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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2024 제네시스 G90에 한층 더 강화된 뱅앤올룹슨 프리미어 3D 사운드 시스템 음향 기술을 통해 차량 내 탑 클래스 음향 경험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제네시스 2024 G90에는 제네시스와 하만의 엔지니어들이 협업을 통해 완성한 뱅앤올룹슨 프리미어 3D 사운드 시스템이 채택되었다. G90은 최고급 세단에 걸맞은 최첨단 음향 기술로 최고급 사운드 경험을 완성하게 됐다.하만에 따르면 G90 뱅앤올룹슨 프리미어 3D 사운드 시스템에서 가장 눈에 띄는 기술은 버추얼 베뉴 라이브(Virtual Venues Live)이다. 버추얼 베뉴는 유명 공연장/장소의 음장 특성을 섬세하고 정확하게 측정하여 알고리즘을 통해 차량 내에서 재현하는 기술이다. 실내에 8개의 마이크와 총 23개의 스피커를 적용하여 실시간으로 차량 내 음향 신호를 분석하고 알고리즘을 통해 음악뿐 아니라 탑승자들의 목소리와 박수 소리도 실제 공연장에서 듣는 것과 같은 최적의 음장 효과를 적용한 사운드를 구현한다.이번에 출시한 2024 G90에는 청취 공간을 가상으로 재현한 ‘뱅앤올룹슨 홈’과 전 세계 최고의 음악 공연장으로 꼽히는 ‘보스턴 심포니 홀’에 이어, 상징적인 공연장인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이 새롭게 추가되었다.웸블리 스타디움은 에드 시런, 마돈나, 해리 스타일스, 테일러 스위프트, BTS와 같은 세계적인 가수의 공연이 열린 음악공연장이다. 제네시스와 뱅앤올룹슨의 음향 엔지니어는 이러한 웸블리 특유의 사운드 시그니처를 포착해 버추얼 베뉴 라이브 기술로 G90의 실내 공간에 재현했다. 하만은 "어떤 음악을 선택해도 웸블리 라이브 공연장에서의 벅찬 감동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2024 제네시스 G90에서는 돌비 애트모스 음향도 체험할 수 있다.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의 스피커 구성에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 소스가 매핑되어 몰입감을 제공해 실감나는 사운드로 완전히 새로운 청취 경험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이밖에도 제네시스 G90의 뱅앤올룹슨 프리미어 3D 사운드 시스템에는 사운드 경험을 다채롭게 만드는 다양한 고급 음향 기술들이 적용되는데, 하만의 독자적인 기술인 '퀀텀로직 이멀젼 3D 서라운드'를 통해 탁월한 공간감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효과를 10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각 단계별 맞춤 서라운드 사운드 설정이 가능하다고 한다.뱅앤올룹슨은 G90만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한 음향 기술도 알렸다. ALT(Acoustic Lens Technology)는 전동 팝업 트위터로 차량 내 균일하고 왜곡 없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직관적인 그래픽 사운드 제어 인터페이스인 '베오소닉'은 운전자와 승객들이 손가락 터치 하나로 원하는 사운드의 조정을 가능하게 해준다. 이 밖에도 제네시스 G90의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은 완성차 최초로 고해상도 오디오 인증을 받은 카오디오 시스템으로, 사운드 녹음, 재생 및 시그널 프로세싱의 엄격한 표준을 충족하도록 테스트 및 검증하는 과정을 거쳤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해태아이스 마루 브랜드가 인기 네이버웹툰 '마루는 강쥐'와 협업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해태아이스의 마루 스틱바, 샌드, 카톤, 미니컵 등 총 10종의 제품은 마루는 강쥐 캐릭터가 삽입된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한다. 마루 샌드 제품에는 총 18종의 마루는 강쥐 캐릭터 씰스티커가 동봉돼 있으며, 이 중 일부는 협업을 기념해 제작된 특별 캐릭터 스티커로 구성됐다.오는 5월에는 해태아이스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단독으로 '마루 선물 세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선물 세트는 총 14종의 다양한 마루 제품으로 구성돼 500개 세트 한정으로 마루는 강쥐 미니인형 키링을 증정한다.해태아이스 대표 브랜드 중 하나인 '마루'는 최정상, 꼭대기를 의미하는 순우리말로 2002년 9월에 호두마루가 처음 출시됐다. 마루는 강쥐는 네이버웹툰에서 누적 조회수 1억70000만회 이상을 기록한 인기 작품으로 주인공이 키우는 강아지가 5살 아이로 변해 발생하는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다. 해태아이스 관계자는 “마루는 강쥐 콜라보 제품 출시를 통해 소비자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오뚜기는 제44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18일 SNS 이벤트를 열었다. 용기 속 점자의 뜻을 맞히는 이벤트다. 오뚜기의 제품에 점자 표기를 넣는 등을 비롯해 장애인 권익 증진에 앞장서는 오뚜기의 행보가 다시금 알려졌다.오뚜기는 컵라면의 물 붓는 선을 인지하기 어렵다는 시각장애인들의 의견을 반영해 2021년 9월 점자 표기를 도입했다. 컵라면 용기 겉면에 제품명과 물 붓는 선, 전자레인지 사용 여부를 점자로 새겼으며 저시력 시각장애인이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점자 배경은 검은색, 점자는 흰색으로 인쇄했다.‘컵누들’ 일부 제품에서부터 시작한 점자 표기 제품은 오뚜기가 개발한 발포성 재질의 ‘스마트 그린컵’을 사용하는 용기면·컵면 전 제품 83종과 컵밥 31종, 용기죽 8종 등으로 확대됐다. 