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범

김민범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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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범 기자입니다.

mbkim@donga.com

취재분야

2025-12-18~2026-01-17
경제일반87%
건강10%
문화 일반3%
  • ‘햄버거 신메뉴 장인’ 버거킹, 오뚜기 협업 ‘타바스코’ 라인업 전개

    버거킹이 오뚜기와 협업한 새 메뉴를 선보였다. 버거킹은 오뚜기와 협력해 ‘타바스코’ 소스를 활용한 메뉴 라인업을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최근 버거킹은 국내 소비자 입맛에 맞춘 한국 전용 이색 메뉴 개발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이색 메뉴는 전반적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햄버거 번이 검정색인 기네스 와퍼는 인기에 힘입어 고정 메뉴로 판매되고 있다.이번 타바스코 라인업은 지난 2018년 버거킹 ‘몬스터엑스(X)’ 구매 시 취향에 맞춰 즐길 수 있도록 타바스코 소스를 증정했던 이벤트에서 착안했다. 오뚜기와 협업해 버거 레시피에 타바스코 소스를 추가한 메뉴를 완성했다고 한다. 4년 만에 다시 선보인 타바스코 메뉴로 볼 수 있다.타바스코 라인업은 신메뉴 총 3종으로 구성됐다. 국내 식품업계 트렌드였던 ‘매콤달콤’과 ‘매콤짭짤’에 이어 버거킹 시그니처인 불맛을 강조한 ‘알싸한 매콤함’을 새로운 맛으로 제시한다고 버거킹 관계자는 설명했다. 100% 쇠고리 패티 2장에 타바스코 소스가 더해진 ‘타바스코 더블 비프’와 쇠고기 패티와 치킨 패티를 함께 맛볼 수 있는 ‘타바스코 몬스터’, 새우 패티를 더한 ‘타바스코 슈림프’ 등 버거 3종을 판매한다.버거킹 관계자는 “좋아하는 것을 깊이 파고드는 MZ세대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오뚜기 타바스코를 활용한 새로운 메뉴를 기획했다”며 “버거킹은 국내에서 가장 활발하게 신제품을 개발하는 브랜드로 앞으로도 소비자 선호도를 반영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버거킹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뱅앤올룹슨(B&O) 블루투스 스피커와 버거킹 상품권, 코카콜라 에코백 등을 증정하는 소셜미디어(SNS) 이벤트를 진행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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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스, 오는 8일 ‘컴피쿠시 원’ 신규 컬러 4종 출시

    스케이트 슈즈 기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는 5일 ‘컴피쿠시 원(ComfyCush One)’ 신규 컬러를 오는 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컴피쿠시 원은 지난 2018년 처음 출시된 제품이다. 신규 컬러는 5년 만에 새롭게 추가되는 것이다. 오리지널 컬러는 출시와 함께 품절되면서 리셀 시장에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슬립온 특유의 클래식한 실루엣이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여기에 ‘컴피쿠시’라는 이름에 맞춰 편안한 착용감을 극대화했다. 컴피쿠시는 볼트와 애너하임 등 반스가 운영하는 주요 라인 중 하나다.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에 초점을 맞춘 라인이다.반스에 따르면 컴피쿠시 원에 적용된 기술은 기존 ‘울트라쿠시’에서 발전돼 실생활 속 편안함을 구현한다. 컴피쿠시 인솔은 향상된 쿠셔닝과 가벼운 느낌을 제공하고 통기성이 우수한 소재를 안감에 덧대 무더운 여름에도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한다. 고무 밑창은 접지력을 향상시키면서 내구성이 우수하게 제작됐다. 뒤축은 가벼운 천으로 만들어 뮬(Mule) 스타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신규 컬러는 블루·마시멜로, 마시멜로, 블랙·마시멜로, 체커보드 그린·마시멜로 등 4종으로 구성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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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리는 우산 기부하세요”… ABC마트, 업사이클링 캠페인 ‘에코 프로젝트’ 진행

    ABC마트는 국내 업사이클링 브랜드 ‘큐클리프’와 협업해 이달 한 달 동안 ‘에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자원 선순환에 동참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한다. 큐클리프는 다양한 폐자원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 브랜드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BC마트와 큐클리프는 매장에서 사용한 폐현수막과 장마철 이후 버려진 우산을 활용해 업사이클링 상품으로 재탄생시키는 활동을 전개한다.먼저 전국 ABC마트 매장에서 사용한 현수막을 모두 수거한 후 감각적인 디자인의 키링을 대량 제작했다. 제작한 키링은 ABC마트 소비자 참여 기부 캠페인을 통해 사은품으로 제공한다.캠페인은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폐우산 기부박스가 비치된 ABC마트 매장을 방문해 장마철에 사용하고 못쓰게 된 우산을 기부하면 업사이클링 키링을 받을 수 있다. 우산 기부와 함께 제품을 구매하면 할인 혜택도 준다. 매장에 기부된 폐우산은 새로운 제품 제작에 활용될 예정이다.ABC마트 관계자는 “필환경 시대에 누구나 손쉽게 업사이클링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이색 업사이클링 친환경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ABC마트는 소비자에게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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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C녹십자, 소비자웰빙만족지수(KS-WEI) 2관왕… ‘비맥스·탁센’ 만족도 1위

    GC녹십자는 최근 ‘2022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조사에서 2관왕에 올랐다고 5일 밝혔다. 종합영영제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를 기록했고 진통제부문에서는 2년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렸다.올해 19회를 맞이한 KS-WEI는 한국표준협회(KSA)와 연세대 환경과학기술연구소가 지난 2004년 공동 개발한 지수다. 소비자가 이용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웰빙 정도를 가늠하는 척도로 활용된다. 건강성과 환경성, 안전성, 충족성, 사회성 등을 종합 평가한다.GC녹십자는 비타민 브랜드 ‘비맥스’를 앞세워 3년 연속 종합영양제부문 최고 자리를 유지했다. 비맥즈는 지난 2012년 처음 출시된 활성비타민 제품이다. 소염진통제 브랜드 탁센을 통해 진통제부문 1위도 달성했다. 다양한 성분의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어 복용자 증상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GC녹십자 관계자는 “KS-WEI가 소비자 인식 조사를 기반으로 선정된다는 점에서 이번 수상은 의미가 깊다”며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으로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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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반건설, 건강검진 플랫폼 ‘착한의사’ 도입… “임직원 건강 회사가 챙긴다”

