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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플랫폼 다방 이용자 37%가 거주지로 서울 관악구를 선호했다. 다방은 올해 1분기 애플리케이션 사용자 트렌드 조사 결과를 9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다방 앱 사용자의 연령대는 사회초년생, 직장인이 포함돼 있는 25~34세가 36.2%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 새내기 대학생, 취업준비생이 많은 18~24세가 28.8%, 35~44세 14.4%, 45~54세 10.4%, 55세 이상 7.8% 등이었다. 이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대학가 온라인 강의가 지속되면서 방을 구하는 대학생들(18~24세)이 전년 동기간 대비 3.7% 줄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25-34세는 전년 동 기간 대비 5.4% 늘어 최근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이들이 방을 찾는 경향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다방 이용자가 가장 많이 검색한 서울 지역은 관악구(37.1%)로, 원룸이 밀집한 신림동과 봉천동으로 확인됐다. 이들 지역이 포함 된 관악구는 청년 인구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다(40.3%). 그 다음 △5호선 라인으로 여의도 직장인들의 수요가 많은 화곡동이 위치한 강서구(16.8%) △역삼동과 논현동 검색이 높은 강남구(15.4%) △다세대·다가구가 밀집한 면목동이 위치한 중랑구(8.7%) △트리플 역세권과 급행버스로 교통이 편리한 사당동이 위치한 동작구(4.8%) 등이 꼽혔다. 올해 1분기에는 주택 공급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앱 내 ‘분양 정보관’ 조회수가 전년 동기 대비 38.6% 증가했다. 다방 앱 내 ‘테마 분양’ 정보 중에서도 서울과 경기 지역 재건축·재개발을 검색한 사용자들이 43.5%로 가장 많았고, 이외에 △출퇴근이 용이한 역세권'27.7%) △대형마트 및 백화점이 인접한 몰세권(18.4%) △인프라를 갖춘 대단지(8.3%) 등에 관심이 높았다. 특히 1분기 중 재개발·재건축 검색이 가장 크게 오른 기간은 3월 2째 주(3월 8일~14일)로, 다방은 서울 시장 선거로 재개발·재건축 공약에 대한 기대감이 일부 반영된 결과로 파악했다.박성민 다방 사업마케팅본부 총괄은 “정부의 주택 공급 계획, 재개발·재건축에 대한 기대감이 늘면서 관련 정보를 앱으로 간편하게 검색해보는 사용자들이 늘었다”며 “다방은 부동산 정보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2030 세대들에게도 유익한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관련 콘텐츠 영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경기권에 ‘주택 및 상가건물 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와 ‘임대차상담센터’를 개소했다고 9일 밝혔다. ‘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는 보증금 또는 임대료의 증감이나 계약기간에 관한 다툼, 유지보수 의무 및 권리금 분쟁 등 임대차 계약과 관련된 각종 분쟁을 합리적이고 신속하게 조정하고자 관련법령(주택임대차보호법 및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에 따라 설치된다.LH는 지난해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에 따라 증가하는 분쟁조정 수요에 빠르게 대응하고 고객 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해 서울과 인천 등에 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 9개소를 설치한 바 있다. 올해는 경기권을 시작으로 이달 중 울산, 제주 지역에도 분쟁조정위가 추가로 개소될 예정이다.임대차 계약 관계에서 갈등이 발생한 당사자라면 누구나 분쟁조정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신속하게 조정이 이뤄진다. 수수료 역시 임대금액에 따라 최소 1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으로 책정돼 소송에 비해 저렴하고 합리적인 분쟁조정을 기대할 수 있다.특히 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는 운영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쟁에 효과적인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당사자 간의 원만한 조정을 도모하고 임대차시장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이란 전망이다.또한 주택 및 상가 임대차와 관련한 보증금·임대료 증액, 계약갱신, 권리금 분쟁, 원상회복 비용범위 등과 관련해 조정 사례를 바탕으로 다양한 상담을 제공하는 ‘임대차상담센터’도 함께 개소됐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서울 서초구 방배권역의 저소득 사각지대 취약 가정을 대상으로 온기꾸러미 전달 활동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지역 내 사회복지관과 함께 하는 이 활동은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이 소재한 서울 서초구 방배권역 내의 저소득 취약 가정 10가구를 대상으로 시작됐다. 까리따스방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선정한 가구를 대상으로 하고, 이 각 가구에서 필요로 하는 소정의 생필품, 식료품, 즉석식품 등을 CJ대한통운 건설부문 임직원들이 구입해 매월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각 꾸러미 안에는 CJ대한통운 건설부문 임직원들이 손수 쓴 안부 엽서도 동봉했다. 1차로 올해 연말까지 활동을 한 뒤 복지관측과 수혜자의 만족도, 대상 가구의 확대 여부, 임직원들의 성취감, 타 기관과의 연대 등을 고려하여 향후 활동에 대한 방향성을 재설정할 예정이다. 