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김소영 기자

동아일보 디지털랩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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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야 하는 기사를 쓰겠습니다.

sykim41@donga.com

취재분야

2026-03-09~2026-04-08
검찰-법원판결25%
사회일반18%
정당11%
사건·범죄11%
대통령11%
사고7%
정치일반7%
건설4%
러시아4%
배구2%
  • 경찰, ‘성비위 의혹’ 박완주 의원 소환조사…혐의 부인

    성 비위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박완주 무소속 의원이 최근 경찰조사를 받았다.3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지난 29일 박 의원을 피고소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앞서 박 의원의 보좌관으로 근무했던 피해자 측은 지난 5월 박 의원을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직권남용,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등 혐의로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고소했다.이후 경찰은 박 의원이 현직 국회의원 신분인 점 등 사안의 중요성을 고려해 사건을 서울경찰청에 이송했다.박 의원은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는 지난 6월에도 페이스북을 통해 “객관적 증거와 정황 증거로 거짓과 허위로부터 진실을 반드시 밝힐 것”이라며 의혹을 전면 부인한 바 있다.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진술 내용은 밝힐 수 없다”며 “항후 소환 계획 일정은 잡혀있지 않지만, 고소인과 박 의원의 진술을 비교·분석한 뒤 필요한 경우 그를 다시 불러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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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제버거가 과소비?”…기재부 소비 캠페인 또 뭇매

    며칠 전 ‘무지출 챌린지’를 홍보했다가 역풍을 맞은 기획재정부가 이번에는 수제버거를 사 먹는 것이 과소비라는 취지의 게시물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지난 24일 기재부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프리미엄화가 불러온 나비효과’라는 주제로 만든 콘텐츠가 소개됐다. 한쪽에서는 상품의 프리미엄화가 진행되는 만큼 또 다른 쪽에서는 가성비를 높여 고객의 이목을 끌고 있다는 내용이다.그러나 해당 콘텐츠를 요약한 카드뉴스에서 논란이 시작됐다. 수제버거와 일반 버거를 예로 들며 국민의 소비 트렌드를 묻는 과정에서 ‘조금 비싸도 줄 서서 먹는 수제버거’와 ‘거품 뺀 가격으로 대형마트에서 싸게 나오는 햄버거’라는 표현을 썼기 때문이다.또한 수제버거는 “강남에서 3시간 동안 기다려서 드디어 햄버거 겟(get)” ‘#다리아픔 #더움 #그래도행복함’ 등 다소 부정적으로 표현한 반면, 일반 햄버거는 “샴푸 떨어진 김에 떨이로 필요한 거 다 삼. 나 살림 좀 잘하는 듯” ‘#내돈내산 #이월상품 #합쳐서 3만원’ 등 장점을 극대화하는 표현을 썼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국민의 과소비에 대한 가스라이팅이 시작됐다” “은근슬쩍 수제버거 비싸다고 비난하는 것 같다” “수제버거 유명 브랜드 몇 개 빼곤 영세 자영업자 아닌가. 대놓고 대형마트 편드나” “IMF 때 ‘금 모으기 운동’이 생각난다” 등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앞서 기재부는 SNS에 ‘무지출 챌린지’를 소개하는 글을 올렸다가 뭇매를 맞고 삭제한 바 있다. ‘무지출 챌린지’란 소비를 줄여 일정 기간 지출 0원에 도전하는 것으로, 소비를 장려해 내수경제를 살려야 할 기재부가 오히려 지출을 막는다며 비난 여론이 거셌다. 기재부는 “정부 공식입장은 아니고 소비형태를 소개한 것뿐”이라고 해명했으나 논란이 사그라지지 않자 결국 지난 29일 해당 글을 삭제했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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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尹정부 예산안 참 비정해…철저히 심사하겠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31일 윤석열 정부의 첫 내년도 예산안에서 저소득층 주거대책 관련 예산이 5조6445억 원이 감소한 것과 관련해 “참 비정한 예산안”이라고 비판했다.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정부 예산안과 이때까지의 정책기조를 보면 ‘지금 이렇게 민생이 어려운데 이렇게까지 하나’라는 생각이 든다. 비정하다는 말 외에는 표현할 길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서민들의 주거를 해결하기 위한 영구 임대주택, 임대주택 관련 예산을 5조6000억 원이나 삭감했다”며 “주거난을 겪는 안타까운 서민들에 대해 예산을 늘려가지는 못할망정 상상하기 어려울 규모로 삭감한 것이 이해가 안 된다”고 꼬집었다.이어 지역화폐 지원, 청년·노인 일자리 예산 삭감을 거론하면서 “고통받는 국민들에 대한 최소한의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걱정이 많다”며 “국회 다수 의석을 가지고 국민들의 더 나은 삶을 책임져야 하는 공당의 입장에서 철저하게 예산 심사에 응하고 입법에 임하겠다”고 강조했다.쌀값 폭락 문제와 관련해서는 “정부가 법에 따라서 시장격리에 신속하게, 과감하게 나설 것을 요청한다”며 “양곡법 개정안을 검토해 일정한 조건이 갖춰지면 자동으로, 의무적으로 시장격리에 나서도록 하는 입법을 원내에서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부연했다.전날 발표된 2023년 국토부 예산안에 따르면, 주택 분야에서 국민임대·영구임대·행복주택 등으로 세분됐던 임대주택 사업이 통합되며 올해 대비 42% 줄어든 2조3877억 원이 임대주택 관련 예산으로 책정됐다. 다가구 매입임대주택 예산은 6조763억 원으로 33.6% 줄었다. 국토부는 “올해부터 통합공공임대주택이 시행되며 내년에는 신규사업 예산이 개별 편성되지 않아 예산이 줄어든 것”이라고 설명했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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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미경 “가처분 인용시 대표 사퇴한다고 했다”…이준석 “8월초 얘기를”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는 31일 정미경 전 최고위원이 ‘이달 초 이 전 대표가 가처분 인용 시 대표직을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말한 데 대해 “8월 초 상황의 이야기를 왜 지금 하는지 모르겠다”고 반박했다.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정 전 최고위원이 제게 가처분(신청)을 하지 말 것을 종용하면서 얘기했고, 저는 정 전 최고위원에게 ‘가처분을 진행하고, 그 결과에 따라 잘못된 것을 교정하고 사퇴해도 사퇴하는 거지 이건 용납이 안 된다’고 얘기했다”고 밝혔다.이어 “그래서 (정 전 최고위원에게) ‘가처분에 참여해야 한다’고 설득했고, 그즈음 정 전 최고위원은 장제원 의원과 여러 차례 통화 후 ‘(최고위원에서) 사퇴하겠다’며 단독으로 사퇴 기자회견을 했다”며 “그 이후에 정 전 최고위원과 어떤 대화도 한 바 없다”고 강조했다.이 전 대표는 “물론 가처분 이후에 저들이 처신을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다른 방향성도 가능성이 있었겠지만, 지금 방향성을 보면 정 전 최고위원이 언급한 8월 초의 낭만 섞인 결말은 말 그대로 가능성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앞서 ‘친(親)이준석계’로 분류되는 정 전 최고위원은 중앙일보 인터뷰를 통해 이달 초 이 전 대표와 6시간 넘게 독대하면서 “당을 위해 대표직을 사퇴하고, 비상대책위원회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하지 말라”고 설득했고, 이에 이 전 대표가 “가처분이 인용되면 대표직을 사퇴하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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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새 비대위’ 출범 속도…당헌개정안 의총 추인

