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범

김민범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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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범 기자입니다.

mbkim@donga.com

취재분야

2025-12-21~2026-01-20
경제일반87%
건강10%
문화 일반3%
  • GS건설 ‘용현자이 크레스트’ 내달 분양… 일반분양 약 1400가구

    GS건설 컨소시엄은 18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마루구역 1블록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용현자이 크레스트’를 다음 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용현자이 크레스트는 지하 2~지상 34층, 1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227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지구주민 우선 공급을 제외한 일반분양 물량은 약 1400가구다. 일반분양 가구 수는 우선 공급 물량 계약 후 확정될 예정이다.일반분양 청약 조건은 최초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등)에 거주하는 청약저축 또는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한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다. 전매 제한은 6년, 의무 거주 기간은 3년이다.단지는 수인분당선 인하대역과 숭의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경인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인천대로, 제2경인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인천~김포간) 등 광역도로망도 가깝다. 여기에 인하대와 루원시티를 연결하는 길이 총 9.4km 구간 ‘S-BRT 사업’이 추진 중이다. 송도역과 경부고속철도를 연결하는 ‘인천발 KTX 직결사업(작년 12월 착공)’도 2025년 개통을 목표로 두고 있다.단지 반경 1.5km 이내에는 홈플러스(인하점, 숭의점)와 용현시장, 인하대병원, 인천보훈병원, 주민센터, 미추홀구청, 도원실내체육관, CGV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위치했다. 용정근린공원, 수봉공원 등이 도보권에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미추홀구 내 대규모 개발에 따라 주거환경도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약 1만8000여 가구가 조성되는 용현학익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이고 용현4구역(약 979가구)도 정비 사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GS건설 측은 민간참여형 사업으로 진행되는 만큼 상품성도 기대할 만하다고 강조했다. 전 가구 남향(정잠향, 전동향, 남서향) 위주 배치와 4베이 판상형 중심 설계가 적용돼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15%대 낮은 건폐율과 100% 지하주차장 설계도 눈여겨 볼만하다.특히 용현자이 크레스트는 고급 아파트에서 주로 볼 수 있는 시그니처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해 입주민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먼저 용현자이 크레스트 108동 최상층에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된다. 고품격 주거공간을 상징하는 스카이라운지에서 입주민들은 아름답고 확 트인 도심 전경을 감상하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단지 내에는 게스트하우스가 마련된다. 게스트하우스는 입주세대를 방문한 친인척 및 지인들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자이(Xi) 커뮤니티 시설인 클럽자이안 내에는 카페테리아와 키즈카페,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실내체육관, 실내어린이놀이터 등이 들어선다. 실내체육관과 실내어린이놀이터는 미세먼지 위험을 피하면서 계절에 상관없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시설로 꼽힌다.GS건설 관계자는 “도심에 조성되는 사업인 만큼 주변에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고 주변에 다양한 개발사업들이 진행되고 있어 미래가치 상승이 예상된다”며 “민간참여형 사업으로 상품성이 우수하고 공공 분양으로 공급돼 주변 시세 대비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용현자이 크레스트 견본주택은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동 일원에 마련됐다. 일반분양을 위한 개관은 4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예약제로 운영된다. 입주 예정 시기는 오는 2023년 11월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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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기업 상생·온실가스 감축’ 동시에… 에쓰오일, 동광화학과 탄산사업협력 확대 업무협약

    에쓰오일(S-Oil)이 중소기업과 상생 협력을 기반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강화한다.에쓰오일은 18일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산업용 가스 제조업체인 동광화학과 ‘탄산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력사업으로 연간 10만 톤 규모 온실가스(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협력에 따라 에쓰오일은 울산공장 수소제조공정에서 배출되는 부생가스(이산화탄소 포함)를 파이프라인을 통해 공급한다. 동광화학은 탄소포집(Carbon Caputre & Utilization) 기술로 부생가스에서 이산화탄소를 정제해 산업·식품용 액화탄산, 드라이아이스 등을 생산한다. 에쓰오일과 동광화학은 지난 2016년부터 이러한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해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생산설비를 증설해 내년 말부터 생산량(이산화탄소 재사용양)을 2배(연간 20만 톤) 수준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에쓰오일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면서 중소기업 생산 설비 증설에 필요한 원료 공급을 확대해 성장을 지원하는 ESG경영 일환으로 추진됐다”고 말했다.한편 에쓰오일은 글로벌 탄소중립 강화 추세에 대응하고 장기적으로 친환경 수소 생산 등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다양한 사업모델을 발굴해 적극 투자에 나서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미얀마에 고효율 쿡 스토브를 무상 보급해 연간 1만 톤 규모 탄소배출권을 확보한 바 있고 작년에는 청정개발체제(Clean Development Mechanism) 사업체인 ‘글로리엔텍’에 투자했다. 이를 통해 방글라데시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면서 동시에 연간 1만3000톤 규모 탄소배출권을 확보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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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리커, 디오픈 챔피언십 공식 위스키 ‘로크로몬드’ 6종 국내 출시

