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슬

김예슬 기자

동아일보 디지털랩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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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예슬 기자입니다.

seul56@donga.com

취재분야

2026-03-08~2026-04-07
국제일반24%
사건·범죄19%
사회일반17%
정치일반15%
검찰-법원판결10%
사고6%
미국/북미4%
경제일반2%
정당2%
중동1%
  • 부산 해운대구 30층짜리 호텔 지하서 화재…대응 1단계 발령

    20일 오전 9시33분경 부산 해운대구 한 호텔 건물 지하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소방 당국은 오전 10시 1분경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93명과 장비 52대를 투입해 화재 진화에 나섰다. 또 투숙객 등 건물 이용자를 구조 및 대피시키고 있다.아직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불이 난 호텔은 지상 30층짜리 대형 건물로, 지하층은 대부분 주차장이나 기계 시설로 사용되고 있다. 7층까지 있는 지하층에서 처음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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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서 또 납치 사건…전기충격기· 밧줄 들고 찾아온 前연인

    서울 강남에서 60대 남성이 과거 교제했던 여성을 납치해 도주했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남성의 차량에서는 전기충격기 등이 발견됐다.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한 다세대 주택에 침입해 이 집에 살던 50대 여성 B 씨를 납치한 60대 남성 A 씨가 검거됐다고 19일 KBS가 보도했다. A 씨는 전 연인이었던 B 씨를 폭행해 접근금지 명령을 받았으나 이를 어기고 B 씨의 집에 무단으로 들어갔다.이후 약 8시간 동안 B 씨를 흉기로 위협하며 집 안에 감금했고 미리 준비한 차에 B 씨를 강제로 태우고 40㎞가량 도주했다.납치된 B 씨는 차 안에서 스마트워치로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긴급 출동 단계인 ‘코드 제로’를 발령, 위치 추적 끝에 A 씨를 체포했다.당시 A 씨 차량 안에서는 전기 충격기와 밧줄 등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남성을 특수주거침입, 특수폭행 등의 혐의로 입건하고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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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생 사이에서 유행하는 ‘모형칼’…합금 재질에 날카로워

    초등학생 사이에서 끝이 날카롭고 합금 재질을 사용한 ‘모형 장난감 칼’이 판매되고 있어 논란이다. 18일 YTN은 충북 청주지역의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길이 18cm, 합금 재질인 동남아 전통 도검 형태의 장난감 모형 칼이 유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해당 모형 칼은 권장 사용 연령이 만 14세 이상으로 적혀 있지만, 초등학교 인근 문구점에서 연령과 관계없이 쉽게 구매할 수 있다. 칼을 한 손에 쥐고 휘두르거나 손잡이 부분 고리에 손가락을 넣어 돌리다가 실제 안전사고도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한 학생이 이 모형 칼을 가지고 놀다가 지나가던 여학생과 남학생에게 상해를 입히기도 했다. 아울러 해당 제품은 KC 마크 등 기본적인 국가통합안전인증도 받지 않은 채 판매된 것으로 파악됐다. 충북교육청 관계자는 “피해 사례를 확인해 전수조사에 들어갔다”며 “학교와 교육지원청에 안내해서 위험한 장난감들이 학교 주변에서 판매되는 것을 막도록 하겠다”고 매체에 전했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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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트 대용량을 ‘수제 쿠키’로 속여 되판 업체…제조 과정도 가짜

