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선

조혜선 기자

동아일보 디지털랩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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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87cho@donga.com

취재분야

2026-01-13~2026-02-12
사회일반37%
국제일반14%
정당12%
대통령11%
정치일반8%
문화 일반8%
경제일반4%
종합경기3%
중국2%
남북한 관계1%
  • 전두환 손자 전우원, 국과수 마약 감정 ‘양성’

    고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 씨(27)가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정밀 감정에서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1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최근 국과수로부터 전 씨의 마약 정밀 감정에서 양성이 나왔다는 결과를 통보받았다. 이에 경찰은 조만간 전 씨를 불러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전 씨는 지난달 28일 입국 당시 진행한 간이 검사에서 마약 음성이 나왔으나, 경찰 조사에서 마약 투약 혐의를 인정했다. 경찰은 지난달 31일 전 씨를 출국금지 조치하고 국과수에 전 씨 소변 및 모발 감정을 의뢰했다.또 경찰은 전 씨가 앞서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미국에서 함께 마약을 했다고 지목한 그의 지인들에 대해 출입국 당국에 ‘입국 시 통보’ 조치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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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적 톱모델도…” 김종국이 추천한 ‘최고의 운동’은?

    가수 김종국이 최고의 운동으로 ‘계단 오르기’를 꼽았다. 김종국은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 게스트로 출연한 걸그룹 아이브가 단기간에 효과가 나타나는 운동에 대해 묻자 이같이 답했다. 김종국은 2018년에도 SBS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매니저의 일일 트레이너로 변신해 아파트 계단 오르기 운동을 추천한 바 있다. 아이브 멤버 안유진은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에게 “제가 유산소에 집착하는 스타일인데, 러닝머신을 그냥 뛰는 것과 인터벌, 사이클 등 어떠한 것이 가장 빠른 운동 효과가 나타나느냐”고 질문했다. 김종국은 이에 “혹시 아파트에 살면 아파트 계단 오르는 게 최고”라고 했다. 그는 “세계적인 톱모델들이 가장 추천하는 운동이 계단 타는 운동”이라며 “내려올 때는 엘리베이터 타고 그 다음에 다시 올라갈 때는 두 칸씩 올라가라”고 조언했다.‘천국의 계단’으로 불리는 스텝밀 운동기구에 대해 김종국은 “요즘 많이 하지 않느냐”며 “유산소도 되고 근력 운동도 같이 된다. 허벅지와 엉덩이 쪽 근력 향상에 굉장히 좋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이클은 체중이 많이 나가 걷거나 뛰는 게 힘든 사람에게 권한다. 유산소와 근력에 도움이 된다”고 했다. 실제로 계단 오르기는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면서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미국 하버드 의대 연구에 따르면 10층 계단을 일주일에 두 번만 올라도 심근경색으로 인한 사망률이 20% 낮아졌다. 또 계단을 오르는 과정에서 허벅지와 엉덩이 근육이 수축하게 돼 하체 근육과 허리 주변 근육 발달에 효과적이다. 60kg 체중 기준, 10분간 운동했을 때 74㎉를 소모할 수 있다. 이는 달리기(74㎉)와도 같은 칼로리 소모다. 평지 걷기(40㎉)보다는 약 2배 가까이 칼로리 소모가 많다.다만 평소 무릎이 좋지 않던 사람이 계단 오르기를 하면 무릎 안에 압력이 올라가서 손상을 더 악화시킨다. 또 무릎 통증이 전혀 없다가도 계단 오르기를 한 후 무릎 앞쪽에 통증이 생겼다면 골관절염이 악화한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병원을 찾는 것이 좋겠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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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희 여사, 대전서 빨래방 봉사…尹넥타이 경매 기부도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14일 대전을 찾아 세탁 봉사에 참여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김 여사는 이날 오전 대전시 서구 새마을회 관계자, 대학새마을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한밭종합사회복지관 앞 세탁 차량에서 겨우내 묻어둔 이불을 세탁하고, 세탁된 이불 빨래를 건조대에 널었다. 이후 인근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찾아갔다. 김 여사는 “곁에 항상 따뜻한 이웃이 있다. 늘 건강하시고 힘내시라”며 세탁한 이불과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김 여사는 같은날 오후에는 대전 중구의 태평전통시장을 찾았다. 윤 대통령 없이 홀로 전통시장을 방문한 것은 지난달 3일 경북 포항 죽도시장을 방문한 이후 한 달여 만이다. 김 여사는 시장에서 진행된 ‘백원경매’ 행사장을 찾아 윤 대통령이 맸던 넥타이를 내놨다. ‘백원경매’는 시장 상인들로부터 기부받은 물품을 경매에 부친 뒤 그 수익금으로 지역 내 신생아 출산 가정에 육아용품을 선물하는 이벤트다.김 여사는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데 이런 행사를 자발적으로 기획하니 더 뜻깊다”며 공감을 표했다. 이어 윤 대통령의 붉은색 넥타이를 내놓으며 “대통령이 (디자이너) 이상봉 선생님에게서 구입한 것인데 드라이 다 한 것이다. 좋은 가격에 많이 잘 (경매 진행)해달라”고 말했다.김 여사는 떡집과 야채가게, 기름집, 빵집, 잡곡가게, 정육점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먹거리를 시식·구매하고 상인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김 여사가 구매한 백설기와 양말 등은 오전에 봉사활동한 복지관에 전달됐다. 상인들은 김 여사에게 ‘힘내세요’ ‘국민 위해 너무 애쓰신다’ 등의 글귀가 적힌 선물을 전했다.김 여사는 또 최근 발생한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사고 현장을 찾아 만취 운전자의 차량에 치여 숨진 배승아 양을 추모했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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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년후견인 악용…지적장애 숙부 아파트 팔아 돈 챙긴 조카

