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영

강동영 기자

동아일보 콘텐츠기획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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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동영 기자입니다.

kdy184@donga.com

취재분야

2024-05-17~20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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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듀플러스]객관식, 단답형 없어진다-초중고생에게 필요한 건 ‘문제해결력’

    초중고 시험에서 객관식과 단답형이 사라지고 있다. 올해 서울 지역 일부 중학교에 객관식 시험 대신 서술형 평가와 수행평가로 성적을 산출하는 ‘과정중심 평가’가 시범 운영되며, 부산시교육청의 경우는 시내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객관식 시험을 전면 폐지하고 서술형 평가로 전환한다. 학생들의 단편적 지식 암기 능력을 평가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표현력을 평가 기준 삼은 것이다. 한우리독서토론논술 오용순 연구소장은 “교육부에서는 ‘지능정보사회에 대응한 중장기 교육정책방향과 전략’을 발표하면서 문제해결력 강화를 주요한 교육 목표의 하나로 제시했다”며 “문제해결력은 지식을 바탕으로 문제를 전략적으로 해결하는 역량인 만큼, 교과 연계 독서와 글쓰기 및 토론을 통해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러한 흐름에 대비해 한우리독서토론논술은 바뀐 평가 방식에서 요구하는 문제해결력을 종합적으로 키울 수 있도록 읽기-말하기-듣기-쓰기-생각하기 등 총 5가지 역량을 강화하는 기존 독서 교육 프로그램에 연령대별 발달 단계를 고려한 ‘문제해결력’ 활동을 도입했다. 상상력과 호기심이 큰 초등 저학년 프로그램의 경우, 자기 적용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실생활에서 필요한 문제 해결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우정의 중요성을 다룬 책 ‘꼬리가 생긴 날에는(다케시마 후미코 글, 천개의바람 펴냄)’을 읽고, 자신이 생각하는 친구의 정의, 친구간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이야기해보는 식이다. 논리적 사고력이 커지는 초등 고학년을 위한 프로그램에는 책을 통해 알게 된 지식이나 책 속 인물의 행동 등을 통해, 문제 상황을 해결하는 활동을 강화했다. ‘GMO: 유전자 조작 식품은 안전할까(김훈기 글, 풀빛 펴냄)’를 읽고 GMO 식품의 특징과 필요성, 안전성 등에 대해 살핀 후 정확한 식품 표시제가 운영되도록 하기 위한 소비자의 역할을 글로 정리해 보는 식이다. 융합사고력을 갖추어 나가는 중학생의 경우, 책 속 내용을 바탕으로 현재와 미래에 우리가 직면할 사회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찾는 활동을 강화했다. ‘타임머신과 과학 좀 하는 로봇(이한음 글, 나무를심는사람들 펴냄)’에 그려진 미래 인류의 모습을 보며 인류의 미래는 어떻게 진화할지 생각해보거나, ‘생각이 크는 인문학_생명(장성익 글, 을파소 펴냄)’을 읽으며 인간이 나아가야 할 생명 윤리의 올바른 방향에 대해 고민해 보고,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지 살펴볼 수 있다. 한편, 한우리는 신학기를 맞아 2∼3월 신규회원 전원에게 스마트 펜트레이를 선물로 제공하며, 7, 8세 신규회원에게는 그림책 선물세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 201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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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듀플러스]경영자로서 필요한 자산관리와 시장 예측 능력 배양

    단국대 경영대학원은 정상기 미래에셋자산운용 부회장, 김민국 VIP투자전문 대표이사, 김형호 한국채권투자자문 대표, 이병호 펀드온라인코리아 대표, 백정선 키움에셋플래너 대표이사, 차문현 하나자산운용 사장, 고종완 한국자산관리 연구원장, 이효진 8퍼센트 대표 등 국내 최고의 자산관리 및 투자관련 전문가 40명을 강사로 초빙, ‘제14기 자산관리 최고경영자 과정’을 개설한다. 본 과정은 2007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약 80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이 과정을 통해 자산관리 및 투자 관련 최고 전문가들과의 모임과 교류를 통해 개인의 재테크 및 효과적인 기업경영을 동시에 성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재정관리와 재테크정보 등의 기초적인 자산관리에서 출발하여 주식, 펀드, 보험 등의 금융자산과 실물투자, 경매 등 부동산자산투자에 이르는 폭넓은 자산관리에 대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경영전략 및 리더십, 경영철학 등 비즈니스 전반에 대해서도 수업을 진행하며, 최근 대안투자로 급부상하고 있는 블록체인 및 P2P 금융투자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상속 및 증여, 절세 등 경영자들이라면 관심을 가질 만한 주제 역시 놓치지 않고 다루고 있으며 인맥관리 및 Well-being, 교양 등 인적, 물적으로 전반적인 자산관리의 모든 것을 총체적으로 다루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단국대 경영대학원 관계자는 “본 최고위 과정을 통하여 경영자로서 필요한 자산관리에 대한 보편적인 소양을 기를 수 있으며, 본교가 제공하는 심도 있는 수업을 통해 진정한 자산관리의 정수와 급변하는 시장흐름을 예단하는 판단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본 과정은 3월 27일부터 12월 4일까지 1년 2학기, 매주 화요일 18시부터 21시 40분까지 수업이 진행되며 강의 장소는 단국대 죽전 본교캠퍼스 최고경영자 강의실에서 진행된다.강동영 기자 kdy184@donga.com}

    • 20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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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듀플러스]스마트 리더의 역량 강화 위한 콘텐츠 교육

