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아

조은아 차장

동아일보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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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사를 쉽게 풀어드립니다. 은퇴재테크 서적 ‘지금 당장 금퇴 공부’를 펴냈습니다.

achim@donga.com

취재분야

2026-01-11~202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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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11일까지 청약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B5-1블록에 공급하는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의 청약 접수를 11일까지 진행한다.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은 지하 5층∼지상 14층, 1개동에 오피스텔 오피스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지상 1∼2층에는 점포 46개가, 지상 3∼4층에는 오피스 총 94실이, 지상 5∼14층에는 오피스텔 475실이 들어선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19∼42m²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전용 19m²와 20m²가 전체의 90% 정도를 차지한다. 현관과 복도에는 다양한 수납공간을 마련한다. 붙박이 냉장·냉동고, 세탁기, 전자레인지 등도 제공한다. 전용 42m²는 안방에 파우더룸과 드레스룸을 둔다. 분양가는 최저 1억4000만 원대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다. 청약접수는 10일과 11일, 당첨자 발표는 16일, 계약은 18, 19일 진행된다. 본보기집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있다. 입주는 2017년 12월 시작될 예정이다. 1566-7868조은아 기자 achim@donga.com}

    • 201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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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에너지벤처기업 새만금에 ‘SNG공장’

    미국 에너지 벤처기업이 새만금산업단지에 4년간 1조5000억 원을 투자해 합성천연가스(SNG) 생산시설을 짓는다. SNG는 석탄 등을 원료로 만들어지는 가스를 말한다. 이번 투자는 새만금개발청이 2013년 출범한 이후 국내외에서 유치한 총투자액(1조6000억 원)에 육박하는 규모다. 새만금개발청은 10일 미국 그레이트포인트에너지(GPE) 등 3개사가 꾸린 컨소시엄과 투자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9일 밝혔다. GPE는 중국 완샹(萬向)그룹, 미국 다우케미컬, 캐나다 선코어에너지 등 3개사가 5억5000만 달러(약 6270억 원)를 출자해 설립한 에너지 벤처기업으로 SNG 관련 특허 70여 개를 보유하고 있다. GPE 컨소시엄은 이번 MOU에 따라 내년부터 2019년까지 1조5000억 원을 투자해 새만금 산업연구용지 2공구의 46만2000m² 터에 연산 120만 t 정도의 SNG 생산공장을 짓는다. 이번 투자가 마무리되면 매년 120만 t가량의 LNG 수입 대체와 약 400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생길 것으로 새만금개발청은 전망했다. 한편 새만금개발청은 일성건설 등 5개사가 참여한 컨소시엄과 해양레저관광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MOU를 맺는다. 이 컨소시엄은 내년부터 2022년까지 약 5000억 원을 투자해 새만금 관광·레저용지에 요트를 즐길 수 있는 마리나 시설과 호텔·콘도·워터파크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조은아 기자 achim@donga.com}

    • 201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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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형아파트 값, 2년새 12.59% 상승

    주택시장에서 전용면적 60m² 이하 소형아파트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다른 크기의 아파트보다 가격상승률이 높은 데다 소형아파트 수요자가 많아 사고팔기가 쉽기 때문이다. 부동산114는 최근 2년간(2013년 10월∼2015년 10월) 전국 아파트 전용면적별 매매가격 상승률을 조사한 결과 전용 60m² 이하 상승률이 12.59%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소형 아파트의 상승률이 전용 60m² 초과 전용 85m² 이하(9.43%)나 전용 85m² 초과(5.79%)에 비해 크게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전용 60m² 이하 아파트의 인기는 특히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높게 나타났다. 이 지역에서는 전용 60m² 이하의 매매가 상승률이 12.94%였다. 전용 60m² 초과 전용 85m² 이하(8.22%)와 전용 85m² 초과(3.65%)에 비해 매매가 상승률이 각각 4.72%포인트, 9.29%포인트 높았다. 반면 지방에서는 전용 60m² 초과 전용 85m² 이하의 매매가 상승률(12.0%)이 가장 높았다. 실제 소형아파트 거래도 활발하다. 온나라부동산정보포털에 따르면 올해 1∼9월 전국 전용 60m² 이하 아파트의 매매거래 건수는 26만9912건으로 전체(61만7631건)의 43.7%를 차지했다. 이 때문에 최근 수도권 분양시장에서도 전용 60m² 소형에 특화한 아파트가 많다. 현대건설은 12월 경기 안산시 단원구 중앙주공1단지를 재건축한 ‘힐스테이트 중앙’을 분양할 예정이다. 일반에 분양될 657채 중 전체의 67.6%인 444채가 전용 59m²로 구성된다. 대우건설은 이달 경기 안성시 가사동에 ‘안성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전용 59m²가 455채로 전체의 59.9%를 차지한다. 금호건설은 이달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91블록에 ‘동탄2신도시 금호어울림 레이크’를 분양한다. 공급물량의 58.0%인 471채가 전용 59m²다.조은아 기자 achim@donga.com}

    • 201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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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만금에 2조 투입…신재생에너지-해양관광복합단지 조성

