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영

황소영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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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황소영 기자입니다.

fangso@donga.com

취재분야

2026-02-02~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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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MG그룹, 청주 서원구서 신분평 민간도시개발사업 첫 선… 총 3949가구 규모

    부동산 개발 전문기업 HMG그룹은 충북 청주시 서원구 장성동 일원에서 공동주택 총 3949가구 규모의 대형 민간도시개발사업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청주 신분평 도시개발사업은 서원구 일대에 총 3개 블록으로 조성되며 우선 1블록 1448가구가 내년 2월 분양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공동주택용지와 준주거시설용지를 비롯해 공원 · 초등학교 등 각종 기반시설이 함께 들어선다.구역별로는 1블록이 아파트 전용 59㎡~112㎡ 1448가구 규모이며 2블록이 전용 59㎡~112㎡ 99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3블록은 59㎡~84㎡ 1508가구로 구성된다. 총 3949가구 규모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돼 향후 청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급 대규모 주거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청주 신분평 도시개발사업은 청주권의 주요 산업단지가 다수 인접해 있어 직주근접 여건이 뛰어나다. 이미 조성이 완료된 오송생명과학단지, 오송제2생명과학단지, 청주일반산업단지, 오창과학산업단지를 비롯, 현 조성중인 청주오창테크노폴리스, 북이산업단지, 청주하이테크밸리, 남청주현도일반산업단지 등이 모두 차량으로 30분 이내에 위치해 있는 등 출퇴근이 용이하다. 특히 현 공정율이 약 94%로 알려진 총 380만㎡ 규모의 청주테크노폴리스는 SK하이닉스가 20조원 규모의 추가 투자 계획을 밝힌 바 있어 국내를 대표하는 반도체 클러스터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외에도 청주 클래식 스마트밸리 산업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도 개발 중이다.청주 신분평 도시개발사업은 청주에서 선호도 높은 학교들이 가까이에 위치해 있는 등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남성초·중교와 세광고, 충북고를 비롯 청주교대, 충북대, 서원대 등이 인접해 있다.한편 ‘청주 신분평 도시개발사업’ 을 진행 중인 HMG그룹은 창사 이래 총 2만1000여 가구를 공급해 온 국내 대표 디벨로퍼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HMG그룹 김한모 회장은 “청주 신분평 도시개발사업은 청주를 넘어 충청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급 신도시 주거타운으로 만들겠다”며 “단순히 대규모 공동주택 단지를 공급한다는 개념을 탈피해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도할 기념비적인 미래형 신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그간 쌓아온 임직원들의 모든 역량과 노하우를 쏟아 넣겠다”고 밝혔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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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증샷 부르는 카페·베이커리 크리스마스 케이크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커피·베이커리 업계는 다양한 케이크를 내 놓았다. 각기 다른 매력으로 크리스마스를 빛내줄 다채로운 케이크를 모아 소개한다.설향 딸기 듬뿍 올린 할리스 ‘딸기는 파티 중’카페 할리스는 지난 6일 생딸기가 듬뿍 올린 ‘딸기는 파티 중‘ 케이크를 출시했다. 딸기는 파티 중은 2단 케이크에 생딸기를 풍성하게 장식해 화려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진하고 부드러운 치즈 무스에 상큼한 딸기 퓨레를 듬뿍 올리고, 새하얀 화이트 글레이즈로 마무리했다고 한다. 특히 고당도의 설향 딸기를 넉넉히 사용해 딸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할리스 관계자는 “연말, 크리스마스 등 홀리데이를 맞이해 다양한 파티를 기획 중인 고객을 위해, 생딸기를 듬뿍 올려 더욱 화려하고 풍성한 비주얼로 파티를 장식할 수 있는 홀케이크를 선보인다”면서 “매장에서 홀케이크 주문 시 아메리카노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NCT위시 모델로 한 파리바게뜨 ’위시 케이크‘SPC 파리바게뜨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바라는대로 이루어지는 해피 홀리데이’를 주제로 다양한 라인업의 메뉴를 선보였다. 그 중 겨울철 새하얀 털모자를 똑 닮은 ‘위시 케이크’가 재치 있는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위시 케이크는 K팝 아티스트 ’엔시티 위시‘를 모델로 기용해 내 놓은 상품이다. 모자 모양의 케이크 안쪽에는 강렬한 레드 시트가 숨겨져 있고, 치즈크림에 초코볼이 와르르 쏟아지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만날 수 있다고 한다. 사전 예약 주문시 할인 혜택도 있다.메가MGC커피와 노티드가 협업한 1만원대 미니 케이크메가MGC커피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인기 디저트 브랜드 노티드와 협업해 ‘노티드 메가 스마일 우유 케이크’를 출시했다. 촉촉한 화이트 시트에 우유 크림을 더해 호불호 없이 누구나 좋아할 맛이라고 한다. 노티드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스마일리’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귀여움을 더했다. 지름 11.2cm 의 크기로 큰 사이즈의 케이크 구매가 부담스러운 고객을 위해 1만7900원으로 가격을 책정한 것이 특징이다. 3일만 예약받는 한정판… 스타벅스 ‘조선델리 노엘 트리 케이크’스타벅스는 조선호텔 디저트 브랜드 조선델리와 함께 ‘조선델리 노엘 트리 케이크’를 공개했다. 조선호텔 110년의 노하우에 스타벅스만의 감각적인 감성이 더해졌다고 한다. 가나슈와 블랙 벨벳 시트가 층층이 쌓여 깊고 진한 초콜릿의 풍미가 특징이다.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예약 판매됐으며 수도권 9개 매장에서만 방문 픽업을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가격은 8만9000원이다. 뚜레쥬르 ’홀리데이 위시캔들‘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도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케이크를 출시했다. 그 중 두 개의 작은 사이즈 케이크가 함께 올라가 있는 초 모양의 케이크 ’홀리데이 위시캔들‘이 눈에 띈다. 홀리데이 위시캔들은 딸기 콤포트가 샌드된 생크림 케이크와 초코 생크림 케이크 두 가지 맛을 담았다고 한다. 뚜레쥬르는 18일까지 사전예약 시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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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 내년 29.3%↓… 세종, 대구, 충남 순

    2025년 새해 전국 입주물량이 올해 보다 약 30% 줄어든 23만 74가구에 그칠 전망이다.부동산빅데이터 부동산R114에 따르면 2023년 30만 8299가구, 올해 32만 5367가구 등 2년 연속 30만가구를 넘겼던 입주물량은 2025년 새해엔 20만가구 초반 수준으로 급격히 줄어든다.광역시·도 가운데는 세종시의 감소폭이 가장 커 올해 3,616가구가 입주했던 세종시의 새해 입주물량은 876가구에 불과하다.세종시에 이어 대구광역시의 입주물량은 올해 보다 53.4%가 줄어든 1만 1334가구며 충청남도와 경상북도도 올해 대비 약 46% 수준으로 새해 입주물량이 줄어든다. 충남에서는 천안이 4,875가구가 입주해 올해 보다 50.2%가 줄어든다. 특히 천안은 내년엔 1000가구 밑으로 입주물량이 더 줄어들 예정이다.최근 부동산시장은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이라는 신조어가 만들어 질 정도로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실제로 직방에 따르면 서울은 준공 5년 이내 아파트의 3.3㎡당 매매가격이 준공 5년 초과 아파트 보다 1.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경기와 인천 등도 각각 1.29배, 1.42배 가량 차이를 보였다.이 같은 현상은 내년 입주 물량이 줄어드는 지역들을 중심으로 더욱 심화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입주물량이 줄면 신축으로 갈아타려는 수요로 인해 신축 아파트 가격이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 결국 분양시장도 좋은 입지의 단지를 선점하려는 이들로 경쟁이 더 치열해 질 수 있다”고 말했다.이 가운데 연말 12월 막차 신규 분양단지들의 공급이 예고돼 있다.먼저 충남 천안시 신두정지구 일대에 12월 ‘천안 두정역 양우내안애 퍼스트로’가 분양 예정이라 관심이 집중된다. 천안 두정역 양우내안애 퍼스트로는 충청남도 천안시 두정동 393-1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전용 64·84㎡, 총 41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천안 서북구 신두정지구 일대는 과거 공장 등이 즐비 했었지만 약 94만㎡ 부지에 약 1만여가구 규모 주거지역 개발 진행되면서 상전벽해하며 천안을 대표할 신흥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형성 완료된 구도심 인프라와 함께 도시개발이 지속적으로 이뤄지면서 주거 선호도가 높게 평가받고 있는 상황이다.세종특별자치시에서는 양우건설이 짓는 ‘양우내안애 아스펜’이 12월 분양할 예정이다. 세종특별자치시에서는 2년 만의 신규 공급 단지며 지하 2층~지상 최고 18층, 18개 동, 전용면적 84㎡ 단일 구성에 총 69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국 청약이 가능해 진입 장벽이 낮은 데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가격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대구에서는 태영건설이 ‘더 팰리스트 데시앙’을 12월 분양할 예정이다. 신천동 동부정류장 후적지 개발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로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일원에 공급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8개 동, 전용 100~117㎡, 아파트 418가구 및 전용 97·109㎡ 오피스텔 32실 규모로 조성된다.GS건설은 충남 아산시 탕정면에서 ‘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를 공급 중이다. 3개 블록(A1·A2·A3)에서 총 3673가구로 조성된다. 이달 A1블록 지하 2층~지상 35층, 6개 동, 797가구를 먼저 선보인다. 12월 20일 1순위 청약접수를 받으며 이후 A2·3블록 물량도 차례로 분양할 계획이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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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스마스 시즌 공략 나선 한국후지필름… 오너먼트 카드와 캘린더형 카드 출시

