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범

김민범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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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범 기자입니다.

mbkim@donga.com

취재분야

2026-03-28~202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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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SDI, 북미 첫 배터리 생산거점 ‘인디애나 주’ 낙점… 스텔란티스와 3조 투자

    삼성SDI가 미국 내 첫 배터리 생산거점으로 인디애나 주(州)를 낙점했다. 스텔란티스(Stellantis)그룹과 함께 25억 달러(약 3조1605억 원) 넘는 투자를 단행할 예정이다.삼성SDI와 스텔란티스그룹, 인디애나 주 정부는 24일(현지시간) 미국 인디애나 주 코코모시(市)에서 투자 발표 행사를 열고 합작법인(JV, Joint Venture) 설립 계약 체결을 발표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삼성SDI와 스텔란티스가 체결한 북미 지역 전기차 배터리 셀·모듈 합작공장 건설 업무협약(MOU)에 따른 후속조치다. 행사에는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사장)와 마크 스튜어트 스텔란티스 북미 최고운영총괄(COO), 에릭 홀콤 인디애나 주 주지사, 브래들리 체임버스 인디애나 주 상무장관, 타일러 무어 코코모 시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삼성SDI에 따르면 합작공장은 올해 말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5년 1분기부터 가동을 목표로 한다. 초기 계획에 따라 연간 23기가와트시(GWh) 규모 전기차 배터리 셀과 모듈을 생산하는 설비로 조성된다. 공장은 33GWh 규모로 확장 가능하다. 이 경우 전체 투자금액은 31억 달러(약 3조9184억 원) 수준으로 증가한다. 합작법인 부지로 인디애나 주 코코모시를 선정한 주요 요인은 스텔란티스 부품 생산 공장과 인접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번 배터리 합작공장이 들어서면 인디애나는 북미지역 스텔란티스 전기차 생산 전초기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인디애나 주 정부 차원에서도 이번 투자 유치를 위해 다양한 세제 혜택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진다.삼성SDI는 합작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은 자체 배터리 브랜드 프라이맥스(PRiMX) 최신 기술이 집약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프라이맥스는 삼성SDI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배터리 브랜드다. 삼성SDI가 생산하는 모든 배터리를 통칭한다.최윤호 삼성SDI 사장은 “합작법인 부지 선정에 도움을 준 인디애나주와 스텔란티스 관계자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스텔란티스와 합작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북미 전기차 시장에서 확고한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향후 기후 변화 목표 달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카를로스 타바레스 스텔란티스 CEO는 “1년 전 스텔란티스는 유럽과 북미에 기가팩토리 5개를 설립하고 이를 기반으로 공격적인 전동화 전략 추진을 발표한 바 있다”며 “이번 북미 JV 추진으로 ‘데어포워드 2030(Dare Forward 2030)’에서 언급한 ‘탈(脫)탄소 미래’를 향한 의지를 보여주고 글로벌 배터리 생산 전략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스텔란티스그룹은 LG에너지솔루션과도 북미 지역에서 배터리 협력을 추진 중이다. 지난 3월 스텔란티스와 LG에너지솔루션은 캐나다 온타리오 주 원저시에 배터리 셀·모듈 합작공장 설립을 발표한 바 있다. 연간 45GWh(오는 2026년 기준) 규모로 삼성SDI보다 크다. 투자금액 역시 4조8000억 원 수준으로 삼성SDI와 스텔란티스 미국 조인트벤처 투자보다 1조 원가량 많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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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이니마, 물 산업 최고권위 ‘올해의 해수담수화 플랜트’ 수상

    GS건설 스페인 자회사 GS이니마가 세계 최고 수준 해수담수화 기술력을 인정받았다.GS건설은 세계 최고권위의 물 산업 조사기관인 GWI(Global Water Intelligence)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한 2022 글로벌 워터 어워드(Global Water Awards 2022)에서 GS이니마의 칠레 아타카마 해수담수화시설을 ‘올해의 담수 플랜트’(Desalination Plant of the Year)’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GWI는 매년 전 세계 담수 플랜트 및 기업을 대상으로 플랜트 부문과 계약부문, 기업부문 등 10개 부문에 대한 시상을 진행한다.칠레 아카타마 해수담수화 플랜트는 GS이니마가 세계에서 가장 건조한 사막으로 악명 높은 칠레 아카타마 사막의 코피아포(Copiapó) 지역에 완공한 해수담수화플랜트다. 칠레 북부 아타카마는 1년 강수량이 제로(0)에 가까울 정도로 비가 내리지 않아 만성적인 물 부족 문제에 시달리는 지역이다. GS이니마는 이 지역에 하루 3만8880㎥ 규모 담수화 생산시설을 조성했다. 약 21만 명에게 식수를 공급하는 시설로 지난 2월 완공해 물 공급을 시작했다.GWI 측은 아카타마 해수담수화플랜트가 설계의 혁신과 높은 에너지 효율을 갖춘 가장 현대적인 해수담수화 플랜트라고 평가했다. 특히 2.63kWh/㎥의 낮은 에너지로 해수 펌프 효율을 극대화한 기술은 해수담수화 시설의 벤치마크 대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마이크로 터널링’ 기술과 첨단 해저 시설을 활용해 절벽 해안가 입지를 극복한 설계도 혁신 기술로 꼽혔다.GS이니마는 이번 수상으로 세계 최고의 해수담수화 기술력을 인정받으면서 수(水)처리업계 글로벌 리더 위상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GS이니마는 지난 2019년 브라질 1위 업체인 ‘BRK 암비엔탈’의 산업용수사업부문을 인수해 남미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지난 2020년에는 오만에서 운영 계약금액 약 2조5000억 원 규모 알 구브라 3단계와 바르카 5단계 민자 담수발전사업(IWP)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중동시장에도 처음 진출한 것이다. 올해는 베트남 남부 롱안성 공업용수 공급업체인 PMV(Phu My Vinh Investment & Construction JSC)의 지분 30%를 인수해 동남아시아로 시장을 확대한 바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GS이니마가 이번 수상으로 해수담수화 분야에서 세계 최고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며 “해수담수화 사업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시대 대표적인 친환경 사업으로 이 분야 글로벌 리더로서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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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C녹십자, 고혈압·고지혈증 치료 4제 복합제 ‘로제텔핀’ 품목허가 획득