    미국 에너지 벤처기업이 새만금산업단지에 4년간 1조5000억 원을 투자해 합성천연가스(SNG) 생산시설을 짓는다. SNG는 석유, 석탄 등을 원료로 만들어지는 가스를 말한다. 이번 투자는 새만금개발청이 2013년 출범한 이후 국내외에서 유치한 총 투자액(1조6000억 원)에 육박하는 규모다. 새만금개발청은 미국 그레이트포인트에너지(GPE) 등 3개사가 꾸린 컨소시엄과 투자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9일 밝혔다. GPE는 중국 완샹(萬向)그룹, 미국 다우케미컬, 캐나다 선코어에너지 등 3개사가 5억5000만 달러(약 6270억 원)를 출자해 설립한 에너지 벤처기업으로 SNG 관련 특허 70여 개를 보유하고 있다. GPE 컨소시엄은 이번 MOU에 따라 내년부터 2019년까지 1조5000억 원을 투자해 새만금 산업연구용지 2공구의 46만2000㎡ 터에 연간 120만t 정도의 SNG 생산공장을 짓는다. 이번 투자가 마무리되면 매년 120만t가량의 LNG 수입 대체와 약 400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생길 것으로 새만금개발청은 전망했다. 한편 새만금개발청은 일성건설 등 5개사가 참여한 컨소시엄과 해양레저관광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MOU를 맺는다. 이 컨소시엄은 내년부터 2022년까지 약 5000억 원을 투자해 새만금 관광·레저용지에 요트를 즐길 수 있는 마리나 시설과 호텔·콘도·워터파크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조은아 기자 achim@donga.com}

    • 201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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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수도권 60㎡ 이하 소형아파트 인기몰이…이유 알고보니

    주택시장에서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아파트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다른 크기의 아파트보다 가격상승률이 높은 데다 소형아파트 수요자가 많아 사고팔기가 쉽기 때문이다. 부동산114는 최근 2년간(2013년 10월~2015년 10월) 전국 아파트 전용면적별 매매가격 상승률을 조사한 결과 전용 60㎡ 이하 상승률이 12.59%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소형 아파트의 상승률이 전용 60㎡ 초과, 전용 85㎡ 이하(9.43%)나 전용 85㎡ 초과(5.79%)에 비해 크게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전용 60㎡ 이하 아파트의 인기는 특히 서울 및 수도권에서 높게 나타났다. 이 지역에서는 전용 60㎡ 이하의 매매가 상승률이 12.94%였다. 전용 60㎡ 초과 전용 85㎡ 이하(8.22%)와 전용 85㎡ 초과(11.64%)에 비해 매매가 상승률이 각각 4.72%포인트, 9.29%포인트 높았다. 반면 지방에서는 전용 60㎡ 초과 전용 85㎡ 이하의 매매가 상승률(12.0%)이 가장 높았다. 실제 소형 아파트 거래도 활발하다. 온나라부동산정보포털에 따르면 올해 1~9월 전국 전용 60㎡ 이하 아파트의 매매거래 건수는 26만9912건으로 전체(61만7631건)의 43.7%를 차지했다. 이 때문에 최근 수도권 분양시장에서도 전용 60㎡ 소형에 특화한 아파트들이 많다. 현대건설은 12월 경기 안산시 단원구 중앙주공1단지를 재건축한 ‘힐스테이트 중앙’을 분양할 예정이다. 일반에 분양될 657채 중 전체의 67.6%인 444채가 전용 59㎡로 구성된다. 대우건설은 이달 경기 안성시 가사동에 ‘안성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전용 59㎡가 455채로 전체의 59.9%를 차지한다. 금호건설은 이달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91블록에 ‘동탄2신도시 금호어울림 레이크’를 분양한다. 공급물량의 58.0%인 471채가 전용 59㎡다.조은아 기자 achim@donga.com}

    • 201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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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남동구 호텔 ‘라르파크’ 230실 분양

    라르파크는 인천 남동구 논현지구에서 호텔 ‘라르파크’를 분양한다. 호텔 라르파크는 지하 3층∼지상 15층에 총 230실로 구성된다. 지하 3층에서 지하 1층까지는 주차장, 지상 2∼5층은 오피스텔, 지상 6∼15층은 호텔로 이뤄진다. 이 호텔 주변에는 여러 기업이 들어선 산업단지 ‘남동인더스파크’가 있어 관련 바이어나 연구원들이 호텔을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국제공항과 차량으로 30분대 거리에 있기 때문에 하나투어, 롯데관광 등 한국의 대표적인 여행사는 물론이고 중국의 여행사들과 양해각서(MOU)를 맺고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예정이다. 평균 분양가는 1억3000만 원대(부가가치세 포함)로, 계약금은 분양가의 10%다. 라르파크 측은 중도금의 50%까지 무이자 대출을 해준다. 분양 계약자는 라르파크가 만든 호텔 운영업체로부터 보증금 1000만 원과 월 임대료 77만 원(부가세 포함)을 5년간 받는다. 5년 계약기간이 끝나면 해당 운영업체와 재계약을 할 수 있다. 인천의 ‘라르시티’, 경기 김포시의 ‘라르’ 등 같은 브랜드를 쓰는 호텔들과 연계해 고객을 유치할 예정이다. 계약자에게는 연 15일의 무료 숙박권을 제공한다. 시공은 ㈜디아이건설, 자금관리는 KB부동산신탁㈜이 맡는다. 본보기집은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 지하철 2·9호선 당산역 앞에서 운영되고 있다. 1600-0616조은아 기자 achim@donga.com}

    • 201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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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 캘린더]서울 ‘송파 헬리오시티’ 등 본보기집 12곳 개관

    이번 주에 서울 및 수도권 7곳에서 본보기집이 문을 여는 등 부동산시장에 물량 공급이 지속되고 있다. 8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 건설사들은 청약접수를 12곳에서, 당첨자 발표를 30곳에서, 당첨자 계약을 26곳에서, 본보기집(오피스텔 포함) 개관을 12곳에서 진행한다. 11일 한신공영은 강원 원주시 단구동에 공급하는 ‘원주 단구동 한신 휴플러스’의 청약접수를 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2층, 10개 동에 전용면적 59∼84m² 총 724채로 구성된다. 주변에 있는 서원대로, 중앙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13일 삼성물산,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송파구 가락동 가락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해 분양하는 ‘송파 헬리오시티’ 본보기집을 개관할 예정이다.조은아 기자 achim@donga.com}

