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이정훈 기자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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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정훈 기자입니다.

jh89@donga.com

취재분야

2026-02-27~202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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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34%
사회일반20%
  • 보령 골프장에 무인기 추락…軍 대공 표적기 비행 평가중 사고

    육군의 대공 사격용 표적기로 개발 중인 민간업체의 무인기가 시험 비행 도중 민간 골프장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2일 육군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2분경 충남 보령시 남포면의 한 골프장에 민간업체가 날린 무인기 1대가 비행 중 추락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군 관계자는 “육군 주관으로 대공 표적기 용역사업 참여 희망 업체를 대상으로 해당 무인기의 (비행) 적합성 평가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한 것”이라고 밝혔다. 방위사업청이 이달 중 대공 표적기 도입을 위한 입찰 공고를 내기에 앞서 육군 주관으로 해당 무인기의 비행 성능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추락 사고가 발생했다는 것.낮 12시 42분경 골프 리조트 측에서 경찰에 신고를 했고, 경찰은 이를 군부대에 알려 함께 현장으로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과 군부대, 위탁업체 관계자 등은 오후 1시 24분 추락한 표적기를 확인했고, 오후 2시 40분경《 수거를 완료했다.》대공사격용 표적기는 북한 무인기를 비롯한 가상의 적 항공기 역할을 맡아 천마(지대공 미사일)와 비호(30mm 대공포) 등 우리 군의 대공무기 실사격 훈련에 사용되는 무인기다. 이날 실제 사격은 없었다. 경찰 관계자는 “육군방공학교에서 표적기를 직접 수거한 뒤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윤상호 군사전문기자 ysh1005@donga.com보령=이정훈 기자 jh89@donga.com}

    •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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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군, 발달지연 아동 치료시설 ‘꿈자람센터’ 문 열어

    충남 홍성군은 발달지연 아동과 가족을 위한 ‘홍성꿈자람센터’를 본격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홍성꿈자람센터는 언어, 인지, 심리 치료를 비롯해 놀이치료, 감각통합치료, 그룹치료 등을 제공하는 종합 치료기관이다. 조기 치료가 중요한 발달지연 아동을 대상으로 검사 및 전문 치료 서비스를 제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 적응을 돕는다. 센터 내에는 치료실과 상담실 등이 마련돼 있으며, 부모 교육과 가족 상담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치료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그동안 발달지연 및 장애 아동에 대한 전문 치료 기반시설이 부족해, 지역 주민들이 치료를 위해 인근 대도시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홍성꿈자람센터는 이러한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 내 공공 치료 체계를 확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박미성 가정행복과장은 “발달지연 아동의 검사부터 치료까지 가능한 홍성꿈자람센터 개소로 조기 개입과 맞춤형 치료가 가능해져, 아동과 가족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프로그램 확충과 지역사회 연계를 강화해 아이들과 주민들이 살기 좋은 홍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홍성꿈자람센터는 홍성읍 충절로 951번길 47-8에 위치하고 있다.이정훈 기자 jh89@donga.com}

    •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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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료 자율주행버스, 내포신도시서 달린다

    충남도는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돼 10월부터 내포신도시에서 자율주행 버스를 운행한다고 1일 밝혔다.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는 ‘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토부 장관이 지정·고시한다. 이날 국토부는 자율주행차 기술 실증과 도민 체감형 모빌리티 서비스 확대를 위해 추진 중인 내포신도시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구간을 고시했다. 내포신도시는 홍성·예산군에 걸쳐 조성한 계획도시다. 왕복 4∼6차로 이상 도로 기반이 잘 갖춰져 있어 자율주행 실증에 적합한 환경을 갖췄으며, 자율주행 서비스 실증에 따른 대외 홍보 효과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고시로 도는 2023년에 운행했던 셔틀 운행 방식의 자율주행 탑승 체험 노선을 확대했고 신규 자율주행버스 구간을 추가했다. 도는 고시 이후 자율주행버스 운행 개시를 위해 사업자 선정, 차량 확보, 고정밀 지도(HD Map) 구축 등 필요한 절차를 차례대로 추진할 계획이다. 자율주행버스는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운행할 예정이다. 탑승 요금 없이 무상 이용할 수 있다. 도는 내년 서비스 안정화 과정을 거쳐 추후 유상으로 운행할 계획이다. 운행 예정인 자율주행버스는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 14인승 전기차량이다. 안전 운행을 위해 안전요원이 탑승해 유사시 수동 운전, 승하차 지원, 자율주행 안내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운행 노선은 9.5km로 기존 내포 순환버스 배차 사이에 편성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도민 생활권 중심의 실증 환경 조성을 통해 충남형 자율주행 서비스 모형을 확장하겠다”며 “도민이 자율주행 기술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정훈 기자 jh89@donga.com}

    •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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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민호 세종시장, 해수부 이전 놓고 공개토론 제안