    GC녹십자가 4제 복합제를 대사증후군 치료제 라인업에 추가했다.GC녹십자는 고혈압·고지혈증 4제 복합제 ‘로제텔핀’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로제텔핀은 고혈압 치료 성분인 텔미사르탄과 암로디핀, 로수바스타틴, 에제티미브 등 4개 성분을 한 알에 담은 전문의약품이다. 고혈압과 고지혈증을 동반한 국내 환자 약 1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3상을 통해 유효성을 확인했다. 임상 결과 로제텔핀은 대조군 대비 혈관 수축기 혈압(msSBP) 변화량과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LDL-C) 변화율에서 효과를 입증했다.이번 4제 복합제 출시로 GC녹십자는 고혈압과 고지혈증을 동시에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단일제부터 2·3·4제 복합제까지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GC녹십자에 따르면 고혈압 환자 50% 이상이 고지혈증을 동반하고 있어 개별 약을 복용해야 하는 불편이 크기 때문에 유효한 복합제 상용화는 환자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GC녹십자 관계자는 “4가지 성분을 한 알로 복용해 환자 복약 편의를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며 “환자 편의와 치료 효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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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판매 호조에… 셀트리온, 주요 바이오시밀러 1600억원 규모 공급계약

    셀트리온은 24일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수출용 바이오시밀러 제품에 대한 약 1601억 원 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인플렉트라)와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 비소세포폐암·전이성직결장암 치료제 CT-P16 등이 이번 공급계약 대상 제품이다.이번 계약은 미국에서 빠르게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램시마 공급 확대와 연내 허가를 기대하고 있는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CT-P16의 신속한 글로벌 공급 준비 일환이다. 2분기 내 추가 공급계약도 추진할 예정이다.특히 셀트리온 대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램시마를 주목할 만하다. 세계 최대 바이오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오리지널의약품 점유율이 감소하면서 램시마 점유율은 미국 주요 사보험사 등재에 따라 2020년부터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심포니헬스에 따르면 지난 4워 기준 램시마 미국시장 점유율은 29.4%다. 올해에만 6.8%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셀트리온 측은 램시나 미국 판매 호조가 향후 램시마SC 실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램시마는 현재 유럽시장에서 오리지널제품 점유율을 상회하고 있고 램시마SC 역시 최근 1년간 유럽에서 분기별 평균 42%의 가파른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정맥주사 제형(Ⅳ)과 피하주사 제형(SC)이 시너지효과를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램시마SC는 내년 미국시장 상업화를 목표로 현재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연내 허가를 기대 중인 CT-P16 공급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CT-P16은 국내와 미국, 유럽에서 판매허가 신청이 완료된 상태다. 최근에는 오리지널의약품 개발사와 글로벌 특허 합의도 마무리 지었다. 각 지역 규제당국 허가 완료 시 안정적으로 제품을 출시할 수 있는 준비를 대부분 마쳤다.셀트리온 관계자는 “셀트리온 주력 사업인 바이오시밀러 공급 확대에 따라 지난 1분기 대비 2분기엔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기존 제품 점유율 강화에 이어 신규 제품 허가 및 론칭에 속도를 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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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배터리’ 폭스바겐 ID.4 GTX, 가장 높은 고도 주행한 전기차 기네스 신기록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를 탑재한 자동차가 ‘세계 최고도(最高度) 주행 전기차’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LG에너지솔루션은 77kWh급 파우치형 배터리를 탑재한 폭스바겐 전기차 ID.4 GTX가 지난 18일(현지시간) 해발 고도 5816m인 볼리비아 휴화산 우투런쿠(Uturuncu)산을 주행하는데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고도에서 주행한 전기차로 기록됐다.폭스바겐 ID.4 GTX는 LG에너지솔루션이 공급한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으로 최대 480km 주행을 인증 받았다.이번 기네스 신기록 도전은 장거리 전문 드라이버 라이너 지틀로우(Rainer Zietlow)가 이끈 첼린지4(Challenge4) 팀이 주도했다. 전기차 안전성과 성능을 입증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 프로젝트라는 게 LG에너지솔루션 측 설명이다. 첼린지4 팀은 지난해 전기차를 타고 5만6000km에 달하는 미국 48개주 횡단에 성공했다. ‘단일국가 최장거리 운행 전기차’ 기네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도전에 투입된 폭스바겐 ID.4 GTX는 칠레를 출발해 우투런쿠산까지 11일 동안 2157km를 주행했다. 충전은 총 18번에 걸쳐 이뤄졌다고 한다. 타이어 후원사로 한국타이어도 참여했다.라이너 지틀로우는 “이번 도전 목표는 극한의 환경에서 최고의 성능으로 주행하는 전기차를 보여줘 전기차의 잠재력을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것”이라고 전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신기록 1등 공신이 자체 생산한 배터리라고 강조했다. LG에너지솔루션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자동차는 고지대 주행 시 낮은 기압과 기온 등으로 인해 연비와 성능이 떨어진다. 전기차 역시 극한 상황 속에서 고성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높은 수준의 내구성과 안전성이 필수라고 설명했다.다만 고지대를 주행한 전기차와 배터리 성능, 충전 횟수, 주행가능거리 등 이번 신기록과 관련된 정량적인 평가 수치는 공개하지 않았다. 해발 고도가 높은 환경 속에서 배터리 효율과 성능 변화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LG에너지솔루션과 폭스바겐의 관계도 주목할 만하다. 두 회사는 지난 2016년부터 전기차 전용 ‘MEB 플랫폼(Modular E-Antriebs Bauskasten)’을 개발하면서 전기차에 최적화된 고성능 배터리 구현에 협력했다. 폭스바겐 전기차 라인업인 ‘ID.시리즈’에 탑재되는 배터리를 공급하면서 긴밀한 파트너십이 유지됐다. 하지만 폭스바겐이 LG에너지솔루션이 공급하는 파우치형 배터리 대신 중국이 선호하는 각형 배터리 비중을 늘리겠다고 선포하면서 해당 파트너십의 변화된 기류가 올해 초부터 감지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 측은 “배터리 타입 비중이 달라졌지만 폭스바겐이 여전히 파우치형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다”며 “폭스바겐과 원만한 파트너십은 지속 유지되고 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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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딩 1등하면 현대차 투싼 준다”… 현대모비스, ‘알고리즘 경진대회’ 개최