    장애가 있는 숙부의 아파트를 팔아 수억 원을 횡령한 조카가 재판에 넘겨졌다.14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북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이선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 씨를 구속 기소했다. 그는 성년후견제를 악용해 장애가 있는 숙부의 재산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2019년 지적장애가 있는 숙부 B 씨의 성년후견인을 신청했다. 법원의 결정으로 선임되는 성년후견인은 질병이나 장애 등의 이유로 사무 처리가 힘든 성인의 재산 관리나 일상생활을 지원한다. A 씨는 이듬해인 2020년 B 씨 소유의 서울 동대문구 소재 아파트를 팔아 얻은 10억 원 중, 전세보증금을 제외한 5억8000만 원을 자신의 통장으로 빼돌린 것으로 조사됐다. 당초 법원은 B 씨 소유의 아파트 매매를 허가하면서 판매금을 B 씨 통장에 보관하고 사용 시 관련 내역을 보고할 것을 조건으로 내세웠다. 하지만 A 씨가 판매금 사용 내역을 보고하지 않자 실사를 통해 횡령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범죄피해재산인 횡령금을 추징해 B 씨에게 환부될 수 있도록 범죄수익환수 절차를 진행 중이다. 또 피해자에 대해하 발달장애인지원센터에 개인별지원계획을 의뢰하며 피해자 지원을 실시했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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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軍 전반기 장성급 인사…김호복·김성민 육군소장, 군단장 임명

    정부는 14일부로 2023년 전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를 단행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김호복·김성민 육군소장은 중장 진급 뒤 군단장으로, 강현우 등 육군준장 7명은 소장으로 진급해 사단장 등 주요 직위에 임명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인사에 대해 “연합·합동작전 및 위기관리 능력을 갖춘 우수자를 선발했다”며 “특히 적의 도발에 즉각 대응 가능한 전투형 강군을 육성할 수 있는 능력과 경험이 있는 군사 전문가를 발탁했다”고 설명했다.군은 이어 “끊임없는 (북한의) 도발과 안보 위협에도 한 치의 흔들림 없는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며 본연의 사명을 다하는 대한민국의 든든한 수호자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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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종이공장서 30대 근로자, 장비에 끼여 사망

