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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을 향한 마지막 관문인 면접. 면접만 무사히 통과하면 ‘신입사원’이라는 명함을 거머쥘 수 있지만 통과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게다가 최근에는 기업들이 토론 면접, 개별 면접 등 다양한 형태의 면접을 실시해 준비하기도 쉽지 않다. 채용정보업체와 기업체 인사담당자들로부터 ‘합격을 부르는 면접’에 대한 조언을 들어봤다.》○ 첫인상이 50% 면접관들이 지원자들의 첫인상을 보고 호감도를 결정하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 답은 ‘5분’이다. 잡코리아 김화수 사장은 “면접관은 지원자가 들어서는 순간부터 인사할 때의 목소리와 태도, 답변할 때의 표정과 인상, 이미지 등 총체적인 모습을 통해 호감도를 결정한다”며 “이 5분이 당락을 결정지을 수 있다”고 귀띔했다. 따라서 의상, 구두 등 외모에 신경을 쓰는 것은 기본. 이왕이면 전날 미리 표정 연습도 하는 것이 좋다. 이때 지나치게 밝게 웃는 것은 피하고 가벼운 미소를 유지해 ‘긴장하고 있지 않다’는 인상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면접실에 들어설 때도 가볍게 목례한 뒤 수험번호와 성명을 미리 말하고 자리에 앉도록 한다. 면접관들에게 말을 할 때 힘없는 목소리로 ‘그랬는데요’라는 식으로 말끝을 흐리는 것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말끝을 분명히 하고, 적당한 목소리로 답하는 태도만으로도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일 수 있다.○ 알아듣기 쉽게, 솔직하게 답변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은 너무 빠르게, 너무 많이 말하지 말라는 것. 더불어 은어, 전문용어 등을 사용하는 것은 금물이다. 만약 잘 모르는 내용, 답변하기 어려운 질문을 받더라도 당황하지 않도록 노력한다. 모르는 내용을 물어볼 경우 아는 체하려거나 변명을 늘어놓으면 오히려 부정적인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 지레 겁을 먹고 고개를 숙이거나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는 행동 역시 패기가 없어 보인다는 인상을 줄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커리어 이정우 대표는 “잘 모르는 내용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차라리 솔직하게 ‘모르겠다’고 답변한 뒤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식으로 답변하는 것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 면접관의 질문에 곧바로 대답하지 말고 2, 3초가량 생각한 뒤 답변하는 것이 좋다. 신중하다는 인상을 줄 수 있고, 답변도 더욱 논리적으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답변할 때는 결론부터 말하도록 한다. 이 대표는 “결론을 먼저 이야기하고 나서 설명과 이유를 덧붙이면 논리적이고 정리된 답변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잘 듣는 것’도 중요 면접은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구직자가 많지만 전문가들은 오히려 ‘잘 듣는 것’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최근 많이 실시되고 있는 토론 면접에서는 말하는 것보다 경청하는 것이 중요하다. LG전자, 현대자동차, 한국전력공사, SK텔레콤 등 대부분의 기업은 찬반 둘로 나눠 토론하는 토론 면접을 실시하고 있다. 토론 면접에서는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적절한 중재자로서의 모습을 보이는 것도 필요하다. 혼자 면접장소에 들어가 치르는 ‘일대다 면접’의 경우에도 잘 듣는 것이 중요하다. 한 대기업 인사담당자는 “지원자 가운데 면접관의 질문과 상관없이 준비해온 답변만을 늘어놓는 사례가 많다”며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지 않는다’는 부정적인 인상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대화’를 하도록 노력하라고 조언한다. 