    드링크인터내셔널은 주류 유통 자회사 인터리커가 세계 4대 메이저 골프대회 ‘디오픈 챔피언십’ 공식 위스키로 알려진 스코틀랜드 싱글몰트 위스키 ‘로크로몬드(LOCH LOMOND)’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제품은 로크로몬드 오리지날과 로크로몬드 12년·14년·18년·21년, 싱글 그레인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로크로몬드는 영국 스코틀랜드 알렉산드리아 로몬드 호수에 위치하고 있는 증류소에서 만들어진 제품이다. 몰트 100%를 사용해 단식 증류한 싱글몰트 위스키다. 다소 생소하지만 싱글몰트 마니아를 위해 몰트 100%를 사용해 연속식증류기를 증류한 그레인 위스키도 함께 출시하기로 했다. 로크로몬드는 지난 1814년 증류소를 설립하고 1964년 몰트 위스키 생산을 시작했다. 이후 1984년부터 그레인 위스키도 생산에 들어갔다. 스코틀랜드에서 몰트와 그레인, 브렌디드 위스키를 모두 생산하는 증류소는 로크로몬드가 유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크로몬드 위스키는 세계 메이저 대회로 꼽히는 디오픈 챔피언십 메인 스폰서 브랜드이기도 하다. 인터리커는 오는 7월 잉글랜드 로열 세인트조지GC에서 열리는 제149회 디오픈 챔피언십을 기념하는 한정판 위스키 2종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골프 애호가들로부터 관심이 높아 예약 판매 방식으로 판매 예정이다.인터리커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몰트 위스키와 프리미엄 와인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며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종합주류회사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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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웅제약 ‘펙수프라잔’, 中 진출 계약 체결… 총 3800억원 규모

    대웅제약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신약 ‘펙수프라잔’이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 중국 최고 제약사를 통해 수출된다.대웅제약은 중국 양쯔강의약그룹(Yangtze River Pharmaceutical Group) 자회사인 상해하이니(Shanghai Haini)와 펙수프라잔에 대해 라이선스아웃 및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계약 총 규모는 약 3800억 원이다. 선수금(업프론트피) 68억 원과 단계별 마일스톤 136억 원이 합산된 기술료 약 204억 원이 포함된 수치다. 이번 계약을 통해 상해하이니는 중국에서 펙수프라잔에 대한 임상개발과 허가를 진행한다. 모회사인 양쯔강의약그룹은 영업을 담당할 예정이다. 양쯔강의약그룹은 중국에서 최고 제약사 중 하나로 꼽힌다. ‘중국제약공업 100대 차트’에서 수 년 동안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9년 아이큐비아 자료에서도 현지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신약개발을 비롯한 허가개발 경험이 풍부하고 중국시장에서 대규모 영업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펙수프라잔이 출시될 경우 중국 내 초대형 블록버스터로 성장이 기대된다고 대웅제약 측은 전했다.펙수프라잔은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이다. 위벽에서 위산을 분비하는 양성자펌프를 가역적으로 차단하는 기전의 ‘P-캡(P-CAB, Potassium-Competitive Acid Blocker)’제제다. 현재 약 3조5000억 원 규모 중국 위산분비억제제 시장에서 PPI제제가 매출 비중 7000억 원으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다. 펙수프라잔은 임상을 통해 PPI제제보다 효과가 오래가고 증상 개선 효능이 우수한 것으로 입증된 바 있어 향후 성장성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특히 펙수프라잔은 투여 초기부터 주·야간 관계없이 즉시 가슴쓰림 증상 개선을 보였고 위식도역류질환의 비전형적 증상 중 하나인 기침도 개선했다고 대웅제약 측은 설명했다. 증상이 심한 환자에게 투여했을 때는 비교군인 에소메프라졸(Esomeprazole) 대비 3배가량 많은 환자들에게서 가슴쓰림 증상이 개선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박현진 대웅제약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이번 계약은 세계 2위 규모 중국 의약품시장 내 최고 제약사가 펙수프라잔의 제품력을 인정했다는 것”이라며 “지난해 멕시코와 브라질 계약에 연이은 쾌거로 이번 대규모 계약체결을 발판삼아 미국과 유럽, 중동 등 전 세계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탄 펑페이(Tan Pengfei) 상해하이니 총경리는 “펙수프라잔은 높은 잠재력을 갖춘 치료제”라며 “그룹 차원에서 펙수프라잔을 중국 내 최고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로 육성해 보다 많은 중국 환자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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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콕·미세먼지 영향 ‘봄맞이 대청소’ 수요↑… 옥션, 주방·청소용품 판매 급증

    옥션은 최근 한 달(2월 12일~3월 14일) 카테고리별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욕실과 주방·청소용품 수요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봄을 맞이해 대청소가 한창인 모습이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졌고 봄철 미세먼지까지 기승을 부리면서 대청소 수요가 증가했다는 분석이다.제품별로는 변기세척솔 판매가 무려 46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다양한 세제로 구성된 세제·세정제세트가 33%, 바닥유가·하수구트랩 27%, 습기를 제거하는 제습제는 19%씩 판매량이 증가했다.빨래용 세탁용품도 수요가 크게 늘었다. 세탁솔은 12배 가까이(1097%) 판매량이 증가했고 빨래집게와 기타 세탁기용품(배수호스, 받침대 등)은 각각 158%, 83%씩 늘어난 판매를 기록했다.주방정리용품도 성장세를 보였다. 칼꽂이(414% 증가)와 소품걸이(230% 증가), 후크·걸이용품(112%), 프라이팬정리대(101%), 집시정리대(81%) 등이 많은 판매량을 보였다.옥션 관계자는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봄맞이 대청소로 기분 전환을 하고 새로운 계절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수요가 늘고 있는 추세”라며 “세탁과 세제용품, 수납 및 정리 등 집안을 깔끔하게 해주는 청소와 위생 관련 용품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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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콜마홀딩스,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위해 2000만원 기부

    한국콜마홀딩스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해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그룹홈)에 후원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을 돕는 아동보호시설이다. 현재 전국 560여개 시설에서 3000여명이 보호를 받고 있다. 한국콜마홀딩스는 지난해 그룹홈과 후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꾸준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작년 10월에는 후원금 2000만 원과 KF-94 마스크 2만장을 지원했다. 관계사 콜마비앤에이치도 작년 12월 건강기능식품과 학용품, 후원금 등을 협의회에 전달했다.한국콜마홀딩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한국콜마홀딩스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지자체를 통해 손소독제를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와는 ‘미혼한부모가정’을 위한 지원협약을 맺고 방역 물품과 기부금을 전달하는 활동을 이어왔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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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FDA, 오는 5월 한미약품 ‘롤론티스’ 생산 시설 실사… “현지 공무원 여행 제한 완화”

