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수

정진수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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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진수 기자입니다.

brjeans@donga.com

취재분야

2026-04-01~2026-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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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힌드라, 자사 최초 1톤 미만 트럭 ‘지토’ 출시

    마힌드라가 인도 자국 시장에 소형 상용 트럭 지토(Jeeto)를 25일 출시했다. 지토는 마힌드라 최초 1톤 미만 소형 트럭 차종이다. 적재함 크기에 따라 S, L, X의 세 가지 시리즈로 출시되고 가격은 약 400만 원(23.2만 루피)부터 책정됐다. 마힌드라에 따르면 지토는 8.2kW (11마력), 11.9kW(16마력) 출력 파워트레인, 600kg, 700kg의 적재 중량으로 기존 소형 트럭 및 삼륜차 이용 고객들의 니즈에 부응하는 모델이다. 파완 고엔카(Dr. Pawan Goenka) 마힌드라&마힌드라 이사회 최고임원 및 자동차∙농기구 부문 사장은 “지토만의 고유한 가치제안은 마힌드라의 경영 철학 중 하나인 ‘대안적 사고 (alternative thinking)’ 를 여실히 보여주는 제품”이라며 “지토는 모듈러 플랫폼을 활용한 진정한 메이크-인-인디아 차량으로서 인도의 소형 상용차 시장을 재편하고, 고객들에게 비즈니스 확대 기회를 제공하여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프라빈 샤(Pravin Shah) 마힌드라&마힌드라의 자동차 부문 대표는 “항상 고객들의 요구에 귀 기울여 왔기 때문에, 1톤 이하 시장 고객들의 구체적인 니즈를 파악할 수 있었다”며 “이 차량은 노점과 중소 사업체, 상점을 경영하는 사람들에게 더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잠재력과 향상된 주행거리를 제공하여 상품의 최종 유통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설명헀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1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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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요타, ‘아버지의 날’ 기념영상 공개

    도요타자동차가 일본에서 ‘아버지의 날(매년 6월 셋째 주 일요일)’을 맞아 기념 영상 ‘러빙 아이스(Loving Eyes)’를 공개했다. 이는 도요타가 ‘교통사고 제로’ 구현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자사 차량에 기본 장착하고 있는 충돌 회피 지원 패키지 ‘도요타 세이프티 센스(Toyota Safety Sense)’를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영상에서는 자동차를 무대로 펼쳐지는 약 30 년에 걸친 인생의 궤적을, 아버지의 눈과 딸의 시선의 2가지 관점에서 바라본 더블 사이드 스토리를 담았다. 아버지와 딸의 시점은 서로 대칭돼 아버지 배려에 대해 딸이 어떤 행동을 취했는지, 또 딸의 반응에 대해 아버지가 어떤 표정을 짓고 있는지 두 사람의 기분을 동시에 전달 받을 수 있다. 딸에게는 보이지 않는 아버지의 배려와 딸의 성장에서 느끼는 아버지의 감사와 애정이 바로 그것. 영상은 ‘사랑이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켜보는 것. 그 눈길을, 자동차에도’라는 카피로 마무리된다.도요타 관계자는 “이번 동영상은 아버지의 배려와 사랑을 재차 느낄 수 있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며 “딸은 어디에서나 애정을 듬뿍 받고 있고, 그런 평소의 애정에 대한 감사를 올해의 아버지의 날에는 꼭 아버지에게 전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에서 제작됐다”고 말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1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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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호타이어 신용등급 두 단계 상향

    금호타이어 신용평가등급이 BBB(안정적)에서 A-(안정적)로 두 단계 상향 조정됐다. 25일 한국기업평가는 금호타이어가 글로벌 10위권의 안정적 시장지위에 기반해 타이어 사업에서의 양호한 현금 창출력이 지속돼 중장기적인 재무구조 개선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등급조정은 금호타이어가 2009년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개시 이후 5년간 채권단 운영위원회의 경영통제하에 기존 주식의 감자, 차입금 출자전환, 영업실적 정상화 등으로 재무구조 개선이 점진적으로 이루어져 2014년 12월 워크아웃이 종결된 점을 반영한 것이다.이에 따라 금호타이어는 비즈니스 측면에서 자금 조달, 대내외 신인도 향상 및 기업이미지 개선 등의 긍정적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2014년 기준 3조4379억원의 매출과 3584억원의 영업이익(영업이익 10.4%)을 시현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1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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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차, ‘K7 도네이션’ 분당서울대병원 전달

    기아자동차가 심장병 어린이와 의료 취약계층 환자를 돕는 ‘K7 도네이션’ 기부금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심장혈관센터에 24일 전달했다.기아차에 따르면 ‘K7 도네이션’은 네티즌 1명이 참여할 때마다 기아차가 1000원을 기부하는 온라인 기부 릴레이 이벤트와 지난 18일부터 4일간 열린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 대회에서 선수와 갤러리가 참여한 한국여자오픈 기부 이벤트로 진행됐다.이날 기아차는 네티즌 5만4000여 명의 참여로 모금된 온라인 기부 릴레이 모금액 5000만 원과 한국여자오픈 기부 이벤트 모금액 1000만 원을 더해 ‘K7 도네이션’ 기금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심장혈관센터에 전달했다.‘K7 도네이션’ 기금은 심장병 어린이와 의료 취약계층 환자의 수술비를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는 고객들의 나눔과 배려의 가치가 담긴 기부금을 심장병 어린이와 의료 취약계층 환자에게 소중히 사용할 예정”이라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삶에 좀 더 의미 있는 동반자가 되고, 놀라움과 새로운 가치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기아차는 지난 4월부터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윤창환 교수와 함께 급성심근경색 환자의 신속한 치료를 돕는 ‘K7 핫라인 재능기부’ 프로젝트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1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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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브릭스-상하이 협력기구 정상회담 차량지원

