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명

김재명 기자

동아일보 사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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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재명 기자입니다.

base@donga.com

취재분야

2026-01-06~202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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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은 벚꽃이 활짝, 강원은 마지막 스키[청계천 옆 사진관]

    지난해 12월 2일 개장한 강원도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가 26일을 끝으로 올 시즌을 마감했다. 많은 스키어들이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스키장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 날을 맞아 슬로프 2곳을 운영한 스노우파크는 이날 입장료를 받지 않았다. 한편 서울에서는 1922년 기상관측 이래 벚꽃이 두번째로 빨리 개화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최근 온난화로 스키장 운영기간이 짧아지는 가운데 이용객들이 조금이라도 더 즐길수 있게 하기위해 봄까지 슬로프를 운영했다”고 설명했다. 또 “최근 스키장을 찾는 스키어들은 예전과 달리 ‘익사이팅’을 즐기기 위해 보드를 타면서 ‘모굴’ 코스를 찾는다”고도 했다. 이번 시즌은 코로나19가 감소세를 보이면서 이용객은 전년 대비 35%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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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용기가 필요해

    물고기 한 마리가 하늘로 슝. 인생 용기를 낸 덕분에 바깥세상을 구경했네요.―강원도 묵호에서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3-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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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해수호의 날’ 정치인 참석, 그때그때 달라요! [청계천 옆 사진관]

    제8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 24일 국립 대전 현충원에서 열렸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해 취임 후 처음으로 참석했다. 국민의힘은 김기현 대표와 주호영 원내대표가 참석했다. 하지만 야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지도부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지도부는 이날 오전 울산에서 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했다. 정의당 이정미 대표와 이은주 원내대표는 서울에서 한국노총 지도부와 정책간담회을 열었다. 서해수호의 날은 지난 2016년 제정된 기념일로 3월 넷째 금요일에 열린다.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사건, 연평도 포격전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생명을 바친 호국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한 기념식이다. 국가보훈처가 주관하고 그동안 대통령 또는 국무총리가 참석해왔다. 하지만 여,야 지도부는 상황에 따라 참석하기도, 불참하기도 했다. 2016년 당시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제1회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에는 여당인 새누리당 지도부가 불참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등 야당 지도부는 참석했다. 제2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호남지역 경선 준비로 불참했고,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은 지도부가 참석했다. 제3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참석했었다. 제4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사무총장과 안규백 국방위원장이 참석했고, 자유한국당의 황교안 대표가 참석했었다.제5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는 당시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참석했었다.2021년 평택 해군 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제6회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은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했다. 당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태년 대표 직무대행, 야당인 국민의힘은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참석했었다.지난해 제7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는 김부겸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비상대책위원장이 참석한 바 있다. 김재명기자 base@donga.com}

    •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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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공원을 탈출한 얼룩말은 어디로 가려했을까?[청계천 옆 사진관]

    “여긴 사파리가 아니잖아” 23일 오후 2시 40분경 서울 광진소방서에는 얼룩말이 주택가를 비롯해 도심을 활보하고 있다는 신고가 이어졌다.서울어린이대공원 측에 따르면 얼룩말이 우리에 설치된 목재 시설물을 부순 뒤 도망쳤다고했다. 이날 탈출한 얼룩말은 2021년 태어난 수컷으로 이름은 ‘세로’ 로 설명했다. ‘세로’는 20여분간 주택가와 도로를 돌아다니다가 동물원에서 1㎞가량 떨어진 광진구 구의동 골목길에서 포위됐다. 경찰과 소방당국, 공원 사육사들은 안전 펜스를 설치한 마취제를 투약했다.얼룩말은 회색 천에 덮인 채 화물차에 실려 탈출 3시간 30분만인 오후 6시10분경 동물원으로 돌아갔다. 다행히 탈출로 인해 현재까지 다친 사람이나 재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공원 측은 “탈출 원인 등을 면밀히 조사해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 탈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05년 4월 20일에도 코끼리 6마리가 탈출한 바 있다. 당시에는 시민 1명이 다치고, 교통이 마비되는 등 소동이 발생했었다.코끼리들은 여러 곳으로 흩어져 인근 가정집과 식당 등에 들어갔었다. 포획된 코끼리 가운데는 경찰서에서 쇠사슬에 묶인 채 인계를 기다리기도 했었다. 조련사들은 탈출한 코끼리를 달래기 위해 당근을 먹이로 유인했던 것으로 전해졌다.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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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미국, 영국 귀신 잡는 해병대![청계천 옆 사진관]

