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대

박영대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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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영대 부장입니다.

sann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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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6~202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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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초등교 신입생 예비소집… “이제 같은 반 친구”

    서울 시내 557개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일인 8일 용산구 용암초등학교에서 예비 초등생들이 화관을 쓰고 즐거워하고 있다. 이 화관은 용암초 교장선생님이 하나하나 씌워줬다. 올해 서울시교육청이 집계한 초등학교 입학 대상자는 7만7252명으로 지난해보다 1615명 줄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1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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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보] UAE 의혹 핵심인물 칼둔, 허창수 GS 회장 왜 만났나

    아랍에미리트 왕세제의 최측근인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UAE 아부다비 행정청장이 8일 오후 12시 55분경 서울 강남구 르 메르디앙 서울호텔 4층 랩24식당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날 허용수 GS EPS 대표와 점심을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식당은 아랍에미리트연합 두바이에 위치한 버즈 알 아랍 호텔의 수석 총괄 조리장을 역임한 에드워드 권이 오너 쉐프로 일하고 있다. 앞서 칼둔 행정청장은 8일 오전 전용기 편으로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서울 강남구 GS타워로 이동해 허창수 GS그룹 회장을 접견했다. 두 사람은 약 1시간가량 사업 관련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칼둔 행정청장은 허용수 대포와 점심식사 후 정세균 국회의장을 만나기 위해 국회로 이동했다. 그의 방한에 따라 그동안 의혹만 커져 온 임종석 대통령실장의 UAE 방문의 진실이 드러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GS그룹 관계자는 “구체적 면남 내용은 확인해줄 수 없다. 비즈니스 차원에서 미팅이 이뤄진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재계에선 “비공개 면담이었기 때문에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는 구체적으로 알 수 없지만 GS그룹이 UAE에서 에너지와 건설 등 여러 분야에서 사업을 활발히 벌이고 있는 만큼 비즈니스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안철민 기자 acm08@donga.com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1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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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손으로 잡았어요” 화천산천어축제 개막

    7일 강원 화천군에서 열린 ‘2018 화천산천어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갓 잡은 산천어를 입에 넣거나 입 맞추고 있다. 산천어축제에서는 얼음낚시는 물론이고 맨손 잡기도 할 수 있다. 5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선정된 이 축제는 28일까지 열린다. 화천=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1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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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링크에 새긴 ‘평창 2018’

    캐나다에서 온 아이스메이커들이 4일 강원 강릉시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 트랙 위에 ‘Pyeongchang 2018’을 새겨 넣고 있다. 평창 겨울올림픽을 알리는 이번 글귀는 올림픽이 끝날 때까지 남는다. 이번 글귀 새김으로 평창 올림픽을 30여 일 남겨두고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이 완벽하게 갖춰진 셈이다. 평창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는 이곳에서 2월 10일 시작된다.  강릉=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1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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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백화점 임직원 ‘연탄 나눔 봉사’

    현대백화점그룹 임직원들이 2일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합동 시무식을 마친 현대백화점그룹 각 계열사 임직원과 고객 봉사단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연탄 4500장을 직접 전달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18-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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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국제음악콩쿠르 예비심사… 9개국 42명 통과

    29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3가 동아일보 사옥에서 열린 ‘LG와 함께하는 제14회 서울국제음악콩쿠르’ 예비심사에서 심사위원들이 지원자들의 DVD 영상을 보고 있다. 이날 1차 예선에 참가할 9개국 42명이 가려졌다. 왼쪽부터 피호영, 이미경, 이성주, 유시연, 웨인 린.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17-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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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닷물도 꽁꽁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를 기록하는 등 매서운 추위가 찾아온 27일 인천 중구 영종도 예단포선착장 주변 바닷물이 꽁꽁 얼어붙어 있다. 선착장에 정박된 어선의 발이 묶였다. 28일에는 아침 최저기온이 서울 영하 6도 등으로 춥겠지만 오후부터 추위가 누그러질 것으로 보인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1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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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MZ 위 별들은 꿈꾼다, 둥근 공존을

