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덕

김창덕 본부장

동아일보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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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창덕 본부장입니다.

drake007@donga.com

취재분야

2026-05-16~2026-06-15
칼럼100%
  • 현대車 미국법인장 교체

    현대자동차 미국법인(HMA) 사장이 5년 만에 교체된다. HMA는 데이비드 주코스키 판매담당 부사장(사진)이 다음 달 1일 신임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승진한다고 29일 밝혔다. 2008년부터 HMC를 이끌어 온 존 크래프칙 사장은 이달 말 물러나게 된다. 크래프칙 사장은 현대차를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미국 내 현대차 시장점유율은 그가 취임했을 당시 3%에서 지난해 4.9%(올해 1∼9월은 4.7%)까지 올랐다. 신임 주코스키 사장은 1980년 미국 포드자동차에 입사해 주로 자동차 판매 및 마케팅 부문에서 일해 왔다. 그는 일본 마쓰다자동차 미국법인 판매담당 부사장으로 일하다 2007년 2월 HMC로 옮겼다. 주코스키 사장은 “HMC를 다음 단계로 도약시키는 것은 매우 긴장되면서도 흥미진진한 도전”이라고 말했다.김창덕 기자 drake007@donga.com}

    • 201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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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경찰청

    ◇경찰청 ▽경찰청 본청 △정보국장 이상식 △생활안전국장 서범수 ▽서울지방경찰청 △차장 김양제 ▽경기지방경찰청 △제1차장 백승호 △제2차장 정해룡 ▽경찰청 본청 △기획조정관 김종양 △경무인사기획관 홍익태 △수사국장 김귀찬 △경비국장 윤철규 △보안국장 백승엽 △외사국장 홍성삼 △경무담당관실(청와대 사회안전비서관) 구은수 ▽경찰교육원 △원장 정용선 ▽지방경찰청장 △대구지방경찰청장 황성찬 △인천〃 이상원 △광주〃 장전배 △대전〃 최현락 △울산〃 김성근 △강원〃 김호윤 △충북〃 윤종기 △충남〃 박상용 △전북〃 전석종 △전남〃 정순도 △경북〃 권기선 △경남〃 이철성 △제주특별자치도〃 김덕섭}

    • 201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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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세 사장-17세 셰프, 제주 입맛 사로잡다

    23일 오전 제주공항에서 차를 타고 서남쪽으로 25분쯤 달려 도착한 제주시 애월읍 애월리 복지회관. 이곳 1층에는 ‘제주 슬로비’란 이름의 카페가 있다. ‘안트레 들어왕 저녁 먹엉 갑서’란 제주 방언 안내판은 정겨움을 더한다. 궂은 날씨의 평일 낮이었지만 좌석 40여 개가 어느덧 가득 찼다. 주방과 홀은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다. 손님들이 대부분 빠져나간 오후 2시 반. 그제야 카페 주인이 요리사 모자를 벗고 주방을 나왔다. 스무 살내기 여사장님 노아름 씨다.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것’이 뭔지 궁금해졌어요. 철학 공부, 정원사, 철인 3종 경기 등 50개도 넘게 생각났는데 그중 바로 실천에 옮긴 게 요리였죠.” 노 씨는 졸업 직후인 지난해 3월 사회적 기업 ‘오가니제이션 요리’가 운영하는 ‘영 셰프 스쿨’에 들어가 1년간 요리를 배웠다. 노 씨가 올 5월 창업한 제주 슬로비는 오가니제이션 요리가 2011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익대 인근에 낸 ‘카페 슬로비’ 2호점이다. 지난해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청년 사회적 기업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H-온드림’ 대상자에 선정돼 1억 원의 창업지원금을 받은 게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지금 그의 가장 큰 조력자는 제주 슬로비의 ‘대표 요리사’ 박새별 양(17)이다. 박 양은 나이는 어리지만 노 씨의 영 셰프 스쿨 한 해 선배로 벌써 요리 경력 3년 차다. 대부분 대학을 다니는 친구들과의 괴리감이나 어린 나이에 창업한 데 대한 부담감은 없었을까. “또래들보다 빨리 사회에 나온 것에만 주목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지금 제가 가장 하고 싶은 것을 열심히 하고 있을 뿐이에요.” 제주 슬로비의 월 매출액은 1000만 원을 넘는다. 이렇듯 빠르게 성장한 것은 현지 식자재로 만든 토착형 음식이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제주돌빵’이다. 화산섬인 제주 현무암을 본떠 만든 검은색 빵이다. 제주 슬로비는 사회적 기업이다. 지역 사회 발전이나 지역 어린이들에 대한 교육 활동도 매우 중요한 기업 가치로 여기고 있다. 그래서 달걀, 야채, 과일 등 식자재는 가능하면 주변 농가에서 구한다. 다문화 가정 자녀들을 초청하는 요리교실이나 인근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요리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노 씨는 “제주 슬로비를 모든 청년 요리사들이 꿈꾸는 사업장으로 만들고 싶다”는 당찬 각오를 밝혔다.제주=김창덕 기자 drake007@donga.com}