    • 201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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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가 투자 옥석 가리기? 2030 미혼여성들 따라가라”

    은퇴를 앞둔 50대 직장인 A 씨는 3년 전 인천 송도신도시에서 한 아파트 단지 내의 상가를 5억 원에 분양받았다. 보증금 2000만 원, 월세 300만 원의 임차인이 들어오기로 돼 있다는 분양 업체의 얘기가 매력적이었다. 계산해 보니 투자수익률이 연 7.5%나 됐다. 연 5%대였던 전국 상가 평균 수익률을 웃도는 수치였다. 하지만 은퇴 후 ‘월세 월급’을 300만 원씩 받을 수 있다는 그의 꿈은 계약한 지 1년도 안 돼 산산조각이 났다. 임차인이 갑자기 가게 문을 닫고 나가겠다고 통보해왔기 때문. A 씨는 급하게 새 임차인을 찾았지만 다들 “월세가 너무 비싸다”며 손사래를 쳤다. 알고 보니 이 지역의 상가 월세는 평균 180만 원 안팎이었다. 그는 할 수 없이 월세를 기존의 절반 수준으로 낮출 수밖에 없었다. 지금 이 상가는 4억 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초저금리시대가 장기화하면서 상가 투자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가 늘고 있다. 재테크 전문가들은 요즘 같은 때일수록 옥석을 제대로 가려 투자하지 않으면 낭패를 볼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 과연 어떤 상가에 투자하는 것이 좋을까. ‘2030 미혼 여성’이 모이는 ‘알짜 상가’ 부동산 전문가들은 유동인구와 상주인구가 적절히 섞여 있는 지역에 위치한 상가가 ‘알짜’ 상가라고 입을 모은다. 서울 강남구의 강남역 일대, 서울 강동구의 천호역 일대처럼 아파트들이 몰려 있으면서 쇼핑하러 오는 다른 지역 사람도 많은 상권이 좋다는 것이다. 정성진 어반에셋매니지먼트 사장은 “서울 강남역의 경우 주변을 오가는 사람들의 30%는 상주인구, 70%는 유동인구이기 때문에 상권이 늘 살아 있다는 게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전문가들은 유동인구 중에서 ‘2030 미혼 여성’이 많은 상권이 좋다고 조언했다. 고준석 신한은행 동부이촌동 지점장은 “20, 30대 미혼 여성들은 소비 수준이 높은 편이어서 이들이 많이 가는 곳은 장사가 잘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상권에 특별한 문화가 있다면 더욱 좋다.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근처와 대학로처럼 젊은이들의 공간이란 이미지가 강하고 문화행사가 끊임없이 열리는 곳에는 늘 사람들이 모이기 마련이다. 안정적인 투자를 원한다면 아파트 단지 내 상가가 적당하다. 이동현 KEB하나은행 행복한부동산센터장은 “단지 내 상가는 아파트 입주민들이 꾸준히 이용하기 때문에 안전한 투자처로 꼽힌다”며 “다만 투자하기 전에 아파트가 재건축사업에 들어가 입주민이 이주할 가능성은 없는지, 주변에 대형마트가 생기진 않는지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기본적으로 지하철역이 가깝고 지하철과 버스가 교차하는 지점에 있는 상가는 유망한 편이다. 또 지형이 가파르지 않고 평평한 곳은 상권의 ‘혈 자리’로 알려져 있다. 권강수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이사는 “경사가 있는 지역의 상가는 걸어 다니기가 힘들어 사람들이 그냥 지나치기 쉽지만 평지에 있는 상가에는 사람들이 많이 몰리기 마련”이라고 말했다.임대료가 지나치게 높은 곳은 유의해야 한약재 상가, 의류 상가 등 특정한 업종만 모여 있는 테마상가는 피하는 게 좋다. 고 지점장은 “요즘은 한 빌딩 안에서 식사, 쇼핑, 영화 감상 등을 한꺼번에 하는 추세라서 한 품목만 다루는 테마상가는 인기가 없다”고 귀띔했다. 테마상가와 달리 다양한 업종을 끼고 있는 복합쇼핑몰은 인기가 높은 편이지만 ‘무늬만 복합쇼핑몰’인 스트리트형 상가는 주의해야 한다. 길을 따라 다양한 업종이 길게 늘어선 스트리트형 상가는 겉보기엔 코엑스 등 복합쇼핑몰과 비슷하지만 한 건물 안에 비슷한 점포가 문을 열 수 있고 공실이 생길 수도 있다. 신도시에 있는 상가 중에서는 주변에 광역교통망 등 인프라 시설이 부족한 곳은 당분간 수익을 기대하기 힘들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했다. 김규정 NH투자증권 부동산연구위원은 “신도시 내 중심상업시설에 들어서는 대형 분양상가는 개발이 완료되기 전까지는 같은 지역 단지 내 상가나 근린상가보다 유동인구를 확보하기 힘들기 때문에 투자할 때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대료가 주변 시세에 비해 지나치게 높은 상가는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임대인과 임차인이 짜고 고가의 임대료로 계약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수도권 외곽의 미분양 단지에서 임대인과 임차인이 임대료를 높게 정해 두고 투자자를 유인하기도 한다”고 귀띔했다. 박상언 유엔알컨설팅 대표는 “신축 상가일수록 임차인들을 만나서 허위 임차인이 아닌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은퇴자일수록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는 마음으로 상가를 찾으라고 강조한다. 창업컨설팅업체의 한 관계자는 “은퇴 후 2년 정도는 관심 있는 업종의 상가를 운영하는 사람들에게 자문하고 시장조사를 하는 등 철저히 사전준비를 한 뒤에 상가 투자에 나서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조은아 기자 achim@donga.com}