잔뜩 얼어붙어 묻는 말에만 단답식으로 답변하지 말고, 부드러운 자세로 면접관과 대화하겠다는 생각으로 답변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한상준 기자 alwaysj@donga.com▼합격을 부르는 면접 팁▼▶1, 첫 인상이 당락의 50%를 결정한다밝은 인상, 청결한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면접실에 들어설 때 가볍게 노크하고, 미소 띤 얼굴로 목례한다. 의자에 앉기 전수험번호와 성명을 말하는 것은 기본.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도 좋지만 이왕이면 웃는 표정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2, 적절한 경어 사용 긴장한 탓에 지나친 경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시간, 장소, 사람 등에 따라 달라지는 경어를 익히면 차분한 인상과 함께 예의바른 사람이라는 인상까지 심을 수 있다.▶3, 알아듣기 쉽게, 솔직하게 말한다너무 빠르게, 너무 많이 말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은어, 지나치게 어려운 용어는 피해야 한다. 모르는 내용의 질문을 받았을 때 아는 체하려고 들면 ‘거짓말에 능숙하다’는 부정적인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 차라리 솔직하게 ‘잘 모르겠다’고 한 뒤 부족한 점을 채우려 노력하겠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4, 답변하기 전 2, 3초 여유를 두고, 결론부터 이야기하라 질문이 끝난 뒤 바로 대답하지 말고 2, 3초 생각한 뒤 답변하는 것이 좋다. 또 답변 시 결론을 먼저 이야기하고 부연설명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5, 퇴장할 때도 주의이왕이면 그냥 퇴장하는 것보다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를 남기고 나가는 것이 좋은 인상을 심어준다. 면접관들에게 가볍게 인사한 뒤 나가는 정도가 좋다. 면접을 잘 치르고 나서 ‘볼일 다 봤다’는 식으로 나갔다가는 따놓은 점수도 잃을 수 있다.}
에어부산은 내년 3월 29일 부산∼후쿠오카, 4월 26일 부산∼오사카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측은 “두 도시에서 매일 왕복 1회 운항할 예정”이라며 “운임은 기존 항공사 운임의 70% 선인 왕복 15만∼17만 원 선에서 책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LG화학, 전기차업체에 리튬이온 배터리 공급 LG화학은 도시형 전기차 전문생산업체인 CT&T에 리튬이온 배터리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측은 “도시형 전기차 배터리 시장은 현재 50만 대 규모이지만 2015년에는 200만 대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며 “리튬이온 배터리 분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점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파스퇴르유업, 난치병 어린이 돕기 후원 협약 파스퇴르유업은 최근 기부단체인 사랑의 열매와 함께 난치병 어린이 돕기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파스퇴르는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할인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파스퇴르 로히트 분유’ 수익금의 3%를 난치병 어린이 돕기에 기부한다. 회사 측은 “앞으로도 협약 형태의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동아제약 ‘모닝케어’ 2000만병 돌파 이벤트 동아제약은 20일부터 올해 말까지 모닝케어 판매 2000만 병 돌파를 기념하는 ‘고객감사 선물 대축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응모권에 있는 행운번호를 모닝케어 홈페이지(www.morningcare.com)에 입력한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지중해 크루즈 여행권, 46인치 발광다이오드(LED) TV, 넷북, 닌텐도 위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네오플럭스 ‘한일 생산혁신 콘퍼런스’ 개최 원가절감 전문 컨설팅 회사인 네오플럭스는 일본능률협회컨설팅 한국법인과 함께 27, 28일 이틀간 서울 중구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09 한일 생산혁신 종합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 콘퍼런스에서는 경기 불황을 극복하고 