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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산하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소래습지생태공원 동측 통행로 출입로 폐쇄로 인한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우회 통행로 조성 공사를 23일 시작한다고 밝혔다.14일 시에 따르면 이 지역은 과거 소래 염전 운영을 위해 축조된 제방 위에 통행로가 있어 주민들이 오랫동안 이용했다. 하지만 2023년 12월 땅 주인이 통행로가 속한 토지를 공원에 편입해 보상을 요구하면서 주민 통행에 문제가 생겼다. 인천시가 보상에 난색을 보이자 땅 주인은 지난해 3월 소래습지생태공원 동측과 부인교 등 통행로 입구에 펜스를 설치해 주민 출입을 막으면서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이후 시는 땅 주인과 여러 차례 협의를 진행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에 시는 공유수면을 활용한 우회 통행로 개설 방안을 마련해 우회 통행로 조성 공사를 하기로 결정했다.우회 통행로는 총길이 169.1m, 폭 2.5m 규모다. 현재 실시설계를 끝내고 관계기관 협의와 행정절차 등을 거쳐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는 공사를 차질 없이 진행해 올 하반기(7~12월)중에 동측 우회 통행로를 준공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로 했다.인천대공원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우회 통행로 조성은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시민들이 생태공원을 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해 한 해 동안 실시한 수도꼭지 수질검사 결과, 모든 항목에서 ‘먹는물 수질기준’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수질검사는 상수도사업본부 산하 맑은 물 연구소가 군·구별 급수인구에 따라 선정한 199개 지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일반 수도꼭지 170개소와 노후 수도꼭지 14개소는 월 1회, 상수도관망 중점 관리지역 15개소는 월 2회의 주기로 검사를 진행해 총 2568차례 수질검사가 이뤄졌다.법정 검사 항목인 잔류염소, 총대장균군 등은 모두 기준 이내 또는 불검출로 나타났다. 심미적 영향 물질(동, 아연 등 6개 항목)과 건강 유해영향 무기물질(암모니아성 질소)도 모두 안전한 수준을 유지해 ‘인천하늘수’의 안전성을 객관적으로 입증했다.지난해 12월 말 기준 인천시의 급수인구는 총 308만3847명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다. 이에 따라 인천상수도사업본부는 수질검사 체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일반 수도꼭지의 검사 지점을 기존보다 대폭 확대해 더욱 강화된 수질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수질검사 결과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 ‘인천시 우리 집 수돗물’, ‘환경부 국가상수도정보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박정남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인천하늘수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수질검사를 통해 그 안전성을 꾸준히 입증해 왔다”며 “앞으로도 보다 세밀한 검사와 투명한 정보 공개를 통해 시민 여러분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국토교통부 산하 서울지방항공청이 인천에 들어서는 ‘초고층 건축물 건립 정당성’ 확보를 위한 검증 용역을 진행한다. 그러나 무안 제주항공 참사 이후 항공 안전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송도 랜드마크타워(103층)와 청라시티타워(세계 6위 높이 전망대) 등 개발 사업 진행을 위한 ‘명분 찾기 용역’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일각에서는 초고층 건축물을 짓기 위한 명분을 용역 결과를 통해 만들기 위한 것이라는 논란까지 벌어지면서 항공기 안전 문제를 등한시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13일 인천경제청 등에 따르면 서울항공청은 12일 오후 ‘초고층 건축물 관련 회신’을 인천경제청에 보냈다. 공문에 따르면 서울항공청은 항공 안전 확보를 위해 비행 안전성 검증을 통해 초고층 건축물 관련 비행 안전대책이 마련될 경우 비행 절차 변경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올해 6∼11월 비행 안전성 연구 용역과 검증 용역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서울항공청은 12월경 비행 안전성 검증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송도 랜드마크타워는 인천경제청이, 청라시티타워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용역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용역비는 각각 10억 원씩 모두 2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됐다. 그러나 송도 랜드마크타워의 경우 용역비가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되지 않아 올해 용역 추진은 불투명한 상태다. 하지만 비행 안전성 추가 용역을 두고 뒷말이 무성하다. 서울항공청은 지난해 상반기까지만 해도 항공기 안전을 고려해 송도 랜드마크 타워 높이를 애초 420m에서 395m로, 청라시티타워는 448m에서 413m로 낮춰야 한다고 의견을 냈다. 당시 서울항공청은 항공기 복행(Go-Around)에 따른 ‘실패 접근 상승 각도’를 기존 2.5%를 적용했다. 이는 대한민국이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기준을 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서울항공청은 일부 주민 민원을 우려한 인천경제청의 요청과 정치권의 입김에 밀려 ‘실패 접근 상승 각도’를 2.5%에서 3%로 올려 이들 초고층 건축물 건설이 가능한지를 전문 기관에 의뢰해 송도 랜드마크타워 420m, 청라시티타워 448m도 문제가 없다는 취지의 용역 보고서를 만들었다. 실패 접근 상승 각도는 비상 상황에서 항공기가 착륙 지점으로 접근할 수 없을 때 틀어야 하는 각도로, 이 각도가 클수록 건축 가능 층수도 높아진다. 