    대구의 한 공장에서 30대 근로자가 장비에 끼여 숨졌다. 고용당국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에 나섰다. 14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10분경 대구 달성군에 있는 종이 제조공장에서 하청업체 근로자 A 씨(34)가 자동 포장기 롤에 끼여 사망했다. A 씨가 자동 포장기 롤을 교체하던 중 다른 작업자가 기계를 작동시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사고가 발생한 사업장은 상시 근로자 수 50인 이상으로 중대재해법 적용 대상이다. 중대재해법은 사업장에서 근로자 사망 등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사고 예방 의무를 다하지 않은 사업주·경영책임자를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 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했다.고용당국은 사고 발생 후 현장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렸다.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과 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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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고체 ICBM 도발에…美 B-52H 전폭기 한반도 출격

    미국 공군 전략폭격기 B-52H가 14일 한반도 상공에 전개돼 우리 공군과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했다. B-52H의 한반도 전개는 북한이 전날 고체연료 추진체계를 적용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8형’을 시험 발사하는 등 무력도발을 지속하고 있는 데 따른 대응조치로 풀이된다.국방부에 따르면 이번 훈련에는 우리 공군의 F-35A 및 F-15K 전투기와 미국의 F-16 전투기가 참여했다. B-52는 B-1B, B-2와 함께 미국의 ‘3대 전략폭격기’로 꼽힌다. B-52H는 지난달 6일 서해 상공에서 우리 공군 F-15K·KF-16 전투기와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이달 5일에도 한반도 상공으로 날아와 우리 공군 F-35A와 연합공중훈련을 했다.국방부는 이와 관련해 “이번 훈련을 통해 한미 공군은 미 전략자산의 신속한 한반도 전개 능력뿐만 아니라 한층 향상된 연합작전 수행 능력과 상호 운용성을 재확인했다”며 “최근 연이은 북한의 도발에 대해 강력한 동맹의 힘과 미국의 확장억제 제공 의지를 보여주는 긴밀하고 조율된 대응이었다”고 평가했다.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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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기밀 문건 유출 사태에 “전면조사 진행 중”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기밀 문건 유출 사태와 관련해 현재 전면 조사가 진행 중임을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문건 유출 사건을 직접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아일랜드를 방문 중인 바이든 대통령은 취재진에게 “유출 문서에 대해 정보 당국과 법무부가 전면적인 조사를 하고 있다”며 “그들은 점점 (실체에) 가깝게 접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일이 발생한 데 대해서는 우려하지만, 유출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며 “거기(유출 문서)에는 현재 상황이 담겨있지 않다”고 일축했다.최근 게이머 위주의 채팅 플랫폼 디스코드에는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우크라이나 부대 증설·무기보급 계획, 중국·중동 지역 등에 대한 미군의 기밀 등이 담긴 문건이 올라왔다. 이 문건은 미 국가안보국·미 중앙정보국·미 국무부 정보조사국 등 정부 정보기관 보고서를 미 합동참모본부가 취합해 작성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미 당국은 유출 경로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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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제, 마약 루머에 뿔났다…YG 측 “선처·합의 없다”

    블랙핑크 로제 측이 마약 투약 루머에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3일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 확산되고 있는 블랙핑크 로제와 관련된 루머는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전했다. YG 측은 “로제 인권을 침해하고 명예를 실추 시키는 행위들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루머 생성, 유포자 등에 대해서도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 대응하겠다”고 했다. 앞서 로제가 지인들과 파티를 즐기는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일부 누리꾼을 중심으로 테이블 위에 올려진 재떨이에 이상한 흔적이 있다는 주장이 불거졌다. 루머는 웨이보(중국판 트위터)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이를 중국 일부 연예 매체가 확인 없이 로제가 지인들과 함께 있는 파티에서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의심된다고 보도한 것이다. 한편 블랙핑크는 월드 투어 ‘본 핑크’(BORN PINK)를 진행 중이다. 지난 8~9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오는 6월에는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다시 한번 일본 팬을 만날 예정이다.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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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스 하차한 승객, 넘어지면서 팔 깔려…버스기사 ‘억울’

