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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점포 식품관에서 호주 유명 와이너리 ‘펜폴즈(Penfolds)’ 대표 와인 2병으로 구성된 스페셜 패키지를 한정 수량 할인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전국에서 60세트를 130만 원(정상가 259만 원)에 판매한다.패키지는 지난 2001년 호주 국가 문화재로 등재된 ‘펜폴즈 그랜지’ 1병과 브랜드 대표 제품인 ‘빈 389 카베르네 쉬라즈’ 1병 등으로 구성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호반그룹은 2022년 정기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13일 단행했다. 작년 영입한 김선규 총괄회장을 그룹회장으로 선임해 전문경영인 체제를 공고히 했다. 김 회장은 올해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과 함께 대한전선, 미디어 등 인수·합병(M&A)을 주도했으며 이를 통해 사업다각화 기반을 다졌다고 전했다. 특히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견고한 실적을 거뒀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지난 1977년부터 현대건설에서 30여 년간 현장과 관리 분야를 경험한 건설업계 전문가로 대한주택보증 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그룹 창업주인 김상열 호반장학재단 이사장은 서울미디어홀딩스 대표이사 회장직을 맡는다. 호반그룹은 올해 서울신문과 전자신문, EBN 등 3개 언론사의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 이와 함께 서울미디어홀딩스를 신설해 미디어 영역 확장을 추진했다. 김상열 회장은 서울신문사 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각각 사내이사 회장으로 선임됐고 전자신문에서도 회장에 올랐다. 서울미디어홀딩스 각자 대표로는 김철희 전 호반그룹 기획조정팀장이 선임됐다.다음은 이번 호반그룹 정기 임원인사 대상자 명단.◇ 호반그룹[선임]▲김선규 회장(총괄회장→그룹회장)◇ 호반건설[선임]▲박철희 대표이사(총괄) 사장▲김명열 대표이사(시공부문) 부사장▲허옥 대표이사(안전부문) 부사장[승진]▲김동남 전무 ▲정원국 전무 ▲변부섭 전무▲변경수 상무 ▲김준석 상무 ▲염용섭 상무▲박상욱 상무 ▲허권일 상무 ▲김도연 상무▲김성제 상무 ▲유도상 상무▲최현종 상무보 ▲이맹호 상무보▲전영완 이사 ▲조찬익 이사 ▲김창수 이사▲김용성 이사 ▲이규광 이사 ▲강경록 이사▲오준균 이사 ▲서동진 이사 ▲정정식 이사▲송승훈 이사 ▲원용덕 이사 ▲박인남 이사▲이창진 이사◇ 호반산업계열[선임]▲송종민 대표이사 부회장▲강성대 대표이사(안전부문) 상무[승진]▲김민성 전무▲김용일 상무▲나광호 이사 ▲송창민 이사 ▲신광균 이사▲이진연 이사 ▲현승호 이사◇ 대한전선[선임]▲이찬열 기획총괄임원 전무[승진]▲김현주 전무▲백승호 상무 ▲이춘원 상무▲하성호 상무보 ▲남정세 상무보▲김승일 이사 ▲박성경 이사 ▲홍동석 이사◇ 호반프라퍼티[승진]▲박재신 이사(아브뉴프랑)◇ 그룹레저계열[승진]▲이정호 부회장◇ 코너스톤투자파트너스[승진]▲이재현 이사 ▲이진욱 이사◇ 플랜에이치벤처스[승진]▲원한경 대표이사 상무보◇ 서울미디어홀딩스[선임]▲김철희 대표이사 상무◇ 호반문화재단[선임]▲윤희수 사무총장◇ 호반장학재단[선임]▲송진오 사무국장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다임러그룹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STARTUP AUTOBAHN Korea)’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100일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한 스타트업 최종 개발 성과를 공유하는 ‘엑스포데이(Expo Day)’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엑스포데이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에 걸쳐 열린다.토마스 클라인 벤츠코리아 대표는 “스타트업 아우토반을 통해 한국 내 스타트업의 놀라운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갖춘 차세대 유니콘기업을 발굴하고 이들의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망한 스타트업이 한국 시장을 넘어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벤츠코리아는 올해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산업진흥원, 창업진흥원 등과 메타버스 서비스, 커넥티드카 커머스, 5G 기반 보안 및 점검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 국내 유망 스타트업을 지난 5월 모집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업성과 성장 가능성, 확장성, 협업 가능성 등을 고려해 최종 11개 스타트업을 선정했다. 이후 9월부터 ‘100일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날 열린 엑스포데이에는 토마스 클라인 벤츠코리아 대표와 차정훈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 이재신 SK텔레콤 글로벌사업개발담당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엑스포데이를 통해 스타트업은 최종 성과를 발표하고 실제 제품과 서비스를 공개한다. 기술 현장 전시와 해커톤 등도 진행된다.올해 선정된 스타트업은 전문가 멘토링과 네트워킹, 벤처캐피탈 투자 유치 기회, 개발 공간 및 장비 등을 지원받았다. 여기에 현업 전문가와 함께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며서 체계적인 전략수립 노하우를 제공받기도 했다. 향후 해당 스타트업은 서울산업진흥원으로부터 사업화 지원과 사무 공간, 신사업 발굴 기회 등을 제공받게 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미래차 신산업 분야로 선정되면 3년간 사업화와 기술개발, 기술 전문기관 성장 프로그램 및 정책자금 지원, 기술보증 우대 등 혜택을 부여한다.벤츠코리아는 올해 스타트업 아우토반을 위해 SK텔레콤, 한국무역협회, LG전자 등 국내 주요 기관 및 업체들과 협력 제휴를 맺었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 아우토반 플랫폼 저변 확대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이 이뤄졌다. SK텔레콤은 5G와 인공지능, 메타버스 등 새로운 ICT 분야에서 스타트업과 공동 사업화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 프로그램 전반에 적극 참여했다고 한다. 