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우열

윤우열 기자

동아닷컴 디지털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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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기총 해산·전광훈 목사 구속”…靑국민청원 20만 돌파

    전광훈 목사(64)가 대표회장으로 있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해산 등을 요구하는 청원이 약 일주일 만에 20만 명 이상의 동의를 받았다.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4일 오후 3시30분 기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사단법인 해산과 전** 대표회장 구속을 촉구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은 21만9000여명의 동의를 받았다.해당 청원은 지난달 26일 올라왔다. 청원인은 “작금의 한기총은 정관에 명시된 설립목적과 사업 등을 위반하며 불법이 난무하는 단체”라며 “특히 대표회장 전 목사를 중심으로 종교와 정치는 분리된다는 헌법 제20조 제2항을 위반하고 있지만, 관계 당국은 종교단체라는 이유만으로 위반된 사항들을 간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또 청원인은 “지금이라도 철저하게 한기총에 대해 조사를 해 정관에 명시된 설립목적과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지 모두가 납득할 수 있도록 밝히고 문제가 있다면 사단법인을 해체해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청원인은 전 목사 관련 사건을 조속히 처리해 구속해 달라고도 요청했다. 전 목사는 지난해 10월 3일 서울 종로구에서 열린 보수진영 집회 때 폭력행위를 주도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 집시법 위반)를 받는다.다만 서울중앙지법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일 밤 전 목사를 포함한 3명에 대해 청구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피의자의 구체적 지시 및 관여 정도, 수사 경과 및 증거수집 정도를 고려할 때 현 단계에서 구속의 사유나 구속의 필요성,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는 것이 이유였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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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매체 “‘기생충’, 골든글로브서 외국어영화상 수상할 듯”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을 받을 것이라는 현지 매체 보도가 나왔다.미국 연예매체 더 랩(The Wrap)은 3일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부문 후보에 오른 5개 작품 가운데 ‘기생충’이 예상되는 수상작(Predicted winner)이라고 밝혔다.해당 부문에는 ‘기생충’을 비롯해 ‘더 페어웰’(The Farewell·감독 룰루 왕), ‘레미제라블’(Les Miserables·감독 래드 리), ‘페인 앤 글로리’(Pain and Glory·감독 페드로 알모도바르),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Portrait of a Lady on Fire·감독 셀린 시아마) 등이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더 랩은 “‘더 랩’은 충분히 관객들을 즐겁게 한 영화다. 하지만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HFPA)도 ‘기생충’이 아닌 다른 영화에 상을 준다면 바보로 보일 것을 알만큼은 똑똑하다”고 말했다.한편 ‘기생충’은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을 비롯해 감독상, 각본상 등 3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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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성 직장인 70% ‘육아휴직’ 의향 있다지만, 현실은…

    남성 직장인 10명 중 7명이 배우자 대신 육아휴직을 사용할 의향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4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1578명을 대상으로 ‘남성 육아휴직’에 대해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87.3%(여성 88.7%, 남성 84.9%)의 응답자가 ‘남성이 아내 대신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찬성한다고 답했다.남성 70.5%는 배우자 대신 육아휴직을 사용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2015년 조사 결과(22.5%)보다 3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다음달 28일부터 부부가 동시에 육아휴직을 쓸 수 있고, 육아휴직급여도 모두에게 지급되는 등 부부 공동육아에 대한 인식과 제도가 개선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그럼에도 실제 회사에 육아휴직을 신청하는 것은 쉽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육아휴직은 마음 편히 사용할 수 있다고 응답한 남성은 11.1%에 그쳤기 때문이다. 사용할 수 없다는 응답은 38.4%였다. 절반에 가까운 50.5%는 눈치는 보이지만 사용할 수 있다고 했다.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없는 이유로는 남성이 육아휴직을 안 쓰는 회사 분위기란 응답이 40.6%로 가장 많았다. ‘승진·인사 평가에서 불이익을 받을 우려’(17.2%), ‘돈을 벌어야 해서’(15.7%)란 응답이 뒤를 이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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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 군부실세 제거 하루 만에 또…美, 이라크 민병대 공습”

