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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가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에 첫 발을 내딛고 안정적으로 자립하는 과정을 지원한다. 자립준비청년은 만 18세 이후 아동양육시설에서 퇴소한 청소년을 말한다.한국콜마는 지난 11일 ‘자립준비청년 사회적 자립 지원’을 위한 후원금 총 2500만 원을 서울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달 전달식에는 최현규 한국콜마 대표와 신혜영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후원금은 사회적 기업 소이프스튜디오를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화장품 분야에 관심이 있는 자립준비청년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패키지 디자인 교육 등을 제공하고 학업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생활비를 지원한다. 소이프스튜디오는 보육시설 청소년들의 자립을 돕는 디자인 업체다.최현규 한국콜마 대표는 “사회적 경험이 없는 청소년들이 홀로서기를 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취업 등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지원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한국콜마홀딩스, 한국콜마, 콜마비앤에이치 등 콜마그룹은 지난 2020년부터 후원금과 건강기능식품 등을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에 지원해왔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이 안전한 주거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아동보호시설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HK이노엔(HK inno.N)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K-CAB, 성분명 테고프라잔)이 몽골과 중국, 필리핀에 이어 인도네시아에서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해외 진출한 34개 국가 중 4번째로 허가를 받은 것이다. 현재 다른 국가에서도 허가 심사가 진행 중이다.인도네시아 현지 허가 적응증은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이다. 현지 제품명은 ‘테자(TEZA)’다. 내년 중 인도네시아에 출시될 예정이다. 출시 후 마케팅과 유통은 동남아시아지역 대형 제약업체인 칼베(Kalbe)가 담당한다.케이캡은 P-CAB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이다. 국내 30호 신약으로 연간 1000억 원 넘는 원외처방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블록버스터 제품이다. 복용 후 30분 내로 빠르게 약효가 나타나고 6개월까지 장기 복용 시에도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는 지난 2019년 출시된 이후 미국과, 캐나다, 중국 등 해외 34개 국가에 진출했다.곽달원 HK이노엔 대표는 “국산 신약 케이캡이 필리핀에 이어 인도네시아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하면서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는 2028년까지 100개국 진출을 목표로 아시아와 중남미, 동남아를 넘어 유럽과 중동까지 글로벌 시장 저변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케이캡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누적 817억 원의 원외처방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20% 늘어난 실적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어케이는 맥주 브랜드 칭따오(TSINGTAO)가 가정간편식(HMR) 전문 업체 오픈더테이블과 협력해 ‘흑절미 꿔바로우’, ‘흑식초 탕수육’ 등 가정간편식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오픈더테이블은 소문난 음식점과 전 세계 유명 음식을 간편식으로 선보이는 업체다. 안원당 등 한식과 샌드위치 등 간편식 브랜드를 운영 중이며 전국 유명 레스토랑과 협업한 제품도 선보인다. 칭따오와 협업해 만든 가정간편식 2종은 칭따오 맥주와 잘 어울리는 메뉴를 선정하는 푸드페어링과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중식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편리함을 선사한다고 비어케이 측은 설명했다. 두 제품 모두 국내산 한돈을 사용했고 감자전분으로 반죽해 쫀득한 식감을 살렸다고 한다. 냉동 상태로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10~13분간 조리해 먹으면 된다. 식사나 간식, 술안주로 활용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칭따오 논알콜릭과 함께 즐길 수도 있다고 소개했다.비어케이 관계자는 “깔끔한 뒷맛이 장점인 칭따오와 궁합이 좋은 요리를 심혈을 기울여 선정해 가정간편식으로 만들었다”며 “가정에서 칭따오와 함께 편리하게 고급 중식 미식 경험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필립모리스는 대표 브랜드 ‘말보로’가 올해 글로벌 판매 1위 50주년을 맞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말보로 레드팩’을 새 단장해 출시했다.지난 1924년 프리미엄 제품으로 처음 출시된 말보로는 약 100년에 가까운 역사를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다. 특히 지난 1972년 이후 50년간 전 세계 판매 1위 자리를 한 번도 놓치지 않고 지켜왔다. 말보로는 170개 넘는 국가에서 판매됐다.약 100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말보로 팩 디자인은 지금까지 4번 변경됐다. 50년간 전 세계 1위를 기념해 이번에 팩 디자인 리뉴얼을 단행한 것은 다섯 번째 변신이다. 새로운 말보로 레드팩은 앞면에 말보로 브랜드를 엠보싱으로 표기했고 레드 컬러가 한층 선명하고 밝아졌다. 강한 남성성을 상징하는 말보로 브랜드는 담배와 팩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온 브랜드이기도 하다. 특히 말보로는 1950년대 다양한 변화를 주도했다. 1950년대 담배 필터 적용 붐을 일으킨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입술에 닿는 담배 끝부분 필터에 코르크 디자인을 적용한 ‘코르크 팁 필터(cork tip filter)’는 기존 레드 필터 디자인을 대체하면서 브랜드 상징이 됐다. 또한 팩 왼쪽을 젖혀서 여는 ‘플립 탑 박스(flip top box)’ 디자인도 처음 적용했다. 