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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지난 2일 서울 성북구 화랑로에 위치한 서울민방위교육장에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간투자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존 동부간선도로의 교통 체증을 줄이기 위해 서울 성북구 석관동에서 강남구 청담동을 잇는 총연장 10.4km의 소형차 전용 왕복 4차로 대심도 지하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공사기간은 60개월로 2029년 개통예정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성북구 석관동에서 강남구 청담동까지 통행시간이 기존 30분대에서 10분대로 약 20분 가량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이날 착공식에는 대우건설 백정완 사장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 시장, 안규백 국회의원, 서영교 국회의원, 최호정 시의회 의장 등 국회의원 및 구청장, 시의원,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했다.대우건설 백정완 사장은 기념사에서 “대우건설이 2015년에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를 민자사업으로 최초 제안한 이후 약9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서울시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착공식에 이르렀다”며 “국내 최장 터널인 인제터널과 국내 유일 해저 침매터널인 거가대교 등의 시공경험을 바탕으로 철저한 안전관리 뿐 아니라 최고의 시공품질과 적기준공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지난 2015년 대우건설은 서울시에 BTO(수익형 민자사업) 방식으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를 최초 제안했고 2019년 8월 적격성조사를 완료하고 2020년 7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후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거쳐 지난해 3월 실시협약 체결 및 11월 금융약정을 체결했고 올해 5월 실시계획을 승인받았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간투자사업 시행자자는 대우건설 34%·현대건설 18%·SK에코플랜트 13% 외 9개사가 출자했으며 대우건설이 대표 주관사다.사업이 마무리되면 기존 동부간선도로에는 여의도공원의 10배 규모인 중랑천 친환경 수변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중랑천 복원에 따른 침수 위험 감소 및 동북권 지역의 교통난 해소에도 기여할 전망이다.한편 서울시는 시 재정을 투입하는 영동대로(삼성~대치) 구간 지하도로(2.1㎞)도 하반기 착공해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되는 이 지하도로와 함께 2029년에 동시 개통한다는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은 서울 동부권의 상습적인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한 가장 핵심적인 구간으로 오랜 기간 지역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사업”이라며 “국내외 대형 인프라 사업에서 쌓아온 경험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을 최고의 품질로 적기 준공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패션 브랜드 MLB키즈는 한글날을 기념해 한정판 ‘한글 로고 볼캡’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10월 9일 한글날을 맞이해 출시된 MLB키즈 ‘한글 로고 볼캡’ 컬렉션은 메이저리그 각 팀의 이름을 한글로 표현한 로고를 새긴 것이 특징이다. 볼캡의 포인트가 되는 LA다저스, 미네소타 트윈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 각 팀의 로고는 저마다 색상과 디자인 특징을 그대로 살려 한글과 잘 어울리도록 디자인됐다.내구성이 탄탄한 트윌 코튼 소재를 적용해 자연스러운 형태감을 유지시켜주며 두상에 맞게 사이즈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버클이 있다.또 성인용 한글 로고 볼캡도 동시에 출시되어 어른과 아이가 함께 쓰는 패밀리 룩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MLB키즈 관계자는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한글 로고 볼캡’ 컬렉션은 야구를 좋아하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올가을 온가족이 함께 유니크한 패밀리 룩을 연출하기에 안성맞춤”이라고 전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주택 수요자들 사이에서 ‘오늘 분양가가 가장 낮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공사비가 지속적으로 인상되면서 분양가격이 큰 폭으로 올랐기 때문이다. 또한, 분양가격이 추가로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해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단지에 수요가 몰릴 전망이다.실제로 지난 3년간 공사비는 크게 올랐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 공사비원가관리센터에 따르면 건설공사비지수는 2020년 12월 102.04에서 2021년 12월 117.37로 15.02% 대폭 오른 데 이어 2022년 12월 125.33(6.78%), 2023년 12월 128.78 (2.75%), 2024년 7월 130.10(1.03%) 등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분양가도 함께 치솟았다. 지난 9월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전국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는 1875만600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3.41%(221만7600원) 상승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21.89%(492만3600원)으로 가장 상승폭이 컸으며 지방광역시 15.55%(269만2800원), 기타지방 7.37%(100만9800원) 순이다.더욱이 국토교통부가 지난 9월 13일 분양가상한제 기본형 건축비가 ㎡당 203만8000원에서 210만6000원으로 3.3% 오른다고 밝혀 분양가는 추가적인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이렇듯 분양가 상승세가 계속되자 가격 경쟁력이 분양 흥행 성패에 주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 올해 청약 경쟁률 상위를 차지한 단지의 배경은 가격 경쟁력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국 청약 경쟁률 1위를 차지한 ‘판교테크노밸리중흥S클래스(7월 분양)’는 평균 1110.35대 1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전용 84㎡ 분양가가 8억 원대로 공급돼 인근 판교, 분당 아파트와 비교하면 반값 수준이다. 또, 1순위 평균 66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2위를 차지한 ‘청담르엘(9월 분양)’도 주변 시세 대비 10억원가량 저렴하게 분양가가 책정돼 인기를 끌었다. 지방에서도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공급된 단지가 인기를 끌었다. 대구에서 분양한 ‘대구 범어 아이파크(4월 분양)’는 1순위 평균 15.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단기간에 완판됐다. 