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훈

장영훈 기자

동아일보 대구경북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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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jang@donga.com

취재분야

2026-03-01~2026-03-31
지방뉴스92%
사고5%
교육3%
  • 대구백화점 내년 3월 도심형 아웃렛 문연다

    대구백화점이 내년 3월 동구 신천동 옛 귀빈예식장 터에 대백아웃렛(사진)을 연다. 현재 공정은 50%. 지하 6층, 지상 8층에 총면적 7만2600m² 규모다. 건물 디자인은 ‘도시의 관문’을 표현한다. 외벽은 섬유패션도시 대구를 상징하는 형태로 만든다. 상층은 투명 유리로 꾸미고, 층마다 테라스(쉼터)를 설치한다. 입점 매장의 65% 이상이 패션 브랜드로 구성된다. 1층 패션 잡화, 2∼3층 여성 패션, 4층 스포츠 및 캐주얼, 5층 남성 패션과 등산복(아웃도어), 6층 골프 및 아동복, 7층 주방 및 생활용품, 8층 음료 및 음식 매장이 들어선다. 수입 브랜드 전문관도 선보일 계획이다. 어린이 체험시설과 스카이파크(하늘공원)도 설치한다. 박병준 대백아웃렛 대표는 “쇼핑, 외식, 여가문화생활을 한곳에서 즐기는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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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달서구-남구 “대학 진학상담 해드려요”

    대구지역 지자체들이 진학 상담 행사를 연다. 달서구는 23, 24일 오전 10시∼오후 3시 구청 2층 대강당에서 고교 및 대학 진학을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상담을 한다. 중고교 진로 담당 교사들이 14개 부스를 설치해 일대일 방식으로 1명당 30분씩 진행한다. 대학 상담은 23일, 고교 상담은 24일 실시한다. 신청은 20일까지 홈페이지() 전자민원 코너에 접수하면 된다. 중학교 3학년 112명, 고등학교 3학년 112명을 선착순으로 받는다. 남구는 21일 오후 7시 대덕문화전당에서 입시 전략 설명회를 연다. 고등학교 3학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내년 대학 입시 정보를 알려준다. 이유철 경북대 입학본부장이 학생 선발 기준과 면접 요령 등을 설명한다. 남구는 올해 6월 진로진학 코칭센터를 열었다. 학생들에게 진로 및 직업 상담 및 인성 교육 등을 실시한다. 남구 교육지원담당(053-664-2202)에게 문의하면 된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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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농업기술원 산촌체험 참가자 모집

    경북농업기술원 강소농지원단은 16일까지 산촌체험 여름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초등학생이 있는 가족이면 신청할 수 있다. 홈페이지(www.gba.go.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한 뒤 e메일(pan6969@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1인당 8만 원이고 3명 이상은 10% 할인한다. 캠프는 28∼30일 영양군 수비면 일대와 일월초교에서 한다. 프로그램은 복숭아 수확과 가재잡기, 숲 체험, 별자리 학습, 해시계 만들기 등이다. 산촌에서 얻는 먹을거리를 활용한 음식 만들기 체험도 한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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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수성의료지구 조성사업 ‘순항’