    국민의힘이 30일 의원총회를 열고 새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위한 당헌·당규 개정안을 추인했다.박형수·양금희 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당헌 개정안이 의원총회에서 추인됐다”며 “원래 의총에서 의결하는 사항은 아니지만, 의총에 보고하고 추인 형식으로 의견을 모으면 상임전국위원회에 상정하기 위해 오늘 의원총회를 거친 것”이라고 밝혔다.국민의힘은 이날 의원총회에서 선출직 최고위원 5명 중 4명 이상 궐위된 경우 비대위 전환이 가능한 ‘비상상황’으로 규정하는 당헌 개정 문안을 놓고 격론을 벌인 끝에 추인했다.현재 선출직 최고위원 5명 가운데 김용태 청년최고위원을 제외하고서는 모든 최고위원이 사퇴한 상황이다. 법원이 당이 비상 상황이 아니라는 이유로 주호영 비대위원장의 직무를 정지시키는 결정을 한 만큼 규정을 더 꼼꼼하게 손본 것이다.박 원내대변인은 “(현행) 당헌은 비대위 출범 요건으로 ‘최고위 기능 상실’이 추상적으로 규정돼 있어서 달리 해석할 여지가 있다”며 “최고위원과 청년최고위원을 포함해 선출직 최고위원 5명 중 4명이 사퇴하면 비상상황으로 보고 비대위로 간다고 (조항을) 개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권성동 원내대표에 대한 의원들의 사퇴 요구에 대해선 “사퇴 문제뿐만 아니라 여러 얘기가 많이 나왔다”며 “어제 비대위에서처럼 ‘상황을 수습하고 난 이후에 거취 표명하겠다’고 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존중하는 게 옳지 않겠냐는 의견이 많았다”고 전했다.양 원내대변인도 “의원들 몇 분을 제외하고는 당을 수습하고 난 이후에 거취에 대해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더 좋다는 의견이 굉장히 다수였다”고 덧붙였다.박 원내대변인은 전국위 의장인 서병수 의원이 당헌·당규 개정을 위한 전국위 소집을 거부하고 있는 것에 대해선 “당 법률자문위원회나 기획조정국에서 서 의장을 만나 이런 상황을 설명드리고 전국위를 열어달라고 부탁할 것”이라고 말했다.양 원내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과 권 원내대표가 지난 27일 의원총회 이후 만났다는 보도에 대해선 “확인해줄 수 없다”고 했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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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출 0원 도전?”…기재부, ‘무지출 챌린지’ 홍보했다 뭇매

    고물가 시대 MZ세대를 중심으로 지출을 아예 하지 않는 ‘무지출 챌린지’가 유행하는 가운데, 경기를 살리는 역할을 해야 할 기획재정부가 SNS에 이를 홍보하는 글을 올렸다가 뭇매를 맞고 글을 삭제했다.기재부는 지난 19일 공식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 “지출 0원에 도전하기, 가능하신가요? 요즘 MZ세대 사이에서 열풍인 #무지출챌린지 한번 도전해보실래요?”라는 글과 함께 7장으로 구성된 카드뉴스를 올렸다.기재부가 소개한 ‘무지출 챌린지’의 방법은 총 3가지다. 이들은 ‘배가 고플 땐 집으로 가라’며 점심에는 도시락을 싸고 퇴근 후에는 집밥을 먹는 것으로 외식비 지출을 최대한 줄이는 방법을 첫 번째로 소개했다.다음으로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일정 거리 이상을 걸으면서 현금성 포인트를 모으거나, 리뷰를 남겨 캐시백 받아 커피값 해결하기, 중고거래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부수입을 챙기거나 무료 나눔을 받기 등이 있다.그러나 누리꾼들은 해당 게시물에 대해 “대국민 굶어죽기 프로젝트냐” “소비를 장려해 내수 경제를 살려야 할 기재부가 돈을 쓰지 말자고 하면 되겠느냐” “자영업자는 다 죽으라는 말이냐” 등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특히 한 누리꾼은 “사람들이 마음 놓고 커피 한 잔 못 마실 만큼 여유가 없으면 정부가 물가를 잡든지 시급을 올려주든지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왜 우리보고 돈을 아끼라 하나”라고 일침을 가했다.이같은 논란에 기재부는 언론에 “기재부의 공식 입장은 아니고 새로운 소비 형태를 알려주려는 의도였을 뿐”이라고 해명했으나 논란이 확산하자 결국 29일 해당 게시글을 삭제했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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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상청장 “8월초 폭우는 슈퍼컴퓨터라도 예측 불가능”

