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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일대에 조망권이 우수한 아파트가 공급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국내 부동산 시장은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춘 ‘웰빙’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주택시장에서 교통과 상업시설은 물론 조망권까지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갈수록 늘고 있다.특히 오션뷰라고 불리는 바다조망권의 경우 전통적으로 희소가치가 높아 실수요자를 비롯해 투자자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실제로 해운대 중동 롯데캐슬 스타는 바다조망이 가능해 오픈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고 지난 3월 청약에서 평균 57.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일부세대에서 바다조망이 가능한 동대신 브라운스톤 하이포레 역시 지난 7월 분양에서 평균 178.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업계 관계자는 “강과 숲, 바다 등 여러 조망권 중에서도 오션뷰는 단연 인기가 많은 베스트 상품으로 꼽힌다”며 “최근에는 조망권 뿐 아니라 역세권 입지까지 더해진 아파트들이 선보이면서 상품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이런 가운데 부산 1호선 자갈치역과 도보 10분 이내 거리인 부산광역시 서구 충무대로 227-3에 ‘충무대로 봄여름가을겨울’ 아파트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 이 아파트는 바다조망권과 역세권 입지를 동시에 갖춘 단지로 자갈치역 2번 출구를 나와 남쪽을 보면 사업지가 한 눈에 보인다.역세권 아파트임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부산의 주요 관광 명소이자 유명 재래시장인 자갈치시장도 인근에 위치했다. 여기에 남포동과 롯데백화점 광복점이 가깝고 부평시장과 국제시장, 부산공동어시장, 충무동 새벽시장 등 생활편의 시설 이용도 용이하다. 지리적으로는 자갈치축제와 부산국제영화제, 크리스마스 트리축제, 용두산공원, 영화의 거리 등 문화 관련 생활도 손쉽게 누릴 수 있다.교통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어 시내외 접근성도 우수하다. 자갈치역을 통해 부산 내 주요 역 이동이 편리하며 충무대로도 확장돼 영도대교와 남항대교, 북항대교, 구덕터들 등 도심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오는 2018년에는 천마산터널의 개통도 예정됐다. 이 터널은 남항대교와 이어져 서부산권까지 빠른 이동을 가능하게 해준다. 얼마 전 개장한 송도 해상케이블카가 위치한 송도해수욕장과도 가까워 접근이 편하다.실내의 경우 공간 활용성을 높이는데 신경 썼다. 3베이와 4베이 구조로 선보이며 ‘ㄷ’형 주방 설계도 적용됐다. 특히 주방은 주부들의 동선을 고려해 실용도를 높였고 수납공간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전용률은 80%로 끌어올려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했다. 충무대로 봄여름가을겨울은 공동주택 아파트와 오피스텔로 이뤄졌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75~82㎡, 190가구로 구성됐고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2~28㎡, 76실이 마련돼 총 266가구가 공급된다. 시행은 (주)와이에스가 맡았으며 시공은 수근종합건설(주)이 담당한다.VIP홍보관은 부산광역시 중구 남포동 6가 113-1(자갈치역 6번출구 앞 KEB하나은행, 15층)에 현재 개관 중이며,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신암로 15번지에 8월 중 오픈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웨딩문화를 통해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하는 스칼라티움이 올해 21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오는 21일 ‘2017 웨딩기업 스칼라티움 홈커밍데이’를 진행한다. 행사에는 약 1000명의 고객이 초청된다. ‘인연지기’라는 회사 슬로건 아래 스칼라티움에서 결혼식을 올린 신랑과 신부가 초대되며 ‘스칼라티움 멤버십 서비스’가 제공된다.이 멤버십 서비스는 결혼식이 끝난 후에도 스칼라티움과 인연을 맺을 수 있는 브랜드 서비스다. 파티와 웨딩, 전시, 공연 등의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서울 강남과 경기 지역 등 각 웨딩홀에서 이용 가능하다. 특히 한강레스토랑 크루즈378에서 식사 시 혜택이 주어지며 수입웨딩드레스샵인 NY브라이덜에서도 멤버십 혜택을 받을 수 있다.행사는 강남웨딩홀 스칼라티움에서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3부에 걸쳐 진행된다. 방문자를 위해 포토존이 마련됐으며 실제 결혼식을 올린 신랑과 신부의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럭키드로우 방식의 경품 이벤트도 준비됐으며 화이트 드레스코드에 맞는 베스트 드레서 커플상과 SNS 이벤트, 포토티켓 이벤트 등이 실시된다.식사는 2017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국회의장 종합대상을 수상한 크루즈378 이민재 쉐프와 메인 쉐프 5명이 선사한다.행사 지원은 메인스폰으로 토니모리와 하이트음료가 참여했으며 행사 대상은 스칼라티움에서 결혼식을 올린 고객으로 사전 초대장을 받은 소비자만 입장이 가능하다.신상수 스칼라티움 대표는 “결혼기피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요즘 시대에 결혼은 곧 애국이며 인간으로서 가장 올바른 삶을 나누는 축복받는 행사다”며 “스칼라티움은 국내 웨딩문화를 선도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행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스칼라티움은 지난 21년 간 5만 쌍의 인연을 만든 웨딩기업이다. 강남을 비롯해 상암과 수원, 안양, 구리, 크루즈378 등 6개 지점을 운영 중이며 각기 다른 콘셉트를 지닌 10개의 홀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청담 럭셔리와 NY브라이덜, 헤리티크뉴욕 등의 드레스샵을 운영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기아자동차의 새로운 소형 SUV 스토닉이 사전계약대수 1500대를 돌파했다.기아차는 13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스토닉 신차발표회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회사에 따르면 스토닉은 지난달 사전계약 접수를 개시했으며 영업일 12일 간 약 1500대가 계약됐다. 일 평균 125대 수준으로 20대와 30대 소비자 비중이 전체의 57%를 차지했다. 또한 월 판매 목표는 1500대 수준이라고 전했다.이 모델은 쌍용차 티볼리보다 조금 작은 크기의 소형 SUV로 먼저 출시된 현대차 코나와 국내외 소형 SUV 시장을 공략하는 전략 차종이다. 스토닉은 코나와 동급으로 분류되지만 실제 크기는 조금씩 작다. 또한 추구하는 방향성도 약간 차이가 있다. 