    은밀하게 침투해 적을 제압하는 대한민국 해병대가 미국, 영국 해병대와 함께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자유의 방패(FS)훈련의 목적으로 3개국 해병대원들은 22일과 23일 수색 작전 노하우를 공유하고 개인과 팀 단위의 해상 및 공중침투능력을 강화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유엔사 전력 제공국인 영국 해병대 코만도 1개 중대 40여 명이 최초로 참가했다. 또 호주, 프랑스, 필리핀도 참관하여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데 동참했다. 훈련은 상륙군의 안전한 목표지역 이동을 위한 호송작전을 시작으로 소해작전, 사전 상륙목표 구역 감시정찰 및 위협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선견부대작전, 상륙목표 구역에 대한 대규모 화력지원, 결정적 행동인 공중·해상 돌격과 목표확보 순으로 진행됐다.한국 해병대 1사단 김철명 중령은 “한미영 해병대 수색부대가 각자의 노하우를 공유하며 실전적인 훈련을 통해 임무수행능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미 해병대 수색대 중대장 에단 해밀턴 대위는 “이번 고위험 훈련으로 양국 해병 수색팀은 전투력을 강화할 수 있었으며 동맹이 더욱 견고해졌다”고 전했다. 특히, 3월 말에 실시할 결정적 행동 단계에는 한·미 연합 및 합동 전력이 대규모로 해상과 공중으로 전개해 한미동맹의 압도적 전력과 연합상륙작전 수행능력을 보여 줄 예정이다. 해병대사령관 김계환 중장은 “이번 훈련은 ‘힘에 의한 평화’를 구현하는 한미동맹의 의지를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으로,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을 방어하기 위한 연합방위태세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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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어제 25도… 전국 곳곳 3월 기준 역대 최고

    22일 서울 중구 명동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예상보다 이르게 찾아온 더위 속에 반팔을 입고 걷고 있다. 이날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25.1도로 역대 3월 일일 최고기온을 경신했다. 서울 외에도 강원 영월 27.6도, 충남 부여 26.3도 등 전국 곳곳에서 3월 최고기온을 기록했으며 평년보다 약 13도 가까이 높았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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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군, ‘서해수호의 날’ 전 해역서 실사격 해상기동훈련[청계천 옆 사진관]

    해군은 ‘제8회 서해수호의 날’을 앞두고 21일부터 동 ‧ 서 ‧ 남해 전(全) 해역에서 실사격 훈련을 포함한 대규모 해상기동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에는 을지문덕함, 서울함, 독도함 등 최신예 해군 함정을 비롯해 해상작전헬기 ‧ 해상초계기 등 항공기 20여 대가 참가한다.동해와 서해에서는 해군 1함대와 2함대가 적(敵)의 다양한 기습도발에 대응하기 위한 국지도발 대응훈련, 대잠수함전, 대함·대공 실사격 훈련 등을 실전처럼 실시한다. 3함대도 적(敵)의 후방 침투를 차단하고 주요항만을 보호하기 위한 실전적 훈련을 진행한다.특히 해군은 21일 해상기동훈련 중 제2연평해전 교전 시간인 오전 10시 25분에 대함사격을 실시했고 천안함 피격 시간인 오후 9시 22분에는 대잠사격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훈련은 서해 북방한계선(NLL ‧ Northern Limit Line)을 지키다 산화한 전우들의 영해사수 의지를 기리고 적(敵) 도발에 조건 반사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결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해 해상기동훈련을 주관한 안상민(소장) 2함대사령관은 “서해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해군·해병대 전우 55명의 숭고한 희생정신은 우리 장병들의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결전의지로 이어졌다”며 “평화를 강력한 힘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완벽한 결전태세를 갖출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해군은 ‘제8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26일까지를 안보강조 기간으로 지정하고 결전태세 확립을 위한 전술토의 및 장병 특별 정신교육을 실시하고 결의대회 및 사이버 추모관 운영 등을 통해 영해수호 의지를 다진다. 김재명기자 base@donga.com}