전용면적 84㎡ 기준 인근 시세보다 3억 원 저렴하게 공급된 점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업계 전문가는 “분양가 상승 압박이 계속되면서 수요자들의 가격 민감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여기에 내년부터 30가구 이상 공공주택 제로에너지 건축물 5등급 인증 의무화가 시행될 예정으로 분양가 상승이 기정사실화돼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단지에 대한 수요는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이러한 가운데 주변 시세보다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단지들이 공급돼 눈길을 끈다. DL이앤씨는 9월 27일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일원에 분양하는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의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17개 동, 1758가구의 대단지로 이 중 전용면적 59~84㎡ 1112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대구도시철도 1·3호선 명덕역이 바로 앞에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췄으며 단지 북측에 역 진출입로가 계획돼 있어 입주 시점에는 역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예정이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포함해 직선거리 300m 거리에 대구 영선초, 반경 1㎞ 안에 경상중, 대구제일중, 경구중, 경북예고, 경북여고, 대구고 등 중·고교가 밀집해 있다.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는 9월 27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시티오씨엘 공동 5블록에 공급하는 ‘시티오씨엘 6단지’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섰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7층, 9개동, 전용면적 59~134㎡ 총 1734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84㎡ 기준층의 경우 인근에 분양을 앞두고 있는 예정 단지 보다 약 9000만원가량 분양가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개통 예정인 수인분당선 학익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이다.현대건설은 오는 10월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일원에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6층, 8개동, 전용면적 59~125㎡ 총 282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59~94㎡, 총 72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인근 단지 대비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3호선 대치역, 수인분당선 한티역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강남 테헤란로를 비롯해 동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등을 통해 강남 업무지구와 서울 전역, 수도권까지 접근이 용이하다. 원건설은 10월 경기도 오산시 세교2지구 A20블록에 ‘오산세교 힐데스하임’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9개동, 전용면적 69~84㎡ 총 71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세교2지구에서 마지막으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에 공급될 예정이다. 단지는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경부선∙오산역이 위치해 서울 및 수도권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향후 오산역에는 GTX-C 노선의 연장이 예정돼 있고 수원발 KTX 정차도 추진되고 있어 서울 수도권 및 광역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하고하우스는 의류 브랜드 ‘드파운드’가 배우 공효진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한 이후 유의미한 성과를 보이며 ‘공효진 효과’를 입증했다고 2일 밝혔다.지난 9월 드파운드의 가을 겨울 시즌 브랜드 모델로 공효진을 발탁했다. 공개된 화보에서는 공효진만의 자연스럽고 세련된 이미지와 일상 속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드파운드의 컨셉이 잘 어우러진다는 호평을 받으며 관심이 집중됐다.실제로 드파운드는 공효진 모델 발탁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드파운드에 따르면 공효진과 함께 한 가을 캠페인이 공개된 이후 드파운드의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약 70%가 증가했다고 한다. 이번 컬렉션 전체 물량 중 공효진 기획전 제품의 판매된 수량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공효진이 입었던 ‘골드 버튼 워크 재킷’은 드파운드의 베스트 아이템으로 급부상했다. 화보 공개 직후 1차 물량이 완판되었으며 2차 리오더까지 진행되며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냈다고 한다. 스트라이프 자카드 패턴의 ‘핀턱 레이스 드레스’ 역시 공효진이 워크 재킷과 롱 부츠를 함께 매치해 착용한 화보컷으로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완판을 기록했다.드파운드는 공효진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먼저 겨울 시즌을 겨냥해 새로운 캠페인 비주얼을 준비해 공개할 예정이며 공효진이 착용한 제품을 중심으로 프리젠테이션하며 아이템 등 패션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드파운드 관계자는 “패션 워너비 공효진과 함께한 이번 가을 캠페인이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내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드파운드가 지향하는 브랜드 컨셉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공효진과 함께하는 이번 가을겨울 시즌을 기점으로 드파운드는 의류 및 가방, 액세서리, 슈즈 라인까지 영역을 확대하며 토탈 패션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원건설이 이달 경기도 오산시 세교2지구에서 ‘오산세교 힐데스하임’ 의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오산세교 힐데스하임은 세교2지구 A20블록에 지하 2층 ~ 지상 25층 9개동, 전용 69 ~ 84㎡ 총 71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세교2지구에서 마지막으로 분양하는 민간분양 단지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7년 2월 예정이다.단지가 들어서는 세교2지구는 오산시 궐동·금암동·초평동·탑동·가수동 일대 연면적 280만7000㎡에 계획인구 4만4000여 명, 1만8000여 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공공택지지구다. 지난해 11월 세교3지구가 신규택지 후보지로 추가 지정되면서 오산 세교신도시는 반도체 클러스터 배후도시로의 발전 기대감도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세교신도시는 세교1지구·세교2지구·세교3지구로 조성된다. 세교1지구는 개발이 완료됐으며 세교2지구는 현재 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향후 세교3지구까지 개발이 완료되면 세교신도시는 연면적 1042만㎡에 계획인구 약 16만 명, 6만6000여 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인구밀집지역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오산세교 힐데스하임은 세교3지구 완성시 세교1지구와 3지구, 오산시 구도심을 잇는 세교신도시 중심축 입지로 자리하게 된다.단지는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경부선과 지하철 1호선이 경유하는 오산역이 위치해 서울 수도권 및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향후 오산역에는 GTX-C 노선의 연장이 예정돼 있고 수원발 KTX 정차도 추진되고 있어 서울 수도권 및 광역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망포역, 병점역에서 오산역을 잇는 동탄트램 사업 등도 예정돼 있으며 오산대역까지 분당선 연장도 계획돼 있다.서부로가 단지 인근에 위치하며 오산IC·향남IC도 가까워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평택화성고속도로 등으로의 진입이 수월해 수도권 및 전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또한 운암지구~세교1지구를 연결하는 삼미터널과 오산~화성을 연결하는 필봉터널도 개통돼 세교지구와 동탄2신도시 소요 시간이 기존 40분대에서 10분 이내로 줄어든다. 