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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는 20일(현지시간) 피날리 몬디알리 전야제에서 ‘296 챌린지’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피날리 몬디알리는 매년 페라리 레이싱 시즌의 정점을 장식하는 행사로 오는 24일 개최된다. 296 챌린지는 페라리가 주최하는 원메이크 레이싱 시리즈 페라리 챌린지 트로페오 피렐리 역사상 9번째 모델이다.296 챌린지에는 페라리 488 챌린지 에보를 기준으로 수많은 새로운 기능들이 도입됐다. 이 슈퍼카는 2024 시즌 유럽 및 북미 시리즈에서 데뷔할 예정이다.특히 트랙 주행에 최적화된 제원을 구현하기 위해 공도용 차량에 광범위한 작업을 수행한 혁신적이고 새로운 철학의 집합체라 할 수 있다. 296 챌린지는 이번 시즌에 데뷔한 296 GT3와 거의 흡사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성능적인 면과 레이스 기간 동안의 랩 일관성 측면에서 페라리 원메이크 시리즈의 경기 특성 및 기준을 새롭게 정의할 것으로 기대되는 차다.296 GTB에서 파생된 296 챌린지는 트랙에서 최대 성능을 내기 위해 엔진, 공기역학, 차량 동역학 측면에서 상당한 변화가 이루어졌다. 새로운 모델은 챔피언십 역사상 120도 V6로 구동되는 최초의 차량이다. 296 GT3와 마찬가지로 하이브리드 구성요소를 제외한 2992cc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됐다. 이 엔진은 최고출력 700마력, 최대토크 740 Nm의 힘을 발휘한다. 그 결과 296 챌린지는 리터당 234마력으로 해당 세그먼트에서 새로운 출력 기록을 세웠다.296 챌린지의 공기역학 패키지는 원메이크 시리즈 역사상 전례 없는 다운포스 수치를 제공하여 모든 조건에서 최고의 효율성을 보장한다. 실제로 296 챌린지는 스포일러를 최대 각도로 기울였을 경우 시속 250km에서 870kg이 넘는 다운포스를 생성한다.이 차량은 ABS 에보 트랙을 최초로 탑재했다. ABS 에보 트랙은 296 GTB에 처음으로 도입된 혁신적인 시스템을 이 차량의 특성에 맞게 개조해 만들어졌다. 또한 신형 CCM-R 플러스 브레이크 디스크를 추가해 제동 성능과 일관성이 모두 향상됐다. 296 챌린지 전용으로 개발된 피렐리 19인치 타이어도 차량의 핸들링과 성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은 청양군 충남대학교 동물자원연구센터에서 농·축협 축산환경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축산환경 컨설턴트 육성 집합·실습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축산환경 컨설턴트 육성교육은 최근 증가하는 축산냄새 민원 대응및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한 축산환경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축사 환경관리 ▲냄새저감 기술 및 시설 ▲가축분뇨 자원화 ▲축산환경 관련 정책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특히 올해 농협경제지주는 충남대학교·축산환경관리원과 축산환경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온라인 기초과정과 (대학의 전문성 및 시설을 활용한) 심화·실습과정을 운영하며 상호 협력을 통한 교육과정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축산환경의 중요성과 기대가 높아지고 규제도 강화돼 농가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며 “축산환경 분야 전문 인력 양성과 축산농가 지도·지원을 더욱 강화해 축산환경개선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 대회장 곳곳이 모터쇼 전시장으로 탈바꿈했다. BMW코리아의 올해 전략 모델 ‘BMW 뉴 5시리즈’를 포함한 다양한 신차가 전시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BMW코리아가 후원하는 대회인만큼 다양한 차량들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대회 1일차부터 대회장을 찾은 8200명의 갤러리들에게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를 감상하는 것 이외에도 여러 신차를 감상하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대회장에 전시된 여러 차량 중 갤러리 플라자 메인 스테이지에 전시된 BMW 뉴 5시리즈는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출시한 5시리즈의 8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독보적인 디자인은 물론 스포티함과 편안함이 완벽히 공존하는 주행감각, 혁신적인 편의사양 및 첨단 디지털 서비스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특히 챔피언 세리머니가 펼쳐지는 18번홀에는 뉴 5시리즈 라인업 최초로 선보이는 순수전기 모델인 BMW i5가 전시돼 갤러리들을 맞이하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최초로 선보이는 ‘i7 M70 x드라이브’와 ‘XM 레이블 레드’ 역시 갤러리 플라자와 1번홀에 전시된다.이와 함께 홀인원을 최초로 달성한 선수에게는 14번홀 ‘BMW i5’과 16번홀 ‘BMW i7’ 등 순수전기 모델을 홀인원 부상으로 제공한다.7번홀과 갤러리 플라자에는 M 전용 초고성능 SAV 모델 XM을 전시하고, 4번홀에서는 BMW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 100주년을 기념해 BMW R 18 100주년 기념 모델과 BMW R 18 ROCTANE을 선보인다. 또한 갤러리 플라자에서는 BMW의 고성능 브랜드 M의 대표 모델 M2, M3 투어링, X5 M, X6 M과 순수전기 모델 iX, i4 등이 전시된다.BMW코리아 관계자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모터쇼를 능가하는 다양한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어 자동차 마니아들을 설레게 하는 특별한 대회”라며 “대회장을 찾는 모든 갤러리들이 BMW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분양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고 있다. 올 하반기 청약 단지들이 수십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과열 양상을 보였지만, 최근에는 이 같은 움직임이 줄어들면서 실질적인 계약 의사를 가진 수요자들이 청약에 나서는 것으로 보인다.일례로 이달 경기도에서 청약에 나선 단지들은 총 4곳으로 161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394건이 접수돼 1순위 평균 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전 1~9월 경기도에서 분양한 단지의 1순위 평균 경쟁률(5.72대 1)의 절반 수준이다.업계에서는 분양가 현실화와 함께 대출 금리가 다시 오르면서 분양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고 있는 현상이라고 분석한다. 최근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으나 계약률이 저조한 단지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것도 이를 뒷받침한다.