한편,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올해에도 코로가19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비대면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지난해에 이어 아시아, 아프리카 등 에너지 부족 국가에 태양광 랜턴을 조립해 전달하는 활동도 6월부터 전국의 건설 현장을 중심으로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그랜저가 중고차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케이카는 올해 1분기 전국 직영점 및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통해 판매된 중고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그랜저 IG가 1위에 올랐다고 9일 밝혔다. 이전까지 베스트 셀링카는 직전 모델인 그랜저 HG로, 지난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줄곧 1위를 차지해왔다. 그랜저 IG는 신차 출시 4년이 지나 중고차 시장에 공급이 활발해졌으며 감가상각 또한 일정 수준 이뤄져 부담스럽지 않은 시세가 형성되면서 새롭게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그랜저 IG 구매 고객 중 2030 세대의 비중은 38%로 나타났다. 이례적으로 2030세대가 구매한 모델 순위에서도 그랜저 IG가 2위를 차지했다. 그동안 경차, 준중형차 등 가성비가 좋은 차종 위주로 순위권에 올랐지만, 대형차를 선호하는 최근 트렌드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2위에는 여전히 높은 수요를 나타내고 있는 그랜저 HG가 올랐다. 3위는 가성비 높은 대표 준중형차 아반떼 AD, 4위와 5위는 대표 경차 모델인 쉐보레 스파크와 기아 올 뉴 모닝이 차지했다.차종별 판매 순위를 살펴보면 SUV 선호 양상이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 SUV 비중은 24.5%로 전년 대비 2.9%p 상승했다. 캠핑, 레저 열풍이 지속되면서 공간활용성이 뛰어난 SUV 인기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위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 가능해 첫차로 좋은 준중형차, 3위는 중형차가 차지했다. 중고차 시장에서 전통적으로 수요가 높았던 경차는 상대적으로 여타 차종의 인기에 밀려 전년 대비 1.7%p 하락하며 4위에 머물렀다. 반면 대형차는 신차 시장에서의 인기와 더불어 중고차 시장에서도 수요가 높아지며 전년 대비 1.5%p 상승한 비중을 보였다. 연령대별 구매 비중을 살펴보면 높은 경제력을 갖춘 30대, 40대가 여전히 큰 손으로 자리한 가운데 20대의 약진이 눈에 띈다. 전체 고객 중 20대의 비중은 11.5%, 구매 고객 수는 전년 대비 31% 이상 늘어났다.정인국 케이카 대표는 “1분기는 야외활동 증가와 새 학기, 첫 출근 등 새 출발을 앞두고 중고차를 찾는 움직임이 매우 활발했다”며 “케이카는 언제 어디서나 중고차를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내차사기 홈서비스’와 수수료 없이 100% 환불 가능한 ‘3일 책임 환불제’를 기반으로 고객 신뢰도와 만족도를 끌어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DL이앤씨는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옥산리 860번지 일원(옥산지구 1블록)에서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을 5월 중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3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99가구로 구성돼 있다. 전용면적 별로 △59㎡A 43가구 △59㎡B 39가구 △74㎡A 86가구 △74㎡B 37가구 △84㎡A 206가구 △84㎡B 88가구다.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은 아파트 공급이 부족한 연천군 내에서 3년만에 선보이는 단지다. 특히 1군 건설사의 민간분양은 이번 DL이앤씨의 물량이 최초다. 특히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특화 평면인 ‘C2 하우스’가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급변하는 라이프스타일과 주거 환경에 맞춰 유연하게 대처 가능한 새로운 주거 플랫폼이다. DL이앤씨는 수요자의 니즈에 따라 자유롭게 구조를 변경할 수 있고 수납이 극대화되는 공간 설계로 입주자들에게 최적의 주거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미세먼지 걱정 없는 첨단 시스템도 적용된다. DL이앤씨의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은 실내뿐만 아니라 실외의 공기까지 관리해 단지 전체를 아우르며 청정환경을 조성한다. 세대 내부에는 ‘스마트 공기제어 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실내 미세먼지 및 이산화탄소 농도에 따라 환기와 공기청정 시스템이 가동돼 24시간 깨끗한 공기질을 유지한다.연천군 최상의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피트니스, 스크린 골프연습타석(4타석 적용)을 비롯해 라운지 카페, 독서실, 스터디룸, 어린이집, 키즈스테이션, 경로당 등 입주민의 쾌적한 생활을 위한 커뮤니티가 설치된다.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 단지 인근으로 다양한 개발호재가 들어설 예정으로 추후 가치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오는 2022년 지하철 1호선 연천역이 연장돼 서울과의 접근성이 높아지고 연천BIX(은통일반산업단지) 개발로 인근 배후 수요도 확대될 전망이다.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 단지 주변은 연천 최고 수준의 풍부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단지 인근에 연천초, 연천중, 연천고 등 각급 학교가 위치해 교육 환경이 풍부하다. 연천군청, 연천군법원과 연천공영버스터미널 등 다양한 공공시설과 편의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연천 어린이공원, 옥산근린공원, 현가근린공원, 차탄천 등 입주민들의 풍요로운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다.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 본보기집은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276-12번지에 조성된다. 5월 중 개관할 계획이다. DL이앤씨는 코로나 여파로 주택전시관을 찾기를 꺼리는 소비자들을 위해 사이버주택전시관 운영도 병행을 준비 중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할인과 경품 혜택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타이어 80년 역사를 함께 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타이어 할인 쿠폰 발급과 설문조사 및 후기 등 다채로운 혜택이 마련된다.