    미군의 드론 공습으로 가셈 솔레이마니 이란 혁명수비대 고드스군사령관(63)이 사망한지 하루 만인 4일(현지시간) 또다시 이라크 내 친이란 시아파 민병대(PMF)를 향한 공습이 벌어졌다.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라크의 한 관계자는 바그다드 북부에서 민병대가 타고 있던 차량 2대가 공습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로 인해 민병대 대원 5명이 숨졌다. 숨진 이들의 신원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일부 매체는 6명이 사망하고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앞서 미국 국방부는 전날 성명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명령에 따라 미군은 해외 미국인을 보호하기 위해 솔레이마니 사령관을 제거했다”고 밝혔다. 또 이번 공습에 대해 “이란의 향후 공격 계획을 저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CNN은 이번 공습으로 솔레이마니와 시아파 민병대의 부사령관인 아부 마흐디 알 무한디스 등 최소 6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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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靑 선거개입 의혹 관련 울산시청 압수수색

    검찰이 4일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과 관련해 울산시청 주요 부서를 압수수색했다.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 김태은)은 이날 오전부터 울산시청 총무과, 정몽주 정무특보실, 미래신산업과, 건설교통과 등을 압수수색 중이다.송철호 시장실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다. 따라서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 영장 재청구를 위한 보강 차원으로 풀이된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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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中매체 선정 ‘아시아판 발롱도르’ 1위…이강인 11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는 손흥민(28)이 3년 연속 ‘아시아판 발롱도르’ 수상자로 선정됐다.중국 스포츠지 티탄저우바오는 3일 손흥민이 ‘2019 아시아 베스트 풋볼러(Best Footballer in Asia 2019)’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2014년, 2015년, 2017년, 2018년에도 이 상을 받은 바 있다.올해 투표에서 손흥민은 31.6%에 해당하는 258점을 받았다. 2위인 아크람 아피프(카타르·알 사드)와 무려 144점 차이다. 3위는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에서 리버풀(잉글랜드)로 최근 이적한 일본의 미나미노 타쿠미(90점)였다.티탄저우바오는 지난 2013년부터 ‘아시아 베스트 풋볼러’를 선정해왔다. 프랑스 매체 프랑스풋볼이 주는 발롱도르와 흔히 비교된다. 올해는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원국에서 활동하는 37명 기자와 해외에서 초청된 14명 기자 등 51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대상은 AFC에 소속된 국가나 팀에서 활약한 선수다. 따라서 바페팀비 고미스(프랑스·알 힐랄·6위·49점)와 파울리뉴(브라질·광저우 헝다 타오바오·10위·14점) 같은 선수도 포함됐다.한국 축구의 미래로 꼽히는 이강인(발렌시아)은 13점을 받아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중국의 우레이(에스파뇰)는 29점으로 7위였다.▼2019 아시아 베스트 풋볼러 순위▼1위 손흥민(토트넘·258점)2위 아크람 아피프(카타르·알 사드·114점)3위 미나미노 타쿠미(일본·리버풀·90점)4위 알모에즈 알리(카타르·알 두하일·64점)5위 사르다르 아즈문(이란·제니트·58점)6위 바페팀비 고미스(프랑스·알 힐랄·49점)7위 우레이(중국·에스파뇰·29점)11위 이강인(발렌시아·13점)17위 응우옌 꽝 하이(베트남·8점)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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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당, 추미애 또 檢 고발…아들 軍휴가 미복귀 무마 의혹