    • 201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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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용인 수지 ‘동천자이’ 1437채 분양

    GS건설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2지구에 들어서는 ‘동천자이’의 본보기집을 13일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36층 10개 동에 전용면적 74∼100m² 총 1437채 규모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74m² 422채, 84m² 778채, 100m² 237채로 구성돼 있다. 아파트의 대부분을 햇볕과 바람이 잘 들도록 남향과 판상형으로 설계했다. 단지 내 조경은 이 분야 전문가인 미국 하버드대의 니얼 커크우드 교수가 맡아 눈길을 끈다. 단지 안에 대형 스파시설, 게스트하우스 등으로 구성된 ‘자이안 센터’도 생긴다. 용인∼서울 고속도로 서분당 나들목(IC)이 단지 가까이에 있다. 교통체증이 없으면 10분 이내에 서울 강남권까지 진입할 수 있다. 2016년 2월 신분당선 연장선 동천역도 개통될 예정이어서 강남권으로 더 빠르게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편의시설로는 주변에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이 있다. 단지 주변에 광교산과 동막천이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할 것으로 보인다. 본보기집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121-3 일대에 마련된다. 1544-2377조은아 기자 achim@donga.com}

    • 201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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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IB, 5년간 8조달러 인프라 투자… 해외건설 재도약 기회”

    “올해 50주년을 맞는 해외건설 누적 수주액이 7000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을 잘 활용하면 엄청난 기회를 포착할 수 있을 것입니다.”(주형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 3일 열린 ‘2015 동아부동산정책포럼’에 참석한 해외건설 전문가들은 AIIB 출범, 유라시아 협력 등 새로운 국제질서의 등장으로 해외건설 사업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국 해외건설은 1965년 현대건설의 태국 도로 건설 사업을 시작으로 50년간 총 7000억 달러의 계약을 따내며 한국 경제의 ‘달러박스’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하지만 최근 저유가와 세계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날 참석한 정·관계 및 학계, 건설업계 인사들은 해외건설이 위기를 극복하고 도약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환경에 맞는 체질 개선과 글로벌 전략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한국 해외건설 생존의 골든타임 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128개 국내 건설사의 영업이익률은 2013년 1.9%에서 지난해 0.9%로 떨어졌다. 지난해 제조업 평균 영업이익률(4.5%)에 비하면 초라한 성적이다. 현재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개 건설사 중 15개사가 구조조정 중이다. 한국 건설사의 해외사업은 중동시장이나 정유공장 등 산업설비 부문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유가가 떨어지면 수익성이 하락하기 쉽다는 지적이 나온다.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날 “저성장이 지속되면 건설 산업이 큰 도전을 맞을 수 있기 때문에 기업과 정부가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달 중 ‘민관합동 종합 지원체계 구축 방안’을 마련해 수주 역량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할 예정이다. 세계 주요국의 발주 정보를 담은 통합 정보 시스템을 구축하고 KDB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을 통한 금융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여야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국토교통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태원 새누리당 의원은 “‘해외개발금융포럼’을 설립해 논의한 내용을 토대로 7월 ‘해외건설촉진법’ 개정안을 발의해 국회 본회의를 통과시켰다”며 “이 법을 통해 국토부가 최근 20억 달러 규모의 ‘코리아 해외인프라펀드(KOIF)’를 만들 수 있었다”고 소개했다. 국토교통위 야당 간사인 정성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지난해 이 자리에서 ‘부동산3법(주택법 개정안,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 개정안,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처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한 뒤 당을 설득해 본회의에서 통과시켰다”며 “(해외건설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법안들은 19대 국회에서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IIB, 유라시아 협력으로 신시장 뚫어야” 이날 연사들은 해외건설 사업이 대형화, 복합화되고 있으며 중국, 일본, 유럽 건설사들의 해외시장 쟁탈전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미국 건설전문매체 ENR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10대 건설사 명단에 중국 회사가 5개나 이름을 올렸다. 중국이 해외건설 판도를 바꾸고 있는 것이다. 해외건설 사업을 다변화할 수 있는 대안으로 AIIB 등과 같은 국제경제 질서의 재편 기회를 활용해야 한다는 주문도 나왔다. 전문가들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개도국의 인프라 건설에 2020년까지 8조 달러가량이 투자될 것으로 보고 있다. 주형환 차관은 “한국이 아시아의 AIIB 가입국 중 시공 경쟁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AIIB를 통해 아태 지역 개발도상국 인프라 건설에 참여하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라시아 지역에 대한 투자 필요성도 논의됐다. 조영관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중앙아시아, 러시아 극동 지역에서는 신도시가 활발하게 건설되고 있고 옛 소련 때 지어진 건물들도 낡아 건설 수요가 많다”며 “통일 이후 등을 대비해 한국 건설사들이 이 지역에 적극적으로 진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조은아 achim@donga.com·천호성 기자}

    • 201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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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9만5226채… 10월 2배 일반분양

