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슬

김예슬 기자

동아일보 디지털랩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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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예슬 기자입니다.

seul56@donga.com

취재분야

2026-02-28~2026-03-30
국제일반21%
사건·범죄21%
정치일반18%
사회일반13%
검찰-법원판결9%
사고9%
미국/북미5%
정당2%
경제일반1%
문화 일반1%
  • 분실카드로 애플매장서 수백만원 ‘펑펑’…남성 2명 추적

    분실된 신용카드를 습득한 뒤 애플 매장에서 수백만 원을 결제한 신원 미상의 남성들을 경찰이 추적 중이다. 7일 인천 부평경찰서는 점유이탈물 횡령 등의 혐의로 A 씨 등 2명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들은 지난달 29일 오전 11시경 인천시 부평구 소재 애플 매장에서 분실 카드를 사용해 수백만 원 상당 제품을 구매한 혐의를 받는다.A 씨 등은 앞서 당일 오전 5시경 부평구 소재 무인매장에도 들러 해당 카드로 먼저 소액 결제를 해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사건 현장 폐쇄회로(CC)TV와 카드 사용 내역 등을 토대로 도주 경로를 파악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가 분실 신고를 하기 전 결제를 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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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 도로에 서있던 보행자 차례로 치어 숨지게한 운전자 2명 집유

    새벽 시간 도로 한가운데에 서 있던 사람을 차례로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 2명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형사6단독 문채영 판사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64)에게 금고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아울러 A 씨가 낸 교통사고로 쓰러진 보행자를 뒤이어 치고 달아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기소된 태국인 B 씨(43)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A 씨는 지난해 7월 9일 오전 1시 23분경 경북 칠곡 한 도로에서 제한 속도 80㎞를 넘어선 시속 약 98㎞로 화물차를 운전하다 도로 중앙에 있던 C 씨(50)를 들이받은 혐의로 기소됐다.B 씨는 같은 장소에서 승합차를 운전하던 중 앞선 차량에 치인 C 씨가 도로에 쓰러져 있는데도 C 씨를 차량으로 치고 지나간 뒤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았다. 조사 결과, B 씨는 무면허 운전인데다 체류 기간이 만료돼 불법 체류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재판부는 “피고인들 과실로 피해자가 사망에 이르렀고 유족으로부터 용서받지 못했다”며 “어두운 새벽 시간에 도로 한 가운데 서 있은 피해자의 과실도 있는 점, 피해자가 1차 사고와 2차 사고 중 어느 사고로 사망했는지 여부가 불분명한 점 등을 참작했다”고 판시했다. 그러면서 “B 씨는 무면허운전 중 사람을 역과한 사실을 알았음에도 구호 조치 등을 하지 않은 채 도주해 죄질이 좋지 않다”고 덧붙였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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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직 전 병원 자료 삭제해라” 글 작성자는 의대생…경찰 입건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서를 제출할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에 ‘병원 자료를 모두 삭제하라’는 지침을 게재한 용의자는 의대생인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19일 의사와 의대생들이 이용하는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에 ‘[중요]병원 나오는 전공의들 필독’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린 작성자 A 씨를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A 씨는 현재 의대생으로, 경찰은 해당 글을 올린 A 씨를 조만간 업무방해 혐의로 소환할 계획이라고 SBS가 보도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사직하는 전공의들에게 병원에서 나오기 전 컴퓨터에 담긴 자료를 지우고 비밀번호도 바꾸라는 내용이 담겼다.A 씨는 “인계장 바탕화면, 의국 공용 폴더에서 지우고 나오세요”, “세트 오더도 다 이상하게 바꿔버리고 나오세요. 삭제 시 복구할 수 있는 병원도 있다고 하니 제멋대로 바꾸는 게 가장 좋습니다” 등의 내용을 적었다. 온라인에서 해당 글을 본 누리꾼은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최초 글 작성자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경찰은 지난달 2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있는 메디스태프 본사를 6시간 동안 압수수색하고 디지털 기기와 서버 자료 등을 확보했다. 또 게시글의 작성자 IP 주소를 추적해 A 씨를 특정했다.경찰은 이 사이트에 올라온 전공의 집단행동 지침 게시글이 병원의 업무에 지장을 줄 수 있어 업무방해 혐의가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A 씨에게 의료법 위반 및 업무방해 교사 혐의를 적용할 것으로 관측된다.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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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 눈 치우다 뇌진탕 입원 경비원, 하루만에 해고