    한국전력공사 자회사인 한전KDN 대구경북지역본부가 대구 수성구 대흥동 일대에 조성하는 수성의료지구(수성알파시티)로 이전한다. 대구시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한전KDN은 최근 투자 협약을 맺었다. 수성의료지구에 신사옥을 건립하고 전기를 자급자족하는 마이크로그리드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한전KDN은 한전이 100% 출자해 1992년에 설립한 전력 정보통신기술(ICT) 전문 공기업이다. 본사는 한전과 함께 전남 나주혁신도시에 있다. 본사는 2000여 명, 대구경북지역본부는 164명이 근무한다. 지난해 매출액은 4500여억 원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전KDN은 80여억 원을 들여 수성의료지구 2431m²에 7층 규모의 사옥을 2018년 상반기에 건립할 예정이다. 신사옥은 태양광발전 시설과 에너지저장장치(ESS), 전기자동차 충전기 등 신재생에너지 기반 시설을 갖춘다. 마이크로그리드 통합관제센터를 설치해 수성의료지구 스마트(지능형) 도시 조성에도 기여한다. 마이크로그리드는 태양광 등 소규모 발전시설로 생산한 전기를 효율적으로 소비하는 시스템이다. 산업단지나 신도시 등에 적합하다. 수성의료지구 마이크로그리드는 태양광발전 시설 등 신재생에너지 시스템을 구축해 외부 전력을 쓰지 않고 자체 생산한 친환경 전력을 자급자족하는 것이 목표다. 의료지구 내 건물의 에너지 흐름을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대구시는 2030년까지 단계별로 사업을 추진한다. 수성의료지구를 청정에너지 명품 도시로 만들 계획이다. 도건우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한전KDN은 수성의료지구 내 정보기술(IT) 및 소프트웨어 분야 1호 앵커기업(선도 기업)”이라며 “남부권 최고의 소프트웨어 융합클러스터로 성장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식기반 서비스산업단지로 조성하는 수성의료지구 사업은 순조롭다. 이달 5일 지식기반 산업시설 용지 2차 분양 1만3810m²를 마감한 결과 43개 업체가 신청해 평균 3.9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의료지구의 핵심 시설인 소프트웨어 융합클러스터가 들어서는 곳이다. 3월 1차 분양 때는 33개 업체가 신청해 평균 3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소프트웨어 공급과 컴퓨터 프로그램 개발, 시스템 통합관리, 정보서비스업 등 7개 업체가 선정됐다. 롯데자산개발은 지난해 이곳에 개발 및 운영을 담당하는 현지 법인을 대구에 설립했다. 올해 7만7049m² 터에 고급 쇼핑몰과 아웃렛, 편의시설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을 만든다. 동화주택은 700채 규모의 아파트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임대형 지식산업센터는 내년까지 10층 규모로 짓는다.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은 내년 6월까지 소프트웨어(SW)융합기술지원센터를 완공할 예정이다. 6층 규모로 테스트베드(시험환경)와 산학협력실, 교육실 등을 갖춘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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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주 참외 “기가 막혀”

    사드에서 나온 전자파가 성주 참외에도 피해를 끼칠 것이라는 괴담까지 13일 나왔다. 이날 인터넷에서는 ‘사드 참외’ ‘전자파 참외’ 등의 단어가 퍼지면서 불안을 키웠다. 성주군은 국내 참외 생산량의 70%를 담당하는 곳이다 보니 농민들의 걱정도 크다. 참외 농사를 짓는 농민 김모 씨(49)는 “아무리 안전하다고 해도 사드가 들어오면 누가 성주 참외를 믿고 사겠느냐”고 걱정했다. 성주군에서는 지난해 농가 4000여 곳이 참외로 402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사드는 해발 400m 고지대에서 상공을 향해 직진해 전파를 발사하기 때문에 저지대에 있는 농작물이 피해를 입을 가능성은 없다는 것이 국방부의 설명이다. 일각에서는 사드의 전자파로 인해 꿀벌이 없어지고, 꿀벌이 없어지면 참외 꽃이 수정을 못해 성주 참외가 사라질 것이라는 억측도 나왔다. 국립전파연구원은 “꿀벌이 전자파로 멸종위기에 몰렸다는 얘기가 있지만 이는 제한적인 일부 국외 연구 결과가 와전된 것”이라며 “전자파가 꿀벌에 미치는 영향은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았다”고 홈페이지에 밝히고 있다. 성주=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전승민 동아사이언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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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분석]성주 사드, 첫 임무는 ‘국민 설득’