오뚜기는 앞서 2021년 8월 장애인의 일할 권리를 보장하고 고용을 확대하기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약을 맺고 오뚜기프렌즈를 설립한 바 있다. 개소한 해 채용한 발달장애인 근로자는 16명으로 2022년 1명, 2023년 2명, 2024년 2명이 추가 입사했다. 오뚜기는 이후 장애인 근로자 전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했는데 개소 이후부터 채용했던 21명의 발달장애인 근로자는 현재 모두 근속 중이다. 분기별 1회씩 집중 상담을 통해 소통을 강화하고 차별 없는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 체계 구축에 힘쓴 결과로 보인다.오뚜기에 따르면 안정적인 근무여건 조성을 위한 오뚜기프렌즈의 노력이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졌다고 본다. 장애인 근로자들의 주 업무는 오뚜기 기획제품 포장 작업으로 지난 3월 말까지 생산한 기획생산품은 총 24종, 24만 9천여 박스에 이른다. 2022년 11월부터는 오뚜기 및 관계사 임직원들의 일반 명함과 점자 명함 제작에도 참여하고 있는데, 지난 3월 말까지 총 2천여 개의 명함을 제작했으며 이 중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명함은 880개에 달한다.한편, 오뚜기 프렌즈는 장애인 근로자의 채용 뿐 아니라 장애학생의 취업도 돕는다.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협의체 위원으로 3년째 활동하며 진로직업특수교육지원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발달장애인훈련센터 등 여러 유관 기관과 함께 장애학생의 취업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논의 중이다. 사업체 차원의 지원 및 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장애학생에게 현장 중심의 직업교육을 제공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돕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지난 3월 30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의 A노선 수서~동탄 구간 개통으로 나머지 B노선과 C노선도 관심을 받고 있다. GTX-C노선(양주~수원)은 지난 1월 착공에 들어갔으며 2월에는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해 경기지사, 충남도지사, 아산시장, 천안시장 등 관련 자치단체장들이 모여 ‘GTX-C노선 연장 성공 추진’ 협약 체결을 맺었다. 이에 따라 당초 경기 양주에서 수원까지 계획됐던 C노선은 충남 천안과 아산까지 연장된다. 또 지난 3월 B노선(인천대입구역~남양주 마석)이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착공한데 이어, 정부 차원에서 강원 춘천 B노선 연장, 원주 D노선 신설을 약속하는 등 추가 계획들을 발표했다. 이런 상황을 반영한 듯 GTX가 지나게 될 주요 지역들의 인구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지난해 3월 보다 경기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화성시(2만 7,681명), 양주시(2만 4,586명), 평택시(9,771명), 파주시(7,097명)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같은 기간 아산시는 1만 2,898명이 늘며 충남 내 인구 증가 1위를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A노선 효과에 대한 다른 시각들도 있지만 A노선은 아직 전구간 개통 전인 만큼 올해 말 전구간 개통 이후 영향력은 더 커질 수도 있다”면서 “다만 이제 막 착공에 들어간 곳, 계획 단계인 곳 등은 개통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적지 않은 만큼 이들 지역의 미래가치를 평가하는데 있어 GTX 이외에 다른 요소들이 있는지 잘 따져보고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GTX-C노선 연장 구간이 예정된 충남 아산시에서는 포스코이앤씨가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2차’를 4월 분양할 계획이다. 이 단지는 아산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 3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9개동, 전용 70~84㎡, 총 121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050가구가 일반분양된다.현대건설이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37-1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두정역’도 GTX-C노선 연장 수혜가 기대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70㎡, 총 9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는 내년 3월 예정이다.대우건설이 용인시 처인구에 짓는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도 5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총 3,700여 가구 중 1단지 전용면적 59~130㎡ 총 1681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지난달 개통한 GTX-A 동탄역을 이용할 수 있다.