    • 201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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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KBS미디어

    ◇KBS미디어△콘텐츠기획본부장 박중민 △드라마본부장 정성효 △콘텐츠사업본부장 김성환}

    • 201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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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몽구 “全부문 기초역량 탄탄히 하라”

    “생산과 판매 전 부문은 기본으로 돌아가 기초 역량을 탄탄하게 다져라.”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사진)은 23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기아자동차 본사에서 열린 해외법인장 회의에서 “변화의 시기에 가장 잘 대응하는 회사만이 글로벌 경쟁에서 생존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 회장은 “내년은 세계 자동차시장이 글로벌 금융위기의 영향에서 벗어나 성장 국면에 접어드는 중요한 시기”라며 “미국 양적완화 축소에 따른 각 시장별 수요 변화는 물론이고 환율 추이 등 글로벌 경영환경을 면밀히 분석해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는 현대차와 기아차 해외법인장 60여 명이 참석해 올해 지역별 실적 및 주요 현안 등을 공유하고 내년 생산 및 판매 전략을 논의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올 들어 11월 말까지 세계에서 자동차 690만 대를 팔았다.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6%가량 늘어난 것이다. 국내 판매는 101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3.1% 감소했지만 해외 시장에서 지난해보다 7.8% 늘어난 590만 대를 팔았다. 현대차그룹은 해외 시장에서의 선전에 힘입어 올해 판매량이 목표치(741만 대)보다 많은 750만 대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엔화 약세 효과를 등에 업은 일본 업체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점차 공세를 강화하고 있고 구조조정을 마무리한 유럽 자동차회사들이 반격에 나서면 내년 세계 자동차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 회장은 “내년은 현대차와 기아차의 프리미엄 차종들이 북미와 유럽 등 선진 시장에 출시되는 중요한 해”라며 “신차들의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의 마케팅전략을 수립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판매 성장세를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김창덕 기자 drake007@donga.com}

    • 201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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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승기]운전자의 마음을 읽는다… ‘뉴 아우디 A7’ 시승해보니

