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철

박영철 기자

동아일보 사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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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영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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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분야

2025-11-19~2025-12-19
사회일반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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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7%
보건3%
  • [퇴근길 한컷]곡우(穀雨) 앞두고, 분주한 차밭

    13일 전남 보성군 회천면 봇재 다락원 다원.첫잎차인 우전차(雨前茶)를 한 잎 한 잎 모으고 있습니다.온통 초록으로 덮인 언덕을 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집니다.일주일 뒤인 20일은 절기상으로 곡우입니다.봄비[雨]가 내려 백곡[穀]을 기름지게 하는 때입니다.우전차는 곡우날 전에 가장 먼저 따서 만들어 '첫물차'로도 불립니다.여린 찻잎의 은은함과 순한 맛이 특징입니다.보성=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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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비엔날레 외벽에 전시된 미디어 작품

    11일 광주 북구 용봉동 중외공원 내 비엔날레 전시장 외벽에 미디어아티스트 작가의 ‘빛의 나무’ 미디어 파사드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비엔날레 미디어 파사드는 5월 31일까지 운영된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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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한 컷]물감처럼 교정 뒤덮은 철쭉과 단비

    전국적으로 봄비가 내렸습니다.12일 광주시 북구 동강대학교. 철쭉들이 온 교정을 물감처럼 휘덮었습니다.메마른 땅을 적셔주는 단비는 미세먼지도 없애줘 상쾌함도 선물합니다.비가 그치면 온 대지의 생명들도 그 푸르름이 더 짙어질겁니다.광주=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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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교 교정에 만개한 철쭉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8일 광주 북구 동강대 교정에 따스한 햇살에 꽃망울을 터뜨린 빨간 철쭉꽃이 만개해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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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나면 이렇게’… 실전 같은 대피훈련

    8일 오전 광주 북구 중흥어린이집에서 원생들이 구청 민방위팀 직원들의 지도를 받으며 화재 대피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아이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기 위해 진행됐다. 광주=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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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날땐 이렇게![퇴근길 한 컷]

    "불이야!"8일 광주시 북구 중흥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이 연기 가득한 교실에서 도망쳐 나옵니다.연막탄이 점화되자 옷소매로 코와 입을 막고 빠져나오고 있습니다.매케한 연기때문인지 실전같이 몸놀림이 빠르고 사뭇 진지합니다.광주=박영철기자 skyblue@donga.com}

    •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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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파 수확작업 한창

    5일 전남 무안군 현경면에 있는 한 대파밭에서 수확기를 맞아 봄 대파 수확 작업이 한창이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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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한 컷] 참 좋은 봄날!

    화사한 봄 햇살이 빛나는 5일 광주시 북구 동림동 영산강 상류. 노란 유채꽃이 만개해 상춘객들이 꽃밭 사잇길을 걷고 있습니다.5일은 절기상으로 한식(寒食 )입니다. 동지로부터 105일째 되는 날이어서 식목일과 거의 같습니다. 한식은 전통 4대 명절의 하나로 산에 올라가 불에 타 죽었던 춘추시대 개자추의 이야기에서 비롯됐다고 합니다. 이 날은 불을 쓰지 않고 찬 음식을 먹으며 조상 무덤을 보수하고 성묘를 해왔습니다.광주=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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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뭇잎으로 뭘 만들까?”

    봄 기운이 완연한 1일 광주 북구 어린이교통공원을 찾은 어린이들이 봄 햇살 아래에서 뛰어놀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 20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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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례 지리산에 노란 수선화 물결

    28일 전남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 호수공원의 치즈랜드에서 상춘객들이 수십만 송이의 노란 수선화가 만개한 꽃길을 지나가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 2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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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론으로 건설현장 오염 감시

    25일 광주 북구 첨단지구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북구청 대기보전팀 공무원들이 드론을 이용해 촬영한 영상을 확인하며 비산먼지 등 대기 오염 발생을 단속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 20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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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양버들과 활짝 핀 개나리

    24일 광주 서구 광주천 주변에는 연한 녹색으로 물든 수양버들과 노란 개나리가 만개해 아름다운 봄빛을 선보이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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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닿을 수 없는 너

    인형 뽑기 기계 속 크레인으로는 아슬아슬 언제나 잡히지 않는 너. 차라리 내 손이라면 쭉 뻗어서 잡아볼 텐데…. ―광주에서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 20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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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산 김치도 위생 점검

    최근 중국산 김치의 위생 문제로 국내산 김치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23일 광주시 북구의 한 김치제조공장에서 북구청 공무원들이 재료의 원산지와 제조과정 등을 점검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 20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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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친구에게

    봄볕 같은 너에게 내 첫 우정을 줄게. 흰 목련만큼 깨끗하고 환한 마음을 너에게 줄게. ―광주에서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 202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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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양버들 아래 개나리 활짝! [퇴근길 한컷]

    춘분(20일)을 3일 앞둔 17일 광주시 서구 광주천변.길게 늘어진 수양버들 아래로 개나리꽃이 활짝 피어났습니다.때마침 봄햇살도 좋아 어린 상춘객들은 마냥 즐겁기만 합니다.수양(垂楊)버들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분분합니다. 중국 수양산에 많다고 해 이름이 지어졌다고도 하고, 혹자는 조선왕조 수양대군(세조), 중국 수나라 양제의 이름에서 비롯됐다고도 합니다. 광주=박영철기자 skyblue@donga.com}

    •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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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길을 걸어요”

    봄 기운이 물씬한 15일 전남 강진군 도암면 백련사 동백나무 군락지에서 이른 봄부터 빨갛게 피어올랐던 동백꽃잎이 떨어지며 만들어진 꽃길을 관광객들이 지나가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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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개한 홍매화

    봄비가 내린 4일 광주 북구 중외공원에는 분홍빛 홍매화가 만개했다. 시민들이 홍매화 꽃길을 걸으며 사진을 찍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 20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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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활기 찾은 나무시장

    봄을 맞아 3일 광주 광산구 수완동 산림조합 광주본부의 나무시장에는 사과와 단감 등 과일 나무와 조경용 나무를 구입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늘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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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곡밥에 정성도 담았어요”

    정월 대보름을 하루 앞둔 25일 광주 북구 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봉사자들이 홀몸어르신 가정에 전달하기 위해 조상들이 즐겨 먹던 오곡밥과 각종 나물류를 만들어 포장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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