하지만 무안 제주항공 참사 이후 항공기 비행 안전 중요성이 커지면서 입장에 변화가 생겼다. 서울항공청은 모두 15개 항목에 관한 비행 안전성 검증을 실시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가운데 첫 번째 검증 항목은 ‘기존 또는 계획된 시계비행 절차(조종사 시야에 의해 비행하는 방식), 교통장주(비행장 상공을 도는 경로), 시계비행 보고 지점에 대한 안전성이다. 송도 랜드마크타워가 들어서는 송도 6·8공구의 경우 항공기 상승과 강하가 이뤄지는 관제공역에 있다. 항공법 시행규칙에 따라 시계 비행 시에도 최저 안전고도 미만으로 비행해서는 안 된다. 항공기는 건물 밀집 지역 상공에서는 가장 높은 장애물 상단으로부터 1000피트(약 305m) 이상 고도를 유치해 비행해야 한다. 이에 따라 420m로 송도 랜드마크타워를 지을 경우 항공기 최저 안전 고도가 타워 가장 높은 부분으로부터 305m 이상 확보한 725m로 높아져 위급 상황에서 이착륙 시 조종사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 항공 업계 전문가들은 “항공기 비행 안전을 무시한 채 초고층 건축물을 짓기 위해 실패 접근 상승 각도를 올리는 사례는 외국에서도 찾기 힘들다”며 “상승 각도는 공항 주변의 지형, 건물, 장애물 높이에 따라 결정되는 항공기 안전의 핵심 기준인 만큼 개발 논리에 밀려 규정을 바꾸는 것은 미래 세대에 위험 요인을 떠넘기는 행태”라고 지적했다. 한편 김포공항과 인접한 서울 마곡지구의 경우 개발업자와 일부 정치인이 고도 제한 완화를 위해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공약을 내걸었지만, ICAO의 기준과 국내 항공 안전 규정에 따라 해발 57m 이내로 건축물 높이를 제한해 항공 안전을 택했다.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은 “서울항공청이 보낸 공문을 자세히 검토해 합리적인 비행 안전성 검토를 위한 추가 용역 진행 여부 등을 관계 기관과 협의하겠다”고 말했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국토교통부 산하 서울지방항공청이 인천에 들어서는 ‘초고층 건축물 건립 정당성’ 확보를 위한 검증 용역을 진행한다. 그러나 무안 제주항공 참사 이후 항공 안전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송도 랜드마크타워(103층)와 청라시티타워(세계 6위 높이 전망대) 등 개발사업 진행을 위한 ‘명분을 찾기 용역’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일각에서는 초고층 건축물을 짓기 위한 명분을 용역결과를 통해 만들기 위한 것이라는 논란까지 벌어지면서 항공기 안전 문제를 등한시한다는 지적도 나온다.13일 인천경제청 등에 따르면 서울항공청은 12일 오후 ‘초고층 건축물 관련 회신’을 인천경제청에 보냈다. 공문에 따르면 서울항공청은 항공 안전 확보를 위해 비행 안전성 검증을 통해 초고층 건축물 관련 비행 안전대책이 마련될 경우 비행 절차 변경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올해 6월~11월 비행 안전성 연구 용역과 검증 용역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서울항공청은 12월경 비행 안전성 검증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송도 랜드마크 타워는 인천경제청이, 청라시티타워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용역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용역비는 각각 10억 원씩 모두 2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됐다. 그러나 송도랜드 마크 타워의 경우 용역비가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되지 않으면서 올해 용역 추진은 불투명한 상태다.하지만 비행 안전성 추가 용역을 두고 뒷말이 무성하다. 서울항공청은 지난해 상반기까지만 해도 항공기 안전을 고려해 송도 랜드마크 타워 높이를 애초 420m에서 395m로, 청라시티타워는 448m에서 413m로 각각 낮춰야 한다고 의견을 냈다. 당시 서울항공청은 항공기 복행(Go-Around)에 따른 ‘실패 접근 상승각도’를 기존 2.5%를 적용했다. 이는 대한민국이 ICAO의 기준을 따르고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서울항공청은 일부 주민 민원을 우려한 인천경제청의 요청과 정치권의 입김에 밀려 ‘실패 접근 상승각도’를 2.5%에서 3%로 올려 이들 초고층 건축물 건설이 가능한지를 전문기관에 의뢰해 송도 랜드마크타워 420m, 청라시티타워 448m도 문제가 없다는 취지의 용역 보고서를 만들었다. 실패 접근 상승 각도는 비상 상황에서 항공기가 착륙 지점으로 접근할 수 없을 때 틀어야 하는 각도로, 이 각도가 클수록 건축 가능 층수도 높아진다.하지만 무안 제주항공 참사 이후 항공기 비행안전 중요성이 커지면서 입장에 변화가 생겼다. 서울항공청은 모두 15개 항목에 관한 비행 안전성 검증을 실시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가운데 첫 번째 검증 항목은 ‘기존 또는 계획된 시계비행 절차(조종사 시야에 의해 비행하는 방식), 교통장주(비행장 상공을 도는 경로), 시계비행 보고 지점에 대한 안전성이다. 송도 랜드마크타워가 들어서는 송도 6·8공구의 경우 항공기 상승과 강하가 이뤄지는 관제공역에 있다. 항공법 시행규칙에 따라 시계 비행 시에도 최저 안전고도 미만으로 비행해서는 안 된다. 항공기는 건물 밀집 지역 상공에서는 가장 높은 장애물 상단으로부터 1000피트(약 305m) 이상 고도를 유치해 비행해야 한다. 이에 따라 420m로 송도랜드마크 타워를 지을 경우 항공기 최저 안전 고도가 타워 가장 높은 부분으로부터 305m 이상 확보한 725m로 높아져 위급 상황에서 이착륙 시 조종사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항공 업계 전문가들은 “항공기 비행 안전을 무시한 채 초고층 건축물을 짓기 위해 실패 접근 상승 각도를 올리는 사례는 외국에서도 찾기 힘들다”며 “상승 각도는 공항 주변의 지형, 건물, 장애물 높이에 따라 결정되는 항공기 안전에 핵심 기준인 만큼 개발 논리에 밀려 규정을 바꾸는 것은 미래 세대에 위험 요인을 떠넘기는 행태”라고 지적했다.한편 김포공항과 인접한 서울 마곡지구의 경우 개발업자와 일부 정치인이 고도 제한 완화를 위해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공약을 내걸었지만, ICAO의 기준과 국내 항공 안전 규정에 따라 해발 57m 이내로 건축물 높이를 제한해 항공 안전을 택했다.