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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병원정보 플랫폼 ‘착한의사’ 운영사 비바이노베이션은 ‘2019 디지털 헬스케어 컨퍼런스’ 데모데이에서 우승했다고 9일 밝혔다.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재단법인 강원테크노파크가 주관한 디지털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지난 2일과 3일 이틀간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렸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올해 상반기부터 선발해 지속적으로 보육해온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들을 검증한 이번 행사에서 착한의사(의료 빅데이터 서비스)가 심사위원들의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어 키즈밋(의료기술 교육용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닥터다이어리(당뇨관리 전문 플랫폼)가 공동 2위에 올랐다.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초기 아이디어 단계의 스타트업들이 강원혁신센터의 지원프로그램을 거치면서 이만큼 성장했다는 점에 감회가 벅차오르며, 9팀 모두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공개되어 순위를 정하는 데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 데모데이를 계기로 각 스타트업들의 성공적인 성장을 기대 한다”고 말했다.비바이노베이션 김현우 수석연구원은 “강원도가 디지털 헬스케어 규제자유특구인 만큼 이번 데모데이 우승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를 포함해 지자체 및 유관 기관과 협력해 인공지능 기반의 헬스케어 서비스의 범위를 확대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비바이노베이션이 서울바이오허브로부터 홍보, IR(투자가를 위한 홍보) 등 각종 사업화 지원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비바이노베이션 측에 따르면, 이번 우승의 바탕이 된 착한의사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공받은 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공지능 문진 서비스’ 와 관련된 진료과를 추천해주는 ‘병원 찾기 서비스’가 핵심이다. 인공지능(AI) 기반의 문진 기능을 통해 이용자는 나이, 성별, 증상 등을 토대로 질병을 예측할 수 있고 가까운 병원을 추천받을 수 있다. 또한 ‘병원 찾기 서비스’로 해당 병원의 설립 년월, 전문의 수, 병원 평가 정보, 병원비 등 상세한 정보를 알 수 있다.‘착한의사’는 지난 달 30일 건강검진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용자가 병원에 가기 전에 검진이 필요한 신체 부위를 택하면, 해당되는 검사 항목에 대한 설명과 검사 방법 및 해당 검사로 발견할 수 있는 질병 등 다양한 상세 정보를 제공한다고 비바이노베이션 측은 설명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한반도 분단의 상징 비무장지대(Demilitarized zone·DMZ)에 평화의 노래가 울려 퍼졌다.‘DMZ P.O.P(Piece of Peace) 콘서트가 지난 6일 오후 7시 30분부터 강원도 철원 고석정 꽃밭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열렸다.DMZ P.O.P 콘서트는 평화지역 축제관광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에서 추진하는 대규모 공연 프로젝트로서, 지난 6월 인제를 시작으로 7월 화천, 8월 양구에 이어 4번째로 평화의 심장 철원에서 열렸다.싸이·바다·써니힐 등 국내 정상급 K-POP 가수가 코스모스가 한들거리는 철원에서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멋진 무대를 펼쳤다.중국 수정제약그룹(회장 시우라이구이) 임직원들도 공연을 즐겼다.강원도의 중국 단체 관광객 유치 계획의 일환으로 수정제약그룹 임직원 1500여 명이 선·후발대로 나눠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서울·인천·강원(철원, 춘천, 홍천)을 방문해 DMZ P.O.P 콘서트 관람, 사랑의 김치 담그기, 도내 주요 관광지 관광 등을 진행 하고 있는 것. 변정권 강원도 평화지역발전본부장은 “지난 4월 DMZ 평화이음 토요콘서트를 시작으로 DMZ P.O.P, 문화난장판, 청춘프린지 등 평화지역만의 볼거리, 즐길 거리를 관광객에게 선사하여, 평화지역이 문화가 숨 쉬는 도시로 인식시키고 이러한 문화콘텐츠의 결과가 국방개혁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게 모든 역량을 쏟아 부을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어 “다가오는 10월 19일 고성에서도, 가을바다의 매력으로 빠질 수 있는 DMZ P.O.P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 중인 인공지능 분야 국가전략프로젝트 과제 엑소브레인(Exobrain)의 기술성과가 미국과 일본 등에 수출된다. 엑소브레인 2세부 주관기관인 인공지능(AI)·데이터 과학 전문 기업 솔트룩스는 사람의 말을 이해하고 지식을 학습, 추론함으로써 심층 대화와 전문가 수준의 질의응답이 가능한 AI 플랫폼 기술을 상용화했으며 국내 최초로 이 기술을 외국에 수출하여 글로벌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솔트룩스에 따르면 이번에 수출된 AIaaS(AI as a Service) 플랫폼은 엑소브레인의 지식학습과 지식베이스 구축기술을 다국어화 하고 솔트룩스의 인공지능 플랫폼인 AI스위트(Suite)와의 통합을 통해 만들어졌다. IBM 왓슨(Watson)과 같은 IT선진국 인공지능 플랫폼을 도입해 쓰는 게 일반적인 국내 상황을 감안할 때 이번 플랫폼 수출은 지난 7년간 산학연관의 적극적 협력과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얻어낸 결과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는 평가다.