상황이 이렇자 청약 경쟁률보다 계약률에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올해 6월 경기 시흥시 일원에 분양한 ‘시흥 롯데캐슬 시그니처 1∙2단지’는 1순위 평균 3.19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에 실패했다. 반면 시흥 중심 입지와 대단지라는 장점이 실수요자들에게 호응을 얻으며 지난 9월 총 2133가구가 계약을 마감했다.이달 분양한 트리우스 광명 계약 성공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는 의견이 나오는 이유다. 인기가 생각보다 저조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지만, 정작 청약 당첨자들은 큰 고민 없이 계약에 나서겠다는 분위기다. 청약 결과에서도 전체 평균 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이달 경기도에서 분양한 단지들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트리우스 광명은 중도금 대출 금리 부담이 비교적 낮다는 장점도 있다. 실제로 앞서 경기 광명시에서 분양한 타 단지의 중도금 대출 금리가 연 4.9~5.5%에 달하는 것과 달리 트리우스 광명은 연 3.96%(6개월 변동)로 최대 약 1.54%p 낮다. 여기에 지난 16일 은행 대출 변동금리의 산정 기준이 되는 코픽스가 오르면서 연말에는 중도금, 주택담보대출 이자 부담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만큼 메리트가 큰 상황이다.업계 관계자는 “일부 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을 최고 연 7.11%로 설정해 판매하는 경우도 나온 만큼 앞으로 대출 이자 부담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올해 광명에서 분양한 단지 중 최저 대출 금리를 보이는 트리우스 광명이 수요자들의 선택을 받을 것”이라며 “분양 시장 재편으로 청약 경쟁률이 이전처럼 높지는 않았지만, 광명에서도 우수한 입지와 3000가구가 넘는 규모를 갖춘 만큼 계약 완판은 문제없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한편, 대우건설 컨소시엄(대우건설·롯데건설·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도 광명시 ‘트리우스 광명’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26개 동, 전용면적 36~102㎡ 총 334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24일, 정당 계약은 11월 6일부터 11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2024년 12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단지로 발코니 확장을 비롯해 다양한 옵션들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과 지하철 1호선 개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광명초, 광명북중, 광명북고 등 다수의 초·중·고를 도보로 통학 가능하다.단지 내 조경 시설에는 시니어 가든, 커뮤니티 가든, 생태 연못과 외곽 산책로 등 자연 친화적인 공간들이 조성될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골프클럽과 사우나, 피트니스클럽, 독서실, 북카페, 라운지, 작은도서관, 청소년문화의집 등이 들어선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 인증중고차 사업의 핵심 기지인 ‘양산 인증중고차 전용 상품화센터(이하 인증중고차 센터)’가 베일을 벗었다. 전체 면적만 3만1574m²에 달하는 이곳은 현대차∙제네시스 고품질 인증중고차 공급을 위한 모든 과정이 이루어지는 메인 허브 역할을 맡는다. 인증중고차 센터에 입고된 중고차는 첨단 설비로 최대 287개 검사 항목을 점검 받고, 판금부터 도장까지 외관 보수 과정을 거치면 감쪽같이 새 차로 거듭나게 된다. 현대자동차와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인증중고차 브랜드 ‘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 출범을 앞두고 경남 양산에 위치한 인증중고차 전용 상품화센터를 19일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양산 인증중고차 센터는 현대차∙제네시스의 중고차 사업을 위한 양대 거점 중 하나로,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인증중고차 센터와 더불어 고품질 인증중고차 공급을 위한 모든 과정이 이루어지는 메인 허브로 기능하게 된다.양산 인증중고차 센터는 기존 현대차 양산출고센터 부지에 신설됐으며, 전체 면적은 3만1574 m²(약 9551평)에 달한다. 센터는 중고차 ‘상품화 프로세스’가 수행되는 핵심 시설인 상품화A/B동과 치장장, 출고작업장, 차량 보관 및 배송을 위한 물류 시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중 상품화 A/B동의 건물 연면적은 1만76 m²(약 3048평)이다.상품화 A/B동은 중고차의 상품성을 높이기 위한 전용 공간이다. ▲B동에서는 차량 입고점검, 정밀진단 및 품질개선 등이 진행되며 ▲A동에서는 차량 외관 복원, 휠 얼라이먼트 점검, 고객이 실제 차를 보는 듯한 오감만족 콘텐츠 제작, 최종 품질 인증 등의 절차가 이루어진다.현대차 관계자는 “양산 인증중고차 센터에는 최첨단 스마트 설비가 갖춰져 있어 연간 1만 5천여대의 중고차를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센터 내 상품화동은 고객으로부터 매입한 중고차를 신차급 품질의 차량으로 리뉴얼하기 위한 최적의 공간”이라고 설명했다.실제 현대차∙제네시스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고객으로부터 매입한 중고차들 중 양산 인증중고차 센터로 입고된 물량은 상품화 B동에서 품질 인증 절차를 시작하게 된다.상품화 B동의 정밀진단존으로 이동된 차량은 제일 먼저 자동 터널식 세차기를 통해 세차를 진행한 후 인증중고차 상품화 대상 여부를 판별하기 위한 정밀진단 절차에 들어가게 된다.정밀진단은 최첨단 장비인 디지털 PDI를 사용해 진행된다. 현대차 차량의 경우 총 272개 항목을, 제네시스 차량의 경우 특화 항목 15개를 추가해 총 287개 항목을 점검하게 된다.진단 과정에서 발견된 품질 문제는 사진과 동영상으로 기록되며, 성능상태 점검기록부에도 기입돼 향후 고객이 차량의 상태를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정밀진단이 완료된 차량은 품질개선 공정에 투입된다. 품질개선 공정에서는 기본적으로 엔진오일, 각종 필터류, 와이퍼 블레이드의 교환과 워셔액 보충이 이루어지며, 배터리, 브레이크 패드, 컨덴서, 전구 및 램프류, 휠과 타이어, 브레이크 오일 등의 상태 점검 및 결과에 따른 교체 등이 실시된다.상품화 B동에서 정밀진단 및 부품/소모품 교환 등을 마친 차량 중 외관 복원이 필요한 차량은 상품화 A동으로 이동해 판금 도장 작업을 거치게 된다.판금실에서는 차량의 긁힘, 흠집 등에 대한 보수가 진행된다. 샌딩실에서는 스크래치 등을 다듬는 샌딩 작업이 이루어진다. 조색실에서는 신차에서 의도했던 색상과 광택을 복원하기 위해 전문 조색사가 최첨단 장비를 이용해 차량의 기존 색상과 동일한 색상을 만든다.이후 도장실에서 스프레이 장비를 사용한 도색 작업이 실시된다. 차량 전체에 균일한 색상이 유지되도록 친환경 수용성 도료를 수 차례 반복 도색, 자동화된 환기 시스템을 통해 최적의 온도 및 환경을 조성해 착색된 도료를 건조시킨다.