금강주택은 경기 오산시 세교2지구에서 ‘오산세교2 오산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를 5월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오산 세교2지구 A-8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8개 동, 총 73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GTX-C노선이 예정된 오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DL이앤씨가 부산광역시 금정구 남산동 일원에 짓는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가 1·2순위 청약에서 평균 3.23대 1, 최고 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는 부산 남산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며 지하 3층~지상 30층, 4개동, 총 415가구로 조성된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진행한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 1·2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79가구 특별공급을 제외한 일반공급 물량에 해당지역과 기타지역에서 총 255명이 청약을 접수했다. 평균 청약 경쟁률은 3.23대 1이며, 최고 청약 경쟁률은 15대 1을 기록했다.가장 경쟁률이 높았던 전용면적 84㎡A 주택형은 2가구 모집에 총 30명이 청약해 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분양 관계자는 “부산에서 선호도 높은 평지에 조성되는 브랜드 아파트이면서 초역세권 입지 여건까지 갖춰 실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며 “특히 신규 아파트 공급이 희소한 금정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에서 많은 분들이 청약에 나선 것 같다”라고 전했다.DL이앤씨 시공으로 사업의 안정성과 브랜드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도 이번 청약 결과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DL이앤씨는 2019년부터 신용등급 ‘AA-‘를 일관되게 유지하며 건설 업종에서 최고 수준을 지키고 있다. DL이앤씨의 지난해 3분기 자기자본 대비 도급사업 PF 규모는 7.9%(3150억원)로, 주요 건설사 중 가장 낮으며 지난해 말 연결기준 부채비율 역시 97.2%를 기록해 건설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안정성을 유지 중이다.청약 마감에 성공한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는 오는 23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한다. 정당계약은 5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이뤄진다. 1차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초기 자금 부담을 최소화했다. 거주의무기간은 없으며, 분양권 전매제한은 6개월이 적용된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근현대 주거문화 관련 자료의 공동 활용과 상호 협력 체계를 함께 구축하기로 했다.양 기관은 ▲근현대 주거문화 관련 자료 공유 및 활용 ▲공동 전시 개최 ▲전시·견학·교육·홍보 목적의 콘텐츠 개발 및 활용 ▲인적 교류 및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 등에 대해 협력할 예정이다.정나리 LH토지주택박물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접근성의 한계로 관람이 쉽지 않았던 LH 박물관의 주요 자료들을 서울에서 전시할 뿐 아니라 지역 사회에 역사박물관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수준 높은 전시 콘텐츠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수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은 “양 기관이 힘을 합쳐 근대화 이후 전통적인 주거 형태에서 문화주택, 지금의 아파트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주거 형태의 변화 과정을 전시, 교육, 문화행사 등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농협중앙회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충북 단양군 매포체육관에서 ‘농촌 왕진버스’ 발대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농촌왕진버스는 병의원이나 약국 등 의료 시설이 부족한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양·한방 의료, 구강검진 및 검안 등 종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농촌 및 인구감소 지역을 대상으로 연 300회 운영할 계획이다.기존 ‘농업인 행복버스’ 사업에 지자체도 참여하면서 ‘농촌 왕진버스’라는 새 이름으로 서비스를 확장했다. 사업 예산도 늘고 대상자도 확대되면서 농촌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이날 발대식에는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엄태영 국회의원, 정선용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의료인력 50여명이 단양군에 사는 주민 300여명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농협경제지주 자재사업부와 NH네트웍스 차량지원부는 농기계 및 차량 무상점검서비스도 제공했다. 