먼저 타이어 할인 쿠폰 발급은 오는 30일까지 3주 동안 티스테이션닷컴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타이어 3개 구매 시 1개를 무상으로 증정하는 3+1쿠폰이 매일 1인 1매씩 상시 발급되고 행사 타이어 2개 구매 시 20% 할인 적용되는 쿠폰도 함께 증정한다.또한 22일까지 2주 동안 티스테이션닷컴 내 행ㅇ사 페이지를 통해 매일 오후 2시 선착순 100명에게 행사 타이어 2개 구매 시 2개를 추가로 무상 증정하는 2+2 쿠폰을 제공한다.행사 대상 타이어 제품은 한국타이어 초고성능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 프리미엄 스포츠 2종(벤투스 S1 evo3, 벤투스 S1 evo3 SUV) ▲벤투스 프리미엄 컴포트 2종(벤투스 S2 AS, 벤투스 S2 AS X) ▲벤투스 컴포트 1종(벤투스 V2 AS) ▲벤투스 스포츠 1종(벤투스 V12 에보2), SUV 전용 타이어 브랜드 ▲다이나프로 컴포트 2종(다이나프로 HL3, 다이나프로 HP2) ▲다이나프로 올터레인 1종(다이나프로 AT2) 등 총 9종의 제품군이다.이와 함께 설문조사 및 타이어 사용 후기 행사도 준비된다. 행사 대상 타이어 구매 및 장착 후 설문조사에 응하거나 개인 SNS 계정에 후기를 올리면 추첨 및 우수후기 선정을 통해 다양한 경품(플레이스테이션5·닌텐도 스위치·애플워치·저스 빔프로젝터·LG 퓨리케어 차량용 공기청정기·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올해 2분기 전국 최다 분양 물량이 쏟아질 전망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국 분양예정 물량은 13만4421가구로 예정돼 있다. 이는 집계를 시작한 2000년 이후 역대 2분기 중 가장 많은 분양 물량이다. 기존 역대급으로 분양된 시기는 2016년 2분기 11만240가구였다. 2분기 예정 물량 13만4421가구를 월별로 살펴보면 ▲4월 6만2435가구 ▲5월 4만539가구 ▲6월 31447가구로 4월에 가장 많은 물량이 몰려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업계에서는 장기화된 코로나 사태로 인해 분양이 연기되던 물량들이 최근 수요자들이 몰리는 청약시장의 분위기에 힘입어 비수기인 1분기를 피해 성수기인 2분기에 몰리게 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부동산업계 전문가는 “올해 2분기 전국 아파트 분양시장에 역대급 물량이 쏟아지며 선택의 폭이 넓어진 만큼 입지, 브랜드 등을 꼼꼼히 따지는 옥석가르기가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2분기 다양한 변수가 잠재해 있는 만큼 수요자들은 관심단지의 분양일정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이에 2분기 중 분양을 앞두고 있는 우량 분양 단지로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DL이앤씨는 오는 5월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옥산리 860번지 일원에서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을 분양할 예정이다. 비규제 지역인 연천군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민간분양 1군 브랜드 아파트로 높은 희소 가치를 자랑한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3층의 아파트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499가구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 상품인 ‘C2 하우스’,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등도 적용될 예정이다. 연천 중심 입지에 자리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한 점과 비규제 지역, 역세권, 1군 브랜드 등 다양한 강점으로 인해 연천의 신 주거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GS건설은 이달 중 봉담 동화지구에서 ‘봉담자이 라피네’를 분양할 예정이다. A-3블록에 들어서는 이 지상 최고 25층의 아파트 8개 동, 총 7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48가구) ▲84㎡(671가구) ▲100㎡(24가구) ▲109㎡(7가구/펜트하우스) 등으로 전용 84㎡ 이하 세대가 전체의 96%를 차지한다. 단지 동남쪽 인근 도보거리에 와우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이 운영 중이고 서쪽 인근에 와우중학교가 위치해 있다. 와우중학교 바로 옆에 봉담1고등학교 예정부지가 있어 초중고 모두 도보통학이 가능하다.대우조선해양건설은 이달 중 부산시 기장군에 ‘기장역 엘크루 더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부산 기장읍 청강리 35-1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26층, 2개 동, 전용면적 58~154㎡ 총 21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주택형 위주로 구성돼 있다. 부산 동해선 기장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기장역을 통해 오시리아 관광단지 및 센텀시티로 이동 가능하다. 또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교통여건과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되는 고속철도역 주변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KTX역은 주로 구도심에 조성돼 있는 무궁화호, 새마을호 등의 기차역과 달리 서울역, 용산역, 부산역 등을 제외하고는 거의 새롭게 만들어지는 신설역이다. 이렇다 보니 부지 확보가 어려운 도심 대신 다소 거리가 있는 외곽 지역에 지어지게 되면서 역사 일대로 도시개발계획을 수립해 미니 신도시 형태로 개발하는 것이 대부분이다.예컨대 KTX광명역은 2004년 개통 이후 코스트코, 롯데아울렛, 이케아 등 대규모 상업시설과 함께 6500세대 이상 규모의 아파트 및 오피스텔, 교육 및 편의시설 등이 속속 들어서면서 미니 신도시로 거듭났다.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3월 기준 이 일대(경기 광명시 일직동)의 3.3㎡당 아파트 매매가격은 3651만 원으로 광명시에서 가장 높은 시세를 나타냈다.KTX천안아산역 주변도 마찬가지다.