    MBC아카데미가 스피치 능력의 함양과 소통의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차별화된 커리큘럼과 최상의 강사진으로 구성된 ‘제2기 MBC 스피치 최고위 과정’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스피치 최고위 과정’은 오랜 방송활동을 통해 다양한 스피치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차인태 씨(전 MBC 아나운서·사진)가 원장을 맡았으며, 강의는 전문적 방송 제작 시스템이 구축된 MBC아카데미 실습 스튜디오에서 진행한다. 이곳은 일대일 실습에 최적화된 환경을 자랑한다. 본 과정은 개인의 역량 향상을 통해 리더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정의하고 변화의 시대에 맞는 리더십 확립과개인의 역량 발휘 등 전문성과 실용성을 고루 갖춘 교육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매주 소규모 그룹강의로 진행되는 실습강의는 MBC 전현직 아나운서와의 일대일 코칭을 통해 전반적인 스피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호평받고 있다. 이번 과정은 MBC의 현직 아나운서인 이재용 아나운서와 MBC 아나운서 출신 지도교수 등 스피치 분야 전문가들과 이미지 컨설팅 전문가 조미경 대표, PI분야 최고 전문가인 이종선 대표 등 이미지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이 스피치 이론과 실습 수업을 담당하며 이병훈 PD, 배우 이순재 씨 등 각계각층의 스타 강사들이 스마트 리더로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리더십에 대한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MBC의 다양한 콘텐츠 이용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스피치 최고위 과정은 4월 10일부터 12월 11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운영되며 4월 3일까지 모집한다.}

    • 20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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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듀플러스]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베트남 아세안 비즈니스 프로그램

    고려대 국제대학원(원장 김성한)은 중국을 대체할 시장으로 가장 설득력 있게 거론되고 있는 아세안을 중심으로 한 ‘ 베트남 아세안 글로벌 비즈니스 최고위 과정’을 개설한다. 본 과정은 최근 ‘사드 사태’를 거치면서 국내 기업들에 제기된 이슈를 극복하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자 개설되었으며 개념과 방향을 제시하는 국내 최고 교수진의 강의와 생생한 현장 경험에 기초한 컨설팅이 결합된 최상의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한국의 제2위 수출국인 베트남은 한-베 FTA 이후 한국의 4위 교역국이 되었다. 에너지, 인프라, 해양 개발, 관광 협력 대상인 인도네시아, 개혁과 개방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미얀마 등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아세안 신흥국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고려대 국제대학원 김성한 원장은 “현 상황을 새로운 기회라고 판단하여 베트남 아세안 과정을 개설하였으며 제2의 차이나라 불리는 베트남을 포함하여 국내총생산(GDP) 300조 원, 인구 6억 5000만 명의 거대 시장 아세안 지역은 이제는 꼭 잡아야 할 거대 시장이다”라고 강조했다. 베트남 아세안 글로벌 비즈니스 최고위 과정은 고려대 국제대학원에서 기존 과정을 철저히 분석한 후 피드백을 통해 개선, 보완하여 준비하였다. 특히 최근 아세안 동향과 국제 상황을 수업에 적극 반영하여 국내 기업의 진출 전략을 학습하고 사업 전략의 이해를 통하여 국내 최고의 아세안 지역 전문경영자를 양성하는 것이 이 과정의 궁극적인 목표다. 본 과정을 수료 시 총장 명의의 수료증 수여와 총교우회 교우 자격이 부여된다. 고려대병원 이용 시 진료비 및 건강진단, 입원비 감면 혜택, 고려대 국제대학원 교수진의 베트남 및 아세안 비즈니스 관련 자문, 고려대 정기간행물 및 연구시설, 도서관 이용 등의 혜택도 있다. 또 글로벌 비즈니스 흐름을 인지할 수 있도록 매 기수 과정을 수시로 청강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현재 원우를 모집 중이며 4월 19일을 시작으로 11월 22일까지 1년 과정으로 고려대 국제관 최고경영자 강의실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9시 30분·2강좌) 강의가 진행된다.강동영전문기자 kdy184@donga.com}

    • 20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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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듀플러스]국어 학습, 결국 사고력에 달렸다

    2019학년도 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할 수험생들의 본격적 학습이 시작됐다. 최근 수능 국어 영역의 난도가 높아지면서 국어 영역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길어진 지문에 복합적인 주제가 출제되거나, 영역간 통합의 가능성까지 다양하게 열려 있어 수험생들은 ‘복합적인 사고력’을 갖춰야만 수능에서 고득점을 노릴 수 있다. 유형별로 일정한 독해 방식이 존재했던 종전과는 달리, 어떤 종류의 통합 유형을 마주할지 예측할 수 없기에 ‘흔들리지 않는 사고력과 독해력’을 쌓는 훈련이 필요하다. 이감국어교육연구소 김봉소 고문은 이와 같은 사고력과 독해력의 향상을 위해 ‘좋은 지문’으로 ‘반복 학습’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수능에 제대로 대비하기 위해서는 ‘평가원의 출제 의도’를 정확히 꿰뚫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문의 길이가 길어지고 다양한 통합으로 시험이 어려워졌지만, 평가원은 여전히 출제 과정에서 일종의 코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 코드를 명확히 파악하려면 기출은 물론이거니와 평가원 출제 코드를 정확히 구현한 질 좋은 콘텐츠를 많이 접해보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감국어교육연구소에서 제작하는 수능 국어 실전모의고사는 수험생들 사이에서 ‘또 하나의 기출’로 평가받고 있다. 김 고문은 “각 분야 전문가가 모여 평가원과 동일한 단계를 거쳐 개발에 몰두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인문/사회/과학/예술 각 분야의 박사 급 전문가들이 모여 평가원 수준의 지문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라고 설명한다. “아무리 좋은 지문이 실린 콘텐츠라고 해도 꾸준한 ‘반복’이 없으면 실전에서 제대로 독해력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꾸준한 운동으로 근육을 단련시키듯이 좋은 콘텐츠로 꾸준히 반복학습을 하면 독해력을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이감국어 교육프로그램은 평가원 수준의 콘텐츠가 총 36주 동안 매주 제작된다. 화작문/독서/문학의 필수 개념부터 실전 문항까지 고루 담아 평균 100문항 내외의 콘텐츠가 자세한 해설과 함께 학원이나 학교를 통해 공급하고 있다. 수험생들이 처음으로 경험하게 될 실전 모의고사는 3월 서울교육청 모의고사다. 첫 모의고사는 수험생의 현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고, 앞으로의 학습 방향을 설계하는 기준이 된다. 뿌리 깊은 나무가 되어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성한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주어진 매 순간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 이감국어교육연구소는 모의고사에 익숙하지 않은 수험생들을 위해 3월 모의고사를 대비할 수 있는 실전 모의고사 2회분을 시장에 내놓는다. 수험생들은 이감국어 교육프로그램을 활용하는 학원을 통해 응시할 수 있다.강동영 기자 kdy184@donga.com}