    한 디저트 업체가 시중에서 파는 대용량 쿠키를 ‘수제 쿠키’로 속이고 온라인에서 되팔면서 소비자에게 들통났다. 지난 15일 인터넷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공장 쿠키를 수제 쿠키라고 판매하는 디저트 가게’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 씨는 최근 온라인 쇼핑몰에서 수제 초코쿠키 8개입 한 상자를 1500원에 파는 것을 보고 10상자를 구매했다. 하지만 A 씨는 샘플을 먹은 뒤 수제 쿠키가 아닌 것 같다고 느껴 글을 올렸다. 의문을 갖던 중 그는 해당 수제 쿠키가 S제과의 1.8㎏ 대용량 쿠키와 비슷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S제과의 대용량 쿠키는 온라인에서 최저가 9000원으로 판매되고 있다.A 씨는 시중에서 파는 대용량 쿠키를 구매한 뒤 비교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크기와 모양이 거의 동일한 쿠키가 나란히 있었다. 그는 “모양과 크기가 거의 흡사하고, 맛과 식감은 완전히 똑같았다”고 주장했다.이후 A 씨는 업체에 “맛이나 모양이 수제가 아닌 것 같다”고 말하며 환불을 요구했다. 이에 업체 측은 “식품의 정확한 문제나 판매자의 과실이 아닐 경우 환불은 어렵다”며 거절했다고 한다.아울러 업체 측은 공지를 통해 “(우리 쿠키가) 대용량 쿠키와 너무 유사해 깜짝 놀랐다”며 “수제인 만큼 신선한 재료로 주문이 들어올 때마다 직접 반죽해 정성을 다해 제작한다”며 수제 쿠키가 맞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그러면서 직접 쿠키를 굽고 있는 사진까지 공개했다. 하지만 해당 사진은 업체가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다.해당 업체는 거짓말이 들통나고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논란이 확산되자 지난 17일 공지글을 올리고 사과문을 올렸다. 업체 측은 “‘수제’라는 타이틀을 걸고 ‘수제인 척’하는 것이 잘못된 것이라는 걸 알면서도 안일하게 생각하며 소비자를 기만한 것에 대해 깊이 사죄드린다”고 밝혔다.이어 “해당 논란에 대한 불찰을 인정하고 쿠키가 포함되어 판매된 답례품 제품은 환불 조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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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오피스텔서 필로폰 투약한 남녀 3명 검거

    부산의 한 오피스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남녀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중부경찰서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A 씨(40대)와 B 씨(20대·여)를 검찰에 구속 송치하고, 같은 혐의로 C 씨(20대·여)는 불구속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A 씨 등은 지난 3월 30일 오후 4시경 부산 해운대구 한 오피스텔에서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필로폰 제공을 대가로 B 씨와 조건 만남을 가졌다.이후 B 씨는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알게 된 C 씨에게 A 씨를 소개했다고 경찰은 전했다.경찰 조사 결과 B 씨와 C 씨는 마약류 투약 전과가 있었고 C 씨는 경찰에 자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C 씨가 자수하자 마약 공급책을 조사해 A 씨 등을 자택에서 검거했다.경찰 관계자는 “A 씨가 필로폰 입수 경위에 대해선 진술하지 않았다”며 “C 씨는 필로폰을 끊고 싶다는 결심에 자수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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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도소 다녀왔다” 바둑기원 종업원 폭행…부평시장파 두목 기소