    ‘운전자가 의도한 대로 자동차가 움직인다.’ 정말 간단한 명제다. 자동차라면 응당 그래야만 하는…. 그러나 한편으로는 얼마나 ‘신속’하고 ‘정확’하게 운전자의 의도를 실행할 수 있느냐는 자동차 성능을 판가름하는 가장 중요한 잣대가 된다. 이런 측면에서 ‘뉴 아우디 A7’은 엄지손가락을 치켜들 만하다. 단순하게 말해 ‘추월’을 생각하고 액셀러레이터를 밟는 순간 이 차는 이미 옆 차로의 차를 앞지르고 있다. 최대출력 310마력, 최대토크 44.9kg·m을 뽐내는 3.0L TFSI 가솔린 직분사 엔진 덕분이다.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와 결합된 이 엔진은 시속 0km에서 출발해 5.8초 만에 100km를 주파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이런 성능을 지닌 차라면 국내 공인 연료소비효율이 L당 9.0km에 불과하다는 사실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아우디의 승용 4륜구동 시스템 ‘콰트로’는 탁월한 주행감을 선사해 줬다. 이 시스템이 있기에 급커브나 장애물을 만날 때도 차량 반응이 빠르고 안정적이어서 마치 운전자의 마음을 읽어내는 듯하다. 5도어 쿠페인 뉴 아우디 A7은 전장 4.97m, 전폭 1.91m, 전고 1.42m로 스포티한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준다. 그럼에도 이 차의 진정한 매력은 실내 디자인에 있다. 핵심 요소라 할 수 있는 ‘랩-어라운드’ 디자인은 운전석과 동반자석을 원을 그리듯 감싸 안아 안정감을 극대화한다. 각종 계기판과 버튼들은 운전자 쪽으로 약간 기울어진 ‘콕핏(항공기 조종실)’ 구조로 돼 있어 운전 중 더욱 편안한 느낌을 준다. 뉴 아우디 A7을 시승하는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편의장치는 역시 ‘미니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다. 특히 터치패드에 손으로 한글이나 숫자를 쓰면 미니가 이를 인식해 내비게이션에 주소를 입력하거나 전화를 거는 기능은 놀라움을 줬다. 한글 인식 능력은 일반 스마트폰보다 훨씬 정교해 ‘악필’들도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 트렁크도 넓다. 게다가 뒷좌석은 4 대 6으로 분할돼 완전히 접을 수 있어 적재공간이 기본 535L에서 최대 1390L까지 확장된다. 아우디와 함께하는 장거리 여행을 꿈꾸는 이들에게 이보다 더 달가운 사실이 있을까.김창덕 기자 drake007@donga.com}

    • 201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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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이 미래다]한진중공업, ‘아라온호’의 성공… 극지 강국으로 우뚝

    한진중공업은 2006년부터 해외로 눈을 돌렸다. 한진중공업은 필리핀 수비크 만 경제자유구역에 최신설비를 갖춘 수비크 조선소 건설을 추진해 불과 18개월 만인 2007년 12월 제5독(1∼4독은 국내에 있음)을 완공했다. 2009년 4월에는 제6독을 완공해 세계 최고의 고효율 생산시스템을 갖춘 초대형 글로벌 조선소를 완성했다. 수비크 조선소는 부산 영도구 봉래동 영도조선소의 10배가 넘는 터에 첨단설비를 갖추고 있다. 이 조선소에는 2개의 초대형 독과 함께 4km에 이르는 안벽시설 및 4기의 초대형 골리앗 크레인이 설치돼 있다. 조립공장은 최첨단 자동화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제6독은 길이 550m, 폭 135m, 깊이 13.5m로, 컨테이너선 6척을 동시에 건조할 수도 있는 규모다. 한진중공업은 수비크 조선소 완공으로 기존 영도조선소의 대형 고부가가치 선박 건조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게 됐다. 수비크 조선소는 1만 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대)급 극초대형 컨테이너선 및 4000TEU급 이상 중대형 컨테이너선, 탱커선, 벌크선 등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수비크 조선소의 생산능력 확대는 영도조선소 운용에도 숨통을 틔워줬다. 기존에 건조해 왔던 액화천연가스(LNG) 선박뿐만 아니라 특수목적선에 대해서도 본격적인 영업에 나설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한진중공업은 최근 영도조선소를 재정비해 시장 경쟁력을 점차 높이고 있다. 국내 최초의 쇄빙선인 ‘아라온호’와 국내 최초로 수주한 잠수지원선(DSV) 등을 잇달아 성공적으로 건조한 것은 특수목적선 건조 역량을 입증한 대표적 사례다. 7487t 규모의 다목적 쇄빙선 아라온호는 남극과 북극을 누비며 대한민국을 ‘극지 강국’의 반열에 올려놓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진중공업은 쇄빙선, 잠수지원선, 해양탐사선 등의 특수목적 선박 건조를 통해 전인미답의 분야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 한진중공업은 이처럼 부산 영도조선소-부산 중구 중앙동 연구개발(R&D)센터-필리핀 수비크 조선소의 글로벌 생산시스템을 통해 중국 조선소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있다.김창덕 기자 drake007@donga.com}

    • 201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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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상임금에 상여금 포함” 판결후… 일부 자동차노조 추가소송 준비

