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영

황소영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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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황소영 기자입니다.

fangso@donga.com

취재분야

2026-03-28~202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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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리아 ‘짬뽕 버거’ 과연 성공할까?… “일단 먹어보자”

    요새 짬뽕라면의 매출이 상승하자 라면 업계마다 짬뽕라면을 내놓았습니다. 진짬뽕, 불짬뽕, 갓짬뽕, 맛짬뽕, 홍짬뽕 등 그야말로 짬뽕라면의 시대지요.그런데 짬뽕라면 경쟁에 롯데리아도 뛰어들었습니다. 바로 짬뽕라면이 들어간 ‘마짬버거’를 출시한다고 합니다.롯데리아는 17일 오전 “새로운 버거를 출시한다”면서 ‘마짬버거’의 출시 소식을 전했는데요. “지난해 출시되었던 ‘라면버거’의 뒤를 이을 또 하나의 기대작”이라는 설명을 곁들였습니다. ‘마성의 짬뽕’ 버거라는 ‘마짬버거’는 빵 대신 짬뽕라면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공개된 사진으로 보아서는 채소나 패티 또한 기존의 햄버거와는 다른 모습입니다. 롯데리아의 설명에 따르면 “매콤한 짬뽕라면과 해물패티의 환상적인 조화”라고 하는데요. 마짬버거의 가격은 4500원으로 알려졌습니다.롯데리아는 과거 라면버거로 큰 인기를 끌지는 못했어도 쏠쏠한 재미를 보기도 했습니다.네티즌들의 반응은 어떨까요? “롯데리아가 이런저런 시도를 하는 게 좋다”면서 “새로워서 먹어보고 싶다”고 기대하는 반응이 있는가 하면, “기존 상품의 품질에 더 신경 쓰는 게 낫겠다”는 의견도 보였습니다.또한 “어떻게 짬뽕라면으로 햄버거를 만들 생각을 했는지”, “50만 개 한정이라니 이걸 50만 개나 팔아보겠다는 건가” 등의 반응도 있었습니다.한편 마짬버거는 19일부터 판매되며 신제품 출시 이벤트로 롯데리아 64개의 매장에서 선착순 100명에게 마짬버거를 5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합니다.과연 짬뽕라면의 성공적인 흐름에 ‘마짬버거’도 합류하게 될까요?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1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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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에서 진행되는 오리엔테이션이 3박4일에 38만원이라고?

    경희대 체육학과에 입학하게 된 신입생의 오리엔테이션 비용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무려 3박 4일에 38만 원이라는 비용 때문이었습니다. 2016년 경희대학교 체육학부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오리엔테이션은 학생회 주최로 3박 4일간 학교 캠퍼스에서 이루어지며 참가비용은 38만 원이라고 합니다. 학생회 측은 “오티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불참가자도 모두 입금을 해라”고 요구했습니다.이에 학생들은 익명의 게시판에 “너무 비싼 금액에 납득이 가지 않아 충분한 설명이 필요할 것 같다”면서 “영수증을 첨부해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그러나 학생회 측은 “학생회비에는 엠티비와 개강 후 총회비가 포함되어있다”면서 “전례 상 공개된 바 없으며 앞으로도 공개되지 않을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그러자 학생들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한 재학생은 “책정된 숙박비는 현재 기숙사 비용보다 약 4만 원가량 높고, 체육복의 구매비 15만 원 역시 구매가 9만7000원과 다르다. 심지어 대량으로 구매할 경우 금액이 더 낮아지는 것으로 확인했다”면서 “체육학과 신입생이 200명이며 이같은 차이는 적은 액수가 아니다. 명확한 해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한편 지난 2014년에도 경희대학교 체육학과 학생회는 트레이닝복을 단체 구매하면서 ‘짝퉁 설’논란이 된 바 있으며 당시에도 학생들이 “학생들에게 요구한 12만 원이라는 금액과 실제 판매하고 사이트에서의 금액이 차이가 난다”며 해명을 요구했고, 이에 학생회는 “단체복에 글자를 자수하는 비용”으로 해명한 바 있습니다.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1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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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벅스 밸런타인 상품, 디자인 표절 논란… “어떤가요?”

