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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 중구 주한 러시아대사관에서 모델들이 한국의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기념해 한국조폐공사가 만든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기념메달’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돔(Dome) 모양으로 된 이번 기념메달 가격은 금메달(500개)이 319만 원, 은메달(1000개)이 15만4000원이다. 전국 은행과 우체국에서 28일부터 예약 신청을 받는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56)이 21일 오전 가석방으로 출소했다. 한 전 위원장은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5년 11월 민중총궐기 집회 등에서 불법 폭력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징역 3년형을 확정 선고 받았다. 지금까지 약 2년 5개월을 복역한 그는 형기를 반 년 가량 남겨둔 상태였다. 이날 오전 10시 경기 화성시 화성직업훈련교도소를 나온 한 전 위원장은 김영환 현 민주노총 위원장, 노조원, 모친 등의 환영을 받았다. 그는 “동지들과 함께 다시 머리띠를 동여 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쌍용차 해고 노동자 출신인 그는 2008년 민주노총 산하 금속노조 쌍용차 지부장이 됐다. 2009년 평택공장 점거 파업을 주도한 혐의로 3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출소 후 쌍용차 해고자 복직 문제로 171일간 송전탑 고공 농성을 벌인 바 있다. 2015년 11월 15일부터는 서울 종로구 조계사로 피신해 신도회와 여론의 따가운 시선을 받았다. 같은 해 12월 10일 자진 퇴거해 경찰에 체포됐다. 한 전 위원장의 조계사 피신부터 가석방 출소까지를 사진으로 정리했다.최혁중기자 sajinman@donga.com}

17일 서울 용산구 이마트 용산점에서 열린 와인 행사에서 모델들이 와인을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는 이날부터 20일까지 ‘와인장터’ 행사를 열고 800여 종의 와인을 최대 80% 할인해 판매한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어쩌다 행복이 아∼∼득한 집이 되어 버렸을까요. 물론 떨어진 건 담벼락의 문패뿐일 거라고 믿습니다. 떨어진 글자를 액땜 삼아, 집 안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예전보다 더 행복 가득하게 지내고 있겠지요. 그렇게 되라고 주문을 걸어 봅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알림 문구가 없었다면 그냥 지나쳤을 서울 어느 주택가의 평범한 계단. 글자의 힘은 대단합니다. 더 궁금해지네요. 대체 왜 출입을 막고 있는 걸까요. 실체를 알면 허망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더 올라가고 싶어집니다. 어쩌면 이런 심리를 예상하고 일부러 자극하는 것은 아닐까요.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드루킹 특검’을 요구하며 무기한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김 원대대표는 “단식농성은 다 지켜보는 데서 하겠다. 실내에서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의 농성과 함께 자유한국당은 4일 오전 비상의원총회를 이 곳에서 열었다. 당초 본청 내 예결위회의장에서 할 예정이었으나 오전 급히 변경했다. 국회 본청 앞 계단사랑(?)은 여야를 가리지 않는다. 자유한국당의 비상의총이 끝난 뒤 바로 정의당의 ‘노동이 당당한 나라 시즌2 갑질과의 전쟁’ 발대식이 열렸다. 지난달 25일에는 더불어민주당이 ‘국민과 함께! 2018 남북정상회담 성공기원 행사’를 열었고 바른미래당은 18일 안철수 서울시장 예비후보, 유승민 박주선 공동대표 등과 함께 ‘문재인 정권 인사 참사 및 댓글조작 규탄대회’를 이곳에서 열었다. 2013년 9월에는 당시 통진당 이정희 대표가 이석기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 상정에 반대하는 단식을 계단 바로 위 본청 앞에서 벌였다. 2014년에는 당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국회 본청 계단에서 열린 ‘천군만마 국방안보 측보단 출정식’ 도중 성소수자단체회원들에게 지난 대선토론회 발언에 대해 항의를 받기도 했다. 최혁중기자 sajinman@donga.com}

26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롯데백화점 본점 ‘미니언즈 팝업스토어’에서 모델들이 미니언즈 캐릭터가 그려진 베개와 인형 등의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이 팝업스토어는 다음 달 31일까지 열리며 봉제인형(2만9000원), 캐릭터 베개(1만9900원) 등을 판매한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캘리포니아아몬드협회는 11일 서울 종로구 동아미디어센터 앞에서 ‘아몬드 뷰티 어택’ 행사를 열고 아몬드 시식 등 다양한 이벤트를 벌였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11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의 잔디 일부가 제거되면서 거대한 한반도의 모습이 나타났다. 서울시는 남북 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000㎡가량의 잔디를 들어낸 뒤 꽃밭을 조성할 계획이다. 