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역사가 위치한 충남 아산시 배방읍의 경우 3.3㎡당 아파트 매매가격이 777만 원으로 아산 평균(725만 원)을 웃돌았다. 이 단지 역시 주변으로 불당지구, 탕정지구 등 주택 개발 및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트레이더스 등의 대형 상권 형성 등으로 주거환경이 대폭 개선됐다.분양시장에서도 KTX역 인근 입지가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보면 지난 3월 울산 울주군 언양읍에 공급된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은 청약 결과 평균 19.42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했다. 이 단지는 KTX가 지나는 울산역이 반경 1㎞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포항, 양평, 평택지제역 등 이달부터 KTX·SRT 역사 주변으로 신규 분양이 이어진다.이달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이인지구 도시개발지구 내에서 ‘한화 포레나 포항’이 분양한다. 한화건설이 시공을 맡았으며 지하 2층~지상 30층, 16개동, 전용면적 59~109㎡ 총 2,192세대 규모로 이뤄진다. 이 단지는 도보 거리에 KTX·동해선 포항역이 위치해 있고, 영일만대로, 28번 국도, 7번 국도 등 도로망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내에는 국공립어린이집과 유치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초등학교(예정), 중학교(예정), 고등학교(예정) 부지가 계획돼 있다. 도음산, 영일대 해수욕장, 영일만, 환호공원 등 자연환경도 쾌적하다. 포항 첫 ‘포레나’ 브랜드 아파트로 스카이라운지, 다목적 실내 체육관, 지역 최초 사우나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포스코건설은 4월 경기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일원에 ‘더샵 양평리버포레’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최고 23층, 6개동, 전용면적 76~84㎡ 총 45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KTX·경의중앙선 양평역이 도보권에 위치하며 KTX 이용 시 상봉역 25분대, 청량리역 30분대, 서울역 40분대 등이면 접근할 수 있다. 또한 반양산, 남한강 자전거길, 양강섬공원 등이 가까우며 양평초·중, 양일중·고 등도 인접해 있다. 단지 내 70% 이상 세대가 남한강 조망도 가능하다.동양건설산업은 4월 충북 청주시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B-2블록에 ‘오송역 파라곤 센트럴시티’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5층 19개동, 단일 전용 59㎡, 총 241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오송역세권 개발 사업내에 위치한 단지로 KTX 오송역이 가깝다. 경남기업은 5월 강원 강릉시 교동 일원에 ‘강릉역 경남아너스빌 더센트로’를 분양한다. 총 461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141세대가 일반분양 된다. KTX 강릉역이 인접해 있다. 교동초, 율곡중, 명륜고 등도 가까운 편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중앙회가 8일 서울 중구 본관에 ‘NH스마트워크센터’를 개소했다. NH스마트워크센터는 모바일과 클라우드 등 IT기술을 기반으로 필요한 데이터와 어플리케이션에 접근할 수 있는 원격근무용 디지털 혁신 공간이다. 클라우드 PC 단말기, 스마트 데스크 등이 갖춰져 있어 출장 및 원격근무 시 태블릿 지참만으로도 업무 수행이 가능하다. 또한 모바일 예약 시스템이 도입된 공용 좌석과 다양한 형태의 회의실, 폰부스와 임신부 전용 집중업무실 등 특화 공간과 라운지홀, 미니카페, 야외테라스 같은 커뮤니티 시설, 휴게 공간도 운영된다. 농협중앙회는 IT인프라가 완비된 스마트워크센터를 통해 원격 근무 시에도 업무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는 스마트오피스를 구축하는 한편, 범농협 디지털혁신 과제를 수행하는 특화된 공간으로서 테스트와 협업, 체험과 교육의 장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이성희 농협중앙회장(사진)은 “NH스마트워크센터 개소를 기점으로 원격 근무시스템인 스마트워크 인프라 도입을 본격화 할 계획”이라며 “범농협 디지털 전환과 혁신과제 발굴에도 박차를 가해 ‘함께하는 100년 농협’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수력원자력과 국립과천과학관이 8일 ‘지진 체험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서면으로 체결된 협약을 통해 국립과천과학관 내 운영 중인 지진 체험시설(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을 한수원이 주관해 교체하고, 국립과천과학관은 10년간 시설의 원활한 운영을 통해 지진 등 자연재해와 에너지 이용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 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경기도 과천시에 위치하고 있는 국립과천과학관은 연간 약 260만명(2017년~2019년 평균)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과학관이다. 지난 2008년 국내 최초로 한수원이 지진체험 시뮬레이터를 설치해 과학관에서 운영해 왔고, 최신 콘텐츠를 도입한 체험시설로 개선을 추진하는 것이다.특히 이번 시설 교체를 통해 기존 시뮬레이터를 최신 방식의 로봇형 시뮬레이터로 개선하고, 밀폐됐던 체험실을 개방형 관람공간으로 변화시켜 생동감 있으면서도 더욱 안전한 체험 방식으로 도입할 계획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이 8일 개관했다. 이곳은 서울·고양·하남·베이징·모스크바에 이어 운영되는 여섯 번째 현대모터스튜디오로 지상 4층 연면적 2396.6㎡ 규모를 갖췄다. 현대자동차는 대한민국 제2의 도시이자 특유의 자유로운 에너지로 세계적인 문화 예술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부산을 현대모터스튜디오 입지로 선정했다. 이번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은 비수도권 지역에 개관하는 최초의 현대모터스튜디오다.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부산의 에너지를 기반으로 수도권에만 집중돼 있는 디자인 관련 콘텐츠를 확산시켜 디자인 경험을 위한 장소로 꼭 찾아볼 만한 아시아의 레퍼런스가 된다는 계획이다. 