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범

김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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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범 기자입니다.

mbkim@donga.com

취재분야

2026-03-25~202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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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려아연, 글로벌 3대 원자재 중개기업 투자 유치… ‘트라피구라’ 니켈 자회사 켐코 지분 참여

    고려아연이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전기차 배터리 소재 사업에서 글로벌 3대 원자재 중개기업 ‘트라피구라(Trafigura)’의 투자를 이끌어냈다. 고려아연 황산니켈 제조 계열사 켐코(KEMCO)가 추진하는 친환경 ‘올인원 니켈 제련소’ 투자에 함께하기로 했다. 켐코 지분에도 참여한다.고려아연은 16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본사에서 트라피구라와 올인원 니켈 제련소 건설을 위한 총 1849억 원 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업 투자금은 니켈 제련소 공사비용과 초기운전자본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투자협약과 함께 신규 제련소에 안정적으로 원료를 조달하기 위한 계약도 맺었다. 트라피구라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프랑스 다국적 기업이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물량의 니켈을 유통하는 중개업체로 알려졌다. 계약에 따라 트라피구라는 켐코에 연간 2만~4만 톤 규모 니켈을 공급하기로 했다. 대신 켐코가 생산하는 전체 황산니켈 물량 중 투자지분에 해당하는 20% 물량에 대한 권한은 트라피구라가 갖는다.이번 투자로 고려아연이 보유하고 있던 켐코 지분은 기존 35%에서 64%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향후 켐코의 사업실적이 고려아연 재무제표에도 연결될 예정이다. 트라피구라 역시 켐코 지분 12.9%를 보유하게 된다. 특히 이번 투자는 작년 11월 발표한 사업제휴의 후속조치로 볼 수 있다. 지난해부터 한화와 LG화학, 현대자동차그룹, 트라피구라 등이 고려아연 사업 파트너로서 성장 전략인 ‘트로이카드라이브’에 동참해왔다. 업계에서는 전기차 배터리 소재 사업 성공에 대한 고려아연의 자신감이 반영된 투자라고 평가하고 있다.트라피구라는 작년 기준 매출이 400조 원에 달하는 업체다. 전 세계를 무대로 원유와 금속, 광물 등을 취급하면서 글로벌 자원 중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세계 1위 비철금속 제련 기술을 갖춴 고려아연은 다양한 국가에서 전기차 배터리 핵심광물인 니켈을 안정적으로 조달할 수 있는 트라피구라와 손잡고 협력을 지속 강화해왔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등 각 권역별 규제에 발 빠르게 대응한다는 취지다. 또한 배터리 소재 수요자 요구에 맞춰 다양한 제품을 한 곳에서 생산할 수 있는 올인원 니켈 제련소를 켐코를 통해 건설하기로 했다.켐코는 전구체 원료로 사용되는 황산니켈을 제조해 판매하는 기업이다. 현재 고려아연 온산 제련소 인근 약 6000㎡ 부지 공장에서 연간 최대 10만 톤 규모 황산니켈을 생산하고 있다. 작년 6월에는 LG화학과 합작사 ‘한국전구체주식회사’를 설립했다. 연간 최대 2만 톤 규모 전구체 공장을 연내 완공해 내년부터 시운전에 들어갈 계획이다.세계 최고 수준 제련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고려아연은 아연과 납 정광뿐 아니라 저품위 정광이나 스크랩 등을 처리해 총 21가지 유가금속 및 화학물질 제품을 생산해왔다.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신규 제련소에도 적용할 예정이다. 건식과 습식 융합공정을 도입해 니켈매트와 산화광의 니켈수산화침전물(MHP, 니켈 중간재) 등 모든 종류의 니켈 함유 원료를 처리하고 황산니켈부터 황산코발트, 전구체 등을 생산하게 된다. 니켈이 함유된 폐배터리와 관련된 사업도 추진하며 고객사 요구에 따라 액상이나 결정화된 황산니켈부터 황산코발트, 전구체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다.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은 “배터리 핵심소재인 니켈 제련 분야에서도 비철금속 글로벌 1위 기업 명성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세계 최고 제련기술이 집약된 올인원 니켈 제련소를 통해 글로벌 니켈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곤잘로 데 올라자발(Gonzalo De Olazaval) 트라피구라 금속·광물부문 글로벌 총괄은 “고려아연은 트라피구라가 보유한 금속 유통 및 중개 노하우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각종 제련사업을 지원하기에 최적화된 구조를 갖춘 기업”이라며 “금속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기에 고려아연과 협력하게 돼 뜻 깊다”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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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어스온, 베트남 해상서 4년 만에 원유 발견

