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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청년 농부들이 직접 재배 생산한 특산품을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청년 농부들의 판로 개척을 돕는 상생 프로젝트 ‘신세계 파머스 마켓’을 진행하고 있다.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에어서울 승무원들이 28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히어로즈와 기아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시구 퍼포먼스를 선보였다.이날 키움히어로즈와 기아타이거즈 경기에서는 ‘에어서울 데이’를 맞아, 에어서울 승무원 8명이 시구 퍼포먼스를 펼쳤다. 승무원들은 시구에 앞서 그라운드 위에 올라, 기내 안내 방송을 하듯이 경기장의 비상구 위치와 파울볼 주의 등에 대해 안내를 하는 특별 퍼포먼스를 선보인 후 직접 시구와 시타를 진행했다.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사진제공=에어서울}

고양이 옆에 큰 우유통이 놓여 있네요. 빨대까지 꽂힌 채로요. 고양이 몸보다 수십 배는 커 보이니, 몇 달 치 식량은 돼 보입니다. 다만 빨대를 이용해 마실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배는 고픈데 그림의 떡입니다. ‘세상사 참 사는 게 힘들다냥.’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바위종다리 한 마리가 북한산 암벽에 올라 서울 시내를 바라보고 있네요. 친구인 새들의 소리와 실바람 소리, 그리고 톡톡 올라오는 산꽃들의 기지개 소리까지 봄의 교향곡을 감상하는 듯합니다. 산 위로 들려오는 세상사 온갖 잡음에는 “인간들 세상살이니 나는 걱정 안 합니다. 그래서 산이 좋습니다” 하며 아랑곳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22일 서울 중구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서 모델들이 자폐인 디자이너가 만든 한정판 물통과 파우치를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자폐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다음 달 30일까지 구매 고객들에게 물통과 파우치를 증정하는 ‘블루밍’ 캠페인을 진행한다.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세계 안내견의 날’을 일주일 앞둔 17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에서 열린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행사장에서 눈을 가린 학생들이 안내견의 인도에 몸을 맡긴 채 걸어가고 있다. 세계 안내견의 날은 4월 마지막 수요일로 비영리단체인 세계안내견협회(IGDF)가 1992년 지정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10일 오후 서울역 KTX 매표소 전광판에 강릉선 할인을 알리는 문구가 나오고 있다. 코레일은 10일부터 강원지역 방문객에 대해 전구간 열차요금을 30% 할인한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자는 전국 모든 열차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미국과 중국에서 독립운동에 헌신했던 강영각 김태연 이재수 지사의 유해를 국내로 모시는 유해봉영식이 9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렸다. 맨 앞에 중국 상하이에서 임시의정원 서기로 활동한 김태연 지사의 영정과 유해가 든 상자가 보인다.인천=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콩 새싹들이 마침내 씨앗 껍데기를 벗어던졌다. 가냘프고 어린 줄기와 새 잎이 거친 흙을 밀치고 물 한 모금에 의지하며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새로움에 대한 기대와 삶에 대한 희망을 보는 듯하다. 처음이라 모든 것이 낯설고 두려울지도 모른다. 하지만 서로가 함께하기에 비바람이 몰아쳐도 역경을 이겨내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이마트는 17일까지 ‘데이즈 패밀리 위크’를 열고 성인 및 아동·유아 의류를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에센셜 데님 팬츠’로 1장에 9900원이다. 이 외에 캐주얼과 비즈니스룩에 활용 가능한 ‘제대로 팬츠’(3만9900원), ‘제대로 슬랙스’(2만9900원) 등이 있다. 1일 서울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에센셜 데님 팬츠를 소개하고 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막걸리와 맥주 페트병으로 바람개비를 만들었네요. 농부가 힘들게 심은 새싹들을 ‘새 도둑’으로부터 지키기 위해서인 듯한데요. 새들이 술병에서 나는 쌀, 보리 냄새를 맡고 더 달려들지는 않을지, 행여 해롱거리지는 않을지 모르겠네요. ―서울 구로구 항동의 한 텃밭에서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잿빛 하늘이 물러나자 노랑 물결이 눈 앞에서 출렁인다. 29일 이천백사 산수유축제가 개막했다. 행사장 입구부터 파전과 빈대떡을 굽는 냄새가 발걸음을 유혹한다. 진노란 산수유를 보기 위해서는 이런 유혹은 과감하게 견뎌내야 한다.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로 붐볐다. 행사장 입구에 차를 세우고 시멘트 도로를 지나면 느릿하게 걸을 수 있는 여유도 생긴다. 