코나는 사양고급화 등을 통해 30대와 40대 소비자를 주요 고객으로 설정했지만 스토닉은 20~30대 젊은 소비자들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다소 심심할 수 있지만 깔끔한 외관 디자인과 화려한 컬러로 젊은 감각을 어필했다. 여기에 엔트리 모델의 판매 가격을 경쟁 모델로 꼽은 쌍용차 티볼리 디젤보다 낮게 책정해 경쟁력도 확보했다. 디럭스와 트렌디, 프레스티지 등 총 3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기본 가격은 1895만 원부터 2265만 원이다. 가장 상위 트림에 선택사양을 모두 더한 풀옵션 모델의 가격은 2395만 원까지 올라간다. 파워트레인은 1.6리터 디젤 엔진과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가 조합된 단일 버전으로 판매된다. 최고출력 110마력, 최대토크 30.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코나에 적용된 1.6리터 디젤 엔진(136마력)보다 낮은 세팅이며 쌍용차 티볼리(113마력)와는 비슷한 수준이다.실내는 신형 프라이드와 비슷한 구성이다. 수평형 레이아웃이 적용됐고 가니쉬에 컬러 포인트를 더해 젊은 감각을 살렸다. 여기에 돌출된 센터디스플레이와 차세대 공조 컨트롤 장치, D컷 스티어링 휠, 스포티한 디자인의 에어벤트, 고급형 클러스터, 알로이 페달 등이 적용됐다.안전사양으로는 차량자세제어시스템플러스가 전 모델에 기본 탑재됐고 첨단 주행보조 장치인 ‘드라이브 와이즈’를 전 트림에 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도록 했다.기아차 관계자는 “스토닉은 2030세대를 타깃으로 경제성과 디자인, 안전성을 두루 겸비한 만능 소형 SUV”라며 “소형 SUV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올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기아자동차는 13일 서울 광진구 소재 그랜드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소형 SUV ‘스토닉’ 신차발표회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스토닉은 앞서 현대자동차가 선보인 코나와 함께 국내를 비롯해 해외 소형 SUV 시장을 공략하는 전략 차종이다. 지난달부터 진행된 사전계약에서는 20대와 30대의 비중이 57%를 차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차체 크기는 길이와 너비가 각각 4140mm, 1760mm, 높이는 1520mm로 코나(4165x1800x1550)보다 조금씩 작다. 쌍용차 티볼리(4195x1795x1590)와 비교해도 전체적으로 작은 크기다. 휠베이스는 2580mm로 코나와 티볼리(2600mm)보다 다소 짧다.외관 디자인은 작지만 당당한 느낌이다. 스토닉은 사실 프라이드를 기반으로 차체를 키운 모델로 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인 신형 프라이드의 디자인 요소도 일부 반영됐다. 기아차 특유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됐으며 새로운 모양의 헤드램프와 독특한 디자인의 안개등이 장착됐다. 헤드램프에는 LED 주간주행등이 포함됐다.높인 지상고와 플라스틱 가니쉬, 범퍼 프로텍트 장식, 루프랙 등을 통해 SUV 느낌을 살렸으며 날렵한 디자인의 사이드 글라스와 매끈하게 다듬은 C필러, 볼륨감을 강조한 휀더 등이 조합돼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조한다.실내는 신형 프라이드와 비슷한 구성을 갖췄다. 수평형 레이아웃을 기반으로 넓은 공간감을 구현했고 가니쉬에 컬러 포인트를 더해 젊은 감각을 살렸다. 돌출된 센터디스플레이도 주요 특징 중 하나다. 또한 차세대 공조 컨트롤 장치와 D컷 스티어링 휠, 스포티한 디자인의 에어벤트, 고급형 클러스터, 알로이 페달 등이 적용됐다.파워트레인은 1.6리터 VGT 디젤 엔진과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가 조합됐다. 현대차 코나와 달리 디젤 엔진 단일 모델로 출시된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는 디젤 버전을 먼저 선보이고 시장 상황에 따라 다른 엔진 추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스토닉에 탑재된 1.6리터 디젤 엔진은 경제성에 초점을 맞춘 세팅이 적용됐다. 최고출력 110마력, 최대토크 30.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동일한 엔진이 장착된 코나(136마력)보다 낮고 쌍용차 티볼리(113마력)과 비슷한 수준이다. 연비는 복합 기준으로 15인치 타이어 장착 모델이 리터당 17.0km, 17인치 타이어 버전은 16.7km/ℓ다.안전사양으로는 차량자세제어시스템플러스(VSM)가 전 모델에 기본 적용됐다. 이 시스템은 차량자세제어시스템을 비롯해 직진제동 쏠림방지 장치, 토크 벡터링 시스템, 급제동경보 장치, 경사로 밀림방지 장치, 코너링 브레이크 컨트롤 등이 조합돼 주행안전성을 높였다.첨단 주행안전 기술인 ‘드라이브 와이즈’도 탑재된다. 전방 충돌 경고 및 방지 보조 시스템, 차선 이탈 경고 장치, 하이빔 보조 시스템, 후측방 충돌 경고 장치, 운전자 주의 경고 장치 등을 포함한다. 에어백은 앞좌석 어드밴스드 에어백 기능이 적용된 6 에어백이 적용됐다.기아차는 작지만 안심하고 탈 수 있는 소형 SUV를 완성하기 위해 안전한 차체구조 구현에도 공들였다고 강조했다. 고강성 차체(차체 평균 강도 65.0kgf/㎟)를 구현하고 차량 중량 4.36배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 차체 천정강도를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탑승자 안전을 위한 보강구조를 적용하고 엔진룸 충돌 흡수공간을 넓혔다.스토닉의 외장 컬러는 클리어 화이트와 오로라 블랙, 플래티넘 그라파이트, 딥 시에나 브라운, 시그널 레드, 스모크 블루 등 총 6가지가 마련됐다. 실내 색상은 블랙 원톤과 브론즈 투톤, 오렌지 투톤 등 3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트림은 디럭스와 트렌디, 프레스티지 등 총 3가지로 구성됐다. 가격은 디럭스 트림이 1895만 원, 트렌디 2075만 원, 프레스티지 2265만 원이다. 엔트리 모델의 경우 쌍용차 티볼리 디젤(2060만 원)보다 150만 원가량 저렴하고 고급 버전은 25만 원 높게 책정됐다.박한우 기아차 사장은 “스토닉은 첫차 구매를 고려하는 2030세대를 겨냥한 야심작”이라며 “경제성과 스타일, 안전성을 두루 겸비한 모델로 소형 SUV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기아차는 자체 튜닝 브랜드인 튜온을 통해 스토닉 전용 커스터마이징 패키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패키지는 블랙컬러와 투톤루프로 개성을 더할 수 있는 튜온 튜닝블랙 패키지를 비롯해 LED 테일게이트 패키지, LED 인테리어 패키지 등을 포함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현대모비스가 글로벌 핵심 연구 인력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친환경차와 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시대를 맞아 기술 확보를 위해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핵심 인재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는 것이다.