판금부터 도장에 이르는 외관 보수 과정은 최대 16 대(판금 4대, 샌딩 6대, 도장 6대)의 동시 작업이 가능하다.외관 보수를 마친 차량 중 쏠림 현상이 심하거나, 타이어 교체가 필요한 차량은 휠 얼라인먼트 작업실에서 휠의 정렬 상태를 점검 및 수정 받게 된다. 휠의 방향과 각도가 틀어져 있을 시 타이어의 편마모가 심해져 주행 중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고차의 휠 얼라이먼트 점검은 필수적이다.휠 얼라이먼트에 문제가 없는 차량은 복원작업실에서 유리 파손, 시트 찢어짐 등 차량의 상품 가치를 떨어뜨리는 세부 훼손에 대한 복원을 진행하게 된다.세부 훼손에 대한 복원까지 마무리한 차량은 세차실에서 내외장 세차를 진행한 뒤, 광택실로 옮겨져 광택 작업을 통해 최상의 외장 컨디션을 회복함으로써 현대차∙제네시스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성을 확보하게 된다.이후에는 고객이 실차를 보는 듯한 오감만족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콘텐츠 제작 과정이 이어진다. 현대차∙제네시스 인증중고차는 모바일앱 ‘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 및 웹을 통해서만 구매가 가능한 만큼, 마치 전시장에서 차량을 체험하는 것과 같은 수준의 생생한 정보 전달이 필수적이다.이를 위해 양산 인증중고차 센터에는 카달로그 수준의 이미지 촬영이 가능한 촬영장과 시각, 청각, 후각 등 자동차를 경험할 때 동원되는 모든 감각을 고객이 미리 경험해볼 수 있도록 차량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는 오감만족점검실이 별도로 마련돼 있다. 이 두 공간에서 만들어진 콘텐츠는 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 앱을 통해 경험해볼 수 있다.고객은 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 앱의 ‘내 차 사기-실감나는 차량 정보’ 메뉴를 통해 차량 내외관 360도 VR 컨텐츠 등 시각 정보와, 시동 시 발생하는 소음 및 진동, 엔진 소리 등 청각 정보를 확인해볼 수 있다.또한 냄새 테스트 기계로 측정한 수치화된 데이터를 통해 후각 정보를 파악할 수 있으며, 시트 상태와 질감을 보여주는 초고화질 이미지 등을 통해 촉각적 정보도 확인 가능하다. 더하여 타이어 마모도 진단결과, 각종 주행보조 기능의 시각화 이미지 등 이른바 초감각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오감만족점검실 및 촬영장에서 콘텐츠 제작을 완료한 차량은 품질인증실에서 품질 인증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차량 외관 상태, 품질 개선 항목 이상 여부, 특이 사항 등에 대한 최종적인 점검 후 공식 인증 마크와 성능점검기록부를 발급받으면 ‘인증중고차’로 판매되기 위한 모든 준비를 끝마치게 된다.양산 센터는 현대차∙제네시스 인증중고차 판매 개시 시점에 맞춰 오는 24일 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 인증중고차 사업이 본격 운영된다. 현대차 중고차는 270개 항목의 엄격한 성능 검사와 상품화 거쳐 품질 인증해 온라인으로만 판매될 예정이다. 적정 가격산정은 AI 엔진이 맡는다. 현대자동차는 19일 경남 양산시 하북면 현대 인증중고차 양산센터에서 ‘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 언론 공개행사를 열고, 신규 사업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현대차는 이날 양산센터에서 상품화과정을 거쳐 품질 인증이 완료된 팰리세이드 인증중고차와 제네시스 G80 인증중고차를 처음 공개했다. 판매는 오는 24일부터 시작된다.유원하 현대차 아시아대권역장 부사장은 “현대차는 ‘만든 사람이 끝까지 케어 한다’는 철학 아래 인증중고차 사업을 준비해왔다”며, “중고차 판매를 넘어서 고객이 더 현명하고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는 정보를 공유해, 투명하고 공정한 중고차 거래문화를 안착시킴으로써 국내 중고차시장의 선진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또한 인증중고차 사업 방향성으로 ▲투명 ▲신뢰 ▲고객가치를 제시하고,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약속했다.현대차는 지난해 1월 중고차매매업 사업자등록을 시작으로 인증중고차사업을 단계별로 준비해왔다. 1년 10개월 만에 중고차 매집에서부터 상품화, 물류, 판매에 이르기까지 중고차사업 전과정에 걸쳐 자체 인프라를 마련하고 사업 출범을 알렸다.지난해 국내 중고차 거래 대수는 238만대에 달해 신차 등록 대수의 약 1.4배에 이른다. 이 중 현대차와 제네시스 중고차는 90여 만대로 전체 중고차 거래의 약 38%를 차지한다.현대차는 올해 두 달여가 남은 점을 감안해 2023년 판매목표를 5000대로 설정했다. 내년부터 판매규모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는 국내 최다 수준인 현대차 272개 항목, 제네시스 287개 항목에 걸친 진단·검사를 거쳐 품질 인증을 받고 판매된다. 이를 통해 중고차시장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를 제고하고, 전체 중고차시장 규모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현대차는 우수한 품질의 중고차를 공급하기 위해 신차의 제조공장(factory)에 해당되는 인증중고차 전용 상품화센터를 경남 양산과 경기도 용인 두 곳에 마련했다.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해 매입된 중고차는 이곳에서 정밀진단과 품질개선, 검사, 인증 등의 상품화 과정을 거쳐 고품질의 차량으로 리뉴얼된다.특히 양산 인증중고차센터는 부지면적(31,574㎡) 기준으로 단일 브랜드 상품화센터 중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로, 연간 1만5000대의 중고차를 상품화할 수 있어 인증중고차 허브 기지 역할을 할 예정이다.또 해외 선진시장을 벤치마킹해 기존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대고객서비스와 고객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제조사로서 보유한 자체 데이터는 물론 외부 기관에서 확보한 대량의 정보를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중고차 통합정보 포털 ‘하이랩’ 및 ‘인공지능 가격산정 엔진’을 제공해 소비자가 중고차 구입을 꺼리는 핵심 원인이었던 판매자와 소비자간 정보의 비대칭 해소에 나선다.판매채널은 혁신성과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고객은 모바일 앱 또는 인증중고차 전용 웹사이트에서 상품검색 및 비교는 물론 견적, 계약, 결제, 배송 등 ‘내차사기’ 전과정을 온라인 원스톱 쇼핑으로 진행할 수 있다. 최종 구입한 차량은 집 앞 등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배송된다.현대차는 하나의 모바일 앱 및 웹 안에 현대 브랜드관과 제네시스 브랜드관을 운영해 고객은 편리하게 두 브랜드의 인증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다.한편 현대차는 신차 구입 고객이 타던 차량을 매입하는 ‘내차팔기’ 서비스도 선보인다. 국내 브랜드에서도 중고차 처리와 신차 구입이 동시에 가능해지는 것이다. 내차팔기 서비스는 지난해 4월 중소벤처기업부의 사업조정 권고안에 따라 신차 구입 고객에 한해 이용이 가능하다.