    이번 달 전국 126개 단지에서 아파트 및 오피스텔 9만5226채가 일반에 분양된다. 지난달 나온 일반분양 물량(4만7197채)의 갑절 규모다. 2일 부동산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1월 전국 126개 단지에서 아파트(임대 포함) 및 오피스텔 11만4474채가 공급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9만5226채로 지난달보다 101.8% 늘었다. 월별 기준으로는 이 회사가 2010년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5년여 만에 최다 물량이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전세금이 치솟으면서 내 집을 마련하려는 수요자들이 늘자 건설사들이 공급량을 늘린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특히 수도권 분양물량이 많다. 서울은 24곳에서 6675채, 경기는 48곳에서 5만792채, 인천은 3곳에서 2402채의 분양 물량이 나온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는 서초한양아파트를 재건축한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가 이달 분양된다. 이곳은 지하 2층∼지상 34층, 11개 동에 전용면적 49∼150m² 829채로 구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257채다. 조은아 기자 achim@donga.com}

    • 201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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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충주기업도시 ‘시티자이’ 1596채 공급

    GS건설은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용전리 일대의 충주기업도시에서 ‘충주시티자이’를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최고층 기준), 20개 동에 전용면적 59∼84m² 1596채로 구성된다. 주택형별로는 59m²A형 660채, 59m²B형 316채, 72m²형 284채, 84m² 336채가 들어선다. 모두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 84m² 이하 중소형이다. GS건설은 모든 가구를 방과 거실이 아파트 앞쪽으로 배치되는 ‘4베이’로 설계한다. 대부분이 남향이라서 집 안에 햇볕과 바람이 잘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 이 단지에는 편의시설을 갖춘 ‘자이안센터’가 생긴다. 운동시설, 맘스카페, 키즈룸, 골프연습장, 사우나, 독서실 등이 들어선다. 입주민들이 국도를 통해 충주 시내로 이동하기에 좋다. 중부내륙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등을 이용해 다른 지역으로 편리하게 갈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들어설 터가 있다. 이곳에 용전초등학교가 2018년 3월에 개교할 예정이다. 043-847-4900조은아 기자 achim@donga.com}

    • 201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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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아파트-오피스텔 9만5226채 쏟아진다…5년 만에 최대

    이번 달 전국 126개 단지에서 아파트 및 오피스텔 9만5226채가 일반에 분양된다. 지난달 나온 일반분양 물량(4만7197채)의 갑절 규모다. 2일 부동산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1월 전국 126개 단지에서 아파트(임대포함) 및 오피스텔 11만4474채가 공급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9만5226채로 지난달보다 101.8% 늘었다. 월별 기준으로는 이 회사가 2010년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5년여 만에 최다 물량이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전세금이 치솟으면서 내 집을 마련하려는 수요자들이 늘자 건설사들이 공급량을 늘린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특히 수도권 분양물량이 많다. 서울은 24곳에서 6675채, 경기는 48곳에서 5만792채, 인천은 3곳에서 2402채의 분양 물량이 나온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는 서초한양아파트를 재건축한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가 이달 분양된다. 이곳은 지하 2층~지상 34층, 11개 동에 전용면적 49~150㎡ 829채로 구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257채다. 현대산업개발은 이달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에서 ‘일산 센트럴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31층, 12개 동에 전용 59~98㎡ 1802채가 이 단지에 들어선다. 지방은 51곳에서 3만5357채가 일반 분양된다. 이달 분양되는 대단지로는 전북 군산시 조촌동의 ‘군산 디오션시티 푸르지오’(1400채), 충북 충주시 충주기업도시 ‘충주시티자이’(1596채) 등이 있다.조은아 기자 achim@donga.com}

    • 201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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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충주시티자이’ 1596채 11월 분양

    GS건설은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용전리 일대의 충주기업도시에서 ‘충주시티자이’를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최고층 기준), 20개 동에 전용면적 59~84㎡ 1596채로 구성된다. 주택형별로는 59㎡A형 660채, 59㎡B형 316채, 72㎡형 284채, 84㎡ 336채가 들어선다. 모두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 84㎡ 이하 중소형이다. GS건설은 모든 가구를 방과 거실을 아파트 앞쪽으로 배치하는 ‘4베이’로 설계한다. 대부분이 남향이라서 집안에 햇볕과 바람이 잘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 이 단지에는 편의시설을 갖춘 ‘자이안센터’가 생긴다. 운동시설, 맘스카페, 키즈룸, 골프연습장, 사우나, 독서실 등이 들어선다. 입주민들이 국도를 통해 충주 시내로 이동하기 좋다. 중부내륙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등을 이용해 다른 지역으로 편리하게 갈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들어설 터가 있다. 이곳에 용전초등학교가 2018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043-847-4900조은아 기자 achim@donga.com}

    • 201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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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경산 ‘코오롱하늘채 더 파크’ 조합원 모집

    코오롱글로벌은 경북 경산시 삼남동에 ‘경산 코오롱하늘채 더 파크’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조합원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6층, 6개 동에 전용면적 59m² 306채, 74m² 102채, 84m² 292채 등 총 700채로 구성된다.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서는 근린생활시설 1개 동도 마련된다. 방과 거실이 아파트 전면부에 배치되는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된다. 대부분의 가구를 남향으로 둬 집 안에 햇볕이 잘 들 것으로 보인다. 모든 가구에 대형 수납공간(팬트리)을 만들어 주부들이 물품을 효율적으로 정리하기에 좋다. 이 단지의 중앙에는 6000여 m² 크기의 테마파크가 생길 예정이라 어린 자녀를 둔 입주민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주변에는 대구∼부산고속도로 수성 나들목(IC), 고속철도(KTX) 경부선 경산역, 대구지하철 2호선 임당역 등이 있다. 이 지역 편의시설로는 경산시장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시네마 경산중앙병원 경산시립도서관 등이 있다.조은아 기자 achim@donga.com}

    • 201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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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 미리보기]경기 용인 ‘광교상현 꿈에그린’

