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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십 서비스 ‘해피포인트’ 새로운 브랜드아이덴티티(BI, Brand Identity)를 선보이고 모바일 앱을 전면 개편한다고 9일 밝혔다.지난 2012년 이후 약 8년 만에 BI 리뉴얼이 단행되는 것이다. 해피포인트 정체성을 보다 뚜렷하게 보여줄 수 있는 핵심 요소를 재정비하고 모바일 사용에 최적화된 이미지를 통해 소비자 소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이번 BI는 ‘디자인스튜디오’와 협업해 기존 원형 이미지를 단순화시키고 ‘소비자의 미소와 감사의 의미’를 표현하는 그룻 모양 디자인을 활용했다. 특히 해피포인트를 떠올릴 수 있는 ‘ㅎ’ 이미지를 로고로 형상화해 직관적인 이미지를 강화하도록 했다. 브랜드 컬러도 전면 교체했다. 역동적이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하도록 딥블루 컬러를 사용했다. 서브 컬러는 채도가 높은 주황색과 노란색, 녹색 등 원색을 활용해 젊고 활기찬 감각을 살렸다.모비알 어플리케이션인 ‘해피앱’ 전면 개편에도 나섰다. 사용 환경(UI, User Interface)과 사용자 경험(UX, User Experience) 디자인을 개선해 사용 편의를 높이는데 집중했다고 SPC그룹 측은 설명했다. 메인화면에서 사용빈도가 높은 해피오더(배달 픽업 서비스)와 해피콘(해피포인트 모바일상품권), 해피마켓(쇼핑 서비스) 등 주요 메뉴를 하단에 배치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브랜드 뉴스와 할인 정보 등을 선택해서 볼 수 있는 ‘SPC브랜드관’도 신설했다. 향후 소비자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양방향 소통을 강화하는 ‘해피시그널’과 해피포인트 적립과 결제까지 한 번에 이뤄지는 ‘해피페이’ 등을 단계적으로 도입해 모바일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BI와 해피앱 개편을 기념해 ‘고 해피(Go Happy)’ 캠페인을 진행한다. 해피앱에서는 해피포인트 신규 BI를 알리는 퀴즈와 게임 등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해 소비자에게 브랜드 혜택 쿠폰과 해피포인트를 증정한다. SPC그룹 관계자는 “젊은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역동적인 이미지의 신규 BI를 기획하게 됐다”며 “새로운 BI를 기반으로 해피포인트 만의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해피앱을 통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해피포인트는 지난 2008년 8월 론칭해 가입자 2000만 명을 보유한 그룹 통합 멤버십 서비스다. 파리바게뜨와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쉐이크쉑 등 전국 6300여개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해피앱은 2014년 론칭해 작년 11월 기준 국내 식음료업계 멤버십 서비스 중 최초로 가입자 1000만 명을 돌파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도로교통공단은 오는 18일까지 안전본부장 상임이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상임이사 채용인원은 1명이다. 안전본부장 상임이사는 공단의 비전인 ‘안전한 도로교통의 중심, 배려하는 교통문화의 동반자’를 실현해 나갈 덕망과 역량을 겸비한 인재가 대상이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초빙할 예정이다. 지원 희망자는 지원서와 학력증명서,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 등 관련 제출서류를 작성해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11월 18일 오후 6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지원서 양식과 모집직위별 자격요건 등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캐딜락코리아는 서울 강남권 및 인근 경기지역 소비자 접근성을 높인 ‘서초 서비스센터’를 개관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서초 서비스센터는 캐딜락 공식 딜러인 에이앤지모터스가 운영을 맡는다. 에이앤지모터스는 캐딜락 논현 전시장과 성수 서비스센터에 이어 서초 서비스센터 운영을 담당한다. 신차 구매부터 AS까지 체계적으로 관리되는 서비스 가치를 실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번에 문을 연 서초 서비스센터는 서울 강남권과 경기지역을 잇는 강남순환도로와 사당IC, 과천대로 등과 인접한 곳에 위치했다. 강남군역 교통 중심지인 사당역 인근에 있어 소비자 접근성을 극대화한 거점 서비스센터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지하 2~지상 4층, 연면적 1728㎡ 규모로 조성된 서초 서비스센터는 일반 수리 리프트 7개와 도장부스 2곳을 갖춘 설비로 구성됐다. 매월 840대 정비가 가능하고 120대 사고수리가 가능한 규모라고 캐딜락코리아 측은 소개했다. 소비자 상담 부스와 여유로운 대기실도 마련됐다.센터 오픈을 기념해 에이앤지모터스는 12가지 기본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방문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캐딜락코리아 관계자는 “AS부문의 양적·질적 향상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주요 거점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전국 각지 소비자들이 캐딜락 브랜드의 프리미엄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웅제약은 서울 구로구에서 열린 ‘2020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수여식’에서 민간대기업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은 고용노동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교육부 등 주요 정부기관이 주최하는 인증제도다. 능력을 중심으로 인재를 채용하고 다양한 학습 지원책을 통해 구성원 역량을 향상시키는 등 인적자원개발 노력과 성과가 우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인증마크를 부여한다. 인증은 3년간 유효하며 정기근로감독 면제 등의 혜택이 뒤따른다.대웅제약은 이번 인증에서 ‘직원 성장이 곧 회사의 성장’이라는 경영방침 하에 인적자원 개발에 집중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직원 스스로가 성장을 위해 새로운 분야에 도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경력개발프로그램(CDP, Career Development Program)과 해외 근무 기회를 부여하는 글로벌우수인재프로그램 등이 대표적인 인재육성제도다. 나이와 연차, 성별 등에 상관없이 성과와 역량으로 평가받는 직무급 제도를 도입하고 직급 대신 ‘님’으로 호칭하는 등 수평적인 조직문화 구축도 이번 인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대웅제약 측은 설명했다.