    한국과 미국이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를 경북 성주 지역에 내년까지 배치하겠다고 13일 발표한 것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군사적 대응체계 마련에 첫발을 뗐다는 의미를 안고 있다. 국방부가 자위권을 강조하며 “군사기술적인 면에서 제3국에 대한 고려는 전혀 하지 않았다”고 밝힌 대목에는 중국의 사드 배치 반대를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국가와 국민의 생존과 직결되는 안보 문제만큼은 양보할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류제승 국방부 정책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한미공동실무단은 사드의 군사적 효용성을 극대화하고, 주민 안전과 환경에 영향이 없는 최적지로 성주 지역을 양국 국방장관에게 건의해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류 실장은 “사드가 성주 지역에 배치되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서 한국 전체의 2분의 1에서 3분의 2 지역에 거주하는 국민을 더 굳건히 지킬 수 있고 원전(原電) 등 국가 중요 시설과 한미동맹 군사력의 방어 능력 및 태세를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 양국은 조만간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에 따라 성주군 성주읍 성산리 한국군 방공포대 부지를 미군 측에 공여하는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하지만 서울은 물론이고 경기 평택, 오산의 미군기지를 포함한 수도권 대부분 지역은 사드의 방어 범위에서 제외된다. 정부 고위 소식통은 이날 동아일보 기자를 만나 “사드의 최대 사거리는 200km이지만 유효 사거리는 이에 못 미친다”며 “사드가 성주에 배치되면 서울은 물론이고 수도권 남부의 평택과 오산의 미군기지도 방어 범위에서 벗어난다”고 밝혔다. 평택에는 내년 말까지 서울 용산기지와 전국에 산재한 주한 미군기지가 이동해 집결한다. 오산기지에는 주한 미7공군사령부가 자리하고 있다. 성주 지역 주민들은 강력하게 반발했다. 김항곤 성주군수와 배재만 성주군의회 의장 등은 이날 서울 용산구 국방부를 항의 방문해 황인무 국방차관을 만나 사드 배치 결정 철회를 요구했다. TK(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경북 지역민들은 신공항 건설 무산에 이어 사드 배치 결정으로 불안과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회견문에는 TK 지역 의원 21명이 서명했다. 그러나 한미 공동실무단이 군사 전략 효용성 차원에서 후보지를 정한 만큼 ‘우리 지역은 안 된다’는 님비(NIMBY·Not in My Back Yard) 현상을 극복하는 데 정부와 정치권이 힘을 모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북한 핵·미사일 위협이 있는 한 (사드를) 계속 배치하겠다”고 밝혔다. 같은 장소에서 이원종 대통령비서실장은 “안보를 넘어서는 국익은 없다”며 “안보는 최우선 문제이기에 여론에 의한 결정은 합당치 않다”고 강조했다.윤상호 군사전문기자 ysh1005@donga.com·손효주 / 성주=장영훈 기자}

    • 201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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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신천물놀이장 16일 개장

    대구시는 16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신천 대봉교 아래 생활체육광장에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수영장 3곳과 주차장, 탈의장, 임시화장실, 대형 천막 등을 운영한다. 올해는 푸드 트럭 3대도 처음 설치한다. 시는 지난해까지 물놀이장을 위탁했지만 올해는 직영한다. 상수도 공급시설을 개선해 수질을 관리하고 안전 및 운영요원 30여 명을 배치해 안전사고에 대비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무료다. 개장일에는 케이팝 공연과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운영 기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이벤트와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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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국방 “레이더 앞에 서서 전자파 무해 직접 시험할것”

    “인구가 적다는 이유로 성주군에 ‘사드’라는 선물을 안겨 준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사퇴하라! 우리를 개돼지 취급하지 말라. 죽어도 사드 배치 수용할 수 없다.”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배치가 경북 성주군으로 결정된 13일 김항곤 성주군수와 배재만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민 230여 명이 상경해 국방부를 항의 방문했다. 주민들은 ‘사드 결사반대’라고 쓰인 빨간 머리띠와 어깨띠를 두르고 “한민구를 처단하라”, “국방부를 폐지하라”며 한껏 거세게 반발했다. 이재복 사드 성주 배치 반대 범군민비상대책위원회 대책위원장(75)은 “성주군민에게 준 선물에 대한 답례”라며 군수 등 12명이 함께 쓴 혈서와 군민 2만5000여 명의 사드 반대 서명서를 국방부 관계자에게 전달했다. 국방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범군민궐기대회에 참석한 성주군민들은 “공청회나 설명회 한 번 없이 일방적으로 이뤄진 정부 발표에 절대로 동의할 수 없다”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석현철 범군민비상대책위원회 간사(43)는 “지방자치를 완전히 무시하는 중앙정부의 행태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마른하늘에 날벼락을 맞은 것과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황인무 국방부 차관이 사드 배치 결정 과정 및 안전성에 대해 설명하며 ‘성주’를 ‘상주’라고 여러 번 잘못 말하자 군민들은 “저런 것도 차관이라고”, “상주로 가버려라”라며 거세게 항의했다. 대부분 안전하다는 정부 발표를 믿을 수 없다는 반응도 많았다. 한 주민은 “사드 발표 후 땅값이 절반으로 떨어졌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한 장관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마치고 오후 9시 10분경 국방부로 돌아와 성주군민들의 질문에 차분하게 답했다. 한 장관은 “미리 말씀드리고 이해를 구하지 못한 점은 거듭 사과드린다. 전략적 상황을 고려해 다섯 개의 후보 지역 가운데 고른 곳이 성주일 뿐 다른 지역의 반발 때문에 결정을 바꾼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드가 배치되면 들어가서 제일 먼저 레이더 앞에 서서 전자파가 위험이 있는지 제 몸으로 직접 시험하겠다”고 말했다.정지영 jjy2011@donga.com / 성주=장영훈 기자박윤균 인턴기자 서울대 사회교육과 졸업}