    •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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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에서 진행중인 한미 연합 KCTC 훈련! [청계천 옆 사진관]

    ‘한미 연합 KCTC 훈련’이 지난 13일부터 강원 인제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훈련은 21사단 백석산여단을 주축으로 미2사단 스트라이커여단 1개 대대를 전투단으로 편성해 제병협동 및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숙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육군은 이번 KCTC 훈련부터 미 전력의 규모를 대대급으로 확대하여 한미 연합전력의 작전 수행 방법을 구체화하고 상호운용성을 검증하게 된다. 훈련에는 육군의 첨단전력인 아미타이거 시범여단전투단의 차륜형 장갑차와 정찰드론, 미 스트라이커 장갑차, 무인항공기(UAV)를 비롯해 전차, 포병, 육군항공, 군단 특공팀 등 다양한 전력이 투입됐다. 대한민국 육군 권종규 대위는 “이번 연합훈련에서 스트라이커여단과의 전술적 교감을 통해 연합전력의 상호운용성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며 “실전적인 훈련과 협력으로 최상의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미군의 타데우스 맥클린톤 대위는 “이번 훈련은 산악이 많은 한반도의 지형을 경험하고 한미 전술을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며 “연합훈련을 통해 우리는 더욱 강력한 전투준비태세를 갖추고 언제 어디서든 싸워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한편, 육군은 대규모 훈련장을 활용한 연합 · 합동 야외기동훈련을 통해 육군의 공세적 기질을 강화하고 한미 상호운용성 및 연합 작전수행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김재명기자 base@donga.com}

    •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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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AC-130J 최초로 투입된 한미특수작전 공개[청계천 옆 사진관]

    한미가 연례 연합 특수작전훈련인 ‘티크 나이프(Teak Knife)’ 훈련 중인 가운데 2일 사진을 공개했다.이번 주는 특수전 요원에 의한 실항공기 화력유도훈련을 통해 전시 적 지역의 표적을 강력한 항공화력으로 정밀 타격하는 작전수행절차를 숙달하고 있다.이번 티크 나이프 훈련에는 유사 시 한반도에 전개하는 美 항공타격 자산 AC-130J가 최초로 한반도에 전개하여 훈련에 참여했다. AC-130J에는 AGM-114(헬파이어), AGM-176(그리핀), GBU-39(SDB) 등 정밀유도무기를 비롯해 30mm 기관포, 105mm 곡사포 등이 장착되어있다.김승겸 합참의장은 AC-130J가 전개된 비행기지를 직접 방문해 “실전적인 연합 특수작전훈련을 통해 적 핵심시설을 한 치의 오차 없이 타격하는 능력을 갖추고, 한미 간 상호운용성을 향상하여 전시 연합작전 수행태세를 완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번 연합 특수작전훈련 티크 나이프 현장 방문은 북한의 연이은 도발과 한미연합 훈련·연습에 대한 위협적 발언이 이어지는 가운데, 본격적인 ’23 자유의 방패(Freedom Shield·FS) 연습을 앞두고 적 도발에 대비한 압도적 응징태세와 한미연합 방위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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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중앙고 3·1운동 책원비 앞에서 추모행사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1일 서울 종로구 중앙고(옛 중앙학교) 교정에 설치된 3·1운동 책원비 앞에서 인촌사랑방(회장 최영대) 회원 등 30여 명이 추모 행사를 열었다. 이들은 인촌 김성수 선생(1891∼1955)이 송진우 현상윤 선생 등과 함께 중앙학교 숙직실에 모여 3·1운동을 계획하고 논의한 뜻을 기렸다. 역사학자 이승렬 씨(64)는 “3·1운동은 항일운동의 의미도 있지만 조선이 구체제에서 벗어나 근대화로 나간 계기이기도 했다”며 “이런 새로운 길을 열었던 인촌 선생의 뜻을 좀 더 큰 틀에서 봐야 한다”고 말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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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아직 춥다, 추워