    한국후지필름은 연말을 맞아 오너먼트 포토카드와 캘린더형 포토카드 등 새로운 상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새 상품과 함께 크리스마스 캠페인도 진행하면서 홀리데이시즌을 공략에 나섰다.이번에 한국후지필름이 내 놓은 제품은 DIY 오너먼트 사진카드와 포토카드 캘린더 홀리데이 스페셜 에디션이다.DIY 오너먼트 사진카드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내 놓은 것으로 카드에 사진을 끼워 트리에 걸 수 있게 제작된 상품이다. 포토카드 캘린더 홀리데이 스페셜 에디션은 카드 뒷면에 달력이 디자인된 형태로 특정 월을 기억하거나 모임의 사진을 넣어 만남을 기념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또 크리스마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친구와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는 ‘후지트리와 메리 프렌즈마스’ 이벤트를 12월 31일까지 실시한다.온라인 후지필름몰에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는 크리스마스 트리의 오너먼트 불을 밝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자는 매일 1회 출석체크와 함께 오너먼트를 밝힐 수 있는 기회를 얻으며 해당 이벤트를 공유하는 친구의 수만큼 추가로 오너먼트를 밝힐 수 있다고 한다.오프라인 매장의 경우 필름한잔 키오스크에서 사진 촬영 후 사진대지에 부착해 실제 트리를 꾸미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자는 추첨을 통해 인스탁스 및 필름한잔 무료 촬영권을 받을 수 있다.가장 많이 오너먼트의 불을 밝힌 1등에게는 치킨 기프티콘과 인스탁스 미니링크3 상품이 있다. 1등을 포함해 공유를 많이 한 100명에게는 치킨 기프티콘을, 가입자 선착순 1000명에게는 편의점 1000원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오프라인 매장의 경우 필름한잔 키오스크에서 사진 촬영 후 사진대지에 부착해 실제 트리를 꾸미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자는 추첨을 통해 인스탁스 및 필름한잔 무료 촬영권을 받을 수 있다.한국후지필름은 “사진을 통해 다양한 즐거움을 느끼기 위해 준비된 이벤트“라면서 ”다가오는 연말과 새해를 사진과 함께 이색적인 방식으로 나눠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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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색조 화장품 포트폴리오 강화”… 신세계인터내셔날, 미국 메이크업 브랜드 ‘베어미네랄’ 론칭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최근 미국 유명 메이크업 브랜드 베어미네랄(BareMinerals)과 국내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베어미네랄은 1995년 미국에서 론칭한 메이크업 브랜드다. ‘바를수록 나아지는 건강한 피부’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피부 표현과 결점을 가리기 위한 제품이 아닌 사용할수록 피부 개선 효과를 선사하는 메이크업 제품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화학 성분은 최대한 배제하고 피부가 부담스럽지 않게 모든 성분을 최소화해 어떤 피부타입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제품은 입소문을 타면서 전세계 베이스 메이크업 시장 내 독보적인 입지를 굳혔다. 국내 코덕(코스메틱 덕후) 사이에서도 ‘직구템(해외 온라인 직접구매)’으로 높은 인지도를 형성해 왔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베어미네랄의 대표 제품인 파운데이션, 파우더, 프라이머 등의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을 시작으로 다양한 색조 제품과 스킨케어, 클렌징까지 제품 카테고리를 점진적으로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이번에 국내에 론칭되는 베어미네랄의 대표 제품은 루즈 파우더 파운데이션, 프라임 타임 프라이머 등이다. 가격은 파운데이션 5만8000원에서 7만 원대, 프라이머 5만 원대다.신세계인터내셔날은 베어미네랄 브랜드 확보를 통해 성장 중인 메이크업 카테고리 매출을 보다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하는 미국 럭셔리 메이크업 브랜드 ‘아워글래스’의 올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6% 증가했으며 지난해 론칭한 프랑스 럭셔리 메이크업 브랜드 ‘로라 메르시에’, ‘돌체앤가바나뷰티’도 성장세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코스메틱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유망 브랜드를 국내에 지속 도입하며 코스메틱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베어미네랄 제품은 이달부터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최근 오픈한 올리브영N 성수점 매장에서도 판매한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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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한국품질재단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으로 기업 전반에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안전 보건과 관련한 위험 요인을 제거하고 예방을 통해 안전보건 성과를 향상할 수 있는 경영시스템을 갖춘 기업에 부여된다.LH는 지난 6월 부패방지경영시스템과 규범준수경영시스템 통합 인증을 취득한 데 이어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취득했다. LH는 이번 ISO 45001 인증 획득으로 LH의 ESG 기반 경영체계 강화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고 봤다.이어 “조직 내 안전보건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국제표준 규격에 맞게 안전보건 방침을 수립하고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매뉴얼을 마련하여 전사적으로 운영해 왔다”고 설명했다.정운섭 LH 스마트건설본부장은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공사의 지속적인 노력이 국제표준 인증 획득으로 인정받게 돼 뜻깊다”라며 “지속적인 안전보건 성과 향상을 통해 국민께 신뢰받는 안전경영 선도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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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키 부츠 피팅 개선위해 5만 시간 테스트”… 보아테크놀로지, 알파인 스키 부츠 솔루션 출시