더욱이 단지는 경기 남부권 반도체 클러스터 트라이앵글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 북측으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과 수원 영통 삼성디지털시티, 남측에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동측에는 세계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등과 인접한 직주근접 입지를 갖췄다.공공택지지구 특성상 자연녹지지역 등이 조화롭게 들어서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옆 상재봉을 비롯해 인근에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오산천과 가감이산이 인접한 숲세권 입지를 갖췄다.각종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CGV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들이 자리하고 있으며 오산시청을 비롯한 경찰서, 소방서, 우체국 등 다수의 공공시설도 위치해 있다. 아울러 세교2지구 일대에 각종 상업시설과 공공시설 조성이 예정된 만큼 향후 주거 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우수한 설계도 돋보인다. 전세대 중소형 평형의 판상형으로 구성됐으며 3면 발코니 구조(일부 타입), 조망형 이중 창호 등이 적용돼 조망과 채광에 용이하도록 했다. 세대 내부에 광폭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도 넉넉히 확보했고 타사 대비 넓은 서비스 면적도 갖췄다. 단지 내 GX룸,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과 스크린골프장을 비롯해 게스트하우스, 작은도서관,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할 계획이다.한편 원건설은 현재까지 국내 1만 8000여 가구, 해외 3000여 가구 등 총 2만1000여 가구를 공급해온 업력 41년의 종합건설기업이다. 위례신도시 조성공사와 세종시 조성공사, 강원 원주혁신도시 조성공사 등 전국 각지에서 다수의 택지개발 조성에 기여했으며 2024년 충북도내 시공능력평가 1위를 달성한 바 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현대건설이 선보이는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가 4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964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16층, 8개 동, 전용면적 59~125㎡ 총 282세대 규모로 이중 전용면적 59~94㎡, 총 72세대를 일반분양한다.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는 강남구 대치동에 처음으로 현대건설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인 디에이치로 공급되는 단지다. 디에이치는 현대건설이 2015년에 처음 선보인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 그리고 우수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아파트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는 2022년 2월부터 2024년 9월까지 32개월 연속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평판지수 1위를 기록하며 업계 대표 하이엔드 브랜드로서 가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는 기존의 디에이치 브랜드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설계로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단지 인근에는 굵직한 개발이 이어지고 있어 높은 미래가치를 자랑한다. 먼저 인근에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이 예정돼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코엑스~잠실종합운동장을 잇는 199만㎡ 면적의 지역을 국제교류복합지구로 지정하고 국제업무, 전시·컨벤션 등 마이스(MICE) 산업 중심으로 계획적 개발을 유도하고 있다. 기업 유치를 비롯해 대규모 고용 유발 효과가 예상되는 만큼 배후 수요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또한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의 수혜도 기대된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이 사업은 영동대로 삼성역~봉은사역 구간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C 노선), 지하철(2, 9호선) 및 버스·택시 등의 환승을 위한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선다. 복합환승센터는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영동대로·삼성역 일대는 서울 국제교류복합지구의 관문이자 수도권 광역교통의 핵심 환승공간으로서 교통 이용객만 하루 60만 명에 달하는 세계적인 규모의 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돼 주거 환경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더불어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사업도 진행 중이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사업은 월릉교~대치동(대치우성아파트사거리) 구간에 대심도 4차로 지하도로를 설치하고 기존 동부간선도로 구간을 지하화하는 사업이다. 민자사업 구간과 재정사업 구간으로 나눠 건설이 추진된다. 해당 사업이 완료되면 월릉교∼대치동까지 통행 시간이 기존 30분대에서 10분대로 단축될 것이라고 서울시는 예상하고 있다. 단지는 대치동의 핵심 위치에 자리한다. 먼저 단지는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단지는 대현초와 대명중, 휘문중·고 등 명문학교가 자리하고 있는 학세권 입지에 들어서며 가까운 곳에 단대부고, 진선여고, 숙명여고 등이 있다. 또 국내 1등 학원가라고 불리는 대치동 학원가가 가까워 학령기 자녀를 둔 실수요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단지 인근에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스타필드 코엑스몰, 이마트 역삼점 등이 있으며, 강남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등의 대형 병원도 위치해 있다. 또한 서울 3대 업무지구인 강남업무지구(GBD) 직주근접 단지로 반경 1km 내에 포스코센터, 코엑스,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등이 위치해 있으며 각종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테헤란로가 도보권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탄천과 양재천 등 수변 환경과 세계문화유산인 선릉과 정릉, 대치 유수지 체육공원, 한티 근린공원 등과도 가깝다. 상품성도 우수하다. 우선 단지는 남측향 배치(일부 타입 제외)로 채광에 유리하며 세대별 동 간 거리도 최대한 확보하여 조망, 개방감, 채광이 좋다고 한다. 또한 팬트리 및 드레스룸등을 도입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입주민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높은 삶의 질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됐다.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스크린테니스, 스크린야구, 농구연습실, 피트니스, GX룸, 샤워, 개인독서실, 북카페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이 계획되어 있다.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의 청약 일정은 오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해당지역, 11일 1순위 기타지역, 14일 2순위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8일이며 정당 계약은 29일부터 3일간 이뤄진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는 국내 대표 인기 주거지 대치동에 위치해 명품 학군을 누릴 수 있는 데다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만큼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특히 현대건설의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디에이치’로 지어져 지역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돼 많은 수요자들이 견본주택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HL디앤아이한라는 ‘용인 둔전역 에피트’ 일부 잔여분에 대한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있는 견본주택에서 3일부터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용인 둔전역 에피트는 HL디앤아이한라가 아파트 브랜드를 ‘한라비발디’에서 ‘에피트’로 바꿔 용인지역에서 처음으로 분양한 단지로 일부세대를 제외하고 전평형 순위내 마감을 기록했다.