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은 “서울항공청의 보낸 공문을 자세히 검토해 합리적인 비행 안전성 검토를 위한 추가 용역 진행 여부 등을 관계 기관과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인천시 산하 종합건설본부는 부개고가교의 노후화에 따른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포장 개량공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공사 기간은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이다. 부개고가교는 준공 후 43년 이상 경과한 교량으로, 지난해 정밀 안전점검에서 노면의 심각한 균열과 마모가 확인돼 시급한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본부는 이번 공사가 철도 위를 통과하는 과선교 특성상 야간 시간에만 가능하다고 판단해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6시간 동안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사 기간에는 부개고가교의 양방향 2차로 중 1개 차로만 통행이 허용돼 정체가 발생될 수 있다. 본부는 주요 진입로와 교량 진출입 지점에 교통 신호수를 배치하고, 안내 표지판을 설치해 차량 통행의 혼란을 줄일 방침이다. 인천시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 “공사 기간 중 교통 혼잡이 우려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현장에 배치된 교통 신호수의 안내에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인천시는 12일부터 ‘2025년 희망 인천 소상공인 경영 안정 자금 지원’ 2단계 사업을 시행한다. 7일 시에 따르면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펼치는 2단계 사업에서는 6개 금융회사가 공동으로 출연해 총 1770억 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 관내 사업장을 둔 모든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30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대출 이후 3년간 이자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대출금 상환 방식은 1년 거치 후 5년 동안 매월 분할 상환이다. 1년 차에는 대출이자의 2.0%, 2∼3년 차에는 1.5%를 시가 지원한다. 연 0.8% 수준의 보증 수수료 적용으로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다만 최근 6개월 이내 신용보증재단의 보증지원을 받거나, 보증 금액 합계가 1억 원 이상인 경우 보증 제한업종(도박·유흥·향락·담배 관련 업종 등), 연체·체납 등 보증 제한 사유에 해당할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상담과 신청은 12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다. 소상공인은 온라인 ‘보증드림’ 앱을 통해 신청하거나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신용보증재단 지점에 문의하면 된다. 보증드림 앱 설치와 자세한 내용은 인천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icsinbo.or.kr)를 참고하면 된다. 인천시는 앞서 올해 1월 시행한 1단계에서 총 250억 원을 소상공인에게 지원했다. 희망 인천 소상공인 경영 안정 자금 지원사업은 내수경기 침체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인천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으로 올해 총 3단계에 걸쳐 사업을 추진한다. 김진태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소상공인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경영 안정화를 도모하고 지역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인천시는 12일부터 ‘2025년 희망 인천 소상공인 경영 안정 자금 지원’ 2단계 사업을 시행한다.7일 시에 따르면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펼치는 2단계 사업에서는 6개 금융회사가 공동으로 출연해 총 1770억 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 관내 사업장을 둔 모든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30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대출 이후 3년간 이자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대출금 상환 방식은 1년 거치 후 5년 동안 매월 분할 상환이다. 1년 차에는 대출이자의 2.0%, 2~3년 차에는 1.5%를 시가 지원한다. 연 0.8% 수준의 보증 수수료 적용으로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최소화할 방침이다.다만 최근 6개월 이내 신용보증재단의 보증지원을 받거나, 보증 금액 합계가 1억 원 이상인 경우, 보증 제한업종(도박·유흥·향락·담배 관련 업종 등), 연체·체납 등 보증 제한 사유에 해당할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상담과 신청은 12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다. 소상공인은 온라인 ‘보증드림’ 앱을 통해 신청하거나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신용보증재단 지점(1577-3790)에 문의하면 된다. 보증드림 앱 설치와 자세한 내용은 인천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icsinbo.or.kr) 참고하면 된다.인천시는 앞서 올해 1월 시행한 1단계에서 총 250억 원을 소상공인에게 지원했다. 희망 인천 소상공인 경영 안정 자금 지원사업은 내수경기 침체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인천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으로 올해 총 3단계에 걸쳐 사업을 추진한다. 김진태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소상공인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경영 안정화를 도모하고 지역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인천시 산하 종합건설본부는 부개고가교의 노후화에 따른 안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포장 개량공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공사 기간은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이다.