    현대모비스는 다음 달 24일까지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코딩에 관심 있는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2022 알고리즘 경진대회’ 참가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현대모비스 알고리즘 경진대회는 올해 4회를 맞았다. 지난 2019년부터 소프트웨어 개발문화 조성과 우수 인재 발굴을 목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경진대회는 직원에서 일반인으로 대상을 확대해 규모가 커졌다. 작년에는 일반인 4000여명이 참가하는 등 많은 호응을 받았다. 올해는 학생부와 일반부를 구분해 개최하기로 했다.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억5000만 원 상당 상금과 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학생부와 일반부 각 부문 1등에게는 부상으로 현대자동차 투싼을 제공하고 2등에게는 상금 1000만 원이 수여된다. 본선에 진출한 100명에게도 성적에 따라 상금과 부상이 주어진다. 만 18세 이상 대학생과 관련 업계 종사자 등 코딩과 프로그래밍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특히 수상자를 포함한 상위권 참가자들에게는 서류전형 면제 등 입사 시 채용 우대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대회는 프로그래밍 언어 총 4종(C, C++, JAVA, Python)을 활용해 제한된 시간 내에 문제를 풀고 소스코드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예선을 통과한 각 부문(학생부, 일반부) 상위 50명, 총 100명이 본선에 오르게 된다. 예선과 본선은 각각 오는 7월 1일, 7월 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자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운영한다.현대모비스 관계자는 “모빌리티 소프트웨어에 대한 개발자 접근 장벽을 낮추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문화 정착에 앞장설 것”이라며 “특히 경진대회는 미래차 소프트웨어 개발 특화 맞춤형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고 말했다.한편 현대모비스는 소프트웨어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탄력적인 채용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사업부문별 상시채용을 진행하는 다른 직군과 다르게 소프트웨어 분야는 대규모 통합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우수 소프트에어 전문 인력 확보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또한 연구장학생 제도를 비롯해 대학과 연계한 소프트웨어 우수 인재를 선제적으로 선별하고 있다. 취업준비생을 위한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도 운영 중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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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올, 美 캘리포니아서 ERL 협업 ‘2023 남성복 캡슐 컬렉션’ 공개

    프랑스 럭셔리 브래드 디올(Dior)은 23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LA)에서 2023년 봄 시즌 맨즈 캡슐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캡슐 컬렉션 패션쇼는 캘리포니아 베니스비치에서 열렸다. 브랜드 앰버서더인 그룹 엑소 세훈이 새로운 컬렉션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브루클린 베컴과 루시엔 라비스카운트, 리타 오라 등이 초대됐다. 디올에 따르면 이번 컬렉션은 남성복 아티스틱디렉터 킴 존스와 캘리포니아 패션 브랜드 ERL 크리에이티브디렉터 엘리 러셀 린넷즈가 협력해 완성됐다. 엘리 러셀 린넷즈는 이번 컬렉션 게스트 디자이너로 참여했다. 협업을 통해 서로 영감을 주고받아 세대를 초월한 흐름을 디올 감성 패션으로 담아냈다는 평가다.디올 관계자는 “이번 캡슐 컬렉션에서 두 디자이너가 각자의 인생 뿐 아니라 디올 여성복과 남성복 아티스트디렉터로 활약한 선대 디자이너의 삶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디올하우스를 재해석해 새로운 작품을 구현했다”며 “해양에 버려진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폴리에스테르 소재를 패딩 처리한 테일러드 룩은 지안프랑코 페레 시기의 디올 아카이브에 경의를 표하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레이를 주요 컬러로 활용해 독특한 디테일의 아이템을 선보였다. 버튼 대신 앞을 주름지게 묶을 수 있는 블레이저가 눈길을 끈다. 킴 존스 디올 남성복 아티스틱디렉터는 “디올을 색다른 관점에서 바라봐 줄 사람과 컬렉션 협업을 추진하고자 했다”며 “엘리 러셀 린넷즈의 젊은 감각과 관점을 통해 많은 영감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캡슐 컬렉션은 익숙함과 새로움을 동시에 구현한 것이 특징으로 패션에 대한 근본적인 이유를 각인시켜 줬다”고 덧붙였다.엘리 러셀 린넷즈는 이번 컬렉션에 참여하면서 본인이 태어난 해인 1991년의 디올에 중점을 뒀다고 한다. 1991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디올 아카이브를 확인했다고 한다. 1990년대 지안프랑코 페레시대 디올과 현재의 킴 존스시대 디올이 마주하는 지점에 착안해 혼돈과 완벽주의가 공존하는 ‘맥시멀리즘’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엘리 러셀 린넷즈는 “컬렉션에서 시간과 역사 속 수많은 순간들이 충돌하고 시간 속에서 세대와 공간의 한계를 넘나드는 만남의 장이 펼쳐진다”고 컬렉션을 소개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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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스크 벗자 여성은 화장·남성은 면도↑”… G9, 최근 한 달 뷰티제품 판매 최대 10배 증가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소비자들의 얼굴 가꾸기가 분주해진 모습이다. 립스틱과 면도기, 피부 관리 용품 등 판매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 블로셔와 하이라이터 등 ‘풀메이크업’을 위한 색조 화장품 판매도 크게 증가 추세다.지마켓글로벌은 G9가 최근 한 달(4월 22일~5월 22일) 기준 작년과 올해 카테고리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립스틱을 포함한 각종 뷰티제품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두드러진 상승률을 기록한 카테고리는 색조 메이크업 관련 제품이 꼽혔다. 립스틱 제품은 4배(308%)가량 판매가 늘었고 립틴트와 립글로스는 각각 30%, 20%씩 증가했다. 입술 관리 용품인 립밤과 립케어 상품은 18%의 성장률을 보였다. 풀메이크업 마무리 단계에 사용하는 블로셔 판매는 44%, 하이라이터 및 쉐이딩은 930% 증가한 판매량을 기록했다. 색조메이크업세트 상품 판매 증가율은 35%다.마스크로 인해 가려졌던 피부 관리를 위한 제품 수요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워시오프팩(44%)과 마스크시트(35%), 필오프팩(65%), 수면팩·슬리핑팩(25%) 등 마사지팩 품목 판매가 대체로 성장세다. 피부마사지기와 피부마사지용품은 각각 22%, 56%씩 늘어난 판매량을 기록했다.남성 역시 피부 관리에 분주해진 모습이다. 남성메이크업·BB 제품과 남성마스크·팩이 각각 23%, 33%씩 상승했다. 면도용품 판매도 전체적으로 전년 대비 약 2배(102%) 증가했다. 세부적으로 면도기가 25%, 면도날은 17% 성장했다. 면도크림과 일회용면도기 판매 증가율은 각각 56%, 113%다.G9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기간 반쪽 화장만 하던 여성들이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에 따라 뷰티제품 구매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추세”라며 “여성 뿐 아니라 남성 역시 마스크 해제에 따라 면도는 물론 피부 관리에 신경 쓰는 추세를 주목할 만하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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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보코리아, ‘라이프스타일 숍’ 공식 오픈… “브랜드 디지털 플랫폼으로 운영”

