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임수

정임수 부장

동아일보 정책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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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임수 부장입니다.

imsoo@donga.com

취재분야

2026-02-09~2026-03-11
칼럼100%
  • “잘 놓은 월세 하나… 열 효자 안 부럽다”

    무역업을 하는 인모 씨(47)는 요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월세를 놓고 있는 ‘셰어하우스’를 생각하면 마음이 든든해진다. 노후 대비용으로 3년 전 15억 원을 들여 지은 5층짜리 원룸형 셰어하우스에서 방 하나당 55만∼60만 원, 매달 2000만 원가량의 월세가 고정적으로 들어오기 때문. 일부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이 공급 과잉으로 세입자를 못 구하는 것과 달리 인 씨의 셰어하우스는 주변 대학생과 외국인 학생들이 몰리면서 원룸 37개가 전부 월세로 나간다. 인 씨의 셰어하우스는 주방과 침실, 욕실을 모두 한 방에 몰아넣는 일반 원룸과 달리 공용공간과 개인공간을 분리한 것이 특징. 1층에는 세입자들이 직접 요리해 먹을 수 있도록 취사도구를 모두 갖춘 주방과 TV를 보거나 쉴 수 있는 거실을 마련했다. 2∼5층에는 침실과 욕실, 가구 등을 갖춘 개인 방으로 꾸몄다. 인 씨는 “관리소장을 별도로 둔 데다 공용 공간이 있어 일반 원룸보다 유지·관리비용이 많이 들긴 하지만 세입자가 몰려서 빈방이 없다 보니 수익률은 연 10% 정도로 좋다”고 말했다.○ 외국인 수요층 겨냥한 다양한 임대상품 주택경기가 침체됐지만 노후 대비용으로 주택임대 사업에 나서는 중장년층이 늘고 있다.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여윳돈을 굴릴 투자처가 마땅치 않은 데다 1인 가구 증가로 월세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최근 몇 년간 민간 임대시장은 계속 커지는 추세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07년 말 3만7457명이던 민간 임대사업자 수는 지난해 말 5만4137명으로 5년 만에 45% 증가했다. 전체 가구에서 차지하는 1인 가구의 비율도 2000년 15.5%, 2005년 20.0%, 2010년 23.9% 등으로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여윳돈이 넉넉지 않은 일반인도 2억∼5억 원의 자금을 투자해 임대사업에 나서고 있다. 국내 젊은층에 월세를 줬던 관행에서 탈피해 수요층을 외국인에게 맞추면서 안정적인 월세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 의사 오모 씨(62)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보증금을 받지 않는 대신 수개월∼3년 치 월세를 한꺼번에 받는 이른바 ‘깔세’가 유망하다는 정보를 접하고 지난달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서 79m²짜리 주거용 오피스텔을 2억1000만 원에 매입했다. 오 씨는 최근 이 오피스텔을 영어학원 강사인 미국인에게 월 120만 원에 2년간 임대했다. 보증금 없이 1년 치 월세 1440만 원을 한꺼번에 받는 조건이었다.   ▼ 보증금 없이 월세 한꺼번에 받는 ‘깔세’ 유행 ▼주택임대 사업 나서는 중장년층오 씨는 “월세 연체를 걱정하지 않아도 돼 마음이 편한 데다 은행 정기예금보다 2배 이상의 수익이 나서 좋다”고 말했다.○ 서울 강남 집 팔아 지방 원룸 투자 소유한 집을 줄여 남는 돈으로 임대사업에 나서는 사람들도 있다. 지난해 은행에서 퇴직한 한모 씨(60)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아파트(109m²)를 10억 원에 팔고 경기 용인시의 4억 원짜리 아파트(109m²)로 이사하면서 손에 쥔 6억 원을 종잣돈 삼아 임대사업에 나섰다. 당초 수도권 오피스텔 등을 알아보던 한 씨는 부동산 경기가 좋은 지방에서 원룸에 투자하면 수익률이 수도권보다 높다는 정보를 듣고 대전에서 편의시설이 갖춰진 ‘풀옵션 원룸’ 18개가 있는 4층 규모의 다세대 주택을 최근 매입했다. 집값이 5억5000만 원이었지만 전세와 월세에서 나온 보증금 2억3700만 원과 은행 담보대출 1억 원을 활용해 한 씨는 2억1300만 원만 투자했다. 한 씨는 매달 290만 원씩 월세 수입을 올리고 있다. 실 투자금 대비 연 16% 정도의 고수익이다. 오피스텔이나 도시형 생활주택에 주로 몰리던 임대 유형이 최근에는 ‘서비스드 레지던스’(호텔식 임대형 주거시설)로 확대되고 있다. 서울 금천구에 사는 박모 씨(55·여)는 서울 용산구 문배동에 들어선 레지던스 호텔 ‘용산 큐브’ 2채를 3억 원에 분양받았다. 박 씨는 이곳이 문을 연 올 6월부터 채당 매달 82만 원을 관리회사로부터 받고 있다. 서비스드 레지던스는 집주인과 계약을 맺은 위탁운영관리회사가 임차인을 구하고 관리를 하기 때문에 집주인은 세입자에 대해 일일이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 노후 대비 든든한 버팀목 노후 대비용 월세 임대는 소득이 없는 노년층이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만들어낼 수 있어 선호도가 높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서울 강남지역이나 대학가 등 월세 수요가 많은 곳을 잘 골라 투자하면 연 수익률이 최소 6% 이상 나오기 때문에 은행 정기예금 이자(2.5∼3%)보다 2배 이상의 현금 수입을 매달 올릴 수 있다. 정부가 민간 임대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각종 금융·세제 혜택을 늘리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부동산컨설팅회사인 유엔알컨설팅 박상언 대표는 “주택임대 사업은 주식보다 위험도가 작은 데다 은퇴 이후에 안정적인 현금 수입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투자처도 기존의 오피스텔이나 다세대 중심에서 셰어하우스나 외국인 대상 월세 등으로 다양해지고 있다”고 말했다.이태훈 jefflee@donga.com·정임수 기자}

    • 201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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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 캘린더]위례신도시 ‘사랑으로’ 등 23곳서 당첨자 계약

