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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세인 알 카타니(Hussain Al-Qahtani) 에쓰오일 대표이사 부친상=26일 오후 12시(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현지.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국내에서 적재중량 3.5톤 이상 트럭이나 버스는 상용차로 분류된다. 특히 대표적인 상용차로 꼽히는 대형트럭은 ‘짐차’라는 투박한 이미지가 강해 첨단기술과 거리가 있어보인다. 하지만 따져보면 대형트럭은 안전을 위한 첨단기술 도입이 가장 중요한 자동차로 볼 수 있다. 대형 카고트럭은 공차중량만 15톤에 이른다. 크고 무거운 만큼 사고가 발생하면 피해가 커질 가능성이 높다. 승용차보다 험난한 환경에서 운행되기 때문에 사고 위험 역시 더 높다. 대형트럭 첨단 안전기술 도입이 승용차보다 늦어진 원인은 까다로운 기술개발을 꼽을 수 있다. 2톤 남짓한 승용차를 위한 기술은 총중량이 40톤에 이르는 대형트럭에는 그대로 적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업계 관계자는 승용차보다 고난도의 세밀한 기술이 요구되기 때문에 개발 비용 역시 높아질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이런 가운데 상용차 업체들도 적극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승용차에서만 볼 수 있었던 첨단 운전보조장치를 탑재하고 있는 추세다.○ 승용차 버금가는 상용차 첨단 기능… 저속 부분자율주행 지원승용차에는 보편적으로 적용된 어댑티브크루즈컨트롤(ACC) 기능은 상용차에 탑재되는 최신 기술로 꼽을 수 있다. 무거운 트럭이 앞차와 거리를 유지하면서 순간적인 제동을 통해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승용차용 ACC보다 높은 수준의 기술이 요구된다. 상용차용 ACC 기술은 현재 운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수준으로 발전한 상태다.만트럭버스코리아는 다음 달 출시 예정인 ‘신형 만(MAN) TG 시리즈’를 통해 상용차 최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신형 TGX 트랙터에는 정차와 출발 기능을 지원하는 ACC 뿐 아니라 스티어링 휠을 조작해 차선 이탈을 방지하는 ‘차선복귀지원장치(LRA, Lane Return Assist)’, 교통량이 많은 구간에서 구동계와 브레이크, 스티어링 휠을 제어해 저속 운행 편의를 높이는 ‘트래픽잼 어시스트(TrafficJam Assist)’ 등 승용차에 버금가는 수준의 첨단 기능이 적용된다.○ 안전에 초점 맞춘 상용차 디지털 기술상용차에 적용되는 디지털 기술도 눈여겨 볼만하다. 승용차 디지털화가 대형트럭에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면면을 살펴보면 디지털 기술 도입의 궁극적인 목표에 차이가 있다. 승용차 디지털 기술은 조작 편의와 안전,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 중점을 두고 개발되지만 상용차에 탑재되는 디지털 기술은 안전에 초점을 맞춰 만들어진다.대형트럭은 장거리를 운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운전자 피로도 증가와 주의력 저하가 발생하기 쉽다. 만트럭은 쾌적하고 직관적인 실내 환경을 구현해 운전자들이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신형 TG 시리즈에 적용된 ‘만 스마트셀렉트(MAN SmartSelect)’는 상용차 업계에서 처음 선보이는 인체공학 조작계라고 한다. 터치패널 방식에 직관적인 조작방식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돌리거나 당기고, 누르는 조작방식에 고급 승용차에서 볼 수 있었던 터치 패널 기능을 더했다. 운전 중 정확하고 안전하게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을 제어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연료·부품 아끼는 최신 기술… 유지비 절감 ‘돈 버는 차’ 구현 차량 총 소유비용(TCO, Total Cost of Ownership) 절감을 위한 최신 기술도 주목할 만하다. 차를 유지하는데 드는 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유도해 ‘돈 버는 차’라는 본질을 구현하는 개념이다. 만트럭은 ‘만 이피션트크루즈3(MAN EfficeintCruise3)’ 기능을 주행거리가 많은 신형 TGX 트랙터에 탑재했다. GPS 데이터를 활용한 적용형 크루즈컨트롤 시스템으로 3세대로 진화한 최신 버전이다. 지형 특성을 고려해 운전 스타일을 제어하는 기능이다. 엔진 부하를 최소화하면서 연비를 아낄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유럽시장에서 적용 중인 ‘만 디지털 서비스 리오(MAN DigitalService RIO)’ 역시 대형트럭 총 소유비용을 낮춰주는 최신 기술이다. 차량 데이터를 원격으로 확인해 운전자에게 차량 상태와 운전습관 정보를 제공하고 주도적으로 예방 정비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운전자는 운휴시간을 최소화하고 총 소유비용을 효과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해당 기술은 신형 TG 시리즈를 통해 국내에도 도입될 예정이라고 만트럭코리아 측은 전했다.