이 디자인은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지난 1955년에는 ‘말보로 맨 캠페인’을 시작으로 남성적이고 광대한 미국 자연의 이미지를 적용하기 시작했다. 1962년에는 ‘말보로 컨트리 맨’으로 카우보이를 전면에 내세우면서 강한 남성성을 강조하는 스토리텔링을 이어갔다. 필립모리스는 2013년 현대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말보로 2.0’을 출시했다. 2020년에는 세련된 스타일의 ‘말보로 골드팩’을 출시한 바 있다.백영재 한국필립모리스 대표는 “말보로는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이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온 브랜드”라며 “50년간 전 세계 판매 1위 브랜드의 탄탄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담배연기 없는 미래’라는 회사의 비전을 지속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LG이노텍은 평택사업장이 글로벌 자원순환 인증인 ‘폐기물 매립 제로(ZWTL, Zero Waste to Landfill)’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작년 10월 구미사업장이 소재부품기업 최초로 플래티넘 등급을 받은데 이어 1년 만에 추가로 등급을 획득한 것이다.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은 안전인증회사 UL 솔루션(Underwriters Laboratories Solutions)에서 기업의 자원순환 노력을 평가하는 국제 지표다. 폐기물을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비율이 100%면 플래티넘, 95~99%는 골드, 90~94%는 실버 등급이 부여된다.이번에 인증을 받은 평택사업장 자원순환율(폐기물 재활용 비율)은 100%다. 이 사업장은 매립 폐기물 ‘완전 제로’를 달성하면서 세계 최고 수준 등급을 입증 받았다. 평택사업장은 LG이노텍의 전장사업부문을 이끈다. LG이노텍은 그동안 사업장별로 폐기물 매립 제로 목표로 자원순환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생산과정에서 배출되는 폐유리, 폐합성수지 등을 시멘트나 플라스틱 원료로 재활용하고 있다. LG이노텍에 따르면 평택사업장은 연간 343톤 규모 폐기물을 재활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일반 폐기물로 버려지던 포장끈(PP Bend)을 다시 활용하기 위해 고도의 분리기술을 갖춘 폐플라스틱 수거 업체를 발굴했다. 이를 통해 재활용 비율을 높일 수 있었다고 한다. 지속적인 폐기물 분리수거 활동을 통해 이 사업장에서는 연간 3억4600만 원의 수익도 거뒀다.LG이노텍 관계자는 “눈과 비가 왔을 때를 대비해 사용했던 포장재를 줄이려고 우천을 막는 캐노피와 도크를 사업장 내에 설치했다”며 “폐기물 처리 비용과 포장재 비용을 동시에 줄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LG이노텍은 내년 상반기까지 전국 사업장을 대상으로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을 빠르게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LG이노텍은 최근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가속화하면서 올해 환경 분야 결실이 가시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기업이 되기 위해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 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와 ‘비즈니스 앰비션 포 1.5℃(Business Ambition for 1.5℃)’ 캠페인에도 참여하고 있다. SBTi는 기업이 파리기후협약 기준에 따라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검증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다. 비즈니스 앰비션 포 1.5℃는 산업화 이전 대비 지구 평균온도 상승폭을 1.5℃ 이내로 제한한다는 파리기후협약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실천 안으로 지난 3월 2030년까지 탄소중립 기업이 되겠다고 발표했다. 7월에는 글로벌 이니셔티브 RE100에 가입했다. 지난달에는 폐기물 발생량 감축과 재활용 증대 노력을 인정받아 국내에서 ‘자원순환선도기업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광주사업장(올해 6월)과 평택사업장(올해 8월)은 순환자원인정 및 품질표지인증(순환자원 품질표지)을 획득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유해물질과 이물질이 포함되지 않는 폐기물에 부여하는 인증이다. 이 인증을 받은 물질은 자원으로 인정된다.박영수 LG이노텍 안전환경담당은 “LG이노텍은 올해 탄소중립선언에 이어 RE100 가입 등 글로벌 수준 ESG 리더십을 확보했다”며 “향후 환경영향 제로 기업으로서 고객경험 혁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화그룹이 지난 10월 9일 창립 70주년을 맞았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11일 70주년 창립기념사를 사내방송으로 발표했다. 창립기념사와 함께 그룹 계열사별 장기근속자 포상 등 창립기념행사를 진행했다.이날 김승연 회장은 기념사에서 “끊임없는 도전과 개척으로 대한민국 산업 지형을 확대해온 역사”였다고 한화의 지난 70년을 평가했다. 한화그룹은 지난 1952년 창립 이후 ‘사업보국’ 창업이념 아래 화약 국산화에 성공하면서 전후 재건 과정에 앞장섰다. 기계와 석유화학, 에너지 등 기간산업 중심 사업 확대로 한국 근대화에 기여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방위산업 분야 수출 확대와 우주산업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한국의 록히드마틴’으로 언급되기도 한다.김 회장은 그동안 쌓은 성과에 이어 미래 방향성도 공유했다. 김 회장은 “100년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어제의 한화를 경계하고 항상 새로워져야 한다”며 “필요하다면 지금까지의 성공 방정식을 허물어서라도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지난 성공에 자만하지 않는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그러면서 100년 한화의 청사진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약속하는 기업, 함께 도전하고 성장하는 기업을 제시했다.한화그룹은 지속적인 사업재편과 투자를 통해 사업간 시너지 강화와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20년에는 통합 한화솔루션이 출범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는 성과를 창출하고 있고 최근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중심으로 방위산업 재편을 통해 지상에서 항공우주에 이르는 명실상부한 종합방산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사업 분야별 전문성 강화도 꾀하고 있다. ㈜한화는 100% 자회사인 한화건설을 흡수합병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자회사인 한화정밀기계를 인수하기로 했다. 