    올해 분양시장도 한 해 마무리에 들어갔다. 양도세 5년 감면 혜택을 받기 위해 세밑 주말까지 당첨자 계약이 진행되는 게 예년과 다른 모습이다. 22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2월 마지막 주는 1개 단지에서만 청약을 받는다. 9곳에서 당첨자를 발표하며 23곳에서 당첨자 계약이 이뤄진다. 현대건설은 23일 서울 송파구 문정지구 2블록에 짓는 복합단지 ‘엠스테이트’의 오피스텔 청약을 받는다. 전용면적 26∼53m² 730실로 구성되며 지하철 8호선 문정역이 단지와 바로 연결된다. 경기 성남시 위례신도시 A2-10블록의 ‘사랑으로’를 비롯해 전국 5개 단지가 29일 일요일부터 당첨자 계약을 시작한다.정임수 기자 imsoo@donga.com}

    • 201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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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이 미래다]삼성물산, 연간 해외건설 수주액 125억 달러 돌파

    국내 건설경기 불황에 해외공사 수주 경쟁까지 심했던 올해 삼성물산은 해외시장에서 연이은 낭보를 전해왔다. 수조 원짜리 초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한 것만 두 차례. 이달 초에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1조3000억 원 규모 민자발전 프로젝트를 따내면서 국내 건설사 최초로 연간 해외건설 수주액 125억 달러를 돌파했다. 7월 말 연간 해외수주 100억 달러 달성 기록을 쓴 지 4개월 만에 전한 소식이었다. 그만큼 삼성물산은 올 한 해 글로벌 시장에서 위상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삼성물산은 철저한 시장 연구와 선진 기업들과의 협업, 사업영역 전반의 역량 확보를 통해 이 같은 성과를 이뤘다고 평가했다. 특히 마이닝(광산개발)을 연계한 인프라 사업과 민자발전(IPP) 사업 등 신사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것이 고무적이라고 자평하고 있다. 무엇보다 시공 중심에서 벗어나 지분투자를 통한 관리운영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한 IPP 사업은 이제 삼성물산의 확고한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은 상태다. 삼성물산이 사우디 쿠라야에서 28억5000만 달러 규모에 수주한 세계 최대 규모의 가스복합화력발전소 프로젝트는 국내 건설사가 지분투자를 통해 해외 민자발전 사업을 진행한 최초 사례다. 12월에는 사우디전력청이 발주한 12억1400만 달러 규모의 ‘라빅2 민자발전 프로젝트’도 수주했다. 터키에서도 민자발전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내년 계약을 앞두고 있다. 마이닝 분야에서는 올해 호주 로이힐 철광석광산에 플랜트와 철도, 항만 등 인프라를 건설하는 58억 달러짜리 초대형 공사를 따냈으며 세계 최대 석탄광산인 몽골 타반톨고이에서도 4억8000만 달러 규모의 철도공사를 수주했다. 병원 기획부터 시공, 운영까지 포괄하는 헬스케어 사업 역시 삼성물산의 신성장 동력 중 하나로 첫 번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터키 정부가 발주한 대규모 병원 건립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내년 초 계약을 앞두고 있다. 삼성물산은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 본격적인 성장기반을 마련한 만큼 내년에는 ‘질 좋은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수주를 확대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간다는 전략이다. 올해 해외 수주에서 양적, 질적으로 발전한 것을 발판으로 내년에도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 전략을 지속해 ‘글로벌 일류 건설사’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것이다. 기존 전략 지역에서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이고 아프리카, 남미 등 새로운 시장을 지속적으로 개척할 계획이다. 또 올해 수주한 초대형 프로젝트 등에서 최상의 품질과 공기를 맞춰 고객 신뢰를 이끌어낼 전략을 펴고 있다.정임수 기자 imsoo@donga.com}

    • 201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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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매시황]서울 아파트시장, 저가 중소형 중심으로 거래

    겨울 비수기에도 전국 아파트 전세금이 68주째 오르며 역대 최장 상승기록을 또 갈아 치웠다. 2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전국 아파트 전세금은 0.06% 올라 68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서울은 전세매물이 부족한 상황에서 겨울방학을 앞두고 학군수요가 먼저 움직이면서 0.15%나 올랐다. 69주 연속 상승세다. 송파(0.29%) 서초(0.28%) 강남·구로구(0.26%)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1기 신도시는 분당(0.02%), 일산·중동(0.01%)이 동반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은 저가 중소형 매물을 중심으로 거래가 이뤄진 가운데 2주 연속 보합세를 보였다. 신도시는 분당(0.01%)이 소폭 오르고 산본(―0.02%), 평촌(―0.01%)은 하락했다. 리모델링 법안 통과 이후 매수 문의는 다소 늘었지만 아직 가격에 반영되지는 않은 모습이다.정임수 기자 imsoo@donga.com}

    • 201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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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空室 걱정 없어 안심” 先임대 後분양 상가 인기