현대차는 자체 개발한 AI 가격산정 엔진 등을 통해 차량 가치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공정한 가격으로 신차 구입 고객의 중고차를 매입한다.내차팔기 역시 실제 차량 상태 확인을 위한 전문인력 방문을 제외하고 매각 전과정을 온라인 채널에서 진행할 수 있다.양산=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기아가 전기차 성능 향상과 전력반도체 공급망 확보를 위해 세계 1위 차량용 반도체 기업과 손을 잡았다.현대차·기아는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이하 인피니언)와 17일(현지시간) 독일 뮌헨 인피니언 본사에서 김흥수 현대차그룹 GSO 담당 부사장, 피터 쉬퍼 인피니언 오토모티브 사업부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력반도체 전략협업 계약 체결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현대차·기아는 향후 출시 예정인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모델의 전력 성능 향상을 목표로 인피니언과 기술개발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또한 현대차·기아는 2030년까지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등 전동화 차량 생산에 필요한 전력반도체 물량 중 일부를 인피니언으로부터 공급받기로 했다.독일에 본사를 둔 인피니언은 차량용 반도체 분야에서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다. 차량용 전력반도체, MCU, 센서반도체 뿐만 아니라 산업용 전력반도체 사업에서도 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현대차·기아는 기술 경쟁력 및 양산 검증 이력, 생산 규모 등 전면에서 인피니언과의 협업 시너지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기아는 2000년대 초반 인피니언의 센서반도체를 공급받은 것을 시작으로 2000년대 중반부터는 전력반도체를 수급해왔다. 또한 2007년부터 2020년까지는 인피니언과 함께 전력성능 연구소를 운영하기도 했다.전력반도체는 전력을 변환 및 제어, 분배해 배터리 사용 시간을 늘리고 전력 사용량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는 친환경차 핵심부품이다. 기술 진입장벽이 높은 데다 차종별로 맞춤설계가 필요해 공급업체와 생산규모가 한정적이다.현대차·기아는 최근 글로벌 전동화 시장 확대에 따라 전력반도체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대외 변수에 따른 공급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전력반도체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이번 전략협업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체결식에서 김흥수 현대차그룹 GSO 담당 부사장은 “인피니언은 전력반도체 시장에서 안정적인 생산 능력 및 차별화된 기술력을 갖춘 전략적 파트너”라며 “양사 협력을 통해 중장기 수급 리스크를 해소하고, 신기술을 적용한 경쟁력 있는 제품을 바탕으로 전세계의 전기차 시장 주도권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피터 쉬퍼 인피니언 오토모티브 사장은 “신뢰받는 파트너로서 현대차·기아와 장기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며 “인피니언은 현대차·기아의 시스템 사양에 맞춘 고품질 전력반도체를 개발하고 적시에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XM 레이블 레드와 i7 M70 x드라이브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 무대에서 처음 공개된다. BMW코리아는 2019년 LPGA 정규 투어로 열린 첫 번째 대회부터 매년 신형 모델의 국내 최초 데뷔 무대를 선사해왔다. 2022년 대회에서는 웅장한 존재감과 고급스러움이 한층 강조된 플래그십 SAV BMW 뉴 X7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 바 있다. 특히 지난 대회에서 LPGA 은퇴 무대를 가진 최나연은 개인 통산 네 번째 홀인원을 기록하는 감동의 드라마를 써내며 부상으로 뉴 X7을 받기도 했다.올해는 M 전용 초고성능 SAV 모델인 ‘XM’의 한정판 에디션 레이블 레드와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7시리즈의 초고성능 순수전기 모델 ‘i7 M70 x드라이브’를 최초로 선보일 계획이다.XM 레이블 레드는 BMW M 창립 50주년을 맞아 1978년 출시한 전설적인 스포츠 쿠페 M1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M 전용 모델인 XM에 가장 강력한 엔진을 탑재한 모델이다. M 트윈파워 터보 기술을 적용한 고회전 V8 가솔린 엔진과 M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결합해 합산 최고출력 748마력, 최대토크 101.9 kg.m를 자랑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3.8초에 불과하다.여기에 어댑티브 M 서스펜션 프로페셔널과 48볼트 전기 모터로 작동하는 액티브 롤 스태빌라이제이션, 그리고 BMW M 모델 최초로 기본 탑재되는 후륜조향 기능 ‘BMW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이 조화를 이뤄 어느 상황에서도 민첩한 코너링 성능과 최고 수준의 주행 안정성을 동시에 제공한다.i7 M70 x드라이브는 7시리즈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BMW M 순수전기 고성능 기함인 i7의 M 퍼포먼스 모델로, BMW 그룹의 모든 순수전기 모델을 통틀어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합산 최고출력 660마력을 발휘하는 초고성능 전기 모빌리티를 통해 럭셔리 세그먼트에서 독보적인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i7 M70 x드라이브의 최고 속도는 시속 250km로 BMW 순수전기 모델 중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장 빠른 3.7초만에 도달한다.BMW XM 레이블 레드와 i7 M70 x드라이브 두 모델 모두 올해 연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BMW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는 국내 유일의 LPGA 투어의 명성에 걸맞은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는 초고성능 모델들을 최초 공개한다”며 “BMW는 앞으로도 전 세계 골프팬과 자동차 마니아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엔카닷컴은 모바일 앱 누적 다운로드 수 1300만 건 돌파를 기념해 ‘엔카 앱 알림받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행사 대상은 오는 31일까지 엔카 앱 알림 서비스 수신에 동의한 고객이다.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에게 차박용 캠핑랜턴을 증정한다.참여 방법은 엔카 모바일 앱의 설정창에서 ‘알림설정’ 수신을 모두 동의 후 해당 화면을 캡처하고, 엔카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캡처 이미지를 업로드해 인증하면 된다.