    한화건설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에 2018년 들어서는 아파트 ‘광교상현 꿈에그린’ 본보기집을 지난달 30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일부 아파트는 복층으로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20층, 8개 동에 전용면적 84∼120m² 총 639채로 구성된다. 유형별로는 전용 84m²A형 520채, 전용 84m²B형 84채, 전용 89m²형 8채, 전용 92m²형 16채, 전용 120m²형 11채다. 전체의 약 95%가 실수요자들이 많이 찾는 전용 84m² 이하다. 아파트 1, 2층에 위치한 35채는 구조가 차별화된다. 1층의 전용 120m² 11채는 복층 구조다. 1층은 방 2개와 거실 1개, 주방 1개로, 지하 1층인 아래층은 방 1개, 거실 1개로 설계된다. 1층은 맞통풍이 되는 구조지만 지하 1층은 아파트 앞부분에만 창 2개가 나 있고 뒷부분에는 창이 없다. 1, 2층에 있는 전용 89m²와 92m²는 전용 84m²보다 거실이 넓다. 조민기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복층형 가구의 경우 노부부를 모시고 사는 가족에게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 아파트는 모든 집을 남동향 또는 남서향으로 배치해 햇볕이 잘 들도록 했다. 동간 간격을 최대 87m로 넓게 배치해 입주민들이 다른 아파트보다 답답함을 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일반적으로 주상복합 아파트의 경우 동간 간격이 좁을 경우 30m인 경우도 있다. 커뮤니티시설은 아파트 단지 지하에도 들어서지만 별도 건물 1개 동을 만들어 시설을 다양하게 넣을 예정이다. 단지 지하에는 헬스센터, 골프연습장이 들어서고, 별도 건물에는 어린이집, 경로당 등이 생긴다. 주차장은 전체의 약 70%를 한화건설의 다른 단지 주차장보다 넓게 설계한다. 전기차 충전소도 설치해 미래형 자동차를 이용하는 입주민을 배려할 예정이다. 한화건설은 이 아파트를 지을 때 에너지를 절약하고 안전을 고려하기 위한 자재를 선택할 예정이다. 에너지 절약형 창호를 사용하고 단열장비를 넣어 에너지 손실을 줄일 계획이다. 녹지에도 신경을 쓴다. 단지 안에 물빛 정원, 풀향기 정원, 피톤치드 정원 등 다양한 테마공원이 조성된다. 아파트 단지와 가까운 곳에 국제규격 축구장의 약 1.3배 크기의 어린이공원도 생겨 지역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단지는 내년 초에 개통될 신분당선 성복역과 상현역 사이에 지어진다.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지역까지 약 30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용인서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광교신도시의 초입에 위치하기 때문에 신도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이마트, 롯데아울렛 등 대형 쇼핑몰이 이 지역에 들어서 있다. 입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학교로는 혁신학교인 매봉초, 상현중이 있다. 서원중·고교도 이용할 수 있다. 본보기집은 상현동 162번지 공사 현장에 있다. 입주는 2018년 2월 시작될 예정이다. 평균 분양가는 3.3m²당 1435만 원이다.조은아 기자 achim@donga.com}

    • 201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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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장 월세보다 2년뒤 수익따져 투자” 족집게 강의에 끄덕