    최민호 세종시장이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과 관련해 전재수 해수부 장관 후보자에게 공개토론을 공식 제안했다. 해수부 이전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며, 정책 결정의 공론화를 촉구한 것이다.최 시장은 1일 취임 3주년 기자회견에서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국가적 과업을 책임지는 세종시장으로서 해수부의 부산 이전은 결코 간과할 수 없는 문제”라며 “전재수 후보자와 함께 심도 있는 논의를 할 수 있는 공개적인 자리를 마련해 달라”고 밝혔다.그는 “대통령 취임 이후 예상치 못하게 올해 12월까지 이전 방안을 검토하라는 지시가 내려오면서 충청권은 물론 전국적으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이전 외에 어떤 대안이 가능한지를 국민 앞에서 솔직하게 논의하고, 충분한 판단의 기회를 드리자”고 말했다.최 시장은 해수부 이전이 가져올 국정 운영의 비효율성을 지적했다. 수산 관련 민원인의 접근성 저하, 지역 간 형평성, 해수부 직원들의 주거 문제 등 다양한 측면에서 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또 정부의 북극항로 대응 구상과 관련해 “해당 구상에는 공감하지만, 북극항로 개척에 뛰어든 세계 주요국들을 보면 관련 정부 부처는 대부분 수도에 남아 있다”며 “이런 기능은 ‘극지연구소’나 ‘전담 TF팀’을 신설해 맡기는 것이 일반적이며, 중앙 부처 자체를 수도 밖으로 옮기는 사례는 없다”고 지적했다.최 시장은 해수부 이전 반대 의지를 담아 1인 시위도 예고했다. 2일 오전 8시부터 1시간 동안 정부세종청사 해수부 정문 앞에서 공무원 출근 시간대에 맞춰 1인 시위를 벌일 계획이다.이날 최 시장은 시정 3년간의 성과와 향후 과제도 발표했다. 주요 성과로는 국회세종의사당, 대통령 제2집무실, 세종지방법원 설치 확정에 따른 행정수도 완성 기반 마련, 세종시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의 투자유치(44개사, 3조2100억 원),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지정, 한글문화도시 선정, ‘이응패스’ 등 대중교통 혁신을 꼽았다.향후 과제로는 행정수도의 법적 지위 확보를 위한 개헌, 미이전 중앙부처 등 공공기관 추가 이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CTX) 세종 연장, 글로벌 스타트업파크 조성, 한글문화의 세계화 등을 제시했다.이정훈 기자 jh89@donga.com}

    •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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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내포신도시 10월부터 자율주행버스 운행…요금 무료

    충남도는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돼 10월부터 내포신도시에서 자율주행 버스를 운행한다고 1일 밝혔다.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는 ‘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토부 장관이 지정·고시한다. 이날 국토부는 자율주행차 기술 실증과 도민 체감형 모빌리티 서비스 확대를 위해 추진 중인 내포신도시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구간을 고시했다.내포신도시는 홍성·예산군에 걸쳐 조성한 계획도시다. 왕복 4~6차로 이상 도로 기반이 잘 갖춰져 있어 자율주행 실증에 적합한 환경을 갖췄으며, 자율주행 서비스 실증에 따른 대외 홍보 효과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고시로 도는 2023년에 운행했던 셔틀 운행 방식의 자율주행 탑승 체험 노선을 확대했고 신규 자율주행버스 구간을 추가했다. 도는 고시 이후 자율주행버스 운행 개시를 위해 사업자 선정, 차량 확보, 고정밀 지도(HD Map) 구축 등 필요한 절차를 차례대로 추진할 계획이다.자율주행버스는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운행할 예정이다. 탑승 요금 없이 무상 이용할 수 있다. 도는 내년 서비스 안정화 과정을 거쳐 추후 유상으로 운행할 계획이다. 운행 예정인 자율주행버스는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 14인승 전기차량이다. 안전 운행을 위해 안전요원이 탑승해 유사시 수동 운전, 승하차 지원, 자율주행 안내 등 업무를 수행한다. 운행 노선은 9.5㎞로 기존 내포 순환버스 배차 사이에 편성할 예정이다.도 관계자는 “도민 생활권 중심의 실증 환경 조성을 통해 충남형 자율주행 서비스 모형을 확장하겠다”며 “도민이 자율주행 기술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정훈 기자 jh89@donga.com}

    •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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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가 연애부터 결혼까지 지원해 드려요”

    세종시는 미혼 남녀의 만남을 지원하는 ‘세종연결(세종에서 연애부터 결혼까지)’ 프로그램 하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종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둔 미혼 남녀에게 교류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반기 행사에선 총 80명 모집에 597명이 신청할 만큼 미혼 남녀의 관심과 호응이 뜨거웠다. 이에 시는 하반기 행사 규모를 두 배로 확대해 160명을 모집하고 총 4차례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세종청년센터와 협력해 참가자가 만남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고민이나 갈등을 관리하면서 결혼 준비와 관련한 단계별 정책을 원스톱으로 안내받을 수 있도록 안심 상담사를 지원한다. 행사 장소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가 카페 등 유휴공간과 문화시설을 활용하고, 참가자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상대방과의 대화에 몰입할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하반기 행사는 8월 30일을 시작으로 9월 20일, 10월 18일, 25일 등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대상자는 25세(2000년생) 이상 미혼 남녀다. 각 40명씩 총 16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거주지, 나이 등을 확인하기 위한 서류 심사를 한 뒤 무작위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이영옥 시 보건복지국장은 “상반기 행사가 청년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은 것을 반영해 하반기에는 더 많은 미혼 남녀에게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또래 이성과 교류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정훈 기자 jh89@donga.com}

    •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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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 창업 교육부터 판매까지 원스톱 지원