현대모비스는 이달 자율주행차 원천기술인 센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그레고리 바라토프(Dr. Gregory Baratoff) 박사를 DAS 담당 상무로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5월 미르코 고에츠(Dr. Mirco Goetz) 박사를 램프 담당 이사로 채용한 데 이어 올해 두 번째 해외 전문 인력 영입이다. 또한 현대모비스가 해외 우수 인재를 국내 연구소로 직접 데려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회사에 따르면 우수 연구원 채용에 힘을 쏟고 있는 이유는 불투명한 대내외 경영 환경을 기술 경쟁력으로 돌파하기 위해서다. 실제로 우수 인재 영입 뿐 아니라 연구개발비 확대와 인프라 확충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는 설명이다.이번에 합류한 바라토프 상무는 세계적인 전장업체 콘티넨탈에서 카메라 센서 개발 총괄을 맡았던 전문가로 지난 2000년부터 센서 융합 및 이미지 처리 알고리즘을 개발해왔다. 자율주행기술은 센서를 통한 정확한 외부환경 인식으로부터 시작되는 만큼 현대모비스는 바라토프 상무에게 독자 센서 개발과 융합 등 센서 기술 고도화를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에츠 이사는 세계적인 램프 업체인 독일 헬라에서 램프 광학 설계를 총괄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매트릭스 헤드램프, 레이저 헤드램프 등 미래차 램프 핵심 기술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현대모비스 해외연구소의 경우 이미 지난해부터 현지 우수 인재를 적극적으로 영입해왔다. 북미연구소는 콘티넨탈 출신의 자율주행 전문가 데이비드 애그뉴 이사를 영입한 바 있으며 유럽연구소에서는 TRW 출신 DAS 전문가 스티브 에드워드를 이사로 채용했다.현대모비스는 향후 인포테인먼트와 친환경 기술 관련 외국인 전문가 채용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우수인재를 통해 회사의 중장기 연구개발 방향성을 보완하고 글로벌 연구개발 네트워크와 국내 기술연구소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갈 방침이다.양승욱 현대모비스 연구소장은 “현대모비스는 그동안 연구원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글로벌 선도업체들과 기술격차를 빠르게 줄여왔다”며 “여기에 글로벌 우수 인재들의 노하우와 비전을 더해 진정한 글로벌 톱 티어로서 미래차 시대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현대모비스는 해외 핵심인재 뿐 아니라 국내 우수 연구인력 채용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013년 이후로 111명의 박사급 연구원을 채용했고 임원급 연구원 입사자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또한 2014년 이후 매년 300명이 넘는 신입 연구원을 채용해 전문가로 육성하고 있다. 회사는 적극적인 연구인력 확충을 통해 연구원 수가 현재 2700명을 넘어섰으며 이는 5년 전에 비해 65%가량 늘어난 수치다.연구개발 투자의 경우 지난 2014년 4900억 원 수준에서 지난해 6900억 원으로 약 40% 넘게 늘렸다. 올해 1분기 투자액은 1800억 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13% 가까이 증가했다. 여기에 지난달 약 34만평 부지의 서산주행시험장을 준공해 본격 가동에 돌입하는 등 연구개발 인프라 확충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재규어코리아는 내년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모델인 I-페이스(I-PACE)를 국내 출시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회사는 친환경을 강조하던 전기차 시대를 지나 스포츠카에 버금가는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전기차의 세상이 열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전기차 브랜드 테슬라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지만 재규어 역시 테슬라의 대항마로 손색없는 전기차 I-페이스의 상용화 준비에 돌입했으며 향후 새로운 전기차 세대를 선도할 방침이라고 전했다.사실 재규어의 친환경차 개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2년 ‘XJ e-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프로토타입’을 시작으로 2015년 ‘이보크-e 프로젝트’에 이르는 과정을 거치면서 다가오는 전기차 시대를 준비해왔다.재규어에 따르면 꾸준한 개발과 연구를 통해 재규어랜드로버 엔지니어들은 이미 리튬이온 셀 설계와 화학적 특성, 전기모터 설계 및 첨단 배터리, 열 관리 시스템 등에 대한 노하우를 축적했다. 전기차 개발은 재규어가 지난해 FIA 포뮬로 E 챔피언십에 출전하면서 더욱 가속화됐다. I-페이스는 포뮬러 E 전기차인 I-타입(TYPE)의 기술이 적용돼 만들어지는 모델로 전기차 모터스포츠를 통해 I-페이스의 완성도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라고 강조했다.재규어는 I-페이스가 새로운 전기차 시대를 여는 퍼포먼스 SUV 전기차라고 소개했다. 차체는 알루미늄 소재로 완성됐으며 역동적인 주행에 적합한 비율과 민첩한 핸들링, 실용적인 요소 등이 모두 조합됐다는 설명이다.성능의 경우 전기모터와 배터리가 조합돼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71.4kg.m 수준의 힘을 발휘할 전망이다. 또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걸리는 시간은 4초대로 스포츠카에 버금가는 성능을 자랑한다.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한 거리는 약 500km(NEDC 기준) 이상이며 50kW급 DC 고속충전기를 이용하면 약 90분 만에 배터리의 80%를 충전할 수 있다.재규어는 I-페이스가 테슬라와 견줄 수 있는 성능과 디자인, 럭셔리한 느낌으로 개발되며 테슬라의 주력 차종인 모델S 90D를 뛰어넘는 퍼포먼스를 갖출 예정이라고 전했다. I-페이스는 브랜드의 차세대 전기차 기술이 집약된 모델이다. 배터리팩은 높은 에너지 밀도와 열 관리에 적합한 최신 파우치 셀 기술이 적용된다. 배터리는 앞뒤 차축 사이에 최대한 낮게 설치돼 무게중심이 낮춰지고 민첩한 주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된다. 여기에 더블 위시본과 인테그럴 링크 서스펜션이 도입돼 역동적인 성능과 부드러운 승차감을 함께 구현할 예정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실내의 경우 4개의 화면을 통해 운전자의 몰입감을 높일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진다. 센터콘솔에 위치한 두 개의 터치 스크린으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조작이 가능하며 스티어링 휠 뒤에는 별도의 차량 관련 정보가 표시된다. 여깅 5인승 탑승구조로 만들어지고 530리터 크기의 트렁크까지 갖췄다.디자인적인 측면에서도 I-페이스는 브랜드 방향성을 잘 알려준다. 콘셉트카 C-X75에서 영감을 받은 쿠페 스타일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전용 디바인과 보닛 스쿠프, 독특한 도어 손잡이, 대담한 모양의 에어덕트 등은 모두 차의 성능을 고려해 설계됐다.