이번 선착순 분양에는 청약 경쟁률이 높았던 인기 타입에서 부적격 당첨자에 대한 잔여세대가 포함되어 있다.용인시 처인구에 거주하는 계약자 김모(45)씨는 “용인 처인구가 향후 반도체 배후주거단지로 인기가 많고 고속도로 등 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향후 미래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돼 계약을 하게 되었다”며 “최근 분양한 단지보다 1억원 정도 저렴하고 계약금 부담이 적고 1차 중도금 납입전에 전매도 가능했다”고 말했다.이 아파트의 분양가는 84㎡A형 기준으로 4억8천만 원으로 3.3㎡ 당 1417만원이다. 지난 달 12일 부동산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부동산R114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8월 경기도 31개 시·군·구에서 분양한 51개 단지 아파트(임대 제외)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2011만원으로 집계됐다. 경기도 평균 분양가(3.3㎡기준)에 비해 594만원 정도 저렴하다. 또한 올 해 용인지역에 분양한 아파트 중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동일면적 대비 최대 1억2천만원 정도 차이가 난다.중도금 1차 납부 이전에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거주 의무기간 적용도 받지않는다. 9월부터 적용되는 스트레스 DSR 2단계 미적용 단지로 금리 포인트에 대한 부담도 적다. ‘용인 둔전역 에피트’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9층, 13개 동 1275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반도체 도시인 용인특례시 처인구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조성된다. 대규모 단지의 장점인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비롯한 주민편의시설과 상업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2027년 7월 입주 예정이다.분양 관계자는 “용인 부동산시장은 반도체클러스트 배후단지도 지역에 따라 온도차가 크다”며 “최근분양한 아파트보다 1억원 정도 저렴한 분양가로 59㎡가격으로 84㎡를 구입할 수 있는 장점과 포천-세종간 고속도로 등 교통망 확충에 따른 개발이익을 기대하려는 투자 수요도 많았다”고 말했다.단지는 우선 입지 여건이 뛰어나다. 경전철 에버라인 둔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에 있다. 경전철 노선을 이용해 지하철 수인분당선 기흥역(환승)까지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고 기흥역에선 분당선을 이용 서울 강남, 경기 분당·판교까지 쉽게 오갈 수 있다. 또 단지 앞을 지나는 중로 1-49호선이 개통되면 용인IC 소요시간이 대폭 줄어 영동고속도로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진입도 편리하다. 단지 주변에 세종~포천고속도로(예정),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포곡 IC가 가깝고, 국지도 57호선(용인~포곡) 도로 금어IC 등도 개통될 예정이다. 모든 IC가 단지로부터 3Km 이내에 있어 광역교통망의 최대수혜단지로 꼽힌다. 광역버스 정류장이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한 서울 접근성도 좋다.SK하이닉스가 진행 중인 원삼면 일대의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와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된 45번 국도는 삼성전자가 주도하는 이동·남사읍 일대의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도 연결되어 있다.또 경기광주역과 남사역으로 이어지는 경강선 연장도 용인시가 적극적으로 추진 중에 있어 광역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교육시설로는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둔전초가 있고 농어촌 특별전형이 가능한 포곡고와 포곡중·영문중·고림중·용인고·고림고가 밀집해 있다.HL디앤아이한라는 이 아파트에 ‘에듀 프리미엄’(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적용할 예정이다. 입주민 초중고 자녀를 대상으로 AI를 기반으로한 진로 설계를 위한 멘토링, 캠프프로그램 등 교육 컨설팅을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용인특례시는 수도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중심지로서 신규주택 수요가 꾸준하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용인 둔전역 에피트’는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이들어서는 처인구에 반도체 배후주거단지로 손색이 없고 최근 분양단지 같은평형보다 1억 원 이상 저렴한 분양가로 선착순 분양에 많은 소비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크라운해태제과는 오는 11일부터 3일간 서울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19회 창신제(創新祭)’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2004년 시작된 창신제는 민간기업이 주최하는 최대 규모 국악공연으로 올해로 19번째를 맞는다. 최고 명인명창을 중심으로 한음영재들과 크라운해태제과 임직원들이 대거 공연에 참여한다. 이번 공연은 천년 전 백제가요 ‘정읍사’로 시작돼 최고 궁중음악으로 발전한 ‘수제천’이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된 대형공연으로 펼쳐진다. 최근 2년간 창신제에서는 수제천의 뿌리와 변천과정을 보여왔는데 올해는 다양한 전통음악 장르를 접목해 현대적인 수제천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가사가 사라지며 기악곡으로 전승된 수제천에 정읍사 가사를 노랫말로 공연하고, 천상의 소리로 극찬받는 수제천의 아름다움을 종묘제례일무, 처용무는 물론 현대무용으로 표현한다. 여기에 서양 오케스트라와 같이 현악, 관악, 타악 등으로 구성된 대규모 국악 연주자가 참여해 수제천을 4성부 국악관현악으로 연주한다. 특히 크라운해태제과 임직원들이 사내 전통음악 동아리를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창신제 무대에서 선보인다고 한다. 종묘제례일무와 수제천 합창 공연을 할 예정이다.창신제 공연 최초로 한음 영재들도 무대에 오른다. 영재들의 수제천 연주는 물론 노래와 무용 등 악가무를 선보인다고 한다.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은“수제천의 원형을 보존하면서 더 아름답고 멋지게 즐기고 후손들에게 발전적으로 계승하기 위해 준비한 공연”이라면서 “한민족 전통음악의 최고 문화유산인 수제천의 아름다움을 더 많은 분들이 즐기게 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삼표그룹은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건립을 위해 밀알복지재단에 몰탈 800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삼표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삼표산업은 농어촌 지역에 노인생활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밀알복지재단에 힘을 보태고자 몰탈 800포(일반미장용, 일반조적용, 타일떠붙임용)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내년 상반기 경상남도 하동군 고전면에 들어설 예정인 1층 규모(약 238.87㎡)의 노인생활시설을 짓는데 사용될 계획이다.‘즉석 시멘트’라고 불리는 몰탈은 삼표그룹의 주력 제품 중 하나로 시멘트와 모래(골재), 혼화재(슬래그, 플라이애쉬) 등을 미리 섞어 만든 뒤 공사 현장에서 물만 부어 섞으면 바로 사용 가능한 건설자재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노인과 장애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75개 운영시설과 9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1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다.