이곳이 위치한 F1963은(고려제강의 옛 철강공장 부지) 2016년 부산비엔날레 전시장으로 활용된 이후 부산의 상징적인 복합문화공간으로 사용돼왔다.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 건축물 설계는 ‘원오원 아키텍츠’ 최욱 소장이 총괄했다. F1963이 철강 공장이었던 점을 착안해 와이어와 철골을 핵심 소재로 활용했다.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은 인간의 욕구를 반영하는 동시에 삶을 풍요롭게 하는 디자인의 위대한 힘에 주목, ‘디자인 투 라이브 바이(Design to Live by)’를 주제로 운영된다. 자동차 디자인에 국한하지 않고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일상 속 디자인 전반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의 가장 큰 특징은 디자인기반 콘텐츠 전시다. 흔히 생각하는 자동차 회사에서 운영하는 전시 공간에 있는 양산차량은 전시되지 않는다. 전시작품과 연계해 현대자동차의 미래 비전을 보여주는 콘셉트카, 아트 콜라보레이션 차량 등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 1층은 필로티 형태의 공간으로 LED 크리에이티브 월이 설치돼 연중 진행되는 디지털 미디어 작품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2층에 위치한 전시공간에서는 현대자동차만의 디자인 철학과 미래 지향성을 반영한 전시가 열린다. 3층은 추가적인 전시 공간과 방문객들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구성된다. 4층은 러닝 존, 키친 등으로 운영되며 방문객들이 디자인이 완성되는 창의적인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러닝 존에서 운영되는 ‘인스퍼레이션 랩’은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객들이 지속가능한 디자인에 대해 생각하고 서로 영감을 주고받을 수 있게 돕는 프로그램이다. 업사이클링 클래스와 함께, 미래 자동차 디자인을 체험할 수 있는 전기차 디자인 클래스와 포니 퍼즐 자동차 클래스 등이 운영된다. 같은 층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마이클스 어반 팜 테이블’에서는 ‘음식으로 농장과 고객을 연결한다’라는 구상으로 부산 현지 식재료를 사용한 ‘뉴 아메리칸 스타일’의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은 공식 개관 기념으로 오는 6월 27일까지 2층 전시관에서 첫 번째 디자인 전시 프로그램(REFLECTION IN MOTION)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리플렉션’의 의미에 대해 생각함과 동시에 ‘인류를 위한 진보’와 같은 맥락에서 시간과 디자인의 상호 관계에 대해 고민하고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리플렉션은 디자이너가 첫 스케치부터 완제품까지의 디자인 과정에 자신의 과거와 현재 삶에서 형성된 관점을 반영해 새로움을 창조하는 의미를 내포하는 반면, 방문객들이 각각의 작품과 상호작용하는 즉각적인 움직임을 반영함으로써 현재의 현상을 비추는 예술적이고 시적인 디자인 경험을 의미하기도 한다. ‘리플렉션 인 모션’은 색상, 물질, 형태, 빛, 그림자 등의 핵심 요소들을 통해 끊임없이 움직이며 변화하는 디자인 경험을 만든다.5가지 접점으로 구성돼 있는 리플렉션은 시간을 초월하는 1975년에 출시한 포니를 재해석한 ‘헤리티지 포니 시리즈(Heritage PONY Series)’로 시작한다. 다음 작품으로 ‘컬러 앤 라이트(Color & Light)’는 컬러와 빛의 시각적 작용과 움직임에 따라 반사되는 형상을 보여준다. 이어서 인간 중심의 디자인이 반영된 조형물 ‘머티리얼(Material)’과 미래 전기차의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하는 ‘프로페시(Prophecy)’를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한국 미디어 아티스트 ‘목진요’가 현(絃)의 진동과 울림을 기계장치와 빛으로 재현한 ‘미디어 스트링스(Media Strings)’를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관람객이 찾아 처음 마주하는 1층 크리에이티브 월에는 매트 파이크가 설립한 영국 디지털 전문 아트 그룹 ‘ng’과의 새로운 협업 작품인 ‘런 포에버(Run Forever)’가 상영된다.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방향성과 미래 모빌리티를 향한 친환경 에너지 기술을 시각화했으며 ‘런 포에버’를 포함해 총 4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모터스튜디오는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비전과 방향성이 반영된 문화·예술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이 다방면으로 현대자동차의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공간”이라며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이 창의성에 주목하는 많은 고객들에게 디자인이 만들어가는 변화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즐겁게 찾을 수 있는 명소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 개관을 시작으로 뛰어난 통찰력과 기획력을 갖춘 디자인 큐레이터들을 발굴해 차세대 글로벌 디자인 큐레이터로 양성하기위한 ‘현대 블루 프라이즈 디자인’ 어워드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를 통해 최종 선정된 큐레이터에게는 자신이 기획한 전시를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에 열 수 있으며 해외 기관과 협업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그룹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자동차 분야 인공지능 학습용 정보 활용 및 확산에 앞장선다.현대차그룹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공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이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김동욱 현대차그룹 부사장, 문용식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기관인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디지털 뉴딜사업 일환으로 자율주행, 교통, 환경, 음성 등 다양한 분야의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를 대규모로 구축하는 사업을 진행하는 등 인공지능 산업의 인프라를 조성하고 있다.