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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오리온그룹은 사업회사 오리온이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2조8732억 원, 영업이익 4667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각각 전년대비 22.0%, 25.1%씩 늘어난 수준이다.매출액은 신제품 출시 및 적극적인 시장 확대에 힘입어 전 법인이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베트남과 러시아 법인은 생산라인 확대, 신공장 가동을 통해 제품 공급량을 늘리고,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펼치면서 고성장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12월 기준 베트남과 러시아 법인의 공장 가동률은 각각 118%, 124%에 달한다.한국 법인은 전 카테고리가 성장세를 기록했다. 올해에는 건강 지향형 제품의 고속성장과 마켓오네이처 오!그래놀라 제품의 시장 점유율 확대에 집중할 방침이다. 중국 법인은 가격 경쟁력이 높은 스낵, 젤리 카테고리가 성장세를 주도했다. 적극적인 신규 거래처 발굴을 통한 시장 확대 및 ‘춘절’ 선물세트 수요 집중 공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올해에는 현지 건강 트렌드 등을 반영한 차별화된 신제품을 공격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베트남 법인은 급증하는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대적인 설비투자를 진행한다. 호치민과 하노이 공장을 증축‧증설하면서 제3공장 신축도 추진해 지속적인 고성장 기반을 마련한다. 러시아 법인은 지난해 6월부터 본격 가동된 트베리 신공장에 파이, 비스킷 라인 이설 및 젤리 라인 신설을 통해 안정적인 제품 공급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2021년 진출한 인도 법인은 초코파이 3종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하면서 카스타드, 초코칩쿠키 등 제품 다양화로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에는 라자스탄 공장에 초코파이 라인 증설 외에도 스낵 라인을 신설해 현지 스낵 시장에 진출한다.오리온 관계자는 “그 어느 때보다도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제품력 기반의 시장 확대와 수익성 중심의 경영으로 매출이 늘수록 이익이 극대화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법인별로 제품력과 영업력을 더욱 강화하여 소비자 가치를 증대시키는 한편, 효율적인 투자를 통해 전년에 이은 건강한 성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농협은행이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한 금융 지원책을 모색한다.8일 NH농협은행에 따르면, 이석용 은행장은 전날 경기도 용인시 소재 메모리반도체 분야 패키징 및 테스팅 전문기업인 윈팩을 방문해 중소기업 현장의 애로사항과 현안을 청취했다.2002년 창립한 원팩은 고객사로부터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공정을 의뢰받아 수행하는 OSAT(Outsourced Semiconductor Assembly & Test) 업체다. OSAT는 크게 △설계 △웨이퍼 가공 △패키징 △테스트 등으로 나뉘는 반도체 공정에서 패키징과 테스트 공정을 담당하는 산업이며, 후공정산업이라고도 한다. 원팩은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를 최대 고객사로 두고 있다.이날 이석용 은행장은 “윈팩이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후공정 전문기업으로 지속 성장하기를 기원한다”며 “농협은행도 중소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줄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백영재 한국필립모리스 대표가 궐련형 전자담배 등 비연소 담배 제품으로 전환이 이뤄지기 위해 정부의 역할을 촉구했다.백 대표는 8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아이코스 일루마 원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일반담배에서 비연소 담배 제품으로 전환이 이뤄지려면 공급자-소비자-정부의 ‘삼위일체’가 이뤄져야한다고 강조했다.기획재정부의 ‘2022 담배시장 동향’에 따르면, 국내 담배시장에서 궐련형 전자담배의 판매 비중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2017년 2.2%에서부터 2018년 9.6%, 2019년 10.5%, 2020년 10.6%, 2021년 12.4%, 2022년 14.8%까지 상승했다.