파란 하늘과 노랗게 물든 산수유의 색 조합은 직접 보지 않고서는 감탄사를 제대로 느끼지 못한다. 다양한 추억을 만들고 내려오는 길에는 허리 구부정한 동네 어르신들이 말린 산수유 열매를 손수 판매하기도 한다. 산수유 참 좋은데~~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이 지난해 부동산 중개업을 하고 있는 ‘아주 가까운 친척’ 으로부터 제안 받아 서울 동작구 흑석동 26억 가량의 주상복합 건물을 매입했다. 김 대변인이 취득한 건물은 총면적 136.04㎡에 지분면적 120.50㎡ 2층짜리 복합건물이다.건물을 정면으로 바라보면 1층과 2층 식당과 치킨집. 2층에는 실내포차가 있지만 길 건너 옥상에서 내려다 보면 안쪽으로 길게 지어져 있다. 식당 옆 초록색 대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면 살림집 몇 가구가 입주해 있다.이 건물이 있는 해당지역은 롯데건설이 지난해 5월 재개발 사업자로 확정된 흑석 뉴타운 9구역에 포함돼 있어 일부 지역은 벌써 공사중이다.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27일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가 가족 엔터테인먼트 테마파크인 ‘원더박스’를 공개하면서 ‘루나 카니발’ 공연을 선보였다. 31일 공식 개장하는 원더박스는 ‘밤의 유원지’를 콘셉트로 한 실내형 테마파크다.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내에 있는 원더박스는 지상 2층에 3933㎡ 규모로 스카이트레일, 360도 회전형 메가믹스, 페달을 밟으면 곤돌라가 상승하는 매직바이크 등의 놀이기구가 들어선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동북아 최초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가 공식개장(31일)을 앞두고 27일 인천 영종도에서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테마파크인 ‘원더박스’를 공개하면서 ‘루나 카니발’을 선보이고 있다. 원더박스는 ‘밤의 유원지’를 콘셉트 한 실내형 테마파크며 지상 2층 규모로 전통적 퍼포먼스와 IT를 융합한 콘텐츠로 채웠다. ‘스카이트레일’, 360도 회전형 ‘메가믹스’, 페달을 밟으면 곤돌라가 상승하는 ‘매직바이크’ 등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를 한국에 처음으로 도입했다.‘루나 카니발’은 ‘자이언트 트리’를 중심으로 신나는 음악과 춤 그리고 미디어아트가 어우러진 체험형 퍼포먼스로 온 가족이 축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27일은 대한항공의 운명이 걸린 정기 주주 총회가 열리는 날이다. 서울 강서구 오쇠동 대한항공 본사 5층 강당에서 주주 총회를 열고 조양호 회장의 사내이사 연임안 등에 대한 의결을 표결에 부쳤다.찬성64.09%, 반대35.91%로 부결되자 총회장에서는 박수 소리가 밖으로 흘러나왔다.이 시각 맞은편 승강기 바로 앞에는 “동료, 선후배, 회사와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작성하여 걸어주세요”라는 대한항공의 ‘소통나무’ 한그루가 세워져 있었다.나무 가지에는 하모니라고 적힌 다양한 메모장 뒷면을 한 장씩 읽어봤다. 회사와 동료 그리고 부모에게 바라는 다양한 의견과 격려 등이 있었다. “힘들다. 힘내세요 토닥토닥…”“팀장 엄마께, 엄마 사랑해요…”“공군승무원 파이팅!!!”“지금 힘들어도 조금만 더 힘내서 일하자… 아프지 말고~사랑한다 다들” 등등 서로 격려하며 배려하고 사랑이 듬뿍 들어있는 메모가 다수였지만 그중에서 유독 눈에 띈 메모가 있었다.한자로 甲質疾(갑질질). 풀이하면 갑질병을 말한다.이 메모가 적힌 건너편 주주 총회장에서는 주주의 손에 밀려 사내이사직을 박탈 당하는 조양호 회장은 대한항공 최고경영자 자리에 오른지 20년 만에 경영권에 브레이크가 걸린 첫 대기업 첫 총수가 되었다. 싸인펜으로 진하게 적혀 있는 ‘갑질질’ 메모가 유독 눈에 들어오는 이유가 있었나보다.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보리 하면 놓아주고, 쌀 하면 잡고! 어릴 적 많이 했던 ‘쌀보리 게임’의 영향 탓일까요. 손가락 사이로 보리가 들어와도 선뜻 쥐지를 못하나 봅니다. 청보리들아, 다 자랄 때까지 뽑지 않을 테니 무럭무럭 자라기를…. ― 전북 고창군 보리나라 학원농장에서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19일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모델들이 이탈리아 면도 전문 브랜드 ‘프로라소’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27일까지만 운영하는 팝업 매장이며, 대표 제품인 ‘면도 크림’ 가격은 2만5000원이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인천본부세관은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와 캐나다에서 대마 판매와 사용이 합법화 된 이후 인천공항을 통해 밀반입하려다 세관에 적발된 다양한 대마를 공개했다.특히 대마로 만든 전자담배 액상카트리지와 대마초, 쿠키, 젤리 초콜릿 등 수법도 다양해졌다. 이러한 대마 제품들이 여행자, 국제우편, 특송화물 등으로 국내 밀반입이 대폭 증가하고 있으며 국내로 해당 제품이 반입 될 경우 마약사범으로 처벌된다.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소중한 내 한 표, 올바르게 쓰겠어요.’ 12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초등학교 강당에 마련된 전교학생회장 선거 투표소에서 이 학교 4∼6학년생들이 투표하고 있다.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