만트럭버스코리아 관계자는 “다음 달 선보일 신형 만 TG 시리즈는 승용차에 버금갈 정도로 첨단 안전·편의 기능이 집약된 모델로 차세대 상용차 방향성을 제시한다”며 “국내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상품성을 끌어올린 만큼 높은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콜마는 ‘iF 디자인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어워드’ 등 2개 글로벌 시상식에서 총 5개 제품이 패키지디자인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iF 디자인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어워드는 미국 IDEA 디자인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시상으로 꼽힌다. iF 디자인어워드에서는 친환경 화장품 용기 종이튜브(Paper tube)와 건강기능식품(건기식) 브랜드 뉴틴(Nutine) 용기, 부드러운 사용감이 특징인 소프트팁 아이크림 튜브(Soft tip eye cream tube) 용기 등 3개 제품이 이름을 올렸다. 레드닷 디자인어워드에서는 종이튜브와 건기식 용기 ‘하루 한 알(One day one pil)’ 등 2개 제품이 수상했다. 종이튜브는 iF 디자인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어워드에서 모두 본상을 받아 2관왕을 기록했다.화장품 종이튜브는 캡을 제외한 본체 플라스틱 사용량을 80%가량 절감한 환경친화적인 디자인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건기식 브랜드 뉴틴의 용기는 내용물 보관에만 목적을 두고 디자인하는 기존 건기식 용기에서 탈피한 깔끔하고 차별화된 디자인 감성이 높게 평가받았다고 한다. 소프트팁 아이크림 튜브 용기는 화장품 토출구에 플라스틱 대신 부드러운 고무 소재를 적용해 사용 시 자극을 줄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하루 한 알은 계획에 맞춰 영양제 등을 섭취할 수 있도록 용기에 요일을 표시하는 아이디어가 디자인에 적용됐다.김형상 한국콜마 패키지스튜디오 상무는 “세계 3대 디자인어워드에서 연속으로 본상을 수상해 한국콜마 패키지스튜디오의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며 “친환경 포장재가 가진 한계를 극복하고 보다 높은 디자인 가치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웅제약은 전승호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전승호 대표는 지영미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소장으로부터 지목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참가자가 슬로건인 ‘1(일)단 멈춤, 2(이)쪽 저쪽, 3초 동안, 4(사)고 예방’ 문구를 소셜미디어 채널에 공유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이어지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 보를 최우선으로 하는 운전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시작했다. 현재 각계각층 리더들을 중심으로 캠페인이 이어지고 있다.캠페인에 참여한 전 대표는 다음 주자로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과 이정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대표, 김이랑 온코크로스 대표를 지목했다.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미래 세대 희망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대웅제약도 일상 속에서 어린이들을 배려하는 안전한 교통문화를 지속 전파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몸이 쉽게 무겁게 느껴지고 나른해지는 봄이 찾아왔다. 봄철피로증후군으로 불리기도 하는 춘곤증은 피로감과 졸음, 식욕부진, 소화불량, 현기증 등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난다.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겨우내 적은 일조량과 활동량에 익숙해진 몸이 급변하는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나타나는 현상으로 알려지기도 한다. 질병으로 공인된 질환은 아니기 때문에 별다른 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증상이 1~3주간 지속되면서 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다.동아제약은 봄철 피로 회복을 위한 생활습관을 통해 춘곤증을 해소할 수 있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카페인과 음주, 훕연을 자제하고 적당한 운동으로 기초 체력을 기르는 것은 춘곤증 뿐 아니라 평소 건강한 생활에 도움을 주는 습관이라고 강조했다. 여기에 바쁜 직장생활 속 섭취하기 어려운 미량 영양소 보충을 권장했다.몸을 각성시키는 커피나 술, 담배는 춘곤증 극복에 도움을 주지 않는다고 동아제약 측은 설명했다. 오히려 피로감을 가중시키고 불면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다음 날 몸이 한계를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산책이나 스트레칭 등 가벼운 운동으로 기초 체력을 높이고 정해진 시간에 잠드는 규칙적인 습관이 상쾌한 아침을 맞을 수 있는 가능성을 높여준다. 아침 식사를 거르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고 전했다. 아침을 거르면 뇌에 영양소 공급이 떨어져 무기력함이 더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점심시간 과식은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과식을 식곤증의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식단으로는 냉이와 두릅, 달래, 참나물 등 봄나물 활용을 제안했다. 봄나물은 입맛을 돋우고 피로 회복에 좋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포함됐기 때문이다. 