    핏솔루션 기업 보아테크놀로지는 주요 글로벌 스키 브랜드 6곳과 협력해 24-25 시즌 ‘알파인 스키 부츠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핏솔루션은 신발끈을 묶는 대신 다이얼을 돌림으로서 신발 크기를 조절해 착화를 돕는 기술이다. 보아테크놀로지는 전세계 1위 핏솔루션 기업으로 2001년 스노우보드 부츠의 피팅 시스템을 개선하고자 다이얼 플랫폼을 최초 개발했다. 이때 도입한 ‘보아 핏 시스템‘이 브랜드의 시초로 알려진 만큼 보아는 스노우 스포츠 시장에서 독보적이다.지난해에는 K2, 살로몬, 아토믹, 피셔 등 주요 글로벌 스키 브랜드와 함께 선보인 알파인 스키 부츠 솔루션이 0.2% 미만의 보증 클레임 비율을 기록하며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얻은 바 있다. 올해는 노르디카와 테크니카와도 파트너십을 체결해 스노우 스포츠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회사는 보아 핏 시스템의 우수한 기술력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기 위한 퍼포먼스 핏 연구소를 운영 중이다. 해당 연구소는 보아 핏 시스템이 알파인 스키 부츠에 적용되었을 때의 성능 효율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면서 신뢰성을 입증하고 있다.이번 출시한 보아테크놀로지의 알파인 스키 부츠 솔루션은 5년 간 5만 시간 이상의 철저한 테스트 과정을 거쳐 출시됐다고 한다. 보아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0.25mm씩 양방향 미세 조절이 가능해 개인의 발 모양에 따라 정밀하게 피팅감을 주어 압력과 열이 집중되는 부위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뒤꿈치 고정력을 강화해 최상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고 한다. 특히 알파인 스키부츠 전용으로 설계된 H+i1 다이얼 플랫폼은 3000회 이상 열고 닫는 테스트를 거쳤다고 한다. 극한의 상황에서도 성능을 그대로 발휘하면서도 내구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충격 발생 시에는 사용자가 다이얼 부품을 쉽게 분리하고 조립할 수 있다. 또 보아는 평생 보증 프로그램을 도입했는데, 제품의 수명이 다할 때까지 다이얼과 레이스에 대한 무상 수리 키트를 제공하고 있다.한편 현재 보아테크놀로지 본사는 미국 콜로라도주에 위치했으며 한국, 일본, 오스트리아, 홍콩, 중국에 지사를 두고 있다.보아 핏 시스템은 북미, 유럽, 아시아의 300여 개 이상의 글로벌 브랜드 파트너사가 제휴를 맺고 스노우보드, 사이클, 골프, 트레일, 하이킹, 등산, 러닝, 코트 스포츠, 작업복, 의료장비 등 다양한 부문에서 사용되고 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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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말 아산 부동산 후끈” GS건설 ‘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 견본주택 1만5000명 방문

    GS건설은 지난 13일 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 견본주택 오픈 후 주말까지 3일간 1만5000여명이 내방했다고 밝혔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대기줄이 형성됐고, 견본주택 내부도 사람들로 북적였다고 한다. 내방객들의 가장 주목하는 점은 단연 입지다. 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는 불당지구와 중부권의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으로 예정된 아산탕정2를 잇는 중심축에 자리한다. 인접한 불당지구는 명문 학원가를 비롯해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춰 아산과 천안권 아파트 시세를 이끄는 주거 선호 일번지로 꼽힌다. 불당동 ‘천안불당 지웰더샵’ 전용면적 84㎡는 7월에 8억4700만 원에 거래됐고, 2021년에는 9억8000만 원에 거래됐다. 전용면적 112㎡의 경우 신고가 15억5000만원을 기록한 바 있다.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 서측에 들어설 예정인 아산탕정2는 약 4만5000명 수용하는 규모로 조성되며 2025년 착공 2029년 완공을 목표로 현재 토지보상이 진행 중이다. 향후 아산탕정2와 불당지구부터 사업지로 이어지는 고가연결도로가 예정돼 있어 접근성이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아산에서 들린 한 고객은 “불당지구와 바로 접한 입지라 오래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분양한다는 소식을 듣고 아침 일찍 견본주택을 들렸다”라며 “입지가 좋은 것은 지역 사람이라면 다 알고 있고, 분양가 역시 이미 노후화가 진행중인 불당지구 아파트 시세와 비교했을 때 합리적이라고 본다”고 말했다.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는 아산, 천안에 위치한 산업단지 곳곳으로 이동할 수 있는 직주근접형 입지 역시 시선을 끈다. 삼성로를 따라 삼성 아산디스플레이시티로 편리하게 출퇴근할 수 있고, 삼성전자 나노시티 온양캠퍼스, 삼성SDI 천안사업장, 아산과 천안 내 일반산업단지로도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백화점, 코스트코, 이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천안에서 들린 내방객은 “아산, 천안 일대에 아파트가 분양되면 대부분 직주근접이라고 하지만 유심히 살펴보면 특정 산업단지 출퇴근만 용이한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저는 아산, 아내는 천안에 직장이 있는데 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의 경우는 아산과 천안 내 산업단지 곳곳으로 이동하기 용이한 진정한 직주근접형 아파트라 출퇴근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 같다”고 말했다.지난 11월에 리뉴얼된 자이 브랜드에 걸맞은 우수한 평면에도 호평이 이어졌다. 견본주택에는 59㎡A, 84㎡A, 84㎡B 타입 유니트가 마련되어 있어 고객들이 평면을 직접 보고 원하는 타입에 청약을 넣을 수 있다. 채광과 통풍을 고려한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전 세대의 95%에 4베이 이상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공간감과 일조량을 극대화 했다. 팬트리, 드레스룸 등을 적용해 수납공간과 공간 활용성을 높인 점도 시선을 끈다. 전용면적 125㎡ 5가구는 최상층 펜트하우스다.커뮤니티센터인 ‘클럽 자이안’에는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GX룸, 입욕시설을 갖춘 사우나, 독서실 등의 조성이 예정되어 있고 특히 단지 주동 34층에 입주민 전용 스카이라운지 ‘클럽 클라우드’에는 교보문고가 북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북카페와 게스트하우스가 들어선다.견본주택에서 만난 한 신혼부부는 “전용면적 59㎡ 타입도 공간 설계가 잘 되어 있어서 내부 활용이 뛰어나다고 생각하며, 최근 2인 이하 가구가 많이 늘어서 나중에 수요도 꾸준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어서 이번에 청약을 넣을려고 한다”라며 “신축 브랜드 아파트에 걸맞게 고급스러운 커뮤니티시설도 잘 갖춘 점도 마음에 들었다”라고 말했다.일정으로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12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청약 당첨자는 12월 30일 발표하며 당첨자 계약은 내년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 예정이다.청약 자격은 모집공고일 기준 해당지역 아산시 및 충남, 대전시, 세종시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이면서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 충족 시 1순위로 청약 가능하다. 또한 주택을 보유해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을 적용 받지 않는다. 계약금10% 완납 후 즉시 전매도 가능하다.분양 관계자는 “주거 선호 일번지인 불당지구 옆에 위치하고 무엇보다 이번 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가 들어서면 불당지구부터 아산신도시센트럴시티, 아산탕정2를 잇는 도시가 모습을 드러내고 지역을 대표하는 신흥 주거 중심지로 떠오를 것”이라며 “총 3673가구로 조성될 자이 타운의 규모와 브랜드에 걸맞게 오래도록 이번 분양을 기다려온 수요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거주할 수 있는 아파트로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는 아산신도시센트럴시티 도시개발사업 내 첫 공급으로 구역 내 3개(A1, A2, A3) 블록에서 총 3673가구로 조성 예정이며 이번 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 A1블록(지하 2층~지상 35층, 총 6개동) 797가구(전용면적 59·84·125㎡)를 시작으로 순차 분양에 들어설 예정이다. 입주는 2027년이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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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물산 패션 준지, 푸마와 ‘스피드캣’ 협업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브랜드 준지(JUUN.J)와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협업한 스니커즈 ‘준지X푸마 스피드캣’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준지와 푸마 협업은 이번이 두번째다. 준지는 지난해 푸마와 손잡고 ‘준지X푸마 플렉서스(Plexus)’를 선보인 바 있다. 당시 협업 스니커즈는 국내외 재조명을 받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번 협업하는 푸마 스니커즈 스피드캣은 모터 스포츠와 포뮬러 원(F1) 레이싱 씬에서 영감 받은 푸마의 아이코닉 스니커즈다. 푸마의 헤리티지가 담긴 스피드캣에 준지가 추구하는 퓨처리즘을 표현했다고 한다.준지X푸마 스피드캣은 날렵한 몰드 위에 볼드한 음·양각 장식이 대조를 이루는 구조적인 외관이 특징이다. 또 푸마를 상징하는 폼스트립을 물결 모양의 윤곽으로 재탄생시켜 포인트를 줬다고 한다. 준지 시그니처 컬러인 블랙을 사용했고 은은한 광택을 더했다.로우컷 미드컷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로우컷 20만9000원, 미드컷 25만9000원이다.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한 준지 매장과 SSF샵, 전세계 주요 편집숍 등에서 판매한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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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빵순이들이 마트로 몰려드는 이유… 홈플러스, “우리의 경쟁사는 마트 아닌 베이커리”[동아리]