이안 칼럼(Ian Callum) 재규어 디자인 총괄은 “I-페이스 컨셉트는 차세대 전기차 디자인을 제시하는 모델로 미래 지향적인 감각과 재규어 특유의 DNA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정부의 6.19 부동산 대책이 발표되면서 상가를 갖춘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피스텔은 1~2인 가구 비율이 높고 소비력도 갖췄기 때문이다.오피스텔 상가의 경우 1~2인 가구 위주의 2030세대를 고정배후수요로 두고 있어 매출증대에 유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 기준으로 1인 가구와 2인 가구 비율은 각각 27.2%, 26.1%로 1~2인 가구가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처음으로 50%를 넘어섰다.실제로 인천아트센터가 지난 4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분양한 ‘아트포레’는 오피스텔 ‘송도 아트포레 푸르지오 시티’의 상업시설로 343실의 고정수요를 확보했다. 여기에 송도국제업무지구 내에서도 중심으로 꼽히는 센트럴파크 공원과 인접한 입지에 위치해 있어 최고 60대 1, 전체 평균경쟁률은 8대 1의 성적을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현대건설은 경기도 광교신도시 중심상업용지 1-1블록에서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상가를 분양 중이다. 지하 2~지상 3층, 총 363개 점포, 연면적 3만3162㎡규모로 이뤄졌다. 여기에 오피스텔 고정수요(876실)를 비롯해 상가주변으로 약 1만3000가구에 달하는 주거시설이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이 상가는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광교신도시 중심상업지역 중심에 있어 유동인구 확보도 유리하다. 특히 지난 1월 개통한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이 약 500m 이내에 있고 경기도청 신청사(예정)와 광교호수공원으로 연결되는 길목에 위치해 이 지역 유동인구 흡수도 가능할 전망이다.이밖에 약 190개 업체 6000여 명이 근무 중인 광교테크노밸리와 CJ제일제당 통합연구소, 삼성디지털시티 R5(모바일)연구소, 씨게이트(SEAGATE, 하드디스크 제조업체) 등의 업무시설도 잠재적인 배후수요로 두고 있다.경기도청 신청사의 경우 단지 북측 맞은편에 연면적 9만9000㎡ 규모로 오는 2020년 말 완공 예정이다. 단지 남측으로는 전시시설과 컨벤션홀, 중소회의실 등을 갖춘 연면적 9만5460㎡의 수원컨벤션센터도 지난해 9월 착공에 들어가 2019년 완공된다. 또한 수원지방법원과 검찰청, 수원고등법원, 수원고등검찰청 등이 몰려 있는 광교법조타원도 2019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 이 지역 모두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상가의 배후수요로 볼 수 있다. 주변 생활 인프라로는 단지 옆에 롯데아울렛 광교점이 있고 롯데마트와 아브뉴프랑, 롯데시네마 등이 위치했다. 2020년 완공되는 수원컨벤션센터 지원시설로는 백화점과 호텔, 아쿠아리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상가는 현재 계약이 진행 중이며 홍보관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48번지에 마련됐다. 완공 시기는 2020년 4월로 예정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폴크스바겐의 올해 상반기 누적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디젤게이트와 관련해 국내 시장에서는 판매량 ‘0대’의 수모를 겪었지만 해외 시장에서는 다양한 신차를 선보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폴크스바겐은 올해 상반기 글로벌 시장에서 총 293만5100대를 판매해 작년에 비해 0.3% 늘어난 실적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위르겐 스탁만(Jürgen Stackmann) 폴크스바겐 세일즈 부문 총괄은 “지난달 실적을 포함해 올해 상반기 글로벌 시장에서 고른 판매 증가세를 보였다”며 “특히 중국 시장에서 강세였으며 남미와 미국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말했다. 또한 “하반기 새로운 모델을 론칭해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시장별로는 중부 및 동유럽 지역 판매량이 12만5800대로 17.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17.9% 성장한 러시아(3만9600대) 시장에서의 판매 호조가 많은 영향을 미쳤다. 반면 서유럽(76만3800대) 지역 판매는 2.6% 하락했다. 자국 시장인 독일(27만8500대) 실적이 5.5% 감소한 것이 주요 원인이라는 분석이다.폴크스바겐 관계자는 “유럽 시장에서는 오스트리아와 덴마크, 스위스, 핀란드 등에서 강세를 보였다”며 “상반기 유럽 판매대수는 88만9600대로 작년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고 전했다.북미 시장은 27만9400대로 1.5% 성장했다. 미국 시장 판매가 8.2% 늘어난 16만1200대를 기록하며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새로운 대형 SUV 아틀라스의 판매가 5월부터 본격화되면서 판매량을 끌어올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남미 시장에서도 성장세도 지속됐다. 12.2% 증가한 20만1300대가 팔렸다. 아시아의 경우 전체적으로는 0.3% 감소한 147만9800대에 그쳤지만 비중이 가장 큰 중국 시장에서는 0.2%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중국 전략 모델 마고탄과 티구안 라인업, 중국판 아틀라스인 ‘테라몬트’ 등의 인기로 139만5500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건설·건자재 종합기업인 아이에스동서(IS동서)는 지난달 배우 김우빈과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은 재계약으로 회사와 김우빈은 4년째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회사는 지난 2014년 김우빈을 기업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 김우빈의 듬직하면서 섬세한 이미지가 IS동서의 기업모토와 어울린다고 판단해 여배우 일색인 건설광고 모델시장에서 이례적으로 남성 모델과 계약했다.IS동서 관계자는 "최근 김우빈씨가 치료 중인 것을 알고 있지만 젊고 패기 있는 모습으로 이를 극복해 나갈 것으로 확신한ㄷ“며 ”이에 따라 4년의 인연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한편 IS동서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자산총액 약 2조 원, 매출액 약 1조7000억 원의 실적으로 기록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혼다 시빅(해치백)이 최근 유럽충돌시험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점수를 받았다. 경쟁모델보다 낮은 등급을 받은 것. 동급 모델인 현대자동차 i30가 동일한 테스트에서 만점(5스타)을 받았지만 시빅은 한 등급 낮은 4스타를 획득하는데 그쳤다. 