다시마와 미역, 톳 등 해조류는 미량 영양소를 가득 담고 있어 거대 영양소를 보조하면서 춘곤증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동아제약은 설명했다.미량 영양소는 탄수화물과 지방, 단백질 등 거대 영양소의 체내 흡수를 돕고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타민이나 미네랄 등 미량 영양소를 적게 섭취하면 영양소의 에너지 전환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몸속 산화 스트레스가 많아지고 전보다 쉽게 지치거나 심한 피로감을 호소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인스턴트나 외식을 즐기는 현대인들은 식사를 통해 미량 영양소를 충분히 흡수하지 못하는 경우가 증가하는 추세다. 동아제약은 채소나 과일, 잡곡 등을 적게 먹는 식습관을 가졌다면 비타민 등 건강기능식품을 활용해 미량 영양소를 보충하는 것을 권장한다. 동아제약은 독일에서 생산돼 공식 수입·유통하는 ‘오쏘몰 이뮨’을 미량 영양소 제품으로 판매 중이다. 노벨상을 두 차례 수상한 라이너스 폴링 박사의 분자교정의학(Orthmolecular medicine)을 바탕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분자교정의학은 분자(molecular) 단위로 흡수되는 미량 영양소를 정확히(ortho) 파악하고 보충해 건강을 지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오쏘몰 이뮨은 액상과 정제 이중 복합 제형에 비타민(A·B·C·E·K)과 아연, 셀레늄, 엽산 등을 고농축으로 함유해 흡수를 용이하게 만들었다”며 “식품으로 미량 영양소 섭취가 어려운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영양소를 섭취하는 용도로 적합하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포장 소재 전문업체 SR테크노팩은 친환경 산소차단 코팅필름 ‘GB-8’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식품용기 코팅류 적합성 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해외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인증에 따라 수출용 제품은 물론 해외 현지 신선식품, 가공식품, 음료, 주류 등 다양한 식품 포장재에 GB-8을 적용할 수 있게 됐다고 SR테크노팩 측은 설명했다. 특히 수출 기업이 GB-8을 사용해도 수출을 위한 추가 검증이나 인증이 필요 없다고 한다. GB-8은 용액 형태로 기재필름에 도포 코팅하는 것만으로도 기존 산소차단 필름 대비 3배 이상 높은 차단 효과를 발휘하는 포장 소재로 알려졌다. 또한 두께가 얇아 다양한 패키지에 적용할 수 있다. 식품 보존을 위해 사용하는 알루미늄 박을 대체할 수 있어 폐기물 처리 문제도 해소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해 국내외 7개 식품 브랜드가 GB-8 패키지를 도입해 플라스틱 폐기물 약 1300여 톤 감축 효과를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SR테크노팩 GB-8은 지난 1월 포장 업계 세계 최고 권위를 가진 세계포장기구(WPO)의 ‘월드스타 패키징어워드’를 수상해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조홍로 SR테크노팩 대표는 “이번 FDA 인증은 GB-8의 기술력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췄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플라스틱 폐기물 감축을 위한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시해 글로벌 친환경 포장 시장에서 존재감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SR테크노팩은 산소 뿐 아니라 수분을 차단하는 코팅 필름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 생활용품과 화장품, 의료, 전자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친환경 포장 소재를 선보일 계획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홈케어 업체 현대렌탈케어는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인 ‘iF 디자인어워드’에서 더케어 블레이드 공기청정기 등 3개 제품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렌탈케어가 국제 디자인 공모전에 이름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지난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포럼이 주관해 시작된 iF 디자인어워드는 제품과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인테리어, 건축, 서비스디자인, 사용자경험(UX), 사용자인터페이스(UI) 등 총 9개 부문에 대한 우수 디자인 제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는 전 세계 52개국에서 370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현대렌탈케어가 수상한 제품은 더케어 블레이드 공기청정기와 더슬림 플러스 정수기 시리즈(더슬림 플럿, 더슬림 플러스 풀케어), 더슬림 아이스 얼음정수기 등 3종이다. 