함보름 대웅제약 인사팀장은 “대웅제약은 직원들이 학습하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직원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성장과 자율, 몰입, 소통으로 대표되는 대웅제약 기업문화를 지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대웅제약은 지난해 제약업계 최초로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대상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우수기업으로 인증 받는 등 우수한 인적자원개발 능력과 직원 성장을 돕는 기업문화를 인정받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기침체를 몸소 체감한 유통업계가 코리아세일페스타(코세페)를 시작으로 11월부터 대규모 할인에 나섰다. 다양한 할인 행사를 발표하면서 매출 회복을 꾀하는 모습이다. 오는 15일까지 이어지는 코세페에 11월 11일 중국 광군제와 국내 빼빼로데이, 27일 미국 블랙프라이데이까지 전 세계가 쇼핑축제로 들썩이는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가 강해 보인다.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실제 소비심리가 회복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이 지난달 28일 발표한 ‘2020년 10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월보다 12.2포인트(P) 오른 91.6P로 11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런 가운데 11월 쇼핑대전은 ‘누가 더 특별한 세일로 소비자 눈길을 사로잡느냐’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국민 소비심리를 자극하기 위해 총출동한 뷰티와 패션, 이커머스, 백화점, 마트, 여행 등 업계에서 눈길을 끄는 할인 행사를 짚어봤다.○ CJ올리브영, 블랙프라이데이 겨냥한 ‘직구 대란템’ 기획전CJ올리브영은 이달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해외 직구(직접구매)족’ 잡기에 나섰다. 이달 말까지 해외 직구 대표 품목인 건강식품과 구강용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화제의 직구 대란템’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기획전은 해외 직구 수요가 가장 높은 시기인 블랙프라이데이를 겨냥한 행사로 직구 비타민으로 유명한 ‘얼라이브’와 독일 비타민 ‘오쏘몰 이뮨’, 구강청결제 ‘테라브레스’ 등을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직구 인기제품인 얼라이브 원스 데일리 멀티 비타민은 지난 3월 올리브영 입점 당시 휴대가 간편한 20정 소포장으로 선보인 바 있다.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60정 본 상품으로 확대·판매에 들어갔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건강 트렌드에 따라 올리브영 입점 초기부터 품절 대란을 기록한 ‘오쏘몰 이뮨 멀티비타민&미네랄’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호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세노비스 프로바이오틱스 데일리’와 ‘세노비스 밀크씨슬+’ 등은 최대 50% 할인한다.○ 소비자와 지역사회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유니클로 감사제’ 오는 13일 개최패션 브랜드 유니클로는 지역사회와 소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유니클로 마음나눔 감사제’를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 8년째 실시하고 있는 브랜드 대표 할인 행사인 유니클로 감사제는 이 기간만 노리는 실속파 소비자들이 있을 만큼 합리적인 쇼핑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후리스 풀집 재킷’과 ‘울트라 라이트 다운 베스트’ 외에 착용감이 편안한 이너웨어 ‘히트텍 팬츠’ 등 겨울 베스트셀링 제품을 특가에 내놓는다. 더불어 ‘마음나눔’이라는 주제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역별 맞춤 특산물을 소비자에게 감사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전개한다. 각 매장 점장과 직원들이 매장이 속한 지역사회와 소비자에게 보답하기 위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를 적용해 기획된 이벤트로 매장을 중심으로 소비자는 물론 지역사회와 상생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전국 유니클로 매장과 온라인스토어에서 진행되는 유니클로 마음나눔 감사제는 1탄(13~19일)과 2탄(20~26일)으로 구분된다. 감사제 1탄에는 유니클로를 찾아주는 소비자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후리스 무릎담요를, 2탄에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마음으로 지역 특산품을 7만 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에게 선물로 증정한다고 유니클로 측은 전했다.○ W컨셉, 앰버서더 3인과 함께하는 ‘어나더레벨’ 쇼핑 제안온라인 편집숍 ‘W컨셉’은 유명 앰버서더 3인과 함께 가을·겨울시즌 쇼핑 아이템을 제안하는 ‘쇼핑의 어나더레벨’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 주제는 ‘차원이 다르다’는 의미로 최근 널리 쓰이고 있는 표현을 차용했다. 우수한 퀄리티의 소재부터 독특한 디자인까지 독보적인 상품구성을 자랑하는 W컨셉의 강점에 초점을 맞춰 차별화된 시즌 쇼핑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W컨셉 측은 강조했다.이번 캠페인 론칭과 함께 ‘차원이 다른’ 쇼핑을 위한 할인 혜택이 진행된다. 시즌 상품인 재킷과 코트, 니트, 백&슈즈 중 앰버서더 3인이 선택한 아이템에 한해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할인 대상에 포함된 상품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론트로우와 앤유, 인스턴트펑크, 모한 등 브랜드 주요 아이템이 포함됐다. 할인 대상 상품은 W컨셉 모바일 앱과 공식 홈페이지 상단 전용 메뉴를 클릭하거나 검색창에서 ‘앰버서더PICK’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편의점과 여행의 만남… GS25서 ‘여기어때’ 숙박 할인 쿠폰 무료 증정협업 프로젝트의 무대로 거듭난 편의점 브랜드가 이번에는 여행업계와 손을 잡았다. 종합 여행·티켓 플랫폼 여기어때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와 손잡고 가을여행 프로모션 ‘달콤한 11월 가을여행 어때’를 선보였다. 여기어때는 GS25 주요 거점 점포 약 1500여 곳에서 할인 쿠폰 15만 장을 무료로 배포한다. GS25 편의점에 방문만 하면 받을 수 있다. 숙박 5000원 할인권과 모바일티켓 2000원 권 등으로 구성된 쿠폰은 여기어때 앱에서 상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하다. 쿠폰은 올해 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또한 오는 30일까지는 GS리테일 멤버십 앱 ‘더팝(THE POP)’에서 숙박권 선물 이벤트를 운영한다. GS25의 ‘하나더데이’에 동참하는 경품 당첨확률 100% 행사로 추첨을 통해 소비자 11명에게 최대 100만 원(1등)에서 10만 원(2등)권 숙박권을 선물한다. 3등 당첨자 1만 명에게는 숙박 10% 할인권이 지급된다.