    홈플러스 몽블랑제, 시장 확장세 멈췄지만 연간 10% 이상 성장 지속해 와올해 물가상승과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인한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유통업계에서 여지 없이 성장해 온 품목이 있다. 바로 빵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베이커리 시장 규모는 4조5380억 원으로 2015년 3조7319억 원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 이 가운데 파리바게트와 뚜레쥬르가 각각 2조 원, 7000억 원으로 두 프랜차이즈가 전체 시장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다.코로나 기간 집에 체류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베이커리 시장은 온라인 주문, 배달의 확장과 맞물려 급격히 성장했다. 때문에 최근 몇년간 대형 프랜차이즈 뿐만 아니라 편의점부터 소규모 카페까지 베이커리 영역을 확장해 왔다.업계는 올해 베이커리 시장을 지난해 4조5000억 원과 비슷하거나 조금 감소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그러나 홈플러스는 예외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몽블랑제의 매출을 밝힐 수는 없지만 매년 10% 이상 성장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역시 1월부터 11월까지 몽블랑제 베이커리 온·오프라인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 이상 올랐다고 한다. 케이크류는 32%, 단과자빵류와 식빵류는 각각 17%, 32%가량 증가했다.‘가성비’를 앞세워 차별화 했던 과거와는 달리 맛과 품질로 승부하면서 베이커리 브랜드로 자리 잡으며 매출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는 분석이다.국내 대형마트 중 유일한 베이커리 직영 공장… 하루 56톤 생산 규모‘나의 제빵사’라는 뜻의 프랑스어인 몽블라제는 2013년 10월 론칭해 현재 전국 홈플러스 126개 매장에 입점해 있다. 대표 상품인 ‘정통단팥빵’을 비롯해 ‘순우유식빵’, ‘생크림모카번’을 비롯해 약 75개의 베이커리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홈플러스는 다양한 제품군을 개발하면서 지난해 생크림폭탄빵 4종, 알프스 소금빵, 몽스도넛 등을 출시했고 메뉴에 정착시켰다. 지난해 출시한 식물성 식빵의 경우 20여일 만에 약 20만 개가 판매됐다고 한다. 더불어, 정통단팥빵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기획한 신메뉴 ‘단소슈’의 경우 출시 100여일 만에 약 18만개 돌파, 창립 27주년을 기념해 내놓은 ‘27cm 킹모카빵’은 출시 100여일만에 약 22만개가 팔려나갔다.홈플러스는 몽블랑제의 인기 비결로 ‘마트빵’의 가격으로 베이커리의 신선함을 담은 데 있다고 설명했다.몽블랑제는 국내 대형마트 유일하게 베이커리 직영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안성 베이커리 공장에서 생지를 제조하고 영하 35도 급냉 이후 각 매장으로 이동시켜 매장에서 직접 빵을 구워 판매하는 ‘베이크 오프 시스템(Bake-off System)‘을 택했다. 보다 고른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최종 단계를 소비자 가장 마지막 접점인 매장에서 마무리하면서 신선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서다.마트 최초 빵 공장인 몽블랑제 안성 공장은 2008년 11월 경기 안성시에 1만1117.1㎡(약 3370평) 규모로 준공됐다. 공장은 7개 생산라인을 갖췄으며 하루 최대 56톤 생산이 가능하다고 한다. 56톤은 정통단팥빵 28만 개를 생산할 수 있는 양이다. “설립 당시부터 해썹 인증 염두해”… 자동화·위생 안정화 시스템 구축13일 몽블랑제 안성공장을 방문했다.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위생적인 환경이었다. 공장은 2009년부터 매년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받아왔으며 자동화·안심 클린 시스템이 구축된 청결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빵을 제조하고 있다고 자부했다. 우선 공장은 외문이 다 닫히고 나서야 내문이 열리는 이중문 구조로 되어있었다. 외부 세균 및 이물질 유입 요소를 철저히 차단하기 위함이다. 입장 직후 위생 안전화, 위생 근무복, 위생 마스크, 위생모 등을 착용했고 이후에도 작업화 바닥 세척, 손 세척, 에어샤워 등 까다로운 위생 단계를 거쳐서야 공장 내부 진입이 가능했다.대부분의 공정이 자동화로 이뤄지는 준청결구역과 케이크 등 사람의 손을 비교적 거쳐야 하는 반자동화로 이루어진 청결구역 두군데로 나뉘는데 준청결구역에서 청결구역간 이동은 철저히 배제된다. 자동화된 시스템도 눈에 띄었다. 온도에 민감한 품목인 만큼 100여 곳에 1분 단위로 온도를 측정하는 자동 관리 시스템이 설치돼 있었으며 배합 온도와 시간을 자동 조절하는 시스템 등이 설치됐다. 기준 범위를 벗어나면 방제실 자동 알림 시스템을 통해 설비 담당자에게 즉각 보고된다고 한다.출하될 제품의 저장도 시스템 제어에 따라 자동으로 무인 관리된다. 위생 검사를 통과한 제품들은 급냉되어 각 제품의 냉동창고로 자동으로 옮겨지며, 저장 시간 동안 제품의 변질을 막기 위해 저장 창고 내부는 영하 18도를 계속 유지한다.공장은 1파트는 2파트로 나뉘는데 1파트는 생지파트로 페스트리, 식빵, 모닝빵, 단과자 4개 라인으로 가동, 생산된다. 2파트는 케이크류다.이 날 1파트 4라인에서는 홈플러스 몽블랑제를 ’빵지순례의 성지‘로 이끈 대표 상품 ’정통단팥빵‘ 생산이 한창이었다. 큰 크기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일본에서 기계를 특수 제작했다고 한다. 반죽부터 단팥소를 넣고 냉동되어 포장되는 모든 과정은 자동화로 이뤄졌다. 단팥을 봉투에서 뜯고 호두를 섞는 과정에서 작업자 2명과 제품 성형을 선별해 수정하는 과정에서 1명의 사람만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하루 약 3만개 생산되는 정통단팥빵은 전체 베이커리 매출 중 11%를 차지하는 효자 품목이다.빵은 거의 완전 자동시스템을 갖췄다면 케이크는 반자동 상태로 생산된다. 또 빵과 마찬가지로 반조리 상태로 생산되는데 공장에서는 케이크 스폰지시트를 굽고 중간 소스와 크림을 시트 사이에 넣는 단계까지만 제조된다. 이후 매장에서 직접 만든 생크림을 두르고 신선한 상태의 과일을 올리는 아이싱과 데코 과정은 매장에서 완성한다.이 날 2파트 공장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딸기몽땅생크림케이크’ 생산이 한창이었다. 당초 계획으로는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는 각 매장으로의 입고가 끝나야하는 상황이었지만 반응이 뜨거워 추가 생산이 결정됐기 때문이다. 홈플러스 빵의 경쟁사는 마트 아닌 빵집… “제품 품질로 승부하겠다”몽블랑제 제품에 사용되는 생크림은 동물성크림과 식물성크림이 51%, 49%의 비율이라고 한다. 지난해 메가푸드마켓을 론칭하고 몽블랑제를 입구에 배치해 프리미엄 원료를 고집하게 되면서 동물성크림의 배합률을 기존 30%에서 50%로 높였다고 한다. 임연희 홈플러스 베이커리상품기획팀장은 “프랜차이즈 베이커리나 마트를 비교해 보면 몽블랑제의 동물성크림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을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동물성크림은 맛에서 독보적이지만 식물성크림이 가지고 있는 형태 보존력이 좋지 않기 때문에 오래 보관할 수 없고 모양내기가 쉽지 않다”면서 “이를 상쇄하기 위해 상품개발 당시 테스트를 많이 거쳤으며 각 매장에서도 작업자 훈련 등 신경을 많이 썼다”고 설명했다.2호 사이즈 기준 몽블랑제 케이크는 대부분 2만 원대며, 딸기몽땅생크림케이크의 경우는 정가 기준 3만4900원이다. 회원은 15% 할인된 가격으로 2만원 대에 구매할 수 있다. 일부 점포에서 점포당 하루 30개 한정 판매되는 대형 8호 사이즈 ‘메가 딸기몽땅생크림케이크의 정가는 6만9900원이다. 가로36cm, 세로 28cm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크기다.현재 타 베이커리의 딸기밭케이크, 딸기시루케이크 등 딸기가 가득 올려진 케이크의 품절 대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500g딸기 한 팩을 전부 넣어 출시한 몽블랑제 딸기몽땅생크림케이크도 인기 대세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한다.전체 케이크 매출 가운데 70%를 차지하는 이 제품은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에 6만2000개를 판매할 예정이었으나 사전예약에서 큰 호응을 얻어 이번주 4500개 추가 생산에 들어갔다고 한다. 이제 몽블랑제는 가성비를 넘어 베이커리 맛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임 팀장은 “가격과 품질 모두를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다”라면서 “몽블랑제의 경쟁사는 마트가 아닌 로드샵의 베이커리다”라면서 “맛있는 빵을 사러 홈플러스에 내방하게 하겠다”고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 2024-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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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 CP 등급평가 첫 도전 ‘AA등급’ 획득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지난 1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4년도 CP포럼’에서 CP등급 평가 첫 도전에 AA등급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 (Compliance Program, 이하 CP)은 2001년 공정거래위원회가 도입한 제도로 준법의지 및 윤리의식을 향상시켜 법규 위반을 사전에 예방하고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 확산 및 내재화를 추진하는 활동이다. ESG 경영 핵심 요소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2013년 CP를 처음 도입한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전담부서를 신설해 이번 CP등급 평가에 첫 도전을 해 AA등급을 획득했다고 한다.회사 측은 이 과정에서 공정거래 관련 법규 준수를 체계화하기 위해 세분화된 CP 평가 지표를 내외부에 공표해 최고경영진의 의지를 명확히 드러냈다고 한다. 또 공정거래 법규 준수 여부를 전자시스템으로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CP 운영 현황과 성과를 정기적으로 이사회와 CP 협의회에 보고했다. 이 운영 시스템으로 사전 감시 체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특히 대표이사 직속의 CP 전담 조직과 법무실 본부장을 자율준수관리자로 선임해 독립성과 전문성도 강화했다고 한다. 각 부서에서 위반하기 쉬운 공정거래법규를 임직원에게 쉽고 효과적인 방식으로 전달하기 위해 매월 CP 예방레터를 발송하고, 사내 내부고발시스템과 별도로 공정거래 상담·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적발 이후 시정조치까지 실시하는 등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체계화해왔다.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지난해 준법 경영을 선포하고 CP관련 규정을 재개정하고 캠페인을 펼치며 임직원을 교육하고 포상하는 등 CP를 더욱 고도화해왔다. 사내 CP 조직도 지속적 확대해 오면서 정기·수시 CP를 점검하고 피드백 하는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 및 평가를 통해 임직원의 준법의식을 제고하고 있다고 한다. 이를 바탕으로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2022년에 준법경영시스템 ISO 37301 인증을 취득했으며 매년 유지하고 있다.이랜드파크 이지운 대표는 “이번 CP 등급평가에서 첫 도전에 AA등급을 획득할 수 있었던 것은 전사적인 CP 캠페인과 임직원들의 실천 의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를 확대하고 준법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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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 우수기업 선정… 2년 연속 AA등급

