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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경기 가평군 청평호에 신규 오픈한 캠프통포레스트에서 스페인산 제트보트 '어벤저스 보트'를 이용한 수상묘기가 펼쳐지고 있다. 캠프통포레스트는 기존 캠프통 아일랜드의 3배 크기로 청평호 맞은편에 새롭게 오픈한 수상레저 천국으로 체감속도 220km로 달리는 스피드 보트 워터 페라리, 물속으로 순간 잠수를 하며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는 워터 범블비, 540도 급회전을 통해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워터 포르쉐, 지그재그 Z 커브로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워터 마징가 등이 있다.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8일 경기 고양시 행주대교 북단에서 신평소초까지 이어지는 3.8km 구간에서 한 시민이 자전거를 타고 있다. 그동안 이 구간은 군부대와 가까워 출입이 통제됐지만 지난해 군부대가 이전하면서 개방됐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에서 두 번째)이 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가운데) 등 재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기업인 간담회’를 열었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2일 서울 광화문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서울시와 자원순환사회연대가 ‘1회용품 안 쓰는 장례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시민이 ‘장례식장 상차림 어떤 용기가 좋을까요’라는 설문에 답하고 있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방한 이틀째인 30일 오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태운 전용차량 비스트를 비롯한 차량 행렬이 하얏트호텔에서 출발해 정상회담장인 청와대를 향하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차’로 꼽히는 방탄 차량은 미국 제너럴모터스의 캐딜락에서 제작한 ‘캐딜락 원’을 개조한 차량으로 길이는 5.5미터 무게는 8톤이다. 방탄 처리된 문짝의 두께는 20.3cm이다.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화장품 원료 박람회인 ‘2019 인코스메틱스 코리아’가 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관람객이 화장품 연료로 사용되는 비드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18일 신월야구장에서 열린 제 73회 황금사자기 야구대회 예선 부산고와 경남고의 경기에서 경남고를 누른 부산고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원대연기자 yeon72@donga.com}
20세 이하 월드컵 경기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FIFA 주관 남자 축구대회 최고의 성적을 낸 U-20 대표팀이 금의환향 했다. 17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선수단은 서울광장에서 열린 환영식에 참석했다. 선수들은 환영식 내내 톡톡 튀는 발언으로 20대의 감성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대한축구협회 추산 750여명의 팬이 서울광장을 찾아 대표팀을 맞이했다. 대표팀을 이끈 정정용 감독은 “임금이 있어서 백성이 있는 게 아니고, 백성이 있어서 임금이 있는 것처럼, 선수들이 있었기에 제가 이 자리에 있는 것 같다”는 소감으로 감동을 자아냈다. 골든볼을 받은 이강인 선수는 동료 중에 누나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선수가 있냐는 질문에 “솔직히 아무도 소개해주고 싶지 않다. 꼭 소개해줘야 한다면 세진이형이나 원상이형이라 생각한다”고 답하며 “그나마 정상인 형들인 것 같아서”라고 이유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지난해 아시아 U-19 챔피언십에 이어 이번에도 준우승을 해 헹가래를 못 쳤다”라며 “다시 뭉치게 되면 (헹가래를) 기대해보겠다”며 정감독이 아쉬워하자 선수들은 즉석에서 헹가래를 선물하기도 했다.환영식을 마친 선수들은 버스 앞에서 기다리던 팬들에게 사인은 물론 함께 사진도 찍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FIFA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대표팀 환영식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대표선수들이 ‘제갈 용’ 별명을 얻은 정정용 감독을 띄워주고 있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중소벤처기업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한 ‘2019 대한민국 공감경영대상’ 시상식이 16일 오전 서울 중구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올해 2회째인 이날 시상식에서 롯데하이마트, 코리아에프티, 한국에스웨이, 아로마라이프, 강원관광대, 와이즈마케팅앤컴퍼니그룹,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페퍼저축은행, 풍현건설 등 총 37개 기업과 기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아직은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고 있지만, 낮 기온이 25도를 훌쩍 넘어가며 여름으로 달려가고 있다. 