대한법률구조공단 또한 이동법률상담버스를 통해 무료 법률상담을 진행했다.송미령 장관은 “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인구 감소 문제를 겪고 있는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련 부처와 협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강호동 회장 역시 “농촌 왕진버스를 통해 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소재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해 장애인과 함께하는 봉사활동 및 마음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행사에 참여한 직원 15여명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직업훈련을 받고 있는 발달장애인들과 찹쌀떡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복지관 관할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농협홍삼 선물세트 100개를 전달하기도 했다.박서홍 농업경제 대표이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발달장애인들의 직업훈련을 도우며 상호 이해를 더욱 넓힐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마련해 지역사회 장애인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여주역세권 부동산시장에 고속철도발 훈풍이 불고 있다. 최근 ‘2기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사업’에 여주가 포함되고, 준고속철도 ‘KTX 이음’이 달리게 될 경강선 여주~서원주 구간 복선전철 건설공사가 착공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여주도 머잖아 고속철도가 달리면서 서울 등 수도권의 주요 거점을 빠르게 오갈 수 있는 ‘초연결시대’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활짝 열린 GTX시대...여주에 부는 GTX 훈풍지난 3월 말 GTX가 A노선 수서~동탄 38.5㎞ 구간 운행이 개통했다. GTX의 속도는 최고 시속 180㎞다. 정차를 반영한 평균 운행속도는 시속 101㎞로, 평균 시속 33㎞인 지하철보다 3배 가량 빠르다. 그래서 승용차로 45분, 버스로 75분 걸리는 수서~동탄 구간을 GTX로는 정차 시간을 포함 20분 만에 주파가 가능하다. 수서~동탄 구간 운행을 시작한 GTX는 올 연말 A노선 북쪽 구간인 운정~서울역 구간을 달리게 된다. 이어서 2028년에는 A노선 서울역~삼성 구간과 C노선 덕정~수원 구간, 2030년에는 B노선 송도~마석 구간이 순차적으로 개통된다. 수도권의 주요 거점을 지나는 GTX가 머잖아 여주까지 달릴 전망이다. 정부가 지난 1월 ‘2기 GTX 사업’에 여주역을 포함해 GTX-D 노선 건설 계획을 내놨다. GTX-D노선은 여주와 강남‧광명‧부천‧김포‧인천공항을 연결한다. 부천 대장을 분기점으로 김포 장기와 인천공항으로 갈라지는 노선과 삼성을 분기점으로 교산과 여주‧원주로 갈라지는 노선이 이어진 ‘더블 Y자’ 형태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여주역에서 강남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동서광역철도망 경강선 완전 개통도 눈앞준고속철도 ‘KTX이음’이 투입되는 경강선은 2028년 인천~판교~여주~강릉을 전구간 개통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21년 월곶~판교 구간이 착공한 데 이어 경강선의 마지막 퍼즐인 여주~원주 구간 구축 사업이 지난 1월 첫 삽을 뜨면서 속도를 내고 있다. 동서광역철도망인 경강선(244㎞) 복선전철화는 수인선(송도~월곶), 월판선(월곶~판교, 공사중), 경강선(판교~여주, 여주~원주/공사중, 원주~강릉)을 연결하는 사업이다. 전 구간이 개통되면 이 노선에 준고속철도인 KTX이음이 투입돼 인천 송도에서 강릉까지 1시간50분대로 접근할 수 있게 된다. 이처럼 GTX‧KTX이음 등 광역철도망이 개통되면 여주는 서쪽으로는 판교‧서울‧인천, 동쪽으로는 원주와 강릉까지 철도로 연결된다. 여주가 수도권 동남부지역의 광역철도망의 요충지로 자리잡게 되는 셈이다. 여주의 부동산 관계자는 “고속철도 개통은 우리의 일상생활은 물론 도시 경쟁력에 획기적인 변화를 안겨주고 있다“면서 “여주는 머잖아 광역철도망의 거점이자 동서남북 사통팔달의 교통 중심지로 변모할 것”이라고 말했다.광역철도망 구축 호재로 부동산시장 들썩광역철도 호재가 이어지면서 여주의 아파트값은 상승세를 보인다.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3월 넷째 주(25일 기준) 여주의 아파트 가격은 0.10% 상승했다. 부동산 침체기를 맞아 전국(-0.04%), 수도권(-0.03%) 등 전반적으로 가격이 하락하는 상황인데도 경기권에서는 고양 덕양구(0.11%), 수원 장안구(0.02%), 용인 처인구(0.09%)와 함께 상승세를 그린 것이다. 최근 여주의 아파트 신규 물량은 적었지만, 분양 시장 열기는 높았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동부건설이 2021년 말 여주에서 분양한 ‘여주역 센트레빌 트리니체’(175세대)는 평균 24.6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역대 여주 청약시장에서 기록한 최고 경쟁률이다. 이에 앞서 2020년 12월에 분양한 ‘여주역 휴먼빌’(550세대 모집)은 평균 4.