    한 아파트 경비원이 제설작업을 하다 다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던 중 하루 만에 사직 처리되는 일이 발생했다. 6일 KBS 보도에 따르면 세종시 한 아파트 경비원 A 씨는 지난 1월 제설작업 중 넘어졌다. A 씨는 골절과 뇌진탕으로 전치 4주 진단을 받았다.하지만 A 씨는 다친 지 불과 하루 만에 고용업체가 자신을 사직 처리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해당 업체는 근로복지 공단에 “개인 사정으로 인한 자진 퇴사”라고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그만두겠다는 뜻을 밝힌 적이 없었지만, 업체 측의 허위 보고로 인해 A 씨는 실업 급여를 받지 못했다. 근로기준법상 고용주는 근로자가 업무상 부상 또는 질병의 요양을 위해 휴업한 기간과 그 후 30일 동안은 해고하지 못한다. 부상이 아니더라도 정당한 사유와 절차 없는 해고는 불법이다.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용역업체는 사고 당일 A 씨와 연락이 되지 않아 사직 처리했다고 KBS에 설명했다.아파트 관계자는 “퇴근하고 병원에 가서 치료받고 연락하라고 했더니 연락이 안 됐다. 전화기도 꺼놔서 통화가 안 됐다”며 “저희는 인력을 제공하는 입장에서 아파트에 바로 사람을 넣어야 했다”고 주장했다.이에 A 씨는 “응급실에 있다 보니까 전화가 왔는지 안 왔는지 몰랐다. 응급실에서는 전화기를 다 수거한다”며 토로했다.근로복지공단은 A 씨의 자진 퇴사 여부가 분명하지 않다며 실업급여를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A 씨는 용역업체 등을 상대로 법적 다툼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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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의료인도 문신 시술 가능?” 정부, ‘문신사 국가시험’ 연구용역 발주

    정부가 현행법상 의료인에게만 허용하는 문신 시술 행위를 비의료인에게도 개방하기 위한 국가 시험 개발 작업에 착수했다. 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지난 4일 ‘문신사 자격시험 및 보수교육 체계 개발과 관리 방안 마련 연구’를 발주했다. 복지부는 올해 11월 최종 연구 보고서를 만들고, 그 결과를 문신사 국가시험 시행 관련 세부 규정과 문신사 위생·안전관리 교육 등 정책 수립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복지부 관계자는 “문신 시술 제도화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크다”며 “국회에 다수 발의된 법안에 대비하는 차원으로, 미리 연구를 통해 준비하려는 것”이라고 전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2020~2023년에는 비의료인 시술자 자격, 영업소 신고, 위생·안전 기준 등을 담은 문신 관련 법 제·개정안만 11건 발의됐다. 현행법상 문신 시술은 의료행위로, 헌법재판소와 대법원은 국가가 인정한 의료인만 시술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1992년 대법원은 문신 시술을 의료행위로 판결했고, 최근 헌법재판소도 문신사 노조 ‘타투유니온’이 “의료인에게만 문신 시술을 할 수 있도록 한 의료법은 헌법 위반”이라고 낸 헌법소원에서 재판관 5대 4 의견으로 합헌 결정을 내렸다. 이러한 법적 판단에 따라 의사단체도 의료인만 문신을 할 수 있다고 주장해왔다.대한의사협회(의협)는 지난해 10월 10일 대한문신사중앙회가 대법원 앞에서 문신 합법화 촉구 기자회견을 연 직후 “심각한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최근 의대 증원을 두고 의료계와 정부 갈등이 커지는 상황에서 비의료인의 시술을 가능하게 하는 국가시험의 연구용역까지 추진되면서 의료계가 또 반발하고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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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로 찌르는 것 같아 보니, 속옷에 전갈이…” 美 5성급 호텔 상대 소송준비