장학퀴즈에서 인간을 이기고 우승한 것으로 잘 알려진 ‘엑소브레인’은 내 몸 바깥에 있는 인공두뇌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인간과 지적으로 협력가능 한 언어인지AI 원천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인공지능 국가R&D 프로젝트이다. 국내 주요 연구기관이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총괄과 1세부는 ETRI, 2세부 솔트룩스, 3세부 KAIST에서 각각 연구 책임을 맡고 있다. 솔트룩스 이경일 대표는 “향후 3년 내에 전 세계 40개 국가에서 불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16개 국어를 동시 지원하는 글로벌 인공지능 플랫폼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국내 최초의 인공지능 유니콘 기업으로 발돋움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최근 과기정통부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AI기술력은 미국을 100이라고 보았을 때 78정도로 세계 최고 수준과 제법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지난 7월4일 문재인 대통령을 접견한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의 손정의 회장도 “앞으로 한국이 집중해야 할 것은 첫째도 AI, 둘째도 AI, 셋째도 AI”라며 AI분야에 대한 전폭적 육성을 제안한 바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하남문화재단(이사장 김상호)은 경기도 하남시의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해 시민참여 형 영상콘텐츠 공모전인 ’2019 하남시 SNS 어워즈‘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하남시와 관련된 역사, 문화, 관광, 명소 소개 등 자유 주제로 제작한 영상콘텐츠를 공모 받아 시상 할 예정으로 하남시를 사랑하는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응모방법은 간단하다. 제작한 영상을 유튜브 개인 계정에 올린 후 하남문화재단 홈페이지나 공식 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링크와 함께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하남문화재단은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작 10편을 11월 30일 개최 예정인 2019 하남시 SNS 어워즈 당일 최종심사 후 시상할 예정이다. 시상 내용은 최우수상 200만 원, 우수상 80만 원, 장려상 30만 원, 참가상 7팀 각 10만원 등이다.하남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2019 하남 SNS 어워즈를 통해 전 국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하남시의 다양한 스토리를 발굴하고 문화도시로서 하남시를 알리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2019 하남시 SNS 어워즈 공모는 오는 20일부터 11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하남문화재단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예스케어주간보호센터가 정보시스템 ICT(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정보통신기술)을 11월까지 개발에 도입 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예스케어주간보호센터는 대전광역시 유성구에서 2017년 9월 개원한 주야간보호센터다. 현재 60여명의 노인들이 생활하고 있다.조민 대표는 “현재 개발 중인 정보시스템 ICT는 센터 내 모든 어르신의 활동과 제공받는 서비스의 기록을 자동화한 것”이라며 “종사자와 보호자, 어르신 상호간의 관계를 더욱 밀착시키고 케어의 질을 높이고자 도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센터에 따르면 조 대표는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USC)에서 사회복지 석사를 취득하고 현지에서 주간보호센터를 7년간 운영한 경험을 살려 올 초 예스케어시스템즈를 창업해 ICT정보시스템 개발에 돌입했다. 예스케어시스템즈에서 개발 중인 ICT가 도입되면 서류 작성 등 가욋일을 하는 시간이 줄어 입원 노인들을 돌보는데 더 집중할 수 있으며, 보호자는 입원 환자의 센터 내 일상생활 등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 받을 수 있다고 센터 측은 설명했다. 조 대표는 “‘사람에 의한 사람을 위한 운영’을 원칙으로 어르신들과의 교감과 기본케어에 충실하고자 ICT정보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면서 “살고 있는 환경요소를 변화시키지 않으면서도 질 높은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는 ‘주야간보호 서비스’의 장점에 충실하기 위해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예스케어주간보호센터는 안전, 위생, 화재예방, 응급상황 대처에 중점을 두어 소화기, 소독기, 공기청정기 등의 안전장비를 규정 이상 갖췄고 AED(제세동기)도 비치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요양보호사와 사회복지사 등 직원도 법정인원보다 많이 채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경북도립대학교(총장 정병윤)가 4일 공무원양성원 개원식을 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경북도립대에 따르면 공무원양성원은 지상2층, 연면적 1025㎡(약 310평)규모의 별관 기숙사를 개조하여 생활실, 학습실, 컴퓨터실, 스터디룸, 휴게실 등을 새롭게 조성한 공간이다. 