    현대자동차가 브릭스(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공) 및 상하이 협력기구 정상회담에 업무용 차량을 지원한다.현대차는 지난 24일 러시아 연방 바쉬키르토스탄 자치국의 수도인 우파에서 현대차 러시아판매법인장 구영기 전무, 블라디미르 나고르니(Vladimir Nagorny) 바쉬키르토스탄 부총리, 루슬란 미르사야포프(Ruslan Mirsayapov) 바쉬키르토스탄 교통부 장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현대차가 이번 정상회담에 지원하는 차량은 ▲에쿠스 ▲제네시스 ▲i40 ▲스타렉스 등 4개 차종 총 232대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정상회담 기간동안 우파 국제공항과 행사장에 차량을 전시해 각국 VIP들과 참가자들에게 현대차 브랜드를 알리고 ‘브릭스/상하이 협력기구 정상회담 공식 차량’ 명칭 연계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다음달 8일부터 열리는 브릭스 및 상하이 협력기구 정상회담에는 브릭스 5개국 과 상하이 협력기구 참가국 11개국 등 총 13개국(중국, 러시아, 인도 등 3국 양 기구 중복) 정상이 모여 회원국간 경제 협력과 공동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1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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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메르스 확산 방지 프로그램 마련

    현대자동차가 메르스 확산 방지에 나선다. 25일 현대차에 따르면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MERS) 예방을 위해 전국 단위의 ‘특별 무상 항균 서비스’를 제공하고, 메르스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먼저 현대차는 현대모비스와 함께 전국 서비스센터 및 블루핸즈에서 보유 차량의 제조사에 상관없이 국산차 및 수입차 고객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승용 특별 무상 항균 서비스’를 다음달 17일까지 제공한다. 이와 함께 현대차 전국 방문서비스인 비포서비스를 신청한 고객도 아파트 대단지나 대형 공영주차장 등에서 다음달 18일까지 무상 항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현대차는 7월 16일까지 통근, 통학, 관광 등의 목적으로 활용되는 전세버스의 연막 방제와 항균 소독을 포함한 비포서비스를 전국 공영 차고지에서 실시할 예정이다.현대차는 이달 30일까지 전국의 현대차 법인택시 총 2만여대 대상으로도 항균 서비스를 진행한다.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먼저 현대차는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3개월간 할부금을 유예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25일부터 시행한다. 대상은 개인사업자 등록증을 보유한 기존 신차 구매고객 중 현재 현대캐피탈에 할부 납입을 하고 있는 고객이면 된다. 신청접수는 다음달 31일까지 현대캐피탈 고객센터(1588-2114) 또는 현대캐피탈 영업지점을 통해 받는다.신청이 접수되면 해당 고객은 접수일로부터 3개월간 할부 납입을 하지 않아도 되며 유예 기간이 종료되는 3개월 이후부터 다시 납입하면 된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메르스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 위해 전통시장 살리기에도 나선다. 현대차는 현재 할인이 적용되는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이 기본할인 금액 대신 110%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선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전통시장 상품권 대체는 7월 출고분까지 적용되며, 차량별 할인금액은 현대차 홈페이지(hyundai.com) 또는 전국 현대차 지점 및 대리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1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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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전기차 25만대 판매

    르노-닛산 얼라이언스가 25만 번째 전기 자동차를 판매했다.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에 따르면 세계 최초 무공해 자동차, 닛산 리프(LEAF)가 출시된 이후 4년 반 만에 25만대 달성 기록을 세웠다. 이는 전 세계 전기차 판매의 절반에 해당한다. 특히 얼라이언스는 올 1월부터 5월까지 약 3만1700대의 EV를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5% 급증한 것. 카를로스 곤(Carlos Ghosn)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회장은 “정부의 장려책과 점증하는 충전 기반 시설을 기반으로 전기 자동차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며 “전기차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첫째 요인은 우수한 주행성, 경제성, 안락함 등 이미 전기차를 소유한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라고 말했다. 25만 번째 전기차를 인도 받은 주인공은 프랑스 보르도에 사는 컴퓨터 엔지니어. 21년 된 차량을 르노 조에(ZOE)로 교체했다. 총 6종의 전기차를 판매하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는 100% 전기차 풀라인업을 갖춘 세계 유일 자동차 회사다. 국내에서는 르노삼성자동차가 국내 유일 세단형 전기차 SM3 Z.E.를 앞세워 우리나라 전기차 시대를 열고 있다. 내달부터는 총 40대의 SM3 Z.E.가 서울시 전기 택시로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SM3 Z.E. 전기택시는 1시간이내 충전이 가능하고 기사식당 등 좁은 공간에 설치 가능한 중급속 충전기로 충전문제를 해결했다. 한편 르노-닛산얼라이언스는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1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COP21에 무공해 전기차 200대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 중 부산공장에서 생산된 르노삼성 SM3 Z.E.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전기차 중 유일한 세단차량으로 각국 대표들의 의전차 역할을 할 예정이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1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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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성만점 ‘뉴 미니 클럽맨’ 공개…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