또한 국내에서 혼다코리아가 시빅 세단의 경쟁모델로 꼽은 폴크스바겐 골프와 아우디 A3보다도 점수가 낮아 체면을 구겼다.유럽의 자동차충돌테스트 기관인 유로엔캡(Euro NCAP)은 최근 실시한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 혼다 시빅이 별 4개를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세부적으로는 탑승자 안전이 95%로 만점 기준인 80%를 웃도는 점수를 받았고 보행자 보호 항목도 75%(만점 60% 기준)로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여기에 안전보조 장치 평가에서도 만점 기준인 50%보다 월등히 높은 82%를 획득했다. 하지만 아동 안전 분야에서는 만점 75%에 못 미치는 67%를 받아 종합점수가 4스타에 그쳤다.특히 측면 충돌테스트에서 뒷좌석 10세 어린이 더미의 머리 부위 손상이 ‘최악(Poor)’ 등급을 받았다. 또한 정면 충돌시험에서는 10세 어린이 더미의 목 부위 손상이 최악 점수를 받았고 6세 어린이 더미는 상체와 목 부위가 각각 ‘미흡(Weak)’, ‘보통(Marginal)’ 등급으로 평가됐다. 테스트에 사용된 모델은 1.0리터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5도어 해치백 버전이다.유럽 시장에서 경쟁모델인 현대차 i30의 경우 총점은 시빅보다 낮았지만 각 항목별 평가에서는 모두 만점 기준을 넘어 5스타를 획득할 수 있었다. i30의 세부점수는 탑승자 안전 88%, 아동 안전 84%, 보행자 안전 64%, 안전보조 장치 68%다. 폴크스바겐 골프는 2012년 실시된 충돌테스트에서 탑승자 안전 94%, 아동 안전 89%, 보행자 안전 65%, 안전보조 장치 71%의 점수를 받아 i30와 마찬가지로 만점을 받았다. 아우디 A3 역시 만점으로 각 항목별 점수는 95%, 87%, 74%, 86%를 기록했다.혼다 시빅은 미국에서 진행된 충돌시험에서도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실시한 테스트에서 현대차 아반떼가 가장 높은 점수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 등급을 획득했지만 혼다 시빅 세단의 점수는 한 등급 아래인 탑 세이프티 픽(Top Safety Pick)에 그쳤다.세부항목의 경우 시빅 세단은 5가지 충돌시험(전면 충돌, 측면 충돌, 지붕 강성, 헤드레스트 및 좌석 안전, 스몰 오버랩)에서 모두 만점(G등급)을 기록하고 전방 충돌 방지 장치 평가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헤드램프 점수가 최악(P등급)을 받아 종합점수가 낮게 나왔다. 폴크스바겐 골프는 전방 충돌 방지 장치와 헤드램프 점수가 기준에 못 미쳐 시빅 세단과 동일한 점수를 획득했다. 반면 아우디 A3 세단은 우수한 평가를 받아 만점을 기록했다.IIHS 충돌테스트는 기본적으로 5가지 항목(전면 충돌, 측면 충돌, 지붕 강성, 헤드레스트 및 좌석, 스몰 오버랩)에 대한 평가가 이뤄진다. 최고점수(탑 세이프티 픽+)를 받기 위해서는 스몰 오버랩 테스트에서 A등급 이상을 획득하고 나머지 4개 테스트는 모두 만점(G등급)을 충족 시켜야 가능하다. 또한 전방 충돌 방지 장치 평가는 ‘기본(Basic)’ 이상의 점수가 필요하고 헤드램프는 A등급 이상을 받아야 한다.한편 혼다코리아는 지난달 10세대 신형 시빅 세단을 국내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당시 회사는 폴크스바겐 골프와 아우디 A3를 경쟁모델로 꼽으며 판매가 중단된 해당 모델의 수요를 끌어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목표 판매대수를 1000대로 설정했으며 지난달 2주간 총 52대가 팔렸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최근 수원 호매실 인근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호매실 아주리센 테라스파크의 경우 4050세대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포트폴리오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으며 실거주자들을 위한 맞춘 구성까지 호평 받고 있다.이 지역은 입지적 강점으로 인해 투자 가치 상승이 예상된다. 강남권 30분대, 분당권 20분대, 광교 5분대의 편리한 교통 환경이 조성돼 있고 수원 R&D사이언스파크, 글로벌R&D센터, 스마트폴리스 조성사업과 관련 국책사업과 대규모 개발사업 단지 구축이 확정된 상태이기 때문이다.또한 우수한 교육 환경도 배후수요가 몰리는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여기에 2룸과 3룸 구조로 최대 3~5인이 생활하기에 적합해 2030세대를 비롯해 신혼 세대들의 첫 번째 보금자리로 적합하다는 평가다. 교육 시설로는 인근에 중촌초와 칠복중이 있고 서울대학교 자연캠퍼스, 성균관대학교,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 수원대, 수원여대 등 캠퍼스 라인도 조성돼 있어 대학생 자녀가 있는 세대에게도 적합하다. 배후수요가 탄탄한 만큼 편의시설도 활발하게 확충되고 있다. 이마트와 홈플러스 등 마트가 인접했고 어울림 공원 등 근린 공원 2개소가 마련돼 쾌적한 주거생활도 누릴 수 있다. 아주리센 테라스파크 관계자는 “배후수요의 핵심 요소는 실거주자들이 지속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인프라와 환경이다”며 “이런 측면에서 아주리센 테라스파크는 실수요자들을 위한 맞춤형 구성을 갖췄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피스텔과 아파트의 장점을 조합한 아파텔이라는 점과 지역 최초의 테라스가 있는 오피스텔이라는 부분도 강점으로 꼽힌다”고 덧붙였다.호매실 아주리센 테라스파크는 오피스텔 117실과 근린생활시설 17호로 구성되며 지하 5~지상10층 규모로 지어진다. 오피스텔은 전용 35~48㎡ 면적의 2~3룸 타입으로 구성됐다. 홍보관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125번지 대원콤비프라자 1층에 마련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BMW코리아가 플래그십 세단 7시리즈 멤버십 서비스인 ‘BMW 엑셀런스 클럽’의 회원들을 초청해 부산에서 처음으로 ‘BMW 7시리즈 리더스 포럼’을 열었다.파크 하얏트 부산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리더의 소통’을 주제로 약 13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연사로는 다음커뮤니케이션즈 송길영 부사장과 소설가 김영하 작가가 초청됐다.송 부사장과 김 작가는 각각 ‘적응, 그리고 협력’, ‘공감, 소통, 그리고 이야기’ 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참석자와의 질의응답 시간도 이어졌다.한편 BMW코리아는 7시리즈 오너를 위한 멤버십 서비스를 통해 매년 이 같은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이전 행사에 연사로 초청된 바 있으며 프로골퍼 최경주 감독도 강연을 진행했다.BMW 엑셀런스 클럽은 7시리즈 전용 멤버십 서비스로 차량 구매 시 자동 가입되며 기존 2년 차량 보증기간을 3년으로 연장 제공받게 된다. 또한 전용 콜센터와 센터 방문 시 우선 예약 혜택, 차량 픽업 및 딜리버리 서비스, 전담 어드바이저 서비스 등이 주어진다. 올해 1월부터는 간단한 조작 만으로 전담 콜센터에 연결돼 목적지를 말하면 내비게이션이 자동으로 설정되는 ‘킨시어지 서비스’도 지원되고 있다.