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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래에셋 글로벌인컴펀드’의 설정액이 11일 기준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출시된 뒤 올해 405억 원이 몰려 총 설정액은 1031억 원으로 나타났다. 최근 1년 수익률은 7.87%이며 연초 이후 수익률은 2.28%이다. 국내 채권 35%, 해외 채권 22%, 해외 배당주 6% 등에 투자하고 있다.}
◇KT네트웍스 △Biz영업본부장 상무 김영기 △Biz컨설팅팀장 상무보 강문철 △컨버전스엔지니어링부문장 김종선 △NW엔지니어링〃 이경수 △솔루션영업본부장 윤광열 △SD본부장 강석 △네트워크영업본부장 김광기 △SD본부 인프라담당 이민한 △강북본부장 이재필 △강남〃 이득녕 ◇신영증권 ▽전무 △파생상품본부 엄준흠 ▽이사 △부동산금융 이원준 △기업금융 명창길 △채권금융 정헌기 △투자금융 이상희 ▽부장 △명동지점 신대명 △해운대〃 박은실 △IPO 이재연 △영업 신주용 △채권금융 오상근 ◇KDB생명 △수석부사장 안양수 △상근감사위원 이재덕 ◇한독약품 ▽부사장 △전문의약품 영업·마케팅총괄 김상진}

《 증권사에 다니면 재테크가 먼저 보이고, 언론사에 다니면 기삿거리가 먼저 보이는 게 당연한가 봅니다. 증권사 직원인 제 친구는 저만 보면 나무랍니다. “넌 왜 펀드 가입 안 해? 재테크 하려면 펀드도 하나 들어야지.” ‘기사 찾기도 바쁜 마당에 웬 펀드?’ 총각 시절엔 한 귀로 흘려듣던 이 권고가 결혼을 한 뒤엔 어느 순간 머릿속을 맴돌았습니다. 언젠간 아이가 태어날 테니 재테크 상품을 뭐라도 하나 가입해야 할 텐데…. 》 하지만 제 ‘얇은 귀’가 걱정이었습니다. 평소 성격상 창구 직원이 추천하는 펀드를 아무 생각 없이 덜컥 가입할 게 불 보듯 뻔했습니다. 자산운용사와 증권사에서 일하는 형과 친구를 만나보기로 했습니다. 펀드의 종류와 특성은 인터넷을 잠시만 검색해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대로만 된다면 누가 재테크로 돈을 잃겠습니까. 좋은 펀드를 고르기 위해선 금융회사가 가르쳐주지 않는, 하지만 사전에 꼭 알고는 있어야 하는 ‘팁’을 귀띔해 달라 했습니다. 그들이 가장 먼저 강조한 건 ‘좋은 창구 직원을 만나는 일’이었습니다. 펀드는 자산운용사에서 상품을 운용하고 은행, 증권사가 판매합니다. 판매사 창구 직원은 투자자에게 펀드의 종류를 제안하고 가입까지 안내하는 역할을 맡죠. 문제는 은행과 증권사의 창구 직원은 펀드 말고도 적금, 보험 등 다양한 상품을 다룬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일부 직원은 직원에게 떨어지는 수수료가 높은 상품을 팔거나 펀드의 정확한 정보를 알지 못한 채 파는 사례도 있다고 합니다. 추천하는 펀드에 대해 직원이 얼마만큼 알고 있는지는 어떻게 확인할까요. 펀드를 알아보러 왔다고 하면 창구 직원이 추천 펀드 목록을 보여줄 것입니다. 그때 이 펀드의 운용 매니저가 총 몇 번 바뀌었는지, 그리고 6개월 전과 1년 전의 수익률이 얼마였는지 물어보세요. 이를 모르고 있다면 펀드에 대한 공부가 부족하다는 의미겠지요. 증권사에 다니는 친구는 “매니저 변경이 적다는 건 그만큼 펀드 운용이 안정적이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매니저 변경 횟수는 펀드의 미래 수익률을 예측하는 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판매하는 사람이 꼭 알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과거 수익률도 중요합니다. 창구 직원이 추천하는 펀드는 대부분 현재 수익률이 괜찮은 상품입니다. 그러나 여태까지 수익률이 마이너스였다가 근래에 잠깐 수익률이 개선됐다면 이 수익률이 지속될 가능성이 낮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꾸준히 괜찮은 수익을 올린 펀드가 좋다는 말입니다. 올해 초 창구에서 상담을 받아 보는 내용의 기사 때문에 증권사 지점을 돌아다닌 일이 있습니다. 당시 “컴퓨터가 고장 났다”는 둥 여러 이유를 대며 과거 수익률을 알려주지 않는 창구 직원이 많아 당황했던 기억이 나네요. 펀드 규모도 고려해야 합니다. 