    바둑을 두는 기원에서 종업원을 폭행해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힌 인천 폭력 조직 두목이 구속기소됐다. 인천지검 강력범죄수사부(김연실 부장검사)는 상해 혐의로 부평시장파 두목 A 씨(60)를 구속 기소했다고 19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1월 18일 인천시 부평구 한 기원에서 종업원 B 씨(50대)를 주먹과 발로 마구 폭행해 전치 6주의 상해를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B 씨는 “과거 교도소를 다녀왔다”는 A 씨의 말에 다른 손님들이 불편해하자 “그만 얘기하라”고 제지했다가 폭행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A 씨는 1984년 결성된 부평시장파에서 부두목으로 활동한 바 있다. 이후 1998년부터 교도소에서 장기간 복역하다가 출소해 2003년에는 부평시장파 두목으로 활동했다.경찰은 다수의 폭력 전과, 일반 시민 상대 폭행, B 씨와 합의하지 못한 점 등을 이유로 지난 6일 A 씨를 구속한 뒤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다.검찰 관계자는 “조직폭력 사범들의 폭력 범죄에 대해 엄정하게 대처할 것”이라 밝혔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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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불체포권리 포기…영장 청구시 출석·심사받을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9일 자신을 향한 정치 수사에 대해 불체포특권을 포기하겠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이날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저에 대한 정치 수사에 대해 불체포권리를 포기하겠다”며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소환한다면 10번 아니라 100번이라도 응하겠다. 구속영장을 청구하면 제 발로 출석해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검찰의 무도함을 밝히겠다”고 말했다.그는 “압수수색, 구속기소, 정쟁을 일삼는 무도한 정권의 실상을 국민께 드러내겠다”며 “비정상적 권력남용을 국민과 역사는 반드시 기억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아울러 “취임 1년이 넘도록 검·경을 총동원해서 없는 죄를 만드느라, 관련자 회유·협박에 국가의 역량을 소진하고 있다”며 “자신들의 무능과 비위를 숨기고 오직 상대에만 사정의 칼날을 휘두르며 방탄 프레임을 가두는 게 바로 집권 여당의 유일한 전략”이라고 지적했다.이 대표는 또 “저를 겨냥해 300번 넘게 압수수색한 검찰이 성남시와 경기도 전·현직 공직자들을 투망식으로 전수조사하고 강도 높은 추가 압수수색을 계속하고 있다”면서 “이재명을 다시 포토라인에 세우고 체포동의안으로 민주당의 갈등과 균열을 노린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이제 그 빌미마저 주지 않겠다”며 “저를 향한 저들의 시도를 용인하지 않겠다”고 했다.이 대표는 검찰을 향해 “헌법 가치를 수호하고 국민 인권을 보호해야 할 검찰은 ‘우리 대통령을 지킨다’며 국민을 향해 쉼 없이 칼을 휘두른다”며 “검경의 구두는 제1야당 당사도, 국회 사무처도, 언론기관도 가리지 않는다”고 꼬집었다.그러면서 “압수수색, 구속기소, 정쟁에만 몰두하는 윤석열 정권을 두고 ‘압·구·정’ 정권이라는 비난이 결코 이상해 보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한편 이 대표의 ‘불체포특권 포기’ 발언은 사전 공유된 연설문에는 포함되지 않은 내용으로 알려졌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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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경태, ‘기절쇼’ 주장에 “모멸감 무릅쓰고 풀영상 공유”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방송통신위원회 항의 방문 당시 실신한 것을 두고 ‘기절 쇼’라고 지적한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과 누리꾼 등에게 허위 사실 유포에 따른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장 최고위원은 18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러 언론사에서 과정을 제대로 보여주지 않은 자료화면을 사용하기에, 인간적인 모멸감을 무릅쓰고 (실신) 영상을 공유하겠다”며 “(언론사는) 방송사에서 주요 장면을 삭제한 자료가 아닌, 발작을 포함한 편집 없는 풀영상을 제공하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 수요일, 방통위 항의 방문 도중 실신하는 일이 있었다. 현기증이 좀 심하다 싶었는데 머리가 핑 돌면서 잠시 실신했다”며 “기억이 나질 않아 후에 영상을 통해 확인했다. 경련을 일으키며, 머리를 바닥에 몇 차례 부딪히며 발작 증세를 보였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방통위 실신’을 ‘무릎보호대’로 물타기 하지 말고, 정확하게 보도해달라. 명백한 허위사실에 대해서는 공정하게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무릎보호대 착용 주장과 관련해) 커뮤니티를 인용했다는 장예찬 최고위원과 누리꾼의 허황된 주장에 대한 명확한 자료 제시와 근거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장 최고위원은 이어 “양심에 찔리시는 분이 계신다면 커뮤니티와 아이디를 의원실에 알려주시고 사과문을 게재하면 대상에서 제외하겠다”며 “(고발한) 박성중 의원, 장예찬 최고위원 등에게도 (수사기관의) 신속하고 공정한 잣대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앞서 장 최고위원은 지난 14일 KBS 수신료 분리 징수를 위한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에 항의해 방송통신위원회를 방문했다. 그는 동료 의원의 항의문 낭독 중 갑자기 기침을 하며 바닥으로 쓰러졌다.이후 장예찬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지난 1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장 의원이 무릎 보호대를 차고 계획된 기절 쇼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다”고 주장한 바 있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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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그랜드캐니언 스카이워크 걷던 남성, 1200m 낭떠러지 추락사