당첨자는 11월 6일에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내 당첨자 발표 페이지에서 공개된다.엔카닷컴 관계자는 “엔카 앱은 중고차 거래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지원해 국민 5명 중 1명이 다운로드했거나, 사용하고 있는 한국 대표 중고차 앱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중고차 정보를 제공함과 함께 앱 하나로 손 쉽게 중고차 거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고도화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아주자동차대학교 렉서스 및 도요타 전동화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익스피리언스 데이’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국토요타가 아주자동차대의 도요타 전동화반 학생들을 위해 마련한 특별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이다. 한국토요타 임직원이 경영철학인 도요타 생산 방식과 탄소 중립을 위해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하는 도요타 멀티 패스웨이 전략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또한 특별 강연 이후 참가한 학생들에게 렉서스 최신 전동화 차량인 RZ와 RX를 비롯해 렉서스 대표 하이브리드 모델인 ES, 럭셔리 플래그십 쿠페인 LC를 비롯해 도요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라브4 PHEV 및 스포츠카 라인업인 GR 수프라 등 다양한 차량을 직접 시승하는 기회를 제공했다.이병진 한국토요타 상무는 “미래 자동차 사회의 주역인 자동차학과 학생들에게 도요타가 추구하는 철학과 비전을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한국의 자동차 문화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이 150명 규모 신규직원 공동채용에 나선다.이번 공동채용은 지난 9월 실시한 전국 농·축협 1100명 채용에 이은 대규모 신규채용으로 농협중앙회, 농협경제지주, NH농협은행, NH농협생명, NH농협손해보험 등 총 400여명을 공개 채용할 계획이다. 청년 일자리 창출 등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채용 모집분야는 △일반 △IT △디지털 △유통 △축산 △카드 △보험 등이다. 내년 1월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용절차는 서류·필기·면접전형으로 진행된다.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위해 학력, 연령, 성별 등에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이루어진다.농업·농촌과 농협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거 해당 지원자는 우대한다.지원서 접수는 오는 27일까지다. 한편, NH투자증권 등 기타 농협계열사에서도 향후 순차적으로 신규채용을 실시할 계획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기아가 서로 다른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스마트폰 간 ‘디지털 키 2’를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현대차∙기아는 삼성과 구글, 애플와의 협업을 통해 호환성과 사용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킨 디지털 키 2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기존에는 스마트폰 제조사가 제공하는 앱을 통해 서비스돼 왔다. 새로 선보이는 디지털 키 2는 안드로이드와 iOS 같은 운영체제 기반으로 재편, 스마트폰 제조사와 상관없이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환경을 갖추게 됐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디지털 키 2는 스마트폰의 초광대역 무선통신을 활용한 첨단 고객 편의 서비스로, 스마트키 없이 스마트폰이나 스마트 워치를 소지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차량의 문을 열고 시동을 걸 수 있는 기능이다.새로운 방식의 서비스 도입으로 삼성과 애플 스마트폰에서만 지원되던 디지털 키 2 서비스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스마트폰에서도 이용 가능하게 됐고 향후 지원 가능한 스마트폰 기종이 지속 확대될 예정이다.특히 안드로이드와 iOS 등 서로 다른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스마트폰 이용자와 디지털 키를 자유롭게 공유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가족 간에는 물론 대리운전이나 발렛주차 이용 시 스마트폰 운영체제 제약없이 간편하면서도 안전하게 디지털 키를 공유할 수 있게 돼 활용 여건이 크게 개선된다.신규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고객은 사용자의 스마트폰 운영체제와 디지털 키 2 서비스 앱을 최신으로 업데이트하거나 기존 디지털 키를 삭제하고 차량에 재등록한 뒤 이용이 가능하다.현대차∙기아는 이번 서비스 개편으로 디지털 키 2를 선택한 다수의 고객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작년 11월 출시한 신형 그랜저 기준으로 디지털 키 2 사양을 선택한 고객의 비중은 90%에 육박하고 있다.현대차∙기아 관계자는 “완성차 업계 최초로 삼성과 애플의 비접촉식 디지털키 2 기능을 GV60에 탑재한 이후 다양한 모델에 확대 적용하고 있다”며 “운영체제 플랫폼사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앞으로도 소비자의 편의 증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폭스바겐그룹은 올해 1~9월까지 전기차 인도량 53만1500대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36만6600대에 비해 45%나 증가한 수치다. 폴크스바겐 전체 인도량 중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7.9%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지난해 1~9월 6.1% 보다 늘었다.유럽은 지난해 1~9월 기준 21만1900대보다 61% 늘어난 34만1100대의 전기차 인도량을 보였다. 미국은 74% 증가한 5만300대(2022년 1~9월 2만8900대), 중국은 4% 상승한 11만7100대(2022년 1~9월 11만2700대) 인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델 별로 보면 △폴크스바겐 ID.4와 ID.5(16만2100대)·ID.3(9만500대) △아우디 Q4 e-트론(7만7900대) △스코다 엔야크 iV(5만4400대) △아우디 Q8 e-트론(2만1800대) 등이 판매 상위권에 올랐다. 