소규모 펀드는 자산의 구성이 다양하지 않아 분산투자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 1년이 지난 펀드 가운데 설정액이 50억 원 미만인 펀드는 자산운용사가 투자자 동의를 얻지 않고 강제 청산할 수 있다는 규정이 있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지 않아도 투자를 그만두게 될 수도 있습니다. 목표 수익률을 정해두는 것도 중요합니다. 투자에 성공하려면 들어가는 시기뿐 아니라 나오는 시기가 잘 맞아떨어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만일 목표 수익률에 도달하면 환매해 종합자산관리계좌(CMA)나 예금에 우선 넣어둬야겠지요. 그럼 CMA 수익도 노릴 수 있고 시장이 가라앉을 때 목돈을 넣어 상승기에 초과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답니다. 증권사 직원 중에선 펀드 가입액이 본인 실적과 연계되므로 시황이나 수익률에 상관없이 펀드에 돈을 계속 넣어두라고 권유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송충현 기자 balgun@donga.com}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11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한계법인(관리 및 상장폐지 우려 법인) 종목에서 불공정 거래가 발생할 수 있다고 ‘투자유의 안내’ 조치를 했다. 거래소는 주요 불공정 거래 유형으로 한계법인의 주요 주주와 임직원이 기업과 관련한 정보를 미리 알고 손실을 피하려 주식을 매각하는 행위를 꼽았다. 이승범 한국거래소 시장감시1팀장은 “시장감시위원회가 파악한 결과 2011년 결산실적 관련 상장폐지 기업의 57%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혐의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결산실적 및 기업과 관련한 허위사실을 유포해 주가를 조작하는 것도 불공정 거래에 해당한다고 덧붙였다. 거래소 측은 최대주주가 지나치게 자주 바뀌거나 결산보고서 제출을 앞두고 주가가 급등락하면 상장폐지될 위험이 높으니 투자자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계기업의 주가 및 거래량이 급변하면 시세조종 및 부정거래 여부를 집중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팀장은 “12월 결산법인과 관련한 불공정 거래가 의심되면 한국거래소 불공정거래신고센터에 적극적으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송충현 기자 balgun@donga.com}
대신증권은 다음 달 12일까지 ‘대신 밸런스 재형펀드’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재형펀드, 대신증권과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탭북(1명), 로봇청소기(3명) 등을 준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10만 원 이상 가입하고 1년간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된다.}
한국투자증권은 25일부터 5월 16일까지 ‘제2회 뱅키스 대학생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팀과 개인으로 참가할 수 있고 팀 수익률 1위에게는 장학금 200만 원을, 개인 수익률 1위에게는 장학금 100만 원을 준다. 입상 학생이 한국투자증권 계좌를 개설하면 1년간 수수료가 무료다.}