더케어 블레이드 공기청정기는 블레이드(날개) 디자인을 적용해 기존 타공 디자인 제품과 차별화하면서 기능적으로 성능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현대렌탈케어 관계자는 “이번 iF 디자인어워드 수상으로 현대렌탈케어 제품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사용자를 고려한 편의성과 공간활용도, 효율성 등을 고려한 혁신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SM그룹 건설부문은 경기도 평택시 통복지구 B-1블록에 조성되는 ‘평택역 경남아너스빌 디아트’를 이번주 본격적으로 분양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4~지상 47층, 4개동, 아파트 499가구, 오피스텔 37실 등 총 533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특히 평택역 경남아너스빌 디아트는 SM그룹이 건설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야심차게 선보인 단지로 입지와 상품성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교통의 경우 지하철 1호선 평택역이 도보권에 있다. 수원까지 약 30분, 영등포까지는 약 1시간 8분이 소요된다. 천안까지는 20분 이내에 이동 가능하다. 여기에 SRT지제역이 인접했고 수원에서 출발하는 KTX지제역(오는 2024년 예정)과 GTX-C노선(평택 연장선) 등 교통호재도 예상된다. 향후 서울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자가 차량 이용 시에는 안성IC를 이용해 경부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 진입이 용이하다.교육시설로는 단지 500m 거리에 평택중앙초가 있고 평택중, 한광고, 시립도서관 등이 인근에 있다. 생활편의시설은 통복시장과 AK플라자, CGV, 평택시청 등이 갖춰졌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 통복천이 흐르고 벚꽃나무와 다양한 식물이 자라는 통복천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기대할 수 있다. 덕동산과 매봉산, 모산골 평화공원, 배다리 생태공원 등도 인근에 있다.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고속철도 입지와 생활인프라를 갖춘 단지가 주목받고 있는 추세”라며 “평택역 경남아너스빌 디아트는 여기에 그룹 차원에서 상품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단지로 알려지면서 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단지 내부는 ‘힐링스페이스’ 콘셉트를 적용해 온 가족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평택역 경남아너스빌 디아트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죽백동 646-2번지에 마련됐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예약제로 운영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폴크스바겐 전기차 ID.4가 유럽 안전도 평가에서 최고점수를 획득했다.폴크스바겐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기차 ID.4가 유로엔컵(Euro NCAP)에서 최고등급인 5스타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ID.3에 이어 ID.4까지 유럽 충돌안전도 평가 만점을 기록한 것이다. 폴크스바겐 MEB 플랫폼 기반 전기차(ID.패밀리)에 대한 안전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는 평가다.세부적으로는 탑승자보호가 93%(운전자 및 성인 기준, 만점 80%), 어린이승객보호 89%(만점 80%), 보행자안전 76%(만점 60%), 안전보조장치는 85%(만점 70%)를 기록했다. 특히 탑승자보호는 정면과 측면충돌, 충돌 후 경추 손상 정도 등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으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보행자안전 평가는 상대적으로 낮게나왔다. 안전보조장치의 경우 긴급제동보조시스템(AEB)과 차선유지보조장치, 긴급제동보조시스템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여기에 운전자와 조수석 탑승자 충돌을 방지하는 앞좌석 에어백도 높은 점수를 받는데 한몫했다.ID.4 전 트림에 탑재된 ‘카투엑스(Car2X)’ 시스템은 첨단기술로 인정받아 유로앤캡 어드밴스드 어워드(Advanced Award)를 수상하기도 했다. 이 시스템은 무선으로 주변 차와 교통 인프라, 교통 정보 등을 수집해 운전자에게 공유하는 기능이다. 주행 중 위험 요인을 미리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것이 특징이다.한편 유로엔캡 테스트는 지난 1997년부터 신차 안전에 대한 엄격한 기준이 된 평가다. 소비자들에게 인기 있는 신차에 대한 안전성 정보를 제공해왔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안전도 시험 관련 절차와 요건이 강화되고 있는 추세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광동제약은 제주테크노파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등 2개 기관과 ‘생물자원 활용 특허기술’ 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기술이전은 지난 2018년 광동제약이 해당 기관과 특허출원 및 정부과제 추진을 목표로 ‘생물자원 활용 산업화 소재 발굴 및 상호 협력을 위한 3자간 교류협약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가시화된 성과물이다.광동제약은 이번 협약으로 ‘제주자생식물을 이용한 면역개선 소재’ 및 ‘담수생물 소재를 활용한 인지 및 기억력 개선 조성물’ 특허기술에 대한 실시권을 두 기관으로부터 이전받게 된다.제주테크노파크의 이전 기술은 제주에 자생하는 특정 식물성 소재를 기반으로 연구가 이뤄졌다. 연구에 따르면 해당 식물성 소재는 쥐를 이용한 동물실험 결과 ‘대식세포(조직에서 면역을 담당하는 세포) 활성 증가’, ‘면역사이토카인 IL-1β, TNF-α 생성’ 등 면역 관련 인자에서 우수한 효과를 보여 면역증강용 신소재로서 높은 활용가능성을 보였다.