    정기 상여금이 통상임금에 포함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온 뒤 일부 완성차회사 노조가 추가 소송을 준비하는 등 후폭풍이 일고 있다. 20일 한국GM에 따르면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 사무지회(한국GM 사무직 노조)는 통상임금 관련 소송에 참여하지 않았던 조합원들 중 추가 소송을 제기할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한국GM은 6000여 명의 사무직 가운데 4000여 명이 현재 회사를 상대로 통상임금 관련 소송을 진행 중이다. 올해 3월과 2011년 7월 각각 통상임금 관련 소송을 낸 금속노조 현대차지부와 기아차지부도 회사를 상대로 추가 소송을 내거나 기존 소송의 청구취지 변경 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김창덕 기자 drake007@donga.com}

    • 201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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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X 회생… 한고비 넘었다

    ㈜STX가 출자전환에 성공해 채권단 자율협약 체결을 위한 중요한 고비를 넘었다. 이로써 강덕수 ㈜STX 대표이사 회장도 재기의 희망을 이어가게 됐다. ㈜STX는 20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STX남산타워에서 열린 ‘비(非)협약채권’ 보유자 대상 사채권자집회에서 사채권의 출자전환과 관련한 안건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출석 채권총액 기준으로 제88회 회사채는 98.44%, 제97회 신주인수권부사채(BW)는 99.58%의 찬성률로 각각 통과됐다. 비협약채권은 산업은행 등 ㈜STX 채권단이 보유한 채권을 제외한 일반 개인들이 가진 채권을 말한다. 이에 따라 ㈜STX는 지난달 27일 출자전환이 결정된 제96회 회사채를 포함해 총 3332억 원(10월 말 기준, 이 중 비협약채권은 2932억 원)의 58%까지 출자전환할 수 있게 됐다. 또 이 채권들의 만기는 2017년 12월 31일까지 연장되고 이율은 연 2%로 낮아지게 된다. 산업은행을 중심으로 한 ㈜STX 채권단은 8월 ㈜STX에 대해 올해 말까지 회사 측의 경영 정상화 방안 마련과 비협약채권단의 ‘고통 분담’을 전제로 ‘조건부 자율협약 승인’을 결정한 바 있다. ㈜STX는 이번에 사채권자들의 ‘동의’를 얻지 못했다면 채권단과의 자율협약 체결이 무산돼 최악의 경우 법정관리로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김창덕 기자 drake007@donga.com}

    • 201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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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 차기회장 공모 포기… 헤드헌팅 업체에 추천 의뢰

    포스코 이사회가 차기 회장 선정을 위한 후보자 공모(公募)를 포기하고 헤드헌팅 업체에 적합한 인물 추천을 의뢰했다. 공모 과정을 거치면 지나치게 많은 후보가 몰려 선정 작업이 지연되거나 뜻하지 않은 혼란이 일어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포스코 승계 협의회(카운슬)’는 20일 이 같은 방침을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후보 물색에 나섰다. 후보 자격심사를 진행할 최고경영자(CEO) 후보 추천위원회는 다음 달에나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이영선 포스코 이사회 의장(전 한림대 총장)은 이사회 직후 “유력 후보군을 확정하는 데 상당한 시일이 걸리는 만큼 CEO 후보 추천위원회 구성은 다소 늦춰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덕 기자 drake007@donga.com}

    • 201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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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R]겨울 레저용으로 SUV만? 편견을 깨다!

