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윤

장승윤 기자

동아일보 사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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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승윤 기자입니다.

tomato99@donga.com

취재분야

2025-11-06~2025-12-06
칼럼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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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뉴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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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영세, 부품 제조업체 방문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28일 오전 경기 화성시 한 세라믹소재 부품 제조업체를 방문해 설명을 듣고 있다. 권 비대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이 반도체 특별법에서 ‘주 52시간 예외’를 제외하려는 데 대해 “‘주 52시간 예외’가 안 되면 말 그대로 반도체 특별법이 아니라 ‘반도체 보통법’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2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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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선각자와 후학

    KAIST 캠퍼스 연못을 따라 거니는 거위 떼를 사람들이 흥미롭게 지켜봅니다. 방향을 잡아 앞서 나가는 거위가 있고, 그 뒤를 따르며 땅바닥과 물속을 탐구하는 거위가 있네요. ―대전 유성구 KAIST 본원에서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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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사랑 찾아 삼만리

    거대한 외계인이 가슴에 사랑을 한가득 담은 채 두리번거리고 있네요. 이 외계인의 짝은 어디에 있는 걸까요? ―서울역에서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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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에선 편히 쉬렴’… 김하늘 양 발인식

    14일 오전 대전 서구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초등학생 김하늘 양의 발인식이 엄수되고 있다. 10일 여교사 명모 씨(48)의 흉기에 숨진 김 양의 유해는 이날 대전추모공원에 안치됐다. 대전=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2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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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시대의 공존

    임금이 곤룡포(조선시대 왕의 집무복) 차림으로 마실 나왔는데 그 옆으로 우주인이 도넛을 깔고 일광욕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2025년 서울. ―서울 종로구 송현동에서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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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아쉬운 연휴 끝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기차에서 내린 아이가 플랫폼에 누워 버렸습니다. 계단을 올라가면 이대로 연휴가 끝나 버릴까 싫다는 듯. 엄마가 물끄러미 쳐다보네요.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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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e go together!” 한미 장병이 함께 한 연탄봉사[청계천 옆 사진관]

    22일 경기 동두천시 상패동 일원에서 육군 제5보병사단과 미2사단(한미 연합사단 예하 210포병여단) 장병 100여 명이 설 연휴를 맞이해 지역 내 이웃을 대상으로 연탄배달 봉사를 실시했다. 장병 이외에도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120여 명 총 220여 명이 참여했고 3시간에 걸쳐 동두천 연탄 은행에 비축된 연탄 2000여 장을 지역 내 이웃 8가구에 전달했다.연탄배달 봉사활동은 한미 장병들이 훈련을 통해 다져진 전우애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공동체의 일원이라는 공동체 의식도 높이고자 매년 지속해서 실시 되는 행사이다. 지난해에도 연합사단 예하 1스트라이커 여단 장병들이 연탄을 배달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 ‘5사단 드론봇 전투경영대회’에 참석한 마크 지글러(Mark Ziegler/소령) 연합사단 210포병여단 부여단장이 김상훈 5사단 주임원사에게 한미 연합 봉사활동을 제안하면서 이뤄졌다.김상훈 5사단 주임원사는 “이번 한미 연합 연탄배달 봉사활동은 한미동맹이 군사적 협력을 넘어 지역사회에까지 선한 영향력을 행사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귀를 기울이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육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후 한미 장병들은 미리 준비한 자장면을 먹으며 이른 아침부터 시작한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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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골단 소환’ 김민전 청문회 된 국회 교육위[청계천 옆 사진관]