삼표그룹은 고령의 노인들이 도시의 낯선 곳이 아닌 거주 지역 내 공동생활가정에서 지내고 싶은 공감대를 이해하고 홀몸-취약 노인의 안부 및 생활 상태를 점검하는 등 맞춤 돌봄을 통해 사회적 고립에서 벗어나 서로를 돌보는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유권신 밀알복지재단 미션사업부장은 “이번에 새롭게 건립되는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에 필요한 건설자재 몰탈을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농어촌 지역 어르신들에게 안전하고 따뜻한 노인요양공동생활 가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유용재 삼표그룹 사회공헌단장은 “우리나라가 빠르게 노인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노인생활시설에 삼표그룹이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익숙한 지역에서 노후를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휠라홀딩스는 윤윤수 회장이 미국 비영리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가 수여하는 ‘밴 플리트상(Van Fleet Award)’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매년 단체는 한미 관계 증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휠라홀딩스에 따르면 지난 30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맨해튼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4 코리아소사이어티 연례 만찬’에서 윤윤수 회장이 밴 플리트상을 수상했다.밴 플리트상은 미 8군 사령관으로 6·25전쟁에 참전한 뒤 1957년 코리아소사이어티를 창립한 제임스 밴 플리트(James A. Van Fleet) 장군을 기리기 위해 1992년에 제정된 상이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미국에 소재지를 둔 비영리 단체로 매년 한미 관계 증진에 기여한 인물에 밴 플리트상을 수여하고 있다. 역대 수상자는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 등이다. 이번에는 윤 회장과 함께 공동 수상자로 前 프로 골프선수 박세리희망재단의 박세리 이사장도 이름을 올렸다.자수성가형 사업가이자 ‘샐러리맨의 신화’로 잘 알려진 윤 회장은 국경을 뛰어넘는 사업 포트폴리오 성장과 확대를 주도한 인물로 탄탄한 사업을 기반으로 한미 경제 동맹 강화 및 양국 간 협력 증진에 앞장서 왔다. 윤 회장은 지난 2015년 주한 미8군 사령부가 수여하는 우수 예비역 카투사 상인 ‘김상원 상’의 첫 번째 수상자로 이름을 올린 바 있으며 2022년에는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한국전참전기념공원 내 ‘추모의 벽’ 설립을 지원하며 참전용사들을 기리는데 동참하기도 했다. 토마스 번(Thomas Byrne) 코리아소사이어티 회장은 “아쿠쉬네트와 휠라 부문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한미 경제를 발전시키고 한미 상호 간 이해·협력 증진에 힘쓴 윤윤수 회장의 공로와 헌신을 높이 평가하며 올해의 밴 플리트상 수상자로 선정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윤 회장은 “글로벌 패션산업의 성장과 번영은 한미 양국 간 끈끈한 유대의 결실 중 하나”라며 “현재 패션업계가 직면한 수많은 문제에 깊은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도 양국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제 사회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꾸려 가는 데 일조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GALAXY)가 2024년 가을겨울 시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삼성물산 패션부문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인생의 멘토와 멘티, 직장 선후배, 부자 등의 관계 속에서 끊김 없이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공감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스토리를 담았다고 한다.‘Elegance is Timeless’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연령을 초월하고 젊은 감성을 담아 소통할 계획이라고 한다. 갤럭시 관계자는 “‘세대를 거듭하며 라이프스타일과 생각의 차이는 존재하나 갤럭시만의 우아함과 클래스는 세대를 넘어 이어간다’는 캠페인 메시지를 통해 브랜드의 철학을 담았다”고 설명했다.캠페인에서는 캐시 블레이저, 콤피 다운과 레더 재킷 등 천연 소재 상품을 비롯해 양가죽과 무스탕에 저지 패치한 가죽 아우터 등을 중심으로 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 코듀로이 재킷과 팬츠, 후디 스웨터, 터틀넥 등의 코디로 캐주얼룩도 연출했다.지난해 갤럭시는 브랜드 론칭 40주년을 맞아 한국적 테일러링의 헤리티지와 함께 포멀부터 캐주얼웨어까지 현대적 감성의 남성복 ‘테일러드 엘레강스’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재정립했다.이무영 남성 컨템사업부장은 “세대를 초월하는 갤럭시의 우아함을 진정성있게 소구하고자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공감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캠페인을 기획했다” 라며 “우아한 삶의 태도와 라이프스타일에서 나오는 엘레강스를 상품과 서비스, 브랜드 경험을 토대로 소통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스테이크 하우스 ‘스미스 앤 월렌스키(Smith&Wollensky)’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첫 번째 매장을 오픈했다.지난 30일 스미스 앤 월렌스키는 한남동 매장에서 오픈 행사를 열어 브랜드를 소개하고 10월 1일부터 영업을 시작한다고 알렸다.지난해 스미스 앤 월렌스키와 판권 계약 후 국내 사업을 전개해 온 와이제이 파트너스의 유종훈 대표는 “최고급 스테이크와 와인을 겸비한 스미스 앤 월렌스키의 미식을 한국 시장에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1977년 뉴욕에서 시작해 보스톤, 시카고, 라스베가스, 마이애미 등 미국 전역과 영국에 매장을 두고 있는 스미스 앤 월렌스키는 프리미엄 스테이크 하우스로서의 상징적인 위치와 브랜딩을 확고하게 자리 잡아 왔다. 무엇보다도 경매로 진행되는 워런 버핏과의 점심 식사 장소로 유명하다. 지난 2022년 워렌 버핏이 점심 경매 이벤트가 마지막임을 알리자 1900만 달러(약 246억원)에 낙찰되기도 했다.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더 젠틀맨’ 등 헐리우드 영화와 TV에 자주 등장해 한국 소비자들에게도 친숙한 이곳은 미국과 대만 등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도 꼭 가봐야 할 식당으로 꼽힌다.스미스 앤 월렌스키는 2018년 대만을 아시아 첫 진출지로 선택해 흥행에 성공했고 연이어 대만 타이청에 2호점을 열었다. 이번 한국 한남동 매장이 아시아에서 세번째 매장이 되며 곧 일본 오픈을 앞두고 있다. 홍보 관계자는 “본사에서도 이번 한국 시장의 진출이 아시아 시장 진출의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최상의 맛을 위한 첨단 시설 뿐 아니라 높은 층고 등 인테리어 등에서도 과감하게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면서 “고객이 처음 방문했을 때 뿐만 아니라 다시 찾았을 때도 잊을 수 없는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스미스 앤 월렌스키의 철학을 그대로 이어 나가며 국내에 선보일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이곳의 메인 시그니처 메뉴인 스테이크에는 미국 본토에서 항공으로 직송되는 미 농무부(USDA)인 프라임 등급의 소고기가 쓰인다. 프라임 등급은 미국 소고기의 최상급으로 전체 생산량의 5~8%만 생산되는데 균일한 마블링과 부드러운 육질이 특징이다. 인도적인 방식과 함께 곡물 사료로 사육된 소 중에서도 까다로운 기준에 따라 선정된다고 한다. 이 곳의 모든 고기는 더블 랜치, 스네이크 리버 팜 등 최고급 프리미엄 생산 업체를 통해 공급받는데 모두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되는 것이 특징이다.