소재와 장비, 인프라 분야로 사업을 전문화한다는 취지다.특히 사업 전 영역에서 한화그룹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체질 개선을 추진 중이다. 작년 5월 그룹 ESG(환경·사회·지배구조)위원회 출범 이후 금융과 제조를 포함한 주요 계열사에 ESG위원회를 설치했다. 지속가능보고서 발간과 지배구조헌장 제정을 마치는 등 ESG경영을 위한 본격적인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한화솔루션은 한국산업은행과 최대 5조 원 규모 금융 협력을 맺고 태양광·수소 등 글로벌 그린에너지 시장 선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한화그룹 측은 강조했다. 작년 출범한 한화스페이스허브를 중심으로 우주산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설명이다. 지난 6월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 등이 참여한 누리호 2차 발사가 성공을 거뒀고 최근에는 대우조선해양 인수에 나서 국가 핵심 기간산업을 지키고 경쟁력 강화 발판을 마련하는 역할을 수행했다고 전했다.김 회장은 임직원 노고에 대한 감사 인사도 전했다. 김 회장은 “신용과 의리의 한화정신이 있었기에 그룹 성장이 가능했고 특히 한화정신을 지키고 발전시킨 임직원들의 헌신이 지금의 한화를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공정한 평가와 보상, 과감한 채용과 발탁을 통해 임직원 모두가 함께 꿈을 키워가는 기업을 만들자”고 당부했다.한편 한화그룹은 지난 주말 서울세계불꽃축제를 3년 만에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오는 12월에는 고품격 음악 클래식 공연인 한화클래식을 진행해 국민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사업보국 창업이념과 ‘함께멀리’ 사회공헌철학을 통해 창립 70주년 의미를 더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미약품과 한미정밀화학이 정부 4개 부처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사업에서 2회 연속 ‘베스트 HRD(우수기관 인증)’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 서울 더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인증식에는 김은주 한미약품 팀장과 김지은 한미정밀화학 팀장이 회사를 대표해 참석했다.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사업은 국내 최고 수준 공신력을 갖춘 인사 분야 인증 제도로 꼽힌다. 능력 중심 인재 채용 및 관리, 지속적인 역량개발 기회를 제공하는 기업을 정부가 3년 주기로 심사해 인증하는 방식이다. 한미약품과 한미정밀화학은 지난 2019년 첫 인증을 받았고 이번에 3년 만에 다시 심사를 받았다.대기업부문에서 인증을 받은 한미약품은 신입사원과 중간관리자, 리더십 각 부문별 심층교육 등 체계적 핵심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특히 힉샘 인재 관리를 위한 사내 MBA 과정 운영을 통해 업무 전문성 제고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원료의약품 전문 업체인 한미정밀화학은 장기현장실습, 일과 학습 병행제 등 산학협력을 통해 인재채용 채널을 다각화하고 있다. 승진자 교육 및 신입사원 교육 등 제도화된 교육 뿐 아니라 사내도서관, 외국어강좌, GMP 트렌드 교육 등 자기주도 학습 환경을 구축해 스스로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한미약품그룹 관계자는 “인간존중과 가치창조를 경영이념으로 삼고 있는 한미약품그룹은 우수 인재가 모여 꿈을 펼쳐나갈 수 있는 기업이 지속가능한 회사로 발전한다는 확고한 철학을 유지하고 있다”며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오는 16일까지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테마 패키지와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부산에서는 오는 15일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BTS 콘서트가 개최된다. BTS 소속사 하이브는 콘서트 개최에 맞춰 도시 곳곳에서 이벤트를 열어 확장된 팬 경험을 제공하는 도시형 콘서트 플레이파크 프로젝트 ‘더 시티(THE CITY)’를 기획했다. 부산시도 이에 동참해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주요 랜드마크에 보라색 경관조명을 켜는 ‘보라해 부산’을 조성하기로 했다.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경우 ‘BTS 더 시티 인 부산’ 테마 패키지를 선보였다. 더 시티 프로젝트 테마를 적용해 보랏빛으로 호텔 곳곳을 장식하고 팬 커뮤니티 라운지와 포토존, 식음 프로모션, 야외무대, 콘서트 전야제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테마 패키지는 전용 객실 1박과 관련 테마 디자인이 적용된 웰컴 기프트, 베스 어메니티, 더스트백 등을 포함한다. 커뮤니티 라운지는 BTS 콘서트 테마 아트워크로 꾸몄다. 이밖에 포토존과 야외 오션스파풀, 루프탑 등에는 더 시티 프로젝트 테마가 적용된다. 주요 식음장에서는 프로젝트 테마를 활용한 칵테일과 디저트, 스페셜 코스 메뉴 등을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신관 야외가든에서는 ‘오션 가든 뮤직 플레이’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보랏빛으로 가득 채운 정원에서 BTS 뮤직비디오와 콘서트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상영한다. 콘서트 전날인 14일 저녁에는 전야 이벤트를 개최한다. 해운대 밤 바다를 배경으로 BTS 영상 콘텐츠를 함께 즐기면서 추억을 쌓을 수 있다고 파라다이스호텔 측은 설명했다.파라다이스호텔 부산 관계자는 “41년 역사 해운대 대표 호텔로서 전 세계가 주목하는 더 시티 프로젝트에 참여해 부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테마 패키지를 통해 BTS를 상징하는 보랏빛 축제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최근 로봇경진대회 ‘퍼스트 레고리그코리아’ 예선대회 후원 20개 팀의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퍼스트 레고리그는 미국 퍼스트재단과 덴마크 레고에듀케이션이 제휴해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 로봇경진대회다. 연령대별로 디스커버(7세 이하)와 익스플로어(8~10세), 챌린지(8~19세) 등 3개 부문으로 구성돼 개최된다. 국가별 최종 우승 팀은 세계대회에 참가할 기회가 부여된다. 세계대회에 참가하는 국내 우승 팀에게는 팀 멘토링과 함께 세계대회 참가비가 장학금으로 지급된다.