    볼보코리아는 23일 온라인 편집숍 ‘볼보 라이프스타일 숍’을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볼보 라이프스타일 숍은 회원가입을 통해 누구나 볼보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볼보 보유자를 위한 한정판 아이템 판매도 이뤄질 예정이다. 향후 한정판 컬렉션인 ‘익스클루시브 바이 볼보(EXKLUSIV by Volvo)’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여 볼보가 추구하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주요 제품은 ‘픽 바이 볼보(Pick By Volvo)’ 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여행용 캐리어와 보스턴 백, 고급 웨건 등이 현재 판매되고 있으며 향후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볼보코리아는 전했다.이만식 볼보코리아 세일즈·마케팅 총괄 전무는 “볼보 라이프스타일 숍은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공간이 아니라 볼보가 지향하는 스웨디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이 집약된 디지털 문화 플랫폼으로 운영될 것”이라며 “볼보 보유자는 물론 일반 소비자도 볼보 특유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이 가능하다”고 말했다.한편 볼보코리아는 다음 달 개최 예정인 친환경 러닝 캠페인 ‘헤이, 플로깅’ 행사를 이번에 오픈한 볼보 라이프스타일 숍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헤이 플로깅 한정판 패키지와 플로깅 관련 콘텐츠를 공개한다는 계획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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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프, 부분변경 거친 ‘컴패스’ 사전계약… “엔트리→프리미엄 콤팩트 SUV 도약”

    스텔란티스코리아는 부분변경을 거친 ‘지프 컴패스(Compass)’ 사전계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컴패스는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컴패스는 지난 2018년 이후 4년 만에 부분변경을 거쳤다. 브랜드 최신 디자인에 따라 외관 디자인이 다듬어졌고 실내는 최신 사양을 기반으로 완전히 새로워졌다. 다만 사양을 고급화하면서 이전에 비해 가격이 1000만 원가량 인상됐다. 가장 낮은 트림 가격이 5000만 원을 넘는다. 글로벌 원자재 가격 상승 요인도 가격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외관의 경우 세븐슬롯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 LED 헤드램프 디자인이 이전에 비해 세련되게 변경됐다. 새로운 18·19인치 휠 디자인도 적용된다. 실내는 센터디스플레이가 기존 매립형에서 돌출형 10.1인치 터치 디스플레이로 바뀌었다. 디스플레이 뿐 아니라 대시보드에 가죽 소재를 더해 현대적이면서 세련된 구성을 보인다. 센터페시아와 센터콘솔을 연결하는 영역도 새롭게 설계돼 이전에 비해 안락하고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을 구현했다.지프에 따르면 해외에서 먼저 소개된 컴패스 부분변경 모델은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면서 상품성을 입증하고 있다. 미국에서 올해 1분기에만 전년 대비 22% 성장했다고 한다. 국내 판매 모델은 리미티드 2.4 FWD와 리미티드 2.4 AWD(사륜구동), S 2.4 AWD 등 총 3가지 트림으로 구성됐다. 엔트리 모델인 2.4 FWD는 2.4 멀티에어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린다. 18인치 알루미늄 휠과 핸즈프리 트렁크도어, 앞·뒷좌석 열선 및 앞좌석 통풍, 유커넥트 티맵 내비게이션 등이 기본사양이다. 2.4 AWD는 사륜구동 시스템이 추가된다.상위 트림인 S 2.4 AWD는 9단 자동변속기가 2.4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과 조합됐다. 19인치 알루미늄 휠과 스마트폰 무선충전, 고속도로주행안전 시스템, 어댑티브크루즈컨트롤(스톱&고 기능 포함), 360도 서라운드 뷰 카메라, 셀렉터레인 지형 설정 시스템, 액티브드라이브 시스템 등 고급 사양이 더해진다.판매가격은 리미티드 2.4 FWD가 5140만 원, 리미티드 2.4 AWD 5440만 원, S 2.4 AWD는 5640만 원으로 책정됐다.스텔란티스코리아는 지프 공식 전시장에서 사전계약을 완료한 소비자는 대기 기간 없이 빠른 출고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사전계약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최대 100만 원 상당 여행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소셜미디어 이벤트를 운영해 총 40명에게는 지프 아이스박스, 차량용 통풍시트, 커피쿠폰 등을 증정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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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웅제약,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정’ 중남미 4개국 품목허가 신청