부개고가교는 준공 후 43년 이상 경과한 교량으로, 지난해 정밀 안전점검에서 노면의 심각한 균열과 마모가 확인돼 시급한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건설본부는 이번 공사가 철도 위를 통과하는 과선교 특성상 야간 시간에만 가능하다고 판단해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 새벽 5시까지 6시간 동안 작업이 진행한다고 밝혔다.공사 기간에는 부개고가교의 양방향 2차로 중 1개 차로만 통행이 허용돼 정체가 발생될 수 있다. 본부는 주요 진입로와 교량 진출입 지점에 교통 신호수를 배치하고, 안내 표지판을 설치해 차량 통행의 혼란을 줄일 방침이다.인천시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 “공사 기간 중 교통 혼잡이 우려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현장에 배치된 교통 신호수의 안내에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인천시가 예비부부 40쌍을 대상으로 결혼식장을 무료로 대여해주고 100만 원을 지원한다.시는 이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아이(i) 플러스 맺어드림’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무료 대관 식장은 남동구 구월동 시청 강당과 구청 강당을 비롯해 젊은층이 선호하는 하버파크 호텔, 아트센터인천 연회장, 상상플랫폼 광장, 송도 수변공원 등 15곳이다. 지난달 28일부터 선착순으로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예비부부 중 한 명이라도 인천 시민이면 신청이 가능하다.시는 또 결혼 전문 협력 업체를 통해 ‘인천형 결혼서비스 표준가격안’을 마련하고 드레스·스튜디오·메이크업 등 필수 항목에 대해 투명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웨딩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추가 비용을 줄이고, 예산에 맞춰 계획적인 결혼 준비가 가능하도록 돕는다.선정된 예비부부에게는 다양한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월미바다열차 평일 50% 할인, 나은병원의 종합건강검진 할인 등이다. 신청은 인천시청 또는 계양구가족센터 누리집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비부부가 예산에 맞춰 만족스러운 결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올해 들어 인천 중구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연안부두)과 인천 앞바다 섬에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다.인천시가 올해부터 여객선 요금을 인천 시민은 1500원만 받고, 다른 지역 주민은 70% 할인해 주는 ‘인천 i바다패스’ 사업을 시행하면서 인천 연안 섬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었다. 특히 백령도와 덕적도 노선은 주말 여객선 좌석이 매진되면서 특별 선박까지 투입하고 있다.1일 인천시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인천 주민과 타 시도 주민이 i바다패스를 이용해 인천 앞바다 섬을 방문한 수는 9만438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만3467명보다 약 13.1%(1만915명) 증가했다. 이 중 백령도 등 서해 5도를 이용한 인천 주민은 1만4371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1만865명보다 32% 늘었다.특히 i바다패스 시행 이후 타 시도 주민들의 여객선 이용이 크게 늘면서 인천 앞바다 섬 활성화에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이 기간 타 시도 주민 7533명이 i바다패스를 이용했으며, 이는 전년 같은 기간 5201명보다 무려 45% 증가한 수치다.항로별 연안 여객선 이용객 현황에 따르면 올해 1분기 i바다패스를 이용해 백령도를 찾은 인천 주민은 747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450명보다 37% 늘었다. 같은 기간 i바다패스를 이용해 백령도를 찾은 타 시도 주민은 2749명으로, 전년 동기 1988명보다 38% 증가했다. 연평도를 찾은 타 시도 주민도 119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31명보다 9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인천시 지원찬 섬해양정책과장은 “올해 1∼3월 기상 악화로 여객선이 자주 결항하는 상황에서도 i바다패스에 힘입어 인천 연안 섬을 찾은 관광객이 크게 늘었다”며 “이용객 증가에 따른 재정 대책을 세우고,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자전거 대회 등 다양한 시책과 i바다패스 만족도 조사를 통해 보완책을 서둘러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인천시는 i바다패스와 연계해 ‘생생시정 보물섬 현장 견학―연평도’ 코스를 시범 운영한다.‘보물섬’이라는 이름처럼, 인천의 섬이 간직한 독특한 가치와 매력을 재발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는 현장 견학의 영역을 육지에서 바다로 확장한 인천만의 새로운 시도로, 지난달 1일 첫 견학이 진행됐다.연평도는 북방한계선(NLL) 인근에 있는 서해 최전방 지역으로, 북한 포격 도발의 참상과 평화가 공존하는 안보 현장이다.기존에는 1박 이상 체류해야만 체험할 수 있었던 ‘연평평화안보수련원’의 평화·안보 교육 과정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당일 코스로 새롭게 구성되면서 참가자가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생생시정 보물섬 현장 견학은 안보 교육장부터 평화공원, 조기역사관, 서정우 하사 묘표 보존지, 평화전망대, 포7중대까지 차례로 방문해 안보와 평화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한다.서포터스와 전문 강사의 생생한 해설, 연평부대의 안보 브리핑이 함께해 방문객들에게 깊이 있는 현장 경험을 제공한다.2012년부터 운영된 생생시정 현장견학은 현재까지 4만7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인천의 대표적인 시정 견학 프로그램이다. 