    SK이노베이션 자원개발 자회사 SK어스온이 베트남 해상 광구에서 4년 만에 원유 발견에 성공했다. 자원개발 첫 단추인 탐사 단계에서 나온 성과로 지난 9월 중국 17/03광구에서 원유 생산을 시작한 데 이은 자원개발 낭보다.SK어스온은 베트남 남동부 해상에 위치한 16-2광구에서 탐사정 시추를 통해 원유층을 발견하고 산출시험(DST, Drill Stem Test)을 실시한 결과 첫 번째 저류층(원유나 천연가스가 지하에 모여 쌓여 있는 층) 구간에서 하루 생산량 최대 약 4700배럴 원유 및 7.4MMscf(100만 표준 입방피트) 규모 가스 생산 산출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두 번째 저류층 구간에 대한 산출시험도 진행 중인 상황으로 추가적인 원유 및 가스 생산 산출에 대한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원시부존량은 세부 평가 작업을 통해 산정될 예정이다.탐사 단계에서 원유 부존을 확인한 것은 지난 2019년 베트남 15-1/05광구 이후 4년 만이라고 한다. 향후 SK어스온은 추가 탐사 및 평가정 시추를 통해 16-2광구 상업성을 평가하고 충분한 사업성이 확보되면 개발 단계로 넘어가 유전 개발계획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16-2광구는 베트남에서 탐사 유망도가 높은 지역으로 꼽히는 쿨롱분지(Cuu Long Basin) 내에 위치해 있다. SK어스온은 2019년 베트남 국영 석유회사인 ‘PVEP(Petro Vietnam Exploration Production)와 해당 광구 참여 및 운영을 위한 지분참여계약(FOA)을 체결했다. 2020년 16-2광구 지분 70%를 인수해 공식 운영권자가 됐다.SK어스온의 베트남 석유개발사업은 1998년 15-1광구 파트너로 참여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15-1/05광구 및 15-2/17광구, 16-2광구 등을 추가로 확보했다. 15-1광구는 2003년부터 원유 생산을 시작해 현재까지 생산이 이어지고 있다. 15-1/05광구는 2019년 상업성 평가를 마치고 현재 원유 생산을 위한 개발을 준비 중이다.SK어스온 관계자는 “베트남은 생산(15-1광구)부터 개발(15-1/05광구)과 탐사(16-2광구, 15-2/17광구)까지 원유 사업 단계별 광구를 모두 보유한 지역으로 동남아시아 자원개발의 유망지”라며 “원유 발견에 성공한 만큼 석유개발사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SK어스온은 지난 2021년 SK이노베이션으로부터 분사했다. 석유개발사업과 그린사업 등 2개축을 기반으로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1983년 민간기업 최초로 인도네시아 카리문 광구 지분 참여를 통해 해외 자원개발사업에 진출했고 현재 8개국 10개 광구 및 4개 LNG 프로젝트 등 전 세계에서 자원개발사업을 진행 중이다. 하루 평균 약 5만7700배럴(석유환산 기준) 규모 원유와 천연가스를 생산한다. 그린사업 영역에서는 석유개발을 통해 축적한 탐사기술을 기반으로 탄소포집 및 저장(CCS, Carbon Capture and Storage)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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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컨소시엄, 내달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뷰’ 분양… 2900가구 대단지

    GS건설과 현대건설, 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은 다음 달 광명5R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뷰(VIEW)’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광명자이힐스테이트SK뷰는 광명시 광명동 일원에 지하 4~지상 최고 37층, 18개동, 총 287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34~99㎡, 639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로는 ▲34㎡A 125가구 ▲34㎡B 23가구 ▲39㎡A 100가구 ▲39㎡B 22가구 ▲51㎡ 141가구 ▲59㎡A 86가구 ▲59㎡B 44가구 ▲71㎡A 26가구 ▲71㎡B 14가구 ▲84㎡A 38가구 ▲84㎡B 14가구 ▲99㎡ 6가구로 구성된다.입지의 경우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이 도보권에 있다. 종로나 강남권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서부간선도로가 가까운 거리에 있고 남부순환로와 안양천로 등이 인접했다. 교육시설로는 단지 바로 옆에 광명동초가 있고 사업지 반경 1km 이내에 광명초, 광명중, 광명고 등이 위치했다. 연서도서관과 철산역 인근 학원가도 가깝다. 목동학원가까지는 20분가량이 걸린다. 편의시설로는 광명전통시장과 롯데시네마, 광명시민회관, 광명시청, 광명세무서, 코스트코 고척점, 아이파크몰 고척점, 고척스카이돔 등이 인근에 있다. 공원시설로는 현충근린공원과 안양천, 연서어린이공원 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생활을 기대할 수도 있다.단지 이름에 국내 1군 건설사 3곳의 브랜드가 적용되는 만큼 차별화된 설계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고 한다.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했고 타입별로 드레스룸, 펜트리 등을 도입해 수납편의를 높였다. 소형평형인 전용 34㎡의 경우 현관 특화설계를 통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고 침실 이면 개방형 설계와 거실 측면 발코니 확장 설계가 적용된다. 대단지에 걸맞은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도 주목할 만하다. 남녀사우나와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GX룸, 카페테리아, 키즈카페, 작은도서관, 티하우스, 남녀독서실, 어린이집, 경로당, 게스트하우스(8개실) 등이 들어선다.GS건설 관계자는 “광명동과 철산동 북측 권역 재개발 및 재건축 단지 중에서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단지로 수요자 기대에 부응해 차별화된 설계를 선보일 것”이라며 “지역 대표 랜드마크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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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큐셀 장애인스포츠단, 올해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신기록… ‘역대 최다’ 39개 메달 획득

    한화큐셀은 장애인스포츠단 선수들이 이달 초 전라남도에서 열린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역대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하고 한국신기록까지 세웠다고 한다.이번 대회에서 한화큐셀 장애인스포츠단은 총 7개 종목에 34명이 출전해 금메달 12개와 은메달 18개, 동메달 9개 등 총 39개 메달을 받았다. 창단 이후 가장 많은 메달을 받은 기록이다.특히 역도부문 100kg급에 출전한 황상훈 선수(한화큐셀)는 스쿼트 200kg, 데드리프트 205kg 등 합계 기록 405kg으로 대회 3관왕(스쿼트, 데드리프트, 파워리프트)을 차지했다. 황 선수는 기존 195kg이었던 스쿼트 한국신기록을 5kg 높이면서 전국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2021년부터 3년 연속 3개 부문 1위 자리를 지켰다. 한화큐셀은 장애인 체육인 육성과 사회적 가치 창출 일환으로 지난 2019년 장애인스포츠단을 창단해 5년째 운영 중이다. 현재 스포츠단에는 7개 종목, 총 39명의 선수들이 소속돼 있다. 선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매월 급여를 지급하고 선수복 제작, 종목별 훈련 용품과 의약품 지급, 훈련장 대관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린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는 이달 말 포상식을 열고 상금과 격려품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한화큐셀 스포츠단 선수들은 국내뿐 아니라 국제대회에서도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조정 선수단의 경우 지난 6월 프랑스 비시(Vichy)에서 열린 국제 발달장애인 스포츠대회 ‘버투스(Virtus) 글로벌 게임’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 등을 목에 걸었다.구봉석 한화큐셀 장애인스포츠단 단장은 “뛰어난 기량으로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에게 축하를 전하고 메달권에 들지 못한 선수들에게도 그동안 기울인 노력에 경의와 응원을 보낸다”며 “한화큐셀은 지역 장애인스포츠 활성화에 힘쓰면서 상생과 화합을 바탕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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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병 롯데관광개발 회장, 日 정부로부터 표창 수상… 한·일 관계 개선 기여 공로