    《 최신 핀테크 기술 및 서비스의 동향과 내년 재테크 시장의 판도를 제시한 ‘2015 동아재테크·핀테크쇼’가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달 31일 폐막했다. 행사가 열린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는 이틀 동안 금융·산업계 인사 300여 명을 비롯해 1만여 명의 관람객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특히 12명의 전문가가 논스톱 강연을 벌인 재테크 강연장에선 저성장·저금리 환경에서 주식·부동산 투자, 은퇴 설계, 절세 분야의 해법을 찾으려는 청중의 열기가 뜨거웠다. 강연 내용을 토대로 ‘2016년 재테크 트렌드’를 전망해 봤다. 》 “매달 받는 월세만 보고 부동산에 투자하면 실패합니다. 오피스텔, 원룸은 월세를 많이 받아도 좋은 부동산이 아닙니다. 1, 2년 뒤 투자원금이 얼마나 오르는지 반드시 따져봐야 합니다.”(고준석 신한은행 동부이촌동 지점장) “내년은 위기관리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한국 증시를 포함해 세계 금융시장이 더 크게 요동칠 겁니다. 이를 대비해 미국 달러나 재무구조가 탄탄하고 현금을 많이 보유한 국내 기업에 장기 투자하는 게 좋습니다.”(조윤남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 지난달 30, 31일 이틀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동아일보와 채널A 주최로 열린 ‘2015 동아재테크·핀테크쇼’에서는 ‘재테크 고수’ 12명이 부동산, 주식투자, 은퇴설계, 절세 등을 주제로 논스톱 강연을 펼쳤다. 이틀 내내 250석의 강연장이 가득 찼고, 복도 바닥에 앉거나 강연장 밖에 서서 강의를 듣는 이도 많았다.○ 소형 아파트, 20대 몰리는 상가 ‘알짜 부동산’ 부동산 전문가들은 부동산시장이 지금처럼 활기를 띨수록 투자수익률이 높은 ‘알짜 부동산’을 골라내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상언 유엔알컨설팅 대표는 “전세금만 높은 지역은 월세로 전환하기 쉽지 않으니 투자를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유망한 투자처로 분양면적 66m² 미만의 소형 아파트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동현 KEB하나은행 행복한부동산센터장은 “소형 아파트는 수요자가 많아 언제든 사고팔 수 있고 공실 가능성도 낮다”고 강조했다. 고준석 신한은행 동부이촌동 지점장도 “다가구주택을 지어 원룸을 임대하며 세입자 관리로 고생하지 말고 소형 아파트를 사서 안정적으로 월세를 받는 게 낫다”고 추천했다. 초저금리 기조 속에 투자자들이 몰리는 수익형상가는 더 꼼꼼하게 골라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 센터장은 “30, 40대가 많은 상권보다 서울 강남역, 홍대입구 주변 등 10, 20대가 많은 상권이 더 유망하다”고 말했다. 테마상가, 주상복합형상가 등은 피해야 할 투자처로 꼽혔다. 숨어있는 알짜 부동산을 찾는 경매투자 노하우도 소개됐다. 신정헌 에누리하우스 대표는 “내 눈에 좋아 보이는 물건은 다른 사람에게도 좋기 때문에 경쟁률이 높다”며 “부동산시장이 상대적으로 조용한 충청권 등 선호도가 낮은 지역에 투자 기회가 더 많을 수 있다”고 귀띔했다.○ “내년은 해외투자 적기” 저성장·저금리 시대를 맞아 해외투자를 적극 늘려야 한다는 조언이 잇따랐다. 조용준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은 “미국이 금리인상에 나서면서 달러 강세(원화 약세)가 계속될 앞으로 1년이 해외투자에 나서기에 가장 좋은 시점”이라며 “달러 강세로 신흥국의 자본유출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G2(미국과 중국), 일본, 유럽의 독일·영국 등을 눈여겨보는 게 좋다”고 말했다. 조윤남 센터장은 “내년 미국 금리인상에 미국 대선, 신흥국 경기부진이 겹치면서 원-달러 환율이 1300원까지 오를 수도 있다”며 “미국 배당주에 투자하는 등의 방법으로 달러 투자를 늘려야 한다”고 설명했다. 중국 투자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이어가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했다. 정순필 와이즈차이나인베스트 대표는 “중국의 자본시장 개방과 앞으로 5년간 개발계획을 담은 ‘13차 5개년 규획’을 보면 충분히 투자 기회가 있다”고 강조했다. 조용준 센터장은 “중국의 도시화로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내수소비재 1등주를 장기적으로 투자 포트폴리오에 담아야 한다”며 “초보자들은 변동성이 큰 본토 시장보다 홍콩 증시 투자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중국의 상하이 디즈니랜드 개발, 전기자동차산업 육성과 관련해 혜택을 보는 종목에 투자하면 좋다”고 권했다.○ “노후 대비 목돈 아닌 매달 현금 받는 법 찾아야” 국내 주식투자와 관련해서는 오현석 삼성증권 투자전략센터장이 “올해 바이오, 헬스케어의 뒤를 이어 내년에는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관련 종목들이 증시를 이끌 테마주가 될 수 있다”고 추천했다. 100세 시대에 대비한 은퇴설계 비법도 소개됐다. 김경록 미래에셋은퇴연구소장은 “노후를 대비해 5억 원을 모아야 한다는 식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며 “노후에 매달 300만 원을 받겠다는 연금 개념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창희 트러스톤자산운용 연금교육포럼 대표는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등 ‘3층 연금’을 통해 퇴직 후 최소한의 생활비를 확보하고 집과 땅을 맡기고 받는 주택연금, 농지연금도 적극 활용하라”고 조언했다. 박기출 삼성생명은퇴연구소장은 “무엇보다 고성장 시대의 패러다임에 맞춰 길러온 대박의 꿈, 예금이나 국내 시장에만 투자하는 습관 등을 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강연장에서는 강의를 꼼꼼히 필기하거나 스마트폰으로 강의 슬라이드를 촬영해가며 강연을 듣는 투자자들이 눈에 많이 띄었다. 또 강의가 끝난 뒤엔 강연장 밖에서 수십 명이 줄을 서서 강사들에게 질문 공세를 펼쳤다. 이지연 씨(52·서울 서초구 잠원동)는 “그동안 부동산과 예금으로만 자산관리를 했는데 이번 재테크 강의를 듣고 해외투자에 관심을 두게 됐다”며 “특히 이번 강연에서는 구체적인 투자처와 주식투자 종목 등을 찍어줘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정임수 imsoo@donga.com·조은아·주애진 기자}

    • 201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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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수문 단속 나섰다…심각한 봄 가뭄 예상에 물공급 대폭 감축

    정부가 2일부터 서울 및 수도권에 물을 공급하는 소양강·충주댐의 하루 방류량을 지난달보다 30.4%(259만t)가량 줄이기로 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2.0%(22만t)만 감축했던 데 비하면 물 공급을 대폭 감축하는 조치다. 내년 봄 가뭄이 예년보다 심각할 것으로 예상되자 정부가 ‘수문(水門)’ 단속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농업용수를 덜 쓰는 겨울철을 맞아 2일부터 내년 봄철인 4월 또는 5월까지 소양강·충주댐이 매일 내보내는 물의 양을 2일부터 259만t 감축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하루 방류량(853만t)의 30.4%가 비축되는 것이다. 국토부는 이미 6월 소양강·충주댐 하루 방류량을 실제 수요에 맞춰 감축한 바 있다. 예상보다 봄 가뭄이 심각할 것으로 예상되자 정부가 이번에 추가적으로 방류량을 줄인 것이다. 지난해 11월에도 겨울철 농업용수 수요가 줄자 방류량을 줄였지만 당시에는 직전 달(1094만t)보다 2.0% 감축하는 데 그쳤다. 올해 한강수계 강우량은 평년의 53% 수준이다. 이에 따라 소양강댐 저수량은 평년의 68%, 충주댐 저수량은 평년의 67%에 그친다. 겨울철에는 다른 때보다 강우량이 적어서 부족한 강우량을 매우는 데는 한계가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정부가 용수공급을 줄이더라도 국민이 물을 절약해줘야 내년 봄 가뭄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조은아 기자 achim@donga.com}

