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혜

황지혜 기자

동아닷컴 팩트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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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황지혜 기자입니다.

hwangjh@donga.com

취재분야

2026-03-02~2026-04-01
사회일반37%
국제일반37%
건강10%
방송/연예일반10%
문화 일반3%
경제일반3%
  • 손혜원 “고영태, 신변의 위협 느낀 적 있나?” 물어 본 이유는 바로…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이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2차 청문회에서 소셜미디어를 통해 모은 누리꾼의 궁금증을 대신 전달했다. 손혜원 의원은 7일 청문회에 앞서 “차은택, 고영태 씨에게 궁금한 거 질의 올려달라. 고르고 정리해서 직접 물어봐 드리겠다”는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겼다.이에 한 누리꾼은 고영태 씨에 대해 ‘어쩌면 지금의 판도라상자를 열어준 키맨인데 혹시 그간 신변의 위협을 느낀 적은 없었는지’가 궁금하다는 댓글을 남겼고, 실제로 손혜원 의원은 이날 오전 청문회에서 고영태 씨에게 이 질문을 했다.고영태 씨는 손혜원 의원의 이 같은 질문에 “아직까지 없었다. 신변의 위협을 겪진 않았다”고 답했다.이후 점심식사를 위해 청문회가 정회되자 손혜원 의원은 “질의 잘 보셨나?”라는 글을 해당 누리꾼에게 남기며, 해당 질의가 누리꾼의 댓글에서 나온 것임을 밝혔다. 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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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고영태 “최순실, 태블릿PC 사용하는 것 본 적 없다”

    고영태 씨가 7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2차 청문회에서 “최순실 씨가 태블릿PC 사용하는 것을 본 적 없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최순실 씨에 대해 “그런 것(태블릿PC) 사용 못하는 사람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태블릿 PC는 독일에서 찾았다고 알았기 때문에, 그렇게만 알았다”고 말하며 “이후 제 책상에서 나왔다는 말이 나와서 (왜) 저에게 넘기는지…(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정유라 씨는 태블릿PC를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냐는 질문에는 “아직 어려서 사용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이어 정유라 씨와는 한 번 만난 적이 있다면서 “승마장에 한 번 데려다 준 적이 있다”고 밝혔다.또 최순실 씨와 박근혜 대통령의 관계에 대해서는 “대통령의 옷을 해주면서 (가까운 관계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했다.그는 최순실 씨가 대통령의 옷을 고르는 것, 이영선 전 청와대 행정관과 동행하는 것 등을 보고 최순실 씨가 대통령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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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영태 “朴대통령 빌로말로 가방, 최순실이 와서 가져가…50~60만 원 정도”

    고영태 씨가 자신이 빌로밀로(가방 회사)를 운영할 때 박근혜 대통령이 해당 가방을 자주 들었던 것을 언급하며 그 전달 방식에 대해 “최순실 씨가 와서 한 두개 씩 가져갔다”고 밝혔다.고영태 씨는 7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2차 청문회에서 이 같이 밝히며 해당 가방은 50~60만원 정도 가격이라고 덧붙였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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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 협박 의혹에 “박태환이 잘못 이해”…‘김연아 싫어한다’ 발언은 사과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7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2차 청문회에서 박태환, 김연아 선수 관련 보도에 대해 입을 열었다.그는 “박태환 측에서 먼저 만나자고 연락이 왔다”면서 박태환 측에서 리우 올림픽에 보내달라는 요청을 해왔다고 밝혔다.이 같은 요청에 자신의 소관이 아니라며 거절의 뜻을 표한 것이라면서, ‘협박’으로 보도된 부분은 “만약 올림픽에 가지 못했을 경우 해줄 수 있는 것 얘기한 것이다. 박태환 측에서 잘못 이해한 것”이라고 해명했다.거절에 그치지 않고 왜 무엇을 해줄 수 있느냐까지 얘기했냐는 지적에는 “독려 차원에서 얘기한 것”이라고 말했다.‘김연아를 안 좋아한다’는 발언에 대해서는 “적절치 못한 발언이었다”며 김연아 선수와 그의 팬들에게 사과 뜻을 밝혔다.앞서 일부 언론은 김종 전 차관이 리우 올림픽 이전 박태환을 만나 “체육회의 뜻으로 올림픽 출전을 포기하면 각종 특혜를 주겠지만, 반대로 출전을 감행할 경우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하며 올림픽 포기를 종용했다는 보도했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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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고영태 “최순실 측근 아니다…블루K 직원으로 있었을 뿐”