정현교 와이제이파트너스 총지배인은 “도축 후 최소 28일 이상 드라이 에이징 숙성 과정을 거쳐 스테이크의 자연스러운 풍미와 부드러움을 극대화하는 노하우를 담았다”고 자부하면서 “첨단 장비와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드라이에이징 룸은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를 갖췄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스윙 토마호크 스테이크와 샐러드, 사이드 메뉴인 메쉬감자와 크리미 시금치, 초콜릿 케익 등을 선보였다. 음식의 맛은 물론 푸짐한 양과 비주얼이 압도적이었다. 성인의 얼굴보다 큰 사이즈의 조각 케익도 재미를 준다. 실제 판매되는 초콜릿 조각 케익이다.한 관계자는 “미국 스타일의 압도적인 양이 이곳의 특징이기도 하다”라면서 “샐러드, 케익, 사이드 메뉴 등 거의 모든 메뉴가 국내 기준 3인분가량 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스미스 앤 월렌스키는 이날 와인고도 공개했다. 식당에서는 볼 수 없는 규모의 와인고가 각 층마다 갖춰져 있었다. 미국 캘리포니아 중심의 최상위 등급 와인 리스트를 보유한 명성을 국내에서도 이어가겠다는 방침으로 300여 종의 미국산 와인과 600여 종의 최고 품질 와인 리스트를 갖췄다고 한다.스미스 앤 월렌스키 관계자는 “국내 상륙 소식을 알린 후 오픈 전부터 문의가 많았다”면서 “스미스 앤 월렌스키의 오픈 소식을 많은 분들이 기다렸던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어 “특별한 날 매장을 찾은 고객에게 최상의 음식과 공간을 제공하면서 기대에 부응하겠다”라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 아파트 청약 경쟁률이 치솟고 있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강남 입성이 가능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실제로 올해 서울 강남 3구의 아파트 청약 경쟁률이 세 자릿수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서울 강남 3구에서 공급된 총 5개 단지, 1065가구로 청약에 총 27만 3704명이 신청, 1순위 경쟁률이 평균 257대 1을 기록했다.이 기간 강남 3구를 제외한 서울 아파트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은 65.81 대 1이었다. 강남 3구의 분양 경쟁률이 다른 지역보다 약 4배 치열하다는 의미다.최근 강남 아파트 가격이 급등하는 가운데 ‘분양가 상한제(분상제)’로 주변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공급된 것이 높은 경쟁률의 배경으로 꼽힌다. 당첨되면 많게는 10억원 이상의 차액을 얻을 수 있어 ‘로또 청약’이라는 인식이 확산된 상태다. 이 때문에 실수요자는 물론 시세 차익 목적의 수요자까지 대거 청약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대표적으로 지난 8월 분양된 ‘디에이치 방배’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며 1순위 최고 233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 인근의 ‘방배그랑자이’는 올해 7월 28억원에 거래된 반면 ‘디에이치 방배’의 전용면적 84㎡ 분양가는 19억원 후반에서 22억원대로 최대 8억원 이상 저렴하게 공급됐다.또한 7월 분양한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펜타스’ 전용 84㎡ 분양가는 20억원대 초반부터 책정됐다. 인근 단지 매매가와 비교하면 절반 수준이었다. 여기에 지난 2월 서울 서초구에서 분양한 ‘메이플자이’ 전용 59㎡ 분양가는 17억원대로 인근 단지의 같은 평형대보다 10억원가량 낮았다.전문가들은 분양가 오름세 속에 강남권 분상제 아파트 분양 인기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한 업계 전문가는 “올해 분양시장 핵심 키워드는 ‘가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가격 부담이 낮은 분상제 단지의 인기가 뚜렷했다”며 “특히 강남 3구 내 분양 단지는 주변 시세 대비 수억원 낮게 책정돼 로또 청약이라 불리며 전국적으로 큰 관심을 받았고, 이 인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이런 분위기 속에서 강남 3구 내 분양 단지들이 분양 소식을 알리고 있다.현대건설은 오는 10월 4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964번지 일원에서 위치한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10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해당지역 청약, 18일 당첨자발표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6층, 8개 동, 전용면적 59~125㎡ 총 28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의 전용 84㎡B 타입 분양가는 약 22억원으로 책정돼 단지 인근 동일 면적 평균 매매가격 34억 5,000만원 대비 12억원 이상 낮다. 삼성물산,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은 10월 서울특별시 송파구 신천동 일원에서 ‘잠실 래미안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잠실 진주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단지로,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23개동 총 2678세대 규모다. 이 중 전용 43~104㎡ 589세대가 일반분양 된다. 또한 DL이앤씨와 삼성물산은 연내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 일원에서 ‘아크로 리트카운티’(DL이앤씨)와 ‘래미안 원페를라’(삼성물산)를 분양할 예정이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브랜드 톰브라운(Thom Browne)이 서울 성북구 성수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스테이지35 성수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내달 13일까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톰브라운은 국내외 젊은 층 사이에서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핫플레이스를 선점해 브랜드의 디자인 철학과 독점 콘텐츠를 오롯이 전달하며 소통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백화점이나 몰이 아닌 성수를 택했다고 전했다.톰 브라운은 ‘아메리칸 미드센추리 서핑과 스케이트 문화’에서 영감 받아 이번 프로젝트를 마련했다고 한다. 서핑과 스케이트 문화는 1950~60년대 미국 서부 해안에서 시작돼 대중화되기 시작했다. 청소년 문화를 형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고 미국의 스포츠, 패션, 음악, 라이프스타일에 큰 영향을 줬다.이번 팝업스토어는 매장 안팎에 톰 브라운의 비전을 투영한 회색 플란넬 소재로 감쌌고 장인정신과 테일러링, 예술의 세계를 3개층으로 차별화되게 구성했다고 한다.1층에서는 ‘The World of Craftsmanship’을 컨셉으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장인정신의 세계를 엿볼 수 있으며 ‘The World of Tailoring’을 주제로 한 2층은 톰 브라운의 본질인 정교한 테일러의 철학을 볼 수 있다고 한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클래식 컬렉션은 물론 국내 최초 애니멀 백 주문 제작(Made to Order)’ 서비스를 제공한다. 3층은 ‘The World of Art’를 테마로 패션 디자이너의 영역을 초월한 톰 브라운의 예술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한다. 지난 ‘16년 봄여름 시즌 컬렉션에서 첫 선을 보인 미러 룸을 전시해 사방의 거울을 통해 톰브라운의 신발이 다각도로 보이게 꾸몄다.박주원 톰 브라운 코리아 지사장은 “국내외 젊은 층의 유입이 높은 성수를 선점해 톰 브라운의 세계관을 온전히 보여줄 수 있도록 백화점, 몰이 아닌 스테이지35 성수를 택했다” 라면서 “3개 층을 통해 장인정신, 테일러링, 예술의 세계를 오감으로 느끼길 바라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아이템을 창조하는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미국 스트릿 패션 브랜드 마크곤잘레스는 내달 6일 국내 최대 온오프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단독 협업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마크곤잘레스를 비롯해 무신사와 가수 이무진이 함께하는 일종의 서프라이즈 프로젝트다. 