    호반건설은 임직원 건강을 위해 건강검진 플랫폼 ‘착한의사’를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착한의사는 검진 예약과 검진 결과 모바일 조회, 의료진 원격 상담, 건강 예후 모니터링, 맞춤 검진 인공지능(AI) 추천 등 원스톱 검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강검진 플랫폼이다. 호반건설 자회사 플랜에이치벤처스가 착한의사에 투자한 이후 오픈이노베이션 팀과 협업해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했다. AI 건강 데이터 분석을 통해 검진 전 개개인에 적합한 검진을 안내하고 검진 결과에 따라 추가 정밀검진을 안내 받을 수 있는 ‘주치의 서비스’ 개발을 완료했다.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호반건설 임직원은 누적된 의료기록(병원, 약국, 국가 검진, 종합검진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동이 많은 현장 임직원도 검진 기관 변동과 상관없이 본인 검진 결과를 확인하고 차후 건강관리에 활용할 수 있다.호반건설 관계자는 “건강검진 플랫폼 착한의사를 도입해 임직원 검진 예약이 더 편리해졌고 인사 담당자 업무 효율도 증대됐다”며 “임직원 건강관리를 위해 호반그룹 전 계열사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호반그룹은 김대헌 기획총괄 사장 주도로 임직원 복리후생 개선을 위해 스타트업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착한의사 플랫폼 외에 근로자 심리상담 서비스 ‘마인드카페’를 도입한 바 있다. 착한의사 운영 업체인 비바이노베이션은 호반그룹 임직원 전용 비대면 진료실을 운영하기도 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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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서비스 역량 경진대회’ 개최… “품질 경쟁력 강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서비스 역량을 겨루는 ‘올해의 서비스 역량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리테일러 기술과 서비스어드바이저 역량을 겨루는 행사다.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테크니션과 서비스어드바이저 의욕을 고취시키고 업무 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기획한 경진대회다. 올해는 리테일러 테크니션과 서비스어드바이저 등 2개 부문으로 구분해 열렸다. 테크니션부문에는 총 110명이 응시해 5명이 결승에 진출했다. 어드바이저부문에는 120명이 도전해 최종 6명이 결승 진출자로 선정됐다.테크니션부문에서는 우수한 기술과 역량을 선보인 성남 서비스센터(KCC오토모빌) 소속 이덕우 테크니션이 1위를 차지했다. 손승재 평촌 서비스센터(브리티시오토) 테크니션은 2위, 김선진 대치 서비스센터(천일오토모빌) 테크니션은 3위에 이름을 올렸다.서비스어드바이저부문 우승자는 김경덕 수원 서비스센터(천일오토모빌) 어드바이저다. 이철희 성수 서비스센터(천일오토모빌) 어드바이저와 김민욱 한남 서비스센터(아주네트웍스) 어드바이저는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각 부문별 대회 우승자에게 상금 100만 원과 오는 13일과 14일 서울에서 열리는 포뮬러E 티켓을 부상으로 수여했다. 테크니션부문 우승자에게는 오는 9월 예정된 글로벌 올해의 테크니션 대회에 한국을 대표해 참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로빈 콜건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탁월한 역량으로 이번 올해의 서비스 역량 경진대회를 빛내 준 참가자 모두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서비스 최일선에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임직원들의 의욕을 고취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지속적으로 서비스 품질을 끌어올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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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츠코리아, 전라남도 남서부 네트워크 확대… 바다 조망 ‘목포 전시장·센터’ 개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목포 전시장·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전라남도 남서부지역 네트워크를 강화해 서비스 접근성을 높인다는 취지다.새롭게 문을 연 목포전시장·서비스센터는 호남지역 남북을 잇는 목포역 및 목포시 동서를 관통하는 백년대로와 인접하고 있어 목포지역 거주 고객은 물론 신안군과 해남군 등 인근 지역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접근성을 제공한다고 벤츠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신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운영은 공식 딜러사 진모터스가 담당한다.총 연면적은 1830㎡ 규모로 조성됐다. 1층에는 서비스센터가 갖춰져 하루 약 30대 차량에 대한 정비가 가능하다고 한다. 2층은 전시장으로 운영된다. 총 8대가 전시되며 신차 구매 관련 상담도 이뤄진다. 전시장 내에서 바다 조망도 가능하다.신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오픈을 기념해 이달 한 달 동안 방문객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며 서비스 예약 시 12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가 제공된다. 타이어 제품은 최대 40% 할인한다.조명아 벤츠코리아 네트워크개발 및 트레이닝아카데미부문 총괄 부사장은 “이번 저시장 및 서비스센터 오픈으로 전라남도 남서부지역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게 됐다”며 “지속적인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브랜드 만족도를 높여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벤츠코리아는 적극적인 네트워크 확장 정책을 추진해 국내 수입차 브랜드 최대 규모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64개 전시장과 76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워크베이는 1300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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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 미국법인’ 180억원에 인수… 유럽 이어 미국 직판 본격화