○ “뻔한 빼빼로데이는 그만”… 이마트24, ‘애플 펜슬’ 11% 할인 편의점 이마트24는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겨냥해 오는 11일까지 현대카드로 ‘애플 펜슬’을 구매하면 11% 할인 혜택을 지원하는 프로모션은 운영한다. 흔한 빼빼로데이를 탈피한 이색 프로모션으로 관심을 모은다. 대상 제품은 애플 펜슬 1세대와 2세대다. 여기에 KT멤버십 포인트 할인을 더하면 2만~3만 원가량 저렴하게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굿즈 열풍과 캠핑 수요 증가에 맞춰 프링글스 캠핑용 랜턴 증정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23일까지 프링글스 5종 구매 시 이마트24 모바일 앱 통합 바코드를 스캔하면 상품 1개당 1개의 스탬프가 생성된다. 스탬프 5개를 모은 소비자에게는 행사 참여 버튼이 생성되고 클릭 시 프링글스 캠핑용 랜턴 5000개가 선착순으로 증정되는 방식이다.이마트24 관계자는 “11월 11일과 모양이 비슷한 빼빼로를 주고받는 날로 알려진 빼빼로데이의 개념을 확장해 달콤한 상품과 1자 모양 상품 관련 이벤트를 기획해 차별화된 혜택과 즐거움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셀트리온은 3분기 영업이익이 245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7.8%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매출은 5488억 원으로 89.9% 늘었다. 매출 성장률을 크게 웃도는 영업이익 성장으로 지난 1~2분기에 이어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크게 개선된 지표를 보였다. 영업이익률은 무려 44.7%다. 특히 이번 실적은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기도 하다.올해 1~3분기 누적 실적의 경우 이미 지난해 연간(1~4분기) 실적(매출 1조1285억 원, 영업이익 3781억 원)을 넘어섰다. 매출은 1조350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1% 늘었고, 영업이익은 5473억 원으로 107.4%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실적 성장은 바이오의약품 시장 확대와 위탁생산(CMO) 매출 증대, 생산 효율 개선 등이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기존 램시마Ⅳ가 안정적인 판매 흐름을 보였고 램시마SC는 적응증 확대로 판매 준비가 본격화되면서 잠재적인 성장 동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셀트리온 CMO 공급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은 테바(TEVA)의 편두통 치료제 ‘아조비(Ajovy)’가 주도했다. 영업이익은 매출 증가와 함께 1공장 증설 시설 가동에 의한 생산 효율 개선이 주효했다.제품군별로는 주력 바이오시밀러가 유럽시장에서 꾸준히 안정적인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와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기준 유럽시장에서 램시마와 트룩시마는 각각 55%, 37%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허쥬마는 16%다. 세계 최대 의약품시장인 미국에서도 시장점유율을 확대해가고 있다. 의료정보 제공기관 심포니헬스(Symphony Health)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기준 화이자(Pfizer)를 통해 판매 중인 램시마(미국명 인플렉트라)가 점유율 11.3%를 기록했고 테바가 판매 중인 트룩시마 점유율은 20.4%로 집계됐다. 허쥬마 역시 지난 3월 출시 이후 테바를 통해 시장점유율 확대에 나선 상황이다.차세대 블록버스터로 주목받고 있는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SC제형 ‘램시마SC’는 류마티스관절염 적응증에 이어 지난 7월 성인 염증성 장질환과 크론병, 궤양성대장염 등 기존 정맥주사 제형의 모든 성인 적응증을 유럽 의약품청(EMA)으로부터 획득했다. 본격적인 시장 확대를 앞두고 공급량이 크게 증가했다고 셀트리온 측은 설명했다. 특히 램시마SC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에 비대면 치료 요법이 가능해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CMO 관련 실적의 경우 테바 아조비 관련 이번 분기 매출이 465억 원으로 집계됐다. 계약총액은 1156억 원으로 향후 꾸준히 매출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테바는 최근 아조비가 빅마켓 시장 진입에 속도를 내고 있는 만큼 미국과 유럽 등 선진시장을 중심으로 꾸준히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셀트리온 측은 전망하고 있다.셀트리온은 코로나19와 관련해 조기 진단 및 항체 치료제 CT-P59 개발에도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건강한 피험자 대상 임상 1상에서 안전성을 입증했고 최근 학회 발표를 통해 경증환자 대상 임상 1상에서도 안전성과 항바이러스 효과를 확인했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경증 및 중등증 환자 대상 임상 2·3상을 진행해 연내 유의미한 중간결과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진단키트 전문업체와 헙력해 다양한 형태로 개발한 진단키트 공급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속진단 항원키트는 최근 미국에서 긴급사용승인(EUA)을 획득한 직후 현지 도매유통사와 2100억 원 규모 대형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후속 제품으로는 앞서 발표한 ‘2030 비전 로드맵’에 따라 오는 2030년까지 매년 1개 이상 후속 바이오시밀러 허가 완료를 목표로 라인업 확대를 꾀하고 있다고 했다. 현재 미국에서 임상 3상에 들어간 램시마SC를 비롯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CT-P17, 대장암 치료제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CT-P16, 알레르기성 천식 및 만성 두드러기 치료제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CT-P39,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CT-P43,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CT-P41 등 6개 제품이 글로벌 임상을 진행 중이다.셀트리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수요 확대에 따른 공급 증가 및 CMO 매출 증가 등으로 3분기 실적이 크게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며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개발 및 진단키트 공급을 비롯해 차세대 성장 동력인 후속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개발에도 속도를 내 중장기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GS건설은 서울 강남과 판교 테크노밸리 사이에 위치한 경기도 성남시 고등지구 C1‧C2‧C3블록에서 ‘판교밸리자이’를 다음 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성남 고등지구 마지막 민간분양 단지로 관심을 모은다.