이밖에 골프대회와 오페라 공연 등을 비롯해 차량 보관 및 왕복 셔틀, 고급 자동 세차 등을 제공하는 에어포트 서비스(1년 3회 무상), 사고 시 BMW 대차 서비스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타이어는 11일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017 타이어 나눔 사업’ 공모를 내달 4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타이어 나눔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 2010년 시작했으며 7년 간 총 차량 3506대의 타이어를 지원해 사회복지기관의 이동 환경을 개선했다.이번 사업 공모를 통해 한국타이어는 기관 운영 평가 내용과 대상 차량의 운행 현황 및 목적, 타이어 노후 정도 등을 평가해 총 600여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종 선정된 기관은 업무용 차량의 타이어 4개를 교환해주고 휠 얼라이먼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업무용으로 9~15인승 승합차 또는 경차(1000cc 이하)를 보유하고 있는 전국 비영리단체 및 사회복지기관이다. 내달 4일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온라인사업지원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신청이 완료되는 대로 내부 심사를 거쳐 8월 30일 최정 선정자를 공지한다. 타이어 교체 활동은 오는 9월 22일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최근 세대분리형 아파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 세대분리형 아파트는 두 개의 거주공간을 갖춘 형태로 ‘한 지붕 두 가족’이 거주할 수 있는 평면구성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세대분리형 아파트를 분양받은 수분양자 중 실수요자의 경우 내 집에 살며 분리형 세대를 임대주거나 큰 자녀가 부모님과 독립해 거주하는 방식으로 생활할 수 있다.투자자 입장에서는 임차인의 여건에 맞게 분리된 각 세대별로 전세나 월세로 맞춤임대가 가능하고 임차인 입장에서도 오피스텔이나 원룸보다 우수한 아파트의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일부 소비자들로부터 선호도가 높다.가장 큰 장점으로는 임대수익 창출과 생활여건에 따라 주거공간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다는 점에 있다. 저금리기조 등으로 인해 전세시장이 수그러든 가운데 월세가 대세임에 따라 세대분리형 단지가 임대 수익 창출의 새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현재 분양중인 영동도 내 아파트들 중에서는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1차’가 세대분리형 설계가 도입된 아파트다. 전체 577가구 중 전용 123㎡ 39가구에 세대분리형 설계가 적용돼 희소가치도 높다. 여기에 최근 영종도에 대규모 반도체 공장 스태츠칩팩코리아 제 2공장이 완공되고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 1단계 사업이 완료돼 문을 열어 임대수요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하반기에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까지 운영에 들어가 풍부한 수요에 따른 미래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단지는 청약부적격자 해지물량과 대출부적격자 등 잔여세대분을 대상으로 분양 마감을 앞두고 선착순으로 동과 호수 지정이 가능하다. 계약금 500만 원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대출도 실시되고 있다.입지는 영종도 교육 및 행정타운 중심지에 위치해 각종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의 경우 인천 하늘고와 인천 과학고, 인천 국제고가 인접했으며 도로를 사이에 두고 단지 앞에 외국인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운서초와 영종중, 영종고도 가깝다.분양가도 낮게 책정됐다. 3.3㎡당 평균 900만 원 중반대로 공급되며 브랜드 가치로 경쟁력까지 확보됐기 때문에 향후 프리미엄이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교통의 경우 운서역에서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김포공항역까지 약 29분, 서울역까지는 50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인근에 위치한 해안테마공원 씨사이드 파크도 단지의 가치를 높여주는 요소 중 하나다. 레일바이크와 캠핑장, 인공폭포, 카라반, 족욕장 등이 조성돼 있으며 농구장과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실내는 전체 가구 중 약 53% 가구에 4베이 설계가 적용됐으며 단지 전체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통풍과 채광도 고려했다. 또한 단지가 인천대교와 서해바다를 바라보고 있어 탁 트인 조망(일부가구 제외)도 누릴 수 있다. 이밖에 단열설계와 실별 온도조절기, 에너지 통합 관리시스템, 일괄 소등 스위치 등 에너지 절감을 위한 장치도 도입됐으며 주차장은 일반 주차장보다 10~20cm 넓은 광폭주차장으로 선보인다.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1차는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동 영종하늘도시 A-15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지상 21층, 8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9~123㎡, 총 577가구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781-1에서 운영 중이며 입주는 내년 8월로 예정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최근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이 각광받으면서 오피스텔도 공원이 가까운 ‘힐링 프리미엄’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중국발 미세먼지로 인해 녹지율이 주택 구매에 있어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았다. 또한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수요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산책과 운동 등 여가활동을 누릴 수 있는 공간 유무도 주거지 선택에 영향을 주고 있다.업계 관계자는 “최근 성황리에 분양을 마감한 오피스텔들은 단지 인근에 자연경관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공원이 조성된 경우가 많다”며 “공원과 수변 인근 지역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은 운동과 산책 등 여가를 위한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이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파주시 야당동 1056-2번지에 ‘운정신도시 야당역 센트럴파크리움’ 오피스텔이 이달 중 분양에 돌입한다. 이 단지는 운정호수공원과 운정건강공원이 인접했고 수변공원까지 품고 있어 ‘트리플 공원 프리미엄’으로 통한다. 