    은퇴를 2년 앞둔 회사원 이모 씨(55)는 최근 서울의 주상복합아파트 단지 내 상가에 투자했다. 처음에는 “요즘 불경기로 상가 세입자를 구하기가 어렵다, 수익을 못 내는 상가도 수두룩하다”는 주변 얘기에 망설였다. 하지만 이 씨가 투자하려는 상가에 이미 5년간 보증금 1000만 원, 월 임대료 80만 원의 임대차 계약으로 패션 브랜드 업체가 입점했다는 조건을 듣고 투자를 결심했다. 이 씨는 “분양업체가 상가 세입자를 선정해 이미 임대 계약까지 끝내 놓았다”며 “투자하자마자 매달 일정한 수익이 생겨 좋다”고 말했다. 이처럼 건설업체가 먼저 상가 임차인을 확보한 뒤 투자자에게 분양하는 ‘선임대 후분양’ 방식의 상가가 많아지고 있다. 대표적 수익형 부동산인 상가 투자에 관심은 있지만 공실률을 걱정하는 투자자를 위해 이 같은 방식의 상가가 늘고 있는 추세다.○ 무턱대고 투자하는 것은 금물 선임대 후분양 상가는 투자자가 직접 임차인을 찾아야 하는 부담이 없고 일정 기간 임대수익이 확정돼 있다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또 상가 입점 업종이나 브랜드를 미리 파악할 수 있어 투자 전에 상권 활성화 정도나 지속성을 가늠해 볼 수 있다. 계약된 임대료와 분양가를 비교해 예상 투자 수익률을 따져보기 쉽다는 장점도 있다. 최근에는 1, 2년부터 길게는 10년까지 선임대 계약을 맺어 분양하는 상가가 늘고 있다. 또 개인보다 대형마트나 대형병원, 패션업체 직영점 같은 법인이 세입자로 들어온 곳이 많아 월세 미납 등의 위험이 줄었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투자하는 것은 금물. 선종필 상가뉴스레이다 대표는 “계약자가 받는 임대료와 세입자가 실제 내는 돈이 같은지 확인해야 한다”며 “분양업체가 분양이 잘되도록 세입자가 내는 임차료에 일정 기간 돈을 더 얹어 계약자에게 주는 곳도 많아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럴 경우 선임대 계약 기간이 끝나면 투자자가 받는 임대료가 줄 수밖에 없다. 특히 세입자가 유명 브랜드나 대형업체라면 투자자가 끌려다니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선 대표는 “선임대 계약 조건에 ‘임차인이 3∼6개월 치 임차료를 미리 내면 언제든 나갈 수 있다’는 단서 조항이 딸린 경우도 있다”며 “계약 내용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선임대 후분양 상가 어디 지난달 말 서울 중랑구 상봉동에서 문을 연 ‘상봉동 이노시티’는 선임대 후분양 쇼핑몰이다. 48층짜리 주상복합 ‘상봉 프레미어스 엠코’의 지하 2층∼지상 11층에 들어선 상업시설로 홈플러스, 패션쇼핑몰 ‘엔터식스’ 등이 입점했다. 대부분 매장이 임대차 계약을 끝냈으며 현재 엔터식스 입점 매장을 10년간 선임대로 분양 중이다. 실투자금 7700만 원인 엔터식스 내 리복 매장이 보증금 720만 원, 월세 63만 원에 임대차 계약이 돼 있다.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복합쇼핑몰 ‘메세나폴리스 몰’도 5년간 선임대 조건으로 분양 중이다. 현재 롯데시네마를 비롯해 유명 패션 브랜드와 식음료 매장들로 입점이 95% 정도 끝난 상황. 지하철 2·6호선 환승역인 합정역이 바로 연결돼 있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삼정호텔 옆에 들어서는 ‘신논현 마에스트로’의 지하 1층∼지상 2층 상가는 성형외과 퀸즈메디컬과 15년 임대차 계약을 맺고 분양 중이다. 이달 준공과 동시에 병원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서 포스코건설이 분양 중인 대형상가 ‘송도 센트럴파크Ⅰ,Ⅱ’도 선임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주변 주상복합 상가나 쇼핑몰이 공실률이 높은 것과 달리 이곳은 수입차 매장, 피트니스센터, 각종 프랜차이즈 업체들로 입점률 90%를 넘었다.정임수 기자 imsoo@donga.com}

    • 201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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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겨울 주택시장 ‘힘겨운 봄’

    #1. “하루 한두 통도 오지 않던 매매 상담 전화가 지난주부터 10여 통으로 늘었습니다. 가격이 더 뛸 거라는 기대감에 1주일 새 급매물이 싹 사라졌네요.” 15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일대. 느티마을 공무원 3·4단지, 한솔주공 5단지, 정든우성 등 리모델링을 추진 중인 아파트 단지가 몰려 있는 이곳 중개업소 관계자들은 이렇게 전했다. 수직증축 리모델링 관련 법안이 통과되면서 부동산 시장에 온기가 돌고 있는 것이다. 벌써 일부 단지는 매매가가 1000만 원 이상 뛴 상황. J공인의 안모 대표는 “리모델링 추진 단지에 관심을 갖는 수요자는 많은데 집주인들이 벌써부터 호가를 올리다 보니 아직 관망하는 분위기가 크다”며 “리모델링 사업이 본격화되면 거래가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2. 서울 강남구 최대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개포주공아파트 일대. 지난달 7억7500만 원대에 거래됐던 1단지 50m²는 이달 초 7억9500만 원에 매매가 이뤄졌다. 다른 단지도 호가가 2000만 원씩 뛰었다. ‘4·1 부동산 대책’에 따라 연말까지 1주택자가 파는 집을 사면 양도소득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이런 매물을 찾는 막바지 수요가 몰린 것이다. 하지만 이달 중순경부터 가격 움직임도, 거래도 다시 주춤해졌다. 채은희 개포부동산 대표는 “내년부터 4·1 대책의 양도세 면제 혜택이 없어지고 현재 한시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조치마저 사라지면 집값이 더 떨어질 거라고 보는 사람들이 많다”고 전했다. 수개월간 표류했던 취득세 영구 인하와 수직증축 리모델링 허용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부동산 시장에 기대감이 감돈다. 하지만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분양가 상한제 탄력 적용 같은 핵심 쟁점 법안들이 시행되지 않아 ‘반짝 활기’에 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높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12·3 부동산 후속 조치’ 등에 힘입어 전국 아파트 매매가는 9일 기준으로 전주보다 0.09% 오르며 15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올 들어 최장 기간 전국 아파트 값 상승이다. 여기에다 취득세 영구 인하, 수직증축 리모델링 허용 법안 통과가 맞물리면서 서울 아파트 매매가도 5주 만에 하락세를 벗어났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0.01%의 하락세를 이어가던 서울 아파트 값은 13일 기준 보합세를 보였다. 특히 지은 지 15년이 넘어 리모델링이 가능한 노후 아파트가 밀집한 경기 분당과 평촌은 0.01%씩 올랐다. 하지만 리모델링 규제 완화는 특정 단지들만 혜택을 받는 데다 취득세 영구 인하도 시장에서 어느 정도 기정사실화됐던 상황이라 전반적인 시장 상승세로 이어지는 데 한계가 있는 모습이다. 정자동의 유시희 중앙공인 대표는 “같은 정자동이라도 리모델링과 관계없는 단지들은 움직임이 없다”며 “취득세 인하의 경우 한시 감면 때는 혜택이 끝나기 전에 급하게 거래하는 수요자가 많았는데 영구 인하된다고 하니 그런 움직임이 없다”고 말했다. 취득세 영구 인하와 관련해서는 지역별로 온도차가 엇갈리고 있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M공인의 정모 대표는 “6억 원 넘는 주택은 상반기 한시 감면 때보다 오히려 세율이 높다”며 “정책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이지만 6억 원 이상 주택이 많은 강남권에서는 취득세 영구 인하에 따른 영향이 거의 없다”고 전했다. 강남권과 다주택자들은 당장 올해 말로 종료되는 양도세 중과 유예 조치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4년 넘게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법안이 올해도 민주당의 반대로 접점을 찾지 못한 상황에서 이대로 해를 넘길 경우 당장 내년 1월 1일부터 2주택자는 50%, 3주택 이상은 60%의 중과세율을 적용받는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일부 법안이 처리됐지만 계절적 비수기와 맞물려 가격 반등에는 힘이 부치는 모습”이라며 “국회 계류 중인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같은 법안이 통과돼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정임수 기자 imsoo@donga.com}