하지만 이는 아직까지도 국내에서 일반담배가 시장의 85%를 차지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특히 궐련형 전자담배의 판매 비중이 10%대에 진입한 후에 성장 속도가 더디어졌다.이와 관련해 백 대표는 “이미 궐련형 전자담배 제품들이 시장에 출시된 상황이고, 시장의 반응도 고무적이라고 본다”며 “이젠 정부의 도움이 필요할 때”라고 말했다.백 대표는 금연을 장려하는 방향으로 정책이 지속돼야한다고 강조하면서도, 그렇지 못한 경우 흡연자에게 더 나은 대안을 제공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과학적인 자료들과 근거에 대해 공유하고 토론하면서 소비자가 더 나은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정부가 도왔으면 한다”며 “한국필립모리스는 이를 위해 정부, 소비자와 함께 이야기를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백 대표는 뉴질랜드의 정책 사례도 언급했다. 앞서 뉴질랜드 의회는 2009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에게 담배 판매를 금지하는 초강력 흡연 규제 법률을 통과시킨 바 있다. 다만 전자담배 판매는 제한하지 않았다.이를 두고 그는 “대안이 있는 상황인 만큼, 정부가 더욱 많은 정보를 제공하면서 소비자의 결정을 이끌어내는 환경이 조성됐으면 좋겠다. 뉴질랜드 사례의 핵심은 전자담배를 일반담배의 대안으로 인정했다는 점”이라고 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한국필립모리스가 궐련형 전자담배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일루마 시리즈를 국내 출시한지 3개월 만에 새로운 라인업을 또다시 선보인다.한국필립모리스는 8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아이코스 일루마 원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일루마 원은 오는 16일 전국 아이코스 직영매장 및 공식 판매처, 편의점 등에서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일루마 원은 기존 일루마 시리즈와 달리 충전 케이스가 없다. 한 손에 잡히는 일체형 디자인으로 가볍게 휴대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아이코스가 일체형 디자인으로 제품을 내놓은 것은 아이코스3 멀티 이후 처음이다.일루마 원은 기존 일루마 시리즈보다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한다. 그럼에도 똑같은 전용담배 제품(테리아 스마트코어 스틱)을 사용하며, 내부에서부터 가열하는 스마트코어 인덕션 시스템을 적용해 블레이드가 없고 클리닝도 필요 없다. 다만 스틱을 삽입하면 자동으로 가열이 시작되는 오토스타트 기능 등은 빠졌다.백영재 한국필립모리스 대표는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가 갖춘 새로운 차원의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 무엇보다 청소가 필요 없는 편리함이 고객들의 호평을 이끈 주된 요인”이라며 “기존 아이코스 대비 향상된 고객 경험으로 한국의 ‘담배 연기 없는 미래’를 더욱 가속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실제로 한국필립모리스가 소비자조사, 온라인커뮤니티, 소셔미디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 모니터링을 진행한 결과, 소비자들은 크게 일루마 시리즈의 장점으로 △클리닝이 필요없다는 점 △고급스러운 디자인 △일정한 맛 등 세 가지를 꼽았다.한국필립모리스는 일루마 원과 함께 수도권‧부산에서만 판매됐던 기존 일루마 시리즈도 전국 판매로 확대되면서 더 많은 궐련형 전자담배 이용자에게 향상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은 오는 2025년까지 비연소 대체 제품을 100개국에 출시하고, 비연소 제품의 순매출 비중을 50%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3분기 기준 70개국 출시, 순매출 비중 30.4%를 달성한 상황이다. 한국필립모리스의 전체 담배 제품 출하량 중 테리아, 히츠 등 비연소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도 같은 기준으로 30%를 넘어섰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엔데믹 분위기 속에서 국내 백화점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수가 늘고 있다.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해 8월~올해 1월 더현대 서울의 외국인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1142.8% 늘었다고 7일 밝혔다.현대백화점은 더현대 서울이 ‘K팝 성지’로 입소문을 타면서 미국과 일본을 비롯해 태국 등 동남아 관광객이 크게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현대 서울은 지난해 스트레이키즈(6월), 뉴진스(8월), 블랙핑크(9월), 에이티즈(11월), 더보이즈(12월) 등 K팝 스타들의 다양한 팝업스토어를 연이어 진행한 바 있다.