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소프트웨어 코딩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사업 일환으로 예선대회인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오픈 아이디어 어워드(open I.Dea Award)와 2022~2023 퍼스트 레고리그 한국대회 챌린지부문을 후원하기로 했다. 지난달에는 청소년 2~10인과 지도교사 1인 이상으로 구성된 예선대회 참가팀을 모집했다. 참가를 신청한 50여 개 팀 중 팀의 코딩 역량과 발전가능성, 적극성, 대회 이해도 등을 기준으로 서류심사를 거쳐 총 20개 팀을 선정했다. 발대식은 지난 8일 세종대학교에서 열렸다.발대식에서 모든 예선대회 참가 팀에게 160만 원 상당 코딩 교구 세트와 30만 원 상당 대회용 경기장 매트가 제공됐다. 추후 무료 코딩 교육 5회도 제공된다. 참가팀들은 대회 준비 과정을 거쳐 다음 달 13일 로봇게임, 로봇디자인, 혁신 프로젝트, 핵심가치 등 챌린지 4개 종목에 걸쳐 예선대회를 치른다.틸 셰어(Till Scheer)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사장은 “예선대회에 진출하는 모든 팀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미래인재들이 코딩 경쟁력을 높이고 보다 넓은 세상에서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퍼스트 레고리그코리아 본선대회는 내년 1월 중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코엑스에서 개최 예정이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 후원으로 한국대회 챌린지부문에 참여하는 모든 팀들의 참가비는 무료다. 한국대회 이후 열리는 세계대회는 내년 4~6월 중 열린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SK이노베이션이 창사 60주년을 맞아 친환경 기업 전환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기로 했다.SK이노베이션은 국내 최초 정유공장인 SK울산콤플렉스(SK울산CLX)에 오는 2027년까지 약 5조 원을 투자해 단소중립 달성 시기를 앞당기겠다고 11일 박혔다. 미래 에너지 시장을 주도하기 위한 체질개선에 나선다는 취지다. SK울산CLX는 석유화학 중심 에너지를 공급하는 SK이노베이션 핵심 설비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기후위기 관련 에너지 전환기에 미래 에너지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친호나경 에너지&소재’ 회사 도약을 선포한 바 있다. ‘카본 투 그린(Carbon to Green)’ 전략에 따라 탄소가 아닌 친환경 중심 에너지 공급사가 되겠다는 구상을 발표했다. 특히 SK이노베이션은 단순한 에너지&석유화학사업 매각 방식이 아니라 실질적인 친환경 투자 확대를 통해 탄소중립을 실현시키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 3월 SK울산CLX를 찾아 “에너지는 석유 중심에서 전기로 전환될 것”이라며 “석유 중심 에너지 네트워크를 구축한 울산CLX는 전기 에너지 시대에도 대한민국 에너지 심장의 역할을 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울산CLX는 전기와 수소,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탈탄소 기반 에너지를 만들어 낼 충분한 역량을 갖췄다”며 “탄소중립을 실현시키는 과정에서 많은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에 따라 SK울산CLX는 오는 2030년까지 탄소 50% 감축,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파이낸셜스토리로 설정했다. 생산과정과 생산제품의 그린화를 통한 완성된 탄소중립을 추구하고 있다.○ 5년간 약 5조 원 투입… “친환경 투자 확대해 탄소중립 실현”SK이노베이션이 SK울산CLX 탄소중립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투자하는 분야는 크게 순환경제 구축(1조7000억 원)과 설비 전환 및 증설을 통한 친환경 제품 확대(3조 원) 등으로 구성됐다. 석유제품이 당장 대체할 수 없는 상황에서 중장기적으로 설비를 변경하고 그동안 생산해온 석유화학제품을 재활용한다는 복안이다. 세부적으로 순환경제 구축을 위해 ‘폐플라스틱 재활용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SK지오센트릭은 지난해 폐플라스틱을 다시 석유로 만드는 ‘세계 최대 도시 유전기업’이라는 청사진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오는 2025년 하반기까지 SK울산CLX 내 21만5000㎡ 부지에 폐플라스틱 재활용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연간 폐플라스틱 약 25만 톤을 재활용할 수 있는 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글로벌 최초 3대 화학적 재활용 공정(고순도 폴리프로필렌 추출, 해중합, 열분해 등)을 모두 갖춘 곳으로 이곳에서는 폴리에틸렌(PE)·폴리프로필렌(PP), 페트(PET), 복합소재 등을 모두 재활용할 수 있다고 한다.탄소에서 그린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단계적으로 전환하기 위한 설비 신·증설에도 투자를 단행한다. SK울산CLX를 친환경 사업장으로 전환하기 위해 안전·보건·환경(SHE)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처리시설 신설과 환경경영개선 마스터플랜 수립 등이 대표적이다. 장기적으로는 탈탄소 기조에 따른 연료 수요 구조 변화 대응책을 마련하는데 투자한다는 전략이다. SK이노베이션은 기후변화로 에너지 전환이 본격화되면 휘발유와 경유 등 육상 수송용 연료는 감소하고 친환경 항공유(SAF)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석유제품 수요가 급감하는 시기를 대비해 SK울산CLX는 석유제품 생산 공정의 화학제품 생산 공정 전환, SAF 생산을 위한 공정 도입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이밖에 SK울산CLX는 CCS(Carbon Capture & Storage)사업, 넥스렌 공장 증설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 SK지오센트릭이 독자 개발한 넥슬렌과 같은 고기능성 화학제품은 일반 화학제품 대비 플라스틱 사용량을 현격히 줄일 수 있다고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설명했다.○ 탄소 감축 성과 가시화… 공정효율 개선·CCUS 기술 박차SK이노베이션은 SK울산CLX 탄소감축 노력이 이미 가시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즉시 실행 가능한 공정효율 개선과 저탄소 연료 전환 등을 통해서라는 설명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직접 탄소를 감축하는 기술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구체적으로 SK울산CLX는 동력보일러(설비 전체 공정에 배치된 터빈에 시간당 500~1000톤 규모 스팀을 생산·공급하는 장치) 11기 중 9기의 연료를 탄소배출이 많은 벙커C에서 LNG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작년까지 누적 14만4000톤 규모 탄소배출량을 줄감한 효과를 거뒀다고 한다. 