성장 잠재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과 노하우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미래선도인재 채용박람회’ 25일 코엑스서 지식경제부는 2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2009 미래선도인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박람회에는 100개의 우수 중소기업이 참가해 10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취업정보관을 별도로 운영해 채용설명회와 전문가의 취업특강도 진행한다. 박람회는 11월 15일까지 온라인(www.leadersjobfair.org)을 통해 계속된다.}
세계 양대 항공기 제작업체인 에어버스와 보잉이 향후 항공기 수요와 관련해 엇갈린 전망을 내놓았다. 이는 양사의 주력 항공기가 다른 탓으로 보인다. 이런 전망은 ‘2009 서울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에 참가하기 위해 방한한 두 회사 고위 임원들이 잇달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나왔다. 에어버스의 존 리히 최고운영책임자(COO)는 19일 기자간담회에서 “2028년이 되면 1일 장거리 운항횟수가 1만 회 이상인 ‘메가시티’가 지금의 37개에서 82개로 늘어날 것”이라며 “좌석이 400석 이상인 초대형 항공기 수요도 1700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에어버스의 주력 항공기는 ‘하늘 위의 호텔’로 유명한 초대형 항공기 A380 기종이다. 이에 비해 B747, B787 기종으로 대형 항공기(200∼400석) 시장을 주도하는 보잉의 랜디 틴세스 부사장은 20일 “향후 논스톱 비행이 늘어나면서 대형 항공기 분야에 대한 투자도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대형 항공기와 초대형 항공기의 수요는 각각 6700대, 740대 정도”라고 내다봤다. 그는 “에어버스의 초대형 항공기 전망치는 시장 규모보다 조금 더 높은 것 같다”면서도 “보잉도 B747-8 기종으로 초대형 항공기 시장에 참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두 회사 모두 “경제위기 여파로 올해 항공 수요가 감소하겠지만 2010년 이후부터 회복세로 돌아설 것”으로 내다봤다. 세계 여객수송량도 연평균 4.7%(에어버스), 4.9%(보잉)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틴세스 부사장은 “현재 미주지역이 수송량 1위지만 2028년이 되면 아시아가 미주지역보다 2배 이상 많은 수송량으로 1위 지역이 될 것”이라며 “아시아 허브공항인 인천공항이 있는 한국은 항공시장 규제 완화, 저가 항공사 성장 등으로 더욱 경쟁력이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상준 기자 alwaysj@donga.com정효진 기자 wiseweb@donga.com}

“리베이트 받은 11곳-제공한 8곳 명단입니다”10월초 협회 신고센터에 접수당국 단속 맞물려 업계 긴장복지부 “협회 조사 본뒤 조치” 이달 초 한국제약협회가 운영하고 있는 ‘유통부조리신고센터’에 한 통의 팩스가 접수됐다. 발신인을 밝히지 않고 익명으로 전송된 이 팩스에는 “리베이트를 받은 의료기관, 제공한 제약사”라는 내용과 함께 제약회사 8곳, 의료기관 11곳의 명단이 적혀 있었다. 리베이트 단속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익명의 제보가 미칠 파급력을 우려한 제약협회는 비밀리에 사실 여부에 대한 자체 조사에 착수했다. 협회가 이 제보에 신경을 쓰는 이유는 올해 8월 리베이트 적발 시 해당 약품의 약가(藥價)를 20% 인하하는 보건복지가족부의 단속이 시작된 이후 아직까지 적발된 곳이 단 한 곳도 없기 때문이다. 또 8월 이후 신고센터에 제보가 접수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하지만 뒤늦게 익명의 제보 접수 사실이 알려지면서 제약업계는 적지 않은 혼란에 빠졌다. ‘매출 상위 5개 제약사 중 2곳이 포함됐다’ ‘영호남 지역의 의료기관이다’는 등의 미확인 소문이 빠르게 번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보에는 업계 관계자가 아니면 알 수 없는 전문적인 내용까지 포함된 것으로 전해지면서 “몇몇 업체가 파파라치를 고용해 경쟁사의 리베이트 정보를 찾고 있다”는 악의적인 소문까지 돌고 있다. A사 관계자는 “사실로 드러날 경우 약가 인하도 문제지만 ‘리베이트 적발 1호’라는 꼬리표를 달게 된다”며 “단속 이후 최초의 제보이자 최초의 조사라는 점에서 결과에 관심이 크다”고 귀띔했다. 