학생들이 원스톱으로 공무원시험 준비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경북도립대는 지난 8월 공무원 시험 공통과목인 국어, 영어, 한국사 선발 시험을 실시해 내년 6월말까지 공무원양성원에서 공부할 학생 22명을 선발했으며, 특히 졸업생도 졸업 후 3년까지 이곳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해 공무원 시험 준비의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매월 무료 모의고사와 특강을 실시하며, 학기 중 저녁 시간을 활용한 집중학습 시간을 운영한다. 양성원생에게는 양성원 관리비와 식비를 전액 면제, 인터넷 강의 수강료와 교재비 50%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모의고사 6개월 평균 성적이 우수한 학생 2명에게는 2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공무원 양성 특화대학을 지향하는 학교답게 공무원양성원이 문을 연 지난 1일부터 정병윤 총장과 지방행정과, 토목공학과, 유아교육과 등 공무원 관련 학과 교수, 그리고 대학 본관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일일사감을 맡아 학생들의 학습과 생활을 지도하며 제자들의 공직 진출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이날 개원식 후 정 총장은 양성원생과의 간담회에서 “전통적 강세 학과였던 지방행정과, 토목공학과, 사회복지과, 소방방재과, 응급구조과에 더해 최근에는 유아교육과까지 공무원으로 진출하는 학생이 증가하고 있다. 많은 학생이 공무원 시험 합격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에 양성원생들은 합격으로 보답하겠다고 답했다.경북도립대에 따르면 매년 40명 내외의 공무원을 배출하고 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대표이사 조민호)는 임직원 및 사업자의 복리후생을 위해 프리미엄 메디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하늘안과의원과, 이달 3일 에스플란트치과병원과 업무제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시크릿 임직원과 에이전트 사업자는 하늘안과의원과 에스플란트치과병원에서 검진 및 수술을 받을 때 각종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아이작 벤 샤바트 시크릿다이렉트그룹 회장은 “시크릿 임직원 및 회원 가족들에게 프리미엄 메디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 유수의 전문 의료기관과 업무제휴를 추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리후생 서비스를 제공해 사업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오는 10월 5일에는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코리아 컨벤션 ‘시크릿 챕터 2’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글로벌 교육 그룹 에버클은 초등 외국어 마스터 프로그램인 랭쿡주니어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에버클 측은 1인칭 시점 영상 콘테츠를 제공, 원어민과 직접 대화하듯 외국어를 배울 수 있는 랭쿡의 학습법과 학습자 스스로 상황을 유추하는 방식을 랭쿡주니어에 접목해 학습 내용을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화려한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방식 기반으로 이루어졌던 기존의 초등영어 온라인 교육의 한계점을 보완해 실제 현지에서 원어민들이 사용하는 영어를 생동감 있게 배울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영상은 캐나다 오타와에서 촬영했다.아울러 미국 초등학생도 배우는 파닉스부터 일상회화까지 가능한 과정으로 되어 있어, 초등영어의 전 과정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며 미취학 아동부터 중학교 선행학습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다고 밝혔다. 특히 듣기부터 말하기까지의 전 과정을 아이 혼자서 학습할 수 있는 자기주도 학습법이 가능한 학습 시스템을 적용했다고 말했다. 에버클 측에 따르면 랭쿡주니어에 적용된 SIT(Situational Image Tranining) 학습기법은 상황별 이미지 트레이닝 기법으로, 우리가 처음 모국어를 배울 때의 상황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외국인의 표정, 행동, 상황 같은 요소들로 대화의 내용을 유추하게 되어, 아이 스스로 언어를 이해하는 연습을 하게 된다. 이는 아이의 언어 사고력 확장과 이해력이 향상되어, 영어를 영어 자체로 받아들일 수 있다고 한다. 에버클 강미숙 대표 이사는 “아이들이 외국어를 편하고 친근하게 구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다. 앞으로도 외국어를 간편하고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 개발하겠다”고 밝혔다.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수강이 가능한 오픈 이벤트 등 자세한 내용은 랭쿡주니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인공지능(AI)·데이터 과학 전문 기업 솔트룩스가 ‘설명가능한 인공지능과 지식그래프’를 주제로, 인공지능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접할 수 있는 원데이(1 Day) 세미나&튜토리얼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행사는 오는 19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스페이스쉐어 대치센터 5층 펜타곤홀에서 열린다.