이번 업무협약은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자동차 분야의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활용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국내 자동차 기업의 소프트웨어 발전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수집한 자연어, 도로·차선, 사람 행동 영상 등 다양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를 현대차그룹에 제공한다.현대차그룹은 이를 바탕으로 자율주행, 인포테인먼트, 로보틱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반의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이번 MOU를 통해 현대차그룹은 방대한 양의 자유대화, 방언 등 자연어 데이터를 바탕으로 음성인식 기술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또한, 도로·차선·횡단보도 인지 데이터를 활용한 자율주행 기술 개발 등 다양한 영역에서 데이터를 활용해 인공지능 기술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또한 현대차그룹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의 품질 개선과 자동차 분야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 및 과제 발굴에도 힘을 합친다.김동욱 현대차그룹 부사장은 “이번 MOU를 통해 인공지능 기술을 고도화해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의 변화를 가속화하고 고객에게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정부의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지원방안’에 따라 신규 도입된 공공전세주택 최초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공공전세주택은 최근 분양주택의 주거 경향(고품질 자재·인테리어, 빌트인 옵션, 주차·편의·커뮤니티 시설 등)을 반영했다. 내년 말까지 총 1만800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시중 전세수요를 일정부분 흡수한다면 전세수급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입주자는 시중 전세가의 80~90% 수준인 임대보증금만 납부하면 월임대료 없이 최대 6년 간 거주가 가능하다. 이번 모집물량은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에 위치한 2개 동, 117호다. 실사용면적은 65.08㎡~83.42㎡, 전세금은 1억8000만~2억5000만 원이다.신청을 원하는 세대는 2개 모집단지 중 하나만 선택해야한다. 1세대(세대구성원 전원) 1주택 신청이 원칙으로, 2개 동 모두에 중복 신청한 경우 전부 무효 처리된다. 무주택가구면 소득·자산 요건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가구원수가 3인 이상인 세대가 1순위, 2인 이하인 세대가 2순위로 동일 순위 내 경쟁이 발생하는 경우 추첨을 통해 입주자를 선정한다.청약신청은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LH청약센터 홈페이지 또는 우편으로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5월 27일, 계약체결은 6월 3일 이후로 예정돼 있다. 계약 후 입주지정기간(60일)내 잔금 납부 시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서창원 LH 주거복지본부장은 “공공전세주택은 전세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중산층의 부담을 줄이고, 6년간의 안정적인 거주기간을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주거불안 해소에 기여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물량을 확보해 실수요자에게 적시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불모터스는 일산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해 서울과 경기도 서북부 지역의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푸조·시트로엥 일산 서비스센터는 보성모터스가 운영한다. 자유로 및 제2 자유로와 인접해 고양시는 물론 파주와 양주, 서울 은평구 등 수도권 서북부 지역 고객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워크베이와 인력 규모도 두 배 수준으로 늘려 해당 지역의 서비스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푸조·시트로엥 일산 서비스센터는 연 면적 약 3305㎡(약 1000평) 규모로, 총 8대의 워크베이와 첨단 정비 시설을 바탕으로 일 평균 40대, 월평균 800대의 정비가 가능하다. 일반 정비부터 판금과 도장 등 사고 수리도 진행할 수 있다. 고객 라운지와 넉넉한 주차공간도 마련돼 있다. 김진성 보성모터스 대표는 “확장 이전한 일산 서비스센터는 접근성이 우수하고, 워크베이와 인력 규모가 두 배 수준으로 확대된 만큼, 서비스의 품질과 양 모두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울과 경기 서북부 지역에 거주하는 푸조 시트로엥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푸조·시트로엥 일산 서비스센터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로 229에 위치해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수력원자력이 7일 ‘생태계 재도약을 위한 원자력 유관기관 대표 간담회’를 개최했다.서울·대전·경주 3개 지역을 화상으로 연결해 진행된 간담회에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해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중공업, 무진기연 등 11개 기관의 경영진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각 기관 경영진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 동반성장·지역상생·소통협력을 주제로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하고, 원자력 생태계 재도약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해외수출 촉진을 위한 세일즈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동참하기로 했다.