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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생활예술오케스트라가 지난달 29일 서울역 맞이방에서 유엔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앙투안 마르기에와 함께 플래시몹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29개국 56명의 생활예술음악인으로 구성된 서울국제생활예술오케스트라는 이날 북한 작곡가 고 최성환의 ‘아리랑 판타지’ 등 세 곡을 연주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지난달 29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제68주년 서울수복 기념행사에서 해병대 국기수들이 1950년 서울수복 당시 국군의 중앙청 태극기 게양을 재연하고 있다. 해병대사령부가 1950년 9월 28일 한미 해병대의 서울 탈환을 기념해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유엔군 참전용사 등이 참석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대한항공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 중국 네이멍구(內蒙古) 쿠부치 사막의 조림지 ‘대한항공 생태원’에서 황사방지를 위한 나무심기 봉사 활동을 가졌다.대한항공 그린경영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쿠부치 식림활동은 지난 2007년부터 올해까지 12년째 매년 이어 온 행사로 올해도 과장급 직원들이 현지 사막을 찾아 나무를 심으며 지구환경 보호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 했다.올해 ‘대한항공 생태원’을 찾은 대한항공 직원들은 약 50여명으로 중국 현지직원 및 관계자를 포함하면 총 80여명이 이번 행사에 참여해 식림활동을 펼치며 한중 양국간의 우호의 시간을 가졌다.중국 네이멍구 지역은 서울에서 직선거리로 불과 1,500km 떨어진 곳으로 쿠부치 사막은 우리나라에 도달하는 상당량의 황사 진원지로 알려져 있다. 이곳의 면적은 1만6100 ㎢에 달해 세계에서 9번째 큰 사막으로 매년 무분별한 벌목과 방목으로 서울의 5배에 달하는 면적이 사막화 되고 있다.대한항공은 ‘대한항공 생태원’이 지역 사막화 방지뿐 아니라 황사를 막는 방사림으로 우리나라, 중국, 일본 등 동북아시아 환경을 개선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대한항공은 행사 기간을 포함해 올 한 해 총 7만여 그루의 나무를 이곳에 심게 된다. ‘대한항공 생태원’은 연말까지 전체 면적 521ha에 약 150만 그루의 나무가 자라는 희망의 숲이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 사용된 수종(樹種)은 생장력이 빠르고, 현지 환경에서 생존력이 강한 포플러, 사막 버드나무, 양차이 등 3종으로 척박한 쿠부치사막의 토양에서도 푸른 숲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대한항공은 중국 쿠부치지역 외에도 2004년부터 몽골 바가노르시 인근 ‘대한항공 숲’에서 매년 나무심기 봉사활동으로 현지 사막화 방지에 앞장서는 한편, 중국에서는 지역 사회공헌 프로젝트 ‘애심계획’(愛心計劃)의 일환으로 여건이 어려운 중국 어린이들에게 꿈의 도서실을 만들어주는 글로벌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앞으로도 대한항공은 글로벌 항공사로서 꾸준히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쳐나갈 계획이다.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13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 마련된 ‘2018 도시재생엑스포’ 행사장에서 시민들이 전시된 포니와 자원재생 차량을 둘러보고 있다. 서울시는 15일까지 서울광장과 시청 다목적홀에서 도시재생 사례를 공유한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여름을 보내는 비가 요란하게 퍼부은 뒤. 가을 말고 다른 손님이 찾아왔네요. 가을 이슬 촉촉하게 머금고 하세월 옥상까지 기어온 달팽이. 바쁜 도심 속 망중한을 즐깁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얼마나 많은 그릇이 왔다 간 걸까요. 칼국숫집 식탁에 세월의 흔적이 남았네요. 뜨끈한 음식이 손님 마음뿐 아니라 식탁도 덥혔군요. 물론 사장님 마음이 제일 훈훈해졌겠죠. ―서울 서대문구의 칼국숫집에서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대학 개강을 앞두고 22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에서 후기 학위 수여식이 열렸다. 졸업 가운을 입은 졸업생들이 후배들이 걸어준 졸업 축하 현수막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돌부처는 아니지만 돌두꺼비로 꿈쩍 않은 지 몇 해. 모진 비바람 맞아봤지만 올여름은 참기 어렵습니다. 돌두꺼비 마음 읽은 마음 좋은 보살님인지, 조롱박으로 모자를 씌워 줬네요. ‘두껍아, 두껍아 물 좀 먹게 바가지 다오.’ ―서울 은평구 진관사에서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휴가를 마치고 복귀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8일 오전 경기 화성군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을 방문했다. BMW 520d 등 차량 화재에 정부 대응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서둘러 온 것이다. 