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담수생물 소재를 활용한 ‘기억력 및 인지기능 개선’에 관한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광동제약에 기술이전을 진행했다. 이 소재는 ‘인간신경세포의 활성산소 억제를 통한 뇌세포 손상 예방’, ‘인간 신경세포 사멸억제 및 재생 효과’ 등 뇌와 관련된 ‘인지능 및 기억력’ 세포실험에서 우수한 효과를 나타냈다. 특히 이 기술은 정부 연구·개발(R&D) 공모사업에 선정돼 5억 원 상당 연구개발비를 수주 받아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기술이전은 2개 기관 및 광동제약이 전략적 MOU를 바탕으로 상용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두 소재를 활용해 면역력과 인지 및 기억력 개선을 위한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CJ올리브영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대규모 선물대전을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선물을 미리 준비하는 소비자를 위해 26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선물 아이템 240여종을 제안하는 ‘가정의 달 기프트’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전했다.온라인 기획전에서는 건강 선물과 미모 충전, 스페셜 등 3가지 선물 키워드를 설정해 맞춤 선물을 제안한다고 한다. 가족을 위한 유산균과 멀티비타민 등 건강식품부터 부모님을 위한 안티에이징 기초화장품 세트, 피로 회복을 돕는 마사지기 등을 최대 50% 할인한다.내달 1일부터는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가정의 달 선물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등 주차별 기념일에 맞춰 기획세트와 고급 화장품 등을 선물 아이템으로 제안할 예정이다.부모님을 위한 환절기 피부 관리 스킨케어부터 남성화장품, 스승의 날 선물로 적합한 핸드크림과 디퓨저, 성년의 날 주요 선물로 꼽히는 향수 등을 특가에 판매한다고 CJ올리브영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에스티로더와 맥, 바비브라운, 투페이스드 등 프리미엄 브랜드 제품을 최대 20% 할인하는 기획전도 마련한다.CJ올리브영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라인몰을 시작으로 기념일별 맞춤 추천을 강화한 선물대전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한 달간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바디 및 헤어용품부터 선물에 최적화된 제품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CJ올리브영은 간편 선물 트렌드에 발맞춰 즉시 배송과 선물하기 등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바일 앱에서 상품을 고른 뒤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메시지로 간편하게 선물을 보낼 수 있다. 선물 결제 시 오늘드림 서비스 기능을 선택해 당일 선물 배송도 가능하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하이트진로는 여름 성수기 시즌을 맞아 라거 맥주 ‘테라’가 수상 스포츠웨어 브랜드 ‘배럴’과 협업해 ‘테라 아이스백 기획팩’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일상적인 여름나기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색다른 재미와 바캉스 분위기를 전하기 위해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고 한다.테라 아이스백은 테라를 상징하는 그린 컬러를 활용해 총 3종으로 선보였다. 3개의 수납공간으로 실용성을 살린 기본형과 배럴의 대표 썸머백 디자인 숄더백, 테라 캔 모양을 본뜬 원통형 등으로 구성됐다. 아이스백 기획팩은 테라 12~24캔을 포함한다. 오는 27일부터 전국 대형마트에서 판매에 들어간다.테라는 ‘100% 리얼탄산 공법’이 적용돼 라거 특유의 청량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라고 하이트진로는 소개했다. 지난 2019년 출시 후 맥주 브랜드 중 출시 초기 가장 빠른 판매 속도를 기록한 맥주로 폭발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테라의 무서운 성장세에 놀란 오비맥주는 대항마로 신제품 ‘한맥’을 내놨다. 유사한 녹색 컬러를 적용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다만 출시 후 돌풍을 일으키면서 판매실적을 꾸준히 공개한 테라와 달리 한맥은 지난 두 달간 판매량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판매량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에 초반 성적 공개를 꺼린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업계에서는 한맥이 테라와 경쟁구도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부응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여 국내 대표 맥주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디아지오코리아는 세계 판매 1위 스타우트 맥주 기네스가 ‘기네스 엑스트라 스타우트(Guinness Extra Stout)’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스타우트는 상면발표방식으로 만들어지는 영국식 흑맥주 일종이다.디아지오코리아에 따르면 기네스 엑스트라 스타우트는 기네스가문 정통 레시피로 지난 1821년 출시 이후 기네스를 세계 흑맥주 1위로 만든 제품이다. 