한국무역협회는 방대한 스타트업 데이터베이스(DB)를 기반으로 유망 스타트업 참여를 이끌었고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의 원활한 협력을 위한 대정부 정책을 개발한 것으로 전해졌다.스타트업 아우토반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다임러그룹이 지난 2016년 설립한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이다. 세계 각지에서 5500개 넘는 스타트업을 발굴해 다양한 기술 분야에서 파일럿 프로젝트를 공동 진행했다. 독일에서 처음 시작돼 미국과 중국, 인도에 이어 전 세계 7번째 국가로 국내에서 개최됐다.올해는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엑스포데이가 개최됐다. 공식 홈페이지 현장 관람 신청을 통해 무료로 기술 관람이 가능하며 동영상 공유 채널에서도 실시간으로 시청이 가능하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웅제약이 서울홍릉강소연구개발특구와 손잡고 사업화 연계 기술개발(R&BD, Research and Business Development)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대웅제약은 서울홍릉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홍릉특구)와 제약·바이오 개방형혁신(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홍릉특구는 글로벌 바이오의료산업혁신클러스터를 목표로 구성된 특별 구역이다. 서울시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을 중심으로 기업 및 산업 성장과 기술사업화 등을 지원받는다.이번 MOU에 따라 대웅제약과 홍릉특구는 특구 내 제약·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R&BD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대웅제약 국내외 연구자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이노베어 창업스쿨 프로그램’ 운영과 기술발전 및 사업화 촉진, 연구·개발(R&D) 파트너링 및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 산학연 협력에 병원과 금융기관을 더한 ‘산·학·연·병·금 협업’ 등이 프로젝트에 포함된다.특히 대웅제약과 홍릉특구는 이미 설립됐거나 설립 예정인 기업 중 세포·유전자 치료제, 합성신약 파이프라인 및 플랫폼 기술, 신규 모달리티(Modality) 신약, 약물전달 플랫폼, 디지털 치료제(DTx), 줄기세포 플랫폼 등 6대 분야 스타트업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대웅제약은 제약·바이오분야에서 축적된 액셀러레이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홍릉특구 내 제약·바이오 인재 양성과 창업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에 공식 제약·바이오분야 액셀러레이터 기업 등록을 마친 바 있다.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우수한 연구기관과 대학교, 대형병원 등이 포진해 높은 가능성을 갖춘 홍릉특구에서 대웅제약이 다양한 R&D 및 사업화 프로젝트를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홍릉특구 내 제약·바이오 인재를 양성하고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바이오 기술 혁신과 글로벌 진출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고 수평적이면서 개방적인 조직 문화를 선호하는 MZ세대(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합친 단어로 1981~2010년생을 통칭)가 기업 핵심 인력으로 떠오르면서 기업들의 채용과 복지제도가 변화하고 있다. 실제로 MZ세대는 국내 전체 인구의 약 34% 비중을 차지하고 국내 주요 기업에서 일하는 MZ세대 임직원 비중은 60%에 달한다. MZ세대 영향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재택근무나 유연근무가 제도화되면서 더욱 커진 모습이다. 한 채용 관련 조사에 따르면 Z세대(1996~2010년생 통칭) 구직자 중 3분의 2가 무기한 재택근무가 가능한 직장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왔다. 이러한 추세 속에 많은 기업들이 이들의 특성을 반영해 재택 및 유연근무를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인력난을 겪고 있는 IT기업들은 ‘사이닝 보너스(새롭게 합류한 직원에게 주는 일회성 인센티브 개념)’나 높은 연봉, MZ세대 특화 제도 등을 도입해 인재 영입에 나서고 있다.○ “이직 후 1개월 휴가”… 드림어스컴퍼니 파격 입사 혜택 도입 음악 플랫폼 ‘플로(FLO)’ 운영사 드림어스컴퍼니 역시 사업 확대를 추진하면서 양질의 인재 영입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입사 후 첫 달 바로 사용할 수 있는 1개월 유급 리프레시 휴가를 도입했다. 경력직 이직의 경우 휴식 없이 새로운 회사로 출근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이들을 위해 도입한 제도라고 한다. 내년 신규 입사자에게는 500만 원 규모 사이닝 보너스도 지급할 예정이다.유연근무제는 이미 도입했다. 2주 80시간 내 자율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선택적 근무 시간제를 시행 중이다. 2주간 80시간만 근무하면 연차를 사용하지 않고 휴식을 취하거나 휴가를 떠날 수 있도록 했다. 업무 공간의 경우 어디서나 일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지난 2019년부터 구성원 안전과 업무 효율을 위해 전사 리모트워크를 실시 중이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과 관계없이 재택근무를 사내 제도로 정착시켰다. 리모트워크 환경 유지를 위해 랜선 회식과 메타버스 임직원 교육 등을 운영한다고 플로(드림어스컴퍼니) 측은 전했다.복지 혜택에도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온·오프라인에서 사용 가능한 100만 원 상당 복지포인트와 SKT 통신비, 건강검진, 주택자금대출 지원, 장기근속 포상, 연계 리조트 할인 등이 대표적이며 임직원 복지 혜택을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MZ세대 취향 저격’ 경력직 00명 공개 채용… 이달 말까지 접수MZ세대 취향에 따라 조직 문화를 재정비한 플로는 사업 확장에 발맞춰 전 직군을 대상으로 경력직 인재를 모집 중이다. 