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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제8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전시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국내외 11개국의 갤러리 140여 곳이 참가해 회화, 조각, 설치 등 다양한 미술작품 4000여 점을 전시 및 판매한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21일 낮 최고기온이 서울 부산 21도, 대전 22도까지 오르면서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시민, 관광객들이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16일 부산 부산진구청 마당에서 열린 다문화 부부 합동 전통혼례식에서 신부가 입장하고 있다.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부산진구가 마련한 이날 결혼식에서는 개인 사정으로 식을 올리지 못한 채 살던 다문화 부부 3쌍이 혼례를 치렀다.부산=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16일 부산 부산진구청 마당에서 열린 다문화 부부 3쌍의 합동 전통혼례식에 참석한 부부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11일 부산 연제구 연산초등학교 학생들이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만세운동을 재연하는 ‘100년의 함성 플래시몹’을 펼치고 있다. 부산지역 25개 초중고등학교 25곳에서 15일까지 임정 100주년 기념행사를 연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25∼28일까지 부산 기장군 일대에서 열리는 기장멸치축제를 앞두고 10일 대변항 부두에서 어민들이 갓 잡아온 봄 멸치를 가락에 맞춰 털고 있다. 이곳에서 잡히는 멸치는 몸길이 10∼15cm로 다른 지역보다 커 구이용, 횟감용, 젓갈용 등 다양하게 쓰인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7일 부산 강서구 대저생태공원에 조성한 76만 ㎡, 축구장 100개 크기의 유채밭이 낙동강 유채꽃축제 개막에 맞춰 노랗게 물들었다.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하트 모양 유채꽃밭에서 사진을 찍거나 산책을 하면서 추억을 남기고 있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부산 대저농협 직원들이 강서체육공원 앞에서 6, 7일 열리는 ‘제19회 대저토마토축제’를 홍보하고 있다. 대저토마토축제는 낙동강 삼각주의 비옥한 토양에서 재배한 대저토마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3일 부산 부산진구 초읍중학교에서 청소년적십자(RCY) 단원들이 화단에 화초와 나무 등을 심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환경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2003년부터 매년 4월 초 ‘우리 학교 푸르게 가꾸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1일 부산 북구 화명생태공원에 봄의 전령사 ‘오색의 튤립’이 활짝 피어 시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작년에 심은 튤립 6만 송이가 만개했다. 낙동강관리본부는 화명생태공원에 50만㎡ 규모의 꽃 단지를 조성해 계절별로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할 계획이다.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경남 통영의 한 농원에 있는 청바지 화단입니다. 빅 사이즈 청바지와 다육이의 만남이네요. 바람이 잘 통하고 물을 뿌려도 흡수가 잘된다고 하네요. 버리는 옷이 재활용돼 눈길을 끄는 화단으로 변신했으니 일석이조네요. 통영=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28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19 부산국제보트쇼’가 열렸다.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117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보트와 요트 관련 최신 제품을 비롯해 서핑, 캠핑카 등 해양레저 관련 품목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모처럼 미세먼지 없이 맑았던 24일, 시민들이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천변에 활짝 핀 벚꽃을 즐기고 있다. 기상청은 진해구의 벚꽃이 20일 개화해 관측(1973년) 이래 가장 일렀다고 밝혔다. 25일 낮엔 전국의 최고기온이 11∼20도로 올라 평년처럼 포근해지겠다.창원=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21일 부산 기장군 공수마을 어민들이 갓 수확한 미역을 건조대에 널고 있다. 기장 앞바다는 난류와 한류가 교차하는 곳으로 물살이 세고 일조량이 풍부해 미역이 자라는 데 최고의 조건이다.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20일 부산시 연제구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시청과 경찰청 직원들이 헌혈하고 있다. 이날 헌혈 참여자들에게는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검진 결과를 제공하며 영화관람권, 여행용 파우치 세트 등 다양한 기념품도 제공했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따뜻한 봄볕 아래 짜장면 한 그릇이란. 19일 오전 부산 부산진구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지부 야외광장에서 시민들이 짜장면을 먹고 있다. 이날 한국중식나눔봉사회 부산진구지부 회원들이 마련한 ‘사랑 나누기 짜장면 무료 급식’ 봉사에서는 장애인 140명을 비롯해 시민 700여 명이 짜장면을 맛봤다. 부산=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19일 부산 동래구 안락동 벽산아파트 입구에 개나리와 벚꽃이 활짝 피었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이 서울 17도, 부산 광주 20도, 강릉 22도로 올해 들어 가장 따뜻한 날씨를 보였다.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18일 부산 부산진구 어린이대공원 내 숲체험학습센터에서 어린이들이 통나무 걷기체험을 하고 있다. 이곳에서 연말까지 진행되는 숲체험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돼있다. 참가신청은 부산시 통합예약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부산=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