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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강원도 북부산지 일대에 오전부터 눈 이 내리면서 17년 만에 10월 대설특보가 발효됐다. 국립공원공단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강동익)는 이날 오전 8시 10분 “설악산 일대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어 탐방로 일부를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다.중청대피소 인근은 오전 6시경 최저기온은 –3.4℃까지 떨어졌고, 12시경 눈이 12cm 정도 쌓였다.이해일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재난안전과장은 “첫 얼음을 시작으로 설악산의 고지대는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본격적인 겨울 날씨에 접어든 만큼 겨울철 안전 산행을 위한 방한용품과 장비를 반드시 준비해야 하며, 장거리 산행 시 평소보다 체력이 많이 소모되고 낮은 기온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큰 만큼 미리 탐방로 구간별 입산 가능 시간을 확인하고 본인 체력과 경험에 맞게 탐방해 주길 바란다”며 겨울 산행 안전을 당부했다.대설특보는 예상 적설량에 따라 달라지는데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적설량이 5㎝ 이상, 대설경보는 20㎝ 이상(산지의 경우 30㎝ 이상)으로 예상될 때다.기상청은 25일 오전 3시까지 해당 지역에 2~7㎝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10월에 첫 대설특보가 발표된 것은 2001년 관측 이후 2005년 10월 22일(강원도 일대) 이후 두 번째다.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서해 공무원 피살 정보 은폐 의혹’ 피의자로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고 나오던 서욱 전 국방부 장관에게 유족이 달려드는 소동이 벌어졌다.21일 오전 서욱 전 국방부 장관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이날 오전 9시 40분경 법원에 도착한 서 전 장관은 4시간가량의 심문을 마친 뒤 오후 1시50분경 건물을 빠져나왔다.서 전 장관이 심사를 마친 뒤 법원 밖으로 나오자 숨진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故) 이대준 씨 형 이래진 씨가 항의하러 서 전 장관에게 다가갔다. 이를 본 법원 관계자들이 이래진 씨를 제지했고, 서 전 장관은 이 씨를 쳐다보면서 관계자의 안내를 받으며 이동했다. 서 전 장관은 검찰 호송 차량에 탑승한 뒤 서울구치소로 이동해 법원의 판결이 나올 때까지 대기하게 된다. 서 전 장관의 구속 여부는 이날 밤늦게 나올 전망이다.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20일 0시 경기 의왕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던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구속기한 만료로 풀려났다.경기 성남 분당구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으로 재판받는 유동규 전 본부장은 지난해 10월 3일 구속된 뒤 382일 만에 석방됐다.유 전 본부장은 대장동 개발 당시 화천대유가 높은 수익을 가져가도록 설계하고, 공사에는 수익이 감소하는 손해를 끼친 배임 혐의로 기소돼 구속상태로 재판을 받아왔다.또, 지난해 9월 검찰의 압수수색 직전 지인에게 휴대전화를 버리라고 지시한 ‘증거인멸’ 혐의가 추가되면서 구속기한이 6개월 연장된 바 있다.검찰은 최근 유 전 본부장을 위례신도시 개발 특혜 의혹으로 추가 기소하면서 구속 연장을 위해 대장동 재판과 병합을 요청했지만 불발됐다.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쌀쌀한 기운이 짙어진 17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 경내. 올해로 열두 번째 국화향기 나눔전 행사가 열려 형형색색 국화가 활짝 피었습니다. 가을의 정취도 점점 더 깊어집니다.일주문을 들어서자마자 십이지신상과 아기공룡 둘리 캐릭터가 반갑게 맞아줍니다. 열반 부처와 부처도 온통 국화꽃으로 덮혔습니다.잿빛 도심 속 고즈넉한 사찰에서 만난 국화꽃 잔치. 찾은 이들의 입가에서 여기저기 탄성이 나옵니다.행사의 주제는 '시월 국화는 시월에 핀다더라’입니다. 가을 느낌처럼 간명하면서 운치있습니다.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1월 17일 실시된다. 시험 당일 모든 수험생은 08:10까지 지정된 시험실 또는 대기 장소에 입실해야 하며, 2교시~5교시는 시험 시작 10분 전까지 입실해야 한다. 