매트(Nero Noctis Matt)’ 색상으로 제작됐으며 러시아에서 인도될 예정이다.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가 만든 SUV로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던 우루스는 실제로 브랜드 성장을 견인하면서 단숨에 주력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작년 람보르기니 글로벌 판매량 8205대 중 60.5%에 해당하는 4962대가 우루스로 집계됐다. 우루스의 인기로 람보르기니는 지난해 브랜드 역대 최고 실적을 거두기도 했다.우루스의 인기는 슈퍼카 브랜드 태생다운 강력한 성능과 데일리 카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성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4.0리터 V8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된 우루스는 최고출력 650마력, 최대토크 86.7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소요되는 시간은 3.6초, 최고속도는 시속 305km다. 인기에 힘입어 새로운 시도도 이어지고 있다. 2021년식 모델부터는 신규 컬러 컬렉션인 ‘우루스 펄 캡슐’을 전개한다. 디자인 완성도를 높여주는 옵션으로 명확한 투톤 외관과 전용 컬러 및 디자인이 특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22일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과 2년 동안 5억 원 규모 용품을 후원하는 협약식을 개최했다. 뉴발란스는 지난 2010년부터 스포츠 용품 사업 분야를 확장해왔다. 야구와 축구, 농구, 테니스 등 다양한 프로스포츠 종목 용품 관련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이번 프로배구팀 용품후원에 따라 뉴발란스는 현대캐피탈 스타이워커스 팀에 유니폼을 포함한 다양한 의류와 신발, 관련 용품 등을 지원하게 된다.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은 새 시즌 새로운 파트너인 뉴발란스와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스포츠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뉴발란스 관계자는 “새로운 파트너인 현대캐피탈 배구단이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