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부동산업계 한 관계자는 “여주는 매매가 상승율이 높고 전세가 비율이 높은 지역임에도 신규 아파트 공급이 이뤄지지 않아 수요자들의 불만이 적지 않았다”면서 “최근 들어 서울로 접근성이 좋아진 여주역세권을 중심으로 도심 개발이 진행되고, 인프라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5월 GS건설 브랜드 ‘자이’ 여주 첫 분양 올봄에는 ‘자이’가 여주에서 첫선을 보인다. GS건설은 5월 경기 여주 교동 여주역세권에서 ‘여주역자이 헤리티지’ 769세대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7층, 8개 동에 전용면적 기준 ▲59㎡A 85세대 ▲59㎡B 81세대 ▲84㎡A 249세대 ▲84㎡B 248세대 ▲99㎡A 52세대 ▲99㎡B 52세대 ▲136㎡P(펜트하우스) 2세대 등 총 769세대로 구성된다.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85㎡ 이하 중소형이 663세대로 전체의 86%를 차지한다. 중대형인 99㎡도 104세대로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여주세종지구 도시개발구역에 들어서는 ‘여주역자이 헤리티지’는 교통환경을 강점으로 꼽는다. 도보권에 위치한 경강선 여주역부터 판교역까지 4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또 중부내륙고속도로 서여주IC, 영동고속도로 여주IC, 제2영동고속도로 등도 가까워 수도권은 물론 전국 이동이 편리하다. 여주역세권 1947세대과 교동·교동2지구 1156세대가 입주를 완료했고 여주역자이 헤리티지 769세대가 들어서면 3872세대로 여주 최대 주거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현재 추진되고 있는 홍문 1·2지구와 교동1지구까지 포함하면 약 6450세대 규모에 달하는 미니 신도시가 들어서게 된다. 여기에 계획된 53만㎡ 규모의 2차 도시개발사업에는 추가로 주택 2478여 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며 인근에 여주행정복합타운(신청사)도 들어선다. 2025년 착공될 예정으로 2028년 준공 목표이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자랑한다. 단지 주변에는 황학산 산림욕장, 황학산 수목원, 영월공원, 여주근린공원, 양섬공원, 금은모래 강변공원, 세종대왕릉 등 공원 및 관광시설이 있다. 남한강도 가깝다. 젊은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높은 세종초, 세종중 등 학교는 단지에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반경 약 3㎞ 이내에 이마트, 여주버스터미널, 하이마트, 여주경찰서, 제일시장 등과 같은 편의시설도 밀집해 있다. 여주의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여주역자이 헤리티지’는 경강선 여주역에 인접해 GTX A노선인 성남역과 신분당선인 판교역까지 40분대로 접근이 가능하고 여주지역에서 처음 선보이는 ‘자이 아파트’라는 상징성까지 갖췄다”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오뚜기가 ‘진비빔면’ 용기면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오뚜기는 “진비빔면의 주요 취식층인 2034 젊은층을 겨냥해 캠핑, 여행 등 다양한 상황에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조리하고 휴대하기 용이하도록 했다”며 출시 배경을 밝혔다.진비빔면 용기면은 봉지면과 마찬가지로 냉비빔면 또는 온비빔면 두 가지 방식으로 조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오뚜기의 용기면은 조리법에 따라 물을 버려야 할 때, 일일히 구멍을 뚫어 물을 따라 버리는 방식이 아닌 ‘간편콕 스티커’로 조리법을 간소화했다. 또 ‘이지락’ 기능으로 끓는 물을 붓고 덮개나 젓가락을 사용하지 않고도 뚜껑이 열리지 않도록 쉽게 고정할 수 있다.날씨가 따뜻해지는 봄을 시작으로 오뚜기는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지난 3월 진비빔면 새 모델로 배우 이제훈을 발탁하고, 신규 TV CF를 통해 배우 이제훈의 맛깔나는 먹방으로 소비자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한편, 2020년 오뚜기가 선보인 ‘진비빔면’은 출시 이후 1억 3천만개 이상 팔렸다. 깔끔하게 시원한 맛과 진한 여운이 남는 매콤함이 특징이라고 한다. 기존 비빔면보다 20% 증량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도 호응을 얻고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브랜드 하티스트는 론칭 5주년을 기념해 5주년 기념 한정 제품을 출시하고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하티스트는 모두가 누릴 수 있는 패션을 지향하며,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유니버설 디자인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2019년 4월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론칭한 이래, 겉으로는 구분되지 않지만 숨겨진 디테일을 통해 비장애인과 장애인 누구나 멋있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룩을 제안한다.하티스트는 론칭 5주년을 맞아 2024년 봄여름 신상품을 출시하면서 기념 로고가 반영된 한정 티셔츠를 선보였다. 또 앉은 자세에 최적화된 핏을 구현한 대표 상품 ‘시티드 핏 팬츠’를 스탠다드·스트레이트·테이퍼드·코쿤핏 등 다양한 핏으로 구성했다. 모든 상품은 휠체어 사용자의 신체 특성을 반영해 액션 밴드와 쉽게 입고 벗을 수 있도록 돕는 긴 지퍼와 지퍼 고리, 마그네틱 버튼 등 편리한 기능을 적용했다.