    한미약품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바이오신약 ‘롤론티스’ 원액을 생산하는 평택 바이오플랜트에 대한 ‘승인 전 실사(pre-approval inspection)’를 오는 5월 중 진행하겠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실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미국 공무원들의 여행이 제한되면서 잠정 연기된 상태였다.롤론티스는 한미약품 독자 플랫폼 기술인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바이오의약품으로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암 환자에서 발생하는 호중구감소증 치료 또는 예방 용도로 투여되는 약효 지속형 신약이다.한미약품 파트너업체 스펙트럼 조 터전(Joe Turgeon) 사장은 “FDA의 롤론티스 제조시설 실사 일정이 확정된 것을 환영한다”며 “이번 FDA 실사는 롤론티스 미국 판매 허가를 위한 마지막 단계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권세창 한미약품 대표는 “실사 준비에 만전을 기해 미국에서 빠르게 시판허가를 획득하고 세계 시장에서 성공하는 한국의 첫 번째 바이오신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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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드코리아, 플래그십 SUV ‘익스페디션’ 출시… “미국보다 100만원 저렴해”

    포드코리아는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익스페디션(Expedition)’을 오는 22일 국내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숏바디 버전 플래티넘 트림 단일 모델로 판매된다. 플래티넘 트림은 북미 시장에서 최상위 모델이다. 가격은 8240만 원으로 책정됐다. 북미 판매가(7만3775달러, 약 8336만 원, 시작가 기준)보다 100만 원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롱바디 모델인 ‘익스페디션 맥스’는 국내 출시 계획이 없다고 한다.포드 익스페디션은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이는 모델이다. 일반적인 대형 SUV보다 덩치가 크다. 차체 크기는 길이와 너비가 각각 5335mm, 2075mm, 높이는 1945mm다. 포드 익스플로러(5050x2005x1775, 휠베이스 3025mm)보다 길고 넓다. 덩치가 큰 만큼 실내 공간 활용도 용이하다. 휠베이스는 3110mm에 달한다.초대형 SUV 대명사로 여겨진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현행 모델(5180x2045x1900, 2946)과 비교해서 크기가 크다. 다만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형 에스컬레이드는 익스페디션과 크기가 비슷하다. 최근 국내에서 캠핑과 차박 등 아웃도어 활동에 유리한 대형 SUV 인기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익스페디션은 이러한 트렌드에 최적화된 모델이라고 포드코리아 측은 소개했다. 7인승(2열 캡틴시트)과 8인승(2열 벤치시트)을 선택할 수 있고 2열과 3열 좌석을 접어 침대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포드코리아는 올해 강력한 신차 공세를 예고했다. 익스페디션에 이어 지난달 사전계약에 들어간 픽업트럭 모델 포드 레인저를 선보이고 연내 포드 브롱코까지 출시할 예정이다. 여기에 럭셔리 감성을 강조한 링컨 브랜드 모델까지 합치면 SUV를 중심으로 ‘역대급’ 라인업을 갖추게 된다. 특히 링컨은 익스페디션과 비슷한 덩치에 럭셔리 감성을 더한 플래그십 SUV ‘네비게이터’를 이달 선보인다.데이비드 제프리(David Jeffrey) 포드코리아 대표는 “익스페디션은 강력한 견인력과 넉넉한 실내 공간을 갖춘 대형 SUV 모델로 한국에 처음 소개한다”며 “가족 단위 모험 뿐 아니라 단순 차박과 캠핑을 넘어서 광범위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한국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파워트레인은 3.5리터 V6 에코부스트 가솔린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다. 최고출력 405마력, 최대토크 66.0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구동 방식은 사륜구동이다. 주행모드는 스포츠와 에코 등 7가지를 지원한다. 고강도 강철 프레임과 알루미늄 합금 바디로 이뤄진 튼튼한 차체는 최대 4173kg 견인하중을 버틸 수 있도록 설계됐다. ‘프로 트레일러 백업 어시스트’ 기능은 차에 트레일러를 연결하고 후진할 때 운전자 조향을 돕는 보조 장치다. 운전자가 컨트롤 노브를 조작해 원하는 방향으로 쉽게 후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연비는 복합 기준 리터당 7.4km(도심 6.6km/l, 고속도로 8.8km/l)다. 연료탱크 용량은 93.5리터다.첨단운전보조 기능으로는 최신 버전 ‘코파일럿360(Co-Pilot 360)’이 탑재됐다. 어댑티브크루즈컨트롤과 차선유지장치, 360도 카메라, 사각지대정보시스템 등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주차 공간과 주변 장애물을 감지하는 액티브파크어시스트와 경사로 주행을 돕는 힐디센트컨트롤 등이 더해졌다. 편의사양은 8인치 터치스크린 센터 디스플레이와 싱크3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발 동작으로 열리는 테일게이트, 승하차 불편을 줄인 파워러닝보드, 12 스피커 뱅앤올룹슨(B&O) 사운드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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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웅제약, 코로나19 위기가정에 8000만원 상당 의약품 기부