    8월 초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중부지방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유희동 기상청장이 “이렇게 어마어마한 양은 세계 어느 컴퓨터도, 어느 모델들도 예측하기는 거의 불가능한 현실”이라고 밝혔다.유 청장은 3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전화 인터뷰에서 “우선 8월 초에 내린 비로 인해 인명피해, 특히 취약계층 피해가 컸던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고 죄송스러운 마음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우리 기상청 슈퍼컴퓨터에서 나온 결과도 그렇고, 세계 최고의 성능을 가진 ‘유럽 증기 예측센터’ 모델도 8일 서울에 한 70~80㎖ 수준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했다”며 “어떤 모델에서나, 선진국의 최고 전문가가 와도 이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슈퍼컴퓨터도 과거 관측 자료를 넣고 물리 방정식을 통해 (향후 날씨 예측을) 프로그래밍 하는 것이기 때문에, 평균값에서 어느 정도 (폭우) 범위를 예측할 순 있지만 이렇게 어마어마한 양은 세계 어느 컴퓨터로도, 어느 모델로도 예측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했다.유 청장은 이날 기상청이 최근 출간한 ‘장마 백서’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장마 백서란 10년간 국내 강수 관측 자료를 분석한 책이다. 주요 내용은 ▲장마철 기간과 강수량의 변동성이 매우 커짐 ▲장마 기간 집중호우 빈도가 매우 높아짐 ▲장마철 이후 강수 형태가 변함 등이다.그는 “최근 10년 동안의 경향을 보면 분명 전통적인 장마의 형태로는 표현할 수 없다”며 “‘한국형 우기’라는 말들도 나오고 있어 여름철 비의 형태에 대한 구분부터 명칭까지 학계와 업계, 국민들의 의견을 종합하는 과정을 거치고자 한다”고 밝혔다. ‘장마’라는 단어를 대체할 표현을 찾겠다는 것이다.이어 “(예전) 장마는 장마전선이 남북으로 움직이며 비가 내렸다가 그쳤다가를 반복하는데, 근래에 내리는 비는 폭우 형태로 내리고 그치길 반복한다. 주기도 아주 짧게 나타났다가 중간에 폭염이 발생하기도 한다”며 “소위 말하면 예측 불가능할 정도의 변화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기후변화 시대의 중심으로 들어선 지금, 변화 속에서 패턴을 찾기란 쉽지 않을 것”이라며 “이제는 전통적인 것에 대한 생각을 조금 버려야 될 때가 아닌가 싶다. 분명히 삼한사온도 변하고 있다. 겨울철 날씨도 기존의 패턴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 청장은 기상청을 비판하는 의미에서 나돌고 있는 ‘기상청 운동회 날에는 꼭 비가 온다’는 우스갯소리에 대해선 “정확히 한 번 있긴 있었다. 28~9년 전인 1994~5년쯤”이라며 “당시 예보력은 현재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다. 현재 체육대회는 없어졌지만 행사가 있다 하더라도 당시와 같은 상황은 벌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반박했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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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현, 安 직격 “눈치보다 뒤늦게 의총 반대…지도자 처신 아냐”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은 안철수 의원이 지난 27일 의원총회에서 권성동 원내대표 유임에 반대 목소리를 내지 않다가 당내 여론이 뒤바뀌자 사퇴를 촉구한 것을 두고 “지도자의 처신이라 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김 의원은 30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당의 리더로 나서려는 의원이 의총에서 자신의 주장을 명확히 밝히지도 않고 이도 저도 아닌 모호한 입장으로 일관하다 적당히 눈치 보며 뒤늦게 의총 결과를 뒤집는 발언으로 혼란을 가중시켜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의총 결과는 마땅히 존중돼야 한다”면서 “최종심도 아닌 하급심 재판부가 본안판결이 아닌 임시 가처분을 한 것에 불과하고 그 내용도 도저히 승복할 수 없는 결정이었지만, 일단 가처분의 효력이 발생해 있는 이상 달리 선택할 만한 최선책은 없었으므로 의총에서의 결론은 부득이한 선택”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중진 의원을 중심으로 사퇴 요구가 제기된 권 원내대표의 거취와 관련해서는 “권 원내대표 역시 지도자로서의 무거운 책임감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을 것이며 불분명한 부분은 보다 더 분명하게 정리될 것”이라고 했다.그러면서 “무엇보다 이 어려운 위기 국면에서 의원이라면 의총에 참석해 발언할 수 있을 때 자신의 소신을 충분히 밝히고, 공론에 부쳐 치열한 토론을 해야 한다”며 “그 결과가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존중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거듭 안 의원을 겨냥했다.안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에 새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반대하며 권 원내대표의 사퇴를 촉구하는 입장을 밝혔다. 당일 국민의힘에서는 중진부터 초선, 원외까지 권 원내대표의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연이어 제기된 상황.안 의원은 “여당이 혼란에 빠져 중요한 개혁의 골든타임을 허비하는 것은 국민과 국가를 위한 도리도 아니고 대통령을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않다”며 “누구의 책임이나 잘잘못을 따지기에 앞서 사태를 빨리 수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이럴 때일수록 겸허한 마음으로, 어렵고 더디더라도 국민 앞에서 정도를 걸어야 한다”며 “국민 앞에 부끄럽지 않은 선택을 하는 것이 국민의 마음을 얻고 당과 윤석열 정부를 살리는 길이다. 민심과 싸워 이긴 정권은 없다”고 덧붙였다.앞서 안 의원은 지난 27일 의원총회에서 당헌·당규를 개정해 새로운 비대위를 구성하기로 결의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여러 가지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경청했다. (제 의견은) 나중에 말씀드리겠다”며 즉답을 피한 바 있다. 김 의원은 같은 자리에서 “무거운 얘기들이 많이 있었다. 무거운 마음”이라는 입장을 내놨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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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태경 “새 원내대표 뽑아야” vs 박정하 “시간 부족해”