    미국의 관광 명소인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 스카이워크에서 30대 남성이 1200m 아래로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현지시간) USA투데이 등 외신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33세의 남성이 지난 5일 오전 9시경 그랜드캐니언 스카이워크 가장자리에서 약 1200m 아래로 추락했다고 밝혔다. 모하비 카운티 보안관실은 헬리콥터를 동원해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남성은 결국 낭떠러지 아래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말했다. 현지 경찰은 이 남성의 정확한 신원을 확인해주지 않았다. 스카이워크에 입장하려면 휴대전화, 배낭 등 개인 소지품을 보관해야 하는데, 이 때문에 이 남성의 신원이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외신들은 현재까지 이 남성이 추락한 원인이 확인되지 않았으며 사고와 관련해 당국의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그랜드캐니언과 요세미티 공원은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국립공원으로 조사됐다. “정보의 자유” 단체의 요청으로 국립공원관리국(NPS)이 공개한 통계에는 미국 전역의 국립공원 62개에서 2010년~ 2020년 사이에 발생한 사고 가운데 사망사고가 가장 많은 곳은 그랜드 캐니언과 요세미티 공원이었다.지난 2007년 설치된 스카이워크는 말발굽 모양의 유리 교량이다. 관광객들이 투명한 다리 위를 지나며 그랜드캐니언 아래로 흐르는 콜로라도 강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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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멕시코 캘리포니아만 규모 6.4 지진…“쓰나미 위험 없어”

    멕시코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멕시코 캘리포니아만에서 18일(현지시간) 오후 1시30분(한국시간 19일 오전 5시30분)경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진원은 멕시코 쿨리아칸에서 남남서쪽으로 186㎞, 리베라에서는 동쪽으로 132㎞ 떨어진 곳이다. 진원의 깊이는 10㎞로 관측됐다.태평양 쓰나미경보시스템은 이 지진으로 인해 북미대륙 서부 지역 등에 쓰나미 위협은 없다고 발표했다.현재까지 이번 강진으로 인한 인명이나 재산 피해에 관한 신고와 보고는 들어오지 않은 상황이다. 멕시코 국가 민방위 조정국은 “현재 피해가 감지된 지역에서는 보고된 피해가 없다”고 전했다.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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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장 전동카트 넘어져 고객 뇌사…운전한 캐디 나흘뒤 숨진채 발견

    골프장에서 근무하는 캐디가 자신이 운전하던 전동카트가 넘어지면서 이용객이 뇌사 판정을 받자 극단적 선택을 하는 일이 발생했다. 18일 용인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6일 오후 4시 10분경 용인시 한 아파트 1층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A 씨는 용인시 골프장 캐디로 나흘 전인 12일 오후 전동카트를 운행하던 중 커브 길을 돌다 옆쪽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이용객 B 씨(40대)가 머리를 심하게 다쳐 병원에서 뇌사 판정을 받았다. B 씨는 17일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A 씨는 사고 발생으로 심적 부담을 느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는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카트 운전자인 A 씨가 사망함에 따라 A 씨의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 사건을 ‘공소권 없음’ 처분할 방침이다. 다만 골프장 직원 등을 상대로 안전 관리 책임 여부 등에 대한 조사는 이어갈 예정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 1577-0199, 희망의 전화 ☎ 12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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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 취해 소주병으로 여중생 ‘묻지마 폭행’ 60대 실형

    대낮에 술에 취한 상태로 길을 가던 여중생에게 소주병으로 ‘묻지마 폭행’을 한 60대 남성이 법원에서 실형을 받았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8단독 전범식 판사는 특수폭행 혐의로 기소된 김모 씨(63)에게 최근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김 씨는 지난 4월14일 서울 영등포구의 노상에서 중학생 A 양(13)을 때린 혐의를 받는다.조사 결과 당시 그는 술에 취한 채로 양손에 소주병을 들고 걸어가다가 아무 이유 없이 피해자에게 다가가 소주병을 휘둘렀다. 재판부는 “아무런 이유 없는 폭행으로 피해자가 받은 정신적 피해가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며 “피고인이 이미 유사 범죄로 여러번 처벌받은 전력이 있고 특히 누범기간 중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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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 측정 거부한 30대 운전자…경찰이 삼단봉으로 창 부수자 나와