    포근한 귀마개 쓴 돼지 저금통. 몸도 마음도 따뜻한지 활짝 눈웃음을 짓고 있네요.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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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회의 마치고 밖 살피는 이재명 대표[청계천 옆 사진관]

    전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 표결에서 국회 본회의에는 297명 출석에 가결 139표, 부결 138명, 기권 9표, 무효 11표로 부결됐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28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 표결에서 최소 31명, 최대 38명이 찬성하거나 기권한 걸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그리고 “민주당에서도 38명이나 되는 분이 정치탄압이라는 이재명 의원의 주장에 동조하지 않는 걸로 나타났다”고 했다. 한편, 28일 아침 이 대표는 민생현장 일정으로 서울 은평구의 한 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급식노동자 폐암 진단 관련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대표는 “이재명을 잡느냐 못 잡느냐 이런 문제보다 물가 잡고 경제 개선하고, 사람 삶 낫게 만드는 문제에 관심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이 대표는 국회 본청으로 돌아와 비공개 회의를 이어갔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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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봄 기다리는 나무

    어린 나무가 한파로 얼음 속에 갇혔네요. 봄 오고 눈 녹으면 한결 자유로워지겠죠. ―서울 종로구 낙산공원에서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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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했던 미군 장교 특별전[청계천 옆 사진관]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한 위트컴 장군’ 전시회가 열렸다. 이날 특별전은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과 유엔평화기념관 등이 주최했다. 리차드 위트컴 장군은 1894년 미국 캔자스 토피카에서 태어났다. 1918년 군에 입대해 제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해 영국, 프랑스 등지에서 복무했다. 이후 육군 준장으로 진급한 뒤 필리핀 마닐라에서 근무했다. 한국전쟁 당시에는 군수기지사령관을 역임해 부산역 대화재와 부산 재건에 헌신적인 노력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고아와 환자를 위해 고아원과 병원을 건립하는데 노력을 기울였다. 이후로는 이승만 대통령의 정치고문으로 경무대에서 근무하기도 했다. 1982년 서울에서 생을 마감한 위트컴 장군은 현재 부산 UN기념공원에 안장되어있다. 한편 이날 전시회에는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과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 신범철 국방부 차관,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등이 참석했다.김재명기자 base@donga.com}

    •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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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만㎞ 비행해 호주 도착한 블랙이글스[청계천 옆 사진관]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28일부터 3월 5일까지 진행되는 ‘2023 호주 아발론 국제에어쇼’에 참가한다. 강원도 원주를 출발해 대만, 세부, 람햄튼, 리치몬드 등을 거쳐 호주까지 약 1만킬로미터를 비행했다.호주에 도착한 블랙이글스는 21일 아발론으로 향하면서 시드니 상공을 비행했다.아발론 에어쇼에는 블랙이글스 조종사 11명을 포함해 정비 및 행사지원 요원 등 총 120여명이 방문한다. 또한 장병과 물자 수송을 위해 C-130 수송기도 3대가 참여한다. 블랙이글스는 에어쇼 기간 태극문양 기동 등 고난도 공중기동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군사 외교사절로서 양국 공군 간 우호 증진과 국산 항공기의 우수성을 홍보할 예정이다.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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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밴드 활용 요가… 고난도 자세도 척척