테크와 플랫폼, 엔터테인먼트, 스태프 등 4개 부문, 총 00명 규모다. 이달 말까지 드림어스컴퍼니 채용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서류전형과 실무진 면접, 최종 면접, 처우 협의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각 전형은 직무적합도와 인재상 부합도 등을 평가한다. 자세한 복리후생 제도와 지원 혜택 등 자세한 정보와 플로 현직자 인터뷰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이태영 드림어스컴퍼니 피플앤컬처유닛(Unit) 리더는 “드림어스컴퍼니는 수평적이고 유연한 업무 환경 조성과 일과 삶의 조화를 위한 사내 제도 도입 등을 통해 구성원 업무 만족도를 끌어올리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올해 공격적인 사업 확장에 이어 내년에는 구성원과 함께 성장하면서 국내 넘버원(No.1) 오디오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플로 “내년 No.1 오디오 플랫폼 도약할 것”… 음악 팬덤 생태계 조성 박차플로는 2018년 12월 음악 플랫폼 시장 진출 후 2년간 콘텐츠 유료 청취량이 연평균 87% 수준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디오 플랫폼 도약과 음악사업 확대를 위해 올해 700억 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고 2023년까지 2000억 원 규모 투자를 단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음악 콘텐츠와 관련된 사업 영역을 공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사업 확장 일환으로 음악 플랫폼을 넘어 공연장 인프라 확대 방안도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최근에는 크리에이터 경제 실현을 통한 플로만의 ‘오디오 유니버스’ 구축을 추진 중이다. 국내 최대 메타버스 서비스인 SK텔레콤 이프랜드(ifland), 위버스 핵심 멤버들이 창립한 팬덤 비즈니스 전문 스타트업 비마이프렌즈 등과 협력하기로 했다. 내년에는 셀럽들과 독점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사업 및 오디오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BAT로스만스는 13일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glo) 기기 반납 프로그램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사업 운영 강화 일환으로 추진되는 프로그램이다.글로 기기 반납은 세븐일레븐과 CU, GS25 등 국내 주요 편의점과 협업해 진행한다. 유동인구가 많은 도심지역 편의점 50여 곳에 전용 수거함을 마련했다고 한다. 재활용 소재로 제작된 글로 전용 기기 수거함은 향후 순차적으로 확대 설치될 예정이라고 전했다.사용하지 않는 글로 기기를 반납하는 소비자에게는 신제품 ‘글로 프로 슬림’ 할인 쿠폰(2000원)을 제공한다. 친환경 활동에 소비자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혜택이다.앞서 BAT로스만스는 친환경 정책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글로 기기 포장에 ‘에코패키지’를 도입한 바 있다. 플라스틱 구성품을 친환경 소재로 변경했으며 패키지 크기를 30% 줄여 탄소배출과 자원 사용을 저감했다. 이와 하께 비연소 제품 판매 확대에 따라 수명을 다한 글로 기기를 거둬 장기적인 환경 이슈에 선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고품질 소재와 부품으로 제작된 글로 시리즈 기기 내 플라스틱과 알루미늄 소재에 대한 자원순환 확대를 적극적으로 실천한다는 방침이다.BAT로스만스 관계자는 “이번 기기 반납 프로그램은 BAT가 환경 분야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과정에 소비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며 “BAT로스만스는 제품 생산부터 유통, 폐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경감하고 보다 좋은 내일을 앞당기는데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BAT는 담배 제품 생산과정에 수반되는 탄소배출 및 수자원 사용을 저감하기 위해 경남사천공장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구축해 가동에 들어갔다. 현재 국제수자원관리동맹(AWS) 인증 취득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SK가 그린에너지 분야에 특화된 ‘하이테크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을 새롭게 선보였다.SK에코플랜트는 13일 서울 종로구 관훈사옥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플랜트 사업부문 분할합병 안건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분할합병될 신설법인명은 ‘SK에코엔지니어링’이다. SK에코엔지니어링은 전기차 배터리와 리튬이온전지분리막(LiBS), 수소 등 그린에너지 분야 전문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새롭게 출범하고 SK에코플랜트는 환경·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전환을 가속화한다.지난 10월 SK에코플랜트는 이사회에서 반도체와 연료전지 등 일부 분야를 제외한 플랜트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고 이를 자회사(지분 100%)로 신설된 비엘에이치엔지니어링에 흡수합병하는 방식의 분할합병을 결정한 바 있다. 분할합병기일은 2022년 1월 17일이다. 환경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투자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비엔에이치엔지니어링이 발행한 상환전환우선주(지분 50.01%)를 미래에셋증권과 이음프라이빗에쿼티(PE) 컨소시엄에게 4500억 원에 매각하기로 했다.