    • 201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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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 캘린더]위례신도시 ‘사랑으로’ 등 8곳 청약접수

    연말이 다가오면서 활기를 띠던 분양시장도 마무리 국면에 접어든 모습이다. 15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시장은 전국 8개 단지에서 청약을 받고 1곳에서 본보기집을 연다. 당첨자 발표와 계약은 각각 12곳, 18곳이 예정돼 있다. 부영주택은 17일 경기 성남시 위례신도시 A2-10블록에 짓는 ‘사랑으로’의 청약을 받는다. 전용 85∼149m² 1380채 규모다. 전용 85m²의 분양가는 5억1000만∼5억5400만 원대다. 같은 날 한신공영은 대구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에 들어서는 ‘죽곡 대실역 한신휴플러스’의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지하 3층∼지상 27층 7개동에 전용 59∼84m²의 933채로 이뤄졌다. 대구지하철 2호선 대실역이 가깝다. 제일건설은 18일 전북 군산시 미장지구 A-3블록의 ‘제일풍경채’ 청약을 받는다. 전용 79∼84m² 871채로 이뤄졌다. 지구종합건설은 20일 광주 북구 두암동에 짓는 ‘무등산 이스토리’의 본보기집을 연다. 전용 176∼223m² 96채 규모다.정임수 기자 imsoo@donga.com}

    • 201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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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me&Dream]내포신도시에 중소형 중심 아파트, 종로엠스쿨 제휴 2년간 무료교육

    모아주택산업이 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에서 아파트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모아엘가’를 분양 중이다. 최고 27층, 15개 동 규모로 1260채 전 가구가 전용면적 72∼84m²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내포신도시는 연말까지 82개 기관 및 단체가 이전하고 2020년까지 지식기반형 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 이 단지는 종로엠스쿨과 제휴해 입주자 초·중학교 자녀들에게 2년간 무료로 영어 수학 수강 혜택을 준다. 단지 위쪽으로 근린상업시설이 조성되며 인근 행정타운에 들어서는 중심상업시설과 비즈니스파크를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내포신도시 최초로 전용 84m²에 방 4개를 설계했으며 전 가구에 ‘ㄷ자’형 주방과 팬트리(식료품 저장실)가 도입된다.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가 적용되며 빌트인 냉장고, 시스템 에어컨도 무료로 제공된다. 입주는 2016년 6월 예정. 1577-1392}

    • 201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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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me&Dream]전세금 안심대출+모기지… 내년엔 내집마련 쉬워진다

    내년 1월 2일 저리로 전세금을 대출받는 동시에 보증금을 떼일 위험까지 없앤 ‘전세금 안심대출’ 상품이 새로 나온다. 국민주택기금이 지원하는 근로자서민 및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 대출과 주택금융공사가 취급하는 우대형 보금자리론은 ‘통합 정책 모기지’ 하나로 합쳐져 무주택자들의 주택자금 마련이 쉬워진다. 국토교통부가 최근 내놓은 ‘12·3 부동산 후속조치’에 따라 내년부터 시행되는 주요 부동산 대책들이다. 전세금 급등으로 시름하는 세입자나 내 집 마련을 계획 중인 무주택자들은 눈여겨보는 게 좋다.전세금 떼일 걱정 없는 ‘안심대출’ 치솟는 전세금으로 대출이 필요하지만 보증금을 떼일까 걱정하는 세입자들은 전세금 안심대출을 이용하면 된다. 기존의 ‘목돈 안 드는 전세제도Ⅱ’(전세금 반환청구권 양도방식)와 대한주택보증의 ‘전세금 반환보증’을 결합한 상품이다. 내년에는 우리은행에서만 시범 판매돼 세입자가 우리은행 지점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대출을 신청하면 세입자의 전세금 반환청구권을 넘겨받은 대한주택보증이 전세금 상환을 보증한다. 전세계약이 끝난 뒤 집주인이 한 달 내 전세금을 돌려주지 않거나 집이 경매로 넘어가는 경우 대한주택보증이 책임지고 전세금을 대신 돌려주는 방식이다. 이를 토대로 은행은 일반 전세대출의 연 4.1% 수준보다 0.4%포인트 낮은 연평균 3.7% 낮은 금리로 전세금의 80% 이내에서 대출해준다. 지금은 연 4%가 넘는 금리로 전세대출을 받은 뒤 전세금 보증을 받으려면 대한주택보증 영업점을 따로 찾아가 별도 상품에 가입해야 하지만 내년부터는 가까운 은행 지점에서 한꺼번에 전세대출과 전세금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만약 전세대출 1억5000만 원을 끼고 보증금 3억 원짜리 전셋집을 구한 세입자가 안심대출을 이용한다면 전세대출과 전세금 반환보증에 따로 가입하는 것보다 2년간 225만 원의 금융비용을 아낄 수 있다. 보증금이 수도권은 3억 원 이하, 지방은 2억 원 이하인 전셋집이나 보증부 월세를 얻은 세입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보증금과 선순위채권의 합계액이 아파트의 경우 매매가의 90% 이하여야 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최근 주택 경락률(집값 대비 낙찰가 비율)이 약 75% 수준이므로 세입자는 안심대출에 가입하면 향후 집값 하락으로 전세금을 떼일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통합 정책 모기지’로 일원화 현재 정부 자금이 투입되는 정책 모기지로 근로자서민 및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 대출, 우대형 보금자리론 등이 있는데 지원대상과 대출조건이 달라 형평성 논란이 있었고 대출자들도 혼란스러워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내년 이들을 하나로 통합하는 동시에 대출 문턱을 낮추기로 했다. 통합 정책 모기지의 명칭은 국민 공모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따라서 내년 1월 2일부터 부부합산 연소득 6000만 원 이하(생애최초는 7000만 원 이하)인 무주택 가구주는 통합된 모기지를 이용해 내 집 마련 계획을 세우면 된다. 통합 정책 모기지는 소득 수준과 만기에 따라 시중은행 금리보다 낮은 연 2.8∼3.6%의 금리가 적용된다. 금리옵션도 고정금리와 5년 단위 변동금리에서 고를 수 있다. 총부채상환비율(DTI) 등을 감안해 최대 2억 원까지 10∼30년간 대출이 가능하다. 최대 연체 이자율도 은행 최저 수준인 10%로 인하되며 근저당권 설정비율도 대출액의 110%로 낮아진다. 만약 통합 모기지를 이용해 1억 원을 10년 만기로 대출받는다면 시중은행 적격대출보다 이자부담이 연간 171만∼191만 원 줄어든다. 시중은행에서 담보대출을 받은 사람도 집을 산 지 3개월이 넘지 않았다면 통합 모기지로 갈아탈 수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통합 정책 모기지 취급 은행이 현행 6개에서 16개로 확대되고 인터넷으로도 신청할 수 있어 이용자들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넷 신청은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www.hf.go.kr)에서 하면 된다.정임수 기자 imsoo@donga.com}