    국민의힘이 새로운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놓고 극심한 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하태경 의원은 권성동 원내대표가 물러나고 새 원내대표를 뽑아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박정하 비대위 수석대변인은 시간이 부족하다며 반대 입장을 보였다.하 의원은 30일 오전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새로운 비대위로 가면 추석 전에 수습도 안 되고, 또 우리 당 운명이 법원 손에 맡겨진다”며 “새 원내대표를 뽑아서 당 대표 대행을 하고, 나머지 최고위원들을 정하면 추석 전에, 한 일주일이면 수습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하 의원은 “새로운 비대위를 하려면 전국위를 소집해야 하는데 서병수 전국위 의장이 어제(29일) 소집을 거부했다. 사실상 비대위에 대해 사형 선고가 내려졌기 때문”이라며 “그걸 또 민심과 법원의 판결에 불복해서 한다는 것 자체가 더더욱 욕만 먹는 일”이라고 지적했다.이어 권 원내대표에 대해 “본인도 책임감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자기가 이 혼란을 초래한 면이 있기 때문에 스스로 정리하고 그만두겠다는 것 같은데 문제는 수습 방향이 완전 잘못됐다”며 “만약 수습한 다음에 사퇴한다면 계속 사퇴를 못 하는 웃기는 상황까지도 만들어질 수 있을 것 같다”고 꼬집었다.반면 박 대변인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새로운 원내대표를 뽑으려면 당헌 규정상 한 3일 전에 공고를 해야 하고 얼마간의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면 순수하게 주말과 공휴일을 빼면 한 일주일이 또 공백 기간이 생기게 된다”고 말했다.그는 “많은 분들이 권 원내대표가 자리에서 물러나고 새 원내대표를 뽑자고 하는데 그 취지는 충분히 이해가 간다. 모두 당이 빨리 조속히 안정화됐으면 하는 충정에서 하시는 말씀”이라면서도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대안들을 제시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했다.한편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국회 본청에서 의총을 열고 새 비대위 출범을 위한 당헌·당규 개정을 논의할 전망이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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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정 “수해 피해 소상공인에 400만원…성수품값 작년수준 관리”