    대웅제약이 코로나19 영향으로 소득이 줄어든 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의약품을 전달하기로 했다.대웅제약은 17일 서울시 삼성동 소재 본사에서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에 8000만 원 상당 위기가정 지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원물품은 건강기능식품과 의약품으로 구성됐다.세부적으로 대웅비타C(건강기능식품)와 감기약 씨콜드플러스정, 씨콜드플러스코프정, 씨콜드플러스노즈정(일반의약품) 등으로 구성됐다. 기아대책 측은 전달받은 물품을 구호품으로 구성된 ‘희망상자’에 넣어 각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위기가정은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근로중단 혹은 실직상태가 된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말한다. 정부 추산에 따르면 지난해 말 코로나19로 소득이 25% 이상 감소한 가구는 전국 55만 가구 규모다.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대웅제약에서 전달하는 물품이 어려움에 처한 가정에 조금이나마 응원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웅제약은 의약보국 경영이념에 따라 사회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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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차 충전 대신 해준다”… 기아, YW모바일과 ‘맞춤 픽업 충전’ 서비스 공동 개발

    기아가 모빌리티 솔루션 업체 YW모바일과 협력해 장소에 상관없이 충전 전담 직원이 대신 전기차를 충전해주는 서비스 개발을 추진한다. 전기차 이용자 충전 편의를 대폭 개선한 서비스로 관심을 모은다.기아는 지난 16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비트360에서 YW모바일과 ‘수요자 요구 맞춤형(온디맨드, on-demand)’ 픽업 충전 플랫폼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오용진 기아 판촉전략실장(상무)과 이영석 YW모바일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전기차 이용자에게 보다 편리한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한다. 스마트폰을 통한 간편 호출과 차량 픽업, 급속 충전, 차량 인계 등으로 이어지는 원스톱 서비스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구체적으로 기아 전기차 이용자가 ‘기아 빅(VIK)’ 앱을 통해 온디맨드 픽업 충전 서비스를 신청하면 대리 충전 전담 직원이 소비자가 요청한 장소를 방문해 차를 인수하고 인근 충전소로 이동해 차량을 급속 충전한 후 소비자가 원하는 곳에서 차를 다시 인계하는 방식으로 서비스가 이뤄질 예정이다. 다만 해당 서비스 범위와 충전 전담 직원 규모 등 세부 내용에 대해서는 확정되지 않았다. 기아 관계자는 “이 서비스가 긴급충전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제공되는 것인지 평소에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는지 등 사용 범위가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며 “충전 대행 서비스 도입을 위한 시작 단계이기 때문에 세부 내용은 추후 확인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두 업체는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기아 첫 전용 전기차 ‘EV6’에 적용될 디지털키 기술과 연계해 소비자와 차 위치가 다른 경우에도 비대면으로 충전 전담 직원이 차를 픽업해 충전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디지털키가 적용되지 않은 기존 모델의 경우 직접 키를 전달해야 한다. 서비스 과정에서 차 이동 현황과 충전 상태, 예상 충전 시간 등 정보는 소비자에게 실시간으로 전송된다.특히 기아와 YW모바일은 방전 등 긴급 상황에서 비상 충전을 위한 소량(7kWh~20kWh) 충전이 아닌 일상 주행이 가능한 수준의 충전량(배터리 전체 용량 80~90%)을 보장해 소비자 만족도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하반기 중 전국 범위 서비스 시행을 위해 협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기아는 디지털키·실시간 차량 정보 연동 서비스 개발 지원을 맡고 YW모바일은 온디맨드 픽업 충전 서비스를 위한 플랫폼 개발과 운영을 담당한다.기아 관계자는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라 충전 편의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편리한 충전 경험을 제공해 전기차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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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계룡자이’ 1순위 청약 마감… 261가구 모집에 7225명 접수

    GS건설은 17일 충남 계룡시 계룡대실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공동 5블록(두마면 농소리 일원)에 공급하는 ‘계룡자이’가 1순위 청약에서 전 타입 마감됐다고 밝혔다.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지난 16일 진행한 계룡자이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총 26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7225명이 접수해 평균 27.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최고 청약 경쟁률은 3가구 모집에 726건이 접수된 84㎡E타입에서 나왔다. 경쟁률은 242대1이다. 84㎡F타입은 202대1로 뒤를 이었다. 84㎡B타입과 D타입은 각각 27.55대1, 26.69대1을 기록했다. 모든 타입이 20대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마감됐다. 계룡시 내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계룡자이가 1순위 청약 마감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데에는 계룡시 대실지구 내 우수한 생활인프라가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계룡 대실지구는 이 지역 신규 주거지로 조성되고 있는 도시개발구역이다.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보유한 미니 신도시급 규모로 들어선다. 여기에 인근 대도시인 대전과 세종과도 생활권을 공유하고 있다. GS건설 브랜드 프리미엄도 수요자 관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는 평가다.GS건설에 따르면 실제로 계룡자이는 견본주택에서 청약에 대한 수요자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예약제로 운영된 견본주택에 수요자들이 몰리면서 모든 방문 시간 예약이 조기에 마감됐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시간당 50팀 관람객을 유지하고 매 시 50분 일괄 퇴장 후 10분간 방역 정비 후 다음 시간 입장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GS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부득이하게 예약제로 견본주택을 운영했지만 많은 수요자들이 방문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며 “성원과 관심에 힘입어 다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집약해 일대를 대표할 수 있는 랜드마크 단지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계룡자이는 GS건설이 충남 계룡시에서 공급하는 첫 번째 자이아파트다. 지하 3~지상 최고 26층, 7개동, 총 6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계룡시에서 처음으로 펜트하우스가 공급되는 단지이기도 하다.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 신설이 계획됐고 계룡중·고가 도보권에 있다. 이밖에 계룡 문화예술의전당과 홈플러스, 농소천 근린공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인접했다.특화 설계로는 대부분 평면이 4베이 판상형(펜트하우스 제외)으로 이뤄지고 알파룸과 대형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이 풍부하다고 GS건설 측은 설명했다. 단지 내부는 지상에 차가 없는 구조로 만들어지고 엘리시안가든과 자이펀그라운드, 함께마당 등 조경시설과 차세대 커뮤니티시설 클럽자이안이 들어선다. 클럽자이안에는 피트니스센터와 GX룸 등 입주민을 위한 시설이 갖춰진다.계룡자이 당첨자는 오는 23일 발표 예정이다. 정당계약은 다음 달 5일부터 9일까지 5일 동안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충남 계룡시 금암동 일원에 위치했다. 단지 입주 예정 시기는 오는 2023년 7월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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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마켓, ‘지오다노 주니어’ 브랜드 단독 론칭