    충남 홍성군은 충남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지역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청년 창업 통합지원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이 지역에 정착하며 지속 가능한 창업 기반 마련을 위해 창업부터 디지털화, 온라인 판매까지 아우르는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창업패키지’와 ‘디지털패키지’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청년 예비 창업자와 기존 창업자 총 25개 팀을 선발한다. 예비 창업자(2025년 창업자 포함)를 지원하는 청년창업패키지는 1일부터 선착순 15개 팀 모집 시까지 상시 접수한다. 충남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내 청년창업패키지 전용 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기 창업자를 지원하는 디지털패키지는 25일까지 접수한다. 청년창업패키지 선정자는 창업 교육과 전문가 컨설팅, 신용보증 연계 자금, 체험단 운영 등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창업 준비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받는다. 디지털패키지 선정 대상자에게는 디지털화 역량 강화 맞춤형 교육, 디지털화 컨설팅, 신용보증 연계 경영자금, 현장 체험단 운영, 디지털 임차 기기 비용 지원 등을 통해 사업 확장을 돕는다. 군은 청년이 창업하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창업과 금융, 유통이 연계된 통합 시스템을 구축해 청년들이 실제로 지역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이 강화된 디지털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도 도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정훈 기자 jh89@donga.com}

    •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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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군, 지역에 뿌리내릴 청년 창업가 키운다

    충남 홍성군은 충남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지역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청년 창업 통합지원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이 지역에 정착하며 지속 가능한 창업 기반 마련을 위해, 창업부터 디지털화, 온라인 판매까지 아우르는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이 프로그램은 ‘청년창업패키지’와 ‘디지털패키지’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청년 예비 창업자와 기존 창업자 총 25개 팀을 선발한다. 예비 창업자(2025년 창업자 포함)를 지원하는 청년 창업패키지는 1일부터 선착순 15개 팀 모집 시까지 상시 접수한다. 충남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내 ‘청년창업패키지’ 전용 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기 창업자를 지원하는 디지털패키지는 25일까지 접수한다.청년창업패키지 선정자는 창업 교육과 전문가 컨설팅, 신용보증 연계 자금, 체험단 운영 등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창업 준비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받는다. 디지털패키지 선정 대상자에게는 디지털화 역량강화 맞춤형 교육, 디지털화 컨설팅, 신용보증 연계 경영자금, 현장 체험단 운영, 디지털 임차기기 비용 지원 등을 통해 사업 확장을 돕는다.군은 청년이 창업하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창업과 금융, 유통이 연계된 통합 시스템을 구축해 청년들이 실제로 지역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이 강화된 디지털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도 도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정훈 기자 jh89@donga.com}

    •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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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혼남녀 만남의 장 ‘세종연결’ 신청하세요

    세종시는 미혼남녀의 만남을 지원하는 ‘세종연결(세종에서 연애부터 결혼까지)’ 프로그램 하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종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둔 미혼남녀에게 교류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상반기 행사에선 총 80명 모집에 597명이 신청할 만큼 미혼남녀의 관심과 호응이 뜨거웠다. 이에 시는 하반기 행사 규모를 두 배로 확대해 160명을 모집하고 총 4차례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시는 세종청년센터와 협력해 참가자가 만남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고민이나 갈등을 관리하면서 결혼 준비와 관련한 단계별 정책을 원스톱으로 안내받을 수 있도록 안심 상담사를 지원한다. 행사 장소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가 카페 등 유휴공간과 문화시설을 활용하고, 참가자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상대방과의 대화에 몰입할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하반기 행사는 오는 8월 30일을 시작으로 9월 20일, 10월 18일, 25일 등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대상자는 25세(2000년생) 이상 미혼남녀다. 각 40명씩 총 16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거주지, 나이 등을 확인하기 위한 서류 심사를 진행한 뒤 무작위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이영옥 보건복지국장은 “상반기 행사가 청년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은 것을 반영해 하반기에는 더 많은 미혼남녀에게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또래 이성과 교류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정훈 기자 jh89@donga.com}

    •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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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 “올해의 어린이 한글대왕은 누구”

    세종시는 한글문화도시 사업 원년을 맞아 어린이들의 올바른 우리말 사용을 장려하기 위한 ‘전국 어린이 한글대왕 선발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3회째 열리는 이번 대회는 세종시가 주최하고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글학회 등이 후원하는 초등학생 대상 우리말 역량 경연대회다. 대회는 다음 달 19일 예선과 8월 23일 본선으로 나눠 진행된다. 초등학교 교과 과정과 유사한 난이도의 문항으로 한글 맞춤법 등 어문 규정, 순우리말 어휘 능력을 종합 평가한다. 본선은 예선을 거쳐 선발된 초등학생 48명과 전년도 우수 입상자 2명을 포함해 총 50명이 각자의 한글 역량을 겨룬다. 본선 경연은 방송 특집 프로그램으로 제작 및 방영될 예정이다. 시는 대상 수상자에겐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150만 원을, 나머지 수상자들에게는 10개 상과 상금 610만 원을 각각 수여할 계획이다. 대회 참가 신청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확인한 뒤 제출하면 된다. 김려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한글대왕 선발대회가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의 정신을 기리고, 전국 어린이들이 우리말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세계적인 위상을 갖고 있는 영어 철자 맞히기 대회 ‘스펠링비’처럼 한글대왕 선발대회의 위상을 더욱 높여가는 데 세종시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이정훈 기자 jh89@donga.com}

    •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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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 대한민국 최고 어린이 한글대왕 찾는다