    셀트리온헬스케어는 계열사인 셀트리온 미국법인(셀트리온USA, Celltrion USA)을 인수한다고 5일 밝혔다. 세계 최대 의약품시장인 미국에서 의약품 직접판매(직판) 체제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인수는 미국 뉴저지에 위치한 셀트리온USA 지분 100%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인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인수 가격은 약 180억 원 규모다. 이번 인수를 통해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USA가 보유한 라이선스를 즉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미국 내 의약품 유통을 위한 준비 시간을 수개월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이번에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확보한 라이선스에는 기존 셀트리온USA 미국 현지 유통망을 비롯해 셀트리온의 케미컬의약품 및 코로나19 진단키트 유통권 등이 포함된다.셀트리온USA는 지난 2018년 7월 셀트리온의 100% 자회사로 설립됐다. 이후 셀트리온의 글로벌 케미컬 사업 미국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담당했다. 미국 전역에서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확보하고 제네릭의약품 판매 위주로 자체 공급망을 구축해왔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는 미국 내 진단키트 대량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현지 직판영업 경험을 축적했다는 평가다.이번 인수는 직판 전환에 성공한 유럽에 이어 미국에서도 의약품 직판 체제를 갖추기 위한 준비 일환이다. 법인 인수 절차 마무리와 글로벌제약사 출신 핵심 인력 채용을 병행하고 있다. 글로벌 주요 시장 직판 체계 완성은 셀트리온그룹 이익 극대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셀트리온은 연구와 제품개발에 집중하고 셀트리온헬스케어 역시 글로벌 공급 확대에 매진해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이성 직결장암 및 비소세포폐암 치료용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 CT-P16)를 내년 상반기 미국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후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 램시마SC(성분명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 등으로 출시 제품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부터 매년 1개 이상 신제품을 시장에 출시하는 만큼 판매 지역 확대 및 다양해진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산업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입지가 더욱 탄탄해질 전망이다.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유럽과 아시아 등에서 바이오의약품을 판매하면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해 미국 직판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갈 것”이라며 “제품 출시가 본격적으로 확대되는 내년을 기점으로 회사 사업 규모와 역량이 한층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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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봉담자이 라젠느’ 견본주택 개관… 분양가 3.3㎡당 평균 1605만원

    GS건설은 5일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동화지구 일원에 들어서는 ‘봉담자이 라젠느’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돌입했다.봉담자이 라젠느는 지하 2~지상 25층, 7개동, 전용면적 59~112㎡ 총 86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49가구 △59㎡B 48가구 △84㎡A 431가구 △84㎡B 83가구△84㎡C 72가구 △84㎡D 65가구 △101㎡A 88가구 △101㎡B 22가구 △112㎡A 4가구(펜트하우스) 등으로 구성된다.청약일정은 오는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해당지역(화성시), 18일 1순위 기타지역(경기, 서울, 인천), 19일 2순위 청약 순이다. 당첨자 발표는 8월 25일이다. 정당계약은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605만 원으로 책정됐다.입지의 경우 다양한 교통망을 눈여겨 볼만하다.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봉담~동탄 구간) 봉담IC, 비봉~매송간도시고속도로, 봉담~송산간고속도로, 수원~광명간고속도로,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등 광역도로망을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단지 앞 효행로를 통해 수인분당선 오목천역이나 수원 등 인접지역으로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잠실과 사당역, 금정역 방면으로 운행하는 광역버스 노선과 마을버스 노선도 다수 갖춰졌다.교육시설로는 도보권에 초등학교 부지가 계획됐고 와우중이 있다. 봉담1고도 조성될 예정이다. 반경 약 1km 이내에는 봉담읍 학원가가 위치했다. 이마트 봉담점은 걸어서 이동 가능하다. 또한 반경 약 1km 이내에 CGV와 하나로마트 봉담점, 봉담1지구 중심상업지구 등이 있다.단지는 남향 위주(남동, 남서) 배치로 채광성을 높였고 일부타입은 양면개방, 3면개방, 4면개방 등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건폐율은 약 14%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기대할 수 있다.GS건설 관계자는 “봉담자이 라젠느는 화성 봉담 일대에서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며 “봉담지역을 대표하는 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지 입주 예정 시기는 오는 2025년 5월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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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IET, 베트남 최대 기업 빈그룹과 분리막 협력 강화… 동남아 넘어 북미 공략 확대

    SK그룹 2차전지 분리막 생산 기업인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가 베트남 최대 기업 빈(Vin)그룹과 손잡고 동남아시아와 북미시장을 동시에 공략한다. SKIET는 빠르게 성장하는 베트남 시장을 발판으로 빈그룹과 협력을 모색하면서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SKIET는 지난달 빈그룹 전기차 배터리 제조업체 빈이에스(VinES) 팜 투이 린(Pham Thuy Linh) 사장과 브라이언 케이트(Brian Keith) 기술전략디렉터 등 주요 경영진이 서울 종로구 소재 본사와 충북 증평공장을 방문했다고 5일 밝혔다. SKIET와 빈그룹은 향후 VinES가 베트남, 미국 등지에서 생산하는 전기차 배터리에 SKIET 분리막을 우선적으로 공급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최근 맺은 바 있다. 이번 주요 경영진의 국내 방문은 관련 사업 구체화 논의를 위해 이뤄졌다고 한다. 빈그룹은 베트남 최대 민간기업으로 지난 2017년 베트남에서 유일한 첫 자동차 브랜드 빈패스트(VinFast)를 설립했다. 2021년에는 브랜드 첫 전기차 VFe34를 출시했다. 현재 베트남에서 연간 25만대를 생산한다. 최근에는 내연기관차 생산을 중단하고 100% 전기차 생산 전환을 꾀하고 있다. 유일한 베트남 완성차 업체인 만큼 현지 정부 차원 지원도 적극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정부 지원에 힘입어 빈패스트는 미국 시장 진출을 공식화하는 등 해외시장 공략도 빠르게 추진하고 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약 2조6000억 원을 투자해 현지 공장 설립을 확정했다. 빈패스트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공장은 오는 2024년 가동 예정이라고 한다. 연간 생산 물량 목표는 약 15만대 수준이다.SKIET와 업무협약을 맺은 VinES는 빈그룹이 빈패스트 전기차 생산 전용 배터리 제조를 위해 만든 회사다. VinES는 빈패스트의 안정적인 배터리 공급망 구축을 위해 설립됐다. 현재 빈패스트가 베트남 공장에서 생산하는 전기차에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다. 향후 빈패스트 미국 공장이 설립되면 미국에서 배터리 공급을 담당할 예정이다. 빈그룹과 협업이 가시화되면 베트남을 비롯해 동남아와 미국 등 북미시장 공략에 탄력 받을 것으로 SKIET는 기대하고 있다.SKIET는 고급 습식 분리막 시장에서 글로벌 선두권을 점하고 있다. 축차연신 방식을 사용해 분리막 두께를 자유롭게 조절하면서 균일한 품질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세계 최초로 개발된 기술로 생산성과 원가 등 측면에서 유리하다. 공장 설비는 한국과 중국, 폴란드에 있다.노재석 SKIET 사장은 “독보적인 기술력과 안전성을 기반으로 분리막을 비롯해 다양한 사업 기회 모색까지 빈그룹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팜 투이 린 VinES 사장은 “SKIET가 보유한 역량과 노하우에 대해 높은 믿음을 갖고 있다”며 “깊은 협력 관계가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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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항공, 2년 반 만에 매출 3조 회복… “‘양’과 ‘질’ 둘 다 날았다”