    G마켓은 오는 21일까지 ‘지오다노 주니어’ 브랜드 쇼케이스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패션 브랜드 지오다노가 새롭게 론칭한 유아동 패션 아이템을 가장 먼저 선보이는 행사로 최대 22% 할인쿠폰도 준비했다.지오다노 주니어는 편안한 활동성과 기본에 충실한 품질을 앞세운 라인으로 민감한 피부를 가진 아이들을 위해 건강한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라고 G마켓 측은 소개했다. 주요 제품으로는 활동성을 강조한 ‘테리 맨투맨’과 ‘테리 조거팬츠’, ‘테리 후드집업 가디건’ 등을 제안했다. 기본 아이템으로는 ‘코튼 크루넥 긴팔티·반팔티’, ‘세미오버핏 데님팬츠’ 등이 있다.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할인쿠폰도 제공한다고 한다. 1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만 원까지 할인되는 중복할인쿠폰으로 멤버십 스마일클럽 회원은 22%, 일반 회원에게는 20% 쿠폰이 지급된다. 삼성카드나 국민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2% 즉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고 G마켓은 설명했다. 제품 구매 후 포토상품평을 남긴 소비자 5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텀블러를 사은품으로 준다. 소셜미디어 채널 해시태그 이벤트도 운영한다.황지은 G마켓 패션레저실 실장은 “지오다노 주니어 라인은 우수한 소재로 만든 유아용 의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브랜드 쇼케이스 행사를 통해 국내외 인기 브랜드 신상품과 단독 기획상품을 가장 먼저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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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 ‘2021 하이테크 정비 아카데미’ 진행… 우수 교육생 채용 시 우대 혜택

    기아는 정비 전문기술 인재 양성을 통한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2021 하이테크 정비 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하이테크 정비 아카데미는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기아가 오산대학교오 업무협약(MOU)을 맺고 지난해부터 산업계 후원 및 교육기관 운영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는 정비 기술 교육 프로그램이다.이번 과정 교육생 모집은 오는 28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교육생 선발은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이뤄지며 최종 선발된 교육생에게는 4주간 진행되는 이론 및 실습 교육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우수한 성적으로 교육을 수료한 인원에게는 기아 직영 서비스센터 정비 인력 채용 시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실제로 지난해 수료를 마친 우수 인원들에게 우대 혜택이 제공됐고 현재 정비 인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세부 교육과정은 전장회로 판독 및 고장진단 등 전기전자에 대한 이해, 전기차·하이브리드카 등 친환경차 특성 이해, 멀티미디어 시스템 점검 및 진단, 운전보조장치(ADAS) 진단 및 보정 등 총 4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평일 온라인 교육과 매주 일요일 오프라인 교육으로 운영된다.기아 관계자는 “자동차 산업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 실현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정비 전문 기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이번 아카데미를 개설했다”며 “하이테크 정비 전문가 육성을 통한 서비스 품질과 소비자 신뢰 향상으로 미래 모빌리티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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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자 7400만’ 유통 혈맹 결성… 신세계-네이버, 2500억원 규모 지분 맞교환