    세종시는 한글문화도시 사업 원년을 맞아 어린이들의 올바른 우리말 사용을 장려하기 위한 ‘전국 어린이 한글대왕 선발대회’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3회째 열리는 이번 대회는 세종시가 주최하고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글학회 등이 후원하는 초등학생 대상 우리말 역량 경연대회다.대회는 다음달 19일 예선과 8월 23일 본선으로 나눠 진행된다. 초등학교 교과 과정과 유사한 난이도의 문항으로 한글 맞춤법 등 어문 규정, 순우리말 어휘 능력을 종합 평가한다. 본선은 예선을 거쳐 선발된 48명의 초등학생과 전년도 우수 입상자 2명을 포함해 총 50명이 각자의 한글 역량을 겨룬다. 본선 경연은 방송 특집 프로그램으로 제작 및 방영될 예정이다. 시는 대상 수상자에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150만 원을, 나머지 수상자들에게는 10개 상과 상금 610만 원을 각각 수여할 계획이다.대회 참여 신청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확인한 뒤 제출하면 된다. 김려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한글대왕 선발대회가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의 정신을 기리고, 전국 어린이들이 우리말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세계적인 위상을 갖고 있는 영어 철자 맞추기 대회 ‘스펠링비’ 처럼 한글대왕 선발대회의 위상을 더욱 높여가는 데 세종시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이정훈 기자 jh89@donga.com}

    •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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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 이응노 화백 ‘전주시절’ 작품 서울서 본다

    충남 홍성군은 고암 이응노 화백(1904∼1989)의 전북 전주 시절 활동을 조명하는 전시회를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이 전북도립미술관과 공동 기획한 이번 전시는 24일부터 8월 10일까지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분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이응노의 집(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과 광 역시도 단위 미술관이 함께 진행하는 첫 공동 기획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주에서 활동하던 시절 이응노 화백이 교류한 작가들과 주고받은 엽서 100여 점과 이들과의 교류를 보여주는 작품들이 전시된다. 특히 이번에 공개되는 엽서는 대중에게 최초로 공개되는 아카이브 자료로 주목된다. 또한 1926년부터 1937년 사이 전주 시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대나무 그림도 함께 전시돼 당시 이응노 화풍의 흐름을 엿볼 수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전시는 이응노의 집과 광역시도 미술관이 함께하는 첫 전시인 만큼 많은 분이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그동안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이응노의 전주 시기를 새롭게 조명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성에서 태어난 이응노 화백은 10대 시절 전북에서 활동하던 서화가 송태회 문하에서 그림을 배웠다. 이후 1925년부터 전주에 정착해 약 12년간 충청도와 전라도 작가들의 작품과 화보, 미술용품을 매매하는 화상이자 홍보·장식 목적으로 사용되던 간판을 제작하는 작가로 활동했다.이정훈 기자 jh89@donga.com}

    • 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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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암 이응노의 전주 활약, 서울서 본다

    충남 홍성군은 고암 이응노 화백의 전북 전주 시절 활동을 조명하는 전시회를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이 전북도립미술관과 공동 기획한 이번 전시는 24일부터 8월 10일까지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분관)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는 이응노의 집(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과 광역시·도 단위 미술관이 함께 진행하는 첫 공동 기획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주에서 활동하던 시절 이응노 화백이 교류한 작가들과 주고받은 엽서 100여 점과 이들과의 교류를 보여주는 작품들이 전시된다. 특히 이번에 공개되는 엽서는 대중에게 최초로 공개되는 아카이브 자료로 주목된다. 또한 1926년부터 1937년 사이 전주 시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대나무 그림도 함께 전시돼, 당시 이응노 화풍의 흐름을 엿볼 수 있다.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전시는 이응노의 집과 광역시·도 미술관이 함께하는 첫 전시인 만큼 많은 분이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그동안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이응노의 전주 시기를 새롭게 조명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홍성에서 태어난 이응노(1904~1989) 화백은 10대 시절 전북에서 활동하던 서화가 송태회 문하에서 그림을 배웠다. 이후 1925년부터 전주에 정착해 약 12년간 충청도와 전라도 작가들의 작품과 화보, 미술용품을 매매하는 화상이자, 홍보·장식 목적으로 사용되던 간판을 제작하는 작가로 활동했다.이정훈 기자 jh89@donga.com}

    •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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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 전입주민 정착 도울 ‘생활안내서’ 발간

    세종시는 다른 지역에서 전입해 오는 주민들이 다양한 생활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종합생활안내서’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주요 시정과 분야별 생활정보를 상세하게 담은 ‘2025 세종특별자치시 종합생활안내서’를 제작해 시 전자도서관 누리집에 게재했다. 안내서는 누구나 손쉽게 주요 내용을 살펴볼 수 있도록 전자책(e-book) 형태로 제작됐다. 생활민원부터 보육·교육, 복지·건강, 문화·환경, 안전·교통, 일자리·경제 등 6개 분야 95개 정보가 수록됐다. 특히 관내 체육시설 등을 이용하기 위한 통합예약 시스템 활용 방법, 세종형 대중교통 월 정액권 ‘이응패스’ 가입 방법, 세종시 지역화폐 ‘여민전’ 이용 방법 등 세종살이에 꼭 필요한 핵심 정보를 담았다. 안내서는 시 누리집 전자도서관 내 홍보책자 게시판에서 ‘풍요로운 삶 품격 있는 세종’을 선택하면 볼 수 있다. 또 각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전입세대 문자안내서비스를 신청하면 안내서 전자책과 관할 읍면동 연락처, 재난정보, 안부문자 등을 받아볼 수 있다. 오진규 세종시 공보관은 “올해 전입주민 생활안내서는 전자책으로 제작해 예산을 절감하고, 누구나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며 “생활안내서가 신규 전입주민들의 조기 정착과 행복한 세종살이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jh89@donga.com}