남아있는 2기도 내년까지 LNG로 연료를 교체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탄소배출량을 연간 4만 톤 추가로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설비·운전을 최적화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면서 탄소배출량을 지속적으로 줄여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SK울산CLX는 상압증류공정(CDU)의 열전달 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열교환장치나 배관에 쌓이는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첨가제를 주입하거나 열전달 효율이 우수한 열교환기와 내부식성 공기예열기를 설치하는 등 다양한 에너지 효율향상 방안을 추진 중이다.탄소 포집과 저장 등 실질적으로 탄소를 감축할 수 있는 CCUS(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사업도 구체화되고 있다. CCUS는 이산화탄소 직접 제거를 통해 탄소중립 달성에 도움이 되는 기술이라고 한다.SK에너지는 지난 20년간 SK울산CLX에서 탄소를 포집해 액체 탄산용 원료로 공급 중이다. SK이노베이션도 CCS 관련 국내외 국책과제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작년부터 수소 공장에서 이산화탄소를 포집하고 동해가스전에 저장하는 CCS 실증모델개발 정부과제에 참여 중이다. 향후 국책과제로 추진될 CCS 실증사업권 확보도 추진할 계획이다.유재영 SK울산CLX 총괄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친환경 중심 공정개선과 연료전환 등으로 탄소배출량을 줄이고 탄소감축과 관련 신기술도 지속 발굴하고 있다”며 “지난 60년간 대한민국에 에너지를 공급해온 역량을 바탕으로 향후 탈탄소 에너지에 기반한 친환경 소재 및 리사이클 리딩 플랜트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KT&G는 신사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미래에셋과 전략적 매칭펀드 ‘신성장투자조합1호’를 결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KT&G와 미래에셋은 각각 200억 원씩 출자해 총 400억 원 규모 펀드를 출범했다. 1호 펀드 운영 성과에 따라 후속 펀드도 조성해 미래 신수종 사업 발굴을 위한 기반을 다진다는 방침이다. 펀드 운용은 미래에셋캐피탈이 맡는다. 투자기간과 존속기간은 각각 4년, 10년으로 설정했다. KT&G와 미래에셋캐피탈은 신사업 분야 검토와 투자대상 발굴, 투자 집행 등 과정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KT&G는 미래에셋과 이번 협력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모색하고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주요 투자 분야는 헬스케어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신 성장 산업 등이다.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극대화하면서 신사업 진출 기회를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이웅규 KT&G 성장투자실장은 “급변하는 사업 환경 속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신수종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미래에셋과 신성장 산업 투자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며 “기존 사업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신규 사업 분야에 대한 투자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KT&G는 벤처펀드 출자와 벤처기업 지분투자를 확대하는 등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KT&G가 현재까지 지분투자한 벤처기업은 총 12개 업체다. 투자규모는 약 275억 원에 달한다. 벤처펀드에 출자한 누적 금액은 430억 원 규모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전국 판매 전시장 및 AS센터에 새로운 숍아이덴티티(SI, Shop Identity) 적용을 이달 초까지 마무리 짓고 더욱 강화된 고객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SI 적용은 사명 변경 일환으로 추진됐다. 시기적으로는 국내 출시 예정인 신차 ‘XM3 E-TECH 하이브리드’ 론칭을 앞두고 SI 변경을 진행해 신차효과와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극대화하는 모습이다.달라진 전시장 분위기에 맞춰 방문객 대상 경품 이벤트도 마련했다. ‘RE-novation 르노코리아자동차’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전개한다. 먼저 이달 30일까지 전시장을 방문해 QR코드를 스캔하고 퀴즈를 풀어 응모하면 참여 고객 중 5500명에게 네이버페이 5000포인트를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이중 3명을 추첨해 50만 포인트를 추가로 준다. 또한 이번 달 신차를 계약하고 다음 달까지 출고를 완료한 소비자 중 총 30명을 추첨해 순정 용품 쿠폰을 제공한다. 당첨자 3명에게는 150만 원, 7명에게는 100만 원, 20명에게는 30만 원 상당 쿠폰이 증정된다.소셜미디어 채널을 활용한 이벤트도 운영한다. 새롭게 바뀐 전시장 모습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채널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네이버페이 10만 포인트, 50명에게 5000포인트를 지급한다.응대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플래그십 매장 운영도 계획 중이다. 현재 플래그십 매장으로 시범 운영 중인 광주갤러리대리점의 경우 고객이 차량 출고 전에 날씨에 상관없이 차를 꼼꼼하게 점검하고 인도 받을 수 있도록 실내에 별도 출고장을 마련했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이달 1일부터 XM3 E-TECH 하이브리드 사전계약 접수를 받고 있다. 지난 6일 기준 4000대 넘는 사전계약 대수를 기록했다. XM3 E-TECH는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시속 50km 이하 도심구간에서 전기차모드 주행이 가능하다. 실제로 전기차모드 주행을 위한 EV 주행모드 버튼이 있고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면 엔진 브레이크와 유사한 감속과 함께 배터리 충전이 이뤄지는 ‘B-모드’가 제공된다. 파워트레인은 구동 전기모터와 발전 기능을 겸하는 고전압 시동모터로 구성된 듀얼 모터 시스템이 1.6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조합된다. 