    경찰의 음주운전 측정을 거부하고 도주를 시도한 30대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18일 안산단원경찰서에 따르면 A 씨는 이날 오전 2시 40분경 안산시 단원구에서 차량을 몰던 중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에 불응한 혐의를 받는다.A 씨는 경찰차가 차량 앞을 가로막자 틈을 이용해 도주를 시도했다. 하지만 다시 경찰차에 가로막히면서 멈춰섰다.이 과정에서 도로에 주차된 관광버스와 경찰차 1대가 일부 훼손됐다.이후 A 씨는 자신의 차량에서 한참을 내리지 않고 버티다 경찰이 삼단봉으로 유리창을 부수자 차량에서 나왔다.당시 A 씨에게서는 술 냄새가 났던 것으로 알려졌다. 차에서 나온 A 씨는 끝까지 음주 측정에 불응한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A 씨를 음주 측정 거부 등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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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김기현 내게 가상자산 운운하더니…후안무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6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아들의 코인(가상자산) 보유내역 공개를 사실상 거부했다며 “김 대표가 전에 저보고 가상자산 운운했던 게 생각난다. 참 후안무치 하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자신과 가족의 가상자산 보유 현황과 거래 내역을 공개하는 게 그렇게 어렵나”라며 이 같이 말했다. 박광온 원내대표가 “국민의힘도 하루속히 가상자산 전수조사를 위한 개인정보 제공동의서를 제출하길 바란다”고 말하자 이 대표는 “갑자기 김기현 대표가 전에 저보고 가상자산 운운했던 게 생각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제가 그때 지나가는 말로 ‘그런 이상한 말 하는 걸 보니 본인이 가상자산을 많이 가지고 계신가’ 했는데, 점치시냐고 누가 그러더라”며 “(알고보니) 실제로 본인 가족이 가지고 있었던 것”이라고 했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 대표 아들이 가상자산 투자사 임원이라는 내용의 보도를 공유하며 “김기현 대표가 답할 차례”라고 적었다.이에 김 대표는 11일 페이스북을 통해 “회사 주식을 1주도 보유하지 않은 채 봉급 받고 일하는 회사원일 뿐”이라고 해명했다.김 대표는 전날 당 대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마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달 30일까지 진행되는 국회의원 본인의 가상자산 보유 현황 신고를 아들과 같이 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당연히 법 절차에 따라 이행할 것”이라고 답했다.하지만 김 대표가 아들의 가상자산 보유 현황 공개를 사실상 거부한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올해 가상자산 소유 및 변동 내역 신고는 국회의원 본인만 하도록 되어 있다. 내년부터 직계 존·비속도 포함되지만 독립생계자일 경우 고지를 거부하면 공개 의무가 없다. 김 대표는 독립생계를 이유로 올해 아들의 재산 내역을 공개하지 않았다.민주당은 앞서 여야가 합의한 국민권익위의 국회의원 가상자산 전수조사와 관련, 국민의힘에 의원들의 개인정보제공 동의서를 조속히 취합하라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167명 의원 전원이 동의서를 원내에 제출한 상태로, 국민의힘 의원들의 동의서가 취합되는 대로 함께 권익위에 함께 낼 계획이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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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안가 절벽 걷다 갯바위에 고립된 10대들 “호기심에 갔다”

    전남 여수 오동도 인근 해안가 절벽을 걷다가 갯바위에 고립된 10대 2명이 해경에 구조됐다. 16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33분경 여수시 오동도 인근 해안가 절벽 갯바위에서 A 군(19)과 B 군(19)이 “바다에 고립됐다”며 직접 신고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구조대를 보내 절벽 위에 고립된 2명을 발견했다. 이후 구조대원이 수영으로 갯바위에 도착해 무사히 학생들을 구조했다. A 군 등은 호기심에 길이 없는 해안가 절벽으로 갔다가 날이 어두워지자 방향을 잃고 갯바위에 고립된 것으로 전해졌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여름철 연안 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해안가 위험한 곳은 출입을 삼가고 개인 스스로가 안전 수칙을 지키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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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춘기 일탈”…또래 협박해 성폭행한 10대의 선처 호소