    대웅제약은 최근 멕시코와 칠레, 에콰도르, 페루 등 중남미 4개국에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정(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에 대한 품목허가신청서(NDA, New Drug Application)를 각각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브라질과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등 4개국에 이어 NDA 제출 국가 4개국을 추가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중남미 의약품 시장은 매년 꾸준한 성장을 바탕으로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의 이머징 마켓으로 주목 받고 있다. 대웅제약은 펙수클루정을 연내 국내 출시하고 해외 주요 국가 발매 시점 격차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경쟁약물 대비 해당국가 내 물질특허 존속기한을 최대한 오래 확보해 각 국가에서 오리지널 신약 제품 지위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펙수클루정은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의약품으로 계열 내 최고(Best-in-class) 신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위벽에서 위산을 분비하는 양성자 펌프를 가역적으로 차단하는 기전을 가진 P-캡(P-CAB, Potassium-Competitive Acid Blocker)계열 제제로 작년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허가를 취득했다. PPI계열 치료제와 달리 활성화 과정이 필요하지 않아 약효 발현이 빠르고 약효 작용 시간이 긴 것이 특징이라고 대웅제약 측은 소개했다. 경쟁사 제품과 비교해 야간 속쓰림과 통증 증상 개선에서 우수한 효과를 임상을 통해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 가능하도록 해 환자 편의를 개선했다고 한다.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펙수클루정은 작년 12월 국내 허가 승인 이후 빠르게 아세안 국가 3개국과 중남미 5개국에 추가로 허가신청서 제출을 완료하고 안정적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서고 있다”며 “추가적인 해외국가 품목허가와 중국 임상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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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근당, 재발성 난소암 치료제 ‘케릭스’ 독점 판매… 박스터코리아와 계약

    종근당은 23일 의약품 및 의료기기 업체 박스터코리아와 재발성 난소암 치료제 ‘케릭스’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계약에 따라 종근당은 오는 7월부터 국내 병·의원을 대상으로 케릭스 유통과 영업, 마케팅 등을 담당한다. 케릭스는 주성분인 ‘독소루비신(doxorubicin)’이 페길화 플랫폼 기술을 적용한 리포좀(Pegylated liposome)에 캡슐화돼 암세포에만 표적이 전달되는 기전을 가진다. 기존 독소루비신 약물 대비 심장 독성 및 탈모 등의 부작용이 적고 약효가 오래가는 것이 특징이라고 종근당 측은 설명했다.지난 1995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아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난소암 환자들에게 사용되고 있다. 작년에는 미국종합암네트워크(NCCN) 가이드라인을 통해 백금 민감성 및 저항성 재발성 난소암 환자의 우선 요법으로 권고된 바 있다. 종근당 관계자는 “자체개발 신약인 난소암 치료제 캄토벨을 통해 축적한 영업력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전략적으로 케릭스 유통 및 영업, 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라며 “박스터코리아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재발성 난소암 치료제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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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항공 “아시아나 통합 해외심사 이상無… 산업 생존 위한 유일한 방안”

    대한항공은 23일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 관련 해외결합심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해외결합심사 승인을 위해 일일 단위로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이번 발표는 최근 아시아나항공이 흑자를 이어가고 있고 해외결합심사 결과 발표가 지지부진한 상황 속에서 인수·합병에 대해 제기되는 일부 부정적인 여론을 해소하기 위해 이뤄졌다. 대한항공 측은 해외결합심사는 매일 대상 국가 경쟁당국과 소통하면서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실제로 흑자를 이어가고 있지만 올해 1분기 기준 부채비율이 2217%에 달할 정도로 재무 상황이 여의치 않은 상태다.특히 대한항공은 인수·합병과 관련해 지난 2월 국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조건부 승인을 획득한 이후 필수적 선결조건인 미국과 유럽연합(EU) 등 6개 해외 경쟁당국 기업결합심사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세부적으로 경쟁당국으로부터 조속한 기업결합 승인을 받기 위해 100여 명으로 구성된 5개 팀을 운영해 각 규제기관에 대한 맞춤 전략을 안정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여기에 해외 경쟁당국 심사 진행현황을 총괄하는 글로벌 로펌 3개 업체와 각국 개별국가 심사에 긴밀히 대응하기 위한 로컬 로펌 8개 업체, 객관성과 전문성 확보를 위한 경제분석업체 3곳, 협상전략 수립 및 정무적 접근을 위한 국가별 전문 자문사 2곳 등과 계약해 각국 경쟁당국 요구에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3월까지 기업결합심사 관련 자문사 선임비용 규모만 약 350억 원 수준이라고 한다.대한항공에 따르면 각국 심사 진행 역시 절차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매일 기업심사결합과 관련해 각국 경쟁당국과 소통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의 경우 심사절차가 최초 신고서 제출 한 달 후 ‘세컨드리퀘스트(Second Request)’ 규정에 따라 방대한 자료제출이 요구되고 피심사인은 자료 제출을 통한 승인과 시정조치 계획 제출을 통한 승인 등 2가지 절차 중 하나로 대응이 가능하다고 한다. 대한항공은 최초 신고서 제출(작년 3월 31일) 후 자문사 조언 및 경쟁당국 협의 후 시정조치를 마련해 대응하려고 했다. 하지만 최근 미국 당국 정책 강화에 따라 세컨드리퀘스트 자료 제출과 신규 항공사 제시를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 신속한 승인 획득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해 현재 양 방향으로 심사에 대응하고 있다고 전했다.EU(경쟁당국 EC)에서는 작년 1월 기업결합 배경 및 취지 등 사전 협의 절차를 개시해 현재 정식 신고서 제출 전 심사기간 단축을 위한 사전협의 절차에 돌입한 상태다. 중국에서는 지난해 1월 신고서를 제출한 이후 10여 차례에 걸쳐 보충자료를 제출했다. 신고를 철회했다가 다시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심사 시한 종료에 따라 결합신고 철회 후 재신고 하는 것은 중국 당국의 정상적인 절차라고 해명했다. 동일한 절차를 거친 SK하이닉스의 인텔 낸드플래시 사업부 인수를 비슷한 사례로 꼽았다. 일본의 경우 작년 8월 신고서 초안을 제출했고 현재 사전 협의절차를 진행 중이다. 일본 경쟁당국이 요구한 자료는 모두 제출했고 경쟁당국 자체 경제분석 및 시장조사에 따라 이에 대한 대응 자료를 제출하면서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고 대한항공은 설명했다. 임의신고국가인 영국에서는 지난해 3월 사전 협의절차를 진행한 후 4차례에 걸쳐 현지 경쟁당국 요청에 대한 답변서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협의가 이뤄지고 있다. 호주에는 작년 4월 신고서를 제출했고 3차례에 걸쳐 답변서를 제출한 상황이다.이와 함께 대한항공은 경쟁제한성 완화 핵심인 ‘신규 진입 항공사 유치’도 순조롭게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현재 미국과 EU, 영국, 호주 등 주요 경쟁당국은 결합 전과 유사한 경쟁 환경을 유지시킬 수 있도록 신규 항공사 진입을 요구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한항공은 국내·외 항공사를 신규 항공사로 유치하기 위해 최고경영진이 직접 현지를 방문해 협력관계가 없던 경쟁사들에게도 신규 진입을 적극적으로 설득하고 있다. 다수 항공사들이 신규 시장 진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고 가까운 시일 내에 긍정적인 결과가 도출될 것으로 보고 있다.대한항공 관계자는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통합은 국내 항공 산업 정상화와 경쟁력 강화, 연관 일자리 유지 및 확대, 산업 및 물류 경쟁력 제고, 소비자 편익 증대 등을 위한 유일한 대안”이라며 “글로벌 인수·합병(M&A)에 대한 자국 우선주의 기조로 인해 기업결합심사가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조금씩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하고 있는 상황으로 혼신의 힘을 다해 굳건히 아시아나항공 인수·통합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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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트리온, 日서 ‘유플라이마’ 임상 1상 결과 공개… 일본류마티스학회 온라인 발표 채택