    • 201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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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드 예정지서 1km에 朴대통령 선영-집성촌

    사드 배치 지역과 인접한 경북 성주군 선남면 성원1리에는 박근혜 대통령의 고조와 5∼7대 선영(先塋)이 있다. 고령 박씨의 집성촌으로 현재 20여 가구가 살고 있는 이 마을은 사드 배치가 결정된 야산과 1km가량 떨어져 있다. 평소 이 마을 주민들은 박 대통령의 사진을 마을 경로당에 걸어놓을 정도로 대통령을 배출했다는 자부심이 컸다. 매년 박 대통령 선영의 벌초도 주민들이 함께 했다. 그런데 사드 배치로 분위기가 급반전되고 있다. 주민 A 씨(50)는 “대통령을 자랑스러워했던 어르신들이 조상 산소 위에 사드를 배치했다며 원망하는 분위기가 많다”고 말했다. 이 마을 주민 20여 명은 13일 열린 사드 성주 배치 반대 범군민비상대책위원회 궐기대회에도 다녀왔다. 앞으로도 집회에 무조건 참석해 반대 목소리를 낼 계획이다.성주=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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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에서 산림욕, 해수욕까지… 경주에선 다 된다

    경주의 관광기반이 늘어난다. 보문관광단지에 건립된 중도타워가 최근 공개됐다. 지난해 10월 경주문화엑스포공원에 있는 경주타워(82m)와 혼례를 올려 관심을 모았다. 두 탑은 신라 황룡사 탑을 양각과 음각 모양으로 만들었다. 양각인 중도타워는 남자, 음각인 경주타워는 여자를 상징한다. 두 탑은 500m가량 떨어져 있다. 중도타워는 지하 1층, 지상 9층, 높이 68m, 연면적 5만4000여 m² 규모다. 층별로 전시실과 숙소, 명상 공간, 다목적교육실, 스카이라운지, 전통찻집, 법당으로 구성됐다. 22∼24일 생활 명상 코스를, 다음 달 13일부터 최고경영자(CEO) 코스로 나눠 합숙 교육을 시작한다. 기업과 학교 등을 대상으로 인문학과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경주시는 최근 보문관광단지 입구에 있는 동궁원(동물원 및 식물원)에 제2식물원을 열었다. 유리 온실인 2관은 1025m² 크기에 한옥 형태다. 치유와 회복을 주제로 한 식물 100여 종을 체험할 수 있다. 수령 300년 보리수와 3가지 색깔의 꽃이 피는 부겐빌레아도 전시하고 있다. 국내에 없는 나무 12종과 힐링(치유) 식물 9종도 볼 수 있다. 2013년 9월 개장한 경주 동궁원은 연간 100만 명 이상이 찾는다. 6만4830m²에 버드파크(꽃과 새가 어우러진 전시관)와 농업체험시설 등을 갖췄다. 경주시 관계자는 “세계테마공원과 동물원, 보문단지 조성 기념공원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주시는 새로운 기반을 활용한 피서 관광 코스를 제안했다. 양남면 바닷가 주상절리를 감상하며 걷는 파도소리길(1.7km)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읍천항 벽화마을은 야외미술관과 마찬가지다. 150여 채의 골목길을 벽화거리(2.3km)로 꾸몄다. 주변 경치가 빼어나 평일 2000여 명, 주말 1만여 명이 찾는다. 9월에는 높이 31m에 4층 규모인 조망타워도 준공된다. 감포읍 오류고아라해변은 적당한 수심과 우거진 솔숲이 어우러져 해수욕에 좋다. 다음 달까지 해변가요제 등 문화 공연이 계속된다. 이곳 오류캠핑장은 1만6200m² 크기에 캐러밴(숙박용 트레일러) 28대와 야외식탁, 놀이터가 있다. 깍지를 끼고 걸으면 좋다는 뜻의 감포깍지길(20km)과 가깝다. 토함산 자연휴양림은 숙박시설 23개 동과 야영장 40개, 체육시설을 갖췄다. 동쪽에 감포읍, 주상절리, 서쪽에 불국사 석굴암 보문관광단지를 연결하는 중앙에 위치해 관광과 휴양을 즐길 수 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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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딤프, 전용 공연장-후원사 제도 필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딤프)이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질적 성장에 집중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대구경북연구원 오동욱 사회문화연구실 연구위원은 12일 최고경영자(CEO) 브리핑을 통해 ‘딤프 10주년, 아시아를 넘어 세계 최고를 향하여’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딤프는 10년 동안 작품 219편(국외 44편, 국내 175편)을 공연했다. 오 연구위원은 향후 10년간 추진할 과제로 조직 전문화와 전용 공연장 확보, 재정 안정화를 위한 공식 후원사 제도 도입, 그리고 해외 교류 확대와 아트마켓 기능 강화를 제시했다. 딤프를 중심으로 글로벌 뮤지컬발전협의회 설립과 딤프 아카데미 상설 운영을 제안했다. 11일 열린 제10회 딤프 어워즈(시상식)에서는 영국의 ‘금발이 너무해’가 대상을 받았다. 여주인공 루시 존스는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러시아의 ‘감브리누스’에서 거리의 악사를 연기한 세르게이 에르덴코는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대상은 ‘레미제라블’을 공연한 한세대 공연예술학과가 받았다. 딤프 10주년 기념 최고의 스타상은 뮤지컬 배우 최정원에게 돌아갔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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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출판산업지원센터 준공