    미국 라스베이거스 고급 호텔에 묵었던 한 남성이 호텔 방에서 자던 중 전갈에 쏘였다며 호텔 측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나섰다. 6일(현지시간) 미 CBS 계열 지역방송 KCAL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에 사는 남성 마이클 파치는 지난해 12월 26일 라스베이거스의 5성급 호텔 베네시안 팔라조 타워에 투숙해 침대 위에서 잠을 자던 중 전갈에 쏘였다고 주장했다.마이클은 사건 당일 극심한 통증을 느껴 잠에서 깼으며, 자신의 은밀한 신체 부위가 전갈에 여러 차례 쏘였다고 매체에 말했다. 그러면서 “처음엔 그게 무엇인지 몰랐다”며 “날카로운 칼이나 유리가 나를 찌르는 것 같았다”고 전했다. 그는 욕실에 가서 자신의 속옷에 전갈이 붙어 있는 것을 알아차렸다.전갈의 정확한 종과 독성은 파악되지 않았다. 마이클이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전갈의 크기는 약 1인치(2.5cm) 정도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마이클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이후 호텔 직원에게 곧바로 진단서를 제출하며 이러한 사실을 알렸다. 하지만 호텔 측은 방값을 지불해야 한다며 아무런 조처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에 마이클은 호텔을 고소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해당 호텔은 라스베이거스를 찾는 국내 관광객들도 자주 이용하는 대표적인 호텔 중 한 곳으로 알려졌다. 마이크를 대리하는 브라이언 브래그 변호사는 “5성급 리조트에 묵고 있는데 당신의 침대에 치명적인 전갈이 있다고 상상해 보라”며 “이 경험은 그에게 여러 의학적·정신적인 문제를 남겼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가 과거에도 여러 번 묵었던 호텔에서 제대로 손님 대접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호텔 측은 “고객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해 이 사건에 대해 언급할 수 없다”며 “리조트에는 모든 사건에 관한 규약이 있으며 이번에도 그것이 준수됐음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해명했다. 한편 사막 위에 세워진 라스베이거스에는 길거리에서도 종종 전갈을 발견할 수 있지만 호텔 방 안에서 발견된 것은 이례적이다.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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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권방서 현금 10만원 사라져…용의자는 국회의원 보좌관

    부산의 한 복권방에서 절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용의자는 현역 국회의원 보좌관인 것으로 전해졌다. 6일 부산 남부경찰서는 국회의원 보좌관인 A 씨를 절도 사건 용의선상에 두고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 씨는 지난 4일 부산의 한 복권 가게에서 다른 손님이 복권값으로 두고 간 현금 10만 원을 훔친 의혹을 받고 있다.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재 입건 전 조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절도 신고를 받고 수사 중인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수사 중인 사건이라 말해줄 수 있는 게 없다”고 밝혔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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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대 운전자, 갑자기 차량 들이받고 가게로 돌진…“운전미숙 추정”

    70대 운전자가 몰던 SUV가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아 차량이 가게 안으로 돌진했다. 6일 경기 김포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41분경 김포 고촌읍 신곡리 일대에 주차돼 있던 차량이 상가 안으로 돌진해 들어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A 씨(79)가 몰던 차량이 주차돼 있던 차량을 추돌하면서 뒤로 밀려나 가게 내부로 밀려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가게 유리문과 내부 집기류 등이 파손됐다. 경찰은 A 씨가 후진하려 했으나 기어를 전진에 둔 채 가속 페달을 밟아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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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초만에 7000만원”…헬멧 쓴 2인조 금은방 털어(영상)