    고영태 씨가 7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2차 청문회에서 자신이 최순실의 측근이 아니라고 주장했다.그는 2012년 쯤 빌로밀로 회사 운영 때 지인에게 가방을 보여달라는 연락을 받았고, 이를 보여주러 간 자리에서 최순실 씨가 있었다고 밝혔다. 당시엔 최순실 씨가 누구인지도 몰랐다고 주장했다.이후에도 블루K 직원으로 있었을 뿐, 알려진 것 처럼 최순실 씨의 측근은 아니라고 말했다.차은택 씨를 최순실 씨에 소개시켜 준 것에 대해서는 “광고에 대해 잘 아는 사람 소개시켜달라는 말을 듣고 소개시켜줬다”면서 차은택 씨 회사 직원 중 친한 동생이 있어서 소개시켜 주게 됐다고 밝혔다. 차은택 씨를 직접 알진 못했다고 설명했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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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완영 “‘재계총수 배려’ 쪽지, 위원장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보조” 해명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이 7일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2차 청문회에 참석해 전날 1차 청문회에서 논란이 됐던 ‘쪽지’에 대해 해명했다.이완영 의원은 “(전날) 이미 일부 증인이 건강진단서를 첨부했다”며 이 같은 진단서에 대해 위원회에서 검토하고 답했어야하는 문제였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위원장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보조 (역할)”로 이 같은 말을 했다고 해명했다.전날 이완영 의원은 김성태 위원장에게 “정몽구, 손경식, 김승연 세 분은 건강진단서 고령 병력으로 오래 계시기 매우 힘들다고 사전 의견서를 보내왔다. 지금 앉아 계신 분 모습을 보니 매우 걱정된다. 일찍 보내는 배려를 했으면 한다”는 쪽지를 보내 논란이 됐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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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청래 “국회 청문회 김기춘 99% 예상답변…모른다, 기억 없다, 사실 아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의원이 “김기춘 99% 예상답변”이라는 글로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2차 청문회에 출석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겨냥했다.그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이 같은 제목의 글을 남기고 “대통령을 잘못 모신 책임을 통감합니다. 그 밖의 구체적 사실에 대해서는 저로서는 모르는 일입니다. 저의 권한 밖의 일입니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답변할 위치에 있지 않습니다. 모릅니다. 기억에 없습니다. 사실이 아닙니다”라는 대답들을 적었다.김기춘 전 실장이 청문회에서 책임을 회피하고 모르쇠로 일관할 것이라는 예상과, 그에 대한 비난이다.한편 이날 국회에서는 오전 10시부터 2차 청문회가 시작됐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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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순실 청문회 불출석…우상호 “구치소에 숨은 崔, 강제로라도 끌고나와야”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사진)가 7일 예정된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2차 청문회 관련, “최순실 씨를 강제로라도 청문회장에 끌고나와야 한다”고 지적했다.우상호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2차 청문회에 ‘최순실 게이트’ 핵심 증인들이 대거 불출석한 것에 대해 이같이 비난했다.그는 “(국정농단) 주범인 최순실 일가와 문고리 3인방이 전부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며 “최순실 씨가 참석하지 않은 청문회는 국정농단 전모를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말도 안 되는 이유로 구치소에 숨어있겠다는 최순실 씨를 반드시, 강제로라도 청문회장 끌고 나와서 명명백백히 잘못을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국조특위에서는 반드시 최순실 씨의 출석을 강제하기 위한 수단 동원해주실 것울 촉구한다”고도 덧붙였다.또 우상호 원내대표는 재벌총수들이 증인으로 참석했던 전날 1차 청문회에 대해서는 “뿌리깊은 정경유착 근절 의지를 보이기보다 사법처리를 피하기 위해서 고도로 계획된 면피성 발언으로만 일관했다”고 혹평했다.“대한민국의 경제계를 이끄는 수장들이라고 보기에는 미흡했다”면서 “결국 답은 전경련을 해체해야 되겠다는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전경련이 총수들이 모여 창의적 발상을 모으는 단체가 아닌 권력과 유착하여 재벌들 모금책으로 전락했다면서 “더불어민주당은 전경련을 해체해서 정경유착 고리 끊고 새로운 싱크탱크가 출범할 수 있도록 앞으로 준비하고 독려하겠다”고 말했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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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상정 “아이들 수장될 때 (박근혜대통령은) 머리 손질 생각…다른 세계 사는 분”