    자유한국당이 3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또다시 검찰에 고발했다. 아들이 군 복무 중 휴가 미복귀한 것을 무마했다는 의혹 때문이다.한국당 정점식, 이만희 의원은 이날 오후 추 장관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죄, 근무 기피 목적 위계죄의 공동정범, 근무이탈죄의 방조범, 근무기피 목적 위계죄 등 혐의가 적시된 고발장을 대검찰청에 제출했다. 앞서 한국당은 지난달 30일 추 장관의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아들 병역 관련 외압 의혹을 제기했다.추 장관의 아들이 카투사 일병 시절 휴가기간이 끝났음에도 미복귀하자, 소속 부대 간부가 아닌 상급부대 A 대위가 추 장관 아들의 휴가연장 건을 처리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는 것이다. 김도읍 한국당 의원은 “일병이 상급부대 대위를 움직일 수 있느냐. 누군가 보이지 않는 손이 있었을 것”이라고 추궁했다.이에 추 장관은 “그런 사실이 없다”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당시)휴가가 아니라 병가였다”고 설명했다.앞서 한국당은 지난 1일 지방선거 당시 당 대표였던 추 장관을 공무상비밀누설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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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첫 주말부터…충청·호남 일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올해 첫 주말인 4일 충청과 호남 일부 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진다.환경부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충남·충북·세종·광주·전북에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한다고 3일 밝혔다.이들 시도는 3일 오전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초미세먼지(PM2.5)의 일평균 농도가 50㎍/㎥를 초과했다. 또 4일에도 50㎍/㎥ 초과가 예상된다.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당일 50㎍/㎥ 초과(오전 0∼오후 4시 평균)+내일 50㎍/㎥ 초과 예보 ▲당일 주의보·경보 발령(오전 0시∼오후 4시)+내일 50㎍/㎥ 초과 예보 ▲내일 75㎍/㎥ 초과 예상 등의 경우 내려진다.이에 따라 비상저감조치 발령 지역에 위치한 석유화학 및 정제공장, 시멘트제조공장 등 미세먼지 다량배출 사업장 123곳에선 조업시간 변경, 가동률 조정, 효율개선 등의 조치가 시행된다.미세먼지법상 의무시설은 아니지만 폐기물소각장·하수처리장과 같은 공공사업장에서도 배출 저감조치가 실시된다. 건설공사장에서는 공사시간 변경‧조정, 살수차 운영, 방진덮개 복포 등 날림먼지 억제조치를 하여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다만, 휴일임을 고려해 이날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과 행정·공공기관 차량 2부제는 시행되지 않는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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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최악의 호주 산불 사태…우주서 봐도 ‘연기 가득’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될 정도로 최악의 산불 사태가 호주에서 계속되고 있다. 우주에서 바라봐도 그 심각성을 알 수 있다.3일 일본 기상청이 운영하는 정지궤도 기상위성 히마와리 8호의 실시간 웹에 접속하면, 산불이 난 호주 남동부 뉴사우스웨일스 지역쯤에 갈색 연기가 가득한 모습을 볼 수 있다.인공위성에서도 관측될 정도로 엄청난 양의 연기는 바람을 타고 뉴질랜드로 향했다. 이런 상황은 몇 달간 계속 돼왔다. 하지만 지난달 말부터 눈에 띌 정도로 심해졌다.유럽우주기구(ESA)의 센티넬-2 위성에 포착된 모습은 더 심각하다. 지난달 31일 호주 남쪽 해안에 위치한 베이트만 베이(Bateman Bay) 지역은 불과 연기로 뒤덮여 있었다. 이달 2일 센티넬-3 위성사진에서도 호주 남동부가 연기로 가려져 있었다.호주 공영 ABC 방송 등에 따르면, 뉴사우스웨일스주 총리는 지난해 10월부터 두 달 넘게 산불 사태가 이어지자 이날부터 일주일을 국가비상사태 기간으로 정했다.현재까지 뉴사우스웨일스주 경찰이 확인한 사망자는 자원 소방관 등 총 8명이다. 빅토리아 주에서는 28명의 실종자가 발생했다. 또 뉴사우스웨일스 주에선 400만㏊의 녹지가 불에 탔다. 이는 서울의 61배에 달하는 면적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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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 군부실세, 美 공습으로 사망…美국방 “향후 공격 저지 위한 것”