    인천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2명이 금은방 유리문을 부수고 침입해 30초 만에 귀금속을 훔쳐 도주했다.6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전 2시25분경 미추홀구 주안동 소재 금은방에서 남성 2명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는 당시 이들의 범행 현장을 목격한 금은방 주인과 오토바이 운전자가 한 것으로 파악됐다.금은방 내 폐쇄회로(CC)TV에는 헬멧으로 얼굴을 가린 괴한들이 둔기를 이용해 유리를 깨고 가게에 침입한 뒤 진열장을 여러 차례 내리치는 장면이 포착됐다.이들은 빠르게 귀금속을 훔치고 자리를 떠났다. 범행에 걸린 시간은 30여 초에 불과했다.금은방 주인은 피해 금액이 7000만 원에 달한다고 진술했다.경찰은 인근 CCTV 등을 토대로 20~3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용의자들을 8일째 추적 중이다.경찰 관계자는 “용의자들의 신원을 아직 특정하지 못했다”면서도 “용의자를 검거하는 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 및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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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헤일리, 경선 포기 공식발표…트럼프 지지 선언은 안 해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가 경선 레이스에서 중도 하차한다. 6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는 ‘슈퍼화요일’ 다음 날인 이날 오전 헤일리 전 대사가 2024년 미국 대통령선거 경선 포기를 선언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공화당 대선 후보로 확정됐다.헤일리 전 대사는 사퇴 연설에서 “그간 지지에 감사하다”며 “그러나 이제는 경선을 중단해야 할 때”라고 말하며 경선 중도하차를 밝혔다.그는 “후회는 없다”며 “비록 나는 더는 경선 후보는 아니지만, 우리나라가 궁극적으로 가야할 방향에 대해 목소리를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지지 표명은 하지 않았다. 헤일리 전 대사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공화당 후보가 될 것이며 축하한다”면서도 “나는 항상 공화당의 후보를 지지해왔지만 트럼프가 당의 지지를 얻는 것은 트럼프에게 달려 있다”고 했다. 또 “우리 당을 넘는 득표를 할지는 이제 그의 몫”이라며 “그가 그러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헤일리 전 대사는 올해 공화당 대선 경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유일한 경쟁자였다.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주지사, 비벡 라와스와미 등은 첫 경선인 아이오와 코커스 이후 사퇴했다.헤일리 전 대사는 초반 경선에서 연이어 패배했고, 자신의 고향인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도 승리하지 못했다. 민주당 성향이 짙은 워싱턴DC에서 첫 승리를 따냈으나 강경 보수층을 중심으로 확실한 지지세를 결집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아성을 무너뜨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그는 15개주에서 공화당 경선이 동시에 치러지는 슈퍼 화요일(5일) 마지막 반전을 노렸다. 하지만 버몬트주를 제외한 모든주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에 큰 차이로 패배했다.헤일리 전 대사의 사퇴로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오는 11월 미국 대선 재대결이 확정됐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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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 배터리 공장서 화학물질 유출…작업자 700여 명 대피

    6일 오전 8시13분경 전남 광양의 한 전기차용 배터리 생산 공장에서 수산화리튬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공장 내 작업자 700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이차전지 소재인 수산화리튬 최종 포장 공정에서 작업 배관이 파손되면서 수산화리튬 가루가 유출된 것으로 보고 있다. 수산화리튬은 눈, 피부, 호흡기에 노출 또는 섭취 시 폐부종 등을 일으킬 수 있다. 공장 측은 현장을 통제하고 유출 물질을 수거 중이다. 경찰과 소방 당국 등은 정확한 유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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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태 좀 확인할게요”…중고거래 중 1900만원 롤렉스 들고 달아난 20대

    중고물품 거래 과정에서 명품 시계 상태를 확인하는 척하다 물건만 낚아채 도망간 20대 남성과 공범들이 경찰에 붙잡혔다.6일 제주동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 씨(20)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공범인 B 씨(20) 등 2명도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 A 씨는 지난 1일 오전 11시15분경 중고거래 앱을 통해 만난 피해자 B 씨 주거지에서 1900만 원에 거래하기로 한 롤렉스시계만 챙기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A 씨는 “제품 상태를 확인하겠다”며 상태를 확인하는 척하다 시계를 낚아채 도주했다. 신고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시계를 전당포에 맡기려는 A 씨를 2시간여 만에 검거했다. 조사 결과 A 씨 고교 동창 2명이 함께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경찰은 사건 발생 3일 만에 나머지 피의자 2명도 모두 붙잡았다. 경찰은 “최근 직거래되는 고가의 중고물품이 범행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고가 물품 거래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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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몰래 찍어 불법 유통한 5명, 잡고보니 10·20대 ‘뮤덕’이었다