    • 20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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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듀플러스]겨울방학 맞아 미국·영국 등 해외연수생 파견… 어학연수·문화탐방부터 알리바바 등 글로벌 창업 연수까지

    삼육대(총장 김성익)가 겨울방학을 맞아 재학생들의 취창업 및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미국, 영국, 필리핀, 중국 등 국가에 해외연수생을 파견하고 있다. 삼육대 국제교육원은 ‘ACE+ 해외현장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겨울학기 미국 단기어학연수생 15명을 최근 선발했다. 이들은 오는 21일부터 내달 9일까지 약 3주간 미국 LA 근교 라시에라 대학교(La Sierra University)에서 어학연수와 문화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국제교육원은 또 같은 기간 ‘수도권대학 특성화사업(CK-II) 글로벌 실전어학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 20명을 선발, 영국 뉴볼드대학(Newbold College)에 단기어학연수생으로 파견한다. 참가 학생들은 3주 동안 집중적인 어학수업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실시하며 외국어능력과 실무역량을 기르게 된다. 이에 앞서 지난달에도 필리핀 1000MM 트레이닝 스쿨(1000MM Training School)에 20명의 학생을 보내 외국어를 익히도록 했다. 삼육대는 글로벌 창업역량 강화를 위한 해외연수 기회도 마련했다. 창업지원단은 교내 창업경진대회에서 입상한 학생 22명을 뽑아 중국 항저우와 상해로 보냈다. 연수단은 4박 5일 일정 동안 알리바바 본사와 세계 최대 도매시장인 이우시장, 상해폭스바겐 등을 견학하며 글로벌 기업가정신을 함양했다. 국제교육원 이기갑 원장은 “파견된 학생들이 국제 감각과 어학능력 등 실제적인 능력을 키우고 돌아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해외연수 기회를 보다 확대하고 다변화하겠다”고 말했다.구몬학습공식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의 개인·능력별 학습지 구몬학습이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구몬학습 홈페이지는 방문자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다양한 스마트기기를 이용해 더욱 풍성해진 콘텐츠 및 서비스를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리뉴얼한 홈페이지는 PC에서만 가능했던 학습 음원 다운로드, 학습 동영상 재생 등의 회원 서비스도 앞으로는 모바일 기기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구몬학습은 전반적인 홈페이지 구성을 상품 정보 중심으로 변경했다. 새로워진 ‘상품 소개’ 메뉴는 여러 번의 단계를 거치지 않아도 과목별 학습 유형, 추가 구성 상품 등 각 상품의 핵심 특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추천 연계 상품도 확인할 수 있다. 상품 소개와 함께 관련 이벤트 정보를 얻고 이를 간편하게 SNS로 공유할 수도 있다. 구몬학습은 2월 1일부터 18일까지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구몬학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대한민국 수재 2000명이 말하는 절대 공부법 공부귀신들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수재들의 공부법을 모으고 정리해 8개의 절대 공부법으로 제시하는 ‘공부귀신들’. 30년 동안 공교육 현장에서 직접 학생들의 입시를 지도해온 저자는 ‘어떻게 하면 학생들에게 성적이 오르고 합격하는 비결을 알려줄 수 있을까?’ 고민하다 수능 전국 1등, 서울대 수석 입학, 고시 3관왕 등 수재라 불리는 이들의 합격 수기를 모으기 시작했다. 저자는 2000명 이상의 공부법을 분석하며 처음엔 공부가 습관이나 성격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몇 년에 걸친 연구 끝에 공부는 ‘방법’이란 걸 깨달았다. 똑같은 시간을 들여 공부하는데 누구는 성적이 오르고, 누구는 떨어지는 까닭이 바로 ‘공부법’에 있었다. 이 책은 기적처럼 성적을 올리고 시험에 합격한 공부귀신들의 공부 노하우를 암기, 이해, 반복, 핵심 과목, 시간 관리, 자기 주도, 시험 공략, 자기 관리 등으로 구분하고, 따라 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공부귀신들’의 절대 공부법은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에게만 국한되지 않는다. 공부 잘하는 방법은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절대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 책은 명확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누구나 제대로 공부할 수 있다는 의지를 일깨워줄 것이다.}

    • 20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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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듀플러스]최고의 리더에게 필요한 중국 인문학 프로그램

    연세대 공자아카데미에서는 3월부터 중국 정치경제의 기반이 된 5000년 역사의 기록 유산물을 통해 실천적 지혜를 체득하고 중국 인문학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는 ‘제2기 연세 차이나 최고위 과정’을 개설한다. 연세 차이나 최고위 과정 주임교수인 연세대 공자아카데미 김현철 원장(중국연구원 원장)은 중국어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중국과 우호적 관계를 발전시키고자 중국 정부의 지원(교사, 자금 등)을 통해 운영되는 공자아카데미에서 심혈을 기울여 기획한 과정인 만큼 중국 인문학을 통해 조금은 더 지혜롭고 행복한 삶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시작한 제1기 과정은 40여 명이 등록하여 총 2학기에 걸쳐 진행된 수업을 통해 중국을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 특히 중국 쓰촨성 해외연수는 일반적인 연수와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김현철 원장이 직접 인솔하여 연수 일정 내내 해박한 설명을 통해 원우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연수로 평가받았다. 이번 과정의 주요 커리큘럼으로는 중국의 철학과 사상, 중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예술, 중국의 문학과 언어, 중국의 대전환과 비즈니스, 중국 기관 방문 및 해외연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규 커리큘럼 이외에도 1박 2일간의 국내 워크숍과 더불어 중국 쓰촨성에서 진행되는 중국 현지 문화 탐방의 경우, 중국 정부의 후원을 통해 진행되며, 쓰촨성 문화 탐방을 통해 중국의 문사철(文史哲)의 정수를 더욱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또한 원우 기업 방문, 커뮤니티 활동 등의 다양한 교류 및 활동을 통한 인적 네트워크 형성의 기회를 만들 수 있다. 현재 제2기 과정을 모집 중에 있으며, 모집 기간은 3월 21일까지이다. 교육 일시는 3월 28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1월 21일까지이며,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50분부터 9시 10분까지 석찬 포함 매주 두 개의 강연이 연세대 새천년관 최고경영자강의실에서 각각 80분간 진행된다.강동영전문기자 kdy184@donga.com}