    GS건설은 지난 1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개최한 2024년 CP 포럼에서 2024년 CP등급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연속 우수기업(AA등급)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 (Compliance Program, 이하 CP)는 2001년 공정거래위원회가 도입한 제도로 준법의지 및 윤리의식을 향상시켜 법규 위반을 사전에 예방하고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 확산 및 내재화를 추진하는 활동이다. CP 등급평가는 기업들의 CP 운영에 대한 평가를 통해 우수기업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업체는 과징금 경감 등의 인센티브가 있다.GS건설은 2021년 CP 본격 도입을 선포하며 CP 전담부서를 신설해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왔으며 임직원 인식 개선을 위해 영상을 활용한 CP교육 및 가이드 자료 등 지속적으로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 확산 활동을 추진한 결과 23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등급(AA)를 획득하게 됐다.GS건설 관계자는 “동반성장과 상생경영을 중요한 가치로 두고 내실 있는 CP활동을 통해 공정거래 관련해 자율적으로 법규를 준수하는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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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평 4억원대 ‘용인 둔전역 에피트’ 16일 무순위 청약

    이른바 ‘줍줍’으로 불리는 무순위 청약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경기 용인 처인구에 물량이 나와 관심을 끈다. 1억5000만 원가량 시세 차익을 노릴 수 있을 것이란 분석이다.HL디앤아이한라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금어리 646번지 일원에 짓는 ‘용인 둔전역 에피트’ 일부 잔여분에 대한 무순위 청약을 이달 16일 청약홈에서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당첨자 발표는 19일, 계약은 20일이다.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에 용인 둔전역 에피트는 실시간 검색순위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동시 접속자가 1만1000여 명이 넘는다.검색 아파트 10위 이내 상위권에 중소형 면적의 서울 분양·입주예정 단지들이 다수 포진하는 가운데 용인에서 실시간 검색 순위 1위 에 오른 것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들에게 평가받은 것으로 판단된다.최근 정부가 무순위 청약에 대한 제도 개선을 논의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물량이어서 더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무주택자 주거 안정이란 취지에서 벗어나 시세 차익을 노린 청약 과열 현상이 빚어지고 있어서다. 특히 계약 취소 주택과 달리 부적격, 계약 포기 등으로 진행하는 무순위 사후 신청은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 및 주택 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용인둔전역 에피트는 HL디앤아이한라는 아파트 브랜드를 ‘한라비발디’에서 ‘에피트’로 바꿔 용인지역에서 처음으로 분양한 단지로 전평형 순위권 분양 마감을 마친 바 있다.용인시 처인구에 거주하는 계약자 김모(45)씨는 “용인 처인구가 향후 반도체 배후주거단지로 인기가 많고 고속도로 등 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향후 미래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돼 계약을 하게 됐다”며 “최근 분양한 단지보다 1억원 정도 저렴하고 계약금에 대한 부담도 없고 1차 중도금 납입전에 전매도 가능하다”고 말했다.이 아파트의 분양가는 84㎡A형 기준으로 4억8000만 원으로 3.3㎡ 당 1417만원이다. 10월 부동산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부동산R114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8월 경기도 31개 시·군·구에서 분양한 51개 단지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2011만원으로 집계됐다. 경기도 평균 분양가(3.3㎡기준)에 비해 594만원 정도 저렴하다. 또한 올 해 용인지역에 분양한 아파트 중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동일면적 대비 최대 1억2000만 원 정도 차이가 난다. 내년 3월 10일 이후에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거주 의무기간 적용을 받지않는 점도 큰 장점이다. 지난 9월부터 적용하는 스트레스 DSR 2단계 미적용 단지로 금리 포인트에 대한 부담도 적다. 용인 둔전역 에피트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9층, 13개 동 1275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반도체 도시인 용인특례시 처인구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조성된다. 대규모 단지의 장점인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비롯한 주민편의시설과 상업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2027년 7월 입주 예정이다.단지는 입지 여건이 좋다. 경전철 에버라인 둔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경전철 노선을 이용하면 지하철 수인분당선 기흥역(환승)까지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고 기흥역에선 분당선을 이용 서울 강남, 경기 분당·판교까지 쉽게 오갈 수 있다. 단지 앞을 지나는 중로 1-49호선이 개통되면 용인IC 소요시간이 대폭 줄어 영동고속도로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진입도 편리해 질 것으로 보인다. 단지 주변에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포곡 IC가 가깝고 국지도 57호선(용인~포곡) 도로 금어IC 등도 개통될 예정이다. 모든 IC가 단지로부터 3Km 이내에 있어 광역교통망의 최대수혜단지로 꼽힌다. 또 광역버스 정류장이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한 서울 접근성도 좋다.국지도 57호선을 이용하면 SK하이닉스가 진행 중인 원삼면 일대의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와,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된 45번 국도는 삼성전자가 주도하는 이동·남사읍 일대의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연결되어 있다.교육시설로는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둔전초가 있고 농어촌 특별전형이 가능한 포곡고와 포곡중·영문중·고림중·용인고·고림고가 밀집해 있다. 더욱이 HL디앤아이한라는 이 단지에 진로 탐색 프로그램도 적용한다. 입주민 초중고 자녀를 대상으로 AI를 기반으로 한 학과적성진단을 해주고 서울대생과 소수정예 맞춤형 멘토링을 통해 자녀의 학습동기, 학습 및 생활습관 등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 방문 캠프프로그램 등 학생들을 위한 교육 컨텐츠 외에도 자녀 진로 설계를 도와 줄 학부모 특강 등도 마련된다.