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지난 한 해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모든 기관들이 원전 생태계 유지,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펼쳤다”며 “원자력 생태계가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DL건설 신규 분양이 연달아 흥행에 성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DL건설에 따르면 지난달 분양한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는 평균 19.4대 1, 최고 경쟁률 57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인천 주안에서도 1순위 마감을 이어갔다. 같은 기간 ‘e편한세상 주안 에듀서밋’은 1순위 청약접수에서 평균 17.69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달성했다. 최고 경쟁률은 무려 231.5대 1이었다. DL건설은 2분기에도 주목할 만한 단지들을 공급할 예정이다. 4월에는 충청북도 진천군에서 ‘e편한세상 진천 로얄하임’ 분양을 준비 중이다. 지하 1층~지상 26층 5개동, 총 400세대로 전용면적 84㎡, 115㎡로 구성돼 있다. 진천에 들어서는 첫 브랜드 단지다. 5월에는 ‘e편한세상 죽전 프리미어포레’가 나온다. 단지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에 위치해 있다. 지하 3층~지상 20층 6개동, 총 430세대 전용면적 84㎡ 단일 주택형 구성이다. DL건설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수요를 분석한 다양한 특화설계와 입지선정이 분양 성공의 요인”이라며 “e편한세상의 브랜드 파워와 DL건설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3월 분양단지의 조기 완판과 향후 분양 단지들의 흥행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대우건설은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2차’ 본보기집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2차는 지하 3층~지상 47층 7개동, 전용 59~84㎡ 총 1,380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59㎡A 64가구 △59㎡B 86가구 △59㎡C 334가구 △75㎡ 312가구 △84A㎡ 517가구 △84B㎡ 67가구다.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전용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099만 원이다.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2차는 지난해 분양한 1차 1400가구 후속단지다. 앞으로 2780세대의 푸르지오 브랜드 타운으로 형성될 전망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김해시는 얼마 남지 않은 비규제 지역임에 따라 상대적으로 규제에서 자유롭다. 청약 통장 가입 후 6개월만 지나면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유주택자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가점제 비중(40%)도 낮다. 또 전매제한이 없고 취득세 및 재산세, 양도세 등 부동산 관련 세금에 대한 부담도 크게 덜 수 있다.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2차는 ‘자연이 살아 숨쉬는 아파트, 바람이 머물다 가는 쉼이 있는 아파트’라는 자연친화적인 설계를 선보인다. 단지 중앙에 펼쳐진 대형 광장인 ‘그린필드’에는 산책과 다채로운 행사,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한다. 전체 지하주차장 구성으로 지상층은 공원화할 계획이다. 지상에는 다양한 테마 놀이터와 주민 운동시설을 배치한다. 뿐만 아니라, 피트니스클럽, G/X클럽, 골프클럽, 푸른도서관, 독서실, 그리너리카페, 시니어클럽 등 다양한 연령대에 적합한 주민편의시설을 갖춘다.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2차에는 대우건설만의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도 도입된다. 이 시스템은 단지입구, 지하주차장, 동출입구, 엘리베이터, 세대내부 등 5개의 구역으로 나눠 구역별로 미세먼지 오염도에 대한 알림서비스를 제공하고,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차단한다.에너지 절감과 철벽 보안을 위한 첨단 시스템도 적용된다. 실별로 각방 온도를 설정해 난방비 절감에 도움을 주는 실별온도제어 시스템과 스마트폰을 통해 공동현관 자동문을 열 수 있는 원패스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또 실시간 에너지모니터링 시스템, 스마트 일괄제어 스위치, 센서식 절수기 싱크수전, 절수형 양변기 등의 친환경 그린시스템 뿐만 아니라 지하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설비 등도 갖춰질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푸르지오 스마트홈 어플리케이션도 선보인다. 푸르지오 스마트홈 어플리케이션은 앱스토어와 구글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아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 조명/환기/난방/가스밸브 제어부터 엘리베이터 호출, 에너지/관리비 조회, 생활 불편 신고, 커뮤니티 공지사항 조회 등과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음성 인식 스피커를 통한 IoT 가전기기 제어 등의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2차는 우수한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우선, 동김해 IC를 통해 부산, 창원, 양산 등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도보 10분대의 부산김해경전철 인제대역을 이용할 수 있어 김해 및 타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좋다. 