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윤

장승윤 기자

동아일보 사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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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승윤 기자입니다.

tomato99@donga.com

취재분야

2025-11-14~202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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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당 “文정권 청와대는 범죄사령부”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30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 등에 대한 비판 문구가 담긴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황교안 대표(앞줄 가운데)는 이날 하명수사 의혹으로 청와대 전·현직 참모 등 13명이 기소된 데 대해 “문재인 정권 청와대는 범죄사령부”라고 비난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2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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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우생순’ 임오경 영입

    더불어민주당 ‘15호 총선 인재’로 영입된 임오경 전 핸드볼 국가대표이자 서울시청 여자핸드볼팀 감독(왼쪽에서 세 번째)이 30일 입당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체조선수 출신 여홍철 경희대 교수, 민주당 이해찬 대표, 임 전 감독, 농구선수 출신 박찬숙 한국여자농구연맹 운영본부장, 인천시청 오영란 핸드볼 선수.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2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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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의원회관에 쌓인 설선물

    17일 국회 의원회관 1층 우편물 배달 장소에 각 의원실로 배송된 설 명절 선물 등 각종 택배상자들이 수북이 쌓여 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20-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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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가 미래의 건축가”

    1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서 어린이들이 3차원(3D) 레고로 상상의 주택을 짓고 있다. ‘교육이 미래다’를 주제로 450개 교육 단체와 기업이 참가한 이번 박람회는 18일까지 열린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20-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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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 취업자 증가 30만명 회복… 40대는 취업한파로 인력시장 몰려

    정부는 15일 장관급 6명이 참석한 합동 브리핑을 열고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 증가 폭이 30만 명대로 올라섰다고 밝혔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에서 세 번째)은 “취업자 수, 고용률, 실업 등 지표가 모두 개선되면서 ‘V자형’ 반등에 성공했다”고 강조했다(위 사진). 하지만 정부의 설명이 와 닿지 않는다는 사람도 많다. 아래 사진은 14일 오전 5시 서울 구로구 남구로역 인력시장에 일용직 구직자들이 길게 줄을 선 모습. 직장을 잃고 단기 일자리를 찾아 나온 40대 구직자가 여럿 눈에 띄었다. 장승윤 tomato99@donga.com·송혜미 기자}

    • 202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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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명절 앞두고 분주한 물류센터

    설을 열흘가량 앞둔 1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물류센터에서 사과상자 등 택배 우편물 분류 작업이 한창이다.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설날 택배 우편물은 총 1950만여 개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우정본부는 13∼29일을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2500여 명의 인력과 3100여 대의 차량을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2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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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양의 후예들[사진기자의 ‘사談진談’]