    셀트리온은 20일 일본류마티스학회(JCR, Japan College of Rheumatology 2022)에서 채택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Humira, 성분명 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Yuflyma, 개발명 CT-P17)’ 임상 1상 결과를 공개했다.JCR은 류마티스 발병과 치료, 예방 등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논의하는 글로벌 류마티스학회 중 하나다. 올해 학회는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번 유플라이마 임상 1상 결과는 학회에서 심의를 거쳐 온라인 발표 연구결과로 선정됐다. 온라인 결과 발표 시기를 5월 20일 이후로 설정해 이번에 셀트리온 임상 1상 결과가 공개된 것이다.셀트리온은 건강한 일본인을 대상으로 유플라이마 임상 1상을 진행했다. 유플라이마 투여군과 아달리무맙 투여군으로 구분해 총 204명을 대상으로 임상이 이뤄졌다. 단일 투여 후 10주간 경과를 관찰한 결과 약동학(PK)적 유사성을 확인했고 이상사례가 발생하지 않아 안전성도 입증했다고 전했다.유플라이마는 앞서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세계 최초로 판매 허가를 획득한 고농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다. 저농도 대비 약물 투여량을 절반으로 줄이고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시트르산염(Citrate, 구연산염)을 제거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제품으로 평가받는다.류마티스 관절염(RA)과 염증성 장질환(IBD), 건선(PS) 등 오리지널 의약품인 휴미라가 보유한 모든 적응증을 확보하기도 했다. 지난해 EMA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캐나다보건부(헬스캐나다) 등 주요 규제기관으로부터 해당 적응증에 대한 판매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올해 2월에는 유럽에서 40mg/0.4ml 용량에 이어 80mg/0.8ml 용량 제형에 대한 추가 판매허가를 받았다. 환자 및 의료진 니즈에 따라 폭넓은 처방이 가능해졌다.오리지널 의약품인 휴미라는 미국 애브비가 판매하고 있는 블록버스터 바이오의약품이다. 작년 기준 매출 규모는 약 25조564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일본의 경우 지난해 기준 아달리무맙 시장은 약 6016억 원 규모로 형성돼 있다. 셀트리온은 연내 일본 허가 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다.셀트리온 관계자는 “유플라이마는 국내를 비롯해 유럽과 북미 시장 진출을 완료하고 일본인 대상 임상에서도 약동학과 안전성을 확인했다”며 “이번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남은 허가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일본 아달리무맙 시장에 조속히 진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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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전 세계 탄소중립 위해 다보스로… “넷제로 영역 확장 강조”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2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린 세계경제포럼 다보스 연차총회(다보스포럼)에 참석해 탄소중립 의지를 다졌다. 전 세계 리더들과 기후 변화 위기 대응 방안을 나누고 글로벌 협력관계 구축에 나선다.LG화학은 신학철 부회장이 22일부터 26일(현지시간)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서밋에 2년 연속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신 부회장은 지난해 세계경제포럼 다보스 어젠다위크 기후변화 대응 방안 세션에 한국 기업인 중 유일한 패널로 참여한 바 있다. 올해는 총 4개 세션과 10여건 기업간 최고경영자회의(TMM)에 나서기로 했다.오는 25일 열리는 ‘탄소중립(넷제로) 경쟁에서 이기는 법(Winning the Race to Net Zero)’ 세션에서 신 부회장은 패널로 참석해 넷제로 달성을 위한 LG화학 역할과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 세션은 세계경제포럼 측이 별도로 동명의 보고서를 발간할 정도로 중점을 두고 있는 의제다. 신 부회장을 포함해 리치 레서(Rich Lesser) 보스턴컨설팅그룹 CEO와 에스터 바이젯(Ester Baiget) 노보자임 CEO, 드미트리 드 브리즈(Dimitri De-Vreeze) DSM 공동 CEO 등이 패널로 함께한다.신 부회장은 사업장 내 탄소 감축(Scope1·2)에 그쳤던 기존 논의에서 나아가 직접적인 제품 생산부터 협력업체와 물류, 제품 폐기 등 모든 과정에서 탄소 배출량 감축으로 범위를 확장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스콥1·2에서 나아가 스콥3로 영역 확대를 강조한다는 방침이다. 스콥1은 제품 생산 단계에서 발생하는 직접적인 탄소 배출, 스콥2는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전기와 동력을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간접 배출을 의미한다. 스콥3는 협력업체와 물류, 제품 사용과 폐기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말한다.LG화학은 바이오 납사 등 친환경 원료 전환, 모든 제품의 환경 영향을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LCA(Life Cycle Assessment), 공급망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리 등을 통해 기업 활동 전 과정에서의 탄소 배출 감축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오는 2050년 넷제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매년 평균 2000만 톤의 탄소 배출(연간 420만대 차량이 내뿜는 탄소 규모)을 줄여야 가능한 규모다.이외에도 신 부회장은 세계 최대 기후 리더 모임인 ‘기후 리더 연합’에 참여하는 한편 화학 및 첨단소재 산업 대표 회의, 유럽연합(EU) 전략 대화, 10여 건 기업간 최고경영자회의에서 미래 투자 협력 등 글로벌 협력 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신학철 부회장은 “기후변화 대응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전 인류의 과제이자 고객과 시장의 기준”이라며 “우리 사업과 연관된 모든 공급망에서 탄소 배출을 줄여나가는 등 글로벌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노력에 LG화학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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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에코플랜트, 말레이시아 최대 환경기업 ‘센바이로’ 지분 30% 인수