하티스트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 및 기저질환자, 시니어 등 운동소외계층을 위한 O2O 맞춤형 헬스케어를 제공하는 서비스 ‘어댑핏’과 함께 ‘배리어프리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는 27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통해 할인쿠폰 및 하티스트의 티셔츠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최명구 하티스트 그룹장은 “하티스트가 론칭 5주년 기념 한정 로고 티셔츠를 포함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를 위한 봄여름 신상품을 선보인다”며 “어댑핏과 함께 특별한 캠페인을 통해 배리어프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겠다”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아모레퍼시픽의 차 브랜드 오설록이 해차를 '아모레퍼시픽 서성환 100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해차는 매년 봄 차나무의 새싹을 채엽해 한정 수량만을 생산하는 것으로 채엽 직후 보관기간 없이 가공해 신선함은 물론 봄철에만 즐길 수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골든픽' 해차는 제주의 충분한 봄비로 양질의 영양을 공급받은 차나무와 큰 일교차로 그 풍미와 맛이 더욱 깊다고 한다. 골든픽은 오설록이 2020년부터 '황금빛 차밭에서 손으로 딴' 의미로 해차에 표시하는 엠블럼이다.오설록은 이번 달부터 돌송이 차밭을 비롯한 제주 각지의 오설록 차밭에서 해차 수확을 시작하고 아모레퍼시픽 창업자 서성환 선대회장 탄생 100년을 기념한 일로향과 우전, 세작 제품을 한정 수량으로 출시한다.오설록 직영몰에서 일로향과 우전 해차를 이번달부터 사전예약 받았으나 빠르게 품절됐다. 현재는 추가 생산을 통해 일로향 제품을 판매 재개했고 세작 해차는 5월 초 출시 예정이다. 한편 오설록은 장원(粧源) 서성환 선대회장의 차 문화를 향한 집념과 도전 정신을 되새기는 '잘 가꾸고 다듬은 근원 | 아름다운 집념, 장원'(A DREAM, A FOUNDATION, A PROCESS, JANGWON)' 전시를 제주 티뮤지엄에서 올해 12월까지 진행한다. 전시된 사진과 어록 등을 통해 국내 차 문화를 선도하는 오설록의 발자취를 엿볼 수 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코카-콜라사의 환타는 슈퍼루키 보이그룹 '라이즈'(RIIZE)를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라이즈는 독자적인 음악 장르 '이모셔널 팝'으로 지난해 9월 데뷔부터 현재까지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 앨범 판매량 100만 장 이상을 기록했다. 멤버 별 다양한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한다는 점에서 개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잘파세대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코카-콜라사는 솔직한 매력과 톡톡 튀는 개성으로 새 시대의 아이콘으로 성장하고 있는 라이즈가 환타의 상큼하고 즐거움이 넘치는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최근 출시한 ‘환타 제로 오렌지향’이 슈퍼루키로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급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는 ‘라이즈’와 공통점이 많다고 생각한다”며, “환타가 ‘라이즈’와 선보일 신선한 케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코카-콜라사는 라이즈와 함께한 환타 광고 캠페인 영상을 오는 22일 공개할 예정이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캐주얼 신발 브랜드 크록스가 프링글스와 협업해 ‘프링글스X크록스 콜렉션’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맛과 스타일의 협업으로 세 가지 한정판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에서는 공통적으로 프링글스의 미스터피 캐릭터가 계속 등장하는데, 크록스의 밴드는 미스터피의 콧수염 형상을 담았으며 액세서리, 인솔의 프린트까지 미스터피를 만날 수 있다.프링글스X크록스 클래식 크러쉬 부츠는 프링글스의 바삭한 과자 모양을 형상화한 굽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특히 프링글스캔을 담는 홀스터가 부츠에 달려있는데 이 홀스터에 프링글스캔을 넣어 휴대도 가능하다.프링글스X크록스 클래식 클로그 제품은 크록스 신발에 프링글스 인기 맛인 오리지널과 체다치즈, 사워크림&어니언, 솔트&비니거 4가지 맛의 색을 입혔다. 취향대로 4가지 색을 선택할 수 있다. 프링글스X크록스 클래식 슬라이드 2.0은 블랙앤 화이트 컬러의 조합이다. 레트로풍의 컨셉인데 캐릭터의 콧수염 장식을 재미있게 연출했다.이번 협업에서는 미스터피 캐릭터와 프링글스 캔, 프링글스 과자 모양 등의 ‘프링글스 5개 세트 지비츠 참’도 선보여 이번 컬렉션 제품을 더 재미있게 꾸밀 수 있다.이번 협업을 기획한 데이빗 리(David Lee) 시니어 디렉터는 “크록스와 프링글스 모두 창의력을 더해 패션, 맛과 기발한 아이디어를 대표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북미 지역을 넘어 유럽, 아시아, 남미 등 전 세계적으로 팬들이 글로벌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브랜드 르베이지가 공예가 권중모 작가와 이번 시즌 협업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가을겨울 시즌 협업 이후 또 한번 만남이다.르베이지는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시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한국의 공예가 권중모 작가의 미감이 걸맞는다고 판단하고 지난해 가을겨울 시즌 협업했다. 