김 장관 앞에는 BMW 520d 차량 화재로 불탄 배기가스 재순환 장치인 EGR 쿨러와 바이패스, 공기흡입장치인 흡입다기관들이 불에 탄 채 시커멓게 놓여 있었다. 김 장관은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이 걸린 문제라며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관계기관과 적극 추진할 것이며, 늑장 리콜을 하거나 고의로 결함 사실을 은폐. 축소하는 제작사는 다시는 발을 붙이지 못할 정도의 엄중한 처벌을 받도록 제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리콜대상 BMW 차량 소유주는 14일까지 긴급안전진단을 빠짐없이 받고 되도록 운행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사진.글=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3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날 영남과 영동 일부 지역에는 비가 내려 전날보다 기온이 떨어졌지만 영서지방에는 한층 강한 폭염이 찾아왔다. 이날 36.9도를 기록한 서울은 31일 최고기온이 38도까지 올라 더위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도권은 31일부터 이틀간 올여름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환경부가 후원하는 ‘2018 한국의 혁신대상’ 시상식이 2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파나소닉코리아 노운하 대표 등 경영인 5명, 신라면세점, 교원더오름, 서비스탑, 제주항공 등 14개 기업,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 9개 기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머리 좀 깎자.” 아빠는 애정이 담긴 손길로 아들의 머리를 깎습니다. 아들은 아빠의 솜씨가 못마땅한 듯 얼굴을 찡그리네요. 그래도 세월이 흐르면 그의 손길이 너무나 그리울 겁니다. 언제나 느낄 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담푸스(네팔)=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태양을 피해 그늘진 곳에서, 시원한 계곡물에 발 담그고, 읽지 못했던 책 한 권 펼쳐들면 몸은 시원하고 영혼은 배부릅니다. 탁 털고 일어서면 집이 지척인 곳에서 책 속으로 떠나는 지식 여행. 이보다 더 시원한 피서가 어디 있을까요. ―북한산에서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22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을 찾은 아이들이 계단형 휴게 공간에서 더위를 식히며 독서 삼매경에 빠져 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18일 미국 방문에 나서는 정의당 노회찬,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자유한국당 김성태, 민주평화당 장병완,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왼쪽부터) 등 여야 원내대표단이 인천공항 2터미널에 도착해 이동하고 있다. 여야 원내대표단은 에드 로이스 미 하원 외교위원장 등을 만나 자동차 관세를 비롯한 통상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인천=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18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을 떠나는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이날 하루에만 인천공항을 이용해 해외로 출국한 사람은 약 9만6000명에 달했다. 인천=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11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여행객들이 2세대 안내로봇 ‘에어스타’를 이용하고 있다. 에어스타는 자율주행, 음성인식 기능,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21일부터 여행객들의 공항 안내를 정식으로 돕는다. 인천=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일상에서 쉽게 접하고, 그래서 쉽게 버리는 플라스틱 빨대가 환경오염을 넘어 생명체를 위협하는 흉기도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위 사진은 콧구멍에 박힌 플라스틱 빨대를 뽑아내려 하자 바다거북이 피를 흘리며 고통스러워하는 모습. 12cm 길이의 빨대(위 사진 아래쪽)가 나왔다. 무분별한 플라스틱 빨대 사용으로 인한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글로벌 기업과 주요 국가들이 빨대 사용 금지에 동참하고 있다. 스타벅스도 10일 ‘2020년까지 전 세계 매장에서 플라스틱 빨대 퇴출’을 선언했다. 같은 날 서울 시내 한 커피숍 앞에서 고객들이 빨대로 음료를 마시고 있다. 유튜브 화면 캡처·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