    정의당 심상정 대표(사진)가 ‘세월호 7시간’ 행적 관련,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당일 오후 전속 미용사를 청와대로 불러 머리손질을 했다는 사실에 “국민의 대통령의 모습이 아니다”라고 비난했다.심상정 대표는 7일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머리 손질에 대해 이 같은 의견을 밝혔다.그는 “아이들이 수장되는 그 광경을 온 국민이 절박한 심정으로 보고 있었을 때 대통령이 머리 손질의 생각을 했다는 것은 아주 다른 세계에 사는 분이 아니고서는 그럴 수가 없을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이어 “그렇기 때문에 국민들이 대통령에 대한 어떠한 관용도 할 수 없다는 판단을 하고 있는 것”이라면서 ‘세월호 7시간’이 낱낱이 밝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대한민국의 통치권자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하는 대통령이 그런 엄중한 시기에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만천하에 공개해야”한다면서 “(그래야) 다시는 이런 국민을 배신하는 대통령을 뽑지 않을 거라고, 그렇게 우리 국민들이 믿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머리 손질에 쓴 시간 외의 나머지 시간과 관련해서도 “비밀은 없다고 본다”면서 “이미 어느 정도 접근이 되어 있다”고 했다.또 “구체적인 내용이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이미 7시간 동안 대통령의 유고 상태 자체가 이미 대통령 책임을 묻기에 충분하다고 본다”고 덧붙였다.한편 6일 일부 언론은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당일 오후 1시간 반 가량 머리를 손질하며 ‘골든타임’을 허비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청와대는 “전속 미용사가 이날 오후 3시 20분경부터 약 1시간가량 청와대에 머물렀다”며 “머리 손질에 걸린 시간은 20여 분”이라고 해명했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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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문 신당 창당해 대선 도전…애초에 친박 아냐”

    차기 대선 주자로 손꼽히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사진)이 신당을 창당해 대권 경쟁에 뛰어들 계획이라는 보도가 나왔다.7일 머니투데이 더300은 반기문 총장의 핵심 측근을 인용해 “새누리당이나 기존 정당으로는 안 나온다. 신당을 창당할 것”이라고 보도했다.이 측근은 “친박 쪽에서 구애했을 뿐”이라고 새누리당과 선을 그으면서 “애초에 친박 쪽 인사가 아니었다”고 말했다. “국민의당에 갈 생각도 없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이어 최근 촛불집회 등 민심의 반발에 대해 “결국 기존 정치권에 대한 반감 때문에 일어난 것”이라고 지적하며 정치적 기반이 없는 반기문 총장은 그러한 면에서는 깔끔하다고 주장했다.그는 새누리당이 곧 분열할 것으로 내다보면서 “’중도’를 표방하는 당을 만들면 붙으려는 인사들이 많을 것”이라고도 밝혔다.또 다른 측근 역시 “반기문 총장은 기존 정치권하고는 일정하게 거리를 두면서 면밀히 정황을 살피며 움직일 것”이라고 말해 이 같은 주장에 힘을 실었다.앞선 1일에는 국민의당 정대철 상임고문이 “얼마 전 반 총장 측근 인사와 저녁 식사를 했다”며 “그는 ‘만약 반 총장이 귀국해 대선에 출마하더라도 친박이나 새누리당으로 가서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고 밝혔다.반기문 총장도 지난달 CNN의 유명 앵커 크리스티안 아만포와의 인터뷰에서는 “한국에서 일어난 상황에 대해 한국인들의 좌절과 분노를 잘 알고 있다”고 강조하며 새누리당 등 집권 세력에 대한 국민들의 반발을 언급했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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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손정의 면담 “日소프트뱅크, 美에 500억 달러 투자…내가 당선된 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손정의(일본명 손 마사요시) 일본 소프트뱅크 사장이 미국에 500억 달러(약 58조5천500억 원)를 투자하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밝히며 “내가 선거에서 이겼기 때문”이라고 말했다.트럼프 당선인은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트럼프타워에서 손정의 사장과 만난 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가 500억 달러의 투자와 5만개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투자를 하는 것에 동의 했다고 밝혔다.이어 “손정의는 우리(트럼프)가 선거에서 이기지 않았다면 절대 이렇게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강조했다.손정의는 이날 면담을 마친 뒤 기자들에게 “트럼프가 많은 규제를 완화할 것이기 때문에 그의 당선을 축하하며 투자를 약속했다”고 밝혔다. 트럼프의 선거 홍보문구를 응용해 “미국은 다시 위대해 질 것”이라는 말로 그의 당선을 축하하기도 했다.그러나 향후 투자가 어떻게 이루어질지에 대한 구체적 내용과 그 시기 등은 밝히지 않았다.이 같은 투자 계획이 발표된 이후 소프트뱅크가 지난 2013년 인수한 미국 이동통신 회사인 스프린트의 주가도 치솟았다.손정의는 오바마 정부 시절 미국의 또다른 이동통신회사 T-모바일을 인수해 스프린트와 합병하려 했으나 실패한 바 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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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청문회 핵심 증인 대거 불출석, 이외수 “배추 빼고 김장…차은택 기대”