    롯데관광개발은 김기병 한일협력위원회 이사장(롯데관광개발 회장)이 한일 관계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로부터 일본 외무대신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김 이사장은 작년 11월 교착 상태에 빠져 있던 한일 관계를 민간차원에서 개선하기 위해 일본 여당 2인자인 아소 다로 한일협력위원회 회장(전 총리)을 설득해 한국으로 초청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박진 외교부장관 등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한일 관계의 새로운 국면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김기병 롯데관광개발 회장이 이사장직을 맡고 있는 한일협력위원회는 지난 1969년 설립된 민간단체다. 한일 양국 우호협력과 교류확대를 위한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표창 수상에 대해 아로 다소 한일협력위원회 회장은 “작년 가을 방한과 윤석열 대통령과의 회담이 성사된 것은 김기병 이사장의 꾸준한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양국 관계 개선과 발전을 위한 김 이사장의 강한 의지에 경의를 표한다”고 축하 서신을 보내왔다고 한다.지난달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일한협력위원회 합동총회에서는 김 이사장이 차기 회의를 제주에서 개최하기로 제안해 만장일치로 승인되기도 했다. 롯데관광개발은 제주에서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내년 가을 열리는 합동총회(제58회)가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열릴 가능성이 있다.김기병 한일협력위원회 이사장은 “이번 표창을 한일 양국 우호증진과 협력강화에 노력해 달라는 의미로 여겨 더욱 분발해 나아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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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퓨처엠, 축구장 140개 규모 탄소상쇄 숲 조성 추진… “2030년 탄소배출 510톤 저감”

    포스코퓨처엠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상쇄 숲 조성에 나선다. 포스코퓨처엠은 오는 2030년까지 포항과 광양, 세종, 서울 등 전국 사업장 인근 100헥타르(ha) 면적(축구장 약 143개 규모)에 총 10만 그루 나무를 심어 탄소상쇄 숲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를 통해 2030년 기준 내연기관 자동차 320대 연간 배출량에 해당하는 약 510톤을 저감한다는 목표다.탄소상쇄(carbon offset) 숲은 기업과 지자체 등이 자율적으로 탄소흡수율이 우수한 나무를 심고 산림청으로부터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공식 인증 받는 친환경 조림(造林)사업이다. 노후화된 숲을 다시 가꿔 단위면적당 탄소흡수량을 개선하고 더욱 건강한 숲으로 거듭나게 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탄소상쇄 숲 조성 일환으로 포스코퓨처엠은 광양 양극재 공장 인근 계족산에서 식재행사를 진행했다. 포스코퓨처엠 임직원을 비롯해 포스코MC머티리얼즈, 피앤오케미칼, 협력사, 지역 장애인 등 관계자 130여명이 참여해 편백나무 약 1000그루를 식재했다. 편백나무는 미세먼지 저감능력이 우수하고 자연 살균 효과가 있는 피톤치드 발산량이 풍부한 수종으로 알려졌다.포스코퓨처엠 탄소상쇄 숲 조성사업은 숲 조성 부지 등을 제공하는 비영리단체 모이라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추진한다. 포스코퓨처엠은 탄소상쇄 숲 조성과 함께 숲 인근에 조합이 운영하는 카페(느린숲카페) 설립도 지원한다. 해당 카페는 장애인 대상 직업 훈련과정을 통해 바리스타를 양성하고 채용해 일자리와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수익금은 장애인 자립지원 프로그램 운영비로 사용된다고 한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준형 포스코퓨처엠 사장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상쇄 숲을 전국으로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며 “공존과 공생에 대한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지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포스코퓨처엠은 지난달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국내 상장사 대상 2023년 ESG평가에서 작년보다 한 단계 상승한 통합 A등급을 받았다. 공개된 기업 정보를 바탕으로 ESG 리스크 노출 정도와 관리 요소를 종합 심사하는 서스테이널리틱스(Sustainalytics)평가에서도 작년보다 개선된 점수를 받았다. 국내외 평가에서 ESG 경영성과를 인정받고 있다고 포스코퓨처엠은 설명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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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솔루션, 경기 화성에 ‘탄소중립 산업단지’ 조성… ‘경기RE100’ 1호 산단 업무협약

    한화솔루션이 화성도시공사와 민관합동으로 조성하는 ‘H-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가 ‘경기RE100’ 산단 1호로 추진된다. 경기RE100은 경기도의 탄소중립 목표다.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30%까지 높이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40% 감축한다는 계획이다.한화솔루션은 15일 경기도청 광교청사에서 ‘경기RE100 1호 산업단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동진 한화솔루션 인사이트부문장을 비롯해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정명근 화성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날 김동연 도지사 등 경기도 측은 경기RE100 1호 산단으로 추진되는 H-테크노밸리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H-테크노밸리는 지난 6월 사업승인을 거쳐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일원에 조성되는 약 73만6000㎡ 규모 반도체·자동차 특화 산업단지다. 한화솔루션은 H-테크노밸리 조성과 함께 산단 내 태양광, 수소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 인프라 개발을 담당할 예정이다.내년 1분기 분양 예정인 H-테크노밸리에서는 산단 내 에너지 수요 100% 이상인 연간 약 40메가와트(MW) 규모 신재생에너지를 자체 발전설비로 생산한다. 탄소중립 산단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경기도와 화성시의 인허가 및 행정 절차 지원을 바탕으로 입주업체의 공장 지붕, 산단 내 유휴 부지 등에 태양광 발전을 도입하는 방식으로 입주업체와 사업시행자, 지역 주민 모두가 상생하는 모델을 구현한다는 복안이다.신동진 한화솔루션 인사이트부문장은 “경기RE100을 시작으로 태양광과 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공급 솔루션을 산업단지에 본격 도입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산단 조성을 목표로 신규 개발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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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시리즈 MVP는 금빛 ‘롤렉스’… 우승 팀 LG트윈스는 금빛 ‘골든블랑’ 샴페인 축포