    • 20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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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듀플러스]4차 산업혁명 대비 IT기반 융합기술 이끄는 지도자 양성

    서울대 공과대학 미래융합기술최고위과정(FIP)은 제15기 원우를 3월 2일까지 모집한다. FIP 과정은 IT 기반의 최고경영자과정으로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 빅데이터, 인더스트리 4.0, 사물인터넷(IoT), 핀테크, 자율주행자동차, 로봇 등을 주제로 채택하여 교육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융합기술, 경영기술, 미래산업, 문화산업에 대한 교육도 함께 제공된다. 과정의 책임자인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홍성수 주임교수는 “FIP 과정을 통해 수강생들은 제4차 산업혁명의 원동력인 미래융합기술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증진시킬 뿐만 아니라, 기술을 바라보는 비전과 첨단 산업사회를 이끌어가는 리더십을 갖춘 지도자로 성장할 것이며, 자랑스러운 서울대의 동문으로도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캠퍼스를 찾는 기업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전반적인 경기 침체 속에서 많은 기업들이 교육비 지출을 줄이는 추세지만 미래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필요한 교육과정에는 대기업, 중소기업, 민간을 막론하고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각 조직의 핵심 임원들을 대학에 보내는 데 돈을 아끼지 않고 있다. 서울대 미래융합기술 최고위과정은 2015년부터 인공지능, 빅데이터, 인더스트리4.0, IoT 등 의 분야에 초점을 맞춘 커리큘럼 혁신을 한 결과 3년에 걸쳐 수강생이 두 배가량 늘었다. 2013년 입학생은 30명 내외였지만 기업인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2017년에는 84명이 지원하여 64명이 수강을 하는 기록을 세웠다. FIP 제15기 과정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인더스트리 4.0, 사물인터넷(IoT), 핀테크, 자율주행자동차, 로봇’을 핵심 주제로 2018년 3월 27일(화) 개강을 한다. 강동영전문기자 kdy184@donga.com}

    • 20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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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듀플러스]고부가가치 패션산업의 최고경영자를 위한 네트워크

    서울대가 섬유.의류 등 관련 산업의 최고경영자(CEO)들을 위한 특화된 경영기법을 체득하고 이를 실제 경영에 접목할 수 있도록 하는 ‘패션산업 최고경영자 과정’ 제18기생을 모집한다. 서울대 생활과학대학이 주관하는 ‘패션산업 최고경영자 과정’은 국내 패션산업이 경쟁력 약화로 인한 갖가지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것과 관련, 최신의 디자인과 마케팅 기법을 도입 응용할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 과정의 특징은 고부가가치 산업이면서 리스크가 큰 양면성을 가진 패션산업의 최고경영자 양성을 위해 경영혁신, 전략, 리더십 등 기업 경영교과와 패션, 마케팅, 리테일, 매니지먼트를 중심으로 한 사례중심 전문교과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 참가생의 니즈에 맞는 특화된 맞춤 연수프로그램 운영으로 패션산업의 CEO로서 갖추어야 할 전문적 지식과 글로벌한 시각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게 구성되었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본 과정 수료생에 한해서는 열린강좌를 통해 신규 커리큘럼이나 재수강을 원하는 강의에 대해 언제든지 무료 재교육을 받을 수 있는 평생 AS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총교우회 활동을 통한 패션, 섬유산업 관련업계 최고경영자 간의 지식공유와 네트워크 형성으로 관련 비즈니스의 활성화를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글로벌 경제·경영의 이해, 패션산업의 이해, 패션산업 경영전략, 경영자 리더십 교양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대상은 의류, 섬유 및 관련산업 부문의 최고경영자, 기업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경영하고자 하는 임원급 이상의 경영자, 향후 패션, 섬유산업 관련 기업을 창업하고자 하는 경영인을 대상으로 한다.}

    • 20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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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듀플러스]2018년 초등학생이 주목해야 할 교육 이슈를 말하다