    1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된 공개 요가 클래스 ‘숨요가 위드 안다르 밴드’에 참가한 수강생들이 강사의 안내에 따라 요가 동작을 하고 있다.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는 이번 ‘서클즈 2023 콘퍼런스’에서 명상과 요가를 접목한 숨요가와 안다르 밴드를 활용한 다양한 동작들을 선보였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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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한 우크라이나인 “러시아의 침공 1년 기억해주세요!”[청계천 옆 사진관]

    일요일인 19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에서는 한국에 거주하는 우크라이나인들이 모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다시 상기시키고자 회견을 열었다고 말했다. 다가오는 24일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년이 되기 때문이다.기자회견 참가자들은 러시아의 폭격에 부서진 우크라이나 도시 사진을 비롯해, 마리우풀의 민간인을 구해달라는 피켓을 들어 보였다. 한 참가자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모두 소련 해체 후 민주국가였지만 푸틴대통령이 취임 후 독재의 길을 가고 있다고 전했다. 또 러시아의 침공이 1년이 아닌 크림반도를 점령한 2014년부터여서 9년이 됐다고도 했다. 참석자들은 기자회견을 마친 뒤 대형 우크라이나 국기를 펼쳐 서울광장으로 행진했다.한편,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우크라이나 민간인 사상자는 1만8657명(사망자 7110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 국방부는 이 전쟁으로 지난 1년간 양국 군인 20만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영국 국방부 산하 국방정보국에 따르면 전쟁 발발 이후 죽거나 다친 러시아군이 최대 20만명에 달한다는 분석자료를 발표했다.러시아 정규군과 민간군사기업인 ‘와그너 그룹’ 등 러시아 측 사상자가 적게는 17만5000명에서 많게는 20만명에 이른다고 지난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사상자 가운데 전사자 수는 4만~6만명으로 추산된다고도 설명했다.글, 사진 = 동아일보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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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노동신문 ICBM 발사 장면 공개[청계천 옆 사진관]