    • 201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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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me&Dream]서초 리슈빌S 더퍼스트, 임대수요 풍부한 1억 원대 오피스텔

    계룡건설그룹 계열 KR건설이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서 소형 오피스텔 ‘서초 리슈빌S 더퍼스트’를 분양 중이다. 남부터미널 오피스타운에서 1억 원대에 선보이는 오피스텔이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초 리슈빌S 더퍼스트는 지하 4층∼지상 20층의 1개 동에 315실 규모로 들어선다. 임대수요가 많은 전용 19∼20m²의 소형으로만 구성된다. 대법원, 검찰청 등이 있는 서초법조타운과 서울교대, 예술의전당, 한국예술종합학교 등이 가까워 주변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무엇보다 편리한 교통여건이 돋보인다.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있으며 지하철 2·3호선 환승역인 교대역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남부순환도로를 비롯해 반포대로, 우면산터널, 서초 나들목 진입이 수월해 서울 각지로 오가기 편리하다. 주변에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킴스클럽 등이 인근에 있다. 우면산과 서리풀공원이 가까워 여가활동을 즐기기에도 좋다. 분양가는 1억 원대 중후반이며 입주는 2015년 5월로 예정돼 있다. 02-592-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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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me&Dream]별장형 주말농장 91채 분양, 홍천에 1억8000만 원대 전원주택

    한국산업개발이 강원 홍천군 서면 대곡리에서 전원주택과 주말농장의 장점을 갖춘 목조주택 ‘아리 별장형 주말농장’ 3단지 91채를 분양 중이다. 도로 녹지 과수원 등 토지등기면적 약 616m²에 건축면적 53m²를 합쳐 1억8000만 원대로 전원주택을 지을 수 있다. 회사 측은 “혼자서 지으면 토지매입비, 토목·건축 설계비, 진입도로 매입 등에 4억∼6억 원이 들며 적잖은 품도 팔아야 한다”며 “이런 시간과 돈을 절약할 수 있는 셈”이라고 강조했다. 집을 비워도 전문 관리인이 관리해주며 단지 내에 공동 과수원과 텃밭, 체육시설, CCTV, 방범시스템 등이 마련된다. 앞서 충북 충주시 앙성면 일대에서 분양한 1, 2단지 137채는 입주를 끝냈다. 이번 3단지는 유럽 지중해식 목조주택 양식으로 설계됐다. 1577-6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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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me&Dream]스탠더드형 분양가 1억5000만 원대

    객실을 분양받아 호텔운영을 통해 임대수익을 올리는 ‘분양형 호텔’이 수익형 부동산 시장의 틈새상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연간 방문 관광객 1000만 명 시대를 연 제주는 호텔 분양이 잇따르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에는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함덕해수욕장 인근에서 디자인을 강조한 ‘부티크 호텔’이 분양에 나섰다. 호텔·레지던스 전문업체 코업이 선보이는 ‘코업시티호텔 제주비치’다. 지하 2층, 지상 8층 건물에 전용면적 24∼40m²인 269개 객실로 이뤄졌다. 이 호텔은 함덕 서우봉해변에서 7m 떨어진 곳에 위치해 대다수의 객실에서 에메랄드빛 바다를 내다볼 수 있다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입지 여건도 뛰어나다. 제주공항이 차로 20분 정도 떨어져 있으며 1118번 도로를 이용하면 서귀포시로 오가기 편리하다. 정주항, 서우봉해변 야영장, 제주항, 대명리조트 등도 가깝다. 분양가는 객실 수가 가장 많은 스탠더드형(전용 24m²)이 1억5000만 원대다.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호텔 개장 뒤 첫 1년 동안 호텔 위탁운영사가 연 11%의 확정 수익률을 보장한다. 이후에는 호텔 운영에 따른 수익을 제공한다. 계약자는 객실을 개별등기할 수 있으며 연간 7일 무료 숙박이 가능하다. 제주 일재 승마클럽과 골프장 이용 때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부티크 호텔을 강조한 만큼 각 객실은 컬러풀한 인테리어를 이용한 4가지 콘셉트로 디자인된다. 객실에 테라스와 욕조가 설치되며 호텔로는 특이하게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싱크볼과 전기쿡탑을 갖춘 미니주방이 마련된다. 이밖에 냉장고 에어컨 침대 붙박이장이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호텔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레스토랑 카페테리아 옥상정원 등의 부대시설이 마련된다. 호텔 완공은 2015년 10월 예정이다. 본보기집은 서울 강남구 논현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1588-3644정임수 기자 im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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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me&Dream]의정부 장암지구 복합상가, 대형마트 입점 확정