    • 201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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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너지·안전 고려한 ‘광교상현 꿈에그린’…1층에 복층가구도

    한화건설은 지난달 30일 경기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에 들어서는 아파트 ‘광교상현 꿈에그린’ 본보기집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일부 아파트는 복층으로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20층, 8개 동에 전용면적 84~120㎡ 총 639채로 구성된다. 유형별로는 전용 84㎡A형 520채, 전용 84㎡B형 84채, 전용 89㎡형 8채, 전용 92㎡형 16채, 전용 120㎡형 11채다. 전체의 약 95%가 실수요자들이 많이 찾는 전용 84㎡ 이하다. 아파트 1, 2층에 위치한 35채는 구조가 차별화된다. 1층의 전용 120㎡ 11채는 복층 구조다. 1층은 방 2개와 거실 1개, 주방 1개로, 지하 1층인 아래층은 방 1개 거실 1개로 설계된다. 1층은 맞통풍이 되는 구조지만 지하 1층은 아파트 앞부분에만 창 2개가 나 있고 뒷부분에는 창이 없다. 1, 2층에 있는 전용 89㎡와 92㎡는 전용 84㎡보다 거실이 넓다. 조민기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복층형 가구의 경우 노부부를 모시고 사는 가족에게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 아파트는 모든 집을 남동향 또는 남서향으로 배치해 햇볕이 잘 들도록 했다. 동간 간격을 최대 87m로 넓게 배치해 입주민들이 다른 아파트보다 답답함을 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일반적으로 주상복합 아파트의 경우 동간 간격이 좁을 경우 30m인 경우도 있다. 커뮤니티시설은 아파트 단지 지하에도 들어서지만 별도 건물 1개 동을 만들어 시설을 다양하게 넣을 예정이다. 단지 지하에는 헬스센터, 골프연습장이 들어서고, 별도 건물에는 어린이집, 경로당 등이 생긴다. 주차장은 전체의 약 70%를 한화건설의 다른 단지 주차장보다 넓게 설계한다. 전기차 충전소도 설치해 미래형 자동차를 이용하는 입주민을 배려할 예정이다. 한화건설은 이 아파트를 지을 때 에너지를 절약하고 안전을 고려하기 위한 자재를 선택할 예정이다. 에너지 절약형 창호를 사용하고 단열장비를 넣어 에너지 손실을 줄일 계획이다. 녹지에도 신경을 쓴다. 단지 안에 물빛 정원, 풀향기 정원, 피톤치드 정원 등 다양한 테마공원이 조성된다. 아파트 단지와 가까운 곳에 국제규격 축구장의 약 1.3배 크기의 어린이공원도 생겨 지역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단지는 내년 초에 개통될 신분당선 성복역과 상현역 사이에 지어진다.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지역까지 약 30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용인서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광교신도시의 초입에 위치하기 때문에 신도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이마트, 롯데아웃렛 등 대형 쇼핑몰이 이 지역에 들어서 있다. 입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학교로는 혁신학교인 매봉초, 상현중이 있다. 서원중·고교도 이용할 수 있다. 본보기집은 상현동 162번지 공사 현장에 있다. 입주는 2018년 2월 시작될 예정이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435만 원이다.조은아 기자 achim@donga.com}

    • 201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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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유엔사 터에 20층 주상복합 선다

    서울 용산공원 주변 유엔사 터(5만1753m²)가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돼 중대형 아파트 780채, 호텔, 오피스빌딩 등이 들어서는 복합시설로 개발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유엔사 부지 복합시설조성 실시계획’을 용산공원조성추진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승인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실시계획은 4월에 발표된 유엔사 부지 조성계획을 구체화한 것이다. 실시계획에 따르면 유엔사 땅은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된다. 특별계획구역은 개발을 맡는 민간업체가 정부가 제시한 지침 내에서 다른 구역보다 자유롭게 개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민간업체가 유엔사 터를 창의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특별계획구역으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 구역에는 전용면적 85m²를 초과하는 중대형 아파트 780채가 들어서게 된다. 이곳은 주거지역이 아닌 상업지역으로 정해졌기 때문에 상업시설과 어우러지는 주상복합이 될 가능성이 높다. 호텔, 오피스빌딩, 쇼핑센터 등도 들어설 수 있다. 건폐율은 60% 이하, 용적률은 600% 이하로 정해졌다. 건물 높이는 해발 90m로, 주상복합 아파트의 경우 20층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단 전체 면적의 13.2%가량(약 6800m²)의 땅에 의무적으로 공원, 녹지, 도로 등 공공시설을 둬야 한다. 사업 시행사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 땅을 소유하고 있는 국방부 등과 논의해 올해 안에 매각공고를 낼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웬만한 대형 건설사들이 개발 내용을 자주 문의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내년부터 미군 이전이 시작되면 2017년 이 땅 주변의 캠프킴(7만8918m²), 수송부 용지(4만8398m²)의 복합시설 조성사업도 추진된다. 그간 속도를 내지 못했던 유엔사 터 개발 사업이 구체화되면서 부동산업계는 개발 호재를 기대하는 분위기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유엔사 터는 서울 도심의 대형 공원 근처에 조성되는 복합단지이기 때문에 고급주택 수요자들이 관심을 보일 것”이라며 “최근 인기를 얻은 이태원 근처 경리단길과 가까워 유동인구도 많다”고 말했다. 서울 용산구의 집값은 최근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용산구 주택매매가격 종합지수는 7월에 지난해 같은 달보다 0.67% 상승했다. 이어 상승률이 8월 0.95%, 9월 1.14%로 커졌다. 조은아 기자 achim@donga.com}

    • 201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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