    버스에서 하차해 걸어가던 승객이 뒤로 넘어지면서 출발하던 버스 바퀴에 팔을 다쳤다. 당시 운전대를 잡은 버스기사는 이 사고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자동차 사고 전문 유튜브채널 한문철TV에는 13일 ‘승객이 도로 쪽으로 넘어져 팔이 깔렸습니다’라는 제목으로 6분 27초 분량의 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사고는 이달 4일 오후 6시 53분경 부산 해운대구의 한 도로에서 발생했다.제보자인 버스기사 A 씨가 공개한 영상에는 버스에서 내리는 한 남성 승객의 모습이 담겨 있다. A 씨에 따르면 이 승객은 술에 취한 상태였다. 그는 “버스에서 내린 승객이 걸어가는 것을 확인한 뒤 (버스) 문을 닫고 출발했다”고 밝혔다.하지만 걸어가던 승객은 휘청하더니 뒷걸음질 치며 넘어졌다. 도로 쪽으로 넘어진 승객은 팔 일부가 버스 바퀴에 깔렸다고 한다. 현재 A 씨는 경찰서에서 교통사고 발생진술서를 작성한 상태다. 그는 “내가 가해자가 될 수도 있느냐”며 “사고 영상을 몇 번이나 봤지만 너무 억울하다”고 토로했다.한문철 변호사는 “버스가 무엇을 잘못했느냐, 사망했더라도 버스기사 잘못은 없다”며 “승객 다친 것은 건강보험으로 치료받아야 한다”고 판단했다. 이어 “경찰에서 운전자에게 잘못없다고 결정 안 해주고 ‘공소권 없음’으로 끝내더라”며 “‘혐의 없음’이라고 표기해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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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서 버스 전복 사고…중상 11명·경상 24명

    충북 충주에서 버스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해 30여 명이 다쳤다.13일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5분경 충북 충주 수안보면 온천리 한 호텔 앞 도로에서 관광버스가 넘어졌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버스에 타고 있던 35명을 구조했다.이 가운데 11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24명은 경상을 입었다고 소방청이 전했다. 운전기사와 가이드 등 2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이스라엘 국적의 관광객으로 알려졌다.소방당국은 버스의 시동이 꺼진 뒤 뒤로 밀리면서 전복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당시 차량은 경주에서 출발해 안동을 거쳐 수안보의 한 호텔로 이동 중이었다.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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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미세먼지, ‘이 시기’ 노출되면 더 치명적이다

    신생아 시기에 초미세먼지에 노출되는 것이 가장 치명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3일 전북대에 따르면 국성호(대학원 생리활성소재과학과)·이정채(치의학과) 교수는 신생아 시기 초미세먼지 노출에 따른 골수 손상 기작(생물의 생리적인 작용을 일으키는 기본원리)과 치사율 간의 연관성을 3년 여간 추적했다. 연구 결과, 동물실험(생쥐)을 통해 신생아 시기의 생쥐가 초미세먼지에 노출될 경우 폐조직 내 활성산소 발생과 염증 반응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또 이러한 증상은 노년기까지 지속된다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골수 미세환경의 손상과 조혈모줄기세포의 노화도 수반되며, 이는 신생아 시기 초미세먼지 노출에 따른 노년기 높은 치사율의 직접적인 요인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성호·이정채 교수는 “초미세먼지 수준에 따른 연령별 보호대책, 특히 신생아의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연구 결과가 미세먼지에 따른 질병의 진단과 예방, 치료제 개발 등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한편 세계보건기구(WHO)는 미세먼지로 매년 700만 명이 조기 사망한다며 미세먼지를 1급 발암물질로 지정했다. 초미세먼지 농도가 m³당 10μg 증가할 때마다 암 발생 확률은 12%, 기형아 낳을 확률은 16%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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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가 또…‘이 병’ 위험도 낮춘다