    경기 의정부시 장암지구에서 복합상가 ‘발곡프라자’가 분양되고 있다.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 건물로 지하 및 지상 1층은 편의시설, 2층은 전문식당, 3층은 병원, 4층은 교육시설 이 들어선다. 대형마트 입점이 확정됐으며 3, 4층도 분양 마감이 임박한 상태다. 또 인근에 중·고교가 많은 점을 감안해 저렴한 가격대의 테이크아웃 푸드카페도 임차인을 확보한 상태에서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다. 회사 측은 “점포당 보증금 2000만 원, 월세 100만∼170만 원에 임대가 확정됐다”고 말했다. 의정부 경전철 발곡역과 버스정류장이 바로 앞에 있으며 상가 3개면이 도로에 접하고 있어 집객 효과가 뛰어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주변에 1만5000여 채 아파트 단지도 있다. 발곡프라자가 시행을, 이도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031-874-4900}

    • 201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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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me&Dream]현대제철 등 대형공장 즐비한 당진, 1㎡당 4만7000원부터 토지분양

    상록수영농조합이 충남 당진시 송악읍 고대리와 송산면 유곡리, 동곡리 일대에서 토지를 분양하고 있다. 현대제철 당진공장 맞은편 토지로 국도 38호선에 인접해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송악 나들목(IC)에서 가깝다. 당진 일대는 현대제철을 비롯해 대형 철강업체 공장 6곳이 들어서 있으며 매년 100여 개의 공장이 입주하고 있어 땅값 상승이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분양가는 m²당 4만7000원부터다. 계약자는 위탁 영농을 통해 매년 토지 990m²당 친환경 쌀 120kg을 추수 때 제공 받는다. 분양 상담으로 토지 규모와 필지를 정하고 청약금 100만 원을 법무사 계좌로 보낸 뒤 현장답사를 통해 정식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계약을 하지 않으면 청약금은 전액 돌려준다. 1577-8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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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me&Dream]브라운스톤 부산, 부산시청 앞 생활 편한 중소형 단지

    이수건설이 내년 2월 부산의 중심지인 연제구 연산2동 부산시청 바로 앞에서 ‘브라운스톤’ 아파트를 분양한다. 이수건설이 부산에서 선보이는 첫 아파트다.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은 전용면적 59∼85m²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될 예정이며 모두 7개 동에 521채 규모로 공급될 계획이다. 이 아파트는 부산 지하철 1호선 시청역에서 걸어서 2분 거리이며 3호선 물만골역과도 가깝다. 더블 역세권의 편리한 교통여건을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중앙대로 안쪽으로 단지가 들어서 있어 쾌적함도 보장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생활환경도 뛰어나다. 이마트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부산시민공원, 시청공원, 황령산, 배산 등 휴식공간과도 가깝다. 또한 부산지방경찰청, 부산 법조타운, 부산지방국세청, 연제구청 등 행정타운이 주변에 조성돼 있다. 연산초등학교를 걸어서 다닐 수 있고 동의대 부산교대 부산여대도 인근에 있다. 부산시청 주변은 재개발 등을 통해 3년 내에 1만3000여 가구가 입주할 예정으로 대규모 주거 타운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02-590-6552}

    • 201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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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me&Dream]부천 에듀타워, 영어회화 체험센터 연 8% 확정수익

    경기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에서 도심형 영어체험센터 ‘부천 에듀타워’가 분양되고 있다. 미국 교육평가기관 ETS의 영어학습프로그램을 도입한 영어교육센터 ‘에듀포레’가 운영하는 체험센터다. 지하철 1호선 부천역 북부광장 앞에 있는 18층 규모 복합쇼핑몰 ‘잼존프라자’의 2∼4층에 들어선다. 층별로 공항, 경찰서, 우체국, 방송국, 병원 등을 테마로 영어회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된다. 에듀타워 내에 들어선 패밀리레스토랑, 패스트푸드점, 음식점 등에서도 원어민과 대화하며 생활영어를 체험할 수 있다. 영어 뮤지컬 공연장도 마련된다. 부천 에듀타워는 에듀포레가 임대를 확정한 2∼4층을 26m²씩 1개 계좌로 묶어 계좌당 7000만∼9000만 원에 분양한다. 3.3m²당 분양가는 1000만 원대 초반. 회사 측에서 연 8% 수익률을 확정 지급하며 3년마다 수익률을 조정한다. 계좌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해 전매할 수 있다. 입지 여건도 좋다. 에듀타워가 들어서는 잼존프라자는 롯데시네마, 웨딩홀이 입점해 있으며 부천역 북부광장은 유동인구가 20만 명에 이른다. 인근에 부천대, 가톨릭대 등 5개 대학과 이마트, 부천자유시장, 부천지하상가 등이 있다. 내년 3월 초 오픈 예정. 032-662-3784}

    • 201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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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삽도 못뜬채… 반토막 난 행복주택