이번 분할합병 승인으로 다음 달 출범할 SK에코엔지니어링은 배터리와 LiBS, 수소 등 미래 성장성이 높은 그린에너지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관련 기술력을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첨단소재와 그린, 바이오, 디지털 등 SK그룹 4대 핵심사업 성장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SK 멤버사들과 함께 추가적인 사업 기회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SK에코플랜트도 환경 및 신재생에너지 중심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에 속도를 높인다. 이번 분할합병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 및 자금 확보가 이뤄진 만큼 내년에도 환경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기 위한 M&A를 지속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앞서 SK에코플랜트는 지난 5월 사명을 변경한 후 다수 환경기업을 인수했다. 지난달에는 해상풍력 핵심 기자재 제작사인 삼강엠앤티 경영권을 확보하는 등 볼트온(Bolt-on) 전략을 기반으로 적극적인 인수·합병(M&A)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달 초에는 미래 성장전략에 맞춰 11개 부(BU, Business Unit)와 센터로 이뤄진 조직개편을 단행했다.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은 “이번 분할합병 승인을 통해 그린에너지 분야에 특화된 하이테크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이 새롭게 출범하게 됐다”며 “앞으로 SK에코엔지니어링과 함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파이낸셜스토리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국내 주류수입업계가 포장 폐기물을 줄이고 재활용 소재를 사용하는 등 자원순환분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 창출을 위해 환경당국과 손을 잡았다.한국주류수입협회는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소재 켄싱턴호텔에서 한국환경공단과 ‘자원순환분야 ESG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마승철 한국주류수입협회 협회장과 이영석 수석부회장, 김은숙 한국환경공단 자원순환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협회와 공단은 자원순환분야 전반 법령 및 제도 등 관련정보 공유, 재활용·친환경포장 관련 교육 및 컨설팅 등 행정지원, 수입주류산업 국내외 동향 및 통계 정보 공유, 회원사 자원순환제도 성실 이행 관련 사항 공유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협회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지난 10월 회원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포장재 관련 제도 교육 및 간담회를 거친 후 ESG 경영실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이뤄졌다.마승철 한국주류수입협회 협회장은 “최근 사회 전반에 걸쳐 ESG와 탄소중립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정부부처와 긴밀한 협력으로 미래 환경을 위해 협업하고 노력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주류수입업계는 판매 뿐 아니라 물류 등 제반 과정에서 탄소를 감축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협회와 공단은 이번 협약을 효율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당사자 간담회 정례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세부 협업 과제를 마련해 진행하다는 계획이다.한편 한국주류수입협회는 지난 2002년 설립됐다. 주류산업 발전과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맥주와 와인, 위스키 등 다양한 수입 주류를 국내에 유통하는 60여개 업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버거킹이 연말을 맞아 반려견을 위한 프로모션을 운영한다.버거킹은 오는 26일까지 약 2주간 ‘리얼 독퍼’ 1개 구매 시 1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리얼 독퍼는 버거킹과 하림펫푸드가 협업해 선보인 반려견 간식이다. 생 소고기 원료와 슈퍼푸드인 귀리를 함유해 반려견 건강과 입맛을 고려해 완성된 메뉴라고 한다. 지난 2019년 소비자 캠페인 일환으로 처음 선보인 독퍼는 당시 소셜미디어 인증샷이 5000개 이상 게재될 정도로 펫팸족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지난 10월에 정식 메뉴로 출시했다.버거킹 관계자는 “버거킹을 사랑해주시는 소비자들이 반려견과 함께 즐거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보내시기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버거킹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프로모션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진행된다. 딜리버리로도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중복 혜택 적용은 불가능하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내년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는 CJ올리브영이 옴니채널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도약을 선언했다. 올해 옴니채널 1위 업체로 입지를 확고히 다진 만큼 진화된 플랫폼 경쟁력을 바탕으로 혁신 성장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CJ올리브영은 10일 서울 중구 소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관에서 ‘2021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 미디어커넥트(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성과와 2022년 주요 전략 방향을 발표했다. 구창근 CJ올리브영 대표가 직접 발표에 나섰다. 내년 IPO를 앞두고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보인 구 대표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했다.