    대구출판산업지원센터(사진)가 최근 준공됐다. 개관식은 10월에 열릴 예정이다. 달서구 장기동에 지은 센터는 6층 본관과 2층 별관으로 구성됐으며 연면적은 8425m² 규모다. 출판기업 입주 공간과 전자출판 공동제작실, 지식정보지원실, 장비 및 물류센터 등을 갖췄다. 운영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인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맡는다. 전자출판 기술 개발과 책 디자이너 육성, 1인 출판 기반 구축, 출판 전문인력 양성 등을 추진한다. 센터가 있는 대구출판산업단지(인쇄출판정보밸리)에는 인쇄와 출판, 소프트웨어, 영화비디오, 컴퓨터 프로그래밍 등 80여 개 업체가 입주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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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 과메기 ‘문화’ 입혀 관광자원으로

    경북 포항시는 9일부터 남구 구룡포읍 과메기 문화관(옛 동부초교 터)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4층 규모로 총면적은 5071m²이다. 1층은 과메기 판매장과 전시실을, 2층은 해양 생물을 체험하는 공간으로 꾸몄다. 3층은 홍보 및 문화관이 들어섰다. 홍보관은 과메기 역사와 생산 과정 등을 보여주는 영상센터(디오라마)가 있다. 문화관은 1970년대 구룡포항의 모습과 문화, 관광, 먹을거리 등을 소개한다. 4층에는 60석 규모의 3차원(3D) 영상관과 동해 바다를 감상하는 전망대가 있다. 과메기 품질 관리와 상품 개발을 위한 연구센터도 설치했다. 운영은 오전 9시∼오후 6시이며 무료다. 매주 월요일은 쉰다. 포항시는 9월에 개관식을 열 예정이다. 오원기 포항시 수산진흥과장은 “최근 울산∼포항 고속도로가 개통하는 등 접근성이 좋아져 관광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포항시가 과메기를 문화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과메기 문화관을 활용한 관광 코스부터 개발한다. 구룡포 근대문화 역사거리∼구룡포항∼구룡포시장∼호미곶 광장을 연결하는 구간이다. 과메기 특구지역인 구룡포읍 장기면 호미곶면 등에는 과메기 생산업체 450여 곳이 있다. 전국 생산량의 90%인 6000여 t을 생산한다. 구룡포에는 과메기 조형물과 역사홍보관 등이 어우러진 문화거리가 있다. 매년 11월 이곳에서 과메기 축제가 열린다. 2013년에는 3층 규모의 과메기 생산 공장과 냉동 창고를 건립해 체계적인 과메기 유통 시스템을 구축했다. 경북도와 포항시, 포항테크노파크는 12일 오후 3시 구룡포과메기사업협동조합 사무실에서 과메기 고부가가치 식품 개발 및 상품화 사업 설명회를 연다. 과메기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우수 가공 기업을 육성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2018년까지 20억 원을 들여 수출 유망 상품 생산과 신제품 출시, 위생 안전성 강화, 디자인 개발 등을 추진한다. 올해 지원 사업은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국내 유통망이 있고 식품 분야 업체 설립 이후 1년 이상 운영한 실적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20일까지 홈페이지(pohangtp.org)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포항테크노파크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업체당 최대 6000만 원을 지원한다. 구연길 포항테크노파크 바이오정보지원센터장은 “과메기의 부가가치를 높이면 다른 산업과의 연계 효과도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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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내서 여승무원 강제 추행 혐의… 법원, 40대男에 징역 8개월 실형