여기에 대규모 산업단지까지 인근에 있어 임대수요도 넉넉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피스텔은 지하 4~지상 14층, 전용 20~29㎡, 총 252실로 구성된다. 임대수요의 경우 현재 파주 LCD 산업단지에 위치한 LG디스플레이를 꼽을 수 있다. 최근 10조 원에 대한 추가투자 계획이 발표됐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10세대 OLED 단지가 구축될 예정이다. 1차로 1조8400억 원이 투입돼 내년 파주 LG디스플레이 P10 공장이 준공 예정이며 가동이 본격화될 경우 고용창출로 인해 임대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파주출판단지와 월롱산업단지, 문발산업단지 드 파주시의 16개 산업단지 종사자들도 오피스텔의 잠재수요로 볼 수 있다.교통의 경우 단지가 경의선 야당역 반경 200m에 위치해 ‘초역세권’을 이룬다. 도보 2분이면 지하철 이용이 가능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여기에 광역급행버스 BRT가 지나는 노선을 끼고 있으며 제2자유로 이용도 용이해 일산과 상암 등으로 이동이 빠르다. 교통개발 호재로는 오는 2023년 GTX(수도권광역 급행철도)와 지하철 3호선 연장사업이 있어 향후 서울접근성이 개선돼 보다 많은 수요층을 끌어들일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강남 등 서울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시간이 20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 생활 인프라로는 야당역 신흥상업지구와 이마트, 홈플러스 등이 대표적이다.실내는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단지는 빌트인 풀옵션 시스템을 통해 고급 주방가구가 제공되며 수납공간도 마련됐다. 초고속정보통신과 디지털도어록, 시스템 에어컨 등도 더해진다. 또한 소형 원룸구성으로 관리비와 유지비 부담을 최소화했으며 슬라이딩도어를 달아 침실과 거실, 주방공간을 분리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1.5룸 타입(일부 호실)의 경우 전용테라스를 제공하며 옥상정원과 넉넉한 주차공간을 마련했다. 마감재는 국내 가구 브랜드 한샘과 아메리칸스탠다드로 꾸며진다. 특히 한샘의 경우 친환경소재 가구를 채택해 입주민의 건강까지 고려했다.운정신도시 야당역 센트럴파크리움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파주시 야당동 1060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올해 상반기 달성한 주요 성과를 11일 공개했다. 벤츠코리아는 상반기에만 총 2개의 신차와 18개 모델을 라인업에 추가했다. 총 3만7723대를 판매해 지난해보다 54% 성장했으며 2위 BMW와의 차이를 더욱 벌렸다.주력 모델인 E클래스 세단 라인업에는 E220d 4매틱과 E350d, 메르세데스AMG E43 4매틱 등 3개 트림을 추가했고 총 16개 라인업을 구축해 베스트셀링카의 리더십을 공고히 했다. 여기에 E클래스의 쿠페 버전도 출시했으며 하반기에는 카브리올레 모델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SUV 라인업도 강화했다. 지난 4월 GLC 쿠페를 출시해 총 7종의 SUV 패밀리를 완성했다. 벤츠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수입 브랜드 중 가장 폭넓은 SUV 라인업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다양한 라인업을 바탕으로 SUV 판매도 작년에 비해 32.5% 증가했다.벤츠코리아는 판매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서비스 인프라도 강화했다고 전했다. 상반기 약 743억 원을 투자해 전시장 4개와 서비스센터 4개, 인증 중고차 전시장 2개를 신규 오픈했다. 여기에 기존 전시장 3개와 인증 중고차 전시장, 서비스센터 각각 1개소에 대한 확장을 진행했다. 설비를 보완하고 소비자 편의여건을 개선했다고 강조했다. 회사는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올해 초 2.6일이던 평균 서비스 대기 시간을 6개월 만에 1.9일로 단축했다고 설명했다.인프라 확충과 관련해 본사와 딜러 네트워크 차원에서 인력 확충도 실시됐다. 약 400명 규모의 신규 채용이 이뤄졌으며 이 중 제품 전문가는 94명이 양성됐다. 이밖에 태블릿 PC를 활용한 페이퍼 리스 체제 구축, 개인 정보 노출 최소화, 보증 서비스 연장 상품인 워런티 플러스 출시, 8년 연속 부품 가격 인하 등의 활동도 진행됐다고 벤츠코리아 측은 발표했다.사회공헌활동은 올 한해 40억 원의 기금 투입을 약속한 가운데 ‘교육’을 핵심가치로 활동이 이뤄졌다. 상반기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프로그램인 모바일 키즈에 참여한 아동이 2500명을 기록했으며 누적 참가 아동 수가 1만 명을 돌파했다. 여기에 선진 자동차 정비 기술의 국내 도입을 위해 이롸 학습을 융합한 독일식 이원 진로 교육 시스템인 ‘아우스빌둥(Ausbildung)’을 국내 선보였다. 트레이너 인증 및 교육생 선발 과정을 거쳤으며 오는 9월 1일 개강 준비를 마쳤다.‘기브 앤 레이스’ 자선 마라톤 대회도 열었다. 약 2000명이 참가했으며 소비자들의 참가비 전액과 사회공헌기금 매칭 펀드 2억 원이 서울특별시어린이병원에 전달됐다. 다만 벤츠의 국내 기부 규모는 급격한 성장에 비해선 미미한 수준이라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평가다.하반기 계획도 발표했다. 벤츠코리아는 E클래스 카브리올레의 국내 출시를 준비 중이며 S클래스 페이스리프트와 GLC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소형 SUV GLA의 페이스리프트 버전도 내놓는다.투자의 경우 세계 최초로 디지털 쇼룸을 오픈한다. 이 쇼룸을 메르세데스AMG 퍼포먼스 센터 및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전용 전시장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인프라 확대에 따른 신규 채용도 늘려 올해 하반기에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와 딜러 네트워크의 총 임직원 수가 4500명에 달할 전망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이밖에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차량 관리 이력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서비스 리포트’의 국내화 작업이 올해 중 마무리될 예정이며 ‘고객컨택센터’가 전국 단위로 확대돼 신속하고 통합적인 서비스 제공에 기여할 것이라고 벤츠코리아는 전했다.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사장은 “올해 상반기 벤츠가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만큼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최고의 제품과 이에 걸맞은 소비자 만족을 선사해 브랜드가 한국 사회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인피니티코리아는 지난 10일 열린 제 60회 ‘KPGA 선수권 대회’에서 홀인원에 성공한 조병민 선수(28)에게 QX60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조병민 선수는 지난 2007년 국가대표 출신으로 현재는 국내외 대회에 참가하면서 프로골퍼로 활동 중이다. 2015년 한국 프로골프 발렌타인 시상식에서 우수선수상을 받았고 2016년에는 일본 프로골프 간사이 오픈에서 우승했다. 