    인터리커는 샴페인 골든블랑이 2023 프로야구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거둔 LG트윈스 축하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LG트윈스는 지난 13일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4연승을 기록해 홈구장인 잠실야구장에서 우승을 확정지었다. 29년 만의 우승이다. 경기 종료 후 그라운드에서 세레머니 행사가 진행됐다. 정규 시즌 우승 세레머니에 이어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행사에서도 황금빛 샴페인 골든블랑이 함께 했다. 지난 1997년 고(故) 구본무 LG그룹 선대회장이 다음 한국시리즈 MVP에게 선물하기 위해 남긴 금빛 롤렉스처럼 골든블랑은 LG트윈스 선수들과 팬들을 위한 금빛 선물이 됐다. 이번 한국시리즈 MVP는 오지환 선수가 차지해 금빛 롤렉스의 주인이 됐다.골든블랑은 2021년 7월 출시된 스파클링 와인 브랜드다. 빈티지 샴페인부터 프렌치 스파클링 등을 포트폴리오로 갖추고 있다. 프랑스샴페인협회로부터 라이선스를 취득해 정통 ‘샴페인’으로 인정받았고 최근에는 일본 시장에도 진출했다. 차훈 인터리커 대표는 “LG트윈스가 정규시즌에 이어 29년 만에 한국시리즈까지 통합 우승을 만끽하는 자리에 골든블랑이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며 “모든 승리와 축하의 순간에 함께 하는 골든블랑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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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차 배터리 소재 업체 거듭나는 고려아연… 친환경 ‘올인원 니켈 제련소’ 기공식

    고려아연이 첨단 친환경 제련기술을 집약한 ‘올인원 니켈 제련소’를 통해 전기차 배터리 소재 업체로 자리매김한다. 전기차 배터리 소재 사업은 고려아연 트로이카드라이브 전략 3대축 중 하나다. 그동안 추진한 신규 사업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회사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면서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인 니켈 공급망 안정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고려아연은 15일 울산 울주군 소재 온산공단에서 올인원 니켈 제련소 기공식을 개최했다. 기공식에는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과 최내현 켐코 대표를 비롯해 한덕수 국무총리와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박성민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현대자동차와 LG화학, 한화, 트라피구라, 제너럴모터스(GM) 등 고려아연과 켐코 주요 파트너사 및 협력업체 관계자와 지역 주요기관장 등 200여명도 자리에 함께해 기공식을 축하했다.켐코(KEMCO)는 고려아연이 LG화학과 손잡고 만든 황산니켈 생산 자회사다. 이번에 착공하는 신규 제련소는 켐코를 통해 건설된다. 오는 2026년 상업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완공 시 연간 약 4만2600톤 규모 황산니켈을 생산하게 된다. 순수전기차 약 100만대에 탑재 가능한 물량이라고 한다. 이번 제련소 건설에는 총 5063억 원이 투입된다. 고려아연과 켐코는 세계 최초로 올인원 니켈 제련소를 건설해 니켈매트, 산화광의 니켈수산화침전물(MHP, 니켈 중간재) 등 모든 종류의 니켈 함유 원료를 처리하고 황산니켈부터 황산코발트, 전구체 등을 생산하게 된다.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른 배터리 원료와 부품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차원이다. 이에 따라 고려아연은 배터리를 구성하는 주요 요소 중 하나인 양극재 앞단에 대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된다.구체적으로 상업생산이 시작되는 2026년부터 전구체와 양극재 등 전기차 배터리 밸류체인 전반에 관련 핵심소재인 고순도 황산니켈 공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특히 켐코에서 생산될 고순도 니켈은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기준을 완벽하게 충족한다. 전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배터리 핵심소재로 볼 수 있다. 국내 배터리 공급망 업체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전반적인 공급망 다변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신규 제련소에 적용될 환경 친화 공법도 눈여겨 볼만하다. 올인원 니켈 제련소는 ‘저탄소공법’을 적용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만들어진다. 전통적인 제련소와 기술적으로 차별화된 친환경 공정이 적용돼 니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현저하게 감소시키는 설비로 조성될 예정이다.이날 기공식에 참석한 한덕수 국무총리는 “세계 최고 수준 제련 기술력을 보유한 고려아연의 배터리 핵심소재 사업 진출이 기대된다”며 “미국 IRA 규제와 핵심광물 보유국의 수출통제로 인해 광물 제련과 소재 가공의 중요성이 커진 상황에서 순수한 우리 기술로 국내에서 고순도 니켈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것은 의미가 매우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은 “50년전 온산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역사를 함께 하면서 정부와 지역사회 도움 덕분에 고려아연은 세계 최대, 최고의 종합비철금속 제련기업으로 거듭났고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었다”며 “이번 친환경 제련소 건설은 다가올 50년을 대비하는 새로운 도전이면서 배터리 소재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내현 켐코 대표는 “올인원 니켈 제련소가 완공되면 기존 생산량을 포함해 연간 총 6만5000톤 규모(전기차 160만대분) 니켈 생산이 가능해진다”며 “중국을 제외하면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갖추게 된다”고 설명했다.고려아연과 켐코는 그동안 배터리 핵심소재인 니켈이 중요성을 인식하고 친환경적이면서 혁신 기술이 집약된 제련 공정 연구에 매진해왔다. 지난 50년간 아연과 연 등 비철금속 제련을 통해 쌓아온 독보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니켈 제련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실제로 고려아연은 비철금속 제련사업을 영위하는 다른 기업들과 차별화된 공정기술 바탕으로 높은 수익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수익성으로 인해 ‘금을 만드는 기업’으로 불리기도 한다. 실제로 화학적 제련을 거쳐 금과 은을 생산하기도 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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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탈리아 국민 식전주 ‘캄파리’, 10년 만에 새 단장… “밀라노 감성 담았다”