단지는 지하 2~지상 14층, 15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60~84㎡, 총 350가구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59~84㎡, 282실 등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블록별로는 C1블록에 아파트 130가구와 오피스텔 108실이 들어서고 C2블록에는 아파트 130가구, 오피스텔 112실, C3블록에는 아파트 90가구, 오피스텔 62실이 조성된다.세부 타입별로는 아파트의 경우 전용면적 △60㎡A 271가구 △60㎡B 65가구 △84㎡ 14가구 등이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59㎡A 105실 △59㎡B 50실 △84㎡A 88실 △84㎡B 25실 △84㎡C 14실 등으로 구성된다.판교밸리자이가 들어설 고등지구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과 시흥동 일대 총 56만9201㎡ 규모 공공택지다. 서울 강남과 인접해 있고 판교 테크노밸리 확장의 최대 수혜지역으로 꼽힌다.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자리매김한 판교 테크노밸리에는 카카오와 넥슨, NC소프트 등 약 1300여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근무인원만 약 6만5000여명 규모다. 약 43만㎡ 규모 판교 제2테크노밸리는 올해 말 1단계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소프트웨어와 바이오, 반도체, 자율주행자동차 등 첨단 기술 관련 업체가 입주한다. 또한 성남 금토지구에는 판교 제3테크로밸리가 오는 2023년 조성 완료를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교통의 경우 대왕판교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 분당내곡간고속화도로 등이 고등지구를 둘러싸고 있다. 자동차나 현재 운행 중인 광역버스 등을 이용해 강남과 송파, 판교 등에 위치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분당수서간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특히 내 집 마련을 통해 서울 강남권 진입을 꿈꿔 온 수요자들에게 현실적인 대안으로 꼽히는 입지를 갖췄다.주요 편의시설로는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롯데마트 판교점, H스퀘어, W스퀘어 등 판교신도시 내 다양한 쇼핑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학교시설은 왕남초가 가깝고 단지 인근에 상적천과 대왕저수지, 공원용지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여건도 기대할 수 있다.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일조권과 채광을 극대화했고 조경시설과 커뮤니티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오피스텔은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형 상품으로 설계되며 공간 효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수납장이 설치된다.GS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6월 분양 예정이있지만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상품으로 설계를 변경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분양 시기가 약 1년 넘게 늦춰졌다”며 “성남 고등지구 내 최고 입지에 들어서는 브랜드 단지인 만큼 소비자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상품성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판교밸리자이 견본주택은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52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 운영을 병행할 계획이다. 단지 입주 예정 시기는 오는 2023년 1월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올해 스타트업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하이트진로가 다섯 번째 투자처로 수산물 온라인 중개 플랫폼 서비스를 선정했다.하이트진로는 음식점 등 업소를 대상으로 수산물 온라인 중개 플랫폼 서비스(B2B)를 제공하는 ‘푸디슨(서비스명 신선해)’을 5번째 투자처로 선정하고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푸디슨은 베타테스트를 준비 중인 초기 사업단계 스타트업이다. 하이트진로는 설립부터 사업 성공에 이르기까지 업체를 함께 성장시켜 나가는 ‘컴퍼니빌더’ 방식으로 이번 투자를 준비해왔다. 중간 유통과정을 축소하고 사물인터넷(IoT) 기술 기반 배송 안내 시스템을 활용해 물류비를 절감한 푸디슨의 경쟁력을 높게 평가해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국내 대표 수산물 유통지역인 부산을 기반으로 수산물 제조와 도매 전문기업과 파트너십을 통해 초기부터 안정적인 공급과 판로 개척에 유리한 입지를 확보해 온 만큼 서비스 개시 후 탄탄한 출발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여기에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진 활어박스를 도입해 소량 발주가 가능해져 기존 활어차 유통 방식 한계와 업주 재고 부담까지 해소했다고 한다.허재균 하이트진로 신사업개발팀 상무는 “마케팅과 유통 등 사업 성장을 위한 푸디슨에 대한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며 온라인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소비자 요구가 다양해지는 가운데 생활 전반을 비롯해 소비재와 서비스 등 변화하는 사회 소비 구조에 적합한 분야 스타트업 투자를 앞으로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이베이코리아 연중 최대 쇼핑축제 ‘빅스마일데익’가 다시 한 번 역대급 판매 실적을 기록하면서 순항하고 있다.이베이코리아는 G마켓과 옥션, G9에서 진행 중인 2020년 하반기 빅스마이데이에서 누적 판매량이 2500만개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1일 시작해 행사 8일 만에 기록한 실적이다. 하루 평균 310만개 넘는 상품이 팔려나간 셈이다. 하루 평균 290만개씩 팔렸던 작년 11월 행사 때보다 높은 수치다. 행사 막바지로 갈수록 탄력이 붙는 할인행사 특성을 감안하면 새로운 기록을 쓸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라는 분석이다.흥행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이베이코리아는 9일 최대 40만 원 할인쿠폰을 한 번 더 증정한다. 멤버십 서비스 ‘스마일클럽’ 가입자에게 제공되는 ‘20% 할인쿠폰’은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만~40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일반회원은 멤버십 서비스를 한 달간 무료로 이용해 스마일클럽 회원과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밖에 간편결제 서비스 ‘스마일페이’에 삼성카드를 등록한 후 5만 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3만 원 추가 할인이 제공된다.