구 대표는 올해 연간 실적(취급고 기준)을 잠정집계한 결과 전년 대비 13%가량 증가한 2조4000억 원의 매출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국내 뷰티 시장(면세 제외) 성장률이 올해 2.8%(예상) 수준에 그친 것과 비교하면 유의미한 성과라고 강조했다. 특히 국내 온라인시장 강세 속에 오프라인 매출은 13% 늘어 회복세를 보였다. 온라인 판매는 58% 증가했다고 전했다. 또한 글로벌몰 실적은 107%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글로벌몰 실적은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지 않지만 유의미한 실적을 거뒀다는 평가다.구 대표는 “시장이 침체된 상황 속에서 각 채널별로 고른 성장을 보이면서 전체 실적이 전반적으로 선방했다”며 “온라인 매출 증가와 오프라인 실적 회복을 기반으로 이제는 ‘H&B플랫폼’이라는 표현도 부족하고 ‘뷰티 중심 라이프스타일 옴니채널’이 적합하다”고 올해 실적에 대해 평가했다. 이어 “국내 다른 유통기업들이 해내지 못한 옴니채널 전환과 활성화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실적 성장 주요 요인으로는 뷰티·헬스 상품 경쟁력 강화, 오프라인 매장 기능 진화, 성공적인 옴니채널 전환 등을 꼽았다. 특히 온라인 판매 강세 속에 올리브영 매장 운영 방향성을 새롭게 정의했다. 구 대표는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이 상품 판매 뿐 아니라 ‘보관’과 ‘디스플레이’ 기능을 앞세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 전했다. 오프라인 판매가 온라인 구매 편의를 따라가지는 못하지만 온라인 판매와 연계해 오프라인 매장의 보관, 디스플레이 기능이 지속적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관 기능의 경우 현재 온라인으로 구매한 제품을 인근 매장에서 발송하는 신속배달 서비스 ‘오늘드림’ 비중이 39% 수준이며 해당 비중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도심형 물류거점 구축과 매장 보관 기능 강화를 통해 내년 수도권 내 70% 지역에서 온라인 구매한 제품을 12시간 안에 받아볼 수 있는 배달 서비스를 구현한다는 방침이다.또한 다른 업체들이 온라인 추세에 따라 상품 진열이나 오프라인 제품 전시 공간을 축소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올리브영은 오프라인 매장 인프라를 활용해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완성할 것이라고 했다.구 대표는 “판매만 보면 매장은 약해질 수밖에 없지만 보관과 디스플레이 기능을 앞세워 올리브영 매장 특유의 가치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며 “디스플레이 기능이 아직 덜 정돈됐지만 내년부터 다른 방식으로 진열과 디스플레이를 추진해 오프라인 매장 운영을 차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옴니채널 전환에 대해서는 지난 2018년 말 오늘드림을 시작한 이후 매장과 온라인몰을 연계한 O2O(Online to Offline) 시너지가 발휘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온라인몰 성장세가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 온라인 멤버십 수와 화장품 누적 리뷰 수가 각각 1000만을 돌파했고 모바일 앱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333만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배송과 관련된 오프라인 매장의 물류 기능 중요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할 수 있는 대목이다. 구 대표는 “궁극적으로 온라인 배송을 받으면서 매장에도 가고 싶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현재 온라인 구매 상품을 매장에서 직접 수령하는 비중은 15% 수준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활용한 양방향 전략을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내년 전략 키워드로는 ‘혁신 성장’을 제시했다. 세부적으로는 디지털 분야 투자 강화와 오프라인 매장 진화, 트렌드 리딩 및 생태계 구축 기여 등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2022년을 기존 헬스앤뷰티플랫폼(H&B플랫폼)에서 진화한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옴니채널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선포했다. 디지털 투자 측면에서는 내년에도 온라인과 오프라인 플랫폼 전방위 투자를 지속 확대한다. 지난 7월 창사 이래 최대 규모 디지털(IT) 인력 채용에 나선데 이어 디지털 기획과 개발 역량 내재화 비중을 내년에는 8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오프라인 매장은 CJ올리브영 특유의 차별화된 큐레이션 경험과 MD 경쟁력, 디스플레이 기능을 앞세운다. 이를 위해 플래그십과 타운 등 대형 매장 250개 점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새 단장을 계획하고 있다. 여기에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고 관련 생태계 확장을 위해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발하고 ‘웰니스(Wellness)’ 트렌드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자체 역직구 플랫폼인 ‘올리브영 글로벌몰’은 신진 브랜드 해외 수출 창구 역할을 강화하고 산업 생태계의 건강한 성장에 일조한다는 복안이다.내년 구체적인 실적 목표에 대해서는 상장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현 상황에서 수치를 공식적으로 발표하기는 어렵다고 했다. IPO의 경우 주관사를 선정했고 일정과 시기 등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답했다.이날 CJ올리브영은 올해 한해 구매 데이터 약 1억 건을 기반으로 엄선한 28개부문 134개 어워즈 수상 상품과 헬스앤뷰티 트렌드 결산 키워드로 ‘리바이브(R.E.V.I.V.E)’를 발표했다. 