    미국 국방부가 3일 이란 군부 최고 실세 카셈 솔레이마니 쿠드스군 사령관이 공습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이날 미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미군은 솔레이마니를 죽임으로써 해외 주둔 미군을 보호하기 위한 결정적인 방어조치를 행했다”고 밝혔다.이란 군부의 최고 실세 중 한 명인 솔레이마니 사령관은 ‘그림자 사령관’ ‘다크 나이트’라는 별명으로 유명하다. 20년 넘게 아프가니스탄, 쿠르드, 이라크, 시리아, 레바논, 예멘을 넘나들며 이슬람 시아파 세력에 대한 군사적 지원을 도맡아 왔다.미 국방부는 이번 공습에 대해 “이란의 향후 공격 계획을 저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솔레이마니 사령관이 이라크 전역의 미 외교관과 주둔 미군을 공격하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고 했고 주장했다.미 국방부는 “세계 어디에서든 우리 국민과 우리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계속해서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솔레이마니 사령관의 사망 보도 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성조기 그림을 게시했다. 특별한 설명은 없었지만, 사망 보도를 인정한 것이라는 해석이 많다.이번 공습으로 친(親)이란 시아파 계열 민병대 ‘인민동원군(PMF·아랍어로 하시드 알사비)’의 아부 마흐디 알-무한디스 부사령관도 숨졌다. PMF은 성명을 내고 “솔레이마니가 미국의 공격으로 순교했다”고 사망 사실을 전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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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녀상 껴안은 일본 대학생들…“역사적 과오·잘못 인정”

    일본 대학생들이 한국을 방문해 위안부 소녀상을 껴안고 사죄의 뜻을 전했다.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YSP) 소속 한·일 대학생 100여명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한일청년대학생 서울평화공동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들은 먼저 각각 평화선언문을 낭독한 후 소녀상과 포옹했다. 당초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게 직접 사죄한 후 포옹을 할 계획이었지만, 할머니들이 현장에 오지 못해 소녀상을 껴안는 것으로 대체했다.일본 학생들은 이날 선언문을 통해 “과거의 역사를 직시하고, 일본의 역사적 과오와 잘못을 솔직하게 인정한다”며 “앞으로 두 번 다시 동북아에 이와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게 평화로운 동북아 구축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사죄했다.YSP 소속 일본 청년대학생 회원 1200명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일제 강제징용 피해 할아버지 11명을 비롯해 윤주경 윤봉길 월진회 이사를 만나기도 했다.또 이들은 지난 12월31일 ‘나눔의 집’을 방문해 일본 대표단이 손수 작성한 ‘사랑의 편지’를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게 전달한 바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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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성 빌딩’ 유흥업소 업주 등 56명 檢송치…대성은 무혐의