    겨울이 찾아왔다. 매서워진 날씨로 인해 도로에는 결빙 구간도 많다. 운전자들은 안전을 위해 신경 쓸 게 많다. 그렇다고 겨울 스포츠나 야외 활동을 포기할 수는 없는 법. 인피니티는 겨울 레저용으로 플래그십 세단 ‘인피니티 Q70 4WD(사륜구동)’ 모델을 추천한다. Q70 4WD는 레저라면 무조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떠올리는 고정관념에 당당히 도전장을 던진다. 그 배경에는 최첨단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 ‘아테사 E-TS’가 있다. 이 시스템을 탑재한 Q70 4WD는 후륜구동의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사륜구동의 높은 안정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모델로 거듭났다. 아테사 E-TS는 일반 주행 시에는 0(앞바퀴)대 100(뒷바퀴)의 토크를 유지해 날렵한 주행과 민첩한 핸들링을 선보인다. 그러나 빗길, 눈길, 빙판길 등 미끄러운 노면에서는 차체 자세 제어장치(VDC)와 연계되면서 앞뒤 바퀴의 동력 배분을 50 대 50까지 실시간으로 제어한다. 인피니티 관계자는 “Q70 4WD는 노면 상황이나 운전환경에 따라 앞뒤로 적절하게 구동력을 배분하기 때문에 어떠한 악조건에서도 최상의 성능을 발휘한다”고 설명했다. Q70 AWD의 기본적인 주행 성능은 6기통 3.7L VQ37 VHR 엔진에서 나온다. 이 엔진은 최고출력 333마력, 최대토크 37kg·m의 역동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Q70 AWD는 인피니티 브랜드만의 수려한 디자인과 첨단 편의장치도 그대로 계승했다. 외관은 인피니티의 콘셉트카 ‘에센스’를 바탕으로 한 디자인으로 경쟁 모델과 완벽한 차별화를 달성했다. 편의장치으로는 10개의 스피커를 통해 풍성한 음색을 재현한 ‘BOSE○R(등록기호)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과 겨울철 주행 시 거친 노면에 의해 발생하는 소음을 최소화하는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 가벼운 스크래치를 자동으로 재생하는 ‘스크래치 실드 페인트’ 등이 탑재됐다. 이와 함께 야간 커브 주행을 돕는 ‘어댑티브 프런트 라이팅 시스템(AFS)’과 미끄러짐 방지 기능인 ‘차량 다이내믹 컨트롤(VDC)’ 등 안전 사양도 주목할 만하다.김창덕 기자 drake007@donga.com}

    • 201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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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R/시승기]뛰어난 속도감, 고속도로서 빛 발하다

    1억2650만 원. 최근 시승한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3.0 SDV6 HSE 다이내믹’의 가격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차는 지나치게 비싼 게 사실이지만, 그 가격을 책정한 것이 전혀 근거가 없진 않은 듯했다. 한마디로 비싼 만큼의 값어치는 있어 보였다. 랜드로버 브랜드의 ‘레인지로버’ 라인업은 레인지로버, 레인지로버 이보크, 레인지로버 스포츠 3가지로 구성돼 있다.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랜드로버 전 모델 중 가장 뛰어난 속도와 민첩한 주행 성능을 특징으로 내세운 차다. 시승차로 고속도로를 주행할 기회가 있었다. 시내 주행에서도 레인지로버 스포츠의 주행능력을 간간이 엿볼 수 있었지만 올림픽대로나 강변북로는 이 차를 감당하기엔 벅찬 곳이었다.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평균 주행속도가 시속 100km를 넘는 고속도로에 몸을 맡긴 뒤에야 본성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이 차의 3.0L SDV6 터보 디젤 엔진은 최고 출력 292마력, 최대 토크 61.2kg·m의 강력한 힘을 갖고 있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7.2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스포츠세단에 비해 결코 뒤지지 않는다. 실제 고속도로 휴게소를 나온 뒤 본선 도로로 합류할 때 1, 2초 정도만 액셀을 밟으면 본선 주행 속도를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었다. 직접 활용한 적은 없었지만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서의 매력도 충분하다. 특히 새롭게 설계된 4코너 에어 서스펜션은 ‘오프로드’ 설정 시 시속 50km 이하에서 최저 지상고를 평상시(40mm)보다 65∼135mm까지 높일 수 있어 험난한 길도 충분히 달릴 수 있다. 레인지로버의 디자인은 이미 한국 시장에선 검증이 됐다고 볼 수 있다. BMW와 메르세데스벤츠에 식상함을 느낀 부유층 사이에서 레인지로버만 한 대체품이 없다는 말이 들리는 것도 매력적인 디자인 덕분이다.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기존 모델과 비교해 전장은 62mm 길어졌고, 전폭은 55mm 넓어졌다. 반면 높이는 4mm를 낮췄다. 휠베이스(앞바퀴 중앙부터 뒷바퀴 중앙까지 거리)가 무려 178mm나 늘어난 덕분에 실내공간이 훨씬 넓어진 것도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의 특징이다.김창덕 기자 drake007@donga.com}

    • 201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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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계 인사]㈜삼천리 대표이사 사장 조한우씨