분양관계자는 “용인 부동산시장은 반도체클러스트 배후단지도 지역에 따라 온도차가 크다”며 “최근분양한 아파트보다 1억 원 정도 저렴한 분양가로 59㎡가격으로 84㎡를 구입할 수 있는 장점과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등 교통망 확충에 따른 개발이익을 기대하려는 투자 수요도 많다”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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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올해 5만 가구 착공 완료… 내년 6만 가구로 공급 확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공공주택 5만 가구 착공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내년에는 1만호 더 확대된 6만 가구를 착공하는 등 주택공급 확대 기조를 이어갈 예정이다.지난해 말 LH는 3만8000가구 착공계획을 확정지었으나 민간 건설경기 위축으로 연초부터 주택시장 수급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자 선제적으로 착공 물량을 5만 가구로 늘렸다.물량 확보를 위해 우선 3기 신도시 대지조성 공사 등 선행 공정과 주택 착공을 병행해 3기 신도시 착공물량을 1만 가구로 확대했고 부진한 민간경기 활성화를 위해 민관공동사업인 민간참여 주택건설사업 물량도 13개 블록· 1만319 가구로 늘렸다.LH는 CEO를 단장으로 한 ‘공공주택 공급 촉진 추진단’을 신설하고 수시로 현안과 착공 진행현황을 점검했다고 한다.특히 지난 4월 공사발주 및 계약에 관한 업무가 조달청으로 이관됨에 따라 시공사 선정까지 행정절차가 2개월 이상 증가해 착공 지연 우려가 커지자 조기 발주 물량도 확대했다.LH는 조달청과 협의하여 소규모 공사는 통합 발주하고 지연이 예견되는 일부 착공 물량은 조기 발주하면서 지난 11월 발주절차를 마쳤다고 전했다. 현재 공공주택 5만가구의 건설 시공사로 69개 컨소시엄이 선정됐으며 연내 착공일 지정이 완료된 상황이다.올해 착공을 마친 공공주택 건설현장은 고양창릉 S-5블록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분양에 들어가고 2027년 하반기부터는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5만 가구 건설을 위해 내년부터 3년간 투입되는 총 공사비는 17조 원을 상회한다. 이는 공공주택 공급물량 확대 외에도 침체된 건설경기 회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LH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최대한 주택공급 물량을 늘린다는 방침으로, 공공분양주택인 뉴:홈 4만1000 가구, 건설임대주택 1만9000 가구 등 6만 가구가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내년에는 상반기 1만2000 가구, 3분기까지 2만20000 가구를 착공하는 등 연중 착공물량을 분산해 계획했다. 연말에 착공이 쏠리는 현상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올해 착공물량 5만 가구 중 82%가 연말에 착공이 이뤄졌다. LH는 “이를 위해 올해부터 설계, 발주 등의 착공 선행단계를 1년 이상 미리 진행하고, 수도권 사업지구를 중심으로 단지·주택 분야 인허가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한준 LH 사장은 “앞으로도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정책에 발맞춰 주거안정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며 “국민들이 실제 체감할 수 있도록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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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 신기술 인증 받은 내한 콘크리트 삼표 윈터… 전년 대비 판매량 80%↑

    삼표그룹이 콘크리트 신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개발한 내한(耐寒) 콘크리트 ‘블루콘 윈터’를 앞세워 추운 겨울철 공사현장의 패러다임을 바꾼 혁신적인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삼표그룹은 계열사 삼표산업의 블루콘 윈터가 지난 2018년 상용화 이후 올해까지 누적 판매량이 40만 루베(㎥)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국민평형이라 불리는 전용 84㎡ 기준 3000여 세대에 투입되는 분량이다. 블루콘 윈터는 지난달부터 판매를 시작으로 지난달 5500루베를 판매했으며 이달 5만6000루베 판매 실적을 올렸다. 이는 전년 동월대비 80% 증가한 수치다.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된 가운데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겨울철 기간임을 감안하면 올해 큰 폭으로 실적이 호전 될 것으로 예상된다.2018년 상용화를 시작한 블루콘 윈터는 1만3996루베의 판매량을 시작으로 2022년 6만3447루베, 2023년 11만558루베, 올해 17만5066루베를 판매했다. 꾸준히 상승추세로 안정적인 증가세에 돌입했다는 분석이다. 블루콘 윈터는 일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져도 사용 가능한 국내 유일의 동절기 전용 콘크리트다. 영하 10도에서 별도의 보양 및 급열양생 없이 타설 48시간 만에 압축강도 5메가파스칼(MPa)이 구현돼 거푸집 해체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 1MPa는 콘크리트 ㎠당 10㎏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 강도로 단위가 높을수록 그만큼 무거운 무게를 버틸 수 있다는 의미다. ‘블루콘 윈터’를 사용하게 되면 강추위에도 공사가 가능해 공기를 단축하면서도 균일한 품질 확보가 가능하다.또 기존 공법에서 필수적이였던 열풍기나 갈탄 같은 장치의 사용이 필요 없어 질식사고를 예방하고 건물의 안전성 제고와 함께 단순해진 공정으로 인해 공기 지연에 따른 추가 비용 및 인건비 절감에 도움을 준다.블루콘 윈터는 국내 유일하게 국토교통부의 건설 신기술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다. 올해 7월 국토교통부의 건설 신기술로 지정돼 기술력을 인증 받은 ‘블루콘 윈터’는 최근 동절기 콘크리트 개발에 나선 타사의 제품보다 전문성과 신뢰성 측면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앞서 2021년에는 국내 최고 권위의 콘크리트 전문 학술단체인 한국콘크리트학회로부터 기술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건설 신기술은 국내 최초로 개발한 건설기술 또는 기존 기술을 개량해 신규성, 진보성, 현장 적용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건설기술에 대한 인증 제도다.삼표산업은 콘크리트 분야 선도기업으로 주택 품질 향상을 위한 연구 개발 등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위해 품질 강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삼표산업 관계자는 “지속적인 품질 개선과 친환경 신기술 개발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건설 현장의 안전 확보와 품질 향상에 기여하며 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다양한 대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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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 착공… 2029년까지 컨벤션센터·호텔 등 건립