    주류 수입·유통 업체 트랜스베버리지는 이탈리아 데일리 리큐르 ‘캄파리’가 새로운 병 디자인으로 새 단장을 거쳤다고 14일 밝혔다. 이전보다 우아하면서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이번 새 단장은 10년 만에 이뤄졌다고 한다. ‘날카롭고 대담하면서 자신감 있는 라인’을 콘셉트로 밀라노의 세련된 느낌을 담았다고 한다. 캄파리는 지난 1860년에 처음 선보인 후 밀라노 도시와 함께 진화해온 주류로 알려졌다. 이번 새 단장 역시 이탈리아 도시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 적용됐다. 국내 소비자에게는 생소하지만 캄파리는 이탈리아에서 국민 리큐르로 불릴 만큼 흔한 주류다. 각 가정 냉장고에서 흔하게 발견할 수 있다고 한다. 이탈리아에는 저녁 시간 메인 음식을 먹기 전 에피타이저와 함께 도수가 낮은 술을 즐기는 ‘아페르티보’ 문화가 있다. 캄파리는 아페르티보 문화를 대표하는 주류다. 주로 칵테일 재료로 사용되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칵테일로 알려진 ‘네그로니’ 역시 캄파리를 주요 재료로 한다. 네그로니는 캄파리와 드라이 진, 스위트 버무스 등을 조합해 만든다. 네그로니라는 이름은 이탈리아 아페르티보 문화와 칵테일을 즐긴 네그로니 백작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한다.캄파리는 가문의 비밀로 이어져 내려오는 비법에 60여 가지 허브와 향신료, 약초뿌리, 과일껍질, 나무껍질 등을 섞은 후 숙성을 거쳐 완성된다. 특유의 붉은 빛과 달콤쌉싸름한 맛이 특징이다. 1800년대 출시 초기에는 통에 담긴 드래프트와 디캔터(목이 가는 유리병)로 판매됐다. 1888년에는 브랜드 라벨이 추가됐고 1912년에 현행 브랜드 로고가 완성됐다. 캄파리가 국민 리큐르로 자리매김하면서 캄파리 제조사는 현재 캄파리그룹으로 거듭났다. 산하에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그란트와 버번 와일드터키 등 다채로운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캄파리그룹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일환으로 오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이를 위해 포장 디자인과 개발 과정에서 새로운 기준을 도입했다. 크게 무게 최적화와 재활용 내용물 극대화, 재료의 완전한 재활용 등 3가지 기준에 맞춰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캄파리는 국내에서는 생소하지만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클래식 칵테일 문화의 아이콘으로 여겨지는 리큐르”라며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된 캄파리가 한국 소비자에게도 특별한 주류로 각인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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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C녹십자,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니세프 물량 위탁생산

    GC녹십자는 14일 경기도 용인 소재 본사에서 유바이오로직스와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본 계약에 앞서 GC녹십자와 유바이오로직스는 지난 8월 위탁생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계약에 따라 GC녹십자는 유비콜 완제 공정(DP)에 대한 위탁생산을 담당한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6년까지다. 규모는 1500만 도즈로 우선 설정했다.유비콜은 유바이로로직스가 국제백신연구소와 공동 개발한 경구용 콜레라 백신이다. 현재 유니세프 콜레라 백신 물량의 100%를 책임지고 있는 제품이라고 한다.GC녹십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유바이오로직스의 글로벌 공중보건 위기 대응에 동참하고 CMO 분야 사업 확장을 모색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충북 오창 소재 GC녹십자 통합완제관은 백신을 비롯해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 메신저 리보핵산(mRNA) 등 다양한 영역에 대한 완제 생산이 가능하다. 무균충전설비(Isolator) 등 전 공정을 자동화한 첨단 설비를 갖췄고 생산능력은 국내 최대 규모인 10억 도즈에 달한다.허은철 GC녹십자 대표는 “최신 설비와 50년 이상 축적해온 의약품 생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GC녹십자는 현재 글로벌 수준 CMO 기반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공중보건 위기 대응에 동참하고 CMO 사업 확대를 위한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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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웅제약, 인지기능 개선제 ‘대웅징코샷’ 출시… 고함량으로 복용 편의↑

    대웅제약은 집중력 저하와 기억력 감퇴, 현기증(동맥 경화 증상) 등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는 ‘대웅징코샷’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대웅징코샷은 고령사회를 맞아 인지기능 저하와 혈액순환 장애 등 노화로 인한 증상을 돕는 제품으로 기획됐다. 은행잎 추출물 ‘은행엽건조엑스’ 240mg을 한 알에 담았다고 소개했다. 하루 1회 1정 복용으로 기존 저용량 제품(120mg, 하루 2회 복용)보다 사용 편의를 높였다고 한다. 약학정보원에 따르면 대웅징코샷 주성분인 은행엽건조엑스(은행잎추출물)는 은행나무잎에서 유효성분을 추출한 물질이다. 혈액순환 개선, 항산화 작용 등의 기능이 있어 말초동맥 순환장애, 어지러움, 이명, 치매 등 뇌기능 장애에 사용 가능한 약물이라고 한다. 실제로 은행잎추출물 ‘EGb761’은 해외 임상에서 인지기능 개선과 현기증 치료 효과 및 내약성을 확인한 바 있다. 특히 치매 환자에게 수반되는 현기증 및 이명 증상 완화 효과와 불특정 현기증 치료에서 항현훈제 ‘베타히스틴(Betahistine)’과 유사한 수준의 유효성과 내약성을 입증한 것으로 전해졌다.박은경 대웅제약 CH마케팅본부장은 “대웅징코샷은 꾸준한 약물 복용이 필요한 인지기능 저하 환자들을 위해 복용 편의를 개선해 선보인 제품”이라며 “향후 인지기능 개선제 시장에서 환자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는 대표제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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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합 셀트리온’ 출범 초읽기… 사실상 최종 관문 ‘주식매수청구권’ 해소