힐데가르트 보트만 폭스바겐그룹 영업부문 확대경영위원회 멤버는 “올해 첫 9개월 동안의 전 세계 전기차 공급량에서 45%의 증가율을 보이며 전반적으로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현재 유럽 시장에서 배터리 차량 구매에 대해 전반적으로 꺼리는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폭스바겐그룹은 시장점유율을 높이며 이 부문에서 시장 선두자리를 유지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차그룹 도심항공 모빌리티(UAM) 법인 슈퍼널 ‘ADEX 2023’참가해 미래항공 모빌리티 비전 선보여현대자동차그룹 미국 도심 항공 모빌리티 독립 법인인 슈퍼널이 한국 최대의 에어쇼를 통해 국내에 데뷔한다. 미래 UAM 핵심 시장으로 성장할 한국에서 존재감을 각인시킨다는 각오다.슈퍼널은 17일부터 22일까지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막을 올리는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슈퍼널의 국내 행사 참가는 법인 설립 이후 처음이다. 슈퍼널은 이번 전시회 참여를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슈퍼널 브랜드를 알리고, 동시에 국내외 주요 업계와의 협업 기회를 발굴해 미래 항공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슈퍼널은 2028년 시장 론칭을 목표로 개발 중인 신형 UAM 기체의 인테리어 콘셉트 모델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특히 인테리어 콘셉트 모델 주변에 디지털 스크린을 설치해 관람객이 UAM을 타고 비행하는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했다.이번에 공개된 콘셉트 모델은 기존 항공기 디자인의 문법을 따르지 않고 자동차 내장 디자인 요소를 차용해 직관적이고 단순하면서도 세련되게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나비의 생체 구조에서 영감을 얻은 5인승 시트 디자인은 미래적인 모습으로 기존 항공 모빌리티와의 차별점을 분명히 한다. 또한 재활용 가능한 첨단 탄소 섬유와 내구성이 뛰어난 식물 추출 섬유, 재활용 플라스틱 섬유와 나무 소재 등 친환경 소재를 대거 적용해 지속가능성을 위한 현대차그룹의 의지를 강조했다.이 밖에도 슈퍼널은 서울시를 배경으로 한 영상 체험존도 운영한다. 영상을 통해 UAM이 향후 교통 체계 전반에 불러올 변화와 새로운 미래 항공 모빌리티를 통해 고객이 얻을 수 있는 가치를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슈퍼널은 이번 전시회에서 비즈니스 공간까지 별도로 마련해 국내 항공 업계 파트너들을 맞이한다. 주요 업계와의 협업 기회를 발굴해 향후 국내 시장 개척을 위한 협력체계를 갖추겠다는 취지다.신재원 현대차그룹 AAM본부장 겸 슈퍼널 CEO는 “미래 UAM 핵심으로 성장할 한국 시장에 데뷔하게 돼 기쁘다”며 “국내외 파트너십을 통해 여러 변수를 예측하고 실증함으로써 안전하고 혁신적인 자율비행 기체 개발과 미래 항공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BMW코리아가 17일 2024년형 뉴 7시리즈 신규 가솔린 뉴 740i x드라이브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뉴 750e x드라이브를 출시했다.이번 뉴 7시리즈는 2024년형 모델로 거듭나면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적극 반영됐다. 먼저 BMW코리아는 뉴 7시리즈 직렬 6기통 가솔린 모델에서 처음으로 사륜구동 모델인 뉴 740i x드라이브를 선보인다. 기본이 되는 ‘뉴 740i x드라이브 M 스포츠’ 트림에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시트 및 BMW 시어터 스크린 등의 럭셔리 편의사양을 기본 사양으로 탑재해 뒷좌석 승객에게 최상의 이동 경험을 선사한다. 뉴 740i x드라이브 M 스포츠 리미티드는 이 2가지 사양과 일부 뒷좌석 옵션을 제외하고 구성해 BMW 고유의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직접 누리고자 하는 고객에게 합리적인 선택지를 제공한다.뉴 740i x드라이브에는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변속기가 탑재된다. 합산 최고출력은 381마력, 최대토크는 55.1kg·m이며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 BMW x드라이브와 조화를 이뤄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1초 만에 가속한다.2024년형 뉴 750e x드라이브에는 최상의 승차감과 민첩성, 조향 정밀도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섀시 기술 ‘이그제큐티브 드라이브 프로’, 조명 효과로 럭셔리한 실내 분위기를 조성하는 ‘파노라마 글래스 루프 스카이 라운지’, 그리고 실내로 유입되는 소음을 줄여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하는 이중접합 유리 ‘컴포트 글레이징’ 등 최고급 사양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뉴 750e x드라이브에 탑재된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은 197마력 전기 모터와 결합돼 합산 시스템 최고출력 489마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4.8초에 불과하다. 1회 충전으로 최대 60km까지 전기모드로 주행할 수 있다. 일상 주행에서는 전기차처럼, 장거리 주행에서는 높은 출력을 기반으로 여유로운 주행이 가능하다.가격은 1억5990만~2억280만 원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혼다 11세대 ‘어코드’가 17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됐다. 신형 어코드는 성능은 물론, 크기·디자인·안전성 등 모든 면에서 한 단계 진화한 것이 특징이다. 신형 올 뉴 어코드는 하이브리드와 가솔린 2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가격은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투어링 5340만 원 ▲올 뉴 어코드 터보 4390만 원이다. 색상은 하이브리드 전용 어반 그레이와 블루 등 총 5가지로 판매된다.올 뉴 어코드는 이전 모델 대비 전장이 길어지고 패스트백 스타일을 적용해 압도적 존재감을 보여준다. 전면부는 블랙아웃 풀 LED 헤드라이트와 매쉬 디자인의 프런트 그릴이 선명하고 강인한 인상이다. 후면부는 수평형 디자인의 풀 LED 테일라이트로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롱노즈 타입의 견고한 프런트로부터 이어지는 루프라인으로 날렵한 쿠페 형태의 실루엣이 돋보인다.인테리어는 직관적이고 간단한 조작이 가능하도록 효용성을 높인 레이아웃으로 설계됐다. 색상, 소재, 특수 봉제 등의 디테일을 강조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를 구현했다. 또한 10.2인치 TFT 디지털 계기반과 12.3인치로 크기가 대폭 확대된 새로운 센터 디스플레이 오디오를 적용해 운전자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의 경우에는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강화한 4세대 2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됐다. 신규 개발된 2.0리터 직분사 앳킨슨 엔진과 e-CVT 조합으로 탁월한 환경성능과 정교한 주행감을 발휘한다. 특히 가속 성능이 향상돼 한층 스포티한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다. 