    2017년 대한민국은 대통령 탄핵과 조기 대선, 포항 지진, 북한 핵실험과 미사일 도발, 중국의 사드 보복 등으로 1년 내내 요동쳤다. 2018년 새해 한국은 하늘의 수많은 별들이 북극성 주변을 질서 정연하게 돌듯이 안정을 찾길 기원한다. 21일 밤 강원 철원군 소이산 정상에서 철원평야를 내려다보는 별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지평선 비무장지대(DMZ) 군의 불빛이 환하다. 캐논 EOS 1D X, 렌즈 14mm. 조리개 4.5, 셔터속도 30초로 1시간 50분 동안 촬영한 사진 220장을 포토샵 레이어 기법으로 작업했다. 철원=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1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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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듀플러스]4차 산업혁명시대의 진로교육 “외부 잣대 아닌 자신의 스토리로 진로 찾아야”

    인공지능(AI)과 로봇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미래 사회 모습을 정확하게 예견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미래의 변화는 긍정적, 부정적 요소를 동시에 가지면서 고용, 교육, 경제, 일상생활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분야에서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정형적, 반복적인 일자리는 사라지고 직업의 생성, 분화, 소멸 속도는 빨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여러 학문 분야의 경계가 없어지는 대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혁신의 다양성이 확대될 겁니다. 다양한 개체, 즉 인간,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데이터, 기계, 생태계 등을 융·복합, 연계할 수 있는 시각과 역량이 필요하지요.” 이지연 국가진로교육센터장(53)은 “서로 다른 영역을 융·복합해 새로운 분야 진로경로를 창출하고, 어떤 환경에서도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자신의 삶과 진로를 디자인하고 관리하는 평생 ‘지속 가능한 진로개발’ 역량을 습득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진로교육의 역할이다”고 말했다. 국가진로교육센터는 2015년 제정된 국가진로교육법에 따라 올 2월 출범했다. 진로교육 목표 및 성취 기준 개발, 진로교육 콘텐츠 개발, 진로체험 프로그램 개발, 진로전담교사 교육, 진로심리검사 개발, 진로상담 지원, 진로교육 국제협력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이 센터장은 1997년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개원 때부터 일해 온 진로교육 전문가로, 국가진로교육센터 초대 센터장을 맡았다. 진로 관점에서 4차 산업혁명의 특징은. “불확실성, 급격한 직업세계 변화, 그리고 초(超)스피드라고 봅니다. 핵심은 예측 불가라는 겁니다. 따라서 항상 깨어서 현재에 머물지 않고 미래를 대비하는 개인의 태도, 가치관, 신념이 필요한 시대라 할 수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역량은. “미래는 개인에게 진로 탄력성, 창의성, 융복합성 등을 요구합니다. 한 직업에 안주하기보다 다양한 분야에 열려 있는 가능성을 수용하고 자신만의 진로경로를 만들어 성취하고 만족하는 능력이죠. 변화에 적절하게 적응하는 능력이 필요해요. 타인이나 유행, 외부 요인에 의한 진로개발이 아니라 자신의 특성을 반영한 스토리 있는 진로경로가 더 행복하고 성공적이고 유망할 수 있습니다. 일류대, 대기업 같은 고정관념이 아니라 자신만의 관점, 가치관의 지렛대가 중요합니다.”진로 개발에 필요한 역량은 어떻게 기를수 있나요. “진로개발을 위해선 자신을 이해하고, 직업세계 같은 환경을 탐색하고, 삶의 목표를 수립, 수정, 실천하는 역량이 필요합니다. 이는 3가지 질문에 기초합니다. 나는 누구인가?(Who am I?) 자신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며 성찰하는 습관을 갖는 겁니다.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Where am I going?) 자신이 가고 있는 목표 지점을 점검합니다. 목표 지점이 없다면 정보를 탐색해 목표를 세워야 합니다. 어떻게 달성할 것인가?(How do I get there?) 목표 실현을 위한 계획을 짭니다. 즉, 내가 누구이고, 어디로 가고 있으며, 어떻게 목표를 이룰 것인가를 늘 염두에 두고 필요한 지식, 기술, 태도를 함양해야 합니다.”청소년들의 진로교육에서 가장 시급한 것은. “우선 학부모의 관점이 변해야 합니다. 그래서 ‘진로교육은 학부모가 먼저 받는 교육’이라는 슬로건이 생겼어요. 자녀의 진로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학부모가 자녀를 올바로 이해하고 자녀의 꿈을 존중하고 지원하는 존재가 돼야 합니다. 어긋난 학부모의 열망이 자녀의 진로에 투영되지 않게 하는 게 중요해요. 그리고 진로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의 대전환이 필요합니다.” 고교학점제와 진로교육의 상관관계는. “도입 예정인 고교학점제의 전제는 개인 맞춤형 진로교육 실천입니다. 먼저 학생 스스로 배우거나 하고 싶은 분야를 알아야 관련 과목을 찾아 선택할 수 있지요. 학생이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알고 진로 비전을 세우면 국어 영어 수학 교과목이 아닌 진로 맞춤 과목을 배우고 싶은 학습 동기가 생기게 됩니다. 고교학점제가 시행되고 동시에 개인 맞춤형 진로설계를 지원하는 진로교육이 보다 활성화 하기를 바랍니다.”기존의 직업교육과 진로교육은 어떻게 다른가요. “직업교육은 특정 직종에 대한 직무 중심 교육이고, 진로교육은 개인의 적성과 흥미를 찾아내고 개발해 궁극적으로 질 높고 행복한 삶을 누리도록 돕고 미래를 준비하는 역량을 갖추도록 이끌어주는 겁니다. 자기 이해로부터 시작해 진로를 계획하고 수정하며 실천할 수 있는 지식, 태도, 기술 등을 기르는 것을 강조하죠. 진로교육은 배운 내용을 평생 삶 속에서 활용하고 또 새로운 것을 학습해 자신의 진로개발에 활용하게 해요. 변화하는 자신을 성찰하고, 환경 변화를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경로에 필요한 정보를 탐색하고, 계획을 세우고, 타인과 소통하는 법 등을 가르치죠. 정답이 없는 문제를 풀어내는 힘을 길러줘요. 입시 중심 교육과 달리 삶과 맞닿아 있는 활용성 높은 교육이죠.”우리나라 진로교육 현황은.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보다 높은 시험 점수와 등급에 비중을 두는 대학 입시 중심의 교육이 이뤄지는 게 현실입니다. 교과목과 학습량이 많아 진로교육이 비집고 들어갈 틈이 별로 없어요. 이지연 국가진로교육센터장은 △성균관대 국어국문학과, 성균관대 국어교육학과 석사,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박사(직업·진로교육 전공) △한국IBM 근무 △오하이오주립대 객원연구원 △광운대 덕성여대 성균관대 강사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책임연구원(1997년) △직업진로정보센터 연구위원 △직업진로연구실장 △직업진로정보센터 선임연구위원 △진로교육센터장(2014년) △국가진로교육센터장(2017년)}