부드러운 크림 거품이 특징인 기네스 드래프트(1959년)보다 먼저 만들어져 오랜 기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제품이라고 소개했다.기네스 특유의 균형 잡힌 풍미를 위해 최적 온도로 로스팅한 맥아와 더블 홉을 사용했으며 다크초콜릿이나 커피처럼 달콤 쌉싸름한 맛이 특징이라고 한다. 여기에 톡 쏘는 탄산을 더해 청량한 느낌을 살렸다고 디아지오코리아는 전했다. 패키지는 동그란 병과 빨간색 뚜껑이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으로 기존 기네스 드래프트와 차별화했다.고정현 디아지오코리아 기네스 마케팅담당 과장은 “오랜 기간 해외에서 꾸준히 사랑받아 온 기네스 정통 스타우트를 국내에도 소개할 수 있어 의미가 남다르다”며 “깊고 진한 맛에 탄산의 청량함이 더해진 스타우트를 다양한 음식과 곁들여 새로운 풍미를 경험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기아는 전국 중·고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 ‘제3회 기아 청소년 문학상’ 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기아 청소년 문학상은 브랜드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기아 해피 모빌리티 나눔 캠페인’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다. 청소년들의 문학적 재능을 발굴하고 인문학적 정서 함양을 위해 기아와 신세계문학,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이 함께 진행하는 문학 작품 공모전이다.이번 공모전은 시와 산문 등 2개 부문으로 구분해 예심 작품을 응모 받는다. 심사를 거쳐 7월 중 본심 대상자를 선정하고 7~8월 중 본선 백일장을 진행해 최종적으로 청소년 20명에게 상장과 장학금을 수여할 계획이다.작품 평가는 신세계문학 소속 현직 시인과 수필가, 평론가 등이 담당한다. 금상을 받은 4명에게는 70만 원을 장학금으로 수여하고 은상(8명)과 동상(8명) 수상자에게는 각각 50만 원, 20만 원을 준다. 입상작은 신세계문학 ‘운율마실’ 계간지 가을호에 실릴 예정이다. 전국 중·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해당 연령 청소년 누구나 이메일을 통해 공모전 응모가 가능하다. 대학교 재학생은 응모가 불가하다.기아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잠재력과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올해도 문학 작품 공모전을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GC녹십자는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뉴라펙(성분명 페그테오그라스팀)’ 전용 주사 보조기구인 ‘허그팩’을 개발해 자가투여가 필요한 환자에게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뉴라펙은 GC녹십자가 자체 개발한 2세대 호중구감소증 치료제다. 항암요법 시 투약해 체내 호중구 수치가 감소하는 부작용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호중구감소증은 혈액 내 호중구 수가 비정상적으로 감소한 질환을 말한다. 호중구는 백혈구의 한 종류다. 허가 용법 상 호중구감소증 치료제는 항암제 투여 24시간 이후 투약이 필요하기 때문에 환자들이 입원을 연장하거나 병·의원을 방문해야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투여 방법을 교육받은 환자라도 주사바늘 찔림 사고가 일어나기도 한다. GC녹십자는 암 환자들이 집에서 안전하고 손쉽게 뉴라펙을 투여할 수 있도록 주사제품인 허그팩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허그팩은 환자가 주사바늘을 보지 않고도 피하에 최적화된 깊이로 투약할 수 있어 통증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한다. 손동작이 서툰 환자를 고려해 손에서 기구가 미끄러지지 않도록 손잡이 배흘림 디자인이 적용됐다. 뉴라펙을 처방 받는 환자 중 자가투여가 필요한 경우 병원에서 사용설명서와 함께 받을 수 있다.김수인 GC녹십자 제품전략팀장은 “투약 편의를 높이기 위해 기존 의약품 간접주입기구와 달리 세이프티가드가 적용된 프리필드시린지 그대로 탈부착 및 투약이 가능하도록 허그팩을 개발했다”며 “제품에 대한 특허와 디자인권을 출원한 상태”라고 말했다.한편 국내 2세대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시장은 조기 암 진단 증가와 급여기준 확대로 지난해 기준 40억 원 규모로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뉴라펙은 2015년 출시 이후 의료 현장에서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되면서 처방이 확대되는 추세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개발명 CT-P59, 성분명 레그단비맙)’ 글로벌 임상 3상 환자 모집과 투약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월부터 임상 3상 시험을 위한 환자 등록을 진행했으며 임상 3상 목표 환자 총 1300명을 모집해 투약까지 완료했다는 설명이다. 임상 3상 투약은 한국을 비롯해 미국, 스페인, 이탈리아, 헝가리, 루마니아, 세르비아, 폴란드, 몰도바, 우크라이나, 멕시코, 마케도니아, 페루 등 총 13개 국가에서 이뤄졌다.당초 1172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임상 3상을 계획했지만 안전성과 유효성 결과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최종 임상 대상자 규모를 늘렸다. 투약을 마친 환자 가운데 안전성 측면에서 특이사항은 나타나지 않았고 투약 후 이상 반응으로 인한 연구 중단 사례는 없었다고 셀트리온 측은 설명했다. 