    대한항공은 올해 2분기 매출이 3조3324억 원으로 지난 2019년 3분기(3조2830억 원) 이후 약 2년 반 만에 3조 원대 매출 실적을 회복했다고 4일 밝혔다. 2분기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 실적이라고 한다. 작년 동기 대비 71% 증가한 수치다. 규모 뿐 아니라 수익성도 대폭 개선됐다. 영업이익은 7359억 원으로 작년 4분기와 올해 1분기에 이어 다시 한 번 7000억 원을 돌파했다. 올해 1분기(7884억 원)에 비해 소폭 줄었지만 작년에 비해 274% 성장했다.매출 증가에는 여객 노선 회복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코로나19 확산세 진정과 이에 따른 주요 국가 국경 개방 기조 속에 여행 수요가 회복세를 보였다. 여객 노선 매출은 작년에 비해 307% 증가한 8742억 원으로 집계됐다. 화물 매출은 2조1712억 원으로 여전히 효자 역할을 톡톡히 했다.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와 중국 주요지역 봉쇄 조치로 글로벌 물류 공급망 혼란이 지속되고 있지만 자동차와 반도체, 전자 설비, 부품 등의 기반 수요와 코로나19 관련 품목(진단키트 등) 화물 수주 확대 노력에 힘입어 44% 증가했다.향후 전망의 경우 여객사업은 코로나19 재유행과 유가 변동성 등 외부 변수 영향으로 예상보다 수요 회복세가 더딜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다음 달까지 코로나19 방생 이전 대비 50% 수준까지 공급 증대를 목표로 시장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화물사업은 글로벌 여객 리오프닝으로 인한 밸리 카고 확대 등 공급 증가가 예상되는 상황이라고 한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여객기 정기편 활용, 지역별 시장 수요 및 공급 변동에 맞춘 노선 탄력 운영 등 기재 운영 최적화와 수익 극대화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대한항공 관계자는 “글로벌 인플레이션 심화에 따른 실물 경제 위축 등에도 불구하고 안전 운항 기조를 최우선으로 삼아 여객사업 정상화와 화물 수익 제고에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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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스바겐 티구안 국내 첫 가솔린 모델… 7인승 ‘티구안 올스페이스’ 사전계약

    폭스바겐이 기존 디젤 위주에서 파워트레인 다변화를 추진한다. 국내에 처음으로 가솔린 버전 티구안을 도입한다.폭스바겐코리아는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7인승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구안 올스페이스’에 대한 사전계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공식 출시는 오는 23일이다. 공식 출시 시점에 맞춰 신차 출고도 이뤄질 예정이다.티구안 올스페이스는 지난 2017년 출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150만대 넘게 팔린 티구안의 롱휠베이스 버전이다. 현행 모델은 2세대 티구안 부분변경 모델의 7인승 버전이다. 티구안과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국내에서도 인기가 꾸준하다. 신차 물량이 들어오면 대부분 완판(완전판매)되는 인기 모델이다.이번 티구안 올스페이스 가솔린 모델은 부분변경을 거친 티구안과 마찬가지로 외관 디자인을 다듬었다. 세련되면서 날렵한 느낌을 살렸다고 한다. 브랜드 최신 디자인에 맞춰 주간주행등 라이트가 그릴을 가로지르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실내는 디지털 콕핏과 MIB3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무선 앱커넥트 등 최신 디지털 사양이 더해졌다. 3열 시트는 기존 티구안과 가장 비교되는 특징이다.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기본 트렁크 용량은 230리터이며 2열과 3열 시트를 접어 최대 1775리터까지 늘릴 수 있다.가장 많은 관심을 끄는 파워트레인은 2.0리터 TSI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최고출력 186마력, 최대토크 30.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기존 2.0리터 TDI 디젤 모델은 7단 듀얼클러치변속기와 맞물렸고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4.7kg.m의 힘을 낸다.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면서 정숙성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디젤 TDI 파워트레인 특유의 연비 효율은 기대하기 어려울 전망이다.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 가솔린 모델 가격은 5098만6000원으로 책정됐다. 신차 구매 시 5년·15만km 무상 보증과 사고수리 토탈케어 서비스 등이 기본 제공된다.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국내에 티구안 첫 가솔린 모델을 도입해 파워트레인 다변화는 물론 소비자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패밀리 SUV 라인업을 강화할 것”이라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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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어촌公, 발전량 예측제도 참여… KT와 중개거래 실시협약 체결