    셀트리온그룹은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에 대한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금액이 양사 합계 총 79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주식매수청구권은 기업 인수합병 등에 반대하는 주주가 본인 소유 주식을 일정 가격에 매수할 것을 요구하는 것으로 주주 권리 중 하나다. 최근 국내 주식 시장이 불안하고 셀트리온그룹 각 회사별 주가가 부진한 상황에서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는 통합 과정에서 리스크로 여겨졌다. 지난달 셀트리온그룹이 합병을 발표하면서 주식매수청구권 한도를 최대 약 1조 원 규모로 설정한 것도 주식매수청구권 행사에 대한 회사의 부담을 보여준다. 실제로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로 집계된 주식은 셀트리온 4만1972주(약 63억 원), 셀트리온헬스케어 2만3786주(약 16억 원) 등에 그쳤다. 총 합병반대 표시 주식수의 0.19%에 불과한 규모다. 권리 행사 비율이 극히 낮은 수준으로 통합 과정에서 고비로 여겨진 사안을 순조롭게 해소했다는 평가다. 사실상 인수합병을 위한 최종 관문을 통과했다는 평가도 나온다.셀트리온그룹 측은 “예상을 크게 밑도는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규모가 합병 이후 통합 셀트리온의 높은 미래가치를 보여준다”며 “합병에 대한 시장 내 우려와 부담을 완전히 해소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번 주식매수청구권 결과에 따라 셀트리온그룹은 다음 달 28일 통합 셀트리온을 출범하고 사업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주 상장은 내년 1월 12일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주 상장까지 진행되면 양사 합병은 모든 절차가 마무리된다.셀트리온그룹은 합병을 통해 제품 개발부터 판매까지 전체 사업 사이클의 일원화로 원가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고 이에 따라 전반적인 수익성과 실적 등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여기에 주력 제품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여전히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기 때문에 주요 사업 성장성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셀트리온그룹은 최근 미국에서 신약으로 허가를 획득한 램시마SC(현지 제품명 짐펜트라)를 비롯해 5개 신규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을 오는 2025년까지 선보일 계획이다. 신규 제품 개발과 허가 절차도 순항 중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양사 합병 성공에 가장 큰 관건으로 여겨졌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합병은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돌입하게 됐다”며 “합병 이후 통합 셀트리온은 2030년 매출 12조 원 달성을 목표로 퀀텀 점프를 통한 글로벌 빅파마 도약이 빠르게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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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M, 경기 여주 ‘더빌리지오브지엠’ 개관… 정통 아메리칸 아웃도어 체험 공간

    GM한국사업장은 경기도 여주시 소재 ‘더빌리지오브지엠(The Village of GM)’을 새롭게 개관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서울 도산대로 일원 ‘더하우스오브지엠(The House of GM)’에 이어 새롭게 마련한 공간으로 정통 아메리칸 브랜드 경험을 확장한다는 취지다. 더빌리지오브지엠은 도심형 공간인 더하우스오브지엠과 달리 아메리칸 아웃도어 감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진 것이 특징이다. GM한국사업장 관계자는 “오프로드 주행을 통해 제품 성능뿐 아니라 캠핑 등 아웃도어 생활에 대한 매력을 GM 제품과 함께 만끽해볼 수 있는 장소로 마련됐다”며 “100년 넘는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탄생한 GM의 다양한 아웃도어 모델을 자연을 벗 삼아 경험하고 정통 아메리칸 아웃도어 라이프를 이해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고 소개했다. 앞서 쉐보레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및 픽업 보유자를 위한 ‘GM패밀리데이’를 개최했고 3주에 걸쳐 GM 차량 구매 가망고객 등 총 240명을 초청해 오토캠핑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한다.특히 더빌리지오브지엠에는 제너럴모터스(GM) 창립자 윌리엄 듀란트가 처음 차를 생산한 팩토리원(Factory One) 상징인 아치 셰이프를 중심으로 창을 통해 자연을 바라보고 그 속에 다양한 경험을 담아내는 형태로 기획됐다. 아웃도어 본 고장인 미국의 캠핑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공간을 연출했다. 행사장 곳곳에는 트레일블레이저와 트래버스, 타호, 콜로라도 등 쉐보레 주력 모델이 전시됐다. 오프로드 코스도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시승도 운영한다. 여기에 더빌리지오브지엠 내에 오토캠핑 구역을 마련해 고객들이 직접 본인 차를 타고 와서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석고 방향제 만들기와 티셔츠 커스터마이징, 핀버튼 제작, 재즈콘서트, 포토존, 게임머신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및 이벤트를 운영한다.정정윤 GM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책임자는 “더빌리지오브지엠은 한 세기 이상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차량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는 GM의 정통 아메리칸 SUV와 픽업트럭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라며 “오프로드 시승부터 캠핑과 차박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GM 특유의 차별화된 아웃도어 감성을 소비자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GM한국사업장은 더빌리지오브지엠에서 GM이 추구하는 모험과 혁신의 핵심 요소를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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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트리온, 美서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임상 3상 결과 발표… “퍼스트무버로 시장 공략”