    국민의힘과 정부는 28일 추석 전 주요 물품의 가격을 1년 전 수준으로 관리하고 수해 피해 소상공인에 최대 40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당정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제3차 고위당정협의회를 열어 이같은 대책을 논의했다고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이 오후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당정은 우선 추석 물가와 관련해 역대 최대 규모의 23만t(톤)의 성수품 공급과 650억 원 규모의 할인쿠폰 지원 등 전방위 조치를 통해 배추·사과·계란·고등어 등 20대 성수품 가격을 1년 전 수준에 근접하도록 관리할 계획이다.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농축수산물 할인쿠폰은 20~30%의 할인율로 1인당 최대 4만 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하게 된다.최근 폭우에 따른 수해 피해와 관련해서는 이미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한 10개 지방자치단체에 이어 이달 31일까지 합동조사를 통해 요건을 충족하는 지자체에 대해 추가로 선포하기로 했다.피해 가구에 대한 재난지원금은 추석 전에 지급될 수 있도록 지자체를 독려하고, 부족할 경우에는 우선 중앙정부에서 선지급하는 것도 검토할 계획이다.특히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지자체가 지원하는 재난지원금 외 별도 국비를 확보해 주택 침수피해 지원에 준하는 최대 400만 원(지방정부 200만 원·중앙정부 20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또 내년 소상공인 풍수해보험 예산은 금년 대비 40% 이상 대폭 증액을 추진한다.코로나 재확산 상황 대비로는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기존 대비 25% 이상 증가한 2000명의 방역 지원인력을 추가로 배치하고, 경기 안성휴게소 등 4개 휴게소에서는 연휴 기간에 한해 고령층 등에만 시행하던 무료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모든 국민에게 확대해 시행할 계획이다.특히 정부는 이번 추석에는 작년과 달리 다중이용시설·사적 모임 등에 별도 제한을 두지 않는다. 의료 대응 체계도 동네 병·의원 대면진료와 지정병상·일반의료체계의 입원이 병행된다.추석 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는 전 기간 면제하는 방안을 당에서 강력히 요청해 국토부 등에서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고 박 수석대변인은 전했다.마지막으로 박 수석대변인은 “금번 수원 세모녀 사망과 같은 안타까운 사례가 다시는 재발되지 않도록 관련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정부에 강력히 주문했다”며 “행정상 주소지를 떠나 다른 주소지로 옮기더라도 사생활 침해 없이 실제 거주지를 찾아내서 보호할 수 있는 정책적·법적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 202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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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정부 111일’ 한자리에 모인 당-정-대…주호영은 불참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이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28일 고위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국민의힘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은 법원이 이준석 전 대표가 낸 비대위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인용하면서 참석하지 못했다.참석자들 사이에서는 이날로 출범 111일째를 맞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기도 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새 정부는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했지만, 한덕수 국무총리와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은 아직 국민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권성동 “장바구니 물가 높아…선제 조치 취해야”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국내외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새 정부는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며 “성과가 민생의 온기로 전해지기 위해서는 우리 당의 노력과 당정 간의 긴밀한 협의가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권 원내대표는 “추석을 앞두고 성수기 수요가 확대되면서 장바구니 물가는 여전히 높은 상황”이라며 “당정은 성수기 가격 상승 압력을 줄이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는 “농산물 비축 물량을 방출하고 농수산물 수입분에 대한 한시적인 관세 경감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물가 안정 대책이 추석 전에 이뤄질 수 있도록 신속한 행정을 부탁드린다”고 주문했다.또 “아동보호시설, 노숙인, 결식아동 등 취약계층에 대한 각별한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특히 이번 수해로 큰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서는 재난지원금 등 조속한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아울러 그는 “고금리로 인한 서민의 고통도 심각하다. 주택 대출금리와 융자 금리 경감을 위한 과제도 신속하게 추진해야 한다”면서도 “금리 대책이 도덕적 해이로 변질되는 것을 막기 위한 안전장치 역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한덕수 “정기국회·추석, 국민신뢰 회복할 좋은 기회”한 총리는 이날 모두발언에서 “이번 정기국회와 추석 명절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국민 신뢰를 회복할 좋은 기회”라며 “당정이 하나가 돼 국민 기대에 부응하는 정책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어 “그간 당정은 두 차례 고위당정, 수시 당정 협의를 개최해 시급한 민생경제 현안, 코로나19 대책, 수해 피해 대책을 논의했다”면서 “그간 노력에도 아직 국민 기대에는 충분하지 않은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정부가 더 자주 현장을 찾아다니면서 정책 실효성을 끊임없이 점검 보완하고 필요하면 국민께 상세하게 설명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며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정기국회에서 총리실을 중심으로 관계부처 협조 체제를 구축해 법률안과 예산안을 목표대로 통과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한 총리는 추석 명절 민생 현안과 관련해서도 “거리두기 없이 맞이하는 명절”이라며 “국민들께서 가족, 친지분들과 즐겁고 편안한 마음으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가·교통·코로나19 방역 대책 등을 철저히 수립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김대기 “일부 국민 기대 못미쳐 송구…더 각고의 노력”김 실장도 이날 모두발언에서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고 국민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지만 아직 일부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점이 있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국민들께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정부를 만들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그는 “다음주부터 첫 정기국회가 시작된다. 아시다시피 이제는 국정의 주요 과제들이 국회의 협력 없이 행정부 단독으로 추진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며 “정치적 상황으로 인해 주요 국제, 민생 현안이 지연되지 않도록 당정이 하나가 돼서 헌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이제 곧 추석이다. 오늘 논의되는 추석 민생대책, 수해 지원 대책들이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와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께 좀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이날 제3차 고위당정협의회에는 정부에서 한 총리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김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이관섭 정책기획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최상목 경제수석, 안상훈 사회수석이 자리했다. 당에서는 권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김석기 사무총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박정하 수석대변인이 참석했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 202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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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조경태, 권성동 사퇴 촉구…“국민·당원 졸로 보는 것”

    국민의힘이 의원총회에서 권성동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지도부 공백 사태를 수습하기로 결의한 가운데, 5선 중진인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은 28일 “책임정치의 시작은 권 원내대표의 사퇴”라고 밝혔다.조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의 지도부가 이대로 있는 한 무능적 공백 상태와 갈등은 장기화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국민의힘은 전날 중진의원 간담회 및 의원총회를 개최해 법원의 결정에 대한 이의 절차 진행, 새로운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이준석 전 대표 추가 징계 등 4가지 사안을 결의했다”며 “미래를 감안한 결정이었나”라고 반문했다.이어 “도대체 무엇을 하자는 것인가. 지금은 윤석열 정부가 탄력을 받아야 할 시점 아닌가. 그런데 집안싸움만 하는 꼴이 돼버렸다. 국가 비전이나 민생 챙기기는 안중에서 사라져 버렸다”고 꼬집었다.그러면서 “본안 소송 등 법정 공방이 장기화될 때 민생을 돌보지 못하는 책임은 어떻게 할 것인가. 이렇게 해서 윤석열 정부의 출범에 끼치는 해악을 누가 책임질 것인가. 다음 총선은 어떻게 치를 것인가”라고 되물었다.조 의원은 또 ‘원내대표의 거취는 이번 사태를 수습한 후 의원 총회의 판단에 따른다’는 당의 결정이 잘못됐다며 “당초 이 전 대표에 대한 처리방식이 세련되지 못했다. 지난 비대위 전환의 기본 발상에 사익이 앞섰다”고 지적했다.그는 “언제까지 이 아마추어리즘을 반복할 것인가. 이대로 가면 파국은 예정돼 있다. 그대로 두고 볼 수 없다”며 “공정과 상식의 국정 기조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우리 당이 먼저 공정과 상식의 정치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그러면서 “현 지도부는 대승적 결단을 하라. 이번 의총의 결정은 국민과 당원을 졸로 보는 것”이라며 “새로운 원내대표와 지도부가 구성돼 상황을 수습하는 것이 빠르고 깔끔하다. 새로운 지도부만이 답”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 202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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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실수사 의혹’ 전익수, 故이예람 특검 재소환…12시간 조사