    한국농어촌공사는 4일 KT와 나주 본사에서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중개거래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농업생산기반시설을 활용한 태양광발전소 42개소 54메가와트(MW)에 대한 발전량 예측제도에 참여하기로 했다.공사가 운영 중인 재생에너지 발전소는 126개소 94MW 규모다. 이번 협약에 따라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에 참여하는 대상은 전력거래소 거래 및 500키로와트(kW) 이상 한전 거래 태양광발전소 42개소다.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는 재생에너지를 전력거래 플랫폼에 수용해 국가 전체 전력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해 작년 10월 도입한 제도다.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하루 전에 예측하고 당일 일정범위의 오차율 이내로 이행하면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공사는 KT와 협업해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예측값을 생성하고 최적 수익성을 확보해 수익금을 농업인 영농편의 도모 등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공사는 2019년부터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통해 사업 규모 5%를 마을발전소 무상 건설이나 마을 공동숙원사업을 지원하는 재생에너지 이익공유를 추진해왔다. 그동안 19개 마을발전소에서 연간 1250MWh 규모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이는 526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양이다. 농기계, 공동비료, 경관시설, LPG공급시설 등 마을 공동숙원사업으로 약 8억 원을 지원하기도 했다.박찬희 농어촌공사 그린에너지처장은 “앞으로도 발전량 예측제도 참여를 확대해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추가로 발생한 수익금은 농업생산기반시설 개보수 등에 재투자해 농업인에게 이익이 환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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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찌·보테가 거느린 케어링그룹 후원… 셀카 원조 ‘비비안 마이어’ 사진전 아시아 첫선

    럭셔리 브랜드 구찌와 생로랑, 보테가베네타 등을 거느린 프랑스 패션그룹 케어링(KERING)은 그룹 차원에서 전개하는 ‘우먼 인 모션(Women In Motion)’ 프로그램 일환으로 국내에서 열리는 ‘비비안 마이어 사진전’을 후원한다고 4일 밝혔다. 비비안 마이어 사진전은 서울 성수동 소재 그라운드시소성수에서 오는 11월 13일까지 방문객을 맞는다.케어링은 지속가능경영에 초점을 맞춘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선도하는 패션그룹으로 꼽힌다. ESG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지구를 위한 배려(Care)’, ‘사람과 협업(Collaboratin)’, ‘비즈니스 혁신(Creation)’ 등 크게 3가지 비전에 중점을 둔 활동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이번 비비안 마이어 사진전 후원은 ‘사람과 협업’ 분야 핵심 프로젝트인 우먼 인 모션 프로그램을 실천하는 것이다. 지난해 9월 프랑스 파리 뤽상부르뮤지엄과 올해 2월 이탈리아 토리노 왕립박물관에서 열린 비비안 마이어 사진전을 후원한데 이어 한국이 세 번째다. 아시아에서는 처음 열리는 전시이기도 하다. 케어링 측은 패션과 트렌드에 민감한 한국에서 이번 사진전 뿐 아니라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여 그룹 비전 알리기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구찌와 생로랑, 보테가베네타 등 개별 패션 브랜드를 통해 확인한 국내 시장 잠재성과 위상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케어링 우먼 인 모션은 여성 인권을 위한 기업의 사명으로 그룹이 주도해 출범한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창조와 변화를 근본으로 삼고 있는 문화예술계 내 성 평등 확립을 목표로 지난 2015년 출범했다. 영화계 내 카메라 앵글 안팎에서 활약하고 있는 수많은 여성을 기리기 위해 칸영화제를 후원하고 해마다 영감을 주는 인물로 떠오르는 신예 여성 아티스트에게 ‘우먼 인 모션 상’을 수여한다. 현재는 영화계를 넘어 사진과 순수미술, 문학, 춤 등 지원 범위를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8년 동안 문화예술계에서 여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성찰하는 데 기여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케어링 측은 강조했다.미국 뉴욕 출신 비비안 마이어는 20세기 가장 위대한 사진작가 중 한 명으로 꼽힌다. 특히 비비안 마이어의 작품은 그가 세상을 떠난 후 21세기에 발견돼 유명세를 탔다. 작품 활동이 활발한 시기에는 사회적 인식과 편견으로 인해 무명작가에 불과했다고 한다. 사진작품 활동을 하면서도 본업은 따로 있었다고 한다. 사진 교육을 정식으로 받지도 않았다. 작품에 대한 비비안 마이어의 열정과 고난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때문에 이번 사진전은 개최 그 자체만으로 문화예술계에 감동으로 다가온다는 평가다. 사진작품을 통해 조용하게 시대를 풍미한 비비안 마이어의 삶을 재조명하고 전 세계 여성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케어링 관계자는 설명했다.전시는 앤 모렝(Anne Morin) 디크로마포토그래피(diChroma Photography) 디렉터의 큐레이션을 거쳤다. 사진전은 거리(street)와 인물(portrait), 몸짓(gesture), 영화(cinematic), 자화상(self portrait), 색(color), 어린시절(childhood), 양식(forms) 등 총 8개 섹션으로 구성됐다. 270여개 작품을 선보인다. 앤 모렝 디렉터가 비비안 마이어의 전체 사진을 보고 주제를 분류해 구성한 것이다. 전시 공간 곳곳에는 비비안 마이어가 직접 촬영한 비디오가 재생되고 있다. 비디오로 촬영하고 곧바로 사진을 찍은 흔적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사물을 재빠르게 포착하는 비비안 마이어의 생전 감각과 재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비비안 마이어가 촬영한 사진을 통해 시간 흐름에 따른 관심 변화도 눈여겨 볼만하다. 사진 촬영 당시 작가의 생각과 기분, 의도를 추정해볼 수 있다. 앤 모렝 디렉터는 비비안 마이어는 깊이가 남다른 작품을 남긴 아티스트로 작가에 대해 연구해야 하는 분야가 여전히 무궁무진하다고 했다. 전시된 작품은 비비안 마이어가 항상 메고 다닌 롤라이플렉스로 촬영됐다. 일부 컬러 사진은 라이카카메라를 사용했다. 실제로 사용한 카메라와 버킷햇, 필름 등 소장품도 사진과 함께 전시됐다. 거리와 인물 사진을 보면 당시 시대상황과 생동감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구도나 세부 묘사는 사진 교육을 받지 않은 작가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다. 인물 사진에서는 피사체 상단부분을 남긴 공통점도 발견할 수 있다. 사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도 작품 감상이 유익할 것으로 보인다.여성 인권 향상에 초점을 둔 우먼 인 모션 프로그램 취지에 맞게 비비안 마이어 역시 페미니스트였다고 한다. 국내에서는 페미니스트의 의미가 나와 다른 존재에 대한 혐오로 변질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비비안 마이어 작품에는 그러한 요소가 없다. 수많은 남성 인물 사진 속에서 혐오는 느껴지지 않는다. 있는 그대로의 표정이 살아있는 느낌뿐이다. 1950~1960년대에는 분명 지금보다 시대적인 차별이나 제약이 심했을 법한데 비비안 마이어가 촬영한 인물 사진 속에서 성별이나 나이, 인종, 환경 등과 관련된 차별이나 제약은 발견되지 않는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묵묵히 찰나의 순간에만 집중해 평등한 시각으로 인물을 바라본 비비안 마이어를 통해 진정한 페미니스트의 의미를 느껴볼 수 있다. 자화상 섹션에서는 요즘 말로 ‘셀카’를 찍은 비비안 마이어를 확인할 수 있다. 비비안 마이어는 셀카를 창시한 사진작가인 셈이다. 인물과 사물이 아기자기하게 담긴 작품은 사진 한 장만으로 한 편의 이야기가 완성되는 느낌이다.앤 모렝 디크로마포토그래피 디렉터는 “케어링의 후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 비비안 마이어 사진전 투어를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었다”며 “비비안 마이어 사진전이 한국에서도 재능 있는 여성 아티스트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티에리 마티(Thierry Marty) 케어링 아·태지역 북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대표는 “케어링이 비비안 마이어 사진전 후원을 통해 한국에서 처음으로 우먼 인 모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문화예술계 융성에 기여한 여성을 조명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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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그룹 레드닷어워드 수상 ‘봇물’… 최우수상 2건 등 8개 상 수상