    국제선 항공기 안에서 여성 승무원의 엉덩이를 만지는 등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승객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문제의 승객은 추행 외에도 승무원에게 좌석 위 짐칸의 가방을 별다른 이유 없이 꺼내 달라, 넣어 달라고 반복적으로 요구하기도 했다. 대구지법 형사2단독 김태규 부장판사는 강제추행 및 경범죄 처벌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 씨(42)에게 징역 8개월과 벌금 20만 원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재판부는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재판부는 성추행뿐 아니라 승무원 업무를 방해하고 항공기 안전을 저해하는 등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고 판단해 이례적으로 실형을 선고했다. A 씨는 지난해 11월 7일 오전 1시경 태국 방콕에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던 국내 항공기에서 20대 여승무원의 엉덩이를 두 차례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수시로 승무원을 호출해 짐칸의 가방을 꺼냈다 넣었다 하는 일을 반복해 시켰다. 재판부는 “승객의 요구에 응해야 하는 승무원의 불리한 사정을 악용한 범행으로, 강하게 비난받아 마땅하다”며 “특히 피해 승무원에게서 용서를 받지도 못하고 진지하게 반성하는 모습을 찾기 어려운 점 등도 고려했다”고 실형 선고 이유를 밝혔다.대구=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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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 11일부터 중소기업대상 공모

    대구시는 11∼29일 중소기업대상 후보 기업을 공모한다. 대구에서 3년 이상 회사를 운영하고 신기술 개발과 매출 신장, 일자리 창출 등의 성과가 있어야 한다. 대구시와 대구신용보증재단의 평가를 거쳐 대상 1곳과 최우수상 2곳, 우수상 3곳 등 6곳을 선정한다. 수상기업은 중소기업 육성자금지원 우대와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세계 전시박람회 참여, 세무조사 3년 면제 등 혜택을 받는다.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한 뒤 구군청 경제 부서와 대구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본부, 성서 및 달성지방산업단지 관리공단에 접수하면 된다. 시상식은 10월 말 대구중소기업인대회 때 열린다. 중소기업대상은 1996년 시작해 지금까지 126개 기업을 선정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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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야생동물 인명피해 보상