리바이브는 루틴(Routine)과 기능(Effect), 필수(Vital), 향(Incense), 비건(Vegan), 선망(Envy) 등을 말하며 뷰티 시장이 활기를 되찾기 시작했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구창근 CJ올리브영 대표는 “내년을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옴니채널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도약의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며 “작지만 세상에 없던 혁신을 하나씩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CJ올리브영은 한 해 트렌드를 결산하는 뷰티·헬스 축제 ‘2021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를 개최했다.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리며 사전에 입장권을 구매한 소비자만 입장할 수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브랜드 보테가베네타(BOTTEGA VENETA)는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 명품관 1층에서 연말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예술 작품을 연상시키는 팝업스토어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강렬한 그린 컬러는 시즌 메인 컬러라고 한다. 2022 리조트 컬렉션인 워드로브 03 컬렉션의 핸드백과 슈즈 제품을 팝업스토어에서 소개한다.주요 컬렉션 제품으로는 파스텔톤 워시드 컬러 ‘카세트 백’과 볼륨감을 강조한 ‘패디드 카세트 백’, 아이코닉 핸드백 ‘조디 백’, 청키한 아웃솔과 타이어를 연상시키는 고무 디자인이 특징인 ‘타이어 부츠’ 등이 있다. 보테가베네타 신세계백화점 팝업스토어는 오는 26일까지 운영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패션 브랜드 아크네스튜디오는 10대들의 실험적인 감성을 담은 2022년 봄·여름 시즌 페이스 컬렉션을 10일 선보였다. 학창시절과 청소년기를 연상시키는 디자인 요소를 통해 본인의 과거를 되돌아볼 수 있도록 컬렉션 느낌을 살렸다고 한다. 10대들의 감성을 강조한 만큼 실험적이면서 위트 있는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노르웨이 표현주의 작가 에드바르트 뭉크(Edvard Munch)의 작품 ‘절규’ 속 인물을 디자인으로 활용한 셔츠와 버섯을 스캔한 이미지를 더한 아이템 등을 선보였다.사진작가 할리 위어(Harley Weir)가 촬영한 컬렉션 사진에는 실제로 10대 모델들이 등장한다. 예술을 좋아하는 아이와 무서운 아이, 자유로운 아이 등 다양한 부류의 10대들이 모여 각자 직접 고른 아크네스튜디오 신상 컬렉션 아이템을 착용하고 촬영했다고 한다. 10대 중 한 명인 노아(Noah)는 아크네스튜디오 페이스 컬렉션 제품을 직접 커스터마이징해 착용했다. 이를 통해 자유로우면서 개성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고 아크네스튜디오 측은 설명했다.주요 제품으로는 코치 재킷과 캔버스 소재 워크웨어 재킷, 나일론 패딩코트 등 아우터와 플란넬 셔츠, 포플린 셔츠, 저지 소재 스웻셔츠, 캔버스 소재 트라우저, 레이스업 슈즈 등이 있다. 컬러는 블랙과 크림, 다크 브라운을 바탕으로 퍼플과 블루, 옐로우, 레드 등 화려한 색상을 조합했다고 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하얏트 제주 스위트(130㎡, 40평)에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럭셔리 스위트스테이(Luxury Suite Stay) 패키지’를 10일 선보였다.럭셔리 스위트스테이 패키지는 스위트 룸 1박을 기본으로 그랜드 스위트와 프리미어 스위트, 코너 스위트 등을 선택할 수 있다. 객실 내에서 바다와 한라산, 공항과 도심까지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을 2.7m 높이 통유리를 통해 파노라믹 뷰로 즐길 수 있다고 소개했다.성인 3인까지 무료 투숙이 가능하고 객실 상황에 따라 오후 3시 레이트 체크아웃이 가능해 여유롭게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가격은 50만 원대부터다.투숙객은 탁 트인 뷰를 즐길 수 있어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야외 풀데크’를 이용할 수 있다. 연면적 4290㎡ 규모로 제주지역에서 가장 수영시설이라고 한다. 온수풀을 운영해 사계절 내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시아·태평양지역 최대 규모 하얏트 라운지인 ‘그랜드클럽’ 이용 혜택도 추가할 수 있다. 조식 뷔페부터 애프터눈티, 이브닝 카나페 등 시간대별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7만 원대로 책정됐다. 주류는 오전 11시부터 밤 11시까지 무제한 제공하는 등 서비스를 강화했다.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럭셔리한 스위트에서 바다와 한라산, 공항과 도심까지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면서 안전하고 편안한 연말 호캉스를 누려보기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푸마코리아는 부산시설공단과 여자 핸드볼선수단 후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달 시작하는 2021-2022 시즌부터 부산시설공단 여자 핸드볼팀을 지원하고 지역 핸드볼 육성을 위한 운동 물품을 지원한다. 공단의 공식 용품 후원사로 여자 핸드볼팀 공식 유니폼을 비롯해 다양한 용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공단은 홈구장과 각종 공식 채널에서 푸마 브랜드를 노출한다. 협약식은 지난 9일 공단 본사 5층에서 진행됐다. 라스무스 홀름 푸마코리아 대표와 박인호 부산시설공단 이사장 직무대행, 강재원 여자 핸드볼팀 감독 등 주요 관계자가 협약식에 참석했다.라스무스 홀름 푸마코리아 대표는 “푸마는 독일과 덴마크, 쿠파 핸드볼 국가대표팀 뿐 아니라 유수 세계 클럽팀을 후원하면서 오랫동안 핸드볼 종목에 꾸준한 관심과 투자를 이어왔다”며 “하루 빨리 일상이 회복돼 보다 많은 팬들이 핸드볼 경기를 즐길 수 있게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한편 부산시설공단 여자 핸드볼선수단은 제일화재팀을 인수한 후 2005년 1월 1일 재창단해 올해 17주년을 맞았다. SK핸드볼코리아리그에서 2018-2019 시즌 통합우승, 2019-2020 시즌 준우승을 거쳐 2020-2021 시즌 다시 통합우승을 차지했다. 각종 대회에서 상위권 성적을 거두고 있는 국내 최정상 여자 핸드볼팀이다. 내년 1월 2021-2022 시즌 리그 경기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자이에스앤디(자이S&D)는 GS건설과 함께 LG그룹 계열 건설사 에스앤아이(S&I)건설을 인수한다고 1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자이S&D와 GS건설은 공동으로 투자해 S&I건설 지분 60%를 인수할 예정이다. 