더현대 서울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도 진행하고 있다. 위챗 등 해외 SNS 계정을 통한 홍보뿐만 아니라 한국관광공사, 서울관광재단 등과 함께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의 인플루언서, 여행사를 초청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이밖에도 뷰티, 푸드, 스타일 등 K컬처 관련 팝업스토어 유치를 이어가고, 외부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투어 프로그램 등도 지속 발굴해 외국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현대백화점뿐만 아니라 다른 백화점들도 외국인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비교되는 시점에서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했기 때문에 기저효과로 외국인 매출액 신장률이 높게 잡혔다.신세계백화점의 경우 본점 기준 지난해 8월~올해 1월 외국인 매출이 600% 신장했으며, 롯데백화점은 주요 지점인 본점과 잠실점에서 외국인 매출이 각각 590%, 370% 증가했다. 특히 롯데백화점은 구매 고객수도 본점 580%, 잠실점 310%씩 늘었다고 전했다.갤러리아백화점도 같은 기간 서울 명품관 외국인 매출이 500% 이상 신장했다고 밝혔다. 본래 갤러리아 명품관 매출에서 외국인 매출은 15% 이상 큰 비중을 차지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하고 장기화되면서 외국인 매출 비중은 1% 이하까지 떨어졌다. 최근에는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5% 이상까지 회복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현대홈쇼핑이 남성을 위한 패션 상품을 고정 편성한다. 40대 이상 여성 위주였던 고객 다각화를 위해 ‘3040 남성’ 패션 시장 선점에 나선 것이다.현대홈쇼핑은 남성 패션 스타일링 콘텐츠로 유명한 유튜버 ‘김배우’가 출연하는 남성 패션 특화 방송 ‘멋진 남자 쇼’를 확대해 고정 편성한다고 7일 밝혔다. 월 1회씩 시범 방송하던 콘텐츠였지만, 올해부터는 3주 간격으로 토요일마다 방송한다.현대홈쇼핑 관계자는 “그동안 홈쇼핑에선 굳이 남성만을 위한 편성을 하는 일이 드물었지만, 남성 이용자들의 니즈만 제대로 파악한다면 얼마든지 시청과 구매로 이어져 수익성 확대가 가능할 것이라 판단했다”고 설명했다.실제 현대홈쇼핑이 시범으로 진행한 ‘멋진 남자 쇼’는 남성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쉬운 설명과 매칭 제안 등의 콘텐츠 구성력을 바탕으로 3040 남성들에게서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지난해 단발성으로 진행한 세 차례 방송 중 11월, 12월 방송은 전량 매진을 기록했다.또한 지난해 현대홈쇼핑 3040 남성 고객 소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1년과 대비해 매출은 약 35% 증가했고, 방송을 시청하는 고객도 4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충성 고객의 기준으로도 볼 수 있는 재구매율은 65%에 달했다.향후 현대홈쇼핑은 남성 패션 브랜드 및 골프용품 등 남성 라이프스타일에 특화된 방송도 월 1회 주기로 확대 편성해 나갈 계획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최근 전기 및 가스료 등 연료 물가가 큰 폭으로 오르면서 냉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 고단열 창호가 주목받고 있다.흔시 ‘샷시’로 불리는 창호는 건축물의 내외부를 잇는 연결고리로 건물에서 에너지 손실이 가장 많은 부분이다. 창호가 노후화되면 단열과 방음 성능이 크게 저하될 수도 있고, 창의 탈락 등 안전사고 위험도 커진다.창호 업계는 ‘친환경’과 ‘에너지 효율화’를 핵심 키워드로 한 제품들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특히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인 ‘홈씨씨 인테리어’가 선보인 ‘홈씨씨 윈도우’는 높은 단열 성능과 다양한 부자재가 특징이다.홈씨씨 윈도우에는 창호 면적의 80%를 차지하는 유리에 KCC글라스가 직접 개발하고 생산하는 고단열 특수코팅 ‘로이유리(Low-E)’가 적용된다. 로이유리는 얇은 두께의 금속과 세라믹 박막이 유리 안쪽 면에 여러 층으로 코팅된 유리로, 이를 통해 실내를 밝게 유지하면서도 난방열이 외부로 방출되지 못하도록 차단함으로써 에너지 절감에 큰 효과를 발휘한다. KCC글라스는 ‘홈씨씨 윈도우 5+’ 이중창의 경우 열관류율이 시스템 창호 수준인 독일 패시브하우스 인증 기준(0.8W/㎡K 이하 시 충족)을 충족한다고 설명하고 있다.