뽑은 잔디는 서울시 산하 양묘장에 보관한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30일 장옥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건설노동조합 위원장이 은신 중인 서울 영등포구 건설노조 사무실 복도에서 노조원들이 대화하고 있다. 장 위원장은 지난해 11월 28일 서울 마포대교를 점거한 불법 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13일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23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한미연합사령관이자 주한미군사령관인 빈센트 브룩스 미 육군 대장이 참석해 애국가를 1절부터 4절까지 막힘없이 불러내 눈길을 끌었다.대전=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이 우주에서, 너와 내가 다를까? 파르르 깎은 머리와 검은 베일이 얼마나 다를까. 모두 선한 가치를 바라보는 우리가 얼마나 다를까. 고 법정 스님이 종교 화합의 터를 닦은 서울 성북구 길상사에서 21일 비구니 스님과 수녀님이 다정한 한때를 보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22일 자유한국당 의총에서 김성태 원내대표(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등 참석자들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울산지방경찰청이 최근 울산시청을 압수수색한 것은 “기획수사” “정치공작”이란 피켓을 들고 항의하고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가운데)이 19일 취임 인사차 국회를 찾아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왼쪽)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손 회장은 이날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등 3당 원내대표를 만나 노동시간 단축 등에 대한 산업계 의견을 전달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월드비전 주최 ‘아이엠(I AM)’ 캠페인에서 친선대사인 배우 김혜자 씨(가운데)가 난민 아동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7년째로 접어든 시리아 내전으로 고통받는 난민 아동에게 더 관심을 기울이자고 호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14일 오후 숙박업소와 영세상가가 밀집한 서울 마포구 서강로 일대 골목길에서 마포구가 소방차 통행로 확보 훈련을 하고 있다. 불법 주정차 차량들로 소방대가 화재 골든타임을 지키지 못하는 상황을 예방하는 훈련이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4월 말 남북 정상회담이 열리고 5월 북-미 정상회담 개최 장소 중 하나로 거론되는 판문점 바로 아래 있는 경기 파주시 임진각에서 11일 오후 한 관광객이 서울과 개성 방향을 가리키는 표지판을 휴대전화로 찍고 있다. 파주=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영국 브랜드 ‘프레카(FREKA)’가 7일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어린이용 필터 교체 마스크인 ‘허그’를 선보였다. 프레카 허그는 7∼11세 어린이들이 편하게 호흡하면서 95% 이상의 높은 미세먼지 차단율을 보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마스크는 허그 헤리티지와 허그 이센셜 2종류로 가격은 각각 8만9000원, 5만9000원.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탱크 옆으로 노란색 연막탄이 피어오른다. ‘삑~’ 교관이 호루라기로 공격신호를 보낸다. 적진을 향해 뛰었다. 담벼락에 몸을 숨겼다” 5일 오전 서초구 내곡동 강동송파예비군훈련장에서 열린 2018년 첫 예비군 훈련상황이다. 이날 예비군 대원들은 실제 전투상황을 가정해 만든 시가지에서 전투 훈련 등을 했다. 군복에 방탄조끼, 투명유리로 눈앞을 가린 안전헬멧을 착용하고 모의 총기에 페인트가 들어간 총알을 사용하는 서바이벌 가상전투로 실전을 방불케 했다. 비 오면 실내에서 동영상 시청 등으로 시간만 때우다 가는 그런 훈련으로 생각하면 오산이다. 이날 오전까지 내린 비에도 야외훈련은 예외 없이 진행됐다. 군대를 다녀온 한국 남자들의 병역 의무는 예비군 훈련을 마쳐야 비로소 끝난다. 법적으로 예비군 신분은 제대 후 8년차까지다. 6년차까지는 실제 훈련을 하고 7년~8년차에는 신분만 예비군이고 훈련은 없다. 예비군 훈련 참가자들은 하루 1만5000원의 참가보상비를 받으며 7000원 이상의 교통비를 받는다. 아울려 하루 7855원의 급식비도 추가로 받는다. 1968년에 창설됐으며 올해는 275만여 명을 대상으로 훈련이 실시된다. 향토예비군은 창설 첫해 울진 삼척 지구 무장공비침투사건에서 간첩을 잡는 활약도 했다. 당시 대간첩 대책본부는 향토 예비군을 출동시켜 산악 지대의 험준한 지형에서도 무장공비들의 퇴로를 차단해 소탕작전을 함께 벌였다. 현재 서바이벌 게임 방식의 훈련은 향후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기반의 가상전투 훈련으로 발전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과학의 발전으로 장갑차와 탱크 등 위험한 군 장비를 더 안전하게 사용하며 현실감을 극대화한 교육 시스템이 구축된다는 이야기다.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귀경객들이 에스컬레이터를 타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