    경찰이 그룹 빅뱅의 멤버 대성(본명 강대성·31)이 소유한 빌딩에서 불법으로 유흥업소를 운영한 업주와 종업원 등 56명을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대성이 소유한 빌딩에서 유흥업소를 운영한 5곳 업소 업주 및 종업원 56명을 식품위생법 및 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3일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길 예정이다.대성이 유흥업소 불법운영을 방조했다는 의혹에 대해선 무혐의 결론을 내렸다. 대성을 참고인으로 소환조사하고 유흥업소를 압수수색하며 종합적으로 검토했지만, 입건할 만한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12월 조사를 받은 대성은 자신의 빌딩에서 유흥업소 불법운영이 있었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또 해당 빌딩 일부 업소에서 마약이 거래됐다는 의혹 등에 대해서도 수사했다. 하지만 업소 관계자의 모발 등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 의뢰했음에도, 혐의를 입증할만한 자료를 얻지 못했다.앞서 경찰은 지난해 4월 대성의 빌딩에서 무허가 유흥주점 5곳을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 당시 업소들은 일반음식점으로 신고했으나 노래방 기기를 설치하고 여성 도우미를 고용해 유흥주점처럼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다.이후 강남경찰서는 대성의 빌딩 관련 의혹을 들여다보기 위해 전담팀을 꾸려 수사를 진행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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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말 시상식 선 박영선…KBS “현금협찬 대가? 왜곡 말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현금 협찬’의 대가로 KBS 연기대상 시상에 참여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다.박 장관은 지난달 31일 KBS 연기대상에서 ‘K드라마 한류스타상’ 부문 시상자로 나섰다. 그는 “작은 것을 연결하는 강한 힘.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일하고 있는 박영선”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중소벤처기업부 관련 사업도 홍보했다. 박 장관은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진출을 위해서 세계 곳곳에 가보면 한국 드라마를 사랑하는 수많은 한류 팬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다. 이제 대한민국은 K팝, K드라마 그 이름만으로도 믿을 수 있는 브랜드가 돼가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올해 9월에는 대한민국의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 마케팅에 날개를 달아드리기 위해서 국가대표 공동 브랜드 ‘브랜드K’를 문재인 대통령 태국 순방을 계기로 출범했다.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인 K드라마처럼 ‘브랜드K’가 세계인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겠다”고 했다. 박 장관은 수상자로 발표 후 무대를 내려갔다.다음 날인 1일 KBS 사내 전자 게시판에는 “박 장관이 연기대상 시상자로 나온 이유가 궁금하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 글에 “부족한 제작비 충당 등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연기대상에 현금 협찬을 해서 출연한 것”이라는 답글이 달리면서 논란이 시작됐다.그러자 KBS 공영노조는 2일 성명서를 냈다. 이들은 “노골적으로 정부발 현금을 받고 방송을 하느냐. 그동안 문재인 정권을 대대적으로 홍보해온 것도 돈을 받은 대가라고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며 “시상식에 금품을 받은 대가로 장관을 출연시킨 것은 김영란 법을 포함한 실정법을 위반한 것이 아닌가. 감사실은 즉각 감사를 실시하라”라고 촉구했다.KBS 측도 입장을 밝혔다. KBS는 “K드라마가 만들어낸 한국에 대한 호감이 품질은 우수하지만 대기업에 비해 인지도 면에서 취약한 우리 중소기업 제품의 판매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이와 같은 드라마와 중소기업의 상생관계를 감안. 연기대상 제작진과 중소벤처기업부가 협의해 담당 장관이 KBS드라마와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시상자로 출연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특정 노조에서는 이런 상황을 다 알고 있으면서도 마치 KBS가 협찬과 시상자 출연을 거래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연기대상 제작진의 진의를 더 이상 왜곡하지 말고 자중할 것을 부탁한다”고 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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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선·진영·김현미·유은혜, 3일 국회서 총선 불출마 선언할 듯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진영 행정안정부 장관(이상 4선),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3선),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재선)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겸직 장관들이 3일 총선 불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전해졌다.뉴시스 등 복수의 매체는 2일 민주당 고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같이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내일(3일) 오전 당 확대간부회의가 끝나고 장관 겸직 의원들이 총선에 출마하지 않고 장관직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사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공직자 사퇴시한(1월16일)이 다가오고 있는 만큼, 이들 장관이 직접 국민에게 정확한 의사를 표명한다는 것이다.박영선·진영 장관의 경우 지난해 4월 입각 당시 총선 불출마 의사를 청와대에 표명했다. 김현미·유은혜 장관은 출마를 고민했지만, 끝내 의지를 접은 것으로 알려졌다.이들의 불출마 선언식은 3일 오전 10시30분 이해찬 민주당 대표가 함께한 가운데 당 대표실에서 진행될 전망이다.이들이 불출마를 공식화하면, 민주당에서 불출마를 선언한 의원은 이 대표를 비롯해 원혜영(5선)·백재현(3선)·이철희·표창원(초선) 의원 등 10명이 된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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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력집회 혐의’ 전광훈, 영장심사 출석…“비폭력 정신” 주장