주요 할인 이벤트로는 매일 파격 특가에 선보이는 ‘히어로 아이템’을 주목할 만하다. 11월 9일 히어로 아이템으로 G마켓은 위니아 딤채 스탠드형 김치냉장고와 팸퍼스 기저귀 3박스, SK매직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를 내세웠다. 옥션에서는 LG트롬 듀얼인버터 건조기와 비비고 사골곰탕 18개, 폴햄 성인 및 아동 다운패딩 등을 특가에 선보였다. G9는 SK매직 에코체 음식물처리기와 풀무원 올바른핫도그 40개입, 하기스 매직컴포트 등을 할인된 가격에 내놨다.김해동 이베이코리아 영업본부 실장은 “비대면, 보복소비, 연말 쇼핑시즌 등의 영향으로 이번 빅스마일데이가 역대급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다”며 “엄선해 선보이는 히어로 아이템을 선점하고 주어진 할인쿠폰을 전략적으로 사용해 알뜰한 쇼핑 기회를 잡아보기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종근당홀딩스는 오는 10일 오후 8시에 네이버TV를 통해 ‘오페라 희망이야기 콘서트’를 생중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온라인 오페라 희망이야기 콘서트는 지난 9월 종근당홀딩스가 세종문화회관, 한국메세나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추진되는 문화예술사회공헌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기획됐다. ‘세상을 향한 따뜻한 울림’을 주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사회적 고립과 심리적 피로감을 느끼고 있는 국민들을 응원하고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종근당홀딩스 측은 설명했다.이번 공연은 팝컬럼니스트 김태훈이 사회를 보고 트리니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베이스 손태진, 소프라노 오신영, 뮤지컬배우 민우혁, 가수 박기영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정통 오페라 아리아부터 뮤지컬, 팝페라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인다. 공연 중 실시간 응원 댓글을 보낸 온라인 청중 5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종근당홀딩스 관계자는 “매년 병원을 직접 찾아가 환자와 가족, 의료진을 위한 오페라를 공연했지만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온라인 공연을 기획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과 의료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 방역당국 관계자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선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종근당홀딩스는 이장한 회장 제안에 따라 지난 2011년부터 매년 병원을 찾아 오페라 희망이야기 콘서트를 진행해왔다.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공연을 연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맥주의 왕’ 버드와이저와 ‘축구의 왕’ 리오넬 메시(Lionel Messi)가 만났다. 버드와이저는 리오넬 메시 이름을 새긴 한정판 제품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역사적인 대기록 달성을 앞둔 메시의 브랜드 앰배서더 발탁을 기념해 제작한 한정판이다.버드와이저는 메시 한정판 제품 출시 소식과 함께 단일 리그 내 최다 득점 골 기록 경신을 앞두고 있는 메시의 캠페인 영상을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메시 한정판을 위해 특별 제작한 라벨과 단일 클럽 내 최다 득점 기록을 앞둔 메시의 ‘골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소개한다.500ml 병맥주로 판매되는 메시 한정판은 버드와이저를 상징하는 엠블럼 대신 메시의 뒷모습과 이름을 새긴 것이 특징이다. 제품 라벨에는 메시를 지칭하는 ‘킹 오브 풋볼(축구의 왕)’ 문구가 들어간다. 버드와이저의 ‘킹 오브 비어(맥주의 왕)’ 문구를 오마주했다. 정상에 오른 메시가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도 함께 담겼다. 메시 한정판 제품은 오는 12일부터 전국 주요 롯데마트에서 6병 묶음 패키지로 1만 원대에 판매될 예정이다.조효림 버드와이저 브랜드매니저(부장)는 “이번 한정판은 전무후무한 기록 경신을 앞두고 있는 축구의 왕 리오넬 메시의 활약상을 기념하기 위한 제품”이라며 “열정과 도전을 상징하는 맥주의 왕 버드와이저는 전 세계 축구팬들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갈 메시의 여정을 응원한다”고 말했다.리오넬 메시는 약 20년 동안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바르셀로나 구단에서 활약하면서 발롱도르 6관왕, 리그 우승 10회, 라리가 사상 최다 득점자 등 현 세대 최다 수상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메시는 지난 시즌 프리메라리가와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득점을 거듭하면서 9일 기준 바르셀로나에서 총 640골을 기록하고 있다. 브라질 출신 축구 전설 펠레가 보유한 단일 클럽 내 최다 득점 기록은 643골이다. 메시가 이 기록을 넘어서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버드와이저는 리오넬 메시와 세르히오 라모스(Sergio Ramos, 레알마드리드), 마르셀로(Marcelo, 레알마드리드) 등 세계적인 축구 스타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전 세계 축구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과는 30년 이상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고 영국 프리미어리그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글로벌 공식 스폰서로 참여 중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온라인 수학교육 플랫폼 ‘깨봉수학’을 운영하는 이쿠얼키는 구구단을 외우지 않고 곱셈 원리를 깨우칠 수 있는 ‘깨구단’을 개발해 무료 배포한다고 9일 밝혔다. 깨봉수학 측은 구구단 공부에 대한 새로운 방식을 제안한다. 그동안 필수적으로 여겨졌단 구구단 암기 공부법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한계점을 지적한다. 단순 암기한 구구단은 초등학교 3~4학년 과정에서 나오는 연산 문제를 풀 수 있지만 이후 ‘분수’ 단원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이는 곧 ‘수포자(수학을 포기하는 학생을 지칭)’를 양성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숫자 특성과 곱셈 원리에 대한 이해가 없는 어린 학생들이 자연수의 개념을 벗어나 어려워진 분수 개념을 이해하지 못해 결국 문제 유형별 요령을 다시 ‘암기’할 수밖에 없게 된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암기 공부법 대신 원리를 이해시키는데 초점을 맞췄다.