    지난해 제네바모터쇼 콘셉카였던 ‘뉴 미니(MINI) 클럽맨’이 양산차로 돌아왔다. BMW 소형차 브랜드 미니는 24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세계 최초로 ‘뉴 미니 클럽맨’ 세부사항을 공개하고 출시를 알렸다.미니에 따르면 뉴 미니 클럽맨은 이전 세대에 비해 270mm 길어진 전장과 확장된 공간을 제공한다.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전동식 시트 조정장치, 승하차 시 지표면에 미니 로고를 비추는 웰컴라이트 카펫 등 운전의 즐거움과 편의성을 높이는 프리미엄 옵션들을 미니 브랜드 최초로 적용했다. 또한 클럽맨 상징인 스플릿도어가 신형 모델에도 그대로 적용됐다. 시동키를 활용한 스플릿도어 원격 콘트롤 등 새로운 옵션도 갖췄다. 이와 함께 LED 헤드라이트,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도 그대로 구성됐다.피터 슈바르첸바우어(Peter Schwarzenbauer) BMW그룹 애프터세일즈 부문 사장은 “미니 새로운 브랜드 전략은 미니 브랜드의 독특한 성공 스토리를 계속 이어나가게 할 것”이라며 “뉴 미니 클럽맨은 이를 반영하는 브랜드 철학의 새로운 상징”이라고 말했다.한편 뉴 미니 클럽맨은 올 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이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1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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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한국만 이제야…” 다카타 에어백 뒤늦게 리콜

    한국에서 판매된 차량도 일본 다카타 에어백 결함을 피해가지 못했다. 문제의 에어백이 장착된 차량 약 2만4000대가 국내에서 리콜된다. 그동안 다카타 에어백은 전개 시 가스발생 장치의 금속 파편이 튀는 현상때문에 전 세계에서 7명의 목숨을 앗아간 중대 결함으로 인식돼왔지만 국내에서는 특별한 조치가 없었다.25일 국토부는 다카타 에어백을 장착한 르노삼성자동차 SM3 4418대, 혼다코리아 CR-V 1만1044대와 어코드 1647대, 닷지 듀랑고 55대, 닷지 다코타 595대, 크라이슬러300C 5672대, 머스탱 1377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다만 세계적인 리콜 추세로 부품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정확한 일정은 나오지 않았다.국토부는 다카타 에어백을 장착한 2만4000대와 별개로 에어백이나 브레이크 부품 등에서 결함이 발견된 2만7000대도 리콜한다.크라이슬러 짚체로키(675대)는 에어백이 전개되는 결함, 한국지엠 쉐보레 말리부(315대)는 옆면 에어백이 충분히 펴지지 않는 문제가 발견됐다. 또 쉐보레 캡티바(2만7846대)는 엔진 하단부 덮개가 배기장치에 닿으면 화재를 일으킬 수 있는 가능성으로 리콜된다. 캐딜락 CTS 18대와 ATS 10대는 브레이크 페달부품 일부에 균열이 발생할 수 있어 리콜 통보를 받았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1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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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밴드 플레이’ 출시…30만원 대 동급 최고 스펙

    LG전자가 30만 원 대 스마트폰 ‘LG 밴드 플레이(LG band Play)’를 SK텔레콤 전용으로 25일 국내 출시한다. ‘LG 밴드 플레이’는 ‘레이저 오토 포커스’ 기능을 적용한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와 셀피 촬영을 위한 전면 500만 화소의 광각 카메라를 탑재했다. 이 제품은 ‘G 시리즈’의 대표 카메라 UX인 ‘제스처 샷’과 ‘제스처 뷰’ 기능을 지원한다. 제스처 샷은 스마트폰 화면을 향해 손바닥을 펼쳤다가 주먹을 쥐면 3초 후 자동으로 촬영되는 기능이다. ‘제스처 뷰’ 기능은 셀피 촬영 후 팔을 내리고 폰을 내려다 보는 동작 만으로 방금 찍은 사진을 화면에서 확인 할 수 있다.LG전자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4’에 인박스 형태로 제공되는 ‘쿼드비트3’ 이어폰을 ‘LG 밴드 플레이’에도 제공한다. 쿼드비트3 이어폰은 LG전자가 자체 설계한 ‘쿼드 레이어(Quad Layer) 진동판’을 적용해 고가의 이어폰 못지않은 뛰어난 음질을 제공한다. 또 ‘LG 밴드 플레이’는 1W(와트) 고출력 스피커를 탑재해 보다 풍부하고 명료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LG 밴드 플레이’는 시험을 앞둔 중고생은 물론, 집중력을 요하는 일반인들이 스마트폰의 전화나 알람으로부터 방해를 받지 않고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집중모드’를 탑재했다. ‘집중모드’를 실행하면 데이터 통신과 와이파이(Wi-Fi)가 차단되고, 전화가 오면 자동으로 수신거절 메시지가 발송된다. LG전자는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긴장감을 완화할 수 있는 10가지의 ‘사운드 테라피 음악’도 ‘LG 밴드 플레이’에 탑재했다. 출고가는 34만9800원 이다.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장(사장)은 “국내의 실속파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성능의 카메라와 ‘G시리즈’의 프리미엄 UX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1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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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프 랭글러 브레이크 결함? 460만원 배상 결정에도…