이밖에도 홈씨씨 윈도우에는 겨울철 강풍을 막아주는 ‘에어가드’, 창의 여닫음을 쉽게 도와주는 ‘스마트 오픈’, 눈으로 잠금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잠금표시 기능이 추가된 ‘스마트 핸들’, 창틀 사이 벌레의 유입을 막아주는 ‘버그가드’ 등 사용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여주는 다양한 부자재가 적용됐다.창호 전문 업체인 이건창호의 ‘ESS 250 LS’도 단열 성능을 크게 개선한 프리미엄 창호다. ESS 250 LS는 더블브릿지 단열 설계를 통해 단창임에도 불구하고 이중창만큼의 단열 성능을 구현한다.창호로 난방비를 줄이고 싶지만 높은 창호 교체 비용이 고민이라면 ‘서울시 건물에너지효율화(BRP)’ 사업을 통해 융자지원을 받고 교체하는 방법이 있다. 해당 사업은 10년 이상 경과한 주택과 건물을 대상으로 고단열 창호, 단열재 등 고효율 자재 교체를 통해 비효율적인 에너지 소비를 개선하고 에너지를 절감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또한 국토교통부와 LH에서 추진하는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통해서도 창호 교체 비용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KT&G복지재단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올겨울 총 8억5000만 원의 난방비를 지원했다.7일 KT&G에 따르면, KT&G복지재단은 지난해 11월부터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취약계층 3300여 세대에 6억5000만 원 규모의 난방비를 지원해 오고 있다. 여기에 최근 가스 등 공공요금 인상으로 취약계층의 부담이 가중되면서 2억 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결정했다.2억 원은 기존 대상자들 중 긴급 지원이 필요한 세대에게 10만 원의 난방비를 추가 지급하는 방식으로 활용된다. 앞서 선정된 수혜자들은 예정대로 오는 3월까지 세대 당 2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 금액을 사용할 수 있다.KT&G복지재단 관계자는 “최근 난방비 대란으로 많은 이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이번 지원이 더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의 에너지복지 향상뿐만 아니라 삶의 질 개선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KT&G복지재단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겨울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에 난방 연료와 도시가스비를 매년 지급해오고 있다. 이번까지 포함해 누적 지원 금액은 약 110억 원에 달한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SPC가 안전점검의 날(매월 4일)을 맞아 합동 안전점검 및 노사간담회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SPC에 따르면, 이번 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전국 파리크라상·SPC삼립·비알코리아·SPC GFS 등 계열사별 생산시설 및 물류센터 29곳에서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각 사업장별로 △안전 경영 의지 전파 및 안전 교육 △노사간담회 △노사 합동 안전 점검 등을 실시한다. 특히 합동 안전점검에서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안전교육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달 도입한 ‘통합 안전점검 시스템 앱(App)’이 활용된다.SPC 관계자는 “노사간의 소통을 통해 보다 능동적인 안전관리에 힘쓰고자 안전관리의 날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관리를 최우선하고 업계에 모범이 되는 안전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안전점검의 날은 범국민적인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1996년 4월부터 매월 4일 시행하는 캠페인이다. 지난 1월 안전경영선포식을 개최한 바 있는 SPC도 안전경영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매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민경복 씨 별세, 은홍 동원산업 사업부문 대표이사 부친상·김미리 씨 시부상‧준호 씨 조부상=6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발인 9일 오전 10시 02-3010-2000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CJ푸드빌이 운영하는 N서울타워가 글로벌 여행·레저 플랫폼 클룩(Klook)과 함께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CJ푸드빌은 클룩과 2023년 N서울타워 외국인 전용 입장권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N서울타워는 