이번 글로벌 임상 3상과 관련해 셀트리온은 렉키로나 안전성을 현재 추진 중인 수출 논의에서 적극 강조하는 한편 오는 6월 말까지 3상 임상에 대한 데이터 분석과 결과를 도출해 국내외 허가기관에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진행 중인 허가 신청 건에 대한 심사 속도를 더욱 가속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셀트리온은 지난 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60세 이상이거나 기저질환(심혈관계 질환, 만성 호흡기계 질환, 당뇨병, 고혈압 중 하나 이상)을 가진 고위험군 경증환자 및 중등증 환자를 대상으로 렉키로나 투약에 대한 조건부 승인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임상 3상이 다양한 국가에서 대규모로 이뤄진 만큼 의약품 안전성과 효능이 입증되면 투여 대상군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렉키로나 생산의 경우 지난해 10만 명 투약이 가능한 물량을 생산을 완료한 상태다. 글로벌 수요에 따라 연간 150만~300만 명분 생산이 가능한 체계를 갖췄으며 현재 유럽지역에서 수출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셀트리온 측은 전했다.셀트리온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한 상황에서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충분한 환자 모집이 가능했다”며 “현재 진행 중인 수출 관련 논의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셀트리온은 올해 상반기 중 임상 3상 데이터 분석을 통해 우수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휠라코리아는 퍼포먼스 러닝화 신제품 ‘휠라 뉴런(FILA Neuron)’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브랜드 110주년을 기념해 올해를 퍼포먼스 강화 원년으로 삼고 전개 중인 ‘휠라 퍼포먼스 슈즈 프로젝트’ 일환으로 앞서 선보인 스켈레톤화와 사이클화에 이어 이번에는 러닝 슈즈를 선보인 것이다. 휠라 뉴런의 모델명은 ‘신경세포(Neuron)’를 의미한다. 러닝화를 통해 달리기 세포와 본능을 자극하는 동시에 ‘새로운 러닝(New run)’ 경험을 제공한다는 뜻을 담았다. 이름 뒤에는 숫자가 붙는다. 숫자는 러닝 거리와 방식에 따른 제품 특성을 표시한다.휠라코리아에 따르면 휠라 뉴런은 세계 최고 수준 퍼포먼스화를 개발해 온 브랜드 연구·개발(R&D)센터 ‘휠라 글로벌 랩(LAB)’이 주도해 완성된 퍼포먼스 러닝화다. ‘러닝 본능을 깨운다’는 콘셉트를 적용해 러닝의 기본 요소인 쿠셔닝과 편안한 착화감을 구현하는데 많은 공을 들였다고 한다. 신기술로는 ‘에너자이즈드 러쉬 폼’이 더해졌다. 반발력 밸런스와 쿠션감을 동시에 제공하도록 만들어졌다고 강조했다. 초보 러너부터 프로 러너까지 모두 사용하기 적합하도록 만들었다고 한다.종류는 단거리(10km 미만)용 ‘휠라 뉴런3(임펄스, 스티뮬러스)’, 중거리(15km)용 ‘휠라 뉴런5(뉴클리어스)’ 등 3종으로 구성됐다. 뉴런3 임펄스는 초급 러너를 위한 모델로 화이트와 블랙, 네온그린 등 5가지 색상으로 판매된다. 오는 6월 신규 색상 2종이 추가될 예정이다. 뉴런3 스티뮬러스는 어퍼에 샌드위치 메쉬 소재가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을 고를 수 있다. 뉴런5 뉴클리어스는 안정성에 초점을 맞춘 러닝화로 중급 러너에게 적합한 모델이다. 화이트와 베이지 컬러로 선보이며 6월 초 신규 컬러 3종이 추가된다. 올해 하반기에는 하프 마라톤 코스 장거리용 ‘휠라 뉴런7’과 풀코스 마라톤용 ‘휠라 뉴런9’이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패션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러닝화 ‘휠라 뉴런S’도 선보인다.휠라코리아 관계자는 “건강한 취미의 대명사로 부상한 러닝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초보부터 동호인, 마니아, 프로 러너까지 수준별로 선택할 수 있는 퍼포먼스 러닝화를 선보였다”며 “퍼포먼스를 기반으로 러너들에게 만족스러운 러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지프코리아는 국내 최대 규모 오프로드 축제 ‘지프 캠프 2021’이 다음 달 7일부터 30일까지 강원도 양양 오토캠핑장과 송전 해변 일대에서 개최된다고 23일 밝혔다.지프 캠프는 67년 역사를 지닌 오프로드 축제다. 매년 미국과 유럽, 호주 등 전 세계 주요 국가에서 지프 어드벤처, 지프 잼버리 등 다양한 이름으로 개최된다. 국내에서는 지난 2004년 동북아시아지역 최초로 개최된 이래 올해 15회를 맞았다. 매년 규모와 참가자 수가 증가해 국내 최대 규모 오프로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지프코리아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영향으로 작년에는 행사가 열리지 못했지만 올해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요청에 따라 행사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며 “코로나19가 여전히 확산 추세인 만큼 방역 지침을 엄격히 준수한 가운데 참가자간 접촉을 최소화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역에 만전을 기하는 만큼 제한된 인원만 초청해 행사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아쉽게 참석하지 못하는 소비자를 위해 행사는 정해진 브랜드 공식 채널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지프코리아는 이번 행사 콘셉트를 친환경에 중점을 둔 ‘그린 캠핑(Green Camping)’으로 설정했다. 