    지난해 6월30일 열린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이하 소분위)는 정해탁 씨(48)의 ‘지프 랭글러 루비콘’ 브레이크 결함 주장과 관련해 공식 딜러사(빅토리오토모티브그룹)와 크라이슬러코리아에게 460만9000원을 지급하라고 결정했다.그러나 이들 판매사는 소분위의 요구를 사실상 거부하면서 1년 가까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오랜 기다림 끝에 해결의 실마리가 풀릴 것으로 기대했던 차주는 시간이 갈수록 점점 흐지부지되는 상황에 지쳐가고 있다. 정 씨는 2012년 3월22일 해당 차량을 구입하고 두 달 만에 급제동 시 브레이크가 바닥까지 힘없이 푹 꺼지는 현상을 경험했다. 그는 “브레이크 문제로 서비스센터에 수차례 입고했고, 4개월 동안 차를 맡기기도 했지만 개선되지 않았다”며 “오히려 테스트하는데 510km 이상을 주행해 차량 가치만 감소한 꼴”이라고 말했다. 결국 정 씨는 2012년 9월 18일 한국소비자원에 피해구제를 신청하기에 이르렀다.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소비자상담센터를 통해 피해구제가 접수된 경우는 합의권고 단계를 거친다. 이후 30일 동안 합의권고가 이뤄지지 않은 경우 한국소비자원에 설치된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에서 조정결정을 하게 된다. 해당 피해구제 건은 이 모든 과정을 거치는데 약 1년 9개월이나 소요됐다.소분위는 차량에 장착된 제동장치 BAS-ABS가 작동되면서 나타나는 정상적인 현상을 인정하면서도 ▲매도인과 매수인의 전문성에 대한 차이 ▲차량 기능이나 특성에 관해 정확히 매수인에게 고지해야할 의무 ▲특히 일반적인 기능이 아니라면 제품설명서와는 별도로 시스템 작동 방식이나 특성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야한다고 강조했다.결국 결함 발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상당 기간 차량을 이용하지 못한 점 ▲차량 테스트로 인한 차량 가치 하락 ▲BAS 기능에 대해 고지 받지 못해 해당 현상으로 인해 안전에 위협을 느낀 점 등을 고려해 차량 구입가의 10%에 상당하는 금액 460만9000원을 배상하는 게 적절하다고 판단했다.이와 관련해 판매사 측은 차량 결함이 아니라는 주장이다. 차량에 장착된 BAS-ABS가 작동되면서 나타나는 정상적인 현상으로 차량 특성의 일부분이라고 봤다. 이에 따라 소분위의 조정결정 통보에 수락거부 표시를 한 상태다.피아트크라이슬러 관계자는 “BAS는 급제동 상황에서 운전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설계된 기능”이라며 “급제동 시 브레이크 압력 센서가 브레이크 압력의 급증을 감지하게 되고 최대 제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펌프모터를 구동시켜 더 빠르게 제동하고 제동거리를 최소화해준다”고 말했다.그는 “이 기능은 차량 제작 단계에서 설치되기 때문에 BAS 기능만 따로 해제할 수 없을뿐더러 안전과 관련된 부분이라 임의로 변경도 안 된다”며 “결함 테스트 기간 대차를 충분히 해줬기 때문에 문제없다”고 덧붙였다.소분위의 조정결정은 법적효력을 발휘하지만 강제성이 없어 제작사나 판매사가 반드시 책임을 다하지 않아도 된다.김종훈 한국자동차품질연합 대표는 “소분위 조정 조서 내용은 소비자기본법 제67조 제4항의 규정에 의거해 재판상 화해와 동일한 효력이 있다”면서도 “강제성이 없기 때문에 누구나 불리한 상황 속에서도 빠져나갈 구멍이 생길 수 있다”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해 한국소비자원의 권한을 강화해야한다”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국회는 보다 강화된 소비자기본법을 추진 중에 있다.민병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소비자원에 단체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소비자기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며 “현행 소비자기본법상 특정 사업자가 소비자의 권익을 침해하는 경우 이를 중지하기 위해 단체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 단체에 한국소비자원을 추가했다”고 말했다.개정안은 또한 소비자원이 물품의 품질과 안전성 등을 검사하거나 소비자의 불만을 처리하는 등 업무를 수행할 때 필요한 시료를 사업장에 요청할 수 있는 권한을 명시했다. 만약 사업자가 특별한 이유 없이 시료 제출을 거부하는 경우 소비원장은 공정거래위원회에 시정조치를 요구할 수 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1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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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산에서 수입차로 갈아타는 이유는?