클룩을 통해 전망대 입장권 및 F&B 시설 이용권을 판매한다.CJ푸드빌은 엔데믹 분위기 속에서 외국인 방문객 유입이 증가함에 따라, 해외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방문객들의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고자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CJ푸드빌 관계자는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클룩을 통해 전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N서울타워를 알릴 수 있게 돼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추후에도 외국인 관광객들이 N서울타워를 비롯한 한국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CJ프레시웨이가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생활 문화 형성을 돕는다.CJ프레시웨이는 지난달 31일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이하 한가연)과 함께 영아 급식의 질 향상과 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한가연은 주로 영아(0~2세) 돌봄을 담당하는 가정어린이집 1만2000여 곳의 안정적인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CJ프레시웨이는 한가연 측과 △친환경 식자재 공급 및 메뉴 제안 △올바른 식생활 교육 지원 △영아 급식 관련 정보 교류에 대해 협력할 계획이다. 키즈 전문 식품 브랜드인 ‘아이누리’를 중심으로 가정어린이집에 안전한 식자재를 공급하고, 영아 식습관에 따른 데이터 기반 맞춤형 식단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교육 프로그램, 위생 컨설팅 등 체계적인 급식 운영을 위한 도움도 제공한다.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영아 시기에 처음 급식을 접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가정어린이집이 더욱 나은 환경에서 고품질의 급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CJ프레시웨이의 아이누리는 전국 어린이집, 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최소 1개 이상의 국가기관 인증을 획득한 농·수·축산물 등 다양한 식자재를 유통하고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즐겁게 건강관리를 한다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과당에 색소까지 뺀 투명한 콜라가 등장했다.푸드테크 기업 인테이크(INTAKE)는 ‘슈가로로 클리어 콜라’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슈가로로 클리어 콜라’는 설탕과 칼로리를 비롯해 색소와 카페인까지 넣지 않은 ‘올-프리(All-Free)’를 표방하는 제품이다.기존 제로 슈거 콜라 제품과 달리 카페인까지 빠진 점이 특징이다. 인테이크 측은 콜라 특유의 진한 갈색 빛을 내기 위해 사용되는 캐러멜색소가 최종당화산물(AGEs; Advanced Glycation End-products)로, 노화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투명한 콜라를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존 콜라와 유사한 맛을 내기 위해 샘플 개발과 테스트를 거쳤고, 라임향을 첨가해 청량감을 더했다고 했다.한녹엽 인테이크 대표는 “올해 역시 헬시플레저 트렌드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그동안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확실하고 차별화된 제로 콘셉트로 탄산음료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인테이크는 탄산음료를 비롯해 가정용 설탕, 스낵류 등 무설탕 저칼로리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대체 당 식품 브랜드 ‘슈가로로’ 단일 브랜드로 연매출 110억 원을 달성했다. 전체 연매출은 181억 원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한국에 진출한 지 20주년이 된 파파존스 피자가 비건 시장을 공략한다.6일 한국파파존스에 따르면, 파파존스 피자는 2003년 압구정점을 시작으로 국내에 첫 발을 내딛었다. 지난 2021년 4월 한국 진출 18년 만에 200호점을 달성했으며, 지난해 말 기준 전체 매장에서 약 50%의 다점포율(가맹점주 1명이 2개 이상 점포를 운영하는 비중)을 기록하고 있다.스무 살이 된 한국파파존스는 비건을 위한 특별 신메뉴를 선보이면서 국내 피자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겠다는 계획도 내비췄다. 