자이에스앤디 투자금 대부분은 재무적투자자(FI)인 글랜우드크레딧의 투자를 통해 이뤄진다. S&I건설은 올해 시공능력평가순위 31위 건설사다. LG그룹 계열사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등을 주요 고객으로 사업을 영위해왔다. 첨단공장과 업무 및 연구, 물류시설 등을 짓는 건축사업과 석유화학공장을 짓는 플랜트사업 등을 수행했다.S&I건설 작년 매출액은 약 1조 원이며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액은 7900억 원 수준이다. 지난 3년간 성장세가 주춤했지만 내년부터는 LG그룹 주요 계열사들의 공장 증설 및 설비 투자 확대와 맞물려 매출 규모가 약 1조5000억 원 이상으로 회복세를 보일 전망이다.자이S&D는 부동산종합서비스기업을 지향하는 업체다. 2018년 시작한 주택사업부문 확장과 이익 창출 본격화로 최근 한국신용평가로부터 기업 신용등급 ‘A-’를 받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사업영역을 확장해 부동산 경기 변동성을 보완할 수 있는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다는 분석이다.향후 S&I건설 재무실적이 자이S&D 연결 실적에 반영될 경우 전체 매출은 약 2조 원, 영업이익은 약 1500억 원 달성이 예상된다고 자이S&D 관계자는 전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유한양행은 지난 9일 경기도 수원시 소재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에서 ‘CNS연구센터 및 팹랩(FabLab)동(이하 CNS연구센터)’ 신축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유한양행은 성균관대, 아임뉴런바이오사이언스(이하 아임뉴런)과 함께 ‘산학융합 뇌질환 R&BD 생태계 구축사업을 위한 (3자) 협력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 일환으로 CNS연구센터 신축을 추진했다.CNS연구센터는 뇌 과학 등 미래유망분야를 선도하기 위한 첨단 연구설비와 실험동물센터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유한양행 바이오신약연구소, 아임뉴런연구소가 시설로 이전한다. 성균관대는 관련 신규학과를 신설한다.궁극적으로 세계적 수준의 CNS 연구역량과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산학융합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선도그룹 도약을 꾀한다는 방침이다.CNS연구센터와 팹랩동은 연결된 구조로 설계됐다. 지하 3~지상 8층 규모를 갖추며 삼성학술정보관 및 N센터에 이어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를 상징하는 랜드마크 건축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라고 유한양행 측은 설명했다. 완공 목표 시기는 오는 2024년 6월이다.조욱제 유한양행 사장은 “CNS연구센터는 미래지향적인 산학융합 뇌질환 R&BD 생태계 조성과 차별화된 산학융합 플랫폼 구축을 위한 출발점”이라며 “CNS연구센터를 통해 유한양행과 성균관대, 아임뉴런 등 협력 당사자들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셀트리온은 9일(현지시간) 유럽알레르기학회 산하 '유케어(UCARE, Urticaria Centers of Reference and Excellence) 2021 컨퍼런스'에서 졸레어(Xolair, 성분명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 ‘CT-P39’의 임상 1상 결과를 발표했다. 졸레어는 알러지성 천식, 만성 두드러기 및 만성 비부비동염 치료제다. 유케어는 두드러기 진료 및 연구, 교육 등에서 회원 기관 사이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 수준 역량 유지 및 질적 개선을 추구하는 단체다. 올해 학회는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일본 히로시마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열린다.셀트리온은 이번에 처음으로 CT-P39 임상 1상 결과를 공개했다. 18세에서 55세 사이 건강한 피험자 176명을 등재해 3개 군으로 분류한 뒤 각각 유럽 시판 졸레어와 미국 시판 졸레어, CT-P39를 단회 투약하는 방식으로 임상을 진행했다. 투약 후 결과 비교 분석에서 CT-P39와 오리지널의약품의 약동학적 동등성을 확인했고 전반적으로 비교군 간 유사한 안전성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오리지널 제품인 졸레어는 제넨테크(Genentech)와 노바티스(Novartis)가 개발한 항체 바이오의약품이다. 작년 기준 글로벌 매출 규모가 약 3조9000억 원에 달하는 블록버스터 제품이다.셀트리온의 경우 2019년 7월부터 안전성과 약동학 평가를 위한 글로벌 임상 1상에 착수했다. 임상 1상 중간 결과에서 안전성 데이터를 확보하면서 글로벌 임상 3상에도 돌입했다. 글로벌 임상 3상은 세계 각국 임상시험기관을 통해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환자 600명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다. 오리지널 비교 임상시험을 통해 동등성과 안전성 측면의 유사성을 입증해 오는 2023년 상반기 내에 임상 3상을 마친다는 목표다.셀트리온 관계자는 “자가면역질환 및 항암 분야에서 탄탄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셀트리온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질환 치료제 개발에 나설 계획”이라며 “전 세계 천식 및 만성 두드러기 환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을 조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남은 임상 절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볼보가 글로벌 비영리 환경단체로부터 최고 수준 기후변화 대응 업체로 평가받았다.볼보는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Carbon Disclosure Project)가 주관한 2021년 기후변화 대응 기업 평가에서 최고등급(A)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지난 2000년 설립된 CDP는 기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공개해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유도하고 수자원과 산림을 보호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비영리단체다. 