    집회에서 폭력행위를 주도한 혐의를 받는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 총괄 대표인 전광훈 목사(64)가 2일 “순국하더라도 대항하지 않는다는 비폭력·비무장 정신으로 집회를 계획했다”고 밝혔다.전 목사는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법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진행한 구속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며 취재진을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를 받는다.법원에 도착한 전 목사는 먼저 ‘폭력집회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질문에 “사실과 전혀 다르다”며 부인했다. 그는 “집회 당시 우리와 관계없는 탈북자 단체가 탈북모자 아사사건과 관련해 청와대에 항의하기 위해 경찰 저지선을 돌파해서 연행됐다가 하루 만에 훈방된 사안”이라고 주장했다.또 전 목사는 “과거 교회가 3·1운동 등에 앞장선 것처럼 문재인 대통령의 불의한 의도를 막아낼 것”이라고 말하며 재판정으로 들어갔다.송 부장판사는 이날 전 목사와 범투본 관계자 등 2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심사한다.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이르면 이날 밤 나올 것으로 보인다.전 목사는 개천절인 지난해 10월 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서 열린 보수진영 집회 때 폭력행위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집회 참가자 중 일부가 종로구 청와대 방면으로 이동하려는 과정에서 이를 막는 경찰관을 폭행하고 경찰이 설치한 차단벽을 무너뜨려 현장에서 40여 명이 체포됐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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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미 “주거 정책, 시장경제 룰에 맡겨둬선 안 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31일 2020년 새해를 앞두고 “주거와 관련된 정책은 시장 경제의 룰에 맡겨두어선 안 된다”고 밝혔다.김 장관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부동산 시장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투기 수요 근절, 맞춤형 대책, 실수요자 보호라는 3대 원칙을 더욱 공고히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김 장관은 “주택시장에서는 실수요자가 시장의 중심이 되는 제도적 혁신이 있었다”며 “올해는 경제 활력, 혁신, 포용, 공정의 네 가지 가치를 중심으로 업무를 추진해 나가려고 한다”고 밝혔다.이어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따뜻한 포용사회를 만들고, 공정한 국토교통 시장 질서를 확립해 차별과 격차를 없애야 한다. 이를 통해 ‘흔들림 없는 강한 경제’의 기반을 마련하고, ‘함께 잘 사는 나라’를 만들어 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아울러 김 장관은 “변화하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일하는 방식과 태도를 획기적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그러면서 “정책 수립 과정에서부터 국민 참여를 확대해 그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해야한다. 부처 안팎의 보이지 않는 칸막이를 없애고 다양한 방식으로 협업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고 말했다.끝으로 “국민과 기업이 개진한 의견을 겸허히 수용하고 국민의 입장에서 불합리한 규제를 먼저 찾아 정비하는 등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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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정상 통화유출’ 강효상 결국 재판에…檢 불구속 기소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통화 내용을 유출한 혐의를 받는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이 31일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부장검사 정진용)는 이날 강 의원을 외교상기밀탐지·수집·누설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통화 내용을 강 의원에게 전달한 전직 외교관 K 씨도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강 의원은 지난 5월 9일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주미 한국대사관에서 근무하던 K 씨로부터 외교상기밀인 트럼프 대통령 방한 관련 한미정상 간 통화내용을 전달받았다. 강 의원과 K 씨는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다.또 강 의원은 같은 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내용을 유출했다.외교부는 같은 달 29일 관련 법령에 따라 강 의원과 K 씨를 형사 고발했다. 다음날인 5월 30일에는 징계위원회를 열어 K 씨를 파면 처분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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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년사] 이낙연 “또 다른 100년의 시작…선대 염원 실현해야”