    •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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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포 클러스터에 카이스트 연구소 들어선다

    충남도가 내포신도시에 조성 중인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에 KAIST 연구소를 유치했다. 도는 최근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이광형 KAIST 총장, 최재구 예산군수와 함께 ‘KAIST 그린바이오 연구소 조기 설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KAIST 연구소는 내포 농생명 클러스터 내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에 들어설 예정이다.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는 충남도가 2027년까지 255억 원을 투입해 8723m²의 부지에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로 건립 중이다. 이곳에는 소재·원료 보관 및 연구 공간부터 제품 연구, 장비 활용 및 창업 공간 등을 갖추게 된다. KAIST 연구소는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를 운영하며 벤처 창업과 기업 연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내포 농생명 클러스터에는 셀트리온이 2028년까지 3000억 원을 투자해 바이오의약품 생산 공장을 신설하기로 한 상태다. 또 42개 기업이 입주 의향을 밝혀 보람바이오 등 25개 기업과도 75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도는 글로벌 바이오 기업의 생산시설에 이어 세계적인 연구 중심 대학의 연구소까지 유치하면서 내포 농생명 클러스터를 ‘대한민국 그린바이오 핵심 거점’으로 조성하겠다는 각오다. 김 지사는 “내포 농생명 클러스터는 대한민국 농생명 산업의 거점이 될 것”이라며 “연구를 시작으로 생산, 산업화, 유통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농생명 산업의 완전한 가치사슬(밸류체인)을 내포 농생명 클러스터에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도와 예산군이 함께 조성하고 있는 내포 농생명 클러스터는 3월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며 경제성과 사업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대한민국 미래 농식품산업 선도 모델 구축 및 농생명 자원 기반 융복합산업 생태계 조성 등을 목표로 예산군 삽교읍 일원 165만 m² 부지에 2028년 준공을 목표로 건립 중이다. 이곳에는 KAIST 연구소가 들어설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를 비롯해 충남형 스마트팜 시범단지, 스마트 원예단지, 바이오 생체 활성 제품 글로벌 사업화 지원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클러스터 조성이 완료되면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그린바이오 산업의 중심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며 “클러스터 조성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관계기관과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바이오 산업은 생명공학 기술을 기반으로 생명체의 기능·정보를 활용해 다양한 부가가치를 생산하는 산업이다. 이 가운데 그린바이오는 자연 생명 자원을 활용하는 것으로 주요 분야로는 농업생명공학, 스마트팜 기술, 기능성 식품 및 건강 기능 소재, 미생물 활용, 바이오 비료·농약 개발, 식물성 바이오매스를 활용한 에너지 및 친환경 소재 개발, 환경 정화 기술 등이 있다.이정훈 기자 jh89@donga.com}

    •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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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포 클러스터 카이스트 연구소 들어서

    충남도가 내포신도시에 조성 중인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에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소를 유치했다. 도는 최근 김태흠 도지사와 이광형 KAIST 총장, 최재구 예산군수와 함께 ‘KAIST 그린바이오 연구소 조기 설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KAIST 연구소는 내포 농생명 클러스터 내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에 들어설 예정이다.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는 충남도가 2027년까지 255억 원을 투입해 8723㎡의 부지에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로 건립 중에 있다. 이 곳에는 소재·원료 보관 및 연구 공간부터 제품 연구, 장비 활용 및 창업 공간 등을 갖추게 된다. KAIST 연구소는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를 운영하며 벤처 창업과 기업 연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앞서 내포 농생명 클러스터에는 셀트리온 기업이 2028년까지 3000억 원을 투자해 바이오의약품 생산 공장을 신설하기로 한 상태다. 또 42개 기업이 입주 의향을 밝힌 상태로 보람바이오 등 25개 기업과도 75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도는 글로벌 바이오 기업의 생산 시설에 이어 세계적인 연구 중심 대학의 연구소까지 유치하면서, 내포 농생명 클러스터를 ‘대한민국 그린바이오 핵심 거점’으로 조성하겠다는 각오다.김태흠 지사는 “내포 농생명 클러스터는 대한민국 농생명 산업의 거점이 될 것”이라며 “연구를 시작으로 생산, 산업화, 유통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농생명 산업의 완전한 가치사슬(밸류체인)을 내포 농생명 클러스터에 구현하겠다”고 말했다.도와 예산군이 함께 조성하고 있는 내포 농생명 클러스터는 지난 3월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며 경제성과 사업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대한민국 미래 농식품산업 선도 모델 구축 및 농생명 자원 기반 융복합산업 생태계 조성 등을 목표로 예산군 삽교읍 일원 165만㎡ 부지에 2028년 준공을 목표로 건립 중이다. 이곳에는 카이스트 연구소가 들어설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를 비롯해 충남형 스마트팜 시범단지, 스마트 원예단지, 바이오 생체 활성 제품 글로벌 사업화 지원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충남도 관계자는 “클러스터 조성이 완료되면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그린바이오 산업의 중심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며 “클러스터 조성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관계기관과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바이오 산업은 생명공학 기술을 기반으로 생명체의 기능·정보를 활용, 다양한 부가가치를 생산하는 산업이다. 이 가운데 그린바이오는 자연 생명 자원을 활용하는 것으로 주요 분야로는 농업생명공학, 스마트팜 기술, 기능성 식품 및 건강 기능 소재, 미생물 활용, 바이오 비료·농약 개발, 식물성 바이오매스를 활용한 에너지 및 친환경 소재 개발, 환경 정화 기술 등이 있다.이정훈 기자 jh89@donga.com}