    국내 운전자들이 체감하고 있는 국산차에 대한 성능과 서비스에 대한 불신이 수입차에 비해 큰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컨슈머인사이트는 2001년부터 2014년까지 14년 동안 실시해온 ‘자동차 품질과 고객만족에 대한 소비자평가 조사(총 14차, 158만명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이번 조사에 따르면 자동차 산업 전체의 만족도 평균은 2005년 이후 줄 곳(글로벌금융위기가 있던 2009년 제외) 내려가 2014년에는 687점(1000점 기준)에 그쳤다. 이중 국산차 회사만족도는 수입차에 비해 60점 이상 차이(국산 678점, 수입 738점)를 기록했다. 일본차는 상단에 위치했고, 유럽, 한국 순으로 나타났다. 판매 후 고객 관리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제품 만족도 역시 수입차가 월등히 앞서있다. 지난해 국산은 10점 하락, 수입차는 22점 상승해 둘 간의 차이는 다시 70점 수준으로 크게 벌어졌다. 국산 신차의 출시는 미진했던 반면 수입 브랜드와 모델이 한층 다양화돼 선택의 폭이 넓어지면서 차이가 확대됐다는 의견이다. 유럽차는 제품측면, 일본차는 판매 후 고객관계 관리에서 국산차를 크게 앞질렀다. 품질문제점에 대해 국산차는 2011년까지 대당 2건이 넘는 수준 수입차에 비해 늘 0.5건 이상 많았다. 2014년에는 국산차 1.81건 수입차 1.55건으로 차이를 좁힌 상태다. 일본차는 구입을 유발하는 제품만족도가 취약한 반면, 유럽차는 제품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판매서비스 역시 수입차의 우세다. 한때 국산차 대비 60점 이상의 큰 차이였지만 2014년에는 20점이내(수입 766점, 국산 747점)로 줄었다. 원산지별로는 수입차 내에서도 일본차가 유럽차를 앞서며 최상위수준을 10년째 유지하고 있다. 판매서비스 만족도는 상당 부분이 판매 후 고객관계 관리의 영향을 받기때문에 특별히 관리해야 할 필요성이 따른다.A/S만족도(CSI)에서는 2008년 까지 수입차 수리 적지 않은 차이로 국산차를 앞서 왔으나, 그 이후 그 차이가 급속히 감소하기 시작했다. 이유는 국산차 A/S의 향상, 수입차의 정체 때문이다. 지난해에는 국산이 수입차를 20여점(국산 792점, 수입 773점) 차이로 앞서는 결과가 나왔다. 수입차 A/S 문제는 수입차 전체의 문제가 아닌 유럽, 미국차의 문제다. 일본차는 2003년이후 줄 곳 국산차가 근접하지 못할 최상위수준을 유지하고 있었다. 최근 다소 줄었지만 아직도 25점 우위다. 컨슈머인사이트 관계자는 “수입차는 품질과 고객만족도 대부분에서 국산차를 크게 앞서고 있다”며 “특히 제품측면에서 유럽, 고객만족로 보면 일본계가 우세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 한국의 수입차 시장은 유럽계가 주도하고 있다”면서도 “유럽차의 A/S에 대한 소비자 평가는 혹독하다”고 덧붙였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1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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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G4, ‘셀피 릴레이’ 부문 기네스북 등재

    LG전자가 지난 19일 ‘LG G4’ 멕시코 출시를 기념해 수도 ‘멕시코시티’의 핵심 명소 ‘차풀테펙(Chapultepec)’에서 이색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LG전자에 따르면 단 한대의 ‘G4’ 전면카메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가장 긴 셀피 릴레이(Longest Selfie Relay Chain)’의 기존 기록에 도전했다. 이 기록은 한 장소에서 스마트폰 한대 만으로 셀피를 찍고 순서대로 바통을 넘겨 얼마나 많이 연속촬영 하느냐가 관건이다. 기존 기록은 531장으로 2015년 5월 미국에서 등재된 바 있다. 3000여명의 멕시코 시민들은 ‘G4’를 활용해 약 2시간에 걸쳐 746장의 셀피를 연속 촬영하는데 성공했다. 이 행사는 기네스북 협회 감독관의 현장 감독 하에 이뤄졌다.LG전자는 △800만 고화소 전면카메라와 카메라 UX(사용자경험)로 쉽고 간편한 고화질사진 촬영과 △3000mAh 대용량 배터리로 오랫동안 별다른 에러사항 없이 사용 가능함을 보여줬다. 고화소 전면카메라로 촬영된 셀피 사진들은 대규모 사진작품으로도 별도 제작돼 차후 일반인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이철훈 LG전자 MC사업본부 마케팅커뮤니케이션FD 상무는 “이번 행사는 소비자의 즐거운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G4’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현지 마케팅을 강화해 ‘G4’ 판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1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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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J렌터카, 메르스 예방 제주지점 특별방역

    AJ렌터카가 메르스 예방을 위해 제주지점 방역을 강화한다.22일 AJ렌터카에 따르면 최근 제주지역 방문 고객들의 우려가 커지면서 불안감을 해소하고 고객들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주지점 전문 방역업체를 고용했다.AJ렌터카는 공항과 지점을 오가는 셔틀버스와 함께 고객이 직간접으로 접촉하는 핸들, 변속제어장치를 비롯한 차량 내, 외부의 방역과 소독을 강화한다. 지점 내 에어컨, 각종 기계류, 습도가 높은 구역 등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방역도 지속 진행한다. 특히 회사는 메르스 사태가 마무리될 때까지 상주직원을 배치, 정기적인 방역작업을 실시할 방침이다.지속적 위생관리뿐만 아니라 문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위기대응매뉴얼을 구축, 사내 직원들이 이를 숙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도 진행한다.오태희 AJ렌터카 제주본부장은 “철저한 예방조치 등을 통해 고객이 서비스 이용에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며 “이번 사태가 확실하게 종료될 때까지 AJ렌터카는 고객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1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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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KSF 3차전]끝내 완성된 설욕전…김중군 이적 후 첫승