    뮤지컬 등 공연을 무단으로 촬영한 영상을 온라인에 불법 유통한 10·20대들이 붙잡혔다. 6일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범죄과학수사대는 뮤지컬 등 공연을 무단으로 촬영·녹화한 영상물인 ‘밀캠’을 온라인에 불법 유통한 피의자 5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온라인 블로그에서 ‘뮤지컬 밀캠’ 등 영상물 목록을 게시하고 3만4000여 건을 불법 유통해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는다. 불법 유통으로 인한 피해 금액은 약 34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고등학생 2명과 20대 3명으로 구성된 피의자들은 뮤지컬 배우를 지망하거나 뮤지컬을 좋아하는 이른바 ‘뮤덕’(뮤지컬 덕후)이었다. 이들은 평균 20개월간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며 비밀 댓글로 클라우드 공유 링크를 구매 희망자에게 제공하는 수법을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피의자들은 밀캠의 단순 교환에서 용돈이나 생활비 벌이 목적의 판매로 발전하며 저작권자의 권리를 상습적으로 침해했다.영리 목적이거나 상습적인 ‘밀캠’ 판매·교환 행위는 저작권침해에 해당해 해당 행위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지고 범죄수익은 몰수·추징 대상이 된다. 개인소장 목적의 촬영이라고 하더라도 뮤지컬 제작사가 허락하지 않은 상태에서 공연을 무단으로 촬영하면 저작권자가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저작권범죄과학수사대는 수사가 끝나는 대로 피의자들을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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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집회·시위 소음 규제 강화…드론 띄워 증거수집도

    경찰이 집회·시위 현장의 불법행위 증거를 수집하는 데 드론을 활용하는 등 집회·시위 소음 규제를 강화한다. 6일 경찰에 따르면 국가경찰위원회는 지난 4일 제532회 정기 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을 포함한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과 ‘경찰 무인비행장치 운용규칙 일부개정훈령안’을 심의·의결했다.집시법 시행령 개정안은 ‘주거지역·학교·종합병원’의 야간(해진 후~0시)과 심야(0시~익일 오전 7시)시간대 소음 규제 기준을 현행보다 각각 10dB(데시벨) 낮추고, 그 외 전체 소음 규제 기준은 5dB 하향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개정안에 따르면 주거지역·학교·종합병원의 소음 규제 기준은 주간 65→60㏈, 야간 60→50㏈, 심야 55→45㏈로 강화된다. 공공도서관은 주간 65→60㏈ 및 야간·심야 60→55㏈, 그 밖의 지역은 주간 75→70㏈ 및 야간·심야 65→60㏈로 각각 조정된다.이는 경찰이 지난해 9월 내놓은 ‘집회·시위 문화 개선방안’의 후속 조치다. 당시 경찰은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집회·시위로 발생하는 소음 규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시행령 개정안에는 배경소음도가 이미 소음 기준을 초과한 경우 별도의 소음 기준을 마련해 적용할 수 있게 하는 근거 규정도 마련됐다. 배경소음도는 집회·시위와 관계 없이 현장에서 발생하는 소음의 정도를 뜻한다.집시법 시행령 개정안은 향후 법제처 심사와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연내 시행될 계획이다.경찰위원회에서 함께 의결한 경찰 무인비행장치 운용규칙 일부개정안은 무인비행장치(드론)의 운용 목적과 범위에 실종자·구조대상자 등 인명 수색 외에 △교통관리 및 교통법규 위반 단속 △범죄 예방을 위한 순찰 목적 △집회·시위, 집단 민원 현장에서의 범죄수사를 위한 증거자료 수집 △그 밖에 경찰 업무 수행을 위해 불가피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등을 추가했다.개인정보 침해 우려가 없도록 개인영상정보 수집을 ‘필요 최소한의 범위’에서 하고, 수집된 개인영상정보를 더 이상 보관할 필요가 없는 경우 삭제하도록 했다.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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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양주 별내동 아파트서 불…50여 명 긴급 대피