    커피를 마시는 양이 평균 한 잔씩 늘어날 때마다 제2형 당뇨병 위험이 4~6%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있는 에라스무스 MC 대학병원 역학과 카롤리나 오초아-로살레스 박사팀이 UK-바이오뱅크와 네덜란드 로테르담 연구에 참여한 각 14만5368명과 7111명을 대상으로 커피 섭취와 당뇨병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연구팀이 로테르담 연구 참가자를 평균 13.9년간, UK 바이오뱅크 참가자를 7.4년간 추적 관찰하는 동안 각각 843명, 2290명이 2형 당뇨병 진단을 받았다.분석 결과, 하루 평균 커피 한 잔을 마시던 참가자들이 하루 평균 두 잔으로 커피 양을 늘릴 경우 제2형 당뇨 위험이 4~6% 감소했다. 또 인슐린 저항성을 나타내는 지표(HOMA-IR)와 염증 표지 단백질인 C-반응성 단백질(CRP)도 낮아졌다. 커피를 즐기면 당뇨병 위험이 줄어드는 것은 CRP의 감소 때문이라고 연구팀은 추정했다. 이같은 효과는 분쇄 커피를 마시는 참가자에게 뚜렷하게 나타났다. 참가자들의 하루 커피 소비량은 0~6잔이었다. 연구팀은 하루 평균 4잔가량의 커피를 마신 그룹이 CRP 감소 영향이 가장 크게 나타났다고 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따르면 건강한 성인이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카페인 일일 섭취 권고량은 최대 400㎎이다. 이는 커피 3~5잔에 해당하는 양이다. 커피 한 잔에는 평균 약 70~150㎎의 카페인이 들어 있다. 앞서 커피는 다양한 연구를 통해 건강 효과를 증명해냈다. 지난해 12월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이정은 교수팀은 커피 섭취가 심장병과 호흡기 질환 등 다양한 질환의 사망률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고 발표했다. 2018년 국립암센터에서 발간한 ‘간세포암전가이드라인’에는 적당한 커피가 간암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실렸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임상 영양(Clinical Nutrition)’ 최근호에 실렸다.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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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번호로 전화 좀…” 택시기사 기지로 피싱 피해 막았다

    경남에서 택시기사의 기지로 보이스피싱 수거책이 검거됐다.경찰청 유튜브에는 지난 11일 ‘택시기사에게 건네는 휴대폰과 서류’라는 제목으로 1분 42초 분량의 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 승객 A 씨는 택시기사에게 휴대전화와 서류를 건네며 “검찰청에서 연락이 왔는데 의심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해당 번호로 대신 전화를 걸어달라고 부탁했다.택시기사는 흔쾌히 A 씨가 알려준 번호로 통화를 시도했다. 하지만 연락이 되지 않자 보이스피싱 범죄임을 의심해 경찰에 신고했다. 택시기사의 도움으로 접선 장소에 도착한 A 씨는 수거책과 만나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시간을 끌었다. 출동한 경찰은 수거책 B 씨를 체포했다. 창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B 씨는 지난달 13일 낮 12시 20분경 창원시 성산구에서 검거됐다. 그는 A 씨에게 2600만 원을 받아 총책에게 건네려고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B 씨의 여죄를 확인하는 한편 총책을 추적하고 있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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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생들에 과자 건넨 차주, 마약 검사 받은 이유

    최근 서울 강남구 일대에서 학생들에게 마약 성분이 담긴 음료를 속여 마시게 한 사건으로 낯선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높아진 가운데 초등생에 과자를 건넨 차주가 마약사범으로 의심받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이날 오후 1시 30분경 송파구 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누군가 아이들에게 음료를 나눠주려고 한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자는 당시 상황을 목격한 후 음료를 줬다고 의심했으나, 경찰이 확인한 결과 과자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또 이 과자를 먹은 아이들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에 따르면 당시 아이들은 낯선 사람의 오픈카에 관심을 보였다. 차주는 오픈카를 구경하는 아이들이 귀여워 차 안에 있던 과자를 건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해당 차주에 대한 마약류 간이 시약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음성이 나왔다고 밝혔다. 다만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마약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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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민주당 전대 불법 자금 의혹’ 이성만 의원 압수수색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불법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2일 민주당 이성만 의원의 집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김영철)는 이날 오후 민주당 당대표 선거 관련 정당법·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이 의원의 주거지와 지역구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이다. 검찰은 2021년 5월 민주당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 당시 수천만 원 상당의 불법 정치자금이 전달되는 것에 이 의원이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앞서 검찰은 이날 오전 같은 의혹으로 민주당 윤관석 의원의 주거지와 사무실 등 20여 곳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검찰은 윤 의원에게도 정당법·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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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 취해 경찰 때린 ‘예비 검사’…결국 검사복 못 입는다