전중구 사장은 “현재 한국 시장은 해외의 비건 인구 대비 소수이기는 하나 소비자 개개인의 기호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의 역할이라 본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브랜드라는 강점을 살려 세계 식문화 동향에 보다 선제적으로 대응해 세분화된 고객 니즈를 충족하겠다는 것이다. 2022년 기준 한국채식연합에 따르면 국내 비건 인구는 약 150~200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다.한국파파존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피자는 △‘그린잇 식물성 마가리타’ △‘그린잇 식물성 가든 스페셜’ 등 2종이다. 신메뉴에는 영국 비건협회 ‘비건 소사이어티’에서 인증한 33년 전통의 영국 비건치즈 쉬즈(sheese)사의 모짜렐라 제형의 치즈가 사용됐다. 이밖에도 코코넛오일, 전분, 대두 식이섬유 등 식물성 재료만으로 만들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통풍을 유발하는 퓨린 함량을 낮춘 발포주가 출시된다.국내에선 하이트진로가 나섰다. 하이트진로는 퓨린 함량을 대폭 낮춘 발포주 ‘필라이트 퓨린 컷’을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필라이트 퓨린 컷은 355ml 캔 당 퓨린 함량이 총 2mg에 불과하다. 이는 기존 필라이트 후레쉬 대비 90% 낮은 수준이다. 맥주시장이 발달한 일본은 2013년부터 퓨린 함량을 낮춘 제품을 지속 출시하고 있는데, 하이트진로도 2017년 퓨린 저감 발포주를 자체 개발해 OEM으로 생산, 일본에 수출한 바 있다.하이트진로 오성택 마케팅실 상무는 “통풍을 염려하는 소비자들의 요구가 많아 퓨린을 낮춘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필라이트가 국내 최초로 발포주 시장을 개척했듯이 ‘필라이트 퓨린 컷’이 국내 퓨린 저감 발포주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필라이트 퓨린 컷은 355ml 캔 제품 1종만 출시되며, 6일부터 전국 슈퍼 및 대형마트에서 한정 수량 판매한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삼성전자가 북미 공조시장을 적극 공략한다.삼성전자는 미국 애틀랜타에서 개최되는 북미 최대 공조전시회 'AHR 엑스포(The International Air-Conditioning, Heating, Refrigerating Exposition)'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AHR 엑스포는 미국 난방냉동공조학회(ASHRAE; American Society of Heating, Refrigerating and Air-Conditioning Engineers)가 주최하는 행사다.올해 행사는 현지시간으로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약 330㎡(약 100평)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 상업용 공조 신규 솔루션과 시스템에어컨 신제품, 벽걸이형·카세트형(천장형 실내기)의 다양한 친환경 무풍에어컨 라인업을 선보인다.이번 전시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은 ‘DVM 하이드로 유닛(DVM Hydro Unit)’이다. 시스템에어컨인 DVM 실외기에 연결하면 냉·난방뿐 아니라 냉매를 이용해 최대 80℃의 온수 공급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이밖에도 냉난방 성능과 인공지능(AI) 기능을 강화한 고효율 시스템에어컨, ‘AI 절약 모드’ 등 친환경 기능을 강화한 벽걸이형 무풍에어컨 등이 있다.최영준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삼성전자는 차별화된 무풍 공조 솔루션으로 상업용 공조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마트싱스를 통한 에너지 절감 솔루션을 확대 적용하고, 혁신적인 고효율 제품을 선보이며 북미 공조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제너시스BBQ가 지난 1월 한 달간 대표 사회공헌활동 ‘치킨대학 착한기부’를 통해 1400만 원 상당 치킨을 치킨대학 인근 복지시설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BBQ는 패밀리들과 치킨대학 인근 경기도 지역을 중심으로 나눔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일에는 경기도 군포 소재 꽃가람노인전문요양원, 1일에는 광주시 샘솟는아동복지센터 및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 무료급식소에 치킨 100마리를 전달했다.이밖에도 화성시 아동복지센터, 안산시 장애인복지관, 이천시 장애인 재활근로작업장 등 총 10곳을 방문해 약 700마리의 치킨을 현재까지 전달했다.