    고(故) 이예람 중사의 성추행 사건 초동 수사를 부실하게 했다는 의혹을 받는 전익수 공군본부 법무실장(52·준장)이 24일에 이어 27일에도 10시간 이상의 고강도 조사를 받았다.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중사 사망사건을 수사 중인 안미영(56·사법연수원 25기) 특별검사팀은 전날 오후 2시경 전 실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이날 오전 2시 25분경까지 12시간 30분가량 조사했다.전 실장은 지난해 3월 이 중사 성추행 사건 발생 당시 군 검찰의 부실한 초동 수사를 지휘한 혐의(직권남용·직무유기) 등을 받고 있어 특검팀 수사의 핵심 피의자로 분류된다.전날 오후 1시 54분경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특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 전 실장은 “1차 조사 때 성실하게 답변했고, 오늘 조사에서도 성실하게 설명하겠다”고 말했다.전 실장은 특검의 첫 소환조사 땐 초동 수사가 문제없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지난 24일 “군인권센터가 주장한 건 100% 허위”라며 “군인권센터가 허위사실을 반복적으로 유포해 군과 개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 급기야 지난해 11월에는 조작된 녹음파일로 국회와 언론을 속이고 여론을 호도해 특검까지 하게 만들었다”고 주장했다.군인권센터는 지난해 11월 공군본부 보통검찰부 소속 군검사들이 나눈 대화 내용이라며 전 실장의 수사 무마 정황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한 바 있다. 이를 근거로 군인권센터는 전 실장이 이 중사 사건 초기 가해자에 대한 불구속 수사를 직접 지휘했고, 국방부 검찰단 압수수색에 대비해 피해자 사진을 올리라는 부적절한 지시를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그러나 해당 녹취록이 공군 출신 변호사 A 씨가 모종의 이유로 조작했다는 것이 특검팀 조사로 드러나면서 A 씨는 조사 도중 긴급 체포돼 구속영장이 발부됐다.앞서 전 실장은 국방부 검찰단 수사에서는 증거 부족으로 불기소 처분됐지만, 이 중사 유족에 의해 현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돼 있다.한편 윤석열 대통령 승인으로 한 차례 수사기한이 연장된 특검팀의 수사기간은 내달 12일까지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 202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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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확진 8만5295명…위중증 581명·사망 70명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만529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위중증 환자는 나흘째 증가세로 581명을 기록했고, 일일 추가 사망자는 70명이다.8만5295명 가운데 국내 발생 환자는 8만4932명, 해외 유입 환자는 363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총 2298만3818명(해외유입 5만7646명)을 기록했다.일일 발생 확진자는 지난 24일부터 닷새째 감소 중이다. 신규 확진자 8만5295명은 전날인 27일 9만5606명에 비해 1만311명 감소했고, 일주일 전 일요일(21일) 11만908명 대비 2만5613명 감소했다.국내 신규확진 상황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 1만3045명, 경기 1만9823명, 인천 4258명 등 수도권에서만 3만7126명이 확인돼 전국 대비 43.7% 비중을 차지했다.수도권 외 지역은 부산 5066명, 대구 4896명, 광주 3220명, 대전 2774명, 울산 1913명, 세종 808명, 강원 2451명, 충북 2964명, 충남 3980명, 전북 3734명, 전남 3524명, 경북 5157명, 경남 6099명, 제주 1220명 등으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재원중인 위중증 환자는 581명으로 전날보다 2명 늘었다. 지난 4월 26일 613명 기록 후 124일만의 최다 규모다. 닷새째 500명대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25일 566명 이후 나흘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위중증 환자 중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60세 이상은 511명(88.0%)이다.사망자는 70명 늘어나 누적 2만6569명이 됐다. 최근 1주일간 사망자 평균은 75명이다. 누적치명률은 25일째 0.12%다. 신규 사망자 70명 중 60세 이상은 67명(95.7%)의 비율을 차지했다.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은 43.2%다. 보유병상 1840개 중 입원 가능 병상은 1045개다. 준·중환자를 치료하는 병상 가동률은 56.4%로 3233개 중 1409개가 사용 가능하다. 중등증 환자를 치료하는 일반 병상은 42.4%가 찬 상태로, 2377개 중 1370개가 비어 있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 202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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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황이 빨간 비레타 직접 씌웠다…유흥식 추기경 공식 서임