가을을 맞이해 마크곤잘레스와 함께하는 야외 피크닉을 콘셉트로 내달 6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88호수 수변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양사는 행사 당일 감미로운 목소리를 가진 이무진의 게릴라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다. 마크곤잘레스는 시그니처 캐릭터 ‘엔젤’의 대형 벌룬을 배치한 야외 포토존과 이벤트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피크닉 매트 꾸미기, 꽝 없는 랜덤 뽑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됐다고 한다. 마크곤잘레스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잠재 고객들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보다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브랜드가 추구하는 자유분방하고 재치 있는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은 물론 다채로운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과 직접 소통한다는 설명이다. 이번 행사는 28일부터 마크곤잘레스 홈페이지에서 사전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사전 응모한 총 200명의 고객에게는 마크곤잘레스 엔젤 3 PACK 양말이 증정되며 행사 당일 게릴라 공연에 우선 입장할 수 있다. 마크곤잘레스 관계자는 “잠재 고객들에게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하나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좋은 기회라고 판단해 이번 프로젝트에 메인 브랜드로 참여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과학적으로 증명된 가을 향기… 미생물 활동으로 낙엽이 분해되는 흙 냄새계절에도 향기가 있다. 이미지와 경험, 추억에서 비롯한 향도 있지만 실제로 공기의 온도가 변하고 흙과 이끼 등의 토양 냄새 분자가 짙어지면서 나는 향도 있다. 가을도 냄새가 있다. 이미지로는 꽃과 싱그럽고 상큼한 열매의 향보다는 나무와 흙, 차가운 온도에서 비롯한 신선한 향일 것이다. 실제로 가을이 되면 흙과 나무 냄새가 난다고 한다. 식물은 가을이되면 기온과 일조량의 변화에 따라 반응해 다양한 휘발성 유기 화합물을 방출하는데, 테르펜이라는 화합물은 소나무와 전나무에서 많이 방출돼 상쾌하고 알싸한 냄새를 낸다. 또 늦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계절, 나뭇잎이 떨어져 미생물 활동으로 흙에서 분해되는 과정에서 지오스민 이라는 화합물을 방출하는데 화합물질 지오스민과 악티노박테리아같은 미생물이 내는 향이 바로 특유의 흙 냄새다. 바이레도 매출 1위 시장 한국에서 자신감으로 독립… 10년 계약했던 신세계와 결별스웨덴의 니치 향수 브랜드 바이레도는 이번에 가을을 맞아 사막의 모래와 나무를 연상케하는 향수를 선보였다. 사막의 새벽이라는 의미를 담은 ‘데저트 던’이다. 니치는 ‘틈새’라는 뜻으로 대기업이 아닌 유명 조향사가 만드는 흔하지 않은 프리미엄 향수를 말한다.바이레도는 독창적인 향, 직관적이고 단순한 병의 형태, 예술적 가치를 담은 브랜드 스토리텔링으로 2006년 첫 선을 보일 때부터 패션피플들에게 주목받았다. 현재는 딥디크, 조말론과 함께 3대 니치 향수로 자리매김했다.국내에서도 역시 인기가 높다. 글로벌 최대 뷰티 시장조사기관인 보떼리서치에 따르면 바이레도는 지난해 국내 향수 시장에서 샤넬, 조말론, 크리스찬 디올에 이어 점유율 4위를 차지했다. 게다가 무려 지난해 바이레도의 전세계 매출 1위 국가는 한국이었다. 이에 바이레도는 올해 9월 신세계인터내셔날과 10년만의 계약을 종료하고 홀로서기에 나섰다.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봤고 앞으로의 시장도 자신한 것이다. 2014년부터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바이레도와 판권을 계약해 국내 시장에 독점 수입, 유통을 해 왔다. 2022년 바이레도는 스페인의 패션 뷰티 그룹 푸치(Puig)에 인수됐고 푸치는 지난 8월말 신세계인터내셔날과의 계약을 종료하면서 한국에 푸치코리아 법인을 세웠다. 앞으로 신세계 인터내셔날은 신세계 면세점, 백화점 등 신세계 관련 유통망을 관리하며 푸치코리아가 바이레도의 전반적인 유통과 운영을 모두 직접 나선다.지난 24일 바이레도 기자 간담회에서 푸치코리아 르노 디비지아 지사장은 직진출 소식을 알리면서 “한국은 바이레도가 선도적 입지를 구축한 시장이자 잠재력도 높은 시장이며 바이레도의 직진출을 시작으로 한국 시장에서 적극적인 비즈니스를 위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10년 전만 해도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의 뷰티 시장에서 향수가 차지하는 비중은 0%에 가까웠지만 최근 5~10% 까지 성장했고 향수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향수에 국한돼 있는 유럽과 미국과는 달리 한국 시장은 소비자들에게 바이레도 브랜드에 대한 호감도와 인지도가 높은 편이라 이를 바탕으로 향수 뿐 아니라 가방, 액세서리 등 자사의 다른 제품도 선보일 계획”이라면서 “아티스트와 다른 브랜드 등과의 협업으로 다양한 소비층을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바이레도는 패션브랜드 오프화이트, 미국의 뮤지션 트래비스 스캇 등과 협업 해 콜라보 제품을 내 놓은 바 있다.최고급의 원료를 찾아 최소한으로 조합… 브랜드 정체성 담아 내 놓은 신제품최상품의 천연재료를 찾아 최소한의 원료를 조합해 만든다는 철학에 따라 바이레도는 자연에 가까운 향을 만든다고 한다. 바이레도는 향수 시장에 첫 제품 ‘그린’을 내 놓으면서 바이레도 설립자 벤 고햄이 떠난 고향을 그리던 중 자연에서 아버지의 향을 담은 냄새를 발견했는데 바로 초록색 완두콩의 냄새였다는 스토리를 담았고 이는 대중으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후 바이레도는 향기에 대한 경험, 자연에서부터 얻는 최고급의 단순한 원료 등을 내세우며 브랜드 철학을 이어나가고 있다. 배우 박서준이 애용하는 향수로 알려져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블랑쉬’제품 역시 흰색이라는 뜻으로 사랑하는 연인의 순수함을 표현한 향이라고 한다.이번 선보이는 가을 시즌 한정 제품 데저트 던 역시 브랜드의 정체성을 그대로 담아낸 것으로 보인다. 푸치는 데저트 던을 “사막에서 맞이하는 새벽의 적막함 속에서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며 따뜻한 햇볕을 받으며 느끼는 포근함과 따뜻함을 담은 향”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카다멈과 장미 꽃잎들의 달콤한 향을 시작으로 샌달우드와 시더우드의 따뜻함, 파피루스와 베티버, 실키 머스크가 함께 어우러져 매력적인 잔향이 지속된다. 여기에 스파이시한 노트들이 가미된 우디 베이스의 짙은 잔향이 매혹적인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간담회에서 제품을 시향했을 때 우드와 머스크 향이 가장 인상깊었다. 스파이시한 향도 났지만 오래가지는 않았고 전반적으로 나무향과 꽃, 머스크 향이 주를 이뤘다. 처음 마주했을 때는 경험해 보지 못한 낯선 향이었지만 이내 부드러우면서 편안한 향이 익숙해졌다. 시간이 지나 향이 흐릿해지면서 또 다른 나무와 풀 냄새가 남았는데, 그것을 푸치는 ‘우디 베이스의 짙은 잔향’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보인다. 코를 찌르지 않는 일상을 방해하지 않는 향이 포근하면서 마음에 평온함을 주었다. “향기에는 남성과 여성의 구분이 필요하지 않다“는 바이레도의 철학과 맞게 나무와 꽃 식물의 향은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두루 어울릴 향이다. 가을에도 잘 어울리지만 사계절 일상에서 쓰기에 손색이 없었다.향수 전문 플랫폼 프래그런티카에서 사용자들은 5점 만점 중 3.67점을 주었다. 대부분의 사용자가 ‘가지고 싶다’고 대답했다. 후기를 남긴 사용자들은 밤보다는 낮에 사용하기 좋고 가을에 가장 어울린다고 답했다. 제품의 향은 매우 강하게 남지 않고 빨리 사라지지도 않는 ‘적당한’ 수준이라고 했으며 남녀 모두가 어울리는 ‘중성적인’ 향이라고 평했다. 다만 가격이 비싸다는 의견이 많았다. 바이레도 데저트던 오 드 퍼퓸의 가격은 50ml 29만 원, 100ml 39만 원이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뷰티 브랜드 토니모리는 다이소 전용 브랜드 ‘본셉’을 론칭 후 5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본셉은 토니모리가 지난 4월 가성비와 효능을 앞세워 다이소 전용으로 론칭한 브랜드다. 기초 화장품인 레티놀 제품군 6종, 메이크업용 워터프루프 색조 제품군 13종 등 총 19종으로 전국 다이소 약 1000여개 매장에서 1000원부터 5000원 대로 판매되고 있다.