시는 i바다패스―연평도 코스를 올해 총 10회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생생시정 보물섬 현장견학은 인천 시민뿐만 아니라 타 시도 주민도 참여할 수 있다. 회차당 15명 이상 20명 이내로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인천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정승환 인천시 자치행정과장은 “‘i바다패스’와 ‘보물섬 현장 견학’을 통해 인천 섬의 가치를 발견하는 뜻깊은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올해 들어 인천 중구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연안부두)과 인천 앞바다 섬에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다.인천시가 올해부터 여객선 요금을 인천 시민은 1500원만 받고, 다른 지역 주민은 70% 할인해 주는 ‘인천 i바다패스’ 사업을 시행하면서 인천 연안 섬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었다. 특히 백령도와 덕적도 노선은 주말 여객선 좌석이 매진되면서 특별 선박까지 투입하고 있다.1일 인천시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인천 주민과 타 시도 주민이 i바다패스를 이용해 인천 앞바다 섬을 방문한 수는 9만438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만8266명보다 11%(8583명) 증가했다. 이 중 백령도 등 서해5도를 이용한 인천 주민은 1만4371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1만865명보다 32% 늘었다.특히 i바다패스 시행 이후 타 시도 주민들의 여객선 이용이 크게 늘면서 인천 앞바다 섬 활성화에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이 기간 타 시도 주민 7533명이 i바다패스를 이용했으며, 이는 전년 같은 기간 5201명보다 무려 45% 증가한 수치다.항로별 연안 여객선 이용객 현황에 따르면, 올해 1분기 i바다패스를 이용해 백령도를 찾은 인천 주민은 747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450명보다 37% 늘었다. 같은 기간 i바다패스를 이용해 백령도를 찾은 타 시도 주민은 2749명으로, 전년 동기 1988명보다 38% 증가했다. 연평도를 찾은 타 시도 주민도 119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31명보다 9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인천시 지원찬 섬해양정책과장은 “올해 1~3월 기상 악화로 여객선이 자주 결항하는 상황에서도 i바다패스에 힘입어 인천 연안 섬을 찾은 관광객이 크게 늘었다”며 “이용객 증가에 따른 재정 대책을 세우고,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자전거 대회 등 다양한 시책과 i바다패스 만족도 조사를 통해 보완책을 서둘러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인천시는 i바다패스와 연계해 ‘생생시정 보물섬 현장 견학 - 연평도’ 코스를 시범 운영한다.‘보물섬’이라는 이름처럼, 인천의 섬이 간직한 독특한 가치와 매력을 재발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는 현장 견학의 영역을 육지에서 바다로 확장한 인천만의 새로운 시도로, 지난달 1일 첫 견학이 진행됐다.연평도는 북방한계선(NLL) 인근에 있는 서해 최전방 지역으로, 북한 포격 도발의 참상과 평화가 공존하는 안보 현장이다.기존에는 1박 이상 체류해야만 체험할 수 있었던 ‘연평평화안보수련원’의 평화·안보 교육 과정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당일 코스로 새롭게 구성되면서 참가자가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생생시정 보물섬 현장 견학은 안보 교육장부터 평화공원, 조기역사관, 서정우 하사 묘표 보존지, 평화전망대, 포7중대까지 차례로 방문해 안보와 평화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한다.서포터스와 전문 강사의 생생한 해설, 연평부대의 안보 브리핑이 함께해 방문객들에게 깊이 있는 현장 경험을 제공한다.2012년부터 운영된 생생시정 현장견학은 현재까지 4만7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인천의 대표적인 시정 견학 프로그램이다. 시는 i바다패스-연평도 코스를 올해 총 10회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생생시정 보물섬 현장 견학은 인천 시민뿐만 아니라 타 시도 주민도 참여할 수 있다. 회차당 15명 이상 20명 이내로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인천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정승환 인천시 자치행정과장은 “i바다패스’와 ‘보물섬 현장 견학’을 통해 인천 섬의 가치를 발견하는 뜻깊은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인천시는 광역버스(인천∼서울)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30일 광역버스에 잔여 좌석 안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혼잡 노선 4개(1500, 9100, 9501, M6405)에서 우선 제공된다. 버스 도착 정보와 함께 실시간으로 잔여 좌석 수를 제공해 시민들이 버스의 혼잡도를 미리 파악하고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는 이 서비스를 6월 말까지 전체 광역버스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시는 정확한 탑승 인원 계수와 오류 최소화를 통해 입석 금지 민원을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했다. 시는 이와 함께 광역버스 정류장 환경 개선과 함께, 버스 전면부에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과 전자노선도를 추가 설치한다. 노후화된 광역버스 정류장의 승하차 지정 노면표시를 정비하고, 버스 운행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광역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김인수 인천시 교통국장은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시민들이 출퇴근 시간대 혼잡한 광역버스를 이용하는 데 따른 불편을 줄이고, 보다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인천시는 ‘천원 주택(전세임대주택)’ 예비 입주자 모집을 30일 공고했다고 밝혔다. ‘천원 주택’은 입주 대상자로 선정된 신청자가 지원한도액 범위 내에서 전세 주택을 직접 선택하면, 인천도시공사(iH)가 해당 주택의 소유자와 전세 계약을 하고 입주자에게 하루 1000원(월 3만 원)의 저렴한 임대료로 제공한다. 