    신세계그룹이 네이버와 지분을 맞교환해 혈맹 관계를 맺었다. 국내 유통시장에서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신세계그룹은 16일 네이버와 커머스, 물류, 멤버십, 상생 등 전방위적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강희석 이마트 대표와 차정호 신세계백화점 대표, 한성숙 네이버 대표, 최인혁 네이버파이낸셜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신세계그룹과 네이버는 온·오프라인 유통 최강자로 거듭나 국내 시장을 압도한다는 전략이다. 먼저 각 업체 이용자 수를 주목할 만하다. 신세계그룹 2000만 명, 네이버 5400만 명 등 단순 계산으로 7400만 명 규모다. 또한 두 업체가 연합해 판매자는 45만 명 규모를 갖추게 됐다. 즉시·당일·새벽배송이 가능한 7300여개 전국 물류망 오프라인 거점도 확보했다.특히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해 2500억 원 규모 지분 맞교환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이 각각 1500억 원, 1000억 원 규모로 네이버와 상호 지분 교환을 통해 신뢰과 결속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마트는 자사주 82만4176주(지분 2.96%)를 네이버 주식 38만9106주(지분 0.24%)와 교환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주식 48만8998주(지분 6.85%)는 네이버 주식 25만9404주(지분 0.16%)와 맞교환할 예정이다.신세계그룹과 네이버는 이번 사업협약을 통해 온·오프라인 커머스 영역 확대와 물류 경쟁력 강화, 신기술 기반 신규 서비스 발굴, 중소셀러 발굴 및 육성 등 유통 전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게 된다.신세계그룹 관계자는 “국내 온·오프라인을 선도하는 신세계그룹과 네이버가 만나 커머스와 물류, 신사업 등 유통 전 분야를 아우르는 강력한 협업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신세계그룹이 가진 국내 최고 수준 온·오프라인 유통, 물류 역량과 네이버의 플랫폼, 인공지능(AI) 기술 등이 결합해 소비자에게 최고의 경험과 혜택을 제공하고 중소 판매자(업체) 등 파트너들과 동반 성장하는 생태계를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세부적으로는 신세계그룹이 가진 이마트 장보기와 신세계백화점 패션·뷰티·명품 등의 강점이 네이버 플랫폼과 결합해 소비자에게 편리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고 신세계그룹 측은 전했다.오프라인에서 압도적인 1위 이마트의 장보기 역량이 네이버 장보기 서비스 등 최신 플랫폼과 만나 보다 많은 소비자가 이마트몰과 트레이더스몰의 상품과 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여기에 신세계백화점과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패션·뷰티 자산, 상품기획 역량 등을 활용해 네이버와 함께 명품 플랫폼 구축 추진을 검토하고 있다. 명품 브랜드 신제품 론칭쇼를 네이버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진행하거나 신세계백화점 VIP클럽 멤버십 서비스를 네이버와 연계해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이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진다.물류 측면에서도 규모의 경제가 실현될 전망이다. 신세계그룹 물류망과 네이버 물류 파트너업체 연계를 통해 전국 단위 풀필먼트(물류 일괄 대행 체계), 라스트마일 서비스 확대 등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그룹은 첨단 온라인 스토어 ‘네오(NE.O, Next generation Online store)’ 3곳을 비롯한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 등 전국 7300여개 오프라인 거점과 네이버의 물류 파트너업체 협력을 통해 새벽배송과 당일배송 서비스는 물론 주문 후 2~3시간 내 도착하는 즉시배송 등 최적 배송 서비스 구현을 추진하고 있다. 온라인 주문이 접수되면 네이버와 물류 파트너업체들이 물류 거점 역할을 하는 이마트P.P(Picking&Packing)센터에서 상품을 받아 소비자에게 2~3시간 안에 즉시배송하는 방식이 유력하다. 이를 위해 신세계그룹과 네이버는 공동으로 물류 관련 신규 투자를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한다.신세계그룹 측은 80% 자동화 공정 국내 첫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 네오를 구축하고 한국의 ‘아마존고’로 불리는 ‘자동결제 셀프 매장’ 등을 최초로 선보인 바 있다. 유통과 기술이 결합된 리테일테크 분야를 선도해왔다. 이런 상황에서 AI와 로봇 기술 등에 강점을 가진 네이버와 협력을 통해 소비자에게 한층 업그레이드 된 리테일테크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주요 서비스로는 네이버 스마트 주문 확대, AI 맞춤 상품 추천 등을 결합한 오프라인 대형매장 내 증강현실(AR) 내비게이션 서비스, 네이버랩스 기술을 활용한 자율주행 카트 개발 등 차별화도니 리테일테크 서비스를 구상 중이라고 전했다.신세계포인트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통합 혜택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신세계그룹 사업장에서 네이버페이를 사용하거나 적립할 수 있고 신세계포인트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간 연계를 통해 소비자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여기에 신세계그룹은 브랜딩과 마케팅 역량을 활용해 네이버 중소 판매자(업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상품 판매부터 브랜딩, 마케팅까지 맞춤 지원에도 나설 계획이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네이버쇼핑 우수 판매업체들의 제품을 이마트나 신세계백화점, 스타필드 등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지역 명물, 수공예 상품 등을 발굴해 독자 브랜드 상품으로 성장시키는 등 중소 업체와 동반 성장 모델을 구축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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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트진로, 국내 대표 소주 ‘참이슬’ 새 단장

    하이트진로는 변화하는 시대 흐름을 반영해 참이슬 패키지 디자인을 새 단장한다고 16일 밝혔다. 심플한 이슬방울과 서체를 적용해 모던한 느낌을 살렸다고 전했다.이슬방울은 참이슬 고유의 블루톤을 유지하면서 기존보다 밝은 컬러로 변경했다. 서체는 가로와 세로 획 굵기 차이를 줄여 전체적으로 정돈된 이미지로 단순화하면서 가독성을 높였다고 한다. 이슬을 형상화해 적용한 곡선 라벨은 그대로 유지했다.디자인 변경은 참이슬 후레쉬를 시작으로 오리지널과 담금주에 대해서도 이뤄질 예정이다. 주질과 용량, 가격 등은 기존과 동일하다.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참이슬은 지난 1998년 출시 이후 국내 소주를 상징하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출시된 지 20여년이 지났지만 시장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면서 소비자 요구를 반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최근에는 다양한 분야와 협업을 추진했다. 2019년 11월 젊은 층이 즐겨 찾는 쇼핑몰 무신사와 협업해 참이슬 백팩을 선보였다. 참이슬 오리지널 팩소주 모양을 백팩으로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참이슬 로고 뿐 아니라 바코드와 경고 문구까지 실제 제품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만든 백팩은 출시하자마자 완판(완전판매)을 기록했다. 구매하지 못한 소비자 요청에 따라 제품을 추가로 제작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작년 11월에는 패션매거진 보그코리아와 협업해 화보를 촬영했다. 참이슬 포스터 3종을 제작했다.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국내 대표 소주 브랜드로서 시대 흐름에 맞춰 주류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며 “참이슬의 깨끗한 브랜드 이미지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 펼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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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인나라, 봄 시즌 ‘와인장터’ 진행… 와인 500여종 특가 판매