홀인원은 경상남도 양산에 있는 에이원 컨트리클럽에서 대회 이틀째 2라운드 12번 홀에서 이뤄졌다. 첫 홀부터 버디를 낚으며 경기 분위기를 리드한 그는 경기 중반 홀인원을 터트려 관중들에게 짜릿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에 따라 홀인원 기록을 기념으로 조병민 선수에게는 6000만 원대 7인승 SUV QX60이 전달됐다.QX60은 우수한 주행감각과 넉넉한 적재 공간을 갖춘 인피니티의 주력 SUV 모델이다. 각종 스포츠와 레저 활동에 적합한 차종으로 2017년형 버전이 출시된 후 지난 3개월 간 월 평균 60대 넘는 판매량을 이어가고 있다.인피니티의 이번 홀인원 기념 차량 지원을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각종 스포츠 및 레저에 어울리는 차량의 특성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설명했다.강승원 인피니티코리아 대표는 “QX60은 활동적이면서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만들어진 모델”이라며 “향후 각종 스포츠 대회 후원 및 의전 지원 등을 통해 인피니티 특유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쌍용자동차가 새로운 플래그십 SUV G4 렉스턴의 수출을 앞두고 뉴질랜드 현지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 뉴질랜드 해밀턴(Hamilton) 인근 미스터리 크리크(Mystery Creek)에서 열린 뉴질랜드 농업박람회에 참가해 G4 렉스턴을 비롯해 차량 20여 대를 전시했으며 방문자 대상 시승까지 마련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올해 49회를 맞은 뉴질랜드 농업박람회는 매년 평균 1400여 개 업체가 참가하고 13만 명이 방문하는 남반구 최대 농업 관련 전시회다. 약 4억 달러의 경제 효과를 창출하는 이 행사는 농업뿐 아니라 통신과 IT, 전자제품 등 다양한 업체들이 참여하는 비즈니스의 장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자동차업체들은 공식스폰서로 나서 모터쇼의 기능도 겸하는 박람회다.쌍용차는 행사장 내 최대 규모의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오는 9월 수출 예정인 G4 렉스턴을 처음 선보였다. 또한 온·오프로드를 갖춘 시승 코스를 운영해 방문객들이 직접 차량의 주행 성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회사는 지난 2014년부터 뉴질랜드 최대 프리미어 레이싱 대회 중 하나인 BNT 뉴질랜드 수퍼투어러스(BNT NZ SuperTourers)의 메인 카테고리 경기로 쌍용 레이싱 시리즈(SRS)를 개최해왔다. 여기에 뉴질랜드 풋볼 대회를 공식 후원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 개선을 위해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벌이고 있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는 “뉴질랜드 시장에서의 적극적이고 꾸준한 마케팅 활동 덕분에 현지에서 SUV 전문 브랜드로서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해외시장 특성과 소비자 니즈에 맞는 현지 마케팅을 강화해 글로벌 쌍용차 브랜드의 이미지를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볼보트럭이 상반기 국내 수입 상용차 시장에서 점유율 40%를 기록하며 경쟁사들을 압도했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날달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425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누적판매대수는 총 2241대다.브랜드별로는 6월 볼보트럭이 157대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특장차(바디빌더) 84대를 비롯해 트랙터와 카고가 각각 46대, 27대씩 팔렸다. 이어 메르세데스벤츠가 104대로 2위에 올랐고 만(MAN)트럭은 88대, 스카니아 67대, 이베코 9대 순이다. 차종별로는 트랙터가 176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특장차가 175대, 카고 67대, 버스는 7대로 조사됐다. 상반기 누적판매대수의 경우 볼보트럭이 897대로 점유율 40.0%로 집계됐으며 만트럭과 스카니아가 각각 450대, 438대로 나란히 2위와 3위에 올랐다. 점유율은 각각 20.1%, 19.5%를 기록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380대를 팔아 17.0%의 비중을 차지했다. 이베코는 총 76대로 3.4%에 불과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폴크스바겐의 새 모델 ‘아테온(Arteon)’이 유럽충돌시험에서 만점을 받아 우수한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특히 BMW 5시리즈와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등 프리미엄 브랜드 모델보다 높은 평가를 받는 기염을 토했다.폴크스바겐은 유럽 자동차충돌테스트 기관인 유로엔캡(Euro NCAP)이 최근 실시한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 아테온이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종합 평가는 별 5개를 받아 최고 점수를 받았고 각 항목별 성적도 모두 만점 기준을 넘어섰다.폴크스바겐은 “아테온에 탑재된 첨단 운전보조 시스템과 최적화된 차체 구조, 효과적인 안전벨트 등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통합 안전 시스템 덕분에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세부적으로는 탑승자 안전에서 96%를 받아 만점(5스타) 기준인 80%보다 월등히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아동 안전 분야에서는 85%(만점 75% 기준)를 획득했으며 보행자 보호는 85%(만점 60%), 안전보조 장치는 82%(만점 50%)으로 모두 기준치를 뛰어넘는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특히 탑승자 안전 항목 점수는 95%를 받은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보다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아동 안전 점수는 E클래스(90%)보다 낮았지만 BMW 5시리즈(85%)와 동일한 점수를 기록했고 보행자 보호와 안전보조 장치 점수는 E클래스(77%, 62%)와 5시리즈(81%, 59%)를 압도했다.테스트에 사용된 모델은 2.0리터 TDI 디젤 엔진이 탑재된(최고출력 150마력) 이그젝큐티브 트림으로 공차중량은 1625kg이다.폴크스바겐에 따르면 아테온에는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알림 시스템을 비롯해 크루즈 컨트롤 시스테과 긴급 제동 장치를 포함한 프론트 어시스트 모니터링 시스템, 차선 유지보조 장치 등이 기본 적용됐다. 여기에 전면 에어백과 앞좌석, 뒷좌석 탑승자용 헤드 에어백 시스템과 앞좌석 사이드 에어백 등이 탑재됐으며 후방 충돌 시 목뼈 손상을 최소화하는 헤드레스트와 위기 상황을 감지하는 탑승자 사전 보호 시스템 등이 더해졌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