    경북도가 이달부터 야생동물로 인해 피해를 본 주민을 대상으로 보상을 실시한다. 지난달 야생동물 인명피해 보험에 가입했고 최근 관련 조례를 만들었다. 멧돼지나 뱀, 벌 등의 공격으로 상해를 입었을 때 시군에 신고하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상 금액은 1인당 치료비 100만 원 이내, 사망 위로금 500만 원이다. 치료를 받다가 사망하면 최대 600만 원을 지급한다. 다만 야생동물 포획 허가를 받아 수렵 중 상해를 입거나 로드킬(동물이 차에 치여 죽음)에 따른 피해는 제외한다. 경북 지역에는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멧돼지의 공격으로 주민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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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숙해진 ‘딤프’, 달구벌 축제서 글로벌 축제로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딤프)이 11일 막을 내린다. 10회를 맞아 새로운 시도와 알찬 콘텐츠로 글로벌 축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9일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는 뮤지컬 거리공연이 열렸다. 이 행사는 축제 기간 도심 곳곳을 뮤지컬 열기로 채웠다. 이날은 딤프의 신인 배우 경연대회인 뮤지컬 스타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받은 한림연예예술고 학생들이 꾸몄다. 3학년 김수혜 양(18)이 대상을, 같은 학년 이정빈 양(18)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들은 계명아트센터 광장으로 무대를 옮겨 실력을 뽐냈다. 올해 딤프는 공연뿐 아니라 배우를 꿈꾸는 신인들이 열정을 보여주는 자리를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본선 참가자의 노래와 연기가 뛰어나다는 평가에 따라 콘서트도 열었다. 일반부 장려상 수상자인 김태윤 씨(23)는 “딤프 정식 무대에 서는 기회를 얻어 기뻤다”며 “딤프의 추억을 생각하며 배우의 꿈을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 딤프 공연을 계기로 해외에 진출하는 아트마켓도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7∼10일 막바지 축제 일정을 장식한 투란도트는 의상과 무대 안무 등을 수정한 새로운 모습을 보이며 중국 진출을 확정했다. 다음 달 11∼14일 하얼빈(哈爾濱) 오페라하우스 개관 기념 초청 공연을 한다. 대구시와 딤프가 창작한 투란도트는 2011년 첫 공연을 했다. 같은 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글로벌 프로젝트 기술개발 사업’에 선정돼 3년간 개발한 3차원 입체 영상 무대를 접목했다. 그동안 상하이(上海) 둥관(東莞) 항저우(杭州) 닝보(寧波) 등 중국 4개 도시에서 공연했다. 배성혁 딤프 집행위원장은 “중국은 세계 뮤지컬이 주목하는 시장”이라며 “투란도트는 국내 뮤지컬의 중국 진출을 위한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명 배우들이 꾸미는 제10회 딤프 어워즈(시상식)는 11일 오후 7시 반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다. 6시 반부터 배우와 관객이 무대 밖에서 만나는 레드카펫 행사도 한다. 홈페이지(dimf.or.kr)에 예약하면 무료다. 행사 1시간 전부터 입구에서 남은 좌석을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장익현 딤프 이사장은 “10년 딤프의 성장 모습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딤프의 10년 계획을 밝히는 미래 비전 선포식도 열린다. 미국 영국 체코 등 해외 교류 영역을 확대하고 창작뮤지컬 전문 인력을 키우는 국립뮤지컬아카데미하우스 건립도 추진한다. ‘뮤지컬 도시 대구’로 성장하기 위한 전용극장 건립도 제안한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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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민주 “실익 있다면 반대 않겠다”

    야권은 8일 정부가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도입을 확정한 것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다만 국민의당은 ‘반대’ 입장을 명확히 한 반면에 더불어민주당은 ‘실익이 있다면 반대하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쳐 온도차를 보였다. 더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국회를 찾아 사드 배치 결정에 대해 보고한 자리에서 △군사적 효용성 근거 부족 △유해 전파의 안전성 미비 △국민적 공감대 부족 △중국, 러시아와의 외교 문제 등을 지적했다. 하지만 사드 배치를 원천적으로 반대하는 것은 아니라는 뜻을 정부에 전달했다. 이재경 더민주당 대변인은 “국민, 야당과 충분한 논의 없이 도입을 졸속으로 결정하고 일방적으로 발표한 데 유감을 표명한다”며 “하지만 실익이 있는 사드 배치라면 반대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국민의당은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손금주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중국 측 반발과 이로 인한 경제적 파장에 대해 정부가 너무 안일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국민의당은 사드 배치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여당은 대체로 정부의 결정을 존중한다는 입장이다. 새누리당 김현아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미 양국이 주한미군의 사드 배치를 결정한 것은 필요한 조치”라고 전했다. 여야는 11일 국회 국방위원회를 열고 사드 문제에 대해 집중 점검하기로 했다. 한편 사드 배치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는 지역 주민들은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사드 칠곡 배치 반대 범군민대책위원회’는 9일 경북 칠곡군 왜관역 광장에서 4000여 명이 참가하는 궐기대회를 열 계획이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성명을 통해 “사드 배치는 국가안보 차원에서 피할 수 없는 결정이었다는 점을 이해하지만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 없이 부지를 결정한다면 도민들이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경환 의원은 이날 오후 대구 기자간담회에서 “사드의 칠곡 배치설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사드 배치 반대 충북 음성군대책위원회는 주민 1만 명을 목표로 반대 서명을 받은 뒤 국방부 장관에게 전달할 예정이고, 경기 평택도 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20일 시민 결의대회를 열 방침이다.유근형 noel@donga.com / 칠곡=장영훈 기자}

    • 201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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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치맥페스티벌’ 100만명 시대 열리나