‘설명가능한 인공지능(eXplainable AI·XAI)’이란 말 그대로 AI의 사고 과정을 들여다볼 수 있게 하는 기술이다. 인공지능이 판단한 이유를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제시하는 인공지능을 가리킨다. 특정 판단에 대해 알고리즘의 설계자조차 이유를 설명할 수 없는 ‘블랙박스’ 인공지능과 대비되는 개념으로, 최근 인공지능 분야의 최대 화두 중 하나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러한 설명가능한 인공지능을 위해서는 딥러닝 기술과 인간에게 설명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기호적 접근 방식의 인공지능의 결합이 매우 중요하다. 솔트룩스는 이번 행사에서 설명가능한 인공지능 관련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업체는 ‘앙상블 AI’ 관련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앙상블 AI는 심층신경망(딥러닝)과 지식그래프 등 다양한 AI 기술의 융합을 통해 보다 높은 성능을 도출하는 인공지능 기술이다.특히 IT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에서 향후 3~5년 간 파괴적인 영향력을 미칠 기술 트렌드에 선정된 지식그래프(Knowledge Graph)와 그래프DB(Graph DB)도 함께 다룰 예정으로, 앞으로의 인공지능 트렌드를 이끌어갈 최신 기술들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식의 초연결–연결된 지식이 바꾸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솔트룩스 이경일 대표의 키노트 발표가 진행되며, 국내 대표적 인공지능 전문가인 카이스트 최기선 교수의 초청강연도 예정 돼 있다. 또한 오후에는 솔트룩스의 지식그래프/그래프DB 담당 실무자들과 함께 참가자들이 직접 실습해보는 ‘Hands-on’ 세션이 마련되어 있어 솔트룩스의 최신 AI기술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행사는 유료로 진행되며 벤처/스타트업 및 대학(교수/학생) 참가자는 참가비 50% 할인, 솔트룩스와 업무 제휴/협약을 맺은 비즈니스 파트너사 임직원은 3명까지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온라인 사전신청은 17일까지 가능하며, 솔트룩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리테일 공유 플랫폼 전문 기업 ㈜오티디코퍼레이션(OTD Corporation·대표 손창현)은 지난 달 30일 경기도 용인시 롯데몰 수지점에 아크앤북, 띵굴스토어, 바켄, 헤븐온탑을 개점했다고 4일 밝혔다. 그간 시청, 성수, 잠실 등 서울 중심부에 직영점을 열었던 오티디코퍼레이션은 이번 수지점 개점을 통해 경기권으로 영역을 넓혔다.오티디코퍼레이션은 여러 맛집을 한곳에 모은 편집숍 개념의 셀렉트 다이닝(Select Dining)과 공간을 재구성해 가치를 높이는 공간 플랫폼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 롯데몰 수지점은 서점 내에 라이프스타일 가게와 카페가 결합된 신 개념 복합문화공간으로, 서로 다른 각각의 공간이 경계를 허물고 조화롭게 어우러져 가치를 더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기획돼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오티디코퍼레이션에 따르면 3층에 위치한 ‘아크앤북’은 책을 중심으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큐레이팅 서점으로, 앞서 지난해 11월 서울 시청점이 첫선을 보인 바 있다. DAILY(일상), WEEKEND(주말), STYLE(스타일), INSPIRATION(영감)의 4개 테마에 각각의 스토리를 담아 독자들이 새로운 삶의 양식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크앤북 수지점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다채로운 아동도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편안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휴게공간을 마련했다. 공간의 인테리어 또한 아크앤북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아치형 디자인을 적용하여 신선한 영감과 흥미를 제공한다. 아크앤북 내부에 위치한 ‘띵굴스토어’에서는 국내의 다양한 스몰 브랜드의 살림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띵굴스토어는 1세대 파워블로거인 띵굴마님이 시작한 플리마켓(일종의 벼룩시장) 띵굴시장을 기반으로 탄생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띵굴’의 오프라인 편집숍으로, 젊은 주부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띵굴스토어 수지점은 지엔, 클레이플과 같이 용인 지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로컬 브랜드들을 선보이며, 어린 자녀들을 키우는 가정이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아이들을 위한 플레이그라운드를 구성했다.이외에도 빵과 케이크 전문점 ‘바켄(BACKEN)’, 아이스크림 브랜드 ‘에맥앤볼리오스(Emack & Bolio’s)’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4층 ‘수지식당가’에는 OTD의 프리미엄 카페인 ‘헤븐온탑(Heaven on Top)’이 입점했다. 헤븐온탑은 다양한 브랜드의 디저트와 티를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유로피안 감성이 가득한 셀렉트 디저트 편집숍이다. 