    17일 국회 교육위는 전체 회의를 열고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청문회를 진행 했다. 도입 추진 과정과 재원 조달 및 예산 집행, 교육 현장의 준비 상황과 문제점 등을 검증하는 자리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시도 교육감, AI 교과서 개발업체 대표, 현직 교사 등이 출석했다. 하지만 여야는 시작과 함께 지난 9일 ‘백골단’을 자처한 단체(반공청년단)의 국회 기자회견을 주선한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의 교육위원 사퇴를 놓고 난타전을 벌였다. 야당 의원들은 노트북에 “백골단 부활 시도 김민전 교육위원 사퇴하라”는 피켓을 붙였고 여당 의원들은 이를 문제 삼았다.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민주당 김문수 의원은 1987년 시위 도중 최루탄에 맞은 이한열 열사의 사진과 백골단이 폭력을 행하는 사진을 보여주며 “교육위원인 김민전 의원이 국회에 백골단을 소환했다. 민주주의와 교육의 가치를 수호해야 할 자리가 교육위인데 이 자리를 더럽히면 안 된다. 당장 물러나라”라고 했다. 고민정 민주당 의원은 “김문수 의원님이 사진을 보여줄 때 김민전 의원님은 웃으시면서 팔짱을 끼고 있었다”라며 “아무리 못해도 반성하는 모양새라도 보이든지 무거운 마음을 갖고 오셔야 하는 거 아니냐”고 했다.이에 맞서 국민의힘 조정훈 의원은 “김 의원도 백골단을 부활하자는 취지는 아니었고, 기자회견 이후에 기자회견을 철회하고 누차 입장을 표명했다”고 했다. 같은 당 서지영 의원은 태도를 문제 삼은 고민정 의원을 향해 “야당은 입법 폭주에도 모자라 여당 의원들의 표정과 태도까지 관리하는가”라고 반박했다. 여야 난타전이 끝난 후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이 김민전 의원에게 입장 표명을 요구했고 김 의원은 “이미 두 차례 사과문을 올리고 기자회견 철회문도 올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 국민들에게 역사적인 상처를 상기시킨 부분에 대해 굉장히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의원 발언 뒤에도 여야간 항의와 고성은 오갔지만 교육위는 백골단 논란은 접고 본 안건인 AI 교과서에 대한 회의로 전환됐다. 여기서도 여야 의견은 팽팽히 갈렸다. 국민의힘은 “지난 정부에서 이름만 AI 교과서가 아닐 뿐 이미 AI 수업이 확대되는 등 교육 전환을 추진해 왔는데 이제 와서 이를 부정하고 있다”라고 비판했고 민주당은 “AI 교과서로 아이들의 문해력 하락이 우려되고 최근 해외에서도 문제가 되는 디지털 중독 등도 염려된다”라고 반박했다. 국회는 지난해 12월 26일 본회의에서 AI 교과서를 교과서가 아닌 교육자료로 규정하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을 통과시켰고 10일 정부로 이송됐다. 정부는 21일쯤 국무회의를 열어 재의요구(거부권)를 의결할 예정이다. 당초 교육부는 올해 신학기부터 일부 현장에 AI 교과서를 적용할 계획이었다. 회의에 참석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재의 요구와 그 이후의 협의 과정밖에 안 남아 있지만 최대한 국회와 협의해서 마지막 순간이라도 여야가 합의해서 AI 교과서가 안착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거듭 요청했다.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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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은 오랜 친구…너무 괴롭다” 울먹인 권성동[청계천 옆 사진관]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16일 오전 비상의원총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겨냥 “부패 범죄의 수괴라 불러도 손색이 없는 사람”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이번 윤 대통령 체포 관련 이 대표는 최상목 권한대행에게 체포영장 집행에 협조하라고 끊임없이 압박하더니, 막상 체포 소식을 듣고는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라 평가했다. 정말 인면수심(人面獸心)이고 소름이 끼치는 뻔뻔한 사람이다. 이러한 정치인이 대한민국을 이끌어 간다면, 장차 이 나라가 어떤 나락에 떨어질지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라고 비판했다.전날 체포된 윤 대통령을 향해서는 “개인적으로 저의 오랜 친구다. 그래서 대통령 선거 당시 제 선거보다 더 열심히 뛰었다. 어젯밤에는 너무 괴로웠다. ‘내가 좀 더 잘할걸’ 자책하면서 정치가 무언지 깊은 회의를 느꼈고 제대로 잠을 못 잤다”라고 했다. 권 원내대표는 목이 메인 듯 발언을 이어 가지 못하고 고개를 떨구기도 하고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이날 ‘계엄 특검법’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모인 국민의힘 의원들을 향해서는 “정치 이전에 한 인간으로서 해서는 안 될 일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라면서 “제가 원내대표에 출마하면서 ‘독이 든 성배를 들었다’라고 말했다. 오늘이 바로 그 독이 든 잔을 마시는 심정”이라며 “부디 우리 당이 처한 현실을 깊이 살펴 의원 여러분들께서 현명한 판단을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권 원내대표에 이어 단상에 오른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도 “본격적인 싸움은 이제부터다. 그 출발점은 우리 당이 마련한 특검법이 될 것”이라며 “어려운 때일수록 우리 의원들이 하나로 힘을 합쳐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 체포의 여운이 채 가시지 않은 만큼 당 전반의 분위기는 침체됐다.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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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기린의 해는 왜 없죠?