    대한민국 서울의 중심부 서울역 일대가 앞으로 20여년 뒤 대규모 복합환승센터와 전시시설, 공원과 문화유산을 갖춘 교통·지식·문화 교류 허브로 새로 태어날 전망이다.‘강북의 코엑스’로 불리는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이 12일 착공식을 가졌다.이날 착공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김길성 중구청장,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과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오세훈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 부지(중구 청파로 432)에서 착공식을 열고 서울역 공간 대개조 구상을 발표했다.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은 철도 부지(약 3만㎡)에 강북권 최초로 2000명 이상 수용할 수 있는 전시·국제회의장을 갖춘 국제문화복합단지가 들어서는 사업이다.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최고 39층 규모로 국제컨벤션, 호텔, 업무, 판매 등 도심권 마이스(MICE, 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산업을 선도할 시설이 건립될 예정이다.공공기여 3384억 원은 서울역 일대 공공성 강화를 위한 인프라 확충, 균형발전 유도를 위한 장기 미집행시설 및 소외·낙후지역 정비 등에 투입된다.시가 이날 내놓은 서울역 일대 개발 비전은 ‘글로벌 미래 플랫폼’이다. 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에 더해 경부선 철도 지하화까지 완성, 철도 등 교통수단 중심에서 미래 지식과 문화 교류가 일어나는 국가 핵심 공간으로 도약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시는 이러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교통의 플랫폼, △혁신의 플랫폼, △문화의 플랫폼 3가지 목표를 제시했다.먼저 교통 부문에서 시민 불편 요소로 작용했던 복잡하고 어려운 환승 체계를 대대적으로 개편한다.철도 지하화로 확보되는 대규모 지하 공간을 활용해 ‘국가기간 복합환승센터’를 설치, 효율적이고 편리한 환승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국가기간 복합환승센터를 설치해 KTX 고속철도, 일반철도, 공항철도, 지하철, GTX 등 철도와 버스·택시 등 모든 교통수단 간 환승 거리와 시간을 대폭 줄이는 방안을 국토부와 논의할 예정이다.두번째 혁신의 플랫폼에서는 기존 철로 구간에 도심부터 한강까지 단절 없이 연결되는 선형공원(Railway Park)을 조성하겠다는 방안을 내세웠다.선형공원을 비즈니스 공간과 랜드마크 타워, 마이스, 호텔, 상업, 주거, 지하 교통시설과 유기적으로 연결해 도심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문화 측면에서는 국가유산(사적)인 문화역284(구 서울역사)와 상징성을 살리는 데 중점을 두고 개발한다.오세훈 시장은 착공식에서 “제 2의 경의선 숲길, 연트럴파크를 넘어서는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보행과 녹지 네트워크를 구축해 서울역 광장과 남산 등 인근 지역을 연결하고, 역 앞 광장은 탁 트인 녹색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다양한 교류를 이끌어내겠다”고 설명했다.시는 서울역 광장을 ‘시민의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부터 단계적으로 진행하고 철도 지하화가 이뤄지는 2033년 이후부터 서울역 상부 개발을 추진, 2046년 무렵까지 미래 플랫폼 구상 실현을 완료한다는 목표다.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은 국가중앙역이자 국제 관문으로서 서울역의 위상을 높이고 공간을 재편하는 도시 대개조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서울의 과거와 미래, 세계와 서울을 잇는 새로운 상징으로 거듭날 대한민국 수도의 심장 ‘서울역 일대’가 다시 힘차게 뛰는 날을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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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즈니스부터 호캉스까지”… 마곡에 새로 개관한 4성급 호텔 ‘머큐어서울마곡’ 가보니

    호텔 머큐어서울마곡이 12일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공식 그랜드 오픈한다. 그랜드 오픈에 앞서 호텔은 지난달 27일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글로벌 호텔 체인 아코르의 브랜드 중 하나인 머큐어는 서울 홍대와 울산, 제주에 이어 이번 머큐어서울마곡을 국내 네 번째로 개관했다. 아코르는 전 세계 110개국에서 페어몬트, 반얀트리, 소피텔, 노보텔, 이비스 등 40개 브랜드, 총 5400개 이상의 호텔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호텔 체인이다.머큐어서울마곡은 첨단 산업과 연구개발 중심지로 떠오르는 마곡지구에 위치했다. 지난달 개관한 코엑스 마곡 건물에서 컨벤션을 제외한 4층부터 13층이 호텔이다. 호텔 인근에는 서울식물원과 LG아트센터, 코오롱그룹의 미술관 스페이스K 등 다양한 문화 시설이 위치해 있다. 호텔은 최적의 접근성을 자랑한다. 코엑스 마곡 건물은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 역과 인접해 역부터 연결 돼 있으며 공항철도로 김포공항역까지 2분, 홍대입구역까지 10분, 인천공항까지는 40분이 걸린다. 9호선 지하철을 통해 여의도, 강남으로 가기도 편리하다.지난 6일 오후 5시 경 호텔을 방문했을 때 가장 먼저 탁 트인 뷰가 한눈에 들어왔다. 호텔 내부를 돌아보는 동안 아름다운 석양을 연회장, 수영장, 객실 내에서 모두 볼 수 있었다. 호텔 전면에는 마곡광장이, 맞은편에는 마곡식물원이 위치해 멀리까지 높은 건물에 가리지 않고 시야가 탁 트인 것이 큰 장점이다. 연회장과 식당, 피트니스, 수영장 등 부대시설은 모두 한쪽 벽면이 통유리로 설계돼 낮에는 은은한 자연광이 들어오고 오후에는 마곡지구의 아름다운 전경을 볼 수 있다고 한다.호텔은 총 400개 객실을 보유했다. 서울 강서구 지역 최대 규모다. 객실은 스탠다드부터 스위트까지 총 9가지 타입으로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와 실용성을 동시에 고려해 설계됐다고 한다. 우선 주니어 스위트와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는 침실과 거실이 분리된 구조로 장기 투숙객과 비즈니스 출장객을 위한 최적의 공간이다. 침실에는 킹 베드 1개가 놓였고 거실에는 베드로도 쓸 수 있을 정도의 소파가 2개 놓였다. 널찍한 욕조와 화장실, 넉넉한 옷장 등 수납공간도 눈에 띈다.호텔의 절반 이상은 슈페리어 킹 객실이다. 슈페리어 싱글과 슈페리어 킹 객실은 7.3평으로 객실은 각각 싱글 또는 퀸 침대를 제공한다. 오픈된 행거로 개방감을 높인 것이 눈에 띄었다. 또 슈페리어 타입에는 장애인과 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배리어프리 객실도 있다. 일부 객실에서는 서울식물원과 공중 정원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싱글침대가 3개인 디럭스 트리플 객실도 있다. 가족 및 그룹 여행객에게 적합해 보인다.머큐어서울마곡은 다양한 연회와 비즈니스 행사를 소화할 수 있는 3개의 연회장을 갖췄다. 그 중 가장 큰 연회장인 제네시스(Genesis)는 총 면적 약 187㎡(56평) 규모로 극장식은 최대 150명, 연회식 배치에서는 100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높은 천장과 세련된 인테리어로 기업 세미나, 결혼식, 프라이빗 행사 등 다양한 행사에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스튜디오 M1과 M2는 각각 약 60㎡(18평)과 약 47㎡(14평) 사이즈로 소규모 행사에 적합하지만 필요에 따라 두 연회장을 통합해 더 넓은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두 공간을 합쳐 사용할 경우 극장식 최대 70명, 연회식 최대 50명까지 수용할 있어 기업 워크숍이나 소규모 비즈니스 회의뿐 아니라 돌잔치, 고희연과 같은 가족 행사에도 알맞다.제네시스와 스튜디오 M1·M2는 모두 최신식 장비와 스크린을 갖추고 있으며 다년간 행사 노하우를 겸비한 연회 전문 호텔 스태프들이 있어 전문적인 행사 진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부대시설로는 최신 피트니스 센터와 실내 수영장이 있다. 피트니스 센터 내 운동 기구들은 이탈리아 운동기구인 테크노짐의 최신식 기구로 구성됐다. 특히 테크노짐의 프리미엄 기구인 키네시스도 도입됐다. 키네시스는 손잡이, 케이블, 무게추로 구성돼 심플한 외관을 자랑하지만 약 200여가지 전신 운동이 가능하다고 한다.또 하나의 장점은 호캉스를 가능케하는 수영장이다. 머큐어마곡서울은 강서구 내 4성급 호텔 중 유일하게 실내 수영장을 보유했다. 전면부 유리창으로 채광을 극대화한 실내 수영장은 3레인 남짓의 폭과 길이 16m, 물 깊이는 1.2m 크기를 갖췄다. 유아풀장은 따로 없지만 영유아 및 어린이 구명조끼가 구비돼 있다. 온수와 따뜻한 실내 온도가 유아와 함께 수영을 즐기기에 손색없다. 투숙객에 한해 1박 1회 무료이용이 가능하고 사전 예약해야 한다. 식음업장은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아시스’와 ‘엠라운지 앤 바’두 곳이 있다. 모아시스는 조식부터 중식, 석식까지 오픈 키친을 통해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전체가 통유리로 설계된 레스토랑은 총 134석 규모에 10명 내외 수용 가능한 프라이빗 룸을 갖추고 있어 가족 모임이나 비즈니스 미팅에 적합하다. 주중 조식은 4만 원, 중식은 4만4000원, 석식은 5만9000원이다. 주중 점심에는 맥주가 무제한이며 저녁은 맥주와 와인이 무제한으로 제공된다.같은 층에 위치한 엠라운지 앤 바에서는 와인과 칵테일을 포함한 다양한 음료를 제공하고 간단한 스낵 메뉴도 선보인다. 이윤정 머큐어서울마곡 총지배인은 “머큐어 서울 마곡은 비즈니스와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면서 “고객들이 호텔 내에서 편안함과 활력을 모두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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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 최고 32.2대 1… 260가구 모집에 총 6942건 접수