    6일 오전 4시 27분경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의 한 15층짜리 아파트 1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주민 50여 명이 긴급 대피했고, 80대 부부가 2도 화상을 입는 등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30대와 소방관 등 인원 118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불은 약 30분 만인 오전 5시 6분경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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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초수급자로 왜 안해줘”…공무원에 흉기 휘두른 40대 실형 확정

    기초생활수급대상자로 선정이 어렵다는 말을 듣자 화가 나 흉기를 들고 공무원을 찾아가 위협한 40대 남성이 실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제2부는 최근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기소된 A 씨(48)의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에서 선고된 징역 5년을 확정했다.A 씨는 지난해 4월 12일 오후 세종시 조치원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가 공무원인 B 씨(48)를 밀쳐 넘어뜨리고 옆자리에 있던 다른 공무원 C 씨(32·여)가 가로막자 흉기를 꺼내 휘두른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사회복무요원 D 씨(23)가 A 씨를 뒤에서 제압하려 했으나 A 씨가 몸부림쳤고 들고 있던 흉기에 상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기초생활수급을 신청하기 위해 전화 상담을 했고, 이 과정에서 “금융 재산이 많아 선정이 어렵다”는 안내를 받았다. 이에 격분한 A 씨는 흉기를 들고 행정복지센터를 찾아가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1심은 “정당한 공권력 행사를 무력화했고 공무를 집행하는 공무원 신체 안전까지 위협해 엄히 처벌해야 한다”며 A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이후 1심 판결에 불복한 A 씨와 검찰은 양형부당 등을 이유로 각각 항소했다.항소심 재판부는 “기초생활수급대상자로 선정이 어렵다는 말을 듣자 공무원을 찾아가 흉기를 휘두른 사실이 인정된다”며 “자신을 화나게 해 범행을 저질렀다는 사실은 공소사실 인정 여부와 관계가 없고 범행에 대한 합리화만 할 뿐 반성하지 않는 모습을 보면 1심 형량이 다소 가벼워 보인다”며 징역 5년을 선고했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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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친구와 헤어져서”…카페 화단에 불지르고 도주한 10대 체포

    대낮에 카페 화단 나무에 불을 지르고 달아난 10대 남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5일 서울 강북경찰서는 전날 방화 혐의를 받는 남학생 A 군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A 군은 지난 4일 오후 강북구 미아동 카페 화단에 있는 조경수에 불을 지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인근에서 음주운전 단속 중인 교통경찰들이 불길을 보고 달려와 소화기로 초기 진압하면서 큰불을 막았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현장에서 불에 탄 종이가 발견돼 방화를 의심하며 주변 일대 수색에 나섰고, 화단에 불을 지른 A 군을 발견했다. A 군은 자신이 불을 질렀다며 112에 신고한 뒤 주위를 배회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A 군은 “여자친구와 헤어져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귀가 조치했다”며 “향후 빠른 시일 내 조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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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백억 상품권 사기’ 맘카페 운영자, 징역 15년 구형