연비는 유럽 기준(WLTP) 리터당 20.4km다. 국내 기준 적용 시 유럽 대비 80~85% 수준 공인 연비가 예상되는 상황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제네시스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코리아’에서 열린 ‘2022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대회 우승은 4라운드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를 기록한 김영수(33, PNS홀딩스) 선수가 차지했다. 상금 3억 원과 부상으로 제네시스 GV80을 받았다. 이와 함께 내년 열리는 ‘제네시스 인피테이셔널’,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더 CJ컵' 등 3개 해외 투어 대회 출전 자격을 확보했다. 김영수 선수는 마지막 라운드 7번 홀에서 선두에 오른 후 이를 마지막까지 지켜내면서 생애 첫 프로대회 우승을 달성했다.이번 대회는 국내 방역 지침 완화로 관람객들의 현장 관람이 다시 가능해진 상황에서 치러졌다. 국내 골프 팬들의 관심이 높았다. 나흘간 갤러리 8000여명이 현장을 찾았다. 제네시스는 소비자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영감을 주는 여정(Inspiring Journey)’라는 테마로 대회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대회 출전자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호텔 숙박을 지원했고 경기장에는 전용 이동 경로를 마련해 선수들과 갤러리의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했다. 실전과 비슷한 환경에서 선수들이 경기 감각을 다듬을 수 있도록 6개 브랜드 골프볼 8500여개를 준비하고 론치 모니터를 설치하기도 했다. 여기에 선수 및 캐디 전용 라운지와 그 가족들을 위한 패밀리 라운지 등을 운영했다. 또한 우승 선수 캐디를 위한 별도 트로피를 올해 처음으로 준비했다. 역대 우승 선수의 캐디들이 입었던 캐디빕을 갤러리 플라자에 전시하는 등 성숙한 골프 문화 조성에 힘썼다.관람객들로부터 가장 호응이 높았던 프로그램은 ‘2023 미쉐린가이드서울’에 등재된 레스토랑과 협업한 미식 경험 서비스였다고 한다. 갤러리들은 코스 안에서 선수들을 따라가면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오너러리 옵저버(Honorary Observer)’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제네시스 라운지 입장권 구매자를 대상으로는 라운드 당 5팀(10명)을 추첨해 선수들의 플레이를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부여했다.대회에서는 G90과 G70 슈팅브레이크, GV60 등 최신 주요 신차도 전시됐다. 전기차 양방향 충전 시스템(V2L)을 활용한 핸드폰 충전 서비스도 제공했다.장재훈 제네시스 사장은 “선수 뿐 아니라 현장에서 플레이를 지켜본 관중들도 더 높은 도약을 위한 영감을 얻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골프대회를 꾸준히 후원해 국내외 고객과 접점을 늘리고 한국 선수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제네시스는 브랜드 출범 이래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골프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스코틀랜드에서 개최된 ‘2022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2022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 ‘2022 프레지더츠 컵’과 ‘2022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에는 공식 차량 후원사로 참여했다. 내년에는 2월 개최 예정인 ‘2023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을 시작으로 다양한 국내외 골프 대회 후원을 통해 고유 브랜드 경험을 선사한다는 방침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면서 야외 활동이 증가하면서 관련 스포츠용품이 특수를 누리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 따른 거리두기 완화도 스포츠용품 인기에 한몫했다는 분석이다.G마켓은 지난달 한 달간 야외 스포츠 관련 상품 판매량이 작년에 비해 최대 11배가량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종목별로는 야구용품 인기가 높았다. 전체 야구용품 판매가 80% 증가했다. 야구언더셔츠와 야구복은 각각 722%, 509% 늘어난 판매량을 보였다. 야구가방은 160%, 가슴보호대나 렉가드 등 포수장비 124%, 야구모자는 102%다. 야구화와 야구장갑은 각각 53%, 50%씩 늘었고 야구배트는 46% 증가한 판매량을 기록했다. 야구장 직관 수요가 증가하면서 응원용품 판매 역시 185% 성장했다.다른 구기스포츠 용품 판매도 증가세를 보였다. 축구 관련 전체 용품 판매는 45% 신장했다. 풋살화 판매량은 281% 증가했고 축구양말과 축구장갑이 각각 142%, 125% 늘었다. 축구조끼는 123%, 골키퍼장갑은 95% 증가한 판매를 보였다. 족구 관련 용품도 전체적으로 110% 늘어난 판매량을 기록했다.테니스 인기에 따른 관련 용품 판매도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테니스복 판매량을 1000% 증가했고 테니스가방은 198% 늘었다. 또한 겨울 시즌을 앞두고 스키 및 스노보드 관련 용품 판매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전체적으로 75% 증가한 판매를 기록했다. 스노보드데크와 바인딩, 부츠, 스키플레이트, 보드복, 스키복 등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와 함께 휘닉스와 앨리시안 강촌, 곤지암 등 주요 스키장 시즌권도 판매량이 늘면서 대기자가 생길 정도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G마켓 관계자는 “엔데믹 이후 첫 FW 시즌을 맞으면서 각종 야외 스포츠나 나들이를 즐기려는 수요가 크게 몰리는 추세”라며 “축구나 야구 등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용품부터 겨울 시즌 레저용품까지 전 분야에 걸쳐 판매량이 상승세를 보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한항공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지난 7일(현지시간) 오전 프랑스 파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불클럽-불한클럽’ 회의에서 항공업계 기후변화 대응 사례에 대한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한불클럽-불한클럽은 지난 2016년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만들어진 회의체다. 매년 한국과 프랑스 양국의 대표적 기업인과 지성인들이 토론에 참여한다. 현 시대 주요 이슈들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한다는 취지다.