    SK에코플랜트가 말레이시아 최대 국영 종합환경기업인 ‘센바이로(Cenviro)’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글로벌 환경사업자 도약을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SK에코플랜트는 20일 서울 종로구 수송사옥에서 센바이로 최대주주인 카자나(Khazanah)와 센바이로 지분 30%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카자나는 말레이시아 국부펀드로 센바이로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다. 체결식은 온라인 화상시스템을 이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과 다토 아미룰 파이잘 완 자히르(Dato’ Amirul Feisal Wan Zahir) 카자나 사장이 온라인으로 참여해 서명식을 가졌다.SK에코플랜트는 효율적인 폐기물 소각로·매립장 운영 능력과 인공지능(AI)·디지털전환(DT) 기술 등 강점을 앞세워 카자나가 주관하는 글로벌 경쟁 입찰에서 최종 파트너로 선정됐다. 이번 지분 인수는 지난 2월 싱가포르 전기·전자폐기물(E-waste) 업체 테스(TES)에 이은 글로벌 투자 강화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에 따라 국내 1위를 넘어 동남아시아 환경사업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선점하게 됐다고 SK에코플랜트는 전했다.SK에코플랜트는 사업경쟁력 강화에도 힘을 쏟는다는 방침이다. 선진 폐기물 관리·처리기법 도입과 더불어 환경시설관리㈜(구 EMC홀딩스)가 보유한 AI 기반 폐수 및 소각 처리 기술, 테스의 E-waste 처리 역량도 접목한다. 업사이클링, 폐유·폐유기용제·폐플라스틱 재활용 등 신사업 기회 발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말레이시아에 진출한 SK 멤버사와 협업을 통한 선진화된 폐기물 솔루션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말레이시아를 동남아 환경 시장 거점으로 삼아 향후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등 주요 국가를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센바이로는 말레이시아에 본사를 둔 종합환경기업이다. 지정폐기물과 생활폐기물, E-waste 등을 중점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지난 1998년 말레이시아 최초의 통합 폐기물관리센터를 건설해 운영 중이며 최다 폐기물처리 라이선스도 확보하고 있다. 현재 말레이시아 반도에서 유일하게 지정폐기물 소각·매립장을 운영하는 업체로 연간 10만 톤 규모 폐기물을 처리한다. 말레이시아 최대 국영석유회사 페트로나스(Petronas) 등을 고객사로 두고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하고 있기도 하다. 작년 매출은 약 1억2000만 달러(약 1520억 원)를 기록했다.말레이시아는 지속적인 인구 증가와 연 5% 넘는 경제 성장 등으로 자원 소비가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폐기물 배출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정부의 환경 규제 강화 기조로 합법적인 폐기물 처리 수요가 늘고 있어 관련 사업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SK에코플랜트는 지난 2020년부터 친환경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국내 초대형 환경플랫폼기업인 환경시설관리를 약 1조 원에 인수하고 작년 6곳, 올해 2곳 등 다양한 환경기업을 추가로 인수했다. 국내 수(水)처리 1위, 사업장폐기물 소각 1위, 의료폐기물 소각 2위, 폐기물 매립 3위 등 선도적인 환경사업자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테스 인수를 통해 글로벌 IT기기 및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재사용 사업에 진출하기도 했다.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은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최대 환경기업 인수 및 투자로 동남아 시장을 앵커(Anchor)로 볼트온(Bolt-on, 유사기업 인수·합병) 전략을 가속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북미와 유럽 등 선진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며 “이번 입찰에서 경쟁업체를 제치고 전략적 파트너로 선정된 것은 환경사업 분야에서 SK에코플랜트의 우수한 경쟁력을 입증한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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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작떡볶이치킨, 신제품 가래떡 떡볶이 출시