    삼천리그룹은 19일 조한우 삼천리ENG 사장(59·사진)을 ㈜삼천리 대표이사 사장(도시가스사업본부장)으로 발령하는 등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조 사장은 휴세스 부사장과 ㈜삼천리 집단에너지 총괄부사장을 지냈다.◇㈜삼천리 ▽사장 △연구소장 황성식 ▽부사장 △경영전략본부장 강병일 ▽전무 △도시가스사업본부 인천본부장 정희돈 △경영지원본부장 안민호 ▽전무 △발전사업본부 기획담당 송화종 ▽이사대우 △도시가스사업본부 영업담당 현운식 △발전사업본부 기술담당 김원중 △미래전략본부 신규사업담당 이은선 ◇삼천리엔바이오 ▽전무 △대표이사 박종운 ◇삼천리ENG △대표이사 부사장 하찬호 ▽상무 △SL&C사업본부장 이성혁 ◇삼천리ES ▽상무 △에너지효율화사업본부장 홍창우}

    • 201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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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케미칼, 4조원대 이라크 화학플랜트 사업 진출

    한화케미칼이 국내 석유화학업계 최초로 이라크에 진출한다. 한화그룹으로서는 한화건설이 지난해 5월 본계약을 체결한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 프로젝트에 이은 두 번째 이라크 사업이다. 방한홍 한화케미칼 대표이사 사장과 무함마드 자인 이라크 산업차관은 19일 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에틸렌 생산설비 및 석유화학제품 생산 공장 합작투자 사업 의향서(LOI)를 체결했다. 이번 합작투자가 확정되면 한화케미칼은 이라크 남부지역에서 연산 100만 t 규모의 에탄 및 천연가솔린 분해 시설과 석유화학제품(폴리에틸렌 등)을 생산하는 대규모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다. 한화케미칼은 이 프로젝트에 들어갈 투자비가 총 40억 달러(약 4조2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한화케미칼이 이라크에 석유화학 공장 건설을 추진하는 것은 현지에서 생산되는 에탄가스를 원료로 사용하기 위해서다. 최근 북미와 중동 등에서 생산되고 있는 에탄가스 기반 석유화학제품들은 원유에서 분리하는 기존 나프타 기반 제품들보다 30∼50% 싸다. 이 때문에 석유화학 업계에서는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총력전이 펼쳐지고 있다. 한화케미칼 관계자는 “이번 LOI 체결을 시작으로 이라크 정부와 구체적인 사업성 검토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특히 한화건설이 진행하고 있는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 이후 두 번째로 추진되는 이라크 진출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의 진두지휘 아래 비스마야 프로젝트를 수주한 뒤 추가 프로젝트 수주에 힘을 쏟아 왔다. 이라크 100만 채 주택 건설 사업(비스마야 신도시는 10만 채) 추가 수주와 철도, 항만, 도로 등 사회간접자본(SOC) 분야 건설 사업 참여, 석유화학 생산설비나 태양광 발전설비 건설 등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지난해 8월 김 회장이 구속된 이후 이라크 추가 진출이 계속 미뤄져 왔다. 한화그룹 고위 관계자는 “사실 이번 한화케미칼과 이라크 정부 간 LOI도 당초 예상대로라면 지난해에 벌써 가시적 성과가 나왔어야 하는 사안이다”며 “이라크 재건사업을 선점하려면 하루빨리 추가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하는데 ‘오너 부재’로 과감하고 신속한 결정이 어려워 매우 아쉽다”고 말했다.김창덕 drake007@donga.com·장관석 기자}

    • 201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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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인터 母胎’ 찾아간 이동희 부회장 “부산공장은 팔렸지만 협력관계 이어가자”