지난해 기록적인 불볕더위를 경험한 호텔 업계들은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다양한 여름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호텔 패키지하면 시원한 룸과 멋진 뷰의 수영장, 맛있는 음식이 떠오르지만 시끌벅적한 휴가보다는 조용하게 여름을 보내고 싶어 하는 고객을 위한 고객을 대상으로 문화 콘텐츠를 감상하며 특급호텔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이색 상품이 눈에 띈다. 켄싱턴 여의도 호텔은 에릭 요한슨의 사진전과 디럭스 또는 프리미어 객실 1박을 함께 할 수 있는 [에릭 요한슨 사진전 패키지]를 선보였다.에릭 요한슨은 스웨덴 출신의 초현실주의 사진작가로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아시아 최초의 전시회로 상상력을 주제로 한 작품을 비롯해 스케치, 소품 등 100여점의 작품과 이번 전시회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작품도 만날 수 있다. 8월 31일까지.세계적인 거장의 작품과 패키지도 선보였다. 롯데호텔 서울에서 준비한 패키지에서는 룸 1박 조식 2인을 비롯해 우정아트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빈센트 반 고흐를 만나다 전시회를 함께 할 수 있다.미술 작품뿐 아니라 음악과 함께 여름을 보낼 수 있는 패키지도 있다. 레스케이프 서울 호텔은 파리의 살롱이 연상되는 뮤직 클레스와 북 콘서트와 칵테일을 즐기며 여름을 보낼 수 있는 패키지도 있다.특히 엘튼존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로켓맨의 개봉을 기념해 김경진 팝 칼럼니스트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11일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베이커리 매장 ‘더 메나쥬리’에서 모델들이 서양자두 ‘프룬’을 활용한 빵을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한 프룬을 담은 타르트(3만2000원)와 스콘(2800원)을 본점 강남점 영등포점 등 9개 점포 내 더 메나쥬리 매장에서 다음 달 31일까지 판매한다.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서울 국제사진영상전’에서 모델이 캐논 카메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전시회는 다음 달 2일까지 코엑스 A홀에서 열린다.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과 배우 송강호씨가 27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한 어린이가 판다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습니다. 다른 판다도 많지만 제 눈높이에 딱 맞는 판다에게 시선을 고정하고 있네요. 바닥에 앉은 판다는 이 아이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한눈을 팔고 있는 듯 보이네요. ― 남산 N서울타워에서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2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역사관에서 열린 유관순 열사 이화학당 사진 공개행사에 이화학당 보통과 시절 유관순 열사로 추정되는 사진(1915~1916년경)이 전시돼 있다. 유 열사 사진의 원본은 3·1운동 100주년과 창립 133주년을 맞이해 21일부터 24일까지 이화역사관에서 열리는 '이화의 독립운동가들' 전시회에서 일반에 공개된다.}
성균관 대학교는 성년의 날을 맞아 논어 과목 중간고사 우수자를 대상으로 전통 장원급제 시상식인 방방례를 20일 오후 600주년 기념관에서 재현하고 교내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육군은 지난 16일 경기도 이천 정보학교에서 드론 운용 전술을 시연했다. 드론의 감시,정찰 능력은 물론이고 타격, 제독, 수송 등 드론을 이용한 다양한 기능과 작전 능력을 이날 선보였다.우리에게 친숙한 드론의 촬영 능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감시 정찰 능력은 사진을 3D 지형으로 변환하는 3D 모델링과 360 카메라를 장착한 정찰용 드론을 이용한다. 발견된 적은 드론의 장착한 폭탄을 투하하거나 직접 충돌하여 무력화 시킨다.화생방 오염된 지역에 제독용 드론을 투입해 제독을 한다. 제독드론 4대 운용시 차량보다 시간을 6분 단축시키고 제독지역을 140㎡ 더 확장할 수 있다고립되어 있는 아군에게는 수송용 드론이 출동한다. 1대당 10Kg까지 운반 가능한 수송용 드론 5-6대는 중대급 부대에 탄약과 식량을 지원 할수 있다. 육군은 4차산업 기술을 활용하는 드론봇 부대를 지난해 창설하고 드론/UAV(무인항공기) 특기 부사관들을 선발했다. 28.8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부사관들은 정보학교내 드론 교육센터에서 드론 운영 전술을 비롯해 조종, 수리 등 전반적인 내용을 교육받고 있다. 이날 시연회에는 서욱 참모총장이 참석해 체험을 해보기도 했다. 무인항공기 송골매와 리모아이를 감시 정찰에 활용해 오고 있는 육군은 드론 교육을 마친 부사관들을 대대급 부대에까지 배치해 드론을 운용할 예정이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16일 오전 경기 이천의 육군정보학교 연병장에서 육군 드론 교육센터 장병들이 드론을 이용한 감시, 정찰, 타격, 제독(화생방 오염처리), 수송용 드론 고등기술을 처음으로 시연하고 있다. 야전부대에서 주로 감시·정찰 임무에 투입했던 군사용 드론이 이날 적진에 폭탄을 투하하거나 전차 등에 부딪쳐 자폭 공격 임무를 수행하는 기술을 선보인 육군은 숙련된 드론 고등기술 조종자를 배출하기 위한 교육과정 신설을 검토할 계획이다.이천=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 ‘제6회 2019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15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렸다. KB저축은행, 그린알로에, 롯데하이마트, 한국토지주택공사, 순창군, 한국감정평가사협회 등 총 33개 브랜드가 상을 받았다. 수상자 및 행사 관계자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