    소설가 이외수 씨가 7일 국회에서 열릴 예정인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두 번째 청문회에 핵심 증인들이 대거 불출석하는 것을 비판했다.이외수 씨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내일 청문회 올스타 라인업”이라는 글과 최순실 씨,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 이재만 전 총무비서관, 안봉근 전 국정홍보비서관, 차은택 씨, 고영태 씨, 이성한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 등 핵심 증인들의 사진을 게재했다.그는 “주요 선수들은 경기 불참 통보. 오만불손에 안하무인”이라면서 이들 중 대다수가 청문회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것을 비난했다.이어 “국민들은 계속 우롱당하는 기분. 무·배추 빼고 김장 담그기”라는 말로 중요한 증인들이 빠진 ‘맹탕 청문회’가 될 것을 지적한 뒤 “차은택의 통렬한 슛 몇 방을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날 진행될 청문회에는 최순실 씨와 최순득 씨, 장시호 씨 등 최 씨 일가가 건강 악화를 이유로 불출석 의사를 밝혔다. ‘문고리 3인방’으로 불리는 이재만, 안봉근, 정호성, 전 비서관들도 나란히 출석할 수 없다고 통보했다. 안종범 전 비서관, 이성한 전 사무총장 등도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김기춘 전 실장과 차은택 씨, 고영태 씨, 등은 불출석 사유서를 내지는 않았지만 실제 출석 여부는 7일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우병우 전 수석의 경우는 소재파악 불가로 출석요구서가 전달되지 않았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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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朴대통령 “탄핵 가결되면 담담하게 결과 받아들일 것”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이 가결되면 결과를 받아들이면서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6일 의원총회 공개 발언을 통해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이정현 대표와 함께 박근혜 대통령을 55분 간 만나 나눈 대화 내용을 전했다.이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회동에서 새누리당의 ‘4월 퇴진 6월 조기대선’ 당론에 대해 “나라를 위해 정국을 안정적으로 풀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당론을 정한 것으로 생각했다”면서 “그대로 받아들여야겠다는 생각을 쭉 해왔다”고 밝혔다.이어 “탄핵 절차가 예정대로 진행이 되면 탄핵소추 절차를 밟아서 가결이 되더라도 헌법재판소 과정을 보면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차분하고 담담하게 갈 각오가 돼있다”고 강조했다.또“(이번 사태와 관련된) 혼란에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국민 여러분들께 의원님들께 두루두루 죄송스럽고 미안한 마음 뿐”이라고 사과했다.“9일 탄핵 절차는 헌법이 정한 절차대로 따를 수밖에 없다. 의원들 개개인 양심에 따라서 자유의사에 따라서 표결에 임하겠다”는 정진석 원내 대표, 이정현 대표의 말에는 고개를 끄덕였다.이 같은 회동 내용을 전한 뒤 정진석 원내대표는 “탄핵소추안 표결이 이뤄지면 당론으로 의원님들의 투표행위 구속시키지 않을 것”이라면서 야당을 향해 “오는 9일에 탄핵 표결 가결이 되든 부결이 되든 결과를 엄숙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탄핵이 가결된 뒤에도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겠다는 야당의 주장은 헌법정신을 전면 부정하는 처사라면서 ‘탄핵 후 즉각 하야’를 주장하는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를 겨냥해 “군중 함성에 올라타 헌법을 파괴하지 말라”고 경고했다.아울러 정진석 원내대표는 자신의 거취에 대해 “한달 전 새해 예산안 처리와 거국중립내각 구성되면 물러나겠다고 말씀 드렸다”면서 “당의 새로운 리더십 세우는 데 걸림돌 되면 안 된다는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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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용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없애겠다…부정적 인식·의혹 많은 것 느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그룹 내 미래전략실을 없애겠다고 말했다.이재용 부회장은 6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미래전략실을 해체해야한다. 그럴 의사가 있느냐’는 새누리당 이종구 의원의 거듭된 질문에 이 같이 밝혔다.그는 이날 청문회를 통해 “미래전략실에 대해 많은 의혹과 부정적인 시선이 있는 것을 느꼈다“고 했다.그러면서 “미래전략실은 (이병철) 선대회장이 만들고 (이건희) 회장이 유지해와 조심스럽지만, 국민여러분이나 국회의원들에게 부정적인 인식이 있으면 없애겠다”면서 “(약속을) 지키겠다”고 답변했다.미래전략실은 삼성그룹의 심장이라고도 불리는 곳으로, 그룹의 경영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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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구 이재용 선생” “기승전송구”…누리꾼, 이재용 부회장 청문회 답변 태도 질타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청문회가 진행된 6일, 온라인에는 증인으로 출석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답변 태도를 지적하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줄을 이었다.이날 이재용 부회장은 여야 의원들의 쏟아지는 질문에 연신 “송구하다”는 답을 했다. 일부 의혹에는 동문서답을 하며 확답하지 않는 모습도 보였다.누리꾼들은 이 같은 이재용 부회장의 태도를 놓고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내놓았다. 관련 기사 댓글과 소셜미디어 등에는 “생중계로 온 국민이 보고 있는데 말하는 게 오로지 회피만 한다”(ria***), “준비한 대응태도는 1.정확한 수치는 기억 못합니다 2.저희가 부족했고 죄송합니다”(sun***), “앵무새 답변 하면서도 표정으로 다 드러난다”(dlq***) 등 비난이 이어졌다.많은 누리꾼들은 이재용 부회장이 여러 차례 “송구스럽다”며 고개를 숙인 것을 비꼬아 ‘송구 이재용’이라는 별호를 붙이거나 “기승전송구”라고 표현 했다. 이들은 “같은 말만 반복하는 로봇! 답을 하라니까 사과만 하는 로봇!”(seQ***), “정작 들은 말은 송구스럽다 죄송하다가 다다”(kur***) 등 글을 남겼다.“송구 이재용: ‘송구스럽지만 정경유착은 못 끊습니다’”(15t***)라는 글로 이재용 부회장이 ‘정경유착 고리를 끊겠냐’는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의 질문에 머뭇거리며 확답을 피한 것을 지적한 누리꾼도 있었다.또 다른 누리꾼들은 “순진한 척 하는 게 오늘 전략”(fll***), “이재용은 모르는게 아니다. 모르는 척 하는 것”(sin***) 등의 글로 이 같은 이재용의 태도가 “전략”이라는 의견을 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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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태경 “정경유착 끊어내는 날 될 것…정의의 철퇴 내리겠다””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청문회에 참석한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이 “정의의 철퇴를 내리겠다”는 뜻을 전했다.하태경 의원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청문회장에 증인으로 출석한 기업 총수들의 사진을 찍어 공개하고 “지금 재벌총수들 국정조사를 하고 있다”는 글을 남겼다.이어 “오늘은 대한민국의 정경유착을 완전히 끊어내는 역사적인 날이 될 것”이라면서 “누구든 구시대 부패의 유산과 단절하지 않는 사람에겐 정의의 철퇴를 내리겠다”고 경고했다.그는 이날 진행된 청문회에서 “정경유착이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자식들까지 정경유착 고리 세습할 수 없다”면서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를 정경유착의 매개물로 규정했다.그러면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향해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 전경련을 해체하고 소외된 이웃을 돕는 정말 바른 재단을 만들어야 한다”며 “이재용 부회장부터 전경련 해체에 앞장서야 한다”고 촉구했다.이재용 부회장에게 “삼성에서 전경련에 지원금 내는 것 중단하겠다고 약속하라”고 요구해 “그러겠다”는 대답을 듣기도 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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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용, 청문회서 “송구하다“는 말만…질문에는 동문서답·모르쇠