    신학기를 준비할 때다. 특히, 교육정책은 매년 진화를 거듭하기에 이에 대한 정확한 사실을 파악하는 것은 필수다. 이렇듯 급변하는 교육의 판도가 2018년에는 어떤 이슈에 주목하고 있을까.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이미경 소장(사진)과 함께 2018년 주목해야 할 초등 교육 이슈에 대해 알아봤다. Q. 교육부에서 2015 개정 교육과정을 발표했다. 작년 초등 1,2학년을 시작으로 올해 3,4학년, 내년에는 5,6학년에 적용된다고 하는데. A. 4가지 주요한 변화를 꼽을 수 있다. 인문·사회·과학기술 기초 소양에 대한 교육 강화,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교육 과정 마련, 핵심개념·원리 중심의 학습 내용 적정화, 학생 중심 교실 수업 개선이 그것이다. Q. 꿈과 끼, 흥미와 동기 등 모두 학생의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독려해야 하는 부분들이다. 수업 방식에도 구체적인 변화가 생기는 건가.A. 2015 개정교육과정에서 주목할 점은 바로 학생 중심의 참여 수업이다. 이는 체험 학습과 탐구 학습, 토의·토론 학습, 협력 학습 등으로 대표할 수 있다. 이러한 참여 수업은 교사의 일방적인 지식 전달식 수업이 아니라 학생 간, 또는 학생과 선생님 간의 자유로운 질문과 토론 수업으로 이뤄진다. 이렇게 수업 방식에 변화가 생기면서 평가 방식도 변화하고 있다. 서술형 평가와 수행평가가 적극 반영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 중심 평가는 구술, 실험·실습, 프로젝트, 토론, 포트폴리오, 서술·논술형, 관찰, 자기·동료 평가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Q.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됨에 따라 주목해야 할 수학 학습법으로는 무엇이 있을지 궁금하다.A. 핵심 개념과 원리 중심으로 학습 내용이 적정화된다는 것과 학생 중심의 교실 수업 개선에 대한 내용에 주목해야 한다. 흔히 수학을 문제 풀이라고 생각하는데, 개념과 원리를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유형을 외워 정답을 찾는 방법으로는 곧 한계에 다다르게 된다. 수학의 개념과 원리는 매우 추상적이지만, 이를 시각적으로 익히고 체험하면 어려운 개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한 마디로 개념 학습이 제대로 돼야 수준 높은 학습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Q. 이렇듯 중요한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체계적으로 익히려면 어떤 학습이 필요할까. 와이즈만에서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맞춘 수학 학습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가. A. 일상적인 소재나 교구를 이용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개념과 원리를 이해할 수 있다. 초등 수학 수업은 경험이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수학적 사실을 즉각적으로 인식하고 이해하도록 진행돼야 한다. 추상적인 수학 개념이라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그래프, 그림, 구체물 등으로 접하면 개념이 보다 명확해진다. 또한 자신이 이해한 개념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는 토론학습을 추천한다. 학생들끼리 수학적 아이디어를 교환하면서 같은 문제라도 다양한 방식으로 답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다. 와이즈만에서 출시한 ‘눈에 보이는 교과개념학습, I-See-Math’는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시각적으로 설명해 개념 이해를 돕는다. I-See-Math 수업은 학생 중심의 자유로운 토론과 발표 학습으로 진행된다. 토론은 문제해결능력을 키우고 창의성을 높이는 데 가장 적합한 학습법이다.Q. 프로젝트 학습의 좋은 예시가 있다면? A. 학생 스스로 연구 주제를 계획하고, 이에 맞춰 탐구 활동을 진행한다면 문제 해결능력과 탐구수행 능력을 기를 수 있다. 와이즈만 영재교육은 매년 6월과 10월 두 차례 와이즈만 수학, 과학 수업에서 ‘융합 프로젝트 후츠파’(이하 후츠파)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는 다양한 주제를 정하고 집중적으로 토론하며 창의적인 산출물을 만들어내는 프로젝트 수업이다.Q. 초등학생, 그리고 초등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A. 초등학생 시기에는 교과 개념을 활용한 다양한 탐구능력, 융합적 사고를 통한 수학·과학 창의성, 창의적인 문제해결력의 기초를 잘 쌓아 놓아야 한다. 또 교내·외 행사에 능동적 태도로 적극 참여하고 관심 분야에서 다양한 지식을 쌓는 지속적인 탐구활동으로 창의성을 기를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 무엇보다 스스로 배움의 즐거움을 깨닫고 자신의 잠재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북돋아 주어야 할 것이다. 강동영 기자 kdy184@donga.com}

    • 20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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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듀플러스]Young CEO, 대한민국 100년 기업에 도전하라!

    정체된 한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대안으로 20,30대 젊은 CEO의 도전이 필요한 상황이며, 이에 맞춰 연세대 글로벌교육원에서는 가업 승계를 계획하고 있는 2, 3세 경영 후계자 및 20, 30대 젊은 CEO, 창업을 통한 신규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경영자에게 도움을 주고자 ‘제3기 연세 Young CEO 과정’을 개설하였다. 연세대 글로벌교육원 문두철 원장은 글로벌교육원은 해외 협력 교육, 비학위 교육, 경영자 교육, 연세 구성원 교육 등의 특화된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전문성과 네트워크가 뛰어난 것이 최대 장점으로 꼽을 수 있음을 강조하며 “심혈을 기울여 만든 Young CEO 과정이 젊은 CEO분들께 최고의 강연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 커리큘럼으로는 ‘매니지먼트’, ‘재무 회계’, ‘마케팅 전략’, ‘ODI’를 비롯하여 4차 산업혁명과 AI, 블록체인, 헬스케어 등 뉴비즈니스 관련 콘텐츠 그리고 예술과 문화 체험, 멘토 CEO와의 만남, 우수 기업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교수진은 국내 최고의 연세대 경영대 교수진을 비롯하여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김경준 딜로이트컨설팅 부회장, 김태원 구글코리아 상무, 황보현 HS애드 CCO, 정창모 삼덕회계법인 파트너, 장세진 KAIST 경영대학원 교수 등 학계를 비롯한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최상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과정 수료 시 부여되는 특전으로는 연세대 세브란스 건강검진 시 배우자 및 직계가족 포함 20% 할인 혜택과 더불어 업계 최고의 전문 교수진의 적극적인 네트워킹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또한 연세대 정기 간행물 및 연구시설 등의 이용도 가능하다. 원우회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지식 공유와 창조적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여 관련 비즈니스의 활성화를 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총장 명의의 수료증 또한 수여된다. 교육 기간은 3월 21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1월 16일까지 두 학기에 걸쳐 진행된다. 또한 매주 금요일 오후 3시 30분 부터 6시 30분까지 석찬 포함 매주 2강연이 진행되며, 모집 인원은 60명 내외로 참가 대상은 가업 승계를 계획하고 있는 2, 3세 경영 후계자 및 20, 30대 젊은 경영인, 창업을 통한 신규 사업을 준비하는 예비 경영자 등이 해당된다. 원서 접수 마감은 3월 14일까지이다. 장소는 연세대 신촌 캠퍼스에서 진행된다.강동영전문기자 kdy184@donga.com}