오티디코퍼레이션 손창현 대표는 “이번 롯데몰 수지점 입점은 서울에 집중돼 있던 유통망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게 되는 첫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서울, 경기권을 넘어 전국에서 소비자들이 다양한 F&B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띵굴스토어와 아크앤북 수지점에서는 개점을 기념해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바켄/헤븐온탑 아메리카노 증정, 신규 회원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포인트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경상남도 함안군(군수 조근제) 강주마을에서 주최하는 ‘제7회 강주 해바라기 축제’가 지난 달 30일 시작돼 가을 정취를 느끼려는 이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강주 해바라기 축제’는 총 4만8000㎡(1만4520평)의 넓은 밭에 활짝 핀 수백만 송이의 해바라기와 그 뒤에 자리한 법수산을 보려는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마을 골목마다 개성 있는 벽화들이 관광객을 맞으며 곳곳에 포토 존과 쉼터를 설치해 쉬엄쉬엄 지루하지 않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지난 달 31일 개막식에 이어 축제 기간 동안 통기타, 색소폰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이 외에 승마, 치즈 만들기 등 체험행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함안의 농·특산물도 축제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제7회 강주 해바라기 축제’는 함안군 법수면 강주마을에서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며 관람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입장은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한편 ‘강주 해바라기 축제’는 마을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열고 있으며 주민들이 운영에 적극 참여해 공동체의 화합에도 일조하고 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패션뷰티 기업 부건에프엔씨㈜는 지난 4월 디자인 마케팅 광고 대행 용역 M사와 분쟁에 휘말린 자사 박준성 대표가 지난 26일 검찰로부터 최종 무혐의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부건에프엔씨에 따르면 M사 측은 박 대표에게 지난 2017년 6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브랜드에 필요한 상표디자인, 웹사이트 콘셉트, 모델 촬영 콘셉트 등 전반적인 통합 마케팅 자문을 해주고, 디자인 결과물과 제안서 등을 납품했다고 주장하며 10억 원의 대금 지급을 요구했다. 이후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에 부건에프엔씨 측은 “M사로부터 제안을 받았지만, 견적 금액에 대한 이견과 미비한 제안 내용으로 계약관계를 체결하지 않았다”라며 법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맞섰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대표 신진오)는 룩셈부르크 인큐베이터 룩스팩토리(Luxfactory·대표 Elodie Trojanowski)와 지난 3일 스위스 루체른 테크노파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와이앤아처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과 룩셈부르크 간 창업 활성화를 위해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창업 인프라와 자원을 적극 공유하고 양사가 진행하는 행사를 서로 지원하는 등 협력하기로 했다.와이앤아처는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의 액셀러레이팅, 컨설팅, 전문인력 육성, 마케팅 등의 사업을 펴고 있다. 국내에 본사와 지역 센터를 두고 있으며 중국, 스위스, 베트남 등 국외에도 센터를 두고 있다. 해마다 다양한 국가에서 글로벌 데모데이와 스타트업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다.룩스팩토리는 룩셈부르크의 스타트업 IT 자문 회사 겸 스타트업 인큐베이터로 기업 경영 분야의 재무, 마케팅 세일즈 컨설팅, IT 컨설팅,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및 11개의 스타트업과 투자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또한 룩셈부르크에서 경제혁신 자문기업으로 국가 혁신기관 룩스노베이션(Luxinnovation)의 Fit-4Digital 컨설턴트 인증을 받았으며 약 30인의 선임연구원과 45인 이상의 대기업 고위급 임원 출신 연구원을 보유하고 있다.룩셈부르크는 유럽연합(EU) 창설국 중 하나로 유로 존에 속해 있다. 2017년 기준 1인당 국내총생산(GDP) 세계1위(10만4100달러)의 부국이다. 자동차, 클린테크, 금융, 정보통신기술, 생명공학, 물류, 재료 및 제조, 해양, 우주 등이 주요 산업이며 사이버 보안, 생체 의학 등 분야에서도 높은 수준의 R&D(연구개발)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또한 글로벌 기업이 자리 잡기 좋은 환경으로 알려졌다. 주한 룩셈부르크 대표부의 자료에 따르면 룩셈부르크는 기업 친화적 환경과 매력적인 정책 및 법적 프레임워크로 외국 기업 진출에 유리한 조건을 갖췄다. 간편한 창업 절차, 쉬운 부지 공간 확보, 간소하고 투명한 행정 절차 등이 장점으로 통한다.