    6일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청문회에 증인 출석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일부 의혹에 동문서답을 하거나 모르쇠로 일관하며 즉답을 피하는 모습을 보였다.이재용 부회장은 이날 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제기한 재산 증식 과정에서의 편법 인수·증여, 국민연금과 관련된 의혹 등 질문에 “송구하다. 앞으로 기업 경영을 열심히 해서…”라고 답했다. 이에 박영선 의원은 “동문서답 말라”며 일갈했다.이재용 부회장은 또 ‘최순실의 존재를 언제 알았는가’라는 새누리당 이만희 의원의 질문에는 “정확한 기억은 안 난다. 아주 오래된 거 같진 않다”고 애매한 답변을 내놨다.재벌에 대한 국민의 분노를 전하며 ‘앞으로 정경유착 고리를 끊겠냐’고 질문한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에게는 머뭇거리며 확답을 피했다.그는 “송구하다” “더 나은 모습을 보이겠다” 국민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등 답을 내놨지만 ‘그렇게 하겠다’는 확답은 하지 않았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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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민석 “정경유착 끊겠나”…이재용 “새로 태어날 것” 최태원 “할 수 있는 일 다 할 것”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6일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국민들이 ‘박근혜 퇴진’ 다음 외치는 것이 ‘재벌도 공범이다’”라면서 이재용 삼성 부회장을 압박했다.‘재벌도 공범이다’라는 말을 인정하느냐는 안민석 의원의 질문에 이재용 부회장은 “많이 미비한 점이 있었다”며 고개를 숙였다. “여론을 준엄하게 받아들이고 반성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그말을 앞으로 정경유착의 고리를 끊겠다는, 국민에게 사과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여도 되겠냐는 질문에는 머뭇거리면서 “저 자신도 부족한 것이 많고 삼성도 바꿔야할 점이 많다. 시대에 따라 국민의 눈 높이에 따라 변하겠다”고 답했다.안민석 의원이 거듭 ‘국민들에게 정경유착의 고리를 끊겠다는 약속 할 수 있겠냐’고 질문하자 이재용 부회장은 “앞으로는 어떤 압력이든 강요든, 철저히 좋은 회사의 모습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는 대답을 내놨다.“국민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도 했다.같은 질문에 최태원 SK 회장도 “제가할 수 있는 일은 다 하겠다”고 답했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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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용 “최순실 존재 언제 알았는지 정확히 기억 안난다”