    같은 차종끼리 겨루는 원메이크 레이스인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하 KSF) 대회 최고 클래스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십 3차전에서 김중군(서한-퍼플모터스포트)과 서주원(쏠라이트인디고)이 각각 제네시스10과 제네시스20에서 우승했다. 이번 3차전 최대 관심사는 지난 경기에서 쏠라이트인디고에 포디움을 뺏긴 서한-퍼플모터스포트의 반격 여부였다. 20일부터 양일간 대회가 치러진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는 갑자기 쏟아진 폭우로 인해 사고의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에서 예선이 진행됐다. 이날 결선에서 같은팀인 김중군과 장현진은 나란히 1, 2번 그리드로 시작했다. 3번 그리드는지난 2차전 우승자 쏠라이트인디고 최명길. 김중군은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3차전을 가져올 수 있었다. 3위로 경기를 계속 진행하던 최명길 선수를 압박한 것은 4위로 달리던 서한-퍼플모터스포트의 정회원 선수였다. 라스트랩 사인이 나오고 결승점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10번 코너에서 정회원 선수가 아웃코스로 추월을 시도했고, 이어지는 코너에서 최명길 선수를 추월하며 0.088초 차이로 3위를 기록했다. 김중군에 이어 두 번째로 결승을 통과한 장현진이 김재현(쏠라이트인디고)과의 충돌로 인해 40초 가산 패널티를 받으며 서한 모터스포트는 2차전에서 쏠라이트인디고에게 포디엄 1~3위를 내주며 당했던 뼈아픈 패배를 설욕했다.제네시스쿠페20 클래스에서는 쏠라이트인디고의 서주원 선수가 폴투윈을 기록했다. 서주원 선수는제네시스쿠페20 신성의 면모를 확실하게 보여줬다. 이레인레이싱팀 전대은 선수는 데뷔전에서 2위까지 오르는 실력을 보여줬지만 경기 출발 전 그리드 정렬 불량으로 인해 40초 가산 패널티를 받으며 최종 8위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방송인 한민관(서한-퍼플모터스포트)승점을 세 번째로 통과했지만, 전대은 선수의 패널티로 인해 2위에 올랐다. 정경훈 선수는 경기 초반부터 꾸준한 레이스를 펼치면서 3위를 기록하였다.한편 2014 시즌에 경기 중 사고로 인해 재활 치료를 받던 권봄이(서한-퍼플모터스포트의) 이번 3차전에 복귀했다. 아버지 김영관 선수, 형 김종겸 선수에 이어 드라이버 삼부자로 데뷔 전부터 기대를 모았던 현대레이싱팀의김학겸 선수는 경기 중반까지 꾸준히 순위를 끌어 올리며 좋은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경기 후반 7랩을 남기고 차량 트러블로 인해 피트인 하면서 아쉽게도 리타이어 했다. 한국인 최초로 F3 우승을 차지한 임채원 선수는 차량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4위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1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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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산 소형차, 현지가격 대비 최고 메리트 모델은?

    독일 대표 프리미엄 수입차업체들이 국내 판매 주력 모델을 소형차까지 확장하고 나섰다. 한국에서 전 차종을 아우르려는 그야말로 파상공세다. 특히 아우디는 이 부문 라인업 확대로 시장 선점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경쟁업체인 BMW(1시리즈)와 메르세데스벤츠(A클래스)에 맞서 아우디는 기존 A3와 함께 최하위 트림인 ‘뉴 아우디 A1 30 TDI 스포트’를 추가하며 우위를 점하겠다는 전략이다.최근 수입 소형차 시장은 한국에서 호황을 누리고 있다. 한국수입차협회의 5월 수입차 등록통계를 보면 소형차 급으로 분류되는 2000cc 이하 배기차량 비중이 55.9%(1만280대)에 달했다. 1~5월 누적대수로 봐도 54.7%(5만2313대)로 전제 절반 이상을 소형이 차지하고 있다. 배기량 2000cc~3000cc 중형은 35.8%(3만4210대)에 그쳤다.실제로 한국에서 독일 3사의 소형차 성장 속도는 매우 빠른 편이다. BMW 118d와 아우디 A3의 올해 5월까지 판매 신장률은 지난해와 비교해 각각 85.9%(1625대), 103%(1048대) 급증했다. 벤츠 A클래스 역시 45.7%(497대)나 뛰었다. 수입 소형차 시장은 18일 출시한 아우디 A1으로 다시 한 번 탄력을 받게 됐다. 이날 요하네스 타머 아우디코리아 대표는 뉴 아우디 A1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올해까지 총 500대 판매 목표를 세웠다”고 말했다. 아우디코리아의 계획대로라면 이 부문에서 현재 600여대 차이가나는 BMW와의 격차도 좁힐 수 있다. 현지 판매가격과 비교할 때 가격 경쟁력은 BMW나 벤츠가 앞서있었다. A1 기본형의 경우 독일에서는 1만6950유로(약 2130만 원), 영국은 1만4315파운드(2508만 원)에 판매되지만, 한국은 3270만 원으로 큰 차이를 보였다. 반면 지난 8일 BMW가 출시한 118d 스포츠의 영국기준 신차 가격은 2만2030파운드(3859만 원)로 한국(3890만~3950만 원)과 큰 차이가 없었다. 벤츠 A180도 영국과 독일에서 각각 2만715파운드, 2만4514유로에 판매중으로, 국내 3790만~4100만 원과 비슷하다. 김필수 대림대학 자동차과 교수는 “국내 수입차 시장이 커지며 시장이 세분화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며 “소형 프리미엄 시장의 경우 국내에서 2018년부터 2020년 사이 약 1만대 정도 규모로 성장이 예상돼 수입업체들이 놓칠 수 없는 영역”이라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1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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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용차 ‘티볼리’ 유럽서 돌풍 일으킬까?