    현대자동차가 지난 1월 미국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 2022’에서 선보인 전시관과 제네시스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조성한 제네시스 전시관이 세계적인 디자인 상 레드닷어워드에서 최고 평가를 받았다.현대자동차그룹은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Design Zentrum Nordrhein Westfalen)가 주관한 ‘2022 레드닷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부문에서 현대차 로보틱스 비전을 살린 ‘CES 전시부스’와 제네시스 전시관 ‘제네시스 수지’가 최우수상(Best of Best)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이와 함께 제네시스 스튜디오 안성(쇼룸부문)과 현대차 송파대로 전시장(브랜드스토어부문),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브랜드스토어부문), 제네시스 GV60 인스토어 캠페인(전시 디자인부문), 제네시스 cclC(Connected Car Integrated Cockpit, 사용자 인터페이스부문), 기아 CI 가이드라인(CI 디자인가이드부문) 등 현대차그룹 6개 디자인이 각각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현대차그룹은 최우수상 2개를 비롯해 총 8개 상을 수상하면서 세계 최고 디자인상에서 우수한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현대차는 지난 1월 CES 2022에서 ‘이동 경험 영역 확장과 궁극적인 이동의 자유 실현’을 주제로 로보틱스 비전을 구체화한 전시부스를 마련했다. 사용자 이동 경험이 혁신적으로 확장되는 ‘메타모빌리티’ 개념을 처음 제시하기도 했다. 인간을 위한 지능형 로봇 등으로 구성된 로보틱스 비전을 발표하고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또 다른 최우수상 수상작 제네시스 수지는 지난 2020년 브랜드 2번째 독립 전용 전시관으로 문을 열었다. 절제미와 간결함, 고급스러움 등 브랜드 디자인 철학을 고스란히 표현한 이색 전시공간으로 조성된 것이 특징이다.레드닷어워드 최우수상은 각 부문별로 가장 우수한 출품작에 수여되는 상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와 경험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려는 노력이 이번 레드닷어워드 최우수상 수상 결과로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소통하고 각 브랜드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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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샴페인 봉발레, 사진작가 케이티 킴 협업 고양이 사진전 개최

    프랑스 샴페인 브랜드 봉발레는 3일 국내 론칭을 기념해 사진작가 ‘케이티 킴’과 협업한 ‘캣워크’ 미니전시회를 오는 4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고양이를 주제로 한 사진 작품전시로 구성됐다. 사진을 감상하면서 봉발레 샴페인을 경험할 수 있는 전시회로 기획됐다. 케이티 킴은 패션과 다큐멘터리 사진작가다. 서울과 뉴욕 등에서 작품전을 열었고 배우 김희선, 송혜교 등과 사진작업을 진행했다고 한다. 반려묘를 키우고 있는 케이티 킴은 세계 각국에서 만난 길고양이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는 고양이 애호가로 알려졌다.봉발레 샴페인은 고급 샴페인에 사용되는 ‘샤르도네’와 재배가 어려운 ‘피노누아’를 혼합해 만들어진다. 짙은 황금색과 오래가는 기포가 특징이라고 봉발레 관계자는 설명했다. 지난 2020년에는 프랑스 대통령궁을 호위하는 근위대가 공식 샴페인으로 ‘봉발레 브뤼’를 선정했다. 국내에서는 지난 6월 처음 출시돼 판매에 들어갔다.봉발레 샴페인 측은 “사진작품과 봉발레 샴페인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협업을 기념해 봉발레 고양이 에디션을 전시장에서 선보이고 판매수익은 반려동물 입양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봉발레와 케이티 킴 협업 전시회는 8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태원 봉발레 팝업 라운지에서 열린다. 전시시간은 오후 4시부터 9시까지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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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에너지솔루션 “2025년 모든 공장 전력 재생에너지로 전환”