시는 신혼·신생아Ⅱ 유형 200가구와 전세 임대형 든든주택 유형(비아파트형) 300가구 등 총 500가구를 공급한다. 시는 유형별 신청 자격과 지원 조건이 다르고 중복 신청이 불가해 신청 전 공고문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2025년 4월 30일) 기준 무주택가구 구성원으로, 결혼 7년 이내의 신혼부부, 예비 신혼부부, 신생아 가구 등 유형별 신청 자격을 충족하는 자다. ‘신혼·신생아Ⅱ’ 유형은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30% 이하(배우자 소득 포함 시 200% 이하), 총자산은 임대의무기간이 6년인 분양 전환 공공임대주택 자산 기준(무자녀 시 3억5400만 원 이하)을 충족해야 한다. 입주 우선순위는 신생아 가구 및 지원 대상 한부모가족이 1순위, 미성년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 및 예비 신혼부부와 6세 이하 자녀가 있는 한부모가족이 2순위, 미성년 자녀가 없는 신혼부부 및 예비 신혼부부가 3순위 등으로 정해지며, 동일 순위 내 경쟁이 있을 경우 평가 항목 배점을 합산해 총점이 높은 순으로 입주 순위가 결정된다. ‘전세 임대형 든든주택’ 유형(비아파트형)은 소득과 자산 기준이 없다. 신생아 가구 및 2명 이상의 미성년 자녀를 둔 다자녀 가구가 1순위, 신혼부부 및 예비 신혼부부가 2순위다. 동일 순위 내 경쟁 시에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최종 입주 순위를 결정한다. 모집 신청은 12일부터 16일까지 남동구 구월동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및 인천도시공사 누리집, 마이홈 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올해 3월에 실시한 ‘천원 주택’ 예비 입주자 모집에서는 500가구 모집에 3679명이 신청, 평균 경쟁률 7.36 대 1을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모았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천원 주택이 신혼부부와 신생아 가구에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해 주거 부담을 덜어주고, 저출생 문제 해결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인천시는 광역버스(인천~서울)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30일 광역버스에 잔여 좌석 안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혼잡 노선 4개(1500, 9100, 9501, M6405)에서 우선 제공된다. 버스 도착 정보와 함께 실시간으로 잔여 좌석 수를 제공해 시민들이 버스의 혼잡도를 미리 파악하고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시는 이 서비스를 6월 말까지 전체 광역버스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시는 정확한 탑승 인원 계수와 오류 최소화를 통해 입석 금지 민원을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했다.시는 이와 함께 광역버스 정류장 환경 개선과 함께, 버스 전면부에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과 전자노선도를 추가 설치한다. 노후화된 광역버스 정류장의 승하차 지정 노면표시를 정비하고, 버스 운행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광역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김인수 인천시 교통국장은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시민들이 출퇴근 시간대 혼잡한 광역버스를 이용하는 데 따른 불편을 줄이고, 보다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인천시는 ‘천원 주택(전세임대주택)’ 예비 입주자 모집을 30일 공고했다고 밝혔다.‘천원 주택(전세임대주택)’은 입주 대상자로 선정된 신청자가 지원한도액 범위 내에서 전세 주택을 직접 선택하면, 인천도시공사(iH)가 해당 주택의 소유자와 전세 계약을 하고 입주자에게 하루 1000원(월 3만 원)의 저렴한 임대료로 제공한다.시는 신혼·신생아Ⅱ 유형 200호와 전세 임대형 든든주택 유형(비아파트 형) 300호 등 총 500호를 공급한다. 시는 유형별 신청 자격과 지원 조건이 다르고 중복 신청이 불가해 신청 전 공고문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신청 대상은 공고일(2025년 4월 30일) 기준 무주택가구 구성원으로, 결혼 7년 이내의 신혼부부, 예비 신혼부부, 신생아 가구 등 유형별 신청 자격을 충족하는 자다. ‘신혼·신생아Ⅱ’ 유형은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30% 이하(배우자 소득 포함 시 200% 이하), 총자산은 임대의무기간이 6년인 분양 전환 공공임대주택 자산 기준(무자녀 시 3억5400만 원 이하)을 충족해야 한다. 입주 우선순위는 신생아 가구 및 지원 대상 한부모가족이 1순위, 미성년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 및 예비 신혼부부와 6세 이하 자녀가 있는 한부모가족이 2순위, 미성년 자녀가 없는 신혼부부 및 예비 신혼부부가 3순위 등으로 정해지며, 동일 순위 내 경쟁이 있을 경우 평가 항목 배점을 합산해 총점이 높은 순으로 입주 순위가 결정된다.‘전세 임대형 든든주택’ 유형(비아파트 형)은 소득과 자산 기준이 없다. 신생아 가구 및 2명 이상의 미성년 자녀를 둔 다자녀 가구가 1순위, 신혼부부 및 예비 신혼부부가 2순위다. 동일 순위 내 경쟁 시에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최종 입주 순위를 결정한다.모집 신청은 5월 12일부터 16일까지 남동구 구월동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및 인천도시공사 누리집, 마이홈 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올해 3월에 실시한 ‘천원 주택(매입임대주택)’ 예비 입주자 모집에서는 500세대 모집에 3679명이 신청, 평균 경쟁률 7.36대 1을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모았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천원 주택이 신혼부부와 신생아 가구에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해 주거 부담을 덜어주고, 저출생 문제 해결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직장인 김인선(가명·37) 씨는 정기 건강검진에서 유방암 의심 소견을 받았다. 