    셀트리온은 미국 알레르기·천식·면역학회(ACAAI, American College of Allergy·Asthma and Immunology)에서 알레르기성 천식,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졸레어(XOLAIR, 성분명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 ‘CT-P39’에 대한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올해 81회를 맞은 ACAAI는 알레르기와 천식, 면역 등에 관한 저명한 학회다. 올해는 지난 9일(현지시간)부터 13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렸다. 셀트리온은 이번 학회에서 폴란드와 불가리아 등 총 6개국에서 만성특발성두드러기 환자 619명을 대상으로 이뤄진 임상 3상 결과를 공개했다. 첫 투약 후 40주간 임상을 진행했다. 임상은 CT-P39와 오리지널인 졸레어 투여군으로 나누고 각각 300mg, 150mg 등 용량별로 투약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300mg 투여군의 경우 베이스라인(Baseline) 대비 12주차에서 주간 간지럼 점수 값(ISS7) 변화를 1차 평가지표로 측정했다. 측정 결과 오리지널과 비교해 동등성 기준을 충족했고 2차 평가지표인 안전성과 면역원성 평가도 오리지널과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고 한다. 학회에서는 무작위 배정된 CT-P39와 졸레어 투여군에서 300mg 용량을 투여한 409명에 대한 12주 관찰 결과를 포스터 발표했다.CT-P39는 지난 4월과 6월에 각각 유럽과 국내에서 허가 신청이 완료된 상태다. 미국 등 글로벌 주요 국가에서도 순차적으로 허가를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경쟁사 대비 개발 속도 우위를 앞세워 글로벌 주요 국가에서 퍼스트무버로 출시한다는 목표다. 이에 따라 허가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셀트리온 측은 전했다.오리지널 의약품인 졸레어는 미국 제넨테크(Genentech)와 스위스 노바티스(Novartis)가 개발한 항체 바이오의약품이다. 알러지성천식과 만성특발성두드러기, 만성비부비동염 등을 치료하는데 사용된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작년 졸레어 글로벌 매출은 약 5조570억 원 규모다. 물질 특허는 만료됐고 제형 특허는 유럽과 미국에서 각각 내년 3월, 2025년 11월 만료 예정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전 세계 알레르기와 만성두드러기 분야 의료인들의 관심이 몰리는 학회에서 CT-P39의 최신 임상 데이터를 공개해 치료적 동등성을 입증했다”며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허가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해 퍼스트무버 입지를 선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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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려아연, 올해부터 ‘금속공예가상’ 직접 주최… 오는 22일까지 수상자 공모

    고려아연은 ‘2023 올해의 금속공예가상’ 수상자 공모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올해의 금속공예가상은 역량 있는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대한민국 현대금속공예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13년 제정됐다. 고려아연의 경우 11년간 후원을 통해 국내 금속공예 발전에 공헌했다. 올해부터는 고려아연이 직접 시상을 주최하기로 했다.공모부문은 금속공예 및 장신구류다. 최근 10년 이상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한 작가 또는 팀을 대상으로 만 45세 이하 한국 국적을 소유한 현대 금속공예가 또는 장신구 작가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접수는 오는 22일까지다. 고려아연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받아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1차와 2차 평가를 거쳐 최종 2인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1000만 원과 상패가 수여되고 전시 기회 등도 지원한다.고려아연 관계자는 “글로벌 비철금속 소재기업으로 매년 금속공예가상 후원을 통해 국내 현대금속공예 발전에 기여해왔다”며 “올해부터 고려아연이 주최하는 금속공예상이 한국 작가들의 창작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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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하이닉스, 현존 최고속 7.5세대 D램 공급 개시… 데이터 처리 속도 13%↑

    SK하이닉스는 현존 최고속 모바일용 D램 ‘LPDDR5T(Low Power Double Date Rate 5 Turbo, 이하 5T)’ 제품에 대한 공급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7세대 제품인 LPDDR5X(5X)의 성능을 개선한 제품 상용화가 본격화된 것이다. 5T는 5X와 8세대(미출시, 가칭 LPDDR6)의 중간급 제품으로 7.5세대로 분류할 수 있다. 5T라는 이름은 SK하이닉스가 자체적으로 적용한 이름이다.SK하이닉스에 따르면 5T는 초당 9.6기가비트(Gb)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기존 5X(8.5Gb) 대비 12.9%가량 개선된 수치다. 삼성전자가 공급 중인 5X 제품 데이터 처리 속도도 초당 8.5Gb다. LPDDR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모바일용 제품에 들어가는 D램 규격을 말한다. 전력 소모량 최소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어 저전압 동작 특성을 갖고 있다. 규격명에 로우파워(LP)가 붙은 이유다. 최신 규격은 7세대인 LPDDR5X다. 1과 2, 3, 4, 4X, 5, 5X 순으로 개발돼 상용화됐다. SK하이닉스는 지난 1월 5T 개발에 성공하고 글로벌 모바일AP(Application Processor, 모바일 기기 두뇌 역할을 하는 반도체 칩, 1개 칩에 완전 구동이 가능한 제품과 시스템이 들어 있는 시스템온칩 SoC 형태 중앙처리장치) 개발·제조 업체들과 성능 검증을 진행해 제품 상용화를 준비해왔다.SK하이닉스 측은 “역대 최고 속도가 구현된 5T는 스마트폰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 메모리”라며 “제품 활용 범위를 넓히면서 모바일 D램 세대 교체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번에 SK하이닉스가 공급하는 5T 16GB 패키지는 국제반도체표준화기구(JEDEC)가 정한 최저 전압 기준 범위인 1.01~1.12볼트(V)에서 작동 가능하다고 한다. 16GB 패키지 총 데이터 처리 속도는 초당 77GB다. 이를 환산하면 풀HD(FHD)급 영화 15편을 1초 만에 처리할 수 있는 셈이다.해당 제품은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인 비보(Vivo)에 납품한다. 비보는 자체 최고급 스마트폰인 X100과 X100프로 등에 SK하이닉스 5T 메모리 패키지를 탑재해 출시할 예정이다. 해당 스마트폰 제품에는 5T와 함께 미디어텍(MediaTek)의 최상위 모바일AP 모델인 ‘디멘시티(Dimensity) 9300’이 탑재된다. SK하이닉스는 지난 8월 5T 제품을 미디어텍 모바일 AP에 적용해 성능 검증을 진행했다. 스마트폰 제조사 비보는 중국 소재 기업이지만 미국 정부의 반도체 수출 규제 대상은 아니다.박명수 SK하이닉스 DRAM마케팅담당 부사장은 “인공지능(AI)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스마트폰은 온디바이스(On-Device) AI 기술이 구현되는 필수기기로 부상하고 있다”며 “모바일 시장에서 고성능 및 고용량 모바일 D램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어 “시장 수요에 맞춰 AI 메모리에서 확보한 기술 리더십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D램 시장을 지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온디바이스 AI는 물리적으로 떨어진 서버의 연산을 거치지 않고 기기 자체에서 AI 기능을 구현하는 기술을 말한다. 스마트기기가 자체적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연산하기 때문에 AI 기능 반응 속도가 빨라지고 사용자 맞춤형 AI 서비스 기능 강화도 기대할 수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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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차부터 전기차 충전·결제까지 한 번에”… 아이파킹EV, 편리한 충전 경험 제공