엔진은 최고출력 147마력, 최대토크 18.4kg∙m, 모터는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34kg∙m로 이전 모델 대비 성능이 개선됐다. 또한 엔진을 이용해 주행 중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충전 모드가 추가돼 EV 구동 범위가 확대됐다. 50km/h 이하 속도 범위에서의 EV 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구동력도 증가됐다.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에는 운전자가 의도한대로 차를 제어할 수 있도록 돕는 모션 매니지먼트 시스템이 혼다 최초로 적용됐다. 스티어링 휠 조작에 따라 파워트레인 및 브레이크를 통합 제어해 코너링 시 추가되는 감속도를 최적으로 제어한다. 모든 타이어의 그립력을 높이기 위해서 감속을 생성해 피치 모션을 제어한다. 특히 눈, 비가 내린 도로 상황이나 좁은 코너링 상황에서 즉각적인 스티어링 반응으로 뛰어난 핸들링 성능을 발휘한다.가솔린 모델인 올 뉴 어코드 터보는 1.5리터 직분사 VTEC 터보 엔진과 무단변속기(CVT)가 적용됐다.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26.5kg∙m의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무단변속기는 이전 모델 대비 장점을 그대로 계승하고 구동 벨트 소음 저감 기술 등을 처음으로 적용했다.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저공해자동차 2종, 터보는 저공해자동차 3종을 획득해 공영주차장 및 공항주차장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올 뉴 어코드에 기본 적용된 첨단 운전자 주행 보조 시스템인 혼다 센싱은 시야각이 90도까지 확장된 광각 카메라와 인식 범위가 120도까지 확장된 레이더로 자동 감응식 정속 주행 장치(ACC) 및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LKAS) 성능이 개선됐다. 도심의 혼잡한 교통 상황에서 카메라로 차선을 감지해 0km/h부터 작동하는 조향 보조 시스템인 트래픽 잼 어시스트도 새롭게 추가됐다.ACE 바디 구조와 리어 사이드 에어백 및 프런트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첨단 10 에어백 시스템 등으로 다양한 상황에서의 충돌 안전성을 확보해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충돌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TSP+을 획득했다.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11세대 올 뉴 어코드는 혼다 헤리티지의 중심을 지키며 디자인·성능·안전성 등 모든 면에서 새로운 기준이 된 세단의 대명사다운 면모를 갖췄다”며 “올 뉴 어코드의 품격과 매력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직접 경험해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DK아시아가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입주민들을 위해 무료로 운행하는 셔틀버스가 호응을 얻고 있다. 출퇴근 시간을 줄여주는 것은 물론이고 입주민들간 새로운 네트워크를 형성해주는 만남의 장소로도 자리 잡았다.지난 5일부터 운행하고 있는 검암역 로열파크시티 입주민 전용 프라이빗 셔틀버스는 출퇴근 시간대(5시30분~9시30분, 오후 5~9시)에 5분 간격으로 공항철도 검암역(시천교)까지 운행되고 있다. DK아시아는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각 단지별로 셔틀버스 3대씩, 총 6대의 셔틀버스를 운영, 하루에만 1700여명 이상이 탑승하는 등 운행개시 6일 만에 1만명 이상이 탑승했다. 2단지 입주민 이용규 씨(41)는 “강남으로 출근하는데 셔틀버스 운행으로 인해 출근 시간이 30분 단축됐다”라며 “입주민 전용 프라이빗 버스로 인해 아침마다 입주민들끼리 서로 인사하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다”라고 말했다.편리한 탑승 방식도 입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DK아시아는 LG전자와 함께 LG 씽큐 앱 내 IoT 특화 서비스를 개발해 로열파크씨티즌만을 위한 새로운 하이엔드 플랫폼 서비스를 출시했다.로열파크씨티 입주민들은 LG 씽큐 앱을 통해 셔틀버스 QR코드 승차권을 발행, 버스 내에 설치된 검표 단말기에 가볍게 태그(인증) 후 편리하게 탑승 가능하다. 또한 어린 아이들과 어르신들을 위해 입주민 카드를 통한 탑승도 가능하도록 했다. 이 외에도 입주민들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차량에 탑승할 수 있도록 앱에서 셔틀버스 실시간 동선도 확인할 수 있다.1단지 입주민 김영순 씨(62)는 “다리가 불편해 검암역까지 걸어가기가 어려웠는데 5분 간격으로 무료로 셔틀버스를 운행해 주니 지하철 이용 등 대중교통 이용이 편해졌다”라며 “특히 실시간 버스동선 확인이나 QR코드를 통한 핸드폰 태그 등 앱 이용도 편리해 만족하며 사용 중”이라고 말했다.검암역 로열파크씨티는 지난 6월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현재 4805세대 중 95%가 입주를 완료한 상태다. 사업 시행자인 DK아시아를 필두로 국내 조경분야 최고인 삼성물산 에버랜드 리조트부문이 조경과 조경설계를 맡았다. 자연과 문화와 감성을 담은 대한민국 첫 번째 리조트도시로 전무후무한 단지 내 조경시설과 커뮤니티시설로 관심을 받고있다.김정모 DK아시아 회장은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은 물론 입주민의 편의와 프라이드 그리고 최고의 상품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사명감을 갖고 진심을 다해 조성한 만큼 ‘로열파크씨티’ 브랜드가 고객들에게 인정받고 자부심으로 느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디케이아시아는 오는 11월 리조트특별시 총 2만1313세대의 첫 번째 시범단지인 ‘왕길역 로열파크씨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왕길역 로열파크씨티에는 입주민만을 위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리조트특별시의 차별화된 기반시설도 현재 SNS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중세 유럽의 성곽을 모티브로 만든 국내 최초 조형 문주인 로열파크게이트가 설치돼 있으며 유럽형 정원 등 다양한 콘셉트존이 적용된 특화 조경시설과 디자인 특화 LED 가로등 등 로열파크씨티만의 특화 기반시설이 조성 중이다.새로워진 상품과 더 커진 스케일로 고객들에게 찾아가는 왕길역 로열파크씨티에는 전매제한 6개월, 실거주 의무 없음,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특히 세대주·세대원 관계없이 19세 이상 수도권 거주자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다주택자 1순위 청약 가능, 재당첨 제한이 없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적용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기아가 주요 핵심 연구시설에 대한 정부 공인 안전 인증을 획득하며 우수한 안전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현대차∙기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주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 심사에서 남양기술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 산하 친환경 상용차 연구소 3곳(상용샤시다이나모실, 상용환경풍동실, 상용환경시험워크샵실)과 기초소재연구센터 2곳(방청시험실, 도장접착시험실) 등 총 5개 연구실이 신규 안전 인증을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정부의 안전관리 인증을 획득한 현대차∙기아 연구실은 올해 초 처음으로 인증 받은 고분자재료분석실 및 금속성분분석실 등 2곳에 이어 이번 5곳의 연구실을 포함, 총 7곳으로 늘어났다.