    • 202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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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 전자책 한 권에 ‘세종살이 필수 정보’ 담았다

    세종시는 다른 지역에서 전입해 오는 주민들이 다양한 생활 정보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종합생활안내서’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시는 주요 시정과 분야별 생활정보를 상세하게 담은 ‘2025 세종특별자치시 종합생활안내서’를 제작해 시 전자도서관 누리집에 게재했다. 안내서는 누구나 손쉽게 주요 내용을 살펴볼 수 있도록 전자책(e-book) 형태로 제작됐다.생활민원부터 보육·교육, 복지·건강, 문화·환경, 안전·교통, 일자리·경제 등 6개 분야 95개 정보가 수록됐다. 특히 관내 체육시설 등을 이용하기 위한 통합예약시스템 활용 방법, 세종형 대중교통 월 정액권 ‘이응패스’ 가입 방법, 세종시 지역화폐 ‘여민전’ 이용 방법 등 세종살이에 꼭 필요한 핵심 정보를 담았다.안내서는 시 누리집 전자도서관 내 홍보책자 게시판에서 ‘풍요로운 삶 품격있는 세종’을 선택하면 볼 수 있다. 또 각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전입세대 문자안내서비스를 신청하면 안내서 전자책과 관할 읍면동 연락처, 재난정보, 안부문자 등을 받아볼 수 있다.오진규 세종시 공보관은 “올해 전입주민 생활안내서는 전자책으로 제작해 예산을 절감하고, 누구나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며 “생활안내서가 신규 전입주민들의 조기 정착과 행복한 세종살이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정훈 기자 jh89@donga.com}

    • 202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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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엔 해수욕장, 밤엔 축제장… 멋과 맛 어우러진 ‘여름 도시’

    강릉은 산과 바다, 호수가 어우러진 국내 대표 관광도시답게 사계절 내내 관광객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특히 KTX 철도에 이어 올해 동해선 철도가 개통하면서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 최근 열린 강릉단오제에는 90만 명이 찾아왔다. 이런 분위기를 이어간다면 올여름도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밤바다 수놓을 축제의 향연 여름 강릉의 주인공은 단연 바다다. 동해안 대표 해수욕장인 경포가 강원도에서 가장 먼저 28일 개장하고 나머지 17개 해수욕장이 다음 달 4일 일제히 문을 연다. 경포해수욕장은 다음 달 26일부터 8월 9일까지 야간 개장을 실시해 여름밤의 무더위를 시원한 바닷바람과 물놀이로 날려버릴 수 있다.강릉의 여름밤은 음악이 흐른다는 점에서 이채롭다. 다음 달 4일부터 8월 16일까지 경포호수광장에서 열리는 ‘제2회 강릉 버스킹 전국대회’가 강릉을 아름다운 음악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총상금 규모는 4000만 원이고 최상의 음질을 갖춘 무대가 준비된다. 또 경포해수욕장 중앙광장에서는 27∼29일 비치비어페스티벌이 열려 수제맥주를 맛보며 공연을 즐길 수 있고 다음 달에는 경포썸머페스티벌이 이어진다. 여름철 강릉을 찾은 여행객이라면 경포호 인근의 가시연습지를 들러볼 만하다. 7월이면 멸종위기종인 가시연꽃이 연둣빛 잎 사이로 보랏빛 꽃망울을 터뜨려 장관을 이룬다. 탐방로를 따라 걷다 보면 습지 생태계 속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장칼국수, 옹심이, 물회… ‘미식천국’먹거리가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재미라면 강릉은 최적지다. 강릉은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미식 분야에 가입된 도시로 초당두부, 장칼국수, 감자옹심이, 강릉물회 등 지역의 삶과 환경이 녹아든 음식문화를 자랑한다. 초당동의 부드러운 순두부부터 시내권의 얼큰한 장칼국수와 짬뽕, 병산동의 감자옹심이, 사천항 주변 물회, 안목해변 커피거리, 사천한과마을을 순회하다 보면 하루가 훌쩍 지나간다. 강릉의 야시장은 맛과 함께 여름밤의 감성을 더해준다. 월화거리 야시장은 ‘강릉시민이 만드는 월화거리의 밤’을 주제로 운영 중이다. 다양한 스트리트 푸드와 핸드메이드 제품을 판매해 젊은 여행자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월화거리 야시장은 매주 금·토 오후 6∼11시 운영된다. 바다내음 가득한 주문진종합시장 야시장에서는 싱싱한 해산물과 지역 특색을 살린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이곳은 다음 달 11일 이후부터 매주 금·토 오후 6∼10시 운영된다. 강릉은 멋진 바다 풍경을 바라보며 특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숙소가 즐비하다. 다음 달 1098실 규모의 신라모노그램 강릉이 문을 열어 기존 씨마크호텔, 라카이리조트, 세인트존스호텔, 스카이베이호텔과 함께 해안가에 4, 5성급 대형 숙박단지를 이루게 된다. 이 밖에 중소형 호텔과 게스트하우스, 펜션, 민박 등 다양한 형태의 숙박시설이 풍부해 여행객들에게 취향과 예산에 맞는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동해선 철도 개통과 숙박 인프라 확충으로 한층 편리해진 강릉은 올여름 국내외 여행객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강릉에서 청정 자연과 풍성한 문화, 맛과 멋이 살아 있는 여행을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이정훈 기자 jh89@donga.com}