    LG에너지솔루션은 3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리포트를 통해 오는 2025년까지 글로벌 전 배터리 생산 공장의 RE100 전환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과 북미, 유럽, 중국 생산 설비를 100% 재생에너지로만 운영한다는 목표다.RE100은 ‘재생전기(Renewable Electricity) 100%’의 약자다.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전체를 2050년까지 풍력과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도록 유도하는 국제 캠페인이다.LG에너지솔루션 재생에너지 전환 비율을 2020년 기준 33% 수준이라고 한다. 국내 RE100 가입 기업 14곳 중 1위에 해당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자체적으로 올해 말까지 재생에너지 전환율을 60%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RE100을 중심으로 하는 중장기 탄소중립 실현 로드맵도 구체화했다. 2025년 전 세계 생산시설 RE100 전환을 완료한 후 2030년까지 비생산시설도 RE100 달성을 완료하기로 했다. 2040년까지는 전기와 연료, 가스 등을 사용해 발생되는 탄소의 ‘제로화’를 달성하고 2050년 원재료(광산)부터 배터리 생산까지 이르는 모든 밸류체인의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설정했다.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2050년까지 모든 협력 회사 탄소배출량을 모니터링하고 RE100 참여와 탄소저감 활동 지원을 통해 전 밸류체인의 탄소중립을 달성할 것”이라며 “탄소배출량을 ‘마이너스’로 전환하는 탄소 네거티브를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LG에너지솔루션이 발간한 ESG 리포트는 탄소중립과 자원선순환, 책임 있는 공급망 관리, 조직문화 관리 등 ESG 경영 선도를 위한 4가지 핵심 영역의 성과와 비전으로 구성됐다. 자원선순환부문의 경우 내년까지 모든 사업장에서 폐기물 매립을 없앤다는 계획이다. 관련 인증을 추진하고 다양한 폐기물 처리 기술을 개발 중이다. 앞서 중국 남경 공장은 글로벌 인증기관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자원순환율 100%를 인정받아 최고등급인 플래티넘을 획득했다고 한다. 미국 미시간 공장은 미국위생협회 NSF(National Sanitation Foundation)로부터 5년 연속 폐기물 매립 제로(Landfill Zero) 인증을 취득했다.공급망부문에서는 노동과 안전보건, 환경, 기업윤리 등 공급망 전 영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국내외 사업장과 협력회사 RBA(Responsible Business Alliance) 기준 행동규범에 따른 운영 사항을 점검·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RBA는 글로벌 공급망의 지속 가능성을 도모하는 국제 협의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작년 11월 국내 배터리 업계 최초로 가입했다. 조직문화는 다양성과 공정성, 포용성 등에 초점을 맞췄다. 인종과 국적, 성별, 종교, 장애 등에 따른 차별 없이 모든 임직원이 서로 존중하고 공정한 대우를 받을 수 있는 조직문화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CEO 부회장은 “배터리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도구이자 미래 핵심 산업”이라며 “경영 전반에 걸쳐 탄소중립을 넘어 ‘탄소 네거티브’ 실현을 궁극적인 목표로 삼고 전 세계 기후변화 대응에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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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즈 정복 가능성 확인”… 에스티팜, ‘STP0404’ 계열 최초 인체 임상 결과 발표

    에스티팜은 지난 2일(현지시간)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제24회 국제에이즈학회(에이즈 2022, the 24th International AIDS Conference)’를 통해 에이즈 치료제 후보물질 ‘STP0404’ 임상 1상 세부 결과를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국제에이즈학회는 전 세계 170여개 회원국이 가입된 국제에이즈협회(IAS)가 주관하는 에이즈 관련 세계 최대 규머 학회다. 엄격한 심사를 거쳐 단 300편 연구 결과만 초록으로 등재된다. 이번 학회에서 에스티팜은 ‘최초 인체 대상 임상 시험 STP0404, 신규 기전의 강력한 알로스테릭 HIV-1 인테그라제 효소 저해제’를 주제로 포스터 발표를 진행했다. 알로스테릭은 효소나 단백질 활성 부위에 관여하지 않으면서 효소와 단백질에 유의미한 영향을 끼치는 것을 말한다.STP0404 임상 1상 결과는 글로벌제약사를 포함한 다수 산학연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에스티팜 측은 전했다. ST0404는 알로스테릭 인테그레이즈 저해제 기전으로는 전 세계 최초로 인체 대상 임상이 진행 중인 에이즈 치료제라고 한다. 동일한 기전으로 개발되던 경쟁 약물들은 독성 문제로 전임상에서 모두 실패했다.에스티팜의 임상 1상은 만 18~45세 건강한 남성 65명 규모로 진행됐다. 시험 결과 이상반응은 총 28건으로 집계됐다. 투약 후 발생한 이상사례는 대부분 두통과 설사 등 경미(Mild) 또는 중간(Moderate) 수준으로 나왔다. 중증 이상반응(Severe AE)과 심각한 이상반응(SAE, Serious Adverse Events)은 보고되지 않았다. 임상 실험실 검사, 신체검사, 활력징후 및 심전도 평가에서도 임상적으로 유의한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았다. 임상시험 최고용량인 단일용량상승시험(SAD, Single Ascending Dose) 800mg, 다중용량상승시험(MAD, Multiple Ascending Dose) 400mg에서도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아 최대내약용량(Maximum Tolerated Dose)을 확인하지는 못했다. 또한 일관된 약동학적 프로파일을 보였다고 에스티팜은 전했다. 투여 용량에 따라 약물 노출이 비례적으로 증가했고 하루 1회 경구투여로도 충분한 약물이 노출됐다고 설명했다. 다중용량상승시험에 따른 체내 축적은 경미했고 식후 복용 시 체내 약물 노출이 증가되는 것을 확인하기도 했다.에스티팜 관계자는 “전임상 시험에서 에이즈바이러스 재활성이 일어난 면역 T세포에 STP0404를 0.01~10마이크로몰 투여한 결과 270피코그램(pg, 1조 분의 1g)/ml 초과한 P24(바이러스가 감염되면서 생성되는 단백질, 바이러스 감염 지표)가 30pg/ml로 줄어들어 사실상 완치가 된 것을 확인했다”며 “STP0404는 단독투여 만으로도 항바이러스 효과가 우수하고 내성이 발생한 환자유래 에이즈바이러스 및 재활성된 에이즈바이러스에 대해서도 탁월한 효과가 확인돼 기존 치료제 한계를 극복하면서 완치 치료제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임상 1상에서는 안전성을 입증해 임상 2a상 진행 계획이 탄력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와 임상 2a상 관련 사전 임상시험계획(Pre-IND)을 완료한 상태로 신속히 신청서를 제출해 올해 안에 임상 2a상에 진입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에스티팜은 기존 에이즈 치료제와 STP0404를 병용 투여하는 임상 가능성 평가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환자 투약 편의를 개선할 수 있는 장기 지속형 주사제 개발도 병행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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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들쑥날쑥 물량에” 7월 수입차 판매 12%↓… 전기차 1위 ‘폴스타2’