와이앤아처는 이런 룩셈부르크의 생태계 및 이점을 활용해 한국 기업의 유럽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유럽시장에 강점을 둔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현지에서 멘토링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유럽 파트너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서 물건을 구입한 후, 영수증을 종이가 아니라 스마트 폰으로 받는다면 어떨까. 소비자 입장에서는 일일이 종이영수증을 관리할 필요가 없고 종이영수증 발행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을 아낄 수 있으니 ‘누이 좋고 매부 좋은 격’아닐까.국내에서 지난해 카드사 기준 종이영수증 발급 비용은 약 561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현금과 기타 결제까지 확대하면 연간 수백 억 원의 비용이 더 발생한다. 쓰레기 배출량도 1079t에 달한다. 이에 따른 사회적 비용 또한 만만치 않다.최근 미국과 유럽 등 주요 국가에서는 종이영수증을 대체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는 업체의 전자영수증 발급을 의무화 하고 고객의 요구가 있을 때만 종이영수증을 선택적으로 발급 하도록 내년 1월 법제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스페인에서는 이미 2010년부터 공공기관과 거래하는 모든 기관은 전자영수증 사용이 의무화되고 있다.국내에서도 관련 기술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핀테크 기업 ㈜더리얼마케팅을 예로 들면, 국내 최초 전자영수증 사업자로서 관련특허 10여종을 출원해 보유하고 있다. 이 업체는 백화점·마트 등 유통업체에 최적화한 시스템을 독자 기술로 개발하여 SK텔레콤, LG 유플러스 등의 통신사 및 대형 프랜차이즈, 유통업체 등과 제휴를 맺어 공급함으로써 소비자 편익을 위한 모바일 전자영수증 시장 확대를 꾀하고 있다.더리얼마케팅 손종희 대표는 “현행 소비자보호법상 오프라인 매장의 교환·환불 정책은 매장 및 유통 점의 자체 서비스 정책일 뿐 의무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구매 증빙 의무가 소비자에게만 있어, 소비자들의 편익을 위하고 스마트한 소비생활 정착을 위하여 구매품목이 기재되어 있는 전자영수증 발급을 위하여 모바일 전자영수증 사업에 매진했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 핀테크 기술 발달에 발맞추어 페이, 코인, 포인트, 쿠폰 결제뿐만 아니라 전통적 결제 방식인 현금 결제를 통한 영수증도 전자영수증화 하여야지 진정한 소비자를 위한 정책 및 친환경이라 볼 수 있다”고 말했다.실제 일부 금융권(카드사)에서 진행하는 전자영수증의 경우 총 결제금액만 나와 있고 상세내역이 없어 소비자들이 주문한 내역과 물품이 달라도 확인이 어려워 크고 작은 분쟁이 발생하기도 한다.정부도 대형 유통업체들과 손잡고 종이영수증을 전자영수증으로 대체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환경부,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달 29일 13개 대형유통업체와 ‘종이영수증 없애기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에 참여한 13개 업체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등 두기관의 지원을 받아 성과 도출을 위해 국민 인식 증진을 위한 캠페인을 함께 펼쳐 나갈 예정이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교육전문기업 한솔교육(대표 변재용)의 영·유아 프리미엄 교육·생활환경 브랜드 핀덴이 신세계백화점 서울 영등포점에 6일 입점하고, 에듀 복합 문화공간을 조성한다고 4일 밝혔다.핀덴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핀덴하우스’는 교육 프로그램 체험과 놀이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형 매장이다. 북유럽 하우스를 모티브로 설계해 아이와 함께 놀이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핀덴은 오는 6일 개장식을 열고 아토드로잉과 함께하는 그림그리기 대회, 마미오 아트테라피의 ‘See Art 마음의 눈으로 바라본 너, 나, 우리’ 주제로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원데이클래스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토 드로잉’은 고객(어린이)이 직접 그린 그림을 디자인에 활용해 인형·배게·이불 등으로 만들어주는 주문 제작 브랜드다.9월 한 달간은 구매 금액대별로 핀덴하우스 및 24권의 창의나비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핀덴은 165㎡(약 50평)의 매장을 플레이룸, 베드룸, 클래스룸 등 실제 아이들의 공간처럼 구성했다. 북유럽 하우스 디자인을 모티브로 설계해 핀덴의 교육철학을 공간에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핀덴하우스에는 육아환경 검사 및 진단 컨설팅, 부모 배움을 위한 토크콘서트와 제품 구매가 가능한 멀티공간인 샵&카페 공간이 있다. 또한 다양한 교육용 완구가 마련되어 아이 스스로 놀이하고 체험할 수 있는 놀이 공간인 플레이룸, 잠들기 전 상상력을 키우는 아이의 침실, 한솔의 전 도서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미니 도서관이자 핀덴과 한솔교육의 영·유아 프리미엄 수업을 경험해볼 수 있는 클래스룸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됐다.