    쌍용자동차가 티볼리를 앞세워 유럽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쌍용차는 유럽 현지 론칭행사를 비롯해 TV광고 켐페인으로 이목을 끌 생각이다. 18일 쌍용차에 따르면 이달 초 벨기에 수도 브뤼셀(Brussels)에서 베네룩스, 폴란드, 독일, 스위스 등 중부 유럽 6개국 딜러와 고객 2100여명을 초청해 티볼리 론칭행사 및 시승행사를 개최했다.이에 앞서 쌍용차는 지난달 22일 터키 수도 앙카라(Ankara)에 글로벌 최대 규모 대리점을 오픈하고 티볼리 현지 판매를 시작했다. 지난달 27일 이탈리아 휴양도시 티볼리(Tivoli)에서 유럽지역 자동차 기자단 및 대리점 관계자 등 140여 명을 초청해 유럽지역 신차 발표 및 대규모 미디어 시승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한편 쌍용차는 이달 중순부터 유럽 최대 스포츠채널인 유로스포츠(Eurosport)를 통해 대대적인 티볼리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일상으로부터의 탈출(Escape from the ordinary)’이라는 슬로건 아래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촬영됐다. 광고는 향후 3개월간 유로스포츠, 유로스포츠2, 유로스포츠닷컴 등 유로스포츠 TV 및 온라인, 모바일 전 채널을 통해 유럽 54개국가에서 방영된다.이와 함께 쌍용자동차 영국대리점은 자체적으로 영국 최대 민영방송인 ITV, 스포츠채널 ESPN 등을 통해 ‘TIVOLI=I LOV IT(아이러브잇)’ 슬로건을 내건 티볼리 TV광고 캠페인을 시작하는 등 유럽 각국의 대리점들도 티볼리의 매력을 앞세워 다양하고 적극적인 마케팅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최종식 쌍용차 대표는 “지난 1월 출시 이후 국내 소형 SUV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티볼리가 수출과 동시에 해외시장에서도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번 중부 유럽 6개국 동시 론칭행사를 비롯해 티볼리 글로벌 론칭 확대와 적극적인 지역별 마케팅 전략, 신시장 개척을 통해 글로벌 판매 확대는 물론 유럽 SUV시장에서의 위치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1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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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츠 S600 결함 분명해도…환불 ‘하늘의 별따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차량 결함 등을 이유로 법인 구매업체에게 매매대금반환 청구소송을 당해 일부 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은 양측 모두의 항소로 2심이 진행 중이다. 소비자는 전액환불을, 벤츠 측은 결함 관련 비용만 지불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법인구매 N업체는 지난 2012년 11월 벤츠파이낸셜에 매월 687만 원을 납부하기로 하고 S600 1대에 대해 36개월 리스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운행 3개월 만인 2013년 3월 네 차례나 시동꺼짐과 함께 엔진 경고등이 뜨는 등 이상 현상이 발생했다. 특히 시동 시 차량에 심한 진동이 느껴져 엔진계통 결함이 의심스러웠다는 게 N업체 측의 주장이다. 이 같은 문제는 정비 후에도 반복됐다. N업체는 “차량이 심하게 흔들리고 엔진에서 불규칙한 소리가 나서 시동을 걸 수 없었다”면서 “판매 딜러사는 다시 정비 받을 것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N업체는 더 이상 수리를 받지 않고 차량 결함에 대해 환불 요구한 뒤 소송을 제기했다. 동일 결함이 발생하면 소비자 분쟁해결 기준에 의해 처리할 것을 약속하는 이행확인서를 딜러사에게 받아 놔 승소를 자신했기 때문이다. 광주지법 제11민사부는 일단 원고 일부 승소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벤츠 딜러사에 N업체에 차량 리스비용 10개월분을 포함한 7000만 원을 지급하라고 주문했다. 재판부는 차량 결함 원인이 N업체에 차량이 최초 인도되기 전 S자동차가 회색인 차량 엔진룸과 외관을 검은색으로 도색하기 위해 배선을 뜯어내고 엔진 및 변속기를 분해했기 때문일 것으로 봤다. 재판부는 “시동이 걸리지 않는 증상은 그 자체로 자동차의 주행에 영향을 미치는 결함으로 보이고 주행 중 시동이 꺼지면 브레이크를 포함한 자동차의 모든 기능이 작동하지 않아 사고 위험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3회 이상 수리했으나 다시 하자가 발생해 보증서의 ‘환급 보증’을 선택해 손해를 배상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재판부는 딜러사 책임 범위를 N업체가 차량을 사용하지 못한 기간의 리스료, 앞으로 내야 할 리스료 등으로 제한했다. 항소심 판결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국내 불량 신차 교환 및 환불 기준은 다른 공산품과 같이 공정거래위원회 고시 ‘소비자 분쟁 해결기준’을 따른다. 인도일로부터 1개월 이내 주행 및 안전도 등과 관련된 중대 결함이 2회 이상 발생 시, 12개월 이내 중대결함과 관련해 동일 하자 4회 이상 시에 교환 및 환불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은 권고사항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제조사가 결정한다. 이번 판결 역시 차량 결함이 확인됐어도 전액 환불과는 거리가 있다. 김필수 대림대학 자동차과 교수는 “중대결함 판정마저 제조사의 판단에 의존해 신차 결함 시 보상받기가 하늘의 별따기”라면서 “주행 중 엔진정지나 핸들 잠김 등은 대형사고로 이어져 운전자와 탑승자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문제임에도 일반 공산품과 같은 기준을 적용하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지적했다.이에 대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기업홍보 관계자는 “현재 S600 관련 소송 진행 중”이라며 “소송 중이라 구체적인 내용을 언급하기 어렵다”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1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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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SUHD TV 석달 만에 1만대 판매 돌파