    이재용 “최순실 존재 언제 알았는지 정확히 기억 안난다”이재용 삼성 부회장이 ‘비선실세’로 불리는 최순실 씨의 존재를 언제 알았냐는 질문에 “정확히 기억 안난다. 아주 오래된 것 같진 않다”고 답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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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이재용 위해 움직이는 나라…재벌 해체해야” 기업 총수 청문회 출석 언급

    이재명 성남시장은 6일 기업 총수들이 ‘최순실 게이트’ 진상 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것에 대해 “국민심판으로 악성종양을 도려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재용 삼성 부회장을 정조준했다.이재명 시장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이재용 삼성부회장을 위해 움직이는 나라… 반드시 엄벌하고 재벌체제 해체해야’라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그는 이 글에서 이재용 부회장을 겨냥해 “이재용 부회장의 기업합병 방식 경영승계에 온 나라가 동원됐다”면서 “삼성은 그룹이 아닌 이재용 개인을 위해, 최순실에게 직접 현금 35억원을 지급했다”는 주장을 폈다.또 “이번 사태의 머리는 박근혜 몸통은 새누리당이지만 뿌리는 바로 경제기득권 즉 재벌이다. 그 재벌총수들이 국정조사 청문회장에 선다”며 이날 청문회에 출석한 총수들을 언급했다.이어 “국정조사는 끝이 아니라 공정경제를 위한 출발선이자, 혁명적 변화를 위한 국민심판장이어야 한다”며 “국민심판으로 머리와 몸통, 뿌리에 자리잡은 악성종양을 도려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는 “촛불 광장 국민들도 ‘재벌 해체’를 외치고 있다. 이번 사태로 경제권력인 재벌과 정치권력간의 유착이 적나라하게 드러났기 때문이다”라는 말도 했다.또한 “8대 재벌총수 일가가 일감몰아주기 등으로 불린 돈이 26조원에 달하고, 땅 짚고 헤엄치기로 2만7천% 수익률을 올린 재벌도 있다니 기가 찰 노릇”이라고 주장하면서 “재벌들은 온갖 특혜를 누리며 법 위에 군림하고, 국민을 우롱해왔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제 친일독재부패세력의 뿌리인 재벌체제를 해체하고 공정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법은 공정해야 하고 재벌총수들도 불법을 저지르면 처벌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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