    주류 유통업체 아영FBC는 와인나라가 봄 시즌 정기 ‘와인장터’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와인장터는 올해로 20년째 선보이는 와인 쇼핑 행사다. 와인나라 측은 비대면 생활환경 속에서 와인을 찾는 소비자 증가 추세를 고려해 다양한 제품을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보르도 1등급 와인과 슈퍼 투스칸, 컬트 와인 등 고급 와인부터 빌라 안티노리, 카멜로드 등 접근성이 우수한 상품까지 약 500여종을 준비했다고 한다.신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이벤트도 운영한다. 요일별 특가를 통해 엄선한 제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쿠네 리오하 그란 레세르바, 아콩카구아 알토 카베르네 소비뇽 등이 있다. 구매 가격에 따라 크림치즈, 하몽, 올리브오일, 와인글라스, 디켄터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이권휴 와인나라 대표는 “와인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진 추세를 고려해 보다 풍성하고 알차게 준비했다”며 “유명 와인부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까지 엄선해 준비한 와인을 특별한 가격에 즐겨보기 바란다”고 말했다.와인나라 봄 시즌 정기 와인장터는 오는 20일까지 직영매장(양평점, 코엑스점, 서래마을점, 경희궁점, 청담점, 압구정점, 여의도국회점 등)에서 열린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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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프코리아, 브랜드 80주년 기념 오프로드 ‘드라이브-스루’ 이벤트 성료

    지프코리아는 브랜드 80주년을 맞아 진행한 ‘드라이브-스루(Drive-Thru)’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서울시 성수동에서 도심 속 모험을 주제로 선보인 이 이벤트에는 소비자 약 30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이벤트는 브랜드 80주년을 기념해 지난 80년 동안 모험의 순간을 함께한 지프의 진가를 보여주고 보다 많은 대중에게 브랜드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기획됐다.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예약제로 운영했다.이벤트에서 선보인 오프로드 코스는 총 5가지로 구성했다. 차에 탑승한 후 아메리칸 버거 ‘노스트레스버거(NOSTRESSBURGER)’ 메뉴를 주문하고 출발해 쓰러진 나무를 밟고 지나가는 ‘로그잼(LOG JAM, 통나무 장애물)’과 약 400mm 도강 코스를 주파하는 ‘워터포딩(WATER FORDING, 수로 건너기)’, 울퉁불퉁한 노면을 통과하는 ‘탱크트랩(TANK TRAP, 험로 주파)’, 비탈길 코스인 ‘마누버라빌리티(MANEUVERABILITY, 범피 구간)’를 통과하는 순서다. 마지막으로 28도 경사각을 오르는 ‘트랙션(TRACTION, 경사로)’ 코스를 거쳐 5m 상공에서 주문한 음식을 받아 내려오면 체험이 완료된다.현장에는 한국 전쟁에서 연합 작전을 수행한 지프의 전신 ‘윌리스 MB(Willys MB)’와 80주년 기념 에디션 레니게이드, 체로키, 랭글러, 그랜드 체로키 등이 전시됐다. 구매 상담이 가능한 쇼룸과 라운지도 마련됐다.제이크 아우만 지프코리아 사장은 “많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덕분에 지프만이 가능한 이색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올해 브랜드 탄생 80주년을 기념해 지프 정신을 확산하고 소비자 경험을 전방위적으로 강화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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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스트버거맨’ 마티네즈 대표 취임 1년… 한국맥도날드, 지속가능 성장 전략 발표

    한국맥도날드는 16일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 취임 1주년을 맞아 온라인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영상을 통해 그동안 성과와 사회적 책임 가치 실천,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위한 ‘아워 뉴 웨이(Our New Way)’ 전략을 발표했다.지난해 성과의 경우 매출 9800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베스트버거 론칭 이후 버거 판매가 18% 증가했다고 한다. 특히 ‘빅맥’이 2000만개 이상 팔렸다고 전했다.마티네즈 대표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 속에서도 새로운 변화를 통해 가맹점 포함 전체 매출이 7.0% 성장했다”며 “가맹점을 제외한 한국맥도날드 매출은 79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9.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설명했다.작년 3월 말 도입한 ‘베스트버거’ 이니셔티브는 식재료와 조리 프로세스, 조리 기구 등 버거를 만드는 전반적인 과정을 개선한 혁신 프로그램이다. 고품질 식재료 도입과 로컬 소싱 확대 등을 통해 버거 맛을 개선한 것으로 버거 빵인 ‘번’을 모두 프리미엄 번으로 교체하고 업계 최초로 고올레산 해바라기유를 사용했다. 베스트버거 전략이 실적 성장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비대면 소비 추세가 반영돼 ‘맥드라이브(DT)’와 ‘맥딜리버리’ 이용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각 23%, 36%씩 매출이 늘었다고 한다.한국맥도날드는 고품질 식재료에 대한 소비자 니즈에 대응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와 상생하기 위해 올해 국내산 식재료 사용(로컬 소싱)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마티네즈 대표는 “맥도날드는 한 해에만 계란 2350만개, 토마토 1700톤, 양상추 4200톤 등을 국내에서 수급하고 있다”며 “국내 업체와 관계를 지속 강화해 훌륭한 한국 식재료를 포함한 더욱 맛있고 차별화된 신메뉴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 등 정부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또한 마티네즈 대표는 지금 시점이 국내 시장에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한 시기로 판단하고 있다고 했다. 마티네즈 대표는 “부임 후 한국 소비자들이 맥도날드에 보내준 성원이 대단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한국 시장에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이와 관련해 올해 실천하는 가치를 반영하고 있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작지만 큰 변화’ 이니셔티브를 가속화하고 올해를 더욱 발전시키는 한 해로 삼고자 한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좋은 품질의 맛있는 메뉴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우리의 지구(환경)’, ‘식재료 품질 및 공급(품질)’, ‘지역사회 연계(상생)’, ‘일자리 포용 및 직원 개발(고용)’ 등 4가지 부문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세부적으로 마티네즈 대표는 ‘3R(절감·재사용·재활용, Reduction·Reusable·Recycling)’에 중점을 두고 환경문제 해결 노력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주요 성과로는 맥플러리 플라스틱 뚜껑을 제거해 플라스틱 사용을 연간 14톤 줄였고 빨대 없는 ‘뚜껑이’를 도입해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월 평균 4.3톤 줄여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역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사회공헌활동도 강화한다.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를 지원했던 행운버거 캠페인 등 소비자가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을 통해 이웃을 돕고 보다 많은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채용의 경우 올해 정규직 직원 500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정적이면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한국맥도날드는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 정규직 530명을 채용하고 정규직 전환 비율을 전년 대비 3.4배가량 늘린 바 있다. 지난 1988년 국내 시장 진출 이후 가장 많은 정규직을 고용한 기록이다.베스트버거 전략은 지속 업그레이드 한다는 방침이다. 그 일환으로 지난 1월 맥카페 커피 레시피를 개선해 커피 맛을 한 차원 끌어올렸다고 강조했다. 버거 메뉴 뿐 아니라 사이드 메뉴까지 품질을 개선한다는 목표다. 비대면 채널 영역에서는 차량 2대가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탠덤(Tandem)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국내에 처음 도입할 예정이다. 서비스 속도가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마티네즈 대표는 “하루 40만 명, 매년 2억 명에 가까운 소비자가 맥도날드와 함께 하고 있는데 이러한 성과는 자랑스러운 결과이면서 커다란 책임을 의미하기도 한다”며 “큰 책임을 짊어진 브랜드로서 우리 미래와 환경, 사회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실현할 수 있도록 투자를 확대하고 가속화하는 것이 올바른 방향”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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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레르망, 온라인 전용 브랜드 ‘파르페’ 론칭