    이낙연 국무총리는 31일 “2020년은 또 다른 100년의 시작이다. 그 첫발을 힘차게 내딛자”라고 말했다.이 총리는 이날 신년사를 통해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100주년에 우리는 나라의 독립과 산업화 민주화를 성취한 과거 100년을 함께 생각했다. 그리고 더 빛나는 미래 100년을 다짐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총리는 “지난해 내외 여건이 몹시 어려웠다. 그래도 우리는 최선을 다했다”며 “적잖은 국민께서 힘들어하시지만, 전체적으로 고용과 분배가 개선됐다. 약자를 돕는 사회안전망이 더 보강됐다. 우리의 국가경쟁력이 또 올랐다. 벤처투자가 역대 최고로 늘었다. 바이오 등 일부 신산업이 약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이어 “우리는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 국가의 새로운 과제에 직면했다. 그 어떤 과제도 결코 녹록치 않다. 모든 국민,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모든 분야가 지혜를 내고 마음을 모아야 한다. 그렇게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 정부가 더 분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20년은 6·25전쟁 70주년, 4·19혁명 60주년, 5·18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이기도 하다. 이 총리는 “평화와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하신 선대의 희생을 기억하고, 선대의 염원을 실현하자”고 언급했다.퇴임을 앞둔 이 총리는 총리직 수행 소감도 전했다. 그는 “현명하신 국민 여러분을 모시고 일한 것은 제 인생 최고의 행운이었다. 그 경험은 향후의 제 삶에 값지게 기여할 것”이라며 “국민 여러분의 사랑과 질책에 감사드린다. 언제 어디서나 국민을 맨 먼저 생각하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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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남석 헌재소장 신년사…“헌법재판 통해 사회갈등 치유 노력”

    유남석 헌법재판소장은 31일 “헌법재판을 통해 국민에게 희망을 드리고, 우리 사회의 갈등을 치유해 화합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유 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국민 모두가 공통의 희망과 목표를 향해 한 마음으로 나아간다면, 2020년은 통합과 성취의 한 해로 기억되리라 믿는다”며 이같이 말했다.유 소장은 “국민께서 부여하신 헌법재판을 통해 그러한 희망과 목표를 함께 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재판소에 주어진 문제를 공정한 재판을 통해 헌법의 정신과 가치에 맞게 해결하는 방안을 끊임없이 추구함으로써 선진 법치주의와 민주주의가 활짝 꽃피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유 소장은 이어 “우리가 이루어낸 지금과 같은 경제성장과 민주주의는 50~60년 전에는 상상하기 힘들 일이었다”며 “오늘의 각오를 한 해 동안 이어간다면, 환경변화에 적절하게 대응하면서 양극화나 저출산 등과 같은 어려움을 극복하는 역사도 함께 써 나갈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헌법재판소도 국민 여러분들의 노력에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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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싸들이 연말을 보내는 법…‘인스타 베스트나인’ 뭐기에?

    2019년 기해년(己亥年)의 마지막 날인 31일 인스타그램 베스트나인(2019 best nine)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인스타그램 베스트나인은 올 한 해 동안 자신이 게재한 게시물들 중에서 ‘좋아요’가 가장 많았던 사진 9장을 선정해서 보여주는 서비스다.인스타그램 이용자라면 누구나 사이트에 접속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사이트 접속 후 보이는 첫 화면 검색창에 자신의 인스타그램 아이디(ID)를 입력하고 ‘GET’ 버튼을 누르면 된다. 단, 계정이 비공개로 설정되어 있다면 반드시 전체 공개를 변경해야 한다.서비스를 통해 선정된 사진 9장은 하나의 이미지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또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 다른 소셜미디어에 공유할 수도 있다.인스타그램 베스트나인에 따르면, 올해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국내 스타는 그룹 블랙핑크의 리사였다. 그는 309개의 게시물을 올려 9억8000만여 개의 ‘좋아요’를 받았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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