    •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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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의 신비’ 만나려면 환선굴… 산림욕 하고 싶으면 ‘치유의 숲’

    시원한 동굴, 고요한 산사, 맑은 숲길이 즐비한 곳. 한여름 무더위를 피하면서 힐링까지 할 수 있는 여행지를 꼽는다면 삼척이 제격이다. 삼척은 단순한 피서지를 넘어 자연 속에서 호흡하고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곳이다. 자연이 선물한 시간 여행지, 피서와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삼척의 명소를 소개한다.환선굴과 대금굴 “춥다 추워”자연 석회동굴인 환선굴과 대금굴은 매년 여름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삼척의 대표 관광지다. 환선굴은 총연장 8.5㎞로 이 가운데 1.6㎞ 구간이 일반인에게 공개되고 있다. 30m 이상 높이의 천장과 거대한 광장, 자연이 만든 조형물은 고대 성당을 연상시킬 정도로 장관을 이룬다. 인근의 대금굴은 모노레일로만 접근할 수 있는 특별한 동굴로 모노레일을 타고 동굴 내부 140m까지 들어갈 수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비룡폭포가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고 황금빛 암석과 맑은 호수는 신화 속 풍경을 떠올리게 한다. 환선굴과 대금굴이 있는 대이리 동굴지대는 지질학적 가치가 뛰어나 자녀들을 위한 자연생태 학습장으로도 손색이 없다. 특히 한여름에도 내부 평균기온이 12도 안팎에 불과해 진정한 의미의 피서와 자연 치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천은사에서 느림의 미학 체험 삼척 시내에서 북쪽으로 약 20분 거리. 울창한 숲을 따라 오르면 천은사가 모습을 드러낸다. 미로면 내미로리에 있는 천은사는 조계종 제4교구 월정사의 말사로 역사적 배경과 자연 풍경이 어우러진 삼척의 대표 산사다. 이곳은 고려 충렬왕 때 학자 이승휴가 ‘제왕운기’를 집필한 장소라는 점에서 의미가 각별하다. 천은사 경내에 이승휴를 기리는 사당 동안사가 있고 천은사 주변 일대가 사적 ‘이승휴 유적지’로 지정돼 있는 것도 그 때문이다. 천은사 경내에 들어서면 주변의 소음은 사라지고 새 소리와 바람 소리만이 귓전을 맴돈다. 한여름 무더위에도 천은사의 바람은 조용하면서도 시원하다. 체감 온도를 낮추는 것뿐 아니라 내면의 온도까지 낮춰주는 듯하다. 이곳의 시간은 도시와는 다르게 느리게 흘러가는 것처럼 느껴진다.‘치유의 숲’에서 명상의 시간을천은사에서 차량으로 10분가량 가면 미로면 활기리 해발 600m 고지대에 자리한 ‘삼척 활기 치유의 숲’을 만난다. 이곳은 ‘자연과 회복’을 주제로 조성된 웰니스 관광지다.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 증진을 위해 산림의 다양한 환경 요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이곳의 치유숲길은 시간과 거리, 난이도가 상이한 16개 코스가 있어 체력과 시간 여유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가장 짧은 음이온길은 0.6㎞로 소요 시간은 약 10분 정도다. 가장 긴 백두송길은 6.8㎞로 약 3시간이 걸린다. 치유의 숲에서는 단순한 산림욕을 넘어 전문적인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숲길 명상 걷기, 아로마 족욕, 다도 체험, 온열 테라피 등이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사전 예약 또는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여름에는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진행하는 ‘필라테싱(필라테스+댄스)’ 원데이 클래스도 열릴 예정이다.이정훈 기자 jh89@donga.com}

    •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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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암동굴에서 더위 피하고, 구름 위 가리왕산에선 ‘힐링’