일회용품 사용과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행사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바다를 정화하는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바다가 있는 지역에서 행사를 진행하는 만큼 드넓게 펼쳐진 백사장을 마음껏 달려볼 수 있는 ‘비치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한다. 산과 바다 풍경을 감상하면서 오프로드 코스를 즐기는 ‘마운틴 트레일’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이밖에 실크스크린 프린팅, 연 만들기, 보물찾기 등 가족이나 연인과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참가 대상은 지프 웨이브 멤버십에 가입된 지프 차량 보유자가 해당되며 선착순 150팀만 신청 가능하다. 참가비 일부는 ‘지프X트리플래닛’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기부된다.제이크 아우만 지프코리아 사장은 “지프 캠프는 누적 참가자가 1만 명을 돌파할 만큼 국내에서 가장 유명하고 사랑받는 오프로드 축제라고 생각한다”며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친 지퍼(Jeeper)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활력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제7회 벤츠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기브앤 레이스는 벤츠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가 주도해 매년 개최하는 기부문화 확산 달리기 행사다. 브랜드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비대면 방식으로 행사가 진행된다.지난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어 성공적으로 개최된 바 있다. 올해도 나눔 문화 확산을 이어가기 위해 작년과 동일한 방식으로 대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참가자 총 1만 명을 모집한다. 행사는 다음 달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 동안 열린다.참가자들은 행사 기간 48시간 동안 각자 본인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달리기를 하면 된다. GPS 기반 스마트폰 앱 ‘스트라바(STRAVA)’를 활용해 본인 기록과 순위 등을 확인할 수 있다.참가비는 1인당 5만 원이며 원하는 만큼 추가 기부금을 낼 수 있다. 참가비를 포함한 기부금 전액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 의료비, 교육비 등으로 사용된다.이번에 7회를 맞는 기브앤 레이스는 지난 2017년 수입차 업계 최초로 시작한 기부 방식 달리기 행사다. 지난 대회까지 누적 약 6만 명이 참가했고 총 31억 원이 기부됐다. 토마스 클라인 벤츠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한국 소비자들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기부에 대한 관심 덕분에 벤츠 기브앤 레이스가 국내 최대 규모 스포츠 기부문화 캠페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코로나19 여파가 이어지고 있지만 달리기 축제를 통해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보다 많은 사람들과 나눔을 실천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기브앤 레이스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음 달 12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티셔츠와 요가 매트, 패션 마스크 등 기념품이 제공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주류 수입·유통업체 비어케이는 맥주 브랜드 칭따오(TSINGTAO)가 캠핑 용품 브랜드 ‘네이처하이크(Naturehike)’와 협업해 쿨러백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칭따오x네이처하이크 쿨러백 패키지’는 칭따오 라거 캔 맥주 8개(500ml)와 레저 활동에 유용한 휴대용 쿨러백으로 구성됐다. 칭따오 측은 봄을 맞아 캠핑과 차박 등 야외활동이 본격화되는 시즌 트렌드를 고려해 아웃도어 활동 시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른 쿨러백 패키지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보냉과 보온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네이처하이크는 자연친화적인 콘셉트의 캠핑 용품을 선보이는 브랜드다.이번 한정판 쿨러백은 칭따오 맥주를 상징하는 그린 컬러와 네이처하이크 메인 컬러인 베이지가 조합된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수납공간이 넉넉해 활용도가 높고 사용 편의를 위해 어깨 끈 탈착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지퍼 수납공간이 있어 간단한 소지품을 보관할 수도 있고 병따개도 달려 있다. 여기에 보냉효과가 우수한 토이론(Toilon) 소재가 적용돼 맥주를 장시간 시원하게 보관할 수 있다고 칭따오 측은 설명했다. 판매는 전국 대형마트에서 이뤄진다.칭따오 관계자는 “늘어나는 캠핑 수요에 맞춰 야외에서도 시원한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캠핑 용품 전문 브랜드와 손잡고 레저 활동 시 활용하기 유용한 쿨러백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트렌드와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발맞춰 다양한 혜택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