스마트폰 등을 이용한 모바일 거래가 늘어나며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이용한 주식 거래 비중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6일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HTS 거래가 차지한 비중은 금액 기준 31.44%로 전년(35.83%) 대비 4.39%포인트 줄었다. 이는 2009년(47.72%)보다 16%포인트 이상 감소한 수치다. HTS를 통한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2009년 5조5310억 원에서 올해 2조5679억 원으로 반 토막 났다. 반면 스마트폰 등 무선기기를 활용한 일평균 거래대금은 올해 6676억 원으로 2009년(1601억 원)의 4배 수준으로 늘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HTS의 거래 비중은 줄고 무선기기와 기타 매체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HTS에서 모바일 트레이딩으로 주식 거래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영업점 방문과 전화 주문 등을 통한 거래대금 비중은 기관이 87.12%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65.93%), 개인(15.90%)이 뒤를 이었다. HTS 거래대금 비중은 개인(65.69%)이 가장 높았다.송충현 기자 balgun@donga.com}
KTB투자증권은 6월 30일까지 ‘기쁨 두 배 재형저축 가입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월 5만 원 이상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고객 명의로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에 1만 원이 기부된다. 김상철 KTB투자증권 영업추진팀 이사는 “재형저축으로 자산을 마련하는 기쁨을 느끼고 기부를 통한 사회적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이벤트”라고 말했다.}

《 올해 열여덟 살인 유채린 이단비 박수진 양은 고3 학생이면서 증권사의 어엿한 정규직원이다. 지난해 여름방학이 끝난 직후 한화투자증권의 사원이 됐다. 회사 측은 “특성화고 인력의 자질이 갈수록 우수해지고 있다”며 졸업반도 아닌 2학년생 40명을 미리 채용했다. 아이들은 기회를 잡기 위해 ‘미친 듯이’ 공부했고, 투자상담사 같은 자격증도 따뒀다.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려는 회사와 준비된 아이들의 만남. 이들의 이야기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로 끝날 수 있을까. 》이번이 첫 사례라 아직은 단언할 수 없지만 비슷한 사례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지난해 한화그룹 684명을 비롯해 중소기업까지 총 700여 명의 특성화고 2학년생들이 처음으로 졸업하기도 전에 기업에 채용됐다. 다른 기업들도 올해는 2학년생 잡기 경쟁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열일곱 살에 취업에 성공하다 지난달 2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화증권 빌딩에서 세 학생을 만났다. “고3이 되지만 대학 갈 걱정도, 취업할 걱정도 없이 기쁘게 등교할 수 있잖아요. 얼른 학교에 가고 싶어요.” 기다리던 연락은 지난해 9월 7일 오후 7시에 왔다. 유 양은 학교에서 돌아오자마자 거실 소파에 털썩 누웠다. 휴대전화를 열었다. 문자는 아직 없다. 휴대전화를 손에 꼭 쥔 채 이리저리 뒹굴기만 두 시간째. 전화기에 이상이 있나 싶어 전원을 몇 번이고 껐다 켰다. 문자 수신을 알리는 진동음이 울렸다. 벌떡 일어나 문자수신함 버튼을 누르자 ‘한화투자증권. 2012년 채용전제형 고교인턴 2차 면접 합격을 축하드립니다’가 떴다. 유 양은 문자 내용을 처음부터 다시 읽었다. 합격 문자가 확실했다. 쓰러지듯 소파에 다시 누웠다. 하늘을 향해 두 발을 치켜든 채 동동 굴렀다. “그날 집에 혼자 있었거든요. 엄마한테 전화해 목소리 탁 깔고 ‘나, 떨어졌어’라고 했어요. 위로해 주시더라고요. ‘뻥이야. 붙었어’라고 정정한 뒤 엄마랑 꺅꺅 소리를 질렀죠.” 박 양도 당시 기억이 생생하다. 하굣길에 합격 문자를 받고 집까지 한달음에 달려갔다. “평소에 잘 못 뛰는데 그날은 힘이 하나도 안 들더라고요.” 걸어서 족히 20분은 걸리는 거리였다. 채용 과정은 만만치 않았다. 40명을 뽑는데 지원자만 643명, 인턴의 기회는 76명에게 왔다. 