    • 20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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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듀플러스]국내 유일 세계100위권 경영대학의 전통과 네트워크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원장 권수영) 최고경영자과정(AMP·Advanced Management Program)은 1976년에 국내 최초로 개설된 이래 4500명 이상의 동문을 배출한 국내 대표 경영자 교육 프로그램이다. 최근 2년 연속 매년 110여 명의 동문을 배출하였으며,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1기)을 비롯해 구본무 LG그룹 회장(5기),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17기), 송영무 국방부 장관(60기), 한상대 전 검찰총장(77기) 등의 졸업생들은 현재 사회 각 분야의 리더로서 활약함과 동시에 동문 활동에 따른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교류를 강화하고 있다. 고려대 경영대는 영국의 대학 평가 전문 기관 ‘타임스 고등 교육(Times higher Education)’의 2016∼2017 세계 대학 평가 결과 경영·경제 부문 세계 76위, 미국의 시사지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발표한 2016 세계 대학 평가에서 경제·경영 부문 97위를 차지했다. 양쪽 모두 국내 대학으로는 유일하게 100위권에 진입한 경우다. 이 같은 ‘세계 100대 경영대’인 고려대는 국내외 최고의 교수진과 전문가로 구성된 독창적이고도 차별화된 교육을 제공한다. 선진국의 기업과 산업현장 및 해외 유수 대학을 탐방함으로써 글로벌 리더로서 요구되는 역량과 태도, 통찰력을 키우고 특히 이번 85기 교육생은 방콕에서 개최되는 아시아마케팅국제학회(ICAMA)에 참여함으로써 한층 심화된 경영학을 접할 예정이다.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은 경영자를 위한 학습조직을 끊임없이 연구개발해 왔다. 특히 폭넓은 선후배 인적 인프라를 활용한 ‘선후배 합동 특별 주제 세션’은 창의성, 리더십, 문화예술 등 관심 있는 주제를 선정하고, 선후배 기수가 함께 수강함으로써 시대적 현안에 관한 심층적인 지식 탐색은 물론이고 긴밀한 인적 네트워크를 촉진시킨다. 3월부터 시작되는 85기 교육생 모집은 2월 23일까지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기업 최고경영자 및 임원, 또는 이와 동등한 자격을 갖춘 인사이며, 60명 내외 선발한다. 교육 과정은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45분∼9시 30분 2강좌씩 진행된다. 강동영 전문기자 kdy184@donga.com}

    • 20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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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듀플러스]문화리더십 갖춘 21세기형 경영자 양성의 메카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은 민족문화 전통을 계승하여 학문적으로 정착 발전시키고 문화 예술계의 우수한 인재육성을 위해 1995년 우리나라 최초의 예술대학원으로 개원했다. 급변하는 현대사회의 다양하고 고차원적인 흐름에 따라 사회 각계각층의 지도자들에게도 더욱 뛰어난 전략을 세우기 위한 통찰력과 창조적 역량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2015년 3월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에서는 한국 문화의 번영에 기여하고, 21세기 기업 경영에 필요한 핵심 역량인 ‘문화리더십’을 갖춘 경영자를 양성하기 위해 동국대 문화예술 최고위 과정을 개설했다. 제4기를 모집하고 있는 본 과정은 지난 3년 동안 매 기수 50명 이상의 원우가 수료하였을 만큼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신영섭 문화예술대학원장은 “각 분야의 최고지도자를 대상으로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강의와 콘텐츠를 제공하여 문화예술 소양을 높이는 것과 동시에 경영에 접목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많은 경영자의 참여를 이끌어낸 주요 원인이다”고 설명했다. 특별히 이번 4기는 수준 있는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강의와 연계된 문화예술 활동(뮤지컬, 미술, 발레, 음악, 연극, 영화, 사진 등)을 매달 1회씩 진행하여 문화예술 이해도를 높이는 것에 크게 중점을 두고 있다. 본 과정의 주요 강사진은 요리 연구가이자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객원교수인 백종원, 본교 동문인 연극배우 김수로, 요리하는 PD 이욱정, KBS 라디오 음악평론가 장일범, 한국을 대표하는 사진작가 조선희, 문학평론가 박동규, 사비나미술관장 이명옥 등 동국대 최고의 교수진과 문화예술 관련 국내 명사(名士)들로 구성되어있다. 제4기 문화예술 최고위 과정 원서 접수 기간은 3월 21일까지며 수업은 3월 28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18시부터 21시 30분까지 진행된다.강동영 기자 kdy184@donga.com}

    • 20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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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듀플러스]식품산업의 발전과 비전을 제시하는 깊고 다양한 교육

    서울대 생활과학대학이 주관하는 ‘식품영양산업 CEO 과정’(Advanced CEO Program in Food and Nutrition Business, 이하 FNP)은 불확실성으로 점철되는 새로운 경영환경에 국내 식품업계가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식품기업 경영개론과 전략적 세부경영기법, 식품관련 전문지식을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2009년 서울대 생활과학대학은 식품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식품산업의 발전을 선도해 나아갈 경영자를 위하여 ‘식품영양산업 CEO 과정’을 개설한 바 있다. 이 과정을 통하여 서울대는 연구실에서의 성과가 식품산업계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산업 현장에서의 소중한 경험을 대학 교수들에게 환류하는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는데 이는 진정한 산학연계의 장을 펼치고 있다는 점에서 단연 돋보인다. 식품영양산업 CEO 과정에서는 혁신적 식품가공 기술의 실제적 적용, 영양 불균형 해소를 위한 식품의 가치 증대, 건강 기능식품의 이해, 소비자의 관능적 만족을 위한 품질 향상, 안전한 식품 공급 방안, 식품의 유통 체계 및 유통 과정 중 식품 품질관리 등 식품과 영양의 체계적인 전문 지식을 습득할 수 있으며 또한 과정을 통하여 식품산업 전문경영인이 갖추어야 할 지속적이며 전략적인 기업 경영기법, 식품산업 정책의 이해, 식품 소비 트렌드 분석을 통한 판매전략, 세계의 식문화 및 국제 식품산업의 트렌드 이해, 적극적이며 긍정적인 언론 활용 및 홍보 전략 등을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수업은 3월 22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5시에서 8시 40분까지 두 강의가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60명 내외이다. 참가대상은 식품제조 및 유통 관련산업 부문의 최고경영자, 식품산업 관련 기업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경영하고자 하는 임원급 이상의 경영자, 건강기능식품산업 임원급 이상의 경영자, 향후 식품영양산업으로 사업 확장을 원하는 경영자, 식품산업 관련 공무원, 기자, 변호사,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하며 접수마감은 3월 8일이다.강동영 기자 kdy184@donga.com}

    • 20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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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듀플러스]K-뷰티 전파할 리더 양성