이날 조원태 회장은 에너지·원자력세션에 참여해 대한항공 사례를 통해 항공업계 기후변화 대응 노력을 소개했다. 조원태 회장은 “항공업계 탄소배출량은 전 세계 탄소배출량의 약 2.5%에 불과하지만 높은 고도에서 탄소를 배출하기 때문에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글로벌 항공업계가 지난해 10월 IATA 총회에서 ‘2050 탄소중립’ 공동목표에 합의했다”고 언급했다.이어 “대한항공은 개별 운항편의 연료효유성 향상과 기내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오염 감축, 탄소중립항공유 구매를 통한 탄소 상쇄, 지속가능 항공유 개발 및 활용, 차세대 친환경 항공기 도입 등을 통해 탄소배출 저감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후위기에 책임감을 갖고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대한항공은 지난해 현대오일뱅크와 바이오항공유 사용기반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SK에너지로부터는 국내선 항공편에 사용되는 탄소중립 항공유를 구매한 바 있다. 올해 2월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에어버스, 에어리퀴드 등과 항공업계와 공항의 수소 공급 및 인프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난달에는 글로벌 에너지기업 쉘(Shell)과 지속가능 항공유(SAF) 구매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오는 2026년부터 5년 동안 아시아·태평양 및 중동지역 공항에서 우선적으로 SAF를 공급받는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항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탄소감축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탄소감축을 위해 여러 이해 관계자들 협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이강원씨 별세, 장영순(현대이지웰·현대드림투어 대표이사)·광순(전 국민은행 본부장)·택순(모든씨앤디 대표이사)·복순씨 모친상=8일(토)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실, 발인 11일(화) 오전 6시.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화그룹이 사회공헌활동으로 주관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한화는 7일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2’가 오는 8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9시 30분까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 불꽃축제 주제는 ‘위홉어게인(We Hope Again)’이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지친 일상을 위로하고 다시 한 번 꿈과 희망을 불꽃에 담아 쏘아 올린다는 의미라고 한다.본격적인 불꽃쇼는 오후 7시 20분 일본팀(Tamaya Kitahara Fireworks)이 포문을 연다. 일본팀은 ‘희망으로 가득한 하늘(A Sky Full of Hope)’이라는 작품을 선보인다. 코로나19 팬데믹 극복, 희망으로 가득한 세상 등을 불꽃쇼로 표현할 예정이다.오후 7시 40분에는 이탈리아팀(Parente Fireworks Group)이 나선다. ‘신세계(A New World)’라는 작품을 공개한다. 강렬한 음악과 어우러진 대규모 불꽃 연출이 특징으로 다시 맞이한 새로운 세상에 대한 희망 메시지와 지구를 위한 찬가로 관람객에게 감동을 선사한다.행사 백미는 오후 8시부터 30분간 진행되는 한국팀(㈜한화) 불꽃쇼다. ㈜한화 관계자는 “3년 만에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더 깊은 감동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 지난 축제보다 많은 화약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주제는 ‘We Hope Again-별 헤는 밤’이다.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가 담긴 불꽃쇼를 준비했다고 한다.불꽃이 연출되는 구간은 기존 원효대교~한강철교에서 마포대교까지 확장됐다. 관람 가능 구간이 넓어진 만큼 보다 많은 관람객이 축제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한화는 이번 불꽃축제를 위해 ‘오렌지플레이’ 애플리케이션을 새롭게 론칭했다. 불꽃 작품 테마 음악을 실시간으로 스트리밍하는 방식이다. 관람객은 장소에 상관없이 음악과 어우러지는 불꽃쇼를 감상할 수 있다. 앱을 실행 후 불꽃쇼가 시작되면 자동으로 음악이 재생된다.불꽃쇼를 디자인하고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참여한 윤두연 ㈜한화 불꽃 디자이너는 “모든 불꽃이 스토리와 음악을 함께 머금고 있다”며 “반드시 음악과 함께 불꽃을 관람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행사에서는 ‘불꽃 드론’ 세계 기네스 기록 수립 영상과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소개 영상도 공개된다. ㈜한화는 지난달 28일 서울세계불꽃축제 사전 이벤트로 드론 511대를 활용해 ‘불꽃과 동시에 발사된 가장 많은 무인항공기’ 분야에서 세계 기네스 기록을 수립했다.한편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관람객 참여 확대를 위해 NFT(대체불가토큰) 플랫폼 클레이시티(KLAYCITY)와 그라운드X 등 블록체인 협력사도 발 벗고 나섰다. NFT 골든티켓 당첨자 전원에게 서울세계불꽃축제 기념 한정판 NFT를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7월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이 입찰 공고한 ‘한국형발사체(누리호) 고도화사업 발사체 총괄 주관 제작’ 사업에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누리호 고도화사업은 누리호 반복 발사 및 기술 이전을 통해 민간 체계종합 기업을 육성·지원하고 이를 통해 ‘뉴스페이스’로 통칭되는 민간 주도 우주개발 발전과 국내 발사체 사업 생태계 조성에 목적이 있다. 체계종합 기업으로 최종 선정된 업체는 항우연과 함께 오는 2027년까지 누리호 3기 제작과 4회 반복 발사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발사체 설계부터 제작과 조립, 발사운용 등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발사체 기술을 이전 받고 체계종합 역량과 실증 기회를 확보하게 된다.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그동안 ‘누리호의 심장’으로 불리는 75톤급, 7톤급 엔진을 비롯해 추진기관 공급계, 자세제어시스템 등 핵심 시스템 개발과 나로우주센터 주요 시험 설비 구축 등에 참여해 왔다. 