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는 과기정통부가 국내 과학기술분야 연구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관리 표준모델의 발굴·확산 등을 위해 안전관리 수준 및 활동이 우수한 연구실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안전환경 시스템(30점) ▲안전환경 활동수준(50점) ▲안전관리 관계자 안전의식(20점) 등 3가지 분야에서 각각 80% 이상의 점수를 획득해야 한다. 인증은 총 2년간 효력을 갖게 되며 유효기간이 끝나면 재인증 절차를 거치게 된다.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상용차 연구시설은 전기버스, 수소전기트럭 등을 연구하고 테스트하는 곳이다. 대형 상용차 주행 환경시험을 위한 다양한 융복합 연구 장비들이 대거 설치돼 있다.특히 안전관리 확보 차원에서 방폭 장비를 비롯한 자체 소화 프로세스, 안전사고 방지 시스템 등 다양한 안전 설비를 갖췄다.기초소재연구센터 연구시설은 새로운 차체 재료를 개발하고 검증하는 곳이다. 100여 종의 화학물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특수시약장과 함께 수많은 분석장비에서 나오는 폐시약을 수시로 처리 가능한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현대차∙기아는 이번 안전 인증 획득에 만족하지 않고 보다 엄격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보다 많은 연구실이 안전 인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다.더욱이 배터리, 수소연료전지, 전동화 등 차세대 신기술 연구 공정에도 각 부문에 특화된 맞춤형 안전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이날 현대차∙기아는 남양연구소에서 CTO 김용화 사장, 상용LCM담당 마틴 자일링어(Martin Zeilinger) 부사장, 기초소재연구센터 홍승현 상무, 연구개발안전환경실 조태현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현대차∙기아 CTO 김용화 사장은 “이번 인증을 통해 현대차∙기아 연구 시설의 우수한 안전 시스템뿐만 아니라 연구원들의 우수한 안전관리 노력을 확인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연구소 안전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향상함으로써 자율적인 안전문화 정착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BMW코리아미래재단이 주요 목적사업 중 하나인 ‘BMW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한 분교 초청 데이를 종료했다고 16일 밝혔다.분교 초청 데이는 BMW코리아미래재단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를 활용해 거점 학교를 기준으로 주변에 전교생이 40명 미만이거나 11.5톤 트럭 진입이 불가해 수업을 제공할 수 없었던 학교를 초청해 양질의 과학 창의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열린 이번 행사는 충남 태안군 이원초등학교 본교 및 관동분교를 시작으로 서산, 단양, 보은, 청주 등 충청 지역 소재 5개 본교 및 분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수업에는 총 110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했다.학생들은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 차량 내 6가지 체험 시설을 통해 자동차의 다양한 기초 과학 원리를 탐구하는 ‘실험실’과 미래의 지구 환경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를 이해하고 스스로 아이디어를 발휘해 친환경 자동차를 만들어 보는 ‘워크숍’ 수업을 들었다. BMW코리아미래재단 분교 초청 데이는 지난 2018년 9월 첫 진행 이후 현재까지 총 1898명의 어린이들에게 무상 교육을 지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토요타코리아는 서울 성수동 소재 트레이닝 센터에서 ‘2023 스킬 콘테스트’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2002년부터 매해 딜러직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실시해 오고 있는 ‘스킬 콘테스트’는 고객만족과 고객감동의 근간을 이루는 기술 경연 프로그램이다. 서비스 센터 테크니션 및 서비스 어드바이저 등 전국 딜러의 전문인력이 연 1회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룬다. 도요타와 렉서스 브랜드가 해를 번갈아 경연을 실시한다.올해 도요타 스킬 콘테스트는 ▲고객지원 ▲부품 ▲일반정비 ▲판금 ▲도장 ▲서비스 어드바이저 ▲세일즈 컨설턴트 등 총 7개 부문의 경연을 치렀다. 예년과 달리 올해는 기존 서비스 직군에 한해 실시된 콘테스트에서 전문적인 차량 판매를 담당하는 ▲세일즈 컨설턴트 부문을 신설해 영업인력의 역량강화를 도모했다. 참가의 폭을 한층 확대해 인증교육 및 시험 통과 후 딜러 자체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총 50명의 인원이 이번 본선에 진출해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특히 올해의 경연은 ‘고객행복을 위한 하나의 팀’이라는 의미의 원팀 포 커스터머 해피니스라는 테마 아래 실시됐다. 실제 고객 응대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에 대해 서로 다른 직군의 직원들이 협업을 통해 과제를 수행했다.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고객만족을 위해서는 딜러 임직원 개개인의 기술력 못지않게 서비스와 세일즈가 하나의 팀이 돼 ‘고객중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올해는 부문을 세일즈 컨설턴트까지 확대해 경연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정확, 친절, 신뢰라는 서비스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의 신뢰를 얻기 위해 꾸준히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토요타는 지난 7월 컨슈머인사이트가 실시한 ‘2023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 AS 만족도 부문에서 렉서스가 1위, ‘판매 서비스 만족도’부문에서 도요타가 1위를 기록하며 9년 연속 상위권 자리를 지키고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