무엇보다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는 김해시의 숙원사업으로 꼽히는 안동공단 재개발사업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시는 향후 낙후된 안동공단을 새로운 여가휴식 공간과 주거가 공존하는 명품지역으로 재탄생 시키는 개발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조규진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트랜스포밍 타이어’가 국제 과학 저널 사이언스 로보틱스 4월호 표지 논문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한국타이어 재료 및 제작 기술과 서울대 설계 기술의 합작으로 개발된 트랜스포밍 타이어는 종이접기 구조를 활용해 1톤 급 차량에도 적용 가능한 가변형 바퀴다. 다양한 노면 상태에 반응하는 형태의 변형을 통해 한국타이어 혁신적 기술 역량과 가치를 담고 있다.이 제품은 지난 2019년 한국타이어 혁신적인 미래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는 ‘더 넥스트 드라이빙 랩’의 네 번째 캠페인을 통해 처음 선보였다.높은 하중을 견딜 수 있는 특별한 종이 접기 원리에 기반한 형상 가변 구조 설계 기술을 접목해 포장도로에서 작은 바퀴 형태로 변해 안정적이고 민첩한 주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비포장 험로에서는 돌기가 있는 큰 지름의 바퀴 형태로 변해 높은 기동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타이어 하나만으로 다양한 노면에서의 주행이 가능하다.특히 1톤 이상의 하중을 견딜 수 있도록 지름을 450mm에서 800mm까지 변화시킬 수 있어 배달용 로봇, 우주 탐사 차량 등 예측 불가능하고 높은 기동성이 필요한 다양한 방면에서 활용도 기대하고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수력원자력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 원자력기구(NEA)에서 주관하는 원전 안전성 검증을 위한 아틀라스(ATLAS) 국제공동연구에 착수한다.한수원·한국원자력연구원·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한국전력기술·한전원자력연료·두산중공업 등 6개 기관은 7일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제3차 OECD/NEA ATLAS 국제공동연구에 힘을 모으기로 하고 국제공동연구를 위한 컨소시엄 협약을 맺었다.OECD/NEA ATLAS 국제공동연구 1차(2014년~2017년) 및 2차(2017년~2020년)의 성공적인 완료에 이은 국제공동연구 3차는 올해부터 2024년까지 총 4년간 진행될 예정이다.제3차 국제공동연구는 미국·프랑스·러시아 등 전통적인 원전강국은 물론 체코·벨기에·스페인·스위스·독일·UAE·중국 등 12개국의 총 20개 기관에서 참여할 예정이다. OECD/NEA ATLAS 국제공동연구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이 구축한 ‘가압경수로 열수력 종합효과실험장치’인 ATLAS 장치를 활용해 원전 안전성 확인을 위한 실증실험을 수행하는 것이다. ATLAS는 한국형 신형 경수로 APR1400을 체적기준 288분의 1로 축소한 시설로, 원전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사고와 고장 및 운전 조건을 실제 원전과 동일한 압력 및 온도에서 실험할 수 있다. 또, 우라늄 핵연료 대신 전기 가열봉을 이용하기 때문에 방사선 누출 우려 없이 다양한 사고 구현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제3차 국제공동연구에서는 체코 신규원전 사업에 참여할 한수원의 수출형 원전 APR1000에서 처음으로 채택한 피동보조급수계통에 대한 실증실험을 추진할 예정이다. APR1000 피동보조급수 계통은 한수원 주도로 개발했으며, 중력 등 자연력으로 구동돼 후쿠시마와 같이 외부 전원이 모두 상실된 상황에서도 원전을 안전하게 냉각할 수 있는 최신 계통이다.피동보조급수계통 실증실험이 국제공동연구 실험항목으로 채택됨에 따라 신규 안전개념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한수원은 한국의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국산 원전 안전해석프로그램을 활용해 이번 실증실험 데이터를 분석할 예정으로 국산 원전 안전해석프로그램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검증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이번 국제공동연구는 한수원이 개발한 APR1000 원전의 우수한 안전성을 국제전문가들의 참여를 통해 검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다양한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검증된 APR1000의 우수한 안전성을 기반으로 체코 신규원전 사업 수주를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 경제지주가 7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15명의 유통혁신 평가위원으로 구성된 제1차 ‘유통혁신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유통혁신 평가위원회는 지난해 수립한 유통혁신 과제의 추진진도와 성과를 점검하고 유통환경의 변화에 따라 유통혁신 전략을 수정·보완함으로써 농축산물 유통 대변화를 유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평가위원회에서는 2021년 농축산물 유통혁신 이행계획을 점검하고 1/4분기 추진현황을 평가함과 동시에 지난해부터 추진한 조기성과를 대상으로 ‘함께하는 유통혁신상’을 시상했다. 이는 농축산물 유통혁신 실천을 위해 지역농축협의 우수사례를 전국으로 확산시켜 범농협이 함께 상생발전 하고자 마련한 상이다. 수상대상 농축협으로는 ▲공판장 온라인농산물거래소 사업우수 경북 구성농협, 경남 창녕농협 ▲당일배송서비스 사업우수 서울 송파농협, 경북 안동농협, 충남 대천농협 ▲마트맞춤형 운영모델 참여우수 전북 흥덕농협, 충북 충주농협 ▲축산물 B2C 온라인 사업우수 경남 합천축협이 선정됐다. 이들에 대해서는 상패와 부상으로 차량이 전달되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은 “2021년을 유통혁신 실천의 해로 삼아 농업인과 국민이 체감하는 유통대변화를 완성해 나가야 한다”면서 “중앙회와 농축협이 하나된 마음으로 농업인과 국민 모두가 함께하는 100년 농협으로 도약하는데 전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