    연세대학교 글로벌교육원에서는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K뷰티 DNA를 전파할 수 있는 준비된 리더를 양성하고자 ‘제3기 연세 글로벌 뷰티 최고위 과정’을 개설하였다. 문두철 글로벌교육원 원장(연세대 경영학과 교수)은 “한류 열풍과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아시아 시장을 넘어 이슬람, 미국 등 선진 시장까지 K뷰티에 열광하는 바로 지금이 지속 가능한 뷰티 산업을 발전시킬 발판을 마련할 시점”이라며 본 프로그램을 개설하게 된 취지를 설명하였다. 이번 3기 과정의 주요 커리큘럼은 뷰티 산업 환경 분석, 뷰티 산업과 경영, 뷰티 비즈니스, 인문교양, 원우행사 및 해외 워크숍 등 5모듈로 되어 있으며 연세대 교수진을 비롯하여 화장품, 미용, 헤어, 네일아트, 피부 등 뷰티 관련 국내 최고의 분야별 전문 교수진으로 구성하여 모듈별로 다양성과 더불어 최고의 강연 퀄리티를 유지하고자 하는 점이 돋보인다. 과정 참가자들에게 부여되는 수료 시 특전 또한 무시 못할 장점으로 연세대 세브란스 건강검진 시 배우자 및 직계가족 포함 20% 할인 혜택과 더불어 업계 최고의 전문 교수진의 적극적인 네트워킹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또한 연세대 정기 간행물 및 연구시설, 도서관 등의 이용도 가능하다. 원우회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지식 공유와 창조적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여 관련 비즈니스의 활성화를 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총장 명의의 수료증 또한 수여된다. 교육 기간은 3월 21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2월 5일까지 두 학기 과정으로 연세대 신촌 캠퍼스에서 진행된다.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50분부터 9시 10분까지 석찬 포함 매주 2강연이 진행되며, 모집 인원은 60명이다. 참가 대상은 뷰티 관련 공사 기업체 임원 및 경영자, 미용, 화장품 생산 및 유통 관련 기업, 건강 및 다이어트 제품 생산 관련 기업, 네일아트 코디메이크업 뷰티전문매체 향수 등 뷰티 관련 기업 종사자 및 예비 CEO 등이 해당된다. 원서 접수 마감은 3월 14일(수) 이다. 강동영전문기자 kdy184@donga.com}

    • 20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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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듀플러스]초고령화사회 대비하는 시니어산업 관련 최고의 선택

    우리나라는 2020년에 65세 이상 인구비중이 24.3%로 초고령화사회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통해 급증한 중-장년 및 시니어 계층은 인구 비율 이상의 구매력 상승을 불러와 관련 비즈니스의 성장세를 견인할 전망이다. 다가오는 초고령화사회에 새롭게 대응하고 국내 시니어산업 경영인의 전문성 향상과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서울대 생활과학대학에서는 2013년 국내 최초로 웰에이징·시니어산업 최고위 과정(Advanced Program for Well Aging·Senior Business, 이하 AWASB)을 개설하였다. 이번 과정은 웰에이징·시니어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최고경영자와 관련 전문인을 대상으로 하여, 업계의 풍부한 실무경험과 학계, 정부의 새로운 정보 및 연구결과 등을 효과적으로 연계하고 통합함으로서 이론과 실무가 결합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노년학 분야에서 세계적 석학인 한경혜 주임교수는 “본 과정은 서울대 생활과학대학의 축적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여러 사업 분야의 전문 강사진을 통하여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으며, 특히 세계적인 우수 기업 사례를 중심으로 시니어 산업의 실제와 컨설팅을 결합한 최상의 프로그램이라 자부한다”고 말했다. 한 교수는 현재 서울대 아동가족학과 교수이면서 동시에 서울대 노년-은퇴설계 지원센터 센터장 및 일본 도쿄대 Gerontology 과정 교수를 겸임, 그 외 보건복지부 고령사회정책운영위원회, 한국 가족학회, 한국 노년학회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시니어 전문가이다. 지난해 11월 Aging을 주제로 한국에서 처음 개최된 노벨프라이즈 다이올로그(Nobel Prize Dialogue: NPD)에서 한 교수는 사회노년학 분야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패널리스트로 초대받아 참석을 하며 노벨상 수상자 및 전 세계 석학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였다. 2018년도 제6기 과정 모집은 3월 13일까지이며 강의 기간은 3월 27일부터 2019년 2월 12일까지 매주 화요일 17시 30분부터 20시 50분까지 진행되며, 시니어산업 및 관련 업체의 임원급 이상의 경영자, 정부 및 각 공공기관의 시니어산업 정책결정자, 시니어산업 관련 창업을 준비하거나 자신의 노후를 준비하고자 하는 경영자 등이다.강동영 기자 kdy184@donga.com}