자각 증상도, 만져지는 혹도 없어 본인과 가족 모두 정신적인 충격을 받았다. 김 씨는 병원에서 진행한 유방 확대 촬영, 초음파, 자기공명영상(MRI) 등 정밀검사 결과 유방암 병변의 범위가 넓어 유방 전절제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김 씨는 수술 이후에 여러 가지 변화에 대해 고민에 빠졌다. 유방 전절제술은 생존을 위한 치료이지만 정서적 문제를 비롯해 신체 회복, 사회 복귀 등 다양한 문제가 연결되기 때문이다. 김 씨 입장에서는 비교적 젊은 나이에 이 같은 변화를 받아들이는 것은 쉽지 않았다. 인하대병원 외과 이수영 교수는 외관 변화와 흉터, 회복 기간에 대한 부담까지를 고려해 ‘로봇을 이용한 유두유륜복합체 보존 유방 전절제술’을 결정했다. 김 씨의 수술은 최신 단일공 로봇수술기 ‘다빈치 SP’를 이용해 진행됐다. 겨드랑이 쪽에 5cm 정도 절개를 했다. 정면에서는 흉터가 보이지 않는 위치였다. 이 작은 통로를 통해 로봇 팔을 이용해 유방 조직을 정교하게 절제했다. 유두와 유륜 그리고 피부는 그대로 보존됐고, 수술 후 재건 수술도 동시에 이뤄졌다. 기존 절제술보다 출혈과 조직 손상이 적은 탓에 수술 후 통증도 크게 줄었고 회복 속도도 빨랐다. 김 씨는 수술 하루 만에 가볍게 걸을 수 있었다. 통증도 견딜 수 있을 만큼 작았다고 한다. 입원 기간은 7일로 짧았으며, 퇴원 이후 일상생활도 순조로웠다. 김 씨는 “수술 후 유방에 눈에 띄는 흉터가 거의 없다는 사실에 크게 마음이 놓였다”고 말했다. 유방암 수술은 병의 진행 정도와 병변의 크기에 따라 범위가 달라진다. 병변이 국소적이라면 유방 일부만 절제하는 부분절제술이 가능하지만, 종양의 범위가 넓거나 다발성일 경우 유방 전체를 제거하는 전절제술이 필요하다. 과거에는 유두와 유륜, 피부를 모두 제거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유두유륜복합체와 피부를 최대한 보존하는 방식이 늘고 있다. 이는 미용은 물론이고 환자의 신체적·정신적 웰빙과 삶의 질 상승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로봇수술은 이러한 유두유륜복합체 보존 전절제술을 더욱 정밀하고 안전하게 시행할 수 있게 해준다. 특히 겨드랑이 아래쪽 일부 부위를 절개해 수술이 이뤄지기 때문에 외부로 드러나는 흉터가 거의 없다. 절개 범위가 작기 때문에 통증도 줄고, 회복 기간도 짧다. 이런 장점 덕분에 최신 수술에 대한 정보가 빠른 30, 40대 젊은 환자들 사이에서는 로봇수술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하지만 로봇수술이 모든 유방암 환자에게 적합한 것은 아니다. 국내 통계에 따르면, 유방암 환자의 약 62.4%는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되지만, 혹이 만져져 병원을 찾거나 종양이 이미 크게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면 조기 재발의 우려가 커 재건 수술을 권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유방 재건 수술을 동시에 진행하지 않는 경우 로봇 수술이 적당한 수술 방법이 되지 않는다. 50대 이상의 환자 중에는 재건 수술 자체를 원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고령 환자의 재건 수술은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수술 방법은 암의 진행 정도를 비롯해 환자의 나이, 치료 목표, 선호도 등을 고려해 맞춤형으로 결정되어야 한다. 유방암 치료는 수술로 끝나지 않는다. 수술 후에는 병리 검사와 유전자 분석을 바탕으로 항암, 방사선, 항호르몬 치료 등 다양한 보조 요법이 진행된다. 유방암 생존율이 높아지면서 회복 이후 삶의 질까지 고려하는 섬세한 접근이 요구된다. 이 교수는 “유방암은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만 잘 받으면 생존율이 높은 암”이라며 “두려움에 미루지 말고 정기검진을 통해 암을 빨리 발견하고, 자신에게 적합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직장인 김인선 씨(37·가명)는 정기 건강검진에서 유방암 의심 소견을 받았다. 자각 증상도, 만져지는 혹도 없어 본인과 가족 모두 정신적인 충격을 받았다.김 씨는 병원에서 진행한 유방 확대촬영, 초음파, 자기공명영상장치(MRI) 등 정밀검사 결과 유방암 병변의 범위가 넓어 유방 전절제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김 씨는 수술 이후에 여러 가지 변화에 대해 고민에 빠졌다. 유방 전절제술은 생존을 위한 치료이지만, 정서적 문제를 비롯해 신체 회복, 사회 복귀 등 다양한 문제가 연결되기 때문이다.김 씨 입장에서는 비교적 젊은 나이에 이 같은 변화를 받아들이는 것은 쉽지 않았다. 인하대병원 외과 이수영 교수는 외관 변화와 흉터, 회복 기간에 대한 부담까지를 고려해 ‘로봇을 이용한 유두 유륜복합에 보존 유방 전절제술’을 결정했다.김 씨의 수술은 최신 단일공 로봇수술기 ‘다빈치 SP’를 이용해 진행됐다. 겨드랑이 쪽에 약 5㎝ 정도의 절개를 했다. 정면에서는 흉터가 보이지 않는 위치였다. 이 작은 통로를 통해 로봇 팔을 이용해 유방 조직을 정교하게 절제했다. 유두와 유륜, 그리고 피부는 그대로 보존됐고, 수술 후 재건 수술도 동시에 이뤄졌다. 기존 절제술보다 출혈과 조직 손상이 적은 탓에 수술 후 통증도 크게 줄었고 회복 속도도 빨랐다. 김 씨는 수술 하루 만에 가볍게 걸을 수 있었다. 통증도 견딜 수 있을 만큼 적었다고 한다. 입원 기간은 7일로 짧았으며, 퇴원 이후 일상생활도 순조로웠다. 김 씨는 “수술 후 유방에, 눈에 띄는 흉터가 거의 없다는 사실에 크게 마음이 놓였다”고 말했다.유방암 수술은 병의 진행 정도와 병변의 크기에 따라 범위가 달라진다. 병변이 국소적이라면 유방 일부만 절제하는 부분절제술이 가능하지만, 종양의 범위가 넓거나 다발성일 경우 유방 전체를 제거하는 전절제술이 필요하다. 과거에는 유두와 유륜, 피부를 모두 제거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유두유륜복합체와 피부를 최대한 보존하는 방식이 늘고 있다. 이는 미용은 물론 환자의 신체적·정신적 웰빙과 삶의 질 상승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로봇수술은 이러한 유두유륜복합체 보존 전절제술을 더욱 정밀하고 안전하게 시행할 수 있게 해준다. 특히 겨드랑이 아래쪽 일부 부위를 절개해 수술이 이뤄지기 때문에 외부로 드러나는 흉터가 거의 없다. 절개 범위가 작기 때문에 통증도 줄고, 회복 기간도 짧다. 