이번 사업으로 체계종합 역량까지 확보하면 향후 우주 발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 민간 우주기업으로 거듭나게 될 전망이다. ‘한국판 스페이스X’가 유력한 상황이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누리호 개발사업 뿐 아니라 ‘스페이스 파이오니어사업’, ‘소형발사체 개발사업’ 등 다수 정부 주도 우주개발사업에 참여하면서 발사체 관련 다양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쌓아왔다. 올해 초에는 항우연과 공동으로 소형발사체 체계 개념 설계를 성공적으로 완료했고 발사체 두뇌에 해당하는 ‘발사체 통합 에비오닉스(발사체 전자장비 및 시스템)’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다.향후 차세대 발사체 개발사업에도 참여해 정부와 함께 상업용 대형급 발사체를 개발을 추진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발사체를 개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누리호 고도화 사업을 위해 전담조직과 인원을 대규모로 투입해 1년여 간 치밀하게 준비해왔다”며 “20년 넘게 독자 발사체 개발에 참여해 온 경험과 국내 1위 방산그룹으로서 확보한 체계종합 역량, 우주산업화에 대한 의지, 우주사업 비전 및 투자 전략을 명확히 제안한 것이 이번에 좋은 결과로 나왔다”고 평가했다.한편 한화그룹은 작년 초 그룹 내 우주사업 협의체인 스페이스허브를 구축하는 등 우주사업 육성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한화는 고체연료 발사체와 위성추진시스템 등 우주 분야 역량을 보유하고 있고 한화시스템과 쎄트렉아이는 인공위성 개발 및 통신·정찰 등 위성 서비스를 제공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LG에너지솔루션이 출범 후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 실적을 거뒀다. 영업이익도 흑자전환에 성공하면서 일회성 요인이 반영된 작년 2분기를 제외하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7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매출이 7조6482억 원, 영업이익은 521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9.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작년 영업손실 3728억 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전 세계적인 물류난과 원자재 상승, 우크라이나 전쟁 등 불확실한 정세 속에 우수한 실적으로 배터리 업계 선도기업 위상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미국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수혜 업체로 꼽히면서 향후 전망도 긍정적이다. 비중국 톱티어(top-tier) 경쟁력이 부각되면서 기업 미래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다.실적 호조 주요 요인으로는 원재료 판가 연동 효과와 전기차 판매 호조로 인한 생산 및 배터리 판매 증가, 환율 상승 효과 등이 꼽힌다. 실제로 LG에너지솔루션은 주요 원재료 가격 변동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객사들과 판가 연동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판가 연동 강화 효과가 이번 3분기 실적에 고스란히 반영되면서 전반적인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졌다.구체적으로 LG에너지솔루션은 핵심 양극재 소재에 대한 메탈 가격 연동 계약을 일찌감치 추진했고 이후 구리와 알루미늄, 망간 등에 대해서도 연동 계약 확대를 추진했다. 음극재와 전해액, 바인더 등 비메탈 원재료 역시 고객사와 가격 상승 영향을 쉐어링 하는 방식으로 대응했다. 올해 3분기 초에는 주요 메탈에 대한 판가 연동 작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힌 바 있다.전 세계적인 전기차 판매 호조도 LG에너지솔루션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 북미 시장에서 포드 머스탱 마하E가 많은 인기를 끌고 있고 폭스바겐 ID시리즈 전기차 생산 확대 등에 따라 파우치형 배터리 출하량이 확대됐다. 이와 함께 테슬라 전기차 생산량 증가에 따라 원통형 배터리 출하량도 증가했다. 환율의 경우 해외 매출 비중이 높아 사업 특성상 달러 강세 기조가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업계 관계자는 “판가 연동에 따른 원자재가 상승분 상쇄와 고객사 주요 전기차 생산 확대, 긍정적인 환율 효과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실적”이라며 “그동안 주력이던 파우치형 배터리와 함께 원통형 배터리 강세가 더해진 점도 주목할 만하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화솔루션이 협력업체 안전보건평가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중소 협력사 중대사고 예방 역량을 강화하고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강화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확산시키겠다는 취지다.한화솔루션은 협력사 재해 예방을 위한 진단 프로그램 도입을 위해 전문 평가사 나이스디앤비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식은 이날 서울 중구 소재 한화빌딩 본사에서 열렸다. 남이현 한화솔루션 케미칼부문 대표와 강용구 나이스디앤비 대표, 윤한철 티엠이씨(협력사) 대표, 정성호 용호기계기술(협력사)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나이스디앤비는 한화솔루션 중소 협력사 100여 기업을 대상으로 자체분석데이터에 기반한 안전보건 종합 진단을 실시하고 재해예방 시스템을 점검할 예정이다. 한화솔루션은 평가결과에 따라 개선이 필요한 기업에 관련 컨설팅을 지원하고 우수 기업에는 입찰 견적참여 우선권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석유화학업계에서 전문 평가사와 함께 협력사 안전보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은 한화솔루션이 처음이라고 한다. 한화솔루션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중소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신용평가 지원과 에너지절감 컨설팅 지원, ESG평가 지원 등 협력업체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상생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안무용 한화솔루션 지원부문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산업안전보건법 개정 등으로 안전보건진단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만큼 중소 협력업체들의 재해예방 시스템을 개선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