    “이것(매각)이 부산공장 식구들을 위하는 길이라는 제 판단에 대한 믿음은 변함이 없습니다.” 이동희 대우인터내셔널 부회장(64·사진)이 18일 부산 강서구 송정동 대우인터내셔널 부산공장을 마지막으로 찾아 임직원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 공장의 소유권은 올해 말 태광실업으로 넘어간다. 이 부회장은 부산공장 노조 간부 및 과장급 이상 직원 120여 명과 1시간 동안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눴다. 이 부회장은 “아쉽고 섭섭한 마음이 들겠지만 부산공장 매각은 경영자로서 최고의 의사 결정이었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공장을 인수한 태광실업은 대우인터내셔널과 여러 사업 부문에서 관련성이 있는 만큼 앞으로도 좋은 협력관계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우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행사가 끝난 뒤 이 부회장이 참석자와 일일이 악수를 하며 아름다운 이별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대우인터내셔널 부산공장은 1967년 대우실업 공장으로 처음 가동한 옛 대우그룹의 모태 같은 곳이다. 지난해 국제 비정부기구(NGO)인 ‘코튼캠페인’이 대우인터내셔널 우즈베키스탄 방직공장의 ‘아동 착취’ 문제를 제기했고, 주요 고객인 나이키는 올해 5월 부산공장과의 거래 중단을 통보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이 공장을 태광실업에 1570억 원에 매각했다.김창덕 기자 drake007@donga.com}

    • 201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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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계 인사]현대모비스 사장 정명철씨 外

    현대자동차그룹은 18일 정명철 현대위아 사장(60)을 현대모비스 사장으로 선임하는 등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또 윤준모 현대다이모스 부사장(58)을 현대위아 사장으로, 여승동 현대·기아차 부사장(58)을 현대다이모스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김흥제 HMC투자증권 부사장(55)은 HMC투자증권 사장으로 승진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인사는 그룹 핵심 부품 계열사와 금융 계열사의 전문성 강화 및 경쟁력 제고 차원”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호석 현대모비스 사장과 제갈걸 HMC투자증권 사장은 각각 고문으로 위촉됐다.김창덕 기자 drake007@donga.com}

    • 201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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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 회장후보 공모 포기 검토…“사내외 추천방식만 고려”

    지난달 정준양 회장의 사의 표명 후 차기 회장 후보를 물색 중인 포스코가 후보자 공모 방식을 배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영선 포스코 이사회 의장(전 한림대 총장)은 18일 “최근 회장 내정자를 선정한 KT가 공모와 헤드헌팅 업체 추천을 병행했더니 40명이 넘는 후보가 몰려 선정 작업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공모를 하지 않고 사내 후보자와 헤드헌팅 업체를 통해 추천받은 외부 인사만으로 ‘후보자 리스트’를 작성하는 방식을 이사회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아직 결론이 난 것은 아니지만 공모제 방식에 대해 이사회 멤버들 사이에 부정적 의견이 많은 것은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포스코는 2009년에도 차기 회장 후보들을 공모하지 않고 정준양 당시 포스코건설 사장과 윤석만 포스코 사장 2명만 후보로 올려 자격심사를 한 바 있다. 포스코는 이번에는 외부 인사도 차기 회장 후보에 포함시킨다는 방침을 정했다. 그러나 사내외 후보자들을 공모할 경우 최종 후보자를 압축하는 데 시간이 소요되고 진행 과정에서 갖가지 잡음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포스코 이사회는 지난달 25일 이 의장과 이창희 이사후보추천위원장(서울대 교수), 한준호 평가보상위원장(삼천리 회장) 등 사외이사 3명과 사내이사인 김응규 포스코 부사장을 멤버로 하는 ‘승계협의회’를 구성했다. 승계협의회는 ‘최고경영자(CEO) 후보추천위원회’(포스코 사외이사 6명으로 구성)가 구성되기 전 사내외 인사들 중 차기 회장으로 적합한 후보자들을 물색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승계협의회가 후보자 추천 방식에 관해 아직 결론을 내리지 못한 만큼 당초 포스코 정기 이사회가 열리는 20일로 예상됐던 ‘CEO 후보추천위원회’ 발족도 상당 기간 미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 의장은 “승계협의회에서 20일 외부 인사 추천 방식에 대해 결론을 낼 예정”이라며 “CEO 후보추천위원회는 승계협의회에서 구체적인 후보자 리스트를 작성한 뒤에나 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승계협의회는 헤드헌팅 업체로부터 외부 인사 추천을 받으면 그중 차기 회장으로서 충분한 역량을 갖춘 인사들을 추릴 계획이다. 여기에다 사내 후보자들을 더해 ‘후보자 리스트’를 만들어 CEO 후보추천위원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포스코 안팎에서는 “누가 청와대로부터 낙점을 받았다”, “사내 이사 중 누가 유력하다” 등의 소문이 나돌고 있다. 이 의장은 “아직까지 포스코 차기 회장과 관련해 외부로부터 어떤 이야기도 들은 바 없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밝혔다.김창덕 기자 drake007@donga.com}