    스타벅스코리아가 이벤트를 위해 출시한 컵이 때아닌 디자인 표절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지난 4일 인터넷 상에 ‘스타벅스 밸런타인 md 상품 표절 꼭좀 봐주세요’라는 장문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의 요지는 스타벅스가 이번에 내 놓은 상품이 도예가 김예헌 씨가 판매하고 있는 작품과 흡사하다는 것이었습니다.문제를 제기한 네티즌은 “스타벅스가 내 놓은 컵과 김 작가가 오래 전부터 디자인하여 판매해 온 컵의 디자인이 비슷하다”고 주장하며 사진 두 장을 첨부했습니다. 스타벅스와 김 작가 측 상품 모두 한 쪽 날개를 펴고 있는 듯한 새의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지난 2일 스타벅스는 2016년 밸런타인 프로모션으로 ‘러브버드 머그잔’을 출시했습니다. ‘러브버드 머그잔’은 핑크색과 민트색 두 가지로 출시되었으며 스타벅스코리아의 디자인팀에서 직접 제작했다고 합니다. 반면 김 작가는 ‘아기새 어미새’라는 이름으로 이 상품을 지난 2015년 4월부터 자신의 쇼핑몰에서 판매해 왔습니다.스타벅스 관계자는 “스타벅스코리아에서 디자인하고 기획, 제작한 것이 맞다. 하지만 모든 제품은 미국의 본사와 의견을 조율해서 진행이 된다”면서 “본사와의 의견 조율하고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물량을 예측하여 판매하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린다. 이 디자인의 경우 2년 전인 2014년 초부터 기획이 시작됐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이 디자인은 새의 날개, 부리 등 일반적인 새의 특징을 차용한 것인데 이를 두고 디자인 모방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작가는 “2014년부터 기획돼 모방이 아니라는 것은 말도 안된다”면서 “판매는 2015년부터 해 왔지만 이 디자인을 공모전에 출품했고 가까운 지인에게 선물하는 등 컵은 훨씬 오래 전에 디자인한 것이다. 이런 일이 생겨 무척 속상하다”고 밝혔습니다.표절 논란과 관련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가요?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1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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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도날드의 초콜릿 감자튀김, ‘국내 도입이 시급하다!’

    얼마 전 일본 맥도날드에서 새로 선보인 ‘초콜릿 감자칩’이 화제를 모았었는데요. 출시 된 지 일주일이 지난 현재의 반응을 살펴 봤습니다.전 세계 119개국에 있는 맥도날드 매장은 3만 6300여 개. 다양한 국가에서 ‘현지화’ 전략을 쓰고 있는 맥도날드의 메뉴는 각 나라마다 천차만별입니다.감자튀김의 종류만 해도 아주 다양합니다. 두꺼운 웻지감자부터 양념 튀김옷을 입힌 감자, 회오리모양의 감자도 있습니다. 아보카도와 함께 먹는 고구마튀김도 있죠. 그런데 지난달 25일 일본 맥도날드가 ‘2016년 겨울 메뉴’로 초콜릿 소스를 뿌려먹는 감자튀김을 출시 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화이트초콜릿과 초콜릿을 곁들인 감자튀김의 가격은 330엔(약 3300원).출시 전 영국의 한 언론이 설문조사를 했을 정도로 굉장한 기대를 모았지만 출시 후 이를 먹어본 사람들의 대부분의 반응은 ‘감자와 초콜릿 맛’라는 싱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보기와는 달리 의아하다’라거나 ‘아주 맛있다’ 혹은 ‘아주 맛없다’는 의견은 소수였습니다.일본 방문차 먹어봤다는 국내 네티즌 S 씨는 “화이트소스와 초콜릿 소스를 뿌려먹는 감자. 상상하는 딱 그 맛”이라고 표현 했고, 미국 네티즌 T 씨는 “금방 눅눅해졌지만 그런대로 먹을만 하다. 뜨거운 기름과 초콜릿이 섞여 너무 찐득해서 도저히 손으로는 먹을 수 없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현지 사람들이 좋아하는 맛과 방식을 끊임없이 개발하는 맥도날드.중국, 말레이시아 등에는 소시지와 패티가 두 개씩 들어있는 더블 버거가 인기입니다. 이스라엘에는 그들이 주식으로 즐겨먹는 필라프가 들어간 버거도 있습니다. 쇠고기를 먹지 않는 인도에서는 패티에 닭고기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일본이나 홍콩, 미국, 프랑스 등에서는 ‘블랙 에디션’ 으로 트러플이 곁들여진 고급형의 맥도날드 버거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리스, 스페인, 벨기에 등 유럽 몇 국가에서는 콜라대신 맥주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맥도날드 안 ‘맥비어’ 부스가 따로 생겨 맥주를 판매하기도 하고 요새는 오픈 주방에 고급 샐러드 뷔페를 표방한 콘셉트 매장까지 생겨나고 있습니다.맥도날드의 이런 전략적인 선택은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 등에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1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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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숙자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협박 메시지… ‘진짜 통할 듯!’