    걸작떡볶이치킨은 신제품 가래떡 떡복이 3종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걸작떡볶이치킨은 위드인푸드가 운영하는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이름처럼 떡볶이와 치킨을 조합한 메뉴를 선보인다.이번 가래떡 떡볶이는 걸작떡복이치킨 시그니처 메뉴인 국물치즈 떡볶이를 기반으로 쌀 가래떡을 활용해 변화를 시도한 신제품이라고 한다.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가래떡 메뉴를 개발했다고 걸작떡볶이치킨 측은 설명했다. 인기 메뉴인 로제 떡볶이와 숯불킹 떡볶이를 가래떡으로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숯불킹 가래떡 떡볶이는 기본 가래떡 떡볶이에 숯불고기 토핑을 추가할 수 있다. 위드인푸드 관계자는 “이번 가래떡 떡볶이는 소비자와 점주 요청을 반영해 개발한 메뉴”라며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배달 앱 주문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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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웅 아피셀테라퓨틱스, 유전자도입 줄기세포 치료제 맞춤 배지 개발 업무협약

    대웅제약은 영국 아박타와 합작해 설립한 아피셀테라퓨틱스가 세포배양 배지 선도기업인 엑셀세라퓨틱스와 ‘유전자도입 줄기세포 치료제(AFX 플랫폼 적용) 맞춤형 배지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협약에 앞서 아피셀테라퓨틱스와 엑셀세라퓨틱스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2년 중견기업상생혁신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중견기업상생혁신사업은 중견·중소기업의 공동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성과 공유를 유도하는 사업이다. 중견기업 주도 상생혁신 연구·개발(R&D) 모델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추진된다. 두 회사는 2년 동안 국비 8억5000만 원을 지원받아 공동연구 비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다.이번 업무협약은 중견기업상생혁신사업 취지를 반영해 중견·중소기업이 상생하는 모범 성공사례를 만들고 협력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아피셀테라퓨틱스가 개발 중인 차세대 세포유전자 치료제 개발 플랫폼(AFX 플랫폼)에 필수적인 세포배양 배지를 공동 개발해 기술 자립도를 높이고 규제기관의 강화된 안전성 기준을 만족하는 맞춤형 배지 개발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아피셀테라퓨틱스 측은 “과제 지원에 앞서 엑셀세라퓨틱스가 개발해 상용화한 ‘무혈청 화학조성 배지’가 유전자도입 줄기세포에 적용 가능한지 충분한 사전 테스트를 거쳤다”며 “의미 있는 성과 창출에 대한 확신이 있다”고 강조했다.아피셀테라퓨틱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AFX 플랫폼에 맞는 맞춤형 화학조성 배지를 개발해 배양효율을 높이고 안전성이 강화된 배지 공급처를 확보해 세포유전자 치료제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유종상 아피셀테라퓨틱스 대표는 “2022년 중견기업상생혁신사업 선정으로 아피셀테라퓨틱스와 엑셀세라퓨틱스가 보유한 기술의 경쟁력과 차별성을 인정받았다”며 “향후 새로운 표준이 되는 세포유전자 치료제 개발은 물론 엑셀세라퓨틱스와 공동개발로 업계 최고의 성공 사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엑셀세라퓨틱스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성공적인 맞춤형 화학조성 배지 개발을 통해 독자 개발한 첨단 바이오산업용 배지 제조기술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면서 동시에 매출 증대 동력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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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ST, 한국의료지원재단에 저소득 암 환자 약제비 전달

    동아에스티(동아ST)는 한국의료지원재단과 저소득 암 환자 약제비 지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달식은 지난 19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소재 본사에서 진행됐다. 김민영 동아ST 사장과 유승흠 한국의료지원재단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 속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암 환자들에게 약제비를 지원해 환자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취지로 마련됐다. 동아ST는 암 환자들을 위한 약제비를 한국의료지원재단에 지원하기로 했다. 암 환자들은 주치의를 통해 재단에 지원을 신청하고 재단은 심사 후 환자들에게 약제비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동아ST의 경우 지난 2020년부터 암 환자 중증 호중구감소증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약제비 지원 사업을 진행해왔다. 비영리 공익법인 한국의료지원재단은 정부 지원 없이 국민과 기업이 기부한 후원금으로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보건의료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의료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동아ST 관계자는 “고가 치료제가 필요한 암 환자들에게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면서 치료를 포기하는 안타까운 일들이 우리 주변에서 많이 발생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원 사업 규모를 늘려나가 생명 존중을 실천하는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동아ST는 2020년 사회적가치위원회를 신설하고 지속가능경영과 동반성장을 위한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저신장증 어린이를 위한 성장호르몬제 기부, 평화의 숲 조성 등을 기획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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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근당, ‘이엔셀’과 세포·유전자 치료제 공동연구 업무협약

    종근당은 세포·유전자 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업체 이엔셀과 전략적 투자 및 글로벌 혁신신약 공동연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종근당은 이엔셀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고 이엔셀의 세포·유전자 치료제 개발 노하우와 생산기술을 활용해 세포·유전자 치료제 연구·개발을 진행하기로 했다.종근당과 이엔셀은 이번 협업을 기반으로 키메라항원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와 아데노부속바이러스(AAV) 기반 유전자 치료제 등 첨단 바이오의약품 공동 연구·개발과 생산 공정 혁신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세부적으로 종근당은 캄토벨을 비롯한 항암제 연구를 통해 축적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형암에 대한 타깃 단백질을 스크리닝해 글로벌 임상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엔셀은 우수한 생산기술을 바탕으로 유전자 치료제 공정개발과 후보물질 및 임상시료 생산 등을 맡는다.종근당 관계자는 “최근 리보핵산(RNA)기반 플랫폼 기술을 확보해 암 백신과 희귀질환 치료제로 개발 가능성을 높이는 한편 유전자와 세포 치료제 등 신약개발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며 “이엔셀과 협약으로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첨단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속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엔셀은 임상등급 세포와 바이러스를 동시에 생산하는 국내 유일 위탁생산(CMO) 업체로 지난 2018년 설립됐다. 현재 14개 업체의 임상시험용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다. 차세대 줄기세포 치료제와 항암면역세포 치료제 등 첨단 바이오의약품 개발을 추진 중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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