깨봉수학은 잘못된 교육 방법을 바로잡기 위해 수학 관련 동영상공유채널(유튜브)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최근 수학 관련 채널로는 유일하게 구독자 수 10만 명을 돌파하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에 무료 배포하는 깨구단은 숫자가 가진 특성과 우리가 수를 세는 원리를 깨우치면 구구단을 외우지 않아도 곱셈식의 답을 자연스럽게 꺼낼 수 있고 이후 곱셈 원리로부터 확장되는 다양한 수학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응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고 깨봉수학 측은 강조했다.깨봉수학을 만든 조봉한 박사는 “초등학교 1~2학년은 수학이라는 학문을 처음 접하고 다뤄보는 매우 중요한 시기로 이때 아이들의 뇌는 호기심과 상상력이 가득한 상태지만 부모들이 무작정 구구단을 외우라고만 하기 때문에 반발심이 생길 수 있다”며 “수학에 대한 첫인상이 암기가 돼버리면서 수학이라는 학문 자체에 거부감이 쉽게 몸에 밸 수 있기 때문에 첫걸음에 해당하는 구구단 공부가 올바르게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개발한 깨구단은 조 박사가 구구단 존재를 몰랐던 어린 시절 스스로 곱하기 원리를 깨우쳤던 방식을 그대로 담아 만들었다고 했다. 각종 특허출원을 마친 깨구단은 이달부터 ‘인공지능수학 깨봉’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다고 한다.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초등학생에게 필요한 다양한 수학 원리를 알려주는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깨봉수학 측은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이마트는 오는 11일부터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이 개발한 국산 품종 ‘갈색 팽이버섯’을 본격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가격은 1팩 기준 1280원으로 책정했다.갈색 팽이버슷은 지난 5일부터 시범 판매에 들어가 이틀간 3000여 팩이 판매되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판매 물량 공급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달에만 약 5만 팩을 준비했다고 한다.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국내산 흰 팽이버섯 75%가 일본 품종이고 연간 10억 원 이상이 종자로열티로 일본에 지불된다는 점을 파악해 국산 종자 팽이버섯 개발을 추진했다. 약 3년간 연구·개발과 시범 재배를 거쳐 지난 2016년 갈색 팽이버섯을 완성했다. 충북농업기술원에 따르면 갈색 팽이버섯은 단백질 함량이 높고 지방 함량이 낮다. 또한 면역력 증강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베타글루칸이 일반 팽이버섯 대비 1.6배가량 높다고 전했다. 아삭아삭한 식감으로 각종 요리와 샐러드용으로 활용하기 적합하다고 소개했다.2016년 완성된 품종이지만 우수한 상품성에도 불구하고 팽이버섯은 흰색이라는 소비자 인식으로 판매량은 저조했다. 이에 이마트는 대량 매입으로 소비자 인식을 전환하고 갈색 팽이버섯 대중화에 나서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이마트는 다양한 국내 농축수산물 판매 확대로 우리 농가 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농산물을 활용한 상품 개발까지 추진해 일회성이 아닌 장기적인 협업으로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수요가 줄어들면서 과다한 재고로 시름하는 시래기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시래기 된장볶음 밀키트’를 개발해 판매한 바 있다. 손질이 번거로운 시래기를 소스, 야채와 함께 밀키트로 만들어 간편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먹거리를 제공했다는 평가다. 해당 밀키트 제품은 준비한 6000팩이 2주 만에 ‘완판(완전판매)’을 기록했고 누적 1만 팩 넘게 팔렸다.올해 긴 장마와 태풍으로 낙과 피해를 입은 사과 농가에게도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월 개발한 ‘사과조림’을 이달까지 판매하고 있다. 상품성이 떨어지는 못난이 과일을 다량으로 활용해 만든 상품으로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추가 생산까지 이어졌다고 이마트 측은 설명했다.최진일 이마트 신선담당 상무는 “앞으로도 고품질 국산 농수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상품 개발과 더불어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패션기업 한섬이 온라인몰 ‘더한섬닷컴’의 VIP 매출과 회원수 증가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올해 1~3분기 더한섬닷컴 VIP 누적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이 기간 VIP 회원수는 112% 늘었다. 더한섬닷컴은 ‘매니아(누적 구매액 500만~1000만 원)’와 ‘스타(1000만 원 이상)’, ‘더 스타(최상위 100명)’ 등 총 3가지 VIP 등급을 운영하고 있다.VIP 매출과 회원수 증가에 힘입어 더한섬닷컴 올해 1~3분기 누적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67% 증가한 1250억 원을 기록했다. 3분기 만에 작년 연간 매출(1100억 원)을 웃도는 실적을 기록한 것이다. 온라인몰 고급화 전략이 통했다는 분석이 나온다.한섬 관계자는 “더한섬닷컴을 처음 선보인 2015년(매출 60억 원)과 비교하면 매출 규모가 5년 만에 20배 이상 성장한 것”이라며 “특히 VIP 매출 비중이 70% 이상 차지해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실적 호조 주요 요인으로는 VIP 등급 개편과 특화 서비스 도입, 온라인 쇼핑 환경에 최적화된 ‘온라인 상품 기획’ 등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한섬은 올해 초 VIP 등급을 세분화하면서 VVIP 소비자를 위한 케어 서비스 강화를 추진했다. 기존 매니아와 스타 등 2단계로 운영하던 VIP 등급에 매출 최상위 100명을 위한 더 스타 등급을 새로 추가했다. 한섬은 더 스타 등급 소비자 100명을 위한 특화 서비스를 운영했다. 전담 상담사(3명)를 배치해 주간 시간대(오전 9시~오후 6시)와 야간(오후 6시~9시)까지 상담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여기에 더 스타 등급 소비자가 주문한 상품이 보다 안전하고 신속하게 배송될 수 있도록 배송 서비스 체계 전반도 개선했다. 모든 배송 건에 대해 별도 검수 과정을 추가해 제품과 패키지 불량 유무를 검사하고 신속한 배송을 위해 물류센터에서 상품이 출고되는 횟수를 기존 하루 8회에서 10회로 늘렸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더 스타 등급 소비자의 올해 3분기 주문 건수는 1분기와 비교해 27% 증가했고 구매 객단가는 49%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한섬 측은 설명했다.온라인 쇼핑 환경에 최적화된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상품 기획 방식’을 개선한 것도 VIP 매출과 회원수 증가에 한 몫 했다는 분석이다. 일반적으로 패션업체들은 컬렉션을 기획한 후 온·오프라인 비중에 맞춰 상품을 제작한다. 