    북한이 18일 오후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5형’을 고각 발사했다고 밝힌 가운데 노동신문이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노동신문은 “대륙간탄도미사일발사훈련이 2월18일 오후에 진행됐다”고 보도하며 “북한의 ICBM운용부대 중 제1붉은기영웅중대가 평양국제비행장에서 ICBM ‘화성-15’를 최대사거리체제로 고각 발사했다”고 전했다.미사일은 “최대정점고도 5768.5㎞까지 상승해 거리 989㎞를 4015초(1시간6분55초)간 비행해 동해 공해상의 목표 수역을 정확히 타격했으며, 강평에서 ‘우’를 맞았다”고 신문은 보도했다.신문은 “미사일총국이 발사훈련을 지도했으며, 훈련에 동원된 제1붉은기영웅중대는 지난해 11월 18일 신형 ICBM인 ‘화성-17’형을 발사한 구분대로 ”전략적 임무를 전담하는 구분대들 중 가장 우수한 전투력을 지닌 화력중대“라고 했다. 그리고 “훈련은 사전계획없이 2월18일 새벽에 내려진 비상화력전투대기지시와 오전 8시에 하달된 당 중앙군사위원장 명령서에 의해 불의에 조직됐다”며 “당 중앙군사위는 기동적이며 위력적인 반격준비태세를 갖춘 대륙간탄도미사일부대들의 실전능력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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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기자의 사談진談]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재난 현장의 사진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강한 지진으로 전 세계가 슬픔에 잠겼다. 외신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멀쩡한 건물이 순식간에 무너지는 영상부터 마을 일대가 폭격을 맞은 듯 쑥대밭으로 변한 사진까지 올라왔다. 그중에서도 건물 잔해에 갇힌 아이들의 사진은 인류 전체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튀르키예의 한 도시에서는 붕괴된 아파트 콘크리트 안에 있는 작은 손을 잡은 채 망연자실 앉아 있는 남성 사진이 전송됐다. 새벽에 발생한 강진으로 할머니 집에서 잠을 자던 딸이 미처 침대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숨졌다. 아빠 얼굴에는 자식을 잃은 고통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시리아에서는 무너진 건물 벽체 사이에 갇힌 일곱 살 여자아이가 팔꿈치로 동생 머리를 감싼 사진이 전 세계로 전해졌다. 겁에 질린 자매의 눈망울을 통해 아이들이 느꼈을 공포와 두려움을 생생하게 보여줬다. 국내외 많은 신문에 실린 이 사진은 시리아 북부 마을에서 기자가 트위터에 올린 것이다. 탯줄이 달린 채 구조된 갓난아기도 있었다. 언론은 후속 취재를 통해 아랍어로 기적이라는 뜻의 ‘아야’라 불리며 병원 인큐베이터에서 회복 중인 아기의 사진을 추가 보도했다. 이후 입양 문의가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전쟁과 재난 현장에서 강한 힘을 발휘한다. 기자가 직접 취재하거나 팩트 체크가 된 경우 참상을 알리는 동시에 도움의 손길을 이끌어낸다. 이번에도 무너진 건물에 깔려 애타게 구조를 기다리거나 맨손으로 흙과 돌을 치우는 모습 등 안타까운 장면이 전 세계로 타전됐다. 대형 참사는 이역만리 떨어진 곳에서도 보는 사람의 마음을 울린다. 구출된 생존자 소식에 같이 기뻐하고,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사연에는 함께 슬퍼한다. 이에 튀르키예와 적대 관계에 있는 그리스를 비롯해 70개국 이상이 구호대와 물자를 지원했으며,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도 구조 작업을 펼치는 등 전 세계가 인류애를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도 긴급구호대를 튀르키예로 보냈으며, 현재까지 구조 활동을 벌이고 있다. 2015년 9월, 시리아 내전을 피해 유럽으로 향하던 배가 전복돼 타고 있던 세 살배기 아이가 튀르키예 해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장면은 유럽 각국이 외면해 왔던 난민 정책을 바꾸어 놓았다. 이처럼 사진은 국제사회를 하나로 모으는 변화의 마중물이 되기도 한다. 사진은 이전에도 세계를 변화시킨 일이 있다. 1972년 6월 불붙은 옷을 벗어던지고 울먹이며 달려오는 ‘네이팜탄 소녀’ 사진은 베트남전의 참혹함을 전 세계에 알렸고, 반전 여론을 일으켰다. 이제는 중년이 된 사진 속 소녀는 지난해 CNN과의 인터뷰에서 “역사의 순간을 기록하고 전쟁의 공포를 기록해 줘서 감사하다”고 했다. 사진을 찍었던 닉 우트는 “사진이 넘쳐나는 지금도 진실을 전달하고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사진은 즉각적인 효과를 발휘하며, 매우 강력한 힘을 지녔다”고 말했다. 재난 현장에서 취재하는 기자들도 ‘사진기를 내려놓고 구조를 도울 것인가, 아니면 세상에 알리는 역할을 할 것인가’ 하는 고민에 빠진다. 시리아에서 건물에 깔린 채 구조를 원했던 자매 사연을 알린 기자의 트위터에는 “녹화를 중단하고 구조하라”는 댓글이 달렸다. 이에 “기자로서 녹화를 하고 있다. 우리는 구조자가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는 또 다음 게시글에는 “구조된 자매와는 구조대가 장비를 가지고 오는 동안 이야기를 나누었고, 현재 시리아 북부 병원에서 의료 지원을 받고 있다”며 추가 상황을 설명했다. 사진기자는 극한의 슬픔을 기록하지만 항상 인간적 고뇌 속에 있다. 때로는 카메라 뷰 파인더 뒤에서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지금 이 순간에도 현장에서는 기적 같은 구조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이번 참사가 하루빨리 끝나기를 바라본다. 김재명 사진부 차장 base@donga.com}

    •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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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보니까 쉽네”… 어르신 디지털 기기 체험

    14일 서울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기를 체험하고 있다. 구는 주민센터나 경로당, 복지관 등을 통해 장년층과 고령층에게 디지털 교육을 하고 있다. 만 55세 이상 구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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