    또래 이성 친구에게 만남을 거절당하자 협박해 성범죄를 저지른 10대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 가해자 측은 사춘기의 일탈이었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15일 오전 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간 등 상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 된 A 군(16)에 대한 결심공판을 진행했다. 검찰은 이날 A 군에게 징역형 장기 10년·단기 7년의 선고를 재판부에 요청했다. A 군은 지난해 9월 피해자 B 양을 친구 집으로 불러낸 뒤 흉기로 협박하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A 군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B 양에게 여러 차례 만남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하자 ‘만나주지 않으면 친구들을 죽이겠다’고 협박하며 B 양을 불러냈다. 이후 B 양의 휴대전화를 뺏은 뒤 집 안에 있던 흉기로 위협하며 성폭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A 군의 변호인은 이날 “초등학교 5학년부터 야구선수가 꿈인 피고인은 중학교도 야구부로 진학했다. 고교도 야구선수로 1학년까지 했고 그 무렵 사춘기를 맞아 나쁜 선배들과 어울렸다. 그러다 보니 사춘기 반항심과 일탈 욕구가 있었다”며 “판결 선고까지 최대한 피해자에게 용서를 받아보고 여의치 않는다면 죄를 달게 받겠다”고 선처를 호소했다. A 군의 아버지는 “아들도 고생하고 있고, 표현을 잘 못하지만 앞으로 이런 일이 없게 하겠다”면서 “피해자 가족에게도 정말 죄송하다”고 말했다.반면 피해자 가족들은 “피해자가 더는 없었으면 좋겠다.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안 되고 있다”며 “강력한 처벌을 해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재판부는 “피고인 본인이 자기 잘못을 실감하고 있는지 의문”이라며 “(피해자 입장에서는) 피고인의 자세 하나도 상처가 될 수 있다. 정말 잘못한 마음을 갖고 있다면 그걸 표현하는 것도 자기 몫”이라고 지적했다.재판부는 오는 8월 선고공판을 열 계획이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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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 태운 소방헬기…응급환자 4명 목숨 살렸다

    소방응급의료헬기에 의사가 탑승해 응급치료를 하는 ‘의사 탑승 119구급헬기 서비스(Heli-EMS)’가 올해부터 시범 시행되면서 환자의 목숨을 살리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15일 소방청에 따르면 시범운영 중인 Heli-EMS 서비스를 통해 그동안 환자 4명이 목숨을 구했다. Heli-EMS 서비스는 의사가 헬기에 탑승해 출동부터 병원 이송까지 중증 응급환자를 진단하고 전문 응급치료를 병행하는 서비스다. 24시간 운영된다.지난 12일 오후 2시경 경기도 포천에서 70대 여성 A 씨는 기계에 신체 일부가 끼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A 씨는 혈압이 급격하게 떨어지며 위급한 상태였다. 이에 구급대원은 Heli-EMS를 요청했다.A 씨는 이송 중인 응급의료헬기 안에서 의사에게 전문 처치를 받은 뒤 응급수술을 받았다. 현재는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아울러 지난 2월 경기도 파주에서는 교통사고로 골반이 골절된 50대 여성이 Heli-EMS로 이송돼 응급 수술을 받은 후 회복했다. 조항주 경기북부 권역외상센터장은 “119 Heli-EMS 시스템이 전국적으로 보급돼 응급환자 소생에 더 많이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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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고성 리조트서 화재…243명 새벽 대피

    15일 강원 고성의 한 리조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투숙객 243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이날 오전 1시24분경 ‘바비큐장 쪽에서 불이 났다’는 119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장비 29대와 인력 54명을 투입해 2시간여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이 화재로 인해 투숙객 243명은 긴급대피했다. 이 과정에서 박모 씨(76) 등 2명이 골절 등 중·경상을 입었다. 아울러 리조트 건물 내 바비큐장과 편의점이 불에 타 피해를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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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법 “노조원 개인에 조합과 같은 손해배상 책임 안돼”