    《 최근 각종 정부사업을 둘러싸고 정부와 지역주민, 시민단체 간의 충돌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국책사업이나 정책이 지연되거나 후퇴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사회·경제적으로 치러야 할 비용도 증가하고 있다. 정부가 사전 검토를 충분히 하지 않고 설익은 정책을 내놨다가 이익집단이 반발하면 물러서는 모습을 보이면서 ‘반대하면 얻어낼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준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   지역주민들의 반대로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고 있는 서울 목동, 잠실 등 행복주택 시범지구 5곳의 주택 공급이 당초 계획의 절반 이하로 줄어든다. 정부가 ‘12·3 부동산 대책’을 통해 2017년까지 짓는 행복주택 물량을 기존 20만 채에서 14만 채로 줄이기로 한 데 이은 후속 조치다. 박근혜 정부의 핵심 주거복지 정책인 행복주택 사업이 첫 삽을 뜨기도 전에 후퇴를 거듭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행복주택 시범지구 7곳 가운데 아직 지구 지정을 하지 않은 서울 목동 잠실 송파 공릉, 경기 안산 고잔지구 등 5곳의 주택 수를 당초 7900채에서 3450채로 축소한다고 11일 밝혔다. 국토부는 당초 5일 이 5곳을 지구 지정하기로 했다가 주민들의 집단 반발에 부닥쳐 보류한 상태다. 반대 여론이 가장 심한 목동지구는 당초 2800채로 가구 수가 가장 많았지만 1300채로 줄어든다. 아울러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영주차장과 테니스장은 지구 내에 대체시설을 마련한다. 송파지구는 1600채에서 600채로, 잠실은 1800채에서 750채로 축소되면서 여유 공간에 체육공원을 조성한다. 고잔지구는 1500채에서 700채로 축소되고 건물 층고도 조정돼 주변과 어울리도록 개발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행복주택과 관련해 인구 과밀, 학교 부족, 교통난 등의 문제 제기가 많았고 주변 임대시장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는데 가구 수가 줄면 이런 문제들이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부는 12∼16일 지구별로 주민설명회를 열어 이런 내용을 전달하고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다. 또 시범지구에서 줄어드는 주택은 앞으로 후속 지구에서 확보할 계획이다. 하지만 정부가 충분한 사전 조사 없이 시범지구를 선정했다는 비판과 함께 반대 여론에 밀려 정부 정책이 원칙 없이 후퇴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주거복지연대, 임대주택국민연합 등 50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주거안정국민회의는 이날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서 규탄대회를 열고 “지역주민의 ‘님비 현상’ 때문에 행복주택이 좌초 위기에 놓였다”며 “지자체와 지역 정치인들은 님비에 편승하지 말고 행복주택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앞장서야 한다”고 주장했다.정임수 기자 imsoo@donga.com}

    • 201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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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블 역세권 지식산업센터 ‘강서한강자이타워’

    ‘아파트형 공장’으로 불리던 지식산업센터가 수익형 부동산 시장의 틈새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내년 상반기에 정부가 지식산업센터의 임대 제한 규제를 폐기하기로 하면서 개인투자자가 지식산업센터 사무실을 분양 받아 임대로 내놓는 게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규제 완화 분위기를 타고 지식산업센터가 밀집한 서울 금천구와 구로구 성동구 강서구 일대는 지식산업센터 매입 수요가 크게 늘었고 일부 지식산업센터는 가격도 뛰고 있다. 서울 강서구 가양동에 들어선 ‘강서한강자이타워’(조감도) 또한 이 같은 규제 완화의 혜택을 입을 지식산업센터로 주목받고 있다. GS건설이 처음 선보인 지식산업센터로 지하철 9호선 가양역과 양천향교역의 더블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다. 주변 지식산업센터들이 3.3m²당 700만∼900만 원에 선보인 데 비해 강서한강자이타워는 분양가를 3.3m²당 600만 원대로 낮춘 게 특징이다. 전용률도 기존 51%에서 58%로 높였다. 인근 마곡지구에서 매매가 5억 원 안팎인 지식산업센터(전용면적 141m²)가 보증금 3000만 원, 월세 280만 원에 임대되는 것을 감안하면 강서한강자이타워도 연 10% 이상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편의시설은 고급 오피스 느낌이 나도록 신경 썼다. 방문객이 차에서 내리는 건물 입구의 ‘드롭존’은 호텔 입구처럼 디자인했고 꼭대기에는 옥상공원을 조성했다. 입주 기업의 업무 편의를 위해 대회의실, 세미나실, 미팅룸 같은 시설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화물차 전용 하역 공간을 마련하는 등 첨단 물류 하역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주차 공간도 여유 있게 설계했다. 1∼4층에는 병원, 음식점 등 다양한 근린생활시설도 들어서 있다. 02-3665-0500정임수 기자 imsoo@donga.com}

    • 201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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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두집 살림 ‘괭이갈매기 가족’ 늘고 은퇴남편 배려 ‘남성용 주거공간’ 뜬다

    내년부터는 ‘기러기 가족’ 대신 ‘괭이갈매기 가족’이 대거 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베이비붐 세대의 본격적인 은퇴로 남편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남자가 요리하기 편한 주방이나 남성용 드레스룸 같은 남편을 배려한 주거공간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개발회사 피데스개발은 10일 한국갤럽과 공동 진행한 ‘미래주택 설문조사’ 결과와 전문가 분석 등을 토대로 이런 내용의 ‘2014, 2015년 7대 주거 트렌드’를 발표했다. 주거문화를 이끌 새로운 트렌드로 △맞춤형 주거재생 본격화 △괭이갈매기 가족 증가 △예술과 스토리를 담은 주거공간 △클라우드 하우징 △남성을 위한 주거공간 △집 스펙 쌓기 △습기와의 전쟁 등이 꼽혔다.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따른 지방 근무를 비롯해 귀농 귀촌, 자녀 교육, 장기 치료 등 다양한 이유로 남편이나 아내 혼자 지방에 내려가 사는 ‘두 집 살림’이 크게 늘 것으로 보인다. 피데스개발은 이런 가족을 국내 텃새인 ‘괭이갈매기’에 비유해 괭이갈매기 가족으로 이름 붙였다. 자녀 조기유학을 위해 해외와 국내에서 따로 생활하는 ‘기러기 가족’과 대비되는 개념이다. 또 내년부터 수직증축 리모델링이 허용되고 서울 강남 노후 아파트의 재건축이 본격화되는 등 다양한 방식의 도시재생 사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베이비부머의 은퇴와 1, 2인 가구 증가로 중대형 아파트 한 채를 중소형 두 채로 쪼개는 재건축이나 리모델링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는 오피스, 비즈니스호텔 같은 수익형 부동산을 함께 개발하는 도시재생 방식도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된다. ‘클라우딩 컴퓨터’처럼 개인적으로 소유하지는 않지만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아파트 커뮤니티 공간이 강화될 것이라는 예측도 나왔다. 주택이 소유보다 사용 대상이 되는 시대를 맞아 ‘셰어하우스’가 아파트로 확장된다는 것. 단지 내 각종 운동시설을 비롯해 독서실, 게스트룸, 어린이놀이방, 와인바 같은 커뮤니티 시설이 대거 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정임수 기자 imsoo@donga.com}