인턴십을 마친 뒤에는 추가면접이라는 마지막 관문이 남아 있었다. 한화증권은 성적보다 태도와 자신감 등 인성이 합격 여부를 갈랐다고 설명했다. 이동준 한화증권 인사팀 매니저는 “처음에는 회사에서도 반신반의해 고3과 고2를 함께 뽑았는데 고2의 경쟁력이 뛰어나다는 걸 확인해 올해는 고2만 따로 뽑을 계획이다”며 “우수한 인재를 다른 회사보다 2년 먼저 확보할 수 있다는 게 고2 인턴십의 장점”이라고 말했다. ○ 뚜렷한 목표의식에 노력은 저절로 4일 인천 부평구 상정로 인천세무고등학교에서 열린 입학식 겸 개학식 현장. 전교생 970명 앞에 이단비 양이 섰다. 신입생 환영사를 맡은 것이다. 학교에서 단 두 명인 재학생 취업자 자격이었다. 세 학생 모두 입학할 때부터 취업에 대한 열망이 강했다. 인문계 고등학교 학생이 아니라는 이유로 알게 모르게 당한 설움을 떨쳐내고 싶었다. 넉넉지 않은 집안 사정도 취업을 서두르게 했다. 유 양은 “옛날에는 큰 집에 살았는데 아버지가 사기를 당하면서 집 크기가 갑자기 작아졌어요. 집안 형편이 어려워지니 자신감도 많이 사라지더라고요. 얼른 돈을 벌면 떳떳해질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요”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평소에 선생님과 신뢰 쌓아놓으세요. 뭐든지 적극적으로 손들고 나서세요. 아, 공부는 기본이죠!”▼목표가 뚜렷하니 노력도 뒤따랐다. 고교에 진학한 뒤부터 이들은 틈날 때마다 각종 자격증시험을 준비했다. 2학년 1학기가 끝나기 전에 딴 자격증만 전산회계, 컴퓨터 등 서너 개. 모두 학업성적도 우수해 전교에서 1, 2등을 다툰다. 이 양은 입학할 때부터 증권사 입사를 꿈꾸며 증권투자상담사 펀드투자상담사 자격증을 준비했다. 3학년 언니들이 주축이 된 교내 금융투자 동아리에 들어가 틈틈이 공부를 해뒀다. “저는 자부심을 갖고 특성화고에 다니고 있는데 친척들은 왜 ‘상고’에 갔냐며 뭐라고 하시더라고요. ‘왜’에 대한 답을 빨리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공부했죠.” 증권투자상담사는 지난해 11월 4전 5기 만에 합격했다. 올 1월에는 펀드투자상담사 자격증도 땄다.○ “고3은 덤, 더 준비할래요” 세 학생은 바늘구멍을 뚫었다는 사실이 기쁘면서도 고2를 대표한다는 책임감도 느끼고 있었다. 진로가 결정됐다고 느슨해지지 않고 올 한 해 자기계발에 열중해 “괜히 미리 뽑았다”는 말이 안 나오도록 하겠다는 각오다. 가장 모자란다고 생각하는 건 외국어. 자격증과 금융투자 관련 지식은 자신 있지만 인문계 고등학교 학생이나 대학생에 비해 외국어를 공부할 기회가 적었기 때문이다. 유 양은 중국어 공부에 한창이다. 청소년중국어시험을 통과하기 위해 아침저녁으로 중국어 교재를 달고 산다. “다들 영어는 잘할 거 아니에요. 그래서 저는 중국어로 승부를 보려고 해요.” 박 양은 신문 읽기를 택했다. “경제를 알려면 우리나라와 외국의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 있어야 하겠더라고요. 매일 신문을 정독하고 궁금한 내용은 책도 사서 봐요.” 인터뷰가 끝날 때쯤 이들은 특성화고 후배들에게 취업에 성공할 수 있는 비법을 전해주고 싶다고 했다. 여고생들의 입에서 놀랄 만큼 ‘실용적’인 팁이 쏟아졌다. “가장 중요한 건 평소에 선생님과 신뢰를 쌓아놓으라는 거예요. 선생님들의 추천으로 입사 기회를 잡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러려면 학교에서 뭐든 직책을 맡아두는 게 좋아요. 작은 일이라도 뭐든지 손들고 적극적으로 나서세요. 아, 공부는 기본인 거 다들 아시죠?”송충현 기자 balgun@donga.com}
◇하나UBS자산운용 ▽상무 △주식운용본부장 장현진 ▽이사 △주식운용본부 김종옥 △마케팅본부 김귀성 △인사본부장 김혜경 ◇오성엘에스티 ▽전무 △소재사업부 공장장 이강학 ▽상무 △솔라사업부 사업부장 권학준 ▽상무보 △솔라사업부 품질보증팀장 김현수 △장비사업부 중국법인장 이의호 △〃 개발실장 양석철 ◇대웅제약 △연구본부장 이봉용 △바이오연구소장 박흥록}