    삼성전자 초고화질 SUHD TV가 국내 출시 3개월 만에(5월 중순) 1만대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계절적 비수기와 TV 수요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 SUHD TV는 지난해 출시된 동급 모델(9시리즈) 대비 두 배 빠른 속도인 3개월 만에 1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1만대 돌파 이후에도 판매 호조가 이어지고 있어 삼성전자는 상반기 1만5000대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또한 올해(1~5월) 커브드 TV와 커브드 UHD TV는 각각 5만2000대, 3만6000여대가 판매돼 지난해 동기 대비 5배 이상 성장했다. 전체 TV 판매 중 55형 이상 대형 TV 비중도 지난해 13%에서 23%로 급증하는 등 고화질 프리미엄 제품 군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SUHD TV는 독자 개발한 ‘나노 크리스털’기술을 적용해 눈앞에서 보는 것 같이 생생하게 자연 그대로의 컬러를 즐길 수 있다. HDR(High Dynamic Range)기술로 최대 2.5배의 밝기와 더 깊은 명암비를 표현하는 등 압도적인 화질을 자랑한다.지난해 대비 보다 진화한 커브드 디자인은 대형 극장에 온 것 같은 몰입감을 느낄 수 있게 하며 스마트TV 기능도 한층 다채로워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매장에 진열이 완료된 4월부터 본격적으로 판매가 확대되고 있다”며 “ 무엇보다 SUHD 우수한 화질 및 품격 있는 디자인에 대한 구매자들의 호평이 입소문으로 전파되고 있다”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1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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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인포콤 2015’ 참가…상업용 디스플레이 기술 뽐낸다

    삼성전자가 17일(현지시간)부터 3일간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디스플레이 전시회 ‘인포콤 2015(InfoComm 201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한 차원 도약을 위한 혁신(Innovation to the Next Level)’를 주제로 △LED 사이니지 △아웃도어 스마트 사이니지 △미러 디스플레이 △비디오월 사이니지 △95형 초대형 LFD △85형 초고해상도 UHD LFD 등 주요 스마트 사이니지(상업용 디스플레이) 제품을 소개한다.화질 균일성을 위해 화면을 조정하는 캘리브레이션을 생산 공정과 설치 현장에서 이중으로 진행하는 ‘LED 사이니지’는 최대 10만 시간 수명을 보증하고 원격 진단기능을 지원한다. LED 사이니지 중 픽셀간 거리가 1.5㎜, 2.5㎜에 불과한 제품은 근거리에서도 고해상도를 구현해 회사 로비, 대형 프리미엄 매장, 대강의실 등 실내 환경에서도 적합하다. 삼성전자는 이번 인포콤에 전시한 LED 사이니지 전라인업을 3분기내 전 지역 출시해 LED 사이니지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아웃도어 스마트 사이니지(OH55D, OH46D)’는 2500nit 이상의 높은 밝기와 강한 내구성, 반사 방지 기능을 갖추어 햇빛이 강한 야외에서도 콘텐츠를 선명하게 볼 수 있고 IP56(International Protection) 등급의 방수, 방진 기능을 탑재했다. 55형 ‘미러 디스플레이’는 반사 패널을 적용해 빛이 반사되는 것을 최소화 할 뿐만 아니라, 거울 기능과 함께 다양한 광고나 정보를 접할 수 있어 쇼핑 매장 문화를 바꿀 혁신적인 제품이다. 정사각형 형태의 스마트 비디오월 솔루션(UD46D-P, UD55D, UD22B)은 다수의 비디오월을 여러 방향으로 구성해 비정형 형식으로도 전시할 수 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1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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