    수백억 원대 상품권 사기 혐의로 기소된 맘카페 운영자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인천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 손승범) 심리로 5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특정경제 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된 A 씨(50·여)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하고 161억 원을 추징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아울러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아들 B 씨(20대)에게는 징역 7년을, 사기방조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남편 B 씨(40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한 뒤 각각 161억 원의 추징을 요청했다.A 씨는 이날 최후변론에서 “지금이라도 피해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제가 하던 사업이 무너지게 되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조금만 기다려달라는 상황이었는데 이렇게 될지 몰랐다. 저의 실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고통 속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끝까지 책임지고 피해 구제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하지만 피해자들은 법정 진술을 통해 “A 씨는 사과는커녕 피해자들을 협박하며 피해 사실을 밝히는 것조차 막으려고 했다”고 반박했다.그러면서 “A 씨 등은 지금까지 단 한 차례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구속되는 날까지 거짓말을 했다”며 “이 일로 인해 인간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사라졌고 가족들에게 미안해 괴로운 상황이다. 높은 형을 선고해달라”고 호소했다.앞서 A 씨는 2019년 11월부터 2022년 9월까지 회원 1만5000여명 규모의 인터넷 맘카페를 운영하면서 회원 수백여 명을 상대로 485억 원을 조달받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당시 “상품권에 투자하면 3~4개월 후 투자금에서 10~39% 더해 상품권 또는 현금을 제공하겠다”면서 회원들을 속인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자들 대다수는 일반 가정주부들이었으며, A 씨는 육아용품을 공동구매 형식으로 저렴하게 판매해 회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 가정주부들의 신뢰를 쌓은 뒤 A 씨는 상품권 투자로 유인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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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출근 20분만에 돈들고 줄행랑…황당한 편의점 알바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첫 출근 20분 만에 현금을 들고 달아났으나 경찰에 붙잡혔다. 5일 서울 종로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A 씨는 지난 2일 오후 11시경 종로구 한 편의점에서 현금 80여만 원과 담배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A 씨는 편의점 단기 아르바이트생으로 근무를 시작한 첫날 출근 20분 만에 범행을 저지르고 계산대를 열어둔 채 사라졌다. 경찰은 A 씨의 신원을 파악하고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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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야 지하철서 잠든 취객만 노려 휴대폰 ‘슬쩍’

    지하철에서 술에 취해 잠든 취객을 노려 휴대전화를 훔친 절도범과 이를 사들인 장물아비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절도) 혐의를 받는 A 씨(64)와 절도 혐의를 받는 B 씨(49)를 지난달 4일과 6일 각각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5일 밝혔다. 아울러 이들이 훔친 휴대전화를 사들인 베트남 국적 장물범 C 씨(49)도 장물 취득 혐의로 지난달 4일 A 씨와 함께 구속 송치됐다.A 씨와 B 씨는 지난해 10월 말부터 지난 1월 말까지 서울 지하철 전동차 내에서 잠든 취객의 휴대전화를 각각 7대, 9대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주로 심야시간대 서울 지하철 2·5·6·9호선 전동차 내에서, 좌석 끝자리에 혼자 앉아 잠든 승객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 승객의 옆에 다가가 손에 들고 있는 휴대전화를 훔치거나 외투 바깥 주머니에 손을 넣어 꺼내가는 수법으로 범행을 저질렀다. 이들이 훔친 휴대전화는 대당 20~50만 원 가격으로 장물아비 C 씨에게 넘겨졌다. A 씨는 범죄 수익으로 50만 원, B 씨는 374만 원을 가져간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지난해 11월 ‘휴대전화를 도난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전동차와 지하철 역사 등에 있는 폐쇄회로(CC)TV 300여 대를 분석해 A 씨의 신원을 특정해 추적했다. 이 과정에서 A 씨가 지난 1월27일 서울 청계천 노상에서 C 씨에게 훔친 휴대전화 3대를 넘기는 거래 현장을 확보해 이들을 검거했다. 이러한 소식을 듣고 B 씨는 1월30일 경찰에 자수했다.경찰 조사 결과, C 씨는 지난해 3월 장물취득 혐의로 구속된 후 같은 해 9월 구속기간 만료로 석방돼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팔찌)를 부착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또 A 씨와 B 씨는 동종 전과 14범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승객이 적은 심야시간대 졸거나 잠이 들면 범행의 대상이 될 수 있으므로 전동차의 출입문에서 가까운 끝자리나 좌석 중간에 혼자 떨어져 앉지 말고 다른 승객들이 있는 전동차 칸을 이용하는 게 좋다”며 “절도범 대부분이 휴대전화를 범행 대상으로 삼기 때문에 휴대전화를 절도범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곳에 넣어 둬야 피해를 입지 않는다”고 전했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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