    불법 파업에 참여한 노동자 개인에게 손해배상 책임을 물을 때 불법 행위 정도에 따라 개별적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15일 현대자동차가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차 비정규직지회 소속 조합원 4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원고 일부 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부산고법에 돌려보냈다.대법원은 “노동조합의 의사결정이나 실행행위에 관여한 정도는 조합원에 따라 큰 차이가 있을 수 있다”며 “개별 조합원에 대한 책임 제한의 정도는 노동조합에서의 지위와 역할, 쟁의행위 참여 경위 및 정도, 손해 발생에 대한 기여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사건 피고들은 2010년 11월∼12월 현대차 비정규직 파업에 참여해 울산공장 일부 라인을 점거했다.현대차는 이로 인해 공정이 278시간 중단돼 손해를 입었다며 파업 참여자 29명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일부 조합원에 대해 회사가 소송을 취하하면서 피고는 4명으로 줄었다.1심과 2심은 조합원들의 불법 쟁의행위에 따른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해 회사에 20억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지만 대법원은 이를 뒤집었다.대법원의 이번 판결은 이른바 ‘노란봉투법’(노조법 2·3조 개정안)의 입법 목적과도 맞닿은 판단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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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법원 “스타벅스, 역차별 백인 매니저에 327억 원 보상하라”

    5년 전 미국 스타벅스에서 발생한 흑인 인종차별 논란 당시 해고된 백인 매니저가 소송을 통해 2560만 달러(약 327억 원)에 달하는 보상금을 받게 됐다. 그는 해고된 이후 “백인이라는 이유로 역차별 당한 것”이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뉴욕타임스(NYT)는 현지시간 14일 뉴저지주(州) 연방법원 배심원단이 스타벅스의 미국 동부 일부 지역 총괄 매니저였던 섀넌 필립스가 스타벅스를 상대로 낸 피해 보상소송에서 이 같은 평결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필립스는 지난 2018년 4월 필라델피아 도심의 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한 직원이 흑인 남성 2명의 화장실 사용 요청을 거부하고 경찰에 신고하면서 사건에 휘말렸다. 결국 흑인 남성들은 불법 침입 혐의로 경찰에 연행됐는데,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퍼지면서 인종차별 논란이 확산됐다. 필라델피아 검찰청은 이들을 기소하지 않았고 이후 인종차별 논란이 커지자 스타벅스 측은 “매장 직원의 응대 방식은 비난 받을만 하다”며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문제는 당시 스타벅스가 이 사건과 관련해 비판 여론을 잠재우기 위해 다양한 조처를 하는 과정에서 시작됐다.스타벅스는 흑인 남성 2명을 경찰에 신고해 논란을 일으킨 매장의 흑인 관리인에 대해선 아무런 조취를 취하지 않았지만, 당시 사태와 관련이 없었던 인근 스타벅스 매장의 백인 매니저에 대해선 정직 처분을 결정했다. 당시 총괄 매니저인 필립스는 상관으로부터 백인 매니저에게 정직 처분을 내리라는 지시를 받았다. 하지만 그가 주저하는 모습을 보이자 스타벅스가 자신을 해고했다고 필립스는 주장했다. 이어 그는 자신이 백인이라는 이유로 부당하게 해고됐다며 2019년 스타벅스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스타벅스 측은 필립스의 주장을 부인하며 “해당 사건이 벌어졌을 때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고 어떠한 리더십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해고된 것”이라고 반박했지만 배심원단은 “백인이라는 이유로 해고당했다”고 주장한 필립스의 손을 들어줬다.한편 이번 판결로 필립스가 받을 2560만 달러의 보상금 중 60만 달러(약 7억6000만 원)는 피해보상이고, 나머지 2500만 달러(약 219억 원)는 스타벅스에 대한 징벌적 배상이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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