이에 대해 제약협회 측은 “현재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지만, 해당 부서 관계자 몇 명을 제외하고는 누구도 그 내용을 알지 못한다”고 했다. 이어 “아직까지 사실로 드러난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조사 내용, 업체 이름은 공개할 수 없다”며 말을 아끼는 모습이다. 익명의 팩스 제보에 대한 제약업체의 반응은 각기 처한 상황에 따라 제각각이다. 8곳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진 B사 관계자는 “누가 보냈는지도 모르는 팩스에, 그것도 사실 여부조차 확인 안 된 음해성 내용이 무분별하게 확산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반면 C사 관계자는 “이는 만연한 리베이트 관행이 수면 위로 떠오른 것”이라며 “사태가 확산되고 있는 만큼 제약협회의 엄밀한 조사가 있어야 리베이트가 근절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제보와 관련해 “협회의 조사를 지켜본 뒤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협회 규정에 따르면 리베이트 적발 시 징계 수준은 1000만 원 이하의 위약금을 물리는 경징계와 1억 원 이하의 위약금, 관계당국 고발 처분을 하는 중징계로 나뉜다. 협회가 중징계를 내릴 경우 정부가 직접 조사에 나설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협회의 조사 결과에 제약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약협회 측은 “어떤 결정이 내려질지, 조사가 언제 끝날지 예측하기 힘들다”며 “파장을 알기 때문에 협회에서도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고 전했다.한상준 기자 alwaysj@donga.com}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자동차 브랜드 가운데 하나인 도요타 차들이 한국에 상륙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일 신차발표회를 열고 세계적으로 1200만 대가 넘게 팔린 중형 세단 ‘캠리’(사진)와 하이브리드 차량의 대명사 ‘프리우스’ 등 도요타 브랜드 4종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도요타 브랜드가 국내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킬지, 미풍에 그칠지 결과가 주목된다.[관련기사] ■ 팩스 한통에… 발칵 뒤집힌 제약업계이달 초 한국제약협회에 전송된 익명의 팩스 한 통. ‘8곳의 제약업체와 11곳의 의료기관이 리베이트를 주고받았다’는 주장이 담긴 이 팩스의 진실 여부에 제약업계의 눈과 귀가 쏠리고 있다. 단속 두 달여 만에 ‘리베이트 적발 1호’가 나올지, 해프닝으로 끝날지 제약협회의 조사 결과가 궁금해진다.[관련기사] ■ 개혁 힘든 美‘로비 메카’ K스트리트‘모든 길은 로비로 통한다’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미국은 로비의 나라다. 특히 수도 워싱턴의 K스트리트는 로비의 메카로 불린다. 오죽하면 의사당에서 던진 돌은 십중팔구 로비스트가 맞는다는 말이 나왔을 정도. 로비스트들에게 강력하게 윤리규정을 준수할 것을 요구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취임 이후 K스트리트에도 새 바람이 불고 있다는데….[관련기사] ■ 개콘 남보원 “따라하면 여친한테 차여”영화에 저녁식사, 커피 값까지 낸 남성. 번호판의 진동이 울리자 여자친구는 커피를 찾아오라고 눈짓을 보낸다. 이럴 땐 정말 얄밉다. 개그콘서트의 ‘남성인권보장위원회’는 이렇게 외치라고 권한다. “커피 값도 내가 냈다. 진동 오면 니가 가라.” 남성의 권익 신장을 외치는 개그맨들을 만나봤다.[관련기사] ■ “빙판 위에…” 김연아의 못다한 이야기“빙판 위에 뭐가 있는지 몰랐어요. 얼음이 약간 패어 있는 곳에 날이 걸리는 바람에 중심을 잃어 점프를 하지 못했을 뿐이에요.” 빙판 위에 해바라기 씨가 있어 트리플 플립 점프를 못했다고? 공식 기자회견장이 아닌 프레스룸에서 김연아(사진)의 못 다한 얘기를 들어봤다.[관련기사] ■ 권철현 대사에게 듣는 한일외교 미래한일관계가 새로운 미래를 향한 출발점에 서 있다. 내년은 한일강제병합 100년이 되는 해다. 일본에선 반세기 만에 정권이 교체됐다. 새로 들어선 민주당 정부는 한국을 향해 손짓하고 있다. 한일관계를 짓눌러온 과거사 문제에서도 전향적이다. 그런 만큼 신중하고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한 시점이다. 대일 외교의 현장 사령탑인 권철현 주일대사를 만났다.[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