시험은 국어영역, 수학영역, 영어영역, 한국사와 탐구영역, 제2외국어 순으로 진행된다. 성적은 12월 9일 통지된다. 올 수능 응시자 수는 총 508,030명으로 재학생: 350,239명 (68.9%), 졸업생: 142,303명 (28.0%), 검정고시학력인정자: 15,488명 (3.1%)이다. 수험생들은 막바지 공부에 여념이 없다. 수험생 가족 또한 사찰 등을 찾아 고득점을 기원하는 기도를 올린다.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쩍쩍 갈라진 마른 나무에 하얀 꽃이 피었습니다. 가까이서 보니 아쉽지만 조화네요. 언젠가 ‘진짜’가 피기를. ―서울 용산구에서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육군은 12일부터 14일까지 경기 이천시에 있는 특수전사령부에서 ‘2022년 특수전사령관기 특공무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특공무술의 저변 확대와 야전부대 ‘붐’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총 10개 부대에서 201명(여군 13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선수들은 겨루기, 품새, 격파 등 4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겨루기는 보호장구류를 착용하고 팔각형의 특설 경기장에서 종합 격투 방식으로 이뤄졌다. 품새 종목은 부대별 10명 이상으로 구성된 팀 단위로 지정 품새와 창작 품새 동작의 일치성과 타격 부위의 정확성, 힘과 기백 등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격파 종목은 각 부대를 대표하는 5명의 장병이 한 팀을 이뤄 상대 팀보다 많은 조립식 기왓장을 격파하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 참가장병은 “특공무술의 본질은 실전적인 근접 격투술”이라며 “국민에게 신뢰받고 적이 가장 두려워하는 육군이 되기 위해 훈련 또 훈련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육군은 ‘특수전사령관기 특공무술 경연대회’를 매년 정례화하여 개인의 전투력을 극대화함은 물론 특공무술의 발전을 도모해나갈 예정이다. 특공무술은 팔, 다리, 머리 등 신체 일부나 대검·야전삽 등의 각종 장비를 활용해 자신을 보호하거나 적을 일격에 제압하는 실전 종합무술로 1978년에 특전사에서 창시됐다.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11일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 나무에 형형색색의 손뜨개옷이 입혀져 있다.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올 들어 가장 낮은 7.4도까지 내려가면서 전날에 이어 쌀쌀한 날씨가 이어졌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11일 서울도서관 외벽에 설치된 서울꿈새김판이 가을을 맞이해 새롭게 단장했다. 서울시는 2022년 가을편 꿈새김판 공모전을 통해 정동훈 씨의 ‘가을이 제일 좋다면서요, 지금이 가을이에요’를 당선작으로 선정하고 이날 오전에 게시했다.‘가을의 여유와 풍요를 느낄 수 있는 글귀’를 주제로 펼쳐진 이번 공모전에는 599편이 접수되었으며 그중 서울시는 정 씨의 작품을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대상을 받은 정 씨는 “어느 계절이 좋냐고들 물어보면 많은 사람들이 가을이 좋다고들 하지만 짧아서 놓치고 바빠서 놓치고는 한다. 지금이 바로 가을이라는 문장 위로 고개를 올려 가을하늘 한번 바라봤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선정된 문안은 “완연한 가을이 왔음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는 문안”으로 “가장 좋아하는 계절이 가을이라는 문장에 담긴 긍정적인 시선이 돋보이고, 바쁜 일상 속에 잠시나마 가을을 떠올리며 여유로운 마음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 선정했다”고 문안선정위는 설명했다. 서울꿈새김판은 시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마음을 전하고 시민들이 삶 속에서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2013년 6월 서울도서관 정면 외벽에 설치한 대형 글판이다. 시민창작문안 공모를 통해 봄·여름·가을·겨울에 선보이는 계절 편과, 3.1절, 광복절 등에 맞춰 기획·게시되는 국경일·기념일 편으로 운영된다.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11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6도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도 커졌습니다. 