    프란치스코 교황이 27일(현지시간) 신임 추기경 서임식에서 유흥식 라자로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 겸 대주교(71)에게 빨간색 사제 각모(비레타)를 씌우면서 미소를 감추지 않았다.교황청은 이날 신임 추기경 20명의 서임식을 바티칸의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개최했다. 지난 5월 29일 함께 추기경에 임명된 이들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주례 속에 서임식을 마침으로써 정식으로 로마 교회 추기경단의 일원이 됐다.유 추기경은 이날 영국의 아서 로시 추기경에 이어 두 번째로 호명돼 비레타와 함께 추기경 반지를 받았다. 선종한·김수환·정진석 추기경, 지난해 은퇴한 염수정 추기경에 이은 한국의 네 번째 추기경이다.추기경 품위의 상징인 비레타는 위쪽에 성부·성자·성령의 삼위(三位)를 상징하는 세 개의 각이 있다. 빨간색은 순교자의 피를 상징하는데, 때로는 피를 흘리면서까지 교회의 성장과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투신해야 함을 의미한다.추기경 반지는 사도 베드로의 손에서 반지를 받음으로써 교회에 대한 추기경의 사랑이 사도들의 으뜸인 베드로의 사랑으로 굳건해짐을 뜻한다.이번 서임식으로 교황 선출권을 지닌 80세 미만의 추기경은 총 132명으로 늘었다. 추기경은 가톨릭교회에서 교황 다음의 권위와 명예를 가진 자리로 종신직이다. 현재 세계 추기경 수는 신임 추기경 20명 포함 226명이다.유 추기경은 서임식 뒤 한국 취재진과 만나 “교황님께서 ‘앞으로 함께 나아가자’고 말씀하셨다”며 “그래서 교황님과 교회를 위해서 죽을 준비가 돼 있다고 말씀드렸더니 고개를 끄덕이며 웃으셨다”고 전했다.그는 “‘교황님과 교회를 위해서 죽을 준비가 돼 있다’는 말은 교황님에게 편지 쓸 때 내가 첫머리에 항상 쓰는 표현”이라며 “죽을 각오로 추기경직에 임하겠다”고 덧붙였다.1951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난 유 추기경은 1979년 사제품을 받고 이탈리아 로마에서 수학했다. 이후 당진 솔뫼 피정의집 관장, 대전교구 사목국장, 대전가톨릭대 총장 등을 역임했고, 2003년엔 대전교구 부교구장 주교, 2005년부터 대전교구장직을 수행해오다 지난해 6월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에 임명됐다.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보낸 축하서한에서 “내년 한-교황청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양국이 보다 긴밀하게 협력하는 관계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교황님의 충실한 협력자로 대한민국의 유흥식 추기경을 비롯한 20명의 추기경을 새롭게 세우심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새롭게 임명된 추기경들이 교황님을 보좌하며 하느님의 뜻을 전하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이라 믿는다”며 “작년 유흥식 추기경을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으로 임명하신 데 이어 이번에 대한민국 역사상 네 번째 추기경으로 서임하시니 전 세계 천주교인들과 기쁨을 함께한다”고 전했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 202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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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호영 “‘이준석 최고위’ 이미 해산…돌아갈 방법 없다”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7일 지도부 공백 사태와 관련해 “전국위원회가 비대위를 만들면서 최고위원회의가 해산된 상태라 돌아갈 방법이 없다”고 밝혔다.주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그는 ‘당헌·당규를 개정해서 새 비대위가 꾸려지면 거기서도 위원장을 맡으실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그건 모른다”고 말을 아꼈다.앞서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4시부터 약 5시간 동안 진행된 긴급 의원총회에서 주호영 비대위 체제를 해체하고 당헌·당규 정비한 뒤 새로운 비대위를 출범하기로 했다.박형수, 양금희 원내대변인은 “지난 비대위 구성으로 인해 최고위가 해산됨에 따라 과거 최고위로의 복귀는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며, 법원의 가처분 결정으로 인해 현 비대위를 유지하는 것도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다”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 당헌당규를 정비한 후 새로운 비대위원회를 구성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국민의힘은 현 상황을 권성동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수습하되, 이번 사태 수습 후 의원총회를 통해 권 원내대표의 거취를 재논의하기로 했다.아울러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해서는 ‘양두구육’, ‘신군부’ 등 그간 당원들에게 모멸감을 주는 언행을 해 온 것에 대해 경고하고, 당 윤리위원회에 제기된 추가 징계 요구안을 조속히 처리하라고 촉구하기로 했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 202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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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위터에 尹대통령 부부 협박글 올라와…경찰 수사 착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등을 협박하는 글이 잇따라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양천경찰서는 전날 국가정보원으로부터 윤 대통령 내외와 주요 여권 인사들을 살해하겠다는 내용의 글이 한 트위터 계정에 올라왔다는 신고를 받고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해당 계정 주인은 지난 20일부터 윤 대통령 내외를 향해 “제2의 박정희, 아베 신조가 되기 싫다면 조용히 살라” “목을 베어 참수하겠다” 등의 글을 수차례 트위터에 게시했다.지난 22일에는 ‘8월 29일이 윤석열, 김건희, 한동훈, 권성동, 주호영, 주낙영 사망일’이라는 글도 올렸다.앞선 지난 15일에는 ‘질산칼륨, 황, 목탄’ 등을 언급한 바 있다. 해당 화학물질은 화약 제조에 쓰이는 것으로, 계정 소유주는 이날 온라인 쇼핑몰에서 각종 화약약품을 장바구니에 담은 화면을 캡처해 올리기도 했다.경찰 관계자는 “게시글을 올린 계정 주인의 소재 파악은 아직 안 된 상태”라며 “(트위터 서버가 미국에 있어) 수사가 쉽지 않겠지만 할 수 있는 데까지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경찰은 계정 소유주의 신원을 확인하는 대로 정식 입건할 방침이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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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 욕설 괴롭힘, ‘시위의 자유’ 아니다” 이언주 소신발언