    ‘국민 고향’으로 불리는 정선은 뜨거운 한여름 태양 아래에서도 자연의 신비와 청량한 바람을 온몸에 느낄 수 있는 여행지다. 2018 겨울올림픽 스키 활강 경기장인 가리왕산 정상까지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며 힐링을 맛보고 한여름에도 서늘함을 느낄 수 있는 동굴 체험이 가능하다. ‘마음의 고향’ 정선의 여름 매력을 소개한다.무더위 식히며 옛 금광 동굴 체험정선의 여름 대표 관광지는 ‘화암동굴’이다. 1년 내내 평균기온 12∼13도를 유지해 무더위를 잊게 하는 피서지로 인기가 많다. 화암동굴은 단순한 자연 동굴이 아닌 실제 금광 개발의 역사를 간직한 유산으로서의 가치도 함께 지니고 있어 교육·문화적 의미가 크다. 연간 13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화암동굴은 전체 탐방 구간이 약 1.8㎞로 조성돼 있다. 내부에는 금광 체험 공간과 광산 장비 전시, 광부들의 삶을 재현한 테마공간이 설치돼 있다. 특히 ‘금의 세계’ 테마에서는 황금의 생성 과정에서부터 이용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영상물, 실물 전시 등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특히 보기만 해도 마음을 설레게 하는 금괴도 있다. 곳곳에 설치된 해설판과 실감형 체험 콘텐츠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학습에도 유익해 여름방학 체험학습 장소로도 제격이다. 미디어 파사드 룸은 시각적 기술을 활용해 지하 세계의 신비로움을 발산하는 색다른 볼거리를 연출한다. 다양한 빛과 영상이 어우러져 마치 빛의 공연을 관람하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화암동굴을 방문하려면 외부와 온도차가 큰 만큼 긴소매 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자연과 역사, 미디어가 만나는 화암동굴은 여름철 무더위를 잊게 해 준다. 이용 요금은 성인 7000원, 어린이 4000원이다. 다음 달 중순까지 레일 교체 공사로 인해 모노레일 운행이 중단되니 이를 고려해야 한다.구름 위 가리왕산 정상까지 단숨에지하 600m의 서늘한 동굴 체험을 한 뒤에는 하늘과 맞닿은 가리왕산 정상의 절경이 기다리고 있다. 땅 아래의 고요한 신비로움에서 벗어나 시야가 탁 트인 하늘 가까이에서 느끼는 감동은 또 다른 세계를 접하는 듯하다. 정선의 대표 관광 랜드마크 ‘가리왕산 케이블카’는 특별한 세계로 이어주는 연결 고리와 같다. 가리왕산 케이블카는 해발 1381m 정상까지 편도 3.51㎞, 왕복 7.02㎞를 8인승 캐빈 30대가 순환 운행한다. 무장애 코스로 조성돼 노약자와 어린이, 장애인 등 교통약자도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탑승 후 약 20분이면 가리왕산 정산에 도착한다. 정상에서는 장엄한 능선과 함께 벽파령의 절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마치 동양화를 연상케 하는 풍경은 사진으로 담기 어려울 만큼 아름답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의 품에 안겨 힐링하기를 원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장소다. 정상의 탁 트인 풍광 속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마음을 정화시켜 주는 느낌이 들 정도로 시원하다. 정상의 기온은 하봉보다 평균 8∼10도 낮아 한여름에도 더위를 잊게 해 준다. 정상에는 2400㎡의 생태탐방 덱 로드와 전망대, 무인 카페, 편의시설이 설치돼 있다. 이곳에서는 계절과 시간에 따라 운해, 일출, 석양 등 다채로운 모습이 펼쳐진다. 하부 탑승장인 ‘알파인 플라자’도 지나칠 수 없는 명소다. 2018 겨울올림픽의 감동을 담은 기념 전시관을 비롯해 가수 전영록의 음악과 소장품으로 구성된 ‘록카페’, 어린이 놀이방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돼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는다. 실내외 휴게공간도 잘 정비돼 있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케이블카 이용 요금은 성인 1만5000원, 소인 1만1000원이며 20명 이상 단체의 경우 1000원씩 할인된다. 또 케이블카 이용 요금 가운데 5000원을 정선 아리랑상품권으로 돌려준다.자연이 준 신비한 거울 민둥산 돌리네정선군 남면의 민둥산은 해발 1119m다. 이름처럼 정상부에 나무가 거의 없어 사시사철 드넓은 초원 풍경을 간직한 산이다. 가을이면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억새 물결이 장관을 이룬다. 66만 ㎡에 달하는 능선 가득 억새풀이 햇빛 각도에 따라 아침엔 황금빛, 해질녘엔 붉은 노을빛, 한낮엔 눈부신 은빛으로 물들며 매년 가을 축제 기간에만 20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린다. 여름철에는 억새꽃이 피지 않지만 초록으로 물든 산정 초원은 한 폭의 동화 같은 이국적 정취를 자아낸다. 산들바람에 풀잎들이 넘실대는 모습은 어느 곳에서도 보기 힘든 색다른 풍경을 선사한다. 민둥산을 특별하게 만드는 또 하나의 보석은 정상 부근에 형성된 돌리네다. 돌리네는 석회암 지대가 빗물에 녹아내려 땅이 움푹 꺼지며 생긴 카르스트 지형으로 민둥산 일대에는 이런 돌리네가 무려 12곳이나 흩어져 있다. 그중에서도 정상 억새밭 한가운데 자리한 거대한 돌리네는 산 위에서 내려다보면 커다란 원형의 웅덩이처럼 뚜렷하게 눈에 들어온다. 민둥산 돌리네는 마치 작은 산정호수처럼 신비로운 풍경이다. 현무암 분화구에 물이 고인 한라산 백록담을 연상시키는 이 돌리네를 현지 주민들은 ‘구덩이’란 뜻의 방언인 ‘구덕’이라고 부른다. 규모와 형태 면에서 손꼽히는 이 자연의 거울은 사진작가들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여행객들 사이에서 ‘인생 사진 명소’로 소문이 퍼지면서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가족 산행지로서의 민둥산도 매력이 넘친다. 해발 고도가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정선군이 완만한 코스의 탐방로를 잘 조성한 덕분에 어린이들도 쉬엄쉬엄 걸어 오를 만하다. 실제로 4개의 등산로 가운데 증산초등학교에서 시작하는 1코스는 비교적 경사가 완만해 왕복 3∼4시간이면 다녀올 수 있다. 울창한 소나무와 참나무 숲이 적당한 그늘을 만들어주고 푹신한 흙길이 이어져 있어 걷는 여정 자체가 힐링이다. 정상 부근 7, 8부 능선에 이르면 시야가 탁 트인 구릉 초지가 나타나 한껏 뛰놀던 아이들도 감탄을 연발한다. 탁 트인 하늘과 주변을 병풍처럼 둘러싼 산봉우리들, 그 중심에 오목하게 자리 잡은 돌리네까지 한눈에 담고 나면 가족 모두 잊지 못할 성취감과 자연 학습의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이정훈 기자 jh89@donga.com}

    •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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