    새해 첫 일출을 보기 위해 부산 해운대에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운집했다. 같은 시각, 동해안에도 해돋이 인파가 몰렸다. 이런 광경을 뉴스 화면으로 보는 독자나 시청자들은 전혀 이상한 점을 못 느낄 것이다. 누구나 인생에서 한 번쯤 밤새 장거리 운전을 해 일출을 기다렸던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사진기자는 연말이면 전 세계에서 전송된 새해 사진을 본다. 뉴욕 타임스스퀘어나 파리 개선문 같은 랜드마크에서 카운트다운을 외치고 새해 0시에 폭죽을 터뜨리며 환호하는 모습이 전부다. 외국 사진과 비교하면 한국의 ‘해맞이’ 사진은 독특하다. 해를 보기 위해 심야에 출발하는 열차가 있고, 대통령 또한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해맞이 산행을 한다.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는 해 뜨는 시간에 맞춰 ‘새해 축하 비행’까지 한다. 혹자는 지자체의 해맞이 소원 마케팅이 빚어낸 요란뻑적지근한 하루짜리 행사쯤으로 얘기한다. 그런데 한국인들의 해 사랑은 1월 1일에만 그치지 않는다. 명소라 불리는 곳은 사계절 내내 일출을 보기 위한 발길이 끊이지 않는 것을 보면 한국인의 마음속에는 ‘일출’에 대한 공감대가 있다. 한국인들의 이런 정서에다 신문의 제작 관행상 사진기자들은 매년 말이면 특별한 일출 사진을 찍기 위해 신경을 곤두세우고 에너지를 쏟는다. 숨겨진 일출 장소를 발굴하는 데 공을 들인다. 최근 한 사진기자는 독도를 품은 일출 사진을 찍었다. 독도의 동도와 서도 사이에 해가 뜨는 정확한 시간과 각도를 계산해 87km 떨어진 울릉도에서 보름간 머물며 초망원렌즈로 촬영했다. 사람에게 미(美)의 기준이 있듯 태양도 ‘얼짱 각도’가 있다. 사진기자가 생각하는 가장 잘생긴 해는 수학의 오메가(Ω) 기호 모양으로 떠오르는 해다. 태양이 해수면으로부터 떨어지기 직전을 포착하면 오메가 모양의 해를 카메라에 담을 수 있다. 낮은 해수면 온도와 미세먼지 없는 날씨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그래서 오메가를 찍으면 ‘심봤다’고 말한다. 지난해 말 경남에 있는 동료 사진기자는 페이스북에 ‘7번의 도전 끝에 드디어 ○○○에서 오메가를 찍었다’며 감격한 감정으로 글과 사진을 올렸다. “새해부터 복 받으셨네요”라는 축하 댓글을 써줬다. 태양을 찍기 위해 해외 출장을 갔던 사례도 있다. 지금은 은퇴한 동아일보 사진부 선배는 1990년대 말 지구상에서 가장 빨리 뜨는 해를 찍기 위해 날짜변경선에서 가장 가까운 남태평양 피지로 출장을 갔다. 여름 바다는 덥고 습해 오메가를 담을 때까지 찍다 보니 출장 기간이 한 달이나 걸렸다. 출장지를 감안하면 얼핏 부럽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길어지는 출장에 압박감도 비례했을 것이다. ‘오메가’가 바다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면 ‘백두산 일출’은 우주의 기운을 모아야 성공할 수 있다. 목욕재개를 하고 조상님을 향해 큰절하고 올라가도 백두산 일출은 찍기 어렵다. 몇 년 전부터 급변한 남북관계에 백두산에서 해 뜨는 사진을 신문사들이 경쟁적으로 취재했는데 영하의 추운 날씨에 비바크를 허락하지 않는 백두산에서 불법을 감행하고 기다린다 해도 정상의 날씨는 예측하기 어렵다. 그래서 ‘백두산 일출은 100번 올라가야 두 번 본다’는 말도 생겼다. 국토의 70%가 산인 한국에는 지리산, 설악산, 한라산, 바다와 함께 있는 한려해상까지 명산이 즐비하여 산 정상에서 보는 일출의 맛이 제각각 다르다. 여기에 삼면의 바다까지 포함하면 전 국토가 해맞이 장소인 셈이다. 일출 사진은 이제 전문가들만의 영역은 아니다. 예전에는 사람들이 태양을 향해 두 손을 모아 소원을 빌었다면 이제는 스마트폰을 들고 순간을 기다린다. 드디어 새해 첫 해가 뜬다. “우아!” 감탄의 소리와 함께 모두 다 스마트폰을 꺼내 사진을 찍는다. 옆에 있는 사람이 어디에서 왔는지 모른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나와 같이 있을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대체 얼마나 많은 해 사진이 올라가 있을까? 한날한시 모르는 사람이 모여 같은 행동을 하는 것이 플래시몹이라면 한국의 해맞이는 기네스북에 오를 만큼 규모가 큰 플래시몹일 것이다. 우리는 왜 일출 사진을 많이 찍는지 아직 해답을 찾지 못했다. 그래도 확실한 사실 하나. 전 세계가 잠들어 있을 때 한국은 깨어 있다. 장승윤 사진부 차장 tomato99@donga.com}

    • 2020-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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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미애, 허벅지 묶고 인사청문회 참석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3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장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추 후보자는 청문회에서 양 허벅지를 손수건으로 묶어 눈길을 끌었다. 추 후보자는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찬성을 사죄하는 ‘삼보일배’ 이후 무릎 건강이 악화돼 평소에도 앉을 때 자주 다리를 묶는 것으로 전해졌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1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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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휘발유값 6주째 고공행진