핀덴하우스에는 한솔교육의 모든 제품(약 60종)은 물론 디디다퍼니쳐, 로코유, 아토드로잉, 버바팀, 티니팅스 등 핀덴이 선택한 다양한 제휴 업체의 입점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핀덴은 핀덴하우스 내에서 다섯 가지 유·무료 육아환경 진단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결과에 따른 교육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전문교사와 함께하는 프리미엄 영·유아 메이킹 클래스 및 아트테라피 전문강사로 이루어진 마미오 아트테라피의 클래스를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핀덴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핀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경기도 하남시의 대표 축제인 하남이성산성문화축제가 오는 28일(토)~29일(일) 이틀간 미사경정공원과 하남이성산성(춘궁동 소재)에서 열린다.하남시가 주최하고 하남문화재단(이사장 김상호 하남시장)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2019 경기관광유망축제로 선정됐다. 주최 측은 이를 계기로 더욱 유익하고 풍성한 축제로 꾸밀 예정.3일 하남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전국에서 유례를 찾아 볼 수 없는 4무(無) (의전·쓰레기·공연 관람의자·립싱크가수), 4유(有) (즐길거리·볼거리·먹거리·배울거리)의 축제를 표방하고 있으며, 시민축제기획지원단 22명과 기획 단계부터 운영, 평가까지 함께 한다. 축제 개막 하루 전 사전행사로 하남문화재단에서 감일동 백제고분군 학술대회, 시 승격 30주년 시민의 날 기념식과 하남시를 위해 애쓴 시민을 위한 홈커밍데이 공연을 진행한다.하남이성산성의 복원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축제는 발굴 - 복원 - 축성체험 - 복원기원공연 4단계 스토리로 구성된다.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시민 약 300명이 참여하는 대형 이성산성 성곽모양 설치미술 체험과 대규모 발굴 및 바닥 화 체험이다.시민300여명과 함께 테이프 커팅을 하는 시민 개막식으로 축제를 시작한다. 폐막 프로그램으로는 옛 미사리 통기타의 정신을 이어, 미사라이브 뮤지션 축하공연과 불꽃예술 퍼포먼스, 가수 10cm 축하 공연으로 화려하게 마무리 한다. 이외에도 하남시 청년들이 이성산성을 소개하는 이성산성 원정대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들로 가득하다.재단 관계자는 “올해 축제는 유구한 역사도시인 하남시를 축제를 통해 알리고, 하남이성산성의 복원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오성국제무역(대표이사 오관석)은 지난 2017년 중국 업체와 산둥성에 세운 합작법인이 ‘상해질병예방통제센터’와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위생허가 기관인 상해질병예방통제센터는 중국에서 유통되는 화장품 검측의 약 60%를 담당하는 곳으로 이번 MOU 체결에 따라 검측 진행 상황 등에 관해 현지 담당자와 실시간 소통이 가능해 졌다고 오성국제무역 측은 설명했다. 이로 인해 위생 허가 취득 기간 단축 및 비용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류 열기가 뜨거운 중국에서는 ‘K-뷰티’로 통하는 한국산 화장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18년 기준, 중국 내 수입화장품 시장은 매출액 70조 원 규모로 성장했으며 한국산 화장품 점유율이 상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산 화장품은 최근 5년 간 연평균 8.6%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이른바 ‘가성비’의 장점을 가진 국내 중소 화장품 제조사들은 이른 흐름에 발맞춰 중국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하지만 중국은 2019년부터 법령에 따라 위생허가 취득 후 정식 통관이 되지 않은 화장품 유통은 원칙적으로 판매를 금지하고 있으며 이를 어기면 대대적인 단속으로 처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 바이어들은 위생허가를 받은 제품 위주로 계약을 맺는 추세다. 오성국제무역 관계자는 “중국에서 위생 허가를 받으려면 재중책임회사를 지정해야 하며 , 재중책임회사는 화장품의 중국 내 유통에 대한 전반적인 상황을 관리 감독해야 할 책임을 지게 된다”며 “재중 책임회사를 누구로 지정하고 위생허가를 누구에게 맡기는 가에 따라 중국 시장의 성패가 조기에 결정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현대에너지솔루션이 3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 에너지 분야 국내 최대 규모 전시회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 양면발전 태양광 모듈 신제품 현대 듀얼맥스(Hyundai DualMax)를 처음 선보였다.현대에너지솔루션에 따르면 양면발전 태양광 모듈은 전면과 후면에서 모두 빛을 받아들여 일반 모듈 대비 발전량이 최대 30%까지 증가한다. 이에 설치 방위나 설치 각도에 따른 발전량 저하가 적어 방음벽이나 영농형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다. 현대 듀얼맥스 모듈은 기존 제품 대비 7% 가량 큰 면적을 가진 웨이퍼를 사용한 양면발전 셀과 한 장의 셀을 2개로 분할하여 서로 연결하는 하프 컷(Half-cut) 기술 등 고출력 모듈 기술이 집약됐다. 이에 더해 이중유리 구조의 프레임을 적용, 습기 저항 성능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진동이나 충격에도 강한 고내구성 제품으로, 12년 제품보증과 30년 성능보증을 제공한다.