    • 2017-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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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우 케이크로 크리스마스 파티”

    18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우 크리스마스 홈파티’에서 모델들이 한우 고기를 쌓아 만든 케이크를 선보이고 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연말 모임 메뉴로 한우를 애용하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열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17-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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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듀플러스]“정답없는 문제 풀어내는 능력을 길러줘야”

    진로교육이 잘 되고 있다고 말하기 어렵죠. 참 진로교육 방안은 영어 수학 사회 등 각 교과목이 진로와 통합돼 교육과정 안에서 진로교육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지속 가능한 진로개발 역량을 갖추도록 돕는 거죠.”선진국의 진로교육 현황은. “선진국의 교육은 그 자체가 진로교육입니다. 유럽 국가들은 체계적인 평생 진로교육을 국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고용, 복지, 교육정책의 핵심 요소로 보고 접근합니다. 경제적 측면에서 실업과 복지, 건강 비용을 줄이고, 사회적 측면에서 취약계층의 노동시장 참여를 촉진해 사회통합과 범죄율 감소에 도움이 된다고 보죠. 핀란드 진로교사는 일반교사보다 월급이 많고 교장 승진도 빨라요. 우리나라 진로교육도 교과목의 하나로 취급하는 틀에서 벗어나 ‘교육 = 진로교육’이라는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해요.”현 정부의 진로교육 과제는. “현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가 ‘국민의 삶의 질을 책임지는 국가’입니다. 개인의 자유 선택권이 중요한데 국가가 국민의 삶의 질을 책임질 수 있을까요. 진로교육이 활성화하면 국민이 자신의 삶의 질을 책임질 수 있겠죠. 그래서 진로교육을 책임지는 국가가 되기를 바라죠. 학생은 삶의 맥락에서 필요한 교과목을 스스로 선택해 배우고, 모든 교사는 특정 교과목에 머물지 않고 진로교사화해야 합니다. 학벌 중심이 아닌 능력 중심 사회 구현 정책은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합니다.” 우선 과제를 꼽는다면. “학령기 공교육 체제 안에서만 강조되는 진로교육의 테두리로부터 벗어나야 합니다. 개인이 긴 인생을 사는 동안 부닥치는 여러 진로 문제를 해결하고 예방하는 역량을 길러주는 열린 진로개발 지원체제를 갖춰야 해요. 언제 어디서나 지속 가능한 평생 진로개발 인프라를 학교, 가정, 일터, 훈련기관, 지역사회에 구축하는 등 정부가 환경을 책임지면 국민이 자신의 삶의 질을 책임지지 않을까요.” 미취업 청년, 실직자, 은퇴자에게 진로교육 관점에서 조언을 해준다면. “오늘의 성공이 내일의 실패가 될 수 있고 오늘의 실패가 내일의 성공이 될 수 있어요. 진로목표 달성에 실패해도 과정을 뒤돌아보고 교훈을 얻고 다시 도전할 힘을 얻었다면 성공입니다. 신뢰할 수 있는 진로정보를 탐색하고 혼자 힘으로 어렵다면 진로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세요. 긍정의 힘이 가져오는 놀라운 성과는 어제 오늘일이 아닙니다. 잘 될 것이라는, 다시 일어서면 된다는, 그리고 도전하면 된다는 긍정 마인드가 더 높이 힘차게 비상하게 할 것입니다.”}