    ‘요즘 미국에서 통한다는 협박’이 전 세계 네티즌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우선 사진을 보면 피켓 속에는 “나에게 1달러를 주지 않으면 ‘트럼프’ 를 뽑겠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각종 인종차별적 발언을 서슴지 않고 사실 무근의 루머 등을 대중 앞에 연설하는 등 ‘막말의 아이콘’이 돼버린 트럼프가 수많은 비난을 받고 있는데요. 아이러니하게도 현재 지지율 1위로 인기몰이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대선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이런 협박이 좀 통했을까요? 미국 거리에서는 노숙자들이 이 메시지를 들고다니는 모습을 이따금 볼 수 있다고 하네요.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의 막말을 모아 봤습니다.▼한국은 아시아에서 4번째 경제 대국이지만 미국에 아무 것도 주지 않는다. (2015.12.30 힐튼헤드 아일랜드 거리유세 중)▼나의 매력 중 하나는 내가 엄청 부자라는 것이다 -2011.3 WSJ▼멕시코 이민자는 성폭행범이고 마약, 범죄를 가져오고있다. 국경에 벽을 쌓을 것이다. 물론 돈은 멕시코에 내게 한다 (2015.6.16 대선 출마 선언 연설 중)▼존 매케인은 전쟁영웅이 아니다. 매케인이 포로로 붙잡혔기때문에 전쟁영웅이라는것인데 나는 붙잡히지 않는 사람을 좋아한다 (2015.7.18 후보자 연설 중)▼(폭스 뉴스 여성앵커 펠리에게) 그녀는 ‘빔보’(섹시한 외모에 머리 빈 여자를 폄하하는 비속어)다. 그녀의 눈에서 피가 나오는 걸 볼 수 있었다. 아마 다른 어딘가에서도 피가 나오고 있었을 것이다 (2015.8 6 CNN TV토론 중)▼(히스패닉 노숙자에게 쇠파이프 무차별 폭행을 휘두른 사건에 대해) 나의 지지자들의 열정일 수 있다 (2015.8.20) ▼시리아 난민이 IS대원일 수 있으니 내가 대통령이 되면 모두 돌려보내겠다. (2015.9.30 뉴햄프셔주 킨의 한 고등학교 연설 중)▼무슬림을 데이터베이스에 기록해야 한다. 무슬림들의 완벽하고 완전한 입국 금지를 요구한다. (2015.12.7 배포한 성명서에서) ▼오바마는 해고한다 (2016.1.11 뉴햄프셔 유세장에서)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1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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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콘 사진 콘테스트 대상 사진이 ‘합성’… 패러디 봇물!