    “엄마, 기린의 해는 없나요? 우리가 뱀보다 못한 게 뭐예요!” 생각지도 못한 질문에 말문이 막힌 엄마 기린이 입을 벌린 채 아기 기린을 빤히 쳐다보네요.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2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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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고개를 들어 고양이와 눈맞춤

    우아하게 새해 일출을 감상 중인 고양이. 밑에선 사람들이 앞만 보며 출근 중이겠죠? 퇴근할 땐 하늘을 올려다 보세요. 고양이와 눈이 마주칠지도!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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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원시시대 동굴벽화?

    뒤통수가 저렇게나 빵빵한 모니터에서 PC통신 채팅이라니. 지나가는 초등학생들에겐 ‘원시시대 동굴벽화’ 같겠죠? 그릴 당시에는 최첨단이었을 텐데요. ―서울 관악구 행복동에서 장승윤 기자 mato99@donga.com}

    •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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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시내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

    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원명초등학교에서 학부모와 어린이가 교실 안을 둘러보고 있다. 서울 시내 공립 초등학교들은 이날부터 다음 날까지 신입생 예비소집을 실시한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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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뛰어보자, 폴짝!

    새해 첫날 외국인 가족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힘차게 뛰어오르고 있네요. 올 한 해 이 순간처럼 신나는 일만 가득하기를! ―서울 경복궁에서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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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복궁 궁궐 체험도 작년보다 한산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한복을 입은 외국인 관광객과 시민들이 궁궐 체험을 즐기고 있다. 경복궁은 12·3 비상계엄, 대통령 탄핵, 무안 제주항공 참사 등의 여파로 작년보다 다소 한산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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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실, 국회운영위 불출석

    19일 오전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된 현안 질의를 위해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국민의힘 의원들과 대통령 비서실 및 정부 관계자들이 불참해 오른쪽 줄 좌석이 비어 있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30일 오전 현안 질의를 다시 하기로 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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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평도 포격전 14주기… 추모하는 시민들

    시민들이 22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의 연평도 포격전 전사자 고 서정우 하사와 고 문광옥 일병 묘역을 찾아 추모하고 있다. 2010년 11월 23일 북한이 연평도와 인근 해상을 포격해 해병대원 2명과 민간인 2명이 숨졌다. 대전=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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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 5당 ‘尹탄핵 연대’ 발족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윤석열 탄핵 국회의원 연대(탄핵 연대)’ 발족식에 참석한 야당 의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탄핵 연대’에는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5개 야당 의원 40여 명이 이름을 올렸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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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덕여대 학생들, ‘남녀 공학 전환 반대’ 수업 거부

    12일 서울 성북구 동덕여대 본관 앞에 학생들이 벗어놓은 학교 점퍼들이 바닥에 놓여 있다. 동덕여대 총학생회와 학생들은 학교 측의 남녀공학 전환 논의에 반대하며 이틀째 본관 등을 점거하고 시위를 벌였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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