당시 협업 상품인 이중 주름 포켓 셔츠, 이중 주름 스카프 등은 한지를 접는 듯한 이중 주름 작업으로 독창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지난 시즌 성공에 힘입어 르베이지는 올 봄여름 시즌 권 작가의 시그니처인 이중 주름 작업이 반영된 협업 상품을 내놨다. 이번 협업은 추상적인 사물을 구체화하는 '상징'을 콘셉트로, 고유하지만 확장과 변주가 가능하고 직선의 곡선화를 통해 상징적 공간을 창조하며 시대를 넘어선 상징으로서 '하나의 장르'를 도출한다는 의미를 담았다.르베이지는 ZIP739,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롯데백화점 잠실점, 더현대서울, 롯데백화점 본점 등 주요 매장에 권 작가의 대표 작품을 함께 전시한다. 한지와 빛의 만남, 뉴웨이브 시리즈 조형 등을 협업 상품과 함께 구성해 가장 좋은 빛을 구현하고자 하는 작가의 철학과 현 시대성을 담은 조형미를 동시에 경험 할 수 있다고 한다.이번 협업 상품은 전국 르베이지 매장과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에서 판매된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로보티즈가 11일 마곡 사옥에서 LG전자의 노규찬 상무 및 관계자들과 실외 자율주행로봇 ‘개미’의 상세 사양과 납품 일정 협의를 위한 회의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양산을 위한 마스터 계약은 이미 마친 상태이며, 이번 회의는 실외 자율주행로봇 개미 납품에 대한 세부적인 논의를 위함이다.로보티즈는 양산 및 납품 규격과 인증 등 남아있는 절차들을 마무리하고 올 하반기부터 납품을 시작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로보티즈에 따르면 이번 LG전자와의 납품 계약으로 대기업과의 납품 및 협력 강화를 통해 업계 선도기업 이미지를 지키면서 해외 시장 공략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작년 11월 지능형로봇법 시행 이후 실외 자율주행로봇 시장의 중요성이 급속하게 대두되며, 자율주행로봇 개미에 대한 도입 문의가 지속적으로 인입되어 왔는데, 올해 1월 실외이동로봇 운행안전인증 1호 획득 후 보다 양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한다.로보티즈 김병수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개미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LG전자와 함께 본격적인 실외 자율주행로봇 사업을 도모하기로 하여 사업적 결과가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양사의 협력을 통해 실외 자율주행로봇 시장을 빠르게 선점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용산 소재 민관학 연합 봉사체 ‘용산 드래곤즈’가 지난 16일 ‘용산구 매력정원 조성’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서울시와 용산구가 함께하는 ‘자치구 매력정원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도시 숲을 활용한 휴식 공간 마련을 위해 진행됐다. 매력정원과 기후동행정원, 용산드래곤즈 정원까지 총 3개의 정원을 조성하며, 그간 용산역 광장 앞 공터로 남겨져 있던 5646.8㎡ 규모의 유휴 공간에 묘목 약 3150주를 식재했다. 용산구 매력정원 조성 활동에는 용산구청을 비롯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산지사, 삼일회계법인, 삼일미래재단, 서울신용보증재단 용산지점, 숙명여자대학교,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오리온재단, 용산구자원봉사센터, 용산구시설관리공단, 코레일네트웍스, 한국보육진흥원, 한국토지주택공사, CJ CGV, GKL, GKL사회공헌재단, HDC신라면세점, HDC아이파크몰, HDC현대산업개발 등 용산 드래곤즈 회원사 19곳, 임직원 봉사자 110명이 함께했다.활동에 참여한 아모레퍼시픽 김지은 사원은 “용산역을 오고 가는 시민들이 출퇴근길과 점심 시간 등 일상 속에서 손쉽게 정원을 접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도심 속 정원과 녹지가 더욱 많아지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지난 15일 일부 매체는 LH의 지난해 매출 급감 사실을 보도했다. LH의 토지 연체 규모의 증가로 영업이익이 대폭 감소되어 재무건전성 악화로 인한 3기 신도시 개발 등 주요 정책 사업의 지연이 우려된다는 내용이었다. 이에 LH는 16일 입장을 밝혔다. LH는 우선 "2023년 매출의 급감은 재무건전성의 악화가 아닌 부동산 경기 하강에 따른 단기간 지표의 부진"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회계기준에 따라 토지매수자가 잔금을 납부하는 시점에 회계상 매출을 인식하므로, 부동산 경기 하강시 매수자의 잔금납부 연체 등으로 영업이익 감소가 불가피한 상황이라는 것이다.그러면서 "해외 신용평가사로부터 국가와 동일한 AA 국제신용등급을 보유하고 안정적인 펀더멘탈을 인정받고 있다"며 "변함없이 안정적인 재무상황 속 3기 신도시개발, 건설경기 활성화 정책 등 공적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 중" 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LH는 "정부 출·융자금과 대금회수, 채권 조달 등 다각적인 재원 조달 방안을 활용해 정책 사업 추진에 필요한 자금 유동성 확보에는 여전히 문제가 없는 상황으로 국민주거복지 실현 및 건설경기 활성화 등 공사에게 부여된 공적 역할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서울 아파트 분양가가 신기록을 갈아치우면서 거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세가도 덩달아 오르면서 세입자 부담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서울 입성 문턱이 높아지면서 수요자들이 경기권으로 눈을 돌리는 분위기도 감지된다.