한섬은 온라인 상품 기획을 별도로 진행해 소비자 만족도 개선을 추진했다고 한다. 한섬 관계자는 “지난 봄·여름 시즌부터 디자인과 색상, 사이즈 등 소비자 온라인 구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온라인 상품 기획을 별도로 진행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온라인에 출시되는 컬렉션에 니트와 티셔츠, 스커트 등 기본 아이템을 기존보다 30%가량 늘렸고 젊은 소비자를 겨냥해 민트와 라임 등 화사한 색상과 독창적인 프린팅, 소재 등을 과감히 적용해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기획 방식 변화는 VIP 소비자 확대로 이어졌다고 했다. 올해 상반기에만 일반 등급 1500명이 VIP 등급으로 상향됐다고 설명했다. 20~30대 젊음 소비자 비중은 절반이 넘는 56%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섬은 앞으로도 VIP를 위한 고급 서비스와 차별화된 혜택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내년 상반기 중 구매 상품에 대한 프리미엄 세탁 및 수선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전문 상담사가 소비자 개인 스타일링에 도움을 주는 퍼스털 쇼퍼 서비스 도입을 계획하고 있다.여유정 더한섬닷컴팀장은 “소비자가 제품에 대해 고민하는 시점부터 구매와 포장, 배송, 구매 후 제품 관리까지 모든 쇼핑 과정에서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CJ올리브영은 오는 9일부터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프라이 핸디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11월 국내외 쇼핑 축제 분위기에 맞춰 역대 최장 기간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 중인 가운데 보다 풍성한 혜택과 쇼핑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라이 행디백 증정 행사를 기획했다는 설명이다.프라이 핸디백은 CJ올리브영이 동음이의어인 ‘프라이’에서 착안해 기획한 계란프라이 캐릭터 디자인 접이식 장바구니다. 프라이 인형 모양 키링(Key ring)형 파우치에 넣어 간편하게 보관 및 휴대가 가능하다. 실용적인 디자인뿐 아니라 재사용이 용이한 소재로 제작했다.프라이 핸디백에는 에스트라 아토베리어365 크림과 라로슈포제 시카플라스트 밤 B5, 바이오더마 시카비오 포마드 등 인기 보습 상품 3종 체험본도 담긴다. 오는 9일부터 소진 시까지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5만 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한다.이와 함께 온·오프라인 전방위 채널에서 즐길 수 있는 쇼핑 행사도 운영한다. 9일부터 12일까지 매일 다른 주요 인기상품을 특가에 판매하는 ‘올! 블랙 하루 특가’가 진행된다. 9일부터 15일까지는 기초화장품, 핸드크림, 색조화장품 등 시즌 맞춤 상품을 추가 할인하는 ‘올! 블랙 일주일 특가’ 행사가 운영된다.프로모션 기간 내 전국 주요 매장에서는 더 큰 폭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올! 블랙 라스트 픽’ 행사를 진행한다. 매장별로는 주요 상품을 선별해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행사 기간 마지막 금요일인 13일엔 CJ올리브영 대표 옴니채널 서비스 ‘오늘드림’에서도 ‘블랙프라이데이’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오후 3~4시에 배송하는 ‘쓰리포(3!4!) 배송’과 오후 10시에서 자정 사이에 배송하는 ‘미드나잇 배송’에 한해 사용할 수 있는 무료 배송 쿠폰을 공식 온라인몰과 모바일 앱을 통해 발급한다.CJ올리브영 관계자는 “쇼핑 대목을 맞아 올리브영을 찾은 소비자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핸디백 증정 행사를 기획했다”며 “오는 15일까지 이어지는 역대 최장 기간 블랙프라이데이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쇼핑 즐거움을 선사할 각종 프로모션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셀트리온은 지난 6일(현지 시간) 열린 ‘미국류마티스학회(ACR, American College of Rheumatology)’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Humira, 성분명 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 ‘CT-P17’ 임상 1상 및 임상 3상 주요 결과 데이터를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미국류마티스학회는 세계 최대 류마티스학회 중 하나다. 셀트리온은 이번 학회에서 건강한 피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1상 결과 2건과 류마티스관절염(RA)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 3상 주요 결과를 제출해 포스터 발표로 선정됐다.셀트리온에 따르면 건강한 피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 1상에서는 휴미라와 동등한 수준의 약동학과 안전성을 입증했다. CT-P17 ‘오토인젝터(AI, Auto-Injector)’와 ‘프리필드시린지(PFS, Pre-filled Syringe)’ 두 형태를 비교한 임상 1상에서도 약동학과 안전성이 유사함을 증명했다고 한다.류마티스관절염 중등증 및 중증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3상은 효능(Efficacy) 및 약동학(PK), 면역원성(Immunogenicity)을 포함한 전반적인 안전성 평가에 중점을 뒀다. 셀트리온은 24주간 진행한 3상 임상에서 CT-P17 효능이 휴미라와 동등하고 약동학과 안전성도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고 발표했다.CT-P17은 주사 시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구연산염을 제거한 (Citrate Free) 제품으로 기존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와 달리 고농도 제형으로 개발돼 차별화된 전략으로 시장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오리지널 의약품인 휴미라는 작년 글로벌 시장에서 매출 191억6800만 달러(약 21조5000억 원, 지난해 애브비 집계 기준)를 기록한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다.셀트리온은 올해 3월 류마티스관절염과 궤양성대장염, 건선 등 휴미라에 승인된 모든 적응증을 바탕으로 유럽의약품청(EMA)에 CT-P17 허가 신청을 완료했다. 내년 초 EMA 승인을 예상하고 있다.이상준 셀트리온 수석부사장(임상개발본부장)은 “CT-P17 효과와 안전성 등을 글로벌 임상에서 증명하면서 작년에 이어 올해 ACR에서도 포스터 발표로 선정됐다”며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최초의 고농도 제형 제품으로 개발된 만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학회에서는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형인 램시마SC 임상 결과도 발표됐다. 