    니콘이 싱가포르에서 개최한 아마추어 사진가 콘테스트 ‘Nikon Awards’ 에서 대상으로 수상된 사진이 ‘합성’으로 밝혀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물론 수상은 취소됐습니다.지난달 29일 니콘 측은 수상자를 발표하며 수상자 Yu Wei의 작품 배경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그는 친구와 함께 차이나타운에 갔다가 사다리를 발견했고 사다리 위를 올려다보니 흥미로운 앵글이 잡혔다고 합니다. 처음 사다리 위 아치형 터널의 모형 안에서는 비행기를 포착할 것이라 기대하지 않았다고 해요! 지금 우리도 위를 계속 올려다 보고있습니다. 축하합니다!”그러나 곧 이 작품은 네티즌들에 의해 합성 사진이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명도를 조정해보면 비행기의 주변에 금방 사각형의 모양이 드러났기 때문입니다.사진계에서도 보정과 합성을 어느정도 인정하자는 목소리도 있지만, 수상자 ‘Yu Wei ’가 더욱 빈축을 샀던 것은 “얼마나 비행기를 오래 기다린 것이냐?”는 질문에 “별로 많이 기다리지 않았다! 내가 운이 좋았다!”는 답변까지 했기 때문입니다. 논란이 가중되자 Yu Wei는 “장난으로 비행기 사진을 넣어 내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것이 시작이었다. 위의 대화들은 나의 인스타그램에서 친구와 농담했던 것이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그는 “그냥 개인적인 공간으로서의 SNS에 그치지 않고 니콘 대회까지 제출하면서 이를 장난스럽게 생각한 것은 정말 큰 실수였다고 생각한다. 니콘 측과 많은 사람들에게 정말 죄송하다”고 빠르게 사죄했습니다. 니콘은 논란이 일고 나서 처음에는 “격식을 따지지 않는 대회에서도 기준을 타협해서는 안된다”며 수상을 취소하지 않았으나 네티즌들의 비난이 거세지자 수상을 취소하고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사진을 삭제했습니다.그러나 현재까지도 니콘의 싱가포르 페이스북에는 ‘대상 수상작’ 사진에 대한 패러디물이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습니다.공룡을 합성한 사진, 결혼식의 여자사진, 심지어 움직이는 갤러그게임 합성사진까지 만들어냈습니다. 점차 스케일이 커져가는 패러디물이 취소된 대상 수상작보다 훨씬 더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1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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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배를 받아보니 욕이 쓰여있다면?… ‘씁쓸한 웃음!’

    한때 ‘진상 손님’, ‘갑질’ 같은 단어들을 자주 볼 수 있었지요. 그런데 최근 반대로 종업원에게 당한 고객들의 황당한 경험담들이 올라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인터넷상의 한 게시판에는 ‘XX몰에서 물건시켰더니 운송장에 욕이 써있네요’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게시글에 첨부된 사진 속 택배 상자에는 ‘절대 고객에게 들켜서는 안될 그들만의 메모’가 쓰여있었습니다.상자에 적힌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010-****-****, 다시 연락드리기! 고객과 연락함! **몰가서 취소요청 해달라함! 이제서 연락주냐고 개성질 냄!!”글을 올렸던 A 씨는 “판매 측에 전화를 하니 ‘협력업체의 직원 실수다. 죄송하다’고 했다”면서 “택배 운송장이 고객에게 가는 걸 알면서 이렇게 붙여보냈다는 것이 이해가 되질 않는다”고 전했습니다.이런 황당한 사건이 또 있었습니다. 지난 18일에는 SNS상에 ‘강남 한 카페에서 따뜻한 물을 달라고 요청한 후 받은 영수증’이라며 올라온 사진이 시선을 끌었습니다. 사진 속 영수증에는 ‘머그잔 물 XX’라는 욕설이 쓰여있습니다. 종업원은 당당히 자신이 장난으로 한 것임을 인정했지만 사과하지 않았고, 결국 카페 사장과의 통화 끝에 글쓴이에게 종업원이 사과를 하는 것으로 사건이 일단락 되기도 했습니다.요즘 같은 삭막한 시대에 훈훈한 웃음을 기대하는 것이 무리인가요?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1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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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배를 받아보니 욕이 쓰여있다면?… ‘씁쓸한 웃음!’