이런 장점 덕분에 최신 수술에 대한 정보가 빠른 30~40대 젊은 환자들 사이에서는 로봇수술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하지만 로봇수술이 모든 유방암 환자에게 적합한 것은 아니다. 국내 통계에 따르면, 유방암 환자의 약 62.4%는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되지만, 혹이 만져져 병원을 찾거나 종양이 이미 크게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면 조기 재발의 우려가 커 재건 수술을 권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유방 재건 수술을 동시에 진행하지 않는 경우 로봇 수술이 적당한 수술 방법이 되지 않는다.50~60대 이상의 환자 중에는 재건 수술 자체를 원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고령 환자의 재건 수술은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수술 방법은 암의 진행 정도를 비롯해 환자의 나이, 치료 목표, 환자의 선호도 등을 고려해 맞춤형으로 결정되어야 한다. 유방암 치료는 수술로 끝나지 않는다. 수술 후에는 병리 검사와 유전자 분석을 바탕으로 항암, 방사선, 항호르몬 치료 등 다양한 보조 요법이 진행된다. 유방암 생존율이 높아지면서 회복 이후 삶의 질까지 고려하는 섬세한 접근이 요구된다. 이 교수는 “유방암은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만 잘 받으면 생존율이 높은 암”이라며 “두려움에 미루지 말고 정기검진을 통해 암을 빨리 발견하고, 자신에게 적합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서 인천도시철도 1호선 시·종착역이자, 인천공항철도 환승역인 계양역으로 8분대로 연결하는 검단 연장선이 올해 6월경 개통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시는 계양역과 검단신도시를 연결하는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 연장선 건설사업’과 관련해 관계기관 협의를 마무리하고 국토교통부에 기본계획 변경을 신청했다고 28일 밝혔다. 주요 변경 내용은 사업 물량 변동과 최근 물가 상승 등을 반영해 총사업비를 기존 7277억 원에서 623억 원 늘어난 7900억 원으로 조정한 것이다. 또 인천도시철도 2호선과 최단 거리 환승을 위해 103정거장(검단호수공원역)의 위치를 이동했다. 여기에 철도 근로자의 시야 확보를 위한 종점부 선형 직선화를 반영해 노선 연장을 기존 6.900km에서 6.825km로 변경했다. 검단 연장선은 2019년 12월에 착공해 올해 3월 시설물 검증 시험을 마친 상태다. 현재는 시험 운전이 진행 중이며 열차 운행의 안정성과 시민 이용 편의성을 검증하고 있다. 시는 이번 기본계획 변경을 마친 뒤 철도종합시험 운행 결과 보고와 철도 안전 체계 변경 승인 절차를 거쳐 본격적인 개통을 추진한다. 검단 연장선이 6월경 개통되면 총 3개의 정거장이 추가로 운영된다. 검단신도시에서 계양역까지의 이동시간이 기존 약 20분에서 약 8분으로 약 12분 단축돼 공항철도와 서울지하철 7호선을 통한 서울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김인수 인천시 교통국장은 “개통에 맞춰 교통체계를 사전에 자세히 점검하고, 노선 및 환승 체계도 체계적으로 정비해 시민에게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인천시는 어린이의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종합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올해 약 7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전역의 어린이 보호구역 156곳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시설을 정비하고 늘리기로 했다. 주요 사업은 △노후 및 미비 교통안전시설 정비 △과속방지턱 정비 △건널목 시인성 강화 △무단횡단 방지시설 설치 △어린이 보호구역 내 정비 사각지대 해소 등으로 지역의 실정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개선이 이뤄진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실질적인 교통안전 확보는 물론이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다. 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학부모 등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어린이 보호구역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교통사고 없는 행복한 교통안전 도시를 만들 계획이다. 한종원 인천시 교통안전과장은 “어린이 보호구역은 아이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생활 기반”이라며 “이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어린이는 물론이고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인천시는 어린이의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종합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올해 약 7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전역의 어린이 보호구역 156개소를 대상으로 교통안전시설을 정비하고 늘리기로 했다.주요 사업은 △노후 및 미비 교통안전시설 정비 △과속방지턱 정비 △건널목 시인성 강화 △무단횡단 방지시설 설치 △어린이 보호구역 내 정비 사각지대 해소 등으로 지역의 실정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개선이 이뤄진다.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실질적인 교통안전 확보는 물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다. 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학부모 등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어린이 보호구역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교통사고 없는 행복한 교통안전 도시를 만들 계획이다. 한종원 인천시 교통안전과장은 “어린이 보호구역은 아이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생활 기반”라며 “이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어린이는 물론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