셀트리온은 램시마SC 면역원성과 체질량 지수(BMI)에 대한 영향 평가(Impact Analysis)를 진행한 결과 기존 정맥주사(Ⅳ) 제형과 피하주사(SC) 제형 면역원성에 차이가 없고 체질량 지수가 램시마SC 투여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램시마SC 오토인젝터와 프리필드시린티 타입을 비교한 임상에서 사용성(Usability)에 차이가 없고 환자 선호도에 따라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제15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이 폐막했다. 이번 제주포럼은 정부와 지자체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새롭게 개최됐다.올해 제주포럼에는 어느 때보다 많은 세계지도자와 유명인사들이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참여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017년에 이어 3년 만에 제주포럼을 찾았다. 문 대통령은 영상 기조연설을 통해 “지난 20년간 제주포럼이 동아시아 대표 공공 포럼으로 국제적 논의를 이끌어 올 수 있었던 것은 제주도민의 치유와 평화의 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연대’와 ‘포용’ 정신을 강조했다. 또한 “연대와 협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세상으로 나아가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이번 제주포럼이 지혜와 경험, 기술을 공유하는 역할로 작용해 인류 공동의 위기를 극복하는 데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포럼에는 문재인 대통령 외에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반기문 제8대 유엔사무총장, 안토니우 구테흐스 현 유엔사무총장, 고촉통 전 싱가포르 총리, 마하티르 모하맛 전 말레이시아 총리, 마테오 렌치 전 이탈리아 총리, 타르야 할로넨 전 핀란드 대통령, 토머스 프리드먼 뉴욕타임즈 칼럼니스트, 자크 아탈리 유럽부흥개발은행 총재 등 주요 인사들이 참여했다.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운영은 최소화했지만 의미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고 제주포럼사무국 측은 전했다. 특히 도미타 코지 주한 일본대사와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등 동북아 정세에 영향을 줄 수 있는 9개국 주한 대사들이 제주포럼에 참여해 이목을 끌었다.다보스포럼(세계경제포럼)과 우드로윌슨센터, 중국국제텔레비전(CGTN, 올해 첫 참가) 등은 제주포럼에서 별도 세션을 운영했다. 제주포럼 측은 올해 국제포럼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행사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올해는 제주포럼에서 ‘청년의 날’ 세션이 처음 운영됐다.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청년사무국이 직접 기획해 세션을 운영했다.제주포럼사무국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제시된 다자협력 재구성 방안과 새롭게 제시된 ‘인본안보’ 개념이 지속가능한 전 세계 평화와 공동번영 방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새롭고 다양한 운영방식과 개념 제시를 통해 세계적인 포럼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하이트진로는 테라와 미쉐린가이드 서울이 2년 연속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 미식문화 확산을 위한 브랜드 활동을 지속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미쉐린가이드 서울(MICHELIN Guide Seoul)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한 맥주 브랜드는 국내에서 테라가 유일하다.미쉐린가이드 서울 관계자는 “차별화된 제품 가치를 담은 테라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보다 즐겁고 다채로운 미식문화를 제안하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공식 파트너십을 이어가기로 했다”며 “두 브랜드가 더욱 생동감 있는 미식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하이트진로 테라는 지난해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2019년 미쉐린가이드 고메 페어 참여를 시작으로 미쉐린가이드 서울 2020 1스타 레스토랑 ‘오프레’, 빕구르망 ‘금돼지식당’ 등과 함께 미식문화를 주제로 콘텐츠를 제작해 선보인 바 있다.올해는 오는 19일 미쉐린가이드 서울이 주최하는 ‘미쉐린가이드 서울 2021’ 발간 행사에 참여하고 미쉐린 푸드 페스티벌과 미식문화 페스티벌, 미쉐린가이드 서울 2021 선정 셰프들과 협업 콘텐츠 제작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국내 맥주시장에 돌풍을 일으킨 테라가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미쉐린가이드와 2년 연속 파트너십을 체결한 만큼 대한민국 대표 맥주로서 사명감을 갖고 다양한 협업을 통해 국내 미식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하이트진로 테라는 지난해 3월 출시 후 39일 만에 100만 상자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맥주 브랜드 중 출시 초기 가장 빠른 판매 속도를 기록했다. 폭발적인 성장을 지속해 지난달 기준 판매량이 13억 병을 돌파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롯데제과가 오는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이색 아이스 바 ‘빼빼로 바’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빼빼로 바는 올해 빼빼로데이 시즌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길쭉한 모양과 초콜릿 코팅 등 빼빼로 특징을 고스란히 살렸으며 아몬드를 더해 ‘아몬드 빼빼로’를 연상시킨다. 패키지 역시 아몬드 빼빼로 색상과 디자인이 적용됐다.빼빼로 바는 오는 9일부터 편의점(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미니스톱)과 SSM(롯데슈퍼, 이마트 에브리데이 등)에서 판매된다. 권장소비자가격은 1200원으로 책정됐다.롯데제과 관계자는 “이번 빼빼로데이에는 빼빼로 아이스 바를 활용해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동아제약은 해독제 ‘타치온 정’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타치온 정은 글루타티온이 주성분으로 약물중독이나 자가중독 치료를 위한 일반의약품이다. 자가중독은 자기 몸 안에서 만들어진 유독성 대사산물로 인한 중독을 말한다. 요독증과 당뇨성 혼수 등 증상이 나타난다.글루타티온은 체내 약물 또는 외부물질(xenobiotics, 제노바이오틱스)과 결합한 후 배출되는 방식으로 생체 이물질을 해독한다. 타치온 1정 당 글루타티온 함량은 50mg이다. 하루 1~3회, 1회 1~2정씩 복용하면 된다.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최성원 동아제약 브랜드매니저는 “현대인은 자각하지 못한 채 일상 속 수 많은 ‘독’에 노출돼 있다”며 “타치온 정의 해독 효과가 현대인 건강관리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