    지난달 국내 수입차 시장은 차량용 반도체 부품 공급난과 계절적 비수기 영향이 겹치면서 전반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다만 해당 실적은 수입차 인기 하락이 아닌 신차 물량 부족에 따른 출고 적체 현상으로 볼 수 있다는 분석이다. 독일 업체를 중심으로 주요 브랜드 판매가 전반적으로 부진했던 반면 신차 물량을 확보한 일부 브랜드 신차 판매대수가 크게 늘어났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7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2만1423대로 전년 동기 대비 12.2%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1~7월 누적등록대수는 15만2432대로 작년에 비해 11.5% 줄었다.브랜드별로는 BMW가 5490대로 6월에 이어 2개월 연속 1위에 올랐다. 메르세데스벤츠는 5456대로 2위다. 아우디와 폭스바겐은 각각 1865대, 1041대로 뒤를 이었고 볼보는 1018대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쉐보레는 1004대로 6위, 미니는 945대로 7위다. 다음으로는 포드 935대, 도요타 612대, 포르쉐 574대, 렉서스 507대, 지프 426대, 폴스타 411대, 혼다 348대, 랜드로버 206대, 링컨 140대, 푸조 120대, 캐딜락 111대, 벤틀리 95대, 마세라티 40대, 람보르기니 30대, 롤스로이스 24대, 재규어 13대, 디에스(DS) 12대 순이다.협회 기준(엔진별 기준) 베스트셀링카는 포드 익스플로러 2.3이 차지했다. 728대가 팔렸다. 벤츠 E350 4매틱은 638대로 2위, BMW X3 2.0이 530대로 3위다.파워트레인 비중을 살펴보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차가 1만481대로 전체의 48.9%를 차지했다. 하이브리드(48볼트 마일드하이브리드 포함)가 5569대로 26.0%, 디젤은 2720대로 12.7%다. 순수전기차는 1751대로 8.2%, 플러그인하이브리드는 902대로 4.2%로 집계됐다.지난달 협회 집계에 포함되지 않는 테슬라를 제외한 순수전기차 신규등록대수는 총 1751대다. 폴스타2가 411대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BMW ix3와 i4는 각각 247대, 218대로 2위와 3위에 올랐다. 벤츠 EQS는 181대로 4위, 미니쿠퍼SE는 176대로 5위다. 127대 등록된 볼트EUV는 6위다. 다음으로는 포르쉐 타이칸(타이칸 크로스투리스모, 고성능 버전 등 포함) 108대, 벤츠 EQB 90대, 아우디 e트론 81대, 벤츠 EQA 53대, 렉서스 UX300e 17대, 볼보 C40 9대, XC40 4대, 벤츠 EQC 1대 순으로 집계됐다. 푸조 e-2008과 e-208, 아우디 e트론GT, BMW i3, ix 등은 0대다.임한규 한국수입차협회 부회장은 “7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지속되는 반도체 공급난에 따른 신차 물량 부족에 계절적 비수기 영향이 겹치면서 전반적으로 부진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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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장각’ 핑크빛 와인… ‘무똥까데 로제 비오’ 아시아 최초 출시

    위스키 업체 드링크인터내셔널은 주류 유통 자회사 인터리커가 로제 와인 신제품 ‘무똥까데 로제 비오’를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무똥까데는 전 세계 판매량 1위 프랑스 보르도 와인 브랜드다.로제 와인은 약한 붉은 빛을 띠는 와인이다. 입문용 와인으로도 여겨진다. 특히 이번 무똥까데 로제 비오는 국내 젊은 세대(MZ세대)를 타깃으로 한다. 민트 컬러 병뚜껑과 알록달록한 라벨이 핑크빛 와인과 조화를 이룬다. 여름 시즌에 출시되는 만큼 대서양 연안 바다 느낌을 살린 이미지가 라벨에 적용됐다. 화려하면서 시원한 느낌을 강조한 디자인이다. 라벨 디자인은 3종으로 구성했다. 수집 욕구를 자극하면서 소셜미디어 채널(SNS) ‘인증샷’을 노린 모습이다. 와인 블렌딩에는 프랑스 유명 와인 저널리스트 티에리 드소브가 참여했다고 한다. 첫 압착의 연한 핑크 컬러에 과일 풍미와 산미를 더해 현대적인 감각의 여름 와인을 완성했다고 인터리커 측은 설명했다. 무똥까데 로제 와인 특유의 연한 핑크빛은 특별한 방식으로 구현된다. 적포도를 화이트 와인 양조 방식으로 압착해 자연스러운 색을 추출한다. 향은 라즈베리와 감귤류 과일향이 나면서 핑크빛 와인과 조화를 이룬다고 한다.인터리커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로제 비오는 와인 애호가들로부터 맛과 품질을 인정받은 무똥까데의 와인 제조 노하우와 현대적이면서 젊은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캐주얼 와인”이라며 “무더운 여름철 무똥까데 로제 비오를 통해 일상에 상큼함을 더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무똥까데 로제 비오는 전국 주요 4개 플래그십 매장과 주류전문점, 바, 인터리커 공식몰 리커스토어 등에서 판매된다. 구매 시 칠링백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운영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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