    • 2017-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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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서운 冬장군… 폭포까지 ‘꽝꽝’

    빙벽 등반 동호인들이 17일 강원 춘천시 구곡폭포(길이 50m)를 오르고 있다.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4도, 광주와 부산 영하 2도 등 전날보다 오르겠고 중부지방 곳곳에 눈이 날려 서울에 최고 5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춘천=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17-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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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개의 해 골드바’ 출시

    11일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 2018년 무술년맞이 ‘황금 개 미니골드바’와 ‘도깨비 멀티 미니골드바’가 진열돼 있다. 현대백화점은 온라인몰인 현대H몰에 한국조폐공사 스페셜관을 열고 골드바 제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1g 단품은 7만7000원.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17-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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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심 사로잡은 크리스마스 열차

    10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서울힐튼을 찾은 어린이들이 산타 분장을 한 호텔 직원들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꾸민 모형 열차와 마을을 구경하고 있다. 모형 열차와 마을은 내년 1월 21일까지 전시된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1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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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계천은 벌써 크리스마스

    10일 저녁 서울 종로구 동아미디어센터 앞 청계광장에서 열린 ‘2017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에서 화려한 조명으로 장식된 트리가 빛나고 있다.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1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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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반출 문화재’ 래핑 단장한 전동차

    8일 운행 중인 서울지하철 3호선 전동차 바닥을 화려한 ‘십장생병풍(十長生屛風)’ 그림이 수놓았다. 1879년 조선 26대 왕 고종의 둘째 아들이자 당시 세자였던 순종이 천연두에서 회복한 것에 맞춰 그린 작품이다. 현재 미국 오리건대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십장생병풍과 프랑스 국립 기메박물관에 있는 김홍도의 ‘사계풍속도병(四季風俗圖屛)’ 등 해외에 있는 문화재를 시민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래핑 작업으로 바닥을 꾸민 ‘귀향 문화열차’를 내년 1월 31일까지 운행한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17-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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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서 만든 한국 도자기

    7일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모델들이 독일에서 만들어 온 한국 전통 도자기를 만져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10일까지 독일 에센 지방에서 한국인인 이영재 작가가 운영하는 생활도자기 공방 ‘마르가르테회에’에서 만든 그릇을 전시 판매한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17-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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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칭칭 동여맨채… 5일 서울 아침 영하 8도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털모자를 쓰고 목도리를 칭칭 동여맨 한 시민이 퇴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이날 오후 9시부로 경기 강원 전북 충청 등 일부 내륙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5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로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부터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라도에 1∼5cm의 눈이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1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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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포토] 겨울아 반갑다

    지난 17일 강원도 주요 스키장들이 개장했다. 겨울을 손꼽아 기다려오던 스키어와 스노우 보더들은 주말을 맞아 스키장으로 향했다.19일 강원 평창군 봉평면 휘닉스 스노우파크를 찾은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17-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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