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서울시 내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는 지난 2월 기준 3780만8100원으로 집계됐다. 전달 대비 1.99%(73만5900원) 상승한 수치다. 작년 2월과 비교하면 24.18%(736만2300원) 상승했다. 특히 서울 분양가가 매월 오르고 있어 일각에서는 올해 안에 4000만 원(3.3㎡ 기준)을 돌파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분양가 상승은 전세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세가는 작년 6월 3.3㎡당 1865만 원에서 7월 1869만 원으로 반등한데 이어 올해 3월(1921만 원)까지 9개월 연속 상승했다. 이 기간 서울 평균 전셋값은 5억9822만 원(작년 6월 기준)에서 지난달 6억1613만 원으로 올랐다. 업계에서는 서울 내 전셋값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이런 상황으로 수요자 관심은 자연스럽게 경기권으로 향하고 있다. 통계청 국내인구이동통계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에서 다른 도시로 이동한 전출인구는 총 46만1409명. 이중 경기권으로 이동한 인구는 27만9375명으로 전체의 60.55% 비중을 차지했다. 이 가운데 전입 사유로 주택을 꼽은 사람은 8만9636명으로 가장 많았다.부동산 관계자는 “서울 분양가격과 전세가격이 지속적인 상승 흐름을 타면서 탈서울 현상이 빨라지고 있다”며 “수요자들은 서울과 인접한 경기지역 ‘옆세권’ 신규 분양 단지를 눈여겨보는 추세”라고 말했다.새 아파트 분양을 앞둔 서울 옆세권 주요지역으로는 광명과 김포, 일산 등이 있다. 롯데건설은 이달 경기도 광명시 광명 9R구역 주택재개발을 통해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다. 총 1509가구 규모, 전용면적 39~59㎡ 등으로 구성됐고 53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이 도보권이고 마트와 시장, 아울렛 등 대형 쇼핑시설이 가깝다. 광명서초를 비롯해 초·중·고교가 도보거리에 있고 철산 학원가도 인접했다.우미건설은 다음 달 경기도 김포시 북변동 일원 북변3구역 재개발 구역에서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를 선보인다. 전용면적 59·74·84㎡, 총 1200가구 규모로 조성되고 831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김포골드라인 걸포북변역이 도보거리에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지하철 5호선 연장선과 광역급행철도(GTX) D노선 개발도 추진 중이다. 김포대로와 김포한강로, 일산대교 등의 진입이 용이해 서울과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대방건설의 경우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 일원에서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로 더 리체’를 내달 분양할 계획이다. 공공택지 단지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고 전용면적 84~141㎡, 총 2512가구로 조성된다. 1번 국도와 영동고속도로가 가까워 서울 강남권에 약 30분대에 진입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단지 일대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과 신분당선 연장, GTX-C노선 등이 예정돼 향후 교통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반도건설은 5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일원에서 ‘고양 장항지구 반도유보라’를 분양한다. 총 169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철 3호선 마두역이 차로 5분 거리에 있고 GTX-A노선 킨텍스역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일산호수공원과 인접해 쾌적한 주거여건도 기대할 수 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농협 인재개발원은 지역 농·축협에 대한 교육지원을 강화하고자 한국금융연수원과 지난 15일 정부지원 패키지구독형 원격훈련 참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농협과 협약을 맺은 ’패키지구독형 원격훈련’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중소기업 등에 대한 훈련참여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혁신사업으로 다양한 원격교육을 패키지형으로 제공함으로써 근로자가 구독기간 동안 콘텐츠를 선택하고 수강할 수 있다.농협인재개발원은 농축협 전담교육팀을 설치하여 해당 임직원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패키지구독형 원격교육으로 금융특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1금융권 수준의 상호금융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적역량의 토대를 마련하는 발판으로 삼을 예정이다.농협인재개발원 김응규 원장은“이번 협약으로 정부지원 사업을 활용해 지역 농·축협 임직원의 교육기회를 확대하고, 최신 금융지식을 능동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직무역량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