앞서 현대에너지솔루션은 지난 4월 제16회 국제 그린에너지엑스포에서 수상 태양광 통합 솔루션 현대 아쿠아파워(Hyundai AquaPower)를 선보인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매출 3476억 원, 당기순이익 186억 원 달성에 이어 올해는 국외시장 다변화를 통해 매출 5000억 원 및 이익 270억 원을 달성할 것”이라면서 “이러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10월 코스피 상장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충남 서산에 65MW 태양광발전소를 시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새만금 수상 태양광발전 수주에 도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지난 2004년 국내 대기업 가운데 가장 먼저 태양광 비즈니스에 진출해 태양광 발전소의 핵심부품인 태양광 셀과 모듈 등을 생산하고 있는 현대에너지솔루션은 미국과 독일의 글로벌인증기관인 UL과 VDE가 지정한 태양광 공인시험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적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최근 충북 음성공장에 양면발전 태양광 셀과 모듈 생산설비를 보완하는 325억 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으며, 이를 통해 내년부터 연간 생산량을 기존 600MW에서 1.3GW 늘릴 방침이라고 업체 측은 밝혔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방열소재 관련 개발 전문 업체 ㈜소이가 플렉시블(flexible) LED, 그라파이트(graphite) 방열 소재 및 몰딩 기술을 적용하여 방열 및 완전 방수가 가능한 LED 모듈에 관한 소재와 공정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10년 보증 가로등’을 완성했다고 3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플렉시블 그라파이트 PCB와 몰딩 기술을 적용한 LED 가로등은 기존 LED 가로등 제품 대비 20℃ 이상의 뛰어난 방열효과와 수중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방수능력 최고등급인 IP68 등급의 기술을 적용, 10년 이상 사용이 가능하다. 우수한 방열 특성 덕에 방열체적을 줄여 4kg 이내의 경량화도 이뤘다. 해당 제품은 고효율 LED가로등 교체사업(ESCO 사업)에 초점을 맞춰 개발했다. 기존 가로등을 교체하는 ESCO 사업은 최장 10년 간 추진되는 장기적인 사업으로 설치, 유지관리, 교체 등 다양한 부분이 동시에 고려돼야 한다. 공급업체 선정에 있어서 사업목적에 따른 지방자치단체와 투자기관의 이해관계를 공통적으로 만족시킬 수 있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소이 측은 ‘10년 보증 가로등’ 제품은 ESCO 사업을 위한 핵심으로 긴 수명, 설치공사 및 유지관리 비용절감과 편리성, 가격 경쟁력 등에서 중국 제품에 비해 훨씬 우수하다며 이 같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ESCO 사업에 뛰어들 예정이라고 말했다.최근에는 멕시코 정부의 가로등 사업 공급업체로 선정되는 성과도 거뒀다.국내 업체 및 미국과 멕시코의 사업파트너와 협업해 제품의 품질, 가격, 사후관리 등에서 우위를 확보, 멕시코 정부와 미국 투자은행을 만족시킴으로써 중국의 대형 LED 제조업체들을 따돌리고 공급업체로 선정되었다는 것이다.소이 관계자는 “현재 국외 LED 가로등 시장은 90% 이상을 중국 업체들이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우리나라 관련업체의 글로벌시장 진출은 점차 어려워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당사는 국내 벤처기업의 독자 기술이 적용된 품질, 가격 그리고 긴 수명 특성을 가지는 LED 가로등 제품으로 현재 90% 이상을 중국 업체가 점유하고 있는 LED 가로등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모바일 의료 플랫폼 착한의사를 운영하는 헬스케어 스타트업 (주)비바이노베이션이 건강 검진 예약 서비스 ‘착한검진’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착한의사는 인공지능(AI) 기반의 문진 기능을 통해 나이, 성별, 증상 등을 토대로 질병을 예측해 가까운 병원을 추천해 주는 서비스다.착한검진은 착한의사 내에서 이용 가능하다. 건강검진을 받고 싶은 지역과 날짜를 선택하고, 본인의 성별과 연령을 입력하면 몇 초 만에 해당 지역의 적합한 병원과 예상 비용을 뽑아준다. 비바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착한검진 서비스를 활용하면 과잉진료 예방도 가능하다. 인공지능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공받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필요한 검사 항목을 추천해주기 때문이다. 사용자는 비용과 시간을 아낄 수 있다. 일반적인 진료에 견줘 49%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는 게 업체 측 추산이다.40대 자영업자 김민승 씨는 “출근 시간 지하철에서 착한검진 서비스로 검진 예약을 했다”며 “꼭 필요한 검진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퇴근 후 짬을 내서 병원에 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30대 주부 조영희 씨는 “미리 질병 정보를 알고서 병원을 가기 때문에 의사의 설명이 더 잘 이해됐다”며 “증상 입력만으로 질병을 예측할 수 있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틈틈이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비바이노베이션 측은 1300만 개 이상의 질병관련 데이터를 확보했으며 인공지능 문진 기술 특허 4건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김현우 비바이노베이션 수석연구원은 “많은 사람이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 잘 몰라 과잉 진료를 받고 있으며, 일부는 건강 검진 혜택을 전혀 받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착한검진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