    법무부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예비 검사를 임용하지 않기로 했다. 법무부는 12일 오후 검찰인사위원회를 열고 A 씨의 신규 임용 여부에 대해 심의한 후 이같이 결정했다. 검찰인사위는 위원장을 포함해 11명으로 구성되며, 검사 임용·전보 원칙과 기준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한다.A 씨는 지난 1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술에 취해 행인과 실랑이를 벌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왜 저쪽 편만 드느냐”며 머리를 때리는 등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 재판부는 전날 A 씨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유예하는 판결을 내렸다. A 씨는 지난해 11월 신규 검사 임용자로 선발됐다. 이달 말 발표를 앞두고 있는 변호사 시험에서 합격하면 검사로 정식 임용될 예정이었다. 다만 그가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면 변호사 활동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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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방울 대북송금’ 이화영·방용철, 추가 영장 발부…구속기간 연장

    쌍방울그룹으로부터 대북사업 지원을 대가로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구속 기한이 최장 6개월 연장됐다. 수원지방법원 형사11부(신진우 부장판사)는 12일 쌍방울그룹의 대북 송금에 관여한 혐의(외국환거래법 위반) 이 전 부지사와 방용철 쌍방울 그룹 부회장에 대한 추가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재판부는 이 전 부지사에 대해서는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 방 부회장에 대해서는 ‘도주 우려’를 각각 영장 발부 사유로 든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부지사는 뇌물과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지난해 10월 14일 구속 기소됐다. 방 부회장도 뇌물 공여 혐의로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다. 이들은 오는 14일 구속 기한 만료를 앞두고 있었다. 검찰은 이 전 부지사를 지난달 21일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지난 3일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각각 추가 기소한 바 있다. 재판부는 지난 7일 구속 연장을 위한 피고인 청문절차를 진행해 검찰과 변호인 양측의 의견을 듣고 추가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이 전 부지사가 받는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는 쌍방울 그룹의 2019년 800만 달러 대북송금 의혹에 관여했다는 내용이다. 이 전 부지사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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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 읍사무소서 민원인 흉기 난동…공무원 등 3명 다쳐

    세종의 한 읍사무소에서 민원인이 흉기를 휘둘러 공무원 등 3명이 다쳤다.12일 세종북부경찰서에 따르면 민원인 A 씨는 이날 오후 4시 4분경 조치원읍사무소에서 복지 담당 공무원과 실랑이를 벌이다가 흉기를 휘둘렀다. 이를 말리는 과정에서 다른 공무원과 사회복지요원이 손가락과 눈 등에 상해를 입었다. 이들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은 A 씨가 읍사무소에 생계·의료비와 주거급여비를 신청했으나 직원으로부터 ‘심사 통과가 어려울 것 같다’는 통화 내용을 듣고 읍사무소를 찾아온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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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 납치살인 배후’ 재력가 부부는 유상원·황은희

    서울 강남에서 발생한 40대 여성 납치 살인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재력가 부부의 신상이 12일 공개됐다. 서울경찰청은 이날 오후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강도살인교사 혐의로 구속된 유상원(51)과 황은희(49)의 신상 정보를 공개했다.신상공개심의위원회는 “공범 등과 사전에 범행을 공모해 공개된 장소에서 피해자를 납치한 후 살해하는 등 범죄의 중대성 및 잔인성이 인정된다”며 “공범 피의자들의 자백 및 통화내역 계좌내역 등 공모 혐의에 대한 증거가 존재한다”고 했다. 이어 “유사 범행에 대한 예방 효과 등 공공의 이익이 있다”고 판단했다.경찰은 지난 5일에도 신상공개위를 개최해 강도살인 혐의를 받는 이경우(35), 황대한(35), 연지호(29)의 얼굴과 이름 등을 공개했다. 당시 신상공개심의위원회는 “수개월 전부터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해 공개된 장소에서 피해자를 납치 후 살해해 범죄의 중대성과 잔인성이 인정된다”고 했다.유상원과 황은희는 지난달 29일 벌어진 강남 납치 살인 사건의 주범 이경우에게 범행을 사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유상원과 황은희가 착수금 2000만 원이 포함된 7000만 원을 이경우에게 건넨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한편 유상원과 황은희는 오는 13일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다.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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