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은 “이천 치킨대학 설립 당시부터 패밀리들이 교육 과정 중 조리한 치킨을 인근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나눠온 ‘치킨대학 착한기부’는 프랜차이즈 교육 사업과 사회공헌을 결합한 BBQ만의 지역나눔활동”이라며 “앞으로도 BBQ는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앞장서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종합식품기업 대상이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는 디지털산업 관련 시상식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대상은 6일 ‘2022 앤어워드(2022 Awards for New Digital Award)’에서 △디지털 미디어&서비스 △디지털 광고&캠페인 등 2개 분야에서 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공식 후원하는 디지털산업계 행사다. 산업별 최고경영자(CEO)와 외부 전문 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한 해 동안 디지털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한 작품을 엄선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 대상은 청정원과 미원 브랜드 홈페이지로 디지털 미디어&서비스 분야에서 각 그랑프리와 위너를 수상했다. 두 웹사이트 모두 지난해 9월 전면 리뉴얼해 심플하고 간결한 레이아웃과 사용자 중심의 UI를 적용해 편의성을 더했다.또한 대상은 ‘청정원 햇살담은 양조간장’의 광고 캠페인으로 디지털 광고&캠페인 분야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대상 관계자는 “대상 브랜드만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일련의 노력들이 ‘2022 앤어워드’ 3관왕이라는 성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각 브랜드만의 고유한 경험을 얻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롯데하이마트는 2023 세계가전전시회(CES)에 출품된 국내 중소·스타트업 상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제6회 혁신 상품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코트라(KOTR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4일부터 12일까지 울 송파구 소재 롯데하이마트 월드타워점에서 진행된다.롯데하이마트는 CES 2023에서 주목받은 디지털 헬스케어 중심으로 체험관을 구성했다. △성장 이력을 기록하고 또래와 비교해 볼 수 있는 어린이 성장 관리 솔루션 ‘키코’ △눈 건강을 측정하고 눈 운동 게임 콘텐츠를 제공하는 시력 개선 장치 ‘오투스 플러스’ △손톱을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건강 상태를 예측하는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 ‘헬시버스’ △24시간 착용할 수 있고 부분 압박 방식으로 사용감을 높인 ‘손목밴드형 자동혈압계’ 등 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제품들이 준비됐다.또한 △거울과 디스플레이를 결합해 뉴스, 날씨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IoT 스마트 거울 ‘헤이미러’ △문을 닫는 즉시 잠겨 보안성을 강화한 스마트 잠금장치 ‘키인디비, 키인엘, 키인엑스’ △고도의 열 제어 기술을 탑재한 무선 스트레이너 ‘에스티’ 등도 있다.롯데하이마트는 현장 소비자 반응과 전문가 평가 등을 고려해 온·오프라인 입점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2021년부터 지금까지 다섯 번의 전시회를 통해 총 68개 기업의 혁신 상품을 선보인 바 있으며, 이중 26개 기업의 상품이 롯데하이마트를 통해 판매됐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농심켈로그의 초코 시리얼 첵스초코가 어린이들 사이에서 인기 게임으로 자리 잡은 ‘포켓몬 가오레’와 만났다.농심켈로그는 ‘스페셜 가오레 디스크’가 포함된 ‘첵스초코 포켓몬가오레’ 기획팩을 한정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첵스초코 포켓몬가오레 기획팩은 첵스초코 2종과 ‘스페셜 가오레 디스크’ 1종으로 구성됐으며, 전날부터 전국 주요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몰에서 한정 물량으로 판매되고 있다.이번 기획팩에서 선보이는 한정판 ‘스페셜 가오레 디스크’는 포켓몬 ‘루카리오’이며, 회색의 세로형인 일반 디스크와 달리 희소성 높은 노란색의 스페셜 디스크이다.농심켈로그 마케팅팀 신지나 과장은 “초콜릿 시리얼 브랜드 점유율 1위 의 첵스초코와 전 세대를 아우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포켓몬가오레’와의 시너지를 기대하며 한정 기획팩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스페셜 가오레 디스크’와 함께 첵스초코를 더 즐겁게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