    29일 오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에서 고객이 주유를 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동향에 따르면 12월 넷째 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판매가격은 L당 1554.1원으로 6주 동안 19.7원 상승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1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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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운 ‘100년의 희망’을 개척하자

    서울 광화문에 ‘하트’가 떴습니다. 동아미디어센터 외벽에 뜬 ‘하트’는 다양한 색깔로 만들었습니다. 내 편 네 편으로 갈라졌던 2019년을 보내며 새해에는 다양한 생각을 가진 우리들이 서로 다름을 인정하되 하나로 빛나자는 뜻을 담았습니다. 동아일보는 내년 4월 1일 창간 100주년을 맞습니다. 하트 안에 100이란 숫자는 100년간 청년정신으로 민족과 함께 달려온 동아일보 역시 한마음으로 앞으로의 100년을 이어가겠다는 다짐입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1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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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 황금대상… 우수독자센터장 8명 시상

    2019년 황금대상 시상식 및 독자센터 사장 송년회가 2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황금대상 수상자인 서울 행당 이동수 사장, 서울 서목동 박영호 사장, 경기 신갈기흥 박종섭 사장, 인천 도화화수 남궁병규 사장, 대구 반야월 정선진 사장, 부산 괴정 김한수 사장, 대전 대동용운 육은경 사장, 광주 지산 노월성 사장.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19-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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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스마스캐럴 맘껏 즐겨요” 스트리밍 무료 서비스

    SK텔레콤은 음원서비스 플로(FLO)와 함께 전국 소상공인에게 크리스마스캐럴이 포함된 연말연시 스트리밍 서비스를 21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한 달간 무료 지원한다고 밝혔다. 19일 서울 중구 명동에서 이를 알리는 크리스마스 기념 공연이 열리고 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1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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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車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개발, 우리가 최고”

    11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EQ 퓨처 전시관’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공동 주최한 ‘커넥티드카 스타트업 해커톤’ 행사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무선인터넷을 기반으로 다양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개발하는 스타트업들의 행사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벤츠코리아 사장(차량 오른쪽)이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1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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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 담고 사랑 싣고 성탄 열차 출발∼

    24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산타클로스로 분장한 직원과 어린이들이 호텔 지하 로비에 전시된 ‘크리스마스 기차’를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기차는 내년 2월 2일까지 전시된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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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약-비료 살포 돕는 농업용 무인헬기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농업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농약과 비료를 살포하는 농업용 무인 헬기와 농업용 드론을 살펴보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24일까지 열린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19-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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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의 한마디[고양이 눈]

    나뭇잎도 얼마 남지 않은 초겨울, 빨간 하트가 걸려 있습니다. 낮에 따뜻한 태양광으로 충전이 되고 해가 지면 스스로 빛을 냅니다. 2019년 마지막 한 달, 누군가의 가슴을 따뜻하게 할 한마디를 남겨보는 게 어떨까요. ―덕수궁 돌담길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1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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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의 열차[고양이 눈]

    밤새 가을비가 내리더니 찬바람이 불어 은행잎이 표지판 화살표에 붙어 있습니다. 가을을 지나 겨울로 달려가는 세월의 열차가 정차하는 곳인가 봅니다. 빠르게 1년을 달려온 열차는 2019년을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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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딸 수고했어”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부고 앞에서 한 학부모가 시험을 마치고 나오는 딸을 안아주며 볼에 뽀뽀하고 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1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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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행복한 은퇴이야기 공모전’ 시상식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아미디어센터에서 동아일보와 우리은행이 주최한 ‘더+행복한 은퇴이야기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다. 아프리카에 학교를 세우는 성과로 최우수상을 받은 고효숙 씨(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를 비롯한 수상자들과 심사위원, 우리은행 정채봉 부문장(〃 두 번째), 박제균 동아일보 논설주간(앞줄 왼쪽)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수상작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1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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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증이 보이나요?” 인식 개선위한 퍼포먼스

    10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한국화이자업존 주최로 열린 신경병증성 통증 인식 개선을 위한 ‘R.E.D 캠페인’에서 윤다인 작가가 눈에 보이지 않는 통증을 시각화해 표현한 보디페인팅 퍼포먼스를 선보였다.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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