    침구업체 알레르망은 온라인 신규 브랜드 ‘파르페(farfe)’를 론칭해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파르페는 온라인 전용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주력 제품으로 침구와 커튼을 앞세운다. 다양한 홈패브릭 상품도 판매한다. 온라인몰에서 판매되는 모든 제품은 오후 1시 이전 주문 시 당일 출고돼 다음 날 받아볼 수 있다고 한다.모든 상품은 파르페 패브릭 전문디자이너와 함께 개발하고 제작한 자체 디자인이 적용된다. 60수와 80수 면 또는 모달 등 천연소재를 사용해 원단 생산부터 봉제까지 국내에서 제작된다. 파르페 측은 온라인 쇼핑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대 판매 중인 상품들은 어느 공간에나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컬러와 디자인이 반영된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침구와 커튼 뿐 아니라 홈웨어와 키즈 상품군 등 약 200여종 상품으로 구성됐다고 전했다. 관련 정보는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인스타그램) 운영을 통해 신상품과 행사 소식을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알레르망 관계자는 “신규 브랜드 파르페를 론칭해 온라인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침구와 커튼, 홈패브릭 상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다양한 신제품과 프로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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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모비스, 재택근무 1주년 맞아 설문조사 실시… “업무효율에 긍정적 인식 확산”

    현대모비스는 재택근무 도입 1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조사 결과 재택근무가 정착되면서 직장인 만족도와 근무자세에 대한 인식도가 유연하게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번 조사는 재택근무에 대한 직원 생각을 확인하고 제도를 보완해 정착시키기 위한 차원에서 추진했다고 한다.현대모비스의 경우 재택근무는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한 작년 3월부터 실시하다가 지난해 11월부터 공식 제도로 도입해 운영해오고 있다. 제조업 기반 국내 대기업 중 선례를 찾기 힘든 선제적인 결정이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일주일간 실시한 설문에는 임직원 1087명이 참여했다. 다른 주제 설문에 비해 많은 인원이 참여했다고 한다. 그 결과 재택근무 초기에 비해 근무태도보다 업무성과로 재택근무를 관리해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된 것으로 확인됐다. 대표적으로 ‘할 일만 다하면 재택근무 중 다른 일을 해도 상관없다’는 응답이 45%에 달했다. 이와 함께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재택근무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서도 인식 변화가 나타난 것으로 전해졌다. ‘집중해서 일할 수 있는 공간과 인프라만 있으면 어디든 무관하다’는 응답이 70%로 ‘집이 아닌 곳에서는 안 된다(13%)’는 의견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일정에 맞춰 결과를 차질 없이 내놓을 수 있다면 일을 언제, 어디서, 어떻게 하든 상관없다는 직원들의 변화된 인식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재택근무 효율성에 대해서는 대부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왔다. ‘매우 효율적’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40%, ‘매우 비효율적’이라고 답한 직원은 2%로 집계됐다.업무 효율이 높아지는 이유에 대해서는 ‘출퇴근하는 시간과 지출이 줄어서(57%)’, ‘방해 없이 일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29%)’, ‘불필요한 회의 참석이 줄어서(8%)’, ‘갑자기 주어지는 업무지시가 줄어서(6%)’ 순으로 조사됐다.재택근무를 시행하면서 보완해야 하는 사안으로는 ‘IT 인프라(38%)’, ‘동료들의 인식 개선(35%)’ 등이 높은 비중을 보였다. 향후 재택근무제 운영에 대해서는 ‘연속 재택근무 정착 등 확대 시행해야 한다(61%)’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탄력 근무를 활성화해야 한다’는 응답도 21% 비중을 차지했다.직원 가족들의 반응은 ‘긍정적(81%)’이라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유로는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지거나 간단한 집안일을 부탁할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나왔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공간 제약에서 벗어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거점 오피스를 구축하는 등 재택근무와 시너지가 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준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한편 현대모비스는 유연한 환경 속에서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아이디어가 자란다는 믿음 아래 기업문화 혁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난 2018년 근로시간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는 유연근로제를 도입했고 사무 공간 혁신을 위해 매일 원하는 자리를 선택할 수 있는 좌석선택제를 운영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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