    • 201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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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브리핑]빈폴키즈, 초등학생용 책가방 신제품 출시 外

    ■ 빈폴키즈, 초등학생용 책가방 신제품 출시빈폴키즈는 2014년 신학기를 앞두고 기능성을 강화한 초등학생용 책가방 신제품을 내놓았다. 멨을 때 편안한 느낌이 들도록 등판에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3겹 구조 소재를 사용했다. 또 주요 제품을 600g대로 경량화했다. ■ 글로벌 주얼리브랜드 ‘에이피엠 모나코’ 한국 진출글로벌 패션 주얼리 브랜드 ‘에이피엠 모나코’가 한국의 내수 및 면세 시장에 진출한다고 17일 밝혔다. 1982년 모나코에서 탄생한 이 브랜드는 전 세계 46개국에 진출해 80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다이아몬드, 사파이어, 금 등의 소재로 만든 다양한 가격대의 주얼리를 판매한다. ■ BMW, 제주에 전기차 완속충전기 30대 기증BMW그룹코리아는 17일 제주특별자치도청에서 전기자동차 충전서비스 업체인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와 민간 전기차 충전기 협력 기증식을 갖고 제주에 전기자동차용 완속충전기 30대를 기증했다. 이 충전기는 교류 완속 방식의 타입 1 모델로 내년 상반기(1∼6월) 국내에 출시될 BMW ‘i3’뿐만 아니라 모든 전기차가 쓸 수 있다. 제주도는 이 충전기를 아파트와 리조트, 음식점 등에 설치할 예정이다. ■ LS엠트론, 우즈베크에 트랙터 5250억원 수출LS엠트론은 우즈베키스탄 국영 농기계업체인 ASI와 향후 5년간 트랙터 2만4570대를 5억 달러(약 5250억 원)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단일 수출 계약으로는 국내 농기계 역사상 최대 규모다. LS엠트론은 내년부터 2018년까지 트랙터를 공급하게 된다. 36마력 소형 모델부터 100마력 대형 모델까지 총 6개 모델을 수출할 계획이다. ■ 대우조선해양, 컨테이너선 5670억원 수주대우조선해양은 17일 영국 용선업체 조디악으로부터 1만 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대)급 컨테이너선 6척을 총 5억4000만 달러(약 5670억 원)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해당 선박은 모두 경남 거제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된다. 조디악에 인도된 후에는 현대상선이 2028년까지 빌려 사용할 계획이다. 이번 수주로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수주목표(130억 달러)를 달성하게 됐다. ■ 대우인터내셔널, 베트남 철 스크랩시장 진출대우인터내셔널은 16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국내 중소기업인 자원, 베트남 국영업체 VNS, HMC 등과 철 스크랩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합작법인의 지분은 대우인터내셔널과 VNS가 각각 40%, HMC와 자원이 각각 10%를 보유하게 된다. ‘쇠 부스러기’라고도 불리는 철 스크랩은 철강 이외의 금속공업에서 중요한 원료로 쓰인다.}

    • 201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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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車 품질경영 독일서 인정받았다

    현대자동차는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가 실시한 ‘2013년 품질만족도 조사’에서 일본 도요타에 이어 2위에 올랐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조사에서 현대차는 5위였다. 이번 조사는 아우토빌트가 구성한 전문평가단이 독일에서 팔리는 주요 자동차 브랜드 20개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전문평가단은 “현대차는 차량 품질과 고객 충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보수적인 고객층이 두터운 유럽 자동차 시장에서 후발주자인 현대차의 품질이 벤츠(공동 3위), BMW(공동 6위), 아우디(공동 6위)보다 높게 평가된다는 것은 주목할 만하다”며 “현대차는 앞으로 차별화된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조사에서 기아자동차는 6위를 차지해 지난해(12위)보다 6계단 상승했다.김창덕 기자 drake007@donga.com}

    • 201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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