    롯데건설은 서울시 성북구 삼선5구역 재개발을 통해 선보이는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가 전 타입의 1순위 청약을 마감하면서 흥행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10일(화)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260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6942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2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59㎡C 타입이 해당, 기타지역 합계 2898건의 청약 접수가 이뤄지며 32.2대 1을 기록했다.이와 같은 결과는 어느정도 예상됐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이번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청약 불패를 이어가고 있는 서울 분양시장에서도 서울 도심권역에 조성되는 신축 브랜드 대단지라는 희소가치와 함께 뛰어난 직주근접성, 트리플 역세권 입지 등이 부각돼 견본주택 오픈 3일 간 1만 여명의 내방객이 다녀가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기 때문이다.실제 단지는 서울 도심권에서는 보기 드문 브랜드 대단지로 조성되며 종로생활권에 속해 중심업무지구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 도보권에는 4호선 한성대입구역과 6호선·우이신설선 환승역 보문역이 자리한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여기에 교육여건과 자연환경도 뛰어나다. 먼저 도보통학이 가능한 삼선초, 한성여중, 한성여고, 경동고 등을 비롯해 반경 1km 이내에는 다수의 초·중·고교가 자리하고 있고 주변에는 특목고등학교인 서울과학고등학교와 한성대, 성신여대, 고려대 등 10개의 대학 캠퍼스가 밀집된 교육특구를 형성해 우수한 면학분위기를 자랑한다.또 창경궁, 종묘, 창덕궁, 성북천 분수광장, 삼선공원, 마로니에공원 등이 인근에 자리하고, 단지 옆에는 낙산공원, 한양도성길 등 다수의 녹지공간이 가깝게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분양 관계자는 “견본주택 오픈 이후에는 차별화된 커뮤니티 등 상품성에 대한 호평과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 등 가격 적인 메리트에도 만족도가 높았던 것이 많은 청약 접수로 나타난 것 같다“면서 ”관심과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서울 도심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서울시 성북구 삼선동2가 296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18층, 19개 동, 총 1223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9·84㎡ 509세대다. 입주는 2027년 4월 예정이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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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표자원개발, ‘광산안전관리 우수 광산’ 우수상 수상

    삼표자원개발은 삼표 제2광업소가 ‘광산안전관리 우수 광산’에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삼표자원개발은 지난달 20일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에서 개최한 ‘2024년 자원산업 함께 성장(함성) 한마당’ 행사에서 무재해 달성, 안전관리 노력, 자율적 안전관리,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광산안전관리 우수 광산’에 선정됐다. 우수상을 받은 삼표자원개발은 전국 440개 광산 가운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는 점에서 더 뜻깊다고 전했다.삼표자원개발은 삼표그룹 핵심 계열사이자 삼표시멘트의 자회사다. 시멘트의 주 원료인 석회석을 공급한다. 삼표자원개발은 환경보전 활동 실천과 환경정책 추진 등 환경에 대한 다양한 보전 활동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앞서 올해 6월에는 멸종위기종 복원과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환경 활동에 매진해 원주지방환경청 주최로 열린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원주지방환경청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김태진 삼표자원개발 대표이사는 “세심하고 꾸준히게 광산 안전관리에 더욱 총력을 기울이고 현장에서 필요한 모든 비용과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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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적인 요소로 세계 공략하겠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JAJU), 25주년 팝업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는 리브랜딩을 기념해 이달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가회동에서 ‘자주앳홈(JAJU@Home) SS2025’ 전시를 진행한다. 11일 방문한 가회동 행사장은 한국적 요소가 가득했다. 북촌의 한옥을 행사장으로 정하고 내부를 숯, 삼베, 짚 등으로 꾸몄다. 콩깍지, 숯, 말린 고추 등을 활용한 재미있는 패턴 제품도 보였다.행사를 진행한 한 큐레이터는 “한국인의 삶에 최적화된 브랜드로 25주년을 맞고자 했다”면서 “가장 한국인의 생활방식에 맞는 것을 찾아나가면서 치열하게 고민했다”고 설명했다.지금까지는 고객의 삶에서 필요로 하는 제품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였다면, 리브랜딩을 맞이하는 자주는 빠르게 변화하는 생활에 맞춰 고객의 삶이 편리하고 윤택해질 수 있도록 ‘제품이 삶의 솔루션’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한다. 모든 공간은 한국적이면서도 자주의 시그니처 색을 앞세워 비주얼적 요소를 극대화했다. 또 제품에 대한 개발 스토리부터 콘셉트, 디자인의 변화 등을 직접 보고 듣고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연출됐다. 행사 공간은 행사장 입구 옷을 전시한 쇼룸부터 음식, 식기, 침구류, 비누와 디퓨저 등 향, 세제 등 주방용품, 총 7개의 방으로 구성돼 있었다.먼저 2025 봄·여름 시즌 패션을 선보인 쇼룸에서는 전반적으로 갈옷과 쪽빛 등을 연상케하는 색을 주로 사용했음이 느껴졌다. 침구류도 주로 올리브그린, 주황색, 푸른색으로 연출됐다.콩, 숯 등의 패턴 의상도 여성과 남성, 키즈라인까지 제작 돼 패밀리룩으로 연출하기 적합해 보였다. 한복의 고름을 묶는 듯한 방식으로 한국의 미를 강조한 가방도 눈에 띈다. 식기류도 시간에 쫓기는 현대인의 생활 패턴에 맞춰 제품을 내 놓았다고 한다. 밀키트와 배달음식이 생활화된 국내 식문화에 맞는 제품들이 개발됐다. 도자기 식기 세트는 100% 국내에서 제작된다고 한다. 디퓨저와 비누 등 향을 주제로 한 공간 역시 한국의 것을 잘 살렸다. 솔방울과 숯, 귤이 콘셉트였다. 보다 자연에 가까운 향을 구현하고자 했다.주방용품을 전시한 공간은 짚으로 제품을 엮어 전시했는데, 쌀뜨물과 옥수수 등 자주의 각종 세제 원료로 사용된 원물을 느낄 수 있었다.자주는 행사장을 방문해 멤버십을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뻥튀기, 쫀드기, 약과, 달고나 등 자주의 인기 스낵을 제공한다고 한다. 또 사전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자주의 파자마에 이니셜이나 문구를 새겨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자주는 2000년 이마트의 PB상품 ‘자연주의’로 출발해 2010년 신세계인터내셔날 인수 후 ‘자주’로 브랜드명을 개편했다. 2012년 자주 브랜드 변경 당시 이마트 내 126개 매장에서 시작한 자주는 현재 전국 280여개의 매장을 두고 있다. 오프라인 뿐 아니라 자사몰인 에스아이빌리지를 비롯해 SSG닷컴, 쿠팡, 컬리 등에도 입점하며 온라인으로 채널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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