    전기차 구매를 망설이는 이유로 ‘충전의 어려움’이 꼽힌다. 때문에 전기차와 충전 관련 업체들은 편리한 충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전기차 충전사업을 개시한 주차 플랫폼 운영업체 파킹클라우드는 신형 전기차 출시에 맞춰 안전하고 편리한 충전 경험을 제시하고 있다. KG모빌리티는 지난 9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토레스 전기차 모델인 ‘토레스 EVX’를 출시했다. 최근에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미디어 시승회를 진행했다.영등포 타임스퀘어 지하 4층과 5층 주차장에는 파킹클라우드가 운영하는 ‘아이파킹EV’ 전기차 충전소가 있다. 토레스 EVX 시승회 참가자들은 이곳에서 전기차 충전을 직접 체험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이파킹EV 저기차 충전소는 급속충전기 10대와 완속충전기 27대를 마련했다. 파킹클라우드 측은 쇼핑이나 식사, 업무 등 목적으로 타임스퀘어를 방문한 소비자들이 충전 불편을 겪지 않도록 충전기를 대량으로 마련했다고 전했다.파킹클라우드는 약 6800개 넘는 직영 및 제휴 주차장 네트워크를 보유한 국내 최대 주차 플랫폼 업체다. 전기차 충전사업은 지난 1월 시작했다. 일상에서 편리하고 경제적인 충전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주차부터 충전까지 하나의 앱으로 이뤄지는 ‘원스톱 솔루션’을 운영한다. 전기차 운전자는 아이파킹 앱을 통해 실물 회원카드 없이 충전기 정보 확인과 결제 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주차장 검색과 결제 서비스도 동일한 앱으로 이용할 수 있다.하태년 파킹클라우드 대표는 “전국 6800여개 아이파킹 주차장 입·출차 데이터를 분석해 유동인구와 전기차 출입이 많은 장소에 우선적으로 충전소 인프라를 보급해 궁극적으로 전기차 이용자들이 충전소 때문에 겪는 불편을 해소할 것”이라며 “연말에는 차 번호 인식(LPR) 기술을 활용해 충전기 인증 절차를 간소화 한 서비스를 출시해 주차와 전기차 충전 관련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파킹클라우드는 전기차 충전사업과 관련해 다양한 기술과 역량을 갖춘 SK그룹 계열사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SK텔레콤과 협력해 통신 장애가 없는 안정적인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K텔레콤 통신설비 유지·보수를 전담하는 SK오앤에스와는 충전 인프라 설치부터 충전기 통신 품질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메리츠화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연간 최대 50억 한도 영업배상책임보험을 모든 충전소에 가입해 화재사고 등에 대비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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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츠코리아, 서울시에 소나무 7그루 기증… 도시 숲 조성·환경 개선 기여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서울시에 나무를 기증했다.벤츠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는 ‘서울 광장숲’ 조성을 위해 서울시에 소나무 7그루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는 소나무숲 준공식이 진행됐다. 소나무숲 준공식에는 마티아스 바이틀 벤츠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을 비롯해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 이훈규 아이들과미래재단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다른 단체가 기증한 소나무 2그루를 포함해 총 9그루가 준공식 행사를 통해 서울시에 전달됐다.이번 소나무 기증은 벤츠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가 작년 서울시와 체결한 ‘그린플러스(GREEN+) 도시 숲 프로젝트’ 업무협약 일환으로 추진됐다. 새롭게 조성되는 서울 광장숲을 통해 시민들은 생활밀착형 녹색공간에서 아름다운 경관과 편안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마티아스 바이틀 벤츠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수종인 소나무를 서울의 대표적인 시민광장에 기증해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할 수 있게 됐다”며 “소나무는 변치 않을 벤츠코리아의 약속을 상징하는 것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환경을 보호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구현하는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그린플러스 도시 숲 프로젝트는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기후환경 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기획한 활동이다. 숲을 통해 도시 대기질을 개선하고 열섬 현상을 저감하기 위한 목적이다. 벤츠코리아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해 구로 천왕근린공원에 3400여 그루 규모 녹지를 완성했다. 이후 서울시 내 ‘서리풀 도시자연공원구역 산책로’와 ‘말죽거리 도시자연공원구역쉼터’, ‘명일 도시자연공원구역 쉼터’ 등을 차례로 완공했다. 총 9300여 그루를 식재하면서 도시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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