머지않아 겨울이 옵니다.찬바람 솔솔 부는 가을,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 나무에도 손뜨게 옷이 입혀졌습니다. 전국 거리 곳곳에 재미있고 기발한 뜨개 옷들이 가로수를 장식해 보는 즐거움도 더합니다. 여러 문양과 색깔의 털옷은 삭막한 거리에 생동감을 주고, 겨울철 병충해를 예방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습니다.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주한미군은 6일 밤 사드와 패트리어트 간의 상호운용성이 향상된 사드체계장비를 성주기지로 반입했다. 이번에 개선된 사드체계는 기존 장비에 비해 방어 능력이 향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주한미군은 “북한의 미사일 위협으로부터 대한민국 국민을 보호하고 핵심 자산에 대한 방어역량도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했다. 국방부에서는 “미국이 대한민국의 방어를 위해 최신의 미사일 방어 능력을 제공한다는 철통같은 확장억제 공약의 이행사례”임을 강조했다. 미군은 “이번 사드체계 성능개선으로 한미동맹이 고도화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비하여 더욱 준비된 대응 역량을 갖추게 되었으며, 방어적 자산인 사드체계가 주변국의 전략적·안보적 이익을 침해하지 않을 것”임을 강조했다. 한편, 성능 개선된 사드체계 반입으로 인해 기존 운용 장비들은 교체된 후 미국으로 반출될 예정이다.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푸른 하늘이 초고층 빌딩에 비치네요. 사무실에 있는 사람들에게 ‘저 좀 보세요’라고 말하는 듯합니다. ―서울 송파구에서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27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검찰청법. 형사소송법 개정안에 대한 권한쟁의심판 사건 공개 변론이 열렸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공개 변론 전 대심판정 앞에서 "검수완박 입법은 일부 정치인이 범죄 수사를 피하려는 의도로 검찰 본질의 기능을 훼손한 것"이라며 "국민에게 피해를 주는 잘못된 입법으로 위헌"이라고 말했다. 또, "이것이 허용되면 앞으로 이런 방식의 비정상적 입법이 다수당의 '만능 치트키'처럼 쓰일 것"이라며 "헌법의 수호자인 헌재가 이래서는 안 된다고 단호하게 선언해주길 기대한다"고 했다. 반면 국회 측 대리인인 장주영 변호사와 노희범 변호사는 "헌법에는 누가 수사하고, 기소한다는 규정이 없다"며 "이는 국회가 시대 상황과 국민 요구를 반영할 수 있는 입법 사항"이라고 반박했다. 개정법 시행으로 국가의 범죄 대응 역량이 떨어질 것이라는 지적에는 "개정 법률에는 시정조치나 재수사, 보완 수사 요구 등 검사의 권한이 다양하게 규정돼 있다"며 "법이 부여한 권한을 제대로 행사하면 국민 피해 발생 우려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날 헌재 대심판정에는 한동훈 장관과 함께 권한쟁의심판 청구인에 강일원 전 헌법재판관이 출석했다. 국회 측에선 장주영, 노희범 변호사가 피청구인으로 출석했고, 방청석에는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과 김남국 의원 등이 참석했다. 한편, 헌법재판소 앞에는 법무부와 한동훈 장관을 지지하는 화환이 등장했다. 화환에는 '검찰 수사권 완전 복원 기원', '검수원복 응원합니다' 등의 문구가 적혀있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25일 오전 6시 53분경 북한이 평안북도 태천 일대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한 가운데 부산에 입항한 미군의 핵추진 항공모함인 '로널드 레이건'함과 항모전단 소속 장병들은 예정된 한미 우호 증진행사를 진행했다. 로널드 레이건호와 구축함 등 미군의 항모강습단 승무원들은 이날 부산 금정구 홍법사를 방문해 참선을 비롯해 전통 놀이인 제기차기와 투호 체험 등을 했다. 이후 김밥과 잡채, 유부초밥 등의 메뉴로 발우공양 체험도 실시했다. 한국 문화에 따라 워커를 벗고 실내에 들어갔던 미군 장병들은 식사를 마친 후 자기 군화를 찾는 데 애를 먹기도 했다. 한편, 합참에 따르면 탄도미사일은 비행거리가 600여 km, 고도는 60여 km, 속도는 약 마하 5로 탐지됐고, 한미 정보당국이 세부 재원을 정밀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탄도미사일 도발은 미군의 핵추진 항공모함인 로널드 레이건호를 비롯한 핵추진 잠수함(애너폴리스), 순양함(챈슬러스빌함), 이지스 구축함(배리함) 등 항모전단이 우리나라에 입항한 것에 대한 반발로 추정하고 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5번째인 가운데 한미는 26일부터 동해상에서 한미 연합해군훈련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가을 하늘 위로 빨갛게 불타는 노을과 호수에 비친 쌍둥이 노을. 