    한때 ‘진상 손님’, ‘갑질’ 같은 단어들을 자주 볼 수 있었지요. 그런데 최근 반대로 종업원에게 당한 고객들의 황당한 경험담들이 올라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인터넷상의 한 게시판에는 ‘XX몰에서 물건시켰더니 운송장에 욕이 써있네요’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게시글에 첨부된 사진 속 택배 상자에는 ‘절대 고객에게 들켜서는 안될 그들만의 메모’가 쓰여있었습니다.상자에 적힌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010-****-****, 다시 연락드리기! 고객과 연락함! **몰가서 취소요청 해달라함! 이제서 연락주냐고 개성질 냄!!”글을 올렸던 A 씨는 “판매 측에 전화를 하니 ‘협력업체의 직원 실수다. 죄송하다’고 했다”면서 “택배 운송장이 고객에게 가는 걸 알면서 이렇게 붙여보냈다는 것이 이해가 되질 않는다”고 전했습니다.이런 황당한 사건이 또 있었습니다. 지난 18일에는 SNS상에 ‘강남 한 카페에서 따뜻한 물을 달라고 요청한 후 받은 영수증’이라며 올라온 사진이 시선을 끌었습니다. 사진 속 영수증에는 ‘머그잔 물 XX’라는 욕설이 쓰여있습니다. 종업원은 당당히 자신이 장난으로 한 것임을 인정했지만 사과하지 않았고, 결국 카페 사장과의 통화 끝에 글쓴이에게 종업원이 사과를 하는 것으로 사건이 일단락 되기도 했습니다.요즘 같은 삭막한 시대에 훈훈한 웃음을 기대하는 것이 무리인가요?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1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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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배를 받아보니 욕이 쓰여있다면?… ‘씁쓸한 웃음!’

    한때 ‘진상 손님’, ‘갑질’ 같은 단어들을 자주 볼 수 있었지요. 그런데 최근 반대로 종업원에게 당한 고객들의 황당한 경험담들이 올라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인터넷상의 한 게시판에는 ‘XX몰에서 물건시켰더니 운송장에 욕이 써있네요’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게시글에 첨부된 사진 속 택배 상자에는 ‘절대 고객에게 들켜서는 안될 그들만의 메모’가 쓰여있었습니다.상자에 적힌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010-****-****, 다시 연락드리기! 고객과 연락함! **몰가서 취소요청 해달라함! 이제서 연락주냐고 개성질 냄!!”글을 올렸던 A 씨는 “판매 측에 전화를 하니 ‘협력업체의 직원 실수다. 죄송하다’고 했다”면서 “택배 운송장이 고객에게 가는 걸 알면서 이렇게 붙여보냈다는 것이 이해가 되질 않는다”고 전했습니다.이런 황당한 사건이 또 있었습니다. 지난 18일에는 SNS상에 ‘강남 한 카페에서 따뜻한 물을 달라고 요청한 후 받은 영수증’이라며 올라온 사진이 시선을 끌었습니다. 사진 속 영수증에는 ‘머그잔 물 XX’라는 욕설이 쓰여있습니다. 종업원은 당당히 자신이 장난으로 한 것임을 인정했지만 사과하지 않았고, 결국 카페 사장과의 통화 끝에 글쓴이에게 종업원이 사과를 하는 것으로 사건이 일단락 되기도 했습니다.요즘 같은 삭막한 시대에 훈훈한 웃음을 기대하는 것이 무리인가요?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1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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