우리아비바생명이 7일 서울 서대문구 동아일보 충정로 사옥으로 본사를 옮겼다. 이날 오후 이전식에 참석한 내빈들은 축하 떡을 자르며 우리아비바생명의 이사를 축하했다. 왼쪽부터 최달용 우리아비바생명 사외이사, 김희태 우리아비바생명 사장, 김규복 생명보험협회장, 한 사람 건너 이팔성 우리금융그룹 회장.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금융투자교육원은 금융투자회사 직원을 위한 ‘금융투자 직무 심화’ 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주식 및 채권 상품 시장과 국제 금융시장의 주요 이슈, 신상품 동향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다음 달 8일부터 5월 8일까지 교육이 진행되며 수강 신청은 22일까지. 자세한 내용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근로자재산형성저축(재형저축)이 출시 첫날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판매 시작일인 6일 오전부터 주요 시중은행에는 가입자들이 몰려들었고 전화 문의도 폭증했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이날 하루 16개 시중은행을 통해 가입한 재형저축 계좌 수는 15만4000개다. 이자소득세가 면제되는 데다 금융권이 경쟁을 벌이면서 금리 수준이 4%대 중반까지 오른 점이 투자자들을 모은 것으로 보인다.○ 2시간 만에 1만 명 넘게 가입 직장인들의 점심시간인 낮 12시. 서울 중구 을지로 IBK기업은행 본점 영업점에는 재형저축에 가입하려는 고객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인근 직장인들이 몰려와 대기시간이 30분을 넘기기도 했다. 이 은행에서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만에 1만 명이 넘게 가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담자가 몰리자 영업점 측은 재형저축 상담을 원하는 고객들만 따로 응대하는 상담창구를 2층 기업영업부에 급히 만들기도 했다. 이 은행이 인기를 끈 건 우대금리를 포함해 연 4.6%로 최고 금리를 제공하기 때문. 다른 은행도 상황은 비슷했다. 서울 중구 태평로 신한은행 본점 영업부에는 아침부터 재형저축을 문의하는 고객들이 하나둘 모여들어 평상시 고객보다 20∼30% 많았다. 문의 전화도 내내 울렸다. 은행들이 막판 눈치작전으로 전날 금리를 확정하는 바람에 홍보도 제대로 못했지만 고객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영업부 관계자는 “직접 와서 상담하는 고객들은 물론이고 문의 전화가 쇄도했다”며 “오전 중에만 100통 가까이 문의 전화가 걸려왔다”고 말했다. 이날 한 은행 창구에서 재형저축에 가입한 회사원 김모 씨(23·여)는 우대금리를 받기 위해 급여통장을 해당 은행 통장으로 바꾸고, 체크카드도 발급받았다. 김 씨는 “주변에서 돈을 모으기에는 재형저축이 최고라고 해서 첫날 서둘러 가입했다”며 “매달 20만 원씩 꾸준히 저축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시중은행 창구보다 더 붐빈 곳이 있다. 바로 일선 세무서들이다. 재형저축에 가입하려면 제출해야 하는 소득금액증명원을 발급받으려는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렸기 때문이다. 소득확인증명서를 발급하는 국세청의 온라인 신청 사이트 ‘홈택스(www.hometax.go.kr)’는 전날부터 사람들이 몰리면서 이날은 한동안 발급 신청이 되지 않았다. 홈페이지에는 ‘소득확인증명서(재형저축 가입용) 발급 수요가 많아 서비스가 지연되고 있으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안내문만 떴다. 서울 강서세무서 관계자는 “평상시보다 민원인이 200명은 더 몰린 것 같다”며 “대부분 재형저축에 가입하는 데 필요한 소득확인증명서를 발급받으려는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분산 전략 활용해라” 이날 증권사도 일제히 재형저축 관련 상품을 선보였다. 고수익 상품을 원하는 젊은 직장인들의 관심이 높았다. 4년 뒤 금리가 시중금리 수준으로 떨어질 수 있는 재형저축보다 재형저축펀드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의 문의가 많았다. 