가을도, 마음도 두 배로 풍성해집니다.―경기 화성시 동탄호수공원에서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미 해군 항공모함인 ‘로널드 레이건’(CVN-76)호가 2017년 11월 이후 약 5년 만인 23일 오전 부산 해군작전사령부에 입항했다. 미국 제40대 대통령을 이름을 따 명명된 로널드 레이건함은 10만 2000톤급으로 전력 면에서 ‘떠다니는 군사기지’로 불린다. 미 해군 제7함대 소속인 레이건호는 주일미군 요코스카(橫須賀) 기지에 배치됐다가 지난 12일 출항해 오늘 우리나라로 들어왔다.레이건함의 길이는 333m, 폭은 77m, 높이는 63m이며, 최대 속력은 30노트(시속 56㎞)다. 레이건함엔 장병 총 5000여명이 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갑판 면적은 축구장 3배 크기에 해당하는 1만8210㎡다. 레이건함엔 F/A-18 ‘슈퍼호넷’ 전투기와 E-2D ‘호크아이’ 조기경보기, EA-18G ‘그라울러’ 전자전기, MH-60R 해상작전헬기 등 총 80여대의 함재기가 탑재됐다. 또한 함대공미사일과 기관포 등 자체 무장도 갖추고 있다. 레이건함은 2기의 원자로를 싣고 있어 연료를 채우면 20년 동안 재공급하지 않고도 운항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건함은 이번 부산 입항을 계기로 이달 말 동해 수역에서 우리 해군과 연합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21일 점심시간 서울 여의도 상공에서 국군의 날 축하 사전 훈련 비행을 실시했다.공군에 따르면 21일 오후 12시 20분부터 여의도 한강공원 주변에서 다음 달 1일 제 74주년 국군의 날 기념 'K-밀리터리 페스티벌' 행사를 앞두고 블랙이글스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은 한강을 따라 약 20분 간 실시됐다. 공군은 "항공기 기동 등으로 인한 소음 발생이 예상되오니 이해와 협조 부탁드린다"고 양해를 구했다. 한편, 국군의 날 기념 블랙이글스의 축하 비행은 다음 달 3일 오전 11시 40분과 오후 4시 40분 각각 10분 간 2차례 진행된다. 블랙이글스가 서울도심 상공에서 펼치는 비행은 지난 2020년 10월 27일 '장진호 전투영웅 추모 행사 이후 22개월 여만이다. 블랙이글스는 영국에서 열린 국제 에어쇼 참가와 방산수출 비행 등으로 영국, 폴란드,이집트 등 13개국 2만여 ㎞의 거리를 비행하고 지난달 20일 원주기지로 돌아왔다.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육군은 20일 경기 포천시에 있는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대한민국 방위산업전시회의 사전 행사로 대규모 기동화력 훈련 시범을 선보였다. 박정환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는 해외 25개국 장성급 인사를 비롯한 국방 관료 및 방위산업 관계자, 일반 국민 등 1800여 명이 참석했다.시범 기동은 8 기동사단과 Army TIGER 시범여단이 주축이 되어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기반으로 진행됐다. 소총드론, 자폭무인기, K2 전차, K9 자주포, AH-64E 아파치 공격헬기 등 21종 114대의 육군 주요 전력과 병력 600여 명이 투입됐다.육군이 대규모 기동화력 시범을 재개한 것은 지난 2018년 이후 4년 만이며, 유·무인 복합전투체계인 아미타이거를 적용한 대규모 기동화력 시범을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기동화력 시범과 함께 훈련장 한쪽에는 K2 전차와 K9 자주포, K10 탄약 운반 장갑차 등을 비롯한 육군의 주요 전력 19종 20대가 전시됐다.대한민국 방위산업전시회는 21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행사 기간 육군은 홍보관 운영, 국제학술회의, 야외장비 전시, 야외공연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재명기자 base@donga.com}

태풍 ‘힌남노’로 수해를 입었던 전통시장. 활짝 갠 날, 가자미를 말리며 다시 시작해 봅니다. ―경북 포항시 구룡포시장에서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14일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가로수들이 사각형으로 반듯하게 정돈되어 있다. 서초구는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를 본떠 가로수를 일정한 간격과 높이의 네모 모양으로 유지하는 ‘사각 가지치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