    이언주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경남 양산 사저 시위에 대해 “은퇴한 대통령 사저 앞에서 온갖 욕설과 고성으로 괴롭히는 행위는 자유와 책임, 법치를 중시하는 자유민주주의 정신에 반한다”고 비판했다.이 전 의원은 25일 밤 페이스북을 통해 “문 대통령 내외에게 잘못이 있다면 사법질서 속에서 처리될 일”이라며 “표현의 자유와 집회 시위의 자유는 권력을 향해 행사해야지 누군가를 괴롭히기 위해 행사해선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자극적 내용을 유튜브로 방송해서 조회수나 후원을 얻기 위해 욕설과 고성으로 타인을 괴롭히는 행위는 흡사 영화 ‘지옥’의 화살촉 같다”고 꼬집었다. 해당 영화 속 ‘화살촉’은 특정 종교의 광신도 테러집단으로 묘사된다.이 전 의원은 “근대 역사는 인간이 권력으로부터 자유를 지키기 위해 투쟁해온 역사”라며 “그 자유도 무한대로 보장될 순 없다. 타인의 자유, 안전, 생명, 재산권, 행복추구권 등을 해치면서까지 나의 자유를 주장할 순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는 “자유의 진정한 의미, 그 한계와 책임을 생각해야 한다”며 “문재인 정권을 왜 다들 바꾸고 싶어 했나. 적폐청산 외치면서 진영을 갈라 과도하게 상대를 린치하고 마녀사냥 하는 걸 보며 분노했고, 그걸 말리지 않는 민주당과 진보 세력들을 비난하지 않았나”라고 반문했다.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도 양산 사저 시위의 폭력성이 심각하다고 여겨 경호 범위를 넓힐 것을 지시했다. 늦었지만 다행”이라며 “이제 더 이상 국민의힘 당원 지지자들과 보수 지지층은 그런 야만적 행태에 부화뇌동해서는 안 된다. 그래야 성숙한 자유민주주의자”라고 강조했다.앞서 22일 0시부터 문 전 대통령에 대한 경호구역이 사저 반경 100m에서 사저 반경 300m로 확대되면서 평산마을에 100여 일 만에 평화가 찾아왔다. 대통령 경호처와 경찰은 검문소·펜스 등을 설치해 시위자들의 접근을 막았다. 대형 스피커와 확성기는 물론, 문 전 대통령을 비방하는 현수막과 100여 개의 모형 수갑도 모두 철거됐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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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태경 “법원이 우리당 폭주 제동…지도부, 파국 책임져야”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은 26일 이준석 전 대표가 비상대책위원회 전환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일부 인용해 주호영 비대위원장의 직무집행을 정지시킨 데 대해 “법원이 우리 당의 폭주에 제동을 걸었다”고 말했다.하 의원은 이날 법원의 결정 직후 페이스북을 통해 “파국만은 막아야 한다는 안팎의 호소를 무시하고 정치로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걷어찬 결과, 법원에 의해 당의 잘못이 심판받은 것”이라면서 “현 위기 상황에 대한 정치적 해법을 거부한 당 지도부는 이 파국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최근 한 달여간 당이 진행시킨 일들이 정당민주주의에 위반된다는 법원의 지적이 매섭다. 국민의힘이 반민주정당으로 낙인찍힌 것”이라며 “이제라도 민주적인 정당으로 재탄생하는 근본적인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공정과 상식을 내걸고 탄생한 정권에서 그 여당이 공정과 상식을 철저히 말살하는 짓을 저지른 것 어떻게 용서받을 수 있겠나”라며 “너무 슬프고 괴로운 날”이라고 덧붙였다.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수석부장판사 황정수)는 이날 이 전 대표가 당과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을 상대로 법원에 낸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이 일부 인용했다. 법원은 국민의힘을 상대로 낸 가처분신청은 각하했지만, 주 비대위원장의 직무집행은 본안 판결 확정까지 정지하라는 판결을 내렸다.재판부는 국민의힘이 비대위를 설치한 것에 대해 당헌에 규정된 “비상 상황이 발생한 것으로 보기 어렵다”며 “주 위원장이 전당대회를 열어 새로운 당 대표를 뽑을 경우, 이 전 대표는 당원권 정지 기간이 끝나더라도 당 대표로 복귀할 수 없게 돼 회복할 수 없는 손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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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비닛에 주사기 있다”던 남태현·서민재, 마약 혐의로 입건

    공개 연애 중인 가수 남태현(28)과 인플루언서 서민재(29)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서울 용산경찰서는 26일 남 씨와 서 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서 씨는 지난 20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남태현 필로폰 함. 그리고 제 방인가 회사 캐비닛에 (투약에) 쓴 주사기 있다. 그리고 저 때림”이라고 밝혔다. 이어 “남태현이랑 나 뽕쟁이. 회사 캐비닛 보세요 주사기랑” “녹음 있다 내 폰에” 등의 글을 연이어 올리며 남 씨와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이를 목격한 일부 누리꾼은 남 씨와 서 씨를 강남경찰서와 용산서에 신고했고, 이후 용산서는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지난 22일에는 시민단체 ‘사법시험준비생모임’(사준모)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두 사람 및 이들에게 마약을 공급한 공범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발하기도 했다.경찰 관계자는 “아직 피의자들에 대한 정확한 조사 일정을 잡지 않았다”고 전했다.서 씨의 폭로 직후 남 씨는 “연인 사이에 다툼이 있었지만 잘 화해했다. 사적인 문제로 이렇게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으나 마약 투약 의혹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서 씨도 “연인과 서로의 잘못으로 인해 다툼이 있었다”며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과 약을 적정량보다 많이 먹어서 지금도 정확히 기억을 못 할 정도로 이성을 잃은 상태였다. 그래서 사실과 무관한 게시물을 업로드했고, 현재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해명했다.남태현은 지난 2014년 위너 멤버로 데뷔했으나 2016년 탈퇴했다. 이후 자신이 주축이 된 그룹 사우스클럽에서 활동 중이다. 서민재는 2020년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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