    사단법인 한국치맥산업협회는 17일까지 대구치맥페스티벌 자원봉사자 100명을 모집한다. 만 19세 이상 남녀는 지원할 수 있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가능자는 우대한다. 24일 발대식을 하고 26일까지 현장 교육을 받는다. 홈페이지()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e메일(dgchimac@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축제 기간 매일 오후 9시 9분에 진행하는 ‘치맥건배 99타임’ 참가자 10명도 모집하고 있다. 대구를 표현하고 이웃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는 대구시민은 신청할 수 있다. 22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사연과 신청서를 작성해 e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민 공연팀도 모집하고 있다. 댄스와 클래식, 악기연주, 노래, 마술 등의 장르면 가능하다. 선정되면 축제 행사장인 달서구 두류공원과 코오롱 야외음악당 일대에서 공연한다. 개인 혹은 단체 소개와 공연 영상 자료를 e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대 60개 팀을 마감 때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올해 4회째인 대구치맥페스티벌은 27∼31일 두류공원과 평화시장 닭똥집골목, 서부시장 프랜차이즈거리에서 열린다. 지난해보다 시민 참여를 확대했고 축제 규모도 커졌다. 대구시는 지난해 국내외 관광객 88만 명보다 늘어난 100만 명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치킨 맥주 음료 등 92개 업체가 222개 부스를 설치한다. 올해는 가정용 캔맥주가 아닌 수제 맥주 9개 브랜드와 수입 맥주를 처음 선보인다. 야외에서 생맥주를 팔 수 없다는 규제를 대구시가 개선했다. 인기 가수와 힙합 및 댄스 공연이 매일 이어진다. 맥주 빨리 마시기 등 40여 개 체험 프로그램도 있다. 미국과 중국 칭다오(靑島), 베트남 다낭 등이 홍보관을 설치한다. 미국 홍보관은 지난해 개막식에 참석했던 마크 리퍼트 대사가 제안했다. 일본 히로시마(廣島)와 중국 닝보(寧波), 카자흐스탄 알마티 등 5개 대구시 자매 우호도시의 예술단이 공연한다. 올해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협력해 치맥 관광열차를 처음 선보인다. 27일과 29, 31일 등 사흘간 하루 1편씩 운행한다. 오후 1시 서울역에서 열차를 타고 오후 5시 대구역에 도착한다. 이어 전세버스로 축제장으로 이동해 치맥을 즐긴다. 중국 등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미용 의료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비즈니스의 장도 마련된다.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무역상담회를 열 예정이다. 청년 창업 확산을 위한 행사도 있다. 40대 미만의 창업자 가운데 성장 가능성을 심사해 부스 설치비와 브랜드 홍보비를 지원한다. 권원강 대구 치맥 페스티벌 조직위원장(교촌에프앤비 회장)은 “세계인이 즐기는 축제로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곁들일 것”이라며 “먹거리 행사를 넘어 산업문화축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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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남이공대, 10년째 베트남 교원 연수 프로 운영

    영남이공대가 10년째 베트남 호찌민 시 교원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베트남 교원 연수단 15명이 3∼14일 캠퍼스 생활을 하면서 오전에는 전공 관련 정보 통신 수업을, 오후에는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 13, 14일에는 경주와 팔공산 문화탐방을 한다. 연수 참가자들은 4개 전문대의 IT 분야 전공 교수들이다. 단장인 라뚜종경제기술대 응우옌판민 교수는 “영남이공대 연수는 인기가 많아 선발 과정에 경쟁이 심한 편”이라며 “이번 연수는 최고 수준의 정보기술을 익힐 수 있어 베트남 학생을 가르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이공대 컴퓨터정보과와 국제협력팀은 체계적인 연수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 책임자인 문상호 컴퓨터정보과 교수는 “수업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만들어 생활에 적용해 보는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 중”이라며 “관련 분야 교수들이라 이해가 빠르고 열정도 대단하다”고 말했다. 영남이공대의 베트남 교수 연수는 2006년부터 시작했다. 여름방학을 이용해 컴퓨터정보와 기계계열, 전기자동화, 입체영상 미디어, 경영, 자동차 등 매년 전공 및 수업 분야를 바꿔 가며 진행하고 있다. 대학 측은 숙박 및 교육비를 지원한다. 영남이공대 학생들은 호찌민 시 교육청의 도움을 받아 현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100여 명이 참여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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