각 증권사 지점에는 재형저축과의 차이점을 묻는 전화가 잇따랐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재형저축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는 투자자의 문의가 많다”며 “7년 동안 의무적으로 펀드에 가입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투자자가 많아 아직까지 계약 건수는 적은 편”이라고 밝혔다. 재형저축펀드에 가입한 직장인 황모 씨(30)는 “월 20만 원 정도면 큰 부담 없이 투자할 수 있을 것 같아 가입하기로 했다”며 “고정금리인 재형저축과 달리 시장 상황에 따라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는 게 매력인 것 같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노리려면 재형저축과 펀드에 분산 가입하는 게 유리하다고 조언한다. 비과세 한도인 월 100만 원 안에서 저축과 펀드 등에 쪼개서 가입하라는 것이다. 재형저축펀드는 운용 실적에 따라 수익률이 정해진다. 재형저축이 최고 4.6%의 금리를 보장하는 것과 달리 재형저축펀드는 원금 손실의 위험은 있지만 시장 금리 ‘플러스알파’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중(中)위험 중수익 상품이다. 최광철 대신증권 상품전략부장은 “재형저축펀드는 안정적인 해외 채권 위주로 투자해 위험도를 낮추면서도 시장 금리 이상의 수익을 노릴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또 7년 이상 유지해야 이자소득세가 면제되는 상품인 만큼 서둘러서 급하게 가입하기보다는 소득의 지속 가능성과 자금 지출 계획 등을 고려해서 신중히 가입하라고 말한다.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는 “7년을 유지하지 않으면 일반 적금과 별반 차이가 없는 만큼 이 기간을 유지할 수 있을지 잘 따져본 뒤 계획적으로 가입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가입 전에 주의해야 할 점도 있다. 현재 국세청에서는 2012년 소득 자료를 발급받을 수 없어 2011년 귀속 소득확인증명서를 떼어 상품에 가입해야 하는데 추후 2012년 소득 자료에서 연소득이 5000만 원 이상일 경우에는 가입이 해지된다. 재형저축 상품은 은행마다 1개씩 총 16개, 재형저축펀드는 총 70개가 있다. 현재 금융감독원이 10여 개 재형저축펀드를 추가로 심사하고 있어 곧 80여 개로 늘어난다. 재형저축을 둘러싼 금융회사 간의 경쟁이 치열해 판매가 과열될 우려가 크다 보니 금감원은 재형저축 판매 현황을 모니터링해서 문제가 생기면 즉시 현장점검에 나서겠다고 밝혔다.신수정·송충현 기자 crystal@donga.com}
우리투자증권은 이달 말까지 연 5.0%의 수익을 주는 환매조건부채권(RP)을 고객당 1억 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신규 고객과 2012년 이후 잔액이 10만 원 미만인 휴면고객, ‘100세시대플러스인컴 랩’ 가입 고객 등이다. 박상호 우리투자증권 마케팅부장은 “저금리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고객에게 시중금리 이상의 수익을 주는 특판 RP는 매력적인 투자대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증권은 8일까지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는 3년이다.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있고 최고 연 8.2%의 수익을 준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 원이며 10만 원 단위로 투자할 수 있다.}