    • 201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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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謝謝 한국 영주권”… 中 투자이민 몰려온다

    《 4일 오후에 찾은 제주 서귀포시 토평동 ‘제주헬스케어타운’ 홍보관에 들어서자 잠시 중국에 온 듯한 착각에 빠졌다. 한국어로 쓰인 안내 책자가 없었고 분양 상담을 하는 안내원들과 회사 관계자들은 모두 중국어를 사용했다. 2018년까지 총면적 약 153만 m²의 대지에 휴양시설, 의료시설 및 연구시설 등이 조성될 제주헬스케어타운 사업은 중국 국영 부동산개발회사 녹지그룹이 1조1000억 원을 투자한다. 올 4월부터 400실 규모로 콘도 분양을 시작해 현재 60% 정도 계약을 마쳤다. 계약자 대부분이 중국인이다. 공급면적 55∼60m² 콘도의 분양가는 7억5000만∼8억5000만 원 수준. 서울 강남의 웬만한 아파트보다 비싸지만 현장에 있는 홍보관에는 하루 평균 10팀 이상의 중국인이 찾는다. 녹지그룹 관계자는 “분양 타깃이 한국인이 아닌 중국인이라 분양 광고를 주로 중국에서 했고 중국 사업가나 은퇴한 노부부들이 관심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   한국 부동산 시장에 부는 중국 자본 바람이 거세다. 특히 부동산 투자이민제가 도입된 데다 중국 관광객이 많이 찾는 제주와 부산에서 이런 현상이 두드러진다. 중국의 대형 투자개발회사와 건설사들이 직접 제주와 부산 지역의 대규모 리조트나 관광시설 개발에 속속 뛰어들고 있으며 중국의 ‘큰손’ 투자자들은 이런 휴양시설의 분양 고객이 되고 있다. 9일 제주시 등에 따르면 제주에는 9개 중국 기업이 투자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총면적 180만9000m², 사업규모 3조349억 원에 달한다. 이들 기업은 대부분 중국인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실제로 2010년 부동산 투자이민제 도입 이후 제주에 위치한 휴양시설을 분양받아 F-2비자를 발급받은 중국인도 437명에 달한다. 중국은 투자이민회사가 활성화돼 있을 정도로 이민을 떠나려는 수요가 많은 국가다. ‘2012 중국 국제 이민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투자이민으로 중국 밖으로 빠져나간 자금은 150억 달러(약 15조9000억 원) 수준이다. 과거 미국이나 유럽, 뉴질랜드 등으로 가던 수요 중 상당수가 최근에는 중국 가까이에서 사업체를 유지할 수 있는 한국으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고 한다. 중국 자본이 대규모로 유입된 제주에는 중국인 거리도 형성됐다.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길이 약 450m, 폭 10m 규모의 ‘바오젠거리’ 상가 대부분이 중국어 안내판과 팸플릿을 마련했고 중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점원을 두고 있다. 이 거리는 앞으로 두 블록 이상 더 확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숙박객 수요 증가로 제주센트럴시티 호텔 등 인근에 호텔 4곳이 더 들어설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곳에서 만난 중국인 후오이린 씨(44·상하이)는 “우연히 제주 리조트 분양 소식을 들어 휴가 겸 제주도도 둘러보려고 이곳을 찾았다”며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환경이라 투자가치가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김현옥 부국공인중개사 대표는 “중국인들이 연동에 몰려들자 대지 210m² 3층짜리 상가가 3년 새 6억 원에서 18억 원으로 3배로 뛰었다”고 말했다. 부산도 중국 자본의 상륙이 시작됐다. 대표적인 곳이 올 5월부터 부동산 투자이민제가 적용된 최고 101층 규모의 복합리조트 ‘해운대관광리조트 엘시티’다. 이곳에는 2018년까지 해운대해수욕장 바로 앞 6만6000여 m²의 터에 호텔과 워터파크, 쇼핑몰, 아파트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가운데 장기체류형 호텔 561실이 모두 중국인에게 분양될 계획이다. 1실당 분양가가 20억 원을 웃돌지만 이미 투자 의사를 비친 중국인만 800명을 넘는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부산의 핵심 관광인프라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중국 최대 건설사인 ‘중국국가건설엔지니어링공사(CSCEC)’가 시공을 맡으면서 중국 투자자들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었다. 시행사인 엘시티의 이광용 본부장은 “현재 상하이에 마련한 홍보관에 하루에 30팀이 넘게 방문하고 있다”며 “6개월 안에 1조 원을 유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했다. 하지만 이 같은 중국 자본 유입에 대해 실제 투자 효과는 적고 장기적으로 부동산 투기로 그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 특히 제주지역은 중국 자본이 한라산 중간산 일대에 집중되면서 난개발과 환경파괴 논란도 불거지고 있다. 두성규 한국건설연구원 연구위원은 “그동안 중국과의 교역 및 인적 교류가 급증했다는 점을 감안할 때 부동산 시장에도 중국 자본 진출은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다”며 “중국 자본이 단기 투기성 자본인지, 장기 투자 자본인지를 검토하고 지자체에서 조례를 만들 때 지나치게 벽을 허물어 부작용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부동산투자이민제 ::외국인이 국내 호텔 콘도 별장 펜션 등 휴양시설에 일정 금액 이상을 투자하면 경제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거주비자(F-2)를 주고, 5년 뒤 영주권(F-5)을 부여하는 제도다. 외국인 투자를 늘려 지역경제 및 부동산 시장을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2010년 2월 제주를 시작으로 강원 평창, 전남 여수, 인천 영종지구, 부산 등에서 순차적으로 도입했다.서귀포=김준일 jikim@donga.com / 정임수 기자}

    • 201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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