이 중 본셉 레티놀 제품군의 ’레티놀 2500IU 링클샷 퍼펙터’는 식약처 주름개선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입소문을 타며 품절 현상을 빚는 등 인기몰이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고 한다. 본셉 워터프루프 색조 제품군 역시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은 1020 소비자로부터 큰 반향을 일으켰다고 밝혔다.토니모리는 관계자는 “본셉 판매 호조에 힘입어 다이소 전용 기초 화장품 제품군을 강화, 확대할 계획이며 올리브영과 온라인 플랫폼 입점을 늘리는 한편, 해외 수출 확대 등으로 유통망 다변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이어 “본셉은 고물가 시대에 가성비는 물론 다양하고 트렌디한 제품을 갖춘 다이소의 장점에 토니모리의 우수한 제품력이 더해져 단기간에 높은 판매량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라며 “이러한 소비자 부응에 힘입어 점차 본셉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뛰어난 항균 소취 기능으로 24시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는 ‘퍼포먼스 랩’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네파 ‘퍼포먼스 랩’은 지난해 봄 시즌에 멀티 기능을 적용한 에슬레틱 웨어 컨셉의 캡슐 컬렉션으로 첫선을 보인 이후 소비자들의 호평에 힘입어 라인업을 강화했다.특히 이번 시즌에는 전 제품에 항균‧소취 기능을 적용해 쾌적성을 한층 더했다. 우수한 항균 소재로 전 세계적으로 기능성이 입증된 에이지온 소재를 주머니감에 적용했고 땀을 흘려도 불쾌한 냄새를 빠르게 잡아주는 노보 소재를 동시 적용해 활동성이 많은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장시간 쾌적하다고 한다.이와 함께 네파는 간절기부터 겨울까지 시기별 기온 변화에 대응 가능한 다양한 소재의 셋업 라인 또한 제안했다. 스트레치 우븐 소재로 활동성이 우수한 ‘포레스타 우븐 셋업’ 스트레치와 보온성을 자랑하는 ‘폴라텍 파워 스트레치 셋업’ 등이다.네파 관계자는 “퍼포먼스 랩은 우수한 쾌적성과 뛰어난 활동성을 구현하는 고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등산, 캠핑, 트레일 러닝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퍼포먼스를 극대화할 수 있다”면서 “최근 러닝 트렌드가 급부상하는 등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에 주목해, 앞으로도 고기능성 소재를 적용한 제품을 확대하며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농협중앙회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최근 전국적으로 내린 가을 폭우로 인해 수확기에 접어든 벼를 중심으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27일 경남 진주시 피해현장을 방문하고 피해농업인을 위로했다고 밝혔다.최근 전국 곳곳에 시간당 100mm내외의 집중호우가 발생하면서 많은 농경지가 피해를 입었고 특히 수확을 눈앞에 둔 벼의 도복 및 시설하우스 침수로 농가의 큰 피해가 예상되는 상황이다.이날 고추하우스와 단무지무 농가를 방문한 강 회장은 “폭염이 끝남과 동시에 가을 폭우로 인한 피해를 입어 농가의 상심이 크실 것”이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피해 농업인들의 아픔을 함께 하고 하루 빨리 재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농협은 “이번 가을폭우피해 신속대응을 위해 범농협 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비상연락체계를 가동하고 있으며 피해 농작물 방제·재파종 등을 위한 무이자자금을 긴급 지원하여 조기 피해복구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부동산 경기침체와 PF보증 재무 위기 등의 악재들로 건설업계는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DL이앤씨의 2분기 실적 역시 영업이익 감소 및 수익성 악화 등으로 다소 아쉬운 수치를 기록했다. 다만 DL이앤씨는 하반기부터 업계 최고수준의 재무안정성을 바탕으로 실적개선 채비를 시작했다. 균형 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수익성 높은 프로젝트를 선별 수주하면서 일련의 위기에 대처해 나가는 모습이다.하반기 들어 DL이앤씨는 수익성 높은 양질의 신규 수주를 거듭하면서 어려운 업황을 극복해 나갈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우선 주택사업본부는 지난 7월초 공사비 3,817억원 규모의 잠실우성4차 주택 재건축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되며 올해 첫 도시정비사업 수주를 올렸다. 뒤이어 8월말에는 공사비 4,385억 규모의 도곡개포한신 재건축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되면서 서울 강남권에서 연이은 성과를 거뒀다. 향후에도 DL이앤씨는 서울의 주요 정비사업 수주 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토목사업본부도 8월 들어 공사비 5034억원 규모의 영동양수 발전소 공사를 수주해 국내 건설사 중 수력발전 및 댐 시공 분야 최다 실적을 보유한 저력을 과시했다. 플랜트사업본부 역시 하반기 약 2조원 이상의 신규수주가 기대되는 만큼 DL이앤씨가 구축한 균형 있는 사업 포트폴리오는 건설업계의 불황을 돌파할 근간이 되고 있다. IBK투자증권 조정현 애널리스트는 8월 기업보고서를 통해 “하반기 실적은 플랜트 사업부 중심 이익개선을 기대한다”면서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4만5000원을 유지했다.수주 잔고 측면에서도 DL이앤씨는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21년초 DL이앤씨로 출범한 이래 지속 증가해온 연결기준 수주 잔고는 2023년말 약 31조 원을 기록했고 2024년말에는 약 33조 원까지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범 직전인 2020년말 수주 잔고가 약 22조 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DL이앤씨는 빠른 속도로 수주 잔고를 늘리고 있으며 이를 바탕 삼아 향후에도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주택사업부문의 비중이 여전히 큰 만큼 DL이앤씨의 실적개선세는 주택사업부문의 원가율 및 수익성 개선 여부에 달려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DL이앤씨의 주택 착공 물량이 올해 들어 큰 폭으로 증가한 점은 긍정적인 신호다. 2023년 착공 물량이 약 3600가구였던 반면, 올해는 이미 5000가구 가량을 착공했고, 올 한해 1만 가구 착공을 전망하고 있다. 원가율이 양호한 신규 착공 현장의 비중이 높아지는 만큼 하반기에는 주택사업부문 원가율 개선에 따른 영업이익 반등이 예상된다. 외국인 주주 역시 DL이앤씨의 이러한 분위기 반전을 주시하면서 지분 투자를 늘리고 있다. DL이앤씨는 건설경기 침체를 헤쳐나갈 기본 체력 면에서 재무안정성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아왔으며, 외국인 주주 역시 이를 인정해왔다. 여기에 더해 운용자산 57억 달러 규모의 미국계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코페르닉 글로벌 인베스터스는 지난해 8월 공시 기준 DL이앤씨 지분 5.15%를 보유하고 있었는데 최근 공시를 통해 6.17%로 지분을 늘렸다고 밝혔다.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대상 기업의 사업 방향성과 수익성을 중시하는 가치 투자자가 DL이앤씨의 지분을 늘렸다는 점은 DL이앤씨의 경영 방향과 향후 성장성을 긍정적으로 전망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메리츠증권 문경원 애널리스트는 8월 보고서를 통해 “동종 업계 내에서 여전히 가장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점은 불안한 시장 상황 내에서 강점”이라 언급했다. DL이앤씨는 부동산 경기침체로 어려운 업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올 하반기에도 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안정성을 유지함은 물론, 수익성 위주의 선별 수주 전략을 실행하고 내실 경영과 지속적인 원가 관리를 통해 이익 개선 및 실적 반등에 나설 계획이다. 현대차증권의 신동현 애널리스트도 기업보고서를 통해 주택 업황의 턴어라운드 시현, 낮은 PF리스크 등을 근거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4000원을 제시하면서 DL이앤씨의 하반기 실적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