◇한국투자금융지주 ▽부장 △경영관리2실 정지원 ◇한국투자증권 ▽상무 △강동지역본부장 한기대 ▽상무보 △서면지점장 배현열 △삼성동〃 조현열 △인수2담당 이현규 △부동산금융1부서장 고연석 △프로젝트파이낸스〃 김용식 ▽담당 △기획 김민규 △WM전략 박원상 △고객자산운용 조재홍 △법인영업 권건우 ▽부서장 △기획조정실 김신열 △E-비즈니스기획 홍형성 △GIS기획 신현재 △법인영업 정하근 △국제영업 신기현 △인수영업1 김정권 △〃2 김성열 △구조화금융 김영우 △FICC운용 이희진 △부동산금융2 전태욱 △투자공학 황성문 △업무시스템 이병성 △업무개발 김현철 △홍보실 문춘근 ▽지점장 △죽전 김세환 △청주중앙 김진만 △홍제동 서경민 △마포 서지형 △명일동 손일권 △돈암동 장용석 △목포 장재걸 △신반포 정수옹 △부평 황선구 △여의도PB센터 권문규 △방배PB센터 이혁근 ◇한국투자신탁운용 ▽상무보 △주식운용본부 부문장 이동호 △AI운용본부 ETF운용 부문장 심재환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부서장 △자산운용2부 김동영 ◇삼성증권 ▽사업부장 △PBS 이기태 ▽부장 △역삼지점 가영미 △김해〃 강병준 △SNI강남파이낸스센터〃 김도연 △명동〃 김선옥 △부산중앙〃 박종화 △역삼중앙〃 백혜진 △여의도〃 서정오 △종로〃 소인호 △남울산〃 신정교 △제주〃 양정윤 △야탑〃 이병권 △송파〃 이제성 △거제〃 이주용 △목포〃 이찬석 △정자역〃 이충전 △구미〃 정극묵 △강동〃 정재용 △신사〃 조현우 △이촌〃 최연희 △금융상품영업센터 강경섭 △채권상품 고영준 △온라인PB영업3 구준상 △상품운용개발 권영배 △강남2지원 김기호 △전략기획 김동준 △투자정보 김성봉 △경영관리 김용민 △리테일지원 민종수 △상품개발 손유석 △랩운용 안성재 △리스크관리 옥영빈 △인재개발 윤성중 △통합테스트TF 이숭창 △감사1 이종완 △총무 이준영 △채권영업 이창우 △정보기획 이훈교 △뱅킹개발 장병수 △감사2 정무홍 △전략지원 정승원 △투자컨설팅 조완제 △강북지원 조창현 △리스크관리 차정순 △강남법인센터 최종구 ▽디렉터 △SP 김유회 △FICC상품 김종민 △주식운용 홍장표 ▽수석연구위원 △투자전략 유승민 △퀀트 전균 ◇삼성자산운용 ▽전무 △마케팅총괄 양정원 △패시브본부장 배재규 ◇하나대투증권 ▽상무 △자본시장총괄 신명호 ◇NH농협증권 △투자관리본부장 김상용 △주식운용팀장 김진 ◇IBK투자증권 ▽상무 △금융상품영업본부장 최석문 ▽전무 △자산운용본부장 서상운 ▽상무 △리스크·전략상품본부장 한강헌 ▽상무보 △기업금융본부장 배상현 ◇메리츠화재 ▽전무 △정광호 ▽상무 △정병두 문용식 김홍현 ▽상무보 △정병재 유호율 이주빈 주영돈 강현우 ◇메리츠종금증권 ▽부사장 △권태길 ▽전무 △신정호 ▽상무 △김경호 이동진 여은석 ▽상무보 △허종수 박상혁 박성국 ◇메리츠캐피탈 ▽상무 △김기덕 ◇메리츠금융정보 ▽상무 △김성범 ◇일화 △부사장 김종관 △전무 심대근 ◇휠라코리아 △상무 조해운 ◇아우디코리아 ▽이사 △마케팅총괄 요그 디잇츨 ◇동양시멘트 ▽대표이사 부사장 김종오 ◇한국씨티은행 △법무본부 부사장 겸 부행장 이창원 ◇KT파워텔 △마케팅부문장 정학진 △수도권영업본부장 윤석현}
NH농협증권은 다음 달 30일까지 NH농협, 국민은행 등 12개 연계은행에서 계좌를 새로 개설하고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으로 거래한 고객에게 수수료 면제 혜택을 준다고 밝혔다. NH농협증권은 이벤트에 신청한 모든 고객에게 3개월간 수수료를 면제할 계획이다. 주가연계증권(ELS)을 가입하거나 채권을 거래하면 3개월간 추가로 무료 수수료 혜택을 준다.}

NH-CA자산운용은 신임 대표이사에 이태재 전 NH농협은행 부행장(59·사진)이 취임했다고 4일 밝혔다. 이 대표이사는 1980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투자금융부장, 여신관리부장, 금융기획부장 등을 거쳤고 NH농협은행 자금운용본부 부행장을 지냈다.}
KTB투자증권은 5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역삼 아이타워에서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KTB 인베스톡(Investalk) 3월 세미나’를 연다. 인베스톡은 시황분석, 업종별 연구원 산업전망, 탐방 기업 리뷰로 구성된다. 강사로는 박석현 리서치본부 투자전략파트장이 참여해 국내 주식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에 대해 강의한다.}

도이치자산운용은 4일 주주총회를 통해 공동대표이사인 황태웅 대표(48·사진)를 단독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2008년 도이치자산운용 부동산투자 담당 상무로 입사했으며 2010년부터 공동대표이사 및 부동산사업부문 대표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