올해는 590개 기관 투자자들과 협력해 전 세계 시가총액의 약 64% 이상을 차지하는 1만3000여개 기업에 대한 환경 영향 평가를 진행했다고 한다.볼보는 배출가스 감축과 기후 위기 요소 완화, 기후중립 기업 전환 목표와 전략 등을 높게 평가받아 기후변화부문에서 최고등급에 선정됐다고 설명했다.앤더스 칼버그(Anders Kärrberg) 볼보 글로벌지속가능성부문 총괄은 “배출가스를 줄이고 기후 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볼보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볼보는 오는 2030년까지 전기차 제조사로 전면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40년에는 기후중립 기업이 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사업 전반에 걸쳐 탄소배출 저감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구체적으로 2025년까지 공급망에서 탄소배출량을 25% 줄이고 평균 자동차당 탄소배출량을 40%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스웨덴 철강업체와 ‘무(無)화석 강철’을 개발하고 배터리 업체 노스볼트(Northvolt)와 지속가능한 차세대 배터리 셀 개발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GC셀은 차세대 항염증 기능강화 줄기세포치료제 ‘CT303’의 중증 판상형 건선환자 대상 첫 투약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CT303은 건강한 공여자의 편도조직에서 유래한 줄기세포 항염증 기능을 극대화해 환자의 과도한 면역반응을 조절하는 기전을 가진다. GC셀 측은 건선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투약은 임상시험조정자(CI)인 조성진 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교수 주도하에 이뤄졌다. 임상시험은 중등도에서 중증 판상형 건선환자를 대상으로 CT303의 단회 및 반복투여 시 안전성과 내약성 및 유효성 평가를 위한 공개, 용량 증량 등 방식으로 진행한 1상 임상이다.황유경 세포치료연구소 소장은 “CT303은 GC셀의 대량배양과 동결제형 기술 등이 적용돼 상용화 측면에서 많은 장점을 가진 치료제로 건선과 급성호흡곤란증후군 외에 다양한 적응증으로 개발이 가능한 유망한 후보물질”이라며 “GC셀의 면역세포 파이프라인에 줄기세포를 추가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세포·유전자 치료제 개발 업체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GC셀은 최근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이 합병해 만들어진 통합법인이다. 면역세포와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제 개발 및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자가(Autologous) 및 동종(Allogeneic) 세포치료제의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고 초기 연구 단계부터 상용화 단계까지 전 주기에 걸친 플랫폼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연말 기간 중견건설사들의 행보를 주목할 만하다. 동문건설과 중흥건설, 반도건설, 금호건설 등 중견건설사 4인방이 이달 지방 중소도시에서 마지막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모두 비(非)규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곳에서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 물량을 앞세워 2021년 ‘유종의 미’를 거두는 모습이다.동문건설은 지난 8월 새 아파트 브랜드 ‘동문 디 이스트’를 론칭하고 배우 이제훈을 광고모델로 기용했다.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면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9월에는 경기도 파주(1503가구)와 평택(741가구)에서 아파트를 분양하면서 존재감을 발휘했다. 마지막 달인 이달에는 충북 음성 최대 규모 기업복합도시인 성본산업단지 B5블록에서 ‘음성 동문 디 이스트’를 선보인다. 전용면적 84㎡, 총 687가구 규모다. 전 가구가 판상형 4베이 맞통풍 구조로 이뤄졌고 드레스룸과 슈퍼와이드펜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다고 한다. 82번 국도와 인접해 중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 도심까지 1시간 이내에 도달 가능하다고 동문건설 측은 강조한다.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거리에 학교용지(예정)가 있고 가까운 곳에 중심상업용지가 예정됐다.금호건설도 충북에서 아파트를 공급한다. 진천군 이월면 송림리에서 ‘진천 금호어울림 센트럴파크’ 전용면적 76~84㎡, 총 378가구를 선보인다. 평택제천고속도로 북진천 나들목과 중부고속도로 대소 분기점이 근거리에 있다. 단지 앞에는 송림근린공원이 있고 일부 가구에서 무제산 조망이 가능하다. 진천이월농공단지와 이월일반산업단지 등이 가까워 직주근접 입지를 갖췄다. 주변에는 진천 테크노폴리스와 진천 스마트테크시티까지 조성될 예정이다.올해 6000여 가구를 공급한 중흥건설은 경남 김해시 내덕동 내덕지구 물량이 2021년 마지막 분양이다. 내덕지구 1블록 2-1로트에 들어서는 ‘김해내덕지구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는 전용면적 59~84㎡, 총 104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내년 말 개통 예정인 부전~마산 복선전철 장유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 여기에 장유초와 내덕중 등이 인근에 있다.경북 경주시 신경주역세권 B4, B5블록에서는 반도건설이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내놓는다. 전용면적 74~84㎡, 총 1490가구(B4블록 1100가구, B5블록 390가구) 규모다. 인근 중앙선(청량리~영천역~신경주역)과 동해선(포항역~신경주역~태화강역)이 내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고 도보 거리에 초등학교 예정용지가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