    • 20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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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듀플러스]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초청 강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서울지역회의(이세웅 서울부의장)는 4일(목) 오후 2시 서울사이버대학교(강북구 미아동 소재) 차이콥스키홀에서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 사령관(한·미 연합사령관 및 유엔사령관 겸임) 초청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현재 화두가 되고 있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 그리고 한미동맹의 대응’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빈센트 브룩스 사령관은 전 미국 태평양사령부 육군사령관 출신으로 현재 미국 육군대장,미국 중부사령부 대변인, 주한미군 사령부 사령관, 주한미군 한미연합사령부 사령관, 주한미군 유엔군사령부 사령관을 맡고 있다. 민주평통 서울지역회의 관계자는 “브룩스 사령관 초청 강연을 통해 한미간의 동맹이 더욱 견고해지길 바라며, 이번 평창 올림픽이 평화올림픽으로서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브룩스 사령관은 “대통령 직속의 헌법기관인 민주평통이 현재 상황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점에 대해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한미동맹은 파트너쉽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모범적인 동맹이 될 수 있도록 평화 달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얼마 남지 않은 평창 동계 올림픽도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 201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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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듀플러스]서울시립대학교 개교 100주년, 새로운 100년의 비상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윤희)가 2018년 개교 100주년을 맞았다. 서울시립대학교는 1918년 개교한 경성공립농업학교를 전신으로 1956년 서울농업학교, 1974년 서울산업대학으로 개편하여 농업사회, 산업사회로 변모하는 사회를 이끌었다. 이후 1981년 서울시립대학으로의 교명 변경과 1987년 종합대학 승격이 이루어져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을 대표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해왔다.배움과 나눔의 100년, 서울의 자부심 서울시립대학교는 “배움과 나눔의 100년, 서울의 자부심”이라는 비전 아래 시대정신과 시민정신을 갖춘 경쟁력 있는 인재 양성, 미래를 선도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조하는 혁신적 연구, 사회적 변화를 주도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목표로 미래사회를 열어가고 있다. 자유융합대학 설립을 통해 시대가 필요로 하는 통섭형 창의인재를 육성하고 공교육의 정상화를 도모하여 사회적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및 시민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서울시민과 서울시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서울시립대학교는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여 과거의 100년을 돌아보고 미래의 100년을 대비하기 위한 새백년의 발전방안과 비전을 구상하고 있다. 미래를 선도하는 인재 양성과 서울시 공립대학으로서의 사회적 역할 수행을 목표로 배움과 나눔의 가치를 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발전과제를 수립하고 있으며, 개교기념일에 맞추어 향후 100년의 비전을 공포하는 비전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100년을 돌아보고 새 100년을 준비하다 서울시립대학교는 효과적이고 내실 있는 100주년 기념사업의 진행을 위해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을 구성하였다. 추진사업에 대한 전문성을 확보하고 폭넓은 의견 수렴을 위하여 100주년 기념사업 자문단과 새100년 발전위원회를 조직하였으며 100년사편찬, 지역공동체, 문화예술체육, 학술연구, UOS브랜드, 글로벌의 6개 분과위원회와 사업의 효과적인 실행을 지원하기 위한 100주년 사업추진단을 설치했다. 서울시립대학교 도시행정학과 동문이자 교수로 재직중인 최근희 100주년 사업추진단장은 “개교100주년 기념사업은 지난 100년을 되돌아보는 사업이지만, 무엇보다도 더욱 중요한 것은 미래 또 다른 100년을 맞이한다는 사실이다. 이 두 번째 100년을 앞두고 우리대학은 어떤 비전을 수립해야하고 그 비전 달성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일 것인가를 고민하는 계기로 만드는 것이 가장 큰 의의가 아닐까 생각한다. 서울시립대학교의 지난 100년이라는 긴 역사와 발전과정을 되돌아보고 이를 교훈으로 삼아 새 100년의 또 다른 도약을 통해 세계100위권의 권위있는 대학으로 만들고 싶다” 고 밝혔다.교내구성원 및 서울 시민과 함께하는 서울시립대학교 100주년 개교 100주년을 앞두고 교내 구성원들의 관심도 뜨겁다. 지난해 개교 100주년을 홍보하고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교내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개교 100주년 슬로건, 앰블럼 및 기념사업 공모를 성황리에 마쳤다. 교내 구성원들과 시민, 동문들이 어우러져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체육행사도 준비중에 있다.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대동제와 나눔축제, 국제도시영화제, 전국교수테니스 대회와, 음악학과와 교내 구성원들이 함께 공연하는 음악회, 환경조각학과에서 주관하는 100주년 기념 조각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들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도시과학 특성화로 서울시 발전에 기여해온 서울시립대는 수도 서울이라는 도시의 역사성과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대도시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과 해결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학술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민문화교육관이라는 이름으로 명명된 100주년 기념관 또한 2018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 100주년 기념관에는 강의실을 비롯한 학습공간과 국제회의장, 실내체육관, 시민문화도서관, 시민창작지원센터, 평생교육원, 창업지원관, 산학협력본부 등의 시설을 마련하여 대학 구성원들을 위한 교육·연구 공간인 동시에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 공간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시민문화교육관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100주년 기념관을 대학과 시민이 함께 공유함으로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지역에 공헌하는 서울시립대학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강동영전문기자 kdy184@donga.com}

    • 201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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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듀플러스 최고위과정]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제4기 문화예술 최고위 과정(ACA)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에서는 21세기 기업 경영에 필요한 핵심 역량인 ‘문화리더십’을 갖춘 경영자를 양성하기 위해 제4기 “문화예술 최고위 과정(ACA)”의 신입원우를 모집하고 있다. 2018년도 4기를 모집하고 있는 본 과정은 지난 3년 동안 매 기수 50명 이상의 원우가 수료하였을 만큼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특별히 이번 4기는 수준 있는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강의와 연계된 문화예술 활동(뮤지컬, 미술, 발레, 음악, 연극, 영화, 사진 등)을 매달 1회씩 진행하여 문화예술 이해도를 높이는 것에 크게 중점을 두고 있다. 본 과정의 주요 강사진은 요리 연구가 백종원, 연극배우 김수로, 요리하는 PD 이욱정, KBS 라디오 음악평론가 장일범, 사진작가 조선희, 문학평론가 박동규, 사비나미술관장 이명옥 등 문화예술 관련 명사들로 구성되어있다. 원우 특전으로는 과정 수료 이후에도, 수업 재수강을 원하는 경우 청강할 수 있는 권한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개인의 문화예술 이해도 향상과 비즈니스 연계에도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제4기 문화예술 최고위 과정 원서 접수 기간은 3월 21일까지며 수업은 2018년 3월 28일∼ 11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18시부터 21시 30분까지 진행된다.강동영전문기자 kdy184@donga.com}

    • 201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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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듀플러스]경희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과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 취득 위한 필수 과목 인증 받아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가 2018학년도 1학기부터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필수 과목인 ‘문화예술교육개론’을 운영한다.국가공인자격증인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문화예술교육사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정한 자격요건을 충족하고, ‘직무역량’과 ‘예술전문성’ 두 가지 교과영역을 모두 이수해야 하는데, 경희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과가 직무역량영역 과목 중 하나인 ‘문화예술교육개론’에 대한 교육기관 인증을 받게 된 것이다.이로써 문화예술경영학과가 새로 개설한 ‘문화예술교육개론’ 과목을 수강한 학생은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 취득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게 됐다.이번에 인증을 받은 ‘문화예술교육개론’ 과목은 ‘감자꽃 스튜디오’ 대표이자 경희사이버대 대학원 문화예술경영전공에서 ‘문화예술교육워크샵’을 담당하고 있는 이선철 (특)겸임교수가 맡는다. 또한 경희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과 학부 전임교수이자 대학원 전공주임교수인 강윤주 교수를 통해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세부정보와 실질적 경험도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경희사이버대는 문화예술경영학과를 비롯해 3개 학부 26개 학과(전공)에서 2018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1월 16일(화)까지 진행한다.강동영전문기자 kdy184@donga.com}

    • 201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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